The words you are searching are inside this book. To get more targeted content, please make full-text search by clicking here.
Discover the best professional documents and content resources in AnyFlip Document Base.
Search
Published by 제이미파커스, 2019-03-22 05:36:35

2018_1월호

2018_1월호

01

2018

1

이달에 내놓는 겨울옷
한눈에 보시고 선택하세요

제품신청 1544_9718

카자크(Cossack) 알바트로스(Albatross)
초경량 초고밀도 다운패딩
안팎이 온통 보들보들한
털로 덮인 한겨울 매력 넘치는 4색상
활동성 보온재킷 회원가 ₩128,000
회원가 ₩108,000
상세정보 P.06
상세정보 P.04

체르마트(Zematt) 루가노(Lugano)

럭셔리파카의 탄생! 중량 혁신, 열기 대방출
전면 구스다운 철벽방한, 인조밍크로 가득채운

빈티지 풍 특제 원단 특종 방한재킷
회원가 ₩1,200,000 회원가 ₩138,000

→ ₩730,000 상세정보 P.18

상세정보 P.14

몬테로사(Monte Rosa) 커널(Colonel)파커스

정장코트와 캐주얼코트를 카키와 블랙,
한벌로 엮은 각기 다른 두 벌의
항공점퍼를 한 벌로 통합
듀얼 트렌치코트 회원가 ₩238,000
회원가 ₩680,000
상세정보 P.36
→ ₩420,000

상세정보 P.22

2

터틀넥 2018 니트셔츠 마칼루(Makalu)
니트직조 터틀넥 젠틀셔츠 촉감 좋은 울 혼방 신축성 탁월 보온셔츠
회원가 ₩98,000
회원가 ₩68,000 회원가 ₩73,000
상세정보 P.30
상세정보 P.26 상세정보 P.42

프로방스(Provence) 에든버러(Edinburgh) 빈센트(Vincent)
가볍고 따뜻한 기모셔츠 겨울 체크셔츠 가볍고 따뜻한 니트 카디건

회원가 ₩58,000 회원가 ₩77,000 회원가 ₩98,000

상세정보 P.44 상세정보 P.46 상세정보 P.51

아래의 바지들은 안쪽에 털이 붙어 있습니다

털 달린 청바지 털 달린 기능성 정장바지 털 달린 면바지 1

회원가 ₩138,000 회원가 ₩148,000~₩158,000 회원가 ₩128,000

상세정보 P.20 상세정보 P.10 상세정보 P.34

쇼핑몰로 들어가시면

더 많은 제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www.jparkers.co.kr

수퍼스타!캐시미어머플러

회원가 ₩128,000

상세정보 P.32

양피장갑

회원가 ₩68,000

상세정보 P.28

램스울 머플러 트위스트(Twist)

회원가 ₩58,000 회원가 ₩78,000
(40% 할인)
상세정보 P.40
상세정보 P.56

약돌(직화력) 찜질기 클라로

약돌 찜질기(1개) ₩126,000 빅 클라로(대형/15평형)
세트(2개) \252,000 → \232,000 회원가 ₩1,390,000
하프 클라로(7평형)
상세정보 P.128
최저특가 ₩459,000  ₩425,000

상세정보 P.122

2

제품신청 1544_9718 큐라이트 베지탈

큐라이트 라이트브라운 ₩218,000
색상 블랙, 브라운, 라이트 브라운 태닝브라운 ₩228,000

회원가 ₩188,000 상세정보 P.78

상세정보 P.76

큐라이트 집업 몽마르뜨
블랙 ₩265,000 특가 ₩482,000 → ₩338,000
브라운 ₩275,000
상세정보 P.84
상세정보 P.80~83
체로키
큐라이트 수퍼프리미엄 색상 브라운, 블랙, 초코브라운
색상 레드와인, 브라운
회원가 ₩248,000
회원가 ₩238,000
상세정보 P.88
상세정보 P.86

총알에 맞고도 멀쩡했던,
영하 57도에서도 눈부신 성능을

발휘했던 기적의 보온병을
보시려면 P.90

제품신청 1544_9718

33

제이미파커스 카자크(Cossack)
소재 보아(boa)원단, 플리스(fleece) 원단
색상 차콜그레이, 베이지
사이즈 95~110 회원가 ₩108,000
제품신청 1544_9718

4

때와 장소 불문하는 근사한 간편재킷 급매진 유의!

초경량 인조양털 보온재킷

복슬복슬한 털이 통판으로 펼쳐진 이 재킷은
엄청 따뜻하고 가벼운 데다 덧입거나 받쳐 입기
좋고 풍요롭고 근사한 분위기로 한몫합니다

이것은 남자들이 겨울에 가장 즐겨 입는 옷차림!
겨울과 간절기에 그야말로 “딱”이라고 할 수 있는 초간편
실용재킷입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집이나
회사에서, 거리나 산속에서, 또는 그 어떤 곳에서도
입기 좋습니다. 잽싸게 휙 걸치면 한기를 막아줍니다.
셔츠 위에 덧입기도 아주 좋습니다. 회사에서 조끼 대신
이걸 걸치고, 집에서도 트레이닝복을 입을 일이 아니라
가볍고 따뜻하면서도 기품이 살아 있는 이 재킷을 걸치면
더없이 좋습니다. 중년 남자에게 진짜 잘 어울립니다.
정장셔츠 위에 덧입어도 안온한 느낌을 줍니다.
야외에선 두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점퍼처럼 입거나
등산할 때 배낭 속에 넣고 다니다가 잠시 머물 때
한기를 막기 위해 얼른 걸치면 좋습니다.

복슬복슬 질감 좋은 털은 인조양털입니다. 양털처럼
생겼는데, 엄청 가볍고 느낌이 포근하고 보온력이
특출납니다. 옛날에 유럽 귀족들이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 나오는 그 보아뱀처럼 생긴 머플러를
차고 다녔는데, 그 귀족 머플러의 느낌을 살렸다고
해서 ‘보아(Boa)원단’이라고 부릅니다. 특별한 매력은
포근하고 따뜻하면서도 가볍다는 점! 워낙 털이
풍성해 찬바람이 꼼짝 없이 갇혀버립니다. 안감은
섬유업계의 전통 강자인 미국 말덴 밀즈(Malden
Mills) 사에서 개발한 플리스(Fleece) 원단입니다.
북극곰의 털처럼 짧고도 촘촘한 털이 특징입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것은 물론 옷 입은 모양새가
좋고, 안에 받쳐 입거나 밖에 덧입기 좋고
가볍기도 하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이 간편 재킷을 즐기세요.

55

①②
③④
6

제이미파커스 알바트로스(Albatross)

초고밀도 다운재킷

A급 덕다운을 일반재킷보다
두 배 촘촘한 초고밀도 원단으로
감싸 가볍고 의외로 따뜻합니다

외투로 입고, 코트나 파카 안에 받쳐 입기도 하는
다운재킷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아주 좋은 물건입니다. 보온재는 A급
덕다운 100%입니다. 솜털(90):깃털(10)의 황금비율로
채워 넣었습니다. 가볍고 경쾌하고 스타일이 좋습니다.
그러면서도 의외로 따뜻합니다. 그 비밀이 있습니다.
덕다운을 초고밀도 원단으로 감싼 것입니다.
일반 다운재킷의 원단 밀도는 200~300T(가닥)으로,
원단 1평방 인치 당 실이 200~300가닥 들어
있습니다. 이 재킷은 410T(가닥)입니다.
실이 빈틈없이 빽빽하게 들어찬 것입니다.
찬바람이 비집고 들어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얇으면서도 따뜻한 것입니다. 또한 그만큼
원단조직이 촘촘하기에 안쪽의 털이 밖으로
빠져나오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소매에는
별도로 시보리를 달았습니다. 손목을
감싸주어 바람이 들어가지 못하고 옷을
입은 폼도 바로 잡힙니다. 최고급 지퍼를
직선(메인지퍼)과 사선(포켓지퍼)으로
멋지게 배치했습니다. 초고밀도 원단의
다운재킷을 겨울 외투로, 코트나
파카 안에 받쳐 입는 이너점퍼로
마음껏 활용하세요.

소재 초고밀도(410T) 기능성 Nylon
보온재 덕다운 100%(솜털90:깃털10)
색상 ①카키 ②블랙 ③네이비 ④와인
사이즈 95~110 가격 \128,000
제품신청 1544_9718

77

①②

제이미파커스 알바트로스(Albatross)

보온·간편·스타일 절대보장

소재 초고밀도(410T) Nylon 보온재 덕다운 100%(솜털90:깃털10) 색상 ①카키 ②블랙 ③네이비 ④와인
사이즈 95~110 가격 \128,000 제품신청 1544_9718

8

③④

①외투로는 물론 코트나 파카 안에 입는 이너점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②A급 덕다운 100%. 몸판을 11개 층(層)으로 구획, 덕다운을 솜털(90), 깃털(10)의 황금비율로 충전

③일반 재킷원단보다 거의 두 배 더 촘촘한 초고밀도 원단(겉감)을 사용, 한기 침투 불허
④소매에 별도로 신축성 넘치는 시보리를 설치, 손목을 잡아주어 찬바람을 막고 스타일을 높여준다

⑤최고급 지퍼를 직선(메인)과 사선(포켓)으로 배치. 허리쪽을 살짝 잡아주어 슬림한 핏을 연출
⑥겨울셔츠 정도로 가볍지만(480g) 보온력 탁월하다. 겨울은 물론 봄가을에도 착용

9

소재 코듀라, 스판덱스 색상 블랙, 네이비 사이즈 30~40 탱크 모델 ₩148,000(※일부 사이즈 품절) 수퍼스타 모델 ₩158,000
제품신청 1544_9718 www.jparkers.co.kr

10

제이미파커스 G5 탱크/수퍼스타(2모델)

바지에 털을
심었어요!

이 바지는 한국에 하나밖에 없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기능성 정장바지
춥지 않습니다. 바지 속에 통째로 털을 심었기 때문입니다. ‘제이미파커스 G5’의 안쪽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최강바지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통째로 털을 입히다.
그렇잖아도 따뜻하고 스타일 좋은 제이미파커스 G5에 털을
붙였습니다. 영하 15도를 거뜬하게 커버합니다. 바지에 털을 일으킨 11
정도가 아니라 통째로 털을 붙인 것입니다. 거추장스럽게 내복을
입을 필요가 없습니다. 맨살에 이 바지를 입으면 저 수북한 털들이
당신을 지켜줍니다. 보들보들한 털들이 살결을 애무하면서 거침없이
열기를 토해냅니다. 안쪽은 털바지. 바깥쪽은 말끔한 기능성
정장바지입니다. 명성 높은 제이미파커스 G5 혹한기 모델에
통판으로 털을 입힌 겁니다. 화력은 말할 것도 없고 감촉도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거칠지 않습니다. 살랑거리는 봄바람 같습니다.
게다가 신축성도 탁월해 몸을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주문하실 때 탱크 모델과 수퍼스타 모델을 구분해 주세요.
둘 다 한겨울용입니다만 탱크 모델에는 압축기모가, 수퍼스타
모델에는 털이 달려 있습니다. 겉감은 미국 듀폰사에서 개발,
인비스타에서 생산하는 세계 최강 코듀라 원단입니다.
그리고 이 바지는 정장, 세미정장, 아웃도어, 캐주얼의
구분이 없습니다. 이 바지 하나로 모든 용도를
커버합니다. 구겨지지 않고 늘 반듯한 자세를
유지합니다. 방수능력을 비롯한 각종 기능성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온력은
최고 중의 최고입니다.
위대한 겨울 바지!

제이미파커스 직영매장으로 오십시오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및
은행계좌 안내
•설날, 추석 당일만 휴무
•매장운영시간 : 월~토 10:00~20:00 전화주문 및 쇼핑몰 주문 시
•BC/하나/삼성/현대/국민/신한/롯데/농협 : 2~5개월
일/공휴일 10:00~18:00 •삼성 6, 10, 12개월 할부시 : 1~3회차 고객부담
•현대/국민/롯데/하나 6, 10개월 할부시 : 1~2회차 고객부담
주소(내비게이션)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89 이화회관 •BC/농협 6~12개월 할부시: 1~3회차 고객부담
※내비게이션 검색창에 [제이미파커스] 또는 [리커버리]
버스 창덕궁, 돈화문국악당 정류소 제이미파커스 매장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 ②번 출구 / 3호선 안국역 •삼성/롯데/현대/신한 2~5개월
•국민 2, 3, 6개월
③,④번 출구 / 5호선 종로3가역 ⑦번 출구 •하나 2, 3개월
위치문의 1544_9718 www.jparkers.co.kr •현대 6, 10개월(1~2회차 고객부담)

제이미파커스 고객센터 363일 가동 은행계좌 송금시(예금주 : ㈜리커버리)
•농협 317-0005-5850-11
•설날, 추석 당일만 휴무 •국민 343601-04-066340
• 상담시간 : 평일 09:00~19:00 •신한 140-009-003754
•하나 161-910023-75405
토 09:00~17:00 일/공휴일 10:00~17:00
• 등록된 회원님에게 전속 상담원이 배정되어

본사 제품에 관한 모든 사항을 처리해 드립니다.
• 본사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었으나 통화량이 많아

연결이 안 되는 경우 자동으로 ‘콜백’처리되어
회원님께 전화를 걸어드립니다.

샤켄(Shockend) 크림

“겨울만 되면 너무 가려워”
“왜 이렇게 뭉치고 결리고 쑤시지?”

그렇다면 바르세요.

1분도 안 걸립니다. ‘후끈후끈’ 시원하게 풀립니다
•바르면 후끈후끈합니다. 일반 마사지크림과는 게임이 안 됩니다.
•바르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감쪽같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흡수가 빠릅니다. 1분이면 피부 깊숙이 쏙쏙 스며듭니다.
•호주 원주민들이 사용하던 에뮤오일이 15% 함유되어 있습니다.
•시리고 저린 부모님들께 선물하면 좋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장시간 운전하거나 서 있는 사람들에겐 필수품입니다.
•등산할 때, 운동할 때, 여행할 때 꼭 필요합니다.
•늘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십시오.

가격 1개(70g) ₩32,000 1세트(3개) ₩96,000 → ₩68,000
제품신청 1544_9718
12

30 만원 50 만원

이상 구입하신 회원님께 드립니다 이상 구입하신 회원님께 드립니다

페이스폼 1개 웨빙벨트 1개

80 만원 100 만원
이상 구입하신 회원님께 드립니다
이상 구입하신 회원님께 드립니다 킵스킨 롱바디 1개

킵스킨 하프 1개

Style Special
P.4 천연양털의 포근함과 따뜻함을 내장한 경량 캐주얼 방한재킷 카자크
P.6 고밀도 원단직조로 방풍효과까지 갖춘 90:10 덕다운 패딩재킷 알바트로스
P.10 G5 바지에 털을 달았다. 철통방한, 완벽보온 겨울바지 G5 탱크/수퍼스타
P.18 방풍과 방수에다 밍크기모의 보온력까지 갖춘 헤링본 방한재킷 루체른
P.20 스타일 좋은 신축 청바지에 밍크기모를 통째로 붙였다 수퍼스타 NO.5
P.26 부드럽고 따뜻한데다 짱짱하기까지! 완벽보온 터틀넥 기모셔츠
P.28 이탈리아산 양가죽 안에 천연양털을 심었다 럭셔리 양피장갑
P.30 이탈리아 산 천연양모를 혼용한 스마트한 하프 폴라 니트셔츠
P.32 최정상급 내몽골 산 캐시미어 100%로 직조한 캐시미어 머플러
P.34 정장스타일의 신축성 좋은 면바지에 압축 기모털을 입혔다 핫코튼

Article
P.74 세계의 도시_ 이곳에도 사람이 살고 있네? 러시아, 오미야콘
P.76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길 1_ 루마니아, 트란스퍼커러샨
P.78 세상절경(世上絶景) 25_ 브라질, 렌소이스 마라넨지스 국립공원
P.80 세계의 숲 1_ 신비한 너도밤나무 터널 숲, 북아일랜드, 다크 헤지스
P.82 Healing Rock 41_ I was made for lovin’ you, 키스
P.84 포스터로 읽는 추억의 영화_ 스파게티 웨스턴 무비, 석양의 무법자
P.86 우리는 어떻게 나이 들어가는가 43_ 조지 클루니 George Clooney
P.98 발행인 칼럼 51_ 그로스글로크너 알프스 고산도로

발행일 2018년 1월 5일 발행처 (주)리커버리 발행인 박경욱 등록 2010년 12월 15일 등록번호 서울시 종로 라00318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89 이화빌딩 TEL 1544-9718 www.jparkers.co.kr

13

| 제이미파커스 체르마트(Zermatt) |
소재 빈티지 풍 클라우드 원단
(초경량 인조가죽), PNP

보온재 올 구스다운(90:10, 300g)
색상 브라운 톤의 다크그레이
사이즈 95~110 특가발매
₩1,200,000 → ₩730,000
제품신청 1544_9718

14

이것이 럭셔리 파카
전면 구스다운 철벽방한!

빈티지 풍 특제원단

방한성능은 물론 미학적 수준을 극대치로 구현한 럭셔리
파카가 탄생했습니다. 이른바 롱패딩 따위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영하 27도, 체감온도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시카고의 한겨울은
사실상 외출이 불가능하지만 이 파카라면 걸을 수 있습니다.
이 파카는 온통 빈티지 풍으로 가득합니다.

모든 원부자재는 특제만을 엄선, 압도적 디자인으로 마감!

•영하 20도를 커버, 지구의 어떤 도시에서도 끄떡없는 최강파카.
•내피도, 두꺼운 셔츠도 필요 없다. 가벼운 셔츠 위에 걸쳐도 완벽 방한.
•원단부터 부자재까지 파카 제작에 사용된 모든 소재가 탑 클래스!
•무게를 줄이고 빈티지 풍의 우아함을 드러내기 위해 초극세

섬유를 종잇장처럼 슬라이싱한 특제 인조가죽으로 제작.
•최상급 구스다운 300g 내장(가슴털 90%, 깃털 10%).
•구스다운을 별도의 백에 넣고 다시 누벼 털 빠짐 방지.
•파카의 바깥쪽과 안쪽은 물론 측면까지 모두 누볐다.
•방한모도 구스다운으로 채우고 이탈리아 양가죽으로 마감.
•지퍼로 한번 잠그고 버튼으로 다시 잠금으로써 한기 차단.
•허리를 완전히 감싸 파카에 밀착시키는 스카프 설치.
•최적기장 : 등판 길이가 79.6cm로 엉덩이를 덮는 정도.
•소품포켓과 손을 넣는 보온포켓을 분리해 각 포켓이 고유의

역할을 완벽하게 커버하도록 했다.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가장 자연스러운 위치에 손을 넣음으로써 보행안전 보장.
•하단의 소품포켓은 단행본 한권이 들어갈 정도로 초대형.
•파카 안쪽에도 4개의 포켓을 부착, 총 8개의 크고
작은 포켓이 있어, 사실상 가방이 필요 없다.

15

제이미파커스 체르마트(Zermatt)
소재 빈티지 풍 클라우드 원단
(초경량 인조가죽), PNP

보온재 올 구스다운(90:10, 300g)
색상 브라운 톤의 다크그레이
사이즈 95~110 특가발매
₩1,200,000 → ₩730,000
제품신청 1544_9718

16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을 기한 부가장치들 제국의
보온과 멋스러움을 위한 부가장치도 두드러집니다. 위엄!
제품 사진으로 보듯, 각종 소품을 수납하는 하단포켓과
보행 시 손을 집어넣는 보온포켓을 분리했습니다. 하단
포켓은 책 한권 들어갈 정도로 큼지막합니다. 보온포켓은
사람이 보행 시에 가장 자연스러우면서 안전을 기할 수
있는 위치에 설치했습니다. 저곳에 손을 넣으면 신체의
균형이 잡혀 안전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파카 안쪽에도 4개의 포켓을 설치, 총 8개의 포켓으로
사실상 가방이 필요가 없습니다. 지퍼와 단추에
의한 이중 잠금, 허리밀착 스카프, 위아래로
여닫는 지퍼, 손목보온 밴드 등 갖가지
디테일로 눈이 부십니다.

지구 어떤 도시의 겨울도 가뿐하게
내피나 스웨터 따위가 필요 없는 철벽방한 파카입니다.
정장셔츠 위에 이 파카만 걸치면 됩니다. 굳이 더 입자면
얇은 조끼 정도면 충분합니다. 파카 속에는 가슴털 80%,
깃털 20%의 최상급 구스다운이 300g이나 들어 있습니다.
털이 삐져나오지 않도록 별도의 다운백으로 감싸 다시
누볐습니다. 파카의 외형을 이루는 원단도 눈부십니다.
무게를 줄이고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천연가죽 대신
초극세 섬유를 종잇장처럼 얇게 저민 특제 인조
가죽(클라우드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이로써
철벽같은 방한력은 물론 고혹의 빈티지
풍 파카가 완성되었습니다.

올 구스다운의
철벽방한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미학적 완성도도

극대화시켜!

17

제이미파커스 루가노(Lugano)
소재 인조밍크, 초경막 필름 씌운
보온 스펀지, 폴리우레탄 중량 640g

색상 레드와인, 차콜그레이
사이즈 95~110 회원가 ₩138,000

제품신청 1544_9718

18

겨울 섬유과학의 쾌거! 마침내 등장한 기적의 소재! 겨울옷이 갖춰야
신축·경량·보온·촉감·스타일 할 모든 기능성이 총망라된 캐주얼 점퍼

그리고 색감의 천국 ①보온성 이 점퍼는 열기로 가득하다. 점퍼 내부에
후끈후끈한 열을 발생시키는 인조밍크 털이 통으로
깔려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점퍼는 3겹이다. 보
온성에 대해선 더 논할 필요가 없다. ②경량성 헤비
다운 파카를 방불케 하는 방한성을 지녔음에도 불
구하고 가볍기까지 하다. 총중량 640g 정도. 가장
가벼운 소재만으로 직조한 결과다. ③신축성 최고
의 활동성을 보장한다. 실내나 도심에서는 물론 한
겨울 산속에서도 몸을 마음껏 움직일 수 있다. 신축
소재를 최대치로 가미한 것이다. ④착용감 부들부
들한 인조밍크가 점퍼 내부에 통으로 깔려 있고 바
깥쪽 원단 역시 스펀지처럼 푹신푹신하다. ⑤스타
일 점퍼 전면에 물고기 뼈처럼 생긴 빗살 문양(헤링
본)을 새기고, 상단 가슴 부위를 다이아몬드 퀼팅으
로 처리해 격조 높은 캐주얼 레포츠 겸용 점퍼를 완
성시켰다. 이 같은 처리를 통해 입체감을 살림으로
써 마치 점퍼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⑥한기차단 및 방수 겉감과 안감 사이에 쿠션 좋은
스펀지를 삽입하고, 스펀지에 초경막 필름을 씌움
으로써 한기를 완벽하게 차단함과 동시에 눈비를
맞아도 안감이 젖지 않게 했다. ⑦색감 색상은 레드
와인과 차콜그레이 등 2종. 두 색상 모두 흰 색상의
가는 점들을 품고 있어 경쾌한 느낌을 준다.

점퍼 안쪽에 초경량 인조밍크 털이 통으로!

캐주얼과 레포츠 공히 활용하는 이 점퍼 안쪽에는
얇고 가볍고 화력 좋은 인조밍크 털로 가득하다.
겉감과 인조밍크 털 사이에는 초경막 필름을
씌운 스펀지를 삽입해 보온 및 방수성,
쿠션을 함께 살렸다.

19

①캐주얼 청바지 ②정장 청바지

위 사진의 카디건(좌측)은 p.51을, 빨간 니트셔츠(우측)는 p.30을 열어보세요

20

털 달린 백만달러 청바지 벌써 재고가 간당간당

무심코 넘길 수 없는 희귀 아이템 겨울 청바지. 저 속에 털이 심어져 있음을 누가 알까요
그리 따뜻하고 멋진 청바지가
신축성도 너무 좋아요 청바지에도 털을 심었습니다. 캐주얼 청바지에도, 정장 청바지
에도 안쪽은 털로 가득합니다. 젊은 친구들도 겨울엔 청바지를
잘 안 입습니다. 데님의 성질 자체가 차가워 겨울에 청바지를 입
으면 추워도 너무 춥거든요. 그러나 이 청바지를 입으면 사태가
달라집니다. 심지어 솜바지보다 더 따뜻합니다. 두 종을 발매했
습니다. 왼쪽은 캐주얼 청바지, 오른쪽은 정장 청바지입니다. 맨
살에 이 바지를 입으면 아래 사진의 저 수북한 털들이 당신을
호위합니다. 청바지에 털을 달면 어떻게 걸을 수 있냐고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걱정 마세요. 일반 청바지보다 훨씬 편합니
다. 신축성이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무겁지도 않습니다. 보들보
들하고 중량이 적게 나가는 털을 붙인 것이죠. 이 청바지는 예고
문자가 나간 뒤 불티나게 팔려 벌써 재고가 간당간당합니다. 빨
리 가져가세요. 이렇게 우아하면서 활동성 좋고 따뜻한 청바지
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합니다. 있으면 한번 찾아보세요.

55.8g의 기적

제이미파커스 핫(Hot)블루진

소재 인조밍크, 데님(미국산)
모델 ①캐주얼 청바지 ②정장 청바지

사이즈 30~40 회원가 ₩138,000
제품신청 1544_9718

21

①②

제이미파커스 몬테로사(클래식 버전)

캐주얼코트와 정장코트를 한벌로!

22

③④

겨울 트렌치코트의 클래식 버전입니다. 좌우의 각 두 사진은 두 벌이 아닌 한 벌입니다. 좌측은 2233
그레이 색상 코트의 양면, 우측은 블랙 색상 코트의 양면입니다. 뒤의 세미클래식 버전보다 더 도톰합니다.
정장 면(①,③)을 보실까요. 천연 양모 80%를 함께 직조하여 압축시킨 원단입니다. 보온성이 탁월하고 정장의 분위기가
배어 있습니다. 직조 후 압축공정을 거친 원단으로 얇으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다음은 캐주얼 면(②,④)입니다.
정장 면을 뒤집어 입으면 극적 반전이 펼쳐집니다. 전체를 다이아몬드 퀼팅으로 처리한 근사한 캐주얼코트가

등장합니다. 정장 면과는 전혀 다른 옷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이색적인 코트입니다.

색상 그레이(좌측), 블랙 사이즈 95~110 특가발매 ₩680,000 → ₩420,000 제품신청 1544_9718

①②

제이미파커스 몬테로사(세미클래식 버전)

스타일 충격, 코트의 히어로!

24

③④

트렌치코트의 세미클래식 버전입니다. 역시 좌우의 두 사진은 두 벌이 아닌 한 벌입니다. 이 버전은 팔과 몸통의 25
두께가 다르고 색상도 서로 다릅니다. 팔을 몸통보다 얇게 처리하여 활동성을 강조했고, 팔과 몸통의 색상 및 패턴을 달리
적용하여 코트의 리듬을 살렸습니다. 이처럼 혁신적 디자인을 채택, 시중의 겨울코트들과 완전히 차별화시켰으며 코트 전반에

활기가 넘칩니다. 코트의 전체 두께도 클래식 버전보다 약간 얇아 초봄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버튼도
눈여겨보십시오. 버튼은 코트에서 완전히 분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코트를 착용하는 방향에 맞게 버튼을 다시 달 수

있습니다. 코트 내부에 고밀도 발열패딩을 얇게(2온스) 충전. 색상은 그레이(①,②)와 블랙(③,④).

색상 그레이(좌측), 블랙 사이즈 95~110 특가발매 ₩680,000 → ₩420,000 제품신청 1544_9718

귀티 나는 겨울 터틀넥 횡재특가!

무제한 신축, 풍부한 볼륨, 환상의 질감에 기품 넘치는 프리셔츠를 좋은 가격에

말쑥한 모습에 귀족의 격조를 갖춘 겨울 셔츠입니다. 셔츠 안쪽에 가는 털을 잔뜩 일으켜 따뜻합니다.
털이 가늘면서도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어 부드럽기 그지없습니다. 니트 방식으로 직조한 원단으로 만들어
신축성이 좋습니다. 이 셔츠가 오랫동안 신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커버 스티치 방식을 활용해 소매 끝과
허리 라인을 마무리했습니다. 봉제 시 두 개의 박음질 선을 지그재그로 엮어 원단이 늘어날 때 박음질 부분도
함께 늘어나는 방식이라서 끝 부분이 뜯어지지 않고 옷의 형태를 잡아줍니다. 축 늘어지는 일반 니트 성질과는
달리 원상회복력이 좋아 원형을 오랫동안 유지합니다. 정장셔츠 위에도 덧입을 수 있도록 품을 조금 넓게
잡았습니다. 이 셔츠는 정장바지에도, 청바지에도 잘 어울립니다. 어떤 스타일도 마음껏 소화하는 비밀은

전면의 단추 배치와 목 부분의 설계에 있습니다. 목을 드러내면서 단추를 배치한 헨리넥 니트 스타일과
단추 없이 목을 감싸는 폴라 니트 스타일을 혼합했습니다. 3개의 단추를 모두 잠그면 목까지 커버되는

터틀넥 셔츠가 되어 효과적으로 한기를 막을 수 있습니다. 좌측 면의 와인 컬러 사진처럼 정장셔츠
위에 덧입을 때는 단추를 한두 개 풀어 젠틀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26

| 제이미파커스 플로렌스 2018 |
소재 폴리, 레이온, 폴리우레탄

색상 ①라이트그레이 ②레드와인 ③차콜그레이
사이즈 95~110 회원가 ₩68,000
제품신청 1544_9718

2277

장인의 손길로 무두질한
이탈리아 양가죽과 양털로 최고의
장갑을 만들었습니다

50%
할인

| 제이미파커스 양피장갑 |
소재 이태리산 양가죽(겉피), 양털(안감)

기능 스마트폰 터치기능 탑재
색상 블랙, 블랙 앤 그레이 사이즈 L, XL

선물특가 ₩136,000 → ₩68,000
제품신청 1544_9718

28

휴대폰 터치기능의 바깥쪽은 양가죽, 안쪽은 양털, 럭셔리한 소품
우아한 양피장갑
선물특가로! 이탈리아산 어린 양가죽과 양털로 만든 장갑입니다. 거친 소가죽과
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말랑말랑하고 보드랍습니다. 장갑 안쪽
에는 어린 양털을 입혔습니다. 양털은 열전도율이 낮고 공기를 머
금는 공간이 발달해 보온력이 아주 뛰어나죠. 검지 손가락에는 고
감도 ‘전도성 스마트 원사(Conductive Smart Thread)’ 를 삽입해 휴
대폰 터치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색상은 블랙과 블랙 앤 그레이
등 2종입니다. 블랙 모델은 겉피 전체를 이탈리아 양가죽을 사용해
다이아몬드 문양으로 누볐습니다. 블랙 앤 그레이 모델은 양가죽에
양털로 짠 멜란지 톤의 원단을 덧대어 만들었습니다. 두 색상 모두
안쪽에는 양털을 입혔습니다. 블랙 모델은 정장으로, 블랙 앤 그레
이 모델은 세미정장이나 캐주얼로 활용하세요. 이 두 색상의 장갑
을 이달 선물(50% 할인특가)로 드립니다.

2299

잔털들이 애무하듯
일렁이는 따뜻한 니트셔츠에

지적 매력을 입혔다

30

이 옷 절대 책임져요

색감이 워낙 뛰어나 정장셔츠나
기능성 보온셔츠 위에 이 니트셔츠를 덧입고
그 위에 재킷을 걸치면 달라진 자기
모습에 좀 놀라게 됩니다.

•이탈리아산 양털을 아크릴과 혼용한 원단으로 만든 셔츠.
•셔츠 안팎에 잔털을 일으켜 보온효과가 뛰어나다.
•1인치 당 14개의 바늘이 탑재된 첨단 디지털 편직기로

촘촘하게 직조한 니트원단 셔츠다.
•원단의 밀도가 높아 얇고 가벼우면서도 따뜻하다.
•최상급 양털과 함께 신축성이 탁월한 아크릴 원사를

사용해 최고의 활동성과 착용감을 보장한다.
•첨단 디지털 편직기를 사용해 마치 손바느질처럼

섬세하게 작업해 연결부위의 봉합선을 깔끔하게 처리.
•정장셔츠나 기능성 발열셔츠 위에 덧입으면 말쑥한

차림이 되고 의외로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다.
•이 셔츠는 색감이 정말 뛰어나다. 레드와 블랙,

두 색상 모두 깊고 진한 빛깔이다.

| 제이미파커스 인사이트 |
소재 울(羊毛) 50%, 아크릴 50%

색상 깊고 진한 와인/블랙
사이즈 95~110

특가발매 ₩98,000
제품신청 1544_9718

3311

세계 최고품질의 내몽골 캐시미어 진품
산양 한 마리 분량을 모두 사용한 대형 머플러

선물특가로 제공하는 이 제품 무조건 찜해야 세계의 명 브랜드들이 앞다퉈 차지하는
내몽골 캐시미어로 만든 럭셔리 머플러. 내몽골 초원에서 방목한 산양에서 속털을 채
취, 100% 캐시미어 그대로 사용했다. 내몽골 캐시미어는 털이 아주 가늘고 풍성하며
탄성이 좋다. 보온력이 양털보다 3배나 더 뛰어나 머플러 소재의 제왕으로 불린다. 이
머플러는 일반 캐시미어 머플러보다 사이즈가 크다. 길이 190cm, 폭 40cm로, 펼치면
숄로도 활용할 수 있을 정도다. 머플러 한 장 당 캐시미어 함량은 180g으로, 산양 한 마
리의 속털(캐시미어)이 모두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 부드러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이
럭셔리 캐시미어 머플러는 겨울 외투를 빛내준다. 와인, 네이비, 블랙, 그레이 등 4색
상을 외투에 맞게 번갈아가며 착용하면 더없이 좋다. 황홀한 가격으로 선물한다.

| 제이미파커스 캐시미어 머플러 |
소재 내몽골 캐시미어 100%

색상 ①블랙 ②와인 ③그레이 ④네이비
사이즈 190×40cm 중량 180g
특가발매 ₩128,000
제품신청 1544_9718

32

①②
④③

3333

① 다크네이비 ② 다크와인 ③ 다크카키

34

④ 레드와인 제이미파커스 핫코튼

불타는 면바지!

겨울 면바지에 가는 털을 압착시켰습니다
정장 감각의 중년 면바지에도 털을 붙였습니다. 앞의 G5,
청바지에는 긴털을 심었지만, 이 면바지에는 아주 가는 털을
압착방식으로 바지 원단에 붙였습니다. 하체를 움직일 때마다
바지에 붙어 있는 털이 다리와 마찰하면서 열기가 발생합니다.
걸으면 걸을수록 온기가 더해지는 것입니다. 이처럼 털이
붙었다고 해서 불편함은 조금도 없습니다. 원단의 신축성이
좋아 몸과 함께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방한력이 일반
겨울 면바지의 2배나 됩니다.

뜨거운 면바지가 가볍기까지
도톰한 코튼 원단에 털을 붙였으니 무겁고 답답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가볍고도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합니다. 경량 보온소재로 털을 직조하고, 원단에
신축소재를 포함시켜 경량성과 활동성을 보강했기
때문입니다. 바지의 라인에도 주목하세요.
허리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라인이 일자로 똑
떨어지는 전형적인 스트레이트 팬츠입니다.
베이직 핏으로 설계해 깔끔하면서도 다리가
곧아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체형에
관계없이 입을 수 있으며 어떤
스타일로도 쉽게 코디할
수 있습니다.

①② 핫코튼(혹한기용) ₩128,000
③④ 윈터코튼(겨울 일반) ₩128,000
→ ₩89,600 ※사진 ①②는 털을
붙인 혹한기용 면바지, 사진 ③④는
도톰한 원단의 일반 겨울 면바지.
③④제품은 30% 할인(단, 일부
사이즈 품절)
제품신청 1544_9718

3355

| 제이미파커스 커널(Colonel) 파커스 |
소재 니트 조직의 폴리, 타슬란
보온재 발열 HAS 패딩 충전

색상 카키/블랙(일체형) 사이즈 95~110
회원가 ₩238,000

제품신청 1544_9718

36

치렁치렁 답답한 옷
아주 딱 질색인 남자가 있죠.

그분께 바칩니다.

무지 따뜻하면서도 활동성 끝내주고, 스타일까지 먹어주는
에어포스 스타일의 듀얼점퍼입니다. 전혀 다른 스타일의
점퍼 두벌을 한 벌로 통합했습니다.

한겨울 출격을 앞둔 베테랑 조종사의 점퍼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카키와 블랙, 두 색상의 점퍼는 두 벌이 아닌 한 벌입니다.
항공점퍼를 도심형 캐주얼로 개편하고, 두 벌을 한 벌로 통합한
것입니다. 이런 타입의 방한복을 블루종(blouson)이라고 합니다.
일반 재킷보다 기장을 짧게 하면서 가슴 쪽에 볼륨을 주고
아랫단은 밴드로 조이는 스타일이지요. 추위에 대처함과
동시에 민첩성을 발휘해야 하는 전형적인 밀리터리
아이템입니다. 지퍼를 끝까지 올리면 목이 완전하게
감싸지고, 밑단의 탄력 넘치는 밴드는 허리춤을
단단하게 잡아주어 한기의 침투를 막아냅니다.
기장이 짧으면서도 의외로 따뜻합니다.

활동성 만점에 파카 뺨치는 화력까지!

기장이 짧은 점퍼인데도 놀라우리만치
따뜻합니다. 전투기 조종사의 겨울점퍼가
추울 리 있겠습니까. 카키 면은 포근한 느낌의
니트 조직 원단으로, 블랙 면은 부드럽고 내구성
뛰어난 듀폰사의 타슬란(기능성) 원단으로 만들었습니다.
내부에 발열 패딩을 채워 넣은 데다 겉감의 방한력이
워낙 탁월해 혹독한 추위에도 견디게 했습니다. 이 점퍼는
활동성이 넘쳐 언제든 잽싸게 걸치고 나갈 수 있습니다.
더욱 매력적인 것은 일반 점퍼처럼 후줄근하지 않고
세련된 면모를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37

| 제이미파커스 커널(Colonel) 파커스 |
소재 니트 조직의 폴리, 타슬란
보온재 발열 HAS 패딩 충전

색상 카키/블랙(일체형) 사이즈 95~110
회원가 ₩238,000

제품신청 1544_9718

38

올겨울 횡재 아이템, 주문쇄도!

겨울 에어포스 캐주얼 특급! ※카키와 블랙, 두 색상의 항공점퍼를 한 벌로 통합 ①카키점퍼와 블랙점퍼 등
각기 다른 스타일의 두 벌을 한 벌로 통합했다. ②활동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기장을 짧게 잡고 밑단을 밴드로 조인
항공점퍼 타입의 겨울 아이템이다. ③지퍼를 끝까지 채우면 목을 완전하게 감싸는 집업 스타일이다. ④신축성이
탁월해 상체를 타이트하게 밀착시켜주면서도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⑤카키 점퍼는 좌우측의 메인포켓 외에
왼쪽 가슴에 슬랜트 포켓을 배치하고, 팔꿈치에 패치를 덧대어 돋보이게 했다. 재킷에 달린 포켓은 총 5개다.
⑥카키 점퍼는 원단에 작은 고리 형태의 보풀을 무수히 형성시켜 보온성을 강화했고, 블랙 점퍼는 듀폰사의 트레이드
마크 격인 기능성 타슬란 원단을 사용, 부드럽고 내구성이 강하다. ⑦칼라와 소매 끝단, 허리 밑단을 각각 시보리로
처리함으로써 신축성이 탁월해 활동성이 좋다. ⑧점퍼 내부에 충분한 양의 발열패딩을 충전, 볼륨을 살리고
보온성을 높였다. ⑨칼라와 소매 끝단, 허리 밑단을 각각 시보리로 처리함으로써 신축성이 탁월해 활동성이 좋다.
⑩점퍼 내부에 충분한 양의 발열패딩을 충전, 볼륨을 살리고 보온성을 높였다.
↓카키와 블랙, 두 색상의 블루종(점퍼)을 한 벌로 통합한 아이템이다.

3399

①②
④③
40

특가로 거머쥐는 행운의 아이템
어린 양털을 깎아 직조한 머플러의 귀족

다들 멋지다고 난리! 생후 6개월 된 어린 양의 털 중 맨 첫 번째로 깎은
포근하고 우아하기 그지없는 램스울로 직조한 럭셔리 머플러다. 어린 양털은 일
럭셔리 머플러에 캐주얼 감각을 반 양털보다 더 가늘고 더 부드러워 양털의 으뜸
실어 웬만한 겨울옷에 두루 으로 여기며, 최고급 제품에만 사용된다. 이 머플
러에는 그 ‘어린 양털(램스울)’이 무려 80%나 함유
쓸 수 있게 했다. 되어 있다. 양털에 탄성과 내구성을 주기 위해 나
일론을 섞어 머플러를 짰다. 어린 양털에서 전해지
는 포근함은 차마 말할 수 없을 정도! 길이 150
~160cm, 폭 11~15cm의 우아한 숏 머플러다. 스
타일은 모두 4종이다. 좌측 사진 시계 방향으로 ①
레드와인 솔리드 ②카키 솔리드 ③레드와인 스트
라이프 ④네이비 스트라이프

①레드와인 솔리드 | 제이미파커스 램스울 머플러 |
②카키 솔리드
소재 램스울 80%, 나일론 20%
③레드와인 스트라이프 사이즈 ①② 150×11cm ③④ 160×15cm
④네이비 스트라이프
무게 143g 특가발매 ₩58,000
③ 제품신청 1544_9718



②①

41

| 제이미파커스 마칼루(Makalu) |
소재 폴리에스터, 레이온, 폴리우레탄

색상 와인, 브라운, 다크네이비
사이즈 95~110 회원가 ₩73,000

제품신청 1544_9718

42

얇고 뜨겁고 부드럽고 강인한 셔츠의 비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기능성을 완비한 경이로운 원단으로 제작

이 셔츠는 의외로 얇고 가볍습니다. 하지만 화력은 두터운 스웨터를 간단히 제압합니다.
신축성도 놀랍습니다. 세로로 1.5배, 가로로 2배 이상 늘어났다가 회복됩니다. 제아무리 험하게 굴려먹어도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봉제선을 피해 셔츠 표면을 손으로 잡고 뜯어도 멀쩡합니다. 그렇게 강합니다.
눈에 보일까 말까할 정도의 가는 솜털들이 수북한데, 이 털들이 사람 피부에 보들보들하게 와 닿습니다. 이때
이 얇은 셔츠의 발열이 시작됩니다. 마른 장작처럼 후끈 달아오릅니다. 미세한 솜털들은 공기를 머금고 있습니다.

이 공기층이 열기를 보관해줍니다. 발열과 함께 시작되는 열기보존의 법칙! 이 셔츠의 뜨거운 비밀이 바로
그것입니다. 어떤 원단이기에? 일명 폰트(Ponte) 원단으로, 폴리에스터와 스판덱스 원사를 뜨개질 방식으로
서로 꼬아 이중으로 치밀하게 짜낸 것입니다. 바람이 비집고 들어가지 못하겠죠. 그리고 직조과정에서 원단의

탄력이 폭증합니다. 이 셔츠를 잡아당겨보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도 쭉 늘어났다가
원상회복합니다. 제아무리 세게 잡아당겨도 봉제선은 뜯어질지언정 원단 자체는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얇고 부드럽고 화력 좋고, 그 열기를 보존하고, 최대치로 신축하고, 도무지 해질 줄 모르고!
겨울철 최강원단의 레포츠 셔츠입니다. 캐주얼로, 아웃도어로 마음껏 활용하세요.

43

소재 코튼, 폴리, 레이온,
폴리우레탄 색상 와인, 차콜 그레이
사이즈 95~110 회원가 ₩58,000

제품신청 1544_9718

44

제이미파커스 프로방스(Provence)

장작불의 화력에
구름처럼 가볍기까지!

겨울 프리셔츠

세상에서 가장 가볍고 따뜻한 셔츠에 지적 매력까지 입혔습니다

어쩌다 한번 입는 옷이 아닙니다. 긴긴 겨울 다 보내고 봄에도 날마다 끼고 살게 될 보온셔츠입니다.
폴라 타입의 이 프리셔츠는 어떤 겨울외투와도 함께 입을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매력입니다. 방한점퍼나
겨울정장과도 잘 매치됩니다. 그런가 하면 실내에서 가뿐하게 걸치는 겨울셔츠로서는 이만한 아이템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가볍고도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무게가 300g 안팎으로 여름셔츠처럼 가벼우면서도 이불 속에 묻힌
것처럼 포근하고 따뜻합니다. 그 비밀은 ‘잔털’에 있습니다. 바깥쪽은 물론 안쪽에도 털을 수북하게 일으켰습니다.
게다가 목을 충분히 감싸는 6cm 높이의 폴라(pollar)셔츠이기에 안온한 느낌이 그만입니다. 촉감은 말할 것
없이 좋습니다. 순면과 레이온을 섞어 짠 원단이라서 보들보들합니다. 신축성도 탁월합니다. 상하좌우 어떤
방향으로도 쭉쭉 늘어났다 돌아오기에 몸을 움직이는데 아무 불편함이 없습니다. 이 셔츠는 어떤 겨울 바지나
재킷, 코트와도 잘 어울리는 베이직 아이템이기에 더욱 좋습니다. 이 셔츠 위에 조끼나 점퍼를 입어도 되고
정장재킷을 걸쳐도 잘 어울립니다. 평범하면서도 세련된 이 셔츠는 어떤 체형의 남자도 입을 수 있도록

박스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매혹의 와인과 차분한 그레이, 두 색상을 준비했습니다. 함께
입을 외투의 스타일을 고려하여 두 색상 모두 구입하면 좋겠습니다.

45

절대 실수 없는 겨울셔츠

강인한 인상의 이 체크셔츠는 워낙 짱짱하고
보풀도 일지 않아 외출 시에는 물론 집안에서도
겨울 내내 교복처럼 입게 됩니다.

A급 원단으로 만들어 보풀이 일지 않습니다
강렬한 인상을 지닌 전형적인 스코틀랜드 풍 타탄체크 셔츠입니다.
봄가을과 겨울에 함께 입는 다소 도톰한 셔츠입니다. B급 원단의
체크셔츠는 촉감이 거칠고 쉽게 보풀이 입니다만, 이 옷은 조직이
매우 치밀한 A급 원단으로 지어 몸에 닿는 느낌이 아주 좋고
여간해선 보풀도 일지 않습니다. 강렬한 인상을 주는 선명한
색채감이 일품입니다. 이처럼 색채감 좋은 것은 선염(先艶)
공법이라고 하여, 미리 실을 염색한 다음 원단을 직조
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만든 옷은 색 번짐이 없고
오랫동안 제 색상을 유지합니다. 셔츠 전체에
은은한 광택이 돌아 우아한 기품을 줍니다.

몇 년간 지겹도록 입어 확실하게 본전 뽑는 셔츠
두 셔츠 모두 블랙을 서브컬러로 삼아 선명한 그린과
레드컬러를 대비시켰기에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옷에 생동감이 넘쳐나는 것이지요. 두 사진처럼
셔츠를 밖으로 빼서 입어도, 바지 속에 넣어 입어도,
좋습니다. 폭을 살짝 좁힌 레귤러(Regular)
칼라(옷깃)를 채택해 스마트한 인상을 줍니다.
가슴에 달린 삼각 포켓은 스타일리시합니다.
손목 굵기에 따라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투스텝(Two Step) 커프스를 달았고,
약간 여유 있게 입을 수 있도록
박스 핏(box-fit)으로
만들었습니다.

46

제이미파커스 에든버러(Edinburgh)
소재 폴리에스터, 레이온, 폴리우레탄

색상 그린체크, 레드체크
사이즈 95~110 회원가 ₩77,000

제품신청 1544_9718

4477

겨울에 이거 없으면 큰코다쳐

난로효과! 신기한 속옷

속옷을 저렇게 입으면 겉옷을 가볍게 걸쳐도 안춥다. 특히 야외에서 가공할 위력 발휘!

긴 얘기할 것 없다. 저 오른쪽 모델처럼 속옷을 입으면 당신은 뜨거워진다. 남들은 파카를
뒤집어쓰고도 춥다고 아우성이지만, 당신은 얇게 입고도 당당해진다. 손에 쥐면 단 한줌에 불과하지만
두터운 스웨터보다 따뜻하다. 그 이유가 있다. 몸에 타이트하게 달라붙기 때문이다. 신체를 압박하지 않고,
아주 기분 좋게 착 달라붙는다. 착용 시 이너핏과 피부 사이에 빈틈이 없다. 당연히 체온이 저축된다.

신체의 열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더욱 달궈진다. 이너핏 안쪽에 달린
미세한 털들이 피부와 마찰하면서 열기를 증폭시킨다. 더구나 두껍고 무거운 내복이 아니다.
얇고도 가볍다. 착용하면 마치 피부에 얇은 막을 입힌 듯하다. 게다가 스타킹처럼 늘어났다가
타이트하게 원상 복귀한다. 가령 사이즈가 105인 사람이 95 사이즈를 입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 당신의 근육과 관절이 움직이는 대로, 그대로 따라서 움직인다.
기분 좋게 착 달라붙기에, 겉옷을 입었을 때 스타일이 산다.
위아래 한 벌로 입으면 그야말로 완벽하다.

48


Click to View FlipBook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