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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제이미파커스, 2019-03-22 05:36:35

2018_1월호

2018_1월호

후끈후끈 온몸에 핫팩효과가! 50%
특히 바지 속엔 꼭 입자. 할인

바지를 맨살에 바로 입는 것과 핫팩셔츠
핫팩팬츠 입고 그 위에 입는
것은 하늘과 땅의 차이가 난다.
핫팩팬츠는 다리에 바싹 달라붙어
마치 히터를 튼 것처럼 후끈후끈
열을 발생시켜 최악의 겨울한파로부터
우리를 지켜준다. 모델처럼 핫팩셔츠와
팬츠를 위아래로 한 벌을 입고
그 위에 겉옷을 입으면 아무리
추워도 당당하게 버틸 수 있다.

두터운 옷을 여러 벌
껴입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핫팩셔츠 2018 핫팩팬츠
49
사이즈 95~110(셔츠) M, L, XL, XXL(팬츠)
핫팩셔츠 ₩68,000 → \34,000
핫팩팬츠 ₩58,000 → \29,000
제품신청 1544_9718

얇고 가볍고 따뜻하고 스타일 넘치는 겨울조끼 특가발매!

몽트뢰 호수의 깊은 분위기를 연출한 두 색상의 조끼, 특가로 드림 제이미파커스
몽트뢰(Montreux)
세계 최고 품질로 평가받는 호주산 메리노 울(merino wool)에 일본 미쓰비씨 아사이의
아크릴을 최적 비율인 50:50으로 혼용 직조한 원단으로 두 색상의 조끼를 만들었다. 소재 호주산 메리노 울(50%),
호주산 메리노 울은 더할 나위 없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나지만, 이런 고급소재는 미쓰비씨아사이 아크릴(50%)
내구성과 신축성의 단점을 안고 있다. 가장 좋은 아크릴 원사를 만들어내는 일본 색상 그레이, 버건디 사이즈 95~110
미쓰비시 아사이의 소재를 혼용함으로써 쉽게 해지지 않고 신축성 좋은 V넥 조끼를
만들었다. 조끼는 셔츠에 받쳐 입는 서브 아이템이다 보니 보온력이 좋아야 하고, 회원가 \67,000
얇고 가볍고 신축성이 있어야 한다. 이것은 최상급 원사로 지은 두께 0.82mm, 제품신청 1544_9718
중량 190g의 슬림한 경량조끼로, 그런 조건에 딱 부합한다. 가볍게 착 걸쳐지는
느낌이 일품이다. V넥과 소매 부위를 짱짱한 시보리(주름)로 처리해 쉽게
늘어나지 않도록 했다. 조끼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하는 안티필링 공법으로
가공함으로써 쉽게 보풀이 생기지 않는다. 프랑스 브르고뉴 지방의 선명한
와인 컬러(버건디)와 어떤 셔츠와 함께 입어도 잘 어울리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그레이 등 두 색상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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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바늘로 치밀하게 직조한
초박형 겨울 니트 카디건

얇게 더 얇게, 한국섬유기술의 쾌거! 바람처럼 가벼운 보온 카디건 제이미파커스
빈센트(Vincent)
범상치 않은 겨울 카디건이 나타났다. 이 카디건은 얇고 가볍다. 그래도 보온성은 소재 울 50% 아크릴 50%
두터운 스웨터를 이겨먹는다. 그것은 첨단 편직기술의 쾌거다! 1인치(2,5cm) 색상 차콜 그레이 사이즈 95~110
안에 12개의 바늘이 달린 첨단 디지털 편직기로 울(wool)과 아크릴 원사를 회원가 ₩98,000
촘촘하게 직조해 최상의 니트 원단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 과정에서 중량이 제품신청 1544_9718
현저히 줄면서 신축성은 대폭 향상되었다. 이렇게 하여 가볍고 활동성
뛰어나며 보온력이 탁월한 카디건이 탄생! 이 남자의 사진 두 장이 51
산뜻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얇고 쫀쫀한 니트 조직이 상체
실루엣을 잡아주고, 어떤 방향으로 움직여도 변형 없는
단정한 핏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천연 양모와 인조 양모를
50:50으로 혼합한 원단으로, 천연소재의 장점을
살리면서 내구성이 약한 단점을 보완했다.

발의 독특한 곡선을 살린 장족은 무릎 아래까지
입체재단으로 발 크기에 따라 올라와 단단하게
잡아준다
양말이 신축적으로 움직여
지극히 편안하다 중족은 종아리
아래까지 올라온다

발바닥에 풍부한 쿠션을 삽입, 33cm
보행 시 충격이 현저히 완화된다. 26cm
발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15cm
기특한 양말
장족 중족 단족
52

| 제이미파커스 아웃라스트 |

다리까지 따뜻해진다
내복효과의 신기한 양말

양말에 쿠션이 달려 있다 이 양말의 ‘속’을 구경하라
양말을 뒤집어 안쪽을 찍었다. 발바닥이
세계 최고의 소재로 개발한 아웃라스트는 저렇게 생겼다. 일반 양말보다 훨씬 두터울
한번 구입하면 아무리 신어도 도무지 해지지 뿐만 아니라 쿠션이 달려 있어 보행 시
않아 재구매가 이루어지지 않는 초고강도 충격이 완화되고 발이 따뜻하다. 특히
양말이다. 발바닥에 쿠션을 넣어 가벼운
야외활동은 물론 장시간의 격렬한 활동에도 무릎까지 올라오는 ‘장족’을 신으면
발바닥에 전해지는 충격을 완벽하게 흡수, 내복을 입는 효과가 있다.
피로를 줄여준다. 강력한 탄성을 지니고
있어 한번 신으면 양말이 밀려나지 않아 53
신을 때와 벗을 때나 제자리에 있다.
장족(무릎 아래까지 올라온다), 중족
(종아리까지 올라온다), 단족(발목까지
올라온다) 등 3종.

언제나 발바닥을 따뜻하게

‘아웃라스트’는 NASA(미항공우주국)에서
개발한 신소재로, 우주 탐사 시 예측불허의
바깥 기온으로부터 우주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했다. 우주복이나 미해군 특수부대와
공군의 전투복에 쓰이는 소재로, 섬유에
삽입된 자동온도조절 기능을 담당하는
PCM캡슐이 바깥 날씨가 어떻든 36.5도에
근접한 온도를 유지시켜주고 야외
활동 시 발생한 땀과 열은 즉각 흡수
배출시켜준다. 또한 이 소재는 강력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어 거의 3년간은
변형이나 해짐이 없다.

장족 33cm 4켤레(블랙, 네이비) ₩60,000
중족 26cm 4켤레(네이비, 그레이) ₩55,000
단족 15cm 4켤레(네이비, 그레이) ₩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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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모혼방 겨울 세미정장 30%
할인
겨울이 당신의 계절임을 증명하는 세미정장 재킷이 나타났다.
3원색 실로 곳곳에 수를 놓아 움직이는 장면을 연출한다. 제이미파커스 클라쎄(Klasse)
소재 울(羊毛), 폴리, 아크릴
당신은 이 겨울재킷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없다. 네이비&퍼플 바탕 위에 별처럼 색상 네이비, 퍼플 할인가
흩뿌려진 빨강, 파랑, 노랑 등 3색 점들이 재킷에 한껏 입체감을 불어넣어 살아 움직이는 ₩350,000 → ₩228,000 →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양모를 기반으로 레이온, 아크릴 등의 보온소재를 혼방한 ₩159,600 사이즈 95~110
원단으로 만든 겨울재킷이다. 두 사진처럼 스마트한 차림으로 나섰을 때 춥지 않도록 ※일부 사이즈 품절
원단을 축융(縮絨)가공했다. 여러 원사를 엉키게 짜서 직물에 공기층을 만들어 온기를 제품신청 1544_9718
가두게끔 한 것이다. 또한 원단에 털을 일으켜 바깥 한기를 잘 방어하도록 했다. 스타일의
매력은 더할 나위 없다. 특히 흩뿌려진 3원색의 점들이 곳곳에 박힌 이 재킷의 칼라와
포켓은 가죽천으로 파이핑되어 멀리서도 유려한 모습으로 포착된다. 이 근사한
재킷은 겨울이 당신의 계절임을 증명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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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끼가 외투의 수준을 올려준다!

겨울과 봄가을에 착용토록 설계된 이 세미정장 조끼를 걸치면 30%
보온력이 향상되면서 인상도 밝게 펴진다 할인

남자의 겨울을 주도할 조끼를 만들었다. 전형적인 정장 타입의 칼라(collar) 없는 제이미파커스 헤링본 베스트
싱글 조끼다. 제이미파커스는 굉장히 공을 들여 이 조끼를 완성했다. 특히 색상 표현에 소재 레이온, 폴리
최선을 다했다. 좌우 사진에서 보는 두 색상의 조끼는 각기 단색이 아니라 두 개의
색상을 함께 구현한 것이다. 좌측은 레드&블랙, 우측은 베이지&브라운이다. 이는 두 색상의 색상 베이지&브라운(우측),
원사(原絲)를 교차 직조해 얻은 것이다. 일명 ‘헤링본(herringbone) 패턴’을 적용했다. 레드&블랙 사이즈 95~110
서로 다른 색상의 실을 사선(斜線)으로 겹치게 짜서 마치 생선뼈와 같은 문양을 만든 것이다. 할인가 ₩128,000 → ₩89,600
이 헤링본 패턴을 적용함으로써 특정 색상이 너무 튀지 않도록 잡아주었고, 따뜻한
느낌을 살렸다.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라. 윗단, 밑단, 앞단, 옆단, 포켓 등을 ※일부 사이즈 품절
별도의 굵은 실로 박음질해 아름다운 선을 만들어냈다. 좌우 사진들에서 제품신청 1544_9718
보는 것처럼 재킷과 짝을 지어 입었을 때도, 셔츠 위에 조끼만을
단독으로 걸쳤을 때도 그럴싸한 모습을 보여준다. 55

※정장바지, 등산바지, 면바지 등 모든 종류의 바지에 착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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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트위스트(Twist)

이 신기한 벨트는 그렇게
가벼울 수가 없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허리에 딱 맞게 채워진다

벨트를 맸다는 느낌이 없을 만큼 엄청 가볍고, 아무 데나 꽂으면 쏙 들어가

일절 에누리가 없다. 벨트가 자기 허리 사이즈에 꼭 맞게 매어진다. 40%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이 벨트는 촘촘하게 매듭이 져 있다. 매듭이 지어진 할인
틈새에 벨트 핀을 꽂으면 된다. 따라서 한치의 오차 없이 정확한 사이즈의
벨트가 된다. 왜 이런 벨트가 필요할까? 사람의 허리 사이즈가 신축적이기 소재 레이온, 스판덱스, 오일풀업
때문이다. 식사 후에는 당연히 허리가 늘어난다. 이 벨트를 이용하면 야채가죽, 흑니켈도금 버클
늘어난 사이즈에 꼭 맞게 벨트를 맬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사이즈 M(30~32), L(34~36)
가죽소재인데도 마음껏 늘어났다가 줄어들기에 벨트를 조여서 매어도 색상 다크 브라운, 블랙
허리에 압박감을 주지 않는다. •신축성 넘치는 원단을 재단하여
끈을 만들고 야채가죽으로 그 끈을 에워싸 매듭지게 엮어서 회원가 1개 \128,000 → ₩78,000
벨트를 만들었다. •벨트의 끝자락에는 식물성 오일로 연마한 제품신청 1544_9718
천연가죽을 덧대어 품격을 높였다. •흑니켈 도금을 한 뒤에
브러쉬로 표면을 미세하게 연마해서 광택을 죽여
은은한 빛이 감도는 버클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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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블로킹(Blocking)

일 볼 때마다 아주 엿 같은 기분…
찔끔찔끔 흘리는 눈물을 훔쳐 주는 팬티가

나오길 얼마나 고대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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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아쿠아트랜스 원단층 일을 본 뒤 몇 방울 찔끔 흘려도 염려할 것 없다.
잔뇨를 즉시 흡착 기적의 팬티, ‘블로킹’이 완벽하게 해결해준다.

공기는 소통되고 나이 오십을 넘기면 일을 본 뒤 팬티에 찔끔, 흘리게 마련이다.
단지 몇 방울일 뿐인데 기분이 아주 더럽다. 팬티 속이 끈적거리고,
②폴리우레탄 패드층 수분은 차단 밖으로 새기도 한다. 그 악취는 또 어떻고! 이 엿 같은 문제를 깔끔하게
잔뇨를 가두고 말림 해결해주는 팬티가 대한민국에 없단 말인가! 여기 나왔다. 이름하여
‘제이미파커스 블로킹(Blocking).’ 이 팬티를 입으면 아랫도리의 눈물이
③기능성 방수원단층 절대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다. 팬티 내부에 아쿠아트랜스라는
잔뇨 누수 방지 특수원단과 폴리우레탄으로 제작한 ‘블록(Block)’을 설치했다.
일을 본 뒤 찔끔찔끔 흘리는 즉시 블록으로 흡수된다.
그리고 그 안에 가두어진다. 팬티의 안과 밖은 뽀송뽀송하다.
눈물은 블록 안에만 갇혀 있고, 살갗이 닿는 팬티의 모든 부위는
멀쩡하다. 눈물이 바지에 묻는 일 따위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이것은 노인들의 요실금 팬티처럼 거추장스럽지 않다.
일반팬티와 똑같다. 착용감은 오히려 더 좋다.

색상 블랙, 그레이, 블루 사이즈 M, L, XL
회원가 1점 \50,000 1세트(3점) \150,000 → \107,000
제품신청 1544_9718

겨울에 이 빤스 한번 입어보시죠
따뜻하구요, 남자의 문제를 해결해줘요ㅋㅋ

블록(Block)의 구조와 역할

남자가 일을 본 뒤 눈물을 흘리면 ①아쿠아트랜스
원단이 즉시 빨아들여 패드로 내보낸다. 원단표면은
즉시 건조되어 뽀송뽀송하다. ②폴리우레탄 패드는
눈물을 흡착하여 보관. ③방수 기능의 나일론 원단이
눈물의 유실을 막는다. 그 결과 살갗이 닿는 모든
부위는 뽀송뽀송하고 중간층(패드)에만
눈물이 고여 있다가 마른다.

※팬티를 뒤집어 입혀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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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먀콘 Oymyakon, 러시아- 세계의 도시

이곳에도 사람이 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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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때 아닌 혹한으로 다들 절절매고 있다. 한때는 시베리아보다 춥다
는 날도 있었지만, 이곳의 겨울을 얘기하면 이 정도 추위는 얘기 축에도 못 낀
다. 러시아 사하공화국에 위치한 오미먀콘(Oymyakon). 1월 평균기온이 영하 50
도를 오르내리고, 1926년 1월엔 영하 71.2도를 기록해서 세상에서 가장 추운 곳
으로 인정받은 곳이다. 이 기록은 지금도 깨지지 않고 있다. 이곳의 추위는 북
극과 시베리아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이 분지인 이곳에 갇혀 도시전체를 거대한
냉동고로 만들면서 발생한다. 빨래 널어놓은 걸 깜빡했다가 다음날 부서져버린
빨래를 확인하는 건 예사고, 물고기는 낚이자마자 급속 동결된다. 화장실 가는
것조차 공포인지라 2008년에 겨우 학교 실내화장실이 설치됐고, 냉장고는 물
론 그 흔한 휴대폰조차도 통신이 불가능해 쓸 수가 없다. 또한 추위 탓에 한 달
동안 집안에 갇혀 있다가 날이 조금이라도 풀려 외출할 수 있다는 것을 행복해
한다. 영하 52도로 기온이 떨어지면 휴교령이 떨어진다. 이곳엔 현재 500여 명
의 사람들이 순록을 키우며 살고 있다. 이웃마을인 ‘톰토르(Tomtor)’와 함께 인
간이 살고 있는 가장 추운 곳인 오미먀콘을 한겨울에 방문한다는 건 모험이다.
만약 이 모험에 성공한다면, 시(市)에선 ‘세상에서 가장 추운 곳을 방문했다’는
글귀와 함께 방문일의 기온이 적혀있는 인증서를 발급해준다. 여름엔 3, 40도
를 오르내려 연교차가 100도에 가까운 이 도시의 이름은 아이러니컬하게도 ‘얼
지 않는 물’이란 단어에서 유래했다.

이 도시의 겨울은 모든 것을 얼린다.
추위는 뜨거운 신앙심조차 시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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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길_ 1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급경사 길

자동차 불빛이 구절양장처럼 펼쳐진 급경사 길의 궤적을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아름답다는 감상과 위험천만하다는 현실감이 교차하는 야경사진이다.

62

트란스퍼커러샨 Transfagarasan, 루마니아 해발 2,034m에 위치한 발레아 글라치알(Balea Glacial) 63
호수로, 루마니아인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아름다운
루마니아의 트란스퍼커러샨(퍼커러샨 횡단도로)은 자동차 호수다. 해발 2,034m의 호수를 지나 파라가스 산 절경사이를
마니아들이 죽기 전 달리고픈 길을 꼽을 때, 늘 1, 2위를 급경사로 달리는 험한 길이다 보니, 시속 40km의 제한속도를
차지하는 산간도로이다. 숨 막히는 절경과 아찔한 급경사가 지켜야하고, 눈이 많이 내려 10월부터 다음 해 6월까지
이어지는 탓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과 ‘죽음의 폐쇄된다. 이밖에도 예측불허의 양떼들의 등장 또한 조심해야
도로’라는 상반된 별칭을 갖고 있다. 루마니아의 수도 부카 한다. 루마니아의 7대 절경 중 하나이자 루마니아인이
레스트(Bucharest)에서 150km 떨어진 아르제쉬(Arges) ‘남자의 로망’으로 추천하는 이 길은, 2009년 미국의 자동차
주의 브라코브(Bracov)에서 시작되어 시비우(Sibiu) 주의 전문방송에서 소개되어 더욱 유명세를 탔고, 세계 유명
까르티소아라(Cartisoara)까지 이어지는 152km의 길로, 자동차 회사들의 시험주행이 끊이지 않아 사람들로 넘쳐난다.
사진 속 구간은 루마니아의 독재자 차우셰스쿠가 소련군의 다음 호에서는 우리나라 CF에 등장, CG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침공에 대비, 군대를 신속하게 움직이기 위해 파라가스 노르웨이의 ‘아틀란틱 로드(Atlantic Road)’를 소개한다.
산 능선 사이를 가로질러 만든 90km 구간이다. 1970년
착공해서 4년에 걸친 1974년에 완성됐다. 정상 쪽의 호수는

세상절경(世上絶景)_ 25

아마존 밀림이 만들어낸
기상천외한 사막절경

64

렌소이스 마라넨지스 국립공원 Lencois Maranhenses National Park, Brazil
브라질의 렌소이스 마라넨지스 국립공원은 지구상에서 가장 흰모래로 뒤덮인 사막이다. 건기 때인 1월~6월까지는
모래의 주성분인 석영이 햇볕을 받아 흰색 사막을 만들어낸다. 흰모래가 이리저리 바람에 휩쓸리면서 각양각색의
무늬를 만들어내 하늘에서 보면 바람에 휘날리는 침대보처럼 흐느적흐느적 거리는 장관이 연출된다. 사진은 우기 때의
사막이다. 곳곳의 흰색 듄(Dune) 사이로 코발트빛 호수들이 만들어졌다. 이게 어떻게 가능했을까? 우기가 오면 이곳엔
사하라 사막의 500배에 달하는 엄청난 비가 내린다. 인근에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 밀림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내린 엄청난 양의 비는 모래에 흡수되는 것이 아닌 지하층의 지하수와 결합해서 물의 양을 늘린다. 이곳 지하층은 물을
흡수하지 않는 진흙층이라 1년 내내 지하수가 흐른다. 이렇게 지하수와 결합한 불어난 물은 사막 위로 분출되고, 사막의
낮은 곳은 바로 잠긴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사진처럼 호수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사막 인근엔 물이 마르지 않는 2곳의
오아시스가 있다. 이곳 사람들은 건기 때는 오아시스에서 농사를 짓다가 우기 때는 이곳에서 어부로 생활한다. 이
호수에 물고기들이 산다는 것인데, 사막 호수에 물고기들이 있는 이유에 대해선 여러 가설이 있다. 유력한 것은 건기가
시작되기 전 물고기들이 낳은 알들이 지하층의 수분으로 생명을 유지하다가 우기가 시작되면서 부화를 시작, 물고기가
된다는 설이다. 현재까지 발견된 생명체는 물고기 10여 종과 거북이, 도마뱀 등의 파충류 42종이다.

6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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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헤지스(The Dark Hedges), 북아일랜드- 세계의 숲

한번 들어서면 돌아올 수 있을까?

북아일랜드 <브레가 가도(Bregagh Road)>는 최소 수령이 3백여 년이 넘는 너도밤나무의 가지들이 좌우
로 서로 엉켜 붙어 터널처럼 만들어진 숲길이다. 이 숲에서 100여 년 전 억울하게 죽은 처녀유령이 자주
목격되면서, ‘다크 헤지스(어둠의 울타리)’란 이름이 붙여졌다. 현지인들과 우연찮게 이곳을 찾은 여행객
들의 입소문으로만 알려졌던 이곳이 세상에 본격적으로 알려진 건 1998년 북아일랜드 당국이 관광명소
로 지정하면서부터이다. 이 숲의 최초 조성은 18세기(1750년)에 이뤄졌다. 이곳의 명문가인 스튜어트 가
문이 자신들의 저택을 지으면서 저택 입구에 너도밤나무를 심은 것이 숲길의 시작이었다. 차 한 대 겨우
다닐 수 있는 숲이지만, 빛의 양이나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 다른 몽환적 풍광을 보여준다. 또한 금방이라
도 꿈틀거릴 것만 나뭇가지들이 기묘하게 이어지면서 신비스럽다. 여기에 미스터리한 유령스토리까지
곁들여지면서 음산하기까지 하다. 이 묘한 분위기 탓에 사람들은 이곳에 ‘마법의 숲’이란 별칭을 붙였다.
한번 들어서면 현실로 돌아올 수 없을 것만 같은 착각까지 불러일으킨다. 최근 이 숲은 미국 드라마 ‘왕
좌의 게임’의 배경으로 등장하면서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는 숲길이 되었다.

6677

Healing Rock_ 41

KISS ∴키스

I was made for lovin you

미국의 헤비메탈 그룹 ‘키스(KISS)’는 도통 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짙은 분
장으로 유명하다. 데몬스(지옥에서 온 악마), 스타차일드(사랑의 전사), 스페
이스맨(우주인), 캣맨(고양이형 괴인). 멤버들이 자신들의 분장에 맞춰 설정
한 캐릭터들이다. 캐릭터에 맞춘 분장과 의상 그리고 무대에서 뿜어져 나오
는 불꽃과 현란한 조명은 키스를 상징하는 코드들이다. 1973년 뉴욕에서 결
성된 4명의 복면가왕들은 독특한 퍼포먼스와 함께 미국적 하드록을 구사하
며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다. <I was made for lovin’ you>는 70년대 후
반, 전 세계에 몰아친 디스코 열풍에 맞춰 나온 곡으로, 1979년 발매한 7집
<Dynasty>의 첫 번째 곡이다. 그룹 보컬이자 리더인 진 시몬즈는 원 없이 돈
을 만지고, 여자들과 진탕 놀기 위해 그룹을 결성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
곡은 그의 원대로 미국 싱글 차트 상위에 랭크되고, 유럽 전역에서 빅 히트
를 치면서 그들에게 부와 명예를 안겼다. “오늘밤 난 당신에게 모든 걸 주고
싶어요. 당신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당신은 나를 위
해 태어났고 난 당신을 위해 태어났으니까요.” 이 정도 구애에도 안 넘어온
다면 딱히 방법은 없다. 그래도 멈출 순 없다. 절절하면서도 애잔한 구애는
계속된다. “I was made for loving you baby. You were made for loving me
And I can’t get enough of you baby. Can you get enough of me. 난 당신
을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당신도 나를 사랑하지요. 그러나 난 당신을
충분히 느끼지 못해요. 당신은 (나를) 느낄 수 있나요?” 도입부의 경쾌한 연
주와 중간 중간 들어가는 장난스런 추임새를 듣고 있으면 흥이 난다. 보컬
폴 스탠리의 걸쭉하고 흐느끼는 듯한 매력적 보이스와 디스코 리듬을 섞어
놓으니 더더욱 흥겹다. 반복 청취하게끔 만드는 묘한 매력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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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데몬스 분장을 한 진 시몬즈(Gene Simmons)가 호주에서
열린 노바 록(NOVA ROCK) 페스티벌에서 청중을 향해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_제공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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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로 읽는 추억의 영화

석양의 무법자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1966

감독 세르지오 레오네(Sergio Leone)
주연 클 린트 이스트우드(Clint Eastwood, 블론디 역), 엘리 월러치(Eli Wallach, 투코 역),

리 반 클리프(Lee Van Cleef, 세텐자/엔젤 아이즈 역)
조연 알 도 주프레(Aldo Giuffre, 알콜 유니언 캡틴 역), 루이지 피스틸리(Luigi Pistilli,

파블로 라미레즈 신부 역), 라다 라시모프(Rada Rassimov, 마리아 역) 등
음악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
촬영 토니노 델리 콜리(Tonino Delli Co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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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엔 단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지.
(총을) 장전하는 자와 (땅을) 파는 자.”

미 서부극은 1903년에 개봉한 <대열차 강도>가 시작이다. 국인들에게 조롱을 받았던 3부작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
이후 <역마차(1939)>, <하이 눈(1952)>, <셰인(1953)>, <수색자 던 이면에는 기존 서부극으로 상징되는 기성세대에 반감을
(1956)>, <OK 목장의 결투(1957)>, <황야의 7인(1960)> 등의 갖고 있었던 당시의 히피 문화도 한몫했다. 이 영화 이후로
명작들이 쏟아져 나오고, 이들 영화 속 주인공들이었던 존 스파게티 웨스턴의 걸작들이 대거 등장하는데, 대표적인 작
웨인, 게리 쿠퍼, 버트 랭카스터, 커크 더글라스, 율 브리너 품으로는 ‘쟝고’와 ‘내 이름은 튜니티’를 들 수 있다.
등은 일약 스타로 등극한다. 그런데 1964년, 권선징악과 영
웅주의를 뼈대로 하는 미 서부극의 아성에 도전한 변종 서 무법자 3부작 시리즈를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2명의 인
부극이 등장하는데, 그 중심엔 이탈리아 영화감독 ‘세르지오 물이 있다. 이들은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과 함께 스파게티
레오네’가 있었다. 웨스턴을 상징한다.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음악을 담
당했던 ‘엔니오 모리꼬네’이다. 존 포드에게 존 웨인이 있
세르지오 레오네는 일본의 명감독 ‘구로자와 아키라’의 영 었다면 세르지오 레오네에겐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있었
화인 <요짐보 1961>를 각색한 무법자 3부작인 <황야의 무법 다. 그는 감독의 분신이었다. 영화 내내 찌푸린 얼굴이어야
자 A Fistful Of Dollars 1964>, <속 황야의 무법자 For a few 만 했던 그에게 감독은 시가를 물렸고 클린트 이스트우드
dollars more 1965), <석양의 무법자 The good, the bad, and 의 상징이 돼버린 마초 무법자 캐릭터는 그렇게 창조됐다.
the ugly 1966>를 연달아 세상에 내놓으면서 기존 서부극 판 TV 드라마와 몇몇 서부극에 출연했지만, 별로 두각을 나타
도에 파란을 일으킨다. 이들 영화는 이탈리아 자본을 들여 내지 못했던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이 3부작으로 일약 스타
스페인에서 주로 촬영됐다. 미국인들은 이들 영화가 서부의 가 되었다. 그는 1992년 감독 데뷔작인 <용서받지 못한 자>
가치를 모욕했다는 이유로 조롱조인 이탈리아 음식인 스파 의 엔딩 크레딧을 통해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에게 감사를
게티에 빗댄 ‘스파게티 웨스턴(다른 말로는 마카로니 웨스 표했다. 영화음악의 거장인 엔니오 모리꼬네는 3부작의 장
턴)’이란 이름을 붙였다. 영화 속 배경은 애리조나, 뉴멕시코, 면 장면마다 기가 막히는 음악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텍사스 등이지만, 실제는 미국 서부처럼 황야와 사막이 있 중 도입부에 총에 맞아 쓰러지는 사람의 비명소리를 선율
는 스페인에서 주로 촬영됐다. 저예산으로 빠르게 만들다보 로 표현한 <석양의 무법자> 테마는 두고두고 회자되는 명
니 전개가 빠르고 대사와 장면들은 많이 삭제됐으며, 폭력 곡으로 남았다.
장면이 자주 나온다. 이밖에 선과 악이 불분명하고, 영웅이
아닌 악당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등 서부개척사를 미화하 20만 달러가 숨겨진 무덤가 원형공터에서 펼치는 3명의 삼각 결투장
지 않고 현실적으로 다뤘다는 점에서 후에 높은 평가를 받 면은 서부극의 명장면으로 남아있다. 이 중 최후에 살아남는 자가 누
았다. 구인지는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하길.

3부작 중 백미인 <석양의 무법자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는 120만 달러의 제작비로 2,510만 달러를 벌어들
여 흥행대박을 쳤다. 줄거리는 단순하다. 제목 그대로 ‘좋은
놈(클린트 이스트우드-블론디 역)’ ‘나쁜 놈(리 반 클리프-
엔젤 아이즈 역)’, ‘추한 놈(엘리 월러치-무법자 투코 역)’이
묘지에 숨겨진 20만 달러를 쟁탈하기 위해서 서로 쫓고 쫓
기는 추격전을 벌인다는 것. 세르지오 레오네는 이 영화를
비롯한 3부작을 통해 돈 앞에선 선과 악이 없었고, 정의도
영웅도 없었던 무법과 폭력의 추악한 서부를 풍자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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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나이 들어 가는가_ 43

“평등을 위해 계속되는 싸움에
우리의 목소리를 보태고 싶다.

증오와 편견에 양면이란 없다”

조지 클루니(George Clooney, 58세, 미국 영화배우이자 영화감독)
헐리웃에서 손꼽히는 미중년에다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2번 선정
될 정도의 외모를 갖추고, 인성까지 최고라면 뭐를 해도 먹히는 인생이 아
닐까. 미국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조지 클루니(George Clooney, 58세)’의 얘
기이다. 지난 2013년 어릴 적 고생을 함께 했던 친구 14명에게 “너희가 없었
다면 지금의 내가 없었을 것”이라며 우리 돈으로 11억에 해당하는 통 큰 현
금선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인권 변호사인 부인 아말 클루니의 영
국행 비행기에 함께 탑승하면서 “쌍둥이가 우는 것에 미리 사과합니다.”라
는 쪽지와 함께 탑승자 전원에게 헤드폰을 선물했다는 미담까지 전해지면
서 그의 인성에 대한 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유엔 평화대사 시절, 남수
단의 실상을 접하고선 자신이 유명 영화배우라는 지위를 최대한 이용해서
남수단 독립을 위한 어떠한 인터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고, 남수단
주민들의 학살현장을 전 세계에 폭로하기 위해 자신의 돈으로 위성사진으
로 직접 찍어 그 실상을 고발하는 등의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평화활동으로
국제사회의 존경 또한 받고 있다. 한편 그가 세운 ‘클루니 정의재단’을 통해
인종차별 반대단체에 수십억 원을 기부하면서 “평등을 위해 계속되는 싸움
에 우리의 목소리를 보태고 싶다. 증오와 편견에 양면이란 없다.”는 말을 남
기며 인종차별 반대운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는 자신이 설립한
회사를 매각하면서 억만장자의 대열에 올랐지만, 자신의 지위와 돈을 영화
와 인권운동 등의 활동에 쓰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그는 배우이자 감
독이기 이전에 이웃과 인류를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진실한 행동가이다. 이
런 그를 미국 민주당 사람들이 가만 둘리 없다. ‘제2의 케네디’를 맘속에 두
고 차기 대통령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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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에 열린 이탈리아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한 조지 클루니가
사진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_사진제공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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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끄떡없다!
구두 밑창에 고강도 스파이크가

달려 있어 눈길, 빙판길도
거침없이 찍어 차고 나간다.

일반 정장구두로는
어림없는 일.

겨울에 이 구두를 신는 것은 승용차에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하고
달리는 것과 같다!

미국에도 유럽에도 이런 구두 없다, 진짜 끝내준다!

눈길 빗길 빙판길을 걷지 못하는 등산화는 의미가 없다.
그러나 정장구두가 그런 길을 거침없이 간다는 건 희귀
한 일이다. 제이미파커스 큐라이트가 바로 그런 희귀한
구두다. 한국 최초의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 제이미파커
스 큐라이트는 일반 정장구두와는 비교할 수 없는 탁월
한 성능과 등산화를 능가하는 최상의 접지력으로 어떤
길도 걸을 수 있으며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해준다. 구두
밑창에 비밀이 있다. 밑창에 장착된 역방향 스파이크와
수퍼 트랙(Super Track)은 어떤 길에서도 안정된 착지를
보장하도록 특수고안된 것이다. 이 장치들은 비정상적인
도로환경에서 축구화의 스파이크와 같은 역할을 담당한
다. 눈길, 빗길, 빙판길을 팍팍 찍어 차고 나가며, 아스팔
트길, 산길 불문하고 어디든 걸을 수 있다. 이렇게 강력한
구두가 일반 정장구두보다 더 가볍다. 이 혁신은 초경량
소재의 채택으로 구현되었다. 특히 중창 부위에 ‘인젝션
파일론(Injection Phylon)’이라는 특수소재를 적용했다. 이
것은 쿠션감은 더 높여주고 무게는 기존구두보다 15% 이
상 경감시킨 특수소재다.

제이미파커스 큐라이트
겉피 최고급 아닐린(Aniline) 소가죽 내피 돈피 밑창 초경량
고강도 색상 블랙, 브라운, 라이트 브라운 사이즈 245~280
회원가 ₩188,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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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큐라이트 베지탈

악마의 구두
겨울을 집어 삼키다!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의 럭셔리 모델
모든 구두를 통틀어 가장 편안하고 아름다워
구두의 본체를 ‘야채가죽’으로 만들고, 가죽 표면을
그라인더에 마찰시켜 환상적인 빛깔을 얻어냈다.
루비이통, 에르메스 등 기라성 같은 브랜드의
명품구두들은 ‘야채가죽’을 외피로 사용한다.
일명 ‘야채가죽’이란 천연가죽을 생태주의적
방식으로 가공한 것을 말한다. 일반구두는
화학약품인 크롬을 투입해 가죽의 숨을 죽이고
염색을 하지만 명품구두는 식물에서 추출한
탄닌으로 무두질하여 가죽을 단련시키고
색상을 얻는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최상급
소가죽을 16시간 이상 소금에 절이고 알칼리
용액으로 털과 콜라겐 등을 제거한 다음 식물에서
추출한 탄닌용액에 침장시킨다. 이렇게 하면
천연가죽 본래의 숨 쉬는 성질이 그대로 보존된다.
야채가죽으로 만든 구두는 시간이 지나면서
표면이 엔틱한 분위기로 고상하게 변색된다.
가죽이 햇빛, 수분 등의 영향을 받아 변색되어
가면서 주인의 보행습성이나 성격까지도
흔적으로 받아들인다. 그 흔적은
흠집이나 주름, 구김 등으로 가죽
표면에 새겨진다.

태닝브라운 ₩228,000 라이트브라운 ₩218,000
※본 사진은 태닝 브라운이며, 라이트 브라운 색상
사진을 원하시면 카톡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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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국, 미국인들도
어떻게 알았는지 이 구두를 사서

신고는 원더풀을 연발한다!

제품 선택 가이드 기본구조와 장치들은 앞쪽의 오리지널 모델과
본 럭셔리 모델이 모두 동일하고, 다만 가죽이 다르다. 더욱 파워풀하고

견고한 구두를 원한다면 ‘오리지널’ 모델을, 부드럽고 편안하며
미학적으로 우수한 구두를 원하면 ‘베지탈’ 모델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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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안전 구두! 빗길, 눈길, 빙판길의
돌발상황에서 진가가 발휘됩니다

큐라이트 집업(블랙)
외피 KIPFG 천연소가죽 내피 돈피(豚皮)
기능성 장치 제이미파커스 전용 스파이크 아웃솔,

3중 쿠션 깔창 회원가 ₩2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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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할 데 없는 방한력,
독일명차 리무진 클래스의 안락함,

세상의 정복자가 된 기분!

한국은 물론 세계 어디에도 없는 제이미파커스 명작.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를 집업 구조로 재편성해 최상의 안락함과

보행능력 향상, 위험상황으로부터의 안전성까지!

정장구두의 외관에 강력한 스파이크 밑창을 비롯한 각종 기능성 장치들을
탑재한 앵클부츠는 이것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 구두는 그야말로 거침없습니다.
세상의 어떤 길도 걸을 수 있습니다. 험악한 지형, 최악의 기상조건까지 완벽하게
제압합니다. 특히 겨울철 눈길, 빙판길에서 일반 정장구두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안전합니다. 방한능력도 탁월합니다. 발목까지 감싸주기에 따뜻합니다. 보행력도

획기적으로 향상됩니다. 그것은 제이미파커스 특유의 쿠션장치 덕분입니다.
신축성과 내구성이 탁월해 스킨스쿠버 복의 소재로 사용되는 ‘CR쿠션’을 중창으로

배치하고, 젤리 쿠션 → 5mm 라텍스 쿠션 → 4mm 쿠션 등으로 겹쳐지는
제이미파커스 특유의 3중 쿠션을 깔창으로 탑재해 그 어떤 구두보다 쿠션이

뛰어납니다. 구두를 신었을 때 발목부위는 바지 속으로 들어가기에 일반
정장구두의 외관이 유지됩니다. 다만 걸을 때 부츠임이 살짝살짝 드러나,

이 구두의 주인이 젊고 세련된 감각의 소유자임을 보여줍니다. 겨울에
일반구두와는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방한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이고 안전성 역시 최상입니다. 어지간한 등산화를
압도하는 고성능 역방향 스파이크가 밑창에
탑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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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원 명품구두 신어도
거들떠보지 않더니만

이걸 신었더니 다들 “와~”하고 한마디씩, 어디서 샀냐고 묻기도

레인지로버의 성능과 포르쉐의 스타일을 결합시킨 지상 최고의 구두!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로 남자 구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낸 제이미파커스의 역작이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앵클부츠 타입의 정장구두로 바깥창에 제이미파커스 특유의 고성능 스파이크를
탑재하고 3중 쿠션을 내장, 세상의 모든 길을 정복할 수 있게 했다. 구두의 본체가 발목까지
올라와 단단하게 잡아주어 안정감이 넘치고, 보행 성능도 극대화되었다. 이 구두를 신으
면 절대적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빙판과 사막, 1m 깊이의 물속까지 달리는 레인지
로버처럼 이 구두는 산길이든, 물길이든 거침없다. 그런가 하면 감각이 무딘
남자조차도 홀릴 환상의 경지를 보여준다. 고강도 쿠션에 의해 팡팡 튕겨
져 나가면서 발목 부위의 부츠 스타일이 살짝 살짝 노출되었을 때, 사람
들은 ‘아!’하고 탄성을 터뜨린다. 색상은 예술품이다. 일일이 한 벌 한
벌의 구두를 그라인더에 마찰시켜 브라운에서 다크 브라운으로 점차
이행해가는 컬러의 그라데이션을 연출했다. 이 구두는 브라운이 주색조
이나 각 제품마다 그라데이션 정도에 따라 색상이 모두 다르다. 세계 명품
구두들에만 사용되는 천연 ‘야채가죽’으로 본체를 제작하고 내부에 3중 쿠션을
설치하고 바깥창에 고강도 스파이크를 탑재했다.

큐라이트 집업(태닝브라운)
외피 천연야채가죽 내피 돈피(豚皮)
기능성 장치 스파이크 아웃솔, 3중 쿠션 깔창

회원가 ₩275,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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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축을 뒤흔드는 사륜구동의 위력!
눈길, 빙판길의 돌발상황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가 발목까지 올라와 방한

성능이 극대화되었다. 사람들의 눈길을
잡아채는 환상적 스타일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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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절미학의 이 구두를 신어보면
천지 차이를 실감한다. 온통 남자다움으로

가득한 이 구두는 한겨울에 방한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정장구두 타입의
워커화로, 착용 시 일반 정장구두와

유사한 모습이 된다.

상상도 할 수 없던 위대한 구두
벼락처럼 쏟아지다!

빈센트 반 고흐의 구두, 하늘에서 내려오다 혹한을 타도하는 절대안전 정장워커

고흐는 남프랑스 아를(Arles)로 내려가기 직전, 파리에 머물 우측 사진은 이 구두의 전모를 보여준다. 시선을 이동하면
면서 후대에 길이 남을 구두 그림들을 그렸다. 그의 작품 ‘한 서 살펴보자. ①탑라인(뒤꿈치 높이)이 190mm로, 복사뼈까
켤레 구두’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이 구두의 이름은 그가 지 덮는 전형적인 워커. ②구두끈을 꿰는 8개의 홀이 설치되
살던 파리 ‘몽마르뜨(르픽 54번가)’에서 따온 것이다. 이런 어 있는데, 각 홀은 단단한 링으로 마감되어 장식 효과를 연
구두를 가리켜 ‘워커(Walker)’ 또는 ‘컴뱃 부츠(Combat 출한다. ③밑창은 제이미파커스의 모든 구두를 빛내주는 미
Boots)’라고 한다. 고흐의 그림에서 보듯 옛날 구두는 요즘 끄럼 방지장치가 탑재되어 있다. 역방향으로 박힌 스파이크
처럼 단화(短靴)가 아니라 목이 긴 장화(長靴)였다. 유럽에선 들이 등산화의 기능성을 압도한다. ④간편하게 신고 벗을
지금도 중년 인텔리들이 워커를 즐겨 신는다. ‘제이미파커스 수 있게 지퍼를 달았다. 한번 닫으면 수평으로 맞추지 않는
몽마르뜨’는 보수적 취향을 품어 안으면서 워커의 진취적 한 어떤 경우에도 열리지 않는 최고급 ‘YKK 안전지퍼’이다.
분위기를 살린 작품이다. 다시 말해 정장구두 스타일의 워 ⑤외피는 100만원대 이상의 명품구두들만 채택하는 일명
커를 제작한 것이다. 일찍이 이런 구두는 존재한 적이 없다. ‘야채가죽’이다. 최상급 소가죽을 화학약품 없이 식물추출물
그렇다고 유별나게 튀지도 않는다. 종래의 보수적 외관을 로만 가공해, 더 질기고 질감이 풍부하며 천연가죽 본래의
살렸기 때문이다. 더욱이 등산화의 강력한 구조를 장착한 성질이 그대로 배어있다.
정장구두 스타일의 워커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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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몽마르뜨
사이즈 245~280 ※수선해가며
오래 신을 수 있도록 언제든 실비 A/S
특가발매 ₩482,000 → ₩33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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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두의 밑창에도 초경량 고성능 스파이크가
달려 있어 어떤 길도 갈 수 있다. 사진은 레드와인 컬러.

기능성 정장구두의
최상위 모델

강력한 기능성은 물론 구두미학을 극대치로 끌어올린 걸작 중 걸작

만인이 검증한 한국 최고의 기능성 구두 ‘제이미파커스 큐라이트’의 수퍼프리미엄 모델이다.
가죽표면에 검은빛이 감돌고 고혹적인 특유의 천연광택이 빛난다. 이것은 특제 야채가죽에
‘버니싱(burnishing)’이라는 고난도의 수작업으로 생성된다. 모공이 닫혀 있는 상태의 천연 야채가
죽에 수차에 걸쳐 염료를 뿌리고 다림질해서 윤기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일반가죽과는 광택의
품격이 천양지차다. 이 특별난 가죽은 버니싱 공정을 거치지 않은 야채가죽과 구분하기 위해
‘버니쉬드 베지터블 레더(burnished vegetable leather)’라고 부른다. 야채가죽 역시 최상급을
엄선했다. 풀그레인(full grain)이라고, 벗겨진 표피 전체를 사용하는 통가죽을 선택한 것이다.
천연가죽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고, 식물성 태닝 공정을 거쳐 가죽이 부들부들하다. 최고의
가죽에 환상적인 광택을 부여해 구두의 예술성을 한껏 고양시킨 것이다. 당신의 걷는 길에
속도감을 높이고 피로감을 덜어주고자 쿠션을 최대치로 넣었다. 이 구두를 신은 당신은
일반구두를 신은 친구들보다 발걸음이 한결 가볍다. 어디 그뿐인가. 밑창에는 제이미파커스
특유의 초경량 고성능 스파이크를 달아 세상의 어떤 길도 걸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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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수많은 구두들
가운데 북극성처럼 홀연 빛나는

세계유일의 존재

큐라이트 수퍼프리미엄

색상 레드와인(좌측), 브라운 중량 381g
사이즈 245~280 회원가 ₩23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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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체로키(Cherokee)
외피 천연 야채가죽 내피 돈피(豚皮) 중창 신축성 탁월한
‘네오프렌’ 깔창 충격흡수 3중 깔창 밑창 고강도 스파이크

색상 브라운, 블랙, 초코브라운 사이즈 245~280
회원가 ₩248,000 ※초코브라운 색상 사진을
원하시면 카톡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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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절 화학약품 없이 식물로
무두질, 일일이 바늘로 꿰매다
나이테처럼 생긴 주름들과 고색창연한 빛깔,
발등에 가죽을 덧대어 꿰맨 모습들은 천연재료와
전면 수작업의 흔적들. 인디언 구두의 밑창에
초경량 고강도 스파이크를 탑재, 지갑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가볍고 견고하고

강한 구두로 탄생했다.

세상의 여행자에게
매혹의 인디언 구두를

인디언 체로키 부족의 ‘모카신’에 기능성을 접목시킨 이것은
가장 이상적인 캐주얼 및 세미정장 대용구두로 최고의 평판을 받았다

인디언 구두의 원형을 그대로 살린 매혹의 구두이다. 천연 소가죽을 일절 화학약품 없이
식물추출물로 무두질한 ‘야채가죽’으로 몸판을 만들었다. 내피는 숨 쉬는 천연 돈피(豚皮)를 사용했고,

신축성이 탁월한 네오프렌 고무 중창을 대고, 그 위에 3중 쿠션을 깔아 아주 편안한 구두를
완성했다. 그리고 발등 부분에 갑피를 대고, 일일이 바늘로 ‘U’자 형으로 꿰맸다. 이 부분이 곧 인디언의

모카신 공법이다. 천연 야채가죽의 고색창연한 질감이 보는 이를 매료시킨다. 화학약품 없이 식물
성분으로 빚어낸 색상은 가히 환상적이다. 가죽표면을 미세하게 엠보싱 처리해 더욱 고풍스럽다.

밑창에는 제이미파커스 전용 초경량 고강도 스파이크를 탑재했다. 가볍고 부드러우며,
예스러운 빛깔을 내는 아름다운 구두가 강력하기까지 한 것이다.

89

스탠리 클래식 수프 컨테이너

밥이나 죽을 비롯해 모든 음식을
보온보냉, 한겨울의 위대한 도시락!

환자, 학생, 직장인에게 음식을 내집처럼! 죽이나 음식을
병원, 직장, 야외 등지로 이동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

죽이든 국이든 이 통에 담으면 된다. 투입구를 넓게 잡아 죽이나
국물을 손쉽게 넣고 꺼낼 수 있게 했다. 물론 커피, 차 등 일반음료도
담을 수 있다. 15시간 동안 보냉 보온효과가 지속된다.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손잡이가 달려 있어 손쉽게 들고 다닐 수도 있다.
350mL 용량의 단열 뚜껑은 음식을 덜어 먹는 그릇으로 사용한다.
※스탠리 고유의 그린과 네이비 해머톤 코팅처리로 엔틱한 느낌이
연출되고 컨테이너 몸체의 견고성을 높여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용량 709mL 규격 몸통직경 9.5cm, 높이 26.5cm
무게 660g 색상 그린/네이비 회원특가 ₩53,000 
₩42,400 제품신청 1544_9718

스탠리 멀티포트(다목적 보온보냉통) 1.9L

스탠리의 진기한 보석

뜨거운 국이나 차가운 맥주 등을 18~96시간 보관하는
포트로, 성능뿐만 아니라 탐나는 디자인의 걸작!

이동식 다목적 보온보냉 포트(pot)이다. 뜨거운 커피나 국물을 장시간
유지시켜 주고 맥주나 각종 음료를 시원한 상태 그대로 오랫동안 보관하는
대형 포트. 용량은 500cc 맥주 4잔 정도(1.9리터). 각종 국, 찌개, 수프 등을
담아 하루 동안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맥주를 채워 넣으면 아이스된 상태로
24시간 즐길 수 있다. 스탠리 특유의 진공단열 설계 제품으로 18시간 보온,
96시간 얼음보냉을 보장한다. 다시 말해 얼음만 채워 넣으면 4일간 냉기가
그대로 보존된다는 얘기다. 몸체는 간지가 넘친다. 헤머톤 그린의 묵직함이
주는 안정감에 튼튼한 손잡이 설계로 이동 편의성을 보장했다. 단열
처리된 뚜껑을 몸체와 완벽 밀폐시켜주는 걸쇠 설계로 내용물이 새거나
흘러넘치지 않도록 했다. 야외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맥주통,
음료통, 국이나 찌개 보관용기로 활용할 수 있다.

용량 1.9L 규격 밑면 지름 12cm, 높이 29.5cm
무게 990g 회원특가 ₩88,000  ₩70,400
제품신청 1544_9718

90

보랏빛으로보물랏든빛으들로판‐물든 들판‐
햇살 저물자햇살 저물자

짙은 와인이짙은내려와앉인았이다내마려앉호았병다 의 원조 스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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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금씩 와인 맛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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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민 마호병’이 바로 이것이다. 미국을 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저렴한 칠레 와인을 주로 마신지다.저가렴한 칠레 와인을 주로 마신다. 가

받아왔다. 수천 미터 상공에서 떨어져도, 트랙터나 전차에 깔려도,특별한 날에 큰맘 먹고 보르도끔와특인별한 날에 큰맘 먹고 보르도 와인
버스가 시내를 벗어나자 차창 밖으버로스가 시인내에를나른벗하어게나자취해차창가을밖볕으로아래서인얼에굴나른하게여행취은해일가상을의볕 상아투래성서에얼굴길들여진여영행은 일상의 상투성에 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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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숱한 팬들의 각종 수기와 증언을 통해 증명되었다.세로 보르도 여행을 꿈꿨고, 떠자났세다로. 보르도 여행을 꿈꿨고, 떠났다.
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샤슬리, 카베베르르네 소토비뇽랑,에메서를저로녁, 샤을슬먹리었, 카다베. 소르고기토스랑튜에서 다저.녁편을리하먹고었익다숙. 소한고자기리에스서튜떨어다져. 편나리하고 익숙한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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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스러운 회색 고성(古城)과 붉은풍장스미러운 회go색t)’고를성보(古르도城)와과인붉과은함장께미즐겼g다ot.)식’를 보과르음도식와냄인새과와함바께이즐올겼린다소.리식, 살갗과에음피식 냄새와 바이올린 소리,
분위기가 났다. 발목을 스치는을공분기위기가 났다. 발목을 스치는 공기

1L, 750mL, 473mL 용량 3종을 공급 중이다. 1L 클래식은 스탠리차가운 아침 6시, 몽마르트르(M가o차nt가- 운 아침 6시, 몽마르트르(M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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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온몸에 달큼한 취기가 돌았다.“써취온하몸에실달내큼한공간취에기1가층돌부았터다6층.“까취지하보르실도내지공간에의1내층면부을터변6층화까시지킨다보.르보도르지도에서의세내계면을 변화시킨다. 보르도
라, 항상 취해 있어야 한다”던 보들라레, 항르상 취방해을있대어표야하한는다와”인던이보빼들곡레히르들어방차을있대표하에는대와한인내이호빼기곡심히은들더어깊차어졌있으며에, 테대킬한 내 호기심은 더 깊어졌으
z) 역까지 갔다. 다시 기차로 4시lit간z)을역까지 갔다. 다시 기차로 4시간을

제품은 1L 제품(820g)보다 무게가 220g이나 적게 나간다. 휴대성도려 보르도에 도착했다. 10년 동달안려자보르도에 도착했다. 10년 동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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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 과 사유보다는 감각적 도취숙와⃝ 만끽과으사로유보다끼는게 감했각다적. 도취와 만끽으로 끼게 했다.하기 시작했다. 큰일이다. 이병철하₩기시인시작했다. 큰일이다. 이
좋아 가까운 산행이나 아웃도어 현장에서 인기다.방에서 미각과 취기로만 감각하취고방상에서 미각과 취기로만 감각하고 상

하던 이국의 포도밭을 직접 거닐상수하있던 이국의 포도밭을 직접 거닐 수 있

고 생각하니 몹시 흥분됐다. 다고 생각하니 몹시 흥분됐다.

와이너리 투어에 참가하기 위해 보와르이너리 투어이에 참제가품하기은위해중보량르 을 줄였음에도 2중벽 진공단열 설계로 20시간 여행정보 여행정보

관광청을 찾았다. 잘 익은 가을도햇관살광청을 찾았다. 잘 익은 가을 햇살 –한국에서 보르도 직항편은 없다. –한국에서 보르도 직항
파리를거치는에어프랑스노선과상 파리를거치는에어프랑스
프랑스 남부의 중심 도시에 엎질이러프지랑스 남부의보중온심 보도시냉에 엎, 질10러0지시간 얼음보냉을 보장한다. 녹슬 염려가 없고 하이와파리를거쳐가는중국동방항 하이와파리를거쳐가는
공 노선이 있다. 파리에서 고속 열차 공 노선이 있다. 파리에서
있었다. 켄콩스 광장(Plac고e d있es었다. 켄콩스 광장(Place des 교통 TGV나일반철도를이용하는것교이통시 TGV나일반철도를이용하
간과 비용 면에서 모두 합리적이다. 간과 비용 면에서 모두 합
inconces) 분수가 투명한 물꽃Q을uin허conces) 분환수가경투호명한르물몬꽃을걱허정 없는 18/8 등급 스테인리스로 몸체를 제작해

에 피우는 동안 무지개가 언뜻 비공치에기피우는 동안 무지개가 언뜻 비치기

했다. 광장에서 사람들은 샌드위도치했를다. 광장에안서 사전람하들은다샌드. 위미치끄를 럼과 스크래치를 막기 위해 헤머톤 코팅
으며 피크닉을 즐기고, 개와 놀거먹나으벤며 피크닉을 즐기고, 개와 놀거나 벤
–2년에 한 번씩 프랑스 최대 와인 –2년에 한 번씩 프랑스
에서 낮잠을 잤다. 시간도, 구름치도에, 거서 낮잠을 잤처다리. 시를간도,했구름다도., 거뚜껑은 컵 대용으로 사용. 축제가 열린다. 6월 말에서 7월 초에 축제가 열린다. 6월 말에
가론강변을 따라 와인 부스와 각종 가론강변을 따라 와인 부
를 달리는 차도 다 느리게 가는 듯리했를다달. 리는 차도 다 느리게 가는 듯했다. 음식점이 줄을 선다. 최근에는 2016 음식점이 줄을 선다. 최근
축제 년에 개최됐고 다음 축제는 20축18제년 년에 개최됐고 다음 축제
오리지널 모델(클래식) 1L(24시간) ₩52,000  ₩41,600 6월 14일부터 18일까지다.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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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00  ₩36,800 제품신청 1544_9718 웹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다. 와이 웹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최상위 기종 스페셜 에디션은 p.92 너리 투어를 다녀온 후 하루 정도 더 너리 투어를 다녀온 후 하
머물면서 지롱드 기념비, 물의 거울, 머물면서 지롱드 기념비
투어 피에르 다리, 카퓌생 시장, 보투르어도 피에르 다리, 카퓌생 시
시청, 파흘르멍 광장, 그랑 테아트르 시청, 파흘르멍 광장, 그랑
등 명소 둘러보기를 추천한다. 등 명소 둘러보기를 추천

–고성이나 고택을 호텔로 운영하 –고성이나 고택을 호텔
는 숙박 시설도 색다른 경험. 궨흘레& 는 숙박 시설도 색다른 경
샤토’(Relais&Chateaux)라는 업체 샤토’(Relais&Chateau
유⃝ 유⃝ 의 웹사이트(relaischateaux.com) 의 웹사이트(relaischat
숙박 에서 예약할 수 있다. 숙박 에서 예약할 수 있다.
끝없이 펼쳐진 카르미네르 포도밭이 무끝럭없무이럭펼풍쳐미진를카키르워미가네고르있포다도. 밭이 무럭무럭 풍미를 키워가고 있다.

한겨울 궨따뜻한 위한로겨궩울가궨되따어뜻주한는위마로법궩가의되병어주는조마선법일의보.병2017. 11. 17(금)

온병을 두고 연세 지긋한 분들보은‘온마병을 두고 연세 지긋한 분들은‘마 (Stanley)다. 1913년 미국의 발명(S가ta윌nley)건다조. 1해913보년이미지국만의, 이발런명점가이윌오히건려조관해 보어이지낸만다,고이해런도점과이언오이히아려니관다. 스어탠낸리다고를해타도고과신언발이에아흙니다묻.힐스일탠리없는 사를람타이고 신발에 흙 묻힐 일 없는
병’이라고 부른다.‘마호(魔法호)병’는’이라고 부른다.‘마호(魔法)’는
본어로‘마법’이라는 뜻인데, 담일아본놓어로‘마법’이라는 뜻인데, 담아 놓 리엄 스탠리(William Stanley)가리만엄든스탠심리을(W끌ill어iam탄S생ta한nl지ey1)가00년만이든넘는심지을금끌어공탄식생한블로지그10에0년는‘이절넘대는깨지지금지 않공는식튼블로이그에보는온‘병절이대주깨는지위지로않를는이튼해할이수보있온병이 주는 위로를 이해
물의 온도가 그대로 유지되는은것물을의 온도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을
음 경험한 사람들에게 이보다처더음큰경험한 사람들에게 이보다 더 큰 진공 물통은 스테인리스 이중 벽으진로공설물통은도스세테계인곳리곳스에이서중잘벽팔으리로고설있다도. 다세양계 곳튼곳함에(서Sto잘rie팔s리of고U있nb다re.a다ka양bles)튼’이함라(Stor을ie까s o. f배U관n공br,e벌ak목ab공le, s광)’부이,라힘든 임을무까를. 배관공, 벌목공, 광부, 힘
법이 있었을까. 뜨거운 물과 얼마음법을이 있었을까. 뜨거운 물과 얼음을
하는 일이 어렵지 않아 보온병이구찬하사는 일이 어렵지 않아 보온병이 찬사 계해 튼튼하고 제품 전면을 코팅해계긁해히튼튼하한고디제자품인,전다면양을한코색팅의해제긁품히가운한데‘디스자인,는다코양너한가색있의어제서품트가럭운이데‘깔스고 지나는갔코는너가수있행어서중인트럭군이인과깔고새벽지에나갔출는근하는수고행단중인 군인과 새벽에 출근
는 일은 줄어들었지만 추운 날 밖받에는서일은 줄어들었지만 추운 날 밖에서
시는 뜨거운 물 한 잔은 여전히마감시동는 뜨거운 물 한 잔은 여전히 감동 거나 흠집 나는 일이 적다. 끓는 물거을나담흠집탠나리는’의일이정석적이다라. 끓면는19물53을년담부터 사탠용리해’의 정데석도이멀라쩡면했19다53거년나부지터나사가용던해강도데가도총멀쩡했한다노거동나자지와나늘가새던로강운도길가 떠총나는한모노험동자와 늘 새로운 길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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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마호병 기술의 최고점에 도달한
괴력의 명품, 한국 고객에게도 공급시작!

지구상최강! 장장27시간보온,얼음보냉무려100시간의괴물! 스탠리 블랙마스터(750mL)
104년의 기술력을 집약, 세계 최강 성능으로 개발한 스페셜 에디션.
소장가치만점의진기한명품! 눈에띄는즉시구입해야…

스탠리를 대표하는 최상위 기종이 한국에 상륙했다. 블랙 마스터 시리즈 중 하나인
이 제품은 104년 스탠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쎈 마호병을 내놓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만들어졌다. 세계 최고 두께인 1.0mm
강판을 대고 내부를 4중벽으로 설계해 열과 냉기 유출을 원천봉쇄했다. 그 결과
보온보냉 27시간, 얼음보냉 무려 4일간의 괴물 같은 마호병이 탄생했다.
다른 마호병과 달리 식기세척기에 돌려도 스크래치가 없는 강력한 내구성을
지녀, 세척의 번거로움도 덜어주고 완벽한 방수 기능에다 압도적 보온보냉
시간을 보장, 장거리 여행이나 캠핑 시 진가를 발휘한다.
표준용량 750mL(보온보냉 27시간) ₩88,000  ₩70,400
대용량 1.3L(보온 40시간, 보냉 35시간) ₩109,000 → ₩88,000
제품신청 1544_9718

스탠리 최상위 기종

스탠리 블랙마스터(1.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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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아웃도어 쿡(2.8L)
용량 2.8L 규격 몸통직경 22cm

높이 22.5cm 무게 1.6kg
회원특가 ₩110,000  ₩88,000

제품신청 1544_9718

특히 이 제품에 주목! 쓰임새가 장난이 아니다.
한겨울 산속에서도 10인분의 밥이나 국을 최소 12시간 이상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지켜준다.

따끈한 밥이나 국을 집에서도, 영하 20도의 산꼭대기에서도 그대로 지켜준다.
환자용 음식을 병원으로 가져갈 때나 식당 음식을 집으로 가져갈 때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놀라운 쓰임새로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는 스탠리의 걸작. 이것은 전원이 필요 없는 보온보냉 밥통이자
국통이다. 갓 지은 밥을 한겨울 산속에서도 12시간 동안 따뜻하게 지켜준다. 보냉 시간은 더 길다.
16시간 동안 음식물을 냉장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10인분의 밥이나 국을 담을 수 있는 대용량이다.
전원이 필요 없고 가열도 필요 없다. 4개의 잠금장치가 뚜껑을 완전히 밀폐시켜 음식물이

새지 않고 단열 및 보온효과를 보장한다. 우레탄 폼을 넣은 뚜껑엔 손잡이를 달아 장소이동 및 운반을
손쉽게 했다. 밥이나 국 등을 옮길 때 뚜껑을 몸통에 걸칠 수 있도록 후크를 장착한 편의성도
눈에 띈다.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스테인리스로 몸체를 제작, 안심할 수 있다.
야외활동용으로 만들었으니 집에선들 왜 못 쓰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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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겟백 페이셜(셀락)

자, 아침에 이걸 발랐어요.
저녁에 얼굴을 만져 봐요. 촉촉합니다!

그래서 이걸 쓰는 겁니다.

나이 들면 몸에서 물이 빠져나가 얼굴도
푸석푸석해지는데, 이걸 바르면 신기하게도 수분이
유지되지요. 형편이 된다면 몸에도 발라보세요.

스킨도 로션도 에센스도 필요 없다. 이것 하나면 끝!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주 곤란해지는 피부, 바짝바짝 마른다.
세월의 흔적이 늘어가고, 그림자가 짙어진다. 술 마시거나 과로하면
자꾸 윤기가 사라지고 칙칙해진다. 얼굴에 세월의 그림자가 너무나
도 짙게 드리운 사람, 좋다는 화장품이나 스킨케어 제품을 써봤지만
그저 그랬던 사람이라면 「겟백 페이셜」을 바르자. 세계의 명품
화장품들을 분석, 천연추출물 중심으로 더 좋게 만든 「겟백
페이셜」은 나이 든 남자들이 얼굴문제로 더 이상 신경 쓰게 하지
않는다. 스킨·로션·에센스 다 버리고 이것 하나만 바르자. 모든
기능을 통합한 중년 이후 남자화장품 「겟백 페이셜」.

좋다는 증거, 바르자마자 순식간에 흡수된다

●스킨·로션·에센스의 모든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중년 남자
화장품이다. 또한 일반 화장품이 아니라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
터 ‘주름개선’ 효능을 인정받은 기능성 화장품으로 주름개선은 물론
미백효과도 탁월하다. 이번에 피부노화방지 기능성을 추가했다.
●바르자마자 순식간에 흡수된다. 화장품이 얼굴에서 겉돌지 않고
즉시 스며든다. 그것이 바로 좋은 화장품이다. 뿐만 아니라 보습력
이 뛰어나 아침에 바르면 저녁까지 얼굴에 촉촉함이 살아 있다.
●주름진 얼굴, 거칠어진 얼굴, 메마른 얼굴, 탄력이 사라진
얼굴에 바르면 얼마나 좋은지 실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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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 주름개선 및 피부노화방지 스킨·로션·에센스 통합형 남자 화장품
효 능 KFDA(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주름 기능성 화장품

피부의 주름 개선에 도움 및 피부노화방지
용 량 120mL 회원가 ₩89,000
신 청 1544_9718 www.jpark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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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박사의 원방쌍화

한 모금만으로도 식별되는
동의보감 그대로의 진한 쌍화!

시시껄렁한 ‘가짜쌍화’가 아니다
백화점이나 수퍼에 ‘쌍화’ 명찰을 단 제품이 즐비하다. 그러나 상당
수가 말만 쌍화지 ‘진짜’가 아니다. 인공향료로 쌍화의 냄새를 만들
었을 뿐, 실은 설탕만 잔뜩 집어넣은 짝퉁이 너무 많다. 우리는 짝
퉁쌍화의 냄새나 맡으려는 게 아니다. 마시면 몸이 안으로부터 훈
훈해지고 힘이 나는 진짜 쌍화가 필요하다. 여기 진짜물건이 왔다!
동의보감에 기록된 원방 그대로의 쌍화(雙和)다. 원방의 9가지 재
료를 원방함량 그대로 투입해서 뽑아낸 진짜 쌍화다. 작약, 숙지황,
황기, 당귀, 천궁, 계피, 감초, 대추, 생강 등! 실로 희귀한 진짜 쌍화
를 맞으라.

상상초월. 엄청 진하다!
‘쌍화(雙和)’는 단순한 차나 탕이 아니다. 원방 그대로 달여진 ‘진짜
쌍화’를 마시면 몸이 안 좋아질 수가 없다. 위 9가지 원방재료를 보
라. 그 중 두세 가지만 제대로 넣어도 몸에 좋은 건강식품이 되는
데, 9가지를 다 넣었다. 본래 동의보감의 쌍화원방은 사물탕(四物
湯)과 황기건중탕(黃耆建中湯)을 합한 것으로 쇠한 몸에 균형을
잡아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 들어있다. 특히 찬바람
의 계절엔 두말이 필요없는 탁월한 물질이다. 원방대로 넣고 달였
기에 맛과 향이 원래 우리가 알고 있던 그대로다. 진하고 그윽하며
독특한 향취가 있다. 이것은 절대 인공향료나 설탕으로 흉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쌍화에는 설탕이 단 0.1mg도 없다. 그래
도 달착지근하고 맛있으며, 훈훈해지고 생기가 돈다.

전성분 작약(27%), 당귀(11%), 황기(11%),
천궁(11%), 숙지황(11%), 감초(8.2%),
계피(8.2%), 대추(6.3%), 생강(6.3%)
회원가 1박스(80mL×30포) ₩68,000
3박스 \204,000 → \183,600(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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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박사의 3년 묵은 강화약쑥

아랫배나 손발이 차가운 사람,
속이 불편한 사람, 몸이 무거운 사람에겐
3년 묵은 강화약쑥입니다.

전성분 3년 묵은 강화약쑥 추출 원액, 대추, 감초,
진피, 매실액 회원가 1박스(80mL×30포) ₩68,000

3박스 \204,000 → \183,600(10% 할인)
제품신청 1544_9718

3배 더 진합니다. 두 잔 필요 없이 딱 한 잔씩만 드세요.

3년 묵은 강화약쑥이 좋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마시기만 하면 따로 말을 보탤 필요가 없을 정도로 좋
습니다. 답답한 속이 시원하게 뚫립니다. 화색이 돌고 몸이 따뜻해집니다. 이것저것 좋다는 것 많지만 이 3년
묵은 강화약쑥보다 좋은 걸 찾기는 힘듭니다. 오랜 세월 속에서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된 3년 묵은 강화약쑥
의 쓰임새는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손발이나 아랫배가 차가운 사람, 속이 불편한 사람,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은 벗이 된다는 것입니다. 따뜻한 성질의 강화약쑥이 손발, 아랫배가 차가운 사람에게 온
기를 선물할 것입니다. 속이 불편한 사람에겐 한 잔의 진한 쑥물이 절대적입니다. 몸이 무겁고 과로에 시달리
는 사람에게 강화약쑥의 푸른 기운이 재생의 기회를 제공함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 제품은 3년 묵은 강화약
쑥을 최대치로 투입해서 달인 건강식품입니다. 두 팩도 필요 없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한 팩으로도
차고 넘칩니다. 그만큼 진합니다. 그런데 향 좋고 맛도 좋습니다. 3년 묵은 강화약쑥에 대추, 감초, 진피, 매실
원액 등을 넣어 중년들이 좋아하는 깊고도 달콤한 맛까지 함께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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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51

그로스글로크너 알프스 고산도로

장쾌한 파노라마를 즐기며 오스트리아 알프스 최고봉을 타고 이탈리아로 넘어가는 급커브 50km

_박경욱(제이미파커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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