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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Brunch Magazine LLC, 2020-06-22 20:46:01

Brunch Magazine June 2020

vol.13 - 06/2020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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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ET STORY

The Sleeping Beauty

심지영 선생님이 알려주는 발레 이야기

이번시간에는3대 클래식 발레의 대표작으로 뽑히는 La Belle au Bois dormant(라 벨 로 브와 도르망), 한국에서는 ‘잠자는 숲속의 미
녀(The Sleeping Beauty)’ 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작품을 소개해 드릴께요. 이 작품은 1890년 프랑스 동화 작가 샤를 페로(Charles
Perrault) 의 동화에서 스토리를 가져왔으며, 차이코프스키(Tchaikovsky)의 음악, 마리우스 쁘띠빠(Marius Petipa)가 안무를 했습니다.

이미 발레가 아닌 동화나 뮤지컬, 또는 디즈니 영화를 통해서 접해 보신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발레에서는 이 작품을 어떻
게 해석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클래식 발레의 대표 답게 3막이나 되는 조금 긴 작품 이기는 해요.
공주나 요정이 많이 등장하는 작품이기때문에 여자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발레리나 모습은 이곳에서 다 찾아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쁜 의
상도 많고, 여성스러우면서 예쁜 동작이 많거든요.

줄거리를 이야기 해 드릴께요. <2막>
오로라(Aurora) 공주의 탄생 축하 파티를 여는 장면으로 서막을 시작해요, 이 100년이 지났어요. 라일락(Lilac)요정은 데지레(Désiré) 왕자에게 오로라 공
곳에서 선물을 주기 위해 요정들이 와서 춤도 추고 선물도 주는데요, 초대받지 주의 환상을 보여줘요. 아무래도 오로라 공주에게 걸어놓은 마법을 풀어주려
않은 마녀 카라보스(Caraboss)가 나타나서 오로라(Aurora) 공주가 물레 가락 는 모양이죠? 환상 속에서 오로라 공주와 멋진 춤을 춘 왕자는 공주를 만나기
에 찔려 죽을 것이라고 저주를 해요. 그것을 본 요정의 여왕인 라일락(Lilac) 위해 왕궁으로 갑니다. 마녀 카라보스의 방해도 물리치고요. 왕자는 공주를 발
요정이, 오로라(Aurora) 공주는 죽는게 아니라 100년동안 잠을 자고, 왕자의 견한 뒤 요정의 말대로 공주에게 키스를 하고, 그 순간 짜잔~ 마법이 풀리면서
키스로 잠에서 깨어나게 될 것이라고 저주를 바꾸는 선물을 해주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도 깨어나게 되어요.

<1막> <3막>
공주의 열여섯 번째 생일이 다가오자, 왕자들은 공주에게 청혼을 하기 위해 찾 이렇게 만난 왕자와 공주는 행복한 결혼식을 하게 돼요.
아와요. 그런데 노파로 변장을 하고 나타난 마녀 카라보스(Carabosse)는 물 그래서 행복하게 결혼식 축하공연에 초대된 동화 속 주인공들인 늑대와 빨간
레가락을 공주에게 보여주고 만져보게 유인해서, 오로라(Aurora) 공주를 정말 모자 소녀, 장화 신은 고양이, 파랑새와 공주 등이 나와 춤을 춥니다.
물레가락에 찔려 쓰러지게 만들어요. 이때, 라일락(Lilac)요정이 나타나고, 궁
전의 모든 사람들을 마법으로 재우고, 가시덤불로 성을 막아 놓아요.

요즘같은 시기에 공연장에 가기는 어렵지만,
유투브 등으로 찾아보면, 정말 멋진 발레단들
의 The sleeping beauty 작품을 찾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 온라인 수업으로 지쳐있는 아이
들에게 그냥 만화영화 말고, 발레 작품 하나쯤
함께 앉아 줄거리도 이야기 해주시면서 보시
면,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글/사진 Jiyoung Sim
(Director of Core Ballet School)
[email protected]

Summer Virtual Class
www.Coreballetschool.com

240 Pegasus Ave. #101
Northvale, NJ 07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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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사회/시사 STORY

Killing of George Floyd

2020년 미국 …6월 …Killing of George Floyd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은 2020년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파우더호른에서 발생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조지 페리 플로이드(George Perry Floyd)가 경찰에 의해 체포되던 중 질식사당한 사건이다.

<조지 플로이드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흑인시사평론가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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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마드 아베리 살인 사건

2. 맨해튼 센트럴 파크 개 사건

3. 레이샤드 브룩스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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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STORY

Green Book

2020년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에서 20달러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
출동한 백인 경찰 데릭 쇼빈(Derek Chauvin)이 비무장.비저항 상태의 흑인 용의자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를 체포하던 중 8분 46초 동안 무릎으로 목을 눌러
질식사 시킨 과잉진압 및 살인 사건입니다. 이 과정이 그대로 영상에 담겨 퍼지면서
논란이 커졌고, 현재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 프로테스트가 열리면서 약탁을 동반한 폭동이
벌어지는 중이였죠. 경찰도 이를 강경진압으로 대응하면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었습니다.

미국만이 아닌 전세계의 고질병 인종차별 떠오르는 영화,‘그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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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YCHOLOGY STORY

왜 여자들은 명품에 열광하는가?

“명품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

“일만 하다 내 청춘 끝나는 거 아냐?’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날이었어요.”

지난해 첫 명품을 산 날, 스물아홉 살 Y씨는 지칠 대로 지친 상태였다. 그전 해에 스타트업 창업을 한 이후 야근이 일상인 
나날을 보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매일 일에 시달릴수록 공허한 감정은 커져만 갔다. 그래서 홧김에 질렀다. 금색 ‘구찌’ 
로고가 가운데 박혀 있는 크로스백. 이유는 그냥 ‘예뻐서’였다. 대학 시절 명품에 눈길조차 주지 않았던 그였다.
“충동구매를 하고 놀라기도 했는데 명품을 받는 순간, 지친 날이 보상받는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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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팀’이 만난 20대의 명품 구매 계기는 다양했다. 각자 다른 이유로 
명품을 자신에게 선물했다. 한 가게를 운영 중인 스물다섯 살 P씨가 명품을 
모으는 이유는 ‘외로워서’다. P씨는 “일 때문에 지인이 없는 곳에 혼자 살기  
시작해서 그런지 친한 사람이 없었다”며 “사람 안 만나다 보니 모인 돈으로 
사기 시작해서 ‘구찌’ 어글리슈즈, ‘고스트’ 목걸이 등 8개 정도 있다”고 
했다. 사회생활에 시달리는 본인에게 자신에게 ‘잘했다’고 주는 선물이기도 
하다. 정보통신(IT)기업 2년차 직장인인 스물여섯 살 L씨는 “1년 동안 
열심히 회사 다닌 나에게 고가의 선물을 주고 싶었다”며 “스트레스 받으며 
일한 나에게 명품쯤은 사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진정한 사회인 
이 된 자신에게 주기도 한다. 스물여덟 살 직장인 H씨는 “지난해 친한 친구 
가 결혼했는데 앞으로도 경조사 갈 일이 많을 것 같았다”며 “결혼식 갈 때 
쓰려고 작은 ‘루이비통’ 가방을 샀는데 모으는 재미가 있어 계속 사고 있다” 
고 했다. 이렇듯 20대는 다양한 이유로 명품을 구매하지만 공통된 구매 
성향이 있었다. 초고가 제품보다 브랜드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을 선호한다. 한국에 한 카드 회사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트렌드Y 
리포트’ 중 20대 명품 금액대별 구매 현황을 보면  ‘150만원 미만’ 금액대 
명품 구매 건수는 다른 금액대보다 가장 높았다. 명품 소비가 늘긴 했지만 
초고가 제품 위주는 아니라는 뜻이다. 보고서는 특히 ‘구찌’와 ‘발렌시아가’ 
제품이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WHY 명품? 명품 차면 기분이 조크든요”

명품 좋아하지만, ‘구찌’든 10대 보면...
“어린 것이 벌써부터”

인터뷰 과정에서 만난 20대를 넘은 명품 매니아들이 거듭 강조한 내용이 
있다. 자신들은 사람들의 편견과 달리 과소비를 즐기지 않으며, 몇 달간 
착실하게 돈을 모아 ‘내돈내산’으로 명품을 구매한다는 것이다. H씨는 
“성과급을 받아서 구매하거나 카드 할부로 재정에 무리가 안 갈 정도로 
구매한다”고 했다. P씨도 “커피 5잔 마시던 걸 1잔으로 줄이다 보면 명품 
살 여유가 생긴다”며 “한 해에 몇 번 나에게 명품을 선물할 수 있다”고 
생각을 전했다.

내돈내산 : ‘내 돈 주고 내가 산 상품’을 뜻한다. 광고성 콘텐츠가 많은 
유튜브에서 제품 리뷰를 하는 콘텐츠 제작자가 진정성을 드러내기 위해 
내돈내산 제품임을 강조하곤 한다.

명품의 부정적 측면도 또한 인정했다. 명품 착용이 누군가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안길 수 있다는 사실을 그들은  잘 알고 있었다. Y씨는 “명품을 
들고 다니면서 다른 사람보다 우월한 위치에 선다는 느낌도 받는다”며 
“이런 나를 보며 명품이 먼 나라 이야기인 사람은 박탈감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음속 깊이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심리도 있다. 명품을 좋아하지만 ‘명품을 좋아하는 사람’은 왠지 
꺼려진다고 그들은 말했다. H씨는 “처음 만난 사람이 ‘구찌’ 로고 크게 
박혀 있는 제품 입고 로고플레이를 좋아한다면 거부감 느낄 것 같다”며 
“지나치게 과시하는 사람은 싫다”고 했다. C씨는 “명품 옷 입고 다니지만, 
10대가 명품 옷 입고 다니는 걸 보면 ‘부모 돈으로 저래도 되나?’는 생각을 
한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출처 : 코리아보그, 사진속 인물과 기사내용은 상관없음을 알림> “덮어놓고 욕하진 말아주세요”

“명품 좋아하는 게 죄는 아니지 않냐. 나이 불문하고 명품 들면 무조건 안 
좋게 보는 ‘꼰대’들이 많다.” 명품 매니아들은 일부 사람이 가진 편견 어린 
시선이 불쾌하다고 했다. 명품을 소비하는 젊은 층에게 과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다짜고짜 명품 구매자금 출처를 묻는 사람이나 
길에서 따가운 눈초리를 건네는 사람은 견디기 힘들다. C씨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명품 소비하는 젊은 여성에게 ‘김치녀’ ‘된장녀’ 같이 혐오 
단어를 만들어 비꼬지 않았느냐”며 “아직도 그런 시선이 일부 남아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이 바라는 건 ‘취향 존중’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명품 구매를 
좋아하는 물건에 투자하는 몰입 소비의 일환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좋아하는 물건을 사기 위해 통 크게 행동할 뿐이라는 것. Y씨는 “자본주의 
사회에 사치인 게 얼마나 많냐”며 “몇십만원짜리 미슐랭 가이드 맛집 가는 
것도 따지고 보면 과소비”라고 했다. P씨 역시 “누구나 다들 좋아하는 것에 
돈을 쓰지 않느냐”며 “나는 그게 단지 명품일 뿐”이라고 호소했다.

                                                                            
                                                                            참고 : 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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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STORY

Nail Art

갇혀서 지내는 지금 ‘네일 스티커’로 기분 전환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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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STORY II

Beauty and the Beast

메이크업 픽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너무나 달라진 우리의 일상. 그중 하나가 바로 마스크 쓰기인
데요. 날씨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요즘, 마스크를 써도 끄떡없는 메이크업 tutorial 등
메이크업 고정시키기가 하나의 New Normal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엔
많은 분들이 필요로 할 메이크업 픽서를 소개합니다. 마스크도 지키고 메이크업도 지키는

메이크업 픽서, let’s get it!

yes no

1.

MAKE UP FOR EVER / Mist & Fix Hydrating Setting Spray

메이크업포에버 미스트 앤 픽스
이 제품은 수분 미스트와 픽서, 두 가지를 모두 커버해 주는 제품이에요. 수분을 위해서는 메
이크업 전에, 픽스를 위해서는 메이크업 후에 뿌려주시면 돼요. 메이크업 전부터 뿌려주면 고
정력인 더욱더 업그레이드~~ 그린 파우더리 향으로 상쾌함도 함께 느낄 수 있어요.

2.

MAKE UP FOR EVER / Light Velvet Air Shine-Control Refreshing Spray

메이크업포에버 라이트 벨벳 에어 미스트
이 제품은 약간의 파우더가 들어 있는 제품으로 기름종이와 같은 역할을 해줘요.
메이크업이 끝난 후에 사용하시면 기름이 도는 티존 부분은 정리를 해주고 전체적으로 내추럴 글로우 룩을 만들어 주는 픽서예요.

끈적임이 없고 가벼운 느낌의 픽서.
여기서 팁: 요새 나오는 매트 픽서는 안에 파우더가 들어있기 때문에 잘 흔들어서 사용해 주세요.

매트 픽서도 종류마다 매트함이 다르기 때문에 잘 비교해 보고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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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O.NATURAL / All Day Tight Make Up Setting Fixer

쏘내추럴 올데이 타이트 메이크업 세팅 픽서
국민 픽서로 알려진 이 제품은 픽서 중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에요. 화장 전엔 미스트로
화장 후엔 픽서로~ 완벽한 고정으로 메이크업이 밀리거나 무너지지 않도록 도와줘요.
여기서 팁: 쏘내추럴 메이크업 픽서는 두 가지 용기 타입이 있어요. 일반 미스트 용기와 캔 미스트 용
기가 있는데, 일반 미스트는 흔들어 사용하셔야 하고 비행기 기내 반입이 된다고 하네요~ 캔 미스트는
뭉침 없는 안개 분사, 일반 미스트는 부드러운 안개 분사. 필요에 맞는 용기로 골라서 구매하세요.

4.

SO.NATURAL / Real Matte Make Up Setting Fixer

쏘내추럴 올데이 타이트 메이크업 세팅 픽서
또 하나의 쏘내추럴 메이크업 픽서. 유분기 잡는 완벽 고정 메이크업 픽서!

이 제품은 매트한 제품으로 얼굴에 유분기가 많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픽서 특수의 광을 최소화해서 번들거림이 싫고 뽀송한 피니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딱 좋아요.

5.

URBAN DECAY / All Nighter Makeup Setting Fixer

어반디케이 올 나이터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
이 제품도 많은 호평을 받은 제품으로 미세한 입자의 미스트가 고르게 분사되며 메이크업이 땀에 흘
러내리거나 갈라지는 현상을 막아주기로 유명한 제품이에요. 이 제품은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답니
다^^ 미스트를 뿌린 후 건조 속도가 다른 미스트에 비해 빠른 편이에요. 유분 방어력 갑!!

올 여름 외출시 힘들게 공들인 메이크업 마스크에게 양보하지 말고 당당하게 마스크 착용하여 건강도 지키고 스타일도 지키세요!

글 브런치매거진 편집부
<사진출처 google, 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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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STORY IlI 뜨거운 태양 아래,
피부암을 막아보자

All about SUN
PROTECTION

Supergoop! Unseen Sunscreen SPF 40, $45
La Roche-Posay Anthelios Ultra SPF 50, $29
Dermalogica Invisible Physical Defense SPF 30, $77
CeraVe Ultra Light Moisturizing Face Lotion SPF 30, $17
Avene Mineral Fluid SPF50+ , $28
Vichy Ideal Soleil Anti-Shine Dry Touch Lotion SPF60, $29
Aveeno Sensitive Skin Mineral Sunscreen Stick SPF 50, $20
Peter Thomas Roth Max Mineral Naked Lotion SPF45, $50

* Top picks for year-round sunscreen from CHATELAINE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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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선크림 주의사항을 알아볼까요?
무조건 손으로 바를 것

흔들어 주세요
6개월 미만 유아에게는 사용하지 말 것
외출하기 30분 전부터 바를 것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

어떤 선크림을 발라야 하나요?

물놀이를 할 경우 선크림은 어떻게 발라야 하나요?

미국에서 썬크림 구입 할때 주의 할 점 Point
그렇다면 어떤 제품을 사용 해야할까요?

반드시 구입을 피해야 할 제품 LIST

Banana Boat Kids Continous Spray Sunscreen, SPF 100
Banana Boat Kids Sunscreen Lotion, SPF 100
Coppertone의 7종류 제품 모두 X
Neutrogena Wet Skin Kids Sunscreen Spray SPF 70+
Neutrogena Pure & Free Baby Sunscreen, SPF 60+
CVS Health Children’s Sunstick Sunscreen, SPF 55
Up & Up Kids Sunscreen Stick, SPF 55
Equate Baby Sunscreen Lotion, SPF 70

제품 평가 기준은 미국의 비영리 단체,
EWG (Enviromental Working Group)의 엄격한
연구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FOOD STORY

Finding hidden

SUGAR

숨어있는 설탕

포장 식품의 80%는 첨가당을 포함하고 있어 이를 피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설탕은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가 즐겨먹는 많은 음식들에서 맛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본 재료로
써 사용되어 왔죠. 예를 들어 베이커리류, 사탕, 쿠키 등 말이죠.

하지만, 어떤 음식들은 맛을 증진시키고 고객들의 재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필요 이상의 많은
숨겨진 당분을 수십년 간 첨가해왔습니다. 식품 산업에서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가장 맛있다고
느끼게 하는 정확한 당분이나 염분의 양을 일컬어 "블리스 포인트(bliss point)"라고 하는데,
이를 맞추기 위해 첨가당을 사용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제품을 다시, 더 많이 구매하게 만듭니
다.

우리가 당분을 섭취하면, 당분이 뇌의 쾌락중추를 자극하여 도파민이라는 화학물질을 분비시
킵니다. 이 물질은 우리의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고, 이 즐거운 느낌을 경험하게 되면 계속해서
설탕이 든 음식을 찾게 되는 것이죠. 이것이 뇌의 보상회로, 쾌락중추를 통제하여 설탕에 중독
되고 포기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의식적으로 설탕을 끊으려고 한다면, 숨겨진 당분이
가득한 음식을 장바구니에 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설탕을 숨기고 있는 음식들을 찾아 내 볼까요?

7 Sugary
Food

1. SAUCES, CONDIMENTS AND DRESSINGS

일반적인 소스류는 설탕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파스타
소스에는 숨겨진 설탕이 가득할 수 있고 심지어 어떤 회사들은 일주
일에 한 번 그들의 제품을 먹으라고 권하기도 합니다. 헉!
케첩, BBQ 소스, 샐러드 드레싱과 다양한 다른 소스들도 마찬가지라
고 합니다.

2. CANNED VEGETABLES

쇼핑할 때 식품 성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놀랍게도 콩, 완두콩, 토마
토 같은 통조림 채소에도 첨가당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
다. 당류는 맛을 높이고 유통기한을 연장하는 데 사용되거든요. 그래
서 유기농 채소가 항상 무설탕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

3. DIET FOOD

포장만 보면 건강에 좋은 것처럼 보이는 전형적인 건강 스낵 바도, 종
종 숨겨진 설탕으로 가득할 수 있습니다. 무지방 또는 다이어트 식품
은 건강해 보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제품에서 어떤 것을 꺼내면 다
른 것을 첨가하기 마련이죠.
식품 성분 목록을 읽어보면, 설탕은 많은 이름들 중 하나에 숨겨져 있
을 수 있습니다.

Indicators of hidden sugar in food Sucrose Maltodextrin
Dextrose Glucose syrup
Glucose High-fructose corn syrup
Lactose Caramel syrup
Raffinose Corn syrup
Malt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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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REAKFAST CEREAL

콘플레이크 같은 많은 시리얼류 또한 숨겨진 설탕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밝은 색
이고 단맛이 나는 음식에 설탕이 들어있다는 사실은 이제 그다지 놀랍지도 않습니다.
건강하게 보이는 아침 시리얼에, 케이크 한 조각보다 더 많은 설탕이 들어 있다고 합니
다. 혈당 수치가 치솟지 않도록 먼저 식품 성분을 확인하십시오. 아침은 너무 중요하다
고 하니 건강한 아침식단을 한번 시도해 보세요.

5. SUSHI RICE

어느 누가 초밥을 건강하지 않다고 말 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초밥도 설탕 덩어리라는
사실… 초밥을 만들기 위해서는 요리 과정 중 밥에 설탕을 첨가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것은 숨겨진 설탕은 아니지만 아마도 널리 알려지지 않았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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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BREAD

다이어트 최대의 적 빵, 떡, 면
많은 빵들, 특히 흰 빵들에 설탕이 첨가되어 있다는 사실은 익히 들어 누구나 아는 사실
일 수 있죠. 하지만 슈퍼마켓 진열대에 있는 가공된 “건강한” 갈색빵들 또한 숨겨진 설
탕으로 가득 차 있고 흰 빵보다 더 나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정하지 않지만 100g당 4g의 설탕을 목표로 하고, 좀 더 건강을 생각하여 여러분만
의 통곡빵을 직접 만드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쿼런틴으로 주부들이 제일 많이 하게 된 베이킹~하시는 길에 통곡빵을 만들면 좋겠어
요.

Tips for smoothies

설탕을 줄이기 위해 스무디를 만들거나 고를때는
2/3채소와 1/3과일이 들어간 스무디를 추천합니다.

6. DRIED FRUIT & SMOOTHIES 제품 라벨을 읽을 때 명심해야 할 몇 가지 숫자:

과일은 자연적으로 과당이 존재하지만, 과일을 건조하면 이 과당이 더욱 농축됩니다. 설탕 1그램은 4칼로리이다
그래서 말린 과일을 간식으로 즐겨 먹기 시작하면 고농축 설탕의 원천이 될 수 있죠. 설탕 4그램은 설탕 1티스푼/각설탕 1개이다
스무디는 건강한 삶의 전형이지만, 설탕의 함정에 빠질 수 있다. 특히 슈퍼마켓에서 구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건 균형을 지키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매한 어떤 것들은 과도한 첨가당을 포함하고 있을 수도 있다. 과일 스무디는 과당이 높 식단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에 숨겨진 설탕을 인
고 섬유질은 분쇄되어 흡수를 늦추는 장벽 역할을 할 수 없다. 이 말은 과일 자체를 섭 지하되 적당히 즐기라는 것입니다.
취하는 것보다 스무디가 당 흡수율도 훨씬 빠르다는 이야기죠.
번역 브런치매거진 편집부
원글 adidas Runtastic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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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NESS STORY

Post Covid-19

건강관리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한방적 건강관리에 대해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초기 가장 웃픈(웃기고 슬픈) 유행어는 아마도 “확찐자” 라는 단어였을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만 머물
러서 살이 확 찐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건강관리에 대해 더욱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건강관리
에 대한 패러다임 자체가 변화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미 생겨난 질병치료 중심에서 예방 의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변화하려는
경향은 더욱 심해질 것이다. 평소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욱 치명적이었던 점을 감안
한다면, 이러한 만성질환의 원인인 비만을 예방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앞으로 생겨날 수 있는 불확실한 질병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
호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 될 것이다.

예로부터 ‘약식동원’이라 하여 ‘약과 우리가 먹는 음식은 같은 기원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우리가 지금 먹는 음식이 곧 약인 것이고 우리가 먹
는 것들은 곧 살과 피, 그리고 뼈가 된다. 우리가 지금까지 어떻게 먹고 어떻게 사용하였고 어떻게 소비했는지가 지금 우리 몸의 상태이다. 이러니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을 어떻게 소홀히 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지금 과잉의 시대에 살고 있다. ‘과유불급’, 무엇이든 한쪽이 지나치면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래서 Input 과 Output의 적절한 밸런
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과도한 Input에 비해 Output이 적다면, Input의 남은 것들은 우리 몸에 쌓일 것이고 한의학에서 말하는 습,
담이 되어 나아가 만성질환의 중요한 원인인 비만을 초래한다. 여기서 말하는 Input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 Output은 기초대사량, 땀, 대소
변이다.

그럼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야 할까?

첫째,

소식을 하길 바란다. 물론 양질의 재료로 만든 음식물 위주로 말이다. 한의학에서는 다섯가지 색깔(초록, 빨강, 노랑,
흰, 검정)을 골고루 먹으면 병에 걸리지 않고, 무병장수한다고 하였다. 우리는 평소 달달하고 먹기 편하고 소화시키기
편한 흰색(탄수화물)으로만 만든 음식을 편식하지 않는지 돌아봐야한다.

둘째,

Output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대사량을 높여야 한다. 기초대사량이란 생명유지를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양을 말한다. 호흡, 심장박동, 체온 유지 등 기초적인 생명활동을 위한 에너지 양으로, 몸을 움직이지 않거나 휴
식 상태여도 기초대사량 만큼의 칼로리를 소모하게 된다. 이것이야 말로 비만 예방의 핵심이다.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운동을 통해 허벅지, 엉덩이, 가슴 등의 큰 근육의 근육량을 늘려야하며, 근육을 만드는 양질의 단백질
을 충분히 섭취하여야 한다. 적절한 기초체온 유지 또한 기초대사량과 면역력에 상당한 연관성이 있다. 특히 평상시 아
랫배가 차가운 여성분들같은 경우에는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 대부분이고 쉽게 감기에 잘 걸리는 경우가 많다. 이
러한 분들은 평상시 아랫배를 따뜻하게 관리하고 건강(생강 건조한것)차를 꾸준히 복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셋째,

진료시 환자들에게 종종 하는 말이 있다. ‘잘먹고, 잘싸고, 잘자면’ 병에 잘 걸리지 않으며 약 먹을 필요가 없다고 말한
다. 그런데 이 세 가지 중 한 부분의 기능에라도 이상이 생기면 몸의 밸런스는 무너지고 면역력이 약해져 우리의 몸은
병에 잘 대항하지 못한다. 여기서 ‘잘싸고’는 한의학에서 말하는 하법과 한법을 이야기한다.

하법은 기본적인 대, 소변을 이야기하며 한법은 땀내는 것을 이야기한다. 우리 몸에 사기가 외부로부터 침투했을때 환자들에게 투여하는 한약의 대부분은 땀과

함께 사기를 배출하는 한법의 한약들이다. 우리 몸은 수분을 땀으로 만들어 공기 속으로 기화시키는 과정에서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며 몸에 쌓여 있는 불필요한
수독을 배출시킨다. 이러한 과정은 우리의 몸을 정화시킨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한법은 운동과 반신욕 등이 있다. 특히 반신욕은 혈액순환도 돕
고 기초체온을 높이며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는 일석이조가 아니라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

이상으로 우리가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일상 생활에서 할 수 있는 건강관리와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코로나 이후 일상에 복귀하는 우리는 확찐자가 아니라 확뺀자가 되어야 한다.

글 하재형 원장
진료상담

카카오 아이디: 2bnaturewellness

한방 다이어트 전문 한의원 www.2bnaturewellness.com

원 장 한의사 하 재 형 2B NATURE WELL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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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201-257-3020
2147 Hudson Ter. 2nd Floor, Fort Lee, NJ 07024

FUN RECIPE STORY

Luca Mom’s 재미있는 RECIPE:

*미피 미니 돈가스 밥

1. 쿠킹랩을 이용해 토끼의 얼굴, 귀, 다리 모양을 잡아주세요.
2. 사과를 반으로 잘라 몸을 만들어주세요.
3. 사과껍질을 얇게 잘라내며 스트라이프 옷을 표현해줍니다.
4. 치즈와 김을 이용해 나비넥타이를 잘라 주시고 사과 위에 올려주세요.
5. 해님은 달걀찜으로 만들어 주세요. 작은 종지를 쿠킹랩으로 싸서 소금 간한 달걀물을 넣어 주시고 냄비에 중탕으로 익혀주세요.
6. 달걀찜이 익으면 랩을 들어내시면 동그란 해님 얼굴이 완성됩니다.
7. 한 김 식힌 후 김을 잘라 눈과 입을 표현해주시고 치즈로 반짝이는 햇살을 만들어주세요.
8. 미니 돈가스 위에는 치즈를 꽃 모양으로 찍거나 동그라미를 찍어내서 꽃나무를 만들어줍니다.
9. 꽃의 줄기는 오이를 잘라 올려주었습니다.
10. 나무는 장조림 고기를 잘라 만들어 주시고 브로콜리 무침을 이용해 나뭇잎을 표현합니다.
TIP: 랩에 쌓아 모양을 잡아 놓은 밥은 제일 나중에 오픈해서 올려 주셔야 밥이 마르지 않습니다.

*병아리 에그 비빔국수

1. 달걀을 12분 정도 완숙으로 삶아주세요.
2. 삶을 달걀이 살짝 식으면 껍질을 깐 후 과도를 이용해 흰자 가운데 너무 깊지 않게 지그재그로 칼집을 내어줍니다.
3. 칼집을 낸 부분을 살짝 들어 열어주세요.
4. 노른자위에 치즈와 김을 이용해 병아리 눈썹과 눈을 만들어 올려주세요.
5. 당근을 이용해 입을 만들어 올려 주시고 케첩을 이쑤시개로 찍어 빨간 볼을 표현해주세요.
6. 소면을 삶아서 얼음물에 헹궈주세요.
2.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간마늘을 넣고 국수를 비벼줍니다.
3. 잘 익은 김치를 쫑쫑 썰어 같이 섞어 주시고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고 비벼줍니다.
4. 그릇에 담아낸 국수 위에 오이 고명을 잘라 올려 주시고 깨소금을 솔솔 뿌려주세요.
5. 마지막으로 데코 해 놓은 삶은 달걀을 올려 주시면 맛있고 예쁜 비빔국수가 완성됩니다.
TIP: 달걀 노른자위에 눈, 코, 입을 올리실 때는 재료 뒤에 마요네즈를 살짝 발라주세요.

글/사진 Kewsun Park (루카 엄마)
행복한 루카네 집 Instagram @luca.luc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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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 STORY

COVID-19

Art Contest for Kids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고, 봄 비가 시원하게 내리는데 우리 아이들 이 아름다운 봄
을 만끽하기는 커녕, 집안에 콕 갇혀 오늘은 무얼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을 때!
아이들에게 혜성과 같이 나타난 브런치매거진 코로나바이러스 특별 그림 그리기 대
회! 어쩌면 엄마들이 더 좋아했을지도 모르는 건 안비밀 >. <
작고 예쁜 손으로 그림에 꾹꾹 눌러 담아 코로나바이러스가 지나면 제일 하고 싶은 일
들을 그려보기로 했어요. 뭔가 거창하고 특별한 일을 하고 싶기보다는 그저 소소함을
그리워하는 아이들 마음이 보여 참 안타깝고 슬펐어요. 언젠간 지나갈 역사의 한 페
이지 속에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브런치매거진도 흐믓합니다.
Vol.12에 이어 계속해서 우리 아이들의 그림을 소개합니다.

Allison Ko (6)

쿼런틴이 끝나고 학교에서 제일 친한 친구들과 수영장에서 즐겁게 헤엄치고 싶은 마음을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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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Ko (7)

쿼런틴이 지나간 후 예전처럼 한여름에 친구들과 수영장에서 놀고싶은 마음을 표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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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 Hwang (9)

In this picture I am getting to be with my cousins when the Coronavirus is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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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LLUST STORY

숨은 그림찾기 by 기코

평범한 일상의 도시 속에서 숨어 있는 사람을 찾아보자!!

ARTIST 기코(최용석)

안녕하세요 숨은그림찾기를 그리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기코 입니다.
화려하고 분주한 도시 속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지는 의미를 찾아보고자
시작한 일러스트 입니다.
무심코 지나치는 사람들이지만 즐거운 사람, 슬픔에 잠긴 사람, 화난 사람 등등
모두의 속사정이 있죠. 그림에서 숨어 있는 사람을 찾으며 한 명 한 명씩
그 감정을 느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RTIST Profile

인스타 @kicotoon에서 “숨은그림찾기” 연재 중
카카오톡 이모티콘 “의사티콘” 출시
“기코의 숨은그림찾기” 출판 예정
그 외 책 표지 일러스트와 공모전 수상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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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TORY

감성영어

Living Together / 함께 사는 삶

Just as the wave cannot exist for itself,
but is ever a part of the heaving surface
of the ocean,
so must I never live my life for itself,
but always in the experience which is
going on around me.
파도는 출렁이는 바다 표면의 한 부분에 불과할
뿐 파도 혼자 독립적으로 존재 할 수는 없다.
이처럼 나도 단지 나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 수
는 없다.
나의 삶 또한 내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것들과의
경험을 통해 존재 할 뿐이다.

-알베르트 슈바이처-
(Albert Schweitzer, 선교사.의사.음악가.신학자)
/Background of Albert Schweitzer/
1875년, 독일의 한 유복한 가정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슈바이처는 어려서부터 가난한 사람들과 병자들에 대한 연민이 컸다. 그들에게 미
안한 마음을 갖고 자신이 누리는 행복을 나누고 싶어 했던 그는 고민 끝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살 것을 결심하고 의학공부를 시작했다. 그리
고 의사가 된 그는 가장 가난하고 아픈 이들이 많이 있는 아프리카로 의료 봉사활동을 떠났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에 경외심을 갖고 전쟁을
반대하며 아프리카 모든 병자들의 성자로 살던 그는 1965년, 아흔 살의 나이로 아름다운 삶을 마감했다.

Covid19를 맞으면서 최전방에서 희생하고 고난을 겪고 있는 의료진들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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