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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Brunch Magazine LLC, 2022-10-22 17:42:32

Brunch Magazine Vol.20 2022

vol.20 - 2022
Warm Embrace

Sous-Chef, Amy Kim w / Director of Operations for Jean-Georges Restaurant, Philippe Vongerichten

Sous-Chef, Amy Kim w/ Pastry Chef, Sean Considine (Left) & Chef de Cuisine, Joe Rhee (Right)

출퇴근 시간 운전할 때 제게 힘이 되는 음악을 듣거나 아니면 한국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기분 좋게 웃으며 와요. 힘들다,
억울하다, 지친다, 쉬고싶다... 이런 감정들을 조금이라도 방치하면 몸이 힘들기 시작할 때 끝도 없이 우울해질까봐 그런
감정이 들 새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일하다 힘든 일이 생길 때면 ‘뭐 어때. 나 이만하면 정말 잘하고 있잖아!’
하면서 제 스스로를 칭찬해요. 내가 나를 먼저 사랑해야 어떤 일이든 이겨낼 수 있다는 걸 지금껏 살면서 경험을 통해
겪어봐서 이젠 늘 그렇게 마인드 컨트롤을 하려고 해요. 제가 뭐 땜에 힘든지 저만이 제일 잘 알고 있는 거니까 제가 저를
먼저 위로해주고 그러다 보면 굳이 주위 사람들에게 나 힘들어 말하지 않아도 금방 힘든 마음이 사라지곤 해요.

예전에는 운동을 좋아하기도 했고 몸 관리를 위해 꾸준히 했는데 지금은 워낙 업무가 육체적으로 고되다 보니 따로
운동을 안해도 될 수준이라 그대신 맛있는 곳을 찾아가서 기분좋게 먹는 걸로 건강을 지키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풀어요. 제가 요리학교에 가기로 했을 때부터 모든 순간을 지켜봐 주고 격려해주고 함께
웃고 울어준 고마운 사람들이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다 말하지 않아도 한 주간의 고됨이 사라지고 다음 한 주를 살아갈
힘을 또 얻어요. 또 제겐 늘 새벽마다 기도해주시는 한국에 계신 부모님과 곁에서 든든하게 지지해주는 소중한 남편, 엄마를
자랑스러워 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랑스러운 딸, 새벽에 퇴근하는 엄마가 올 때까지 문 앞에서 기다려주는 강아지가 있어서
가족 덕분에 살아갈 힘이 납니다.

16. 소중한 깊은 이야기들 꺼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세계적인 도시 뉴욕에서 최고의 명성을 가진 레스토랑에서
주요임무를 하시면서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운 마인드 보여주세요. 지금도 너무나 자랑스럽지만요. 이것이 바로 국위선양
아닌가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브런치매거진 독자분들께도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브런치 매거진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는 아이 엄마인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인터뷰도 하게 되고 제 얘기를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제 얘기가 여러분께 공감이 되고
조금이나마 격려가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인생에는 실패도 없고 늦었다는 나이도 없는 것 같아요. 모든 경험이 값지고 모든
살아가는 방식이 소중하고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배우고 싶으신 일 사소한 것이라도 꼭 시작해
보셔서 각 사람에게 숨어있는 그 에너지를 열정적으로 사용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저도 제가 이렇게까지 이루어 낼 수
있을지 몰랐기에 이 글을 읽는 모든 독자 여러분들도 멋지게 무슨 일이든지 하실 수 있을 거라 믿어요. 대신 어떤 일을 하든
뒤돌아보며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 한국인답게 미친듯이 꽂혀서 한번 해보는 걸로 해요. 그럼 어느 날 갑자기 꿈꾸던 그
자리에 서 계신 여러분을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다음에 제 소식을 또 전해드리게 될 때 ‘와~ 그때 그 쉐프가 이렇게 결국 이루어냈구나!’ 하실 수 있도록 저도 이곳
뉴욕에서 꼭 멋지게 열심히 살아갈게요. 제 얘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끝 없이 멋지고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브런치 편집부 드림

Sous-Chef, Amy Kim w / Director of Operations for Jean-Georges Restaurant, Philippe Vongerichten



인기블로그‘마번포’를 운영하는 @minahhan 님의 맛집추천

뉴욕 / 뉴저지 맛집

아직은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 겨울이 유난히 긴 동부에서는 이런 날씨에 레스토랑의 테라스석도 함께 인기가 많아진다.
따스한 햇살을 즐길 수 있으며, 탁 트인 시원한 뷰로 인기가 많은 뉴저지, 뉴욕의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NEW JERSEY 1.드 노보 De Novo
뉴저지 에지워터에 위치한 드 노보는 뉴욕과 뉴저지를 이어주는 조지 워싱턴 브릿지와
허드슨 강이 바로 옆에 보여 전망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곳이다. 야외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어 날씨가 좋을때는 야외에서 식사하는 것도 추천.

칵테일 한잔과 함께 에피타이저는 문어 요리, 메인메뉴로는 씨배스, Squid Ink Spaghetti
(오징어 먹물 파스타) 를 추천한다.

Location :
1257 River Rd, Edgewater, NJ 07020

뷰 하얏트 리젠시 Vu Hyatt Regency 2.

저지시티의 하얏트 리젠시 호텔안에 위치한 레스토랑 Vu.

허드슨 강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통창으로 맨하탄 다운타운의 절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나 단체 그룹을 위한 다이닝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소그룹 식사를 하기도 좋다.

밤에는 바를 운영하고 있어서 뉴욕의 야경을 즐기며 칵테일 한잔 하기도 좋고, 호텔 바로 앞에

산책로가 있어 뉴욕의 야경을 한번 더 눈에 담기 좋은 곳이다.

Location :
2 Exchange Pl, Jersey City, NJ 07302



헤이븐 리버프론트 레스토랑 Haven Riverfront Restaurant and Bar
뉴저지 에지워터 강변에 위치해 있어 야외 테이블에서 보이는 맨하탄 뷰도 예쁘고, 실내 분위기도
좋은 헤이븐 워터 프론트 레스토랑. 단점은 가격에 비해 양이 굉장히 적다는 점인데, 이것 빼고는
음식 맛과 직원 분들의 친절도 모두 만족스러워 재방문하게 되는 곳이다.

Location :

3.2 Main St, Edgewater, NJ 07020



NEW YORK

1.RH Rooftop Restaurant
맨하탄 첼시 지역에 위치한 고급 가구샵 Restoration Hardware 가 오픈한
레스토랑으로 실제 판매 중인 제품들로 내부를 멋들어지게 꾸며놓아 오픈 동시와
함께 뉴욕 필수 코스가 된 RH 루프탑 레스토랑. 날씨가 좋을때는 야외 테이블을
오픈해 놓는다. 브런치로 먹기 좋은 메뉴가 대부분인데 아바카도 토스트, RH 버거,
랍스터 롤을 추천한다.

Location :
9 9th Ave, New York, NY 10014



2.
The View Restaurant & Lounge

메리어트 호텔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미드타운에
위치하고 있어 뉴욕 빌딩숲의 아름다운 야경은 물론
회전식의 레스토랑으로 더 다채로운 뉴욕 뷰를 즐길
수 있는것이 큰 장점이다.
코스 메뉴로 주문이 가능하며 1인당 $199 이다.

Location :
1535 Broadway, New York, NY 10036

CECILIA RECI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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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HIMOLY

DONUT & HOTDOG

www.mochimoly.com
mochimoly_donuts



좋은 휘발유를 꾸준히 주입해야 하고 주기적으로 엔진 오일과 냉각수, 공기
필터들을 교체해 자동차 부품들이 유기적으로 순환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여기서 좋은 휘발유에 해당하는 것이 경옥고이다. 경옥고는 <동의보감>
에 나오는 첫 번째 처방이다. 인삼, 꿀, 백복령, 생지황의 네 가지 약재로 구성
되어 있다. 인삼은 원기를 보충하고 입이 마르는 것을 해소해주며, 위장을 튼튼
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생지황은 서늘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음기를 길러
주고, 인삼과 마찬가지로 입이 마르거나 몸이 건조해지는 것을 해소한다.
경옥고에서는 인삼의 뜨거운 성질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백복령은
몸의 노폐물을 배출해주고 비위 기능을 강화함과 동시에 장을 튼튼하게 하는
약재이다.꿀은 폐 기능 을 좋게 하고 소화기능을 강화하며, 대변을 잘 통하게
하고 해독하는 성질이 있다. 네 가지 약재를 배합해 경옥고를 만들면 인삼의
뜨거운 성질 이 생지황 때문에 중화가 되고, 백복령과 꿀의 조합으로 비위 기능
이 강화되며, 인삼과 꿀이 만나 폐 기능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다. 증숙을
마친 경옥고를 만져보면 끈적끈적한 기름과 같다. 그래서 기력이 허해서 몸이
수수깡처럼 비어있다고 느껴질 때 경옥고를 주면 진액을 보충해 준다. 출산
후 산후조리, 노환으로 음식 소화시키기 어려운 경우, 병중병후 심신이 지친
분들에게 아주 좋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보약은 경옥고이다. 필자의
체질은 열이 많아 머리를 많이 써서 피곤하면 눈이 충혈되고 얼굴이 붉어
지는데 흔히 ‘진이 빠진다’ 그럴 때 경옥고를 먹으면 몸을 시원해지고 경옥고가
진액을 보충해줘 컨디션이 좋아진다. 한의원에 경옥고가 있으면 필자가 마구
퍼 먹기 때문에 한의원에 경옥고가 남아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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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공진단은 엔진오일과 냉각수, 공기 필터에 비유를 했는데 어떤 사람에게 좋을까?

공진단은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로 구성돼 있는데, 사향이 핵심 약재이다. 사향은 막힌

곳을 뚫어주고 정신을 맑게 하며,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서 신진대사를 좋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녹용은 사슴뿔을 말한다. 성장호르몬이 많기 때문에 혈을 보하고 골수를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당귀는 피를 보충해 주면서 순환을 좋게 하는 재료이고, 산수유는 신장, 방광

기능을 좋게 하면서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도록 하는 재료이다. 이렇게 공진단의 처방 구성을

살펴보면 주로 피를 보충하면서 순환을 좋게 해주며 근원적인 보를 해주는 약임을 알 수

있다. 공진단의 가장 중요한 작용은 ‘ (수승화강)’이다. 쉽게 풀이 하자면 물은

올라가게 만들어 몸을 적시며, 불은 밑으로 내려와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뜻이다. 원래 물은

무거워 내려가는 성질이 있고 불은 가벼워 올라가는 성질이 있다. 하지만 우리의 인체는

수승화강을 하여 서로 상호 교류 하게 만들어야 한다. 만약 이 작용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될까? 스트레스를 받아 머리는 뜨겁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며, 눈은 충혈되고,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자려고 누우면 잡생각들이 계속 머리 속을 돌아다니며 수면을 방해할 것이다.

머리는 뜨거운데 손과 발, 아랫배는 정체되어 있는 물로 인해 차고 무거워진다. 뭔가

익숙하지 않은가? 요즘 현대인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증상이다. 옛날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는 비법이 새겨진 의서가 있어 모든 의사들이 그 의서를 찾기 위해 갖은 노력 끝에

의서를 구해 펼쳐 보았다. 기대와는 달리 거기에는 이 네 글자만 있었다고 한다. “

(두한족열)”, 즉 ‘머리는 차갑게 발은 따뜻하게’, 이것이 수승화강의 원리이다. 그래서

오늘날 현대인 중에서도 과로와 과음에 시달리는 분들이나 극심한 스트레스로 심신이 지쳐

화병이 나신 분들, 입시스트레스로 예민해지고 심신이 지친 수험생들에게 딱 맞는 처방

이라고 할 수 있다.

솔직히 위에 나온 경옥고나 공진단은 없어서 못 먹는 것이지 약재 성분들이 부드러워 체질

상관 없이 오래 복용할 수 있고 오래 복용하는 게 좋다. 그리고 이러한 보약들은 식전 1시간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우리 독자분들 대박나셔셔 걱정 없이 공진단, 경옥고 맘껏 드실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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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hanbok



브런치 마켓 로고는 왜 집이였을까요?

가정의 소중함을 기리고자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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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정 이 란? ♡

부부를 중심으로 그 부모나 자녀를 포함한 집단과 그들이 살아가는
물리적 공간인 집을 포함한 생활 공동체를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물고기는 물 속에 살면서 물의 고마움을 모르고,
사람은 가족과 같이 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모른다.
소중한 것 일수록 우리는 그 존재를 잊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은 최고의 안식처이죠.
사랑과 이해로 서로를 감싸줍니다.

대가 없는 희생과
베풂이 가득한 곳이죠.

나무의 뿌리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 역할까지 못 보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아니 되겠죠!

1852년 4월 10일. 유럽 각지를 방랑하던
미국 시민 존 하워드 페인이 알제리에서 사망했습니다.
31년이 지난 뒤 군함으로 그의 유해가 본국으로 운구되어졌습니다.
유해가 뉴욕에 도착하던 날 부두에는 뉴욕 시가 생긴 이래

최대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대통령과 국무위원, 수 많은 시민들이 조의를 표했습니다.
그는 권력자도, 돈 많은 재벌도, 위대한 과학자도 아니었습니다.
평범한 시민이 어떻게 전 미국인들의 가슴을 울릴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한 곡의 노래 때문이었죠.
원제목은 “홈 스위트 홈.” 즐거운 나의 집으로 잘 알려진 명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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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이 노래를 지은 것은 프랑스 파리에서 돈 한 푼 없는 비참한 떠돌이
생활을 할 때였는데, 평생 결혼을 하지 못 했던 그는 가정이 없는 외롭고

처절함을 맛 보았기에 가정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정에서의 행복한 삶을 꿈꾸며 이 가사를 썼던 것이죠.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기에 그 어떤 유명한 작곡가보다도

더한 존경을 받았습니다.

돈으로 좋은 집은 살 수가 있어도 좋은 가정은 살 수가 없습니다.
유산 다툼을 하는 부자보다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하는
서민이 풍요롭고 행복합니다.

미국의 자동차 왕 헨리 포드가 퇴근 후 집 뒤뜰에 있는
낡은 창고에서 연구로 밤을 샐 때 모두들 미친 짓이라고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내는 ‘꿈이 이루어 질 것’이라며
격려와 믿음을 심어 주었습니다. 겨울 밤에는 추위에 떨면서도

남편을 위해 곁에서 등불을 비추어 주기도 했습니다.

그가 크게 성공했을 때 기자가 ‘다시 태어나면 무엇이 되고 싶으냐?’ 고
물었더니, 그러자 그는 ‘내 아내의 남편이 되고 싶습니다.

아내와 함께 있을 수만 있다면 무엇으로 태어나도 상관없습니다!’

그는 훗날 고향에 조그마한 집을 한 채 지었습니다.
대 부호가 살기에는 매우 작고 평범한 집이었죠.

주위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하자 그가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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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은 건축물이 아닙니다”.

비록 작고 초라해도 사랑이 넘친다면
그곳이 바로 가장 위대한 집이 됩니다.

디트로이트에 있는 헨리 포드의 기념관에 가면 ‘헨리는
꿈을 꾸는 사람이었고 그의 아내는 기도하는 사람이었다.’는 글이 있습니다.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루어 달라고 기도하는 아내가 있는 집보다
더 축복받고 아름다운 집은 없습니다.

곧 다가오는 연말연시.
따스한 햇살처럼 풍요롭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온 가족이 건강하고 사랑과 평화로움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이되시길 기원합니다.

마켓 관련 문의 사항은
[email protected] 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주최/ 주관 : brunch magazine LLC
BM Entertainment LLC BM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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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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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_r_u_n_c_h @flower.byniel

@toctoc_daily

@dalbityoung @incellderm_prime @vesenlab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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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pp0530 @flower.byniel

@krescendobeauty @arocellusa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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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브런치 마켓에 명예의 전당이 있다면 단연 1등!
3년 가까운 시간을 한결같은 모습으로 언제나 브런치 마켓의 시그니쳐 벤더 @thursdaybk

끝내주는 디자인의 끝장판
선물하기 가장 좋은 달지 않은 마카롱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운 마카롱
파티, 마음의 선물, 핸드메이드, 소소한즐거움, 행복, 모든것을 만끽 할 수 있는 핵 아이템!!

이번 마더스 마켓 디자인 입니다. 브런치 마켓의 자랑 @thursday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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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를 먹고 식후 카페라떼 한잔 하듯이

브런치 중고거래장터

5월 6일 금요일 -5월 7일 토요일
브런치 Mother’s day Market과 함께

엄마들의 알뜰살뜰 쌈짓돈 만들기
우리 아이들 작아진 옷, 소중히 가지고 놀던 장난감, 책, 생활소품,
아까워서 움켜 쥐고 있던 명품들 등등등 뭐든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중고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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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방법
판매 할 물건들을 정하고 홈페이지에서 신청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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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를 정하고 그 시간에 맞춰서
판매 할 물건을 가지고 마켓 장소로 오시면 끝!!

바로 보고 직거래!

참가비 없이 시간 등록만 해주세요.
더욱 손쉽게 많은 분들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복작복작한 집도 봄맞이 대청소하고! 필요한 물품들도 득템하고!

브런치 마켓에서 참여 벤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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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Magazine Mother’s Day

특별 이벤트 Brunch Market Cosmetics 박람회

사진 : 맥도날드 Mother’s day 광고, 어머니날을 위한 자장가
엄마는 풀타임 직업이라고 일컫는다.
어머니날을 맞이하여

가족은 엄마를 기쁘게 할 방법을 찾지만
엄마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충분한 휴식이다.

맥도날드는 필리핀에서 브람스의 자장가를 테마로
감성적인 영상과 함께 엄마에게 충분한 휴식을 줄 것을 상기시키고 있다.

이면에는 엄마를 조금이라도 쉬게 하려면
맥도날드를 시켜 먹는 게 좋아!라고 권유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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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brandinginasia.com/mcdonalds-releases-a-touching-mothers-day-trib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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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scendobeauty @arocellusa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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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엄마들 모두 하루라도 쉴 수 있도록

브런치 마켓에서는 고운 나를 위해 고운 엄마들을 위해, 고운 어머니들을 위해,
여러 코스메틱 특별 박람회를 열였습니다. 마음의 부담을 덜어드리려 각 브랜드 벤더에서

브런치 마켓 마더스데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하였습니다.
코스메틱 외에도 브런치에서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벤더들을 만나보세요!

중고마켓 “라떼마켓”도 함께 진행 됩니다.
어떤 득템이 엄마들을 기쁘게 해 줄까요? 둑흔 둑흔

주관 : BrunchMagazine LLC
주최 : brunchmarket event support team
일정 : 5월 6일 금요일 - 5월 7일 토요일

시간 : 10:30 am - 05:00 pm
장소 : BM Studio

(240 Pegasus Ave Northvale, NJ)
문의 : [email protected]

@flower.byniel @yypp0530 @nyc_2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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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네요.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아직 준비되지 않은 듯한데 갑자기 확 추워지는 날씨에 일년 중 가장 바쁘고, 또 가장 정신 없지만
당황스럽지만 우리는 또 하루 하루 적응하며 살아나갑니다. 또 한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달, 12월.

요즘 골프에 빠지신 분들 많으시죠? 그리고 크리스마스.
필드에 나가지 못하는 겨울. 올해 푸르른 잔디밭을
누비던 나를 돌아보며? ㅎㅎ 따뜻한 실내 스크린 골프장에서 우리 모두에게 따뜻하고 멋진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내년 봄의 나의 샷이 기대되는 마켓을 준비합니다.
Golf 1 Station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와 말이 필요없는 J.motif의 새로운 명소

브런치 매거진 vol.20이 함께 하는 마켓. 우리가 좋아하는 건 다 있죠 늘!
오랜만에 힘 있는 이벤트로 여성옷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이
엣지있게 공존하는 멀티 스토어 “더 한스 The Hans “
어려워진 경제 활동에 힘이 되고자 합니다.
스토어에서 멋진 연말을 함께해요.
11월 마켓 일정 @thehansshop
11월 4일 금요일 10:30am - 2:30pm
11월 5일 토요일 10:30am - 5:00pm 12월 마켓 일정
12월 16일 금요일 10:30am - 2:30pm
마켓 장소 12월 17일 토요일 10:30am - 5:00pm
41 Bergenline Ave, Westwood, NJ 07675
마켓 장소
( GOLF 1 STATION ) 190 Franklin Ave, Ridgewood, NJ 07450

GOLF 1 STATION은 미주동부지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건물뒤편 주차가능)
Hybrid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켓 안내 및 유의 사항 그리고 벤더 신청은
Hybrid 시스템이란? www.hellobrunchmag.com
레슨 및 골프연습을 하고 코칭을 받으시는 동안 PT와
자세한 문의는
Instructors 와 함께 몸관리를 함께해 주고 동시에 [email protected]으로 해주세요.
골프게임 Improvement 해 드리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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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매거진 전속모델 컨테스트

7기 합격자 입니다.
길고 긴 과정과 기다림을 끝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된 친구들입니다.
브런치 매거진은 문화와 예술의 높은 가치를 반영하고자 그 매개체의 하나인 키즈 화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전속 모델에는 10명의 심사위원들과 단계별 심화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 됩니다.
컨테스트에 최종 합격된 아티스트는 1년간 브런치 매거진 전속 모델로서 자회사 이벤트 및 화보 촬영에 모델의 기회가 주어지고
이후 각자 개인의 기량과 재능에 맞춰 @best_moment.ent 에 소속되어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 미국에서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K-drama, K-Movie, k-pop 가수 데뷔, 넷플릭스, 애플티비 등에서 제작되는 다양한 컨텐츠 오디션의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www.bmentertainment.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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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합격된 우리 꼬마 아티스트들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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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RU NC H

exhibition

브런치 매거진
2022 작가초대전

브런치 매거진은 예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훌륭한 작가님들을 존경합니다.
그래서 더 많은 대중과의 소통에 브릿지 역할을 할 것입니다.
Brunch Exhibition에 관심 있으신 작가분들은 브런치 매거진 이벤트팀으로
상담 및 문의 주셔도 좋습니다.
[email protected]
장소 : 240 Pegasus Ave. Northvale (BM studio)
일시 : 3월 11일 -12일 (금, 토)
스튜디오 오픈시간 : 10:30am - 05: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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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작가초대전

Photographer Ha Seok CHUNG
1999-2001 Art institute of Chicago fine art photography
2001-2002 Brooks institute of photography, Santa Barbara, CA 
2003-2013 CLY CREATION 대표
2013-2018 CLY BY CHUNG 대표
2018-  Haseok Chung photography and cinematography studio 대표
Esquire, Elle, Vogue Korea, Instyle Wedding, the Knot, 등 다수 잡지의
패션 및 웨딩 작업등과 활발한 패션 카달록 작업등을 하고 있다.

Artist 전효진 Designer 백아란

전효진 작가는 동양화를 전공했다. 미국에서 화가로 활동하면서 동양화의 텍사스 주립대에서 의상 디자인 학사,  뉴욕 파슨스 스쿨에서 디자인 전문학사
전통을 살린 동화를 그리고 싶었다. 그녀는 두 아이의 엄마로 보통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의 아카데미 오브 아트대학에서 니트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아이들에게서 작품활동의 영감을 받는다. 아이들의 이야기, 아이들의 받았다. 이후 스웨덴 디자이너 샌드라 배크런드와의 워크샵을 통해 구상
행동은 언제나 흥미로움을 넘어선 예술적인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니트를 접하고난 뒤, 독자적인 스타일과 테크닉을 계속 발전시켰다.
그녀가 계속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순수함을 통해, 화폭과 일상에서 항상 뉴욕에서 도나 카란 콜렉션과 랄프로렌을 시작으로 다수의 패션하우스에서
노력하는 엄마이자 작가로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 니트 디자이너로 일했고, 디자이너 빅토리아 바트렛과 5년간 뉴욕 패션위크의
런웨이쇼에 출품할 최종 구상 의상의 제작을 맡았다. 이를 계기로 세계적인
예술가 우고 론디노네와 빅토리아 바트렛의 공동  퍼포먼스 아트에 쓰일
니트작품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최근 파리 패션위크에서 주목받는 뉴욕
디자이너 톰 브라운의 런웨이 니트샘플 제작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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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주연으로 사는 법

잘 살려면 믿어야 한다
나보다 더 많이 가진 자들한테

씩씩대는 대신
타고난 것들이 없다며
신세한탄을 하는 대신

지금 바로 이자리
이 시간

이 모든 것이
결국 ‘나’라는 사람을 만들어 내는 토양이라는 것을

귀하지 않은 시간은 없고
계속 가다 보면 언젠간 길이 보인다는 것을

그걸 믿어야 우리는 다시 걸을 수 있다.
인생이 아무리 태클을 걸어도
자꾸 구석자리로 밀어내도
자리에 드러눕는 대신

‘나 살아있다’고 한번 더 고개를 들어야 한다.
저기 “나도 살아있다”고 손 흔드는
동지를 보기 위해서
우리의 손을 번쩍 잡아
“ 아니 왜 아직 여기 있었느냐”며
이끌어 줄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박애희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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