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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Cal com, 2023-01-25 00:38:25

월간 코리안뉴스 9월호 (KN279)

Korean News 2022 September (KN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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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Korean News | www.calcomyellowpage.com 주소 2575 Chino HillsPkwy. #B, Chino Hills, CA 91709 (맥도날드 몰 내) 전 (909) 606-1588 Web www.tlcanimalclinic.com TLC 동물병원은 2004년 개원 이래 재까지 치노스에서 반 려동물의 건강을 돌보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반려동물과 께 복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 을 다고 있다. Bryan Kim(김일) 원장은 건 국대 수의대, 미조리주립대 수의대, 그리고 뉴욕 The Animal Medical center에서의 Intensive training 과정들을 받았고, 24 년의 다양 임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중언어를 구사며, 별 최신 수술분야와 초음 분야에 레이닝을 받고 최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고 있다. 반려견과 반려고양이의 건강과 동에 대 전과목을 진료 며, 이 질의 경우에는 수의 임상 전문의에게 빠른 리를 진을 고 있다. 별, 병원내에서 액검사와 X-ray가 가능 고, 초음 영상진단과 레이져 치료, cryo surgery 등 최신 기술 로 동물 자를 돌보고 있다. 정 진단이 정 치료를 만들어 낸다. 언어로의사소이 되지 않는 동물을 치료기 위서는 오랜 경과 다양 진단 수 단은 수인데, TLC동물병원의 의료진은 새로운 진단 방법들에 대 집중교육을 이수 에 자들에게 적용고 있으며,정 치료가 복 반려동물과의 삶을 만들어 낸다는 믿음으로 자를 돌보고 있다. TLC동물병원은 정 방역 수칙에 따라 정상 운영을 고 자를 돌보고 있다. 김원장은 인 동 모두 안전시고 건강시기를 기 원다는 인사를 께 전였다. 비즈니스방 최신 기술, 새로운 진단 방법들에 대 집중 교육 이수 자들에게 적용 치노스 TLC 동물병원 “17년 넘게 지역 주민들과 께, 반려동물들과 께”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25 주소 6301 Beach BI Suite 225 Buena Park, CA 90621 전 (714) 715-8388, (951) 204-9229 이메일 [email protected] 녹내장과 백내장 수술이 동시에 가능 비즈니스방 최 부동산 고객의 요 부분을 빠르고 정게 결 그동안 인랜드 지역을 기반삼아 30년 가까이 남가주 전체에 요 릿 매니져로 자동차 서비스에 종사던 최매니저가 그동 안 인연을 맺었던 고객분들에게 더 소중 재산증식을 위 그동안 쌓아왔던 세일의 노우로 고객들의 어려움을 께 결고자 부 동산을 시작다. 무엇보다 고객의 만족을 우선는 최부동산은 최고의 력 업체들과 께 고객의 요 부분을 빠르고 정 결는 결 사의 역을 감당며 집, 커머샬, 비지니스, 창고, 땅 등 부동산에 관 모든 일과 은차압,연체, 숏세일 등 어려움이나 궁금 모든 문제에 언제나 시원 답을 었을수 있다. 지역에 상관없이 어느 곳이든 달려갈수 있는 부지런과 고객분 들과 께고자 는 마음으로 소중 시간과 재산을 잘 관리 겠다는 믿음의 모습이 듬직보인다. 30년 세일즈의 노우로 딜의 성공을 보장 니다.


26 Korean News | www.calcomyellowpage.com 와인잔 세계 유명 와인잔 란드, 이리, 체코, 독일잔 신제 입 동부 로 •교 및 단체 감사, 공로, 임명 일체 •골 로 일체, 너먼, 인원, 이글, 싱글 로 •Showroom 완비, 방문 영 •각종 리스 및 유리제에 원시는 내용을 새겨드립니다. •결식, 기념 각종사 선물로 아무나 지 않던 별 선물 •리스에 영구 불변의 조각 보기간 중 제작비 개당 15불 Only 로 로 종류와 갯수와 관계없이 와인잔 공짜 이벤 실시


27 Korean News | www.calcomyellowpage.com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27 •결식, 기념 각종사 선물로 아무나 지 않던 별 선물 •리스에 영구 불변의 조각


28 Korean News | www.calcomyellowpage.com 믿음의 경주 신앙이야기 전 재 목사 온리오 연감리교 (909) 986-6641 말씀을 묵상고 기도면 수록 더욱 깊이 깨달 아 알아지는 것은 “믿음”이라는 것은 100미 달리기 와 같이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과 같이 오랫동 안 경주야는 장거리 여정과 같다라는 깨달음입니 다. 순간적으로 나님을 뜨겁게 체면서 내 속에 서 샘솟는 기쁨과 감격 그리고 열정으로 “내가 죽으면 죽으리라.” 결단게 되는 귀 영적 체도 중요지 만 순간적으로 불이 오르고 금새 죽어버리는 것 이 아니라 마치 숯과 같이 은은게 오래 지속되고 그 와 더불어 깊이 있는 뜨거움이 있는 그런 믿음의 삶이 더욱 중요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종종 예전의 믿음을 복고 싶다고 말씀시는 분들을 만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 때가 그립고, 그 때를 생각면 마음이 벅차 오르기도 니다. 이런 마 음은 대부분 믿음의 경주를 단거리 경주라 생각면 서 순간적으로 온 을 쏟고 참을 쉬어야 는 여 정으로 생각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만 마라과 같은 경기는 어떻습니까? 온 을 다 여 빠르게 달려야 때가 있고 조금 속도를 조절 며 을 비축야 때가 있습니다. 오르막길을 겹 게 뛰어 올라가야 때가 있고 내리막길을 조심스럽 게 내려와야 때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믿음의 경 주를 길게 바라보면서 순간에 집중고 또 순간을 소 중 여길 줄 아는 삶을 살아갈 때 오르막길에서 좌 절지 않고 내리막길에서 교만지 않는 삶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믿음의 경주는 장거리 경주입니다. 반복되는 우리 의 일상에서 예수를 체고, 범 속에서 예수 의 비범을 경는 모든 분들 되시기를 축복니 다. 말씀과 성령을 사모는교 복음으로 돌아가는 교 일상에서 예수님을 체는 교 영어예배주일 오전 10시 /어예배주일 오전 11시 30분 (909) 986-6641 www.ontariofumc.org 918 N. Euclid Ave, Ontario, CA 91764 온리오연감리교 First United Methodist Church of Ontario Euclid Ave Euclid Ave E Holt Blvd. I St. FUMC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29 성경 읽기의 중요성 신앙이야기 주일 1부 예배 주일 오전 8:00 주일 2부 예배 주일 오전 11:00 수요 예배 수 오 7:30 새벽 예배 오전 5:20 (~금) 오전 6:00 () 금요철야예배 매월 마지막주 오 8:00 주일교 주일 오전 8:00 Children Ministry 주일 오전 11:00 English Ministry 주일 오전 11:00 목요 Tea time 목 오전 10:00 금요 Coffee Break 강 국교 주일 오 1:30 건강 교 만들기 6가지 고민 렐루야 인교는 나님을 영롭게 니다. 섬김과 사랑으로 교제니다. 제자를 양육니다. 영적은사를 잘 용는 교입니다. 지역사와 께 며 변의 주체가 됩니다. 복음전를 위 전도와 선교에 앞장섭니다. 제자된 삶을 실천여 세상을 변시는 사랑의 공동체 (909) 595-3110 19648 Camino De Rosa Walnut, CA 91789 First Southern Baptist Church of Walnut www.hkchurchla.org First Southern Baptist Church of Walnut 렐루야인교 송 재 목사 렐루야인교 (909) 595-3110 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 보다도 예리여 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단나니 (브리서 4:12) 그리스도교 신앙인 유의 동 가운데 나가 바로 성경읽기 입니다. 좀 더 자세게 말면 그리스도인들 은 성경의 말씀에 귀 기울여 듣는 사람이라고 정의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심 이 바로 성경읽기에 있다고 말곤 니다. 무엇보다 그 리스도인들은 성경의 말씀을 들으면서 나님께서 자신 들에게 말씀시는 것을 기대고 소망며 살아가게 됩 니다. 그리스도인은 나님을 귀 기울이며 또 신자 들과 어울려 나님의 말씀과 자신의 삶에 관여 나누 는 것이 기쁨이요 간증이 되어야 을 우리는 기억야 는 것입니다. 초대 교가 생겨났던 로마시대에는 교들의 대부 분이 완전 본문을 갖춘 성경책을 소유 수 있는 이 되지 못었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모든 그리스도 인들은 말씀에 대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초기 그리스 도교 시대에는 그래서 온전 성경을 갖추기 위서 원 본의 성경을 베껴 사용다고 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 날처럼 성경이 충분지 못기 때문에 심지어 어떤 사 람들은 성경을 암기여 그것을 서로 암송며 나누기를 시도 다고 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성경 말씀에 기억 을 더듬어 성경의 여러 부분을 글로 써서 께 나누기도 였었다고 니다. 그러나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은 너무 쉽게 접 수 있는 책이 되어 버렸습니다. 심지어 시대의 변와 기술의 발전으로 성경책이 아닌 드으 로도 성경과 찬송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시대를 경고 있습니다. 지만 아쉬운 것은 이와 같이 성경이 우리 곁 에 가까이 있음에도 우리는 성경말씀에 대 목마름을 느끼지 못고 살아가고 있는 점 일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성경이 지금의 시대적 경과 배경 과 너무 다르다고 이야기기도 니다. 물론 그렇습니 다. 지금 시대에 가장 많은 격을 받는 곳이 출사라고 니다. 왜냐면 사람들이 예전과 같이 독서를 즐기기 보다는 매스컴을 서 다양 것을 보고 듣기 원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지만 기억 것이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를 나님 과 대의 자리로 인도는 신수단과도 같다는 것입니 다. 성경 안에는 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성경 안에는 나님의 지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나님이 우리에 게 원시는 뜻과 명령이 그 속에 쓰여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들 려주시기 원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성경으로 돌아가 십시오. 그리고 주님을 기대십시오. 주님은 성경을 여러분들과 대기를 원시는 다는 사실을 기억 시기 바랍니다.


30 Korean News | www.calcomyellowpage.com 것에서 복을 구다 지쳐버린 우리에게 작은 것들 안에 지천으로 깔려있는 복의 꽃들이 보일 때 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겠는가! 인간은 별 것을 좋아는 습성이 있다. 신앙인조차도 예외는 아 니다. 그래서일까? 느님 말씀도 별 방식으로 듣기를 원다. 자 기와 비슷 인간을 들려오는 느님의 음성은 그래서 무시고 사는 것이 비일비재다. 그 결과 작은 것에 소 나머지 고을 겪는 경우가 너무 많이 발생다. 은기 전 가깝게 지낸 동료 의사 분의 이야기다. 실력도 많고 교 에도 열심 나가는 괜찮은 의사인 그가 순간의 자만으로 그만 역을 치르게 된 사건이다. 사연인즉, 시간은 바쁜데 자 가족은 연락이 안 되고 말도 잘 지 않은 스닉계 자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 나머지 사인도 안 받고 내시경검사를 다가 그만 말썽이 진 것이다. 문제는 시술기 전 담당 간사가 자 차에 사인조차 안 돼있다고 누차 말는데도 무시고 시술을 감다 늦게야 나난 가족의 불 복의 비결 축복과 고은 ‘작은데서’ 시작된다 김 재 동박사 위장내과 전문의 가릭 종신부제 국제럽 원 신앙이야기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31 때문에 병원의 안전 수칙 위반으로 징계위원에 부된 것이다. 이 경우만 보더라도 당시 그 의사가 간사가 일러준 말을 귀담 아듣고 병원 수칙을 지켰다면 무슨 문제가 있었겠는가! 그런데도 우리는 늘 대는 범 이웃들의 조언은 건성으로 듣고 리는 경우가 많다. 듣더라도 ‘네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야!’ 는 자만심으로 일부러 무시려는 경이 있다. 그 결과, 많은 아 과 고을 겪고 나서야 뒤늦게 깨닫고 기도 다. 일은 작은 데서 시작된다 알고 보면 세상 모든 것은 작은 것이 모여 것을 이루고 있다 는 사실이다. 조그만 모래알이 모여 바위를 만들고 작은 물방 울이 모여 강을 이루고 바다를 이룬다. 사람 몸만 봐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세들이 모여서 조직 과 기관을 이루고, 교나 국가도 작은 가정들이 모인 것이다. 그 때문에 작은 것에 눈 돌리면 것을 잘 이루어 낼 수 있다. 이 때 문에 예수님 깨서는 사람들에게 “네가 작은 일에 충실으니 일을 맡기겠다” 신 것이 아닌가! 그런데도 정작 우리는 작은 것에 눈 돌리기보다는 소 는 경이 많다. 작은 것은 눈에 뜨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남이 알아 주지 않아서일까? 그래서 남의 눈에 쉽게 띄는 별(?) 것에만 눈이 가고 곳에만 마음이 빼앗기는 모양이다. 실제로 가족을 돌보는 일에는 소 면서도 밖에 나가서는 그럴듯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 진정 존경 수 있는 사람은 께 사는 가족들에게서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가족만은 께 사는 관계로 숨김없이 모든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옛 선인들이 “가만사성”이라는 말을 중시 것 아닐까. 말 그대로 가정의 작은 일에 충실여 목을 이루어 낼 수 있다면, 다른 모든 일도 잘 릴 수 있기에 말이다. LA동부- 다이아몬드, 월넛, 치노스, 치노 / Orange County - 브레아, 러, 부에나 , 요바린다 작은 것에 눈 돌려라 요즘 세상은 물질 만능주의가 치는 세상이라서 그런지 너도 나도 고 좋은 것만 찾아 나선다. 으레 것을 소유야만 복 것으로 착각며 사는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집만 도 빚더미를 안고라도 될 수 있으면 집을 선다. 남 기죽이게 으리으리 집에 사는 것을 성공의 상징인 양 여기는 세상이어서 일까? 자기 분수를 넘어 들고 버거운 나머 지 노예 같은 삶을 사는 것조차 사양지 않는 사람들도 눈에 보 인다. 알고 보면, 집이란 게 주인의 손길이 자주 갈수록 정이 붙 게 되어 있다. 그런데 집이나 뜰이 너무 커서 에 부치면 자연 남의 손에 맡겨놓기 마련이다. 그렇다 보면 계절이 바뀌어도 꽃 송이 직접 심어볼 기조차 없어 마치 남의 집같이 느껴질 때 가 많아진다. 철 따라 집주인이 원을 들락거리면서 이것저것 맘에 드는 걸 로 골라다 직접 심어 놓은 꽃밭은 그래서 그 느낌조차 다를 수밖 에 없다. 꽃만 그런 것이 아니고 ‘인생살이’도 마찬가지다. 마음을 주어야만 정이 붙고 복감이 자라나게 되어있다. 그래서 인생살 이란 거창 것보다도 오려 부담 없이 삶을 즐길 때가 씬 복 찬스가 높아진다. 본래 삶의 복이란 외적으로 거창 보 이는 외면에서 오는 것이 아닌 때문이다. 가정과 생업의 ‘작은 일’ 에 눈길 주며 살 때 더 많은 복과 감사로 움이 마음 안에 자리 잡기 쉽게 되어있다. 것에서 복을 구다 지쳐버린 우리에게 작은 것들 안에 지 천으로 깔려있는 복의 꽃들이 보일 때 이 세상은 얼마나 아름 답겠는가! 상상만 도 가슴이 떨리는 복의 비결이 아닐 수 없 다.


32 Korean News | www.calcomyellowpage.com 대 럭 사고에 관 Law 데니스 신 변사 (626) 964-9394 세미 렉 레일러 럭을 85마일 속도로 콜로라도 이웨이 에서 달리고 있던 23살의 럭 운전자는 갑자기 브레이가 작동 않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순식간에 앞에 멈추에 었는 차 량들과 충돌 28대의 자동차 연속 충돌사고를 일으는 불상사가 발생습니다. 그 결과로 4명이 숨지는 안까운 일까지 벌어졌다 고 니다. 미국에는 약 3백 60만 명의 럭 운전기사들이 있습니 다. 이중, 미국 노동국 계(BLS)에 의면 2백만 명 이상이 대 럭들과 랙 레일러들을 운전다고 니다. 캘리니아에 서 일어나는 차량 교사고의 10% 이상이 이런 대 럭들이 관 계가 되다고 며 또 캘리니아를 비롯 미국 전체에, 럭들이 관계되는 사고들이, 교사고 사망자들을 서, 점점 더 발생 고 있다고 니다. 커머샬 럭들은 우리들의 상업에 요고 또 그 운전기사들과 도로 사용을 께 공유야는 것이 실입니 다. 그러나. 이런 대 럭이 관계되는 사고들은 보 더 심각기 때문에 도로를 께 공유는 모든 운전자들은 그 만 더 위 을 감수고 운전을 야 니다. 이런 럭들은 보 무게가 승용 차의 20~30배가 넘고 대 럭과 충돌는 사고는 참담 결과 가 발생 수 있습니다. 캘리니아에서도 사람이 사망는 차사 고의 10%가 대 럭이 관계되는 사고라고 니다. 대 력이 관계되는 사고들의 원인이 여러가지 있을 수 있습니 다. 예를 들어, 운전기사의 잠부족으로 곤다든지, 정신을 딴데 고 있었다든지, 운전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다든지, 럭의 엔 진이나 기계 문제가 있거나 은 상대방 운전자의 잘못일 수 도 있 겠지요. 대 럭이 주위에 운전고 있을 때 조심시고 신 경을 쓰셔야 는 부분이 있습니다. 대 럭과 충돌사고의 많은 원인이 일반 차량이 럭 운전자가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BLIND SPOT) 안에서 그 것을 모르고 차 속도를 올리며 차선을 바꾼다든 지 는 동을 다가 사고를 당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게 도, 이런 많은 사고로 인 일반 차량에 던 운전자나 승객들이 심각고 위 상를 당는 결과가 발생고 있습니다. 대 럭들이 일반 차량들 보다 높기 때문에 운전사들이 볼 수 있는 시야가 더 멀리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오를 수 도 있 습니다. 럭 운전자들이 앞을 내다 볼수 있는 시야는 더 넓고 또 빽미러나 옆미러 등 거울들의 사이즈도 일반 차량에 비 신 고 넓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럭 운전자들의 사각지대도 그 만 더 넓은 것도 사실입니다. 만약, 본인이 럭 옆에서 운전을 때, 그 운전자의 사각지대 안에 들어가 운전을 경우, 본인은 럭 운전자가 본인의 차를 볼 수 없는 위 상에서 운전을 고 있음을 꼭 염두고 그 영역 안에서 오래 머물르지 않고 될 수 있는 데로 빨리 가는 것이 명 것입니다. 만약, 본인이 작 은 사이즈의 차를 운전며 대 럭 바로 앞이나 뒤에서 운전을 고 있다면 이 상 또 럭 운전자가 본인의 차를 보지 못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위 상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가능 차 선을 바꾼 에 빨리 사각지대에서 벗어나도록 십시요. 보, 본인이 럭의 유리창이나 옆 미러를 럭 운전자 얼 굴을 볼 수 없다면 럭 운전자도 본인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만 약, 대 럭을 추월 경우, 상 럭의 왼쪽으로 추월고, 럭을 지나간 다음은 그 옆에서 오래 머물지 말고 럭 앞에서 멀리 거리를 두고 운전도록 십시오. 빨리 지나가지 않으면, 만약 도 로 앞에 장애물이 있을 경우, 럭 운전자가 빨리 사고를 는 동을 취는 것이 불가능거나 들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 런 대 럭들의 구조적인 성들을 이고 사고가 날 수 있는 원인들을 미리 대비고 는 안전운전을 다면 생명에 위을 주는 사고를 방지 수 있을 것입니다. 운전을 때 마다 신중 고 방어적인 운전는 것은 상 명겠지만 길에서 럭과 가깝게 운전을 게 되는 상에서는 더 신경을 쓰고 안전게 운 전는 것을 권드립니다.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33 Law 제임스 (성모) James Hong 변사그룹 R.H Office (626) 581-8000 L.A Office (213) 480-7711 O.C Office (714) 521-8700 취업 이민을 신청는 많은 분들은 영주권을 발급 받은 , 얼 마나 오랫동안 고용주 사에서 근무를 여야 되는 지를 질문 니다. 취업이민은 고용주와 신청인의 고용 계약에 의 고용 주는 영주권 수속을 신청게 되고, 신청인은 고용계약에 의 영주권을 득으로써 이민국의 취업 이민 수속이 끝나게 됩니 다. 그 이, 이민국의 영주권 발급은 고용주 사에서의 근무 를 조건으로 발급 것이므로 영주권 신청인은 고용주 사에서 정진 직책으로 정진 연봉을 받고 근무를 시작여야는 의 무가 생깁니다. 지만 이민법에는 신청인의 근무 기간을 정 여 놓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신청인은 영주권 발급 조건인 고 용주의 사에서 일겠다는 의도를 입증 수 있어야 니다. 신청인의 고용 계약을 이겠다는 의도는 이민국이 경과 을 참고로 취업이민의 조건을 준수였는 지를 결정게 되 므로 고용주 사에서 일을 지 않았거나 짧은 기간만 근무 신청인은 이민법 위반을 걱정게 됩니다. 그리고 또 많은 분 들은 시라도 영주권을 받은 에 반 영구적으로 고용주 사 에서 근무여야 되는 줄 알고 취업이민 수속을 시작 조차 못 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지만 근무기간만이 이민국의 검 조건은 아닙니다. 저 사무실을 영주권 발급 고용주 사에서 3일 간 근무 다 고 된 분이 있는데 시민권 인뷰 때 문제가 되었지만 원만 설명여 문제 없이 시민권을 받은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은 일을 의도를 가지고 3일 간 근무 도중 고용주 부부간의 불 로 남은 주로 옮겨갔고 부인은 더 이상 사업을 운영 이 아니라며 사업체를 닫는 이유로 3일 만에 고 됐음을 설명 고, 이민국 직원은 신청인은 고용의 의무를 이였다고 결여 시민권을 승인여준 예를 보면, 고용 기간이 중요 조 건은 아니고 신청인의 근무 의도를 입증는 것이 중요 것입 니다. 또, 신청인은 취업이민 승인 이 얼마나 빨리 고용주의 사에서 근무를 시작여야 되는 가를 질문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이민법에 정진 법령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영주권 발급 이 적당 기간 내에 근무를 시작면 되는데 저 의뢰인은 영주권 발급 이 9개월 에 근무를 시작 경우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취업이민 신청인의 근무에대 의무는 신청인의 의도를 입증면 되는것이고 만일 신청인의 입증만 근무 의도에도 불 구고 근무 경이 되지않아 일을 못다면 영주권에대 이민 법위반은 아닌것입니다. 취업이민에 의 고용계약


34 Korean News | www.calcomyellowpage.com 박유진 변사 Han & Park Law Group O.C Office: (714) 523-9010 L.A Office: (213) 380-9010 상시 손님에게 강조는 상속법 관련 단어와 개념은 몇몇 추 려보면 아래와 같다. 우선 증여와 상속을 제대로 구분 짓지 못는 이들이 많은 데, 증 여는 살아있을 때 인에게 재산권을 양도는 것이고, 상속은 사 망 망자의 재산을 가족/친지 등등이 받는 것을 일컫는다. 예를 들어 살아있는 어머니가 부동산을 아들과 딸에게 양도다면 “증 여”이고 돌아가신 에 자녀가 재산을 양도받았다면 “상속”이란 점 꼭 기억야다. 두 번째로, 영어 단어 probate과 probation의 차이점을 알아야 다. 두 단어는 스링은 비슷 보이나 완전 다른 뜻을 지니 고 있니다. Probation은 국어로 집유예 은 보관찰이다. Probate은 법과 거리가 먼 상속법상의 법원관리 절차(probate) 이다. 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상속등기”절차가 없다. 미국에서 는 가족관계증명서가 없기에 망자의 사망 가족들이 등기사무 소에서 법에 정대로 엔분의 일로 재산을 간단 상속받을 수 없 다. 따라서 망자가 아무런 상속계을 만들어놓지 않았다면 망자 의 재산은 법원관리절차(probate)를 거쳐 망자의 가족에게 상속이 되어진다. 이때 망자가 남긴 자산의 시장가에 맞춰서 변사 가격 이 책정된다. 예를 들어 시장가가 100만불인 부동산은 변사 비 용이 2만3천불이 든다. (첫 번째 10만불의 4%, 두 번째 10만불의 3% 그리고 나머지 80만불의 2%이 법으로 정진 변사 비용이 다.) 그 외 법원제반비용도 많이 들고, 기간이 1년 반에서 2년까지 소요된다. 예를 들어, 모기지 융자가 90만불인 시장가 100만불의 집은, 순 자산이 10만불일지라도 결국 100만불 시장가에 맞춰 2만 3천불 이라는 변사비가 발생된다. 변사로써는 수익이 늘어서 좋으 나, 고인의 가족들에게는 재정적으로 많이 부담이 될수 밖에 없다. 세번째, 유언장(will)과 위임장(power of attorney)를 동지 않 아야다. 유언장은 망자의 사망시 어떤 수자가 어떤 재산을 상 속받는 지 알려주는 반면, 위임장은 재산권을 위임받아서 대 는 이를 설정는 장치이다. 위임장은 만든 이가 즉 대을 위임 는 이가 살아있을 때만 력을 가지고, 유언장은 재산을 상속는 상속인이 사망야만 작동을 다. 따라서 사망 어머니가 생 전에 만든 “위임장”을 가지고 상속집을 진 수는 없다. 여기서 또 유의 점은 유언장(will)을 만들어 놓았을 지라도 시 장가 15만불 이상의 재산은 결국 법원관리절차(probate)로 부 되는 것이다. 이때 유언장은 법원관리절차를 어떤 수자가 얼마를 받을 수 있는 지 증명주는 “증거”서류 역을 게된다. 반대로 리빙러스는 재산의 기에 상관없이 망자가 정 수 자가 법원관리절차(probate)를 거치치 않고 받아갈 수 있게 된다. 네번째, 리빙러스(living trust)의 종류 중의 나가 밀리 러스(family trust)이다. 리빙러스를 “생전신”이라고 일컫는다. 즉, 생전에 본인의 재산을 신에 맡겨서 관리게 고 사에 원는 수자가 상속받도록 는 장치이다. 간단 비 유자면 개인 은 부부이름의 DBA(“doing business as”) 사 를 생각면 된다. 즉 재산에 대 권은 개인 은 부부가 그대 로 가지나 재산을 다른 상명으로 소유는 것이다. 이때 부부가 만든 생전신을 일컫어 주로 밀리 러스(family trust)라고 명칭다. 리빙러스는 일반적으로 취소가능 리빙러스(Revocable Living Trust)와 취소불가능리빙러스(Irrevocable Living Trust)로 나뉜다. 취소가능리빙러스는 말그대로 변경/취소가 용이 것이고 취소불가능 러스는 주로 수 목적(예를 들어 상속세 줄이기, 자선목적, 메디칼 반청구 대비 등등)을 위 만들기에 설립 조의 변경/취소가 어렵거나 불가능다. 상속법 관련 단어와 개념 Law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35 주식시장에 넣었던 자금이 루가 다르게 변동되고 있는 요 즘, 시나 불거지는 경기침체의 가능성으로 불안 시는 분들 을 위 단기 금융상들이 경쟁력을 가지고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3년만기인 경우, 3.9% 이자를 매마다 복리로 지 급므로 3년간 총 12% 이상의 이자를 개런로 받으시게 됩니다. (7월 2022년 기준) 만기수령액 3년 3.90% 5년 4.35% 7년 4.55% $ 100,000 $ 112,162 $ 123,726 $ 136,542 $ 300,000 $ 336,487 $ 3716,179 $ 409,627 이 외에도 원금 개런와 잠정적인 이자수익까지 고려서, 고 정 인덱스 연금랜으로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계십니다.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올리는 요즘 나 백Hanna Paik 유니 보 건강보/메디케어보 재정전문/공인세무사 (714) 290-4870 고정 인덱스 연금랜의 종류로는 1. 자라는 것에 집중는 랜 랜에 넣으신 금액이 원금보장과 동시에 자라는 것에 집중된 랜. 인덱스 이자율계산 방식을 다양게 선시고, Fee 없 이 자라도록 구성된 랜 2. Long Term Care 추가 일상생을 시는 데 2가지 이상 로 시기 드신 경우, 받 으시는 새연금을 1.5 배 은 2배로 받으시는 랜 3. 생연금제공 언제가 될 지 모르는 은연금을 미리 정서 나 자 은 배 우자와 더불어 생 받으시는 랜 4. 사망보금 증액 건강상의 이유로 생명보 가입이 어려우신 경우, 사망보금 액을 늘려주는 연금랜 여러사들이 제공는 장점들을 잘 이용셔서, 최대의 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Finance


36 Korean News | www.calcomyellowpage.com 4차 코로나 백신? Information 김 성 원장 New Star Acu-Clinic Center (626) 935-0292 요즘 들어 코로나 감염자들이 부쩍 늘고 있 다는 소식이다. 소식도 소식이지만, 실제적으 로 우리 주위에서도 코로나 감염자라는 소리 를 듣기가 그리 어렵지 않은 듯다. 저의 집 경우만 보더라도 저 아이들 모두 양성을 보 였었었고, 제 친구들이나 지인들의 경우엔 안 걸렸던 사람들 보다 걸렸던 사람들이 더 많은 듯 데.. 오미론 변종의 증상 다만 요즘들어 급격 늘어난 이유는 오미 론의 변종이 나나서 일수도 있지만, 그것 보다는 이번 변종의 증상이 예전에 비 강력 기 때문인듯 다. 사실 연초에 감염 사실 을 알려왔었던 저 아이들이나 주위 지인들 을 보면 몸살 감기 정도의 증상이나 기침 정도 의 간단 증상만으로 이겨낸 경우가 많았었 는데, 요즘 감염자들의 증상을 들어 보면 최소 이에서 사나은 심 두과 고열 그리 고 기침등 여러가지 증상으로 고생는 경우 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단순 감기나 알러지 증상임에도 코로나로 오인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각 주정부들은 나름대로 이번 코 로나 증상에 대 정보를 제공는데, 이번에 버지니아 주정부에서 우리 인들을 위 만 든 가 매우 유익서 알려 드린다.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그렇다면 2차 부스샷, 다시 말 4차 접 종은 받아야 까? 받는다면 과연 언제 받아 야 까? 이 질문에 대 답변은 말 그대로 논 쟁의 여지가 있다. 또 각자의 상에 따라 다 른 결론이 날 수 있다. 그렇지만 4차 부스샷 의 접종 여부와 시기를 옳바르게 결정기 위 서는 몇가지 기본적인 요건들을 고려 볼 요가 있다.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37 우선 연령과 지병여부이다. 고위군에 당는 고령의 인들과 소 지병을 가지고 있는 인들은 4차 부스샷의 접종은 수가 될 것으로 생각다. 반대로 18세 이의 어린 아이들에게 4차 접 종이 요까? 두번째는 백신 접종 의 코로나 감염 여부이다. 요즘들어 코로나 백 신을 3차까지 받았음에도 코로나 진을 받으시는 분들이 상당 많아졌다. 주위에선 진의 경이 없는 분들을 찾는 것이 더 들 다고 정도로 진자의 수가 증가 추세이다. 그런데 이런 분들까 지 4차 접종을 받아야 까? 세번째는 지난 3차의 백신 접종, 의적으로 명이 되지는 않았지 만 백신 접종 전에는 없었던 각종 증상들이 유무 여부이다. 저 병원 을 내방는 자들중 백신 접종에 생긴 유증(?)을 소 시 는 분들이 있다. 그분들께는 증상에 대서 주치의 검진을 받아 보 시라고 권지만, 대부분의 경우 정상으로 명 된다고 다. 지 만 백신의 두려움은 완전 가시지 않기에, 심리적으로 백신에 대 불신이 상에서 4차 접종이 요까? 규모가 종 병원이나 각종 백신 연구소 등의 4차 부스샷에 대 정책을 들어 보면, 지난 3차 까지는 의무접종이었던 반면, 이 번 4차의 경우엔 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알아서 는 자율적인 접종 으로 바뀌었다고 다. 다시 말 모든 것은 본인의 결정이다.


40 Korean News | www.calcomyellowpage.com Essay 라라 안 츄리 보 재정 (951) 836-0522 고객들이 들려준 이런 저런 이야기들 “우린 미국생에 실어요. 아이들을 위 미국 동부로 갔어 요. 케네디 대령이 나온 명문 사립 고등교에 입시켰어요. 그 곳에서도 업 성적이 최상위권에 있었죠. 아이들 때문에 고급차 어요. 아이들 땜에 국에 있는 아 아 제일 군 좋은 곳에 가서 집 샀어요. 아이들 기죽이지 않으려고. 버드, 예일, 린스 척척 들어가 주는 아이들 때문에 살맛 났 었죠. 세상 부러울게 없었었어요. 가방끈이 짧은 우리 부부이기에 아이들에 공부를 위서라면 무슨 일이건 수 있었어요. 아이들 뒷바라지 느라 두 job을 뛰었지만 든지도 몰랐어요. 아이들 모 두 전문의가 되었어요. 지만 지금은 아이들 얼굴 보기 들어요. 아이들 둘다 똑같아 요. 우리랑 말이 잘 안서 답답고 들다며 연락도 끊고 살다 시요. 이젠 남이 병들어 일도 제대로 못요. 생비가 빠 듯서 집 고 작은 집으로 이사왔어요. 아이들은 용돈 기 대 수도 없어요. 이젠 미국에서 사는게 재미 없어요. 의미가 없 어졌잖아요. 국 시골에서 살면 집값도 싸고 생비도 얼마 안 든 대요. 사실은 우리가 잘못 거예요. 그 값을 치르고 있어요. 영이었어요… 이제야 깨닫게 되네요. 세상은 등다는 걸! 나의 과욕으로 올 라갔던 꼭대기 이 나이에 추락니다. 아이들의 출세가 나의 출세 인줄 알았어요. 지만 지금이라도 돌아보며 심니다. 다음에 우리 같이 밥 번 같이 먹어요!” 오스 문을 나서는 그녀의 뒷모습이 안쓰러워 꼬옥 껴안아 주 고 싶었다. “몇년전 내 노를 위 집을 나 살때 돈이 좀 모자라 작은 딸 에게 Co-sign을 달라고 어요. 그런데 이젠 자기도 집을 사야 는데 엄마에게 준 Co-sign 땜에 집을 살 수 없으니 당장 엄 마 집을 라고 니다. 그래서 딸에게 소연며 네가 동생에 게 코사인 주라고 더니 그럼 나도 집을 사야는데 어쩌라는 거냐고. 그럴 수 없다고. 남 죽고 자 웠는데 이럴 수가 있어 요? 이 에미는 어디서 살건 말건…” 사이좋은 오누이처럼 살아가시던 부부에게 사별이란 벌이 다. 갑자기 심장마비로 아내를 먼저 보내고 무척 들어시던 고 객분이 1년의 칩거 에 바깥 세상으로 나오셨다. 예전처럼 잔잔 미소를 띤 채 오스에 오셨다. “제 아내와의 삶을 돌아보니 전부 사랑이었어요.” 담담 그간의 이야기들을 들려주셨다. 잠시 “라라 씨에게 저 인생상담 게 있어요.” “상담이요? 전 보 말고는 아는게 없어요.” “왜냐면요.. 지금 제가 아들고 사는데 자 사는게 낫지 않을까 서요…” 그 문제라면 대답 수 있을 것 같았다. 왠만면 자 사시는 게 낫겠다고 쉽게도 말 버렸다. 얼마전 아내와의 사별 아들과 살며 들어 시다가 독립신 기차게 사시는 아버님이 떠 올랐다. 그리고 자식들 위 내인생 몽땅 생 놓고 뒤늦게 씁쓸 던 분들이 줄줄이 생각날게 뭐람. 근데 아버님..제 답은 정답이 아닐 수 있어요...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41 Essay 쥬디 스릿부동산 (951) 833-8282 2020년부 코로나19바이러스로 많은 것들이 변고 있다. 백신이 나 오고 치료제 연구도 계속되고 있어 코로나 종식을 모두가 바랬으나 신종 변이 산으로 위드코로나시대가 되면서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디지 되었다. 융자기관에서도 고객과의 대면접촉 없이도 모기지신청 및 승인에 요 서류작업부 로징까지 대부분의 과정이 디지 되면서 대출신청 도 온라인으로 제출고 공증, 신분인, 고용상인, 소득증명, 주 인스션과 주감정까지 모두 고객과의 만남없이 진돼고 있으며 부동 산업계도 AI를 동원서 오우스 대신 비대면인 3D가상어가 증가 고 있다. 아날로그시대부 진온 ‘언’는 “코로나19 촉매제”로 인여 분기점이 되어 디지신은 선이 아닌 사의 차원으로 급전 되었다. 이제는 방이 아니라 속도가 관건이란 생각에 고민던 중 양대 최 고 경영자수업에 지인의 소개로 참가면서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마음 이 설레는 귀 도전을 받았다. 메버스로 진된 5주동안 매일의 교육 은 컴 대신 드셋을 모든 디지경에 연결되는 가상세계 속 에서 게임는 것처럼 아바가 되어 게더운으로 들어가 국의 유명 대 교수들의 강의를 듣고 세계 각처에 거주는 동기들과 가상 세계 속 에서 조별 시뮬레이션 의를 다. 최근 이스북이 사이름을 메(META)로 변경다. 메버스는 메 (META)와 유니버스(UNIVERSE)가 성 단어로 앞으로 정치, 사, 금융, 교육, 공연, 만남 등 우리 삶의 거의 모든 부분에 용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우리 주위에 대부분은 변기 싫어며 대부분은 아날로그 방 식의 사업을 고 계신다. 지만 아날로그 사업에 디지 전은 이제 선 이 아니라 수인 시대가 됐다. 고기를 유난 좋아던 91년생 카이스 졸업생이 유을 기고 온 라인 매 정육점을 시작다. 도축장에 직접찾아가 도축지 3~5일이내 의 고기, 우유, 달걀을 온라인으로 매며 아날로그 감성의 정육점을 새 로운 관점에서 디지기술에 접목 정육각이란사를 창업며 작년 매 출이 2천억이 넘는 다른차원의 비즈네스로 자리매김게 됐다. 또 예로 서울 도곡시장에 60대 중반 주인이 는 ‘전라도 반찬집’이 란 범 동네 반찬집이 쿠이츠 랫에 연결으로 2020년 11월에 배달을 시작 쿠이츠 입점 전국 반찬 가게 매출 1위가 되었다. 심은 반찬도 맛있었지만 랫과 연결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 낸 것이다. 상시 2등이 1등을 따라잡기 어려우나 바람의 방이 바뀔 때는 가능 다고다. 역량을 워놓고 있다가 경이 바뀌는 순간을 용 앞서 나가면 된다. 전적인 아날로그 구조에서 디지 구조로 바뀌는 경영이 요다. 지난 2월에 주문 둔 슬라 차가 내일 집앞에 온다 다. 모 든 것이 전자동인 새로운 차를 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도 있지만 모 든 작동을 새로 배워야 다는 중압감에 마냥 마음이 지만은 않다. 아무것도 지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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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45 67세 여성의 정기검진 Health 박 영산부인과보드 전문의 (213) 386-3450 67세 여성이 정기검진을 러 왔습니다. 선생 님, 이거 검사가 꼭 요 거예요? 예전엔 이런 것 없이 살지않았어요? 니다. 맞습니다. 예전 에는 산부인과에 애기 낳으러 가는 정도이고 나 이들면 애기낳을 일도 없고 전 산부인과가 요 없다고 생각습니다. 그때는 60이면 장수 다고 여겼고 암이걸려서 고생시는 그래서 일찍 사망시는 경우에는, 저 아주머니 속앓이 다가 가셨다는 정도로 이고 암에 대 이 가 전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21세기에는 여성 균 수명이 89 세가 되어서 여러가지 병이 생길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나이들면 암이 많이 생기고, 그중에서 도 유방암은 나이가 들수록 많이 생기고, 또 집 안 내력이 있으면 위도가 더 높아진다고 니 다. 그러니까 나이가 많이 들수록 더 암이 많이 생기니까, 더 열심 정기검진을 야 는 것 입니다. 암이 생기는 이유는 문론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세가 나이들어 망가지면 새 세 가 만들어지는데, 나이가 많아지면 DNA 에 돌 연변이가 생기면 비정상적인 세로 바뀌어지 고, 이 비정상 세가 암세로 변수 있습니 다. 이 비정상 세는 다른 정상세를 침범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45 고 점점 더 커지면서 정상세 조직을 괴고 기능을 마비시켜서 정상적인 세조직의 동을 수없도록 니다. 암을 생기게 는 위도는 담배, 술, 비만, 지방이 많은 식단, 운동부족, 만 성염증, 방사성 물질, 박리아, 바이러스, 유전 적 문제, 르 몬불균 그리고 면역적 문제들 이 있습니다. 그리고 산부인과 적으로는 나이에 따라 암의 위도가 달라지는데, 젊은 나이에는 성병종류 인 Hpv virus가 부르는 자궁경부암이 많고 나이 가 많아지면 유방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이 많 아집니다. 유방암은 나이가 많거나 집안내 력이 가장 문제가 되는 조건입니다. 유방암과 난 소암은 더 밀접 관계가 있다고 는데, 난소암 에 걸렸던 분들은 유방암 검사를 철저 야 는데 난소암 유전인자 검사들중에 BRCA 검사는 사실 Breast Cancer의 약자입니다. 그리 고 난소암은 배란을 많이 수록 그 배란된 위치 가 수리되면서 세조직이 변수 있고,나이가 들수록 더 많은 수의 배란을 기 때문에 더 암 의 위도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오신 67세 여성은 옛날 어릴때 보다 지금 오려 더 열심 검사를 야 는 것 입니다.


46 Korean News | www.calcomyellowpage.com 118 78 80 ‘반 변성’ 일으는 눈 노 늦추려면 Health 이 은 기안과전문의 (626) 810-1001 시력의 대부분을 담당는 반에 문제가 생 긴 것이 반 변성입니다. 반 변성은 대적 인 노인성 눈 질입니다. 대부분 양쪽 눈에 동 시에 발생니다. 반 변성으로 약 6개월 만에 실명기도 니다. 반 변성의 원인은 아직 명게 밝지지 않았습니다. 재까진 노 때문에 반 부위 시신경 세가 서서 나나는 것으로 생각니다. 반 변성 있을 때 징 •사물이 찌그러져 보인다. •직선이 구부러져 보인다. •사물을 볼 때 중심부에 검은 점이나 빈 부분 이 있다. •책을 읽을 때 글자에 공백이 있다. 노인성 반 변성 Ⅰ. 건성 •노인성 반 변성의 약 90% 차지 •점차 망막과 반에 노물 쌓임 •건성 방치면 실명 부르는 습성으로 악 Ⅱ. 습성 •노인성 반 변성의 약 10% 차지 •노물 때문에 관기능이 떨어져서 새로운 관 생성 •새 관은 약서 잘 지기 때문에 출과 분비물 발생 •진 관 때문에 반이 붓고, 시세가 손 상돼 6개월 만에 실명기도 반 변성에 따른 실명 예방려면 •반 변성 의심 증상 있으면 바로 눈 검사 •40대부 정기적인 눈 검사 •반 변성 위 2~5배 이상 높이는 연· 비만·고지증 관리 •산·반색소 성분 많은 채소·과일 충 분 섭취 반 건강에 좋은 영양소 유 식 •콩, 견과류 •오메가-3 (올리브유, 생선) •색이 짙은 과일과 채소 (마, 오렌지, 인애, 브로콜리, 시금치, 배추 등) •차(茶) 차에 유된 중요 성분 중 나인 라보 노이드는 눈의 노 과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시는 커에는 산 과가 있는 리놀·로로겐산 등이 유돼 있어서 노 년 반 변성을 일으는 산 스레스를 억 제 수 있습니다. 로로겐산은 노된 망막 신경세를 성 반 변성 예방에 도움 을 줍니다. 차를 마시면서 보충는 충분 수 분은 눈의 불순물 배출을 도와 신경조직의 류가 개선돼 반 변성을 예방에 좋습니다.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47 118 78 80 직장암 Ⅰ 오 용 오용 내과병원 원장 (909) 480-0099 Health 20627 Golden Springs Dr. Suite #2-D&E, Diamond Bar, CA 91789 당뇨·고압·콜레스롤등을 전문책임치료여 관 건강유지 정지만 FNP-C AANP-Board Certified •센럴 스 •스넷 •Obama Care •이지초이스(Well Care) •시니어 HMO •Blueshield Promise St. Jude Medical •유나이드 스케어 •PPO•HMO •Medi Care •Cash Discount •기 각종 보취급 Medi Care, Medi-medi, Medical 자 영 직장암은 직장에 생긴 악성 종양입니다. 대 장은 게 결장과 직장으로 구분됩니다. 결장 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고 니다. 이것들을 칭여 대 장암. 직장은 대장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직 장은 길이가 15cm 정도인 이 모양의 관 으로, 직장암은 대부분 장의 점막에서 발생 는 선암입니다. 직장암이 생기는 원인 ① 동물성 지방의 과도 섭취 과다 육류, 붉은색의 육식을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면 대장 세를 손상시켜 발암 물질에 대 민감게 반응 니다. ② 섬유질 섭취 부족 야채, 과일의 섬유질은 음식물이 장을 과 는 시간을 단축여 발암 물질과 장 점막 과의 접촉시간을 줄이고 장 내 발암물질을 석시는 작용을 니다. ③ 칼슘과 비민 D의 부족 칼슘 섭취가 대장암 발생을 억제는 과 가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④ 운동 부족 신체 동이나 운동은 장의 연동 운동을 발게 만들어 대변이 장을 과는 시간 을 줄입니다. 이는 대변 내 발암 물질과 장 점막이 접촉 시간을 줄이는 과가 있습 니다. ⑤ 염증성 장 질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암이 발생 위률 이 10배 이상 높습니다. 론병은 4~7배 증가니다. ⑥ 대장 용종 이는 대장에 생기는 입니다. 선종성 용 종이라는 암의 전 단계를 거쳐 암으로 발 전니다. ⑦ 유전적 요인 대장암의 발병 위을 높이는 가족 내 유전 질은 가족성 용종증입니다. 유전성 비용 종증 대장암은 젊은 나이에 발병고, 가족 성 용종증보다 니다. ⑧ 50세 이상의 연령 직암은 연령에 비례여 발생는 경이 있습니다. 50세 이상의 연령에서 발생률이 증가니다. 지만 최근에는 젊은 자의 직장암 발생률이 증가고 있습니다. ⑨ 비만, 연, 과음과 당뇨도 원인이 됩니 다. 오용 내과 병원은 대장의 구조


48 Korean News | www.calcomyellowpage.com 정 준L.Ac 오의원 원장 (626) 602-6083 Health 증상이 있고 몸은 이렇게 아데 건강검진 보면 모든 수치가 정 상이라고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만약 건강검진(액검사, 초음 검사, MRI 등)에서 양성반응이나 안 좋은 수치가 나온다는 것은 이미 몸이 병증이 깊어져 심각 상 로 체질이 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상 수치라고 서 재 내가 겪고 있는 증상들이 다 거짓증상이다 라는 것은 절대로 아닙 니다. 위장이 아 매일 설사를 고 두 때문에 매일 진제를 달 고 살고 160에 몸무게가 160로가 넘는 경우에도 액 검사에서 는 모든 것이 다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몸은 상성(homeostasis)을 가지고 있어 우리 신체의 내적 경을 최적의 안정상로(문자 그대로 ‘상’ 말이죠) 유지려고 루루 무던 애를 쓰고 있습니다. 더울 때는 땀을 내고 추울 때는 근육을 떨게 서 체온을 올리고 산소가 모자라면 숨을 가쁘게 쉬게 고 상처 난 조직을 아물게 고 매일같이 병들고 돌연변이가 된 세들은 떨어내고 청소며 우리의 부주위로 쌓이는 각종 독소와 체내 쓰레기들을 걸러 내보냅니다. 우리가 가만 있어 도 우리 몸은 이렇게 열심 일을 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 몸이 아무 소리 없이 불나 안 는 것이 아 닙니다. 어떠 자극과 문제가 나나면 우리에게 그때 그때 알 맞은 신를 보냅니다. 왠지 모를 거북 기분이라 들지, 쿡쿡 찌르는 가벼운 증이라 들지, 가려움이라 들지 말이죠 다만 이 런 정도에 우린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떠 문제가 소 되지 않고 갈수록 진이 되어 우리 몸을 망가뜨리기 시작면 상성이 무너지기 시작고 체질이 변기 시작니다. 그리고 우리 몸은 망가지기 이전에 갖가지 증상들을 만들어 냅니다. 두 이라 들지, 어지러움이라 들지, 관절이라 들지, 부질이 라 들지 갖가지 증상들을 말이죠. 그러면 병원에 가서 갖가지 스를 보지만 검사상에는 정상이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나는 아무 문제없이 잘 고 있는데 우리 몸이 나내는 심술이라 생 각고 진정시고 가라앉서 달래는 약들을 복용니다. 실제 로는 나 지금 일 날것 같으니까 신경 좀 써줘! 외치고 있는데 말이죠. 마치 말 못는 아기가 배가 고서 우는 게 아니라 뱃속 에 이 나서 우는 것인데 아기가 예민고 까칠서 그렇다 여 기고 입에 장난감 젖꼭지나 사을 물려주는 것처럼 말입니다. 아기는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또 울음을 립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 방치게 되면 증상은 개선되지 않고 그 빈 도수와 수준(level)이 심각지면서 악되고 그때 가서 다시 체 를 보면 각종검사에서 다양 이상 수치가 발견됩니다. 더불 어 암이라 들지, 당뇨라 들지, 심관질이라 들지, 무슨 무슨 증군이라 들지 각종 병명까지 따라 나옵니다. 이때에는 이미 늦은 것이지요 우리 몸이 견디다 견디다 못 상성이 무너지 고 체질이 변면서 심각 병리상의 심부로 들어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몸이 아서 병원에 가서 건강 검진을 는데 정 상으로 나오는 이유는 우리 몸이 그때까지는 치열게 견디고 있으며 아직 까지는 상성이 무너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럴 때는 안심지 마시고 증상을 개선려 우리 몸에 귀 기울이 고 다른 노력을 셔야 니다. 내 식습관에는 문제가 없는지 내 생에는 문제가 없는지 말이죠. 또 검사 결과는 재 우리 몸 이 실 망가졌다는 결과를 보여줄 순 있어도 재 아무 문제 없이 정상이니 증상 따위 신경 쓰지 말고 그대로 살라는 진과 보증을 준 것이 아님을 ‘명심’셔야 니다. 정상 아닌 정상 8/15/22, 1:11 PM IMG_2510.jpg https://mail.google.com/mail/u/1/#inbox/FMfcgzGqPzDqQVVnkpxNQllWrcBWPWJJ?projector=1&messagePartId=0.1 1/1 8/15/22, 1:11 PM IMG_2511.jpg https://mail.google.com/mail/u/1/#inbox/FMfcgzGqPzDqQVVnkpxNQllWrcBWPWJJ?projector=1&messagePartId=0.1 1/1 8/15/22, 1:12 PM IMG_2512.jpg https://mail.google.com/mail/u/1/#inbox/FMfcgzGqPzDqQVVnkpxNQllWrcBWPWJJ?projector=1&messagePartId=0.1 1/1 8/15/22, 1:10 PM IMG_0949.JPEG https://mail.google.com/mail/u/1/#inbox/FMfcgzGqPzDqQVVnkpxNQllW A A. Construction & rcBWPWJJ?projector=1&messagePartId=0.1 1/1 Remodeling INC Ted Choi Korean/Spanish: (626)420-3209 English: (213)905-0860 [email protected] Neighbor Eyes Electric David Kim Cell: (714)323-3430 [email protected] Residential and Commercial 리모델링 / 전기 ACE Maintenance 에이스 건축 & 리모델링 OC, Hacienda, Rowland, Diamond Bar & East LA SERVICE •우스 리모델링 •각종 전기 •욕실 •러밍 •목공 •Wood Repair •주방 •카운 •마루/일 •처마(Fascia) •And More! FREE ESTIMATES! 무료견적 General B Lic # 1074834 Electric Lic # 1056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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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Korean News | www.calcomyellowpage.com Health 구강 연조직 질 Gene H. Park D.D.S./M.S. ION치과 (951) 520-8221 구강내에서 잇몸이나 , 또는 볼에 발생 병변 을 어 구강 연조직 질이라고 니다. 구강 연 조직 질들 중에 많은 병변들이 별 이유없 이 발생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원인 치료에 애로가 있곤 니다. 이 연조직 질들의 나 징들이 어떤 경우에 구강 암의 증상과 구 분이 안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무시고 넘길 수 없는 노릇입니다. 구강 연조직 질들은 질의 와 그 징 에 따라 일단 구분을 고 다시 원인을 찾아 그 원인에 따라 재 분류를 곤 니다. 그 첫번째 로 궤양을 들 수 있습니다. 궤양의 원인은 다양 니다. 가장 많이 생기는 궤양으로 아성 궤 양이 있습니다. 그 원인은 아직 밝지지 않고 있으며 자가 면역성 질의 일종이 아닌가 생각 되고 있습니다. 증상은 증을 동반 궤양으 로 나나며 아무런 치료없이 7~10일내에 치 유가 되는게 징입니다. 종종 음식 섭취에 장 애가 될만 증을 유발기도 기 때문에 구 강용 연고제로 궤양을 덮어주어 자극을 줄여주 기도 니다. 또 다른 궤양의 일종은 주로 수 를 동반 궤양으로 초기에 수가 발생 이 수가 지면서 궤양을 일을는 질입니 다. 원인이 밝지지 않았지만 아성 궤양 처럼 자가면역질의 일종이라고 여겨지는 수 성 궤양이 있고 이 경우도 심 증을 동반 수 있기 때문에 스로이드성 연고제로 부 를 보고 염증을 가라 앉는 대증요법을 처 방곤 니다. 수의 원인이 바이러스 감염에 의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어린 아이에게 광 범위 수 성과 잇몸이 선색으로 변정 도가 되기도 니다. 많은 경우 열을 수반며 음식섭취가 들기도 니다. 처방으로는 바 이러스 연고를 처방는데 별 치료 없이도 5~7일 정도면 증상이 전되는 것을 볼 수 있습 니다. 음식 섭취가 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 분의 충분 공급과 유동식을 영양 공급이 중요다고 겠습니다. 그 외에 결이나 성병 에 의 궤양이 나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궤 양이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고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눈여겨 봐야 것입니다. 구강암 이 경우에도 궤양을 동반기도 는데 이 궤양 이 장기적으로 나나므로 이 경우 조직 검사를 서 병변의 원인과 심각도를 알아내야 니다. 즉 궤양성 병변이 나날 경우 병변이 짧은 시 간내에 전이 되는 지 주시시고 3주 이상 장 기적으로 궤양이 전이 없이 지속될 경우 반드 시 조직 검사를 받으셔 니다. 두번째로 많이 나나는 질은 병변의 색이 얀색을 띠는 백색병변입니다. 대개의 경우는 반 복되는 자극에 의서 각조직이 증식될 경우 얀색을 띠는 병변이 발생니다. 즉 잦은 자 극은 자극받는 부위 층에 있는 각층이 두 껍게 만들기도 며 이 자극이 연조직 깊은 곳 까지 지속적으로 가지게 되면 조직내에 섬유 조직이 과다 성되어 임상적으로 얀색에 가 까운 색을 띤 병변을 만들게 됩니다. 이러 백 색 병변들 중에 선증이라는 질이 있는 데 이 질 중 드물기는 지만 일부가 구강암 으로 변되기도 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구 강 암중에서도 백색병변을 동반는 암들도 있 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백색 병변이 발생 경우 가장자리나 밑에 이런 병변 이 발생다면 즉시 전문가를 찾아 검사를 받 아야 니다. 자의 자 중에서 밑에 이런 질이 발견되어 즉시 구강외과로 의뢰 되었는 데 자분이 아주 심게 담배를 시는 분이 기 때문에 유의어야 습니다. 어떤 백 색 병변은 곰이 균에 의서 발생기도 니 다. 니를 끼는 분이나 구강 위생이 좋지 못 는 분들에게서 많이 나나는데 백가 끼는 것 처럼 잇몸이나 구강 연조직위에 얗게 백 끼 듯이 끼고 쉽게 걷어 낼 수 있으나 부 잇몸에 염증을 동반기 때문에 종종 증을 일으기 도 니다. 구강용 곰이 약으로 쉽게 치료 가 되나 이 관리가 적절지 못 경우 다시 재발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나의 병변으로 적색 병변을 들 수 있는데 앞서 말 것처럼 바 이러스 감염에서 많이 나나고 백병같은 액 질에서 많이 나납니다. 잇몸이 이유없이 빨갛게 되는 경우도 주의 깊게 살보고 전문가 의 의견을 구는 것이 중요다고 겠습니다. 연조직 질은 그 범위가 광대기 때문에 짧 은 지면으로 다 다루기는 무리가 있습니다만 중 요 몇가지 사에 대서 유의시고 살보 시면서 심각 수 있는 문제를 조기에 예방는 것이 중요다고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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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Korean News | www.calcomyellowpage.com Health 손목 널 증군 CARPAL TUNNEL SYNDROME 조 정 숙 사랑의원 원장 (626) 810-1420 손저림 상이 심 증상을 수근관 증군이라 기도 고 손목 널 증근(CARPAL TUNNEL SYNDROME)이라 고도 니다. 이 증군에 대 알아보겠습니다. 손목널증근 증상 •엄지와 손가락 2, 3, 4일부가 저립니다. •새끼손가락에는 저린 증상이 없습니다. •주로 야간에 중상이 심게 나납니다. •손가락이 끈 거리는 증상이 나납니다. •물건을 들다가 자주 떨어뜨립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이 굳거나 경련이 있습니다. •을 올렸을 때 목에서 증이 일어납니다. • 어깨 목까지 증이 발생기도 니다. •심 경우에는 엄지 등이 마비가 되어 잘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추운 날씨에는 유난 손이 시리고 저립니다. 손목 부위에는 손가락을 움직이는 줄과 신경이 지나가며 이 를 둘러 싸고 보는 일종의 관(널)이 있습니다. 손으로 들어 가는 정중신경이 손가락을 움직이는 이 줄(수근관)에 의 눌려 나나는 증상입니다. 손목 수근관 증군은 비슷 증상을 소는 다른 여러 질 과 감별야 니다. 그래서 신경진 검사(정중신경이 지나가는 손목의 신경을 손가락으로 20초 정도 눌렀을 때 정중신경의 지배 영역에 이상 감각이나 증의 유무로 감별)나 수근 굴곡 검사(손바 닥을 안쪽으로 여 손목을 약 1분 정도 꺽었을 때 정중신경의 지배 영역에 증과 이상 감각이 심지는지의 유무로 감별) 그리 고 손바닥 쪽 손목 주름을 손가락으로 두들일 때 정중신경의 경로 에 따라 마비가 나나는 증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병의 원인을 찾지 못 증상을 증군(Symdrome)이라 불립니 다. 손목 널 증군 역시 원인을 제대로 알 수 없기에 붙여진 병 명입니다. 대부분 루 종일 보드와 마우스를 사용는 사무직 종사자나 가위 등을 사용는 미용사, 악기를 다루는 음악가등에 서 종종 나납니다. 우리 몸의 근육과 인대에 력이 있다면 아무리 강 충격이 가 져도 그 충격을 수여 아무 이상이 나나지 않습니다. 손목 을 지지 주고 있는 인대(수근관)도 력이 있다면 든 일들을 반복도 절대 손가락으로 르는 정중신경을 누를 수 없습니다. 이 인대는 의 근육과 인대와 연결되어 있어서 의 근육과 인대 가 뭉쳐 있다면 손목 안쪽의 수근관을 잡아 당겨 손바닥 안쪽의 인 대 즉 CARPAL TUNNEL을 뻣뻣게 만들어 손바닥과 손가락으 로 르는 정중신경을 눌러 손목 널 증군을 유발니다. 손바닥에 연결되어 있는 근육과 인대에 어이 잔뜩 때처럼 끼어 있으면 력이 없어져 뻣뻣 지면서 손목 널 증군을 유발 니다. 그래서 이 어을 꽈사 치료를 여 력을 복여 든 고에서 방 되어 일상적인 생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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