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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768호
4월 9일 21년 금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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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Korean Las Vegas Times, 2021-04-07 20:20:42

Las Vegas Times NO. 768

라스베가스 타임즈 768호
4월 9일 21년 금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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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는 매월 2회 첫째주, 셋째주에 격주로 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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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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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적 개선은 어려웠지만 한인회 이지의 광고를 참조하
관련 소식과 정보를 나눌 수 있 시어 요구되어지는 업 •••사문잠주pMACur서례재d택aervipna적oo및관tt서caesaeis리주류nt감scec택as관사작asfseo련보목업ermr적유cae보lcni을eoa고고nrgtd서객위essmw을해ae작innt dht성위사rpfe례한iol letaest지기neftod록원i rarldeh및opocouur파stmsi ne일gn t 유a t i지o n and aud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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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8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커버스토리 04/09/2021(금)~04/22/2021(목) 11

[4.7 보궐선거] 민심의분노, 여당인 민주당에 회초리..

서울시장 오세훈, 부산시장 박형준… 국민의힘 압승

정부·여당을 향한 민심의 분노가 폭발 국민의힘은 정권 교체를 위한 교두보를
했다.대선 전초전' 격인 4·7 재·보궐선거 마련했다. 외연 확장 시도가 효과를 얻
가 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은 만큼 이를 기반으로 전대와 대선에
나서게 됐다.
국민의힘은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자리
를 동시에 탈환했다. 5년간 전국 단위 곧바로 시장으로서 공식 임기를 시작 시동 걸린 대권레이스… 여야 모두 그러나 당 중심 재편과 대안 세력화라
선거에서 4연승을 거뒀던 여권의 정권 한다. ‘안갯속’ 구도 는 이중 과제를 풀어야 한다. 광범위한
재창출 전선에 빨간불이 드리워졌다. 곧바로 '대선 모드'로 접어드는 정국에 정권 심판 여론을 확인했지만 현재 야
는 격랑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지도체제 정비 국면에서 비상 권은 분산돼 있다. 여론 지형과 정치 지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서울시장 보궐선 대책위원회 체제와 5·9 전당대회 개최 형이 일치하지 않다는 것이다. 당내 유
거는 개표가 18일(한귝시간) 100% 진 민주당은 2011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를 놓고 진통이 예상된다. 오는 9월 대 력 주자가 부재한 현실은 야권 재편 구
행된 가운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보수 정당에 서울시장 자리를 내주고, 선 경선 등 예정된 정치 일정도 연기 심을 윤 전 총장에게 넘기는 결과를 낳
57.5%를 득표하며 더불어민주당 박영 2018년 어렵게 처음 깃발을 꽂은 부산 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지루한 노선 투 게 된다. 야권 재편 주도권 확보를 위
선 후보(39.18%)를 여유있게 앞섰다. 시장 자리마저 4년 만에 빼앗기게 됐다. 쟁이 벌어질 경우 성찰·쇄신 의지는 진 해 ‘윤석열 견제’에 집중할 경우 대선 채
정성을 의심받게 된다. 국면 전환용으 비는 더뎌지고 이렇게 되면 윤 전 총
100% 개표가 진행된 부산시장 보궐선 민주당은 지도부 총사퇴론이 제기되는 로 개헌론이 분출할 수도 있다. 이재명 장 검증 기간도 길어질 수 있다. 안철
거에서는 박형준 후보가 62.67%로 김 가운데 전면 쇄신 수순에 들어갈 것으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경쟁했 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연대 방식, 홍준
영춘 후보(34.42%)를 더블스코어 가까 로 예상된다. 던 대선 구도도 균열될 조짐을 보인다. 표 의원 입당 여부도 쉬운 문제는 아니
이 압도했다. 이 전 대표는 선거 패배 책임을 비켜가 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역할론이 언
국민의힘은 총선 참패 후 1년 만에 기 기 어렵다. 정 총리 등 제3 후보의 공간 제든 부상할 수 있는 정황이다. 무엇보
공휴일이 아니었음에도 투표율이 서울 나긴 탄핵사태의 수렁에서 벗어나면서 이 열릴 수 있다. 대안 부재론 속에서 다 대안 세력이라는 신뢰, 수권 정당의
58.2%, 부산 52.7%를 기록했다. 광역단 정치 지형을 반전시키며 정권교체의 기 이 지사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질 것으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 것이 최우선 과
체장 재보선 투표율이 50%를 넘은 것 대감을 갖게 됐다. 로 보인다. 그러나 핵심 지지층과의 관 제이다. 재·보선 압승이 축배일 수만은
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보수성향이 계, 현재 권력과의 차별화 문제는 여전 없는 이유다.
강한 서초·강남·송파 '강남3구'의 투표 한 난제다.
율은 60%를 웃돌았다.
라스베가스 타임즈
민주당 전임 시장들의 성추문이 보궐선
거의 원인이 된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 발행인 ........... 이 성국 (702) 278-3937 E-신문 보기:
안정화 실패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사장 ........... J. Lee (702) 562-8588 www.koreanlasvegastimes.com
사태가 겹치면서 정권심판론이 위력을
발휘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편집 .......... E. Lee 디자인..... Irene Jo 이메일 : [email protected]

재보선이 치러진 나머지 19개 선거구에 The Las Vegas Times Tel: 702-562-8588
서도 야권이 압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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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제 768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4/09/2021(금)~04/22/2021(목)

25대 라스베가스 한인회, <전임 회장단과의 간담회>

라스베가스 한인회(회장:깁동준)는 4월 남가주에 출장중이어서 참석치 못했다. 로 부터 인정받고 응원받는 기회로 삼 바란다고 말했다.
1일 12시30분 수라정에서 전임 회장단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중구 고문의 라스베가스 시의 '안산시 참석키 어려울 것으로 보였던 이해언 회
의 날' 선포 과정 소개와 김동준 회장의 서미선 회장은 축제준비에 바쁘겠다고 장은 건강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고 하
25대 김동준 회장은 전임 회장 중 건강 인사말로 시작한 간담회는 시종일관 화 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 펜데믹이 가라 면서 예전에는 라스베가스 한인사회 모
이 허락하시는 분들을 초청하여 신임회 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예전 한인회의 앉기를 기도하겠다고 했다. 김기영 회 두가 한인회와 한마음이 되어 많은 일
장으로서 인사도 하고 25대 한인회의 활약상과 무용담도 듣는 조용한 회고의 장도 펜데믹이 우려는 되지만 적극적으 을 신나게 했었다고 회고하면서 어느 순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시간도 가졌다. 로 지지한다고 하면서, 한인사회 원로들 간부터 신뢰를 잃게 되어 가슴 아프다
이 한자리에 모여 대화함으로서 이민역 는 뜻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열
이중구 현 한인회 고문이 전임회장을 김동준 회장은 현 한인회가 추구하고자 사의 기록을 마련하는 기회가 장만되면 심히 노력하는 한인회가 되어 신뢰를 되
일일이 직접 연락하는 수고로 이날 간 하는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선배 회장들 좋겠다고 했다. 찾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회에는 5대 임영규 회장(1983), 10대 의 협조를 구하였다. 특히 8.15 광복절
와 11대 이해언 회장 (1991-1993), 12 에 대한 라스베가스 시의 "Korean In- 조길호 회장도 열심히 한인사회를 위해 점심식사를 겸한 이날 모임은 사실 오
대 김기영 회장(1995-1997), 16대 서미 dependence Day" 선포와 10.9 한글날 일하는 한인회를 기대하겠다면서 열심 랜동안 이루어지지 않았던 전임과 신임
선 회장(2003-2004), 18대와 19대 조 역시 라스베가스 시의 "Hangul Day" 히 하면 모두 이해하고 협조하게 될 것 의 만남의 역사적 현장으로 김동준 회
길호 회장(2007-2008) 그리고 2대 한 선포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10 이라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장은 선배들의 지혜와 경험을 본 받고
인회 업무에 관여했던 한동상 선생 등 월9일을 "라스베가스 한인의 날"로 동 임영규회장은 한인회 전임들이 오랜 앞으로 라스베가스 한인들이 필요로
이 참석 하였다. 6대와 7대 이학은 회 시에 선포하면서 "한인과 한글 축제" 날 만에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 하는 한인회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면
장 (1983-1985) 은 병원방문으로 참석 로 정하여 안산자매시공원 에서 한인의 의 대화도 나누게 되어 기쁘다고 하면 서 2시간여 동안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치 못했다. 22대와 23대 이창원 회장 축제날을 다같이 즐기자고 제안했다. 서 25대 한인회의 장도를 기원했다. 한
(2015-2018)은 사정상 모시지 못했고, 동상 원로도 25대까지 이어 내려온 라 <기사제공:라스베가스 한인회>
24대 이성국 회장 (2019-2020) 은 서남 참석한 모든 전임회장은 이같은 계획에 스베가스 한인회를 보면 대견하고 모든
부연합회 상임이사회 모임과 남문기 미 적극 찬성하며 반드시 이루어져 한인회 한인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해서 주류사
주한인회장협회 회장 장례식에 참석차 의 의미와 존재감을 다시 찾고 한인들 회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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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8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4/09/2021(금)~04/22/2021(목) 13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

그린랜드 마켓에서 절찬리 판매중!!

한국에서 선풍적인 바람을 일으키 느린마을 보면 어떨까?
는 막걸리, 라스베가스에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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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들의 주문도 환영하고, 절찬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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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8535)가 공급받아 그린랜드마켓을 문의전화: (702)757-8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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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23종 중블라인드 테스트로 선 E-mail: [email protected]
정된 1위는? 대동여주도 전문가 블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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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중인 생막걸리 23종에 대한 블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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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 에디터 이지혜, 한국식품연구원의 상이라는 사실! 등 여러종류의 안주들과 잘 어울리는
김재호 기획본부장, 경기도농업기술원 우리의 전통주 막걸리!
의 이대형 이학박사, 전통주 갤러리의 느린마을 막걸리는 인공감미료를 사용
이현주 관장, ‘찾아가는 양조장’ 홍보대 하지 않고 쌀 함량을 늘려 빚어낸 막걸 오늘 저녁에는 그린랜드 마켓에 들려 느
사인 개그맨 정준하 등 총 6명이 참여한 리로 생쌀을 갈아 발효시키는 ‘생쌀발 린마을 늘봄 막걸리를 사서 가까운 친
바. 브랜드와 제품명을 모두 가린 채 시 효볍을 사용했다. 시원한 과실향과 정 구들과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
음 후 색과 탁도(5점)’ ‘향(10점)’ ‘맛(10
점)’ ‘끝맛(10점)’ ‘종합평가(15점)’로 점
수를 매겼으며, 기본 50점에 전문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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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제 768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4/09/2021(금)~04/22/2021(목)

<재미한인사회의 시기 구분> 주동완 코리안리서치센터 원장

1945년부터 1960년까지는 총 6,867명
이 미국으로 들어와 매년 평균 458명
의 한인 이민을 기록했다. 이들은 1950
년 6.25전쟁 이후 전쟁고아와 한국에
주둔한 미군의 한국인 부인들이 대부
분이고 약간의 유학생들이 포함된다.
그러나 이 시기는 미국으로의 아시아
인의 이민이 금지되었던 1924년부터
1964년까지의 기간 중이라 공식적인
한인 이민은 금지된 시기였다. 따라서
이 시기를 한인들의 이민 금지기라고
명명할 수 있다.

주동완(코리안리서치센터 원장) 1961년부터 1975까지는 148,290명의 재미한인사회의 시기 구분
한인이 입국하여 매년 평균 9,886명의
미국 연방 센서스국의 아메리칸 지역 한인들이 미국으로 이민 왔는데 공식 리하여 1990년 뉴욕 브루클린의 처치 한국 내의 부정적 혹은 긍정적인 요인
사회 조사(ACS)에 따르면 2019년 현 이민은 1965년 이후의 일이다. 이 시 애비뉴에서 발화된 한흑 간의 집단적 들은 미국으로의 한인 이민자 수에 있
재 미국 내 한인 인구는 190만8,053명 기에 미국으로 이민 온 한인들은 미국 인 갈등을 포함하여 몇몇 곳에서 비슷 어서 큰 폭의 증감을 나타내며 이민을
으로 추산되었다. 한국인의 미국 이민 의 주요 도시들에 정착하여 한인사회 한 사건들이 발생하더니 마침내 1992 조율하는 조정기에 들어가게 했다.
이 공식적으로 집계되기 시작한 것은 를 만들어 나가기 시작하여, 이 시기를 년 4월 29일 LA폭동이라는 큰 위기를
한국이 해방된 이듬해인 1946부터였 한인들의 이민 형성기라고 할 수 있다. 가져왔다. 2005년 이후 2019년까지는, 다시 한인
다. 따라서 미국 내 한인은 1945년 이 1963년부터 실시된 한국 정부의 한국 이민자수가 약간 증가하여 총 302,817
전에 미국으로 건너 온 1만여 명의 한 인 노동자들의 해외로의 진출(Push효 1991년부터 2005년까지는 이전 기간 명이 이민을 하여 매년 21,630명이 이
인을 제외하면, 1946년부터 2019년까 과)과 1965년 미국의 개정이민법의 영 에 비해 거의 반으로 줄어든 271,926명 민을 오면서 안정된 모습을 보인 한인
지 74년 동안 매년 평균 약 2만5천여 향으로 인한 이민 유인(Pull효과)이 상 정도만 이민을 와서 매년 평균 18,128 이민의 안정기라고 할 수 있다. 지난
명씩 증가한 것을 보인다. 이들 중에는 호작용한 결과 미국으로의 이민이 활 명이 입국하여 급격히 한인 이민자가 15년 가까이 매년 미국으로 입국하는
신규로 이민 온 한인들도 있고 미국 내 발해지기 시작했다. 감소된 기간이었다. 이렇게 한인 이민 한인 이민자 수가 2만 명대에서 비교
에서 출생한 한인들도 있다. 자가 급격히 감소된 것은 1990년 미국 적 안정된 것과 동시에 재미한인사회
1976년부터 1990년까지는 491,448명 의 이민법이 개정되어 가족초청 이민 도 1세들의 경제적인 성공과 안정 및
또 이민국(INS)과 국토안보부(DHS) 이 이민을 와서 매년 32,763명이 들어 보다는 미국의 경제발전에 직접적으로 2세들의 활발한 미국 주류사회에의 진
의 통계자료를 통해, 1946년부터 미국 와 이전 시기에 형성된 미국 내 각 지 도움이 되는 전문직 종사자들과 투자 출과 특히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 등이
으로 입국한, 각 연도별 한인 이민자수 역의 한인 사회를 크게 발전시켰다. 따 이민 위주의 이민문호 확대와 LA폭동 눈에 띈다.
의 변화를 보면 15년을 주기로 하여 한 라서 이 시기는 재미 한인 사회의 발전 의 영향이 컸다. 또한 미국으로의 한국
인 이민자 수의 양상이 달라졌음을 알 기이다. 발전기 정점은 1987년 한 해에 인들의 이민에 영향을 미친 한국 내의 이 15년 주기설에 따르면 2021년부터
수 있다. 이에 따라 재미한인사회는 15 만 한인 이민자가 35,849명을 기록한 주요 요인으로 1997년 한국의 IMF라 의 재미한인사회는 새로운 이민역사의
년을 단위로 하여 시기를 구분해 볼 수 해이다. 이는 한국의 1988년 서울올림 는 경제 위기의 영향과 2002년 한일 월 시기를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있다(필자의 15년 주기설). 픽과 더불어 한국이 경제적으로 크게 드컵과 같이 한국인에게 자긍심을 갖 앞으로의 재미한인사회의 시기구분은
부흥하던 시기와 맞물려 있음을 볼 수 게 하는 사건들이다. 이민자 수의 변화라는 양적인 변화에
먼저 1903년부터 1945년까지 미국에 있다. 질풍노도와도 같았던 1980년대 따른 시기구분보다는 한인들의 미국
입국한 한인들 수는 9,285명이다. 이들 를 거치면서 재미한인들은 ‘아메리칸 이 기간 동안 한인들은 ‘아메리칸 드림’ 내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서 차
은 주로 하와이 사탕수수밭의 노동자 드림’을 이루는 듯 했다. 하지만 산이 의 환상을 깨고, 쉽지 않은 ‘이민생활’ 지하는 질적인 변화에 따른 시기구분
로 유입된 7,200여 명의 한인과 ‘사진 높으면 골짜기도 깊다고 했던가? 발전 이라는 현실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예상해본다.
신부’로 입국한 680여 명의 한국인 여 기의 말인 1990년부터는 그동안 초고 또,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한국에서
성들 그리고 유학 또는 그 밖의 경로 속 성장으로 인한 한국의 경제가 서서 대기하고 있던 많은 한국인 이민 대기
등을 통해 들어온 한인들이다. 우리는 히 문제를 드러내기 시작하던 것과 같 자들도 환상적으로만 생각되었던 미국
이 시기를 미주 한인들의 이민 개척기 이 재미한인 사회도 ‘한흑갈등’이라고 으로의 이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는 문제점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 계기가 되었다. 그 결과 이러한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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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8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4/09/2021(금)~04/22/2021(목) 15

<Organization Tour 단체 탐방> - Frank Kim Elementary School

지난 1980년부터 동부 뉴욕주와 버지 서 “ 1929년 이곳 라스베가스 사막지역 고, 제대한 후 라스베가스로 돌아와 여 람이다. 더 좋은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
니아주 그리고 켈리포니아주와 네바다 에 정착한 아버지는 Bonanza Road 와 러 사업을 운영하다 1950년 경찰에 투 하는 사람, 부인 Charlotte과 딸 Diane
주에서 살아오고 있지만 어느곳에서도 Highland Boulevard 가 만나는 위치 신했습니다. 본인의 자질, 관심 그리고 을 끔찍이도 아끼는 가장이다. 30년간
보지못했던 뜻깊은 광경을 이곳 라스베 에 20에이커 에 달하는 야채농장을 경 성격에 경찰이 적합하다고 생각한 그는 희생정신으로 사회를 위해 일해온 이
가스에서 목격했습니다. 작했고 아버지를 도와 농장에서 일하던 이때부터 이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공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일
후랭크는 많은 사람들을 접하면서 그들 인으로서 역사를 창조해 나가지 시작했 을 반복하면서도 보상을 추구하지 않았
구글지도에서 무엇인가 찾다가 우연히 의 경제적 어려움도 느끼게 되었지요. 습니다” 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던 사람으로 모두가 그를 잊지 못할 것
눈에 띄게 된것이 초등학교 모습이었고 열심히 살고 모든일에 성실히 사는것 이다.”
그 학교 이름에서 뜻밖에도 한국사람의 이 중요함을 느낀 그는 1943년 고등학 그를 가까이 지켜봐온 Sheriff John
이름을 발견한 것입니다. 마침내 학교 교 (LV High School) 를 졸업하자 미해 Moran은 “Frank는 가장 논리적이고 1986년 61세에 암으로 숨을 거두었을
교장선생님과 이메일과 전화 통화가 이 군에 입대해 2차세계대전에 참전하였 정직한 경관이었고 그의 친절함은 과거 때 그의 추모사를 낭독한 판사 Carl J.
루어 졌고 서로 시간 약속을 한 뒤 설레 와 현재를 막론하고 동료들 사이에서 전 Christensen는 추모사에서 “Frank라
는 마음으로 그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설적인 인물로 알려졌다” 고 증언한 바 는 사람은 아주 낮은 곳에 있는 사람
학교이름이 위에 있는 바로 그 <Frank 있습니다. 으로부터 높은 신분에 이르는 모든 사
Kim 초등학교> 입니다. 모르긴해도 라 람이 친구인 사람이다” 라고 했습니다.
스베가스에 사시는 4만 한인들 중에 이 동료에게 존경받는 일보다 더 훌륭한 직장 동료 뿐만 아니라 주위 많은 사람
학교이름을 들어본 분도 많지 않으리라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들에게서 사랑받도록 인생을 열심히 그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기록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리고 성실히 살아 온 한 한국인 선배가
남아 있습니다. “그는 본인이 이루어 놓 우리 곁에 있었다는 사실에 너무 기쁘
학교의 위치는 7600 Peace Way, Las 은 일 보다 더 위대한 사람이다. 창조적 고 감격하면서 그의 이름이 영원히 잊
Vegas, NV 89147 입니다. 1987년 개 이고 상상력이 풍부하며 활력과 관심이 혀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교한 이 학교는 개교시점부터 학교명 넘치는 사람이다. 재능을 타고 태어난
이 ‘Frank Kim’ 이었다고 교장선생님 사람으로 어찌하면 사람을 도울지 알고 Frank Kim 초등학교에는 현재 510여
Cathleen Furtado 가 말해 주었습니다. 있는듯 하여 때로는 친구가 되어주기도 명의 학생이 재학중이고 60명의 교사
하고 자문도 해주고 충고도 해주는 사 와 교직원이 그들과 함께 아름다운 교
여러분들도 궁금해 하실 Frank Kim이 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밝은 햇살
과연 누구길래 이 학교명이 되었을까 을 받아 환하게 빛나는 교실 옆으로 툭
물어봤습니다. 터진 Paul Meyer Park이 함께 하고 있
는 모습이 Frank Kim의 사람 사랑하
“Frank Kim은 당시 많은 사람들이 좋 는 마음과 함께 하는 것 같아 참 좋은
아하고 고마워하는 사람이었던것 같습 방문이었습니다.
니다. 그는 1925년 9월1일생으로 알려
져있는데, 그의 부친은 한국에서 온 이 한인회에서는 남다른 삶으로 우리 한
민자였고 어머니는 남미계 미국인이었 인들의 모범이 된 Frank Kim 선생님
습니다” 라고 Furtado교장선생님이 말 을 기리는 사업을 하고자 합니다. 한인
씀해 주셨습니다. 동포사회의 관심과 협조 당부드립니다.

2014년 교장으로 부임한 그녀는 계속해 <기사제공:라스베가스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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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제 768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4/09/2021(금)~04/22/2021(목)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 한국전참전용사 추모의벽 건립기금 전달 잊혀진 대한제국의 소중한 사진자료-5

는 다 잘라냈고 올가을에 린든나무와 우리의 마지막 황실 귀한자료입니다. 잘간직하고 후세에 전합시다. 서울대 박물관의 '마지막
주니퍼 나무를 교체합니다. 황실, 잊혀진 대한제국' 특별사진전을 라스베가스 타임즈는 시리즈로 대한제국의 소중한 사
진자료를 연재합니다.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KAWAUSA 경 사진 화강암 기념 벽은 기존 기
회장 실비아 패튼) 에서는 회원들 념 풀을 둘러싸며, 기념관 주변의 원 *주한 이탈리아 공사 카를로 로제티의 꼬레아꼬레아니'(1904), 우리
이 기부한 추모의벽 건립기금모금이 형 광장은 벽을 수용하기 위해 확장 나라에 왔던 미국 선교사호머 헐버트(1863~1949)의 대한제국멸망
$12.670불이 모아져 3월29일 한국전 될 것이며 원래 디자인을 보완하게됩 사'(1906)등에 실린 사진이다. - 호머 헐버트씨 는 1906년 발간된
쟁기념공원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기 니다. 두 개의 새로운 보행자 경로는 `한국 견문기'138쪽에서 `궁녀'라고 소개 (왼쪽).(오른쪽)독일 출신 작
념재단(이사장 존 틸럴리)에 전달했 Ash Road와 Independence Avenue 가의 사진첩에서나온 것.'
습니다. 에서 기념관으로 접근할수있게됩니 시해된 왕비'라는 뜻의 독일어 (Die ErmodeteKonigin) 설명이 붙어
다. 있고 대원군의 평상복사진과 배경이 같아 일부에서는명성 황후로 추
기금모금에는 미시건, 유타, 라스베가 정 하기도 했다.그러나 이미1890년대 초반 발간된 미국국립박물관
스, 플로리다를 비롯해 15개 지회 회 이 공사는 2021년3월16일에 시작되 보고서,영국 잡지화보 등에 '조선의 궁녀'라는 설명으로 실린 사실이
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것으로 어 2022 년 5월경에 완공 될 예정이 확인되었다.
미시건 한인회와 6.25 참전용사분도 며 공사에 드는비용은 약 2,500 만 달
동참해 주셨습니다. 러로 건립에 필요한 자금은 전적으로 *이승만 대통령이 그의 저서 '독립정
미국과 대한민국 국민의 기부로 이루 신'(1910)에서명성황후로 지명한 사진이다
잔 틸럴리 한국전 참전용사재단 이사 어지고 있습니다.
장은 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
며 추모의벽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자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평화의 기
세한 설명을 해주었고,어느나라인지 념탑이 될 한국전참전용사 추모의벽
도 모르고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한 에 우리의 마음을 새겨넣게되는 이귀
국을 위하여 전사한 참전용사들의 한 사업에 동참해주신 각지회 회원님
숭고한 희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하 들과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
여 미군전사자 36590명과 카투사 약 니다.
8.100명의 이름이 새겨질것이라고 말
씀하셨습니다.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후대에
알리고 그들의 평화 수호 정신을 기리
추모의 벽은 워싱턴디시에 위치한 한 는 추모의 벽 건립 모금에 동참하시길
국전쟁기념공원 안에 둘레 50m, 높 원하시는 단체나 개인은
이 2.2m 의 유리벽을 설치해 한국전 https://koreanwarvetsmemorial.
쟁에서 전사한 미군 36,590명과 미군 org/wall-of-remembrance/
에 배속돼 함께 싸우다 전사한 카투 “한국전 참전용사기념재단”에 직접
사 약 8.100명 의 이름이 새겨집니다. 도네이션 하실수있습니다.

<기사제공:한미연합회 미주연합회
실비아 패튼 회장 703 861 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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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8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4/09/2021(금)~04/22/2021(목) 17

내 자신에 열광하자!

책제목: Wild About Us! 80% 이상이 혹시 자신이 비만이 될 빨리 가는 것이 이상하다고 너스레를 - 옷, 외모, 헤어스타일 등으로 자신의
저자: Karen Beaumont 까봐 두려워 하며, 자신의 몸매에 대 떤다. 고슴도치는 털이 곱슬거리지 않아 이미지를 상승시키려고 하지 말고 청결,
출판사: Houghton Mifflin 한 자존감은 12세때 가장 낮고 20세 도 아무렇지 않으며 표범은 온 몸이 점 단정, 검소한 모습 등으로 미에 대한 새
가 될 때까지 회복되지 않는다고 한다. 으로 덮여 있어도 실망하지 않으며, 하 로운 가치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Harcourt 이러한 자신에 대한 불만족과 압박감 마는 움직일 때마다 실룩거리는 엉덩이 좋다.
출판년도: : 2015 은 TV를 비롯한 미디어의 영향이 크 가 하나도 창피해 하지 않고 오히려 자 - 자존감에 관한 고무적인 책을 읽고,
추천연령: PreK-3학년 다. 또한 비만아들은 성별, 인종, 가족 랑스러워 한다. 침팬지는 양쪽으로 튀 자기 자신을 믿는 습관을 기른다.
의 소득, 사회성, 학교성적 등에 관계없 어나온 두 귀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
날씬하고 예쁜 것을 중시하는 외모지상 이 왕따를 당할 확률이 63%나 더 높 고, 캥가루는 큰 두 발을 가졌어도 전 책 구입 안내
주의 풍조가 늘어나면서 자신의 생김새 다고 하는 연구결과도 있다. 혀 개의치 않는다고 한다. 마지막에 다 이 책을 구입하시려면 다음의 주소로
에 대해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여학생 시 혹멧돼지가 등장하여 "모든 동물들 $25 (송료 포함) 을 보내면 댁으로 보
들이 늘어나고 있다. 비누회사 도브의 이와 같은 이유로 예쁘고 날씬해지고 이 각기 다르게 생긴 것이 얼마나 다행 내드립니다:
연구팀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세계 여 자 하는 소녀들은 섭식장애 (eating 이냐?"라고 하며, "만일 우리 모두가 똑 Check Payable
성들 중의 4%만이 자신을 아름답다고 disorder)에 빠져 4%의 여성이 신경성 같이 생겼다면 동물원에 오는 사람들 to “On K. Joo’
생각하며, 전 세계 소녀들의 11%만이 식욕부진증이나 거식증에 걸린 경험이 이 얼마나 지루하겠느냐?"고 독자들에 Mail to:
자신을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또한72%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13%의 여성들 게 묻는다. Korean Research Center
의 소녀들은 더 예뻐져야 한다는데 극 이 살을 빼기 위해 담배를 피우며, 자존 28 South Street
심한 압력감을 느끼고 있다. 감이 낮은 틴에이져 소녀들은 술을 마 자아상(self-image)은 자기가 보는 자
실 확률이 2배나 높다고 한다. 신의 모습이다. 자아상에 따라 자존감 Roslyn Heights, NY 11577
여성들은 과거 남성 위주의 사회에서 (self-esteem)과 자신감(confidence)이
벗어나 교육, 정치, 문화, 각종 산업계 자신의 모습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높아질 수도, 낮아질 수도 있다. 송온경 교사의 이야기
에서 큰 성취를 이루어왔다. 그럼에도 열광하자는 취지의 그림책이 나왔다. 뉴욕의 도서 미디어 전문가
불구하고 여성들은 점점 더 어린 나이 자아상은 어릴 때 긍정적으로 정립되는 자녀들이 미디어에 비쳐지는 모습에 자 뉴욕 롱아일랜드 포레스트 로드
에 낮은 자아감(self-image)과 자존감 것이 좋다. 4살에서 3학년까지의 학생 신들을 견주지 말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스쿨 사서교사
(self-esteem)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 들에게 권하고 싶은 이 책은 자신의 생 높은 자녀들로 성장하도록 도와주기 위
났다. 김새 그대로를 사랑하는 동물들이 책의 해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자녀들과
커버를 장식하고 있다. 함께 실천해보도록 하자.
이러한 낮은 자아감은 자신의 몸무게와
연관된 경우가 많은데, 10세 여아들의 첫 페이지에는 자신의 어금니와 혹을 - 자기 자신에 대해 남들이 부정적인
뽐내며 자기의 모습에 만족하고 있는 코멘트를 하더라도 심각하게 받아들이
혹멧돼지의 모습이 클로즈업 되어 있 지 말고,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
다. 악어는 미소를 지으며 입을 벌려 많 하는 것들을 열거해본다. 생김새만 생
은 이빨을 보여주고, 코뿔소는 주름이 각하지 말고 남을 배려하는 좋은 성격
많이 잡힌 자신의 거친 피부를 자랑한 이나 뛰어난 능력이 있다면 긍정적인
다. 또 코끼리는 기다란 코를, 기린은 깡 자아상이 형성될 수 있다.
마르고 큰 키를, 플라밍고는 핑크색 몸
을 자랑하고 있다. 배가 불룩나온 돼지 - 자신에 대한 비평들 중에서 사실인
는 뚱뚱해도 괜찮다고 하고, 자라는 자 것은 받아들이고 건설적으로 받아들여
기가 느리다고 누가 흉보겠냐며 오히려 서 전진의 기회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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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제 768호 The Las Vegas Times 전면광고 04/09/2021(금)~04/22/2021(목)

문장석 내과 EPIC Healthcare

독감 예방접종

DR. JANG SUK MUN (문장석) MD

경력- 진료과목
가톨릭 의대 졸업
뉴욕 링컨 병원 수료 affiliated with Cornell University 고혈압, 당뇨

라스베가스 주요 종합 병원에서 15년간의 풍부한 임상경험 위장 질환, 간 질환
현) Northwest area에서 전담 주치의 심장 질환, 갑상선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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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8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광고 04/09/2021(금)~04/22/2021(목)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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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제 768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4/09/2021(금)~04/22/20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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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8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4/09/2021(금)~04/22/2021(목) 21

그림읽기 미하일 브루벨의 “앉아있는 악마”

바람은 부드럽고 새들의 노랫소리가 상 빨강, 노랑, 파랑 원색의
쾌한 봄이다. 백신도 탄력을 받은양 예 강렬한 조화가 대담한 구
상보다 빨리 진전되고 있어 곧 터널의 성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
끝을 통과할 수 있다는 희망찬 봄의 노 하고 모든 형태는 모자이
래가 울려 퍼지는데, 지난해부터 시작 크 조각처럼 무수히 나뉘
된 아시아혐오범죄의 심화로 외출을 하 어져 형태와 질감이 강조
려면 코로나 위험과 함께 아시안 혐오범 되며 악마의 이미지를 부
죄까지 걱정해야 하는 이중의 마음 고 각한다. 악마의 모습은 근
생을 하게 된다. 육질의 상체와 깍지낀 손
의 단단한 모습의 힘과,
뉴욕타임스는 지난 일년간 100건 이상 반대로 처진 어깨의 무력
의 아시안 증오범죄가 발생했으며, 대부 감과 내면의 슬픔이 가득
분의 증오범죄는 신고되지 않는 경우가 찬 얼글 표정이 대조를 이
많기 때문에 실제 발생건 수는 더 많을 루며 화가가 의도한 상징
거라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많은 가해 속에서 더욱 처절한 슬픔
자는 힘이 약한 여성이나 노인을 대상 을 자아낸다.
으로 폭력을 가하고 쓰러졌는데도 계속
폭행하며 자신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 브루벨의 그림에서 표현
는 흉측한 모습을 보여 인간의 모습을
한 악마를 보는 느낌이다. 갖게 된다. 시아 아르보누보와 현대미술을 있는 가 된 악마는 현실의 고통

19세기에 그려진 미하일 브루벨의 “악 브루벨은 상트 페테르부루크대학에서 교 역할을 하였고 1905년 병으로 예술 속에서 자유를 향한 내면의 슬픔을 형
마”는 영적 자유를 추구하는 고통에 신 법학을 공부하며 칸트의 미적이론에 영
음하는 인간의 모습으로 그려 악마라기 감을 받고 임페리얼 예술 아카데미에서 활동을 중단하였을 때 그의 예술가 명 상화한 낭만적인 모습이었다면, 약자를
보다 우수에 잠긴 슬픈 영혼을 연상시 그림을 공부하기로 결심한다. 예술 아카
키는 아름다움이 있었는데… 데미에서 공부하며 치스차코프에게 사 성으로 회화학자 칭호를 받는다. 향해 자신의 분노를 표출하는 현대의
사 받았으며, 1883년 스승 치스차코프
미하일 브루벨(1854-1910)은 아버지의 의 추천으로 키예프의 성 키릴 수도원 괴물들은 몸도 마음도 흉측하게 일그러
시베리아군단이 있는 옴스크에서 태어 의 벽화를 복원하는 작업에 참여한다.
닜다. 그의 어머니는 시베리아의 추위 그는 5년동안 방대한 양의 그림을 그리 “앉아있는 악마”는 러시아 낭만주의 시 진 시대의 발전 속에 형성된 악마를 보
와 연속되는 다산으로 병약해지며 브루 며 12세기 러시아 거장들의 예술과 비
벨이 3살때 세상을 떠나고, 그의 두 동 잔틴 화법을 받아들이며 플라스틱 형 인 레드몬트프의 “악마”라는 시에서 영 는 것 같아 씁쓸하고 슬프다.
생도 어릴적에 사망하여 브르벨은 죽 태에 대한 조형적 표현을 완성시켰고,
음의 부정적이며 어두운 내면의 상처를 이태리 베니스 여행을 통해 색채에 대 감을 얻어 그린 그림이다. 악마의 세계
한 풍부한 지식을 확장시켰다. . 그는 러
에서 소외된 악마는 타마라라는 공주

를 사랑하는데, 공주와 사랑의 밤을 보

낸 뒤 그녀는 시신으로 변한다. <김성심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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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영혼이라도 취하려 하나 천사가 *세계서화작가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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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제 768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4/09/2021(금)~04/22/2021(목)

북미주 한인 사회 최다 노출, 거리에 쓰러진 주인 살리려, 도로에 뛰어든 ‘반려견’ 캐나다의 한
미국뉴스 전문 채널 USKN
반려견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주인을 구하기 위해 지나가던 차를 세워 도움을 요청해 눈길
공중파 56.9 - 매일 6:30pm 본방, 10:30pm 재방 을 끌고 있다. 영상을 보면, 클로버라는 이름의 강아지는 주인인 무어 씨가 쓰러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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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서비스 매장서, 총 들고 설친 흑인 여성 세무사’ 텍사스 휴스턴에서 워싱턴 DC, 10대소녀들’ 우버기사 공격 살해’’아시아계 대상 인종차
한 세무사가 고객과 말다툼을 하던 중 총기를 휘둘러 체포되었습니다. 고객 마키타 별과 증오범죄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10대 소녀들이
보일은 휴스턴 북부에 있는 세무사 라투냐 라이트의 세금 서비스를 사용한 뒤... 파키스탄 이민자 출신의 우버 기사를 공격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람 피’ 넣은 악마 운동화 666족 판매 논란, 캘래퍼 릴 나스 엑스가 실제 이민자 시설, 250명 수용공간 4천명 ‘바글바글’ 미국과 멕시코 국
사람 피 한 방울과 잉크 60㏄가 들어간 에어맥스97 신발을 판매키로 해 논란이 되고 경과 인접한 텍사스주 도나의 미성년자 이민자 수용시설에 마침내 기자들의
있다. 이 ‘악마 운동화’는 과거 성수를 담은 ‘예수 운동화’라인에 대한... 접근이 허용되면서 그 참상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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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8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4/09/2021(금)~04/22/2021(목) 23

이종권의 Frontier Note-미국 시민권 문제

3월 1일부터 2020년 개정안 대신 2008년 버전으로 복귀 시행

시민권 시험 다시 예전의 2008년버 ▪ separation of powers 삼권 분립 * 신청인이 65세 이상이며 미국에 22. We elect a U.S. Represen-
전으로 치룬다. 10문제 출제 6개 정 서 20년 이상 영주권자일 경우 별 tative for how many years? 미
답으로 복귀 15. Who is in charge of the execu- 표가 붙은 질문만 공부하셔도 됩니 국 하원의원은 몇 년 동안 선출되
tive branch? 행정부를 책임지고 있는 다. 는가?
미국 시민권 시험 인터뷰 질문 (역사와 것은 누구인가?
정부) 아래는 미국 시민권 시험에서 물 19. We elect a U.S. Senator for ▪ two (2) 2 (2년)
어보는 100개의 인터뷰 질문(역사와 정 ▪ the President 대통령 how many years? 미국 상원의원
부)과 정답들입니다. 이 인터뷰 질문들 은 몇 년 동안 선출되는가? <다음호에 계속>
은 구두 시험으로서 이민국 직원이 신 16. Who makes federal laws? 연방법
청인에게 100개 질문 중 10개를 물어볼 은 누가 만드는가? ▪ six (6) 6 (6년) 칼럼니스트 이종권씨는 편집인 겸
것입니다. 신청인은 10개 질문 중 6개를 번역가로서 토마스 제퍼슨의 「미
맞춰야 시민권 시험에 합격하게 됩니다. ▪ Congress 의회 20. Who is one of your state’s 국독립선언문」을 완역하였으며
시민권 시험에서 어떤 정답은 선거와 ▪ Senate and House (of Represen- U.S. Senators now?* 당신이 사 뉴욕프레스클럽 정회원으로 활동
임명 등으로 인해 바뀔수 있습니다. 시 tatives) 상원과 하원 는 주의 미국 상원의원 중 한 사람 중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험 공부를 하실 때, 해당 질문의 가장 ▪ (U.S. or national) legislature (미연 은 누구인가?* 와 동대학원을 졸업 후 미국으로
최근의 정답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방 또는 국가의) 입법부 건너와 캔사스 주립대에서 미국학
미 이민국과의 인터뷰 당시 유효한 공 ▪ Answers will vary. [District of 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직자들의 이름을 대답하시기 바랍니다. 17. What are the two parts of the Columbia residents and resi- 캔사스 주립대학에서 한국어 강
이민국 직원은 틀린 답은 받아들이지 U.S. Congress?* 미국 의회의 두 부문 dents of U.S. territories should 사를 역임했다. 현재 뉴저지에서
않을 것입니다. 은 무엇인가?* answer that D.C. Frontier Publications를 비롯,
100개의 인터뷰 질문 중에 정답이 하 (or the territory where the ap- 보림식품, 뉴욕산삼컴파니를 운영
나 이상인 질문이 있을 수 있음을 이 ▪ the Senate and House (of Repre- plicant lives) has no U.S. Sena- 하고 있다.
민국 직원은 인지하지만, 신청인은 가 sentatives) 상원과 하원 tors.] 답은 해당 주에 따라 다름 [ Contact:
능한 한 아래 제공된 정답을 제공하시 컬럼비아 특별구 주민들과 미국령 [email protected]
기 바랍니다. 18. How many U.S. Senators are 주민들은 D.C. (또는 신청인기
there? 미국 상원 의원은 몇 명인가? 거주하는 미국령에는) 상원의원이
<767호에 이어서) 없다고 대답해야 함.]
▪ one hundred (100) ▪ 100 (100명)
14. What stops one branch of gov- 21. The House of Represen-
ernment from becoming too power- * If you are 65 years old or older and tatives has how many voting
ful? 정부의 한 부문이 지나치게 강력 have been a legal permanent resi- members? 하원에는 얼마나 많은
해 지는 것을 막는 것은 무엇인가? dent of the United States for 20 or 표결 의원이 있는가?
more years, you
▪ checks and balances 견제와 균형 may study just the questions that ▪ four hundred thirty-five
have been marked with an asterisk. (435) 435 (4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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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제 768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4/09/2021(금)~04/22/2021(목)

미국식 실전 영어 표현

<767호에 이어서> 만하고 집에 가는게 좋겠어. • Next round is on me. 다음 잔은 내 (good but nothing special)
85. area of expertise 전문분야 가 쏠게 • That’s a solid idea. 괜찮은 생각이
• This is a little outside of my area of 89. errand 심부름/ 일/ 용무 네.
expertise. 그건 제 전문분야에서 조금 • I have to run some errands. 나 일 93. I insist. 거절 마.
벗어나요 (= 확실히 잘 몰라요) 좀 봐야 해. • Let me pick up the check. I insist. 97. Thanks for the heads up. (미
내가 계산할게. 거절 마. 리 경고/ 주의)
86. Thank you for taking time 90. make it up to 사람 94. I’t s the least I can do. 미리 귀띔해줘서 고마워.
out of your busy schedule. 바쁘 만회하다/ 보상하다 (내가 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
신데 와 주셔서 /시간 내주셔서 감 그정도는 내가 해줘야지. 98. RSVP (불어 Repondez s’il
사합니다. • Let me make it up to you. • Let me give you a ride. It’s the vous plait) 참석 여부를 회신 부
• Thank you for taking time out of (보통 잘못하고나서) 내가 너에게 만회 least I can do. 탁드립니다.
your busy schedule to join us today. 할게/ 더 잘할게 내가 태워다 줄게. 그정도는 내가 해줘 • RSVP by Friday. 금요일까지 참석
• How can I make it up to you? 어떻 야지. 여부를 회신 부탁드립니다.
87. wrap up 마무리하다 게 해야 화가 풀리겠어?
• Let’s wrap it up. (집에 간다는 보장 95. honest mistake 의도치 않 99. ’I ll be therd. (거기에) 갈게요.
은 없음) 마무리하자 91. treat 대접하다 은 실수 • I’ll be here. (여기에) 올게요.
• Lunch is my treat. The sky’s the • It was an honest mistake.
88. call it a day/ night 마무리하 limit. (실수 후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고 변명/ 100. make (어떤 장소로) 힘들게
다 / 끝내다 점심은 제가 대접해 드릴게요. (한계는 해명) 그건 의도치 않은 실수였어. 가다/ 도착하다
• Let’s call it a day (집에 가자는 뉘앙 없으니) 먹고 싶은거 다 드세요. • I don’t think I can make it. (I can’t
스) 이쯤에서 그만하고 집에 가자. 96. solid 괜찮은/ 좋은/ 믿음직한 go 보다 노력한 느낌)
• It’s getting late. We should call it a 92. ~is on me ~는 내가 쏠게 * 고체처럼 쉽게 변하지 않는 꽉 차고 가려고 했는데 못 갈것 같아요.
night. 시간이 늦어가는데 이쯤에서 그 • First round is on me. 첫 잔은 내 견고한 느낌
가 쏠게.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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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8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4/09/2021(금)~04/22/2021(목) 25

알싸한 매운 맛 효능도 굿… ‘한국음식의 생명’(2)

#서양에서의 마늘 강한 향 때문에 곁들이는 정도가 우리 대된다. <만들기>
와는 비교할 정도는 아니지만 요리에 ① 팬에 올리브오일을 둘러 준 후 편
한국인에게서 마늘냄새가 많이 난다 곧잘 사용된 재료인 것은 확실하다 ■베이컨을 넣은 알리오 올리오 페 썬 마늘을 넣어 노릇하게 색을 내준다.
는 얘기 때문에 서양 사람들은 마늘을 페론치노 만들기 ② 다진 베이컨을 넣어 마늘과 함께 볶
싫어하는 것으로 여길 수 있다. 하지만 스페인이나 이탈리아에서는 마늘 소비 아 맛을 내준 후 치킨육수를 부어준다.
마늘은 서양음식 문화에서도 꽤 중요 량이 다른 유럽 국가보다도 많다. 파스 <재료> ③ 면을 넣고 면이 육수를 머금을 수
한 역할을 차지한다. 흡혈귀 드라큘라 타만 하더라도 마늘이 주인공인 ‘알리 있게 저어주며 버무려 준다. ④ 페페론
를 퇴치할 때에 마늘을 던지는 장면은 오 올리오 페페론치노’ 파스타가 있을 5분 삶은 면 130g, 마늘 5톨, 페페론 치노를 뿌리고 육수가 자작해지면 가
어린 시절 보았던 공포영화의 꽤 인상 정도이니 말이다. ‘감바스 알 아히요’나 치노 3g, 치킨육수 250ml, 올리브오 루 파마산 치즈를 뿌려 농도를 잡아준
깊은 장면이다. ‘마늘이 얼마나 향이 심 ‘카수엘라’ 같은 유명한 요리에도 마늘 일 20ml,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다. 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를 뿌려
했으면 저 강력한 드라큘라조차도 피 이 필수다. 그 외의 인접 국가는 마늘 20ml, 베이컨 50g, 가루 파마산 치즈 버무려 접시에 담는다.
하는 걸까’라는 생각을 하지만 마늘은 과 함께 샬롯이라는 작은 양파 모양의 1ts.
서양에서 만병통치약처럼 여겨졌고, 질 향채를 애용한다. 양파보다는 향이 강 알리오 올리오 페페론치노
병이나 악령을 퇴치할 수 있다고 밑을 하고 마늘보다는 부드럽고 달다.
정도로 신뢰도 있는 식자재였다. 물론
요즘에는 워낙 재료의 다양성을 추구
하고 아시아 음식, 특히 한식의 영향
으로 마늘의 이용범위가 굉장히 넓어
졌다. 가끔 방송에서 외국인들이 삼겹
살 쌈에 마늘을 쌈장에 찍어 한입 가
득 먹는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다소 어
려운 듯한 우리의 양념과 발효 문화도
곧 세계 속의 대중화가 되지 않을까 기

Tel:(702)458-0605 / (702)685-4888

7895 W. Sunset Rd. #100 Las Vegas, NV 8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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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제 768호 The Las Vegas Times 전면광고 04/09/2021(금)~04/22/20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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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8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4/09/2021(금)~04/22/2021(목) 27

앞으로 기대되는 이민법의 변화, 이민개혁법안

직까지 DACA 를 갖고 있는 청년들에게
합법적인 신분이 생긴것은 아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후 100일 동 그렇기 때문에 이번 행정부에서 이민개 월 1일부터 미국에 계속 체류를 하고 있 받아들이지 않고 상원에서의 수정 법안
안 많은 정책을 바꾸기 위하여 노력하 혁법안의 한 부분인Dream Act를 발표 고 신원조회를 거쳐야 하며, 미국에서 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결과가 어떻
고 있다. 그 중 한가지가 이민법 시스 하고 법안을 발효시키기 위하여 노력하 공부를 하고 있거나 또는 졸업을 한 사 게 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또한 임
템을 재점검하고 이민자들을 위한 새로 는것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 3월 람이어야 한다. 신원조회를 하여 미국 시영주권을 받기 위한 조건들이 정확히
운 법안을 발표하는것이 포함 되어있다. 3일 하원에서 발표가 되고 3월 18일 통 치안에 위험을 주거나 범죄조직 (gang)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지켜봐야 할것으
많은 이민자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것은 과가 된 American Dream and Prom- 에 일원이었던 사람은 해당자에서 제외 로 생각 된다.
지난 2000년 이후 새로 나오지 않은 이 ise Act of 2021은 미국에 미성년자일 가 된다.
민개혁법안이다. 때 입국한 신분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Dream Act 뿐만이 아니라다른 신분미
해당이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하원에서만 발표가 비자들을 위한 법안이 나오고 실행될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신분미비자 되고 통과가 되었기 때문에 상원에서의 수 있다면 미국에 오랜시간 신분이 없
들에게 합법적인 신분을 줄 수 있는 여 American Dream and Promise Act of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상원에서도 비 어 어려움을 겪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
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그 중 2021에 따르면 미국에 미성년자때 입 슷한 내용의 법안이 발표되었었고 또 주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길것으
DACA 소지자들, Dreamer들에게 영주 국을 한 사람중, 입국거절 또는 추방이 하원에서 발표한 법안 내용 그대로를 로 생각한다. 앞으로 변화되는 이민법
권을 부여하는 Dream Act가 있다. 이 될 수 있는 이유가 있거나 강제출국유 을 주시하고 또 자세한 지침이 나오게
Dream Act는 오래전부터 계속 이야기 예를 받은 사람 또는 비이민비자 소지 된다면 본인이 신청을 할 수 있는 자격
가 나오던것으로, 미국에 어렸을때 이민 자의 동반자녀로 입국하였지만 신분을 을 갖췄는지 확인 후 신청 준비를 할 수
을 온 후 신분을 잃어버린 학생들에게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10년짜리 임시영 있도록 이민법 변호사와 상담을 하는것
해당이 된다. 오바마 정부때 DACA 프 주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이 좋을것으로 생각 된다.
로그램을 실행 하여 많은 학생들이 미 다. 이 발표된 법안에 따르면 2021년 1
국에서 일을 할 수 있고 또 급한 경우에 (김지민 (Jamie Cho) 변호사,
는 해외를 다녀올 수 있게 되었지만 아 이경희 이민법 변호사 사무실
(702) 362-4646,
[email protected])

Las Vegas O ce LA O ce Irvine O ce
6480 W. Spring Mountain Rd. #6, 3435 Wilshire Blvd. Suite 1110 20 Corporate Park Suite 330
Las Vegas, NV 89146 L.A, CA 90010 (Equitable ) Irvine, CA 92606
Tel: (702) 362-4646 (imin) Tel: (213) 385-4646 (imin) Tel: (949) 551-4646 (imin)
Fax: (213) 385-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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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제 768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4/09/2021(금)~04/22/2021(목)

이상봉 박사의 ‘철학과 영성이 깃든 이야기’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을,
굳이, 영어로 번역을 하게 된다면...
내가, 그래서... 든, “Tigers die and leave their skins
아니다! 우리 모두가, 뭔가를 남앞에 세워놓지 못하고 죽 그 말이, 내 귀에 들어오게 되면... behind them,
어렸을 때 부터, 흔히, 듣게 되었던 말- 으면, And people die and leave their
한국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이, 보잘 것 없는 하찮은 인간이고... 나는, 그 말이 듣기가 싫어서, names.” 가 될텐데...
아주 흔하고 흔하게, 듣게 되었던 말- 거짓과 위선(僞善)이 벗겨지기 前에 다 그 사람의 얼굴을 피하고 싶었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행히 죽으면, 그냥 멀리 떨어져 있고 싶었을 뿐이었 사실상,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착하고 선한 인간이고... 다. 그 호랑이라는 것은 가죽을 스스로 남
라는, 그 말 때문에... 결백한 증거를 내놓지 못하고 죽으면, 겨 놓는 것이 아니고,
그 때에는 사악한 인간인가? 그리고, 단지, 자기의 목숨과 가죽을 인간에게
그 누군가는, 여전히, 지금도 여전히, 빼앗기는 것일 뿐인데...
그 무슨 노력(努力)을 부단히 하고 있 이제, 어느 정도의 나이가 들어서... 나는, 그 말을, 어떻게? 그것이,
을까? 또는, 소위 그 노년기로 접어 들었는데 아무런 값어치가 없는 소리라고 생각 사람들이 일컫는 그 有名稅(유명세)와
도... 하고 있으며, 같단 말인가?
다시 말해서, “사람은, 이름을 남겨놓고 죽어야 된 좀 더 나아가서, 그리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다!”는, 그 말에 쫓겨서, 값어치가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된다!”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라는, 잠 조차 설치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오히려, 고는 하지만서도,
그 말에다, 아주 커다란 해악(害惡)을 끼치고 있는 그것에도 엄연히 두가지의 다른 경우가
그 무슨 커다란 意味(의미)를 두고서... 그대! 그대는 어떠한가? 말이라고 믿고 있다! 있으니...
또는 그 말을 믿고서, 그것이, 바로,
그 말을 誠實(성실)하게 遂行(수행)하 다른 사람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그렇다! Fame (famous, well known)과
고자... 나는, 어렸을 때 부터, 그러고 보면, 내가, 출세를 하지 못하고 Ill fame(오명, 악명, notoriety 즉 no-
그 말에 아주 커다란 거부감(拒否感)을 서, torious-나쁘게 소문이 난 경우)다.
뭔가?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려고, 느꼈다! 이렇게 살고 있는 것도,
아니면, 그 뭔가?를 정말로 남겨놓고 죽 결국은, 그래서 그런 것일 것이리라! ~ Sang Bong Lee, Ph. D.
으려고, 그렇다! Dr. Lee’s Closing Arguments,
부단히 애를 쓰고 있는 사람 中의 하 그 누군가의 입에서 그 말이 나오게 되 ----------------------------- Dr. Lee’s Lessons: Discovering
나인가? 면... ----------- Your Nature,
그때 마다, 나는, Dr. Lee’s Iconoclasm.(sblee707@
그것이 국민학교나 중 고등학교 때의 사족(蛇足): hotmail.com)
수업시간이든,
조회 때의 교장 선생님의 훈시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아니면, 같은 또래의 다른 아이에게서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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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NV 8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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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8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4/09/2021(금)~04/22/2021(목) 45

뉴욕서 짓밟힌 아시아 여성, 못본척한 경비원들 결국 해고

대낮 미국 뉴욕 맨해튼 거리에서 60대 씨를 도와주기는커녕 오히려 출입문을 한다”고 했다. 뉴욕경찰(NYPD)에 체포됐다. 엘리엇
아시아계 여성을 아무 이유 없이 발로 닫아버려 비판이 쏟아졌다. 은 A씨의 배를 걷어찬 뒤 바닥에 고꾸
수차례 걷어찬 흑인 남성이 체포된 가 반면 이 건물의 라진 A씨의 머리, 몸 등을 3차례 강하
운데 건물 안에서 폭행 과정을 구경만 브로드스카이 측은 “건물 로비에 있는 입주민들은 “당 게 내려찍어 2급 폭행·증오범죄로 인
하다 출입문을 닫았던 보안요원 2명이 영상을 보면 가해자가 떠난 뒤에야 보 시 상황을 찍은 한 1급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됐다.
해고됐다. 안요원이 나타나 피해자를 도와 현지 영상이 보안요원
경찰 차량에 신호를 보냈다”면서도 “( 들의 행동을 확 당시 엘리엇은 쓰러져 몸도 가누지 못
미 CNN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맨해튼 이런 조치는) 명백히 비상 안전 지침을 실히 왜곡했다” 하는 A씨에게 욕설을 섞어 “‘여긴 당신
43번가에 있는 건물을 소유한 브로드 따르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우 며 브로드스카이 나라가 아니다”(f*** you, you don’t
스카이(Brodsky Organization) 측은 리는 이 사건에 극도로 혼란스럽고 충 측에 보안요원들 belong here)고 말했다고 미 CBS방송
전날 성명을 내고 보안요원 2명을 해 격을 받았으며, 피해자에게 위로를 표 을 변호하는 공개 서한을 보냈다. 보 은 전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
고했다고 밝혔다. 안요원들은 가해자가 떠난 후 피해자 져 타박상, 골반 골절 등 부상을 입고
를 도왔으나 이 모습은 언론에 공개되 치료를 받았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40분쯤 지 않았다는 것이다. 입주민들은 “소속
뉴욕 맨해튼 브로드스카이 건물 앞을 직원들이 입주민, 맨해튼 미드타운 지 NYPD는 올해 3월 말까지 아시아인
지나 교회를 가고 있던 아시아계 미국 역사회, 아시아태평양계 뉴욕시민들을 을 겨냥한 증오범죄가 31건 발생했다
인 여성 A(65)씨는 흑인 남성에게 무 실망시키지 않았다고 믿는다”고 했다. 고 밝혔다. 작년에는 한 건도 발생하
차별 폭행을 당했다. 당시 건물 안에 지 않았다.
있던 보안요원, 행인 추정 남성 등 3 A씨를 마구 폭행하고 도주한 흑인 남
명이 눈앞에서 폭행 과정을 보고도 A 성 브랜던 엘리엇(38)은 지난달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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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제 768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4/09/2021(금)~04/22/2021(목)

미얀마 임시정부, 유엔에 군부 잔혹행위 증거 18만건 제출

미얀마 민주진영이 7일 유엔에 군부의 한편 신용평가회사 알려졌다.
잔혹 행위들에 대한 증거를 대거 제출
했다. 피치그룹 산하 컨설
58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엄청난 유
혈 참사가 발생했음에도 실효성 있는 대 팅업체 피치솔루션 교차로를 지날 즈음 군인들이 멈추라고
응책을 내놓지 못하는 유엔을 압박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스는 이날 펴낸 보고 외쳤지만, 남편은 그대로 오토바이를 몰

문민정부 소속으로 지난해 총선에서 당 서에서 중단기적으로 고 지나갔다.
선된 이들로 구성된 '연방의회 대표위원
회'(CRPH)는 발표문을 통해 CRPH와 시위대 세력 및 소수
계약한 인권전문 로펌 관계자들이 이
날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민족 무장단체가 연 군경 중 한 명이 총을 한 발 쐈고, 이 총
의 미얀마독립조사기구(IIMM) 책임자
를 면담한다고 밝혔다. 합한 반군부 무장세 알은 남편의 복부를 관통하면서 뒷좌석

IIMM은 지난 2018년 9월 유엔 인권이 력과 군부간 무장 충 의 텟 텟 윈까지 타격했다고 한 구급대
사회 결의로 구성된 독립 기구로, 미얀
마에서 벌어진 국제법 위반 범죄의 증거 돌이 예상된다고 밝 원은 전했다.
를 수집·분석하고 관련자들을 형사 처
벌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꾸려졌다. 혔다고 로이터 통신 남편은 총을 맞은 채 인근의 병원을 찾

CRPH는 이날 면담이 2월 1일 쿠데 이 전했다. 았지만, 아내는 도중에 도로 위로 떨어
타 이후 군부에 의해 저질러진 잔혹행
위 대응과 관련해 미얀마 민주진영과 지고 말았다.
IIMM간 대화와 공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얀마가 '

그러면서 CRPH는 군부에 의한 광범위 파탄 국가'를 향해 가 구급대원은 그녀의 사망원인이 총상인
한 인권침해를 보여주는 18만건의 증거
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인권단체인 정치범지원협회 고 있다고 전망했다. 지, 아니면 오토바이에서 떨어지면서 머
(AAPP)는 전날 현재 581명이 사망한
여기에는 ▲540건 이상의 초법적 처형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리를 심하게 다쳤기 때문인지는 불명확
▲10건 이상의 구금 정치범 사망 ▲수 어린이도 47명 이상이 포함돼 있다고
감자들에 대한 고문 ▲평화 시위대에 AAPP는 설명했다. 이 업체는 또 "민간인과 소수민족 반군 하다고 말했다.
대한 치명적인 무력의 광범위한 사용
▲광범위한 불법 구금 ▲언론사 탄압 미얀마 군경은 이날도 시위대에 마구잡 에 대한 폭력 수위를 높이는 것은 군부 이윽고 남편은 구급대원들과 함께 현장
및 언론인 체포 ▲인터넷 접속 제한 및 이 총격을 가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기타 도했다. 가 국가에 대한 통제력을 점점 더 상실 으로 갔지만, 구급대원들이 텟 텟 윈의
조치 등이 포함된다고 CPRH는 설명했
다. 사가잉 지역 칼레에서는 이날 오전 5시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시신을 수습하기까지는 거의 한 시간이
께 군경이 무력 진압에 나서면서 시위대
이에 따라 CRPH를 대리하는 로펌 관 7명과 이를 구경하던 1명 등 8명이 총 이 업체는 이틀 전에는 미얀마 경제가 걸렸다고 미얀마 나우는 전했다.
계자들은 이날 면담에서 군부의 인권침 격 등에 숨졌다고 미얀마 나우가 목격
해 관련 자료를 IIMM에 제출했을 것으 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올해 20% 뒷걸음질 칠 것으로 전망했
로 보인다. 당시 시위대는 군경 진입을 막기 위해
마을 입구에 모래 포대 등으로 바리케 다. 군경이 구급대원들에게까지 총을 난사
이드를 쌓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고 있기 때문에 자칫 이들의 목숨까
민 아훙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이날 성
명을 내고 시민 불복종 운동(CDM)이 "미얀마 군경 총탄, 오토바이 탄 남 지도 위험해질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병원과 학교, 도로,사무실 그리고 공장
을 멈췄다고 비판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편 관통 뒷좌석 아내 타격"
전했다.
한 구급대원은 매체에 "킬링필드(대량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이웃 국가들과
국제사회에서 시위가 열려도 그들은 업 군경의 무차별 총질에 구급대원들의 목 학살 현장) 같았다. 그녀를 구할 수 없
무를 중단시키지는 않는다"며 "CDM은
국가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숨까지 위태로운 상황이 속출하면서 도 었고, 시신을 수습하는 것조차 너무 위

로 위의 한 여성의 시신을 수습하는데 험했다. 군경은 구급대원들이라고 신경

에만 한 시간가량이나 걸린 사연이 알 을 쓰지 않고, 아무에게나 총을 쏜다"고

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두려운 심정을 밝혔다.

6일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와 이라와디 다른 현지 매체 이라와디도 구급대원들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미얀마 제2도 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군경이 그대로

시 만달레이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있어 시신을 수습하기까지 어둠 속에

19세 여성 텟 텟 윈이 군경 총격으로 몸을 숨겨야 했다고 전했다.

숨졌다.

그녀는 당시 남편이 몰

던 오토바이 뒷자리에

앉아 있었다.

부부가 일을 마치고 귀

가하던 시각은 군부가

정한 통행금지 시간인

오후 8시를 넘긴 오후 미얀마군의 총격에 쓰러져 도로 위에 놓여있
9시 안팎이었던 것으로 는 텟 텟 윈의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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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8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 광고 04/09/2021(금)~04/22/2021(목)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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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제 768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4/09/2021(금)~04/22/2021(목)

'백신 여권' 놓고 美 '코로나 정치'충돌

미국에서 백신 접종 인구 비율이 늘면 드를 비닐로 코팅하거나 사진을 찍어 공화당 소속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 들을 제출했다고 전했
서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백신 여권 도 휴대폰에 보관하는 게 유행이다. 여행 지사는 지난 2일 플로리다주의 어떤 정 다. 극우 성향 마저리
입을 둘러싼 논쟁이 불거지고 있다. 조 을 가거나 식당에 입장하려면 이 카드 부 기관도 백신 여권을 발급해선 안 되 테일러 공화당 의원은
바이든 정부는 백신 여권은 민간 영역 를 제시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는데 고, 민간에서도 이를 요구해선 안 된다 백신 여권이 '기업 공
에 속하는 사항이라면서 시민들의 일 자칫 훼손될 수 있다는 염려 때문이다. 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디샌티 산주의'를 낳을 것이라
상 복귀와 경제활동 회복의 속도를 높 스 주지사는 백신 여권이 스포츠 경기 면서 민주당이 시민들
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공화 여행업계, 요식업계, 스포츠·문화·예술 장, 음식점, 극장 등을 입장하기 위한 조 의 삶을 통제하려는 책
당과 보수진영은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업계 등은 직원들의 일터 복귀와 정상 건으로 자리 잡는다면 시민들을 백신 략이라고 주장했다.
시민들의 자유를 제약하고 감시국가로 적인 영업 재개를 위해선 백신 접종 또 여권이 있는 집단과 그렇지 않은 두 개
이어질 수 있다면서 반대 목소리를 높 는 코로나19 미감염을 증명하는 효율적 의 계급으로 나눌 것이라고 주장했다. 결국 백신 여권은 민주,
이고 있다. 인 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정부 AP통신은 펜실베이니아주, 아칸소주, 공화 양당간에 '코로나
의 가이드라인을 요구하는 서한을 백악 몬태나주, 오하이오주 등에서도 공화당 정치' 싸움의 도구로 전락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관에 보내기도 했다. 미국에서는 현재 주의원들이 백신 여권 도입 반대 법안
4일 현재 미국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이 뉴욕주가 유일하게 민간에서 개발한 ' 한인사회도 접종 증명서 시대, "심적 안
1억6500만회분 접종됐다. 전체 인구의 엑셀시어 패스'라는 백신 여권을 도입한 정, ID처럼 지참"
32%에 해당하는 1억600만명이 최소 1 다고 발표한 상태다.
차례 접종을 받았고, 접종을 완료한 사 최근 모임을 갖거나 오랜만에 누군가 만
람도 인구의 16%에 해당하는 6100만 백악관은 백신 여권은 민간 영역의 문제 나야 할때 백신 접종 여부를 먼저 확인
명이다. 라고 못 박았다. 앤디 슬라빗 백악관 코 하는 일이 많아졌다. 아무래도 백신을
로나19 대응팀 선임고문은 지난달 언론 접종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감염 가능
현재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손바닥만 브리핑에서 백신 여권에 대한 불개입 원 성이 있기 때문에 본인은 물론 만나는
한 크기의 종이에 인적사항과 접종 날 칙을 밝히면서 일종의 기준을 마련하는 사람들도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짜 등이 기재된 '코로나19 백신 접종 카 작업은 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를 받고 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미
국인 중에선 CDC의 서류 양식인 이 카 공화당의 반대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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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8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4/09/2021(금)~04/22/2021(목) 49

'프렌치 불독' 무려 4천불, 그마저도 없다

LA에 사는 김모씨(50)는 최근 유타 주 숫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이 때 으니 가격이 큰 폭으로 뛰었다"고 말했 위기"라고 말했다. '코코애견' 관계자 역
에서 브리더(Breeder·개나 고양이를 교 문에 가격이 폭등했다"고 분석했다. 다. 시 "한국에서 유기견을 소개하는 웹사
배·생산 하는 사람)를 통해 4천달러를 이트를 통해 강아지를 구매할 경우 비
주고 프렌치 불독을 구매했다. 김씨는 " ▶말티즈, 푸들도 2배 올라 관계자에 따르면 한인에게 특히 인기 행 경비까지 1000달러 남짓 들고, 좋은
기존에 2천달러면 구매할 수 있던 프렌 일부 한인들은 강아지를 타주에서 브 있는 말티즈나 푸들의 가격은 기존에 견종을 사서 분양하면 4000~5000 달
치 불독은 현재 2배값을 줘야한다"며 " 리더를 통해 구매하거나 한국에서 직 1000달러~1200달러에서 2배나 오른 러를 줘야한다"고 말했다.
타주까지 가서 강아지를 데려오게 될 접 입양해 오고있다. 코로나 이후 강아 2000~2400달러에 이르렀다. 기존에 평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지 수요가 급증하면서 LA카운티 내 펫 균 2000달러 선에서 구매할 수 있던 강 애완견 입양 센터 NKLA 관계자에 따
샵은 물론 인근 쉘터에서도 웬만한 강 아지의 경우 좋은 견종이나 작은 사이 르면 현재 센터 내 애완견의 90%가 소
▶강아지 입양 문의 600% 급증 아지는 동이 났고, LA 인근에 브리더는 즈는 4000~4500달러에 달하는 실정이 진됐다. 관계자는 "현재 LA 카운티 내
거의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다. 에서 강아지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며 "
강아지 몸값이 직장인 한달 월급보다 '브레아 그루밍'의 폴 박 대표는 "브레 센터 측은 리버사이드와 산타바바라등
더 비싼 귀한 몸이 됐다. 한인 펫샵 '멍 퍼피' 관계자는 "한인들 아 쉘터에서 270~300달러를 지불하면 도시 외곽 지역에서까지 애완견을 데려
이 밀집한 남가주엔 브리더도 흔치않 견주가 원하는 견종과 색을 고를 수 있 오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집에만 있는 아이들과 노인 고, 강아지 수요는 많은데 구할수가 없 는데 현재는 강아지 부족 현상으로 쉘
들을 위해 강아지를 구매하는 가정이 터 측에서 주는데로 랜덤으로 데려가 LA카운티 에니멀케어에 따르면 애완
증가하면서 수요가 폭증한 것이다. 야 한다"고 말했다. 견 입양비는 강아지 125달러, 고양이
가 115달러다. 그러나 현재 입양이 가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4월 영 ▶한국서 데려와도 수천불 들어 능한 애완견이 없고 코로나19로 인한
국 포털사이트에서 강아지를 검색한 횟 이같은 상황에 견주들은 차라리 한국 모든 등록 절차가 온라인으로 이루어
수는 전년 대비 140% 증가했다. 에서 강아지를 데려오겠다는 입장이다. 지고 있어서 절차가 더욱 늦어지고 있
동물학대방지협회는 강아지 입양 문의 그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강아지를 데 는 상황이다. 에니멀케어 관계자는 "입
가 전년대비 600% 급증했다고 밝혔다. 려오려면 최소 4000달러가 든다"며 "가 양비는 코로나19 이전과 같지만 입양을
그러나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19로 격이 비싸도 원하는 강아지를 얻기 위 원하는 견주들이 폭증하면서 입양견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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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제 768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4/09/2021(금)~04/22/2021(목)

장타에 정교함, 강심장까지 LPGA 한국군단'위협'하는 타와타나낏

5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2021년 미국 는 이번 시즌 본격적으로 기량을 발휘 일이다. 또한 ANA 인스피레이션의 와 4라운드에서 그는 그린을 두 번밖에 놓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대 하기 시작했다. 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2000년 카리 웹 치지 않았고, 퍼트에서도 큰 실수가 없
회 ANA 인스피레이션은 새로운 스타 1∼2라운드 선두에 올랐을 때까지만 해 (호주) 이후 21년 만이자 역대 4번째로, 었다.
탄생을 알린 대회로 남게 됐다. 도 여느 대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돌풍' 타와타나낏은 여러 기록을 양산했다. 견고한 경기력은 단단한 '멘털'에서 비
태국의 22세 신예 패티 타와타나낏이 정도로 여겨졌으나 반신반의하던 시선 키 165㎝에 탄탄한 체구를 갖춘 그는 롯됐다.
나흘 내내 선두를 지키며 LPGA 투어 은 차츰 바뀌었다. 3라운드 평균 드라 이번 대회 샷과 퍼트 어느 하나 빠지지 대회 내내 LPGA 투어 통산 21승에 빛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해 자신의 이름을 이버 거리 348야드의 놀라운 장타를 않는 안정된 기량을 뽐냈다.나흘간 평 나는 '골프 여제' 박인비(33), 현재 세계
뚜렷이 각인했다. 뽐내며 5타를 줄여 공동 2위에 5타나 균 드라이버 거리가 323야드였는데, 이 랭킹 1위 고진영(26), 지난해 LPGA 투
2016년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올 앞선 단독 선두를 굳게 지킨 것이다. 번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1위 어 올해의 선수 김세영(28), 디펜딩 챔
해의 선수로 선정될 정도로 일찌감치 우승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가운데 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평균 320.8 피언 이미림(31) 등의 추격을 받았으나
두각을 나타낸 타와타나낏은 2017년부 이날 4라운드에선 신인 선수가 감당하 야드인 것을 고려하면 엄청난 수치다. 흔들림이 없었다.
터 두 시즌 간 UCLA 골프부에서 활약 기 쉽지 않은 메이저대회 선두 경쟁을 이번 시즌 타와타나낏의 평균
하며 7승을 거둔 기대주였다. 보란 듯이 이겨내 '호수의 여인'으로 우 드라이버 거리는 283.7야드로
아마추어로 출전한 2018년 US여자오 뚝 섰다. LPGA 투어 2위다.
픈에서 공동 5위에 오르기도 했던 그는 4라운드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코 이날 2번 홀(파5)에선 예리한
이듬해 LPGA 2부 시메트라 투어에서 스 레코드 타이인 10언더파를 몰아치 칩샷으로 이글을 잡아내고, 리
3승을 거두고 평균 타수 1위, 상금 2위 며 거센 추격전을 벌였으나 타와타나낏 디아 고에게 두 타 차로 쫓기던
등에 오르며 차근차근 기량을 쌓았다. 은 보기 없이 4타를 줄이는 침착한 경 12번 홀(파4)에선 핀에 바짝 붙
지난해 LPGA 정규 투어에 나섰으나 14 기로 완벽한 우승을 만들어냈다. 이는 과감한 두 번째 샷으로 탭
개 대회에 출전해 절반만 컷을 통과하 신인 선수의 LPGA 투어 메이저대회 우 인 버디를 낚아 우승의 발판을
고 톱10엔 한 차례밖에 들지 못했던 그 승은 역대 14번째일 정도로 흔치 않은 마련하는 등 정교함도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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