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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763호
1월22일 21년 금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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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Korean Las Vegas Times, 2021-01-20 21:25:17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763호
1월22일 21년 금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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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대 라스베가스 한인회 김동준회장 이.취임식

1월 13일 퍼시픽아시안 플라자 이벤트센터에서 열려..

<관련기사 11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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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제 763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1/22/2021(금)~02/04/20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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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3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커버스토리 01/22/2021(금)~02/04/2021(목) 11

25대 라스베가스 한인회 김동준 회장 이.취임식

1월 13일 퍼시픽아시안 플라자 이벤트센터에서 열려..

로 라스베가스 한인동포사회를 위해 이사: 김은옥, 김정현, 김항호, 박병운,

봉사하며, 동포들의 권익을 옹호하며 박호경, 스티브리, 스티브조, 안창경,

발전을 기대해본다. 전문석, 정한수, 한석운

특별자문: 정종일
현재까지 제25대 한인회 임원.이사 구

성은 다음과 같다.

25대 라스베가스 한인회 회장 이,취임 울삼아 새 한인회의 성공'을 바라는 축 회장: 김동준
식이 지난 1월 13일(수) Pacific Asian 사가 있었다. 또한 이날을 기리기 위해 수석부회장: 변선희
Plaza내 Event Room 에서 팬데믹으로 참석해 주신 조광세 미주한인지도자협 부회장: 김명섭, 김부자
인하여 내,외빈 초청을 삼가하고 전,현 회 회장의 특별축사가 있었다. 재무총괄: 변정희
직 한인회임원진만 참석한 가운데 이루 문화홍보부장: 김삼열
어졌다. 이날 이임하는 24대 이성국 한인회장
은 미주한인지도자 협회 조광세회장이 고문: 양건수, 이중구, 황인재
이임하는 제24대 이성국회장의 이임사 추천한 라스베가스 한인동포사회를 위 이사장: 테리 송
에 이어 이성국 한인회장으로부터 라스 해 수고와 봉사의 공로로 트럼프행정부
베가스 한인회기를 이양받은 제25대 김 가 수여하는 미대통령봉사상를 수상하 라스베가스 타임즈
동준 회장의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 였고, 또한 25대 김동준회장은 이임하
터 2022년 12월31일까지이며 '밝은 우 는 24대 이성국회장에게 감사장을 수 발행인 ........... 이 성국 (702) 278-3937 E-신문 보기:
리 한인사회' 건설을 모토로 화합과 단 여했다. 부사장 ........... J. Lee (702) 562-8588 www.koreanlasvegastimes.com
결을 도모하며 봉사 업무를 시작했다.
25대 한인회 회장단에 이임하는 24대 편집 .......... E. Lee 디자인..... Irene Jo 이메일 : [email protected]
지난 2005년 조지 부시 대통령이 '미 한인회가 상직적인 라스베가스 한인회
주 한인의 날'을 선포한 1월13일에 가 기를 넘겨주고, 양국기, 로고 뺏지, 비영 The Las Vegas Times Tel: 702-562-8588
진 이날 이,취임식에는 박경재 LA총영 리단체 등록, 24대 한인회 결산 잔액과
사님의 취임 축전과 이재광 언약한인교 비품등 운영기반을 이양함으로서 라스 주소 : PO Box 80125 Las Vegas, NV 89180
회 담임목사님의 '한인사회 화합과 발 베가스 한인회도 정상적으로 발전하는
전을 기원'하는 축도가 있었으며, 한국 모습이였다.
노인회회장이며 제25대 한인회 고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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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함에도 불구하고 언어장벽과 정보 30분부터 11시30분까지 (30분간격)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한을 9월 말까지 연장 ▶연방 최저임
부족으로 인해 겪는 다양한 불편함을 장소:언약한인교회 3585 S. DU- 금 기준을 단계적으로 시간당 15달러
다소나마 해소해 드릴 목적으로 2021 RANGO DR, #100, LV, NV 89147 조 바이든 미대통령은 '통합.동맹복원' 까지 인상 ▶자녀 1인당 세금 공제액
년 2월 1일부로 '생활상담실'을 개설, 예약전화: 725-233-0842. 마스크 새 질서를 예고하며, 미국우선주의를 을 3000달러로 확대(6세 미만 자녀일
일대일 대화의 기회를 마련한다. 착용 필수. 한인회원등록. 폐기하고, 국제사회 주도권회복에 주 경우 3600달러) 등의 방안이 담겨있
력하며, 코로나19 팬데믹. 경기침체극 다. 현금지급의 경우 개인당 600달러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한인회 복역점과제에 강한드라이브를 추진할 를 아직 받지 못했다면 부양안 통과
5450 W. Sahara Ave., Ste.350, Las 것으로 보인다. 후 추가 지급액(1400달러)을 포함, 총
Vegas, NV 89146 2000달러가 일시불로 지급된다는 의
Tel: (725) 233-0842 전임 트럼프대통령은 취임식에 참석치 미다.
email: [email protected] 않았고, 펜스부통령은 참석하여 눈길
을 끌었다. 이밖에도 이번에 공개된 부양안에는
24대 라스베가스 한인회 이성국회장, 미대통령 봉사상 수상 ▶각 주정부 및 지방 정부(3500억 달
과거 대통령 취임식은 수십만 명의 인 러) ▶K-12 및 고등 교육 기관(1700억
24대 라스베가스 한인회 이성국회장 성국 한인회장은 라스베가스 중앙교 파가 몰리는 축제 같은 행사였지만, 올 달러) ▶코로나19 테스트(500억 달러)
이 미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했다. 회에서 미 대통령봉사상 시상식을 개 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백신 접종률 향상을 위한 국가 협력
최하여 미 대통령상 봉사상을 5명의 로나19) 대유행에 무장 시위 우려까지 프로그램(200억 달러) 등 다양한 지
1월 13일(수) 라스베가스 한인회 한인 고등학생과 정한수회장에게 사회봉사 커지며 2만5천 명의 주방위군이 지키 원 방안도 포함됐다.
회장 이.취임식에서 이임하는 24대 라 상을 미주한인지도자 협의회와 추진 는 군사작전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
스베가스 한인회 이성국회장은 미주 하여 수여했었다. 행됐다. 물론 이 부양안은 확정이 아니다. 통과
한 인지도 자 협의회( 까지는 난관이 존재한다. 공화당과의
회장:조광세)가 추 지난 14일에는 미 대통령 당선자로서 조율 및 협상이 중요하다.
진하여 재직기간 라 새로운 경기 부양안을 공개했다.
스베가스 한인동포 하루빨리 코로나팬데믹을 종식시키
사회를 위해 수고와 1조9000억 달러 규모다. 부양안 세부 고, 경제회복이 급선무임을 서민들은
봉사의 공로로 미행 내용에는 ▶개인당 현금 1400달러 지 알고있다. 그리고 중국과의 관계 및 미
정부가 수여하는 미 원 ▶연방 추가 실업수당(현재 3월14 국의 리더십을 회복하는 것이 과제이
대통령봉사상을 수 일까지) 지급 기한을 오는 9월 말까지 다. 한국인으로서는 북.미 관계의 방향
상하였다. 재연장 ▶연방 추가 실업수당(현재 주 도 관심사다.
지난 2019년 9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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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3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1/22/2021(금)~02/04/2021(목) 13

라스베가스 백신접종 현황과 궁금한 점은?

현재 라스베가스 백신접종현황은 시스 벤션룸에서 70세 이상자에게 백신접 mRNA는 우리 몸에서 아주 작은 양의 인지할수 있게 도와주고, 두번째는 면
템. 접종의료진 부족으로 생각보다 훨 종을 1월 18일부터 시작하며, 예약은 코로나바이러스의 단백질을 만들도록 역체계를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씬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이웃 캘리는 www.umcsn.com/COVIDvaccine 을 자극합니다. 바이러스 단백질이 몸안에 6. 예방접종으로 아플수 있나?
65세 이상인데 현재 네바다주와 Clark 접속하거나 전화 702-383-2619 로 하 만들어지는 순간, 우리의 면역체계에서 접종후 한 2-3일 동안 몸이 좀 몸살이
County 에서 예방접종이 가능한 사람 면 된다. 항체를 만들기 시작하죠. 백신으로 받 난듯하고, 머리아프고, 근육통도 있을
들은 의료종사자들과 70세 이상자, 교 은 mRNA는 곧바로 우리몸의 효소에 수 있는데, 타이레놀이나 모트린등으로
육자, 취약자들이다. 4. 헨더슨시에서도 1월 25일부터 2월 의해 분해되고 없어져버립니다.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2차 접종후
13일사이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이 증상들은 더 심할 수 있는데, 이것은
백신접종을 받으신 주위 몇분들의 전 Sun City Anthem Community Center 예방접종후 코로나에 걸렸다면, 이것은 우리몸이 항원에 대항해서 싸우면서 항
언에 따르면 예약에 의해 진행될 접종 에서 예약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방 접종 직전이나 접종직후, 즉 항체 체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나올 수있
이 Cashman Center (850 Las Vegas cityofhenderson.com/covid19/vac- 가 만들어지기에는 좀 이른 시기에 감 는 증상인데, 독감예방접종 한 후 나오
Blvd, N.Las Vegas, NV) 에서는 예약없 cine 에서 알아 볼 수 있다. 염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 는 증상과 비슷합니다.
이 현장에서 줄을 서신 분들에게는 접
종을 실시하는것 같다고 알려졌다.. 물 5 North Las Vegas City에 거주하는 분 2. 전에 바이러스에 걸렸다가 회복이 되 7. 코비드환자와 접촉했는데,
론 예약을 미리하는 것을 권유한다. 현 들은 VaxNLV.com 에 접속하셔서 사전 었는데, 예방접종이 필요한가? 예방접종해도 되나? 바이러스 증상이
장에 도착하고 접종을 받는 데까지 걸 예약해야 하며 문의는 702-342-8417 예, 접종이 필요합니다. 바이러스에 감 없어지고 격리기간이 끝날때까지 기다
리는 시간은 상황따라 1시간 반에서 4 로 하면 된다. 예약순서대로 접종한다. 염되어 항체가 생겼더라도, 이 항체가 렸다가 예방접종을 할 것을 권합니다.
시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나 오랫동안 우리 몸을 보호할 지
한편 본인의 백신접종 차례가 왔을 아직 모르기때문입니다. 90일 이내에 8. 임산부도 접종하나?
1. 수퍼마켓 체인점인 Smith's 내 있는 때 자동으로 통지받기를 원하는 사람 재감염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보고되 임산부에 대한 임상 실험은 현재 진행
약방에서 70세 이상자에 대해 예약 접종 은 https://dpbhrdc.nv.gov/redcap/ 었으며, 따라서 면역체계가 방어역할을 중입니다. 백신이 살아있는 백신이 아니
을 오늘 (1/20) 부터 시작합니다. 예약 surveys/?s=N7ACTF4CYL 에 접속한 하고 있는 90일이후에 백신을 받는 것 고, 세포의 핵으로 침투하지 않기때문
은 자사의 웹사이트에서 하시면 됩니다. 뒤 ’Nevada COVID 19 Vaccine Inter- 을 권합니다. 에, 우리몸의 DNA에 영향을 미치지는
ht t p s://w w w. s m it h s fo o d a ndd r u g . est Form’ 에 등록하면 추후 알려준다. 않습니다. 그러나, 임산부가 바이러스에
com/rx/guest/get-vaccinated 3. 아이들도 접종하나? 감염이 되었을때는, 임신과정과 태아에
2.서든 네바다주보건소(SNHD)에서 백 코비드19 백신에 대해 궁금한점.. Q.A 16살 미만은 임상실험의 자료가 없음으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음으로 장.단점
신접종 예약을 받고 있다. 현재 일선 1. 백신으로 인해서 코로나에 걸릴 수 로 아직 권장하지 않읍니다 을 의사와 잘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진과 일반인 중 70세 이상자들을 있나?
대상으로 예약을 받고 있으며 ,https:// 백신으로 인해 바이러스에 걸릴 찬스는 4. 혈압, 비만, 폐질환이나 당뇨등 다른 9. 다른 것에 알러지 증상이 있는데 예
covid.southernnevadahealthdistrict. 0%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사용되는 파 만성 질환이 있어도, 백신을 받는 것이 방접종해도 되나?
org/vaccine/distribution/ 에 접속하 이저나 모더나 백신은 살아있는 백신이 안전할까? 백신 성분에 대해 알러지 증상이 없는
여 예약하고, 접종 장소는 1) SNHD 아니고, mRNA라는 실험실에서 만들어 예, 강력히 권장합니다. 만성질환이 있 한 접종을 권합니다. 알러지 증상은, 보
280 S. Decatur Blvd., Las Vegas, NV 낸 것입니다. 백신이 접종되었을때, 이 는사람은 특히 바이러스에 걸렸을때, 통 15분에서 30분이내에 발생하는데,
89107 2) Cashman Center 850 N. 가장 심한 바이러스 합병증으로 생명이 이 기간동안 의사나 간호사가 관찰을
Las Vegas, NV 89101 이다. 위험할 수 있다. 하고 대처한다면 알러지 증상으로 인한
위험보다는 백신으로 인한 혜택이 훨씬
3. UMC (University Medical Center) 5. 접종을 2번 맞아야 하는 이유? 크기 때문입니다.
에서도 Encore호텔 자율주차장 옆 컨 첫번째 백신은 면역체계가 바이러스를

한방 치료로 회복과 조화를 통해 건강한 삶과 행복을 추구하는

통증 전문 치료 (무릎, 다리, 허리, 어깨, 목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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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제 763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1/22/2021(금)~02/04/2021(목)

이임 24대 라스베가스 한인회(2019년-2020년) 주요 행사 및 활동

24대 다.

(2019년~2020년)

라스베가스 한인회

주요행사 및 활동 이중구, 이철호, 정재원, 김민주, 이옥 ▣3.1운동 100주년 기념식과 어른 베가스 합동대회가 골드코스트 아리
기, 이창원, Alex 김, 이성국 등 전직 신 떡국잔치 열려...3/1/19 조나 룸에서 4월22일~23일에 150명
▣[제24대 라스베가스 한인회장 한인회장, 단체장, 그리고 라스베가스 일제 강점에 신음하던 한반도에서 독 의 8개연합회 회장 및 전.현직 회장들
취임식] 이성국 회장 체제 정식 출 한인사회 발전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립만세운동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들 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범 2/19/19 교민들이 참석하여 24대 라스베가스 불처럼 일어난 3월을 맞아 라스베가스 준비위원으로 참여한 이성국한인회장
한인회장으로 이성국씨를 추대하게 한인사회에서도 3.1 운동 100주년을 의 성공적인 라스베가스 회의 개최로
제24대 라스베가스 한인회장 취임식 된 경과 보고를 듣고, 라스베가스 한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라스베가스한인회의 위상을 높이는
이 2월19일(화) 아시안 퍼시픽 이벤트 인사회 발전을 위하고 추대인증을 위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독 계기가되었다.
센터에서 150여 명의 교민과 내외빈이 한 공청회 모임을 가졌다. 립 운동의 역사를 되새기기 위한 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념식과 어르신 효도잔치에는 한인사 ▣한우리예술단, 라스베가스 국악
회 주요 기관과 단체장 그리고 한인들 한마당 성황리 공연 4/26/20
120여명이 동참했다.
▣글로벌 윈터 원더랜드, '한국
의 날' 초청 행사와 함께 폐막식
1/19/19

라스베가스를 찾은 글로벌 윈터 원더 한국에서온 용인민예총 한우리 예술
랜드(Global Winter Wonderland) 페 단의 신명나는 가락과 노래, 국악한마
스티벌이 19일(토) '한국의 날' 초청 기 당이 지난 4월 25일(목) 프리몬스트릿
념 행사를 마지막으로 폐막했다. 과 26일(금) 갈보리교회(담임목사:조
응철)에서 라스베가스 한인회(회장:이
'한국의 날' 초청 기념행사는 24대 라 ▣푸른투어와 라스베가스 한인회 성국)주관, Q트레블. 한신기획협찬으
스베가스 한인회와 라스베가스 타임 가 함께한 2019 봄맞이 관광 성 로 성황리에 열렸다
즈 후원으로 정혜승무용, 박안나사물 료 3/21/19
놀이팀, 성올슨무용학원이 참여하여 공연이 끝난 후 한우리예술단이 라스
한국전통음악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베가스 한인동포들을 위헤 한국에서
가져온 미역.멸치.김등의 선물을 경품
▣주LA 총영사관 라스베가스 순회 추첨으로 나누아 줄때는 흥겨운 무료
영사업무 성황리 성료 2/5/19 공연과 함께 기쁭의 시간은 배가되었
다.
▣어버이 은혜 감사 초청잔치 성황
리마쳐..5/7/2019

▣2019년, 새로운 임기의 24대 라 3월 21일 푸른투어(대표 문 조) 라스
스베가스 한인회 출발! 1/17/19 베가스 지사와 라스베가스 한인회가
<추대위에서 신임 24대 라스베가스 공동주관한 봄맞이 무료관광이 비가
한인회장에 ‘이성국’씨 추대> 내리고 쌀쌀한 날씨가운데 이루어졌
다. 이날 무료관광은 자이언캐년을 둘
라스베가스 한인회장 공석을 해결하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총영사:김 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당초 100 언약교회(담임목사:이재광) 실버대학
기 위해 구성되었던 제 24대 라스베가 완중)은 라스베가스 지역에 거주하시 여명의 참가 희망자가 신청하여 조기 은 라스베가스 한인회의 후원으로 가
스 한인회장 추대위원회는 회장 김영 는 한인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순회 마감되었지만 당일 날씨 관계로 81명 정의달 5월을 맞이하여 어버이 은혜감
환과 , 추대워원에 신동춘, 정한수, 이 영사 민원업무를 2월 5일(화)에 실시 이 최종 투어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 사초청잔치를 5월 7일(화) 새로 이전
중구, 김도연, 김항호, 이성국등 7명으 했다. 을 가졌다. 푸른투어는 이날 50인승 한 성전에서 라스베가스 한인동포 어
로 제 3차 전체모임이 지난 2019년 1 대형 버스 두 대로 교통편을 제공했고 르신들 120여명을 모시고 성황리에 베
월 17일(목) 열렸다. 라스베가스 순회영사업무는 이후 퍼 점심 도시락은 라스베가스 한인회가 풀었다.
이날 3차 회의에서 24대(2019년 시픽 플라자 이벤트센터롤 장소를 옮 지원했다.
~2020년: 2년임기) 라스베가스 한인 겨 2019년에는2/5을 비롯 5/14, 8/6, ▣5월 27일 메모리얼데이, 추모식
회장으로 이성국(현 24대 라스베가스 10/22/19등 총 4회 실시하며 라스베 거행 5/27/19
한인회장 대행 )씨를 공식 추대하였다 가스 한인동포들의 편리를 도모하였
다. ▣미주 8개광역한인회연합회,
이어 1월 22일(화)에는 24대 라스베가 2019 라스베가스 합동대회 개최
스 한인회N 회의실에서 김영환(교통 라스베가스 한인회의 라스베가스 순
사고로 미참석 서미선에게 위임), 조 회영사업무 지원은 라스베가스 한인 4/22-23일 5월 27일(월) 메모리얼데이(미국 현
상호, 서미선, 정한수, 황인재, 신동춘, 동포들에게 커다란 편리를 제공하였 미주8개광역한인회연합회 2019 라스 충일)에 볼더시티에 있는 서든 네바다
메모리얼 파크에서는 추모식이 열리
고, 라스베가스 재향군인회와 라스베
가스 한인회는 메모리얼데이를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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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3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1/22/2021(금)~02/04/2021(목) 15

하여 Nevada Korean War Veterans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3회 세 나? 12/5/19 회는 라스베가스 시청에서 캐로린 굿
Association(KWVA:회장 척 존슨)와 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10월 2일부터 5 맨 라스베가스 시장을 예방하였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일까지 서울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라스베가스 한인회, 빅토리아 시맨 시
임원진들을 모시고 기념식을 가졌다. 개최되었다. 외교부산하 재외동포재 의원과 만나 공원보수 문제 논의> ▶2020년 경자년 구정맞이 떡국
단 초청으로 2라스베가스 한인회 이성 12월 5일 안산자매시 공원에서 라스베 잔치 성황리 개최 1/20/20
▣제 74주년 8.15일 광복절 기 국회장은 2019년 세계한인회장대회 가스 한인회는 라스베가스 시의원 빅 1월 20일 언약교회(담임목사 이재광)
념식 및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에 참가하였다. 토리아 시맨과 시 관계자 데이빗 맥구 에서는 라스베가스 실버대학과 라스베
8/15/19 완을 공원에서 만나 공원내에 있는 한 가스 한인회에서 주최하고 언약한인교
3박 4일 세계 각 지역의 한인회장들 국의 문화를 상징하고 있는 단원 김홍 회와 Style 5 미용실이 후원한 2020년
8.15일 아시안 퍼시픽 플라자 이벤트 과 만나며 친목을 도모하고, 한인회관 도의 작품 ‘단원풍속도첩’에 나오는 ‘ 경자년 구정떡국잔치가 열렸다.
홀에서는 라스베가스 한인회 주최로 건립, 동해병기, 그랜트신청 방법등 한 무동’을 본떠 만든 초립동조각과 청
제 74주년 광복절 기념식 및 기념행사 인회 모범적인 운영사례를 배울 수 있 자문 보수문제를 현장에서 문제점을 ▶LA 총영사관 , 2020년 1차.2차
가 내외 귀빈, 라스베가스 한인단체장 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또한 차세대 찾고 답사하며 논의하였다. 라스베가스 순회 영사업무 성황리
들과 라스베가스 한인동포들과 단체 육성과 지원, 라스베가스 한인동포들 성료 2/11/20 & 11/4/20
장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 의 권익옹호등을 위해 라스베가스 한 ▣2019년 라스베가스 한인회 임 2월 11일(화)에 퍼시픽 아시안센터 이
리에 개최되었다. 인회가 무엇을 해야하는가 하는 반성 원진 및 이사진 합동총회 개최 벤트룸에서 라스베가스 한인회친절한
과 방법을 생각해보고 각오하는 계기 12/18/19 업무협조로 성황리에 실시했다.또한 11
▣2019년 미대통령 자원봉사 도 되었다. 월 4일에는 2차 순회영사업무를 코로
상 및 사회봉사상 시상식 개최 <2019년 결산, 사업, 행사보고 및 나 상황인데도 실시하였다.
9/20/20 ▣라스베가스 한인회 <빅토리아 2020년 사업.행사계획 논의>
시맨 시의원 공청회 참석 공원보 ▶라스베가스 한인회, 스프링밸리
9월 20일 라스베가스 중앙교회(담임 12월 18일 24대 라스베가스 한인회에 경찰서에 마스크와 손세정제 기증
목사:임인철)에서는 라스베가스 한 수.수리 문제 제기> 11/23/19 서는 2019년 임원 및 이사진 합동총회 7/1/20 월남참전 전우회 마스크
인회가 주관하고 미주한인지도자협 라스베가스 한인회는 라스베가스 시티 를 갖고, 2019년 결산, 행사 및 사업보 기증 6/11/20
의회(The Korean American Lead- 공원관리국에 안산공원 현 실태를 알 고와 2020년 행사와 사업계획을 논의
ers Association:회장 조광세)가 주최 리기 위해 공문을 보냈고, 11월 23일( 하였다. 24대 라스베가스 한인회는 비 ▶라스베가스 한인회, 취약계층에
한 2019년 미 트럼프대통령자원봉사 토)에 라스베가스 시 2구역(안산공원 영리단체 등록(501 c(3)) 및 은행구좌 게 사랑의 나눔행사 9/22/20
상 및 사회봉사상 시상식이 수상자 및 이 속해 있음)시의원인 빅토리아 시맨 개설, 라스베가스 24대 한인회 웹사이 라스베가스 한인회는 라스베가스 교
학부모, 단체장, 커뮤니티지도자등 40 (Victoria Seaman) 주민간담회에 참석 트 개설, 재외동포재단(Korean.net) 회협의회가 기증한 쌀.라면.마스크.세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하여 시의원과 스태프에게 안산공원 24대 한인회 정보 업데이트, 한인회기, 정제. 김등의 물품들과 LA 총영사관을
되었다. 조형물의 사진을 보여주며, 보수와 수 성조기, 태극기 및 한인회 새로운 로고 통한 코로나바이러스 재외동포재단 특
리가 시급함을 알렸고 긍정적인 검토 와 뺏지 구입등을 새롭게하였다. 별 지원금으로 마련한 물품으로 70가
대통령표창장과 메달을 단체장들과 답변을 얻었다. ▶라스베가스 한인회, 안산시 및 구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사랑의 물품
커뮤니티 지도자들이 수상학생들에게 라스베가스 시와 간담회 1/10/20 나누기 행사를 시행하였다.
직접수여하였다. 시상은 이성국한인 ▣라스베가스 한인회 주관 국악찬 <안산시와 라스베가스 시 자매관계 활성
회장, 배상환원장, 전영신 글로발어린 양콘서트 열려...12/6/19 ▶ 한국전쟁 70주년기념 라스베가
이재단 전 서부연합회장, 강위조박사, 스 학생 에세이/미술 공모전 시상
안디옥교회 강준수목사가 각 학생들 식 11/4/20
에게, 조광세총회장이 정한수 사회봉 주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주최, 라스
사상 수상자에게 메달을 수여하고 표
차장을 수여하며 축하하였다. 12월 6일 갈보리장로교회에서 ‘하나님 화, 안산자매공원 재단장 보수.수리 논의> 베가스한인회와 라스베가스 한국학교
을 기쁘시게’ 국악찬양콘서트가 라스 1월 10일 라스베가스 한인회는 라스베 협의회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계
2019년 자원봉사상을 수상한 학생들 베가스 한인회 주관, 라스베가스 성시 가스를 방문한 안산시 윤화섭시장 및 기로 한국학생을 대상으로 에세이와
은 이다경, 조앤리,매튜 리, 홍현선. 쉐 화 운동 본부 후원과 큐-트래블(대표: 일행, 라스베가스 시 빅토리아 시맨의 미술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
인 박이고, 사회봉사상에는 정한수 재 와 한신기획협찬으로 한국에서 라스베 원과 간담회를 갖고 1987년부터 지속 였다. 박경재 총영사가 참석하여 상을
향군인회장이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가스 공연을 위해 참여하는 미가엘국 되어온 안산시와 라스베가스 시의 자 수여하였다.
악찬양선교단(단장:과 시나래예술단 매관계 활성화 및 안산자매시 공원 재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가 의 화려한 전통무용공연으로 막을 올 단장 및 공원내에 설치되어있는 한국 ▶안산공원 사랑의 나눔 행사
2019/10/2~5 렸다. 조형물인 무동동상과 청자문의 보수.수 11/14/20(토) 라스베가스 한인회
리 문제를 논의하였다. 에서는 안산공원(Ansan Sister City
▣안산자매시공원’, 라스베가스 Park: 7801 Ducharme Ave, Las
시로부터 보수와 수리의 길 열리 ▶라스베가스 한인회, 라스베가스 Vegas, NV 89145)에서 코로나로 어
시와 안산자매공원 재단장 및 보 려운 상황속에도 오전 11시반부터 마
수. 수리 상세하게 논의 1/16/20 스크와 라면등을 배포하는 사랑의 나
1월 16일 라스베가스 시청에서는 라 눔행사를 하였다.
스베가스 한인회는 라스베가스 시와 ▶ 12월 23일 2차 사랑의 나눔 행
안산자매공원 재단 및 한국조형물 무 사 라스베가스 한인회와 아시안 커뮤
동동상과 정각 보수.수리 계획을 논의 니티 발전 협의회와 함께 12월 23일(
하였다. 1월 30일(목) 라스베가스 한인 수)코로나 팬더믹으로 어려우신분들
을 위해 사랑의 나눔행사를 시행했다.
<24대 라스베가스 한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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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제 763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1/22/2021(금)~02/04/2021(목)

네바다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신년사 무책임한 가짜뉴스...업소피해로 이어져

존경하는 네바다 월남전 참전자 전우 전과 참전자 전우들의 관심사항에 대 서 해당 업체의 영업을 사실상 방해
여러분! 또한 라스베가스 계시는 6.25 하여 격의없는 대화가 있었읍니다 하는 일들이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
참전 선배 전우 밎 재향군인 여러분! 는 것이다.
새해에는 월남 참전자 전우분들과 라
지난 2920년도는 생전 경험해보지못 스베가스 한인 동포 여러분들이 더욱 유튜브를 비롯 SNS상에 가짜 뉴스가 이런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내용이
한 코로나라는 질병으로부터 운신의 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형통의 판치는 세상이 되었다. 무엇이 진실인 확산되고 있는 상황은 심각한 부작용
제약을 받으며 생활하느라 가뜩이나 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가 판단하기 힘든세상이 되었다. 이 을 낳을 수 있다는 것이 법조계의 지
노령의 나이로 힘들었을 것으로 사 제는 한국의 주요언론조차도 믿기힘 적이다. "근거없는 해당 내용이 영업
료됨니다 네바다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든 세상이 되었다. 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면 이는 또
회장 장 상일 드림 다른 소송의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지
우리 전우들은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코로나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가주 및 적했다.
전쟁터 속에서 몆번의 죽음이 고비에 라스베가스 한인사회에서도 소위’카
서도 살아온 역전의 용사들입니다 더라 통신’이 빠르게 퍼져 눈살을 찌 한 의료계관계자는 “사망의 원인도
푸리게 하고 있다. 대개는 기저질환등 기존 질병과 연관
노구의 몸으로 코로나라는 질병을 굿 네바다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는 회원 되기 때문에 코로나가 유일한 사인이
굿이 이겨내온 전우 여러분게 감사하 들간의 친목 모임을 매주 목요일 갖고 라스베가스에서 복지 사업체를 운영 되는 경우는 드물다”며 이런 상황에
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므로 어떠 있고, 새로운 월남전참전자 전우들의 하시는 분은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 대한 인식 없이 특정 업체에 확진자
한 고난도 병마도 어려움도 우리를 쓰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에 이를 이용해 상대방 업체의 비지 가 나와 사망에 이르렀다고 도식적으
러 트리지 못 할 것입니다. 주소: 6850 Spring Mountain Rd. 니스에 사실이 아닌 글을 올려 중상 로 연결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접근”
모략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 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 신축년 새해는 코로나를 물리 LV, NV 89146 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사실이 아니
치는 백신이나와 온국민이 접종중에 (구 다모아 홈쇼핑 자리) 라는 것을 다들 아시지만 회원이 아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에 이를 이용
있읍니다 희망의 새해를 맞았읍니다 전화: (702)815-5719 닌 분들은 많은 오해를 하지 않겠나 해 상대방 업체의 비지니스에 사실이
하는 마음에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 아닌 글을 올려 중상모략하는 일이
지난 1월 7일 라스베가스 한인회 김동 다."고 말하며 가짜 뉴스로 인하여 피 없었으면 한다.
준회장님과 라스베가스 한인회의 발 해를 입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하
였다. 라스베가스 한인동포사회에서도 코
로나로 인하여 영업이익이 급감하며
카카오톡등 주요SNS를 통해 확산 식당등 사업체를 운영하기위해서 재
되고 있는 내용은 바로 특정 업체에 정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어려운 시
확진자와 사망자가 있다는 것, 정확 기를 맞고있다. 서로 격려하며 코로나
한 사실도 모른재 아니면 말고 식으 를 슬기롭게 극복해야겠다.
로 확인이 되지 않은 확진자 소식에
이어 사망자까지 있었다고 언급하면 흥미위주의 자극적인 낚시성 유튜브
장사나 가짜뉴스를 잘 판단하시어 많
은 사람들이 그릇되고 거짓 정보에서
올바른 정보를 인식할 수 있기를 기
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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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3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1/22/2021(금)~02/04/2021(목) 17

독창적으로 생각하기

책제목: Not a Box 하고 있다. 아직도 상자 속에서 놀고 있 었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이 무난히 직 부터는 요즘 학생들의 학습스타일과 디
글, 그림: Antoinette 냐고 묻자 “이건 상자가 아니야! 아니 사각형을 그릴 수 있었다. 지털시대에 어필할 수 있는 수업을 고안
Portis 야! 아니야! 아니야!”하고 짜증 섞인 듯 하여 학생들에게 수업의 주도권을 넘겨
출판사: HarperColli 말하는 토끼가 핫 에어 벌룬에, 해적 그러자 책을 그린 학생을 한명도 없었 주고 그들이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비
선에, 통통배에, 그리고 코끼리위에 타 고 T.V., iPad, iPhone, train 등 테크 판적 사고방식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지금부터 약 14년 전에 출판된 픽쳐북 고 있는 모습이 차례로 보인다. “그럼 놀로지에 관계된 그림을 그린 아이들 발휘하고 키울 수 있도록 ‘Think out
이 요즘 학교에서 뜨고 있다. 겉표지에 뭔데?”하고 묻자 “내 상자가 아닌 것 이 많았다. 디지털 기기들이 얼마나 of the Box(독창적으로 생각)’ 하려고
는 토끼가 직사각형옆에 서있다. 곧이 (not-a-box)이야!”하고 말하며 직사각 이들의 생활에 침투되어 있는 지 알게 노력해야 할 때다.
어 토끼가 상자를 밀고 간다. 좀 있으니 형의 문을 열고 나와 로켓트를 타고 우 된 순간이었다. 그림을 다 그린 학생들
상자 안에 앉아 있다. “너 왜 상자 안 주를 날아가는 것으로 이이야기는 끝 은 그림밑에 It’s not a ______. It’s a 책 구입 안내
에 앉아 있니?” 하고 누군가가 묻자 “이 난다. _______.라고 글을 쓰도록 하였다. 그 이 책을 구입하시려면 다음의 주소로
건 상자가 아니야.”라고 토끼가 대답하 리고 나서 학생들이 서로 짝을 지어 자 $25 (송료 포함) 을 보내면 댁으로 보
자 상자는 다시 레이스카로 변하고 그 이렇게 간단한 책이 어린 아이들에게 신의 그림을 짝에게 보여주고 이야기를 내드립니다:
안에 앉아 있는 토끼의 모습이 보인다. 인기가 있는 이유는 어른들은 상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Check Payable
상자로만 보지만 아이들은 상상 속에서 to “On K. Joo’
토끼가 상자 위에 올라선다. “왜 상자위 상자도 얼마든지 다른 물건이나 물체가 이 액티비티는 다른 도형들을 이용해서 Mail to:
에 서있냐?”고 묻자 이건 상자가 아니라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어른 도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원, 세모, 원 Korean Research Center
고 한다. 다시 상자는 높은 산으로 변하 들이 어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 통형, 오각형 등을 그리고 나서 그 바 28 South Street
고 토끼는 그 위에 올라서서 두 손을 높 하고 똑같은 질문을 여러 번 반복해서 깥쪽으로 자신이 상상하는 물체를 그
이 들고 있다. 이어서 상자에 고무호스 하면 아이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생각 리도록 하고 그것에 대해 글짓기를 하도 Roslyn Heights, NY 11577
로 물을 뿌리는 토끼에게 “왜 물을 뿌 해보면 이 책에서 토끼가 왜 짜증섞인 록 한다. 어떤 교사는 ‘상상력을 동원해
리냐?”고 묻자, “이건 상자가 아니라고 어투로 대답하는지, 왜 어린 독자들이 서 물체를 새로운 모습으로 보는’ 수업 송온경 교사의 이야기
했잖아.”하고 토끼가 말하는 순간 상자 이 책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을 실시하였다. 직사각형이나 박스대신 뉴욕의 도서 미디어 전문가
가 높은 건물로 변하고 토끼는 소방수 CD를 나눠주고 CD가 아닌 것으로 만들 뉴욕 롱아일랜드 포레스트 로드
의 모자를 쓰고 불이 난 건물의 불을 이 책을 유치원생들에게 읽어주고 나서 도록 하였는데 많은 학생들이 CD를 동 스쿨 사서교사
끄려 하고 있다. 이 이야기에서 토끼가 그랬듯이 한 물 물의 눈이나 얼굴로 탈바꿈시켰다. 이
체를 가지고 마치 다른 물건인 것처럼 ‘ 액티비티는 영어를 새로 배우는 학생들
이번에는 상자 뒤에 숨은 토끼의 두 귀 상상놀이’를 한 적이 있는지 물었다. 스 이나 특수교육학생들에게도 유익한 활
와 양팔이 보인다. “왜 상자를 입고 있 카프를 가지고 공주놀이를 한 적이 있 동이다.
어?”하고 묻자 “이건 상자가 아니야.”라 다는 여학생, 막대기를 가지고 총놀이
고 말하는 토끼가 로보트같은 차림을 를 한 적이 있다는 남학생, 의자 두개와 요즘의 학생들은 여러가지 디지털 기기
담요를 가지고 텐트를 만들어 피크닉놀 에 노출이 되어있고, 컴퓨터게임에 오
이를 했다는 아이도 있었다. 랜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이 많아 주의
지속시간(attention span)이 무척 짧다.
그 후에는 종이를 한 장씩 나누주고 종 그동안은 교사가 수업을 준비하느라 많
이 한 가운데 직사각형을 그리도록 하 은 시간을 보내고, 교실의 앞에 서서 강
였다. 그리고 상상력을 발휘해서 직사 의식 교육을 하는 것이 전통적인 수업
각형의 바깥쪽으로 자신이 상상 속에서 방식이었다. 그러한 방식으로는 한 학급
생각하는 물체를 그리도록 하였다. 마 안에 있는 모든 학생들의 각기 고유한
침 담임선생님이 도형에 대해 가르쳐주 필요를 채워주기가 힘들다. 그러나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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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제 763호 The Las Vegas Times 전면광고 01/22/2021(금)~02/04/2021(목)

문장석 내과 EPIC Healthcare

독감 예방접종

DR. JANG SUK MUN (문장석) MD

경력- 진료과목
가톨릭 의대 졸업
뉴욕 링컨 병원 수료 affiliated with Cornell University 고혈압, 당뇨

라스베가스 주요 종합 병원에서 15년간의 풍부한 임상경험 위장 질환, 간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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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3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광고 01/22/2021(금)~02/04/2021(목)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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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제 763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1/22/2021(금)~02/04/2021(목)

충청북도 우수 농식품 라스베가스 특별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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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3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1/22/2021(금)~02/04/2021(목) 21

그림읽기 김정희의 “세한도”

일월 중순인데도 한겨울답지 않게 포근 추사 김정희는 오
하고 따뜻한 날씨에 벌써 봄이 오고있 른편 상단에 세한
나 싶은 반가운 마음에 창문 밖의 체리 도라 쓰고 우선시
나무에 눈길을 주지만, 요즘 벌어지는 상(이상적은 보게;
예사롭지 않은 많은 일들은 시베리아 이상적의 호는 우선
의 북풍이 몰아치듯 매섭고 차가워 마 이다) 이라 적었다.
음의 한기를 덥히기엔 과부족인 것 같 이 글씨들은 자연
다. 매일같이 치솟는 코비드 사망자와 스럽게 소나무 가
감염자 수는 그 끝이 어디인지 가늠하 지와 연결되며, 관
기 어렵고, 백인우월주의와 음모론자의 자의 시선은 가지
무장의회 난입과 다가올 대통령 취임식 에서 둥근창의 허
의 무장공격에 대비하는 수도 워싱톤의 허로움과 빈집의
주방위군을 지켜보는 마음은 무겁다 못 한기에서, 풍경 전
해 비감하고, 우리가 사는 이 곳이 과연 체가 추위 속에 떨
미국인지 제삼국인지 혼란스럽고 답답 고 있음을 느낄 수
하여 연초부터 마음은 한기로 가득 채 있다.
워진다. 차가운 겨울의 삭풍 속에 던져
진듯한 코비드 고립감까지 더해지며 새 이러한 위리안치의
해의 시작은 세한도의 풍경같이 시립고
황량하기만 하다. 학자들에게도 그의 금석학과 서화의 명 되어서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 어려움 속에서 김
성은 유명하였다. 1840년 정치적 투쟁
세한도는 추사 김정희(1786-1856)가 제 으로 제주도로 위리안치(죄인이 도망가 음을 알게 된다”는 구절을 떠올리며 세 정희는 그를 잊지않고 지지하는 제자와
주도에 유배된 뒤 제자 이상적의 한결같 지 못하도록 가시 울타리를 만들어 가
은 의리와 지고한 선비의 인격에 보답 두는 귀양)된 후 절친인 김유근과 아내 한도를 그려 그의 고마운 마음을 전달 중국의 학자들이 있어 그 추위를이기
하는 마음으로 그린 문인화(선비나 사 의 사망 소식을 듣게되고, 친구들의 소
대부들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여 그린 식도 끊어지는 상황에서 오직 책을 벗 하였다. 고 학문의 최고봉을 이룰 수 있지 않았
그림)로 대한민국 국보 180호이다. 삼아 외롭고 힘든 유배 생활을 하였다.
나 생각한다. 인생에서 찐친(진정한 친
김정희는 영조의 사위인 증조부와 청나 김정희의 제자 이상적은 스승의 처지를
라 사절단의 부사인 부친을 둔 명문가 이해하고 역관으로 청나라에 사신으로 세한도는 거친 한지 세장을 이어 갈필 구) 하나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라 하는
의 자제로 유복한 환경에서 교육받았 갈 때마다 최신 서적을 구해 스승에게
다. 이십세 초반에 아버지를 따라 청나 보냈으며, 북경에서 구한 120권 79책의 로 그린 메마르고 한기가 느껴지는 수 데, 나는 이상적같은 항상성을 가진 친
라를 방문하여 청나라 사학들과 교류하 환조경세문편을 유배지의 스승에게 보
며 최고의 학자로 성장하였고, 청나라 내주었다. 김정희는 제자의 변함없는 행 묵화다. 그림 중앙에는 둥근 창이 있는 구가 있는지, 나는 누구에게 항상성을
동을 보며 논어 자한편의 “추운 겨울이
초라한 집 한채와 노송과 고목 세그루 가진 친구인지 생각하게 하는 연초 아

만이 있고 주위는 여백으로 남아있다. 침이다.

인적조차 끊긴 빈집에 자신의 처지를 <김성심 화가>
투사한 그의 미니멀한 표현이 오히려 *서양화가,국제예술문화교류회원
그의 내면의 추위와 외로움을 극대화시 *세계서화작가회원
켜 관자의 마음에 극한의 곤궁과 외로 *미술심리상담사
움을 절절히 느끼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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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제 763호 The Las Vegas Times USKN 제휴 뉴스 01/22/2021(금)~02/04/2021(목)

북미주 한인 사회 최다 노출,
미국뉴스 전문 채널 USKN

공중파 56.9 - 매일 6:30pm 본방, 10:30pm 재방 하늘로 날렸던 드론, 경찰 헬기와 부딪혀 ‘조종자 기소’ 지난해 9
케이블 TVk24 매일 8pm 본방 월, 22세 앤드류 에르난데스가 하늘로 날렸던 드론이 LAPD 헬리콥터와 부딪혔습
니다. 이로 인해 경찰 헬리콥터는 비상 착륙을 해야했고...
IPTV - 티보(TBO) - 매일 6pm 본방, 매시간 재방
유투브 USKN News 통해서 24시간 시청가능

온라인 뉴스레터 - 남가주 60,000 여 한인에게 발송

스마트폰으로 QR을 스캔하면 직접 유투브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동성애 수용여부’ 연합감리교회 교단 ‘분열’미국 내 최대 개신교단 중 실업수당 가로채는 사기 수법 ‘너무나 쉽다, 어떻게?‘전직 사이버 범
하나인 연합감리교회가 동성애 수용여부를 두고 교단이 분열되게 됐습니다. 죄자이자 현 사이버 보안계의 대부가 실업수당을 가로채는 사기 수법이 얼마
감리교회 내 한인교회들도 비슷한 상황인데요.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한 ... 나 쉬운지를 공개했습니다. 브렛 존슨은 캘리포니아 주 및 미 전국에서...

아버지 칼로 살해 ‘엄마, 형, 형수 독극물 살해’뉴욕 퀸즈 빌리지 한 아파 코로나 감염시 ‘흡연자보다 폐상태 더 나빠져’ ‘신종 코로나바
트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30대 아들이 72세 아버지를 칼로 살해하고, 어머니와 형,
형수에 독극물을 투여해 살해하는 끔찍한...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면 장기간에 걸쳐 흡연한 사람보다 폐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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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3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1/22/2021(금)~02/04/2021(목) 23

이종권의 Frontier Note-개정 미국 시민권 문제 번역

4. 미합중국 헌법은 “우리 국민” 10. 독립선언문과 미합중국 헌법으 15. 정부에는 3부가 존재합니다. 그
로부터 두 가지 중요한 사상을 말 까닭은?
이라는 단어로 시작합니다. “우리 하시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의 부서가 지나
∙평등 치게 강력해지지 않게 된다.
국민”이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자유 ∙견제와 균형
∙사회계약 ∙권력의 분립
Frontier Note 칼럼 소개글: ∙자치 ∙자연권
∙제한된 정부 출처: www.uscis.gov
한인에게 미국은 프런티어입니다. 배 ∙국민주권 ∙자치 <번역: 이종권/ Frontier Publications
우고 알아가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 ∙국민의 동의 편집장>
습니다. 새로운 삶의 터전이기 때문 ∙국민은 스스로를 통치해야 한다 11. 생명, 자유 그리고 행복의 추
입니다. 이 칼럼에서는 미주한인들의 ∙사회계약(의 표본) 구”라는 말은 어떠한 건국문서에 <16번부터는 764호에 계속>
등장합니까?
실생활에 뼈가 되고 살이 될 수 있는 ∙독립선언문 칼럼니스트 이종권씨는 편집인 겸
미국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나누고 5. 미합중국 헌법의 변경은 어떻게 번역가로서 토마스 제퍼슨의 「미
자 합니다. 특정 분야에 국한하지 않 이루어집니까? 12. 미합중국의 경제 체제는 무엇입 국독립선언문」을 완역하였으며 뉴
고 한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 ∙수정 니까?* 욕프레스클럽 정회원으로 활동중
양한 내용들을 다루게 될 것입니다. ∙수정과정 ∙자본주의 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자유 시장경제 동대학원을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
감사합니다. 6. 권리장전은 무엇을 보호하고 있 와 캔사스 주립대에서 미국학과에
13. 법치란 무엇입니까? 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캔사
습니까? ∙모든 사람은 법을 따라야 한다. 스 주립대학에서 한국어 강사를 역
∙지도자들은 법을 준수해야 한다. 임했다. 현재 뉴저지에서 Frontier
시민론 테스트 128문항 ∙미국인의 (기본)권리 ∙정부는 법을 준수해야 한다. Publications를 비롯, 보림식품, 뉴
∙어느 누구도 법 위에 있지 않다. 욕산삼컴파니를 운영하고 있다.
문제와 정답 (2020년 버전) ∙미합중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기
14. 미합중국의 헌법은 여러 문서로 Contact:
본) 권리 부터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 가운데 [email protected]
하나를 말하시오.
미국정부 ∙독립선언문
∙연합규약
7. 헌법에는 몇 개의 수정조항이 있 ∙연방주의론 논집
∙반연방주의 논집
A: 미국정부의 원리 습니까?* ∙버지니아 권리장전
∙코네티컷 기본법
∙27(27개) ∙메이플라워 협약
∙이로쿼이 위대한 평화의 법
1. 미합중국의 정부형태는 무엇입니

까? 8. 독립선언문이 중요한 까닭은 무

∙공화국 엇입니까?

∙헌법에 기초한 연방공화국 ∙아메리카가 영국의 통치로부터 자유

∙대의민주주의 롭다고 말한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고 말

2. 이 땅의 최고 법은 무엇입니까?* 한다.

∙(미합중국) 헌법 ∙태생적 권리를 인정한다.

∙개인의 자유를 인정한다.

3. 헌법의 역할 가운데 하나를 말

하시오. 9. 아메리카 식민지들이 영국의 통

∙정부구성 치로부터 해방되었음을 주장했던

∙정부권력 규정 건국문서는 무엇입니까?

∙정부의 부서 규정 ∙독립선언문

∙국민의 권리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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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제 763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1/22/2021(금)~02/04/2021(목)

미국식 실전 영어 표현

<762호에 이어서> Maybe we can grab a cup of coffee 20. Sorry to call so early. I’m tied up at the moment. (나중에
11. be stuck sometime? (너무 이른 시간에 전화 했을 때) 너무 도와주겠다는 느낌) 제가 지금은 좀 바
(안 좋은 상황/ 장소에 갇혀) 꼼짝 못 이른 시간에 전화해서 미안해. 빠서요.
하다. 15. company 동료/일행/같이 있어 *tied up대신swamped, busy를 써도
I don’t mean to be late, but I’m stuck 줌 21. May I ask who’s calling? 바쁘다는 의미
in traffic. I enjoyed your company. 통화하시는 분 성함좀 여쭤봐도 될까
일부러 늦으려고 하는 건 아닌데 차가 (대화/작업 등) 함께해서 즐거웠어. 요? 25. When can I expect to hear
막혀 꼼짝 못하고 있어. *Who am I speaking to? 보다 정중함 from you ? 언제 연략 주실거라고 생
He’s stuck in traffic. 16. work (매일 출퇴근하는) 직장 각하면 될까요?
I’ll still at work. 아직 회사야. 22. May I ask what this is re-
12. I want to say ~ garding? 용건이 뭔지 여쭤봐도 될까 26. be in touch 연락하다.
(진심을 담아) ~라고 꼭 말하고 싶어. 17. Is this a good time? ( 전화 건 요?/ 뭐 때문에 그러신지 여쭤봐도 될 We will be in touch by next Friday.
I want to say thank you. 고맙다고 꼭 후나 용건을 말하기 전) 지금 통화/시 까요? 다음주 금요일까지 연락드릴게요.
말하고 싶어. 간 괜찮아? * What is this regarding/about? 보 *내가 전화하는게 아니라 사무실의 다
다 정중함 른 사람이 전화할 땐 주로 someone 또
13. I mean it. 진심이야. 18. Did I catch you at a bad 는 we를 사용
You’re the best. I mean it. time? (상대가 바빠 보일 땐) 지금 통 23. To what do I owe this plea-
(너가 최고로 느껴질만큼) 정말 고마워. 화하기 힘들어? sure? (기쁜 마음을 담아 도와주고 싶 27. ASAP
진심이야. 은 뉘앙스-How can I help you?) 어떻 가능한 빨리(=as soon as possible)
19. Sorry to call so late. 게 도와드릴까요? Please let me know ASAP. 최대한 빨
14. grab 급히/잠깐 ~하다 (너무 늦은 시간에 전화 했을 때) 너무 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Let’s grab lunch sometime. 늦게 전화해서미안해. 24. at the moment
언제/시간될 때 간단히 점심이나 먹자. 지금 이순간/지금은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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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3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1/22/2021(금)~02/04/2021(목) 25

혼자 알기 아까운 생활의 지혜 립니다.
16. 벽지에 묻은 기름 자국을 없애려면

맥주를 행주에 조금 묻혀 살살 문지릅

일상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혼자 05. 바나나의 갈변을 막고 오랫동안 싱 니다. 힘들이지 않고 깔끔하게 기름때

만 알고 있기 아까운 살림 노하우, 싱하게 먹으려면 바나나송의 꼭지 부분 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의 지혜들을 모아 보았 을 랩이나 호일로 감싸둡니다. 17. 유리에 붙은 종이나 스티커를 제거

습니다. 알아두고 유용하게 사용할 06. 먹다 남은 과자의 눅눅함을 방지 하려면 스프레이로 된 모기약을 흠뻑

수 있는 생활의 지혜! 꼭 실천해보 하려면 봉지 입구를 막기보다는 각설탕 부린 뒤 1~2분 뒤에 물걸레로 닦으면

세요^^ 한 개를넣어 습기를 흡수하게 하는 것 11. 손 때로 더러워진 스위치는 먹다 남 말끔히 떨어집니다.
이 좋습니다. 은 식빵이나 지우개로 닦으면 깨끗해집 18. 집안의 담배 연기를 없애려면 촛불
01. 조개로 요리하기 전 모래를 말끔하 07. 빵이나 케이크, 치즈를 아주 깔끔 니다. 을 켭니다. 촛불은 주위의 연기를 흡수
게 빼려면 조개를 소금물에 넣고, 놋수 하게 자르고 싶다면 실을 이용해서 자 12. 주전자 안쪽에 낀 때를 닦기 힘들 하는 성질이 있어 방 안의 담배 연기를
저나 칼 같은 쇠붙이를 함께 넣어둡니 릅니다. 땐, 주전자 물을 가득 담고 식초 서너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 이러면 조개가 흙이나 모래를 모두 08. 고기 먹고 체했을 때 파인애플을 방울을 떨어트립니다. 이튿날 아침, 담 19. 원형 탈모증을 예방하려면 이쑤시
뱉어 깨끗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 먹으면 체한 것이 금방 내려 갑니다. 파 김 물을 비워내고 다시 깨끗한 물로 헹 개를 20개 정도를 고무줄로 묶어 두피
습니다. 인애플에 있는 성분이 고기의 연육 작 구면 때가 사라집니다. 를 약하게 두들겨 자극을 해주면 됩니
02. 생 닭의 닭 비린내를 없애고 싶을 용을 도와 소화가 잘되도록 돕기 때문 13. 사과 껍질을 끓여 냄비의 탄 부분 다.
때는 우유에 잠시 담가줍니다. 입니다. 을 문지르면, 냄비가 다시 반짝반짝 해 20. 화장실 변기를 뚫을 땐, 뜨거운 물
03. 고구마를 빨리 삶고 싶을 때는 다 09. 하얀 실크 블라우스나 스카프 등 집니다. 에 샴푸 두 번 펌핑 혹은 소량의 락스나
시마를 조금 넣어 함께 삶아주면, 다시 흰옷 변색을 막으려면 세탁하기 전 우 14. 먹다 남은 소주의 뚜껑을 연 채로 가루세제를 섞어 부어주면 몇 분 후 에
마의 성분이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 유에 잠시 담가두거나, 헹굴 때 우유를 냉장고 속에 넣어 두면 소주의 알코올 뻥 뚫립니다.
어 주기 때문에 더 빨리 익고, 더 맛있 조금 넣으면 됩니다. 이기 때문에 냉장고의 김치, 반찬 등의
어집니다. 10. 심하게 구겨진 옷의 주름을 없애려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이렇게 다양한 생활의 지혜 모음 소
04. 상추나 깻잎 등 채소가 시들었다면 면, 무를 잘라 물기가 있는 부분으로 문 15. 은도금 포크나 수저가 빛을 바랬을 개해드렸습니다.
큰 그릇에 물을 붓고, 식초 조금과 각설 지르거나 무즙을 내서 바른 뒤 다림질 때는,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꺼 꼭 잊지말고 생활 속에서 활용해보
탕 2개를 넣고 채소를 담가두면 선명한 하면 접혔던 자국이 말끔히 없어집니 내 마른 헝겊으로 닦으면 다시 반짝거 세요^^
녹색이 되살아나 다시 싱싱해집니다. 다.

Tel:(702)458-0605 / (702)685-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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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제 763호 The Las Vegas Times 전면광고 01/22/2021(금)~02/04/20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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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3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1/22/2021(금)~02/04/2021(목) 27

FY2022 H-1B 취업비자 시즌

2022 회계연도 H-1B 시즌이 곧 돌아 이 새로운 H-1B 추첨 방법에 이어 올해 H-1B를 신청할 때에는 회사의 규모, 회
온다. 3월이 되면 H-1B 신청을 원하는 에도 H-1B 추첨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사 직원들의 학력, 신청자의 전공, 업
사람들은 사전 등록을 해야하며 추첨 예상 된다. 지난 1월 7일 이민국 발표에 무 등 고려를 해야할 사항이 많다. 올
이 된다면 4월부터 서류 접수를 할 수 의하면 이번 H-1B 시즌부터는 무작위 해에는 추첨을 위해서 새로 실행되는
있다. 로 학사와 미국석사이상의 H-1B 케이 법안에 맞춰 H-1B 신청자의 연봉도 중
스 추첨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연봉 요하게 작용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작년부터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여 사전 이 높은 순서대로 H-1B 추첨을 진행한 H-1B 신청을 원한다면 먼저 가능성을
등록을 진행 하였고 사전등록으로 추첨 다고 발표 했다. 파악하기 위해서 H-1B 신청에 경험이
을 시행하여 추첨이 된 신청자들만 4월 많은 이민법 변호사와 상담을 하는 것
부터 서류를 접수할 수 있게 되었다. 첫 H-1B 비자의 기회를 학위와 연봉이 높 을 권한다.
번째 추첨이 된 신청자들중에서 서류 은 순서대로 주겠다고 하는것은 지금까
접수를 포기하거나 서류 본 심사에서 지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었지만 올 (김지민 (Jamie Cho) 변호사,
거절이 된 케이스들이 있었다. 그러하여 해부터 실행을 하기 위하여 이민국에 이경희 이민법 변호사 사무실
일년에 주어지는 H-1B 쿼터인 65,000 서 정식으로 발표를 한것이다. Federal (702) 362-4646,
개 (미국 석사학위 포함 85,000) 를 모 Register에 1월 8일 등록이 되고 60일 [email protected])
두 소진하기 위하여 작년에는 8월 중순 이후 부터 실행이 된다. 3월 8일부터 실
에 두번째 H-1B 추첨이 있었으며 두번 행이 된다면 2022 회계연도의 H-1B 신
째 추첨에 뽑힌 신청자들의 경우 추첨 청과 시기가 맞물리기 때문에 이번에
후 90일내로 서류를 이민국에 접수하면 H-1B를 신청하는 사람들에게도 영향
H-1B 본 심사의 기회가 주어졌다. 이 미칠 것으로 예상 된다.

작년의 경우 몇년만에 가장 많은 숫자
의 H-1B 신청자가 추첨 사전등록을 하
였으며 이중에는 미국 석사학위를 갖고
있는 신청자도 46%나 되었다. 올해에는
작년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으로 많은
유학생들이 본국으로 돌아가거나 회사
들이 정상 운영이 되지 않은 경우가 많
이 있었다. 하지만 H-1B는 매년 많은
인기가 있는 비자 프로그램이며 접수할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올
해에도 많은 사람들이 H-1B 비자를 신
청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Las Vegas O ce LA O ce Irvine O ce
6480 W. Spring Mountain Rd. #6, 3435 Wilshire Blvd. Suite 1110 20 Corporate Park Suite 330
Las Vegas, NV 89146 L.A, CA 90010 (Equitable ) Irvine, CA 92606
Tel: (702) 362-4646 (imin) Tel: (213) 385-4646 (imin) Tel: (949) 551-4646 (imin)
Fax: (213) 385-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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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제 763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1/22/2021(금)~02/04/2021(목)

이상봉 박사의 ‘철학과 영성이 깃든 이야기’

소위 그 오복(五福)이라는 것

옛날 옛적부터, 사람이 살아가면서 하지만, 대략 다음과 같다!고 하는데... ‘그대의 人生 五福’을 한번 제대로
바람직하게 여겨지는 위의 것 外에, 일반사람들 사이 짚어 보는 것은 어떤가?
5가지의 복(福)- 소위 그 오복(五 에서, 첫번째: 건강한 몸을 가지는 복,
福)- 이라는 것이 있다!고 했는데... 보편적으로 널리 알려진 오복(五 사족(蛇足):
福)이라는 것은 다음과 같았다. 두번째: 서로 아끼면서 지내는 배 어렵게 생각할 것도 없고, 복잡하
옛날식의 五福- 즉 중국 유교의 5 우자를 가지는 복, 게 생각할 것도 없다!
대 경전中 하나인 1. 치아(齒牙)가 좋은 것, 왜냐하면, 모든 人間이 바라는 것
《서경(書經) 홍범편》에 나오는 세번째: 자식에게 손을 벌리지 않 에는 딱 두가지가 있을 뿐이니...
오복(五福)-을 보게되면... 2. 자손이 번성하고 잘되는 것, 아도 될 만큼의 재산을 가지는 복, 하나는 “살아 남는 것- 生存하는
첫번째는 수(壽)로서, 것”이고,
천수(天壽)를 다 누리다가 가는 장 3. 부부가 해로(偕老-함께 늙는 네번째: 생활의 리듬과 삶의 보람
수(長壽)의 복(福)을 꼽았고, 것) 하는 것, 을 가질 수 있는 적당한 일거리를 또 다른 하나는
두번째는 부(富)로서, 갖는 복, “(生存하기는 하되) 가능하면 행복
살아가는데 불편하지 않을만큼의 4. 손님을 대접할 만한 재산(財産) 하게 사는 것”이다.
풍요로운 부(富)의 복(福)을 꼽았 이 있는 것, 다섯번째: 나를 알아주는 참된 ‘친 그러니, 그대가 五福을 꼽든, 百
고, 구’를 가지는 복. 福을 꼽든...
세번째는 강령(康寧)으로서, 5. 명당(明堂)에 묻히는 것. 그것들은, 모두 다, 이 두가지의 범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깨끗한 상태 위의 것들을, 주(範疇) 안에서,
에서 편안하게 사는 복(福)을 꼽았 자! 그렇다면... 그대가 믿거나 말거나... 또는 남들 이리 저리 조합하여 꼽을 수 밖에
고, 그러한 식의 ‘옛날식의 五福’과 이야 그러거나 말거나... 없기 때문이다.
네번째는 유호덕(攸好德)으로, 요즈음의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五 그대가 ‘그대의 人生 五福’을, 스스
남에게 많은 것을 베풀고 돕는 선 福’에는 로, 꼽아본다면... ~ Sang Bong Lee, Ph. D.
행과 덕을 쌓는 복(福)을 꼽았고, 그 어떤 차이가, 얼마나, 있을까? 그대는, 과연, 무엇 무엇을, 꼽을 것 Dr. Lee’s Closing Arguments,
다섯번째는 고종명(考終命)으로, (사람이 살아가는 것 자체야... 인가? Dr. Lee’s Lessons: Discovering
일생을 건강하게 살다가 평안하게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실상, 별 차 Your Nature,
생을 마칠 수 있는 이가 없지만... 그대에게는, 결국, Dr. Lee’s Iconoclasm.(sblee707@
죽음의 복(福)을 꼽았다! 그래도,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어 ‘그대의 人生 五福’이, 가장, 중요한 hotmail.com)
야만 될 것이다.) 것이 아닌가?

현대인들이 꼽는 五福(現代版 오 그러니...
복)은, 자! 이번 기회에

각종 잔치떡 파티용 떡주문 환영

전화:(702)773-6331

아시안 상공회의에서는 2021년 장학생 신청을 받고있다.

기간: 202년 2월 19일까지
응모접수: LVacc.org
문의:(702)737-4300
이메일:[email protected]

자세한 응모요령은 웹사이트에 설명되어있다.

본점 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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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NV 8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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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3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1/22/2021(금)~02/04/2021(목) 29

기침이 심할때,기침이 오래갈때,멈추는 방법 8가지중 2

갑작스럽게 기침이 날 때 빨리 멈추 움이 된다고 합니다.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하루 한 물은 많이 줄 필요 없고 잎의 끝순
게 하고 싶지만 그럴수록 기침은 더 꿀에 들어있는 '글루콘산'에는 녹차 두 번은 꼭 환기를 시킨다. 이 약간 시들었을 때 뿌리가 젖게
심해진다. 기침을 참을 수 없을 때 의 '카테킨'성분과 같은 살균작용을 공기청청기나 가습기는 호흡기가 준다.
빠르게 진정시키는 노하우를 알려 하는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달걀껍데기에는 미세한 구멍들이
드릴께요 물질이 들어있어 감기 바이러스를 특히 탁한 환경이나 미세먼지의 농 있는데 이를 활용해도 된다.
억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도가 높게 나타나는 곳일수록 도움 달걀 윗부분에 구멍을 뚫어 내용물
기침이 심할때,기침이 오래갈때,멈 이 된다. 을 빼낸 뒤 껍데기는 깨끗이 씻는다.
추는 방법-1.따뜻한 물이나 차를 기침이 심할때,기침이 오래갈 사무실과 같이 건조한 환경도 마찬 구멍 속으로 물을 채우고 구멍이 위
마신다 때,멈추는 방법-2.가습기를 틀 가지다. 로 향하게 넓적한 그릇에 놓는다. 이
다만 가습기는 소독 첨가물을 사용 때 쓰러지지 않도록 그릇 크기에 맞
기침이 심할 때는 따뜻한 물이나 차 어 습도를 유지한다 하기보다 매일 청소하고 새로운 물 게 7~8개를 함께 놓는다.
를 마시는 것이 좋다. 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자극성이 강한 카페인이 들 만성기침을 잡기 위해서는 집 안의 가습기 없이 집 안 습도를 높이는 <764호에 계속>
어 있거나 찬 음료를 마시면 오히려 방법은 우선 수분이 많은 과일의 껍
기침이 심해지므로 자제한다. 질을 말려 집 안에 둔다.
밤에 자기 전에 벌꿀을 1~2스푼 정
도 먹이면 밤에 기침을 심하게 하는 레몬이나 귤 등의 껍질을 말려 수
증상이 완화된다고 하는데요 시로 물을 뿌려 주면 공기 중의 습
단, 1세 미만의 유아에게 꿀을 먹일 도가 높아지고 상큼한 향을 낸다.
때는 주의해야합니다. 수분을 머금고 있는 물이끼를 이용
해 만든 식물 장식품 ‘토피어리’는
꿀물로 입안을 가글해주는 것도 도 가습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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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제 763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1/22/2021(금)~02/04/20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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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3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1/22/2021(금)~02/04/2021(목) 31

크리스토퍼 김 영어 이야기 : advocacy 옹호 (擁護)
감리교 은퇴 목사

같은 일을 해도 그 결과가 좋기 위 sinated bofore he received it. 지 않지만 Perhaps the greatest service
해서는 불행하게 그는 그 상을 받기 전에암 그 뜻과 비슷한 advocate 가 우리에 Abihy Ahmed Ali of Ethiopia
억지로 하기 보다 '신명나게' 그리고 살당했다 게 희망을 준다 rendered to his country and Af-
자발적으로 해야 한다. And I will ask the Father, and he rica
위에서 옹 (擁)자를 풀이하면서 will give you another advocate was his consistent advocacy of
어떤 단체나 개인을 지지할 때 새가 기쁘게 나는 것을 말했지만 to help you and be with you for- the freedom of the press.
옹호 (擁護) 한다고 한다. 누군가 (또는 누구)를 옹호하는 사 ever 이티오피아의 마비이 아베드 알리
옹호에서 옹 (擁 : 안을 옹)이라는 람은 마음에 울어나오는 기쁜 마음 나는 아버지 (하나님)에게 가 그의 나라와 아프리카에 영향력
자가 기쁘게 해야 함을 뒷받침하고 으로 해야 한다. 부탁해서 을 준 것은
있다. 그분이 너희들에게 다른 보혜사 (保 언론자유릐 꾸준한 옹호였다.
옹 (擁) 은 손 (手) 옆에 옹 (廱)을 합 조국의 딸이 의사 시험에 합격한 것 惠師 또는 보호자) 를 주어서
친 낱말이다. 을 두고 너희들을 도웁고 너희들과 영원히 One of my purposes is an advo-
그리고 옹 (廱)은 '희락할 옹'인데 그 지지자들은 옹호하는 글을 남겼 함께 하게 할 것이다. cacy of traditional culture.
구체적으로 풀이하면 '물 위를 힘차 는데 (John /요한복음 14:16) 내 삶의 목표 가운데 하나는 정통
게 날아오르는 새'를 가리킨다. 과연 그들은 불법으로 의사가 된 것 옹호 (advocacy) 문화의 옹호이다.
새들 (특히 철새)이 하늘을 나를 때 을 '전심으로' 기뻐하며 옹호하고 있 또는 보호자 (advocate)가 풍기는
'억지로' 하면 는지 의심된다. 긍정적 의미가 한국의 '어설픈 옹호' 사진 ㅡ 자동차 번호가
멀리 그리고 높이 날 수 없다. 께름직한 옹호는 그 뜻과 위배된다 로 퇴색하고 있다는 것이 내 주장 ADVCACY / ADVOCACY
철새가 수 천 km 를 날 때 유선형 고 생각한다. 이다. 그리고 대장 새를 옹호하는
을 이루며 왜냐하면 같은 사건을 두고 옹호하 철새의 비행
그 새들을 이끄는 대장새는 꼭지점 는 사람도 있지만
에 있으므로 공기 저항을 제일 많 '미친 짓'이라고 비난하는 의사들도
이 받는다. 많기 때문이다.
그런 지도자 새를 응원 또는 옹호 ( There was advocacy on SNS,
擁護)하는 부하새들은 saying “Blessing the future of
지도자를 위해 격려의 소리를 낸다. Cho's daughter”
Migratory birds (especially Ca- SNS 에 조국의 딸의 앞날에 축복이
nadian Ducks) honk to their 있으라,'라고 말하는 옹호가 있었다.
leader for advocacy.
철새 (특히 캐나다 오리)는 대장새 옹호라는 말도 '로비이스트' 도 생각
옹호를 위해 끼룩끼룩 한다 케 한다.
All lobbyists are advocates, but
옹호라는 낱말을 보면 생각나는 것 not all advocates are lobbyists.
이 평화나 전쟁옹호자자. 모든 로비이스트들은 옹호자이지만
Indra Gahndi was supposed to 모든 옹호자들이
win the Peace Prize for his ad- 로바이스트가 되는 것은 아니다.
vocacy of non-violent protest. 로비이스트가 풍기는 뜻에는
인드라 간디는 비폭력 옹호로 노벨 검은 돈이 있기 때문이다.
평화상을 수상하게 되었었으나
but unfortunately he was assas- 성경에 advocacy 라는 낱말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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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제 763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1/22/2021(금)~02/04/2021(목)

세상의 따뜻한 이야기 - 속 터진 만두 이야기

60년대 겨울 서울 인왕산 자락엔 을 숨긴 순덕 아지매가 남매를 달랠 는 남매에게 물었습니다. 그 보따리 솥뚜껑에 손을 녹이기는 고사하고
세칸 초가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가 까 하다가 더 무안해 할 것 같아 가 는 무엇이며 어디 가는 거냐? 누나 아예 고개를 돌리며 외면하고 지나
난에 찌든 사람들이 그날그날 목숨 게로 돌아 왔습니다. 되는 여자 아이는 땅만 보고 걸으 다니고 있었습니다.
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며 할머니 심부름 가는 거예요. 메
이튿날도 보따리 든 남매가 골목 마른 한마디 뿐이었습니다. 더욱 궁 너희 엄마 이름 봉임이지 신봉임 맞
이 빈촌 어귀의 길갓집 툇마루 앞에 을 내려와 만두가게 앞에서 걸음 멈 금해진 순덕 아지매는 이리저리 물 지? 어느 날 순덕 아지매가 가게앞
찜솥을 걸어 놓고 만두 쪄서 파는 추더니 누나가 동전 한 닢을 툇마 어봐서 그 남매 집사정을 알아냈습 을 지나가는 남매를 잡고 물었습니
조그만 가게가 있었습니다. 쪄낸 만 루에 놓으며 중얼 거렸습니다. 어 니다. 얼마 전 이곳 서촌으로 거의 다. 깜짝 놀란 남매가 발걸음 멈추
두는 솥뚜껑 위에 얹어 둡니다. 제 아주머니가 안 계셔서 외상으 봉사에 가까운 할머니와 어린 남매 고 쳐다 봅니다. 아이고 봉임이 아
만두소를 만들고 만두피 빚고 손님 로 만두 한 개 가지고 갔구먼요. 이리 세 식구가 이곳으로 이사와 궁 들딸을 이렇게 만나다니 천지 신명
에게 만두 파는 모든 일을 혼자서 핍 속에 산다는 것이었습니다. 님 고맙습니다. 남매를 꼭 껴안은
다 하는 만두가게 주인 이름은 순 어느 날 저녁 나절 보따리 들고 올 아지매 눈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합
덕 아지매였습니다. 라가던 남매가 손을 안 녹이고 지나 그래도 할머니 바느질 솜씨가 워낙 니다. 너희 엄마와 나는 어릴 때 둘
치길래. 순덕 아지매가 남매를 불렀 좋아 종로통 포목 점에서 바느질 꺼 도 없는 친구였단다. 우리 집은 찢
입동 지나자 날씨가 제법 싸늘해 졌 습니다. 얘들아 속 터진 만두는 팔 리를 맡기면 어린 남매가 타박타박 어지게 가난했고. 너희 집은 잘 살
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어린 수가 없으니 우리 셋이서 먹자꾸나. 걸어서 자하문을 지나 종로 통까지 아 인정 많은 너희 엄마는 우리집
남매가 보따리 들고 만두가게 앞을 누나가 살짝 미소를 지어 보이며 고 바느질 보따리를 들고 오간다는 것 에 쌀도 퍼담아 주고 콩도 한 자루
지나다가 추위에 곱은 손을 솥뚜껑 맙습니다만 집에 가서 저녁을 먹을 입니다. 남매의 아버지가 죽고 나서 씩 갖다 주었단다.
위에서 녹이고 가곤 했습니다. 어느 래요. 하고는 남동생 손 끌고 올라 바로 이듬해 어머니도 유복자인 동
날 순덕 아지매가 부억에서 만두소 가면서 얻어 먹는 버릇 들면 진짜 생 낳다가 그만 모두 이승을 갑자기 그날 이후 남매는 저녁 나절 올라
와 피를 장만해 나갔더니 어린 남 거지가 되는 거야. 알았니? 하는 거 하직했다는 것입니다. 갈 때는 꼭 만두가게에 들려서 속
매는 이미 떠나서 골목길 끝자락을 였습니다. 어린 동생 달래는 나지막 터진 만두를 먹고. 순덕 아지매가
돌고 있었습니다. 한 목소리가 찬바람에 실려 순덕 응달 진 인왕산 자락 빈촌에 매서운 싸주는 만두를 들고 할머니께 가져
아지매 귀에 닿았습니다.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남동생이 만 다 드렸습니다.
얼핏 기억에 솥뚜껑 위에 만두 하 두 하나 훔친 이후로도 남매는 여전 순덕 아지매는 동사무소에 가서 호
나가 없어진 것 같았습니다. 남매가 어느 날 보따리를 또 들고 내려가 히 만두가게 앞을 오가며 다니지만, 적부 뒤져 남매의 죽은 어머니 이
가는 골목길을 이내 따라 올라갔 름이 신봉임 이라는 것을 알아냈고.
습니다. 저 애들이 만두를 훔처 먹 그 이후로 만두를 빚을 때는 꼭 몇
은것 같아 혼을 내려고 했었습니다. 개는 아예 만두피를 일부러 찢어 놓
그때 꼬부랑 골목길을 막 쫓아 오 았습니다.
르는데 아이들 울음소리가 났습니 인왕산 달동래 만두 솥에 속 터진
다. 바로 그 남매였습니다. 흐느끼며 만두가 익어갈 때 만두 솥은 눈물
울던 누나가 목 멘 소리로 말했습니 을 흘렸습니다.
다. 나는 도둑놈 동생을 둔 적 없어,
이제부터 누나라고 부르지도 말아 그리고, 30여 년 후 어느 날 만두가
라. 예닐곱 살쯤 되는 남동생이 울 게 앞에 고급 승용차 한 대가 서고
며 말했습니다. 누나야 내가 잘못 중년신사가 내렸습니다.
했어 다시는 안 그럴게. 담 옆에 몸
<33면에 계속>

“ ”코리안 온라인으로, E-신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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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3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1/22/2021(금)~02/04/2021(목) 33

<32면에 이어서> 다. 그리고 이 세상 아이들도 모두 ♡ 암과 양치질
이런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을런
신사는 가게 안에 꾸부리고 만두 지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또한 내 (Cancer and Brushing) ♡
빗는 노파의 손을 덥석 잡습니다. 이웃은 누구인가? 내 친구는 누구
신사는 눈물을 흘리며 할머니를 인가? 암 원인 중 가장 기본적 이유가 지 칫솔로 계속 문지르고 물로
쳐다봅니다. 누구 이신가요? 신사 구강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인지 헹구고를 4~6번 정도 하면 혓바
는 할머니 친구 봉임의 아들이라 사람이 60세 넘기면 살아온 나이 하십시오. 닥 돌기가 생생히 살아있는 것을
고 말합니다. 만두집 노파는 그때 를 세지 말고 내 주위에 술 한잔이 볼 것입니다.
서야 옛날 그 남매를 기억했습니 나 싸구려 음식 하나라도 가끔 함 구강의 독소가 위염과 역류성 식
다. 두 사람은 말없이 흐느끼고 있 께 먹을 친구나 이웃이 몇 명이나 도염을 유발하고, 그 독소와 위산 그렇게 하고나서 깨끗한 물
었습니다. 되는지 세어 보아야 한답니다. 많 의 증가가 폐안으로 들어가 폐암 350cc 정도 마셔 주어야합니다.
을수록 인생성공은 아니지만 그래 까지, 심장으로 들어가 온몸에 퍼 그렇게 해야 식도와 위장을
그가 바로 서울대 의대 졸업하고 도 인생을 이기적으로 헛되이 살 져 몸 전체에 질병과 암을 유발 깨끗하게 씻어 내립니다.
명문 미국대학 유학 까지 다녀와 지 않은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하는 큰 원인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위암과 모든 암들을
병원 원장이 된 봉임의 아들 최낙 예방하는 지름길입니다.
원 강남제일병원 원장입니다. 이 몹씨 추운 날에 내 도움이 필요한 잠을 자고 일어나 가장 먼저 해
글을 읽고 오늘 아침도 감동의 눈 가장 가까운 이웃이나 친구들을 야 할 일은 바로 양치질을 해야 특히 위장병 환자는 특효가 있습
물로 하루 출발합니다. 누나의 어 혹시 모른 척 외면하고 있지는 않는 합니다. 니다.
른보다 더 어른 스러운 품격 있는 더욱 몸속 독소인 요산은 잠자고
가치관, 그리고 만두가게 사장님 지 되돌아 보게도 합니다. 가까운 친 밤새 입 안에서 번식한 세균이 막 일어나 양치 후 마신 물 한 잔
고상한 품격에 고개 숙여집니다. 인척부터 지인들 교인들 등등 이 스토 어마어마 하게 많습니다. 이 배출시킵니다.
화려한 학력과 경력이 과연 이들 리에 콧등이 짠 해진 감동을 혼자 하 대부분 대충 물로 헹구고 냉수를 몸에 좋다고 무엇을 먹을 것이
의 삶에 비교 우위에 있었을까요? 긴 섭섭해서 공유합니다. 마십니다. 아니라 우선 청소부터 잘 해야
♧♧♧펌글 많은 세균을 매일 먹고 있습니다.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오늘날도 이렇게 그래서 우리나라 위암 발생률
아름다운 이야기가 훗날 쓰여질 세계 1위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 꼭! 실천 해 보세요.
수 있는 일들이 혹시나 나 자신이 다. 위장 기능과 피부 혈색도 좋아지
나 주위에 있는지 묻고 싶어 집니 고, 보약이 따로 필요없습니다.
특히 양치할 때 잘해야 하는 것
은 혓바닥에 붙은 것들을 알뜰하 - 서울대학교 치대 김태일 교
게 제거 해야합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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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제 763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1/22/2021(금)~02/04/2021(목)

머리가 빠진다, 헛것이 보인다… 코로나 후유증 16가지

영국 일간 더선이 공개한 완치자 후 듬이 빠르거나 느린 혹은 맥박이 중 ▲ 오한 - 회복 후 이유 없이 오한 ▲ 근육통/몸살 - 의자에서 일어나
유증 유형 간중간 끊어지는 등의 ‘부정맥’ 증 으로 몸이 떨리는 수가 있음. 는 것 같은 간단한 동작이 어려워
상도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분류될 질 수 있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 수 있다. ▲ 지남력 장애(disorientation) -
나19) 완치자들에게 ‘탈모’ ‘불면증’ 섬망(delirium), 혼란, 불안으로 인 ▲ 빈맥(tachycardia) - 가만히 있
‘코로나 발가락’ ‘부정맥’ 등 16가지 <더선이 공개한 16가지 코로나19 해 시간, 장소, 방향, 사람 등 주변 을 때 맥박이 1분에 100번 이상 뛰
에 달하는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 후유증> 환경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 는 경우가 있음. 정상은 60~100번.
다는 주장이 나왔다. 우.
▲ 탈모 - 회복된 사람 4명 중 한 명 ▲ 오심/구토 - 감염 중에 나타나기
영국 일간 더선은 인터넷판 기사를 꼴로 나타남. 두피 외에 눈썹 같은 ▲ 인지기능 저하 - 기억력, 집중력, 도 하는 오심/구토가 회복 후에도
통해 “코로나19는 많은 사람을 일 다른 부위에서도 나타날 수 있음. 이해력이 떨어짐. 계속될 수 있음.
하지 못하게 했고 그들은 병을 극
복하고 나서도 몇 달째 여전한 고통 ▲ 고열 - 감염 때 나타나는 고열이 ▲ 호흡곤란 - 숨이 가빠질 때가 있 ▲ 부정맥(arrhythmia) - 심박동
을 겪고 있다”며 16가지 후유증 유 회복 후에도 계속되는 사람이 있음. 음. 리듬이 빠르거나 느리거나 아니면
형을 공개했다. 맥박이 중간중간 끊어지는 등 여러
▲ 설사 - 감염 때 나타나는 증상 형태의 부정맥이 올 수 있음.
가장 처음 소개한 증상은 탈모다. 중 하나지만 회복 후에도 발생할
더선은 “코로나19 완치자 1500명을 수 있음.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4명 중
1명이 탈모에 시달리고 있었다”며 “ ▲ 탈진 - 신체적, 정신적 탈진이
두피 외에 눈썹 같은 다른 부위에서 올 수 있음.
도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주요 감염 증상인 고열과 설사 역시 ▲ 흉통 - 특히 계단을 오르거나
회복 후 계속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걸어갈 때 가슴에 통증을 느낄 수
있음.
‘코로나 발가락’이라고 표현한 증상
은 발가락이 빨갛게 부어오르는 반 ▲ 불면증 - 코로나19 감염으로
점상 구진이다. 주로 코로나19에 감 유발된 스트레스 때문으로 보임.
염된 어린아이에게서 발견되지만
완치 후에도 간혹 나타난다. 이 외 ▲ 환각(hallucination) - 회복 후
에도 이유 없이 오한에 시달려 몸이 환각을 느끼는 사람이 있음.
떨리거나 불안감에 시간, 장소, 방
향, 사람 등 주변 환경을 제대로 인 ▲ 코로나 발가락(Covid toe) - 발
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가락이 벌겋게 부어오르는 반점상
구진(maculopapule). 주로 확진 아
가만히 있을 때 맥박이 1분에 100 동에게 나타나지만 회복된 환자에
번 이상 뛰는 ‘빈맥’ 증상, 심박동 리 게서도 간혹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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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제 763호 The Las Vegas Times 전면광고 01/22/2021(금)~02/04/2021(목)

나의 삶의 주권자는?

참빛교회 유지훈 담임목사 예능 프로에서 “나만 아니면 돼”라 주권자가 자기 자신이라는 말입니다. 자 이 사람은 죽은 자도 피를 흘린
고 외치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이러 다고 믿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신
지난 1월 6일 수요일 미국의 수도인 한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 모두 이 죽었다고 믿는 사람이나 1+1이 2
Washington, DC에서 큰 비극이 일 가 다 스스로 옳고 그름을 정하게 가 아니라고 믿는 사람에게는 아무
어났습니다. 지난 11월 트럼프 대통 기독교는 그 증거를 창세기 3장에서 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 시대 이스 리 증거를 보여줘도 믿지 않습니다.
령의 대선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스 찾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당신의 라엘의 모습은 살인, 간음, 납치, 성
스로를 애국자라고 부르는 수천명의 형상에 따라 창조하시고 이 세상의 폭행, 학대, 억압등으로 가득찬 모 주권자가 잘못되었으니까. 자신만
사람들이 미국 국회의사당을 침범하 모든 것을 다스리며 하나님의 선을 습이었습니다. 지금 이 땅의 모습 옳고 다 틀리다고 믿으니까. 그래
였습니다. 무장을 하고, 남북 전쟁시 행하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인간 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렇 서 이 주권자가 누구인가, 나의 삶
남쪽에서 사용했던 Confederate 기 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을 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올바른 의 기본 시작점이 어디인가가 중요
를 들고, Trump 2020 푯말을 든 사 알게 하는 나무의 과실을 먹습니다. 주권자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90 합니다. 저희 믿는 자들의 주권자
람들이 국회를 점령하였고 이러한 인간을 유혹한 뱀은 선악과를 먹게 년대 미국 시트콤 중에 “Who’s the 는 바로 하나님이셔야 합니다. 우리
마찰로 인하여 국회 경찰 1명을 포함 되면 너희가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 Boss”라는 시트콤이 있었는데 그 가 믿는 진리와 선과 악의 기준과 행
하여 다섯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고 유혹합니다. 결국 하나님께 있었 시트콤의 제목처럼 누가 나의 보스 동의 모습의 기준은 바로 우리 하나
던 선과 악의 기준을 스스로 정하고 인가를 결정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님이셔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
민주주의 선봉에 있다고 자부하던 미 또한 스스로가 자신의 삶의 주권자가 서도 내가 내 삶의 주권자이고 하
국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었 되려고 선악과를 먹었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교육이 더 필요하고 나님은 나를 돕는 도구로만 생각하
다고는 아무도 믿지 못했을 것입니 더 좋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고 복 는 경우도 많은데 그것이 아니라 나
다. 그리고 이러한 일은 트럼프 대통 그 이후 인류의 역사는 스스로만 생 지등이 잘 이루어져야 하고 라고 말 를 부인하고 오로지 주님을 나의 삶
령이 부추겨서 일어났다고 해도 과 각하고 스스로의 소견대로 행동하며 하는데 이러한 것들은 겉으로 들어 의 주권자로 받아드려야만 됩니다.
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죄와 다툼과 폭력과 살인으로 가득 나는 것들은 해결할 수 있어도 주권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극보수의 찬 세상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자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근본 그래서 하나님이 하라고 하는 일에
문제만은 아닙니다. 진보도 마찬가지 보고 있는 타락된 미국 시민의 모습 적인 문제의 해결이 되지는 못합니 순종하고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길
입니다. 이번에 국회에서 기도를 하 은 결국 이러한 마음이 겉으로 표출 다.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 을 걸어야만 합니다. 그 길은 겸손의
면서“아멘”이라고 하지 않고“아~우 되며 나오는 것입니다. 오로지 자기 으신지요? 어떤 사람이 자기 자신은 길이고 낮아지는 길입니다. 나와 전
멘” 이라고 하며 자신은 남녀평등을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려고 하고 남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습니 혀 다른 의견을 가진 자가 있다 하
위한 깨어 있는 자처럼 기도를 인도 을 인정하지 않고 배제하는 그러한 다. 주위에서 넌 살아있다고 아무리 더라도 그를 존중하고 사랑으로 품
한 것도 어처구니없는 사건입니다. 모습. 그 중심에는 “나”라는 존재가 설명을 해도 자기 자신은 죽었다고 는 그러한 길입니다. 의를 위하여 나
나의 주권자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 믿습니다. 그래서 최고 권위의 의료 를 희생할 수 있는 길입니다. 이 길
아멘이란 “그렇다, 옳다, 맞다”라는 입니다. 사사기에 보면 이런 말씀이 서적들을 보여 주면서 죽은 자는 피 은 이 세상의 가치와는 다른 가치
의미의 헬라어인데 그것을 ‘아~우 있습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를 흘리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칩니 의 길입니다. 자신의 이득만을 생각
멘’이라고 하는 것은 무식한 것을 넘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 다. 그것을 이해한 이 사람의 손을 칼 하는, 자신의 욕심만을 생각하는 이
어 오히려 기독교를 기만하는 행동 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21:25). 로 베어서 피를 흘리게 합니다. 그러 세상과는 다른 낮아지고 섬기는 길
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습 뒤에는 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공통점은 자 는 이런 길을 가셨습니다. 낮아지시
신만이 옳다고 생각하고 남은 다 틀 고 순종하셨는데 십자가까지 순종
리다고 생각하는 교만의 모습입니다. 하신 분이 우리 예수님입니다. 우리
상대방의 의견이나 믿음은 중요하 의 삶의 보스가 예수님이실 때에 우
지 않고 고려해 봐야 할 가치조차 없 리도 이러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다고 생각하고 오로지 자기 자신만
이 진리를 가진 것처럼 생각하는 인 여러분의 삶의 주권자는 누구이
간의 교만입니다. 오로직 자신의 이 십니까? Who’s your boss?
득만 생각하고 자신만을 위하여 사
는 모습에서 비롯됩니다. 한국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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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3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광고 01/22/2021(금)~02/04/2021(목) 37

헨더슨 주사랑 장로교회

Henderson Christ Love Presbyterian Church

장년부 예수를 믿으시면

주일 낮 예배 / 12:45pm

수요 성경 공부 모임 10am-11am 1.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요한복음 1:12)
새벽예배(화~토) / 5:30am
2. 모든 죄를 용서 받습니다(요한일서 1:9)
구역예배/매주 1회 각 구역별 -교회 약도-

주일학교 Pebble N 3.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요한복음 5:24)

Christ 4
Love
Church
주일학교 / 1:00pm 중고등부 / 1:00pm Green Valley s 4. 하나님 나라에 들어갑니다(요한복음14:6)
Pecos
청년부 예배(금요일) / 6:30pm Eastern

청년부 Coffee Break / 주일 4:00pm 5. 무엇이든지 구하면 응답해 주십니다(요15:7)

한국학교(가을학기 온라인수업) I-215

8월 29일-11월 14일(12주간 토요일) 11:00am~2:00pm 215

2 South Pecos Rd. Henderson, NV89074 (Tel)702.304.0324 / (Cell)702.769.9994 예수 믿으세요!!!
담임목사 : 남동우 (Rev. Dong Woo Nam)
[email protected] / www.HendersonKChu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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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제 763호 The Las Vegas Times 전면광고 01/22/2021(금)~02/04/2021(목)

•미주한인 예수교장로회(KAPC)•

우리좋은장로교회

주일예배 교회학교 예배 제자훈련 및 G.B.S

1부 : 11:30 AM 유. 초등부/중.고등부 예배 1) 101반: 기초반 5주 W. Warm Spring Rd
2부 : 1:00 PM 주일 1:00 PM 2) 201반: 성장반 10주 W. Robindale Rd
담당 전도사: Minie Choi 3) 301반: 제자반 10주 W. Windmill Ln
수요예배 4) 401반: 사역자반 10주 우리좋은장로교회
청년 대학부 (CELL 모임) 5) 성경지리연구반
수요일 7:00 PM 목요일 7:00 PM 6) 인물별 성경연구 www.woorijoeunchurch.com

새벽기도회 한국학교 담임목사: 임명진 S. Buffalo Rd
S. Durango Rd
화~토 5:50 AM 토요일 10:00AM-1:00PM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Fuller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 박사 (D. Min)

☎ (702) 685-2212 8425 W. Windmill Lane. Las Vegas, NV 89113

행복한 교회, 즐거운 교회, 맛있는 교회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담임 사관: 이 성오

(702) 565-9578 ext. 1222
e-mail: [email protected]

복된교회해 외 한 인 장 로 회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오직 생명 사랑! 오직 선한 일에만 부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장년부·기타 주일학교·찬양·기타 N

하늘지기 양육학교(한국학교) 주일예배 1부 11:00AM 아동부 주일 11:00AM [찾아오시는 길] W E

한글 미술 음악 체육 무료 지도 주일예배 2부 1:30PM 중고등부 주일 11:00AM S

수요일 예배 7:00PM 청년부 주일 2:45PM ← W. Sahara Ave.

9031 9021 8991

OJAH Restaurant
새벽기도회 화~토 6:00AM 하늘지기양육학교 주일 11:00AM S. Fort Apache Rd.

합심기도회 주일 10:30AM 찬양대 주일 10:00AM Subway
Bank of
사랑방(제자훈련) 주 중 정한 시간 찬양팀 주일 1:30PM The West
마리아회 사랑방 주 중 정한 시간
주일 10:45AM ←
예배 전 찬양 주일 1:30PM
에녹회 사랑방 주 중 정한 시간 수요일 6:45PM S. Durango Dr.
복된교회

8929



8929 W. Sahara Ave . LV, NV 89117 담임목사 김동현 Rev. Dong Hyun Kim
전도사 행정 한국학교 신경애
702-562-0917 http://www.blessedchurch.net
사역자 아동부 청년부 김미숙 / 중고등부 Ryan Shin
가까운 교회에 나가 예수님을 믿으세요 찬양대 지휘 홍현영 / 찬양사역자 최규영 / 반주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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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3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1/22/2021(금)~02/04/2021(목) 39

은혜와 사랑의 교회 할례가 뭔가요?

담임목사 박은호

“ 세한 삶을 살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생 내가 선포하는 방법도 있지만, 하나님 태어나면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고,
각해보세요. 육신의 소욕을 잘라낸 표 께서 직접 우리의 자아를 내려놓게 하 성장기에 포경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지
창세기 17장에서 하나님의 할례 명령을 로 할례를 행한 유대인들이 육신의 소 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 만, 우리는 율법의 요구에 따라 할례를
봅니다(17:8-14). 아브라함으로부터 시 욕에서 나오는 교만과 우쭐함으로 남을 리 삶 가운데 있는 고난입니다. 고난은 받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작된 이 할례는 남성생식기의 포피끝을 차별하고 내려다봅니다. 그러니 마음의 우리의 고집스런 자아를 무너뜨리는데 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신약시대에
잘라내는 의식입니다. 할례가 더 중요하다고 바울이 소리 높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고난은 오면 더 이상 할례는 요구되지 않습니
이는 것입니다. 우리의 못난 자아, 고집스런 자아를 제 다. 대신 오늘날에는 할례의 정신을 갖
7살짜리 꼬마 둘이 화장실에서 쉬를 하 거하시는 하나님의 고마운 손길입니다. 고 있는 세례를 행합니다(baptism). 로
고 있었습니다. 가만 보니 한 아이가 할 할례는 사람의 생명과 가장 깊은 연관 마서 6장에 보면, 세례는 우리의 육신,
례를 받았습니다. 친구가 물어봅니다. “ 이 있는 곳의 일부를 베어내는 것입니 그럼 자아가 부정된 사람은 어떤 모습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이고,
언제 받았니?” “난 지 8일만에 받았어.” 다. 결국 할례는 생명을 베어내는 것입 일까요? 자아가 부정된 사람은 자존심 우리의 옛사람이 물에 침수, 장사되어
“많이 아팠니?” “말도 마. 한 달 동안 걷 니다. 할례는 내가 죽은 것입니다. 내 뜻 에 성처를 잘 받지 않습니다. 자존심이 완전히 죽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에서
지도 못했어.” 할례받은 아이가 은근히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 상하는 일이 있어도 크게 흔들리지 않 나오듯이, 새사람이 되어 그리스도 안
우쭐해 있습니다. “난 너랑 틀려. 넌 그 로, 육신의 요구를 따라 사는 것이 아니 습니다. 자신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 에서 사는 것입니다(롬 6:3-4).
아픔을 아니?” 라 성령의 뜻대로 살겠다는 것을 결심 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아가 부정된 사
하는 의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할례는 람은 자신에 대해서는 덤덤하지만, 다 < 할례를 행함 = 새 삶의 결단 >
지어낸 이야기지만, 유대인들이 그랬다 곧 ‘자아의 죽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른 사람의 자아는 깊이 존중하고 배려
는 것입니다. 할례받은 것에 대해 우쭐 합니다. 자아가 죽은 사람은 모든 환경 마지막으로, 아브라함이 할례를 시행했
해 한 것입니다. 할례가 원래 주신 의 자아가 죽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 을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자기 고집이 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의 언약에 감
도와 다르게 유대인의 구별의식, 자랑 게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송인설 없으니, 하나님의 뜻이면 힘들이지 않 사해서 그 응답으로 이제는 약속의 자
의 도구가 됩니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교수는 자아의 죽음 곧 자아부정(self- 고 순종하는 것입니다(송인설, 영성의 녀답게 살겠다는 선언입니다. 이제는 그
그런 유대인들의 문제를 지적합니다. 육 denial)이란 “내 삶의 모든 업무 결재 12계단, 66-72). 리스도인, 성도라는 이름에 걸맞게 살
신의 할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 권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라고 했습 겠다는 결단입니다. 새로운 삶, 변화된
의 할례가 중요한 것을 말씀합니다(롬 니다. 자아가 죽기 전에는 내 인생 내가 이것이 진정 영적 할례를 받은 자의 모 삶, 성숙된 삶을 살겠다는 결심입니다.
2:28-29). 그렇다면 진정한 할례의 의 주도해 왔지만 자아가 죽은 사람은 “인 습입니다. 할례는 어떤 특권을 싱징하
미가 무엇일까요? 생의 핸들을 주님께 맡기는 삶”이 된다 는 표가 아니라 육신의 소욕이 죽는 것 할례를 행한 아브라함처럼, 우리의 옛
는 것입니다. 이요, 자아의 죽음인 것을 잊지 마십시 사람이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 할례의 의미는? > 오. 되어 새로운 삶을 사는 성령의 역사를
그럼 자아를 어떻게 죽일 수 있나요? 송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할례는 몸의 일부 살을 베어내는 것입 인설 교수는 우리가 믿음으로 죄 용서 < 오늘날도 할례를 받나요? >
니다. 우리의 육신적인 삶을 베어낸다 받고, 병에서 치유받았음을 선포하듯
는 뜻입니다. 한 때 육신적인 사람이었 이, “나의 자아가 죽었습니다,” “나는 그
습니까? 육신의 소욕을 따라 산 자였습 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
니까? 이젠 더 이상 육신적인 삶이 우 다”라고 선포하라고 합니다. 성경적으
로 맞는 말입니다. 믿음으로 선포하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자아가 죽
은줄 알았는데 슬슬 살아나려고 하면
어떻게 할까요? 다시 선포하시기 바랍
니다. “내 자아는 죽었잖아! 자아가 죽
은 내가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지!” 이렇
게 반복해서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어예배 EM영어예배 Tompkins AveArville st

The Orleans
Hotel & Cas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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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0 S Arville St, Las Vegas, NV 8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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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제 763호 The Las Vegas Times 전면 광고 01/22/2021(금)~02/04/20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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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3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 광고 01/22/2021(금)~02/04/2021(목) 41

Las Vegas Korean Fellowship Church

하늘의 / 세상의 / 축복의 통로가 되는

예배안내 5430 S. Grand Canyon Rd.
Las Vegas NV 89148
주일대예배 주일 11AM, 1PM
어린이예배 주일 11AM, 1PM 702)596-0691
English Service 주일 1PM 담임목사 김태상
(Rev. John Kim)
새벽예배 화~토요일 6AM
성경통독 세미나 금요일 11AM 라스베가스 휄로쉽교회 YouTube 채널에서
주일예배, 오늘의 말씀(새벽예배),
청년부모임 금요일 7PM, 주일 3PM 한국학교 교육 콘텐츠, 찬양 영상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휄로쉽 문화센터 수요일 11AM

장구, 볼링, 탁구, 등산, 동양화, 기타,
노래교실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예배공동체 주일 1, 2부 예배, 영어(Youth) 예배,
새벽예배, 어린이예배

주님의 지상명령을 감당하는 선교공동체 아프가니스탄, 필리핀, 인도네시아
난민 선교 및 밀알장애 사역 등

지역사회를 섬기는 봉사공동체 독거노인 반찬선교
및 홈리스 사역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말씀공동체 성경통독 세미나,
부서별 연령별 QT모임

자녀들을 믿음으로 가르치는 양육공동체 주일학교, 한국학교, After-School,
Mommy & Me, Summer School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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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제 763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1/22/2021(금)~02/04/2021(목)

성경예화 고 인간을 창조하실 때부터 이미 인
간에게 주어진 것이다. 인간은 비록

본향을 향한 인간의 영원한 향수 에덴 동산을 떠났고, 세상에서 배회

하고 있지만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

노스텔지어-nostalgia」는 안드레이 가 단절될 수는 없는 것이다. 그것은

타르코프스키 라고 하는 러시아 영 인간의 영원한 본향이 바로 하늘나라

화 감독이 이탈리아로 망명한 뒤에 에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지

제작한 영화로, 본향을 향하고자 하 금도 문밖에서 우리는 기다리고 계신

는 인간의 영원한 향수(nostalgia)에 다. 우리의 닫혀진 마음의 문들이 열

대한 뛰어난 영상미학과 깊이 있는 내 리고 본향을 향한 소망들로 가득차기

용을 인간 심연에 전달해 주는 감동 를 원하신다. 또한 이것은 우리의 믿

적인 작품이다. 이 영화의 기본적인 음과 희생, 그리고 성실을 통해서 얻 라에서 추방을 당하였다. 1년 반을 감 인이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남편이 자

줄거리는 고르챠코프의 가족과 고향 어질 수가 있는 것이다. 옥에 감금당했다. 노인이 되어 성벽으 기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았고 좋은 남

에 대한 향수와 또 한 사람의 등장인 로 끌려가 돌에 맞아 죽어 갈 때에 그 편이 아닌 것 같았고 살아도 희망이 없

물 도메니크라는 이상주의적 박애주 ▣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없다. 의 마지막 말은, "오직 예수"였다. 죽기 을것 같았다. 그래서 그 부인은 죽었다.

의자의 기행이 전부이다. 직전에 그는,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살 누가 보아도 부인은 억울하고 토마스

미국의 문학가로 잘 알려진 '토마스 월 아 있지 않은 것이고, 그리스도로 인하 카알라일은 자기 부인에게 좋지 않은

도메니크는 이세상의 두 곳에 불을 트'의 소설 중에 [다시 집으로 돌아갈 여 사는 사람은 결코 죽지 않는다"라고 남편이었다. 그러나 토마스 카알라일은

밝히면 타락한 세상이 구원될 것이라 수 없다]라는 소설이 있는데 이 소설이 말하였다. 그는 그의 목사 안수식 때에 이렇게 말했다. '아무도 내 속을 모른다.

는 믿음을 이야기 하며 그 두 장소중 우리에게 일깨워 주는 것이 있습니다. "오, 주 하나님 당신께 나 자신, 나의 아 단 5분만이라도 좋다.

의 한곳은 로마인데, 이 장소는 도메 소설의 주인공은 젊어서 꿈꾸던 모든 내, 나의 자녀, 그리고 나의 모든 소유 아니 2분만이라도 좋다. 내 아내가 한

니크에게 소명된 곳이다. 다른 한곳 소원을 성취했습니다. 돈도 벌었고 명예 를 드립니다"라고 말했으며 죽는 날까 번만 다시 살아난다면 꼭 한마디 하고
은 고르챠코프가 머물고 있는 작은 도 얻었고 지식도 얻었고 아름다운 여 지 그리스도만을 향한 독점적인 사랑 싶은 이야기가 있다. 그것은 내가 아내
온천장인데, 이 온천장에서 촛불을 인을 아내로 맞이했습니다. 똑똑한 자 을 취소하지 않았다. 네덜란드에서 핍 를 사랑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켜고 한쪽 끝에서 반대편의 끝까지 녀도 골고루 두었습니다. 모든 소원하 박이 심해질 때에, 겔린드 물러는 믿음 그런데 내 아내는 자기를 사랑하고 있
다다르면 구원을 이룰수 있다는 터무 는 것들이 다 성취되었습니다. 이제 주 을 버리고 성경 읽기를 포기하지 않으 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죽었다. 나는
니 없는 주장이었고, 그 담당은 고르 인공은 오랫동안 그리던 고향에 가고 면 화형당하게 된다는 경고를 받았다. 이 말을 영원히 전할 수가 없게 되었다.
차코프의 몫이었다. 처음에는 도메니 싶어졌습니다. 그에게는 아내와 네 자녀가 있었다. "당 누가 이 사정을 알아주랴? 누가 이 마
크가 약간 정신이상이 있는 사람이라 주인공은 기차를 타고 옛날에 자기가 신의 아내와 자녀를 사랑하는가?"라고 음을 알아주랴? 사실은나는 내 아내를
고 생각되었던 고르차코프는 그의 말 살던 고향 땅에 갔습니다. 노오스 캐롤 재판관이 물었다. "만일 하늘이 진주이 사랑했다'
을 하찮게 여겼지만 점점 도메니크와 라이나주에 있는 애쉬빌이라는 조그마 고 땅이 금덩어리이고, 내가 그 모든 것 이 사람처럼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항
공감을 하게 된다. 결국 자신의 향수 한 마을입니다. 역전에 내리는 순간 그 의 소유자라면, 우리가 겨우 빵과 물만 상 주님과 가족과 친구와 모든 사람에
를 통해서 코르챠코프는 인간의 단 는 몹시 당황하고 실망했습니다. 고향 먹고 살게 될지라도 내 가족을 위해 그 게 소망을 고백해야 한다.
순한 고향을 그리는 마음으로부터 타 은 너무나 변해 있었읍니다. 거리는 현 모든 것을 포기할 것이라는 것을 하나
인의 향수, 그리고 마침내는 본향을 대화되고 인심도 변해 있었습니다. 친 님께서는 아신다. 그러나 결단코 그리 ▣과학자의 고백
향하며 구원을 갈망하는 인간 본연의 구는 남이 되고, 고향 땅에 온 자기는 스도만은 포기할 수 없다." 그는 교살
깊은 향수를 이해하게 되고 도메니크 오히려 이방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곳 되어 화장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영국 한림원(The Royal Society)에는
의 부탁을 들어주게 된다. 아울러 타 은 이미 자기가 꿈에 그리던 마음의 고 사랑의 희생을 잊지 않으셨다. 과학자들의 초상화가 걸려있다.
르코프스키는 이 결말을 통해 그 정 향이 아니었습니다. 기쁘게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 J. 오스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아이잭 뉴턴
도가 어떻든지 간에 인간에게 주어져 주인공은 돌아오는 기차에 다시 올라 왈드 샌더스 이라든지 열역학의 복사법칙을 발견한
있는 향수라는 병은 믿음과 희생 그 슬프게 고백하였습니다. 제임스 진수는 모두 영국이 배출한 석
리고 성실을 통해서만 극복되어질 수 ▣ 고백 학들이다. 진스는 이런 고백을 했다.
있다는 하나의 소망을 건네주고 있다. ▣ 사랑의 희생 [나는 하나의 과학자에 불과하다 학문
영국의 사상가이자 역사와 문필에 능 을 연구하면 할수록 창조주 하 나님의

13세기 스페인의 귀족이며 명문 대학의 통했던 토마스 카알라일은 아주 신경질 위대함에 감복할 뿐이다. 제한된 지식
이처럼 인간에게는 본향을 향하는 영 교수였던 라몬 럴은 자신의 유망한 장 이 많아서 자기 부인을 학대하여 부인 을 알게된 피조물인 내가 어떻게 하나

원한 향수라는 것이 있다. 그것은 하 래를 포기하고 모슬렘교도들을 복음화 이 거의 자살하려고까지 했다. 그의 부 님의 무한한 능력을 알 수 있겠는가]

나님께서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 하기 위해 갔었다. 그는 두 번이나 그 나 인은 한 번도 행복을 느끼지 못했다. 부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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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3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 광고 01/22/2021(금)~02/04/2021(목) 43

라스베가스 중 앙 교 회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 60:1)

“ARISE & SHINE” (Isaiah 60:1)

예배안내 담임 : 임인철 목사

- 주일예배 : 매주 주일 Rev. Lim, In Cheol
1부) 오전 9:45 / 2부) 오전 11:30

- 수요예배 : 매주 수요일 저녁 7:30
- 새벽예배 : 화 – 토 새벽 6시
- 주일학교 : 매주 주일 오전 11시
 모든예배는 현장예배와 온라인 실시간으로 동시에 드립니다.

모임안내

- Youth 성경공부 : 목요일 / 저녁 8시
- 여성 커피브레이크 : 화요일/8:50 am
- 어! 성경이 읽어지네 : 목요일/10시
- 남성 성경공부 모임 : 목요일/7:30 pm
- 금요기도회 : 금요일 / 저녁 8시
 금요기도회 현장과 온라인 실시간으로 동시에 진행됩니다.
 성경공부 모임은 zoom으로만 진행됩니다.

라스베가스 중앙교회

담임 : 임인철 목사(Rev. In Cheol Lim)

주소 : 3225 S. Rainbow Blvd. #200 Las Vegas NV 89146
전화 : (702)489-2999 웹사이트 : www.joongangl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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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제 763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1/22/2021(금)~02/04/2021(목)

암살위협·비공개 선서…순탄치만은 않았던 미국 대통령 취임식

NYT "긴장감 속 취임식 전례 하게 열렸다고 말할 수는 없다는 노예제도를 반대했던 링컨 대통령 새벽 시간에 워싱턴DC에 도착한
없는 것은 아니다" 것이다. 이 당선되자 노예제를 시행하는 남 링컨 대통령에 대해 당시 일부 신
다음은 NYT가 비정상적인 분위기 부 7개주(州)가 연방을 탈퇴했다. 문은 "밤도둑처럼 수도에 들어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에서 치러졌다고 소개한 역대 취임 다"고 조롱하기도 했다.
취임식이 열리는 워싱턴DC는 긴장 식이다. 특히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일리
감에 휩싸여 있다. 노이주 스프링필드의 자택에서 워 ◇ 1877년 러더퍼드 헤이스 대통령
1861년 링컨 대통령의 취임식 싱턴DC로 향하는 링컨 대통령을 공화당 소속이었던 헤이스 대통령
대선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도널드 ◇ 1861년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 암살하겠다는 음모가 발각되는 등 은 대선에서 민주당 소속인 새뮤
트럼프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들의 령 취임식 긴장감이 고조됐다. <45면에 계속>
의회 난입사태 이후 안전하게 취임
식이 열릴 수 있느냐는 우려가 확 워싱턴DC까지 직행열차가 없었던
산한 탓이다. 시절 암살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링컨 대통령은 여러 번 여행 일정
뉴욕타임스(NYT)는 19일(현지시 을 바꿔야 했다.
간) 이 같은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
식 분위기가 일반적인 것은 아니지 노예제도를 시행했던 메릴랜드주
만, 전례가 없는 것도 아니라고 전 볼티모어에서 열차를 갈아타는 시
했다. 간은 일부러 새벽 3시 30분에 맞췄
다.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역대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모두 서였다.
국가적인 축제 분위기 속에서 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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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오전 10:30분 - 정기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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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강경독송 2. 원효스님의 발심수행장독송
3. 학림사조실(대원) 학산대선사님 법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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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3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1/22/2021(금)~02/04/2021(목) 45

<44면에 이어서> 취임식을 간소하게 치른 것은 전쟁 루스벨트 대통령의 건강 문제 때

얼 틸든 후보에게 패배했지만, 의 이 끝나지 않은 탓도 있지만, 루스 문에 취임식은 15분 만에 종료됐 취임식 당일에도 무장한 군인들이

회에서 결과가 뒤집혔다. 벨트 대통령의 악화한 건강도 중요 고, 축하 행진과 연회도 열리지 않 경비에도 불구하고 워싱턴DC에선

당시 남부를 장학했던 민주당은 남 한 이유였다. 그는 취임 후 3개월 았다. 반전주의자들의 시위가 곳곳에서

북전쟁 이후 남부에 주둔한 연방군 만에 사망했다. 진행됐다.

을 철수한다는 조건으로 헤이스의

승리를 인정했지만, 여론은 부정적 루스벨트 대통령의 건강 문제 때 시위대는 닉슨 대통령이 탄 자동차

이었다. 를 향해 유리병과 폭죽, 토마토, 불

을 붙인 미국 국기 등을 던졌다.

헤이스 대통령은 공식 취임식 하루

전에 백악관에서 비공개로 대통령 닉슨 대통령은 무사히 행진을 마쳤

선서를 했다. 하루라도 빨리 선서 지만, 경찰은 현장에서 81명의 시

해야 대통령 당선 결정이 뒤바뀌지 위자를 체포했다.

않을 것이라는 의도였다.

이 밖에도 NYT는 이란 인질 사태

◇ 1945년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 미국의 37대 대통령이 된 리처 속에 치러진 1981년 로널드 레이
드 닉슨 건 대통령의 취임식과 9·11 사태
통령 취임식 ◇ 1969년 리처드 닉슨 대통령 취 이후 첫 대통령 취임식인 2005년
임식 조지 W 부시 대통령 취임식, 최초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닉슨 대통령은 베트남전쟁에 대한 의 2009년 취임식에서도 긴장감이
루스벨트 대통령은 2차 세계대전 문에 취임식은 15분 만에 종료됐 비판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식 적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이 진행되는 동안 미국 역사상 유 고, 축하 행진과 연회도 열리지 않
일무이한 4 연임에 성공했다.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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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제 763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1/22/2021(금)~02/04/2021(목)

바이든, 제46대 美대통령 취임…'통합·동맹복원' 새질서 예고

''미국우선주의' 폐기하고 국제사회 취임선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다자주의 부활, 동맹 복원에 현안 해결이 더 시급하다.
주도권 회복 주력 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코로나19·경기침체 극복 역점과 주안점을 두고 있다. 전 세계 감염자와 사망자 1위인 코
제…첫날부터 강한 드라이브 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무장 시위 로나19 극복, 보건 위기에서 초래된
"통합 없이는 평화 없다"…"국제사 극심한 경기침체, 깊어질 대로 깊어
회 현안에 적극 관여할 것" 우려까지 커지며 2만5천 명의 주방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동맹을 상대 진 분열 해소가 급선무다.
위군이 지키는 군사작전 같은 분위 로 벌인 각종 무역 갈등, 방위비 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기 속에서 진행됐다. 오죽하면 바이든 대통령이 1930년
시간)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 상 압박이 상당 부분 해소되거나 완 대 경제 대공황과 1860년대 남북전
며 '바이든 시대'를 열었다. 쟁을 합친 것과 비슷한 수준의 위
화할 것이라는 관측으로 이어진다. 기에 직면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상원의원 36년, 부통령 8년을 지낸 오찬, 퍼레이드, 무도회 등은 줄줄 한미동맹 강화에도 긍정적으로 작 다. 공교롭게도 취임식이 열린 이날
화려한 경력의 직업정치인이 세 번 이 취소되거나 가상으로 전환됐다. 용할 전망이다. 은 미국에서 코로나19 첫 발병 사례
째 도전 끝에 초강대국 미국의 대통 가 발생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령 자리에 올랐다. 78세로 역대 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전염병 대 반면 미국이 최대 경쟁자로 인식하
고령 대통령이다. 유행과 경기 침체, 극심한 내부 분열 는 중국에 대해선 전임 행정부의 강 바이든은 취임 열흘 간 수십 개의
등 전례가 없을 정도의 복합적 위기 경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한국 행정명령 등을 발동해 위기의 급한
노선과 정책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속에 취임해 이를 수습할 막중한 책 을 포함한 전통적 우방이 미중 갈등 불을 끄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 결별
대통령과 대척점에 선 바이든은 전 임을 안고 있다. 소용돌이에서 자리 찾기를 위한 고 한 '바이든 시대'의 청사진도 함께
임 행정부와 철저한 단절 속에 새로 민에 빠져들 수 있는 대목이다. 제시할 계획이다.
운 리더십을 공언해 국제사회 질서 이를 반영하듯 백악관에 입성한 뒤
에도 큰 변화를 몰고 올 전망이다. 곧바로 10개가 넘는 행정명령이나 북한 비핵화의 경우 바이든의 동맹 대선과 함께 치러진 선거에서 민주
지시 등에 서명하며 취임 첫날부터 및 조율 중시가 한국에 운신의 폭 당이 상·하원 모두 다수석을 차지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낮 워싱턴DC 강한 국정 드라이브를 건다. 을 넓힐 수 있지만, 한 것은 바이든 행정부가 향후 국정
연방의사당에 마련된 야외무대에 트럼프의 하향식 대 운영을 뒷받침할 기반을 마련했다
서 취임선서와 취임사를 하고 대통 특히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를 폐 신 실무협상부터 시 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령직 업무를 개시했다. 기 1순위로 꼽아온 그는 국제사회 작하는 상향식 접
에서 트럼프 시대와 차별화하며 새 근법이 실제로 어떻 그러나 인준 청문회를 통과한 각료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역사 로운 질서 구축에 적극 나설 전망 게 작동할지는 지켜 한 명 없이 출범하는 상황, 트럼프
와 희망의 날이라면서 "민주주의가 이다. 볼 부분이다. 의 탄핵심판으로 인한 탄핵 정국,
이겼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개
혁과제에 대한 공화당의 반대 기류
바이든 대통령은 "통합 없이는 어떤 는 바이든 정부 출범 초기 정치력의
평화도 없다", "내 영혼은 미국인을 시험대로 작용할 전망이다.
통합시키는 데 있다"며 산적한 난제
를 해소하기 위해 단합할 것을 호소 바이든은 트럼프식 외교정책이 미 그러나 바이든 대
한 뒤 새로운 출발을 역설했다. 국의 위상 저하를 초래했다고 보고 통령 입장에선 미
미국의 주도적 역할을 기반으로 한 국 내부의 산적한
그는 또 국제사회의 현안에 미국이
적극적으로 관여하겠다면서 동맹을
복원하겠다는 입장도 강조했다.

과거 대통령 취임식은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축제 같은 행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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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3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 광고 01/22/2021(금)~02/04/2021(목)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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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제 763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1/22/2021(금)~02/04/2021(목)

푸틴, 영하 20도에 얼음물에 '첨벙'…정교회 주현절 관례 지켜

'코로나19 상황에 입욕 자제하라' 주현절 목욕하는 푸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러시아 정교회 등 동방 정교회(Or-
정교회 측 권고에도 강행 상황을 이유로 주현절 목욕을 하지 thodox Church)에서 주현절은 예
크렘린궁이 공개한 동영상에는 푸 말도록 권고했으나 관례를 깨지 않 수가 30회 생일에 요르단강에서 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틴 대통령이 십자가 모양으로 얼음 았다. 례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고 하느
영하 20도의 강추위에도 얼음물에 을 깬 찬 물에 들어가 성호를 그으 님의 아들로서 대중 앞에 나타난
몸을 씻는 정교회의 입욕 행사에 며 세 차례나 입수하는 모습이 담 정교회 측은 앞서 "바이러스가 창 것을 기념하는 축일이다.
참여했다. 겼다. 궐하고 많은 이들이 병을 앓아 몸
이 약해진 현 상황에서는 신자들에 러시아에선 정교회 신자들이 주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드미 올해 68세인 푸틴 대통령은 거의 게 물속에 들어가길 권하고 싶지 절 전야부터 성당에 가 성수(聖水)
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매년 정교회의 주현절 축일을 지켜 않다"면서 "지금은 그러한 식으로 에 손을 담그거나 강이나 저수지에
19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올 오고 있다. 자신의 몸을 시험할 때가 아니다" 서 얼음을 깬 찬 물에 들어가 목욕
해도 주현절 입욕 행사에 참여했 고 밝혔다. 을 하는 전통이 이어져 내려오고
다"고 전하면서 "그는 정기적으로 심지어 올해는 정교회 측이 신종 있다.
주현절 입욕을 지키고 있으며 이것
이 관례가 됐다"고 소개했다. 최근 들어 정교회 신자가 늘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이 축일을 지
푸틴은 이날 아침 모스크바 외곽 키고 있다.
모스크바주(州)에서 입욕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크렘린
궁은 정확한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
다.

모스크바주의 이날 아침 기온은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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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3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1/22/2021(금)~02/04/2021(목) 49

연기 냄새 맡지 못해 "죽을 뻔 했어요"

코로나로 후각 잃은 일가족, 집 앙카 리베라(17)가 눈을 떴다. 소 탈출했다. 반려견 4 후각 상실은 코로나19의 대표적
에 불난 줄도 모르고 '쿨쿨' 녀는 "자다가 뭔가 타는 냄새가 나 마리도 안전하게 대 증상이다. 기침이나 발열만큼 흔하
정신을 차리고 밖으로 뛰쳐나가 보 피시켰다. 진 않지만 가장 확실한 감염 증상
유일하게 코로나 감염안된 친 니 복도에 연기가 자욱했다. 지나 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프랑
척 덕 구사일생 갈 수조차 없을 정도였다"고 설명 와코소방당국은 "대 스 파리샤클레대 의대 연구 결과
했다. 그러나 다른 가족 3명은 모 형 화재였으나 다행 도 이를 입증한다. 연구팀이 지난
코로나19로 후각을 잃은 가족이 두 코로나19로 후각을 잃어 타는 히 인명 피해는 없었 6일 국제학술지에 보고한 바에 따
하마터면 화재로 목숨을 잃을 뻔 냄새를 맡지 못한채 잠을 자고 있 다. 살아있는 것 자체 르면, 유럽연합(EU) 내 코로나19
했다. 16일 텍사스주 TV방송인 는 상황이었다. 가 기적"이라고 밝혔 입원환자 2581명 중 대부분이 후
KWTX는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냄 다. 각 기능을 상실했다. 또 경증환자
새를 맡지 못하게 된 일가족이 집 가족 중 유일하게 코로나19에 감 의 85.9%가 후각 기능 상실을 겪
에 불이 난 줄도 모르고 있다가 겨 염되지 않은 그녀는 화재 연기를 얼마 전 미국 뉴욕의 어 중증환자보다 더 심각한 것으
우 목숨을 건졌다고 보도했다. 뚫고 가족 모두를 깨워 뒷문으로 한 여성도 후각 상실 때문에 큰일 로 조사됐다.
을 겪었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에
매체에 따르면 전날 새벽 2시쯤, 걸린 후 현재까지 후각이 돌아오지 후각 장애를 겪는 평균 지속 기간
텍사스주 와코 지역의 한 주택에 않은 여성은 가스 누출을 알아 차 은 21.6일로 나타났지만 환자의 4
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난 집 라지 못하고 있다가 가족 손에 이 분의1 이상은 60일이 지나도록 후
에는 일가친척 4명과 반려견 4마 끌려 피신했다. 그녀는 "후각과 미 각 기능을 회복하지 못했으며 6개
리가 살고 있었으나 가족들은 불 각을 잃는 것 이전에 이건 생존의 월 이상 후각 장애를 겪는 사람들
이 난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문제"라고 말했다. 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그 사이 불길은 걷잡을 수 없이 번 코로나19로 인한 후각 이상의 치
졌고 집 전체가 화염에 휩싸였다. 코로나19 대표적 증상 료법은 아직 나온 게 없다.
25% , 2달간 회복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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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제 763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1/22/2021(금)~02/04/2021(목)

"김치·쌈은 한국음식"...먹방 유튜버 햄지, 中 소속사에 계약해지 당해

인기 먹방 유튜버 햄지가 중국 소속 화라고 하고 있던데"라는 댓글로, " 햄지는 끝으로 "중
사로부터 계약 해지를 당했다. 이유 여기서 중국 놈들이란 표현이 문제 국에서 활동하기
는 "김치와 쌈이 한국 음식이다"라 가 되고 있다. 놈들이라는 표현이 위하여 김치를 중
는 말을 해서다. 좋은 표현은 아니지만 번역되어 심 국음식이라고 말해
한 욕처럼 번역이 되는 걸 알았다. 야 한다면 중국 활
15일 햄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어 그 부 동을 하지 않겠다"
뮤니티를 통해 "최근 일어난 일들에 분에 대해선 라이브를 통해 사과드 는 소신을 더했다.
대해 논란이 되는 것 같아 사실 그 렸다"고 전했다.
대로 말씀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띄 이에 한국 누리꾼
웠다. 또 "라이브를 하기 전 언제 라이브 들은 햄지의 당당
를 할 것인지 공지를 하였는데, 중 한 발언에 박수를
먼저 햄지는 "몇 달 전 우렁쌈밥 영 국에서 돈 벌려고 사과하냐는 댓글 보내고 있다. 그런
상을 업로드했다. 패드립이나 욕하 이 달려 오해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가 하면 중국은 여
는 댓글이 아니면 웬만해선 하트를 자세히 설명드렸다. 제가 사과하는 전히 쌈과 김치가
눌러드렸다"고 말한 후, 자신이 하 부분은 위에 말씀드린 부분이고, 쌈 자신들의 문화라고
트를 누른 댓글 중 문제가 된 댓글 이나 김치는 당연히 우리나라 음식 우기며 햄지를 비난
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고 문화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하고 있다.
생각한대로 말씀드렸다"며 "이번 일
이는 "아 이거 보니까 또 열받네. 중 로 중국 플랫폼 일을 도와주시는 회
국 놈들이 이젠 쌈도 지네 전통문 사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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