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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제이미파커스, 2019-03-22 05:51:10

2018_2월호

2018_2월호

명품 시계의 현존하는 전설이자
세계 시계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롤렉스의

‘데이트저스트’ 모델을 리메이크

온통 최상위 등급으로 장식한 럭셔리 모델 롤렉스 진품을 소장한 사람들이
이 모델을 구입, 번갈아 착용하는 편이다.
최고 사양만을 적용한 럭셔리 모델. 스위스 론다사
의 515.3D 무브먼트에 사파이어 글래스, 스테인리 스크래치 등 손상에 크게 신경 쓰지
스 스틸 밴드, 8각 커팅 보석 인덱스, 다이아몬드 않고 부담 없이 착용하면서 명품
커팅 베젤 등 온통 눈부신 아이템이다. 글래스와 취향을 즐길 수 있다.
케이스를 연결하는 베젤(bezel)은 저 유명한 톱니
바퀴 문양의 다이아몬드 커팅 메탈이다. 화려한 인
덱스를 보라. 8각으로 커팅한 보석 12개를 다이얼
에 박아 넣었다. 다이얼은 미세하게 표면을 다듬질
하는 호닝공법으로 처리해 은은하면서도 기품 넘
치는 질감을 만들어냈다. 이 우아한 다이얼이 보석
인덱스를 한껏 두드러지게 받쳐준다. 특급 스테인
리스 스틸 재질의 메탈 밴드(브레이슬릿)는 동일 계
열의 투톤 컬러로 처리해 중후한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글래스는 럭셔리 시계에 적용되는 최상위 소
재인 사파이어로 제작했다. 최상 퀄리티의 럭셔리
시계를 상상할 수 없는 가격으로 내놓는다.

롤렉스 리메이크 버전의 전형적인 정장시계

세계 시계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롤렉스 대표모델인
데이트저스트(Datejust)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곳곳
에 롤렉스 디자인을 절묘하게 재해석, 반영했다. 3
시 방향에는 사파이어 재질의 베이비렌즈가 배치
되어 있다. 톱니바퀴 구조의 다이아몬드 커팅 베젤
은 눈부시다. 빛의 방향에 따라 광택이 달리 표현
된다. 시침과 분침에는 화이트 컬러의 발광물질을
함유, 밤에 아름다운 빛을 흘려준다. 8각 커팅 보석
의 인덱스와 세 개의 시곗바늘은 시계 역사를 빛낸
원본의 우아함을 그대로 재현한다. 가죽밴드는 스
트랩이라 하고 메탈밴드는 브레이슬릿(bracelet)이
라 하는데, 바로 이 시계줄이 가장 전형적인 브레
이슬릿이다. 연마 정도를 달리해서 동일 계열의 투
톤 컬러를 표현해, 골드컬러는 화려하기 그지없고
실버컬러는 은은한 기품이 넘친다.

49

중후한
고전취향의

고품격
정장시계

중세의 분위기를 살린 정장시계의 럭셔리 모델

런던의 시계탑 빅벤(Big Ben)의 영감을 손목 위에 노출
하는 정장시계로, 비탈리를 대표하는 럭셔리 모델. 시
계는 중세의 분위기로 가득하다. 시간을 가리키는 도
구로서, 시계 본연의 정신을 뚜렷하게 새겼다. 이 시계
의 인상을 지배하는 로마자 인덱스(시간표시판)는 말할
것도 없고 달을 형상화한 시/분침, 날짜판까지 모두 큼
지막하고 선명하다. 호박 모양의 크라운(용두)에는 홈
을 파서 조작을 용이하게 했고 러그(스트랩 고정부위)
와 베젤을 연결한 라운드형 케이스는 유려하기 그지
없다. 이 중세풍의 시계는 세계 럭셔리 모델에 적용되
는 스위스 론다사의 6004.B 쿼츠 무브먼트에 의해 작
동된다. 외관은 중후하고 고전적이지만 두께 11mm, 직
경 40.5mm의 얇고 가벼운 시계이다. 모든 세부 사양은
프리미엄이다. 50m 방수기능, 최고급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긁힘 방지 기능을 지닌 사파이어 글래스, 자기
손목에 딱 맞게 차는 소가죽 체결버클 등 시계의 모든
부분에 품위를 불어넣었다.

50

비탈리 903
무브먼트 RONDA 6004.B Quartz
사이즈 직경 40.5mm 두께 11mm
스트랩 21mm 상하면 소가죽밴드
방수 5ATM(50m) 케이스 스테인리스
스틸 글래스 사파이어(sapphire)
특가 실버화이트(모델착용), 실버블랙
₩257,000 골드화이트 ₩278,000

제품신청 1544_9718

5511

비탈리 904
무브먼트 SWISS RONDA 1060 Quartz
사이즈 직경 40mm 두께 9mm 스트랩(시곗줄)
20mm 상하면 소가죽밴드 방수 5ATM(50m)
케이스 스테인리스 스틸 글래스 사파이어

특가발매 골드화이트 ₩258,000
실버화이트, 화이트블랙 ₩238,000

제품신청 1544_9718

52

제이미파커스 강력 추천모델로,
미학적으로 조형된 아라비아 숫자판을
강조한 보기 드문 정장시계

시계미학의 진수! 온통 새로움으로 가득한 럭셔리 모델

압도적 디자인의 럭셔리 모델을 공개한다. 이 시계에는 통념
을 깬 도발적 디테일들로 가득하다. 무엇보다 아름답고도 선
명하게 수놓아진 아라비아 숫자판이 전체 인상을 지배하고
있다. 각 아라비아 숫자의 테두리는 다른 색상으로 레이어 처
리되어 있어 볼륨감이 뚜렷하다. 숫자와 숫자 사이의 움푹 패
인 블록들은 각기 다른 문양으로 투각되어 있어 입체감을 배
가시키고 있다. 투각된 곳을 따라 빛이 퍼져나가면서 만들어
내는 방사형 문양이 일품이다. 크라운(용두)도 돋보인다. 보통
시계에는 3시 방향에 크라운이 달려 있으나 이 시계는 4시 방
향에 있다. 크라운이 손목을 압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미학
적으로 확실히 차별화된다. 시계 가장자리와 다이얼 중앙에
초 단위 숏바를 배치하여 안정감을 잡아주었다. 가독성을 높
이기 위해 글래스를 돔(dome)형으로 디자인하고, 야간식별력
을 높이기 위해 시분침을 고발광 처리했다. 프리미엄급 시계
에 채용되는 스위스 ‘RONDA 1060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한
이 시계에는 사파이어 글래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체결버클 등 최고의 사양이 적용되어 있다.

53

불멸의 명약, 공진단 이야기

문헌상의 한약 처방은 약 5천여 종. 지금은
2~3백종이 통용된다. 효과가 검증된 약들만
살아남은 것이다. 그중에서도 3대 명약이
있으니 우황청심환, 경옥고 그리고 공진단이다.
모든 처방이 모든 사람에게 다 맞을 순 없다.
그러나 공진단은 백이면 백 두루 통하고,
즉효성(卽效性)이 있으며, 위력이 추종을
불허한다. 그래서 한의학 사상 최고의
명약으로 꼽히는데….

위역림(危亦林. 1277~1347). 그의 처방은 백발백중!
중국 원나라 때 전설의 의사. 당대에 따라올 의사가 없을 만큼 신묘했으니,
남의 병만 잘 고친 것이 아니라 그것은 전통 한의서뿐만 아니라 5대째
그 자신 70수(壽)를 누렸다. 의사 집안에 내려온 비방(秘方)을
지금으로 치면 100세 혼용했기 때문이었다.
넘게 장수한 진정한
명의였다.

일종의 한의대인 ‘남풍의학(南豊醫學)’의 교수를 지낸 5대 의사가문의 비방(秘方)에 자신의
학자로도 이름을 날렸다. 집안에 내려오는 비방과 고대의 새로운 발견을 가미하여 만든 공진단은
황제에게 장수약으로 진상되었다.
처방을 모아 1337년에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이라는 황제가 먹는 약이니만큼 일체 부작용이
의서를 펴냈다. 여기에서 놀라운 명약이 세상에 공개된다. 없어야 할 것이다. 그렇잖으면 목이
달아날 것이니. 공진단은 탈이
그것은 바로 '공진단(供辰丹)'이다. 없었음은 물론이고
즉효(卽效)가 있어,
황제가 입에 달고
살았다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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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단(供辰丹)에서 ‘진(辰)’은 기운을 좋게 하고, 정력을 증강시키며,
뭇별의 우두머리인 ‘북극성(北極星)’을 말한다. 특히 간을 도와 피로를 풀어주는
종합하면 ‘북극성을 떠받드는(供辰)
알약(丹)’이라는 뜻. 인체에서 북극성은 효능이 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원기(元氣)의 저장소인 단전(丹田). 효능은 따로 있다. 공진단은
결국 공진단은 단전의 원기를
떠받들어주는 약이다. 최고의 ‘개규약(開竅藥)’, 즉 막힌
구멍을 열어주는 약이다.

‘기(氣)가 막히다’는 말이 있다. 기가 막히면
사지(四肢)를 못 쓰게 되고, 심하면 죽음에 이른다.
한의학에서 기(氣)가 다니는 길을 경락(經絡)이라 하고,

경락에는 기가 모이는 구멍(穴)이 있으니 그것을
기혈(氣穴)이라 한다. 공진단이 구멍을 열어준다 함은

곧 막힌 기혈을 뚫어, 기(氣)가 온몸을
잘 돌도록 한다는 뜻.

화(火)가 머리끝까지 오르거나 과로가 누적되면 공진단의 핵심약재는
기의 구멍이 막힌다. 숨이 가쁘고 뒷목이 댕기고 양기를 보하는 녹용(鹿茸),
얼굴이 상기되고 기운을 쓰지 못해 말하는 것도 음기(陰氣)를 보하는 산수유,
벅차진다. 치명적일 때는 풍을 맞아 쓰러진다. 혈(血)을 보하는 당귀(當歸),
그 전에 공진단을 먹으면 기의 구멍이 열려 그리고 또 하나는 사향(麝香).
재앙을 면할 수 있으니… 이 사향이 바로 막힌
기의 구멍을 뚫는
약재다.

55

사향(麝香)은 문자 그대로 ‘향(香)’이다. 일반 약물은 먹어서 소화 흡수되는 과정을 거쳐야
수컷 사향노루의 향주머니(香囊) 속에 들어 있는 효력을 발휘하지만 향은 다르다. 코와 혀끝에서
향 가루를 말한다. 사향노루 한 마리 당 20g 밖에 시작해 곧장 뇌로 올라가 신경계를 움직인다.
나오지 않는 희귀한 약재다. 국제적으로 거래가 마약이 그렇다. 신속하게 작용하는 것이다.
엄격히 규제되어 있다. 일부 특수용도에만 사향은 신경계의 막힌 구멍들을 열어주어
한정하여 허가를 받아 수입할 수 있다. 기를 즉시 소통되게 한다. 공진단을
먹으면 약효가 10분 이내에
나타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사향은 극소량만으로도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사향은 공진단의 나머지
사향을 입에 대면 즉시 전신을 돌면서 약재들(녹용, 당귀, 산수유)의 기운을
막힌 ‘기의 구멍(氣穴)’들을 열어준다. 끌고 다니면서 온몸으로 퍼지게 한다.
그래서 효과가 신속하게 나고,
가령 화가 치솟거나 과로누적으로 깊게 나는 것이다. 만약
뒷목이 뻣뻣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공진단에서 사향이 빠지면
허당이 되고 만다.
몸이 한없이 처질 때 공진단을
먹으면 10분 이내에 반응이 온다.

이는 사향이 돌아다니면서
막힌 구멍들을 뚫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사향 대신 ‘침향(沈香)’을
주로 쓴다. 사향과 동일한 효능을 지녀
‘향(香)의 다이아몬드’로 통하는 침향은
동남아 지역에서만 자라는 침향나무의
끈적끈적한 진을 말한다. 침향나무가
병균이나 벌레로부터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다.

← 사진은 침향(枕香)

56

옛날에 베트남에서는 최고의 침향을 구하기 위해
호랑이를 썼다. 호랑이를 산채로 잡아 상처를 입힌
뒤 풀어주면 호랑이가 밀림 속으로 들어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침향나무를 찾아 핥아 먹는다.
그것을 골라 채취하여 최고의 약으로 썼고,
앙코르 왕국에 조공으로 보냈다.

다시 말해 사향이 명의 위역림은 녹용, 당귀, 산수유에 사향을 더해
들어가 미사일 터지듯이 직방 직통하는 공진단을 빚어 황제에게 바쳤는데,
막힌 기의 구멍들을 이 약의 효험이 신묘한 또 하나의 이유는
뚫어 놓고 그 자리에 음기와 양기를 함께 보해주기(補陰補陽)
다른 약재들의 때문이다. 즉 음기나 양기의 어느 한쪽으로
기운을 꽂아 넣는다.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잡아주기에 안전하면서도
그래서 신속하고도 효력이 극대화된다. 공진단의 약재 중 음기를
강력한 효력이 보하는 것은 산수유, 양기를 보하는 것은 녹용,
발휘되는 혈(血)을 보하는 것은 당귀이며, 사향은
것이다. 그 세 약재의 기운을 온몸으로
실어 날라준다.
공진단은 사향 녹용 산수유 당귀 등
네 가지 핵심약재에 숙지황, 홍삼을 공진단은 몸 속에서 ‘팡’ 터지는 미사일과 같다.
추가하여 꿀로 버무려 환으로 짓는다. 한번 터지면 그 길을 따라 약재의 기운들이
효과가 제대로 나오려면 최상급 밀고 들어가 사람을 회생시킨다. 기력이
약재를 써야 하고, 배합비가 쇠한 사람,과로에 시달리는 사람, 머리를 많이
최적화되어야 한다. 오랜 세월 쓰는 사람, 화가 많은 사람을 살린다. 기의
재료들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단전의 원기를
약으로 빚어온 장인의 보충시킬 수 있다. 급할 때 긴히
손을 거쳐야 비로소 쓰는 묘약이기도 하다.
진품 공진단이
탄생한다. 57

공진단4대, 98년을 이어 을 만들다

예 산중에서 한약방을 차려놓고 유도택을 비롯한 한의사들

은 ‘비밀스러운 작업(?)’을 했던 것이다. 무모해 보이기조차

한 당시의 한약 제조 모습을 길게 서술하는 데는 이유가 있

다. ‘최상의 약재만으론 최고의 약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과 최고의 명약은 만드는 이의 정성과 신념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당시 유도택이 그랬다. 그

는 최상의 약재를 고집하고 그 약재에 정성과 신념을 다했

다. 그리고 최고의 한약을 만들었다. 그곳이 산중이든 어디

1950년 중반 경옥고를 만들고 있(흰는와2대이셔유츠도를택의입은모이습) 든 간에 최고의 약을 만들 수만 있다면 어디든 그 자리가 송
강당 한약방이었다. ‘공진보와 경옥고의 92년 명가(名家)’ 송
강당의 명성은 전통적 제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최상의

1956년 부산 기장군에 있는 신라 고찰(古刹) 장안사 아래 약재로 정성을 다해 최고의 약을 만들겠다는 유도택의 ‘뚝

계곡 한쪽에서는 대여섯 명의 장정들이 모여, 7일째 가마솥 심’에 의해 하나하나 만들어졌다. 이 ‘뚝심’은 송강당의 대표

에 불을 때며 무언가를 만들고 있었다. 팔을 걷어붙이고 정 적 상품인 송강공진보, 대명공진보의 약재의 선택과 제조과

성스럽게 불을 때고 있는 이들은 당시 부산의 내로라하는 한 정에도 어김없이 적용되고 있다.

의사들이었다. 이들이 첩첩산중에서 몇 날을 함께 지새우며

만들고 있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공진단의 약효가 최고인 까닭은?

1337년 중국 원나라 때 명의(名醫)였던 위역림이 편찬한

한의사 유도택이 산중(山中)으로 들어간 이유는? 세의즉효방(世醫得效方)에 의해 처음 세상에 알려진 공진단

이들이 만들고 있었던 것은 바로 불로장생의 명약 가운데 (拱辰丹)은 녹용, 사향(침향), 산수유, 당귀의 단 4가지 약재

하나인 경옥고였다. 이들 한의사 중에는 공진단(당시 이름) 로만 만든다. 공진단의 처방은 매우 간단하다. 하지만 약효

과 경옥고 제조로 명성이 자자한 송강당 한의원을 2대째 잇 는 같은 목적을 가진 여러 처방 가운데 으뜸이다. 동의보감

고 있던 유도택도 있었다. 경희대 한의대의 전신인 동양의 (東醫寶鑑)에 따르면 ‘체질이 선천적으로 허약하더라도…….

약대학에서 한방을 공부한 인텔리 이 약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원기를 든

한의사였던 그가 첩첩산중이나 다 든히 하여 신수(腎水)를 오르게 하고

름없었던 산중으로 한의사들과 들 심화(心火)를 내리게 하므로……. 온

어가 경옥고를 만들었던 까닭은 무 갖 병이 생기지 않는다.’라고 그 효능

엇이었을까? 바로 경옥고를 다릴 때 을 기록하고 있고 세의즉효방(世醫得

쓰는 땔감의 ‘연기(煙氣)’때문이었다. 效方)에서는 ‘허약체질을 개선하고,

당시 땔감으로 민간에서 많이 쓴 나 체력을 길러주며, 간 기능을 좋게 하

무는 소나무였다. 그런데 소나무는 고, 전신의 기혈흐름을 원활하게 해

송진 때문에 태우면 연기가 많이 난 준다.’고 공진단의 약효를 기록하고

다. 이 연기는 약재와 섞여 약재의 있다. 한마디로 공진단은 한의학에서

약성을 떨어뜨리거나 본래의 약성 모든 질병치료의 근간인 ‘수승화강(水

과는 전혀 다른 약을 만들어 낼 수도 升火降)’의 명약으로, 처방의 핵심에

있었다. 이 때문에 연기가 나지 않는 위역림의 ‛세의득효방’. 공진단의 존재를 는 최고의 약재인 사향(침향)과 녹용
참나무 등의 땔감을 구하기 위해 아 처음으로 세상에 알린 한의서다. 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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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약재로 최고의 명품을 만들다

송강당 공진보는 다른 일체의 처방에 관여하지 않고 45년 동안 오직 공진보 제법에
만 몰두하고 있는 이가 있을 정도로 전통적 제법과 최상의 약재 사용을 고집스럽게
지켜나가고 있다. 공진보에 들어가는 최고의 약재인 사향(침향)과 녹용 또한 98년 전
그대로의 처방에 근거, 최상품 것만을 사용하고 있다.

몸 안 기혈의 흐름이 막힌 곳을 열어주는 명약인 사향의 경우 사향노루 한 마리
에서 단 20g 정도만 나올 정도로 귀한 약재로, 현재 1g당 5~9만 원에 거래되고 있
는데 사향노루가 국제적 보호종이 되면서 사향 자체가 워낙 귀해졌고 수입 자체가
어려워지면서 현재 송강당에서는 이전에 사용했던 사향대신 침향을 쓰고 있다. 동
남아에서만 서식하는 침향나무의 수지(樹脂)인 침향(沈向)은 1g당 3~5만 원을 호
가하는 아주 값비싼 약재로 그 약효는 사향과 같다.

사향(침향) 다음으로 공진보의 주요 약재는 녹용(분골)이다. 최고의 보양약(補陽
사향 藥)이자 보정강장약(補精强壯藥)인 녹용은 척박하고 추운 곳에서 자란 사슴일수록

골질이 치밀하고 단단할 뿐만 아니라 양기를 보충해주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알려
져 있고 이런 이유로 러시아산 녹용을 최고로 친다. 녹용은 부위에 따라 하대, 중
대, 상대, 분골(粉骨)로 나뉘고 효능은 하대 < 중대 < 상대 < 분골 순으로 좋다. 송강
당 공진보에는 러시아산 녹용(분골)이 사용되고 있다.

송강당은 최상의 약재인 사향(침향), 러시아산 녹용(분골)과 함께 원방에 기록된
산수유, 당귀 외에도 9증 9포한 숙지황과 인삼을 함께 넣어 공진보를 만들고 있다.
4대째 처방의 변화는 전혀 없다. 그리고 직접 눈으로 확인한 최상의 약재를 쓰겠다
는 원칙 또한 어떠한 경우라도 지키고 있다. 단돈 몇 원을 더 벌기 위해 약재의 함
침향 량이나 다른 성분을 첨가하기보다는 제대로 된 공진보를 고집스럽게 만들며 100년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그 뚝심은 많은 사람들이 송강당과 송강당의 공진보를 찾게
만들고 있다. 최상의 약재와 함께 전통제법으로 정성스럽게 빚은 한 알의 공진보
가 송강당의 새로운 100년을 열고 있는 것이다.

분골 송강당 공진보에는
녹용 중에도 효능이 가장
뛰어난 러시아산 녹용 분
골만을 사용하고 있다.

59

60

할네커 풍차 인근의 나무숲길, 영국- 세계의 숲

사람들의 발걸음이 만든 신비한 동굴숲길

영국 서섹스 주(州)의 작고 아담한 마을인 할네커(Halnaker)에는 16세기 경의 영국 농촌 모습을 상징하는 풍차가 있다. 마

을 이름을 따서 <할네커 풍차(Halnaker Windmill)>라고 이름 붙여진 이 풍차는 사실 보잘 것이 없다. 사람들은 이곳을 찾

는 이유는 이 풍차를 통해 옛 정취를 느끼고 싶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풍차는 향수(鄕愁)의 유적이다. 사진 속 숲길은 할

네커 풍차로 이어지는 길이다. 여행자들의 입으로, SNS를 통해서 산책길, 사색길, 사진 찍기 좋은 길로 알려지면서 수많

은 여행자들이 이 길을 거쳐 할네커 마을로 들어갔다. 왕복하는데 채 5분도 안 걸리는 짧고 아담한 길이지만 길 끝이 동

굴처럼 생겨 신비스럽다. 걷다가 길 끝에 도착하면 지금껏 걸어온 세상이 아닌 딴 세상으로 이어지는 새 길이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걸으면서 만들어진 자연 그대로의 길이라 아늑하

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도 느껴진다. 이 맛에 사람들은 오늘도 이 길을 찾는다.

6611

사진 워커 타입의 세미정장 구두로, 목이 그리 길지 않아
실제 착용 시 정장구두와 유사한 모습이 된다. 제품명 몽마르뜨

특가발매 ₩482,000 → ₩338,000 주문 1544_9718

62

마라톤 풀코스도 뛸 수 있는 정장구두가 있습니다

42.195km

하루에 1km도 안 걷는 사람에겐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 자주 걷는 사람이라면 이 구두가 꼭 필요합니다. 별도로
시간 내서 운동화로 갈아 신고 걸을 필요가 없습니다. 출근할 때 신은 이 구두를
그대로 신고 걸으면 됩니다. 42.195km도 완주할 수 있는데 하루에 5km, 10km를

왜 못 걷겠습니까? 일반 정장구두를 신고 그렇게 걸으면 발바닥과 관절을
장담할 수 없지만 아래 사진의 이 구두를 신으면 사태가 달라집니다. 운동화처럼
가볍고 3중 쿠션 깔창과 탄력 넘치는 인젝션 파일론 소재의 중창이 충격을 흡수하며,

스프링의 반동에 의해 팡팡 튕겨져 나가는 효과를 연출합니다. 게다가 밑창에
달린 고성능 스파이크는 어떤 험한 길도 찍어 차고 나가게 해줍니다. 직업은

물론 건강에서도 성취의 기쁨을 누리는 각계 명사들이
이 구두에 열광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우측 사진이 마라톤 풀코스도 뛸 수 있는
기능성 정장구두의 오리지널 모델.
상세정보 p.64

6633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의 오리지널 모델

돈 아깝다 생각 말자
열배 더 뽑아낸다

42.195km를 완주하는 구두 이 구두를 신으면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할 수 있다.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보행속도
도 빨라진다. 그 비밀은 3중 쿠션에 있다. 제1쿠션-샤무드(초극세사 인공피혁), 제2쿠션-오솔라이트(Otholite,
형상 기억 스폰지), 제3쿠션-EVA(세라믹 발포수지 플라스틱 소재). 이상의 3중 쿠션을 구두에 장착, 운동화보다
더 뛰어난 쿠션을 제공한다. 따라서 큐라이트를 신고 걸으면 마치 스프링에 의해 팡팡 튕겨져 나가는 듯한 효과
를 체험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 가볍다 육안으로는 묵직해 보이지만 실제는 당신이 지금 신고 있는
정장구두보다 더 가볍다. 이 혁신은 초경량 소재의 채택으로 구현되었다. 구두의 밑창과 중창 모두 초경량 소재
이다. 특히 중창 부위에 ‘인젝션 파일론’이라는 특수소재를 적용했다. 이것은 쿠션감은 더 높여주고 무게는 기존
구두보다 15% 이상 경감시킨 특수소재이다. 구두 1족의 무게는 412g이다. 등산화를 능가하는 기능성에 타의 추
종을 불허하는 쿠션능력으로 무장한 정장구두가 일반 구두보다 가볍다니,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혁신이다.
64

독창적 발상과 혁신적
기술로 일궈낸 남자 구두의 쾌거!
곳곳에 남자의 발을 살리는 과학이

숨어 있음을 착용자들이
체험으로 입증했다.
바닥에 초경량 고강도
스파이크 탑재.

제이미파커스 큐라이트
겉피 최고급 아닐린(Aniline) 소가죽

내피 돈피 밑창 초경량 고강도
색상 블랙, 브라운, 라이트 브라운(우측사진)

사이즈 245~280 회원가 ₩188,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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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큐라이트 베지탈
외피 식물로 무두질한 최상급 소가죽
내피 돈피(豚皮) 색상 라이트브라운,

태닝브라운 특가발매 라이트브라운
₩218,000 | 태닝브라운 ₩228,000

제품신청 1544_9718

승리의 운명을 타고난 남자의 구두, 식물성 가죽 특제모델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
럭셔리 모델

모든 구두를 통틀어 가장 편안하며 아름답기까지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의 럭셔리 모델. 구두의 본체를 ‘야채가죽’으로
만들고, 가죽 표면을 그라인더에 마찰시켜 환상적인 빛깔을 얻어냈다.
루비이통, 에르메스 등 기라성 같은 브랜드의 명품구두들은 ‘야채가죽’을
외피로 사용한다. 일명 ‘야채가죽’이란 천연가죽을 생태주의적 방식으로
가공한 것을 말한다. 일반구두는 화학약품인 크롬을 투입해 가죽의 숨을
죽이고 염색을 하지만 명품구두는 식물에서 추출한 탄닌으로 무두질하여
가죽을 단련시키고 색상을 얻는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최상급 소가죽을
16시간 이상 소금에 절이고 알칼리 용액으로 털과 콜라겐 등을 제거한
다음 식물에서 추출한 탄닌용액에 침장시킨다. 이렇게 하면 천연가죽
본래의 숨 쉬는 성질이 그대로 보존된다. 야채가죽으로 만든 구두는
시간이 지나면서 표면이 엔틱한 분위기로 고상하게 변색된다. 가죽이
햇빛, 수분 등의 영향을 받아 변색되어 가면서 주인의 보행습성이나
성격까지도 흔적으로 받아들인다. 그 흔적은 흠집이나
주름, 구김 등으로 가죽 표면에 새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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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국, 미국인들도
어떻게 알았는지 이 구두를 사서

신고는 원더풀을 연발한다!

선택 가이드 기본구조와 장치들은 앞쪽의 오리지널 모델과 본 럭셔리(베지탈) 모델이 모두 동일하고,
다만 가죽이 다르다. 더욱 파워풀하고 견고한 구두를 원한다면 ‘오리지널’ 모델을, 부드럽고
편안하며 미학적으로 우수한 구두를 원하면 ‘베지탈’ 모델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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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제이미파커스 유비쿼터스
촬영지 스위스 마이링겐(라이엔바흐 폭포)
스타일 스니커즈 타입의 캐주얼 구두
활용도 여행, 트레킹 등 야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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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구두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제이미파커스 유비쿼터스

좌측 사진은 셜록 홈즈가 최후를 맞이한 곳. 트레킹화나 도심의
스위스 마이링겐의 라이엔바흐 폭포 가는 길에서 캐주얼 구두, 여행을 위한
찍은 사진입니다. 저 구두는 ‘유비쿼터스’라는
모델입니다. 2년간 수선 한번 하지 않고 신은 자유구두를 원한다면
상태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제이미파커스의 이 모델 강력추천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 시리즈는 정장 또는
세미정장용 구두이지만 트레킹화나 운동화처럼
신을 수 있습니다. 번거롭게 갈아 신을 필요
없이 지금 신은 그 구두로 도심이든 산속이든
가리지 않고 걸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모델,
스니커즈 타입으로 만든 ‘유비쿼터스’는
가장 강력하고 속도감이 최상입니다. 시중의
일반 등산화보다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캐주얼 또는 세미정장 구두의 스타일을
연출합니다. 야외활동용 구두로는 이 모델을
추천합니다. 제이미파커스의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들은 고급 가죽으로 제작한 100%
수제화로, 언제든지 어떤 부위든지 수선해
드리기에 한번 사면 오랫동안
신으실 수 있습니다.

이 한 켤레 속에 정장구두, 등산화,
운동화의 스타일과 기능성이 동시에
존재한다. 주행성이 탁월하고 돌에
부딪쳐도 충격을 견뎌내 워킹
구두로 이상적!

외피 천연 ‘야채가죽’ 내피 돈피(豚皮) 색상 브라운 사이즈 245~280
회원가 ₩228,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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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기능성은 물론 구두미학을 극대치로 끌어올린 걸작 중 걸작

만인이 검증한 한국 최고의 기능성 구두 ‘제이미파커스 큐라이트’의 수퍼프리미엄
모델이다. 가죽표면에 검은빛이 감돌고 고혹적인 특유의 천연광택이 빛난다. 이것은
특제 야채가죽에 ‘버니싱(burnishing)’이라는 고난도의 수작업으로 생성된다. 모공이
닫혀 있는 상태의 천연 야채가죽에 수차에 걸쳐 염료를 뿌리고 다림질해서 윤기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일반가죽과는 광택의 품격이 천양지차다. 이 특별난 가죽은
버니싱 공정을 거치지 않은 야채가죽과 구분하기 위해 ‘버니쉬드 베지터블
레더(burnished vegetable leather)’라고 부른다. 야채가죽 역시 최상급을 엄선했다.
풀그레인(full grain)이라고, 벗겨진 표피 전체를 사용하는 통가죽을 선택한 것이다.
천연가죽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고, 식물성 태닝 공정을 거쳐 가죽이 부들부들하다.
최고의 가죽에 환상적인 광택을 부여해 구두의 예술성을 한껏 고양시킨 것이다.
당신의 걷는 길에 속도감을 높이고 피로감을 덜어주고자 쿠션을 최대치로
넣었다. 이 구두를 신은 당신은 일반구두를 신은 친구들보다 발걸음이
한결 가볍다. 어디 그뿐인가. 밑창에는 제이미파커스 특유의
초경량 고성능 스파이크를 달아 세상의 어떤 길도
걸을 수 있게 했다.

※이 구두의 밑창에도 초경량 고성능 스파이크가
달려 있어 어떤 길도 갈 수 있다. 사진은 레드와인 컬러.

색상 레드와인, 브라운(우측 상단) 중량 381g
사이즈 245~280 회원가 ₩238,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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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구두들 가운데 북극성처럼 홀연 빛나는 유일의 존재
우측 사진은 브라운 컬러 모델

제이미파커스 큐라이트 수퍼프리미엄

기능성 정장구두의
최상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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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신으면 다들 한마디씩!

어떤 구두를 신어도 그게 그거지만
이 구두는 다릅니다. 다들 멋지다고 합니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앵클부츠 타입의
정장구두로, 고성능 스파이크를 탑재하고

3중 쿠션을 내장해 세상의 모든 길을
정복할 수 있게 했습니다. 특제
야채가죽으로 만든 지상
최고의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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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의 성능과 포르쉐의 스타일을 훔친 황홀한 구두

세계 명품들을
침몰시키다!

큐라이트 집업(태닝브라운) 외피 천연야채가죽 내피 돈피(豚皮) 회원가 ₩275,000 제품신청 1544_9718

3년 된 이 구두 신고 저 산에 올라갔습니다

스페인 안테케라(Antequera)의 ‘엘 토르칼(El Torcal)’이라는 곳입니다. 저희 회사의 ‘등산용
스파이크가 달린 정장구두’를 신고 해발 1400m로 올라가 하루 종일 돌아다녔습니다. 이 구두는
‘큐라이트 집업’이라는 모델이며, 4년 동안 몇 번 닦지도 않고 봄가을과 겨울에 신어 왔습니다.
출퇴근길, 산책, 시내 외출을 한 것은 물론 국내외 여행지에서도 그곳이 포장된 길이든,
오프로드이든 가리지 않고 걸어 다녔습니다. 제이미파커스 구두를 신고 등산을 한다거나
심지어 마라톤을 한다는 것은 단지 수사가 아니라 ‘팩트(fact)’입니다. 사람들은 때와
장소, 날씨를 불문하고 신기 위해 이 구두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제이미파커스 구두를
신으면 발이 편해지고, 보행능력까지 향상되기에 더 이상 다른 구두를 신지 않게
됩니다. 제이미파커스 구두는 최상급 가죽을 소재로 만든 완전 수제화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수선이 가능합니다. 1~2년 부지런히 신고 밑창을 갈거나 해진 부위를 수선하면
다시 몇 년 더 신을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자기가 신는 구두가 너무 애착이
간다며 새 구두로 바꾸지 않고 3번씩 수선해서 신기도 합니다. 저희는
이 구두의 판매뿐 아니라 수선도 늘 대기하고 있습니다.
_제이미파커스 대표 박경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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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안전 구두! 빗길, 눈길, 빙판길의
돌발상황에서 진가가 발휘됩니다

큐라이트 집업(블랙)
외피 KIPFG 천연소가죽 내피 돈피(豚皮)
기능성 장치 제이미파커스 전용 스파이크 아웃솔,

3중 쿠션 깔창 회원가 ₩265,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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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할 데 없는 방한력,
독일명차 리무진 클래스의 안락함,

세상의 정복자가 된 기분!

한국은 물론 세계 어디에도 없는 제이미파커스 명작.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를 집업 구조로 재편성해 최상의 안락함과

보행능력 향상, 위험상황으로부터의 안전성까지!

정장구두의 외관에 강력한 스파이크 밑창을 비롯한 각종 기능성 장치들을
탑재한 앵클부츠는 이것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 구두는 그야말로 거침없습니다.
세상의 어떤 길도 걸을 수 있습니다. 험악한 지형, 최악의 기상조건까지 완벽하게
제압합니다. 특히 겨울철 눈길, 빙판길에서 일반 정장구두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안전합니다. 방한능력도 탁월합니다. 발목까지 감싸주기에 따뜻합니다. 보행력도

획기적으로 향상됩니다. 그것은 제이미파커스 특유의 쿠션장치 덕분입니다.
신축성과 내구성이 탁월해 스킨스쿠버 복의 소재로 사용되는 ‘CR쿠션’을 중창으로

배치하고, 젤리 쿠션 → 5mm 라텍스 쿠션 → 4mm 쿠션 등으로 겹쳐지는
제이미파커스 특유의 3중 쿠션을 깔창으로 탑재해 그 어떤 구두보다 쿠션이

뛰어납니다. 구두를 신었을 때 발목부위는 바지 속으로 들어가기에 일반
정장구두의 외관이 유지됩니다. 다만 걸을 때 부츠임이 살짝살짝 드러나,

이 구두의 주인이 젊고 세련된 감각의 소유자임을 보여줍니다. 겨울에
일반구두와는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방한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이고 안전성 역시 최상입니다. 어지간한 등산화를
압도하는 고성능 역방향 스파이크가 밑창에
탑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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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체로키(Cherokee)

한눈에 뻑 가는 매혹의 캐주얼 구두, 그 디테일에 경탄!

외피 천연 야채가죽 내피 돈피(豚皮) 중창 신축성 탁월한 ‘네오프렌’ 깔창 충격흡수 3중 깔창 밑창 고강도 스파이크
색상 브라운, 블랙, 초코브라운(우측 상단) 사이즈 245~280 회원가 ₩248,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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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절 화학약품 없이 식물로
무두질, 일일이 바늘로 꿰매다

나이테처럼 생긴 주름들과 고색창연한 빛깔,
발등에 가죽을 덧대어 꿰맨 모습들은 천연재료와

전면 수작업의 흔적들. 인디언 구두의 밑창에
초경량 고강도 스파이크를 탑재, 지갑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가볍고 견고하고
강한 구두로 탄생했다.

인디언 체로키 부족의 ‘모카신’에 기능성을 접목시킨 이것은
가장 이상적인 캐주얼 및 세미정장 대용구두로 최고의 평판을 받았다

인디언 구두의 원형을 그대로 살린 매혹의 구두이다. 천연 소가죽을 일절 화학약품 없이
식물추출물로 무두질한 ‘야채가죽’으로 몸판을 만들었다. 내피는 숨 쉬는 천연 돈피(豚皮)를 사용했고,
신축성이 탁월한 네오프렌 고무 중창을 대고, 그 위에 3중 쿠션을 깔아 아주 편안한 구두를
완성했다. 그리고 발등 부분에 갑피를 대고, 일일이 바늘로 ‘U’자 형으로 꿰맸다. 이 부분이 곧 인디언의
모카신 공법이다. 천연 야채가죽의 고색창연한 질감이 보는 이를 매료시킨다. 화학약품 없이 식물
성분으로 빚어낸 색상은 가히 환상적이다. 가죽표면을 미세하게 엠보싱 처리해 더욱 고풍스럽다.
밑창에는 제이미파커스 전용 초경량 고강도 스파이크를 탑재했다. 가볍고 부드러우며,
예스러운 빛깔을 내는 아름다운 구두가 강력하기까지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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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페닥 비바 윈터

알미늄 패드

윗면 아치 구조 뒤꿈치 쿠션
울(양모) 패드
바닥면

엄청난 보온 아이템!
귀신같은 온열깔창, 독일 페닥(Pedag)

어떤 신발에든 깔기만 하면 놀라운 효과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경이로운 체험의 기회가 왔습니다. 인체공학 깔창의 세계 최고 브랜드, 독일 페닥(Pedag)의
선물입니다. 1955년, 세계 최초의 인체공학 기능성 깔창 전문회사로 출발한 페닥은 스포츠 의학의
세계 최고봉인 독일 베를린 대학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지난 60년간 인간의 발에 봉사해왔습니다.
어떤 구두에든 페닥 깔창을 깔면 성능이 몰라보게 향상됩니다. 보행 시 충격이 완화됩니다.
발의 피로감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땀이 신속하게 흡수되어 구두 속이 쾌적해집니다.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걸음걸이 교정효과가 있습니다. 활성탄소의 작용으로 발 냄새가 제거됩니다.
게다가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족부온열패드를 탑재한 보온 깔창입니다. 어떤 신발에든
깔기만 하면 발바닥이 따뜻해집니다. 그 효과의 비밀은 6단계 보온쿠션
시스템에 있습니다. 천연양모를 중심으로 각종 인체공학적
온열패드를 탑재한 것입니다.

정장용 슬림모델(페닥 앙고라) ₩22,000 온열패드 탑재한 세미정장 및 캐주얼 모델
(페닥 비바윈터) ₩35,000 사이즈 245~28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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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페닥 비바 스포츠

베를린의대 스포츠 과학의 진수!
운동화에는 충격흡수력
극대화된 이 깔창을

인체 하중과 노면 충격을 흡수하는 스포츠 깔창 스판덱스 기능성 패드

사람이 뛰거나 걸을 때 발에 가해지는 압력은 체중의 중족골 패드 스판덱스 기능성 패드
무려 4배 이상! 독일 페닥은 베를린의대 족부정형학,
스포츠과학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발에 가해지는 윗면
모든 충격을 흡수하는 스포츠 깔창을 만들어 스포츠 바닥면
스타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 모델은 스포츠 활동 시
발을 완벽 보호한다. 특수 고무 소재인 네오플랜
폼으로 구성된 ‘충격흡수 패드’가 발에 가해지는 모든
충격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인체의 하중을 분산시키고
노면으로부터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한다. 네오플랜
소재 사이에 무수한 공기방울이 있어 완충작용을
하는 것이다. 충격흡수 패드의 윗면과 아랫면에는
4방향 신축 성질의 ‘기능성 패드’를 덧붙여
마찰충격을 억제했다. 마찰과 열기가 감소하여
물집이 잡히거나 굳은살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아치형 구조가 몸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면
서 쿠션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신체능력이 향상된다.
종목을 막론하고 어떤 운동에서도 경기력 향상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운동화에 이 깔창을
깔면 신체능력이 확실히 향상되고,
부상 위험이 줄어든다.

아치 구조

용도 충격흡수, 경기력향상, 굳은살 방지 뒤꿈치 쿠션
적용가능 신발 모든 스포츠화
사이즈 245~280 회원가 ₩36,000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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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Dresden, 독일- 세계의 도시

전쟁의 참상을 딛고 기적을
만들어 낸 독일 최고(最古)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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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 강변의 피렌체’. 독일 작센 주에 위치한 <드레스덴(Dresden)>에 대한 찬사다. 바로크 양식의 걸작인 ‘츠
빙거 궁전’, 유럽에서 손꼽히는 공연장 ‘젬퍼 오페라하우스’, 독일 작센 주에서 가장 큰 성당인 ‘가톨릭 성모교
회’, 바로크 양식의 또 다른 걸작인 ‘드레스덴 성모교회’ 등등. 바로크와 로코코 시대의 건축물들은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이 도시 전체에 기품을 부여하며, 곳곳을 우아하게 장식한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건축물들의 대
부분은 2차 대전이 끝난 후부터 최근까지 복원된 것들이다. 엄밀하게 진품이 아닌 복제품들이다. 2차 대전 막
바지인 1945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900톤의 고성능 폭탄과 소이탄을 실은 1,249대의 영국과 미국의 전
투기들은 이곳에 카펫처럼 촘촘하게 폭탄을 쏟아 부어 도시의 90%를 쑥대밭으로 만들었고, (25만 명 이상이
죽었다는 주장도 있지만) 공식집계론 2만5천 명 이상의 독일인들을 한순간에 몰살시켰다. ‘융단폭격’, ‘블록버
스터(당시 투하된 폭탄의 이름이다)’란 용어는 이때 생겨났다. 고풍스럽던 중세도시 드레스덴은 폭격이후 더
이상 회생불능에 상태에 빠져 아예 도시 자체를 새롭게 만들자는 의견이 제시됐지만 옛 드레스덴의 영광을
재현하자는 대다수 시민들의 자발적 모금과 노동으로 옛 모습을 서서히 갖춰갔다. 이 도시를 상징하는 드레
스덴 성모교회(푸라우엔 교회라고도 함) 또한 전쟁의 상흔과 참상을 기억하는 교회건물 파편들을 끼워 맞춰
가며 지난 2005년에서야 완전히 복원됐다. 찬란한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된 이 도시의 황홀한 모습은 독일 문
호 괴테가 올라가 ‘유럽의 발코니’란 찬사를 남겼던 ‘브릴의 전망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차 대전 당시 미영 연합군의 3일
간의 4차례 융단폭격으로 폐허가
된 드레스덴의 모습. 이때 도시의
90%가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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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절경(世上絶景)_ 26

미생물이 만든 풍선껌 모양의
핑크빛 호수

힐러 호수 Lake Hillier, 오스트레일리아
서호주 남동쪽에 위치한 에스페란스(Esperance) 앞바다의 군도(群島) 중에서 가장 큰 미들 아일랜드(Middle
Island)엔 핑크빛 ‘힐러 호수(Lake Hillier)’가 있다. 길이는 약 600m이고, 주변은 모래와 페이퍼박, 유칼립투스 나무로
울창한 밀림에 둘러싸여 있다. 1802년, 영국 탐험가 매튜 플린더스가 그의 여행기를 통해 처음 세상에 소개했다.
염도 90% 이상의 소금물 호수이기 때문에 물고기는 아예 살지 못하고, 이스라엘의 사해처럼 몸이 뜬다. 호수가
핑크빛을 띠는 이유는 2016년에서야 밝혀졌다. 이곳의 미생물을 연구하던 학자들은 소금을 좋아하는 미생물 중
핑크색 색소화합물을 만들어내는 미생물을 발견했고, 이 미생물과 붉은색을 띠는 여러 종의 미생물들이 섞여
호수를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핑크색 색소화합물을 만들어내는 미생물은 또 다른 핑크
호수인 세네갈의 레트바 호수(Lake Retba)에서도 발견됐다. 이밖에도 연구자들은 이 호수에서 벤젠과 톨루엔 같은
화합물을 분해시키는 미생물도 함께 발견했는데, 이 정보를 이용해서 문헌조사를 해본 결과, 1900년대 초까지
이 호수에서 대규모로 가죽무두질을 했던 것도 새롭게 밝혀냈다. 힐러 호수는 공중에서 봐야 제대로 볼 수 있다.
바닷바람이 만든 50m 높이의 모래언덕인 ‘에스페란스 닥터’에 가면 핑크 호수의 전모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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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이 만든 모래언덕인 ‘에스페란스 닥터’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힐러 호수의 전경. 풍선껌 모양으로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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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나이 들어 가는가_ 44

당신의 노력을 존중하라. 당신 자신을 존중하라.
자존감은 자제력을 낳는다.
이 둘을 갖추면 진정한 힘을 갖게 된다.

클린트 이스트우드(Clint Eastwood, 89세, 배우이자 영화감독, 정치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SNS)엔 주제검색을 손쉽게 해주는 해시태그란
기능이 있다. 기호 #으로 표시하는 해시태크를 이용,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정리
하면 대략 다음과 같지 않을까. #마초#서부극#총잡이#보수주의자#공화당원#터
프가이#배우이자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열렬한 공화당원이자 미국의 가치를
우선하는 보수주의자이다. 그런데 그는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우며 세계경찰로서
미국이 벌이는 무분별한 전쟁을 반대한다. 총잡이 역할로 스타가 됐지만, 총기규
제에 찬성한다. 진보적 견해인 낙태와 동성애를 옹호하며 성적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존중한다. 생태운동도 열심이다. 그의 미국 우선주의의 가치엔 법.
제도. 권력. 돈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일체의 행위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 부분이 미국 내 보수주의자들과는 분명히 다른 그의 보수적 가치이다. 마초적
남성상인 <황야의 무법자>의 ‘죠’와 <더티 하리>의 ‘캘러한 형사’는 영화 속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모습이다. 감독으로서 연출한 영화인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크리
스 카일’과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이하 설리)>의 ‘설리’는 현실 속 클린트 이스트
우드다. 짧은 역사의 미국은 그들의 역사 콤플렉스를 ‘영웅만들기’를 통해 커버하
려 든다. 이 때문에 미국에서는 영웅들이 많이 만들어진다. 보수주의자들은 돈과
권력을 총동원해서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울 수 있는 영웅만들기에 앞장선다. <아
메리칸 스나이퍼>나 <설리>는 미국식 영웅 만들기에 활용할 수 있는 스토리였지
만,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이 소재들을 영웅만들기에 이용하지 않았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를 통해서는 인간성과 가족을 파괴하는 전쟁의 참상을 고발했고, 자기
역할에 사력을 다한 인간의 위대함을 설리를 통해 알려냈다. 그는 이념의 틀 속에
자신의 양심과 영혼을 가두는 사람이 아니다. 또한 나이 들었다고 가르쳐들려고
하지 않고 노년의 덕목이랄 수 있는 절제되고 조용한 언행으로 자신의 보수적 가
치를 지켜나간다. 이 때문에 그는 보수는 물론 진보진영에서도 존경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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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9세인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금년 초에 영화 <더 15:17 투 파리, The 15:17 to
Paris>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 <설리>에 이어 실화인 파리열
차 테러사건에 기초한 리얼리티 영화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이 영화를 통해
던질 메시지가 무엇일지 개봉 전부터 관심이 많다._사진제공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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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수프 컨테이너(709mL)

밥이나 죽을 비롯해 모든 음식을
보온보냉, 한겨울의 위대한 도시락!

환자, 학생, 직장인에게 음식을 내집처럼! 죽이나 음식을
병원, 직장, 야외 등지로 이동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

죽이든 국이든 이 통에 담으면 된다. 투입구를 넓게 잡아 죽이나
국물을 손쉽게 넣고 꺼낼 수 있게 했다. 물론 커피, 차 등 일반음료도
담을 수 있다. 15시간 동안 보냉 보온효과가 지속된다.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손잡이가 달려 있어 손쉽게 들고 다닐 수도 있다.
350mL 용량의 단열 뚜껑은 음식을 덜어 먹는 그릇으로 사용한다.
※스탠리 고유의 그린과 네이비 해머톤 코팅처리로 엔틱한 느낌이
연출되고 컨테이너 몸체의 견고성을 높여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용량 709mL 규격 몸통직경 9.5cm, 높이 26.5cm
무게 660g 색상 그린/네이비 할인특가 ₩53,000 
₩42,400 제품신청 1544_9718

스탠리 마스터포트(709mL)

보온음식통의 세계지존

스탠리 창립 105주년 기념 개발 최상위 기종, 한국에 막 도착!
모든 음료와 음식물을 20시간 보온보냉하는 최강 포트

외벽과 내벽 사이를 2중 레이어 코팅 처리해 모든 음식물을 장장 20시간
보온보냉! 네 겹으로 음식통을 에워싸 열기나 냉기가 빠져나가지 못한다.
음식물 투입구가 무려 7.3cm로 커피나 국물은 물론이고 모든 음식물을
손쉽게 담을 수 있다. 손잡이와 뚜껑 윗면을 실리콘 재질로 감싸서
이동할 때나 음식을 담을 때 미끄러지지 않게 했다. 뚜껑은 그릇으로도
사용한다. 스탠리의 최상위 기종인 마스터 시리즈에 쓰이는 1.0mm
두께의 스테인리스로 외벽을 만들어 오랫동안 사용해도 훼손이 적다.
특별한 장치가 있다. 속 뚜껑에 압력 조절용 숨구멍을 배치했다.
뜨거운 음식을 담았을 때 이 숨구멍이 작용해서 손쉽게
뚜껑을 열고 닫을 수 있다.
용량 709mL(보온보냉 20시간) 규격 몸통직경 10cm,
높이 23cm 무게 990g 할인특가 ₩95,000  ₩76,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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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GENDARY CLASSIC!

20%
할인

105년간 전인류에게
전해진 전설의 명품 그 자체

마호병의 지구 대표!

세계 최고 품질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저가정책을 고수,
‘미국인의 국민 보온병’으로 불려온 스탠리의 빛나는 보석!
돈 주고 살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물건이다.

야외에서 우리 생명을 지켜주는 물건, 집집마다 갖추고 있어야

미국의 ‘국민 마호병’이 바로 이것이다. 미국을 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수천 미터 상공에서 떨어져도, 트랙터나 전차에 깔려도,
심지어 총을 맞아 구멍이 나도 이 병의 보온보냉력은 변함이 없었다.
그것은 숱한 팬들의 각종 수기와 증언을 통해 증명되었다.

1L, 750mL, 473mL 용량 3종을 공급 중이다. 1L 클래식은 스탠리
역사상 최고 제품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스테디셀러다.
750mL 제품은 1L 제품(820g)보다 무게가 220g이나 적게 나간다.
휴대성도 좋아 가까운 산행이나 아웃도어 현장에서 인기다.

이 제품은 중량을 줄였음에도 2중벽 진공단열 설계로 20시간
보온보냉, 100시간 얼음보냉을 보장한다. 녹슬 염려가 없고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18/8 등급 스테인리스로 몸체를 제작해
안전하다. 미끄럼과 스크래치를 막기 위해 헤머톤 코팅
처리를 했다. 뚜껑은 컵 대용으로 사용.

오리지널 모델(클래식) 1L(24시간) ₩52,000  ₩41,600
750mL(20시간) ₩48,000  ₩38,400 473mL(15시간)
₩46,000  ₩36,800 제품신청 1544_9718
※최상위 기종 스페셜 에디션은 p.92

8877

20%
할인

그야말로
어마무시한

밥통!

스탠리 아웃도어 쿡(2.8L)
용량 2.8L 규격 몸통직경 22cm

높이 22.5cm 무게 1.6kg
할인특가 ₩110,000  ₩88,000

제품신청 1544_9718

특히 이 제품에 주목! 쓰임새가 장난이 아니다.
한겨울 산속에서도 10인분의 밥이나 국을 최소 12시간 이상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지켜준다.

따끈한 밥이나 국을 집에서도, 영하 20도의 산꼭대기에서도 그대로 지켜준다.
환자용 음식을 병원으로 가져갈 때나 식당 음식을 집으로 가져갈 때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놀라운 쓰임새로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는 스탠리의 걸작. 이것은 전원이 필요 없는 보온보냉 밥통이자
국통이다. 갓 지은 밥을 한겨울 산속에서도 12시간 동안 따뜻하게 지켜준다. 보냉 시간은 더 길다.
16시간 동안 음식물을 냉장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10인분의 밥이나 국을 담을 수 있는 대용량이다.
전원이 필요 없고 가열도 필요 없다. 4개의 잠금장치가 뚜껑을 완전히 밀폐시켜 음식물이

새지 않고 단열 및 보온효과를 보장한다. 우레탄 폼을 넣은 뚜껑엔 손잡이를 달아 장소이동 및 운반을
손쉽게 했다. 밥이나 국 등을 옮길 때 뚜껑을 몸통에 걸칠 수 있도록 후크를 장착한 편의성도
눈에 띈다.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스테인리스로 몸체를 제작, 안심할 수 있다.
야외활동용으로 만들었으니 집에선들 왜 못 쓰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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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105년의 최상위 기종, 스페셜 에디션

마호병의
롤스로이스!

장장 27시간 보온, 얼음보냉 무려 100시간의 괴물!
105년의 기술력을 집약, 세계 최강 성능으로 개발한
스페셜 에디션. 소장가치 만점의 진기한 명품!
눈에 띄는 즉시 구입해야…

스탠리의 대표작인 스탠리 클래식을 뛰어넘는 최상위 기종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블랙 마스터 시리즈 중 하나인 이 제품은 105년
스탠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쎈
마호병을 내놓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만들어졌다. 세계 최고
두께인 1.0mm 강판을 대고 내부를 4중벽으로 설계해 열과 냉기
유출을 원천봉쇄했다. 그 결과 보온보냉 27시간, 얼음보냉 무려
4일간의 괴물 같은 마호병이 탄생했다. 다른 마호병과 달리
식기세척기에 돌려도 스크래치가 없는 강력한 내구성을 지녀,
세척의 번거로움도 덜어주고 완벽한 방수 기능에다
압도적 보온보냉 시간을 보장, 장거리 여행이나 캠핑 시
진가를 발휘한다. 스탠리 마호병의 ‘블랙 마스터’로
불리는 명작이다

스탠리 블랙마스터
용량 750mL, 1.3L 회원특가 750mL(보온보냉 27시간)
₩88,000  ₩70,400 ※대용량 1.3L(보온 40시간,
보냉 35시간) ₩109,000 → ₩88,000
제품신청 1544_9718

※스페셜 에디션! 블랙 마스터 시리즈는 스탠리의
최상위 기종으로, 105년 전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한 마호병 사업을 총결산하는 보석 중
보석이다. 세계 최고의 성능을 보장하는
이 시리즈(블랙 마스터)는 소장하는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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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앤 티 포트 빅사이즈(1.4L)

10인분의 커피와 차를 만든다.
4시간 동안 함께 마신다!

우측 하단의 기막힌 커피앤티 포트 용량을 10인분으로 확장하고
물통과 얼음 보관통 기능도 추가한 언리미티드 클래스 아이템

여행이나 레저 활동을 할 때 이것 하나만 준비하면 한번에 10인분
커피나 차를 내놓을 수 있다. 사용법은 간편하다. 차나 갈아놓은
커피 원두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다음 5분 정도 있다가 프레스로
눌러 바로 마시면 된다. 포트에 이중 단열 시스템을 적용했기에
만들어진 10인분의 커피나 차를 4시간 동안 따뜻하게 마실 수 있다.
헤머톤 그린의 엔틱 컬러에 클래식 디자인을 채택, 인테리어 효과가
좋다. 평상 시엔 프레스를 내린 상태로 보온 물통으로 쓸 수 있고,
여름엔 프레스를 올려 하루 동안 얼음 보관통으로 활용할 수 있다.
※초간편 사용법 ①굵게 간 원두나 차를 뜨거운 물에 넣고
저어준다. ②①프레스 손잡이를 올린 상태에서 5~10분 기다린다.
③프레스를 끝까지 누른 다음 마신다.
용량 1.4L(보온 4시간, 보냉 9시간, 얼음보냉 24시간) 규격 12.2cm×
23.6cm 특가 ₩110,000  ₩88,000 제품신청 1544_9718

프렌치프레스 멀티포트(946mL)

환상특급 멀티포트

집이든 사무실이든 여행지든 산속이든 당신이 존재하는 모든 곳
에서 맹활약하는 커피포트이자 주전자이자 음식조리용 포트
쿠킹 포트 안에 커피프레스를 내장한 일대 혁신 아이템이다. 이 포트로
라면을 끓일 수 있다. 커피나 차를 내릴 수 있다. 물을 끓이거나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문자 그대로 멀티포트다. ※커피메이커로 활용 : 6인분의
커피나 차를 만들 수 있다. 뚜껑은 커피프레스와 쿠킹포트 겸용으로 사용
한다. 내열처리한 강력 나일론 재질로 만들어 가열 시 발생할 수 있는 화
상의 염려도 줄여준다. 뚜껑에 숨구멍(벤트홀)을 만들어 내부 열기와 압
력을 자동 조절할 수 있기에 안전하다. 접이식 손잡이 : 사용하지 않을 때
는 몸통에 붙여서 보관하면 된다. 몸통은 스테인리스로, 안쪽의 커피프레
스와 뚜껑은 내열처리한 경량 나일론재질로 만들어 무게를 줄였다. 식기
세척기로 청소 가능. 용량 946mL 규격 몸통직경 10.5cm, 높이 19cm 무게
425g 회원특가 ₩39,000  ₩31,200 제품신청 1544_9718
90

20% 스탠리 마스터 플라스크(휴대용 술병) 236mL
할인
휴대용 술병의 최상위 기종

배낭이나 여행백에서 이걸 꺼내는 순간 다들 “아 멋지다!”하고
탄성을… 어떤 술을 담아도 해당 주종의 향취를 지켜주고
근사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스포츠, 아웃도어 현장에서 친구, 부인과 함께 나누는 가벼운 술 한 잔은
현장의 분위기를 띄워준다. 스탠리 라인업 중 가장 두꺼운 외벽설계를 한
마스터 시리즈의 기술력을 휴대용 술병에도 적용시켰다. 용량은 보통
위스키의 1/2 수준이며 종전보다 50~100% 두꺼운 1.0mm 두께의 외벽으로
설계해서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다. 술병 입구는 손쉽게 개폐를 할 수
있도록 돌려 따는 스크류 방식을 채택했고 입구를 양주병 사이즈로 만들어
손쉽게 술을 넣을 수 있다. 미끄럼 방지용 입체패턴을 마스터 시리즈의
상징인 블랙색상으로 마감해서 고급스러움도 더했다. 강한 남성성을
드러내는 블랙과 실버컬러의 매칭이 매우 멋스럽다.

용량 236mL 규격 몸통직경 8.8cm, 높이 12.9cm
무게 270g 회원특가 ₩54,000  ₩43,200
제품신청 1544_9718

스탠리 클래식 커피 앤 티(473mL)

한국인은 몰라서 못 사는 제품
세계 전역에서 대히트!

차를 우려낸다. 커피도 우려낸다. 그 다음 4~5시간 동안
뜨거운 상태 그대로 지켜준다. 놀라운 성능으로 세계인을
사로잡다! 집에있는답답한용기치우고이걸로…

커피나 차를 우려낸다 내부에 커피나 차를 우려내는 별도의 간편 용기가 들어 있다.
밑바닥에 커피팩이나 티백을 넣고 간편용기를 씌우면 한번에 5잔 분량의 커피나 차를
만들 수 있다. 보온병으로 변신 커피나 차가 우려진 상태에서 뚜껑을 닫으면 즉시
보온병으로 변신한다. 이중벽 진공보온 진공보온식 바디설계로 보온은 4시간,
보냉은 5시간, 얼음보냉은 20시간 보장 2중 뚜껑 아래 뚜껑을 열어 커피나 차를
우려낸 후(커피프레스) 위 뚜껑을 닫아 보온병으로 사용. 위 뚜껑의 음용구를
통해 커피, 차 등을 마시면 됨 물샘방지 나사처럼 돌려 위아래 뚜껑을 닫고
뚜껑 안쪽에 실리콘 패드를 끼워 물새는 것은 완벽차단

용량 473mL 무게 500g 규격 10.5cm, 높이 23.5cm
회원특가 ₩64,000 ⇀ ₩51,2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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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겟백 페이셜(셀락)

나이 들면 몸에서 물이
빠져나가 얼굴도 푸석푸석…

이걸 바르면 신기하게도
수분이 유지됩니다.

스킨도 로션도 에센스도 필요 없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주 곤란해지는 피부, 바짝바짝
마른다. 세월의 흔적이 늘어가고, 그림자가 짙어진다.
술 마시거나 과로하면 자꾸 윤기가 사라지고 칙칙해
진다. 얼굴에 세월의 그림자가 너무나도 짙게 드리운
사람, 좋다는 화장품이나 스킨케어 제품을 써봤지만
그저 그랬던 사람이라면 「겟백 페이셜」을 바르자. 세
계의 명품 화장품들을 분석, 천연추출물 중심으로 더
좋게 만든 「겟백 페이셜」은 나이 든 남자들이 얼굴문
제로 더 이상 신경 쓰게 하지 않는다. 스킨·로션·
에센스 다 버리고 이것 하나만 바르자. 모든 기능을
통합한 중년 이후 남자화장품 「겟백 페이셜」.

좋다는 증거, 바르자마자 순식간에 흡수!

●스킨·로션·에센스의 모든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중년 남자화장품이다. 또한 일반 화장품이 아니라 한
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주름개선’ 효능을 인정받
은 기능성 화장품으로 주름개선은 물론 미백효과도
탁월하다. 이번에 피부노화방지 기능성을 추가했다.
●바르자마자 순식간에 흡수된다. 화장품이 얼굴에
서 겉돌지 않고 즉시 스며든다. 그것이 바로 좋은 화
장품이다. 뿐만 아니라 보습력이 뛰어나 아침에 바르
면 저녁까지 얼굴에 촉촉함이 살아 있다. ●주름진
얼굴, 거칠어진 얼굴, 메마른 얼굴, 탄력이 사라진 얼
굴에 바르면 얼마나 좋은지 실감할 수 있다.

컨셉트 주름개선 및 피부노화방지 스킨·로션·에센스 통합
효 능 KFDA(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주름 방지

기능성 화장품, 피부노화 방지
용 량 120mL 회원가 ₩89,000
신 청 1544_9718 www.jpark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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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신청 1544_9718 www.jparkers.co.kr

중년 남자들이 이걸 한번 바르면
다른 스킨이나 로션을 못 쓴다

해외 탑 브랜드 스킨이나 로션을 바르던
남자가 이걸 한번 쓰게 되면 그만 반하게
된다. 끈적거리거나 번들거리지 않고
바르자마자 스며드는 매력이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촉촉함’이다.
보습(補濕)능력이 탁월해 아침에
발라도 저녁까지 촉촉함이 살아 있다.
더욱이 이 제품은 스킨과 로션,
에센스를 하나로 통합했다.
이것만 바르면 된다.

9933

발의 독특한 곡선을 살린 장족은 무릎 아래까지
입체재단으로 발 크기에 따라 올라와 단단하게
잡아준다
양말이 신축적으로 움직여
지극히 편안하다 중족은 종아리
아래까지 올라온다

발바닥에 풍부한 쿠션을 삽입, 33cm
보행 시 충격이 현저히 완화된다. 26cm
발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15cm
기특한 양말
장족 중족 단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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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미파커스 아웃라스트 |

다리까지 따뜻해진다
내복효과의 신기한 양말

양말에 쿠션이 달려 있다 이 양말의 ‘속’을 구경하라
양말을 뒤집어 안쪽을 찍었다. 발바닥이
세계 최고의 소재로 개발한 아웃라스트는 저렇게 생겼다. 일반 양말보다 훨씬 두터울
한번 구입하면 아무리 신어도 도무지 해지지 뿐만 아니라 쿠션이 달려 있어 보행 시
않아 재구매가 이루어지지 않는 초고강도 충격이 완화되고 발이 따뜻하다. 특히
양말이다. 발바닥에 쿠션을 넣어 가벼운
야외활동은 물론 장시간의 격렬한 활동에도 무릎까지 올라오는 ‘장족’을 신으면
발바닥에 전해지는 충격을 완벽하게 흡수, 내복을 입는 효과가 있다.
피로를 줄여준다. 강력한 탄성을 지니고
있어 한번 신으면 양말이 밀려나지 않아 9955
신을 때와 벗을 때나 제자리에 있다.
장족(무릎 아래까지 올라온다), 중족
(종아리까지 올라온다), 단족(발목까지
올라온다) 등 3종.

언제나 발바닥을 따뜻하게

‘아웃라스트’는 NASA(미항공우주국)에서
개발한 신소재로, 우주 탐사 시 예측불허의
바깥 기온으로부터 우주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했다. 우주복이나 미해군 특수부대와
공군의 전투복에 쓰이는 소재로, 섬유에
삽입된 자동온도조절 기능을 담당하는
PCM캡슐이 바깥 날씨가 어떻든 36.5도에
근접한 온도를 유지시켜주고 야외
활동 시 발생한 땀과 열은 즉각 흡수
배출시켜준다. 또한 이 소재는 강력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어 거의 3년간은
변형이나 해짐이 없다.

장족 33cm 4켤레(블랙, 네이비) ₩60,000
중족 26cm 4켤레(네이비, 그레이) ₩55,000
단족 15cm 4켤레(네이비, 그레이) ₩49,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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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길을 간다_ 2

북대서양 바다를 끼고 도는
환상적 해안도로

아틀란틱 오션로드 중 가장 긴 다리인 ‘스토세이선뎃 다리
(Storseisundet Bridge)’의 모습. 스키 점프대를 연상시킨다.

아틀란틱 오션로드 Atlanterhavsveien, 노르웨이 9977

북극해와 가까운 노르웨이엔 빙하침식으로 만들어진 골짜기들이 많다.
이 골짜기의 빙하들이 사라진 자리에 바닷물이 들어와서 좁고 긴 지형을
만든 것이 ‘피오르드(협만, fjord)’이다. <아틀란틱 오션로드>는 높낮이가
심한 8곳의 피오르드 섬을 연결한 드라이빙 길이다. 정식 명칭은 ‘64번
해안도로’. 총 길이 8.2km의 이 도로는 6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1989년에
완공됐다. 막대한 돈이 들어가 15년간 통행료를 받아서 공사비를 보존할
계획이었지만 사람들이 몰리는 통에 10년 만에 공사비를 뽑았다.
8개의 다리 중 가장 길고(260m) 점프대를 연상시키는 ‘스토세이선뎃
다리(Storseisundet Bridge)’는 우리나라 자동차 광고에 소개되어 CG논란
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노르웨이 사람들은 이 다리를 ‘술 취한 다리’로
부른다. 구불구불한 도로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파도가 치고, 강풍이라도 불라치면 아찔함은 증폭된다. 이 스릴감을
맛보기 위해 이 다리에서 드라이빙을 즐기는 사람들이 더러 있지만,
구불구불한 도로에서의 과속은 절대금물이다. 아틀란틱 오션로드는
북대서양 바다를 좌우로 끼고 도는 절경 길이다. 특히 여름과 겨울 풍경은
환상적이라, 이때 사람들이 대거 몰린다. 아틀란틱 오션로드의 통행료는
4인기준 자동차 한 대당 우리나라 돈으로 3만 원 정도다.

포스터로 읽는 추억의 영화

황야의 7인 The Magnificent Seven, 1960

감독 존 스터지스(John Sturges)
주연 율 브리너(Yul Brynner, 크리스 아담스 역), 엘리 월러치(Eli Wallach, 칼베라 역),

스티브 맥퀸(Steve McQueen, 빈 역), 호르스트 부흐홀츠(Horst Buchholz, 치코 역)
조연 찰스 브론슨(Charles Bronson, 버나도 오릴리 역), 로버트 본(Robert Vaughn, 리 역),

브래드 덱스터(Brad Dexter, 해리 럭 역), 제임스 코번(James Coburn, 브릿 역) 등
음악 엘머 번스타인(Elmer Bernstein)
촬영 찰스 랑(Charles L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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