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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제이미파커스, 2019-03-22 05:51:10

2018_2월호

2018_2월호

황야의 7인 중 6명은 명사수 총잡이고,
나머지 1명은 정의감에 취한 평범한 청
년이다. 이들 중 4명은 도적떼와의 혈투
중에 죽는다. 영화 <황야의 7인>에 출연
해서 두각을 나타낸 스티브 맥퀸, 찰스
브론슨, 제임스 코번은 이후 이 영화를
감독한 존 스터지스가 연출한 <대결투,
1963>에서 재회한다.

1960년 작인 <황야의 7인 The Magnificent Seven>은 우리 보이들과 마을 사람들은 칼베라 일당과 격전을 치루고 마
귀에 익숙한 메인테마와 함께 출연배우와 스텝들의 크레 을을 지킨다. 이 과정에서 카우보이 7인 중 4명은 목숨을
딧이 소개되면서 시작된다. 테마곡은 <황금팔을 가진 사 잃는다. 마지막에 합류한 청년 치코는 마을처녀와 사랑에
나이> <십계> <앵무새 죽이기> 등의 영화음악을 만든 거 빠져 마을에 남는다.
장 ‘엘머 번스타인’이 작곡했다. 연출은 <O.K. 목장의 결
투> <대결투> 등의 명품 서부극을 감독한 ‘존 스터지스’가 영화제작 과정에서 드러난 율 브리너와 스티브 맥퀸에 대
맡았다. 원작은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1954년 작 <7인 한 일화 한 토막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캐스팅에 영
의 사무라이>이다. 7인의 사무라이 캐릭터를 모티프로 삼 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에 있던 대배우 율 브리너는
았을 뿐 배경, 주제, 인물묘사 등등 원작과는 다른 내용전 ‘빈’ 역으로 신예인 스티브 맥퀸을 추천했다. 그런데 스티
개를 했다. 브 맥퀸은 주목받기 위해 튀는 행동을 서슴지 않으며 율
브리너의 속을 태웠다. 참다못한 율 브리너는 다음과 같
총 225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200만 달러의 흥행수입 은 말을 건네며, 스티브 맥퀸의 튀는 행동을 자제시켰다.
을 올려 개봉당시엔 그다지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해외 “자꾸 이런 식으로 나오면 네가 나오는 장면마다 내 모자
수출 및 방영권 등으로 크나큰 성공을 거뒀다. 우리나라에 를 벗겠다. 그럼 너는 보이지도 않을 거야.” 율 브리너가
선 1962년 크리스마스 때 개봉됐다. 전작인 <왕과 나> <십 모자를 벗으면 강렬한 존재감으로 신예 스티브 맥퀸은 묻
계> <아나스타샤> 등을 통해 명배우 반열에 오른 율 브리 혀버렸을 것이다.
너를 필두로, 스티브 맥퀸, 찰스 브론슨, 제임스 코번 등
60년대 헐리웃의 유망주들이 주, 조연으로 대거 출연해 영화는 총 4편의 시리즈물로 제작됐다. <2편> 돌아온 황
서 화제를 모았다. 이들 배우들은 이 영화 이후 승승장구 야의 7인(Return Of The Seven, 1966), <3편> 마상의 대결
하며 헐리웃을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했다. <왕과 나>에서 투(Guns of the Magnificent Seven, 1969), <4편> 황야의 7
왕 역할을 위해 삭발한 율 브리너는 이후 삭발한 머리를 인 3(The Magnificent Seven Ride, 1972)이다. 율 브리너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로 삼았는데, 이 영화에서도 카우보 는 이중 1, 2편에 출연했다. 1편을 제외하곤 흥행과 평가에
이 모자를 썼지만 삭발한 채로 출현했다. 서 후한 점수를 받지 못했다. 2016년엔 <리플레이스먼트
킬러> <태양의 눈물> <더블 타켓> 등 선 굵은 액션물을 연
줄거리는 미국과 멕시코 국경지대에 있는 가난한 마을을 출한 안톤 후쿠아 감독이 덴젤 워싱턴, 에단 호크 등의 명
매년 수탈하는 칼베라(엘리 월러치 분) 일당에 맞서는 7인 배우들과 함께 <매그니피센트 7>이란 타이틀로 리메이크
의 카우보이와 마을사람들의 활약상을 그렸다. 7인의 카 했다. 이 영화엔 국내배우 이병헌이 동양에서 온 신비한
우보이 중 6명은 명사수들이지만, 나머지 1명은 마을로 암살자, 빌리 역을 맡아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개봉
가는 길에 만난 청년(치코)이다. 이렇게 모인 7인의 카우 성적은 원작에 비해 신통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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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 Rock_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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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rs ∴더 카스

Dr ive

1976년 미국 보스턴에서 결성된 5인조 록그룹 <The Cars>의 그
룹명은 멤버 모두가 자동차를 좋아한다는 단순한 이유에서 나
왔다. 핵심 멤버는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릭 오카섹(Ric
Ocasek)과 벤자민 오어(Benjamin Orr)다. 1978년 발매한 데뷔 앨
범 <The Cars>를 시작으로, 발표하는 앨범마다 타이어에 연기가
날 정도로 고속질주하며 크나큰 성공을 거두었다. 성공의 정점에
1984년 발매한 <Heartbeat City>가 있다. 발매 당시 400만 장 이상
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4번째 수록곡인 <Drive>는 빌보드 싱글차트
3위에 오르며 이 앨범의 성공에 가속페달을 밟았다. 앨범 대부분의
곡들은 보컬인 릭 오카섹이 노래했지만, 이 곡은 베이시스트인 벤자
민 오어가 보컬을 담당했다. 반복적인 신디사이저와 전자드럼의 몽환
적 연주와 벤자민 오어의 담담하면서도 차분한 목소리를 엮어 편안한
느낌의 발라드 곡을 만들어냈다. 시작은 이렇다. “Who’s gonna tell you
when, It’s too late. Who’s gonna tell you things, aren’t so great. 너무 늦
었다고, 누가 당신한테 말해주겠어요. 별루 안 좋은 모습이라고, 누가 당
신에게 알려주겠어요.” 곡은 (친구 또는 연인이) 힘들고, 외롭고, 어려울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건 자신뿐이라는 진심어린 사랑과 우정을 노래한다.
후렴구는 다음과 같이 반복된다. “Who’s gonna drive you home, tonight.
오늘밤 당신을 누가 차로 바래다주겠어요.” 지금, 당신이 힘들 때 당신 곁에
서 위로해 줄 누군가가 있는가.

<The Cars>는 지난 2000년, 벤자민 오어의 사망을 계기로 해체
됐다. 이후 2004년에 기존 멤버를 중심으로 4인조로 재결성, 지
금껏 활동하고 있다. 사진은 2011년 시카고 그랜트파크에서 열린
공연에서 열창하고 있는 ‘릭 오카섹’의 모습이다. _제공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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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카자크(Cossack)
소재 보아(boa)원단, 플리스(fleece) 원단

색상 차콜그레이, 베이지
사이즈 95~110 회원가 ₩108,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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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와 장소를 불문합니다
보들보들 인조양털의 초간편재킷

겨울에서 봄까지 130% 활용

겨울과 간절기의 초간편 실용재킷
이것은 남자들이 겨울에 가장 즐겨 입는 옷차림입
니다. 겨울과 간절기에 그야말로 “딱”이라고 할 수
있는 초간편 실용재킷이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
습니다. 집이나 회사에서, 거리나 산속에서, 또는 그
어떤 곳에서도 입기 좋습니다. 잽싸게 휙 걸치면 한
기를 막아줍니다. 셔츠 위에 덧입기도 아주 좋습니
다. 회사에서 조끼 대신 이걸 걸치고, 집에서도 트
레이닝복을 입을 일이 아니라 가볍고 따뜻하면서도
기품이 살아 있는 이 재킷을 걸치면 더없이 좋습니
다. 중년 남자에게 진짜 잘 어울립니다. 정장셔츠
위에 덧입어도 안온한 느낌을 줍니다. 야외에선 두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점퍼처럼 입거나 등산할 때
배낭 속에 넣고 다니다가 잠시 머물 때 한기를 막기
위해 얼른 걸치면 좋습니다.

복슬복슬 질감 좋은 털은 인조양털로 제작

양털처럼 생겼는데, 엄청 가볍고 느낌이 포근하고
보온력이 특출납니다. 옛날에 유럽 귀족들이 생텍
쥐페리의 <어린왕자>에 나오는 그 보아뱀처럼 생긴
머플러를 차고 다녔는데, 그 귀족 머플러의 느낌을
살렸다고 해서 ‘보아(Boa)원단’이라고 부릅니다. 특
별한 매력은 포근하고 따뜻하면서도 가볍다는 점!
워낙 털이 풍성해 찬바람이 꼼짝 없이 갇혀버립니
다. 안감은 섬유업계의 전통 강자인 미국 말덴 밀즈
(Malden Mills) 사에서 개발한 플리스(Fleece) 원단
입니다. 북극곰의 털처럼 짧고도 촘촘한 털이 특징
입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것은 물론 옷 입은 모양새
가 좋고, 안에 받쳐 입거나 밖에 덧입기 좋고 가볍
기도 하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이 간편 재킷
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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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원단 레포츠셔츠

의외로 얇고 가볍고 따뜻하며 놀라운 신축성…봄까지 맹활약하는 셔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기능성을 완비한 경이로운 원단으로 제작했습니다. 의외로 얇고 가볍습니다.
화력은 두터운 스웨터를 간단히 제압합니다. 신축성도 놀랍습니다. 세로로 1.5배, 가로로 2배 이상
늘어났다가 회복됩니다. 제아무리 험하게 굴려먹어도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봉제선을 피해 셔츠
표면을 손으로 잡고 뜯어도 멀쩡합니다. 그렇게 강합니다. 눈에 보일까 말까할 정도의 가는 솜털들이
수북한데, 이 털들이 사람 피부에 보들보들하게 와 닿습니다. 이때 이 얇은 셔츠의 발열이 시작됩니다.
마른 장작처럼 후끈 달아오릅니다. 미세한 솜털들은 공기를 머금고 있습니다. 이 공기층이 열기를
보관해줍니다. 이 셔츠의 뜨거운 비밀이 바로 그것입니다. 어떤 원단이기에? 일명 폰트(Ponte)
원단으로, 폴리에스터와 스판덱스 원사를 뜨개질 방식으로 서로 꼬아 이중으로 치밀하게 짜낸
것입니다. 바람이 비집고 들어가지 못하겠죠. 그리고 직조과정에서 원단의 탄력이 폭증합니다.
이 셔츠를 잡아당겨보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도 쭉 늘어났다가 원상
회복합니다. 제아무리 세게 잡아당겨도 봉제선은 뜯어질지언정 원단 자체는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얇고 부드럽고 화력 좋고 최대치로 신축하고,
도무지 해질 줄 모르는 최강 레포츠 셔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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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미파커스 마칼루(Makalu) |
소재 폴리에스터, 레이온, 폴리우레탄

색상 와인, 브라운, 다크네이비
사이즈 95~110 회원가 ₩73,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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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①

다들 멋지다고 한마디씩! 이 머플러는
캐주얼 차림에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습니다.

특히 발랄한 패턴과 색감이 매력적이죠.

어린 양털을 깎아 직조한 캐주얼 머플러의 귀족입니다.
포근하고 우아하기 그지없는 럭셔리 머플러에 캐주얼 감각을

실어 웬만한 옷에 두루 쓸 수 있게 했습니다.

생후 6개월 된 어린 양의 털 중 맨 첫 번째로 깎은 램스울로 직조한
럭셔리 머플러입니다. 어린 양털은 일반 양털보다 더 가늘고 더 부드러워

양털의 으뜸으로 여기며, 최고급 제품에만 사용됩니다. 이 머플러에는
그 ‘어린 양털(램스울)’이 무려 80%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양털에 탄성과
내구성을 주기 위해 나일론을 섞어 머플러를 짰습니다. 어린 양털에서

전해지는 포근함은 차마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길이 150~160cm,
폭 11~15cm의 우아한 숏 머플러로, 스타일은 모두 4종입니다.
좌측 사진 시계 방향으로 ①레드와인 솔리드 ②카키 솔리드
③레드와인 스트라이프 ④네이비 스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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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미파커스 램스울 머플러 |
소재 램스울 80%, 나일론 20%

사이즈 ①② 150×11cm ③④ 160×15cm
색상 ①레드와인 솔리드 ②카키 솔리드
③레드와인 스트라이프 ④네이비 스트라이프

무게 143g 특가발매 ₩58,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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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털들이 애무하듯
일렁이는 따뜻한 니트셔츠에

지적 매력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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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 절대 책임져요

색감이 워낙 뛰어나 정장셔츠나
기능성 보온셔츠 위에 이 니트셔츠를 덧입고
그 위에 재킷을 걸치면 달라진 자기
모습에 좀 놀라게 됩니다.

•이탈리아산 양털을 아크릴과 혼용한 원단으로 만든 셔츠.
•셔츠 안팎에 잔털을 일으켜 보온효과가 뛰어나다.
•1인치 당 14개의 바늘이 탑재된 첨단 디지털 편직기로

촘촘하게 직조한 니트원단 셔츠다.
•원단의 밀도가 높아 얇고 가벼우면서도 따뜻하다.
•최상급 양털과 함께 신축성이 탁월한 아크릴 원사를

사용해 최고의 활동성과 착용감을 보장한다.
•첨단 디지털 편직기를 사용해 마치 손바느질처럼

섬세하게 작업해 연결부위의 봉합선을 깔끔하게 처리.
•정장셔츠나 기능성 발열셔츠 위에 덧입으면 말쑥한

차림이 되고 의외로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다.
•이 셔츠는 색감이 정말 뛰어나다. 레드와 블랙,

두 색상 모두 깊고 진한 빛깔이다.

| 제이미파커스 인사이트 |
소재 울(羊毛) 50%, 아크릴 50%

색상 깊고 진한 와인/블랙
사이즈 95~110

특가발매 ₩98,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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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진짜가죽이 아니라 진짜 같은 가짜가죽입니다. 이 가방을 꼭 구입하세요. 그 비싼
하지만 활용성, 편리성, 세련미만큼은 양보할 수 없습니다 명품가방 놔두고 이것만 쓰게 됩니다.

•철저하게 사용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두고, 어떤 그렇게 쓰임새가 좋습니다.
방식으로도 들 수 있도록 고안한 백! 손으로 들면 토트백,
어깨에 끼워 넣으면 숄더백, 대각선으로 매면 크로스백. 그토록 찾던
손잡이의 길이를 귀신같이 맞춘 프리백이다. 실용 BAG
특가로!
•수납공간을 극대화시켰으며, 물건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담을 수 있다. 물건이 많아도 거뜬히 담을 수 있고,
적게 담으면 백의 우아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이를테면 책이나 의류는 물론 각종 운동장비나
작업용 도구, 여행용품 등을 마음껏 수납.

•게다가 백의 양쪽 끝 버튼을 열면 용량이 확장되어
여행용품이나 쇼핑물건들을 채워 넣을 수 있다.

•합성피혁이지만 천연가죽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
육안으로는 구분되지 않을 정도. 합성피혁의 표면에
주름을 잡고 엠보싱 효과를 살리면서 천연가죽의
보들보들한 감촉을 입혀 감쪽같은 가죽으로!

•세련되기 그지없는 스타일리스트의 백.

제이미파커스 필모어(Fillmore) 소재 합성피혁(천연질감 shrunk 가공) 규격 59×39cm 중량 760g 색상 블랙, 다크네이비, 브라운
특가발매 ₩68,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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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끈의
길이가 절묘합니다.
손으로 들 수도, 어깨에
걸칠 수도, 둘러맬

수도 있습니다.

시계(골드) ₩258,000 ☞ p.53
벨트(블랙) ₩105,000 ☞ 쇼핑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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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다크네이비 ② 다크와인 ③ 레드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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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핫코튼

아주 가늘게 털을
붙인 면바지

④ 다크카키 뜨거운 면바지가 신축성도 좋습니다
정장 감각의 중년 면바지에도 털을 붙였습니다. 뒷
쪽의 G5, 청바지에는 긴털을 심었지만, 이 면바지에
는 아주 가는 털을 압착방식으로 바지 원단에 붙였
습니다. 하체를 움직일 때마다 바지에 붙어 있는 털
이 다리와 마찰하면서 열기가 발생합니다. 걸으면
걸을수록 온기가 더해지는 것입니다. 이처럼 털이
붙었다고 해서 불편함은 조금도 없습니다. 원단의
신축성이 좋아 몸과 함께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방
한력이 일반 겨울 면바지의 2배나 됩니다.

털을 붙이지 않은 겨울 면바지는 할인가로 제공

도톰한 코튼 원단에 털을 붙였으니 무겁고 답답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가볍고도 편안한 착용
감을 보장합니다. 경량 보온소재로 털을 직조하고,
원단에 신축소재를 포함시켜 경량성과 활동성을 보
강했기 때문입니다. 바지의 라인에도 주목하세요.
허리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라인이 일자로 똑 떨어
지는 전형적인 스트레이트 팬츠입니다. 베이직 핏
으로 설계해 깔끔하면서도 다리가 곧아 보이는 장
점이 있습니다. 체형에 관계없이 입을 수 있으며 어
떤 스타일로도 쉽게 코디할 수 있습니다.

①② 핫코튼(혹한기용) ₩128,000
③④ 윈터코튼(겨울 일반) ₩128,000
→ ₩89,600 ※사진 ①②는 털을
붙인 혹한기용 면바지, 사진 ③④는
도톰한 원단의 일반 겨울 면바지.
③④제품은 30% 할인(단, 일부
사이즈 품절)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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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손길로 무두질한
이탈리아 양가죽과 밍크기모로 최고의

장갑을 만들었습니다

50%
할인

| 제이미파커스 양피장갑 |
소재 이태리산 양가죽(겉피), 밍크기모(안감)

기능 스마트폰 터치기능 탑재
색상 블랙, 블랙 앤 그레이 사이즈 L, XL

선물특가 ₩136,000 → ₩68,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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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을 낀 채로 스마트폰을
터치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터치기능이 바깥쪽은 양가죽, 안쪽은 밍크기모, 럭셔리한 소품입니다
내장된 양피장갑
할인특가로! 이탈리아산 어린 양가죽과 밍크기모로 만든 장갑입니다. 거친 소가
죽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말랑말랑하고 보드랍습니다. 장갑
안쪽에는 밍크기모를 입혔습니다. 밍크기모는 열전도율이 낮고 공
기를 머금는 공간이 발달해 보온력이 아주 뛰어나죠. 검지 손가락
에는 고감도 ‘전도성 스마트 원사(Conductive Smart Thread)’ 를 삽
입해 휴대폰 터치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색상은 블랙과 블랙 앤
그레이 등 2종입니다. 블랙 모델은 겉피 전체를 이탈리아 양가죽을
사용해 다이아몬드 문양으로 누볐습니다. 블랙 앤 그레이 모델은
양가죽에 양털로 짠 멜란지 톤의 원단을 덧대어 만들었습니다. 두
색상 모두 안쪽에는 밍크기모를 입혔습니다. 블랙 모델은 정장으로,
블랙 앤 그레이 모델은 세미정장이나 캐주얼로 활용하세요. 이 두
색상의 장갑을 이달 선물(50% 할인특가)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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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티 나는 겨울 터틀넥 횡재특가!

무제한 신축, 풍부한 볼륨, 환상의 질감에 기품 넘치는 프리셔츠를 좋은 가격에

말쑥한 모습에 귀족의 격조를 갖춘 겨울 셔츠입니다. 셔츠 안쪽에 가는 털을 잔뜩 일으켜 따뜻합니다.
털이 가늘면서도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어 부드럽기 그지없습니다. 니트 방식으로 직조한 원단으로 만들어
신축성이 좋습니다. 이 셔츠가 오랫동안 신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커버 스티치 방식을 활용해 소매 끝과
허리 라인을 마무리했습니다. 봉제 시 두 개의 박음질 선을 지그재그로 엮어 원단이 늘어날 때 박음질 부분도
함께 늘어나는 방식이라서 끝 부분이 뜯어지지 않고 옷의 형태를 잡아줍니다. 축 늘어지는 일반 니트 성질과는
달리 원상회복력이 좋아 원형을 오랫동안 유지합니다. 정장셔츠 위에도 덧입을 수 있도록 품을 조금 넓게
잡았습니다. 이 셔츠는 정장바지에도, 청바지에도 잘 어울립니다. 어떤 스타일도 마음껏 소화하는 비밀은

전면의 단추 배치와 목 부분의 설계에 있습니다. 목을 드러내면서 단추를 배치한 헨리넥 니트 스타일과
단추 없이 목을 감싸는 폴라 니트 스타일을 혼합했습니다. 3개의 단추를 모두 잠그면 목까지 커버되는
터틀넥 셔츠가 되어 효과적으로 한기를 막을 수 있습니다. 위 사진 우측의 와인 컬러 사진처럼 정장셔츠

위에 덧입을 때는 단추를 한두 개 풀어 젠틀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116

| 제이미파커스 플로렌스 2018 |
소재 폴리, 레이온, 폴리우레탄

색상 ①라이트그레이 ②레드와인 ③차콜그레이
사이즈 95~110 회원가 ₩68,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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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②

제이미파커스 알바트로스(Albatross)

보온·간편·스타일 절대보장

소재 초고밀도(410T) Nylon 보온재 덕다운 100%(솜털90:깃털10) 색상 ①블랙 ②카키 ③와인 ④네이비
사이즈 95~110 가격 \128,000 제품신청 1544_9718

118

③④

A급 덕다운을 일반재킷보다 두 배 촘촘한 초고밀도 원단으로 감쌌습니다 119

외투로 입고, 코트나 파카 안에 받쳐 입기도 하는 다운재킷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아주 좋은 물건입니다. 보온재는 A급 덕다운 100%입니다. 솜털(90):깃털(10)의 황금비율로 채워 넣었습니다.
가볍고 경쾌하고 스타일이 좋습니다. 그러면서도 의외로 따뜻합니다. 그 비밀이 있습니다. 덕다운을 초고밀도

원단으로 감싼 것입니다. 일반 다운재킷의 원단 밀도는 200~300T(가닥)으로, 원단 1평방 인치 당 실이 200~300
가닥 들어 있습니다. 이 재킷은 410T(가닥)입니다. 실이 빈틈없이 빽빽하게 들어찬 것입니다. 찬바람이 비집고
들어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얇으면서도 따뜻한 것입니다. 또한 그만큼 원단조직이 촘촘하기에 안쪽의 털이
밖으로 빠져나오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소매에는 별도로 시보리를 달았습니다. 손목을 감싸주어 바람이
들어가지 못하고 폼도 바로 잡힙니다. 최고급 지퍼를 직선과 사선으로 멋지게 배치했습니다.
겨울 외투로, 코트나 파카 안에 받쳐 입는 이너점퍼로 마음껏 활용하세요.

에어포스 점퍼 두 벌을 한 벌로 통합

치렁치렁 답답한 옷 아주 딱 질색인 남자가 있죠. 그분께 바칩니다.

한겨울 출격을 앞둔 베테랑 조종사의 점퍼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카키와 블랙, 두 색상의 점퍼는
두 벌이 아닌 한 벌입니다. 항공점퍼를 도심형 캐주얼로 개편하고, 두 벌을 한 벌로 통합한 것입니다.
이런 타입의 방한복을 블루종(blouson)이라고 합니다. 일반 재킷보다 기장을 짧게 하면서 가슴 쪽에 볼륨을 주고
아랫단은 밴드로 조이는 스타일이지요. 추위에 대처함과 동시에 민첩성을 발휘해야 하는 전형적인 밀리터리
아이템입니다. 지퍼를 끝까지 올리면 목이 완전하게 감싸지고, 밑단의 탄력 넘치는 밴드는 허리춤을 단단하게
잡아주어 한기의 침투를 막아냅니다. 기장이 짧은 점퍼인데도 놀라우리만치 따뜻합니다. 전투기 조종사의
겨울점퍼가 추울 리 있겠습니까. 카키 면은 포근한 느낌의 니트 조직 원단으로, 블랙 면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난 듀폰사의 타슬란(기능성) 원단으로 만들었습니다. 내부에 발열 패딩을 채워 넣은 데다

겉감의 방한력이 워낙 탁월해 혹독한 추위에도 견디게 했습니다. 이 점퍼는 활동성이
넘쳐 언제든 잽싸게 걸치고 나갈 수 있습니다. 더욱 매력적인 것은 일반 점퍼처럼
후줄근하지 않고 세련된 면모를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120

| 제이미파커스 커널(Colonel) 파커스 |
소재 니트 조직의 폴리, 타슬란
보온재 발열 HAS 패딩 충전

색상 카키/블랙(일체형) 사이즈 95~110
회원가 ₩238,000

제품신청 1544_9718

112211

제이미파커스 베지탈(Vegetal)

정장벨트 선물특가!

천연 가죽 고유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다 ①

가죽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천연 ‘야채가죽’으로 제작했다.
일반 벨트는 화학약품(크롬)으로 무두질한 소가죽을 사용한다.
이런 가죽은 재질이 딱딱하고 번들거리며 화학염색약으로
만들어진 색상을 띈다. 이 벨트에 사용된 ‘야채가죽’은 소가죽을
일절 화학약품 없이 식물추출물(탄닌)만으로 무두질한 것이다.
이렇게 얻어진 야채가죽은 일반 소가죽과 달리 재질이 보들보들
하고, 천연가죽 특유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변색되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화학염료를 사용치 않고 식물추출물 만으로
염색해서 기품이 넘치는 블랙과 브라운 색상을 얻었다.

무광택 블랙니켈 플레이팅 버클

‘흑진주 도금’으로도 불리는 ‘블랙니켈’ 도금 작업으로 금속
버클을 제작했다. ‘블랙니켈 도금(black nickel plating)’은 금속
표면을 무광택으로 다듬어내는 수준 높은 도금 방식이다.
블랙니켈 도금을 완성한 뒤 브러쉬를 이용해 무광택에 가까운
은은한 톤의 빛깔을 지닌 버클을 완성시켰다. 버클은
다음 2종이다. ①모던 라이너 사각블록의 아랫단을 곡선으로
처리한 버클 ②스퀘어 블록 직사각형 버클 자체에 고리를
달아 착용 편의성을 높였다.

선물특가 1점당 ₩98,000 →

₩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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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산 특제 ‘야채가죽’과

블랙니켈 버클로 제작한

럭셔리벨트를 특가로

드립니다 50%

할인


①모던 라이너(블랙) ②스퀘어 블록(브라운)

112233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걸작.
캐주얼코트와 정장코트를 한 벌로

엮은 획기적 아이템!

124

스타일의 충격! 정장코트와 캐주얼코트를
한 벌로 엮은 듀얼 트렌치코트

시중의 모든 코트와 완전히 차별화된
희대의 트렌치코트입니다

시중에서 볼 수 없는 일대 반전의 겨울 트렌치코트
입니다. 이 남자는 다이아몬드 퀼팅으로 처리한 캐
주얼 감각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있습니다. 이 코트
를 뒤집어 입으면 놀라운 반전이 펼쳐집니다. 우측
면을 보십시오. 저렇게 정장 감각의 울코트가 등장
합니다. 두 코트의 스타일은 완전히 다릅니다. 그러
나 저렇게 완벽하게 한 벌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어
떤 쪽으로 입어도 스타일리시합니다. 올 겨울에 등
장한 모든 트렌치코트를 통틀어 가장 세련되고 경
제적인 아이템입니다.

좀더 도톰한 클래식 버전, 다소 얇아
초봄까지 입는 세미클래식 버전 등 2종

제이미파커스는 이 대반전의 트렌치코트를 클래식
과 세미클래식 등 두개의 버전으로 출시했습니다.
세미클래식 버전은 팔과 몸통의 두께가 다릅니다.
팔을 몸통보다 더 얇고 가볍게 처리해 활동성을 강
조했습니다. 코트를 좀더 얇게 만들어 늦가을이나
초봄에도 입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여기 실
린 두장의 사진이 세미 클래식 버전입니다. 이에 비
해 클래식 버전은 팔과 몸통의 두께가 동일하고, 세
미클래식 버전에 비해 좀 더 도톰하게 처리, 보온력
을 강조했습니다. ※클래식 버전은 다음 페이지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제이미파커스 몬테로사(Monte Rosa)
타입 ①클래식 버전 ②세미클래식 버전 ※본 사진 두
장은 세미클래식 버전이며, 클래식 버전은 다음 장
에 게재 색상 블랙, 그레이 사이즈 95~110 특가발매
₩680,000 → ₩420,000(클래식/세미클래식 동일)
제품신청 1544_9718

112255

①②

트렌치코트의 클래식 버전

좌우의 각 두 사진은 두 벌이 아닌 한 벌입니다. 좌측은 그레이 색상 코트의 양면, 우측은 블랙 색상
코트의 양면입니다. 우측의 세미클래식 버전보다 더 도톰합니다. 정장 면(①,③)을 보실까요. 천연 양모 80%를

함께 직조하여 압축시킨 원단입니다. 보온성이 탁월하고 정장의 분위기가 배어 있습니다. 직조 후 압축
공정을 거친 원단으로 얇으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다음은 캐주얼 면(②,④)입니다. 정장 면을 뒤집어
입으면 극적 반전이 펼쳐집니다. 전체를 다이아몬드 퀼팅으로 처리한 근사한 캐주얼코트가 등장합니다.

정장 면과는 전혀 다른 옷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이색적인 코트입니다.
126

③④

트렌치코트의 세미클래식 버전 127

이 버전은 팔과 몸통의 두께가 다르고 색상도 서로 다릅니다. 팔을 몸통보다 얇게 처리하여 활동성을 강조했고, 팔과
몸통의 색상 및 패턴을 달리 적용하여 코트의 리듬을 살렸습니다. 이처럼 혁신적 디자인을 채택, 시중의 코트들과 완전히

차별화시켰으며 코트 전반에 활기가 넘칩니다. 코트의 전체 두께도 클래식 버전보다 약간 얇아 초봄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버튼도 눈여겨보십시오. 버튼은 코트에서 완전히 분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코트를 착용하는

방향에 맞게 버튼을 다시 달 수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위 사진), 그레이(앞쪽 p.124 사진)

사이즈 95~110 특가발매 ₩680,000 → ₩420,000 제품신청 1544_9718

※호평쇄도, 전량매진 임박!
세계 최고품질의 내몽골 캐시미어 진품
산양 한 마리 분량을 모두 사용한 대형 머플러

선물특가로 제공하는 이 제품 무조건 찜해야 세계의 명 브랜드들이 앞다퉈 차지하는

내몽골 캐시미어로 만든 럭셔리 머플러. 내몽골 초원에서 방목한 산양에서 속털을 채취,
100% 캐시미어 그대로 사용했다. 내몽골 캐시미어는 털이 아주 가늘고 풍성하며 탄성이 좋다.
보온력이 양털보다 3배나 더 뛰어나 머플러 소재의 제왕으로 불린다. 이 머플러는 일반
캐시미어 머플러보다 사이즈가 크다. 길이 190cm, 폭 40cm로, 펼치면 숄로도 활용할
수 있을 정도다. 머플러 한 장 당 캐시미어 함량은 180g으로, 산양 한 마리의
속털(캐시미어)이 모두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 부드러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이 럭셔리 캐시미어 머플러는 겨울 외투를 빛내준다. 와인, 블랙,
그레이 등 4색상을 외투에 맞게 번갈아가며 착용하면 더없이
좋다. 황홀한 가격으로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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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캐시미어 머플러
소재 내몽골 캐시미어 100%
색상 ①블랙 ②와인 ③그레이

사이즈 190×40cm 특가발매 ₩128,000
제품신청 1544_9718

112299

사진 | 모델은 기능성 정장바지에
초경량 벨트를 착용하고 있다. 상의는
봄가을용 기능성 트렌치코트로 제품명은
바르퓌서플라츠(₩238,000). 코트
색상은 다크네이비, 다크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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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트위스트(Twist)

저 남자의 벨트는 엄청 가벼운 데다
허리 사이즈에 딱 맞게 메어지며 모든 종류의

바지에 착용할 수 있어 대호평!

벨트를 맸다는 느낌이 없을 만큼 엄청 가볍고, 아무 데나 꽂으면 쏙 들어가

일절 에누리가 없다. 벨트가 자기 허리 사이즈에 꼭 맞게 매어진다.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이 벨트는 촘촘하게 매듭이 져 있다. 매듭이 지어진 틈새에 벨트 핀을 꽂으면 된다.
따라서 한치의 오차 없이 정확한 사이즈의 벨트가 된다. 왜 이런 벨트가 필요할까? 사람의 허리
사이즈가 신축적이기 때문이다. 식사 후에는 당연히 허리가 늘어난다. 이 벨트를 이용하면 늘어난

사이즈에 꼭 맞게 벨트를 맬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가죽소재인데도 마음껏 늘어났다가 줄어들기에

벨트를 조여서 매어도 허리에 압박감을 주지 않는다. •신축성 넘치는 원단을 재단하여 끈을 만들고
야채가죽으로 그 끈을 에워싸 매듭지게 엮어서 벨트를 만들었다. •벨트의 끝자락에는 식물성
오일로 연마한 천연가죽을 덧대어 품격을 높였다. •흑니켈 도금을 한 뒤에 브러쉬로 표면을

미세하게 연마해서 광택을 죽여 은은한 빛이 감도는 버클을 달았다.

사이즈 M(30~32), L(34~36), XL(38~40) 색상 다크 브라운, 블랙 40%
회원가 1개 \128,000 → ₩78,000 제품신청 1544_9718 할인

113311

소재 코듀라, 스판덱스 색상 블랙, 네이비 사이즈 30~40 탱크 모델 ₩148,000(※일부 사이즈 품절) 수퍼스타 모델(블랙) ₩158,000
제품신청 1544_9718 www.jpark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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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G5 탱크/수퍼스타(2모델)

어쩔 수 없습니다
겨울엔 털붙인 이 바지!

이 바지는 한국에 하나밖에 없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기능성 정장바지
춥지 않습니다. 바지 속에 통째로 털을 심었기 때문입니다. ‘제이미파커스 G5’의 안쪽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최강바지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통째로 털을 입히다.
그렇잖아도 따뜻하고 스타일 좋은 제이미파커스 G5에 털을
붙였습니다. 영하 15도를 거뜬하게 커버합니다. 바지에 털을 일으킨 133
정도가 아니라 통째로 털을 붙인 것입니다. 거추장스럽게 내복을
입을 필요가 없습니다. 맨살에 이 바지를 입으면 저 수북한 털들이
당신을 지켜줍니다. 보들보들한 털들이 살결을 애무하면서 거침없이
열기를 토해냅니다. 안쪽은 털바지. 바깥쪽은 말끔한 기능성
정장바지입니다. 명성 높은 제이미파커스 G5 혹한기 모델에
통판으로 털을 입힌 겁니다. 화력은 말할 것도 없고 감촉도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거칠지 않습니다. 살랑거리는 봄바람 같습니다.
게다가 신축성도 탁월해 몸을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주문하실 때 탱크 모델과 수퍼스타 모델을 구분해 주세요.
둘 다 한겨울용입니다만 탱크 모델에는 압축기모가, 수퍼스타
모델에는 털이 달려 있습니다. 겉감은 미국 듀폰사에서 개발,
인비스타에서 생산하는 세계 최강 코듀라 원단입니다.
그리고 이 바지는 정장, 세미정장, 아웃도어, 캐주얼의
구분이 없습니다. 이 바지 하나로 모든 용도를
커버합니다. 구겨지지 않고 늘 반듯한 자세를
유지합니다. 방수능력을 비롯한 각종 기능성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온력은
최고 중의 최고입니다.
위대한 겨울 바지!

라이트 카키

32cm

27cm

이보다 비싼 건 많지만 이렇게 강력하고 간편한 건 없다

사람들은 이 크로스백에 왜 그렇게 열광할까? 단행본도, 잡지도,
A4 서류철도, 태블릿 PC도
❶ 제아무리 솜씨 좋은 소매치기도 이 백을 침범할 수 없다.
❷ “깜박”하는 본인의 실수조차 미연에 방지하는 마법의 백이다. 다 들어가는 사이즈
❸ 별별 물건 다 들어가는 절묘한 수납장치는 단연 압권!
❹ 단행본도, 잡지도, A4 서류철도, 태블릿 PC도 다 들어가는

사이즈! 강력한 충격을 이겨내는 환상의 백.

134

도둑이 얼씬 못하는 크로스백
웬만한 물건 다 수납하는 절묘한 7포켓

어떤 충격에도 굴하지 않는다

다크올리브

제이미파커스 트래블러 A4
수납공간 총 7개 수납크기 A4 플러스

색상 블랙, 라이트 카키, 다크올리브
회원가 ₩ 78,000

제품신청 1544_9718
113355

비싸기만 할뿐 안전성 제로인 백 들고 제이미파커스 트래블러 A4
다니다가 돈, 휴대폰 다 잃고 후회한들
무슨 소용. 이 백으로 철통방어! 뭐든지 다 들어간다.
해지거나 찢어지지도 않는다.
•어깨에 메는 고강도, 초간편 크로스백 제2탄 발매.
•세상의 어떤 크로스백과 견줘도 활용성만큼은 최고다! 실용성에 감동한다!
•A4 서류철도 쏙 들어가는 이상적 크기의 크로스백.
•여간한 충격엔 끄떡도 하지 않는 캔버스 원단으로 제작.
•아무리 험하게 막 굴려도 해지거나 찢기는 법이 없다.
•무려 7개의 포켓을 설치, 웬만한 나들이에 필요한

모든 물건을 다 담을 수 있다.
•전면에 노출된 2개의 소형 포켓에는 간단한 소지품 수납.
•그 위쪽에 지퍼로 마감한 가로 포켓은 덮개를 닫으면

보이지 않기에 중요도가 높은 물건을 보관.
•뒷면엔 단행본 1권을 넣을 수 있는 크기의 오픈포켓.
•덮개를 열면 안쪽에 메인포켓이 있다. 여기에

지갑과 그밖에 각종 물품을 넣어두면
분실위험이 거의 없다.
•여행지에서 이보다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크로스백은 없다. 장거리든 단거리든
모든 외출에서 최고 성능을 발휘!

136

단지 폼이 아니라
실제 쓸모를 위해 고안된

7개의 절묘한 포켓

블랙

초강력/절대안전/활용성으로
승부해 결국 대박 난

크로스백의 실체

137

빨간 니트셔츠 ☞ p.108
캐시미어 머플러(그레이) ☞ p.128
램스울 캐주얼 머플러 ☞ p.106

기능성 정장구두 ☞ p.72

①캐주얼 청바지 ②정장 청바지

138

어디서 구경조차 할 수 없는
백만달러 청바지

어떤 분이 이렇게 스타일 좋고 신축성 넘치는 중년 청바지에 털을 붙였어요
말씀하셨답니다.
“50년 만에 이렇게 청바지에도 털을 심었습니다. 캐주얼 청바지에도, 정장 청바지
좋은 바지는 처음 에도 안쪽은 털로 가득합니다. 젊은 친구들도 겨울엔 청바지를
잘 안 입습니다. 데님의 성질 자체가 차가워 겨울에 청바지를 입
입어봤어요.” 으면 추워도 너무 춥거든요. 그러나 이 청바지를 입으면 사태가
달라집니다. 심지어 솜바지보다 더 따뜻합니다. 두 종을 발매했
습니다. 왼쪽은 캐주얼 청바지, 오른쪽은 정장 청바지입니다. 맨
살에 이 바지를 입으면 아래 사진의 저 수북한 털들이 당신을
호위합니다. 청바지에 털을 달면 어떻게 걸을 수 있냐고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걱정 마세요. 일반 청바지보다 훨씬 편합니
다. 신축성이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무겁지도 않습니다. 보들보
들하고 중량이 적게 나가는 털을 붙인 것이죠. 이 청바지는 예고
문자가 나간 뒤 불티나게 팔려 벌써 재고가 간당간당합니다. 빨
리 가져가세요. 이렇게 우아하면서 활동성 좋고 따뜻한 청바지
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합니다. 있으면 한번 찾아보세요.

55.8g의 기적

제이미파커스 핫(Hot)블루진

소재 인조밍크, 데님(미국산)
모델 ①캐주얼 청바지 ②정장 청바지

사이즈 30~40 회원가 ₩13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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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블랙 회원가 ₩198,000
제품신청 1544_9718

시선을 사로잡는 그 남자의 백, 브루클린 스퀘어

실용성과 품격을 공히 극대화시킨 작품의 탄생

전면의 큼지막한 두 개의 스퀘어 포켓은 이 백의 백미
실용적이면서도 귀티가 흐르고, 활달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을 자아내는 럭셔리 보스톤백이다. 이
백을 출장, 여행, 레저는 물론 비즈니스 백으로도 멋지게 활용할 수 있다. 우측 사진에 보이는 밴드
를 이용하면 여행용 캐리어에 탑재할 수 있다. 위 사진은 백의 전면이다. 여기에 각기 독립된 가방
처럼 설계된 큼지막한 2개의 스퀘어 포켓을 달아 디자인의 중심을 잡았다. 블록처럼 설계되어 있
어 수납용량이 크다. 이곳에 핸드폰이나 선글래스, 그밖에 각종 소품을 넣으면 좋다. 스퀘어 포켓
위에 메탈지퍼로 마감한 가로형 포켓은 9인치 태블릿 PC를 수납할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다. 우측
사진은 백의 뒷면이다. 백을 캐리어에 연결하는 밴드가 있고, 그 아래에 쓰임새 좋은 포켓을 가로
로 길게 배치했다. 내부에는 대용량 수납공간 외에 2단 포켓과 히든포켓 등 3개의 포켓을 별도로
마련했다. 히든포켓에 지갑, 여권 등 귀중품을 담으면 안전하다. 소가죽을 통으로 재단해 만든 손
잡이는 스냅버튼 그립을 달아 붙이거나 뗄 수 있게 했다. 측면에 달린 확장고리를 개방하면 내부공
간을 확장할 수 있다. 백에 짐을 많이 넣었을 땐 고리로 벨트를 연결해 크로스로 메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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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여재행하용는캐연리결어밴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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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루가노(Lugano)
소재 인조밍크, 초경막 필름 씌운
보온 스펀지, 폴리우레탄 중량 640g

색상 레드와인, 차콜그레이
사이즈 95~110 회원가 ₩13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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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섬유과학의 쾌거! 마침내 등장한 기적의 소재! 겨울옷이 갖춰야
신축·경량·보온·촉감·스타일 할 모든 기능성이 총망라된 캐주얼 점퍼

그리고 색감의 천국 ①보온성 이 점퍼는 열기로 가득하다. 점퍼 내부에
후끈후끈한 열을 발생시키는 인조밍크 털이 통으로
깔려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점퍼는 3겹이다. 보
온성에 대해선 더 논할 필요가 없다. ②경량성 헤비
다운 파카를 방불케 하는 방한성을 지녔음에도 불
구하고 가볍기까지 하다. 총중량 640g 정도. 가장
가벼운 소재만으로 직조한 결과다. ③신축성 최고
의 활동성을 보장한다. 실내나 도심에서는 물론 한
겨울 산속에서도 몸을 마음껏 움직일 수 있다. 신축
소재를 최대치로 가미한 것이다. ④착용감 부들부
들한 인조밍크가 점퍼 내부에 통으로 깔려 있고 바
깥쪽 원단 역시 스펀지처럼 푹신푹신하다. ⑤스타
일 점퍼 전면에 물고기 뼈처럼 생긴 빗살 문양(헤링
본)을 새기고, 상단 가슴 부위를 다이아몬드 퀼팅으
로 처리해 격조 높은 캐주얼 레포츠 겸용 점퍼를 완
성시켰다. 이 같은 처리를 통해 입체감을 살림으로
써 마치 점퍼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⑥한기차단 및 방수 겉감과 안감 사이에 쿠션 좋은
스펀지를 삽입하고, 스펀지에 초경막 필름을 씌움
으로써 한기를 완벽하게 차단함과 동시에 눈비를
맞아도 안감이 젖지 않게 했다. ⑦색감 색상은 레드
와인과 차콜그레이 등 2종. 두 색상 모두 흰 색상의
가는 점들을 품고 있어 경쾌한 느낌을 준다.

점퍼 안쪽에 초경량 인조밍크 털이 통으로!

캐주얼과 레포츠 공히 활용하는 이 점퍼 안쪽에는
얇고 가볍고 화력 좋은 인조밍크 털로 가득하다.
겉감과 인조밍크 털 사이에는 초경막 필름을
씌운 스펀지를 삽입해 보온 및 방수성,
쿠션을 함께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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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포르투나(Fortuna)

가장 황홀한 제안 환상특가 럭셔리 실크타이

수퍼클래스 실크타이를 있을 수 없는 가격으로
드리며, 그 감동의 퀄리티를 보증합니다

당신의 시간이 오고 있습니다. 그 황홀한 시간들에 당신의 흔적을 확실하게
새겨줄 실크타이를 준비했습니다. 목에 타이를 맨 남자의 ‘Y존(zone)’은
여인들의 실루엣만큼이나 중요합니다. 타이는 일과 사교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사진으로 제시된 10개 모델은
남자의 Y존에 강렬한 악센트를 찍는 럭셔리 실크타이들입니다. 가장 좋은
실크소재를 엄선해 아름다운 문양을 입혀 수퍼클래스로 만들었습니다.
실크 특유의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움은 말할 것도 없고, 10개의 패턴들은
때와 장소에 맞게 당신을 이상적으로 표현해 줄 것입니다. 수만 개의
타이 패턴 중 한국 중년 남자들을 가장 빛내줄 10개를 선정한 것입니다.
10종 타이는 각기 자동타이와 수동타이로 되어 있어 기호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자동타이란 목에 걸고 잡아당기기만 하면 자동으로 매어지는
타이를 말합니다. 최고급 YKK 지퍼가 달려 있어 아주 스무스하게
① 매어집니다. 1점당 최소 10만원대 이상, 20~30만원을 호가하는
명품타이를 획기적인 가격으로 내놓습니다.

그냥 놓치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이 타이들을 맨

모습들은 본지 곳곳에
실려 있습니다.

144

②③ ④

⑤⑥ ⑦

⑧⑨ ⑩
모델명 ①스트라이프 네이비 ②스트라이프 버건디 ③도트 와인 ④올오버 골드 ⑤도트 네이비 ⑥도트 오렌지
⑦올오버 그레이 ⑧올오버 레드 ⑨크레스트 블루 ⑩블록체크 퍼플 ※각 모델 자동방식과 수동방식

환상특가 제안 1점만 구입시 ₩98,000 → ₩43,000 3종 이상 구입시 1점당 ₩38,000 5종 이상 구입시 1점당 ₩33,000
※주문 시 원하시는 모델번호와 방식(자동/수동)을 불러주세요.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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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클래스
실크타이

설 선물 특집호

100% 천연 실크에 한국 중년 남자들을 가장 빛내줄 디자인
패턴을 적용한 럭셔리 타이를 환상특가로 드립니다. 그밖에 중년

남자를 위한 멋진 아이템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뒤에서부터 넘겨보십시오
※회원님을 위해 준비한 설맞이 사은선물은 본지 첫 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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