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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제이미파커스, 2019-03-24 21:22:25

2018_12월호

2018_12월호

패딩점퍼의 이노베이션! 압도적 아이템이 기다립니다

후줄근한 타입에서 탈출,
정장처럼 말쑥한 모습으로

혁신한 2019 젠틀패딩

12

2018
1

정장처럼 말쑥한 압도적 젠틀패딩 개발!

마침내 천편일률적인 패딩, 후줄근한 패딩에서 탈출했습니다 이제까지의 패딩점퍼들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입니다. 정장처럼 말쑥하게 빠진 패딩, 이른바 젠틀패딩입니다. 이 차림 그대로 출근할 수 있습니다.
모임에 나갈 수 있습니다. 프로필을 살펴보시죠. ①정장을 방불케 합니다. 정장처럼 날이 바짝 선 패딩점퍼입니다.
②볼륨이 풍부하고 입체감이 넘칩니다. 앞뒷면 26개의 블록에 발열 패딩을 투입해 팡팡하게 처리했습니다.
③전면의 저 멋진 주름들은 사선으로 퀼팅한 라인들입니다. 16개의 세련된 패딩블록이 시선을 장악합니다. 뒷판은
또 다릅니다. 가로로 길게 10개의 직사각형 수평블록이 안정감을 줍니다. ④센스 넘치는 소매를 보세요. 시보리
같은 것 달지 않고 손목을 부드럽게 감싸 보온력이 뛰어나면서도 고급진 느낌을 자아냅니다. ⑤목덜미에

신경을 썼습니다. 정전기가 일거나 때가 타서 맨질맨질해진 나머지 불쾌한 느낌을 주지 않도록 특수한
메쉬원단을 덧붙였습니다. 미끄러운 느낌 없이 언제나 안정감 넘칩니다. ⑦포켓도 근사합니다. 사선으로 아름답게

절개해서 포켓을 만들고 스토퍼가 달린 메틸지퍼를 달았습니다. ⑧위에서 아래로 점퍼를 가르는 메인지퍼
라인을 인조가죽으로 처리해 한껏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⑨약 750g의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최적 패딩이 당신의 겨울을 커버합니다.

2

제이미파커스 젠틀패딩 2019
소재 폴리, 발열 압축패딩
중량 750g 사이즈 95~110
색상 블랙, 네이비, 와인

회원가 ₩87,000(3점 구입시
₩261,000 → ₩208,800)
제품신청 1544_9718

1

양털을 합판처럼 압축시켜
바지 속에 채워 넣고
안감에 접착시킨 다음

위아래로 박음질함으로써
뜨거우면서도 반듯한
정장 바지가 탄생.
최악의 겨울 날씨를
정복하는 단 하나의
양털바지!

조기매진 위험! 완판 시 이 겨울엔
더 이상 구입할 수 없습니다

제이미파커스 다이너마이트
소재 폴리, 스판덱스, 양털(wool)
무게 470g 색상 블랙, 네이비
사이즈 30~40 회원가 \128,000

제품신청 1544_9718

2

혹한타도!
양털 정장바지

혹한에도 거침없이 발화(發火)하는 뜨거운 바지

한겨울에도 기염을 토하는 남자들의 바지가 왔습니다. 영하
15도에도 굴하지 않는 뜨거운 바지입니다. 그것은 ‘양털로

누빈 정장바지!’ 스타일 말아먹는 펑퍼짐한 솜바지가
아닙니다. 정장처럼 똑 떨어지는 신사들의 바지입니다.
거추장스럽게 내복 같은 것 필요 없습니다. 엄동설한에

맨살에 입어도 스키복처럼 따뜻합니다. 바지 속에
누벼진 양털이 풍성한 공기층을 형성, 따뜻한 공기를
붙잡아두기에 영하로 곤두박질쳐도 당신의 바지 속은
포근합니다. 양털이 밖으로 삐져나오거나 안에서 엉키는

일도 없습니다. 그냥 양털이 아니라 플레이트처럼
평평하게 압축시킨 양털을 집어넣었기 때문입니다.

양털은 바지 속에서 따로 놀지 않습니다. 양털이
바지 안감에 들러붙어 있습니다. 게다가 양털들이

엉키지 않도록 아예 바지에 박음질했습니다.

주목할 것은 정장으로 하등 손색없다는 점

오른쪽 사진은 정장셔츠에 정장구두를 신고
양털바지를 입은 모습입니다. 당신은 이 양털바지를
출퇴근용 정장바지로 입는 것은 물론 등산과 같은

야외활동 시에도 착용할 수 있습니다. 두세 벌
구입하면 입에 춥다는 소리 달지 않고 겨울을 날 수

있습니다. 영하 10도 안팎의 겨울 밤, 남들은
어깨를 잔뜩 움츠린 채 총총걸음이지만 양털바지를
입은 당신은 허리를 곧추세우고 의연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신축소재(스판덱스)를 혼용한 원단으로

제작했기에 앉고 서고 움직이는데 그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더욱이 허리에 좌우 1.5인치씩 총

3인치나 신축하는 고탄력 밴드를 달았기에
식사 후 허리가 늘어나도 어떤 불편함도

느끼지 못합니다. 이 양털바지는
한겨울의 진수성찬!

3

제이미파커스 버닝셔츠 색상 와인, 네이비 사이즈 95~110 회원가 \78,000 제품신청 1544_9718
4

체온보장 버닝셔츠 | 셔츠 안쪽에 통판으로
부들부들한 잔털을 붙였다. 내복 따위가 필요 없고
옷을 두껍게 껴입지 않아도 된다. 긴긴 겨울, 이 셔츠로

당신의 체온은 안전하게 지켜진다.

이 겨울의 센세이션
털 달린 셔츠!

그것은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 단아한 귀족의 셔츠에 통째로 털을 붙이다

기하학적 패턴이 수놓아진 저 스마트한 셔츠 속에 털이 숨겨져 있을 줄 누가 알겠는가! 보드라운 밍크
터치의 부들부들한 잔털들이 셔츠 속에 통째로 깔려 있다. 거칠고 두꺼운 털이 아니라 한없이 부드럽고 가는 털이다.

원단을 긁어 털 효과를 낸 것이 아니다. 아예 털을 갖다 붙인 것이다. 열기를 품은 잔털들이 속살을 애무하니 어찌
안 달아오르겠는가! 촉감은 말할 것도 없이 좋다. 속살에 착 안기는 털의 느낌이 훌륭할 뿐만 아니라 겉감의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도 일품이다. 셔츠의 구석구석에 흐르는 온화한 분위기에 풍부한 볼륨감은 이 셔츠를 입는 사람을
더욱 있어 보이게 한다. 딱 봐도 “이건 좀 뜨겁겠구나” 싶다. 그럼, 얼마나 따뜻할까? 왼쪽 사진을 보자.

여러 벌 껴입을 필요 없다. 내복도 필요 없다. 저렇게만 입어도 거뜬하다. 저 셔츠 위에 재킷을 걸치기만 하면
눈밭을 뒹굴어도 끄떡없다. 장점은 계속된다. 탄력이 팡팡하다. 셔츠에 신축소재를 대량 함유시켜 마음껏
늘어났다가 제자리로 돌아온다. 최상의 활동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스타일은 단정하기 그지없다.
사진처럼 정장셔츠 위에 털 달린 이것을 덧입으면 타인의 시선에 당신의 스마트한 모습이 포착된다.
한량없이 부드럽고 뜨겁기까지 한 이 셔츠에 매료된 나머지 집에서도 이걸
벗지 않을 것이다. 입어라, 가서 당당히 겨울을 맞으라!

5

셔츠 사상 전대미문의 화력! 통째로 깔린 털의 품에 안긴
당신은 혹한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진다.

발악하는 겨울에 대한
통쾌한 보복!

양털셔츠 | 중년의 몸에서 내복을 벗겨내려는 제이미파커스의 집요한 노력

친구가 말했다. 겨울엔 고개를 숙이라고. 우리도 이젠 어쩔 수 없다고. 그래서 내복 입고 웅크린 채 계절로부터
도망친단 말인가! 한겨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고개를 바짝 쳐들고 스무스하게 걷는 남자들을 우리는 사랑한다.
여기 중년 남자로 하여금 내복을 내던지게 하는 양털셔츠가 있다. 앞의 털 달린 셔츠와 같은 시리즈다. 안쪽에
통째로 갖다 붙인 털은 동일하다. 겉감이 다르다. 비가 내리듯 위에서 아래로 그어진 검고 굵은 선들이 인상적인
이 셔츠의 겉감은 양모 혼방이다.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며 신축성이 좋다. 맨살에 입어도 열기를 한껏 뿜어내는
이 셔츠의 뜨거움에 대해선 더 논할 게 없다. 양모의 한없이 포근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손끝으로도
그 부드러운 맛이 전해진다. 어깨선을 타고 흐르는 두 줄의 노란 스티치 라인이 셔츠의 기품을 한껏 올려준다.
가슴에는 이 셔츠의 이름 ‘스위스 커넥션’을 상징하는 크로스 문양이 새겨져 있다. 이 셔츠를 입고 겨울을
걸어가는 당신의 실루엣은 젊은 그들만큼이나 아름답다. 스웨터의 풍부한 질감을 훔친 이 셔츠는 방한점퍼는
물론 정장재킷과도 잘 매치되며, 실내에서 외투를 벗었을 때 비로소 드러나는 상반신의 자태는
사뭇 풍요롭다. 양털 속에 포근하게 싸인 당신, 이 겨울에 안전하게 지켜진다.

6

제이미파커스 스위스 커넥션
소재 양모, 폴리 극세사 양모, 폴레우레탄

중량 650g 색상 레드와인, 네이비
사이즈 95~110 회원가 ₩87,000

제품신청 1544_9718

7

30만원 이상

주문 시 증정

독일 페닥 피트니스 깔창
경이로운 쿠션감, 더 강해진 충격 흡수 장치!
형상 기억 고기능 라텍스 소재로 기능성 업그레이드
■회원가 ₩19,800

50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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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 장인이 상주하는 창덕궁 센터를 방문하세요.

시간 월-토 10:00~20:00 일요일 10:00~18:00
주소(내비게이션)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89 이화회관
버스 창덕궁, 돈화문국악당 정류소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 ②번 출구 / 3호선 안국역

③,④번 출구 / 5호선 종로3가역 ⑦번 출구
위치문의 1544_9718 www.jparkers.co.kr
8

100만원 이상

주문 시 증정

약돌직화력 찜질기

구들장의 원리를 적용한 간편휴대 찜질기
900여개의 약돌의 화끈한 찜질력!
■회원가 ₩126,000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및 은행계좌 안내 P.01 고밀도 압축발열 패딩, 총 26개 블록의 정장패딩 젠틀패딩 2019
P.02 3인치 신축밴드 설계, 탁월한 신축성, 양모패딩바지 다이너마이트
전화 및 쇼핑몰 주문 P.04 양털기모 부착, 심플하고 스마트한 털 달린 방한셔츠 버닝셔츠
•대부분 신용카드 : 2~6개월 •롯데 2~11개월/현대 P.06 신축성 탁월, 양모기모 부착, 세련된 양털셔츠 스위스 커넥션
2~5개월 •삼성 10, 12개월/하나 10개월 할부시 1~3회 P.10 탈부착 이너 다운코트와 트렌트 코트의 콤비네이션 칸타 리브레
차 고객부담 •비씨/농협 7~12개월 할부시 1~2회차 고 P.14 발열패딩 240g 충전, 7개 레이어의 입체재단 방한패딩 레지스탕스
객부담•BC/농협 6~12개월 할부시 1~3회차 고객부담 P.16 80:20 덕다운 충전, 발수코딩 처리, 초경량 슬라이싱 조끼 캐스터
P.21 이탈리안 수퍼 울 원단, 감각적인 유럽풍 정장재킷 아모르 파티
제이미파커스 매장 P.26 압도적 신축성, 방수/방풍기능, 안감 기모 부착, 아웃도어셔츠 FX
•BC/롯데 2~6개월 •국민/현대 3개월 P.34 완전매진기록, 소가죽 클러치백 추가발매, 반값제공 무크 클러치백
•삼성/롯데/농협 2~5개월 P.144 고강도 폴리 1000D 원단, 390g 초경량 다용도 크로스백 베가본드

은행계좌 송금(예금주 : (주)제이미파커스) P.76 세상절경31_ 핑갈의 동굴(Fingal’s Cave), 스코틀랜드
•농협 317-0005-5850-11 P.78 세상을 바꾼 단 한마디_ “책과 펜은 우리의 가장 강력한 무기”
•국민 343601-04-066340 P.80 세상 모든 길을 간다_ 융가스 로드(Yungas Road), 볼리비아
•신한 140-009-003754 P.82 포스터로 읽는 추억의 영화_ 스타 탄생 Star is Born
•하나 161-910023-75405 P.98 발행인 칼럼 58

발행일 2018년 11월 23일 발행처 (주)제이미파커스 발행인 박경욱 등록 2010년 12월 15일 등록번호 서울시 종로 라00318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89 이화빌딩 TEL 1544-9718 www.jparkers.co.kr

9

제이미파커스 칸타 리브레(Canta Libre)
소재 메모리 원단(75 denier Nylon), 폴리
충전재(이너코트) 덕다운(솜털 90 : 깃털10)
중량 내피 540g/외투 500g 색상 블랙, 그레이
사이즈 95~110 회원가 ₩430,000
제품신청 1544_9718

10

그 뒤로도 오랫동안…

코트 깃 여미고, 마치 이 도시를 모르는 사람처럼 이 이너 다운코트
리저리 휘날리듯 걸어가던 남자. 그때처럼 찬바람이
불면 그 뒤로도 오랫동안 잊을 수 없었던 곳들을 찾아
갑니다. 그리고 그는 그 자리에 남아 있습니다. 겨울
코트와 함께.

트렌치코트와 이너 다운코트의 콤비네이션

그 뒤로도 오랫동안, 당신과 함께 남을 겨울코트를 드
립니다. 트렌치코트와 이너 다운코트가 한 몸을 이
루고 또 분리되는 라이너 코트(liner coat)입니다.
당신의 자유를 노래하는 코트 ‘칸타 리브레(Canta
Libre)’는 겨울-혹한기-봄가을까지 완벽하게 커버
하는 아이템입니다. 고밀도(75 denier)로 직조해 윈
드 브레이킹 기능을 극대화시킨 트렌치코트에 혹한
을 견디는 중량 540g의 이너 다운코트를 결합시켰
기 때문입니다. 이너코트를 부착시킨 채 입으면 맹추
위를 거뜬하게 날 수 있습니다. 다운코트를 분리시켜
따로 입을 수 있고, 봄가을에는 다운코트를 떼어내고
트렌치코트만 착용하면 됩니다.

혹한기와 봄가을을 완벽하게 커버합니다

기장이 91cm로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전형적인 겨
울코트입니다. 트렌치코트(외피)와 이너 다운코트
(내피)는 10개의 버튼으로 연결됩니다. 메인코트(트
렌치코트)는 지퍼와 스냅버튼을 이용해 이중으로 여
밀 수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 2종. 블랙코트
는 칼라에 와이어를 삽입해 칼라를 바짝 세울 수 있
고, 칼라를 세우면 바람이 불어도 휘거나 접히지 않
습니다. 코트 전면의 메인 슬랜트 포켓은 별도 원단
을 덧대어 깔끔하게 마감한 패치포켓이며, 깊이가
30cm 이상 되어 손을 찔러넣기 딱 좋습니다. V자
로 절개된 칼라에서 위쪽이 아래쪽보다 넓은 발마칸
(balmacaan) 스타일을 채용했고, 스냅버튼으로 목
까지 여밀 수 있습니다.

11

혹한기는 물론
봄가을까지 완벽 커버하는

코트의 콤비네이션

3계절을 지배하는 그림 같은 코트의 디테일 이너 다운코트로
•트렌치코트와 이너 다운코트의 콤비네이션 •겨울-혹 단독 착용한 모습
한기-봄가을을 완벽하게 커버하는 아이템 •한겨울엔 이

너 다운코트를 결합시킨 채로 착용, 봄가을엔 이너코트를
떼어내고 트렌치코트만을 착용 •겨울에 이너 다운코트만
을 단독으로도 착용 가능 •V자로 절개된 칼라(collar)에
서 위쪽이 아래쪽보다 넓은 발마칸(balmacaan) 스타일
의 코트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 •블랙코트는 칼라에 와
이어(wire)를 삽입, 칼라를 세웠을 때 휘거나 접히지 않는
다 •그레이코트는 버튼이 달린 서브 칼라를 달아 목 부위
의 바람 침투를 완전하게 차단 •코트(외피) 소재는 구김
으로부터 자유로운 메모리 원단 •이너 다운코트에는
솜털 90 : 깃털 10의 덕다운을 160g 충전 •코트 표
면을 눈과 비를 막도록 코팅 처리 •75 Denier의 고
밀도 나일론 원단으로 제작, 윈드 브레이킹 기능 극
대화 •총 기장 91cm(105 기준)로,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전형적인 겨울 코트. •코트 뒷면의 하
단은 트임을 주고 그 중앙에 스냅버튼을 배치. 버
튼을 닫아 단정한 스타일, 열어 활동성 넘치는 스
타일로 착용 •트렌치코트(외피)와 이너 다운코
트(내피)는 10개의 스냅버튼으로 연결 •지퍼
와 스냅버튼을 이용해 이중으로 여밈 •메인 슬
랜트 포켓에 원단을 덧대어 깔끔하게 마감(패
치포켓 타입) •메인포켓의 깊이가 30cm 이
상으로 손을 찔러넣기 좋다 •메인지퍼는 유
광 메탈 •메인코트(외피) 500g, 이너 다운코
트 540g(총중량 1,040g) •이너 다운코트도
단독으로 착용 가능 •코트의 앞뒤판 모두 7단
으로 퀼팅 처리해 덕다운의 쏠림을 막았다 •목
덜미에 보온성이 뛰어난 플리스(fleece) 원단을
덧대었다 •포켓은 겉면 2개, 안쪽 2개

※칸타 리브레(Canta Libre) : 자유를 노래하다

12

제이미파커스 칸타 리브레(Canta Libre)
소재 메모리 원단(75 denier Nylon), 폴리
충전재(이너코트) 덕다운(솜털 90 : 깃털10)
중량 내피 540g/외투 500g 색상 블랙, 그레이
사이즈 95~110 회원가 ₩430,000
제품신청 1544_9718

1133

감각폭발! 최강 화력, 절정의 디자인, 감각과 보온의 앙상블!
의표를 찌르는 겨울 남자 뒤흔드는 역대급 조끼 강림하다

패딩 조끼 보온 성능과 미학적 완성도에서 공히 절정에 오른 방한조끼가 나간다.
본지에만 등장하는 독창적 아이템으로, 이 조끼를 차지하는 남자는

친구들의 시선을 가로챈다. 화력을 책임 보장한다. 발열 패딩을 240g,
팡팡하게 채워 넣었다. 조끼에 볼륨이 넘친다. 지퍼를 끝까지 잠그면
목까지 완벽하게 보호한다. 질서 정연, 구석구석 깔끔하게 정리 정돈된

한 채의 집을 보는 듯하다. 조끼 전체가 7개의 레이어로 구획되어
고밀도 발열패딩이 균일하게 채워졌다. 두드러진 입체감은 확실한
매력 포인트. 어깨 부위의 절개면적을 넓게 잡아 팔을 스무스하게

움직일 수 있게 했다. 앞판, 뒤판, 옆판 등 총 3개 면을 접합하는
입체적 조립으로 배가 나온 사람, 마른 사람 등 상체의 핸디캡을
커버해준다. 양쪽 포켓과 허리에 밴드를 부착해 기능성과 멋을
함께 살렸다. 어깨와 측면 절개 부위에 파이프를 달아 입체감을
드높였다. 겨울철의 실내 캐주얼로, 업무용 조끼로, 외투 속에

받쳐 입는 방한조끼로 다양하게 활용한다. 이 조끼를 입고
나타난 당신, 열기와 함께 센스가 묻어난다.

14

제이미파커스 레지스탕스
소재 폴리, 고밀도 발열패딩
보온재 함량 240g(105 사이즈 기준)
색상 블랙, 그레이 사이즈 95~110
무게 470g 회원가 \73,000

제품신청 1544_9718

1155

다운 슬라이싱
정장조끼

덕다운을 슬라이싱해 채워 넣은 얇은 정장조끼가 외투의
방한력을 대폭 향상시키면서 나이스한 스타일을 보장해준다

•솜털 80 : 깃털 20 비율의 덕다운을 얇게 져며 전후면 56개 블록에
균등하게 채워 넣은 정장 방한조끼 •다운을 백(bag)에 넣어 채웠기에 털이

빠져나오지 않는다. •재킷 속에 받쳐 입는 이 한 장의 얇은 조끼가
방한력을 대폭 증가시킨다. •목이 답답하지 않고 셔츠의 스타일을 드러낼
수 있는 V넥 타입으로 제작 •후두둑 열리는 초경량 초간편 스냅버튼을

달아 입고 벗기 편하다. •밑단을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해 편안한
인상을 준다 •육안으로 거의 식별되지 않는 버티컬 히든 포켓(메인
포켓)을 달아 깔끔한 인상을 준다. 포켓은 18×26cm로 넓고 깊게 만들어

소지품을 안전하게 수납 •안쪽에 문고판 책 크기의 별도 포켓을
설치 •뒷단 양쪽에 5cm 길이의 트임을 둬 활동성을 보장
•구김 없이 언제나 반듯한 메모리 원단으로 제작

16

제이미파커스 캐스터(Caster)
소재 기능성 Nylon, 8:2 덕다운 패딩

중량 250g 색상 블랙, 네이비
사이즈 95~110 회원가 \78,000

제품신청 1544_9718

17

싸게 샀는데도 잔뜩 돈을 지른
옷보다 훨씬 값어치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이 재킷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겨울옷은 이런 겁니다.
재킷 하나만 걸쳐도 따뜻하고 포근해야
합니다. 신경 쓰지 않고 막 입을 수
있어야 합니다. 비싼 옷 사서 구겨질까
더러워질까 신경 쓰면 결국 그 옷
몇 번 못 입게 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어떤 셔츠 위에라도 걸치기만 하면
말쑥한 재킷이라야 합니다. 게다가 겨울
내내 마르고 닳도록 입고 초봄에도
활용할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만약 가격조차 훌륭하다면 금상첨화!
이 겨울 콤비재킷이 바로 그런
옷입니다. 보온성, 활용성, 간편성,
뛰어난 가성비 등… 모든 조건을
다 갖췄습니다.

좌우의 재킷 두 종을 함께 구입하시면
따뜻하고 간편하고 간지 나게 겨울을
넘길 수 있습니다. 속에 티셔츠든,
도톰한 스웨터든, 정장셔츠든 상관없습니다.
뭘 받쳐 입어도 잘 어울립니다. 캐주얼과
세미정장 모두를 커버하는 콤비재킷입니다.
천연 유래섬유인 레이온과 폴리에스터를
혼용한 원단으로 제작해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좋습니다. 게다가 가격이
얼마나 저렴합니까. 부담이 없으니
더 자주, 더 막 입게 됩니다. 스타일은
사진으로 보는 바와 같으며,
언제 어디서라도 당신의 품격을
살려준다는 것을 제이미파커스에서
보장합니다. 다시 말해 이 재킷을
구입하는 것은 올 겨울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몽펠리에(Montpellier)
소재 레이온, 폴리에스터 중량 850g
색상 그레이 체크, 네이비 체크
사이즈 95~110 회원가 ₩128,000
제품신청 1544_9718

18

마르고 닳도록
입을 겨울 콤비재킷
느닷없이 초특가!

1199

겟백 뉴 페이스
주요성분 천연허브 특허추출물 4종
수십여종의 허브추출물, 프로방스 오리지널
라벤더 오일 활용 순간미백 및 보습효과
회원가 1병(120ml) ₩78,000
제품신청 1544_9718

제아무리 비싼 옷 입고
폼 잡아봐야 얼굴이 칙칙하면…

어디 가서 쪽 팔리지 않도록 거무튀튀한 얼굴을 즉시 뽀얗게!

얼굴이 재산입니다. 얼굴이 그 사람의 인생입니다. 지금 얼굴 상태가 어떻습니까.
핏기 없이 칙칙하거나 거무튀튀하지 않습니까. 나이 든 티가 배어 있지 않습니까. 그 얼굴을
좀 하얗게, 광나게, 생기 있게 만들고 싶지 않습니까. 단, 여인들 화장한 것처럼 과하지 않게
말이죠. 나이 든 남자 얼굴 신경 좀 쓰는 제이미파커스가 개발했습니다. 그 이름은 뉴 페이스!
자, 지금 거울을 보세요. 손으로 뉴페이스를 조금만 덜어 얼굴에 잘 펴서 바르세요. 빠진 곳
없이 골고루 펴서 발라야 합니다. 잘 모르면 사모님께 물어보세요. 이제 거울을 보세요.
거울 속에 뉴페이스가 등장합니다. 거무튀튀한 얼굴이 하얗게 되고, 흐릿하던 얼굴에 광채가
돕니다. 남들은 화장했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과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됩니다. 이 상태는 하루 종일 지속됩니다. 즉 하루에 한번만 바르면 됩니다. ※더 좋은 방법
본지 p.74의 <겟백 페이셜>을 발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 다음 <뉴페이스>를 바르면
완벽합니다. 또한 아침저녁으로 초강력 클렌저 ‘겟백 제로(Zero)’를 이용해
노폐물을 완전히 뽑아내야 합니다. 제로(Zero) 1개(120ml) ₩3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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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문 밀라노 ‘세꼴리’ 수석 졸업 패션디렉터(이문숙)의 이탈리안 겨울재킷 ①

아모르 파티 2211

초일류 디자인, 이탈리아 양모의 최고등급
<SUPER 120> 원단으로 제작한 럭셔리 재킷
제일모직의 모델리스트로 활약하다 늦은 나이인
43세 때 패션 메카 밀라노의 최고 명문 ‘세꼴리’로
유학, 남성복과 여성복 부문 공히 수석 졸업,
지금은 한국 명문 삼성디자인연구원(SADI)의
교수로 후학들을 양성하며 직접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이문숙 교수가 이탈리안 세미정장
재킷을 선보인다. 최상급 양모 중에서도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는 이탈리아 톨레그노 사의
‘Super 120’ 원단으로 제작한 겨울재킷이다.
이탈리안 재킷 특유의 부드러운 곡선이 강조되고,
코트 타입의 큼지막한 칼라에 독창적인
더블 포켓으로 장식된 명품이다. 칼라의
뒷면은 양모를 압축한 버건디 색상의 펠트
원단으로 처리하고, 패딩을 충전한 보온
안감은 버건디 컬러의 저지원단과 면화
솜털로 만든 벰버그 원단을 상 하단으로
구분해서 배치했다. 재킷 안쪽에는 제품명
‘아모르 파티’의 로고와 수퍼 120
메리노울 라벨, 제작컨셉을 표시한
자수라벨이 붙어 있다. 첫 작업 기념
특가 발매. ※아모르 파티(Amor Fati)
: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아모르 파티(Amor Fati)
제작감독 이문숙(SADI 패턴전공 교수)
소재 이탈리아 톨레그노 사의 ‘수퍼 120’
메리노울(최고등급) ①네이비 체크
②버건디 ③브라운 체크 사이즈
95~110 특가 ₩880,000 → ₩635,000
제품신청 1544_9718

이탈리아 특급 ③
수퍼울에 수놓아진

압도적 디자인

신사의 후반생을 우아하게 물들일 최후의 재킷

디자인 컨셉트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을
강조한 이탈리안 세미정장 재킷으로, 격조가

실린 중후한 인상과 편안한 느낌을 주며,
캐주얼과 세미정장에 공히 활용하도록 설계.
착용기간 가을~겨울~봄(혹한기를 제외한 3계절)
겉감 수퍼 120 메리노울(이탈리아 Tollegno사의
1900번 제품) ※양모등급에서 수퍼 80 이상은
최고등급인 엑스트라 수퍼파인에 해당하며,
그중에서도 ‘수퍼 120’은 최고급 맞춤정장인
‘비스포크(bespoke)’의 주소재로 쓰임. 감촉,
색상, 보온성이 모든 양모를 통틀어 최우수.

안감 안감의 상단은 버건디 컬러의 저지
원단을 이문숙 교수가 개발한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퀼팅. 안감의 하단은 면화씨의
솜털로 만든 친환경 기능성 소재인 벰버그
(Bemberg) 원단으로, 최상의 부드러움과
발열효과를 자랑. 충전재 하스패딩 2온스

(57g) 칼라 정통 신사복에 채용되는
테일러드 칼라(tailored collar). 칼라 폭은
10.5cm로 코트 스타일의 다소 넓은 편.
기장 105 사이즈 기준 77cm로, 히프를
덮는 정도. 내츄럴 숄더 전형적인 이탈리안
수트의 각 지지 않고 부드러운 어깨 라인.
유니크한 메인 더블포켓 손을 수직으로
넣는 패치 포켓, 비스듬히 넣는 슬랜트
포켓 등 2개의 포켓을 양쪽에 배치(총

4개) 사이드 더블 벤트(뒷트임) 뒤쪽
밑단 양쪽에 20cm 길이의 트임을 둬서
편안한 활동성을 보장. 소뿔 단추 고급
소뿔단추를 앞단작에 4개, 양 소매에

2개씩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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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 파티(Amor Fati)
제작감독 이문숙(SADI 패턴전공 교수)
소재 이탈리아 톨레그노 사의 ‘수퍼 120’

메리노울(최고등급) ①네이비 체크
②버건디 ③브라운 체크 사이즈

95~110 특가 ₩880,000 → ₩635,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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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몰아쳐도, 눈보라 속에서도 모든 퍼포먼스를 완벽 보장!

①어떤 환경에서도 훼손되지 않는 원단으로 제작한 강력한 트레이닝 ②가
볍고도 탄성이 뛰어나 신체의 모든 활동을 완벽하게 커버한다. ②겉감과 안
감 사이에 특수필름을 삽입, 눈과 비바람을 막는 강력한 트레이닝 웨어로,
가을~겨울~봄까지 착용. ③벙벙하지 않게 위에서 아래로 착 떨어지는 슬
림핏으로 설계, 캐주얼 스타일로 디자인한 멋진 트레이닝 웨어. 운동복으로

는 물론 실내복, 일상 생활복으로도 착용 가능. ④고탄성 원단을 사용, 신
체의 모든 움직임을 완벽하게 커버한다. ⑤어떤 경우에도 구겨지지 않으
며, 원상회복력이 탁월해 무릎이 나오거나 팔꿈치가 늘어나는 일이 없

다. ⑥옆쪽 라인을 대각선 방향으로 분할, 접합하는 입체패턴으로 제작
해 상체의 움직임이 원활하고 배가 나와 보이지 않게 했다. ⑦왼쪽 가

슴에 지퍼 포켓을 달아 수납공간 확보 ⑧지퍼가 닫히는 끝부분에 지
퍼 덮개를 달아 지퍼로 인해 피부가 긁히는 일이 없다. ⑨하의의
허리 부분에 너비 4cm의 탄력 좋은 밴드와 스트링을 달아 자
기 사이즈에 꼭 맞게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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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능성 총망라!
심지어 일상복으로도 착용하는

수퍼 트레이닝 전격 발매

이 남자가 입은 바지는 다름 아닌
수퍼 트레이닝의 팬츠입니다

제이미파커스 파토스(Pathos)
소재 기능성 폴리에스터(발수코팅
및 방수필름 부착) 색상 블랙 구성

상의/하의 사이즈 상의 95~110
하의 30~40 상의 \73,000

하의 \57,000 상하의 \113,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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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하는 겨울전차! 막강화력의 아웃도어 셔츠

겨울에 야외에서 끔찍한 일 안 당하려면 이 셔츠가 있어야 한 해가 갈 때마다 올 겨울이 가장
춥다고 난리이니 어디 나갈 맛이 사라진다. 그렇지만 아무리 추워도 외출할 일은 생기고,
그때마다 어떻게 입으면 좋을지 무얼 껴입어야 하나 하는 생각에 고민이 많다. 그래서 준비
했다. 이 피케 타입의 아웃도어 셔츠는 안에 따뜻한 잔털들이 수북이 달려 보기만 해도 따
뜻하다. 셔츠를 착용하면 가는 털들이 따뜻한 공기층을 형성, 열을 발생시키고 지속시켜
준다. 포근한 촉감은 덤이다. 외투 안에 여러 겹 껴입을 걱정 없이 이것 하나로도 충분하
다. 아웃도어용으로 낙점 각이 잘 잡히는 튼튼한 겉감을 사용해 옷을 입었을 때 흐물흐
물하거나 구김이 가지 않고 처음 입은 그 상태 그대로의 맵시를 유지할 수 있다. 흡습
성이 낮아 눈을 맞아도 금방 마른다. 여기에 신축성 좋은 소재를 가미해 움직이는 데
불편함이 없어 실내 활동이 많은 겨울철 이너웨어는 물론 아웃도어용 이너로도 제격
이다. 겨울철 야외활동 시 이 셔츠가 필요한 이유 ①찬바람을 막는다. 섬유조직
이 치밀해 찬바람이 들어올 틈이 없다. 방수 성능이 탁월해 눈이 와도 끄
떡없다. ②아무리 격렬하게 움직여도 훼손되는 일
이 없다. 구겨지지도 않을뿐더러 워낙 내구
성이 강해 5년을 입어도 멀쩡하다. ③
털 달린 안감을 붙여 화력이 좋
다. 이 셔츠 위에 아웃도어
용 방한 점퍼를 걸치면
겨울철 산행이나 스
포츠 활동에 최
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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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FX
소재 기능성 Nylon, 폴리우레탄

※안감에 가는 인조털 부착
중량 300g 색상 블랙, 브라운
사이즈 95~110 회원가 ₩63,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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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저지(Jersey)팬츠
소재 면 92%, 스판덱스 8%

사이즈 30~40 색상 블랙, 블루
회원가 ₩98,000 ※실내복,
운동복, 캐주얼 바지로 활용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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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먹어주는 바지
활용도 대박!

집에서 쉴 때, 밖에서 운동할 때, 간편한 나들이는 물론
심지어 캐주얼 바지로도 활용!

청바지처럼 생긴 저 바지는 청바지가 아니다. 그렇다고
트레이닝복도 아니다. 청바지와 트레이닝의 딱 중간에
위치한 저지(Jersey)팬츠이다. 청바지하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편안하다. 그 점에선 트레이닝에 가깝다. 그러나
스타일은 운동복이 아니라 캐주얼이다. 그 활용도가 놀랍다.
일절 신체를 압박하지 않고, 무제한 신축성을 자랑하며
땀을 잘 배출시키기에 운동복으로 더없이 좋을 뿐만

아니라 실내복으로는 그야말로 제격이다. 집에서
트레이닝이나 파자마를 입는 것과 저지팬츠를 입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 우선 남 보기에 좋다. 말끔한 캐주얼
바지 스타일이기에, 집안에서 저걸 입고 있으면

반듯한 모습이 나온다. 그런가 하면 저 바지 그대로
입고 운동을 할 수 있다. 일명 ‘저지(Jersey)’ 원단은
본래 미국에서 프로 스포츠 선수들의 유니폼으로

개발된 소재이다. 더욱 좋은 것은 이 소재는
청바지의 데님과 외관이 유사하고, 실제
청바지처럼 워싱 가공되어 활동성 좋은
캐주얼 바지로도 활용된다는 점이다.
허리에 신축밴드를 달아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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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트모자의 전설,
세비야의 ‘페르난데즈 로체’

133년간 지켜온 명품의 위엄, 제이미파커스와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한국 고객들을 만납니다

1885년,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모든 것을 대표하는 도시 세비야에서 모자 잘 짓기로 소문난 두 장인이 의기투합, 후대에
길이 남을 세계명품 펠트모자들을 내놓기 시작합니다. 이후 두 사람의 이름을 딴 페르난데즈 로체(Fernandez y Roche)는 펠
트모자의 전설이 되어 유럽 주요도시 일급 백화점들의 필수 진열품으로 자리잡았고 북미와 도쿄에서도 럭셔리 고객들의 사
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펠트모자가 전설이 된 것은 133년간 흔들림 없는 원칙으로 최고품질만을 고수해왔기 때문입니다. ①
대를 이은 장인정신 창업자와 그 후손들은 133년 동안 회사를 지켜왔고, 그때 모자를 만들던 사람들의 자손들이 지금도 대를
이어 모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들의 경력은 최소 20년 이상이며, 모자 하나 만드는데 필요한 200개 이상의 작업을 일일이
사람 손으로 해내고 있습니다. ②전통소재 이들은 오직 천연물로만 모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 제시된 3종은 가늘고 부드
러운 토끼털을 벗겨 압축해서 만든 것입니다. 그 부드러운 질감과 보온성은 일반 모자에 댈 바가 아닙니다. ③대를 잇는 고객
들 페르난데즈 로체의 고객들도 대를 이어, 아버지의 모자를 아들이 물려 쓰는가 하면 새로운 모자를 구입해 쓰고 유품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세비야의 특급호텔과 유수의 플라멩코 클럽에서 이 펠트모자를 쓴 신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소재와 디자
인, 제작공법 그리고 착용자의 격조 높은 용모를 통해 명품의 위엄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페르난데즈 로체의 2018년 대표작 3
종을 선보입니다. 이 모자들은 제이미파커스와 갤러리아 백화점 두 곳에서만 구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페르난데즈 로체(Fernandez y Roche) 소재 토끼털 100% 사이즈 58(S), 60(M) 가격 ①란돈(LANDON) \249,000
②딜란(DYLAN)\249,000 ③쟈콥(JACOB) \330,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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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G5 수퍼스타(혹한기 모델)

이런 바지는 보다보다 처음이다
겉은 정장바지, 속은 침낭!

바지에 가는 털을 심었어요 기능성 정장바지
‘제이미파커스 G5’의 안쪽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최강바지, 제이미파커스 G5 수퍼스타
2019 혹한기 모델이 막 출시되었습니다. 그렇잖아도 따뜻하고 스타일 통째로 털을 입히다.
좋은 G5에 털을 붙였습니다. 영하 15도를 거뜬하게 커버합니다.
바지에 털을 일으킨 정도가 아니라 통째로 털을 붙인 것입니다. 33
활동성을 고려해 종전 모델과 달리 가는 털을 붙였습니다.
거추장스럽게 내복을 입을 필요가 없습니다. 맨살에 이 바지를
입으면 안감에 붙인 털들이 당신을 지켜줍니다. 보들보들한 털들이
살결을 애무하면서 거침없이 열기를 토해냅니다. 안쪽은 털바지.
바깥쪽은 말끔한 기능성 정장바지입니다. 명성 높은 제이미파커스
G5 혹한기 모델에 통판으로 털을 입힌 겁니다. 화력은
말할 것도 없고 감촉도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거칠지 않습니다. 살랑거리는 봄바람 같습니다. 게다가
신축성도 탁월해 몸을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겉감은 미국 듀폰사에서 개발, 인비스타에서 생산하는
세계 최강 코듀라 원단입니다. 그리고 이 바지는 정장,
세미정장, 아웃도어, 캐주얼의 구분이 없습니다. 이 바지
하나로 모든 용도를 커버합니다. 구겨지지 않고 늘
반듯한 자세를 유지합니다. 방수능력을 비롯한 각종
기능성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온력은 최고 중의 최고입니다.

색상 블랙, 네이비 사이즈 30~40
혹한기(수퍼스타) ₩148,000 봄가을 ₩128,000
제품신청 1544_9718

무크(Mook) 클러치 백
소재 천연 소가죽 크기 가로 33cm,
세로 25cm 폭 0.5cm 색상 브라운/라이트 브라운
SALE 특가 ₩167,000 → ₩83,500
※한정수량 특가상품으로 조기 매진 유의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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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S%ALE

횡재특가 럭셔리 클러치
2색상 추가 공개!

종전 모델 조기 매진, 제이미파커스 단독 50% 할인
제이미파커스는 지난 8월, 가죽 전문 브랜드 무크(Mook)와의 제휴를 통해 무크에서
제작한 2018년 신상품을 50% 할인특가로 제공한 바 있습니다. 종전의 블랙 색상은

1주일 만에 매진되었습니다. 미처 구입하지 못한 분들의 요청에 의해 2색상을
추가로 입수해 공개합니다. 본 제품은 끈 없이 위쪽 모서리를 손으로 쥐거나
아래쪽을 붙잡는 클러치 백으로, 무크(Mook)에서 질감이 탁월한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했습니다. 브라운 색상에 표면이 엠보싱 처리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사진으로 충분히 감을 잡을 수 있듯이 정장이나 캐주얼 모두 잘
어울리는 백입니다. 가로 33cm, 세로 25cm의 가장 일반적인 사이즈이며,

내부에 소품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을 설치했습니다.
색상은 브라운, 라이트 브라운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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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②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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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면바지에 가는 털을 압착 30S%ALE

정장 감각의 중년 면바지에도 불타는
털을 붙였습니다. 아주 가는 털을 면바지
압착방식으로 바지 원단에 붙였습니다.
하체를 움직일 때마다 바지에 붙어 37
있는 털이 다리와 마찰하면서 열기가
발생합니다. 걸으면 걸을수록 온기가
더해지는 것입니다. 이처럼 털이
붙었다고 해서 불편함은 조금도
없습니다. 원단의 신축성이 좋아
몸과 함께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방한력이 일반 겨울 면바지의
2배나 됩니다.

뜨거운 면바지가 가볍기까지

도톰한 코튼 원단에 털을 붙였으니
무겁고 답답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가볍고도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합니다. 경량 보온소재로 털을
직조하고, 원단에 신축소재를 포함시켜
경량성과 활동성을 보강했기 때문입니다.
바지의 라인에도 주목하세요. 허리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라인이 일자로 똑
떨어지는 전형적인 스트레이트 팬츠
입니다. 베이직 핏으로 설계해 깔끔
하면서도 다리가 곧아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체형에 관계없이 입을 수

있으며 어떤 스타일로도 쉽게
코디할 수 있습니다.

①②핫코튼(혹한기) ₩128,000 →
₩89,600 ③윈터코튼(겨울) ₩128,000
→ ₩89,600 ※가을/겨울 겸용 면바지는

₩78,000 색상은 사진 ①②와 동일
(제품명은 제이미파커스 프랭클린)

제품신청 1544_9718

제이미파커스 스틸러스(Steelers)
소재 초경량 기능성 폴리, 폴리우레탄(신축소재)
기능성 체온유지, 최대 신축성, 통기성, 속건성
활용 운동, 등산 등 레포츠 셔츠, 베이직 캐주얼 셔츠
색상 브라운/레드와인/그레이 사이즈 95~110

회원가 ₩58,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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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보온셔츠

엄청 가볍지만 패딩처럼 따뜻하고
외투 속에 받쳐 입기 딱 좋다

Basic of basic! 가장 기본적인 것일수록 본질에
가깝다. 그만큼 활용도가 좋다. 기능성 보온소재로
제작한 이 셔츠는 운동할 때, 산에 갈 때 입는다.

청바지나 면바지 위에 심플한 캐주얼로 입거나
세미정장 재킷 안에 받쳐 입기도 한다. 이런 셔츠는
집안에서도 필수품이다. 봄가을은 물론 한겨울에도
방한조끼와 함께 착용할 수 있다. 장점은 계속된다.
신축성이 거의 최대치다. 마음껏 늘어났다 줄어든다.

게다가 안감에 가는 털을 일으켜 패딩셔츠처럼
따뜻하고 그 어떤 셔츠보다 부드럽다. 집에서도

이 셔츠를 벗지 못하는 이유는 보들보들한
촉감 때문이다. 보온셔츠가 이렇게 가벼울 수가

있나 싶기도 하다. 가을~겨울~봄까지
이 셔츠를 입고 야외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봄가을엔 이 셔츠만 입고
그 위에 가벼운 외투를 걸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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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계절 내리, 뽕을
뽑고야 마는 알뜰한
형님들의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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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장사 힘들게 하는 셔츠가 나갑니다 누가 봐도
무난하기 짝이 없는 셔츠입니다. 그러나 이 셔츠
를 선택한다면 가을, 겨울, 봄 3계절을 이거 하
나로 때울 수도 있습니다. 차분하면서 의외로 잘
어울리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입을 수 있으
며 재킷이나 패딩점퍼 등과도 잘 매치되기 때문
입니다. 게다가 이 셔츠들은 아무리 험하게 입어
도 구겨지는 법이 없고 오래 입어도 늘 무난한
모습 그대로이기에 그렇습니다. 좌측의 사진 두
장은 가볍고 질긴 원단으로 만든 헤링본 셔츠입
니다. 서로 다른 실을 섞어 촘촘하게 짜서 물고
기 뼈를 닮은 V자형 문양을 표현했습니다. 옷은
엄청 가볍고 재킷과 함께 입어도 잘 어울립니다.
우측의 스트라이프 셔츠는 안감에 가는 털을 일
으켜 좀 더 따뜻합니다. 좌측 헤링본 셔츠는 가
슬거리는 촉감이고, 우측 스트라이프 셔츠는 부
드럽습니다. 언제라도 걸칠 무난한 셔츠가 필요
하다면 이걸 선택하세요.

Best Choice!

제이미파커스 애니타임(Anytime)
소재 폴리에스터, 레이온, 폴리우레탄
색상 차콜 그레이/네이비/옐로우(스트라이프)

사이즈 95~110 회원가 ₩68,000
제품신청 1544_9718

4411

SA3LE0% 겨울 코트의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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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코트와 캐주얼코트를 한 벌로 엮은
듀얼 트렌치코트. 모든 코트와 완전
차별화된 희대의 코트

시중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일대 반전의
겨울 트렌치코트입니다. 좌측 사진은

다이아몬드 퀼팅으로 처리한 캐주얼 감각의
트렌치코트입니다. 이 코트를 뒤집어 입으면
놀라운 반전이 펼쳐집니다. 우측면을 보십시오.
저렇게 정장 감각의 울코트가 등장합니다.

두 코트의 스타일은 완전히 다릅니다.
그러나 저렇게 완벽하게 한 벌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어떤 쪽으로 입어도 멋집니다.
이 코트는 팔과 몸통의 두께가 다릅니다.
팔을 몸통보다 더 얇고 가볍게 처리해 활동성을
강조했습니다. 코트를 좀 더 얇게 만들어

늦가을이나 초봄에도 입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여기 실린 두 장의 사진은
블랙&그레이 색상의 코트입니다. 좌측면은

퀼팅 처리한 블랙 코트이며, 우측면은
양모로 처리한 그레이 코트입니다.

물론 좌우면은 두 벌이 아니라 한 벌의
코트입니다. 어떤 쪽으로 착용해도
완벽한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제이미파커스
몬테로사(Monte Rosa)
색상 블랙&그레이 일체형
소재 양모(wool), 압축패딩
사이즈 95~110 30% 할인특가
₩420,000 → ₩294,000
※블랙&블랙 색상은 뒷면에 제시

제품신청 1544_9718

4433

SA3LE0%

제이미파커스
몬테로사(Monte Rosa)

색상 블랙&블랙 일체형
소재 양모(wool), 압축패딩
사이즈 95~110 30% 할인특가
₩420,000 → ₩294,000
※블랙&그레이 색상은 앞면에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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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장 면은 양모 원단으로, 캐주얼 면은 퀼팅 원단으로 만들었다

스타일의 일대 충격!
듀얼 트렌치코트

여기 제시된 두 장의 사진은 듀얼 트렌치 코트의 <블랙&블랙> 모델로, 역시
두 벌이 아닌 한 벌입니다. 코트의 정장 면은 천연 양모(wool) 80%에 여러 원사를
함께 직조하여 압축시킨 원단으로 만들었습니다. 보온성이 탁월하고 정장코트의
분위기가 배어 있습니다. 직조 후 압축공정을 거친 원단으로 얇으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정장 면을 뒤집어 입으면 극적 반전이 펼쳐집니다. 전체를 다이아몬드
퀼팅으로 처리한 근사한 캐주얼코트가 등장합니다. 정장 면과는 전혀 다른 옷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이색적인 코트입니다. 팔과 몸통의 두께가 다르고 색상도 서로
다릅니다. 팔을 몸통보다 얇게 처리해 활동성을 강조했고, 팔과 몸통의 색상 및
패턴을 달리 적용하여 코트의 리듬을 살렸습니다. 이처럼 혁신적 디자인을 채택,
시중의 겨울코트들과 완전히 차별화시켰으며 코트 전반에 활기가 넘칩니다.
버튼도 눈여겨보십시오. 버튼은 코트에서 완전히 분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코트를 착용하는 방향에 맞게 버튼을 다시 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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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3LE0% 귀족의 퀄리티에 평민의 가격을

46 소수의 정신 나간 이들을 제외한다면 세계
어딜 가도 사람들은 빼어난 퀄리티에 서민적
가격을 매긴 아이템을 쌍수로 환영합니다.
그것은 무조건적이지요. 이 재킷을 그렇게
맞췄습니다. 올 구스다운 세미정장입니다.
재킷 전체를 156개의 블록으로 구획하고,
각 블록마다 균등하게 거위털을 채워
넣었습니다. 거위털 총 함량은 142g
안팎입니다. 거위털의 구성비율도
좋습니다. 솜털 90%, 깃털 10%의
황금비율로 넣었습니다.

가볍고 따뜻하고 스타일 좋습니다

가볍게 입는 이 구스다운 재킷의 보온
성능은 의외로 뛰어납니다. 구스다운과
함께 탁월한 원단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단 20g에서 9km의 실을 뽑을 수 있는
아주 가는 굵기의 고밀도 원단입니다.
원단의 조직이 치밀하기에 쉽게 바람이
들어가지 못하고, 거위털도 바깥으로 잘
삐져나오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 고밀도
원단을 고온 고압의 롤러에 통과시키는
‘시레(Cire)공법’으로 가공해 원단의
표면에 미세한 코팅막을 입혔습니다.
이로써 바깥의 찬바람이나 물이 재킷
속으로 쉽사리 파고들지 못합니다.
센스 넘치는 로만 칼라를 달고 지퍼와
버튼으로 두 번 여밀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온통 매력으로 가득한 올 구스다운
세미정장 재킷을 행운의 특가로
모십니다.

제이미파커스 인터시티(InterCity)
보온재 구스다운(솜털 90%, 깃털
10%의 황금비율로 충전) 중량 320g 내외
(구스다운 142g) 색상 다크와인/다크그레이
SALE 특가 ₩198,000 → ₩138,600
제품신청 1544_9718

구스다운
세미정장
행운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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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워요! ”

지겹다는 말 나올 때까지 닳도록 입게 될 것입니다. 오직 실용성만 생각하세요!

축하합니다. 이로써 당신의 겨울 전투력은 눈부시게 향상되었습니다. 무거운 방한외투가 필요 없습
니다. 화력 좋고 민첩한 이 전투복 위에 가벼운 겨울코트나 재킷을 걸치면 한겨울에 어디든 갈 수 있
습니다. 외투를 벗으면 스타일 넘치는 실내용 방한재킷이 됩니다. 그다지 춥지 않거나 가까운 곳에
갈 땐 이 차림이면 됩니다. 어떤 옷은 비싼 돈 주고 사서 겨우 몇 번 입고 말뿐이지만 이건 겨울 내내
그리고 봄가을에도 때와 장소, 날씨 불문하고 무제한으로 활용합니다. 거리에서, 산에서, 여행지에서,
일터에서 그리고 집에서… 당신이 움직이는 모든 곳에서 당신을 든든하게 지켜줍니다. 코디네이션은
완전 대박입니다. 저 속에 정장셔츠든, 티셔츠든, 심지어 내복이든 상관없습니다. 어떤 것을 입어도
좋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겨울 외투와도 딱 맞아 떨어집니다. 저 위에 코트든, 점퍼든, 파카든, 등산
복이든 아무거나 내키는 대로 입으세요. 그러면 방한력, 기동성, 스타일이 함께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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