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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제이미파커스, 2019-04-12 03:14:17

2019_4월호

2019_4월호

제이미파커스 아웃라스트

①단족 1세트(4켤레) ₩49,000(봄여름가을)
②중족 1세트(4켤레) ₩55,000(봄여름가을)

③장족 1세트(4켤레) ₩60,000(겨울)
※색상은 블랙, 네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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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말이 그렇게 편한 이유
발바닥에 그 비밀이 있다. 일반 양말과 달리 발바닥이
다중쿠션으로 처리되어 있다.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바닥이 두텁다. 그래서 걸을 때 충격이 현저히 완화되고

피로감도 크게 줄어든다. 그 효과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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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 창을 낸 것과 없는 것이 있다.
사이즈 57(중), 59(대) 색상 그레이/브라운
회원가 매쉬 ₩58,000 노매쉬 ₩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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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순례자들에서 비롯된 모자 뒷목까지 햇볕을 완전하게 차단한다 세상에서 가장 가볍고 시원한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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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카펠로 세계 유일의 ‘페이퍼 카펠로’ 구하러 문전성시!
모자를 썼다는 느낌조차 없을 만치 가벼우며, 챙이 넓어서
세상에서 햇빛을 완전하게 차단시키고 폼이 진짜 그럴싸하다
가장 가벼운
일찍이 볼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모자다. 듀폰의 세계
모자 특허 혁신소재 ‘타이벡(종이섬유)’으로 만들었다. 무게가 55.8g!
새우깡 반 봉지 정도에 불과하다. 이렇게 가벼운 모자는 없다.
더욱이 이것은 둥근 챙을 두른 ‘카펠로(Cappello)’ 모자다.
17C 이탈리아 가톨릭 수도사들이 착용한 순례모자에서 비롯되어
이탈리아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주로 로마 사람들이 즐겨 써서
공식 명칭이 ‘카펠로 로마노(Cappello Romano)’라고 한다. 아래
사진들에서 보는 것처럼 이 모자를 쓰면 목 뒤쪽까지 햇볕을
완전하게 막아준다. 얼굴 전체에 그림자가 드리워져 그 어떤
모자보다 시원하다. 땀도 차지 않는다. 이 소재가 공기를
원활하게 소통시키기 때문이다. 더 좋은 점은 자외선
차단효과가 탁월하다는 것. 양산(陽傘)의 자외선 차단율은
6% 안팎에 불과하지만 타이벡의 자외선 차단율은
무려 80% 이상으로 완벽하다. 색상은 그레이,
브라운 등 2종.

美 듀폰에서 개발한 ‘종이섬유(타이벡)’로 제작 매쉬 창을 단 것과 달지 않은 것이 있다 색상은 그레이/브라운 중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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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속의 물건보다 배낭 자체가 더 무거우면 도리어 짐이 된다. 사진은 과자 한 봉지 무게의 초경량 ‘애니쌕’.
한나절 산행에 필요한 물건들을 충분히 넣을 수 있고, 등산 여행 사이클 등 활용도가 무궁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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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애니쌕 과자 한 봉지 무게, 기적의 배낭 … 접으면 딱 한줌, 펼치면
15리터 … 잔뜩 무거운 것 짊어질 게 아니라면 ‘애니쌕’을!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초경량 배낭 무게가 약 200g으로 과자 한 봉지 정도에 불과하다.
대용량 이렇게 가벼운 배낭 속에 1리터 생수통이 무려 15개나 들어간다.
배낭 웬만한 산행, 여행에 필요한 모든 물건들을 충분히 넣을 수 있다.
수납의 제왕 이 배낭은 초간편, 초신속 실용수납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안팎에 총 10개의 포켓을 배치해 물건을 종류별로 효과적으로 수납.
양 측면에도 포켓이 달려 있어 물통, 선글라스케이스 등 수납.
초간편 실용수납 특히 완전방수 처리된 헤드포켓은 실용수납의 백미다.
자주 쓰는 물건을 복잡한 동작 없이 단 한방에 수납할 수 있다.
비밀포켓 타인의 눈에 띠지 않는 히든 포켓을 등판에 설치해
지갑·여권·서류 등 귀중한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간편휴대 둘둘 말아 헤드포켓에 집어넣으면 휴대용으로
변신한다. 다른 가방 속에 넣거나 포켓에 달린 링을
이용해 다른 물건에 걸 수도 있다.

색상 블루, 레드, 카키 회원가 ₩6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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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이내 완전매진 유의 최근 ‘애니쌕’ 주문이 폭주, 재고가 얼마 남지 않았다. 추가 공급까지 1~2개월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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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너무 좋다고 뺏어갔어요”
신기한 빤스에 감동!

이걸 한번 입으면 다른 빤스는 못 입는다고 아우성

•“이렇게 부드러운 팬티는 처음입니다. 여자 팬티보다 더 부드러워요.
이제 다른 팬티는 못 입겠어요. 다 버려버렸어요.”

•“낭습이 꽤 심한 편입니다. 이 팬티를 입어보니 진짜 음경 부분에서
땀이 덜 나더군요. 집에 와서 샤워하기 전에 팬티를 벗고
확인했는데, 확실히 습기가 없어졌어요.”

•“보통 팬티는 엉덩이 부분에 재봉선이 있어 배기기도 하고
오래 앉아 있으면 그 부분이 가렵기도 한데, 이건 엉덩이
쪽에 재봉선이 없어 촉감이 정말 좋아요.”

•“습기 하나는 확실히 죽여주더군요. 신기하게도 땀이 안 차요.
사타구니가 하루 종일 뽀송뽀송해서 좋아요. 이 팬티 최고예요!”

•“아들이 오지게 좋다면서 뺏어가 새로 사서 입었어요.
와이프가 무슨 팬티냐고 물어보던데, 여자 건 없나요?”

•“꼭 팬티를 안 입은 것 같다니까요. 정말 가볍고
보들보들하고 이보다 좋을 순 없어요.”

※프리미엄 모델의 구조
남자의 ‘세 쪽’을 각각 보관할 수 있다.
회음부(會陰部)에 부착된 피라미드형
자석(ⓐ)은 혈관 속의 철분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기능성 팬티 제이미파커스 모피스
색상 블랙, 그레이, 네이비(3종 1세트)
사이즈 M, L, XL 프리미엄 세트(3장)
₩99,000 오리지널 세트 (3장) ₩63,000
※프리미엄은 ①자석부착 ②음낭·음경
분리형 구조이며, 오리지널은 ①과

②의 기능을 생략. 소재는 동일.
ⓐ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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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착 달라붙은
백만불 빤스의 자태!

세상에서 빤스 잘못 만나면 사타구니만 불쌍해져…
가장 가벼운
우리가 입은 빤스 속은 그야말로 습기와의 전쟁터입니다.
팬티 항상 그곳에선 습기가 발생합니다. 빤스에 땀이 배면 끈적거리고
고약한 냄새가 진동합니다. 게다가 너무 두꺼워 몸을 움직이기가
불편하고 바지에 들러붙기 일쑤입니다. 빤스 한번 잘못 만나면
우리의 소중한 사타구니가 생고생이죠. 얇고, 가볍고, 쾌적하고,
향기로운 남자 빤스 어디 없을까요? 기능성 팬티 <제이미파커스
모피스>를 입으면 달라집니다. 팬티 속은 24시간 고슬고슬합니다.
수분의 흡수가 불가능한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소재의 흡수성은 0.05%로, 사실상 수분을 간직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축축하거나 끈적거리지 않고 악취가 배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두께 0.15mm, 무게 40g에 불과해 팬티를 입었다는
느낌 자체가 들지 않고, 상하좌우 마음껏 늘어났다 줄어드는
소재로 만들어 그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이 팬티는 프리미엄과
일반 모델이 있습니다. 프리미엄은 남자의 ‘두 쪽(陰囊)’과
또 다른 ‘한 쪽(陰莖)’을 따로 보관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남자의 세 쪽이 완전히 분리되어 서로 부딪칠 일이 없고,
부딪치지 않으니 습기가 차서 끈적거리지도 않습니다.
또한 회음부에 피라미드형 자석을 부착해
혈액순환을 좋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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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자마자 촉촉해져! 퀵 바디로션

주성분 천연허브 특허추출물(로즈마리 타임 라벤더
오레가노 크랜베리 쇠비름 제라늄 등 48종 허브),
콩발효유산균, 유칼립투스 용량 120ml 선물특가
₩43,000 → ₩29,000 ※2개 주문 시 ₩86,000

→ ₩52,000 제품신청 1544_9718

나이 든 남자들, 가려워서 자꾸 긁는 것은
피부에 수분이 절대 부족하기 때문

어느덧 피부가 극건성으로 돌변, 가려워서 긁기 일쑤인 중장년 남자들에게

나이 들면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몸에서 물이 빠져나가 바짝바짝 마르는 것입니다. 건조한
날에는 사태가 더 심각해집니다. 피부는 얼마나 민감한지 날씨보다 훨씬 더 건조해집니다. 나이 든
남자의 피부는 극건성(極乾性)이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가렵습니다. 부인들은 이것저것 발라가며 워낙
보습(補濕)에 공을 들이지만 남자들은 보습제 대신 손톱에 의지하곤 합니다. 피부가 일어나고, 가려워서
자꾸 긁고, 잔해가 비늘처럼 떨어집니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상태를 지켜주지 않으면 악순환은
계속됩니다. 제이미파커스가 나이 든 남자 전용 보습(補濕) 크림을 개발했습니다. 극건성 피부에
최적화시킨 인텐시브 크림입니다. 바르자마자 순식간에 스며들어 촉촉한 상태를 장시간 유지하도록,
최고가의 성분으로만 만들었습니다. 주성분은 모두 천연 허브에서 뽑은 것들입니다. 로즈마리, 타임,
라벤더, 오레가노, 크렌베리, 라즈베리, 편백, 육계나무, 쇠비름, 제라늄, 동백나무 등 보습에 좋은

천연 허브에서 추출한 특허 에센스에 콩을 발효시켜서 얻은 유산균(락토바실러스)을 배합하고,
유칼립투스(eucalyptus) 오일로 마무리했습니다. 최소한 하루 한번, 극건성인 사람은 2~3번
바르세요. 피부가 촉촉해져 더 이상 긁지 않게 됩니다. 이걸 바르면 기분도 좋아집니다.
주원료가 상쾌한 향을 지닌 천연허브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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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맸다는 느낌이 없을 만큼 가볍고, 아무 데나 꽂으면 쏙 들어간다
가장 가벼운
이것은 정장, 캐주얼, 아웃도어 막론하고 착용하는 초경량 매듭 벨트.
벨트 벨트를 착용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만큼 가볍다. 그래서 가벼운 레포츠
바지에는 이 벨트가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면바지, 청바지, 등산바지,
심지어 정장바지까지 어떤 바지에 착용해도 잘 어울린다. 더욱 매력적인
것은 일절 에누리 없이 자기 허리 사이즈에 꼭 맞게 매어진다는 점이다.
이 벨트는 촘촘하게 매듭이 져 있다. 매듭이 지어진 틈새에 벨트 핀을
꽂으면 된다. 따라서 한치의 오차 없이 정확한 사이즈의 벨트가 된다.
왜 이런 벨트가 필요할까? 사람의 허리 사이즈가 신축적이기 때문이다.
식사 후에는 허리가 늘어난다. 이 벨트를 이용하면 늘어난 사이즈에 맞게
맬 수 있다. 가죽소재인데도 마음껏 늘어났다가 줄어들기에 벨트를
조여서 매어도 허리에 압박감을 주지 않는다. •신축성 넘치는 원단을
재단하여 끈을 만들고 야채가죽으로 그 끈을 에워싸 매듭지게 엮어서
벨트를 만들었다. •벨트의 끝자락에는 식물성 오일로 연마한 천연
가죽을 덧대어 품격을 높였다. •‘흑진주 도금’이라 불리는 흑니켈
도금을 한 뒤에 브러쉬로 표면을 미세하게 연마해서 광택을
죽여 은은한 빛이 감도는 버클을 달았다.

제이미파커스 트위스트 벨트

사이즈 M(30~32), L(34~36), XL(38~40)
색상 다크 브라운, 블랙 회원가 1개 \128,000

→ ₩78,000 제품신청 1544_9718

57

큰 것 하나로 끝냅시다!

“사람이 무슨 강아지도 아니고, 샤워한 뒤
그 작은 수건으로 온 몸을 닦는 것이
얼마나 번거롭고 웃긴 일인지
생각 좀 했으면…”

2m10cm
1m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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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매직타월 NBA 농구선수보다 더 큰 타월의 특급 활용도
수건·모포·야외담요·이불·돗자리·숄더…
세상에서
가장 큰 배스 타월 샤워한 뒤 물을 닦아내는 타월로 쓴다. 수건을
여러 장 쓸 것 없다. 매직타월 한 장이면 온몸을 닦고 남는다.
타월 바캉스 타월 수영장, 해수욕장의 벤치타월로 활용.
물놀이한 뒤 굳이 탈의실 찾지 않아도 된다. 매직타월만
있으면 아무데서나 몸을 말리면서 옷을 갈아입을 수 있다.
여행용 다목적 타월 여행지에선 그야말로 “왔다!”이다.
모포로, 럭셔리한 돗자리로, 야외 식탁보로, 이불로도 활용.
차량 비치용 차량에 비치하면 이보다 요긴할 순 없다.
차량 내부가 포근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변신한다.
간이담요 어디에서든 휴식을 취할 때 담요로 덮는다.
야외에서 이걸 덮으면 따뜻하고 폼도 난다.
기내 블랭킷 비행기 내에선 자신만의 담요로 사용.
사이즈나 보온력 면에서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담요와는 게임이 안 된다.

회원가 1장(2m10cm×1m10cm) ₩59,000
색상 블루, 카키, 브라운
세탁법 중성세제를 사용해 손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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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포나 담요로도 그렇게 좋다
집안 소파에서, 야외에서, 승용차 안에서…
어디서든 휴식을 취할 때 담요로 활용한다. 야외 돗자리,
식탁보, 비행기내 블랭킷 등등 활용도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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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백 배거본드(Vagabond)
규격 22×21×7cm(※단행본 한권이

들어가고 약간 여유가 있는 정도)
소재 1000D 폴리(칼로 그어도 찢어지지

않을 정도) 수납공간 6포켓(외부 2개,
내부 4개) 색상 블랙 회원가 ₩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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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의 크로스백

비싸고 폼 나지만 무겁고 불편해서 쓰지도 못하는 BAG들에게 배신당한 경험?
이것은 어깨에 메는 크로스백으로, 국내든 해외든 모든 종류의 여행에 꼭 필요하며,
눈부신 성능을 자랑합니다. 여행할 때 어떤 가방이 필요한지 질문을 던지고 답을 얻습니다.
①간편해야 합니다 바로 메고 떠날 수 있어야 합니다. ②가벼워야 합니다 가방이 짐이 되면
정말 곤란합니다. ③웬만한 건 다 담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여권, 지갑, 선글라스, 손수건,
휴대폰, 작은 책 한권이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④질기고 강해야 합니다 아무렇게나 다루어도,
어떤 물체에 부딪쳐도 버틸 수 있어야 합니다. ⑤비싸면 안 됩니다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어야 합니다. ⑥그러나 허접하지 않아야 합니다 저렴하면서도 나름 스타일이
있어야 합니다. ⑦물건을 쉽게 넣고 뺄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자주 쓰는 물건은
단 한방에 꺼내 쓸 수 있어야 합니다. ⑧뭐니 뭐니 해도 도난과 분실의 우려가 없어야
합니다 이 크로스백이 그렇습니다.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백입니다. 비슷한
사이즈에 비슷한 모양의 백은 있지만 세계를 다 뒤져도 이렇게 성능 좋고 쓰기
편한 가방은 찾기 힘듭니다. 비싸고 폼 나고 튀는 가방은 결국 부질없는
짓입니다. 살 때는 기분 좋지만 무겁고 불편하고 남의 눈에 띄어
안 들고 다니게 됩니다. 이걸 선택하세요.

60

뉴페이스(120ml) ₩78,000
제로(120ml) ₩38,000
※2종 구입시 할인
₩116,000 → ₩9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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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그림자를 지워버립니다
그 효과는 즉시적!

칙칙한 얼굴이 환해집니다. 거무튀튀한 얼굴이 뽀얗게 됩니다.
늙은 그림자가 사라지고 하얗고 불그레하게…

얼굴이 재산입니다. 얼굴이 그 사람의 인생입니다. 지금 얼굴 상태가 어떻습니까. 핏기 없이 칙칙하거나
거무튀튀하지 않습니까. 나이 든 티가 배어 있지 않습니까. 그 얼굴을 좀 하얗게, 광나게, 생기 있게
만들고 싶지 않습니까. 단, 여인들 화장한 것처럼 과하지 않게 말이죠. 나이 든 남자 얼굴 신경 좀 쓰는
제이미파커스가 개발했습니다. 그 이름은 뉴 페이스! 자, 지금 거울을 보세요. 손으로 뉴페이스를 조금만
덜어 얼굴에 잘 펴서 바르세요. 빠진 곳 없이 골고루 펴서 발라야 합니다. 잘 모르면 사모님께 물어보세요.
이제 거울을 보세요. 거울 속에 뉴페이스가 등장합니다. 거무튀튀한 얼굴이 하얗게 되고, 흐릿하던 얼굴에
광채가 돕니다. 남들은 화장했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과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됩니다.
이 상태는 하루 종일 지속됩니다. 즉 하루에 한번만 바르면 됩니다. 더 좋은 방법 뉴페이스만 단독으로
발라도 되지만, 더 좋은 방법은 본지 p.20의 겟백 페이셜(셀락)을 먼저 발라 얼굴에 충분히 수분을
공급한 다음 뉴페이스를 바르면 더 잘 스며들고 더 자연스럽습니다. 초강력 클렌저로 노폐물을
완전히 뽑아버리세요 뉴 페이스를 발랐으면 반드시 씻어내야 합니다. 어떤 화장품을 발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초강력 지우개 ‘제로(Zero)’는 말 그대로 피부 속 노폐물을 완전히 뽑아내
제로 상태로 만들어드립니다. 특허 받은 2종의 천연 허브추출물이 강력한 세정효과를
발휘합니다. 또한 수십여종의 천연허브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세안 후에 얼굴이
촉촉합니다. 그냥 비누로 씻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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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樂_ 51

Don't bring me down

E.L.O(Electric Light Orchestra)

록(Rock)을 베이스로 클래식 현악기로 연주되는 심포니 록은 1971년, 제프 린(Jeff Lynne)을 필두로 한 4인조 영
국밴드 E.L.O가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장르였다. E.L.O는 서로 이질적인 록과 클래식을 환
상적으로 믹스한 명곡들을 내놓으면서 1988년, 밴드가 공식해체될 때까지 전 세계 사람들을 홀렸다. 1979년 발
매된 <Discovery> 앨범은 정교하고 풍성한 음량을 들려주는 24트랙에다, 42인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30인
조 코러스가 동원된 E.L.O의 명반이다. ‘Don’t bring me down’은 우리나라에서 특히 사랑을 받았던 ‘Last Train
To London’ ‘Shine A Little Love’ ‘Confusion’ ‘Midnight Blue’ 등의 싱글들과 함께 이 앨범의 마지막 곡으로
수록됐다. E.L.O의 다른 곡들과 달리 바이올린, 첼로 등의 현악기 구성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흥겹게 전개되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리듬에, 한때 모든 것을 쏟아 부을 정도로 매력적인 여자였지만, 지금은 아니라며 제발 나
를 더 이상 실망시키지 말라(Don’t bring me down)는 내용의 가사를 실었고, 철부지 여자에게 극도로 실망한
남자가 신경질적으로 문을 꽝 닫는 효과음으로 곡은 끝난다. 발매 당시 영국 싱글차트 3위, 미국 빌보드차트 4
위에 랭크되어 밴드의 곡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62

2016년 6월, 영국에서 개최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서 연주 중인 E.L.O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제프 린(Jeff Lynne)의 모습. E.L.O는 1988년 공식해체된
이후 제프 린이 2014년에 재결성, 현재 활동 중이다. _제공 EPA

6633

64

세상을 바꾼 단 한마디

“나는베를린시민입니다! Ich bin ein Berliner!”

존 F. 케네디(John F. Kennedy, 1917~1963)
1961년 8월, 당시 동독정부는 베를린을 동서로 가르는 장벽을 세운다. 베를린 장벽은 미국과 소련으로 대표되는
이념과 체제의 각축장이었고, 세계의 화약고였다. 1963년 6월 26일,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는 서베를린 시민
의 80%가 모인 냉전의 심장부인 라트하우스 쇠네베르크에서 다음과 같은 명연설을 남긴다. “… 이천 년 전에
가장 자랑스러웠던 말은 ‘나는 로마 시민입니다.’였습니다. 오늘날 자유세계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말은 ‘나는 베
를린 시민입니다.’라는 말입니다. … 모든 자유인들은 그들이 어디에 살고 있든지 베를린 시민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한 사람의 자유인으로서 ‘나는 베를린 시민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 Two thousand
years ago the proudest boast was, ‘Civis Romanus sum’. Today, in the world of freedom, the proudest boast
is, ‘Ich bin ein Berliner’. …… All free men, wherever they may live, are citizens of Berlin, and, therefore, as a
free man, I take pride in the words ‘Ich bin ein Berliner!’” 정치인 연설의 백미로 남은 이 연설은 서베를린 시
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환호를 받았다. 연설문 중 유일한 독일어인 ‘Ich bin ein Berliner’는 공산주의에 맞서고 있
는 서베를린 시민들에게 보내는 케네디의 존경과 격려의 헌사였고, 미국을 비롯한 자유세계의 유대와 책임감을
설파한 ‘단 한마디’였다. 이 연설을 마친 케네디는 6개월 뒤, 리 하비 오스왈드(Lee Harvey Oswald)의 총탄에 맞
아 46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베를린장벽은 1989년 무너져, 28년간의 동서냉전에 종식을 알렸다.

사진은 1963년 6월 26일, 서베를린 시민의 80%가 운집한 라트하우스 쇠네베르크에서 역사적인 연설을 하고 있는
존 F. 케네디의 모습이다. _제공 EPA

6655

※이 칼럼은 3월호의
‘대부의 고향 사보카’에 이어집니다.
3월호 인터넷판은 제이미파커스
쇼핑몰에 게시.

발행인 칼럼 61_ 박경욱(제이미파커스 대표)

대부의 종언, 팔레르모

66

숨을 거두기 직전의 대부 마이클 콜레오네(알파치노)

시칠리아의 주도(主都) 팔레르모. 시내 중심인 마케다(Via Maqueda) 거리의 베르디
광장(Piazza Verdi) 안에 마시모 극장(Teatro Massimo : 위 사진)이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오페라와 발레 전용극장입니다. 60대에 접어든 대부(代父) 마이클 콜레오네가 이곳에 옵니다.
아들 앤소니, 딸 메리 그리고 이혼한 두 번째 부인 케이와 함께. 오늘 저녁에 아들이 이 영광스러운

무대에서 데뷔를 합니다. 작품은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6677

영화 <대부> 3부의 주 무대인 마시모(Massimo) 극장. 계단에서 마이클 콜레오네의 딸이 암살당한다.

마시모 극장의 암살

어둠이 내려앉은 마시모 극장. 대부의 아들 앤소니가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무대에 올라 하프 반주에 맞
춰 세레나데를 부릅니다. 오랜만에 해후한 옛 부부가 로열박스에 앉아 노래하는 아들을 바라보며 상기된 채
미소를 짓습니다. 그들의 마지막 미소였습니다. 가톨릭 신부로 위장해 반대편 로열박스에 앉아 있던 암살
자가 총을 꺼내 마이클의 심장을 조준합니다. 그때 마침 부하가 마이클을 불러내는 바람에 암살을 모면하지
만……. 공연이 끝나고 마시모 극장 계단을 내려올 때 딸이 부르고, 암살자가 총을 쏘고, 총알은 마이클이 아
닌 딸의 가슴에 박힙니다. “Oh, No!” 비명을 지르며 오열합니다. 그는 과거에 기관총이 난사되어도 끄떡하
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시신 앞에서 울부짖는 사람들 사이로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간주곡, 그
유장한 선율이 느릿느릿 흘러갑니다. 어느덧 병색이 짙어진 대부는 늦가을 오후의 정원에 앉아 있습니다. 셔
츠에 카디건을 입고, 페도라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낀 채 우물가 의자에 앉은 마이클이 행복했던 순간들
을 회상합니다. 세 여인과 춤을 춥니다. 죽은 딸 메리, 죽은 첫 부인 아폴로니아, 그리고 살아남은 두번 째 부
인 케이와 함께. 간주곡은 문자 그대로 막간의 음악, 그리 길지 않습니다. 3분 50초 남짓한 간주곡에서 그것
도 마지막 1분 30초 동안 행복했던 순간들이 지나갑니다. 간주곡이 끝나갈 때 무게를 이기지 못해 고개가 기
울더니 바닥에 쓰러집니다. 마지막 순간에 그의 곁엔 서성거리는 개 한 마리뿐 아무도 없었습니다. 간주곡에
불과했던 그의 삶은 그렇게 끝나고 대부 3부작, 대단원의 막이 내립니다.
68

반(反) 마피아 전쟁의 두 영웅. 조반니 팔코네(왼쪽)와 파울로 보르셀리노.

1992년 다이너마이트 공격 현장

도로 위의 암살

1992년 5월 23일. 공항과 팔레르모 시를 잇는 도로의 한 나들목 부근에
서 다이너마이트 5천 kg이 터집니다. 그 지점을 지나던 승용차들이 파괴되고, 그중
한 대는 수십 미터를 날아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집니다. 다이너마이트 공격의
표적은 방탄 승용차였고, 그 안에는 조반니 팔코네(Giovanni Falcone)라는 치안판사와 그의 부인 그리고 3
명의 경호원이 타고 있었습니다. 5명은 즉사했습니다. 57일 뒤에는 팔레르노의 한 아파트 앞에서 TNT 100kg
을 실은 피아트(승용차)가 역시 원격조종으로 폭파됩니다. 아파트 현관으로 들어가던 파올로 보르셀리노
(Paolo Borsellino)라는 또다른 치안판사와 부인, 경호원이 폭사당합니다. 팔코네와 보르셀리노, 두 사람은 어
려서부터 한 동네에서 자란 친구였습니다. 둘 다 팔레르모 법대를 졸업하고 법관이 되어 1980년에 팔레르모
검찰청의 마피아 수사팀에 합류합니다. 마피아들은 판사, 검사, 경찰, 기자 가리지 않고 반(反)마피아 인사들
을 암살했지만, 두 사람은 굴하지 않고 마피아 소탕전의 선두에 섰습니다. 2년여 동안 마피아 조직원 342명
을 검거해 보스들에게는 종신형을, 일반 조직원들에게는 총 형량 2,665년을 선고했습니다. 그들에게는 방탄
차량이 지급되었고, 경호원이 30여 명씩이나 붙었지만 끝내 당하고 말았습니다. 수많은 애도 인파가 몰린 가
운데 장례식은 TV로 생중계되었습니다. 두 영웅을 기리는 학교와 거리가 생기고 동상이 세워집니다. 그리고
암살 1년 뒤 주 정부는 팔레르모 국제공항을 새롭게 명명합니다. 공항의 이름은 팔코네-보르셀리노.

69

팔레르모 대성당. 12세기에 건축을 시작, 완공까지 600년이 걸렸다. 지붕에 올라가면 팔레르모 시가 전체가 완전히 잡힌다.

‘야수’라 불린 시칠리아 마피아 두목

시칠리아 마피아는 영화보다 훨씬 잔혹했습니다. 체포된 조직원이 비밀을 지키면 감옥에 있는 동안 가족의

뒤를 봐주었지만 정보를 누설하면 가차 없이 보복했습니다. 가령 한 마피아는 검사에게 입을 열었다가 가족

과 친척 30여 명이 살해당하기도 했습니다. ‘야수’라는 별명이 붙은 마피아 두목이 있었습니다. 살바토레 토토

리이나. 공교롭게도 그는 영화에서 1대 대부인 비토의 고향 ‘콜레오네’ 출신입니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19세

때 첫 살인에 성공한 뒤 ‘코사 노스트라’라는 마피아 조직의 보스가 되어 상상할 수 없는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그가 지시한 살인만 150건입니다. 마피아 소탕전의 영웅인 두 절친 팔코네-보르셀리노의 폭사 배후도 바로

마피아 두목 리이나 그입니다. 그는 두 판사 암살 1년 뒤인 1993년에 체포되어 종신형을 선고받고 파르마 교도소에 수감
되었습니다. 그가 최근에(2017년 11월) 감옥에서 죽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야수의 모습

을 잃지 않았습니다. 면회 온 아내에게 “누구도 나를 굴복시킬 수 없다. 3,000년이라도

감옥에서 살 것이다”고 공언했다고 합니다. 가족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들은 페이스

북에 “당신은 악명 높은 마피아 두목이 아니라 단지 아버지일 뿐”이라고 썼고, 딸은 파리

개선문 부근에 아버지의 이름을 딴 식당을 개업했고, 사위는 장인의 이름으로 모금운동까

지 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도 시칠리아에 마피아가? 소탕전에서 살아남은 마피아들은 돈

벌이가 시원치 않은 시칠리아 섬을 떠난 지 오래고, 일부 B급들만 팔레르모 일대에서 업주들

을 갈취하는 정도입니다. 사실상 외지인들이 마피아와 마주칠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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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다(Maqueda) 거리

도시 거리의 진수, 마케타(Maqueda)

시칠리아의 관문이자 주도인 팔레르모의 도시 역사는 기원전 8세기까지 올라갑니다. 12세기에 시칠리아 왕
국이 세워지기까지 페니키아, 로마, 비잔틴, 아랍 등의 지배 아래 있었으니 이 도시에 진기한 것들이 얼마나
많이 버티고 있을지 짐작이 갑니다. 대문호 괴테가 시칠리아를 방문해 역사와 풍습에 매료된 나머지 “세계에
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경탄했던 바로 그 도시입니다. 모든 방문자가 들르는 랜드마크, 압도적 규모의
팔레르모 대성당은 12세기에 건축을 시작해 완공까지 600년이나 걸렸습니다. 건축물은 다양한 양식들이 뒤
섞여 기기묘묘합니다. 좁은 계단을 걸어 지붕으로 올라가면 바람에 날아갈 것만 같아 진땀이 나고, 360도로
온전하게 잡히는 구시가와 지중해의 파노라마에 현기증이 납니다. 가리발디 극장, 노르만 궁전, 콰트로 칸
티, 재래시장, 항구와 해변, 대부의 주 무대인 마시모 극장 등이 저마다 매력을 토합니다. 제가 본 팔레르모의
절정은 마시모 극장에서 팔레르모 중앙역까지 1.5km를 쭉 뻗어 있는 ‘마케다 거리(Via Maqueda)’입니다. 거
리 곳곳에 유적들이 있지만 진정 놀라운 것은 거리의 사람들입니다. 사람만 다닐 수 있는 이 길에 팔레르모
의 모든 인구가 배열된 것 같은 진풍경이 펼쳐집니다. 사람들은 목적지 없이 그냥 걸으면서 거리에 이야기를
풀어놓다가 어느 곳에 들어가 밤늦도록 이야기하고 다시 걷습니다. 자정이 지나도 정겨운 소리들이 거리를
채웁니다. 사람들을 불러내고, 걷게 하고, 이야기하게 만드는 ‘거리의 진수’가 팔레르모에 있습니다. 다음 호
에는 ‘신전의 계곡’ 아그리젠토 아니면 ‘시칠리아의 꽃’ 타오르미나, 아니면 어디? 생각 좀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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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구두와 등산화의 융합으로 탄생

제이미파커스의 큐라이트 시리즈는 외관은 정장구두지만
노면과 접촉하는 ‘밑창’은 등산화 소재이다. 밑창에 초경량·고성능
‘스파이크’를 달았다. 이 기능성 장치는 비정상적인 도로환경에서
축구화의 스파이크와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따라서 번거롭게 신발을
갈아 신을 필요 없이 출근할 때 신었던 구두를 그대로 신고
등산할 수 있고, 워킹할 수 있으며
골프도 칠 수 있다.

사진은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
‘큐라이트’의 원본 모델(블랙).

상세정보는 p.74으로.
가격 ₩188,000

72

일명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는
완전 수제화다. 천연가죽을 바늘로 한땀 한땀

꿰매어 만들기에 어떤 부분도 수선이 가능,
오래신을 수 있다. 사진은 40년 경력
구두장인 김용재 씨.

세상의 어떤 길도 거침없이 걷는 구두가 있다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

7733

※본 제품은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의 원본 모델입니다

큐라이트(오리지널 모델)
겉피 최고급 아닐린(Aniline) 소가죽

내피 돈피 밑창 초경량 고강도
색상 라이트 브라운(좌측), 블랙, 브라운
사이즈 245~280 회원가 ₩188,000

제품신청 1544_9718
www.jparkers.co.kr

74

나이 들면 더 이상 구두를 못 신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를 신으면 마라톤 풀코스도 완주할 수 있습니다 정장
차림의 대통령 경호원들은 구두를 신은 채 뛰거나 험한 곳을 걷기도 합니다. 그들
에게 이 구두를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당신께도 말이죠. 《제이미파커스 큐라이
트》 외관은 정장구두 그대로입니다만 운동화처럼 가볍고 편하며 성능은 등산

화를 능가합니다. 정장구두에 트레킹화의 초경량 스파이크를 장착 사진을 보세요.
외관은 정장구두지만 밑창은 전혀 다릅니다. 바닥에 초경량 고성능 스파이크가 붙
어 있습니다. 이 스파이크는 일반적인 도로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산길, 빗길, 눈

길에서 일반 정장구두와는 비교할 수 없는 성능을 발휘합니다. 실제로 이 구두
를 신으면 어떤 길도 갈 수 있습니다. 번거롭게 신발 갈아 신을 필요 없이 출근
할 때 신은 이 구두를 신고 등산을 하거나 마라톤 풀코스도 뛸 수
있습니다. 오래 걸어도 발이 편합니다 일반 정장구두는 제아무리
비싼 명품도 불편하기는 오십보백보입니다. 그러나 이 구두는 발이 편
하며 에어쿠션이 장착된 럭셔리 운동화처럼 안락합니다. 정장구두 속에 다중쿠션
을 적용해 한없이 경쾌하고 푹신합니다. 그래서 오래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습
니다. 남들이 일반 구두 신고 1km를 걸을 때, 이 구두를 신은
당신은 5km를 걸을 수 있습니다. 보행속도가 빨라집니다
마치 스프링에 의해 팡팡 튕겨져 나가는 것처럼 쿠
션의 반동에 의해 걸음걸이가 빨라집니다. 그
비밀은 중창에 적용한 ‘인젝션 파일론’ 이라
는 특수소재와 깔창의 3중 쿠션에 있습니다.
이 구두를 신어보세요. 걸을 때 점프하는 듯
한 느낌을 체험하세요.

75

캐주얼 구두이자
세미정장 구두로 대호평

이 구두의 정체는

지구 여행자들에게 바치는 매혹의 인디언 구두 북미 애팔레치아 남쪽의 인디언, 체로키 부족은 모카신
(Moccasin)이라는 구두를 신었습니다. 모카신 구두를 만드는 것은 그들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의 하
나였습니다. ‘세상의 여행자들’에게 구두는 생명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카신 구두는 사슴가
죽으로 발바닥에서 발등까지 두른 뒤 발등의 가장자리 부분에 구멍을 뚫고 끈을 꿰어 만듭니다. 인디
언 구두의 원형을 살린 체로키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한국산 소가죽을 일절 화학약품 없이 식물추출물
로 무두질한 일명 ‘야채가죽’으로 몸판을 만들었습니다. 내피는 숨 쉬는 천연 돈피를 사용했고, 신축성
이 탁월한 네오프렌 고무 중창을 대고, 그 위에 3중 쿠션을 깔아 아주 편안한 구두를 완성했습니다. 그
리고 발등 부분에 갑피를 대고, 일일이 바늘로 ‘U’자 형으로 꿰맸습니다. 이 부분이 곧 인디언의 모카신
공법입니다. 천연 야채가죽의 고색창연한 질감이 보는 이를 매료시킵니다. 화학약품 없이 식물성분으
로 빚어낸 색상은 가히 환상적입니다. 가죽표면을 미세하게 엠보싱 처리해 더욱 고풍스럽습니다. 밑창
에는 제이미파커스 전용 초경량 고강도 스파이크를 탑재했습니다. 가볍고 부드러우며, 예스러운 빛깔
을 내는 구두가 강력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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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체로키(Cherokee)
외피 천연 야채가죽 내피 돈피(豚皮)
중창 신축성 탁월한 ‘네오프렌’ 쿠션 깔창 충격
흡수 3중 깔창 색상 초코브라운/브라운(우측)/블랙
사이즈 245~280 회원가 ₩248,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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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신은 정장구두를 끈을 묶지 않는 밴드형으로 개발

최고쿠션
기능성구두

보수적 취향, 간편한 스타일, 쿠션 강화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를 ‘로퍼(Loafer)’ 스타일로도
개발했다. 로퍼는 끈을 묶지 않고 간편하게 착용하는
신사화를 말한다. 발등에 밴드를 부착시킨 타입과 밴드가
없는 타입이 있는데, 제이미파커스 로퍼는 본체와 동일한
가죽소재로 밴드를 달았다. 외피는 내구성이 강하면서도

양가죽처럼 부드러운 KIPFG(키프에프지) 가죽을
사용했다. 착용했을 때 구두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유연성을 실감할 수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쿠션감이다.

그야말로 통통 튀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최상의
쿠션감으로 정평이 난 큐라이트 오리지널보다 더 뛰어난
쿠션을 제공한다. 당신이 이 구두를 신었을 때 그 어떤
신사화에서도 체험하지 못한 안락함과 보행능력 향상을

약속한다. 좋은 구두를 신고 걸으면 “이렇게 차이가
나는구나.” 하고 탄성을 지를 것이다. 스타일은

두말할 나위 없이 빼어나다. 스타일과 성능, 어떤 것도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지상 최고의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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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큐라이트 로퍼(Loafer)

외피 KIPFG(키프에프지) 소가죽 내피 돈피(豚皮)
중창 신축성 탁월한 ‘네오프렌’ 쿠션 깔창 충격흡수 3중 깔창
밑창 초경량 고강도 스파이크 중량 265 사이즈 기준 370g

색상 블랙/브라운 사이즈 245~280 회원가 ₩188,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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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품들을 침몰시킨
수퍼 럭셔리 모델

제이미파커스가 모든 것을 보장하는 기능성 정장구두의 최고봉

시중의 정장구두만 신던 사람은 이 구두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이 구두를 신어본
사람은 일반 정정구두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발이 아프기 때문입니다. 제아무리 비싼 구두를
신어도 오래 걷지 못하고 발이 아프긴 마찬가지입니다. 제이미파커스의 기능성 정장구두는
다릅니다. 완전히 다릅니다. 운동화나 등산화 못지않게 발이 편해 얼마든지 걸을 수 있습니다.
일반 구두 신고 10km 이상 걸을 수도 없거니와 걷는다 해도 다음날 못 일어납니다. 이 구두를
신으세요. 10km를 걸어보세요. 기운이 없어 못 걸을지언정 발바닥 아파 못 걷는 일은 없습니다.
이 구두 속에 내장된 충격흡수 쿠션이 스프링 효과를 발휘해 보다 빠르게 보다 편하게 걷게
해줍니다. 밑창에는 등산화와 같은 초경량 스파이크가 달려 있어 어떤 길도 걸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외형은 완벽한 정장구두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이 제품은 기능성 정장구두의
수퍼 럭셔리 모델입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몰드를 개발해 구두의 곡선을 날렵하게
처리해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또한 쿠션을 최대로 내장시켜 일반 구두를
신었을 때보다 키가 더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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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콰트로(Quattro)
컨셉트 더비 타입의 기능성 정장구두 외피 최고급 아닐린 소가죽 내피 돈피(豚皮) 밑창 초경량 스파이크
중창 네오프렌 쿠션(충격 흡수력 보강) 깔창 쿠션보강 3중 깔창 색상 브라운, 블랙 회원가 ₩236,000 주문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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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구두

이것이 바로 구두혁명! 그림 같은 예술구두가 운동화를 능가하는
안락성과 주행성까지 겸비, 신는 순간 일등석에 앉은 느낌…

세계에서 가장 편하고 강한 정장구두 제이미파커스 큐라이트의 혁신모델이
지금 막 출고되었습니다. 그렇잖아도 좋은 구두가 더 좋아졌습니다.
우선 이 구두를 신으면 키가 커집니다. 신는 순간 “내 키가 커졌네”하고
바로 느낍니다. 부자연스러운 ‘키 높이 구두’가 아닙니다. 구두 굽을 높이지
않고 내부 쿠션을 보강해 키가 커지는 효과를 연출합니다. 비즈니스
클래스가 아닙니다. 퍼스트 클래스의 안락성을 실현했습니다. 정장구두가
운동화보다 더 편하다면 말 다한 거죠. 주행성도 더 좋아졌습니다.
신 모델을 신으면 런닝화를 신은 것처럼 뛸 수 있습니다. 새로 개발한
충격흡수 쿠션을 탑재해 스프링의 반동에 의해 튕겨져 나가는
효과를 극대화시켰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을 혁신했습니다. 날렵하고
매끈한 완전 정장 스타일의 몰드를 새로 개발, 구두를 완성했습니다.
이로써 운동화 못지않게 편하고, 등산화처럼 강력한 기능성
구두가 그림 같은 예술구두로 재탄생했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구두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 구두를 가져가시는 분,
세계 최고의 자부심으로 신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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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갱스터(Gangster)
컨셉트 로퍼 타입의 기능성 정장구두
외피 최고급 아닐린 소가죽 내피 돈피
밑창 초경량 스파이크 중창 네오프렌 쿠션
(충격 흡수력 보강) 깔창 쿠션보강 3중 깔창
색상 브라운, 블랙 회원가 ₩21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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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제이미파커스 유비쿼터스
촬영지 스위스 마이링겐(라이엔바흐 폭포)
스타일 스니커즈 타입의 캐주얼 구두
활용도 여행, 트레킹 등 야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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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유비쿼터스

외피 천연 ‘야채가죽’ 내피 돈피(豚皮)
밑창 고강도 스파이크 색상 브라운
사이즈 245~280 회원가 ₩228,000
제품신청 1544_9718

제이미파커스 유비쿼터스

트레킹화나 도심의
캐주얼 구두, 여행을 위한

자유구두를 원한다면
이 모델 강력추천

여행자의 구두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좌측 사진은 셜록 홈즈가 최후를 맞이한 곳. 스위스 마이링겐의 라이엔바흐 폭포 가는 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 구두는 ‘유비쿼터스’라는 모델입니다. 2년간 수선 한번 하지 않고 신은
상태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제이미파커스의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 시리즈는 정장 또는
세미정장용 구두이지만 트레킹화나 운동화처럼 신을 수 있습니다. 번거롭게 갈아 신을 필요 없이
지금 신은 그 구두로 도심이든 산속이든 가리지 않고 걸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모델, 스니커즈
타입으로 만든 ‘유비쿼터스’는 가장 강력하고 속도감이 최상입니다. 시중의 일반 등산화보다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캐주얼 또는 세미정장 구두의 스타일을 연출합니다. 야외활동용 구두로는 이 모델을
추천합니다. 제이미파커스의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들은 고급 가죽으로 제작한 100% 수제화로,
언제든지 어떤 부위든지 수선해 드리기에 한번 사면 오랫동안 신으실 수 있습니다.
※이 한 켤레 속에 정장구두, 등산화, 운동화의 스타일과 기능성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주행성이 탁월하고 돌에 부딪쳐도 충격을 견뎌내 워킹 구두로 이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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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길들은
당신의 아름다운 구둣발에

밟히길 소망합니다

압도적 스타일의 희귀 명작 재림

등산화처럼 강력하고 운동화처럼 안락해 한국의 중장년
들에게 사랑받아온 제이미파커스의 기능성 구두가 한편의
예술품으로 환생했습니다. 가볍고 편안하고 강력한 성품은
여전하고, 미학적 측면에서도 세계의 명품들과 겨룹니다.
이 구두, 피에르 블롱슈에 적용된 스펙은 독보적입니다.
①독일 페닥 사에 주문제작한 충격흡수 전용 깔창 ②최고급
아도방(advan) 소가죽 ③수제 태닝작업으로 연출한 환상의
빛깔 ④제이미파커스만의 강력한 기능성 아웃솔(밑창)
⑤충격흡수 극대화 네오프렌 중창 ⑥전 공정 수제 완성 등
이 구두의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은 웬만한 정장구두의
판매가보다 더 높습니다. 한국의 그 어떤 구두보다
아름답고, 기능성은 말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당신의 두 발을 축복합니다

당신이 선택할 이 구두는 복숭아뼈까지 올라오는
‘처커(chuker)’ 슈즈입니다. 최근 세계 신사들의 트렌드를
이룬 타입인데, 이 구두는 일일이 한 켤레씩 가죽을
그라인딩하여 짙은 브라운과 블랙이 교차되는 고혹의
색상을 띄고 있으며, 뒷꿈치에서 발등으로 이어진
매끈한 곡선과 발목에서 발바닥으로 흐르는 우아한
스티치로 인해 쳐다만 봐도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기능성은 군계일학입니다. 해외 명품구두를 신고 한
시간을 걸으면 발이 아프지만, 이 구두를 신으면
2~3시간도 걸을 수 있고, 눈길 빗길에서도 거뜬합니다.
걸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패션은 여기서 완성됩니다.
제이미파커스 피에르 블롱슈가 당신의
두 발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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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블롱슈(Pierre Blanche)
본체가죽 아도방소가죽(외피), 돈피(내피)
밑창 제이미파커스 초경량 고강도 스파이크
깔창 독일 페닥사 주문제작 충격흡수 깔창
중창 네오프렌 쿠션 발목 높이 10.5cm

굽높이 2.5cm 색상 투톤 컬러 브라운
사이즈 245~280 회원가 ₩276,000

주문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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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산악운동의 요람, 이탈리아 몬테벨루나 200년 기술

급경사·험악지형에서도 안전
불멸의 방탄 트레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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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LUTION

NAGLEV is an outdoor footwear company lead by
Elettra and Achille Morlin, founder and creative director,
located in Montebelluna-Italy, the area where outdoor
footwear was designed and produced for the first time
ever. Our thought becomes real with our products. We

create outdoor footwear where advanced technology
captures natural eco-friendly materials. We want
the foot to feel comfortable thanks to “nature”
and to be protected thanks to technology.

나그레브 유니코는 일반 트레킹화와 달리 두 개의 신발이 하나로 통합된 이중화다. 트레킹화 속에 실내화처럼 생긴
이너슈즈가 부착되어 있다. 이너슈즈는 발과 완전 밀착되어 발목을 고정시켜준다. 특가 ₩290,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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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이너슈즈

나그레브 유니코는 일반 트레킹화와
달리 두 개의 신발이 하나로

통합된 이중화다. 트레킹화 속에
실내화처럼 생긴 이너슈즈가

부착되어 있다. 이너슈즈는 발과
완전히 밀착되어 발목을 고정시켜준다.
따라서 이 트레킹화를 신으면 경사면을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에도 발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항상 제자리에 있다.

90

세계의 애호가들이 선망하는
이탈리아 방탄 트레킹화

■이음새 없이 전체가 한통인 트레킹화 밑창, 갑피, 외 방탄 트레킹화 개발자들 트레킹화의 성지, 이탈리아 북부
피, 내피 등 신발의 모든 부위가 한통이다. 이음새 자체 몬테벨루나에는 나이키 R&D 센터를 비롯해 세계 탑 브랜드의
가 없어 바람이나 습기가 들어오지 못한다. 겨울에 등 디자인 센터와 제작소들이 몰려 있다. 그중 나그레브(NAGLEV)는
산할 때에도 발이 시렵지 않다. 물찬 제비처럼 매끄러 세계 산악운동의 본산 격인 이 지역의 장인들이 모여 6대째
운 디자인은 가히 최고다. 이탈리아 수퍼카 마세라티 남성 트레킹화 단 한종만 생산하는 수제 명품 브랜드다. 14세
에 올라탄 것 같은 최상의 디자인과 안정감과 속도감 때부터 등산화를 만들어온 아킬레 모린(Achille Morin)이 제작을
을 체험할 수 있다. ■보행력 극대화, 부상 방지를 위한 총괄하고, 베네치아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그의 딸
완벽한 장치 신발 속에 덧버선처럼 생긴 또 하나의 신 일레뜨라(Elettra)가 디자인 책임을 맡고 있다. 그들이 제작하는
발(이너슈즈)이 있다. 양말처럼 발에 딱 들러붙어 안정 희귀 명품, 방탄 수퍼 트레킹화를 받기 위해 세계의
적으로 고정되어 일반 등산화와 달리 발과 신발이 따 애호가들이 지금도 순번을 기다린다.
로 놀지 않아 보행 시 발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다. 가
령 내리막길을 걸을 때도 발이 앞쪽으로 쏠리지 않고,
항상 제자리에 있다. ■강철 5배 위력의 방탄 소재 외
피는 강철보다 5배 단단한 방탄 케블라(Kevlar) 원단이
다. 어떤 바위에 부딪쳐도 안전하다. ■완벽한 접지력
밑창은 흙길이나 돌길은 물론 암벽이나 미끄러운 곳에
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발휘하는 초경량 천연고무 소재
로, 요철을 깊게 냈다. ■퍼스트 클래스의 안락함 경사
진 험지를 걸어도 안락하다. 발과 맞닿는 부위는 양모
(wool)로 처리해 추울 때는 따뜻하고 더울 때는 시원하
다. 깔창은 천연 소가죽과 코코넛 원단으로 제작, 땀을
즉시 배출해 언제나 쾌적하다. 최고의 탄력성을 자랑하
는 EVA 소재로 중창을 제작, 착용감이 환상적. ■초경
량성 이 완벽한 트레킹화의 무게는 420g으로 운동화
정도밖에 안 된다. 날아다니는 신발이다.

※신는 방법 발을 반쯤 넣은 다음 앞뒤의 고리를 손
가락으로 잡아 쫙 벌려서 완전하게 집어넣는다.
독점 특가 ₩400,000 → ₩2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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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워진 몸엔 찜질이 보약?

존 레논의 부인 오노 요코(설치미술가) 여 체온이 낮아지면 왜 문제가 될까? 구들장의 온열효과 살린 약돌찜질
사. 올해 86세인 그녀는 지난해 10월에 면역력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체온이 정 그렇다면 무슨 수로 몸을 따뜻하게 하겠
새 앨범을 발표할 정도로 활력을 유지하 상이면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해 는가. 여기,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다. 그
고 있다. 체온면역학자인 사이토 마사시 외부에서 침입한 병균, 바이러스를 퇴치 것은 바로 ‘찜질’이다. 전통적인 구들장
박사로부터 ‘항노화 요법’ 지도를 받은 그 시키지만 체온이 낮으면 면역체계가 무 온열 방식에 첨단소재를 결합시킨 ‘약돌
녀는 아직도 40대의 혈관 나이를 유지하 너져 질병에 속수무책인 상태가 된다. 사 찜질기’를 이용해보자. 10년 전 한 업체가
고 있다고 한다. 사이토 박사의 비법은 다 이토 박사는 오랜 임상을 거쳐 다음과 같 개발한 이 찜질기는 수십만 개가 보급되
름 아닌 ‘체온을 올리는 것’이었다. 일본 은 결론을 내렸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었고 애호가들 사이에서 호평 일색! 시중
에서 ‘체온 업(Up)’ 열풍을 일으킨 사이토 면역력이 30% 떨어지고 체온이 1도 올라 저가형 찜질기들은 온열 시간이 오래 가
박사의 메시지는 단 한 줄로 요약할 수 가면 면역력이 500~600% 올라간다.” 지 못하고, 전자레인지에서 터져버리는
있다. “무조건 체온을 올려라!” 경우도 있다. ‘약돌직화력’이라는 이름의
36.7℃ (표) 체온에 따른 이 찜질기는 다르다. 전자레인지에서 3분
체온 1도 오르면 면역력 500% 상승 35℃ 인체의 상태 만 돌리면 빠짝 달궈진 약돌에서 후끈후
인체의 정상체온은 36.5~37℃. 그러나 끈한 직화열이 발산되어 3시간 이상 찜질
현대인의 체온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문 34℃ 할 수 있고, 안전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제는 체온이 낮아지면 몸 상태가 나빠진 한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다는 것이다. 우측 표를 보면 잘 알 수 있 30℃
다. 체온이 1도만 낮아져도 사람은 저절로 27℃ 약돌(직화력) 찜질기 사용법 찜질기를
몸을 떤다. 몸을 움직여서 체온을 보충하 전자레인지에서 3~4분간 돌린 다음 꺼내
기 위한 본능적 행동이다. 35.5도가 되면 정상 말기암 익사 의식 사망 원하는 부위에 대고 찜질. 약돌 찜질기
체온 환자 직전 불명 (1개) ₩126,000 세트(2개) \252,000
배설기능이 저하되고, 알러지 → \232,000 ※오븐사용 절대 금함.
증세가 나타난다. 체온이 제품신청 1544_9718
30도로 떨어지면 의
식불명 상태에 이
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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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역대 최고제품
당신의 몸을 지켜줍니다

바짝 달궈진 약돌의 불기운이 몸으로 쑥쑥 파고들어!

•막힌 곳이 뚫린다. 뭉치거나 결린 곳이 시원하게 풀어진다.
•차가웠던 아랫배와 손발, 허리, 회음부가 따뜻해진다.
•특정 부위뿐만 아니라 몸 전체가 금세 훈훈해진다.
•체온이 올라가면 얼었던 마음까지 풀어져 편안해진다.
•아랫배가 살살… 그럴 때 찜질기를 대고 5분만 기다려보자.
•이완효과를 체험하자. 스르르~ 세상 모르고 곯아떨어진다.
•으슬으슬, 컨디션이 떨어질 때 찜질기를 대면 좋아진다.
•보약보다 효과적이다. 어떤 경우에도 따뜻하게 지켜야 할

아랫배에 불기운을 집어넣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이 약돌 찜질기를 달궈 찜질하는 것이다.
•머리를 많이 쓰며 일하는 사람, 아랫배나 손발이
차가운 사람, 뭉치거나 결려서 힘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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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天帝)공진보(공진보 원물)
특가 1통(150g) ₩1,300,000 → ₩990,000

3통 ₩3,600,000 → ₩2,6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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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 직방!

공진보의 원물입니다. 한 스푼만 입에 대도 번쩍번쩍합니다

“공진보, 그거보다 더 쎈 것 없나?” 공진보가 워낙 쎈데도, 그보다 더한 걸 찾는
분들을 위해 이제껏 감춰둔 원물(原物)을 공개! 이제 더 이상 나올 게 없고, 이보다
쎈 것도 없습니다. 티스푼 한 개만으로도 “세상에 이런 게 다 있나” 싶을 정도로
확 올라옵니다. 그야말로 “번쩍번쩍”하지요. 이것은 <공진보>의 ‘순정원액’입니다.
이 순정원액에 기타 원료를 섞어 공진보를 만드는 것입니다. 순정원액 티스푼 1개
(2~3g)는 공진보 10개에 해당합니다. 도저히 어떻게 해볼 수 없을 때, 그야말로
간당간당할 때 최후 비책으로 선택하세요. 정말 “번쩍번쩍”하는지 느껴보세요.
이 원물은 어디서도 구할 수 없습니다. 본래 ‘순정원액’ 상태로는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조자의 가족과 몇몇 지인들끼리만 사용해 온 이 원물을
회원님께도 공급키로 했습니다. 그 이름은 천제(天帝)공진보입니다.
문자 그대로 하늘에서 내려온 제왕입니다. 꼭 필요한 분을 위해 공진보의 원물인
천제(天帝)공진보를 특별한 조건으로 드리겠습니다. 놓치면 안 되는
아주 좋은 가격입니다. 본 제품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저희만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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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보 농축액
휴대용 스틱

이거 한잔 마시고 사자처럼 일어나세요

좌측에 공진보의 순정원액으로, 가장 강도가 쎈 ‘천제공진보’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찻숟갈 한 두 개를 그대로 먹거나 물에
풀어 마시면 “번쩍번쩍”하는 바로 그 제품입니다. 많은 분들이
천제공진보에 의지해 힘을 얻고 있습니다만, 150g씩 도자기에
들어 있어 가지고 다닐 수 없으니 휴대용으로 개발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이제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짜서
먹을 수 있는 스틱 제품이 개발되었습니다. 다만 순정원액은 너무
진하기 때문에 원물을 그대로 담을 순 없어서 동일 중량 대비
원물의 약 40% 정도의 농도로 스틱에 담았습니다. 스틱 한 개는
10g으로, 순정원액이 4g 들어 있는 셈입니다. 한 개를 짜서
먹으면 천제공진보를 4g 먹는 것과 같습니다. 보통 사람은
스틱 한 개면 충분합니다. 제품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침향을 더 많이 배합했습니다. 그래서 특유의 향취가 진동하며,
먹는 순간 시원하고 차분하고 맑아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두말이 필요 없는 신통한 제품입니다.

천제공진보 스틱
원재료 녹용분골, 홍삼, 참당귀 뿌리, 숙지황, 산수유, 침향 등
※이상 모든 원재료 발효시킨 뒤 초미세 분말로 만들어서 농축
1박스(10g×30스틱) ₩360,000 → ₩324,000
2박스 ₩720,000 → ₩576,000(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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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공진보는 무엇이 다른가?

<산삼공진보>는 녹용분골·홍삼·침향·당귀·산수유·숙
지황 등 공진보의 핵심 원료에서 ‘홍삼’ 대신 ‘발효시킨 산양
산삼’을 사용하여 빚은 특제품이다. 발효산삼에 일체 열을 가하
지 않고 강한 공기압력으로 세포막을 깨뜨려 초미세분말을 만든다. 발
효산삼 이외의 원료들도 동일한 공법으로 가공한다. 이렇게 하면 각 원료의 유효
성분이 그대로 살아 있을 뿐만 아니라 체내에서 흡수율이 대폭 상승된다. 체내 흡수율이 올라간다는
것은 적은 양으로도 더 많은 효과를 낸다는 의미이다. 필요할 때만 드문드문 섭취하는 것보다 하루
2알씩 집중적으로 50일간 섭취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이를 위해 한재(100알) 분량의 대용량 제
품을 특가로 제공한다. 대용량(100알) 구입 시 특가 ₩3,850,000 → ₩2,900,000. 본 제품에는 고급
자개함이 함께 제공된다. ※만잠공진보(晩蠶供辰寶) 장년층 남성에게는 특제 공진보에 수컷 생누에
에서 동결건조 추출한 초미세분말을 블랜딩해 대환(大丸)으로 빚은 만잠공진보(晩蠶供辰寶)를 추천.
만잠공진보는 공진보의 성능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남자에게 좋은 수컷누에의 힘을 실은 것이다. 이
것은 일시적으로 반짝하는 허튼 제품이 아니라 공진보 그 자체의 고유한 기능을 그대로 살리면서 그
위에 수컷누에의 파워를 얹힌 것으로, 한편으로 깊은 차원에서 몸을 보하면서 다른 한편으론 남자의
자신감을 살려준다. 만잠공진보 특가 •1박스(大丸, 10알) ₩310,000 → ₩279,000 •박스세트(大丸,
30알) ₩930,000 → ₩820,000 •로열박스세트(大丸, 100알) ₩3,100,000 → ₩2,640,000 ※로열박
스세트 구입시 고급 자개함 증정 제품신청 1544_9718

홍삼 대신 발효시킨 산양산삼을 녹용, 당귀, 산수유, 숙지황 등과 함께 공진보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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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공진보

남자는 물론 특히 사모님께 드리는 직방 단방의 최고 제품
이것은 최고 등급의 공진보입니다. 모든 공진보 시리즈를 통틀어 속도가 가장 빠르고, 내 몸
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곳으로 마치 미사일처럼 날아가서 터집니다. 그 놀라운 성능은 정통
공진보에 발효시킨 산삼을 가미했기 때문입니다. 산양산삼을 발효시키면 산삼의 조직이 분해
되어 소화흡수율이 대폭 향상되며, 핵심 유효성분인 사포닌의 함량이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
그 뿐만 아니라 강력한 공기압력으로 세포막을 깨뜨려 초미세 분말로 만들었기에 인체에서
더 온전히 흡수됩니다. 다시 말해서 똑같은 양을 섭취해도 흡수가 훨씬 더 많이 되기 때문에
성능이 좋은 것입니다. 가격이 좀 나간다고 드문드문 드시지 말고, 가령 1박스(10알)를 구입하
셨으면 차라리 일주일~열흘 안에 끊이지 않고 드시는 게 더 좋습니다. 아예 몸을 제대로 만
들 작정으로 드실 수 있도록 한재(100알) 분량을 특가로 드립니다.

발효산삼 송강공진보 특가 1박스(10환) ₩385,000 → ₩34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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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구입하는 분께 고급 자개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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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56년 9월, 부산 기장 장안리의 장안사 골짜기에서 송강당의 유도택 원장(한의사)을 비롯, 유명 한의사들이
공진단과 경옥고를 공동으로 제조하는 광경. 물이 맑고 땔감이 많은 깊은 골짜기를 찾아온 것이다.
흰색 와이셔츠를 입은 이가 송강당의 2대 주인인 유도택 선생(한의사)이다.

역사의 현장을 보라! 한 집안에서 무려 98년간
축적된 노하우, 누가 베낄수도 훔칠 수도 없다

국내의 수많은 제품들 중에서도 ‘송강공진보’가 명품
중의 명품으로 꼽히는 이유는 무려 99년간 쌓인 탁월한
제조법에 있다. 부산의 ‘송강당’ 집안은 유갑용 선생이
1920년 부산 초량에서 ‘대명한의원’으로 업을 시작하고,
2대 유도택 선생이 당시 경희대한의대를 졸업하고
‘송강당한의원’을 열어 가업을 잇고, 독자적인 제조법을
완성해 오늘에 이른다. 지금도 ‘공진보’와 ‘황옥고’의
원료선별과 핵심공정은 송강당 집안 사람들만 참여하고
있다. 국내 유수백화점과 면세점, 기내에서 최고의
평판 속에 판매되고 있으며, 본사 회원들에게는
면세가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 당시 공진단과 경옥고는 일급 부자들만이 먹을
수 있었는데, 봄여름에 미리 주문을 받아 가을에 한꺼번에
만들어 집집으로 배달했다. 당시에는 그 값을 주로
쌀가마니로 치렀다. 해마다 9월에 빚었던 것은 원료인
생지황(生地黃)의 수확기가 9월이었기 때문이다.
이때를 놓치면 생것이 썩는다.

|사진| 장안사 깊은 골짜기에서 참나무 장작으로 불을 때
서 맑은 물로 달였다. 소나무 장작은 송진 때문에 화력이
일정치 않아 참나무를 썼다. 7일 밤낮을 물을 대고 불을 지
펴 빚었다. 사진 속의 한의사들은 모두 고인이 되었고, 지
금은 3대 유덕수 선생이 대를 이어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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