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anna_05/06

3. 하나님께서 말하는 자를 통하여, 모든 육체와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결국 무엇과 같 다고 말씀하십니까? (6절)
4.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무엇은 영원히 서리라고 말합니까? (8절)
[나눔 2]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회복을 경험했거나, 하나님께 모든 상 황을 맡겨드리고 평안을 누린 적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함께 기도하기
날마다 내 안에 있는 모든 악한 것들을 십자가 앞에서 회개하고, 유한한 인생이 아니라 참된 목자이신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의 말씀을 따라 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5월 다락방 큐티나눔(GQS) | 149


다락방 큐티나눔 (GQS)
6월 첫째 주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7 [6월 6일 본문]
찬송가 383장 (구 43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
Ice breaking ▶ 한 주간의 삶과 감사한 일들을 나누며 마음의 문을 여세요. 기도와 찬양으로 주님을 높이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본문의 말씀을 함께 읽어 보세요.
말씀으로 나눔하기
1.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한 마디로 선언하십니까? (1절)
2. 이스라엘을 자기 소유로 삼으신 하나님은 어느 때 그들과 함께하시겠다고 말씀하십 니까? (2절)
[나눔 1]
내가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 때문에 어려움 가운데서도 힘을 얻고 큰 은혜를 받은 경험 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150 |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3. 하나님의 눈에 이스라엘은 어떤 존재라고 말씀하십니까? (4절)
4.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창조와 존재 목적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7절)
[나눔 2]
당신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지음을 받은 사람입니다. 구체적으로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살지 서로 나누어봅시다.
함께 기도하기
삶의 고난과 풍파 속에서도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날마다 경험하게 하시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도록 기도합시다.
6월 다락방 큐티나눔(GQS) | 151


다락방 큐티나눔 (GQS)
6월 둘째 주
바울의 기도
에베소서 1:15-23 [6월 15일 본문]
찬송가 309장 (구 409장, 목마른 내 영혼)
Ice breaking ▶ 한 주간의 삶과 감사한 일들을 나누며 마음의 문을 여세요. 기도와 찬양으로 주님을 높이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본문의 말씀을 함께 읽어 보세요.
말씀으로 나눔하기
1. 바울 사도가 감사하기를 그치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을 들었기 때문입니까? (15, 16절)
2. 바울이 에베소 성도들을 위해 간구한 첫 번째 기도는 무엇입니까? (17절)
[나눔 1]
옥중에서 성도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했던 바울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을 위해 중보 기도 했던 경험들을 나눠봅시다.
152 |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3. 바울이 에베소 성도들을 위해 간구한 두 번째 기도는 무엇을 밝혀 달라는 것입니 까? (18절)
4. 기도를 마무리하며 바울 사도는 하나님의 무엇을 강조하고 있습니까? (20-22절)
[나눔 2]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며 중요하게 여길 것은 ‘능력’ 입니다. 삶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함께 기도하기
우리 모두 하나님을 깊이 알도록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시기를 함께 기도합시다.
6월 다락방 큐티나눔(GQS) | 153


다락방 큐티나눔 (GQS)
6월 셋째 주
이방인들을 위한 바울의 사도직
에베소서 3:1-13 [6월 19일 본문]
찬송가 96장 (구 94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Ice breaking ▶ 한 주간의 삶과 감사한 일들을 나누며 마음의 문을 여세요. 기도와 찬양으로 주님을 높이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본문의 말씀을 함께 읽어 보세요.
말씀으로 나눔하기
1.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로마의 감옥에 감금되어 있는 것이 누구를 위한 것이 라고 했습니까? (1절)
2.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무엇이 된다고 세 가지 로 말하고 있습니까? (6절)
[나눔 1]
바울이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세움을 받은 것처럼 모든 성도는 복음을 전 하기 위해서 세움을 받았습니다. 우리 각자는 구체적으로 누구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 하여 세움을 받았다고 생각하는지 나누어봅시다.
154 |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3. 바울은 무엇으로 인해 자신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었다고 고백합니까? (7절)
4.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 근거는 무엇입니 까? (12절)
[나눔 2]
복음의 일꾼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은혜와 선물 입니다. 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사역을 하면서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누렸던 경험 이 있다면 함께 나누어봅시다.
함께 기도하기
바울에게 보여주신 복음의 비밀이 무엇인지 깊이 깨달아 세계 열방이 구원받는 일에 바울과 같은 믿음과 열정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6월 다락방 큐티나눔(GQS) | 155


다락방 큐티나눔 (GQS)
6월 넷째 주
하나님의 창조 원리
에베소서 5:22-33 [6월 26일 본문]
찬송가 79장 (구 40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Ice breaking ▶ 한 주간의 삶과 감사한 일들을 나누며 마음의 문을 여세요. 기도와 찬양으로 주님을 높이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본문의 말씀을 함께 읽어 보세요.
말씀으로 나눔하기
1. 바울은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해야 하는 이유를 무엇이라 말하고 있습니까? (22- 23절)
2. 바울은 남편들에게 자기 아내를 어떻게 사랑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까? (25절)
[나눔 1]
그리스도 안에서 모범이 되는 좋은 남편, 현명하고 지혜로운 아내가 되는 방법이 무 엇인지 나누어봅시다.
156 |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3. 남편이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결국 누구를 사랑하는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 까? (28절)
4. 바울은 아내와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말하면서 사람이 부모를 떠나 아내와 연합 하여 둘이 한 육체가 되는 것은 큰 비밀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 까? (31, 32절)
[나눔 2]
과거 서로의 관계가 깨지고 무너졌지만,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온전히 사랑한 것과 같이 서로의 관계가 회복된 경험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함께 기도하기
날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온전히 사랑하신 것과 같이 나와 내 가정, 그리고 교회를 온전히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6월 다락방 큐티나눔(GQS) | 157


01가정예배(FQS) 5월 첫째 주
듣고싶은말,들어야할말
찬양하기 성경읽기
자녀와 함께 나눔하기
주님 말씀하시면
이사야 30:8-17 (5월 4일 본문)
- 이스라엘 백성은 선지자들에게 무엇을 부탁했나요? (10-11절)
- 선지자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될 것이라 했나요? (12-14절) - 이스라엘 백성이 이렇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9절)
- 선지자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무엇을 부탁했나요? (15절)
- 성경 말씀을 읽을 때나 부모님이 말씀하실 때, 그것이 올바른 말씀인 줄을 알고도 듣고 싶지 않았던 적은 없나요? 우리는 어떻게 올바른 가르침에 귀를 기울일 수 있을까요?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선지자들에게 듣기 좋은 말 만 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어요. 듣고 싶은 말만 듣고 하나님의 법 을 싫어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심판의 결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 니다. 하나님, 우리 가족이 말씀을 듣고 성경을 보면서, 듣기 좋은 말만 듣기보다는 듣기 싫은 소리도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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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02가정예배(FQS) 5월 둘째 주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찬양하기 성경읽기
자녀와 함께 나눔하기
축복의 통로
기도하기
이사야 32:9-20 (5월 9일 본문)
- 안일한 여인들과 염려 없는 딸들에게 하나님은 무엇이라 말씀하셨 나요? (9절)
- 하나님이 안일한 여인과 염려 없는 딸들에게 말한 내용은 무엇인가 요? (10-12절)
- 하나님께서는 어떤 회복을 약속하셨나요? (15절)
- 황폐하고 힘들었던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회복된 일이 있 나요? 어떤 회복이 있는지 나누어보아요.
하나님, 하나님의 경고에도 여전히 죄 가운데 살던 사람들에게 심판이 임하지만, 하나님의 영을 부으셔서 아름답게 회복시키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신 하나님 감사합 니다.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더욱 아름다운 밭과 숲처럼 살아가게 하실 하나님께 늘 감사의 찬양을 드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 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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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예배(FQS) | 159


03가정예배(FQS) 5월 셋째 주
원수의 어리석은 외침
찬양하기 성경읽기
자녀와 함께 나눔하기
나의 피난처 예수
이사야 36:1-10 (5월 16일 본문)
- 이스라엘을 파괴하고 예루살렘을 포위한 나라는 어디인가요? (1절)
- 예루살렘을 포위할 당시 왕의 이름은 무엇이며, 왕은 히스기야에게 누구를 보내나요? (1, 2절)
- 이스라엘이 자기들을 도와줄 것이라고 믿은 애굽에 대해 랍사게는 무 엇이라 말하나요? (6절)
- 이스라엘이 자기들을 도와줄 것이라고 믿은 하나님에 대해 랍사게는 무엇이라 했나요? (10절)
- 누군가 하나님에 대해 나쁜 말을 하고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나요? 그때 나는 어떻게 했나요?
하나님, 하나님에 대해 나쁜 말을 하고, 우리를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습 니다. 그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그들을 사랑하며 기도하는 우리가 되게 해주세 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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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04가정예배(FQS) 5월 넷째 주
여호와의 열심
찬양하기 성경읽기
자녀와 함께 나눔하기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이사야 37:30-38 (5월 22일 본문)
- 이스라엘을 협박했던 앗수르 왕에게 하나님은 어떤 말씀을 하셨나 요? (33-34절)
- 그 말씀은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36-38절)
- 무엇이 이 일들을 모두 이루었나요? (32절)
-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열정을 기대하고 있나요? 하나님에 대한 기대를 나누어보아요.
하나님, 히스기야 왕은 앗수르 왕에게 협박을 받았을 때 인간적인 힘과 능력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열정, 하나님의 열심을 의지하여 기도했습니다. 오늘 우리 가족들도 이 하나님의 열심을 의지 하며 기도합니다. 우리를 향해 계획하고 약속하신 모든 일을 이루어 주 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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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예배(FQS) | 161


05가정예배(FQS) 5월 다섯째 주
하나님을 의지해요
찬양하기 성경읽기
자녀와 함께 나눔하기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
이사야 40:27-31 (5월 29일 본문)
-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어떤 불평을 했나요? (27절)
- 하나님은 자신을 어떻게 소개하시나요? (28, 29절)
-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는 어떠한 능력을 주시나요? (31절)
- 이번 주 나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았나요? 하나님을 의지할 때 어떤 힘을 주셨는지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세요.
하나님, 이 세상에서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피고 계신지를 잘 못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때마다 이 말씀을 기억하며 주님을 의지하려 합니다. 말씀대로 새 힘을 허락해 주세요. 우리 가족이 의심하지 않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살아가는 가족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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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01가정예배(FQS) 6월 첫째 주
너는 내 것이라
찬양하기 성경읽기
자녀와 함께 나눔하기
너는 내 아들이라
이사야 43:1-7 (6월 6일 본문)
-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지키시나요? (2절)
-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절)
- 하나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절)
- 지금 우리 가족이 두려워하고 걱정하는 일이 있나요? 오늘 말씀을 묵 상하고, 하나님의 확고한 사랑으로 이 문제들을 다시 바라보며 우리 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는지 나누어보아요.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 가족도 힘든 일이 있어요. 주님 의 사랑으로, 우리의 일에 대한 걱정을 버리고 크신 주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끝까지 주님을 믿으며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 대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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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가정예배(FQS) | 163


02가정예배(FQS) 6월 둘째 주
바울의 기도
찬양하기 성경읽기
자녀와 함께 나눔하기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에베소서 1:15-23 (6월 15일 본문)
- 바울은 첫째로 교인들이 무엇을 알게 되기를 기도하였나요? (17절)
- 바울은 둘째로 교인들이 무엇을 알게 되기를 기도하였나요? (18절)
- 바울은 셋째로 교인들이 무엇을 알게 되기를 기도하였나요? (19절)
- 바울이 알기 원했던 것들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나요?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보세요.
하나님, 바울은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길, 마음의 눈이 열려 베푸신 능력의 깊이를 깨닫기를 기도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마음의 눈이 열려 베푸신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깨달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 다. 아멘.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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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03가정예배(FQS) 6월 셋째 주
찬양하기 날 새롭게 하소서 (주 계신 곳 나 찾으리) 성경읽기 에베소서 4:17-32 (6월 22일 본문)
자녀와함께 -우리가버려야할것과말해야할것은무엇인가요?그이유는무엇
하나님을 본받는 생활
나눔하기
인가요? (25절)
-바울은 화가 날 때 어떻게 하라고 하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26-27절)
-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된 우리는 이웃과의 관계에서 또 무엇을 하 지 말아야 하고 무엇은 해야 하나요? (28-29절)
-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는 용서는 어떤 용서인가요? (32절)
- 나의 마음과 말과 행동 가운데 하나님이 도와주시길 바라는 부분이 있다면 가족과 함께 나누어보세요.
기도하기 하나님, 죄에 빠져있던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그에 합당한 삶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하나님이 말씀하신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매일 매일 우리 가족과 함께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적용하기 ▶가족이 함께 적용할 내용을 적어보세요.
6월 가정예배(FQS) | 165


04가정예배(FQS) 6월 넷째 주
하나님의 가정 수칙
찬양하기 성경읽기
자녀와 함께 나눔하기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에베소서 6:1-9 (6월 27일 본문)
- 하나님께서는 자녀가 부모에게 어떻게 해야 한다고 하시나요? (1절)
- 이것을 잘 지키면 받는 축복은 무엇인가요? (3절)
- 하나님께서는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어떻게 해야 한다고 하시나요? (4절)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직장상사나 선생님들에게 어떻게 해야 한다고 하시나요? (7절)
- 어떻게 오늘 말씀을 실천할 수 있을지 한 가지씩 가족과 나누어보세요.
하나님,우리가정에귀한자녀를주시고또부모되게해주셔서감사 합니다. 함께 할 사람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들은 부모님께 순종 하며, 부모들은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고, 주님께 하듯 다른 사람을 섬기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세요. 예수님 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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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4:21)
MY 노트
167


MY 노트
168 |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또주께서주의구원하는방패를내게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시편 18:35)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시편 18:29)
MY 노트
1
1
6
6
9
9


MY 노트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5:13)
170 |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200일 성경읽기표
5월 6월
날짜 성경 확인날짜 성경 확인
1 시33┃미1-7┃계1-2┃시137 1 시63┃삿3-5┃갈4-6┃시17
2 시34┃옵1┃학1-2┃계3-6┃시138
3 시35┃나1-3┃계7-10┃시139
4 시36┃습1-3┃계11-14┃시140
5 시37┃합1-3┃계15-17┃시141
6 시38┃슥1-7┃계18-20┃시142
7 시39┃슥8-14┃계21-22┃시143
8 시40┃전1-6┃몬1┃시144
9 시107┃전7-12┃딛1┃시101
10 시41┃룻1-4┃딛2-3┃시145
11 시42┃아1-8┃유1┃시146
12 시43┃사1-5┃막1-2┃시147
13 시44┃사6-12┃막3-4┃시148
14 시45┃사13-17┃막5-6┃시149
15 시46┃사18-24┃막7-8┃시150
16 시47┃사25-29┃막9-10┃시1
17 시48┃사30-34┃막11-12┃시2
18 시49┃사35-39┃막13-14┃시3
19 시50┃사40-44┃막15-16┃시4
20 시51┃사45-50┃딤전1-2┃시5
21 시52┃사51-55┃딤전3-4┃시6
22 시53┃사56-61┃딤전5-6┃시7
23 시54┃사62-66┃벧후1-3┃시8
24 시55┃수1-4┃고전1-4┃시9
25 시56┃수5-8┃고전5-7┃시10
26 시57┃수9-12┃고전8-11┃시11
27 시58┃수13-15┃고전12-16┃시12
28 시59┃수16-18┃고후1-5┃시13
29 시60┃수19-21┃고후6-9┃시14
30 시61┃수22-24┃고후10-13┃시15
31 시62┃삿1-2┃갈1-3┃시16
2 시64┃삿6-8┃엡1-2┃시18
3 시65┃삿9-10┃엡3-4┃시19 4 시66┃삿11-14┃엡5-6┃시20 5 시67┃삿15-18┃유1┃시21
6 시68┃삿19-21┃몬1┃시22
7 시69┃렘1-4┃딛1┃시23
8 시70┃렘5-9┃딛2-3┃시24 9 시71┃렘10-13┃눅1-2┃시25
10 시72┃렘14-17┃눅3-4┃시26
11 시73┃렘18-22┃눅5-6┃시27
12 시74┃렘23-25┃눅7-8┃시28 13 시75┃렘26-28┃눅9-10┃시29 14 시76┃렘29-31┃눅11-12┃시30 15 시77┃렘32-34┃눅13-14┃시31 16 시78┃렘35-38┃눅15-16┃시32 17 시79┃렘39-43┃눅17-18┃시33 18 시80┃렘44-46┃눅19-20┃시34 19 시81┃렘47-49┃눅21-22┃시35
20 시82┃렘50-52┃눅23┃시36
21 시83┃애1-5┃눅24┃시37
22 시84┃창1-5┃마1-2┃시38
23 시85┃창6-11┃마3-4┃시39
24 시86┃창12-16┃마5-6┃시40 25 시87┃창17-21┃마7-8┃시41
26 시88┃창22-25┃마9-10┃시42 27 시89┃창26-29┃마11-12┃시43 28 시90┃창30-33┃마13-14┃시44 29 시91┃창34-38┃마15-16┃시45 30 시92┃창39-42┃마17-18┃시46
▶성경통독을 통해 ‘말씀이 흥왕하는 배움 공동체, 말씀이 흥왕하는 이룸 공동체, 말씀이 흥왕하는 나눔 공동 체’를 이루어갑니다.
▶200일 성경통독으로 200일에 구약 1회 신약 2회를 읽을 수 있습니다.
171


호산나 플러스
173 그림이 있는 이야기 | 그림·노해나
174 큐티 이야기 | 큐티나눔
175 세례 이야기 | 세례간증
176 다음세대 이야기 | 고등부
178 젊은이부 이야기 | 젊은이 4부 180 목양공동체 이야기 | 열정마을 182 선교이야기|일본어예배
172 |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그림이 있는 이야기
일러스트레이션 : 노해나
호산나 플러스 | 173


큐티 이야기 | 큐티나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라
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 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 지하지 말라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7 스스로 지혜롭 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잠언 3:1-8)
질문하기
왜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고 하셨을까?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 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게 주시는 말씀
네 마음으로 지키라고 하신 이유는 내 진심을 담아, 진정으로 명령을 지키는 것 이 하나님 앞에서 참된 순종임을 알려주시는 것 같다.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것은 입술로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모든 문제를 맡깁니다.’라고 고 백하면서 사실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나의 인간적인 생각, 즉 나의 명철을 의지하는 불신의 모습을 버리라는 뜻으로 와닿았다. ‘하나님께 구 해야지, 하나님께 기도해야지.’ 하면서도 지금 상황에서는 내 경험상 이것이 맞 고 이 방법이 맞다고 하면서 내 방식과 지식에 의존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내게 하나님은 이 말씀을 통해 나의 모습이 변화되기를 원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용하기
어제저녁 남편이 야근하고 돌아와서 회사에서 발생한 문제를 털어놓았다. 나 는 짜증스럽게 왜 고민하냐고 하며 내가 생각하는 해결 방법에 대해 잔소리하 듯 말하였는데 남편은 쉽게 수긍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남편과의 대화를 그 렇게 마무리했는데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아내인 내가 ‘하나님께 기도해 보자. 하나님의 뜻을 구해보자.’라고 하지 않고 그 순간 나의 방법과 지식에 의 존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에게 너무 부끄럽고 미안했다. 큐티학교를 마치 고 전화나 카톡으로 이 말씀 묵상을 나누며 남편에게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 와 함께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해보자고 이야기해야겠다.
글 | 정선영
174 |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세례 이야기 | 세례간증
내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
어릴 적 친언니를 따라 교회를 다녔고,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공부를 핑 계로 가끔 나가다 어느 순간 발걸음을 끊었던 것 같다. 그러던 중 지금의 남편을 만 나 결혼하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남편이 사업을 하면서 주변의 유혹에 솔깃하 여 점집을 찾아다녔다. 급기야 시주 할머니를 모시면 사업이 번창한다는 말에 시주 단지를 7년을 모셨는데, 번창하기를 원했던 사업은 점점 힘들어지고, 오히려 고3인 첫째 아이는 기면증을 의심할 정도로 수업 시간은 물론이고 시험 중에도 잠을 자는 바람에 시험을 망치기 일쑤였다. 고1인 둘째도 고등학교 적응에 너무 힘이 들어 자퇴 하고 싶다고 울먹이는 상황이었다.
기적 같은 하나님의 은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 자신이 힘든 건 견딜 수 있었다. 그러나 자식과 남편이 힘들 어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 너무나 힘들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 었다. 바로 그때 오래전부터 교회에 다니기를 권유한 친구와 전화통화를 하게 되었 고 식사 자리를 갖게 되었다. 그 자리에서 ‘우리 힘으로 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기 도하면 하나님이 그 마음과 형편을 알아주시고 돌보셔서 내 삶에 큰 행복과 은혜로 운 일이 넘쳐난다’는 친구의 말을 듣는 순간 왠지 모를 서러움이 올라왔다. 그 날부 터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세례까지 받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다. 남편은 어릴 적부터 신실한 불교 신자였다. 그런 남편에게 교회를 다니겠다는 말을 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런데 남편이 뜻밖의 반응을 보였는데 ‘잘 다녀봐’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도 그 말 에 농담처럼 ‘같이 다니자’라고 했다. 몇 달이 지난 지금, 남편은 하루도 빠짐없이 성 경을 2~3시간씩 읽고, 극동방송 팬이며, CTS의 애청자가 되었다. 이런 놀라운 남편 의 변화에 날마다 은혜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한다. 남편을 통해 나에게 주신 하 나님의 은혜는 너무나도 크다.
하나님을 향한 고백과 결단
나의 죄를 사해주시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믿으며, 그분이 내 삶의 주인임 을 고백한다. 지금도 나와 동행하시고 인도해주시는 성령님을 믿는다.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는 모르지만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답은 알게 되 었다.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도록 기도하고, 하나님을 전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 할 것이다. 내 삶의 근본을 채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글 | 김문희
호산나 플러스 | 175


다음세대 이야기 | 고등부
WE Generation, 고등부
복음을 공유하는 WE 고등부
고등부는 복음을 나 혼자만 소유하는 ME generation이 아니라 복음을 함께 공유하 는 WE generation이다. 복음을 듣고 하나 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사명을 따라 함 께 나누고, 전하며 공유하는 공동체. 예수님 을 닮아가고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공동체가 바로 호산나 고등부이다. 고등부는 예배팀, 새가족팀, 행정팀, 서무팀, 교사중보기도팀 등의 사역팀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나누는 데 힘쓰고 있다.
지성소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예 배를드릴수있도록기도하며애쓰는예배 팀은 영감이 있는 열정적인 찬양과 기도로 매주 뜨겁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 앞장서 고 있다.
“매주 주일 예배만 드리던 제가 함께 하나님을 찬 양하고 예배를 준비하며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답니
다.예배팀을통해주일예배를더기대하게되었어 요.” (김성훈 학생)
친근감 있는 신앙 점검과 복음 제시로 처음 출석한 학생들을 신앙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새가족팀, 그리고 고등부 모든 사역을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돕고 간식을 담당하는 행정팀과 서무팀 또한 중요한 팀이다. 매주 수요일에 예배와 교사, 학생들을 위해 기도 하는 교사 중보기도팀은 고등부 사역에 힘 을 공급하는 본부와도 같다.
복음으로 리더를 세우는 제자훈련
고등부는 제자훈련 목회 철학을 가지고 모 든 구성원이 훈련을 받아야 하는 공동체이 다. 말씀과 기도훈련,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에집중하지않으면이시대를거슬러올 라갈 수 없기 때문이다. 훈련은 학생들의 상 황과 수준에 따라 3단계의 리더훈련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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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어져 있다. 그 훈련은 예수님의 인격과 삶을 본받는 제자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으 로, 소명자로 세워져 함께 동역하는 리더 를 세우는데 목적이 있다.
“2년간 목사님과 함께한 제자훈련을 통해 많은 것 을 깨달았어요. 아직 부족하지만 주님을 의지하 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세상에서 당당하게 살아가 겠습니다. 지금까지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김민서 학생)
복음의 열정이 있는 이야기
매년 고등부의 여름과 겨울 수련회에서는 아이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일 들이 일어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 고자 몸부림치는 학생들을 보게 된다. 수 련회는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시간 이기에 고등부 사역 중에서 가장 힘을 쏟는 중요한 사역이다.
“하나님에게서 너무 멀어져 있던 때 ‘과연 나 같 은 사람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까’라는 의심으 로 시작한 수련회였습니다. 도와달라고, 살려달라 고, 만나 달라고 간절히 갈망하던 기도 중에 예수 님께서 저를 찾아와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그 은 혜를 잊지 않고 있어요. 그 수련회는 제 인생의 전 환점이 되었답니다.” (권오성 학생)
수련회를 통해 받은 은혜를 삶으로 연결하 는 시간이 국내, 국외 단기 선교이다. 어 린이 사역과 노동, 어려운 가정 심방 등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며 복음 에 대한 열정이 뜨겁게 다시 일어나는 시 간이다.
“단기선교를 통해 나 자신이 얼마나 감사가 부족 하고 자기중심적이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저를 향해 웃어주던 아이들의 미소가 떠오 릅니다. 주님이 주신 깨달음을 내 삶에 적용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박정빈 학생)
이외에도 새 친구들을 교회로 초대하는 미 꿈소 축제를 통해 새로운 친구들이 신앙생 활을 시작하는 열매를 보게 된다. 고등학 교의 개학과 동시에 시작되는 학교 기도모 임은 학교에서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학교와 선생님, 그리고 학생들을 위해 기 도하는 모임으로서 고등부의 핵심사역이 다. 또한 고등부는 긍휼사역을 통해 하나 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흘려보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사랑의 연탄 나르기 사역은 매년 나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사역이에요. 하얀색의 장갑이 검은색의 연탄으로 물들어갈수록 더 많은 사람이 따뜻한 겨 울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열심히 참여할 수 밖에 없죠. 친구들과 즐겁게 나르는 연탄 사이사 이에 우리의 사랑과 행복도 전해지는 것 같았어 요. 내년에도 해야지!” (구하은 학생)
글 | 신기업•사진 | 고등부
호산나 플러스 | 177


젊은이부 이야기 | 젊은이 4부
진정한 화합을 이뤄가는 하모니 마을
행복을 꿈꾸는 가정
결혼이란 성인 남녀가 부모를 떠나 한 가정 을 이루는 시작점이자 과정이다. 서로 그토 록 기대하며 꿈꿔왔던 행복한 가정을 시작 하는시간이다.그런데이시간은절대만만 치않다.많은커플이이기간에서로상처를 주고받으며 지금까지 꿈꿔왔던 가정이 다르 게 가고 있는 것에 괴로워한다. 또 출산, 육 아와 함께 찾아오는 신앙의 침체기는 많은 부부 신앙인들을 힘들게 한다.
하모니 마을의 시작
하모니 마을은 이 고민에서부터 시작됐다. 신혼 시기에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끼리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 정의 모습을 이루어갈 수 있을지, 그리고 육 아에 지친 부모들이 어떻게 신앙으로 힘을
얻을 수 있을지 고민하며 신혼부부들에게 실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됐다.
“아직 성숙하지 못한 채 부부가 되고, 다듬어지지 못한 가운데 엄마 아빠가 되어 더욱 혼란스럽고 어찌해야할지모를때,하모니마을의장로님,권 사님, 순장님들의 보살핌과 기도 덕분에 순원들이 다시 일어나고 회복되곤 합니다. 저 역시 신혼 때 좋은 순장님을 만나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그 감 사한 마음으로 이제는 순장이 되어 순원들을 돌아 보고 있습니다.” (이수홍 순장)
신혼 가족 모임 공동체
하모니 마을은 결혼 4년 차까지 함께하는 공 동체이다. 현재 하모니 마을은 3개의 공동체 안에 20개의 다락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 기에 약 450여 명이 속해 있고 각 다락 모임 은 평일, 주일 3, 4부 예배 후에 있다. 하모 니 마을의 모든 다락방은 부부다락으로 구 성되어서 가족 단위로 모임을 갖는다. 특별 히 4부 예배 후에 모이는 다락방 모임을 위 해서는 유아돌봄이 진행되고 있다. 순장과 순원들이 잠시나마 육아에서 벗어나 다락 모임을 할 수 있도록 매주 명지 본당 5층에 서 교역자와 목양팀이 유아돌봄 봉사로 섬 기며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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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하는 다락방 모임을
처음 할 때 서로의 사정을 나누
기가 어색했습니다. 하지만 하나
된 공동체에서 서로의 아픔과 약
점이 강점이 되는 것을 보았고, 부
부가 서로를 위해 그리고 다락방 지
체를 위해 함께 기도할 수 있게 되었어
요. 그동안 내놓지 못했던 청년 때의 믿
음의 열정을 고백하면서 예수님에 대한 첫사 랑도 회복됨을 경험하게 되었고요. 지난날의 이 해안되고힘들게하던배우자의언행이이해 되고, 나아가 그것을 사랑하게 되는 변화도 일어 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믿음이 다음세대에 전 승되도록 우리 신혼부부들이 교회의 허리 역할 을잘할수있기를바라는데,제자훈련등교육 을 받고 헌신하는 기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송정섭 순장)
믿음의 가정을 세우며
하모니 마을의 목양팀은 출산심방, 병원심 방, 가정 및 다락방 심방으로 섬기고 있다. 그리고 행정국장, 총무, 회계 등으로 구성 된 사역팀은 하모니 마을에서 진행되는 프 로그램들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일을 맡아 섬긴다. 일년 중 주된 사역으로는 하모니 가 족 캠프, 공동체 MT, 다락방 MT가 있다. 하모니 마을의 훈련은 장년부에서 진행하 는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진행된 다. 하모니 마을의 목양과 사역은 하나님께 서 기뻐하시는 가정, 나아가 건강한 성경적 가정이 세워지길 기대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진정한 하모니가 있는 것에 초 점을 맞추고 있다.
“하모니 마을은 우리 교회의 특색이며 자랑으로 서 타 교회의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우리 교회의 동맥 역할을 하는 하모니 마을의 젊은 신혼부부 들과 다락방을 함께 이끌어 나가는 것은 행복이 며또한거룩한부담이죠.장차우리교회의주 역이되고이나라의중추가될이들을잘양육 한다는 것은 호산나교회의 밝은 미래를 위한 가 장 확실한 투자일 것입니다. 이런 하모니 마을 을 위해 오늘도 말씀을 공부하며 기도합니다.” (김용한 순장)
“하모니 마을은 인생의 변화가 가장 많은 신혼부 부 시기에 서로 고민을 들어주고, 지지해주며 신 앙적 권면을 나눔으로써 장년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합니다. 오래전 고등부 교사 로 봉사할 때 우리 반에 있던 아이들이 이제 결혼 을 하고 아기를 안고 나와 순 모임에 참석하는 모 습을 볼 때 그렇게 흐뭇하고 아름다워 보일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기준이 되는 믿음의 가정들이 세워지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믿음이 계승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정기 장로)
글|서동의•사진|하모니마을 예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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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공동체 이야기 | 열정마을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살아 숨 쉬는
오션시티 갈맷길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노을빛 물든 하늘에 철새가 하얀 선을 그리 며 날아간다. 서낙동강을 따라 흘러온 강물 은 푸른 바다를 건너 진우도 모래톱에 닿아 하얀 물거품을 이룬다. 새들과 강물이 쉼 없 이 움직이듯, 열정이 살아 숨 쉬는 이곳에 열 정마을이 있다. 퀸덤1, 2단지, 한신, 엘크루 솔마레 아파트로 구성된 열정마을은 김성 규 목사를 중심으로, 양용석, 문명환, 김이 종 목양장로와 세 명의 목양총무 그리고 아 홉 명의 목양 권사가 목양팀으로 함께 섬기 고 있다.
말씀과 기도의 열정이 넘치는 퀸덤1 공동체
퀸덤1 공동체는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는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모임 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을 이룬 다. 교회의 모든 평신도 훈련에 열심을 내며, 방학동안에도함께말씀을읽고,매일한사 람을위해올린기도제목을놓고축복하며 기도하여 많은 열매를 체험하였다. 여러 연 령층으로 구성되어있고 각자 다른 성향과 달 란트를 가지고 모였지만 성령 안에서 우리 는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로서 온전 히 하나이다.
“한 해를 돌아보면 각 순원이 얼마나 귀한 동역자 인지 깨닫게 됩니다. 모두의 섬김으로 차려진 식 탁은 늘 풍성하였고 교재를 통해 말씀을 깨달으며 삶을 나누는 영적 나눔 또한 풍성했습니다. 가족 에 대한 기도에 평안과 응답을 허락해 주셨고, 이
열정마을
사를 두고 기도할 때 원하던 장막뿐만 아니라 학교 와 유치원에 이르기까지 정말 세밀하게 인도하셨 습니다.” (김현미 순장)
작년 여름에 태어난 정세인 아기는 태어난 직후 폐혈관의 이상으로 중환자실에 있었 다.생사의고비속에다급해진세인이어머 니는 ‘이번 기회에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라 는 여동생의 전도로 호산나교회의 주일예배 에 참석했다. 산후조리도 못 한 상태로, 한여 름에 가을 코트를 걸치고 담임목사님의 기도 를받고싶어했던어머니의간절함은고스 란히온공동체의기도제목이되었고,공동 체의 간절한 눈물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 은 얼마 후 세인이에게 건강을 허락하셨다.
기도와 순종의 열정이 넘치는 퀸덤2 공동체
매일 새벽마다 한 권사님의 기도제목이 공동 체 순장 카톡방에 올라온다. 기도제목을 확 인한 순장마다, “아멘!”으로 화답한다. 주님 안에한마음을이루어‘너희가짐을서로지 라’(갈 6:2)는 말씀에 모두가 순종하는 순간
180 |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이다. 요일별로 다른 주제와 각 가정의 필요 로 올려지는 기도 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한 다. 남편의 직장문제, 순원들의 가족, 아이 들의 학교와 유치원 문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을 들으시고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가 넘쳐난다.
“믿음을 가진 부부가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순종하며 복종하는 모습 은 아름답고 정결하게 연합된 모습이었습니다. 다 락방 모임이 거듭되면서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 하심과 같이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가 남편 을 존경하는 모습(엡 5:25, 33)이 나타났죠. 한 가 정에서 부부가 모두 제자반을 수료하는 귀한 열매 도 있었고요. 온전한 믿음의 부부로 거듭나기를 원 하시는 하나님의 만지심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대희·최현주 순장)
사랑의 열정이 넘치는 한신·솔마레 공동체
한신·솔마레 공동체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사 랑하는 열정이 누구보다 많은 사람으로 가득 차 있다. 순원들 다수가 어린 자녀를 둔 어머 니이지만 모이기를 잘하며 작은 일에도 기쁨 과 감사를 잊지 않는다. 순장이 어떤 의견을 내더라도 항상 합의가 잘 이루어지며, 순원들 의 모든 의견에 순장은 귀를 기울인다. 모이 면 헤어지기가 아쉽고 다음 만남이 기다려지 는 공동체이다.
“순원들이 무엇보다 하나님 말씀을 배우는데 열심 이어서 작년에 큐티학교, 일대일 동반자 훈련을 시 작으로 대부분 1개 이상의 훈련을 받기로 결심하여
실천하고 있습니다.” (신금자 순장)
“다락모임은 교제를 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 해 모이는 곳임을 알게 되었어요. 가족적인 만남 과 교제를 통해 연약하고 나약한 부분이 채워지 고, 말씀으로 깨닫게 되는 일들을 경험했습니다.” (김보경 집사)
글|김성규•사진|열정마을 다락방
호산나 플러스 | 181


선교 이야기 | 일본어 예배
복음의 황무지 일본을 품다
기도로 시작된 일본어 예배부
“몇 사람이 일본어 예배부가 생겼으면 하고 기도했었죠. 어느 날 시작하게 된 일본어 예 배부가 하나님의 응답이라 믿으며 우리는 지금도 그 믿음으로 열심히 일본인들에게 전도하며 기도하고 있어요.”라고 한 스텝은 간증한다. 일본어 예배부는 2012년 한국에 있는 일본 유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 해 시작되었다. 주로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여행,한국요리등으로도움을주며교회로 인도하였는데 그 결과 한 일본 자매가 세례 를 받고 일본으로 돌아가는 은혜가 있었다.
일본 선교의 전초기지, 일본어 예배부
현재는 마영렬 선교사를 중심으로 일본 선 교의 부흥을 꿈꾸고 있다. 예배는 일본어로 드리며 하단 성전 교육관 5층에는 제법 많은 예배자로 채워진다. 한국을 방문한 한 일본 인 성도는 ‘한국에서 일본어로 예배를 드리 면서큰은혜를받았고,제아내와다시오기 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새해부터는 여 섯개의소그룹공동체를구성하여일본선 교를위해새롭게박차를가하려한다.성령 님께서 인도해 주시는 일본어 에배부는 이 제 호산나교회에서 명실상부한 일본 선교의 전초기지이다. 일본인을 섬기고 전도하기 위하여 2018년 제1회 일본문화 선교를 다녀 왔다. 일본어 예배부는 일본과 일본인을 알 기 위해 도쿄의 여러 지역과 사카도교회를 방문하여 일본의 문화, 일본인이 추구하는 가치관과 특별히 그들의 무지를 대변하고 있
는다신교의신관에대하여배울수있었다.
“일본인들이 야스쿠니 신사에서 참배하고 심지어 오랜 썩은 나무에도 절하며 동전을 꼽아두는 모 습에 마음이 아프고 답답했습니다” (박명자 집사)
“가는 곳마다 신사로 통하는 문이 있으며 그곳에 서 절하며 소원을 빌고 참배하는 것이 일상이었어 요.그들은길을걷거나음식을먹을때도항상뭔 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고진 집사)
“일본을 사업차 자주 출장 다니면서 일본을 평소 에 안정된 나라라고 생각했다가 선교적 관점으로 보면서 일본의 영적 내면을 보며 안타깝게 생각하 게 되었습니다.”(황성도 집사)
“경제적으로 우리보다 앞선 나라이지만 하나님을 믿지않고자신들이정한신을믿고의지하는일 본인들이 안쓰럽고 불쌍하여 일본인을 선교하시 는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에 힘써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장영숙 집사)
일본의 역사를 알고 기도로 섬기며
올해는 제2회 일본문화 선교로 홋카이도를 방문할 계획이며 함께 기도하며 헌신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일본 배 움 공동체를 만들어서 일본기독교 역사에서 빼놓을수없는기독교박해시기의역사에 대해 알아가고자 한다. 일본은 기독교 박해 를 하면서 다섯 가지 방법을 사용하였었다. (1) 테라우게제도: 모든 주민은 종교와 관계 없이 절에 소속되어야 했는데, 이 제도가 300년간 지속되었고 이러한 영향이 아직도 남아 있다. (2) 종문개명: 지역별로 종문개 명장을 만들어 절의 허가 없이는 사회생활 이 불가능하게 하여 불교도의 국가가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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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였다. (3) 후미에(그림밟기): 매년 1회 그리스도 의 초상화를 밟게 함으로 기독교인을 적발해내어 잔인한 고문과 박해로 탄압하였다. (4)5인조 제 도: 농민들 5가구를 한 조로 조직하여 서로 감시 하고 밀고와 연대책임을 지게 하여 일본인의 심 성에 깊이 상처를 준 제도였다. 이로부터 일본인 의 혼네(본마음)와 다테마에(겉마음)가 생겨나고, 희노애락의 표정이 없어졌다고 주장되기도 한다.
일본 선교의 부흥을 꿈꾸며
일본을 위하여 기도하며, 역사를 배우고, 문화선 교 탐방을 하면서 일본 땅, 일본 사람들을 하나님 께서 사랑하심을 일본어 예배부는 체험했다.
“일본인들도 선교의 열정을 갖고 개척교회를 세우고 선 교사를 다른 나라로 파송한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일본 교회 성도들도 이제는 변하기 시작했고 닫힌 마음의 문 들이 차츰차츰 열리기 시작한 것 같아 일본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김인순 권사)
“선조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일본을 적대시하고 무조건 미워만 했는데 우연히 일본어를 배우게 되면서 일본 선 교에 눈을 뜨고 문화선교를 가기로 결심하게 되었죠.” (김정옥 권사)
“30년 전 미우라 아야꼬의 ‘길은 여기에’라는 책을 통해 주님을 믿게 된 사실을 까마득히 잊고 있다가 일본문화 선교를 가서 기억하게 되었어요. 기독교 신앙의 불모지 인 일본인을 통해 예수를 믿게 된 것을... 이번 문화선교 를 통해 복음에 빚진 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야겠다는 거룩한 부담을 갖게 되었습니다.”(배성희 권사)
일본어 예배부는 일본선교를 책임질 믿음의 공동 체로 모여 그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하여 나아가고 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 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고전 9:16)라는 말 씀을 붙들고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이 되어 아 무쪼록 몇몇 사람들이라도 구원을 얻도록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할 것이다.
글I마영렬•사진I일본어 예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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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교회 예배 안내
예배
시간
장소
주일학교 예배 시간
장소
주 일
1부
7:30
명지, 하단 본당
영아부 [1-3세]
1부 9:20
명지 2층 201호
2부
9:30
2부 11:20
3부
11:30
3부 13:50
4부
14:00
유아부 [4-5세]
1부 9:30
명지 5층 501호
젊은이 1부
14:00
하단 본당
2부 11:30
젊은이 2,3,4부
14:00
명지 본당
3부 14:00
사랑청소년부
9:30
명지 1층 사랑부실
사랑아동부
11:30
유치부 [6-7세]
1부 9:30
명지 4층 401호
사랑장년부
13:30
2부 11:30
농아부
15:00
명지 1층 사랑부실
초등 1부 [1,2학년]
1부 9:30
명지 6층 601호
영어
12:30
명지 9층
2부 11:30
중국어
14:00
명지 9층
초등 2부 [3,4학년]
1부 9:30
명지 8층 801호
베트남어
14:00
명지 4층
2부 11:30
인도네시아어
14:00
명지 11층
초등 3부 [5,6학년]
1부 9:30
명지 10층 1001호
일본어
11:30
하단 5층
2부 11:30
주 중
수요예배
19:30
명지, 하단 본당
중등부
1부 9:30
명지 1층 사랑홀
새벽기도회
5:30
명지, 하단 본당
화요여성예배
10:00
명지 1층 사랑홀
2부 11:30
화요중보기도회
13:00
명지 1층 사랑홀
고등부
1부 9:30
명지 지하1층 비전홀
금요성령기도회
20:00
하단 본당
2부 11:30
새가족반
말씀과 함께
인쇄처 | (주)아트인(031.935.6996)
발행처 | 호산나교회 (Hosanna Presbyterian Church) 주 소 |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오션시티6로 2
전 화 | 051.209.0191
팩 스 | 051.271.3100
홈페이지 | www.hosanna21.com
‘말씀과 함께’의 개역개정 성경본문은 대한성서공회의 허락을 받고 사용했습니다.
‘NLT(Holy Bilble, New Living Translation)’의 성경본문은 Tyndale House Publishers, Inc.의 ‘Fair-Use Guidelines’에 따라 사용했습니다.
편•집•후•기 발아래 핀 봄까치꽃을 봅니
다.너무나작아밟힐것같은 이작은꽃에서,눈이부셔쳐 다볼 수도 없는 햇살에서, 시 원한 바람에서, 하나님의 손 길이 닿은 모든 것에서 그분 의 사랑의 속삭임을 느낍니 다. 주님은 이사야를 통해 끊 임없이 ‘사랑한다’ 또 말씀하 십니다. 그런 주님의 사랑을 더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렇게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 랑하고 싶습니다.
(이경자, 장성애, 장은선)
장년
우리 교회는 ‘찾아가는 새가족반’으로 진행됩니다. 교회 처음 오신 분은 주일 예배 후 새가족실에 가셔서 등록과 새가족반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명지 2층 새가족실
젊은이 1부
15:30 하단 1층 카페
젊은이 2,3,4부
15:30 명지 2층 새가족실
2019•05/06 | 통권 11호 양육위원회 | 김찬모 김옥중 명창율
발행일 | 2019년 5월 1일
발행인 | 유진소
편집장 | 이경자
편 집 | 탁병진김신애장성애장은선
큐티사역팀 | 조용진 오연화


5,6월 교회 행사 일정
5월 일정
5/5 어린이 주일 5/11(토) 미꿈소 봄축제 5/12 어버이 주일 5/14(화) 봄 사랑나눔축제
~15(수)
5/19 봄 사랑나눔축제 5/25(토) 전교인 긍휼사역 5/26 성찬식
6월 일정
6/1(토) 목공족구대회
6/9 교회설립42주년 감사주일 6/10(월) 국제전도폭발지도자임상훈련
~14(금)
6/30 세례식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시편 3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