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ds you are searching are inside this book. To get more targeted content, please make full-text search by clicking here.

2022년 신학부 세미나 논문자료집 2022

Discover the best professional documents and content resources in AnyFlip Document Base.
Search
Published by kapc.org, 2022-05-23 10:25:32

2022년 신학부 세미나 논문자료집 2022

2022년 신학부 세미나 논문자료집 2022

백성들이 세상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과 삶을 나누지만 세속화되거나 그 자신이 세속에
물들어 죄악성에 오염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선교적 교회’가 가야 하는 길도 예수님의
성육신 사건이 보여주는 교훈처럼 ‘거룩한 세속성’의 길로 가야 한다. 교회됨의 본질을
상실하지 않으면서도 세상의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제자들에게 “세상의 소금이 되라”고 하실 때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세상에 들어가 녹아져야 하지만 소금이 가지고 있는 맛을 잃어버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소금이 맛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면 세상을 변화시키기 보다는 오히려 세상
사람들에게 밟힐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교회가 ‘선교적 교회’가 되려면 무엇보다 ‘거룩한 세속성’이 요구된다. 다시 말하면 교회가
세상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필요한 경우에는
전통이나 종교 형식, 심지어 모든 기득권까지 내려놓는 것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교회가
예수님의 성육신적 선교 모델을 철저하게 따른다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게 되고
“인간의 밑바닥으로 내려가 그 처절한 아픔에 동참하고 그들의 고뇌에 찬 삶을 같이 나누게
될 것이다.”

V. 나가는 글

위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선교적 교회’는 교회의 매우 본질적인 개념을 다루고 있지만 교회
내부에서 많은 경우 잘 못 사용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최근에 등장한
개념으로 충분한 신학적 토론이 부족했고, 교육적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그 개념이 잘
소개되기에는 역 부족이었다. 그러나 ‘선교적 교회론’을 교회 지도자들이 잘 이해하고
교회가 그 방향으로 선회하여 정착 할 수 있다면 21세기 엄청난 영향력을 세상에 끼치는
교회로 자리 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앞으로 신학 교육은 교회 내부에서
사장되는 교회 내부용 신학이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기에 충분한 준비를 갖추는
학문으로 변화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런 차원에서 ‘선교적 교회론’은 조직신학자,
성경신학자, 역사신학자, 선교신학자가 함께 모여 토론할 수 있는 좋은 주제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제학적인 신학 토론을 통해 ‘선교적 교회론’은 신학교 내부에서 더 깊이
뿌리를 내리는 학문으로 성장하게 될 뿐 아니라, 외부적으로는 교회가 세상의 한 복판으로
들어가 세상을 바꾸는 일에 의미 있는 열매를 맺는 학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방동섭목사는 Westminster신학교(M.Div)와 Calvin 신학교(Th.M)
에서 공부하였고, Reformed신학교에서 D.Miss 학위를 취득했다.
백석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선교없이는 교회없습니다-생명의
말씀사” 외 다수의 저서를 출판했으며, 현재는 South Western
Reformed 신학교 교수와 글로벌비전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51

‘Missional Church’(선교적 교회론)의 목회적 이해

김미성 목사 (서북미노회)

교회는 나에게만 좋은 교회가 아니라 담장 넘어 사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들은 이웃에게 욕을 먹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에서 사라져
이제는 커뮤니티의 중심에서 밀려 한 쪽 구석에서 겉 돌고 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교회는 이기적이고 오만한 공동체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무엇이 문제인가? 교회의 본질을 잘못 알고, 삶에 잘못 적용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하나님은 분명 성경을 통해 죄로 말미암아 타락하고 무너진 인생들과 세상을 구원하시고
회복하시기 위해서 일 (선교) 하시고, 세상으로 일군(교회)을 보내시는 하나님을
이야기하신다. 이 구속의 사역을 위해 하나님은 아브람을 선택하여 보내시면서
“가서…복이 되어라”고 말씀하셨다 (창 12: 1-3). 그후 모세를 보내셨고, 요나와
선지자들을 보내셨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보내셨고, 제자들과 우리를 이 땅에 선교사로
보내셨다.i 성경은 구속사역을 위해서 선교하시는 하나님, 그 사역을 위해 인생을
보내시는 하나님의 속성을 늘 이야기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웃과 세상에
들어가 교회로써 선교하시기를 원하셨던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에게 있어서 교회는
선교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데 기존의 교회들은 “선교가 교회의 한 기관이라고만 보았던 것이다. 그리고
선교의 주체가 하나님이 아니라 교회다”라고 믿어 왔던 것이다. 우리가 믿는 삼위일체
하나님은 보내시는 하나님, 선교하시는 하나님 이시며, 교회안에서만 아니라 교회 담장 밖
세상 속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했던 면이 있었던 것이다.
세상 속에서 성도들이 일상을 통해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성육신의 삶을
살아야 했었는데 제대로 살아 내지 못했다는 것이 그 증거이다.

특히 우리 개혁장로교단들은 그동안 코람데오를 매우 강조해 오면서 우리 스스로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히 살 것을 강조하고 도전해 왔다. 그런데 자신들의 영성을 바로 세워
거룩히 살아가는 일을 제대로 해 내지 못했을 뿐 아니라 가까운 이웃과 사회를 섬겨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일에도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이 오늘날 쇠퇴해 가는 우리
교회들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런가 하면 “미시오데이”ii란 개념을 강조하던 에큐메니컬 (WCC) 자유주의 학자들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보내시는 하나님을 이야기하고 사회봉사와 참여를 나름
강조하였지만 개인의 영성이나 구원 및 회개에 대한 복음이 빈약하였고, 지나치게 사회
봉사나 운동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어서 세속화되어가는 실수를 범해 왔다. 이런 와중

52

개혁신학을 가진 사람들은 자유주의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대부분 “미시오데이”에 관심도
가지지 않았고 아예 이단처럼 배척해 왔었다.

그런데 1974 년 존 스토트와 빌리그래햄 및 여러 개혁신학자들이 함께 했던 로잔 선교
대회에서 분명히 보내시는 삼위일체 하나님 (미시오데이)의 개념이 선포되었다: “우리는
세상의 창조주이시며 주되신 영원한 한 분 하나님, 곧 성부, 성자, 성령에 대한 우리의
신앙을 확신한다. 하나님은 그의 뜻과 목적에 따라 만물을 통치하신다. 그는 자기를 위해
세상으로 부터 한 백성을 불러내시고 다시 그들을 세상으로 내보내시어 그의 나라를
확장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고, 그의 이름의 영광을 위해 그의 부름 받은 백성을 그의
종과 증인이 되게 하신다.”iii 로잔 선교대회에서는 분명히 ‘교회를 세상으로 보내어
선교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선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바르트나
iv에큐메니컬 운동을 하는 신학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선입관으로 말미암아
‘미시오데이’란 좋은 신학은 건져야 했는데 아이를 씻은 목욕물을 버리려다 아이까지
버리고 만 것이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이제 다시 그 아이를 주서 오는 일을 곳곳에서
시작했다. 그 일의 시작이 선교적 교회운동이다.

선교적 교회가 실질적으로 알려지고 활성화된 것은 스코트랜디 장로교회에서 안수를
받고 35 년간의 선교사역을 마치고 1974 년 영국으로 돌아와 교회 본질의 운동을 시작한
레슬리 뉴비긴 대문이다. 그가 바라본 영국의 교회들은 황무지가 되어 있었고 또 다른
선교지가 되어 있었다. 이어 북미주에서 1998 년 복음과 우리 문화 네트워크’(Gospel and
Our Culture Network: GOCN) 멤버들 데렐 구더와 크레이그 벤겔더와 여러 장로교 출신의
목사들이 ‘미셔널 처치’란 책을 함께 쓰면서 미셔널 처치의 운동을 일으키는데 불씨의
역활을 하였다.v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수를 역임했던 리디멀 교회의 팀 켈러
목사는 그의 책 ‘센터처치’ 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선교적 교회의 6 가지 특징들을vi
이야기하면서 “교회는 반드시 사람들의 삶의 모든 영역 가운데서 선교를 수행하도록
구비시켜야 한다”라고 지지하였다. 그리고 그는 복음주의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에게
신선한 도전을 주는데 한몫을 했다. vii

그럼 선교적 교회 (미셔널처치)란 무엇인가?
첫째로 선교적 교회는 교회가 선교의 주체가 아니라 하나님이 선교의 주체임을 말한다.
요한복음 20:2 에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란 주님의
말씀처럼 선교적 교회는 사람을 선택하시고 보내시고 선교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성품을 이해하고 그 하시는 일들에 동참하는 교회이다.

둘째로 선교적 교회는 선교가 교회의 한 프로그램이나 부서에 속한 프로잭트가 아니라
선교는 교회의 존재 목적이고 교회는 선교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가진 교회이다 (벤 겔더·샤일리 2015, 277).

셋째로 선교적 교회는 멀리 제 3 세계 사람들의 구원과 양육과 그들의 복을 위해서 보냄
받았을 뿐 아니라 교회 담장 밖 이웃과 커뮤니티로 보냄을 받았다. 선교적 교회는

53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일 뿐 아니라 교회보다 크고 교단보다 크신 하나님이 일 하시는
세상에 흩어져 들어가 성육신의 삶으로 하나님의 선교사역에 적극 동참하는 교회이다 (창
12).

넷째로 선교적 교회는 인류의 구원과 양육만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 하신 모든 피조물의
구원과 회복을 위해서도 일을 하는 교회이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28).

다섯째로 선교적 교회는 변화하는 환경에 상황화 되어야 하며, 성육신적이고
현실적이면서 영속적이어야 한다 (Van Gelder 2009, 65). 여기서 성 육신적이고
현실적이라 함은 선교사들이 선교지에 가서 그 지역의 사람들의 언어를 배우고, 그들의
문화를 배우고, 그들과 더불어 먹고 이야기하고 함께 살면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것 같이 하나님의 제자들이 일상생활을 선교사로 어느 한 순간만이 아니라
평생을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 육신적 사역은 영속적이고 선교적 사역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벤 겔더 2015, 286).

여섯째로 선교적 교회는 허쉬의 말처럼 5Q (사도기능, 선지자기능, 전도자기능,
목자기능, 교사기능) 기능들이 조화있게 사용되는 교회이다. 특히 그동안 천주교들의
사도계승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개신교들이 꺼려했던 사도기능 (여기서 말하는
사도는 보냄 받은 자라는 의미와, 사역지를 개척하고 교회를 세우는 기능을 의미이며,
사도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 건강하게 회복되고 활용되는 교회이다 (Hirsch 2017, 94).

일곱째로 선교적 교회는 선교가 교회의 본질임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잘못된
교회본질에 대한 이해를 정정하면서 교회 본질 회복 사역을 이야기하는 교회가 선교적
교회이다.

물론 선교적 교회를 이야기하면서 세상 속에 들어가 선교하는 교회들을 강조하다
보니까 사회봉사를 하고, 직업훈련소, 카페운영, 또는 동사무소 일을 돕고 동네 밭 농사를
돕는것 만이 선교적 교회라는 잘못된 이해와 인식들이 생겨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까 선교하시는 하나님과 예배하는 교회는 사라지고 사회봉사만 남아 버리는 side
affect 가 생긴 곳도 많다. viii

선교적 교회는 시대에 맞는 또 다른 교회를 위한 대안이 아니다. 선교적 교회는
소비자들을 위해 만들어지는 또 다른 교회의 프로그램도 아니다. 선교적 교회는
선교하시는 삼일체 하나님 이 주체가 되어 세상에 보낸 교회이다. 선교적 교회는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일 뿐 아니라 흩어져 우리가 살고 있는 커뮤니티 안에서 빛과
소금으로 성육신의 삶을 살아가는 교회이다. 선교적 교회는 선교가 교회의 목적이고
교회의 본질임을 이야기하는 교회이다. 따라서 선교적 교회는 매우 성서적이고

54

복음적이며 교회의 본질 회복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이 시대의 교회들과 우리 교단 산하
모든 교회들이 적극 받아들이고 실천해야 할 신학이요 운동이라고 본다. 물론 선교적
교회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견해와 결과들은 바로 정정해 가야 할 필요가 있고, 혹이라도
빈약한 부분들이 있다 한다면 보강해 가면서 좀더 온전한 신학과 각 교회 상황들에 맞는
적용을 위해 계속적인 연구는 필요하다. 그래서 무너져 버린 교회의 명예들을 다시
회복하고 영향력 있고 생동감 넘치는 교회들로 다시 든든히 세워져 가야 할 것이며 그
일을 위해 선교적 교회의 교회 본질 회복 사역이 힘있게 진행되고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김미성목사는 Westminster 신학대학원(M. Div)과 Central 신학대
학원에서 공부하였고 Central 신학교에서 D.Min 학위를취득했다.
지난 18 년 동안 타코마 와싱톤에 있는 한마음장로교회를 개척해
현재까지 담임사역을 하고 있으며, 서북미 개혁신학대학원 학장
으로 섬기며 페트라 대학, 센트럴신학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i 크리스토퍼 라이트. 정옥배, 한화룡 역 ‘하나님의 선교’. (서울: IVP. 2010) p. 251.

ii 존스타트와 빌레그레헴에 의해 1970 년도 시작된 로잔 대회 웹페이지에서는 하나님의 선교

(missio Dei)라는 문구는 1934 년 선교학자 칼 하텐스타인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 후 1952 년, 독일 빌링겐에서 개최된 국제선교협의회에서 하나님의 구원적 행위가

교회보다 우선된다는 미시오 데이의 신학적 강조가 있었다. “하나님의 선교”란 책을 통해

1963 년 휘체돔은 선교란 우리가 ‘아들을 보내시는’ 아버지의 소명에 참여하는 것이고, 그

근원을 삼위일체 하나님 그 자체에 둔다.”라고 선언했다. –(로잔 웹페이지. “로잔과 세계

복음주의: 신학적 특징과 선교적 영향.”)

그 후 문상철교수에 의하면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 개념은 칼 바르트(Karl Barth), 칼

하르텐스타인 (Karl Hartenstein), 그리고 1952 년 빌링겐 대회를 통해 개발되어왔고,

요하네스 호켄다익(Johannes Hoekendijk)으로 말미암아 선교는 세계의 ‘정의’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됐다고 한다. –(문상철.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

개념과 WCC 선교신학”. 미션 뉴스. 2010.08.12)

iii 로잔운동 홈페이지 (https://lausanne.org/ko/content-ko/covenant-ko/lausanne-

covenant-ko) 에서 기록된 하나님의 목적에 대한 내용 일부이다.

iv 칼 바리르트에 의해서 1932 년 브랜던 버그 선교사 대회에서 선교는 교회의 한 사역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의 성품과 행함에 중심을 두어야 한다는 주장으로 선교에 대해 새롭게 제

조명이 되었다 (p. 85, 86)

v Darrell Guder (데럴 구더)는 ‘미셔널처치’란 책을 Craig Van Gelder (크레그 벤 겔더), Louis

Barrett (로이스 베렛), Inagrace T. Dietterich (인나그래이스 디트리히), Alan Roxburgh

(알렌 록스버그), George Hunsberger (조지 헌스버그)와 함께 편집을 하였으며 북미주

선교적교회의 새로운 열풍을 불어 일으키는 핵심적인 인물들로 활약하였다. 이미 한국에는

많이 알려진 인물들이다.

55

vi Keller, 센터처치, pp. 562-568.
vii Keller, 센터처치, p. 569 팀켈러는 그의 책에서 ‘미셔널 처치 운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속에 죄와 회개와 용서와 구속에 대한 복음의 단어가 빈약히 사용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우리가 교회를 건강히 운영하려면 이런 복음이 심도 있게 강조해야 할 것을
이야기한다.
viii 예를 들어 미국 와싱톤디시에서 시작된 세이비어스 교회는 120 명의 적은 성도들로 수많은
사역들을 해 왔다. 리커버리 병원에서 홈레스, 직업 훈련소, Potter 이란 카페, 저소득 층을
위한 아파트 등등을 운영해 왔지만 어느덧 교회의 모습은 사라지고 사회 봉사 센터들로
전환되어가는 형상을 일으키고 있다.

< 참고문헌 >

Bosch, David. 1991. Transforming Mission. New York: Orbis.
Chester, Tim and Timmis, Steve. 2012. Total Church. 김경아 역. 교회다움. 서울: IVP.
__________________________. 2015. Everyday Church. 신대현 역. 일상교회. 서울: IVP.
Christopher, Smith and Pattison, John. 2014. Slow Church. 김윤희 역. 슬로처치. 2014.

서울: 새물결플러스.

Guder, Darrell. 1998. Missional Church. Edited by Darrell Guder. Grand Rapids: William B.
Eerdmans Publishing Company.

Frost, Michael and Hirsch, Alan. 2009. The Shaping of Things to Come. 지성근 역. 새로운
교회가 온다. 서울: IVP.
Hammond, Kim and Cronshaw Darren. 2014. Sentness: Six Postures of Missional Christians.

황병배와 이근수 역. 보냄받음: 선교적교회의 6 가지 모습. 경기도: 올리브나무.

Hirsch, Alan. 2017. 5Q: Reactivating the Original Intelligence and Capacity of the Body of
Christ. Colombia: 100M.

__________. 2007. The Forgotten Ways: Reactivating the Missional Church. Ada: Brazos
Press.

Migliore, Daniel L. 2014. Faith Seeking Understanding: An Introduction to Christian Theology.
Rainer, Thom S and Ed Stetzer. 2014. Transformational Church. 궁인 역. 교회혁명. 서울:

요단출판사.
Roxborough, Allan. 2013. Practices of a Missional People. Journal of Missional Practice,

http://journalofmissionalpractice.com/practices-of-a-missional-people/ (accessed Nov. 30,
2016).
Roxborough, Allan and Scott Boren. 2009. Introduction the Missional Church: What It Is, Why It
Matters and How to Become One, Grand Rapids: Baker.
Van Gelder, Craig. 2015. The Essence of the Church. 최동규 역. 교회의 본질.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________________. 2016. MC606: Congregational Development of New Faith Communities
(Lecture). Central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Shawnee, KS.

_______________. 2007. A Community Led by the Spirit: the ministry of the missional church,
Grand Rapids: Baker Books.

Van Gelder, Craig. Zscheile, Dwight J. 2011. The Missional Church in Perspective: Mapping
Trends and Shaping the Conversation. 최동규 역. 선교적 교회론의 동향과 발전.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Vanderstelt Jeff. 2015. STRENGTHENING MISSIONAL COMMUNITIES,
http://wearesoma.com/blog/strengthening-mc/ (accessed October 27, 2015).

56

_____________. 2011. What is Missional Community.
레이너 톰, 스테저 에드. 2014. Transformational Church 변혁적 교회. 궁인 옮김 서울: 요단
박성일. 2009. 성장을 확장보다 변화로 측정하라.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벤엥겐 챨스. 2014. 하나님의 선교적 교회. 임윤택역.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송민호. 2021. 선교적 교회로 가는 길. 용인:킹덤북스
잉그랜드 성공회 선교와 사회문제 위원회. 2016. 선교형 교회: 변화하는 상황에서 교회 개척과

교회의 새로운 표현. 서울: 브랜든 선교연구소.
이병욱외 7 인. 2016. 선교적교회의 오늘과 내일. 편집 성석환 서울: 예영 거뮤니케이션.
이상훈. 2015. Re Form Church: 변혁을 이끄는 미국의 선교적교회들. 서울 특별시:

교회성장연구소.
______. 2017. Church Shift: 처치 시프트. Korea: 위십리더.
지더로 래드. 2009. 세상을 뒤 흔드는 작은 교회. 편저 박주언 ∙ 홍선호∙ 진부천. 서울: 좋은씨앗.
한국일. 2016. 선교적 교회의 이론과 실제. 서울: 장로교신학대학교출판부.
켈러 팀. 2016. 센터처치, 서울: 두란노.

57


Click to View FlipBook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