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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yesupraise, 2017-08-25 21:22:17

사역

일대일 제자양육
yesupraise
yesupraise 일대일 제자양육
QT 예수 그리스도 일대일
그리스도 구원의 확신 하나님의 속성
성경 성령충만 기도 시험 교제 순종 전도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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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제자양육 열 번째 만남: 사역
열 번째 만남: 사역하는 삶
사역하는 자는 말을 가려해야 합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 4:29)
더러운 말... 선한 말...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라고...
선한 말은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라고...
내 편함이 보이는가 하나님이 더 크게 보이는가 이다.
말하기 전에 5 초만 생각하면 나에게 달려 있다.
"가만... 어떻게 말하면 오직 덕을 세우고 은혜를 끼치지? 내가 할 말은...
더러운 말일까 선한 말일까?"
예배드리고 교회다닌다고 훌륭한 그리스도인으로 생각하지 말라. Church goers... No
Missionary... Yes
교인 모두가 사역자이다.
신앙의 완성은 사역이다.
사역...
'사역'은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로 하여금 '하게 하는 은혜를 드러내는 것' 이다.
나를 위한 사역...
내가 높아지기 위한 사역...
나의 유익을 위한 사역은...
모두 내 영광을 위한...
은혜와는 무관한 '불법을 행하는 사역' 이다.
여로보암처럼 비슷하게 하는 건(왕상 12:25-33) 순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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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제자양육 열 번째 만남: 사역
'사역'은 먼저 주님께 Take my wheel... 하면서... 은혜 가운데 맡기는 것이 아닐까... 내 삶을 운전해 달라구 부탁하구선
옆자리에 앉아서...
동등하다고하는 교만의 자리에 앉아서 내가 계속 브레이크 밟고 있는지...
뒷 자석에 앉아서도 열심히 브레이크 밟아봤자 주님께 방해만 되고 성가신 것이다. 주님이 앉으라는 데 앉는 게 '소명'이고,
주님이 하시는 은혜를 드러내는 게 '사역'이고,
주님 대신 내가 운전하는 게 '교만'이고 사망이다.
사역은 자격과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순종의 문제이다.
그때 그 자리가 축복과 은혜를 경험하는 자리가 된다.
이슬람을 믿는 무슬림... 지난 50 년간 500% 성장... 각자가 선교사로 자처...
1500 년대의 종교개혁이 성경을 평신도에게 돌려줬다면...
이 시대의 종교개혁은 사역을 평신도에게...
프란시스 아이래스: 만일 세례를 받았다면 목사 안수를 받든 안 받든 우리는 이미 사역자 입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되는 것...
“내가 사역하는 자이다.” 동반자가 함께 소리내도록...
평신도가 자신도 사역자임을 깨닫고 사역을 감당하려면 다섯 가지 요소를 이해해야... 1. 성경적인 교회관
(비성경적인 관점에서 먼저 던지고....)
성도들은 교회의 part 에 불과하다.
내가 교회를 위해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교회 자체를 이루는 것... 엡 2:20-22 평신도가 교회... 평신도 자신이 바로 교회
“내가 없으면 교회도 없다.”
(나눔) 왜 내가 교회일까??
교회이고 성전이 되기 위해서는? 지성소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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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제자양육 열 번째 만남: 사역
하나님의 임재가 있어야 한다.
지성소는 바로 하나님과의 언약이 놓인 곳이다.
하나님과의 언약인 십계명 돌판을 둔 언약궤(증거궤, 법궤)가 놓인 곳이면 지성소이다. 만나가 든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언약궤 안이 아니라 언약궤 앞에...
방금 전까지 우상숭배 하던 곳에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머무르면 그곳에 언약궤가 놓여지고 그 장소는 지성소가 된다.
솔로몬 성전 까지는...
하나님과의 결혼을 의미하는 언약인 십계명을 담은 돌판을 넣은 언약궤가 있어야 지성소이고 성전이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후 세운 스룹바벨 성전엔 언약궤가 없었다.
성전이 아닌가?
한국의 삼일교회. 예레미야 31: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new covenant)을 맺으리라'(렘 31:31)
렘 31:31 의 '새 언약'으로부터 신약(새 언약)이란 말이 먼저 생기고 나서...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를 구약으로 칭하게 된다.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31:33)
그러면 '구 언약' 과 '새 언약'의 차이는 무엇일까?
'구 언약'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돌판에 십계명(시누이안부/살간도이이)을 받은 것이고... 이스라엘 백성은 구 언약을 지키는데 실패했으며, 하나님의 백성의 불순종과 우상숭배로 인해 깨어진 언약이다.
이 언약은 바로 돌판에 새긴 십계명이고...
돌판이 깨어지듯 불순종과 우상숭배로 인해 떨어지면 깨어지는 언약이다.
'새 언약'은 이 돌판에 새겨서 깨어진 언약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인해 체결된 '십자가 언약'이며 구 언약과는 다른 '십자가 언약' 이다. 이 '새 언약'은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에서 세우신 새 언약(고전 11:25)의 예표이기도 하다.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고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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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제자양육 열 번째 만남: 사역
'새 언약' 하에서 하나님은 나의 죄를 용서해 주셨고, 하나님의 말씀을 돌판이 아닌 나의 마음판에 새겨 놓으셨다. '
새 언약'은 '하나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렘 31:33)는 언약이고,
바벨론 포로로부터 귀환을 나타내는 '새 출애굽 사건'을 약속하시는 언약이고,
돌판에 새겨주셨던 하나님의 법을 그 마음에 새겨서 영영히 잊지 않게 하겠다는 것이다.
구 언약은 나에게 십계명을 통해 의로움을 보여 주었지만, '새 언약'은 내 안에 의로움을 만들어 주어 의인이라 칭하는 언약이다.
예레미야 31:31 새 언약
이제 언약을 마음에 쓰셨다.
내 마음이 언약궤이고 내가 바로 지성소가 된다. 방금 전까지 우상숭배를 드렸던 나임에도...
내 마음에 쓴 하나님의 새 언약이 있을 때... 내가 지성소가 된다.
그래서 내가 가는 장소가 어떤 곳이건...
내가 가는 곳마다 지성소이다.
가정도 직장도 학교도 교회도...
내가 발을 딛고 들어서는 순간 지성소가 된다. 내가 가는 곳마다 성전이 된다.
성전이 되어야 할 곳은...
무너지고 죄된 곳이다.
그곳에 가서 성전이 되라. 교회가 되라.
평신도 사역? 교회 사역을 알아야...
마 4:23
(1) 천국에 대해 가르치시며(말씀, 교육, 양육 및 영적 무장) (2) 전파하시며(천국복음, 복음 전파, 해외 선교)
(3) 고치시니(사회 봉사, Social Participation)
성도가 모일 때는 교회가 이 세 가지 사명을 감당하며...
성도가 흩어질 때는 각 사람이 세상 속에서 교회의 역할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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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제자양육 열 번째 만남: 사역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라'는 말씀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일까...
빛이 나에게 있을까...
나에겐 빛이 없다. 근데 비추려고만 하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먼저 내가 빛을 품어야 한다. 먼저 하나님을 먼저 품어야 그 빛을 세상에서 밝힐 수 있다.
소금... 세상에서 썩고 부패한 것을 보며 부패를 막으려고 소금이 되기 보다는... 비록 그런 썩고 부패한 세상일지라도 내가 세상에서 양념이 되어... 하나님이 보시기에 맛깔스럽게 하는 것이 세상의 소금이 되는 것 아닐까...
영어로는 땅의 소금이라고 되어 있는데... 당시에는 화덕에 동물의 배설물을 굳혀 불을 붙여 연료로 사용하곤 했는데 불이 잘 붙지 않을 때 화덕에 불 붙이는 촉매제로 소금을 뿌렸다는 것이다. 일종의 번개탄이다.불에타고나면소금은 짠맛을잃어길에버려밟히라는성경말씀이비로소이해가 된다. 셀라~
2. 성경적인 평신도관
비성경적인 평신도관?
저는 평신도에 불과한데요...
평신도는 사역의 대상이다.
... No! 평신도는 오히려 교회 사역의 주체이다.
캐톨릭: 하나님-교황-추기경-주교-신부-평신도 성경적인 리더십: 하나님-목회자와 평신도(동격)... 사실 평신도라는 말도 없애야.
성도가 얼마나 아름다운 말인지...
사실 목사도 성도의 일원이어야...
성도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예배드려야.
하나님처럼 성도를 바라보며 예배 받는 게 아니라...
모든 성도가 사역자가 되어야 한다. 일대일 사역을 감당해야!
평신도의 사역이란?
(1) 낚싯대의 낚싯줄이 아니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야...
(2) 맛을 잃은 소금이 아니라 세상의 소금이 되어야... 하나님 보시기에 맛깔스럽게... (3) 꺼져 가는 등불이 아니라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하나님의 빛을 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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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제자양육 열 번째 만남: 사역 (4) 잘 돌아가는... 봉사하는 기계가 아니라 추수할 일군이어야...
양력 = 말씀, 추력 = 앞으로 = 삶으로 = QT 를 통해서
교회들은 너무 자신들을 이웃과 분리하고 내부로만 향하기 때문에 복음을 전달할 수 없다.
p178 교회는... 함께 읽도록!
그리스도인은 교회만... 기도원에만 사는 게 아니라... 죄 많은 현실의 한복판에서 사는 사람이다.
세상의 바다에 있지만 배 위에 타고 있는 사람이다.
세상의 바다에 있지만 결코 배 안에 세상의 물결이 들어오지 못한다. 아니면 배는 가라안고만 만다.
가끔 고난의 태풍이 분다.
그러나 그 태풍을 잘 이용하면 배는 더 빨리 간다.
그리스도인은 마치 바다에 사는 물고기와 같다.
바닷속을 자유롭게 헤엄치는 물고기처럼 그리스도인은 세상 속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사람이다. 짠 물을 먹은 고기라고 짜지 않는다.
세상 속에서 살지만 그리스도인은 결코 세속적인 사람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에 대한 호칭... 나에 대한 호칭... (1) 택하신 족속
(2) 왕같은 제사장(거룩한 제사장)
(3) 거룩한 나라
(4)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5) 신령한 집
... 하나님의 역사를 감당하는 구성원
3. 성경적인 은사관
비성경적인 은사관: 은사가 신앙의 계급장이다. 고전 14:24-25 더 많은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
은사들은 하나님이 그분의 사역을 위해 거저 주신 것이다. 삽. 금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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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제자양육 열 번째 만남: 사역 은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따라 사용하라고 주신 것...
신약에 등장하는 영적 은사
바울은 신약 성경의 여러 곳에서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특별한 은사를 주신다고 말했다. 이 능력은 영적인 은사들이며, 오직 성령에 의해서만 주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러한 능력과 직임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
로마서 12:6-8
고전 12:8-11
고전 12:28-30
에베소서 4:11
벧전 4:9-11
예언
지혜의 말씀
사도
사도
말을 하는 사람
섬김
지식의 말씀
예언자
예언자
봉사하는 사람
가르침
믿음
교사
복음 전하는 자
3
권면
병고치는 은사
기적 행하는 자
목회자/교사
4
나눔(구제)
기적 행하는 은사
병고치는 자
5
5
지도(다스림)
예언
남을 돕는 자
6
6
긍휼 베푸는 자
영 분별
관리하는 자
7
7
8
방언
방언
8
8
9
방언통역
방언통역
9
9
p180 로마서에 기록된 일곱 은사...
(1) 예언- 믿음의 분수대로... 교만하지 않고... (2) 섬김- 섬기는 일로...
(3) 가르침- 가르치는 일로...
(4) 권면- 권면하는 일로...
(5) 나눔(구제)- 성실함으로...
(6) 지도(다스림)- 부지런함으로...
(7) 긍휼 베푸는 자- 즐거움으로...
예언: 사람들에게, 이해가 가능하다, 덕을 세우고 교회와 타인에게 유익... 방언: 하나님에게, 이해가 가능하지 않다, 자신에게 유익...
중요한 것은...
은사가 다르다. 다르지 우열이 아니다. 은사의 독특성...
은사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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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제자양육
다른 사람의 은사를 평가하지 말라. 경쟁하지 말라.
은사를 사모하라.
은사는 열매가 있어야 한다.
4. 성경적인 훈련관
비성경적인 훈련관: 은사를 받으면 훈련이 필요없다. 달란트 비유... 받은 것도 develop 이 되어야...
사역을 감당하려면 은사가 필수적...
은사를 사역에 사용하여 열매를 맺으려면 훈련이 필요...
칼은 잘 쓰면 요리가 되고, 잘못쓰면 살인의 도구가 된다.
p180 ‘우리 교회의 문제점은...’
평신도를 훈련하려는 교역자들이 많지 않고... (훈련이 힘들다?) 훈련을 받고 싶어하는 평신도도 많지 않다는 점... (훈련이 필요없다?) ... 교회가 교회답게 되려면 평신도의 훈련은 필수적...
(1) 부르시고 택하심... 구원
(2) 자기와 함께 하심... 훈련
(3) 보내사 전도하게 하심... (파송, 사역) (4) 귀신 내쫓는 은사도 주심.
평신도 훈련... p182
(1) 경건 훈련: QT, 경배와 찬양, 말씀, 예배, 기도
(2) 전도 훈련: 전도교실, 전도폭발
(3) 양육 훈련: 일대일 성경공부
(4) 상담 훈련: 자녀 교육, 가정 생활
(5) 영성 훈련: QT 세미나, 내적 치유 세미나, DTS, TD
Inward growth: 훈련 Outward growth: 선교 Upward growth: 예배
(p. 176 의 세 가지와 같죠^^)
열 번째 만남: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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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제자양육 열 번째 만남: 사역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다음 제안을 참고.... p182
(5) Back to the Basic! 5. 성경적인 세계관
비성경적인 세계관: 크리스챤의 영역은 교회만이다. 사역 현장을 교회 안으로 제한.
우리의 사역 현장은 이 세상이다. 우리가 살고, 일하고, 활동하는 세상의 모든 영역이 바로 사역 현장이다. 온 세상 땅 끝까지 우리의 사역 현장이다.(행 1:8)
“가정도 당신의 사역 현장 입니다!!”
(1) 세상에 보내겠다. 복음의 말씀을 전함...
흩어져서!!! 특정 지역이 아니라...
(2) 회당, 저자(시장)... 아무데나... 날마다 만나는 사람에게...
월요일에서 토요일로 이어지는 평일의 일반적인 일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 되어야...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어야...
W T F (Way Truth liFe)
(3) 예수님은 제자들을 떠나시면서 마지막으로 어떤 약속? ... 내 증인이 되리라
(4) 성령은 바나바와 바울을?
... 따로 세우고 보냄... 전 세계가 자신의 교구로 삼는 평신도가 되어야... 바나바와 바울이 될 동반자를 세우자...
결론:
사역을 감당하자... 사람을 낚는 어부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
추수할 일꾼
제가 묵상 중 하나님께 받은 ‘사역 헌장’을 나누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QT: 요 3:22-30 ‘사역자 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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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제자양육 열 번째 만남: 사역
오늘 말씀은 교회나 공동체나 혹은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동업자인 사역을 맡고 사역을 하는 자가 다짐해야 할 헌장과도 같은 말씀이다.
세례 요한은 완전한 사역자였다.
그리고 나와 우리 모두는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일을 동업하는 사역자이다.
예수님의 세례와 세례 요한의 회개의 세례...
마치 대형 교회의 예배와 개척 교회의 예배와 비교가 된다. 성령의 치유와 나의 중보기도...
설교 말씀과 나의 간증...
어느 것이 너무 크고 강해서... 확실해서 다른 것들은 필요없음이 아니라... 둘 다 필요함을 깨닫게 하신다. 이 작고 보잘 것없는 회개와 기도와 간증이 바로 우리에게 맡겨진 사역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언제까지 필요할까?
요 3:24 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지 아니하였더라
사실 23 절에서 25 절로 가야 말씀이 이어지는데 생뚱맞게 끼어진 24 절 말씀을 묵상하며... 언제까지 나의 조그맣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사역들이 필요한지를 말씀하려 하시는 듯하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은... ‘할 수 있을 때까지’라는 것이다.
요한이 옥에 갇히고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볼 때 죽기까지... 할 수 있을 때까지... 나의 작고 보잘 것 없는 사역은 ‘아직’(요 3:24) 필요하고... 그렇기에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26 절의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의 말씀은 아주 작고 보잘 것 없는 사역이라 할지라도 그 사역을 시작하면서 끝없이 유혹하는 마음이다.
사람이 다 그 교회로 가더이다...
사람이 다 그 다락방으로 가더이다...
사람이 다 그 모임으로 가더이다... 사람이 다 그 사역부로 가더이다... 사람이 다 그 사람에게로 가더이다...
이 유혹을 이기는 말씀을 27 절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27 절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하늘에서 주신 것만이 사람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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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제자양육 열 번째 만남: 사역 이 요한의 말이 이해가 가지않아 계속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사역자 헌장’을 깨닫게 된다.
1. 사람이 받기위해 몰리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2.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그 주신 것을 사람들에게 주는 것이 사역이다.
3. 모두 각자에게 주신 것이 다르기에 필요한 사람들도 다르다. 사역은 '인기'가 아니라 '다양성'이다.
4. 사역은 비교나 경쟁이 아니라 자신이 받은 사역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드러내고 증거하는 것이다. 5. 신부인 성도와 교회가 신랑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소식에 크게 기뻐하고 기쁨이 충만한 예수님의 친구가 되는 것이 사역자이고 예수님의 음성을 늘 듣는 기쁨으로 충만한 자이다.
6.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30 절)
이것은 '사역의 결론' 이다. 사역의 모든 동기와 방법과 과정과 결론은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것이고...
복음을 세우는 것이고...
생명을 세우는 것이고...
회복을 세우는 것이다.
주인공은 내가 아니라 예수님이 되어야 한다.
이 땅에서 나에게 삶을 주시고 그 삶을 잘 다스리라고 하신 것이 사역이라면...
나는 우리 모두는 사역자이고, 완전한 사역자 세례요한을 통해 나도 그런 사역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뜨거운 열정은...
따뜻한 가슴과 훈련된 손으로.
은사와 훈련은 함께 가야.
훈련 받지 않는 한 스스로 사이비가 되겠다는 것...
졸업을 축하합니다~
일대일이란? 1:1
양육자와 동반자의 만남이 일대일.
양육자의 삶과 동반자의 삶이 일대일로 맞부딪쳐야.
양육자와 동반자의 삶이 일대일로 고르게 다뤄져야.
양육자와 동반자의 나눔이 일대일로 고르게 나눠져야. 양육자와 동반자의 받을 은혜가 일대일이어야.
양육자만 은혜받고 동반자는 은혜가 없는 일대영이 아니라 양육자는 은혜가 없고 동반자만 은혜를 받는 영대일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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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제자양육 열 번째 만남: 사역
일대일로 삶이, 나눔이, 은혜가 일대일로 맞부딪치면서 튀는 불꽃에 성령님의 기름부음이 있는 만남.
일대일양육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십자가.
십자가의 수직. 하나님과 나. 성경과 기도.
십자가의 수평. 나와 동반자. 나와 믿는 다른 나. 교제. 세상의 믿지 않는 다른 나. 전도. 전도는 바로 삶이고 삶을 통해 그저 보여주는 것.
십자가를 소개하며 십자가를 통해 성령충만하고 시험을 이기고 순종하고 사역으로 가는 길.
일대일 항해키의 핵심은 그래서 십자가.
성경을 통해 성령충만.
시험을 기도로 깨어 이기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에 순종하며 완성되는 하나님과 사람들과의 교제. 삶을 나누는 전도를 통해 사역.
동반자에 대한 부담감.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부담감. 저도...
이 부담감은 일대일제자양육에 있어 필요한 부담감.
이 부담감은 그저 지식전달에서 그치지 않고. 내 삶을 보여주고 기도로 준비해야 하는 양육준비 속으로 들어가게...
좋은 양육자가 되고 싶은가요?
좋은 양육자는 완벽한 양육자가 아닙니다. 완벽하려고 하지 마십시요. 완벽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1/3 만 완벽할 수...
좋은 양육자가 어떤 양육자 인가요? 하고 묵상하다가 받은 말씀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자'라는 것입니다.
말씀에 익숙한 자. 성부 하나님의 도움.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는 자. 성자 예수님의 도움.
성령 안에서 기대하는 자. 성령 하나님의 도움.
완벽하게 준비해도 얼마나 완벽할 수 있지요? 1/3 입니다.
일대일 양육을 하면서 제가 세운 룰.
1. 최소한 한 명 내지 두명씩 일대일 양육을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 2. 기도로 준비하라. 아니면 양육자 혼자 열을 내는 일대영이거나 동반자만 깨닫는 영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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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제자양육 열 번째 만남: 사역
밑지는 장사 안하려면 기도로 준비.
3. 시작하기 전에 삶을 나누고 QT 를 나누라.
일대일 양육을 받고도 다시 영적으로 주저않는 사람들을 다른 교회에서 많이 봄.
왜냐하면 일대일 양육을 끝나고 동반자를 이끌 무언가가 없기 때문.
일대일 양육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QT 가 되도록. 그래서 성령님의 손에 신병을 인도하도록.
QT 는 하루 24 시간 중에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가장 Quiet 한 Time 이고,
마음껏 성령님께 물어보는 Question Time 이고,
주어진 하루 중에 가장 Quality 있는 Time 이고,
하나님과 가장 빨리 영적 주파수를 맞추는 Quick Tuning 이다.
4. 항해키가 핵심. 매 과를 시작할 때마다 항해 키를 설명. 끝나기 몇주 전부터는 동반자가 하도록. 5. 일대일 양육교제의 각 답은 배운대로. 그것에 더욱 QT 하듯이 묵상하여 동반자에게 맞는 답을 주도록.
6. 일대일 제자양육은 절대로 일대일 내제자 양육이 아니라 일대일 예수님제자 양육이라는 것.
사역이 중요하다 하더라도...
예수님을 대신할 수는 없음을 늘 기억하세요.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과 교제하는 게 늘 먼저입니다. 그럴 때 사역은 내가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로 하여금 '하게 하는 은혜를 드러내는 것' 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으로 말씀. 베드로에게 3 번 던진 질문대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는 음성에 그저 순종. 그러면 성령께서 알아서 하십니다. 일대일의 만남 시간에 다이나믹하게 역사. 성령님의 역사현장이 바로 여러분이 하게 될 제자양육.
기대하고 더욱 은혜의 지경을 넓히는 축복의 관계로 나아가는 기대를 할 타이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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