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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Cal com, 2021-05-17 13:53:45

월간 코리안뉴스 6월호

264KN_June_web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51

앞니 임플란트-2

많은 심미적 요소를 고려하 가 차이가 나면 심미적으로 좋지 용이 추가가 됩니다. 하지만 주 Gene H. Park, D.D.S., M.S.
여 임플란트를 심었다고 않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래서 변 치아를 깍아서 크라운을 한다 ION치과 (951) 520-8221
하더라도 잇몸의 변화를 막기는 임플란트 부위에 잇몸 이식도 해 던지 잇몸을 다듬는 추가적인 수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 보고 하지만 그 결과가 항상 좋 술을 해야 한다던지 하는 경험을 료 방법은 일단 치아를 발치하면
을 통해서 이런 문제를 어느 정 게만 나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서 뼈이식을 해서 잇몸이 무너지
도 해결해 볼 수 있을까요? 반대편 치아의 잇몸을 다듬고 그 는 것을 줄여 보는 노력을 했습
치아에 크라운을 해서 해결하는 대개 잇몸색 세라믹을 써서 니다. 여기서 뼈이식을 잇몸 뼈
우선 앞서 말씀드린대로 임플 경우가 많습니다. 심미적인 면을 해결해야 하는 경 를 재생하려는 노력보다는 잇몸
란트 부위의 잇몸의 위치가 달라 우 정상적인 경우보다는 심미성 밑을 받쳐주는 기능을 얻기위해
기게 되다면 이 잇몸의 위치를 그렇다면 잇몸의 위치 차이가 이 떨어질 지 모르겠지만 잇몸색 서 시행했습니다. 치아 앞뒤 뼈
맞추는 노력이 그 문제 해결의 커서 반대편 치아의 잇몸을 다듬 세라믹을 쓰지 않았을 때 보다는 모두가 무너지면 아무리 뼈 이식
근간을 이루게 됩니다. 예를 들 어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 그 효과가 크다보니까 대부분 결 을 많이 하더라도 잇몸을 무너질
어 큰 앞니 하나가 문제가 되어 는 경우라면 어떨까요? 이 때는 과에 만족하시는 것을 보게 됩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무너지는
서 임플란트를 하기로 했고 잇몸 임플란트 크라운을 만들 때 분 니다. 물론 입술을 들어서 거울 양이 뼈가 파괴된 만큼 일어나기
과 뼈의 상태로 보아 잇몸이 비 홍빛 잇몸 색이 아는 세라믹을 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차이가 때문에 임플란트를 한다고 하더
대칭이 될 가능성이 많으나 그 써서 잇몸의 비대칭을 해결하기 있지만 일반적으로 생활할 때 주 라도 많이 긴 크라운을 만들 수
비대칭 양이 많지 않다고 합시 도 합니다. 변분들이 그 것을 알아보시는 분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다. 이 경우 대개 임플란트 부위 들이 많지 않다는 것도 좋은 결 크라운을 제작하면서 다른 치아
의 치아가 그 반대편에 있는 치 이 경우를 필자는 더 선호하 과를 내는데 한몫을 하는 것 같 들도 잇몸 질환으로 치아 뿌리가
아에 비해서 일반적으로 길이가 기는 합니다만 잇몸 색을 정확 습니다. 많이 노출되어 있는 점을 감안해
길어집니다. 이렇게 되는 정도가 히 눈으로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 잇몸색 세라믹을 적절히 사용하
1mm 정도만이라도 잇몸의 위치 로 맞출 수는 없다는 게 단점이 어떤 경우는 일반적인 크라 여 심미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권
고 특수한 세라믹을 써야해서 비 운 브릿지가 임플란트보다 심미 해 드렸습니다.
적으로 더 우수한 경우가 있습
니다. 필자를 찾아오신 어떤 분 이처럼 앞니 임플란트는 그
은 치아에 문제가 생길 때 치아 고려해야할 요소들도 많고 문제
를 싸고 있는 앞쪽 뼈와 뒷쪽 뼈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의 한계
모두 무너졌고 웃으실 때 잇몸도 가 있기 때문에 자연치아만큼의
많이 보이시는 편이라 치료 계획 심미적인 요소를 만족시키기에
을 세울 때ㅜ임플란트와 일반적 는 힘들다는 것을 이해하셔야 하
인 브릿지 사이에서 많은 고민 며 그 한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을 했습니다. 이 경우 제안한 치 심미적인 한계치를 이해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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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53

하지 불안 증후군(Restless legs syndrome)-2

조정숙

사랑한의원 원장
(626) 810-1420

하지 불안 증후군 역시 우리 신체의 음양 즉 음양의 조화가 무너지면서 긴장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생긴 병입니다. 병이 생기는 겁니다. 여기에 특히 숨을 들이 마실 때 심박 수가 빨라지
인간의 자율 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 분노의 감정이 섞이면 간에 혈
신경으로 되어 있는데, 교감신경은 심장 박동 열(血熱)이 동(動)하면서 어혈 고 내 쉴 때 심박 수가 느려지기 때문에 내 쉬
과 호흡운동을 촉진하고 동공을 확대시키며 (瘀血)이 생기는 것입니다. 자 는 숨을 좀 더 길게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혈압을 상승시키는 반면, 부교감 신경은 그 율신경의 실조와 함께 이 어혈 그래서 밤에 잠자리에 들면서 의도적으로 호
반대 작용을 합니다. 교감신경은 인간의 몸 이 어우러져 밤에 숙면에 지장 흡을 느리게 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평
을 위기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상태로 만 을 초래하며 뭐라 말로 표현할 정을 유지함으로 교감신경의 흥분을 억제 하
들고, 부교감 신경은 안정된 상태로 되돌아오 수 없을 정도의 악랄한 고통을 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것 역시 음양의
게 합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며 열심히 초래하는데 이는 음양의 불균 조화를 회복하는 치료의 한 방편인 것입니다.
일을 할 때는 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지만 일이 형으로 인한 것입니다.
끝나고 집에 돌아와 휴~ 한숨 돌리며 소파에 인체 상부에 몰려 있는 뜨거운 화 기운을
풀썩 주저앉아 쉬고 있을 때에는 부교감 신경 낮은 양이고 음은 밤입니 낮춰 진정시키고, 인체 하부에 몰려 정체 되
이 우위에 있습니다. 다. 깨끗한 피는 양이고 어혈 어 있는 차가운 기운을 위로 끌어 올려주는
은 음입니다. 양은 양에서 놀 수승화강(水昇火降)의 개념을 적용하여 침 치
음이든 양이든 한 쪽이 과잉이면 이미 불 고 음은 음에서 놉니다, 즉 어 료와 병용합니다.
균형 상태이고 건강하지 못한 상태인 것입니 혈(음)은 밤(음)에 더 활동하기
다. 바쁘고 열심히 살아가면서도 그에 상응하 에 낮보다는 밤(음)에 증상이 심해지며 음직 한의원에서 하지 불안 증후군의 환자를 치
는 쉼이 필요합니다. 음양으로 이야기 하자면 이지 않을 때(음) 더욱 증상이 심해지는 것 료하면서 내린 결론은 이 증상이 생긴지 1년
교감신경은 양이고 부교감 신경은 음입니다. 입니다. 미만인 경우는 매우 빠르게 치료되지만 10년
이 넘게 고생한 환자인 경우는 치료기간이 매
우리는 극도의 스트레스가 지속되다보면 그러면 하지 불안 증후군을 어떻게 치료해 우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초기에 치료하는
이 자율신경의 길항작용이 무너지면서 자율 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게 너무도 중요합니다.
신경의 실조증상이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어혈을 없애는 게 급선무입니다. 골 두둘이는 꽈사치료와 침 치료를 통하여
반 쪽의 근육이나 인대에 뭉쳐 있는 어혈이 하지불안 증후군에서 해방되는 축복을 누립
더 이상 표피층으로 올라오지 않을 때 까지 시다.
반복하여 치료하여 근육과 인대의 탄력을 회
복하여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누르고 있는
것을 풀어 주어야 합니다. 어혈을 풀어줌으로
음 쪽으로 강하게 치우친 병을 회복시킵니다.

또한 스트레스 등으로 자율신경기능의 불
균형은 대부분 교감신경계의 기능이 항진되
고 부교감 신경계의 기능은 약화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으면서도 유
일하게 스스로 조절 할 수 있는 것은 호흡입

니다. 교감신경 흥분으로 인해 깊은 숙면
을 취하지 못하는데 부교감 신경을 활
성화하는 호흡을 의식적으로 느
리게 하여 심박 수를 느리
게 함으로 교감신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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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55

부부가 함께 하는 부동산 Tip

그래도 올해 말까지는 상승세를
이어가겠죠!!!

줄리아 & 앤드류 최
(909) 296-0333 / (213) 407-3352

벌써 1년이 지났다. 중국 우 모 보조금과 낮은 이자율 정책에 이어졌다. 며 판매 수는 줄어 들겠지만, 가
한발 바이러스로 인한 전 따라 잠재적 바이어들이 움직임 격 상승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
세계 팬데믹. 작년 3월에 시작된 이 시작했고, 몇년째 충분한 매 올해 초 모기지 이자율이 3% 는 분석이다.
봉쇄 조치로 모든 경제 활동이 멈 물을 보유 못했던 부동산 시장은 대로 상회하자 잠깐 부동산 시장
추었고, 실업 수당 신청은 하루 일반 경제 상황과 달리 역주행을 이 주춤하는 듯했으나, 4월 중순 셋째, 주택 건설 회사 관점에
에 몇십만씩 폭증하는 사태가 벌 했다. 그 근저는 앞서 말한 것처 들어 다시 3% 미만으로 이자율 서도 호황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
어졌다. 급기야 모든 경제 지표 럼 턱없이 부족한 매물 수와 기 이 내려가고 봄철 성수기 진입과 본다. 팬데믹으로 인해 공급 부
는 사상 초유의 마이너스 성장을 록적으로 낮은 이자율 때문이다. 맞아 떨어지면서 다시 부동산 가 족으로 건축 자재가 50% 이상
기록하였으며, 부동산 시장 또한 격 상승 진행이 이어졌다. 올해 올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집
얼어붙었다. 불투명한 미래에 대 특히 낮은 이자율로 인한 밀 말까지 부동산 활황세가 지속될 건설 회사들의 주택 건설 허가
한 불안과 걱정이 앞섰다. 하지 레니엄 세대들의 주택 구입 러 것으로 아래 이유를 빌어서 필자 수와 착공 수는 늘어나고 있다.
만 그도 잠시 정부의 발빠른 대규 시가 어우러져 누구도 예측하지 는 감히 예상해 본다. 즉 건설 회사는 향후 1년 이상 주
못하고 부동산 시장은 활황세가 택 시장이 호황이 될 것이라고
우선 3% 이하의 낮은 이자율 분석하고 건설 단가가 올라가더
이 주택 구입 러시의 불쏘시개 라도 주택 건설에 나서고 있다.
역할을 계속 할 것으로 예상된
다. 월 기준으로 볼 때 주택 중간 넷째, 밀레니엄 세대들의 구
가격이 1년 전 대비 약 17.2% 올 매 의욕과 능력이다. 이번 팬데
랐다. 문제는 리스팅 가격 상승 믹에도 경제적으로 가장 적게 타
이다. 셀러가 팔기를 원하는 리 격을 받은 밀레니엄 세대들은 가
스팅 가격 상승이 천정부지로 올 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구매력이
라가고 있고, 그 리스팅 가격 보 상당하다. 다른 세대와 달리 전
다 상회해서 팔리기 때문에 말 문직이 많고, 재택근무를 많이
그대로 ‘미친 시장’이 되고 있다. 하는 편이고, 빚이 많지 않아서
젊은 부부들의 주택 구입 러시가
둘째, 모기지 연체율이 급격 지속될 것이다.
히 줄어들고 있어서 부동산 시장
에 대한 우려가 줄고 투매 현상 얼마 전 미 연방 재무장관 재
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백신 닛 옐런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
보급율이 올라가면서 비즈니스 해 이자율 인상을 언급했지만
에 대한 정부 규제가 완화되고, 이자율이 인상이 이루어지더라
경제 활성화 자금을 받는 등 그 도 워낙 낮은 이자율이기에 짧은
동안 모기지를 내지 못하던 주택 시간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이자
소유주들이 연체된 모기지를 다 율 상승은 어려워 연말까지는 부
시 내고 있다. 지난 3월에만 약 동산 시장의 활황은 지속되리라
50만 가구가 연체에서 벗어났 예상한다.
다. 즉 매물 부족이 계속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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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연 무슨 색으로 보일까?

얼마 전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 배우는 미국을 비 쌔미 난숙 리
롯해 여러 나라에서 갈등을 빚고 있는 인종 차별 문제에 일곱가지 무지개 색
을 비유하며 소신있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시상식 후 미국 아카데미 센츄리21 부동산
측이 마련한 기자 간담회에서 할리우드의 다양성에 대해 질문을 받고 답하기를 “사 (909) 680-8244
람을 인종으로 분류하거나 나누는 것은 좋지 않다. 심지어 무지개도 일곱가지 색깔
이 있지 않나? 모든 색을 합쳐서 더 예쁘게 만들어야 한다.” 하며 모두가 서로를 끌 ●파랑 : 생산적, 자신감, 신뢰성
어 안아야 한다고 하였다. ●빨강 : 식욕, 충동구매,기쁨, 역동적이고 매혹적
●노랑 : 명확함, 낙천주의, 창조성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일곱 가지 무지개색, 어렸을 적 미술 시간에 12가지 ●초록 : 성장, 건강, 자연, 상쾌함, 치유와 평온
색의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다가 부잣집 아이의 24가지색 크레파스를 보고 몹시 부 ●검정 : 우아함, 은밀함, 신비함
러워 했는데, 그 후로 36가지, 48가지, 60가지… 거기에 형광색까지 더해 푸짐(?)하 ●흰색 : 무죄와 순결
게 많아진 색깔들을 보고 신기해 했던 기억이 있다. ●보라 : 노화방지, 영적능력
●주황 : 열정적인 쇼핑, 구매장려, 따뜻함
이렇듯 일곱가지 무지개색 사이사이에 셀 수 없이 많은 색들이 숨어있는데 색깔
마다 갖는 심리적인 성격도 다르다 한다. 스텐포드 대학의 제니 퍼아커 교수가 이
를 연구 발표하여 많은 기업들이 실제 마케팅과 광고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
데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다양성 만큼이나 중요한 ‘관계’를 위해 잠시 ‘나’의 색깔
을 생각해 보게 된다.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57

프랍 (FLOP SHOT) 샷의 방법

Byung T. Choi 이번호에는 공을 높이 띄우는 플랍샷에 대하여 알아 보겠다.
요즈음은 골프장의 관리 장비 발달 및 골프장 간의 지나친
• Golf Professional 경쟁 때문에 골프장 간 서로 어려운 골프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
• Hancock Univ. 교수 다. 그래야만 플레이어 유치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 로렌하잇 골프센터 코치
• (213) 884-8663 쉬운 골프장은(주로 평평하고, 그린이 느리고, 페어웨이가 너
무 넓은) 도전 정신을 요하는 골프라는 운동 경기에 잘 맞지 않는
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미 오래전 개장한 골프장들은 이미 그림 1
코스 주변에 집을 지었기 때문에 페어웨이 등 코스의 설계를 변경
하여 어렵게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경비 소요도 적
고, 시간적으로도 빠른 그린의 난이도로 변경하는 경우가 많다.
즉, 점점 그린은 어려워 진다는 것이다.

그린이 어렵다는 것은 경사면이 많고, 빠르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 빠르다는 말은 그린 바닥의 면이 단단하다는 말과 같다고
볼 수 있다. 단단한 그린은 그만큼 백 스핀의 작용이 없다고 할
수 있다. 기초부터 말하면 보통 쓰는 피칭 웨지는 48도, 어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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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웨지는 52도, 샌드웨지는 56도 이다. 그 클럽헤드가 공 밑의 잔디를 스치듯이 샷을 아마추어들의 경기를 보고 있으면, 앞으로 갈
리고 로브웨지라 하여 60도 각도의 웨지을 해야 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일부러 공 공이 위로 올라가는 것은 계산에 넣지 않고,
쓰는 경우가 많다. 요즈음은 64도 웨지도 등 을 높게 띄우려고 하지 않아야 한다. 클럽면 작은 스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방향은
장 하였다. 의 각도가 공의 띄우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 너무 좋은데... 약간 그린에 미미치 못하여 벙
또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당신은 당신의 클 커로 들어가는 구질을 만든다. 연습 시에는
로프트가 많은 클럽의 사용은 단단한 그린 럽을 믿어야 한다. 잔디의 쿠션을 느낄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
에서 보다 쉬운 콘트롤을 하기 위함이다. 즉, 다. 그만큼 부드러운 스윙을 해야 한다는 것
높이 뜨는 공은 중력에 의하여 그만큼 앞으로 이다. 이러한 훈련은 볼의 궤도를 높게 만들
많이 전진하지 않기 때문에 깃대에 가깝게 놓 어 볼이 그린에 부드럽게 착지하여 많이 구르
기가 수월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지 않게 할 것이다.

경기중에는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그림 3
특히 벙커가 앞에 있을 경우에는 깃대와 그린
사이가 굉장히 좁은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에 플랍샷을 하면 볼이 높게 뜨게 되어 부드
러운 그린의 착지를 꽤할 수 있다.

1. 벙커 뒤에 볼을 놓고 가장 각도가 높은 웨
지를 사용한다. (56도 샌드웨지나 60도 로
브웨지)

2. 오픈 스텐스를 취하기 위하여 발과 상체가 그림 2
깃대(목표 지점)의 왼쪽으로 향하게 선다. 이
때에 클럽의 면을 열어서 클럽면은 깃대의 오
른쪽을 향하도록 한다. 이는 벙커샷의 방법과
같다고 볼 수있다. (그림 1)

3. 이 때에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 너무 4. 충분한 스윙을 한다. (그림 2)
공을 높게만 띄우려고 하면, 오히려 탑핑이 충분한 스윙이라는 것은 백스윙을 의미한다.
되어 당신의 공은 아마 그린 건너편으로 낮게
날아 갈 것이다.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59

반영구 시술 후 전선미 원장
진행 과정과 주의사항 전선미 반영구
(949) 422-9000
저번 칼럼에서는 남자 눈썹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 칼럼에
서는 반영구 시술 후 진행 과정과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
니다.

반영구 화장(눈썹, 아이라인, 입술, 헤어라인, 유륜) 시술을 하신
직후에는 착색도를 높이기와 감염 예방을 위해 일주일간 관리가 매
우 중요합니다.

●당일 : 표피에 색소를 주입했기 때문에 진해 보일 수 있습니다.
당일부터 세안 가능합니다.

●2일째 : 시술 당일보다는 시술 다음날 벌어졌던 상처가 아물면서
시술 이틀째는 시술 당일보다 조금 더 진해 보일 수 있습니다.

●3일째 : 상처가 아물면서 딱지가 생기고, 딱지가 생기면서 간질간질
시술 부의가 가려울 수 있습니다.

●4일째~7일째 : 딱지가 떨어지며 눈썹이 간지럽다고 긁거나 딱지를
억지로 떼버리면 눈썹에 안보이는 잔 흉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절대 손으로 떼지 않고 저절로 떨어지게 둬야 합니다.

★반영구 색소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잘 빠지므로 일주일간 땀나
는 운동이나 사우나는 삼가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일주일간 피부 재생을 돕기 위해 재생크림을 눈썹에 잘 발라줘야
합니다.

★일주일간 눈썹에는 폼클린징이나 비누가 닿지 않는게 좋습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 일주인간 눈썹을 만지면 안됩니다.
★염증 예방을 위해 3일간 금주 금연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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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61

소외 ● 냉장고 알고 쓰자
당하지않기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안좋은 식품도 많
다. 감자나 고구마를 냉장고에 넣어두면
62 Korean News | www.calcomyellowpage.com 맛이 떨어지게 되고 무와 바나나는 쉽게
변색된다. 마요네즈는 섭씨 9도 이하에선
분리되므로 너무 차가운 온도에 보관하
면 좋지 않다. 남은 밥을 보관할 땐 냉장
고 보단 냉동고가 낫다. 냉장보관하면 탄
수화물이 열화해서 밥맛이 떨어질뿐더러
오래 보존할 수도 없다. 밥이 많이 남았을
땐 1회분씩 나누어 랩으로 싼 뒤 냉동고에
넣어두는게 가장 좋다. 냉동된 밥을 다시
꺼내 먹을 때는 청주를 조금 뿌린 다음 전
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된다. 

● 벽에 묻은 얼룩 지우기
벽지에 기름이 튀거나 머릿기름이 묻으면
얼룩이 생기게 된다. 이럴 땐 분첩에다 땀
띠분을 묻혀 그 부분을 두들긴 다음 문질
러보자. 그러고나서 깨끗한 헝겊에 땀띠
약을 발라 닦아내면 얼룩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벽지에 때가 묻었을 때는 고무
지우개나 식빵조각으로 닦아내면 효과적. 

● 거꾸로 말리면 다림질 NO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등 합성섬유 의류
중에는 빨아 말릴 때 조금만 신경쓰면 다
리지 않아도 입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컬러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거꾸로 펴
서 빨랫줄에 매달아 놓으면 물이 아래로
쏠리면서 그 무게로 인해 주름이 저절로
펴진다. 굳이 다림질을 한다해도 조금만
다리면 된다. 

★수도쿠 해답 241387659
(문제p71) 965124873
783596421
176839542
824651937
539742168
398265714
45791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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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

택시 운전 첫날 가져오겠다고 하고선 들어갔다.
그런데 한참을 기다려도 여자가 나오지 않는 것이 아닌가! 화가 난
택시 승객이 뭔가를 물어보기 위해 운전사 어깨를 두드리자 운전사 택시기사는 그 집 문을 두드렸다. 잠시 후, 안에서 중년의 남자가 나
는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중심을 잃더니 버스와 충돌 일보 직전까 왔다.
지 갔다. 택시기사는 자초지종을 얘기하며 남자에게 택시비를 달라고 했다.
잠시 침묵이 흐른 뒤 운전사가 말했다. 그러자 남자는 깜짝 놀라며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선 안으로 들어갔다
“너무 놀라 간담이 다 서늘했습니다.” 가 사진 한 장을 들고나와 택시기사한테 물었다.
놀란 승객도 사과하며 말했다. “혹시 그 여자가 이 아이였소?”
“어깨를 두드리는 것에 그렇게 놀랄 줄 미처 몰랐어요.” 택시기사는 사진을 보더니 그렇다고 했다. 대답을 듣자마자 남자는
이에 운전자가 말했다. 대성통곡을 하며 말했다.
“사실 오늘 택시 운전 첫날인데, 저는 지난 25년 동안 장의사 차만 “아이고, 얘야, 오늘이 어떻게 네 제삿날인 줄 알고 왔느냐!”
몰았거든요.” 이 말을 들은 택시기사는 등골이 오싹해져 택시비고 뭐고 다 집어치
우고 얼른 택시를 몰고 꽁지가 빠지도록 도망했다.
호기심 아들 그 순간, 집 문 안에서 이런 얘기가 흘러나왔다.
“아빠, 나 잘했지?”
아들 : 엄마, 아기는 1㎏에 얼마예요? “오냐, 그런데 다음부터는 밤늦게 다니면 위험하니까 모범택시를 골
어머니 : 아기는 파는 것이 아니란다. 라서 타도록 해라.”
아들 : 그럼 왜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무게를 재는 거예요?
천국에 빨리 가는 길
어머니의 힘
“목사님! 하느님 믿으면서 담배 피우면 천국을 못 가나요?”
경찰서장 : 경찰관으로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일이 많을 거야. 만 “아뇨!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걱정 마세요.” 그말 듣고 좋아라 하는
약에 자네 어머니를 체포해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나? 신도에게 목사님 한 말씀!
신입 경찰 : 지원을 요청하겠습니다! 어머니를 저 혼자서는 감당하 “천국에 가긴 가는데… 남들보다 훨씬 빨리 갈 수 있습니다.”
기 어렵거든요.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63
흠 있는 유일한 곳

한 정치인이 화려한 대저택을 지었다. 자랑을 하고 싶어진 정치인은
한 철학자를 초대해 집안 여기저기를 구경시켜줬다.
“어떻습니까?”하고 정치인이 흐뭇한 표정으로 묻자 철학자가 갑자기
정치인의 얼굴에 침을 탁 뱉었다.
“아니, 이게 무슨 짓입니까!” 하고 정치인이 크게 노하자 철학자가
말했다.
“집이 어찌나 흠잡을 데 없이 화려한지 침 뱉을 곳이라곤 당신 얼굴
뿐이군요.”

택시기사와 부녀

어느 날 밤, 한 택시기사가 젊은 여자 손님을 태우게 됐다. 그 여자는
집으로 가는 내내 창백한 얼굴로 멍하니 앞만 바라보고 있어 택시기
사는 좀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계속 갔다.
이윽고 여자의 집에 도착하자 이 여자는 지금 돈이 없으니 집에 가서

Paris Street; Rainy Day

빗소리가 그리운 날에

- 구스타브 카유보트 (Gustave Caillebotte 1848-1894)

누군가 좋아하는 날씨를 묻는다면 화창하 에펠, 카페, 파리 그리고 비
게 빛나는 날도 좋아하지만, 대답은 비 내
리는 날이라고 말하겠다. 학창 시절에는 파리는 참 매력적인 도시이다. 파리 사람들의 특유 발음 때문인지 가만히 그들의 이야
비좁은 버스 안에서 서로 젖은 우산과 옷 기를 듣다 보면 언어의 다발 속에서 꽃잎 하나하나를 공기 중에 흩뿌리는 듯한 느낌이
깃을 맞닿아야 하는 상황이 불편해서 비가 든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파리는 아기자기한 곳곳의 상점처럼 낭만과 문화가 거리
오는 날이면 학교에서 집까지 1시간이 넘 와 골목 사이사이에 가득하다. 도로 위의 시멘트 대신 언제부터 이곳에 있었는지 궁금
는 거리를 늘 걸어서 가곤 했다. 우산을 비 할 정도로 오래된 돌로 촘촘하게 새겨진 길도 아찔하게 아름답다. 아무 곳에나 들어가
뚤어 보기도 하고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첨 고 싶을 정도로 멋스러운 카페가 즐비하고 강을 잇는 다리 사이사이는 골동품이나 기
벙첨벙 고인 빗물을 밟으면서 빗소리를 들 념품이나 중고 물품을 파는 사람들이 있다. 간이 의자에 앉아 손님을 기다리는 건지 자
으면서 집으로 가던 그 시간이 참 좋았던 신의 여가를 즐기고 있는 건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그들은 그들의 시간을 온전히 누리
기억이 난다. 고 있었다. 중고 서적을 파는 사람은 무언가를 읽고 있고. 그림을 파는 사람은 자신의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나는 나의 시간을 그리고 당신은 당신의 시간을 즐기라는 듯 내
64 Korean News | www.calcomyellowpage.com 가 만난 파리의 사람들은 그러했다. 비라도 오는 날이면 돌바닥에 맞닿아 떨어지는 빗
소리와 거리의 풍경이 더 선명하게 전달된다. 아담한 카페에 앉아 에펠을 바라보며 마
시는 커피 한 잔은 뭉친 근육으로 곤한 몸이 살살 풀어진다. 마치 엉긴 삶의 흔적을 누
군가 어루만져주는 것처럼 말이다. 비 소식이 참 뜸한 캘리포니아 살면서 너무 더워서
힘든 날이면 인상파 화가이면서 세밀하고 정밀하게 그림을 사진 같이 담아내는 그의 그
림이 생각난다. 가장 대표적인 그의 작품 비 오는 날 파리의 거리를 보고 있으면 마음도
시원해지고 기분도 좋아진다.

[글] 이승원 [email protected]

6

커피의 전파

1. 이슬람 세계 적인 목적으로만 제한했다. 그들 는 곧 메카의 모든 가정과 공공 빠르게 번져나가며 이슬람 세계
커피의 원산지는 아프리카 북부 은 모스크에 예배를 드리러 오는 장소에서 흔하게 마시는 음료로 를 검게 물들였다. 이슬람이라는
에티오피아가 확실시되지만, 오 사람들에게 경건한 의식의 일부 자리잡게 되었다. 우주에서 떨어 복음(福音)을 전파하려는 종교적
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커피는 아 분으로 커피를 권했다. 한 번 맛 진 신성한 돌 '카바'가 있는 메카 열망에 불탔던 이슬람 군대를 따
라비아반도 예멘 지역의 아랍인 본 사람은 누구나 커피를 좋아했 는 수백 년 전이나 지금이나 이 라 커피는 북으로는 유럽 동남
들이 처음 마신 것으로 추정된 고, 더 마시고 싶어 했다. 모스크 슬람교 최고의 성지(聖地)이자 부, 서쪽으로는 북아프리카와 멀
다. 커피가 처음 아라비아에 등 를 자주 찾는 무슬림의 숫자가 이슬람 세계의 중심이다. 무슬림 리 스페인 그리고 동쪽으로는 인
장한 시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 급증했지만, 예배보다는 커피에 이라면 평생 메카로 성지순례를 도까지 점령했다. 어느새 커피는
다. 그러나 1997년 아랍에미리 관심 있는 자들이 훨씬 많았다. 다녀오는 것이 종교적 의무 중 중동 문화의 빠질 수 없는 일부
트 항구도시 두바이 근처에서 고 의사들 또한 각종 질병의 치료제 하나이다 보니 많은 무슬림들이 분이 되었다. 많은 중동 지역에
고학 연구팀이 12세기 것으로 추 로 커피를 처방했다. 종교 지도 메카를 찾는다. 메카의 문화적· 서 남편은 아내가 원하는 만큼
정되는 커피원두를 발굴함에 따 자들은 커피의 음용을 제한하려 사회적 습관들은 메카를 방문하 커피를 제공해야 한다는 조항이
라, 예멘으로 커피가 도입된 시 했지만, 이미 커피가 너무 광범 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무슬림들 양가 간 혼인서약에 포함되기도
기 역시 12세기로 보고 있다. 위하게 확산된 상태였다. 을 통해 이슬람 전역에서 재빨리 했다. 남편이 자신의 의무를 성
유행하게 마련이다. 실히 이행하지 못할 경우 아내는
이혼을 요구할 수 있었다. <다음
커피가 메카에서 인기를 얻었 호에 계속>
다는 것은 이슬람 전역을 석권할
날도 멀지 않았다는 의미였다. [글] 케빈오, Bageloo 대표
커피는 마치 마른 헝겊에 떨어진 Specialty Coffee Association
것처럼 이슬람의 주요 도시들로 Member

커피를 마시는 습관은 예멘에 커피는 아덴에서 주변 도시들
있는 도시 아덴(Aden)의 시민들 로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15세기
이 가장 먼저 개발했다. 애
초 종교 지도자들 말경에는 커피가 신성한 도
은 커피를 종교 시 메카(Mecca)에까
지 도달했다. 커피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65

사춘기 자녀 이해하기 3

송경화

월드미션 대학교 상담학과 교수
남가주 섬김의 교회 사모

지난 달에는 사춘기 자녀가 주로 사용하 이고, 아이가 여기에 대해 화를 내면 아이의 지 말고 오히려 아이가 잘 성장하도록 도와
는 뇌가 뇌간에서 변연계로 변함에 따 분노를 무시하거나 핀잔을 주는 일이다. 줘야 한다.
라 아이가 완전히 딴 사람처럼 변한다는 이
야기를 하였다. 자녀가 사춘기로 접어 들면, 이전에 한번도 노크하면서 방문을 열었던 문을 벌컥 여는 부모에게 짜증을 내는 아
사춘기 자녀들을 잘 이해하고자 하는 부모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갑작스러운 아 이에게, “아, 미안. 노크해야 한다는 걸 깜빡
님들은 변연계의 특징을 잘 알고 여기에 맞 이의 짜증은 부모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운 일 잊었네. 우리가 이제까지는 서로 노크하면
게 자녀 양육의 태도를 바꿔야만 한다. 아이 이다. 그래서 화를 내는 아이에게 “너 참 이 서 살지 않아서 엄마/아빠가 좀 어색해서 잘
가 사용하는 뇌는 달라졌는데, 부모님의 양 상하다, 왜 별것도 아닌 일에 짜증이니?” “우 안 되네. 미안해. 앞으로는 문 열기 전에 노
육 방식은 이전과 변함이 없으면 부모 자녀 리가 언제부터 노크를 했냐,” “이 방이 네 방 크하도록 더 주의할게” 라고 말해 주는 부모
간에 갈등이 날카로워 지는 것은 어찌 보면 이냐, 부모님 소유지,” “그럴거면 월세 내라,” 님을 사춘기 아이는 멋지다고 생각하고 존경
당연하다. 등등의 말로 자녀가 세우려는 경계를 부인하 하게 된다.

아이만의 시간과 공간을 인정해 주고, 아
이가 정하기 시작하는 경계선을 함부로 넘지
않는 것, 이것이 아이를 한 인격으로 존중하
는 방법이다. 갑자기 이렇게 하기 힘들겠지
만, 사춘기 자녀와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
기 위해 부모가 한 단계 성장해야 하는 중요
한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자녀는 성장하는데 부모가 제자리에 있다
면 둘 사이의 관계는 점점 부딪히게 된다. 자
녀가 성장하는 만큼 부모 역시 성장해야 한
다. 이전과는 달라 어색하지만 부모도 용기를
내어 성장해 보자.

자녀가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부모님을 당 고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아이가 문을 잠그
황하게 하는 것 중 하나가 자녀가 갑자기 부 면 열쇠를 동원해서라도 그 문을 열고 부모와
모님과의 사이에 뭔가 벽을 만들려고 하는 느 아이 사이를 막고 있는 담을 허물어야 부모는
낌이다. 이전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던 일에 대 속이 시원한 것이다.
해 갑자기 자녀가 짜증을 내게 된다. 대표적
인 것이 아이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방해 사춘기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이 꼭 기억해
받지 않으려 하는 것이다. 그리고 부모는 이 야 할 사실이 있다. 이제 자녀는 한 걸음씩 부
전에는 부모 자녀 간에 아무런 막힘이 없었기 모와 거리를 둘 것이고 부모와의 사이에 이
때문에 생각 없이 자녀의 공간과 시간에 불쑥 전에는 없었던 경계선을 만들기 시작할 것이
불쑥 들어가게 된다. 가장 흔한 갈등은, 부모 다. 이것은 아이가 부모와 멀어지는 것이 아
가 아이 방에 노크도 없이 불쑥 들어가는 것 니라 아이가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이다. 그
러므로 부모님은 아이의 성장 과정을 방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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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교육 서적

Common Core 한 읽기 본문(Text Passages)을 중심으로 읽고 이해하기, 주제 찾기,
요약하기, 추측하기, 토론하기 등 다양한 독해 질문으로 구성돼 있
Language Arts and Math 다. 본문은 신화(Myth), 단편 소설(Short Story), 역사 소설(Historical
Fiction), 드라마(Drama), 시(Poetry) 등 다양한 문작 장르를 소개하고
Take the mystery out of the Common Core while 있을 뿐만 아니라 역사적 비소설(Historical Nonfiction), 과학적 비소설
supporting standards-based learning (Scientific Nonfiction), 기술적 내용(Technical Texts) 등 다양한 비소설
(Nonfiction) 내용도 담고 있다.
공립학교와 사립학교에서
채택하고 있는 공통 학 수학(Mathematics) 과목은 각 단원은 CCSS학습 기준에 맞추어 문
습 기준(CCSS: Common Core 제를 인식하고, 추상적이며 양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주장을 논리
State Standards)에 맞추어 공 적으로 주장하고 다른 학생의 주장을 비판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
부할 수 있는 종합 학습 교재이 다. 수학 문제는 연산(Number and Operations), 대수(Algebra), 기하
다. 초등학교에서 학년별 학습 (Geometry), 측정(Measurement), 자료 분석(Data Analysis) 및 확률
할 영어와 수학 내용을 간략하 (Probability)로 구성돼 있으며 공통핵심 학습 기준
게 정리하고 학습 할 수 있도록 에 의거하여 문제를 이해하고 정답을 주장
구성돼 있어 방학 학습 교재로 해야 한다. 모든 문제들이 CCSS에 맞추어
적합하다. 사고력 중심으로 출제되어 있다.

K-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영 수학 응용 문제는 학생이 배운 내용을 설명하
어(English-Language Arts)와 수 는 사유 능력과 독해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로 구성되
학(Mathematics) 과목에 대한 CCSS 학습 기준을 설명하고 나서 과목별 어 있다. 각 문제를 풀어 답을 구하는 순서및 이유를 설명
로 예상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영어 언어(English-Language 하는 증명 문제 포함되어 있으며 주로 수학 응용문제에 초
Arts) 과목은 학년별 언어 학습 기준에 맞춰 읽기, 어휘, 문학 작품 분석 점을 맞추고 있다.
(Literary Response and Analysis), 작문 전략과 응용(Writing Strategies
and Applications), 언어 문법(Language), 말하기와 듣기(Speaking and 각 권마다 학년별로 꼭 배우야 할 학습 기준이 소개돼 있어 학
Listening)를 다루고 있다. 부모가 자녀의 학습을 돕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학생들은 새
영어 과목 각 단원은 문학 작품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 학기에 학습할 내용을 학습 기준에 맞추어 총정리가 가능하
한 비소설(Nonfiction)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발췌 다.

[자료제공] 점프큐 교육자료 서점/ 213-365-6133

누구나 한번쯤 내 이름 석자가 새겨진 책을 출간하는 것을 꿈을 꿉니다. 자서전
이전에는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이 책을 낸다고 생각했지만, 수필/사진집
지금은 차곡차곡 모아둔 글이나 사진처럼 어떤 매체로든 기록만 가지고 있다면
스토리텔링 시대에 누구나 자신의 책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습니다. 출판 문의
날마다 쓴 일기를 공유할 용기만 있다면 일기는 수필이 되어 책으로 나올 수 있고,
취미로 시작한 사진이나 그림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특별한 사진집이나
그림책이 될 수 있습니다.
남몰래 조금씩 쓴 시나 소설을 포함해서 소셜 네트워크에 끄적끄적 쓴 글도 말이죠.
저자가 모든 비용을 지불하고 주머니 사정에 맞게 책을 만들고,
판매도 할 수 있는 자비 출판으로 1인1책 시대가 열렸습니다.

Grace Lee
문의: [email protected] / 전화번호 (213) 422-6729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67

안정환 충격 고백 "방송, 내년까지만 하고 은퇴"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팀으로 안정환을 이기며 팀워크를 다졌다.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부 안정환은 히딩크식 팀워크 비법을 공개
했다. 이어 이승기는 "예능하면서 팀워크가 좋았던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김성주를 언급하며 "성주 형은 날 너무 좋아한다. 나는 별로
안 좋다"고 말했다. 그는 "첫인상보다 더 좋아진 단짝은 누구냐"는 질
문에는 김용만을 언급했다.
안정환은 미래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원래는 2022년까지
만 방송하고 안 할 생각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축구 쪽으로 다시
갈지, 공부를 좀 할지, 정해진 건 아닌데 일단 내 계획은 그렇다"고 말
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미우새' 신동엽, "서장훈 어머님 병원에 계셔..어머님
을 위해 더 잘 버텨내주길" 당부

신동엽이 서장훈을 걱정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방
송에서 신동엽은 "서장훈이 계속 눈물을 흘리는데 최근에 어머님이
조금 편찮으셔서 병원에 계신다. 그거 때문에 요즘 굉장히 힘든 마음
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그래도 만약에 내가 당신의 입장이라면 내가 아프고 혹은
내가 하늘나라로 떠났을 때 우리 자식이 날 생각하면서 힘들어하고
슬퍼하는 걸 바랄까, 아니면 잘 버텨내고 힘을 내고 열심히 일하는 걸
바랄까 생각하면 분명 후자일 거다"라며 "그런 걸 생각하면서 장훈이
도 잘 버텨줬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신동엽은 "나도 어
머님이 돌아가신 지 26년 됐는데 요즘같이 날 좋을 때 찾아뵙고 인사
도 드려야 되는데 뭘 그렇게 바쁜 척하고 찾아보지 못했지 싶어서 후
회스럽다"라고 자책하기도 했다.

'슈돌' 신현준, 두 아들과 똑 닮은 어린 시절 공개..유
전자의 신비

배우 신현준이 두 아들과 똑 닮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아내가 외출을 한 뒤 본격적으로
두 아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게 된 신현준. 신현준은 두 아들과 함께
짜장면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다.
신현준은 두 아들과 진지한 대화를 원했지만, 두 아들은 서로 장난치
거나 아빠의 말을 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신현준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여주며 "이 아이가 누구
인 것 같냐"고 물었다. 두 아들은 모두 "나다"라고 답했다. 사진 속 아
이는 신현준의 어린 시절 모습으로, 특히 신현준의 둘째 아들 예준이
와 똑 닮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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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압구정역 출동!.."핑클 23주년 지하철 광고 감동"

밀짚모자를 쓰고 어두운 가디건을 입은 수수한 차림의 이효리가 압
구정역에 나타나자 핑클 팬들이 환호했다. 16일 핑클 팬클럽 공식 인
스타그램에는 "핑클 데뷔 23주년 기념 전광판에 깜짝 방문한 리더횰"
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이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밀짚모자를
쓴 여성이 압구정역 지하도를 걷고 있다. 핑클 데뷔 23주년 기념 전
광판 앞에 서서 웃음 지은 그 여성은 핑클 리더 이효리였다.
이효리는 팬들이 23주년 기념으로 십시일반으로 모아 지하철 전광판
광고를 게재하자 직접 찾아와 인증에 나섰다. 팽클 팬들은 "궂은 날
씨에도 찾아주신 우리 리더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오래오
래 함께해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핑클은 1998년 데뷔해
올해로 23년을 맞았다.

채림, 수수해도 아름다워..바쁘지만 행복한 워킹맘

배우 채림이 수수하지만 우월한 근황을 전했다.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우산을 쓰고 길거리를 걷고 있다. 수수한 비
주얼에도 채림의 미모가 눈길을 모으게 한다. 편안한 표정에서 여유
로움이 가득 느껴진다. 배경과 어우러지는 채림의 청초한 미모다.
한편 채림은 지난 1994년 미스 해태를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카이
스트', '이브의 모든 것', '네자매 이야기', '달자의 봄'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8년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폼나게 먹자'에 출연한 바 있
다. 그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기도 하다.

한예슬, 10세 연하 류성재와 열애..자발적 공개 연애 스타트

배우 한예슬(40)이 자발적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해 화제다.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며 남자친구 사
진을 올렸다. 연예인이 열애 기사가 나지 않았는데 먼저 공개 연애를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한예슬은 과거 공개 연애를 한 적 있지만, 이 또한 기사가 난 후 공개
한 케이스였다. 이번엔 먼저 솔직하고 당당하게 교제 중인 연인을 공
개하며 팬들에게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모델 출신 배우 류성재(30)다. 연극 '운빨로맨
스',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현재는 연예계 활
동은 하지 않고 있고 소속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은 열애 공개 후 14일 인스타그램에 '저희 사랑을 축하해주시
고 축복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제 남자친구는 저보
다 10살이나 어려서 제가 강아지라고 불러요. 귀엽고 다정하고 러블
리하고 무엇보다 함께 있으면 너무 행복합니다. 제가 예쁘게 잘 키워
볼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69

조잘 조잘 헐리웃 이야기

크리스 헴스워스, '아이 셋 엄마' 아내에 “경의를 표합니다”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어머니의 날을 맞아 아내와 세상의 모든 어
머니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훌륭하
고, 열심히 일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고, 남편을 참고 견디는 모
든 여성들에게 어머니의 날을 축하합니다. 경의를 표합니다"라는 글
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크리스 헴스워스가 공개한 사진 속에
는 어린 아이 셋을 들쳐 업고, 안은 모습의 아내 엘사 파타키의 모습
이 담겼다. 엘사 파타키는 쌍둥이 아들은 양손에 안고, 한 아이는 등
에 업은 버거운 모습이지만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2010년 7살 연상의 배우 엘사 파타키와 결혼했
으며, 슬하에 딸 인디아 로즈와 쌍둥이 아들 사샤, 트리스탄을 두고
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현재 호주에서 '토르:러브 앤 썬더'를 촬영
하고 있다.

나오미 왓츠, 치마스타일 옷 입은 아들과 뉴욕 산책

할리우드 배우 나오미 왓츠가 두 아들과 함께 산책을 즐겼다. 미국 연
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포착된 나오미 왓츠와 두 아
들 알렉산더 피트 슈라이버, 사무엘 케이 슈라이버의 모습이 담긴 사
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나오미 왓츠가 아들과 함께 뉴욕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오미 왓츠는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있고,
아들인 사무엘의 손을 잡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사무엘은 무지개가 그려진 니트에 치마스타일의 하의를 입고
머리를 기른 모습이다. 사무엘은 평소 치마, 원피스 등 다양한 스타
일의 옷을 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른 아들 알렉산더는 후드 티셔츠
에 조거 팬츠를 입으며 편안한 옷차림을 선보였다.
한편 나오미 왓츠는 지난 2005년 배우 리브 슈라이버와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를 이유로 2016년 9월 이혼을 발표했다.

제시카 알바, 창업회사 나스닥 상장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남편 캐시 워렌과 함께 타임스퀘어를
찾았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제시카 알바와 캐시 워렌
부부가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를 찾은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
다. 사진 속에는 제시카 알바가 자신이 공동 설립한 생활용품업체 어
니스트 컴퍼니가 나스닥에 상장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남편과 아들
을 데리고 타임스퀘어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부부의 남다른 애정과 다정한 가정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현재
친환경 유아용품 제조 기업 어니스트 컴퍼니를 설립한 공동 창업자
로도 일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영화 제작자인 캐시 워렌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너 워렌, 헤이븐 워렌 및 아들 헤이즈 워렌까지 세 자녀
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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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잘 조잘 헐리웃 이야기

데미 무어, '쏘 큐트' 비주얼 깜짝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그야말로 60세란 나이가 무색한 '귀여운
얼굴'을 공개해 전세계 네티즌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데미 무어는
3일 자신의 SNS에 몸에 붙는 바지에 후드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
과 안경 패션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발랄한 포즈와 더불어 밝은 미
소에서 귀여운 매력이 넘쳐흐른다. 데미 무어는 지난 1월 프랑스 파
리에서 진행된 '펜디' 패션쇼 런웨이에서 완전히 달라진 얼굴로 성형
설에 휘말렸다. 논란 후 데미 무어는 모델 나오미 캠벨의 유튜브 방
송에서 패션쇼 무대에 섰던 소감을 털어놨지만 성형 수술 의혹은 언
급하지 않았다. 그는 7억원이 넘는 돈으로 전신 성형을 한 것으로 유
명하다. 지난해에는 무릎 위 늘어진 살을 제거하는 성형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엘런쇼' 내년 종영…갑질의 종말

외신 할리우드 리포트 등에 따르면 그간 '엘런쇼'를 진행해 온 엘런 드
제너러스(63)는 11일 프로그램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전했고, 2022
년에 종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엘런쇼'는 2003년 9월 방
송을 시작한지 19년 만에 종영하게 됐다. 방송가에선 이번 결정에는
'엘런쇼' 제작진의 갑질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엘런쇼' 전현직 스태프들은 지난해 "직장내 괴롭힘과 인종차별이 만
연했다"고 폭로했고, 제작진은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엘런 드
제너러스는 이에 대해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일들이 여기서 일어난
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사과했으나 토크쇼 시청률은 지속적으로 하
락했다. 방송가에서는 이 같은 시청률 하락이 종영에 영향을 끼쳤다
고 관측하고 있다.

수도쿠(Sudoku)

48 9 ★ 뇌를 젊게 하자!
옆의 9개의 빈칸에
64 1~9까지 숫자를

73 1 각각 채워 보세요.

6 5 4 2 또한 전체적으로도
가로 세로가 모두
13 1~9까지 골고루

57 8 들어가게 적어

26 7 보세요.

9 5 *해답은 p6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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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메장이구저리코거리안소식

류현진, 김광현, 그리고 마침내 양현종 박수와 함성으로 찬사를
받았다. 16일 경기에서는
2000년대 초반,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던 투수 3인방이 현재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과
샌디에고의 김하성, 두 한
프로야구에서 함께 맹활약 중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최고 에이 인 메이저리거의 맞대결
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
스 류현진(33)을 비롯해 세인트 루이스에서 주전 선발로 확고히 자리 미 한국에서도 서로를 여
러번 상대했던 이들이지
매김을 한 김광현(32)에 이어 스플릿 계약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 만 미국에서 대결은 처음
이었다.
약을 하며 메이저리그 무대에 발을 디딘 양현종(33)이 마침내 빅리스 마침내 수술 후 재활을 마
치고 복귀한 최지만은 준
로스터에 포함되어 등판을 하였다. 4월 말, 비록 불펜투수로 등판하 수한 실력과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팀에 큰 힘을 보
였지만 두 경기에 나서 8과 3분의 2이닝 동안 2실점만 하는 호투를 태기 시작하였다.

하며 기대 이상의

투구를 선보인 양

현종은, 크리스 우

드워드 감독의 눈 김하성

에 들어 빅리그 데

뷔 2경기 만에 선

발등판 기회를 얻 우리 지역 연고팀 LA 다저스와 에인절스

어 미네소타 트윈 현재 비록 양팀 모두 한인선수들이

스전에 나섰고, 3 뛰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 지역 내 팀

1/3이닝 8K 1실점 들이기에 많은 한인팬들을 가지고 있

역투를 하며 짧지 는 다저스와 에인절스의 소식을 짤막

양현종 만 강렬하고 성공 하게 전한다.
적인 메이저리그
투·타 겸업으로 화제를 모은 에인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게다가 이날 양현종의 선발 등판은 텍사스 구 오타니 절스의 오타니는 현재 5경기에서 1
승 평균자책점 2.10, 타자로는 35경
단 최고령 첫 선발투수 기록으로도 남게 되었다. 33세65일의 양현종

은 2017년 6월1일 오스틴 비벤스 더크스의 32세32일을 제치고 텍사 기에서 타율 0.264, 11홈런, 27타점,

스 구단 최고령 첫 선발 투수로 기록되었다. 투수가 안경을 쓰는 것이 6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909

보기 드문 메이저리그인지라 안경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그는 안경 의 성적을 남기고 있다. 어느 쪽이든

은 한국에서부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같은 것이라며, 텍사스는 파 올스타급 성적이며, 만화에서나 나올

란색 위주이기 맞춰서 골라 쓰고 있다며 웃으며 답하였다. 법 한 이런 믿기 어려운 성적을 한 선

수가 동시에 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김하성과 최지만 푸홀스 큰 이슈다. ESPN이 최근 발표한 판
타지리그 랭킹에서도 9위를 차지하
시즌 초반에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하지 못 하고 있던 김하성은 3경
기 연속 안타를 치기도 하고, 수비에서는 멋진 호수비를 하는 등 서 며 메이저리그 최고 선수 반열에 들어서고 있다. 반면 명예의 전당 입
서히 공격과 수비에서 자신의 능력을 팀과 팬들에게 보여주기 시작
하고 있다. 특히 5월14일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 중 빼어난 수비 실 성이 확실시 되는 에인절스의 강타자 알버트 푸홀스(41)가 갑작스레
력을 보여주며 병살타를 만들어 내어 펫코 팍을 찾은 홈 팬들로부터
팀에서 방출되었고, 며칠 뒤 다저스와 전격 계약에 합의를 하여 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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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유니폼을 입은 푸홀스를 보게 되었다.

이달의 추천영화

더 스파이

<The Courier, 스릴러 2020>

감독 : 도미닉 쿡
출연 : 베네딕트 컴버베치(그레빌 윈), 메랍 니니트째(올레크 펜콥스키),
레이첼 브로스나한(에일리 도노반), 제시 버클리(쉴라 윈)

세계사를 바꾼 용기있는 평범한 사업가 스파이

줄거리
전운이 감도는 1960년 냉전시대, 소련 군사정보국 ‘올레크 대령’은
정부의 눈을 피해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CIA에 전하고자 한다.
CIA는 MI6와 협력하여 소련의 기밀 문서를 입수하기 위해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을 스파이로 고용해 잠입에 성공한다.
정체를 감춘 채 런던과 모스크바를 오가는 ‘그레빌 윈’과 ‘올레크 대령’의
은밀하고 위험한 관계가 계속될수록 KGB의 의심은 커져가는데...
 

가장 평범한 사람의 가장 위대한 첩보 실화
때론, 한 사람의 용기가 세상을 바꾼다!

about this movie…
# “우린 두 사람이지만, 세상은 그렇게 변하는거란다.”
# 냉전시대 미국과 소련의 핵전쟁 직전까지 갈 뻔했던 쿠바 미사일 배치 사건이
내용이다. 영화는 소련의 정보를 빼내는 올레그 펜토스키와 그레빌 윈의 스파이
내용 전개. 올레크 펜콥스키와는 다르게 일반인인 그레빌의 심리적 변화를 사실
적이며 절도 있게 연기한 컴버베치, 영화의 품격이 높아보인다.
# ‘올레그’는 바로 처형되었지만 ‘그레빌’은 돌아온 후 사업을 다시 시작했으나 망
하고 훗날 ‘쉴라’와 이혼하여 홀로 지내다가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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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헤어 관리는 Debbie 원장
살롱루머스 (909) 869-7214
알로에 베라와 함께

어느덧 한 해가 넘도록 팬데믹으로 인해 못 뵈었던 고객분 히 아이들을 키울 때 화상을 입거나, 온
들이 팬데믹이 풀리면서 한분 두분 반가운 전화를 주시 몸이 가려울 땐 알로에 베라 만큼 좋은 것
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그동안 일년 넘게 속수무책인 헤어 손 이 없을 만큼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은 기억
질을 하시며, 대부분 오랜동안 관리하지 못한 머릿결 때문에 이 납니다.
스트레스가 심하신 것 같습니다.
또한 자외선으로 손상된 모발을 회복
풍성하고 윤기나는 머릿결은 모든 여성들의 바램일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알로에 베라
것입니다. 특히 여름이 시작 되면서 골프를 치기 위
해 필드로 나가시는 분들은 강력한 자외선으로 머 입니다. 알로에 베라를 머리카락에 사
릿결 뿐만 아니라 두피가 자외선으로 뜨거워 지 용하는 것은 고대 아유르베다에서
면서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손상 잘 알려져 있으며, 많은 머리카락 문
된 큐리클은 건조하고 푸석푸석해 지게 됩니 제를 해결하는 전통적인 가정 요법
다. 또한 모근이 건조해 지면 탈모 현상까지 이기도 합니다. 75가지 이상의 영양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름철 모발 관 소가 함유된 알로에는 모발에 다음
리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과 같은 주요 이점을 제공합니다.

모발 관리를 위해 많은 고가의 헤어 제품들이 있지만 요즘은 가정 ▶탈모 감소 : 알로에 베라는 두피의 세포를 회복시키고 재생시켜
에서 쉽게할 수 있는 천연 재료로 헤어팩을 만들어 관리하는 좋은 재 탈모를 억제하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풍부합니다. 또한 새로운 모
료가 있습니다. 많은 천연 원료가 있지만 그중에 알로에 베라는 우리 낭의 성장을 자극합니다.
몸을 관리하는데 있어 정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인 것 같습니다. 특 ▶항염증 속성 : 알로에 베라 젤은 자극받은 두피를 진정시키고 가
려움증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이것은 두피의 지속적인 긁힘으
로 인해 머리카락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두피 감염 예방 : 알로에 베라는 탈모를 유발하는 비듬, 습진 등
과 같은 두피 감염과 싸울 수 있는 항진균 및 항균제가 풍부합니다.
▶모낭에 영양을 공급합니다 : 알로에 베라 젤에는 모발의 구성 요
소 역할을 합니다.

알로에 베라만으로도 헤어팩을 할 수 있지만, 특히 알로에 베라는
다른 천연 원료와도 잘 어울려 한 두가지 원료와 배합해 손상된 모발
에 헤어 팩을 해주면 손상된 모발과 두피 관리를 해주는 데 도움이 되
실 것입니다.

무엇보다 쉽진 않지만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올바른 식단 관리를 통
해 건강을 지키는 것이 모든 것을 지키는 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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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인랜드 지역 교회 예배안내

갓스윌연합교회 글로발선교교회 남가주섬김의 교회

(909) 983-0994 (909) 396-4441 Servant Community Church
주일 오전 8시, 11시, 새벽 5:30(화-토) (909) 217-5983
904 East “D”St., Ontario, CA 오전 7:30, 9:15, 11:00, 새벽 5:00(월-금)
이희철 목사 www. gwachurch.org 주일 11:30am; 수요일 8pm, 주일 기도회 10:30am
23425 Sunset Crossing Rd. 15786 La Subida Dr. Hacienda Hts., CA 91745
신용준 목사 www.servant-church.org
김지성 목사 Diamond Bar, CA Rev. Yongjun Shin E: [email protected]
www.igmc.org

남가주 주님의교회 레드랜드 감사한인교회 리버사이드주님의기쁨교회

(626) 965-9191 (909) 771-9988 (951) 686-4900

주일 오전 7:30, 9:15, 10:50, 수요 저녁 7:45 주일 낮 12시, 토요새벽 6시30분 주일 오전 7:30, 11:00, 금요저녁 8:00,
100 Cajon Street, Redlands, CA 92373 수요저녁 7:30, 새벽(월-금) 5:30/토 6:00
새벽 오전 5:30(화-금), 6:00(토) 배상도 목사 www.redlandstkc.com 1540 W. Linden St., Riverside, CA
www.jrchurch.org
김낙인 목사 1747 S. Nogales St., Rowland Hts, CA 91748 이상호 목사
www.joonimchurch.com

리버사이드한우리장로교회 말씀위의교회 미주새벽교회

(951) 509-1004 (909) 247-7355 (909) 802-4524

주일 오전 8시, 11시, 새벽 6시(화-토) 주일 오전 8시, 11시, 수요찬양 오후 7:30 주일 오전 11시
2962 Madison St. Riverside, CA 92504 예배중심/선교중심/말씀에 순종하는 교회
김양현 목사 www.hanwoorichurch.org 새벽기도 오전 6시(화-토) 이정석 목사 1353 Friar Ln., Pomona, CA 91766

김명구 목사 3579 Arlington Ave., Ste. 500, Riverside, CA 92506
www.wordfch.org

미주세한교회 생수교회 선한목자교회

(909) 606-8745, (213) 321-1016 (909) 771-3637 (909) 591-6500

주 신 목사 주일1부: 오전 9:30 2부: 오전 11:00 라환주 목사 주일 오전11:15, 화요성경공부 7:30pm 주일 오전 8:00, 10:00, 11:45, 오후 1:30
EM: 오후 1:30, 주일학교 오전 11:00 6723 Etiwanda Ave 2600 Grand Ave., Chino Hills, CA 91709
4293 Descanso Ave., Chino Hills, CA Rancho Cucamonga, CA 91739 고태형 목사 www.sunhanchurch.com
www.sehanchurch.com www.klw.church

양우리교회 유니온교회 제자들교회

(909) 446-5807 (626) 858-8300 (909) 605-3335

주일 정오 12:00, 말씀나눔 주일 오후 2시 주일 오전 8:00, 11:00, 1:30 (EM) 주일 오전 9:00/11:00, 11:30(EM)
459 E. Highland Ave.Redlands, CA
www.yanguri.org 주중새벽 5:30, 토요새벽 6:30, 금요찬양 8:00 수 성경공부 오후 8:00, 금요성령 오후 8:00

배상환 목사 김신일 목사 710 N. Lark Ellen Ave. West Covina, CA 91791 박종순 목사 9320 7th St. #A,Rancho Cucamonga, CA
www.unionch.org www.kbcdusa.org

주님이 함께하는 교회 치노밸리 아름다운교회 할렐루야 한인교회

(909) 260-6525 (714) 461-6412 (909) 595-3110

주일예배 오전 8시, 11시, 오후 2시, 3시 주일예배 오후 2시, 수요성경 오후 7:30 주일: 오전 8시, 11시, EM/중고등부/초등부 오전 11시
목요 티타임:10AM, 수요 7:30PM,
영어 오후 1:20, 금요기도회 저녁 8시, 새벽(화-토) 5:40 새벽기도 화-금 5:30, 토 6:30 금요 철야(매월 마지막주) 8:30PM
송재호 목사 19648 Camino De Rosa, Walnut, CA 91789
박성수 목사 10289 25th St. Rancho Cucamonga CA 조준민 목사 5135 Edison Ave., Chino, CA 91710 www.hkchurchla.org
www.stepwithchrist.net www.chinovalleybc.com

성김대건 안드레아 한인천주교회 교회안내를 원하십니까?

(951) 352-8500 ■예배시간 변경 및 수정이 있으시면 연락 주십시오.
■예배안내는 2020년도 칼콤업소록과 월간 코리안뉴스에 광고가 게재된 교회를 위주로 하였습니다.
주일미사 오전 9:30(영어), 11:00(한국어) ■예배안내란에 게재를 원하시면 전화 또는 이메일을 주십시오.
수/금미사 오후 7:30, 화/목 오전 10시
주임신부 4750 Challen Ave., Riverside, CA 92503 [email protected] / Tel:909-598-6716, Fax: 909-598-6736
김대선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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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LA동부/인랜드/OC북부 Classified AD 서민원 공인회계사.........................(909) 860-8792
서병두 공인회계사.........................(909) 59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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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랜드한인회(박학수).....................(951) 712-9466 동부 트로피 & 판촉물.....................(626) 810-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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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배너 민 서어비스.........(909) 342-4563, (213) 446-4101 사랑쿨 에어컨 냉동 히팅.................(909) 677-0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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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Korean News | www.calcomyellowpage.com 동물병원

김현일 동물병원.............................(909) 606-1588
아치발드 동물병원(R.C)..................(909) 941-7310
이경의 동물병원(D.B).....................(909) 869-5757

루핑·솔라

다이아몬드 루핑.............................(909) 331-8202 가정주치의·종합병원 플러톤 로즈우드 양로호텔..............(714) 392-3638
박스 루핑.......................................(909) 455-3566
수퍼맨 루핑...................................(213) 858-3089 넥스트 메디칼그룹(월넛).................(909) 480-0200 의료기기·수리
에버그린 루핑................................(213) 505-3293 나눔병원(월넛)...............................(909) 480-0200
엘리원 에너지 솔라........................(888) 970-1007 나눔병원(애나하임).........................(714) 484-3781 다이아몬드 의료기.........................(909) 839-0066
메디·메디칼 전문병원(정지만).......(909) 480-0098
메일·택배서비스·우체국 변상준(내과) 메디칼센터.................(626) 912-2911 통증전문병원·물리치료
오내과 병원...................................(909) 480-0099
다이아몬드 메일·택배..................(909) 861-1290 장승국 가정주치의.........................(909) 598-5228 류 물리치료(L.A.)...........................(213) 365-0023
U2K Express.................................(909) 274-7448 류 물리치료(L.A.)...........................(213) 908-7065
공간..............................................(951) 454-8822 내과 임필립 통증전문병원(O.C)..............(714) 676-5541
현대택배........................................(626) 810-9077 임필립 통증전문병원(L.A)...............(213) 622-0021
김동수 내과(M.V)............................(951) 243-8000 초이스 물리치료(R.H).....................(626) 269-0706
뮤직 CD 김동수 내과(Riverside)....................(951) 785-5006
변상준(내과) 메디칼센터.................(626) 912-2911 척추신경의료원
공간(그린랜드마켓 내)....................(626) 581-4760 백성렬 내과 그룹............................(626) 986-4899
오희용 내과전문의(D.B)..................(909) 480-0099 뉴스타 척추신경병원(김성한)..........(626) 935-0292
미용실 오희용 내과전문의(Covina).............(626) 962-2421 인랜드척추·한방병원....................(909) 464-2008
유성준 위장내과.............................(626) 913-1116 정종을 척추신경 병원.....................(909) 860-4307
살롱 루머스...................................(909) 869-7214 인랜드 골다공증센터......................(951) 243-8000 치노/리버사이드 TLC 척추신경병원(Chino)...(951) 520-3282
아담스 헤어아트.............................(909) 468-9194 정지만 메디칼/메디케어 전문병원...(909) 480-0098 치노/리버사이드 TLC 척추신경병원(Riverside)..(951) 520-3282
에릭 & 애니 김 헤어살롱.................(562) 484-1048
제니 헤어살롱................................(909) 839-0567 방사선과 치과
헤어 박스(써니)..............................(951) 509-4846
휀시 미용실...................................(626) 965-8551 퍼시픽 방사선과(City of Industry)....(626) 965-8118 강희남 치과...................................(909) 986-6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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