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코리안뉴스 4월호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51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기대감-2

물리적인 측면만으로도 자 는 하지만 임플란트를 통해서 얻 중요한 앞니의 경우라면 어떤 경 Gene H. Park, D.D.S., M.S.
연치아와는 차이가 있는데 을 수 있는 한계를 잘 파악해야 우는 임플란트 보다 일반적인 브 ION치과 (951) 520-8221
생물학적인 부분을 들여다 보면 합니다. 릿지가 더 우수한 결과를 보이기
그 차이는 더욱 두드러집니다. 도 합니다. 에서 임플란트로 고생하는 분들
임플란트를 했 이 많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이
치아는 우리 몸의 일부입니 을 때 어떤 문제가 어떤 경우에 어떤 부분에서 런 이유로 임플란트 치료를 꺼
다. 그렇기 때문에 치아는 치아 생길 수 있는지, 어떤 치료가 더 나을 지는 충분 리시는 분들도 많고요. 제게 치
를 둘러싸고 있는 조직들과 생리 하루 이틀이 아니 한 임상 경험이 있는 임상가의 료를 받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임
적으로 적합한 구성원이 되지만 고 오랜 기간 임플 자문을 구해야 합니다. 특히 임 플란트 치료를 권하지 않습니다.
임플란트는 사실 우리 몸에서는 란트를 사용할 수 플란트의 경우 많은 임상경험이
이물질로 여깁니다. 그러다 보 있는 상태인지, 다 없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대 어떤 분들은 틀니를 사용하심
니 임플란트 주변 조직이 임플란 른 대체 치료법은 체 치료법에 대해서 경험이 많지 에도 생활에 지장이 없으신 분들
트를 둘러쌀 때 마치 흉터조직과 없는 지 잘 생각해 않으면 임플란트 시술 후 만족스 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궂
비슷한 조직으로 변하게 됩니다. 보셔야 합니다. 럽지 못한 결과로 불만이 쌓이 이 임플란트 치료를 권할 필요는
또한 임플란트 주변에 충분한 뼈 게 됩니다. 없습니다.
가 없으면 임플란트 주위 뼈가 어떤 경우는 임
소실되는 경향을 많이 보입니다. 플란트보다 일반 최근에 많은 분들에게서 주위 또 임플란트 치료를 원하시는
적인 브릿지가 더 분들이 충분한 뼈의 양이 없는
이러한 생리학적, 물리학적 나은 결과를 가지 경우라면 임플란트 치료를 권하
인 이유로 임플란트를 만병통치 고 올 때가 있습니 지 않습니다. 사실 임플란트 치
약으로 여기시는 것은 성공적인 다. 어금니에서 자 료를 거부한다는 표현이 맞겠습
치과 치료를 위해서는 좀 지나친 연치아와 같은 기 니다. 그런 분들은 임플란트 치
게 아닌가 합니다. 임플란트가 능을 원한다면 그 료 후 문제가 많이 생길 수 있는
여러면에서 우수한 장점이 있기 리고 심미적으로 소지가 높고, 임플란트 치료가
실패했을 때 치료 전보다 상태가
더 안좋을 것이라고 예측되는 경
우에는 임플란트 치료를 받지 말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런 예측력
은 충분한 임상 경험과 임플란트
주변 조직의 생물학적, 물리학적
인 모든 면에서 충분한 지식이
있을 경우 가능합니다. 이런 예
측력도 어떤 때는 맞지 않는 것
이 우리 몸입니다. 그러므로 임
플란트 치료를 생각하고 계시다
면 충분한 정보와 자신의 상태에
대한 이해가 있은 다음에 결정을
내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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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골 신경통

조정숙

사랑한의원 원장
(626) 810-1420

좌골 신경은 우리 몸의 가장 크고 굵은 신 다. 심한 경우는 다리를 움직일 때마다 격렬 다. 좌골 신경통을 유발하는 원인을 근본적으
경중의 하나로 허리의 제 2, 3, 4 허리 한 통증으로 외마디 소리를 지를 정도로 아프 로 찾아내서 두드리는 꽈사 치료를 통하여 고
뼈의 신경 뿌리들이 모이는 넓적다리 신경( 기도 합니다. 통으로부터 해방 되어 일상적인 생활에 불편
대퇴신경)과 함께 다리의 가장 중요한 신경 함이 없이 활동 하실 수 있게 됩니다.
중의 하나입니다. 넓적다리 신경은 넓적 다 원인으로는 허리 디스크로 인한 경우도 있
라 앞쪽으로 내려와 안쪽 장딴지에서 끝나는 고, 검사 상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불 한번은 아는 지인이 다리를 절룩거리고 병
신경이며 넓적다리 신경을 제외한 모두는 실 구하고 통증이 심해 저희 병원으로 오시는 환 원에 들어오셨습니다. 밤새 엉덩이 통증으
질적으로 좌골 신경이 지배한다고 할 수 있 자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걸을 때마다 격렬 로 누워서 잠들 수가 없어 거의 뜬눈으로 지
습니다. 한 통증 때문에 정상적으로 걸을 수가 없어 새웠다 하셨습니다. 양방 병원에서는 약 5개
다리를 절고 오시는 분들이 바로 좌골 신경 월 치료 받아야 된다고 했다면서.... 앞 골반
좌골 신경은 허리 아래쪽 엉덩이에서 시 통을 앓고 있는 분들 입니다. 특히 좌골부분 부터 풀어주면서 좌골과 고관절을 감싸고 있
작해 허벅지 뒤쪽을 지나 종아리를 거쳐 발 (엉덩이 부분)의 통증인데 좌골은 우리가 앉 는 근육과 인대에 쌓여 있는 어혈을 두드리는
바닥까지 잇는, 우리 몸에서 가장 굵은 신경 았을 때 바닥에 닿는 뼈입니다. 좌골 신경은 꽈사 요법으로 풀어내면서 치료를 했습니다.
중의 하나입니다. 좌골 신경에 압박 손상 염 좌골과 고관절 사이를 흐르고 있습니다. 좌골 그 다음날 연락오기를 밤엔 잠을 너무 편하
증 등이 발생해 엉덩이와 허벅지. 발등에 통 과 고관절에 부착되어 이뤄진 근육과 인대는 게 잘 잤다는 말과 함께 감사하단 말씀을 전
증이 나타나는 것을 좌골 신경통이라 합니다. 허리와 연결되어 있고 매우 다양한 근육들로 해 주었습니다.
서로 이어져 있어 우리가 허리를 돌리고 앞으
로 숙이고 뒤로 젖히는 등 우리의 의지적인 그 다음 치료받으러 오실 때 아주 말짱하
생각대로 아무 불편함 없이 고무줄이 게 잘 걸어서 들어오셨습니다. 이분은 4번 정
탄력있게 늘어났다 줄어들었 도의 치료로 완치되었습니다.
다 하는 것처럼 움직이게 됩
니다. 그런데 이 근육과 인
대에 어혈이 잔뜩 끼어 있어
막대기처럼 굳어 있다면 우
리는 의지적인 생각대로 움직
이는 데에 많은 제약을 받습니
다. 근육 아래로 흐르는 좌골신
경을 이 뭉친 근육과 인대가 압
박하여 격렬한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증상은 엉덩이가 뻐근하고 아프고 다리 근육이나 인대를 뭉치게 하는 어
로 내려가면서 저리거나 화끈거리기도 합니 혈을 제거하면 탄력이 회복되면서
더 이상 좌골 신경을 압박하지 않게
54 Korean News | www.calcomyellowpage.com 되어 통증이 없어집니다. 임상에서
좌골신경통 환자들을 많이 치료했는데
보통 5번 정도의 치료로 완치가 됩니
다. 단 허리 디스크로 인한 좌골 신
경통은 좀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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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하는 부동산 Tip

앞으로의 모기지 동향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흐름

줄리아 & 앤드류 최 이 있는데, 특히 모기지 이자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10년 만기
(909) 296-0333 / (213) 407-3352 국채 금리 급등이 모기지 이자율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최근 모기지 이자율이 급등했다. 한동안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을 지난해 코로나 발 경기 불황 여파로 0.5%까지 추락하여 줄곧 1% 미
유지하던 모기지 이자율이 2월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만에 머물다가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으로 반등세로 돌았다. 백신 접
3%대(30년 고정)에 근접했다. 작년과 비교할 때 아직 낮은 수준이지 종 시작과 함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고 바이든 행정부
만 이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현재 활황세의 부동산 시장에 제동이 걸릴 가 대대적인 경기 부양책을 시행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할지 모른다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는 전망도 나오기 시작했다.

모기지 보증 기관 프레디맥의 2월 25일 발표에 따르면 30년 고정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채권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신규 발행 채
모기지 이자율의 전국 평균은 약 2.97%(30년 고정)로 지난해 8월 중순 권의 금리는 상승한다. 경제 전문가들은 국채 금리가 당분간 추가 상
이후 가장 높이 올랐다. 올해 초 약 2.65%로 시작된 이자율이 불과 두 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 중인 1
달 사이 약 0.3% 포인트나 급등한 것이다. 조 9,000억 달러 규모 경기 부양책을 시행하려면 자금 조달을 위한 국
채 발행을 늘려야 하고 그렇게 되면 국채 가격 하락, 금리 상승 현상
재융자에 많이 활용되는 15년 고정 이자율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이 나타난다. 따라서 모기지 이자율 역시 한동안 더 오를 수 있을 것으
나타냈다. 올해 초 약 2.16%대였던 15년 고정 이자율은 최근 가파르 로 전망되고 있다.
게 올라 2.34%로 집계됐다. 이자율이 갑자기 오름세를 보이자 재융
자 신청을 중심으로 한 모기지 신청이 급감했다. ‘모기지 은행업 협 이러한 모기지 이자율 급등 상황에 한동안 이어졌던 재융자 신청
회’(MBA)의 집계에 따르면 2월 셋째주 재융자 신청은 전주 대비 약 은 급감했다. 작년과 비교할 때 이자율이 여전히 낮기 때문에 낮은 이
9%나 감소했고 신규 주택 구입을 위한 모기지 대출 신청 건수 역시 약 자율로 갈아타는 것이 재융자의 목적인 만큼 이자율을 최대한 낮출 수
12% 하락했다. 있을 때 지체 없이 재융자를 신청하는 것이 좋겠다.

모기지 이자율이 갑자기 오름세로 접어든 것은 경제 회복에 대한 기 모기지 이자율이 치솟으면서 주택 구입자들에게는 가뜩이나 매물
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경제 회복 신호가 나타나면 시중 이자율이 부족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자율까지 오르면서 구입자들의 마음
반등하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모기지 이자율도 이에 영향을 받고 있다. 은 더 급해진 상황이다. 모기지 시장 정보 사이트 ‘모기지 리포트’ 피
또한 대규모 재난 지원금 지급과 코로나19 백신 보급 시작으로 경제 회 터 워든 에디터는 “주택 구입이나 재융자를 앞두고 이자율이 더 떨어
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시중 이자율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 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실수일 수 있다.”라며 “지난해와 같은 사상 최
다. 또한 10년 만기 채권이자율의 상승과 정부 부양책에 따른 인플레 저 수준의 이자율은 당분간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션 우려에 대한 영향도 있다.
올해 주택 구입자들에게 가장 큰 도전은 이자율 상승보다는 매물
모기지 이자율의 가파른 상승세는 국채 금리 동향과 직접적인 연관 을 찾는 일과 치열한 주택 구입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다. 필자는 주
택구입 계획이 있다면 아직도 시작이며, 빠른 시일에 주택 구입을 할
56 Korean News | www.calcomyellowpage.com 것을 권한다.

첫인상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쌔미 난숙 리

첫인상은 쉽사리 바뀌지 않는다는 전문가의 말을 듣고 내 주변을 곰곰히 둘러 보았다. 센츄리21 부동산
아!  내가 보았던 그 집, 그 사람, 그 음식, 그 옷, 그 물건... 맞다. 그 모든 기억 속에 내가 받 (909) 680-8244
은 첫인상은 여전히 내 머릿속에 잔영처럼 남아 있었고 그것들로 인한 판단을 조금도 양보하지 못하
는 나를 보았다. 그 기억들이 때론 잘못된 선입견 탓에 내 모든 판단을 3살 어린아이와 같은 실수로
뒤집어 놓기도 하였던 적이 있는데도.... 

“....는 원래 그래. 전에도 그랬어.
쉽게 변하겠어?”  이런 좋지 않은 첫인
상으론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든 반면 좋
은 첫인상 덕에 어려운 거래가 성사되
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는 맘에
썩 들진 않지만 저분의 첫인상이 참 좋
아서 믿고 결정했어요.”

주택이든 사업체든 상대방의 입장에
서 검토해 보고, 어떻게 좋은 인상을 심
어줘야 할 지가 기본이라는 것은 누구
나 알 것 같지만 실제 행동에 옮겨 상대
방 입장에서 면밀히 준비하는 것은 쉽
지 않다.
이 정도면 괜찮지 하며 자기에겐 모든 것이 관대하기 때문에 그렇다. 밖으로 나가서 상대방의 시
선으로 내 첫인상을 정돈해 보자. '기왕이면 다홍치마' 라 했지 않나. 어려운 시기에 남보다 더 세밀히
살펴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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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벙커샷의 방법 (볼이 모래에 파묻혔을 경우의 벙커샷 기술)

프로선수 역시도 벙커의 두려움은 게 멋진 샷을 구사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림 1
경기력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 가 공이 모래에 파 묻혔을 경우는 분명 다
Byung T. Choi 장 큰 플레이 방해 요소 중 하나이다. 초 르다. 이러한 경우는 세컨샷에서 로프트
보의 경우 벙커에 들어간 공을 손으로 가 큰 클럽, 즉 샌드웨지나, 피칭웨지, 9
• Golf Professional 집어 벙커 밖으로 던지고 플레이하는 경 번 아연 등을 쳐서 공이 많이 뜬 경우 낙
• Hancock Univ. 교수 우를 종종 볼 수 있다. 하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모래에 파
• 로렌하잇 골프센터 코치 묻히는 경우가 발생하며, 때로는 맞바람
• (213) 884-8663 벙커란, 헤저드의 일종으로 골프 플 이 심한 경우 비상하는 골프볼을 바람
레이를 방해하기 위하여 만들어 놓은 인 이 밀어서 수직 낙하하는 경우에 발생
공 장애물이다. 그래서, 이를 더욱 어렵 하곤 한다. 몇달 전, 벙커에서 공의 위
게 하기 위하여 임팩트 시 이외에는 클 치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꼭 샌드웨지
럽을 모래에 닿지 말아야 하는 규칙까지 만을 고집하지는 말라는 점을 서술한 기
적용되니, 골프 플레이어를 가장 괴롭히 억이 있다.
는 장애물이라 할 수 있다.
다음은 클럽의 변화 보다는 기술적
골프 플레이를 하다 보면 벙커에 들 으로 어떻게 모래에 묻힌 공을 매끄럽
어간 공의 상황을 볼 수 있는데, 평평 게 스윙하여 그린에 올리느냐 하는 방
한 모래위에 놓인 공은 그리 어렵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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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기술하는 것이다. 볼이 모래에 파묻히는 2. 스윙을 시작하면서 백스윙시 손목 그림 3
경우는 상당히 많은데, 이것에 정확히 대응 을 바로 꺽어 클럽이 지면과 수직이
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골퍼는 그리 많지 않 됨을 느껴야 한다. (그림 2) 의 모래에 뒤 약 2-3인치 뒤를 가격하여 그
다. 이러한 이유로 플레이시 어 충격으로 볼이 날아 오르게 만드는 방법이기
처구니 없는 샷을 하여 실수를 이렇게 손목을 때문이다.
하게 된다. 바로 꺽으면 보
다 수직적인 스 만약, 볼의 위치가 거의 모래에 파묻혀 있
설사 당신이 모래에 파묻히 윙을 유발하여 는경우에는 확실하게 클럽헤드가 모래를 파
는 경우에서 치는 방법을 알았 임팩트시 파묻 고들 수 있도록 샌드웨지 대신에 피칭웨지를
다고 하더라도 적당한 힘으로 힌 볼을 치는데 사용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그
모래를 쳐야하기 때문에 정확성 필수적인 가파 러나 피칭웨지는 일반적인 벙커샷보다 얕은
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른 스윙플레인 궤도로 벙커를 탈출한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프로선수들도 이러한 상황을 기 의 각도를 만든 한다. 피칭웨지의 로프트는 일반적으로 48도
피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다. 또한, 일반 이다. 피칭웨지를 사용한 트러블 벙커샷은,
외면하지 않고 다음에 기술한 적인 벙커샷보 공의 궤도가 낮기 때문에 그린에 낙하하여 많
방법으로 연습을 한다면, 적어 다는 빽스윙을 이 구르게 되고, 또한, 높은 벙커턱의 뒤에 위
도 벙커에서 볼을 탈출시켜 매 높게하면 다운스윙시 클 치한 볼이라면 과감하게 샌드웨지를 사용할
번 그린위에 올려놓는데 성공할 럽헤드의 속도를 매우 것을 권장한다.
수 있을 것이다. 빠르게 가속할 수 있어
파 묻힌 볼의 탈출을 도
그림 2 와준다.

1.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어드레 3. 가파른 빽스윙을 만들었다면 이젠 볼의 뒤
스자세를 직각으로 하는 것이다. (그림 1) 쪽 (2인치 내지는 3인치)지점을 응시하고 그
클럽면과 자세를 오픈시키는 대신에 샌드웨 지점을 클럽헤드로 강한듯 하게 친다. (그림 3)
지를 이용하여 목표지점에 직각으로 스텐스 클럽헤드의 리딩 엣지를 칼이라고 생각하고
를 취한 다음 클럽면은 목표지점을 즉 깃발 힘있게 모래 바닥을 파고 들어야 한다. 모래
을 향하게 선다. 의 저항이 생각보다는 클 것이다. 이처럼 모
볼의 위치는 앞쪽이나, 뒤쪽이 아닌 정 중앙 래의 저항이 강하므로 당신이 생각했던 것보
에 놓아 심리적인 평안을 갖는다. 그리고 양 다 힘이 더 들 것이다. 이유는 공의 아래 부분
손은 핸드퍼스트 즉, 헤드보다 양손이 앞쪽에
향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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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 눈썹 디자인

저번 칼럼에서는 눈썹 반영구화장과 아이라인 반영구화장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눈썹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선미 원장
전선미 반영구
(949) 422-9000

눈썹은 얼굴의 지붕이라고 하여 눈썹 모양에 따라 이미지에 큰 영
향을 미칩니다.
눈썹 디자인에는 크게 일자형 눈썹, 세미아치형 눈썹, 아치형 눈썹
으로 나눠지며, 전체적인 얼굴 균형과 이미지를 고려하여 조화가 잘
이루어지게 해야 하며 양쪽 두께와 길이가 어울리게 대칭을 잡아 디자
인을 해야 합니다.

■일자형 눈썹
산은 완만한 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일자 모양으로 얼굴이 좀 더 순하
고 여성스럽게 어려 보일 수 있는 눈썹으로, 부드러운 인상이나 어려
보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디자인입니다. 하지만 너무 착한 인
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세미아치형 눈썹
일자형의 어려보이며 순한 이미지와 아치형의 세련되고 우아함의 여
성스러운 이미지의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디자인으로, 일자형 눈썹과
아치형 눈썹의 중간으로, 요즘 많이 선호하시는 눈썹입니다.

■아치형 눈썹 대표적인 3가지의 디자인 특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요즘 유행에
눈썹 뼈의 윤곽을 잘 살려 눈썹뼈를 부드럽게 연결하여 그리며, 우아 따라 디자인을 결정하는 것이 아닌, 전문가의 도움과 상담으로 내 얼
하고 세련된 모습을 원하시거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굴의 전체적인 이미지와 비율, 균형, 특징, 이마 근육 사용들을 고려하
분들께 추천해 드리는 디자인입니다. 하지만 너무 강한 아치형 눈썹은 며 내 얼굴에 맞는 디자인을 찾아 디자인을 잡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칫 강한 인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상 반영구화장 눈썹디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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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알아주지 ● 바퀴벌레 극성을 막으려면
않지? 한밤중에 음식물을 내놓거나 그릇에 물
기를 남겨두면 바퀴벌레를 불러 음식을
62 Korean News | www.calcomyellowpage.com 제공하는 꼴이 된다. 따라서 남은 음식물
은 바퀴벌레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냉장
고 등에 잘 넣어두고 식기의 물기는 깨끗
이 닦아 수납장에 넣는 게 좋다. 수납장과
싱크대 등의 물기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른 걸레로 깨끗이 닦아준다. 장롱과 선
반 위에 고춧가루나 월계수 잎 등을 올려
놓으면 바퀴벌레의 극성을 어느 정도 막
을 수 있다. 
● 부엌 위생관리
▽손씻기 - 주부의 손에서 발견된 포도상
구균은 1인당 평균 6675마리. 조리전 반
드시 손을 비누로 씻는다. 동물과 접촉하
거나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아기기저귀를
갈았을 경우에도 손을 씻는다.
▽주방용구 살균 - 주방용구는 행주 수세
미 수저통 순으로 세균이 많이  검출됐다.
주방용 세제를 물에 풀어 깨끗이 닦은 뒤
락스를 희석한 물에  30분이상 담가 소독
하고 물로 헹궈 햇빛에 말린다. 행주 수세
미는 끓는 물로 소독.
▽칼 도마 관리 - 생선 고기를 다듬는 데
사용한 칼은 세제로 씻는다. 특히 날로먹
는 야채와 과일, 조리된 식품에 사용시에
는 더욱더 유의. 녹슬 우려가 있는 칼은
표면에 식용유를 발라 둔다.
▽냉장고 내부청소 - 젖은 행주(닦기)→
주방용 살균소독제(물에 희석)→젖은 행
주(살균소독제 닦아내기)→마른 행주(물
기제거)순으로 닦는다. 

★수도쿠 해답 915738642
(문제p71) 82769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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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

어떤 고마움 그런데 이 말을 들은 그 집 아주머니가 만만치 않은 사람이었다.
“어머나! 그래요? 그렇다면 한 접시 더 드려야겠군요.”
낭비벽이 심한 말단 직원이 아직 꽤 쓸 만한 문구류들을 마구 휴지 그 후로 벤 존슨은 자기의 독설을 삼가게 되었다.
통에 버렸다.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한 부장이 말했다. 아빠의 납치
“아직 쓸 만한 물건들을 왜 버리나? 자넨 이 회사가 자네처럼 쓸모없
는 사원도 버리지 않고 데리고 있는 고마움을 모르나 보군!” 홍길동 씨가 외국에 출장을 가 있을 때였다.
그는 쉬는 시간에 수신자부담으로 집에 전화를 걸었다.
충청도식 전화번호 마침 여덟 살짜리 아들이 전화를 받았다.
전화기에서는 낯선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어느 교수님이 대전 쪽 대학에 부임하게 돼 이사를 하게 됐다. 일하는 “홍길동 씨가 통화를 바라고 있습니다. 돈을 내시겠습니까?”
아줌마를 불러 새 집 청소를 의뢰했다. 꼬마는 이 소리를 듣고 겁에 질려, 소리쳤다.
청소가 끝난 후 수고비를 드리려고 전화를 했다. “엄마! 아빠가 납치됐어요! 돈 달래요!”
“아주머니, 수고하셨습니다. 수고비 입금할 테니 계좌번호 좀 불러
주세요~~” 뱀이 술맛을 알면?
“네, 부를께유~~”
그런데 아주머니가 불러주는 계좌번호가 이상하게 길었다. 낚시꾼이 강가에 도착해 장비를 다 풀고 나서야 미끼를 챙겨오지 않
“29649632967296” 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숫자가 너무 길다고 하자, 아주머니가 대뜸 말했다. 돌아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을 때, 작은 뱀 한 마리가 벌
“뭔 소리래유~~!!!?? 4개밖에 안 불렀는디~~ 다시 부를께유~~” 레를 물고 지나가는 것이 보였다.
“2구유, 4구유, 3이구유, 7이구유~~ 낚시꾼은 잽싸게 뱀을 낚아채 벌레를 빼앗았다.
그리고 뱀의 점심을 빼앗은 것이 미안해서 뱀의 목구멍에 소주를 조
유도 질문 금 쏟아부어 주었다.
그로부터 얼마 후, 낚시에 열중하고 있는 낚시꾼의 바짓가랑이를 누
짱구가 보름달을 바라보면서 어머니에게 물었다. 군가가 잡아당기는 느낌이 드는 게 아닌가!
“엄마, 하느님은 달에도 계시는 거야?” 낚시꾼이 내려다보니, 조금 전의 그 뱀이 입에 벌레 세 마리를 물고
아들의 질문에 어머니는 하느님은 어디에나 계시다고 설명했다. 와 있었다.
짱구는 계속해서 질문을 던졌다.
“그렇다면 내 배 속에도 계시겠네?”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63
어머니는 질문이 어디로 튈지 몰라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그렇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구나.”
그러자 짱구가 말했다.
“있잖아, 하느님이 아이스크림을 드시고 싶대!”

독설가

극작가이자 시인이며 평론가인 벤 존슨은 어디에 초대되어서도 내온
음식을 흉보는 것이 버릇이었다.
그것도 아주 지독하게 깎아내리고 혹평을 하므로 함께 식사하던 사
람조차 식욕이 없어지고 분위기가 엉망이 되곤 하였다.
어느 날 그가 식탁에 나온 음식을 보자 이것은 영락없이 ‘돼지 먹이’
라고 혹평했다.

A Sunday Afternoon on the Island of La Grande Jatte 한 사람에게 아름다운 마음이
차곡차곡 채워지면 그의 인생
점으로 그리는 그림 이 바뀌듯, 고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면 세상이 바뀐
- 조르주-피에르 쇠라 (Georges-Pierre Seurat, 1859-1892) 다. 점 하나는 아무 의미 없이
보이는 것 같아도 그 작은 점
들이 모여 선과 면이 되고 형태
가 만들어진다. 말이야 그럴 듯
하지만 도대체 점으로 무얼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 수도 있
지만, 쇠라의 그림을 보고 나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를 일이다.

그의 미술적 언어 시카고 미술관

파리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쇠라는 예술을 공부하면서 흑백의 그 작년 이맘때 즈음이었다. 당연하게 여기던 모든 것이 조금씩 바뀌기
림을 그리는 데 노력을 쏟았다. 파리 살롱에서 그의 그림이 거절당하 시작하면서 모두가 당황하고 어찌할 바를 몰랐던 때가 말이다. 그렇게
지 않았다면 그는 신인상주의의 창시자가 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그 일 년이 지난 지금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녔던 일상이 아주 오래전
는 파리의 주류에서 벗어나 독립 예술가 협회를 결성하고 점묘주의에 옛날이야기가 되어버린 것 같다. 불과 1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 말
대한 새로운 생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쇠라는 음악가가 음 이다. 각자가 처한 여러 상황 가운데 일의 여부를 떠나 심적으로 누구
악의 화성을 위해 소리와 템포를 변주하듯이 화가도 조화와 정서를 나 조용한 여유를 갖고 싶을 것 같다. 쇠라의 그림 안에는 다양한 계층
표현하기 위해 색채를 사용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는 빛을 과학적으 의 사람들이 호수를 바라보고 있고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다. 혹
로 분석해 미술적 언어를 만들었다. 점 집합과 짧은 터치로 그림을 그 시, 누군가 어디 가고 싶은 곳이 있냐고 묻는다면 이제껏 시원한 대답
리는 ‘점묘화’라는 새로운 기법으로 탄생한 그의 대작 <그랑드자트 섬 을 못 하고 있었는데 시카고 미술관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기증자가
의 일요일 오후>는 현대 예술의 방향을 바꾸었고, 19세기 회화의 상 대여를 하지 말아 달라고 해서 시카고 미술관 상설 전시관에 있는 그
징이 되었다. 의 그림을 보고 싶다. 살아온 모든 순간이 하나하나의 점으로 분명히
멋진 인생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기대를 갖고 그의 그림을 마주하고
잠깐 보고만 와도 마음이 시원해질 것만 같다.

[글] 이승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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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라비카 커피나무는 원산지가 에티오피 하는 비율은 계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고급 커피원두에 부여하는 등급이다.
아로, 1753년 스웨덴 식물학자 카롤루 특히 최근에 일어난 커피 가격의 폭락은
스 린네(Linnaeus)에 의해 처음으로 학계에 5 코스타리카 SHB - 중앙아메리카 국가인
등록되었다. 가장 많이 알려진 품종으로는 티 영세한 커피 재배농가들로 하여금 로부스타 코스타리카의 해발 1,200-1,600m 고산(古
비카(Typica)와 부르봉(bourbon)이 있으나, 재배로 돌아서도록 부채질하고 있다. 아라비 山)지대에서 생산된다. 산미가 약하고 쓴맛
커피 재배가 전세계로 확대되면서 다양한 품 카와 로부스타의 장점을 결합한 교배종도 속 이 강하면서 전체적으로 진하다. 풍부한 향
종이 계속 등장했다. 브라질과 콜롬비아에서 속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로부스타 커피나 기를 지니고 있다. 코스타리카는 저품질의 로
재배되는 카투라(Caturra), 브라질의 문도 교배종 커피는 주로 인스턴트커피 등 대중적 부스타 커피 재배를 법으로 금지할 만큼 고급
노보(Mundo Novo), 중앙아메리카의 티코 이고 저렴한 커피에 사용되고 있으며, 고급 커피 생산에 온 힘을 다하는 나라이다.
(Tico),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메이카의 블루 커피에는 여전히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다.
마운틴(Blue Mountain) 등이 아라비카 커피 다음은 대표적인 고급 아라비카 커피들이다. 6. 콜롬비아 수프레모 [Supremo] - 부드럽고
에 속한 커피나무 품종들이다. 중남미, 아프 향이 풍부한, 아침을 깨우기에 적합한 커피.
리카 중부 및 동부, 인도, 인도네시아 일부 지 1. 모카 [Mocha] - 예멘과 에티오피아에서 수프레모를 포함한 콜롬비아의 커피는 부드
역 등에서 재배된다. 생산되는 고급 아라비카 커피를 말한다. 산 러운 맛으로 유명하며, 여러 커피를 섞는 블
미(酸味)가 있으면서도 전체적으로 부드러워 렌딩(blending) 과정에서 다른 지역 커피들
이에 비해 로부스타는 라틴 어원을 공유하 저녁에 마시기 좋으며 초콜릿 향, 꽃향기가 의 강한 맛을 보듬어주는 역할을 한다.
는 영어 단어 '로버스트(robust)'가 '강건한', ' 향기롭다. 재배 지역에 따라 시다모, 이르가
건장한', '튼튼한', '거친' 등의 의미를 가지고 체페, 리무로 구분된다. 7. 하와이 코나 [Kona] - 부드러우면서도 톡
있는 것에서 짐작할 수 있듯, 수확량이 많고 쏘는 산미가 있으며, 향기가 좋다. 저녁에 마
재배가 어렵지 않은 커피나무이다. 아프리카 2. 산토스 [Santos] -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 시기에 적당하다. 해발 4,000m 이상의 높은
콩고가 원산지로, 1895년 처음 학계에 보고 브라질을 대표하는 커피다. 산투스 지역에서 화산 산비탈의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된다. 생
되었다. 해발 700m의 낮은 평지에서도 잘 자 생산되며, 산미가 적고 부드러우면서 여러 가 산량이 연간 500여 톤으로 매우 적어 가격
라기 때문에 대규모의 기계 재배가 가능하다. 지 맛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 이 비싸다. 1825년 남미대륙을 돌아 하와이
섭씨 24-30도에 연평균 강우량이 2,000- 에 도착했다.
3,000㎜인 열대지역에서 특히 잘 재배된다. 3. 블루마운틴 [Blue Mountain] - 블루마운
수확량도 헥타르당 2,300-4,000㎏으로 많 틴은 맛과 향을 모두 갖춘 드문 커피다. 산미 8. 과테말라 안티구아 [Antigua] - 해발
은 편에다 병충해에도 그다지 영향 받지 않는 와 초콜릿 향이 우아한 이 커피의 여왕은 생 1500m 이상의 고지대. 강수량은 적으나 다
다. 아프리카 중부 및 서부, 동남아시아, 브라 산량도 연간 수백여 톤으로 극히 적으며, 이 른 화산재 지역보다 평평하여 습기와 양분 보
질 일부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때문에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 다른 아 존성이 좋다. 맛있는 원두커피 종류로 찬사를
라비카 커피보다도 4배 이상 비싸다. 카리브 받는 안티구아 원두커피는 높은 해발고도, 양
까다로운 아라비카가 이토록 대접받고, 로 해 자메이카 섬 블루마운틴 산비탈에서 생산 분이 잘 보존되는 농후한 화산재 토양 등 천
부스타가 천대받는 까닭은 바로 품질 때문이 된다. 1730년 영국이 자국의 식민지였던 자 혜의 자연 조건 독특하고 뛰어난 향미를 보인
다. 아라비카는 로부스타와는 비교할 수도 없 메이카에 도입했다. 다. '가장 풍부한 향미의 커피', '최고급 커피
을 만큼 맛과 향이 월등하다. 높은 고도에서 의 하나', '스모키 커피의 대명사', 'Nutty한
천천히 여무는 아라비카는 풍부하면서도 복 4. 케냐 AA - 아프리카의 케냐 해발 2,000m 향미' 가 특징이다.
합적인 맛과 향을 품게 된다. 그러나 많은 국 고지대에서 생산되는 커피로, 덜 익은 과일의
가들이 재배하기 쉽고 수확도 많은 로부스타 새콤한 맛이 오래도록 여운으로 남는 매력이 [글] 케빈오, Bageloo 대표
재배로 돌아서고 있다. 있다. 케냐와 이웃한 탄자니아에서 생산되는 Specialty Coffee Association Member
탄자니아AA는 케냐산과 비슷하지만 좀더 부
1996~1997년 65%에서 2000~2001년에 드럽다. AA는 이 지역에서 가장 크기가 큰 최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65
는 60%로 줄어드는 등, 19세기 로부스타가
발견된 이후 세계 시장에서 아라비카가 차지

사춘기 자녀 이해하기 송경화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사춘기에 접어 월드미션 대학교 상담학과 교수
들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당황해 하 남가주 섬김의 교회 사모
거나 좌절한다. 이전에는 천사 같던 아이가
갑자기 괴물처럼 변한 것 같고, 도대체 이유
를 모르겠다고 하소연을 한다. 부모님들은 한
결 같은 양육방법으로 아이를 양육하려고 애
쓰고 있고, 특별히 잘못된 것도 없어 보이는
데 아이들이 갑자기 달라진 것 같다고 이 낯
선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나중에
후회할 많은 실수를 하시곤 한다.

부모님들이 꼭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 자 좋은 부모의 핵심적인 양육 방식은 바로 ' 니 네가 알아서 해 봐라” 라는 메시지를 주어
녀들은 변한다는 것이다. 자녀들은 항상 똑같 융통성'이다. 이것의 반대는 경직되고 일관적 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부모는
지가 않다. 작년의 아이와 지금의 아이는 다 인 양육이다. 지금까지 해 오던 양육 방법이 자녀에게서 한 걸음 물러나 주어야 한다. 이
른 아이이다. 2년 전 아이와 지금의 아이도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 아이와 게 부모에게는 너무도 힘든 일이다. 어쩐지
다르다. 아이들은 계속해서 달라진다. 그것 의 관계가 갑자기 변하고 어찌해야 할 바를 불안하고, 제대로 못 할 것 같고, 망쳐버릴 것
이 성장이고 발달이다. 그런데도 부모님들은 모르겠다고 느껴질 때, 그 때가 바로 양육 방 같아, 혹은 아이가 부모에게서 거리감을 느끼
'일관적인,' 즉 항상 똑같은 양육 방식으로 아 법을 바꿔야 하는 시기이다. 그럼 어떻게 바 게 될까 봐 걱정이 되어 한 걸음 물러나는 것
이를 대하려 한다. 심지어는 그렇게 하는 것 꿔야 할까? 을 못한다. 하지만 자녀에게서 한 걸음 떨어
이 변덕스러운 부모보다 좋을 것이라고 믿기 져서 공간을 만들어 주지 못하면 자녀와의 거
도 한다. 하지만 틀렸다. 일관적인 양육 방식 사춘기 이전 자녀에게 가장 중요한 것 친 갈등이 시작된다. 이 갈등은 때때로 매우
은 반드시 좌절을 가져온다. 자녀들이 변하기 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보호이다. 난폭해지기도 한다. 그리고 부모가 한걸음 물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부모님들의 양육 방식 그래서 늘 지켜보고 안전하도록 러서는 변화를 보여주지 않으면 점점 더 악화
도 달라져야 한다. 살펴 주고 사랑을 많이 표현해 주 되어 아이가 사춘기를 다 지나 성인이 된 이
는 것이 참 중요하다. 그러나 후에도 부모 자녀 사이에 단절을 만들어 버
66 Korean News | www.calcomyellowpage.com 사춘기 자녀에게 가장 중요한 리기도 한다.
것은 그것이 아니다. 그것은
그 이전 단계에서 충분하게 그러므로 부모님들은 아이가 사춘기에 접
충족되었어야 한다. 사춘기 어들게 되면, 지금까지의 양육방식을 버리고
자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방식으로 아이를 대해야만 한다. 그
자기만의 독립된 세계, 그 럼 사춘기 자녀 아이들을 양육할 때 부모님
리고 부모의 신뢰이다. 쉽 들이 잘 알아야 하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
게 말하면 부모는 사춘기 까? 다음 호부터 이에 대해 하나씩 풀어가 보
자녀에게 “나는 너를 믿으 도록 하겠다.

추천 교육 서적

SBAC Assessment Practice 성적을 점검하여 부족한 부문을 보충할 수 있으며, 사지 선다형과
주관식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
English Language Arts & Mathematics,
영어 시험은 문학 작품과 비 문학(Nonficiton) 지문에 대한 독해력,
Grades 3-8 작문, 듣기, 리서치(Research)에 관련된 문제를 다루고 있다. 해답
을 설명하고, 해답을 지지하는 이유를 추가 제공하며, 그래프 활용
컴먼 코어(Common Core) (Using Graphing Skills), 어휘와 문법를 포함한 언어(Language) 문
학력 고사 예상 문제 제로 구성돼 있다. 이는 학생의 증거 수집 및 제시 능력, 분석력과 논
지로 가장 인기가 있으며 자 리력, 그리고 발표력을 평가할 수 있으며,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킬
녀 스스로 가주 컴먼코어 시 수 있는 동기 부여를 가질 수 있다. .
험(SBAC: Smarter Balanced
Assessment Consortium 혹은 수학 문제는 공통 학습 기준에 맞추어 숫자 인식(Number
CAASPP)을 풀어 보면서 문제 Sense), 대수(Algebra), 함수(Functions), 측정(Measurement), 기
유형이나 내용을 알게되어 시 하(Geometry), 통계, 자료 분석, 확률, 수학적 사유(Mathematical
험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준 Reasoning) 등 해당 학년이 알아야 하는 모
비시키는 실전 문제집이다. 든 내용을 담고 있다. 수학 개념과 과정에
대한 이해도 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Problem
가주 학력평가 시험은 각 학 Solving) 능력과 데이터 분석을 중심으로 하
교와 교사 그리고 학생의 학업 는 논술형 문제로 구성돼 있어 주관식 문제에
성취도를 알기위해 공립학교들은 해마다 3월 말에서 5월 말 안에 학 대한 자녀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
력평가 시험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행정 수립 및 운영 도록 도우며, 실제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데 큰 도
의 지표를 결정한다. 움이 된다.
이 시험 실전 문제집은 3학년에서 8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와 수학
각 과목별로 현재 6권이 나와 있다. 영어와 수학 실전 시험(Practice 해답지는 별도로 나와 있으며, 정답에 대한 설명이 함께 들
Test)으로 구성돼 있어서 자녀가 스스로 예상 문제를 풀면서 자신의 어 있어 부모가 자녀의 성적을 점검하는데 도움이 된다. 시
험 준비 교재 전문 출판사인 Curriculum Associates사가 펴
냈다.

[자료제공] 점프큐 교육자료 서점/ 213-365-6133

누구나 한번쯤 내 이름 석자가 새겨진 책을 출간하는 것을 꿈을 꿉니다. 자서전
이전에는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이 책을 낸다고 생각했지만, 수필/사진집
지금은 차곡차곡 모아둔 글이나 사진처럼 어떤 매체로든 기록만 가지고 있다면
스토리텔링 시대에 누구나 자신의 책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습니다. 출판 문의
날마다 쓴 일기를 공유할 용기만 있다면 일기는 수필이 되어 책으로 나올 수 있고,
취미로 시작한 사진이나 그림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특별한 사진집이나
그림책이 될 수 있습니다.
남몰래 조금씩 쓴 시나 소설을 포함해서 소셜 네트워크에 끄적끄적 쓴 글도 말이죠.
저자가 모든 비용을 지불하고 주머니 사정에 맞게 책을 만들고,
판매도 할 수 있는 자비 출판으로 1인1책 시대가 열렸습니다.

Grace Lee
문의: [email protected] / 전화번호 (213) 422-6729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67

"밖에 나가기 두려웠다"…이봉주, 난치병 투병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1년 넘게 난치병으로 투병 중이라고 고백했
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대한민국 육상계의 전설 이봉
주의 안타까운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허리가 굽은 모습이 공개돼 안
타까움을 산 이봉주는 지난해부터 원인불명의 통증으로 허리를 펴지
못하게 된 사실을 털어놨다. "서서히(허리가) 안 좋아졌다. 안 좋아
지다가 어느 순간에 과격한 힘을 써서 몸의 어딘 가가 문제가 생겨났
던 거다. 근데 그 원인을 찾을 수가 없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봉주의 병명은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자
세를 취하거나 근육이 비틀어지는 이상 운동 현상이 나타나는 신경
학적 질환인 '근육 긴장 이상증'이었다.
길어진 투병 생활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위축돼 사람들을 피해서 숨
어다녔다는 이봉주는 방송 출연을 결심한 이유가 자신의 병을 알려
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은 물론, 자신처럼 병에 대해 잘 모르는 이
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본, 50세 나이 무색한 미모+댄스

방송인 이본이 흥 넘치는 댄스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보니는 잠시만요 내가 좋아하
는 음악이랑 조금 놀다가 출발요. 음악이 들리면 들썩이는 게 흥 아
니오! 그나저나 볼이 맞으려나? 바람도 없고 날도 좋고"라는 글과 함
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이본은 50세 나이에도 완벽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
을 강탈했다. 한편 이본은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또 이
본은 지난해 TV조선 드라마 '어쩌다 가족'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박서원과 불화설 억울했겠어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남편 박서원과 불화설 종식 후 다정한
사진들을 대방출했다. 조수애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영상을 올렸다. 특히 조수애 스마트폰 앨범에는 남편 박서원이 아들
과 촬영한 '셀카'는 물론 세 사람이 함께 다정하게 촬영한 '셀카'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양한 음식 사진들이 여유롭게 지내는 조
수애의 일상이 느껴져 부러움을 유발하기도 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8월 남편 박서원 SNS 팔로를 끊은 뒤 웨딩사진을
비롯해 출산, 나들이, 육아 등의 사진을 지웠고 10월에는 계정을 폐
쇄하며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2018년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
호텔에서 결혼했다. 조수애는 이듬해 아들을 낳고 결혼 생활과 육아
에 전념했다. 박서원 대표는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의 장남이며, 두산
매거진 대표이사, 오리콤 부사장이다.

68 Korean News | www.calcomyellowpage.com

'8kg 돌파' 사유리子, 폭풍성장 아기 천사…통통 볼살
매력 [★해시태그]

사유리가 아들의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들 젠 군의 모습이 담
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젠 군은 노란색 의상을 입고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
고 있다. 특히 8kg가 넘는 젠 군의 통통한 볼살과 커다랗고 맑은 눈
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출산을 하고 자발적 비혼모가
됐다.

샘 해밍턴 "전세금 2억6천 올려달라더라"…이사·대
출 고민에 한숨 ('슈돌')

방송인 샘 해밍턴이 이사를 앞두고 고민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이 아
내 정유미와 이사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전세) 계약이 끝났잖아. 전세금을 2억 6000만 원
올려달라고 하더라. 지하철 역이 들어오니까 집값이 너무 올랐다. 대
출해봤자 외국인이라 1억 원밖에 안 나온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아이들이 마음대로 밖에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 아래층도 신경
쓸 수밖에 없다. 아이들에게 뛰지 말라고 하는 것도 미안하다"고 말
했다.
이에 샘 해밍턴, 정유미 부부는 아들 윌리엄, 벤틀리에게 "우리 이사
가야 할 것 같다. 어떤 집으로 가고 싶냐"고 물었다. 윌리엄과 벤틀리
는 "놀이공원이 있으면 좋겠다, "식당이 있으면 좋겠다", "에스컬레이
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우, 육아의 달인?..8개월 딸 이유식 일지 '감탄'

한류 여신 최지우가 육아의 달인으로 거듭난 모습이다.
최지우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육아 근황을 공
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지우가 딸을 위해 직접 만들어 먹여 온 이유식 일
지가 담겨 있었다. 최지우는 지난해 10월 이유식 초기 단계부터 지난
달 까지의 상황을 빼곡하게 메모해 놓고 있었다. 꼼꼼하게 어떤 이유
식을 얼만큼 먹였는지 적으며 딸의 육아 상황을 기록해둔 것. 꼼꼼한
정리에서 최지우의 정성이 느껴진다.
최지우는 최근 SNS를 개설하고 지난해 5월 태어난 딸과의 일상을 공
개하며 소통에 나섰다. 출산 이후 광고 이외에 작품 활동이 없는 만
큼 SNS를 통한 소통으로 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있는 최지
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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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잘 조잘 헐리웃 이야기

'미나리' 열풍, 글로벌 손주 마성의 앨런 김 아미 해머와 교제했
다. 지난 1월 영국 데
천재적인 연기력을 두고 볼 할리우드가 아니다. 앨런 김은 워싱턴 일리 메일에 아미 해
비평가협회 아역배우상, 골드리스트시상식 남우조연상, 그리고 스 머와의 교제 일화를
크린 외 명장면을 남긴 크리틱스초이스 아역상까지 아카데미시상 폭로한 바 있다.  아
식을 향한 '미나리'의 화제성을 최고치로 끌어올리는데 남다른 활약 미 해머가 칼로 'A'라
을 펼치고 있다. 는 글자를 새겼다고
특히 최근 크리스틱초이스에서 귀여운 턱시도를 차려입고 화상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통해 모습을 드러낸 앨런 김은 자신이 아역상 수상자로 이름이 불리 턱이에 아미 해머의
자 믿을 수 없다는 듯 활짝 미소짓는가 하면, 눈물까지 보여 천재 아 변호사는 페이지 로
역의 면모를 다시금 확인케 했다. 렌즈의 사진에서 멍
앨런 김은 "가족들과 아이작 감독님, 모든 배우분들에게 감사하다. 이 발견돼 폭행 의혹
빨리 다음 영화로 관객들과 다시 만나길 바란다"며 "이건 꿈이 아 이 불거진 것에 대해
니죠? 꿈이 아니길 바란다"며 영화 속 대사까지 인용해 눈길을 끌 "아미 해머와 애인들
었다. 뿐만 아니라 앨런 김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특별한 날'이 의 관계는 상호 협의
라며 ''마운틴 듀'를 마셔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는 글과 음료병을 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아미 해머는 지난 2005년 FOX 드라
소중히 들고 있는 인증샷을 올려 국내외 영화 팬들을 광대 폭발하 마 '어레스티드 디벨롭먼트'로 데뷔했다. 국내 팬들에게는 '콜 미 바이
게 만들었다. '미나리' 열풍과 함께 '앨런 김 앓이'는 '미나리'를 즐기 유어 네임'(2017) 올리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는 또 하나의 이벤트가 됐다. 한편, 앨런 김은 '미나리' 차기작으로 지난해 7월 엘리자베스 챔버스와 결혼 10년 만에 이혼한 뒤 러시아
코미디 장르 영화 '래치키 키즈' 출연을 결정, 오는 6월 촬영에 돌입 10대 소녀와 3년간 불륜 관계였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안겼다.
할 예정이다.
크리스포터 멜로니, 미모의 딸과 골든 글로브 레드
'콜바넴' 아미 해머 여친 폭로 "그는 정말 무서운 카펫~
사람"
배우 크리스토퍼 멜로
10대 소녀와의 불륜 의혹으로 지탄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아미 해머 니, 딸 소피아 멜로디가
의 전 여자친구의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내가 할 수 있 미국 뉴욕 레인보우 룸
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에 대한 규칙을 만들었다. 그와 더 함께한다면 에서 열린 제78회 골든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 문자로 관계를 끝내게 됐다. “그는 정말 무 글로브 어워드에 참석
서운 사람이다”고 털어났다. 했다. NBC 범죄드라마
디자인 스쿨의 학생인 페이지 로렌즈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Law & Order: Special
70 Korean News | www.calcomyellowpage.com Victims Unit'과 HBO
드라마 'OZ'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멜로니는
'Man of Steel', '42', '12
Monkeys', 'Runaway
Bride' 등에 출연한 미국
배우로 아내 도리스 셔
먼 멜로디와 결혼, 슬하
에 딸 소피아 멜로니, 아
들 단테 멜로니를 두고 있다.

조잘 조잘 헐리웃 이야기

드류 베리모어, 안젤리나 졸리x엘렌 폼페오, "딸들이 절친"
독특 패션 센스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엘렌 폼페오가 만났다. 안젤리나 졸리와 엘렌
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 폼페오가 지난 3일 수요일 비벌리 힐스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리모어(46)가 독특한 식사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날 비벌리 힐스에 있는 고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급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발디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한 측근은 “두 사람의 딸들이 절친한 좋은 친구”라고 알렸다. 졸리의
2일 미국 뉴욕에서 포 12살 딸 비비안, 폼페오의 11세 딸 스텔라가 평소 절친하게 지내고
착된 드류 베리모어의 있다고 한다. 이어 측근은 “안젤리나 졸리와 엘렌 폼페오 역시 친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이자 좋은 이웃”이라고 귀띔했다. 이날 식사에서 졸리는 화이트 드
속 드류 베리모어는 휴 레스에 누드 힐을 신었고, 폼페오는 올 블랙으로 치장했다.
대폰을 응시하며 뉴욕 두 사람은 코로나19 전염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어 마스크를 썼다는
CBS에서 퇴근하는 모 전언이다. 한편 엘렌 폼페오는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시리즈로
습이 담겼다. 유명세를 얻었다.
특히 캐주얼한 차림을
한 드류 베리모어는 핑
크색 스웨트 팬츠에 긴
코트, 어그 부츠를 신
고 독특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강렬
한 빨간 마스크를 착용해 시선을 끈다.
드류 베리모어는 지난 2011년 아트 컨설턴트인 윌 코펠만과 결혼해
두 딸을 낳았으나, 2016년에 이혼했다. 대표작으로는 'E.T'(1982), '
미녀삼총사'(2000), '첫 키스만 50번째'(2004), '그 여자 작사, 그 남
자 작곡'(2007) 등이 있다. 현재 미국 CBS TV '더 드류 베리모어 쇼'
를 진행 중이다.

수도쿠(Sudoku)

1 3 4 ★ 뇌를 젊게 하자!
옆의 9개의 빈칸에
8 76 4 1~9까지 숫자를

64 1 8 각각 채워 보세요.

7 39 또한 전체적으로도
2 가로 세로가 모두
1~9까지 골고루
38
들어가게 적어

9 25 보세요.

4 56
57
346 1 *해답은 p62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71

올 시즌 미국 프로야구에서 뛰는 한인 선수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연기를 거듭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7월에 시작했던 2020년 메이저리그는 LA다저스의 승리로 막을 내리며 남가주 주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선사하였었다. 2021년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올 시즌 미국 프로야구에서 뛰는 한인선수들이 누가 있는지 살펴본다.

류현진 (33·토론토 블루제이스) 한인 선수들이 있었지만 모두 투수였기에 야수로서 월드시리즈에 출
전하여 안타를 기록한 최초의 한인 선수로 기록되었다. 또한 지난 시
LA다저스에서 뛰며 정상급 투수로 인정 즌 종료 후 있었던 연봉협상 과정 가운데 구단과의 연봉조정에서 이겨
을 받은 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 올해 245만 달러(약 27억5000만원)의 연봉을 받는다.
만달러(약 929억4000만원)에 계약을 하
고 지난 해 짧은 첫 시즌을 보낸 류현진은 김하성 (25·샌디에고 파드리스)
올해도 부동의 1선발로서 토론토 투수진
을 리드한다. 최소 연봉 4년 2800만 달러, 상호옵션을
"지난해에는 준비하는 기간이 달랐고, 코 실행하면 최대 5년 3천900만달러의 연봉
로나19로 캠프가 중단된 이후 몸 만드는 데 으로 계약을 맺고 미국에 진출한 김하성은
에도 어려움이 있어서 제구가 완벽하지 못 한국 프로야구에서 이종범, 강정호에 이어
했다"며, 훨씬 정상적으로 시즌 개막을 향해가고 있는 올 시즌은 달라 한 시즌 30홈런 이상을 기록한 거포 선수
진 환경이 제구력에도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낸 류현 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도 맹활약을 하
진은, 몸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며 그 가치를 인정 받아 메이저리그에 성공
적으로 입성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블리
김광현 (32·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 처 리포트는 트레이드로 블레이크 스넬과
다르빗슈 유 등 에이스 선발투수를 두 명이나 데려온 뒤 한국의 대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년차를 타자까지 영입한 샌디에고를 올 시즌 우승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
맞은 김광현은 올해 깜짝 활약을 펼칠 것으 망을 내 놓았기에 더욱 기대가 된다.
로 예상되는 선수로 꼽혔다. 스포츠 베팅
업체 스포츠라인이 2021시즌 전체 메이저 양현종 (32·텍사스 레인저스)
리그 일정을 1만번 시뮬레이션해서 예측한
선수들의 성적을 바탕으로 김광현이 올 시 14년간 KIA 타이거즈 에이스로 활약했던
즌 최고의 슬리퍼(Sleeper)로 깜짝 스타가 양현종이 비록 스플릿 계약이지만 마침내
될 것으로 점쳤다고 미국 CBS스포츠가 전 미국 프로야구 무대에 발을 디뎠다. 팀도
하였다. 슬리퍼는 처음에는 주목받지 못하 박찬호와 추신수가 몸 담았던 텍사스 레인
다가 갑자기 가치를 인정받게 되는 선수를 뜻한다. 한국에서 보낸 12 저스라 한인 팬들에게도 꽤 익숙하다. 하
시즌 동안 136승 77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하고, 2년 1천100만달 지만 메이저리그 데뷔가 보장된 계약은 아
러에 계약하면서 세인트루이스에 입단했던 김광현은 지난해 4가지 구 니어서 본인 스스로 실력을 입증시키고 경
종을 무기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62를 기록하며 한국에서의 활약 쟁을 거쳐 메이저리그에 올라서야 하는 과
을 메이저리그에서도 이어나갔다. 제가 남아 있다. 양현종처럼 스플릿 계약
으로 미국 프로야구 문을 연 뒤 스프링캠프에서의 맹활약으로 극적으
최지만 (29·탬파베이 레이스) 로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어 성공적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대표
적인 사례로는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활약했던 이대호 선수가 있다.
지난해 LA 다저스와 월드시리즈에서 맞붙
었던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의 최지만은 준 한편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로 1억달러 이상의 FA계약을 맺으며
수한 성적으로 올해도 팀 내 주전 선수로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7년간 활약을 했던 추신수 선수(38)는 16년간의
이름을 올리고 있다. 쾌활한 성격으로 팀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접고 한국 프로야구 인천 신세계 랜더스(구 SK
내 분위기 메이커로 불리는 최지만은 지난 와이번스)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으며 선수생활 마지막을 고
해 한국인 야수 최초로 월드 시리즈 진출이 국에서 보내기로 했다. KBO에서는 처음 뛰는 추신수는 아시아 선수
라는 빛나는 역사를 남겼다. 박찬호, 김병 출신 메이저리거로서 최다홈런(218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현, 류현진 등 월드시리즈에서 활약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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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영화

모리타니안

<The Mauritanian, 2021, 스릴러>

감독 : 캐빈 맥도날드
출연 : 조디 포스터, 타하르 라힘, 쉐일린 우들리, 베니딕트 컴버배치

거짓으로 가려진 진실과 정의를 찾는 과정 about this movie…
영화 '모리타니안'이 캐빈 맥도널드 감독과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기대작으로 주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실화! 목을 받고 있다. '모리타니안'은 수년간 수용소에 갇혀 있던 한 남자의 첫번째 재
재판을 원하는 한 남자! 판을 준비하는 변호사 낸시(조디 포스터)와 군검찰관 카우치(베네딕트 컴버배
그는 테러리스트인가, 무고한 피해자인가! 치)가 은폐되어 있던 국가의 기밀을 마주하는 충격 실화 바탕 드라마다. 메가폰
변호사 ‘낸시’(조디 포스터)는 모두가 꺼리는 한 남자의 변호를 맡 을 잡은 캐빈 맥도널드 감독은 '원 데이 인 셉템버'(1999)로 제72회 아카데미 시
게 된다. 상식에서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밥 말리의 생애를 담은 '
그는 9.11 테러의 핵심 용의자로 지목되어 기소는 물론, 재판도 없 말리'(2012), 우간다 독재자 이디 아민을 다룬 '라스트 킹'(2006) 등 특유의 날카
이 6년 동안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는 ‘슬라히’(타하르 라힘) 로운 시선으로 전 세계 평단의 찬사를 받아왔다. 그는 실화 원작을 바탕으로 하
냉정하고 완고하기로 소문난 군검찰관 ‘카우치’(베네딕트 컴버배치) 는 '모리타니안'을 통해서도 명확한 주제의식을 전달하면서 시대와 시류까지 담
는 강력한 증거들을 내밀며 그의 유죄를 확신하고 그의 무죄를 주 아내는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모리타니안'의 제작자
장하는 ‘낸시’와 동료 ‘테리’(쉐일린 우들리)는 국가 기밀이란 이유로 아담 애클랜드는 "캐빈 맥도널드 감독은 실화를 다루는 솜씨가 탁월하고, 스릴
은폐된 진실 앞에서 번번히 좌절하는데... 러에 재능이 있는 열정이 넘치는 감독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제78
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조디 포스터 역시 "캐빈 맥도널드
감독이 이 작품의 적임자라고 생각했다. 그가 연출을 맡았기 때문에 망설임 없
이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밝힌 바 있어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또한 캐빈 맥도널
드 감독은 물론이고 '모리타니안'의 제작진 역시 아카데미의 선택을 받은 쟁쟁
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한다. 총괄 프로듀서인 로즈 가넷은 제90회 미국 아카데
미 2관왕을 차지한 '쓰리 빌보드'와 제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작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을 기획했다. 여기에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서 의상상을 수상한 프로덕션 디자이너 마이클 칼린과 '어벤져스' 시리즈 의상
에 참여한 알렉산드라 번이 '모리타니안'의 의상을 맡아 실존 인물을 그린 캐릭
터들의 성격을 더욱 섬세하게 그려내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모리타니안'
은 미국 유력 매체 버라이어티가 예측한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5개 부문에 이름
을 올리며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모리타니안'을 최우
수 작품상 후보로 꼽았으며, 남우주연상에 타하르 라힘, 여우조연상에 조디 포
스터를 후보로 예측했다.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73

당당해 보이는 백발 Debbie 원장
살롱루머스 (909) 869-7214

나이를 먹으면서 하나씩 하 보십니다. 그냥 흰머리로 나두면 의 모습... 머리 자체에서 스스 또 한 방법은 더이상 염색을
나씩 늘어나는건 나이뿐 어떨까? 개인적으로는 백발을 로 흰색과 검정 그레이로 적절하 하지 않고 기존의 염색되어 있
아니라 흰머리도 같이 많아지기 선호하는 분들을 지지하는 편인 게 조화를 이루어낸 백발이라기 는 다크한 부분을 하이라이트나
시작하면서 어느새 염색을 안하 데요. 고객분들의 경우 아주 만 보단 은발의 신사 외모는 할머니 위빙으로 떠서 밝게 블랜딩하는
면 못봐줄 정도로 솟구쳐 나오는 족할 정도로 보기가 좋았습니다. 같이 백발이지만 우리가 텔레비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흰머리를 보며 스트레스를 받기 염색을 하시다가 흰머리가 완전 젼에서 비춰지는 백발의 연기자 걸려서 백발이 되었다면 관리만
시작합니다. 그래서 새치 염색으 히 될 때까지는 보기 싫겠지만 나 가수 또는 요즘 백발의 트렌 잘 해주면 백발도 나이들어 보
로 시작했던 것이 이제는 어느덧 그 고비만 넘으면 머리숱도 풍성 드를 만들어낸 강경화 장관 백발 이는 머리가 아닌 멋진 스타일을
전체 흰머리 염색을 하며 당연히 해지고 머리결도 윤기가 나고 아 의 이미지를 보면 어색하기 보다 연출하실 수가 있습니다. 먼저
는 반대로 당당해 보이는 느낌에 백발을 하게 되면 긴머리의 스타
멋스러움이 더해 아주 보기가 좋
았습니다.

하는 염색이 왠지 지겨워지고 그 주 보기가 좋아지는 것을 볼 수 본인의 자연스러운 흰머리가 일 보다는 엣지 있어 보이는 짧
냥 백발로 길러보면 어떨까 고민 있습니다. 완전히 될 때까지는 염색한 머리 은 머리의 스타일이 얼굴에 강한
을 해 봅니다. 와 자라나는 머리의 칼라 조화때 이미지와 힘이 느껴집니다.
어느날 지겹게 느껴지는 염색 문에 좀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
고객분들 중에 가끔 늘 염색 을 하시다가 문득 염색머리가 아 니다. 만약 기존 염색이 다크 칼 메이크업도 너무 화려함보다
을 하시다가 이런 제안을 물어 닌 자연 그대로의 백발이 된 나 라나 블랙에 가까운 칼라라면 더 는 자연스러움이 좋고, 복잡한
더욱 그런데요. 만약에 나중에라 무늬가 있는 옷보다는 머리가 하
도 백발의 계획을 갖고 계시다면 얄수록 아주 원색 칼라의 옷이
지금부터 염색을 할 때 다크 브 잘어울리며, 특별한 날 포인트를
라운을 염색했다면 그 다음은 한 주고 싶다면 머리색에 잘 어울리
단계 밝은 미디움 브라운으로, 는 은색 옷에 스카프나 액세서리
또 그다음은 라이트 브라운... 이 를 한 개 정도 해주면 우아해 보
런식으로 염색을 몇번 해 주시면 인다는 어느 유명한 패션 디자이
어느새 까만 머리는 잘려 나갈 너의 인터뷰 를 본적이 있는데
것이고, 새로 자라나는 흰머리와 요. 중후함에 멋스러움까지 더
브라운 톤이 자연스럽게 연결을 해주는 흰머리 연출법은 시간이
하실 수가 있을 겁니다. 걸리기는 하지만 반복되는 염색
으로 인해 두피에 문제가 있거나
얼굴에 손상이 생겼다면 한번 도
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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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인랜드 지역 교회 예배안내

갓스윌연합교회 글로발선교교회 남가주섬김의 교회

(909) 983-0994 (909) 396-4441 Servant Community Church
주일 오전 8시, 11시, 새벽 5:30(화-토) (909) 217-5983
904 East “D”St., Ontario, CA 오전 7:30, 9:15, 11:00, 새벽 5:00(월-금)
이희철 목사 www. gwachurch.org 주일 11:30am; 수요일 8pm, 주일 기도회 10:30am
23425 Sunset Crossing Rd. 15786 La Subida Dr. Hacienda Hts., CA 91745
신용준 목사 www.servant-church.org
김지성 목사 Diamond Bar, CA Rev. Yongjun Shin E: [email protected]
www.igmc.org

남가주 주님의교회 레드랜드 감사한인교회 리버사이드주님의기쁨교회

(626) 965-9191 (909) 771-9988 (951) 686-4900

주일 오전 7:30, 9:15, 10:50, 수요 저녁 7:45 주일 낮 12시, 토요새벽 6시30분 주일 오전 7:30, 11:00, 금요저녁 8:00,
100 Cajon Street, Redlands, CA 92373 수요저녁 7:30, 새벽(월-금) 5:30/토 6:00
새벽 오전 5:30(화-금), 6:00(토) 배상도 목사 www.redlandstkc.com 1540 W. Linden St., Riverside, CA
www.jrchurch.org
김낙인 목사 1747 S. Nogales St., Rowland Hts, CA 91748 이상호 목사
www.joonimchurch.com

리버사이드한우리장로교회 말씀위의교회 미주새벽교회

(951) 509-1004 (909) 247-7355 (909) 802-4524

주일 오전 8시, 11시, 새벽 6시(화-토) 주일 오전 8시, 11시, 수요찬양 오후 7:30 주일 오전 11시
2962 Madison St. Riverside, CA 92504 예배중심/선교중심/말씀에 순종하는 교회
김양현 목사 www.hanwoorichurch.org 새벽기도 오전 6시(화-토) 이정석 목사 1353 Friar Ln., Pomona, CA 91766

김명구 목사 3579 Arlington Ave., Ste. 500, Riverside, CA 92506
www.wordfch.org

미주세한교회 생수교회 선한목자교회

(909) 606-8745, (213) 321-1016 (909) 771-3637 (909) 591-6500

주 신 목사 주일1부: 오전 9:30 2부: 오전 11:00 라환주 목사 주일 오전11:15, 화요성경공부 7:30pm 주일 오전 8:00, 10:00, 11:45, 오후 1:30
EM: 오후 1:30, 주일학교 오전 11:00 6723 Etiwanda Ave 2600 Grand Ave., Chino Hills, CA 91709
4293 Descanso Ave., Chino Hills, CA Rancho Cucamonga, CA 91739 고태형 목사 www.sunhanchurch.com
www.sehanchurch.com www.klw.church

양우리교회 유니온교회 제자들교회

(909) 446-5807 (626) 858-8300 (909) 605-3335

주일 정오 12:00, 말씀나눔 주일 오후 2시 주일 오전 8:00, 11:00, 1:30 (EM) 주일 오전 9:00/11:00, 11:30(EM)
459 E. Highland Ave.Redlands, CA
www.yanguri.org 주중새벽 5:30, 토요새벽 6:30, 금요찬양 8:00 수 성경공부 오후 8:00, 금요성령 오후 8:00

배상환 목사 김신일 목사 710 N. Lark Ellen Ave. West Covina, CA 91791 박종순 목사 9320 7th St. #A,Rancho Cucamonga, CA
www.unionch.org www.kbcdusa.org

주님이 함께하는 교회 치노밸리 아름다운교회 할렐루야 한인교회

(909) 260-6525 (714) 461-6412 (909) 595-3110

주일예배 오전 8시, 11시, 오후 2시, 3시 주일예배 오후 2시, 수요성경 오후 7:30 주일: 오전 8시, 11시, EM/중고등부/초등부 오전 11시
목요 티타임:10AM, 수요 7:30PM,
영어 오후 1:20, 금요기도회 저녁 8시, 새벽(화-토) 5:40 새벽기도 화-금 5:30, 토 6:30 금요 철야(매월 마지막주) 8:30PM
송재호 목사 19648 Camino De Rosa, Walnut, CA 91789
박성수 목사 10289 25th St. Rancho Cucamonga CA 조준민 목사 5135 Edison Ave., Chino, CA 91710 www.hkchurchla.org
www.stepwithchrist.net www.chinovalleybc.com

성김대건 안드레아 한인천주교회 교회안내를 원하십니까?

(951) 352-8500 ■예배시간 변경 및 수정이 있으시면 연락 주십시오.
■예배안내는 2020년도 칼콤업소록과 월간 코리안뉴스에 광고가 게재된 교회를 위주로 하였습니다.
주일미사 오전 9:30(영어), 11:00(한국어) ■예배안내란에 게재를 원하시면 전화 또는 이메일을 주십시오.
수/금미사 오후 7:30, 화/목 오전 10시
주임신부 4750 Challen Ave., Riverside, CA 92503 [email protected] / Tel:909-598-6716, Fax: 909-598-6736
김대선 (바오로)
월간 코리안뉴스 (909) 598-6716 75

2021 LA동부/인랜드/OC북부 Classified AD 대니김 공인회계사.........................(951) 788-1410
박승래 공인회계사.........................(909) 444-1888
업/소/안/내 서민원 공인회계사.........................(909) 860-8792
서병두 공인회계사.........................(909) 598-1004
이 업소안내는 [칼콤업소록]과 [코리안뉴스] 광고주를 중심으로 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많이 이용하셔서 생활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신상성 공인회계사.........................(909) 594-5052
영 김 공인회계사............................(626) 333-5663
협회·단체 오메가 건축 재해복구.....................(909) 313-1042 이정인 공인회계사..........................(626)778-1010
3C JC건축 & OC 플로링................(909) 896-8467 이종혁 공인회계사.........................(626) 778-1010
나성동부지역 교역자협의회............(626) 339-6177 CHO’S 리모델링............................(909) 913-1176 최종원 공인세무사.........................(909) 939-4539
동부한인회(조시영).........................(626) 624-9119 카펫나라 (넥스트 레벨 디자인)........(626) 890-2580
인랜드한인회(박학수).....................(951) 712-9466 토마스 K. 건설...............................(626) 236-0404 광고·디자인 ·판촉물
한미경찰위원회(김성림)..................(626) 810-2621 토마스 SM 인테리어......................(714) 393-9062
동부 싸인 & 판촉물........................(626) 810-2621
가구점·가구수리 건축자재(마블·하드우드) 토브 디자인...................................(951) 656-6194

그레이슨 럭셔리.............................(310) 652-3220 에이스 나무마루.............................(626) 444-4721 꽃집
그레이슨 홈 디자인 하우스.............(323) 737-7375 오리온 캐비넷 & 타일.....................(714) 858-3000
챠밍플라워....................................(909) 598-1618
가방·핸드백 집수리·핸디맨
냉동·에어컨 ·히팅
공간(그린랜드마켓 내)....................(626) 581-4760 가나 홍 핸디맨...............................(951) 990-1880
나 핸디맨.......................................(909) 573-4561 가주 유성 냉동·에어콘..................(626) 968-6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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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폐차장 카펫·카텐·블라인드·마루·타일 학원(학습지도)

댄스 폐차장...................................(909) 350-2444 CJ 캐비넷트리...............................(909) 784-8571 리딩타운(치노힐스).........................(909) 364-8450
아바카텐·블라인드.......................(909) 484-6000 C2교육센터(다이아몬드바).............(909) 861-5100
장의사 에이스 나무마루.............................(626) 444-4721 C2교육센터(랜쵸 쿠카몽가)............(909) 987-7575
오리온 캐비넷 & 타일.....................(714) 858-3000 C2교육센터(몬로비아)....................(626) 932-0190
가주 장의사(다우니)........................(562) 622-9393 EL 쉐이드 & 블라인드....................(626) 478-0701 C2 교육센터(애너하임 힐스)...........(657) 549-0212
가주 장의사(사우스베이).................(310) 817-4337 카펫나라........................................(626) 890-2580 C2교육센터(요바린다)....................(714) 996-0595
토마스 SM 인테리어......................(714) 393-9062 C2교육센터(이스트베일).................(951) 727-8250
전기공사 C2교육센터(치노힐스)....................(909) 627-3323
카펫·하우스 크리닝 C2교육센터(코로나).......................(951) 727-8250
퍼펙트 전기...................................(626) 905-0552 C2 교육센터 (풀러턴).....................(714) 773-9088
투 원 전기......................................(714) 337-5112 썬스팀 카펫 크리닝........................(626) 443-1887 아이비 마스터 아카데미(풀러턴)......(714) 773-0201
오렌지 카펫 크리닝........................(714) 838-9135 아이비 마스터 아카데미(치노힐)......(909) 364-8450
전자제품(판매·수리)
컴퓨터(판매수리)/웹사이트·네트웍 어린이학교·유치원
에이스 전자제품 수리.....................(626) 915-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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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쵸쿠카몽가)............................(909) 948-2150
(리버사이드)................................(951) 781-4990 태양광 솔라 학원(미술·무용·음악)
(샌버나디노)................................(909) 829-1880
엘리원 에너지 솔라........................(888) 970-1007 KAYPA 한국문화학교.....................(714) 782-3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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