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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9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2년2월1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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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9곳의 한인 선교사 통해 천마스크 전달 마무리
마스크 구하기 어려운 빈민촌 등에 전달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된 마스크는 봉헤찌로에서 의 려운 상황에 있는 상파울루의
지난 1월 한인회로 기부된 천 류업체 Anamiss를 운영하고 있 노숙자, 어린이, 마약촌, 빈민
마스크 1만장을 마스크를 구 는 김종호 대표가 기부한 마스 촌 선교지를 비롯하여 Atibaia,
하기 어려운 브라질 현지인들 크이며, 한인 선교사들을 통해 Itapevi, Jandira, Itaquaquecetuba
을 위해 9곳의 선교지로 분배 선교지로 전달되었다. 이로 인 등 지역의 어려운 현지인들에
하여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 해 마스크 자체를 구하기 어 게 마스크가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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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2월11일 금요일
◆ 특별기고 ◆ 미안함이 가득한 채 사역이 한 서 마음 한켠이 뭔지 모를 울 중심으로 남아 있는 공동체입
브라질을 방문하며... 국에 열려서 가게 되었습니다. 컥함이 있었습니다. 힘들고 어 니다. 현대 자동차의 영향 하
에 있기에 예배 공동체로 모이
려움을 경험한 분들에게 주님
브라질에 대한 뉴스가 나오기
만 하면 여기저기 익숙한 곳들 의 위로와 소망이 있기를 주님 지 못하다가 지난 해 말에 모
과 사람들을 기억해 내는 일들 께 기도를 올렸습니다. 인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참으
이 잦았습니다. 여전히 마음이 이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 로 기뻤습니다. 팬데믹으로 인
이곳 브라질에 많이 남아 있 하고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해서 예배당은 반납을 했지만
는 제 모습을 발견하면서 한국 환영해주시고 또한 서울교회 귀한 집사님이 자신의 사업장
생활에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에서는 2주간 말씀의 봉사를 을 열어서 에배장소로 헌신하
브라질 사역에서 힘들고 어려 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주 시고, 새생명교회 최재준 목사
운 시간들도 있었지만, 모든 님이 주신 사명이기에 말씀을 님과 이따뻬바의 유영신 선교
분들이 소중했고 사역마다 주 증거하면서 은혜를 나누고 새 사님께서 말씀으로 섬겨주신
님의 특별한 은혜가 있었다는 로운 주님의 복주심을 바라볼 다기에 참으로 아름다운 교포
것을 돌아간 뒤에야 비로소 깨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기도 교회와 선교의 조합이라는 생
2월 1일 설날 아침부터 함박 그리고 자녀들을 본다는 들뜬 달을 수 있었습니다. 하게 됩니다. 각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교포
눈이 내리는 도로를 뚫고서 인 마음과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봉헤찌로에 도착하고 보니 한 상파울루 뿐만 아니라, 항상 사회가 고립되어 있는 지역의
천공항에 도착해서 토론토를 공항에 도착해서부터 이곳 저 인사회가 많이 위축되고 많은 미안하고 마음 한켠에 남아 있 교회를 섬기는 모습을 통해서
거쳐 상파울루에 도착하고 보 곳 둘러보는 것 자체가 마음의 분들이 브라질을 떠난 모습, 는 ‘삐라시까바 샬롬교회’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운 연합
니 너무나도 긴 여정이었습니 힐링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에도 방문하였습니다. 상파울 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다. 그리운 사람들과 브라질, 지난 1년 반 전에 안타까움과 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루와 달리 그곳은 주재원들을 <7면에서 계속>
<3면에 이어서> 엎드려, “전능하신 하나님, 들렸습니다. “폭풍후가 다른 를 얻을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 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탈출이
그런데 저녁 무렵에 바다 저 주님을 모르는 이 사람들에게 곳으로 가고 있다!” 라는 뜻 입니다. 거기서, 그는 약 10개 나 구출의 가능성은 날마다 줄
편에서 폭풍후를 잔뜩 실은 시 주님의 자비하심을 증거하여 이었습니다. 월 간의 포로생활을 하게 됩니 어들기만 했습니다.
커먼 구름이 빠른 속도로 다가 주소서. 주여, 주님께서 제 기 우바뚜바(Ubatuba)에서 다. 이 기간 동안, 그는 그들의 그러던 어느 날, 프랑스 사략
오는 것을 보고, 겁을 잔뜩 먹 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이들에 이 모든 것을 본 인디오들은 언어를 배우기도 하고, 그들의 선의 선원들 몇 명이 우바뚜바
은 표정으로 그에게 말했습니 게 보여 주소서” 하고 기도 한스 슈타덴을 그가 잡힌 현 적국인 포르투갈과 동맹을 맺 를 찾아왔습니다. 뚜삐남바 족
다. “너의 신에게 말해서 저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직 기도 장에서 잡아먹지 않고, 그들의 은 뚜삐니낑(Tupiniquim) 족과 과의 무역교섭을 위한 것이었
폭풍후가 우리에게 해를 미치 를 하고 있던 중, 갑자기 인디 본거지인 우바뚜바(Ubatuba)로 의 전투에 참전하기도 하였습 습니다.
지 못하게 해 다오!” 그래서 오들이, “오쿠아 아모 아마나 이송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를 니다. 또 그의 집 앞에 큰 십자 여용주 목사
한스 슈타덴은 구름을 등지고 수!” 하고 소리를 치는 것이 잡아먹었다가 그의 신의 진노 가를 세우고 전도를 시도하기 (봉헤치로 제일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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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2월11일 금요일 3
◆ 문학의 길에서 ◆ 빨간 불이다. 잠시 잠깐이라 려야 한다. 서두르면 파란 신 우리의 인생에는 누구든지
지만 파란불이 켜지길 기다리 호등은 좀처럼 켜지지 않을 신호등이 있다. 내 신호등은
신호등 는 그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 지도 모른다. 열심히 노력하 내가 만드는 것이다. 빨간 불
진다. 내가 늘 다니는 길에는 여 극복해야 한다.] 이 파란불로 바뀌는 순간 힘
울 일도 아닌데, 별난 사람처 신호등이 세 개 있다. 이 신호 홍미숙씨의 [신호등]이라는 찬 걸음을 당당하게 내딛고
럼 별것도 아닌 잡다한 것들 등이 바뀌는 시간이 제각기 수필의 일부이다. 우리의 삶 다시 빨간 불이 들어 오면 그
에 마음을 쓰는 일이 또 있다. 달라 늘 긴장해야 하는 게 솔 을 빨간색과 파란색의 신호등 자리에 서서 잠시 기다림의
고장이 났는지 멈추어 있는 직히 짜증이다. 그 중에 첫번 에 비유했다. 신호등은 우리 인내를 터득하면 된다. 인생
-하루에 두 번은 맞는- 벽시 째 신호등은 파란불로 바뀌자 의 안전을 위해 안내의 역할 에 늘 파란불만 있다면 문제
계, 다림질이 안된 구겨진 와 마자 깜빡거리며 곧 빨간 불 을 해주는 것인데 가끔씩 고 될 것이 없겠지만 파란불이기
이셔츠, 메니큐어가 반쯤 벗 로 바뀔거라는 신호를 보낸 장이 나 멈출 때가 있다. -내 만을 바라는 것도 욕심일 수
겨진 손톱, 입지도 않으면서 다. 발걸음이 덩달아 바빠진 가 사는 곳에서- 이럴 때마 있다. 나 만을 생각하는 이기
자주 심기가 불편해짐을 느 자리만 차지하는 옷장의 옷 다. 그냥 건너면 되지 뒤따라 다 주위의 눈치를 보며 길을 적인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낄 때가 정말 많다. 길을 걷 들, 몇번이나 치우겠다고 다 오는 할머니가 걱정돼 그 와 건너야 하는데 일단은 사람들 빨간 불은 다음에 파란불이
는데 느닷없이 툭 치고 가는 짐하면서 오늘도 그냥 지나치 중에도 오지랖을 떨기도 하고 이 많이 모이길 기다리고 어 켜진다는 무언의 신호다. 빨
행인을 본다. 버스 안에서 끊 는 베란다의 깨진 화분, 아까 순간, 고장이 난 것은 아니니 느 정도이다 싶으면 다같이 간 불만 보지 말고 뒤에 곧 켜
임없이 큰 소리로 전화하는 워하며 버리지 못하는 냉장고 다행이라고 고마워하는 마음 합심하여 돌진한다. 그러면 질 파란불을 기대하자. 어려
강심장, 남이 보거나 말거나 의 남은 음식…… 좋은 것도 도 챙긴다. 내심 안전하다는 생각이 지배 운 일이 지나면 좋은 일이 올
있는대로 입을 벌리며 하품을 많은 데 일부러 짜증나는 것 [사람들은 파란불이 켜져 마 적이고 나름 현명한 판단을 거라는 신호등의 원리를 생각
하는 남녀노소, 손톱을 물어 들만 골라 쓴 글의 시작도 사 음 편안히 살 때에는 고마움 했다고 스스로를 추켜세우는 하자. 우리의 길을 안전하게
뜯는 이상한 동작으로 불쾌감 실 불쾌한 일이 된 것 같다. 을 모르고 지나친다. 그러니 영특함으로 비합리적인 행위 해주는 고마운 신호등처럼,
을 주고, 운전 중에 부저를 울 여유있게 사는 것이 습관처 어려움이 찾아오면 어떡해야 를 덮어버린 후, 생각해보니 누군가를 지켜주는 신호등이
려대고, 모든 이가 오르고 내 럼 몸에 밴 사람이라면 몰라 할지 모르는 게 당연한지도 첫 번째 신호등이 규칙적인 될 수 있다는 욕심도 가져보
리는 계단에 앉아 수다를 떠 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늘 긴 모른다. 빨간 신호등 앞에서 시간의 간격이 아니더라도 고 자.
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장하고 초조해하며 산다. 약 파란불이 들어오길 기다리듯 장난 것보다는 그래도 낫다는
생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 속 시간이 다 되어 급히 가야 이,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파 너그러운 마음이 또 스물거리 김동순 권사
는 일상의 일이니 새삼스러 하는 데 계속해서 신호등이 란 신호등이 켜질 날을 기다 며 올라온다. (배우리한글학교장, 연합교회)
■ 여용주 목사의 역사탐방 ■ 르치오가 요새의 장총수 군복 그 때 그는 문득 떠오르는 찬 주여 나의 간구를 들어주심 바
을 입고 있는 것을 보고 적군 송을 “눈물을 흘리며 온 마음 라고, 보좌 앞에 나가니 은혜
브라질 개신교회 역사 4 인 포르투갈 군인이라고 착각 을 기울여” 큰 소리로 불렀습 내려 주소서.” 그러나 한국
하였습니다. 니다. 이것이 브라질 땅에 최 찬송가에 실린 곡이 장조인 것
루터교인 모이오(Tamoio) 족이라고도 불 전쟁포로를 잡아먹는 식인 풍 초로 울려 퍼진 개신교 찬송가 과는 달리, 그가 부른 찬송가
한스 슈타덴 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 습이 있는 그들은, 그래서 처 로,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가 곡조는 단조로 되어 있어서,
한스 슈타 데 포르투갈이 그들의 영토 안 음부터 한스 슈타덴을 잡아먹 1524년에 시편 130편을 가사 더욱 간절하고 애절하게 들렸
덴을 잡은 에 많은 요새와 도시를 세웠기 으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습 로 삼아 직접 곡조를 입힌 찬 을 것입니다. 인디오들은 큰
부족은 남 때문에, 그들은 이 침략자들 니다. 뚜비남바 족의 언어를 송가입니다. 1556년 브라질 소리로 찬송을 부르는 그를 보
뚜삐남바 을 증오하였고 끊임없이 공격 조금이나마 알아들을 수 있었 남동부 해안지방에 울려 퍼진 며, 그가 자기 신에게 절망적
족으로, 오 을 가하였습니다. 베르치오가 던 그는, 그들이 곧 그를 잡아 이 찬송은 한국 통일 찬송가에 으로 매달린다는 것을 알아채
늘날의 히오 지 쟈네이로(Rio 요새도 예외는 아니어서, 요새 먹으려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 도 있는데, 바로 479장(새 찬 고는, 그를 조롱하기 시작하였
de Janeiro) 주와 상빠울로(São 를 습격하러 가던 그들이 한스 다. 송가 363장)입니다. “내가 깊 습니다.
Paulo) 주에 널리 퍼져 살던, 따 슈타덴을 잡았을 때, 그가 베 루터의 시편 130편 찬송가 은 곳에서 주께 불러 아뢰니, <2면에서 계속>
국내 최초의 한국어-영어-포르투칼어 대조사전
벤싸옹 한·영·포 사전
꿈을 향해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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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2월11일 금요일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우리가 축구에 열광하는 이 였던 일들이 한마디로 골 때 다.”
유는 그저 잘 하는 모습을 보 리는 이들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런데 그는 정말 그의 다짐
골 때리는 그녀들과 올림픽을 보면서 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못 하 뭐가 뭔지 수사나 감사를 받 과 말대로 포기하지 않았고
지만 그 누구보다도 절실하 아 보아야 안다고 하지만 그 장매물을 뛰어넘었고 강한 의
요즈음 한 에 임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고 이기고 싶은 모습이 보일 동안 드러난 일들만 보면 정 지로 자신의 확실한 실력으
국에서는 들이 다 느낄 것이지만 누구 때, 안 되지만 결과를 뒤집 말 골 때리는 일들을 하고 살 로 1,500m 경기에서 금메달
TV SBS에 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게임에 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아왔다는 말을 합니다. 뭐 여 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리하
서 진행하 임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울 을 볼 때, 우리는 스포츠 정신 기서는 많은 분이 뉴스를 통 여 골 때리는 심판과 사람들
는 예능 프 기도 하고 때로는 기뻐서 펄 이 무엇인지 깨닫고 운동을 해서 그 내용을 알고 있기에 을 향해 강한 한방을 먹인 것
로그램 중 쩍펄쩍 뛰기도 합니다. 서로 하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이 더 자세히 말하지는 않겠습니 입니다. 이것을 본 전 세계인
에 인기가 끌어안고 빙글빙글 돌기도 하 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 다. 들이 황대헌 선수와 대한민국
많은 “골 때리는 그녀들”이 고 어떤 선수는 좋아서 이리 때 아 하면 되는구나 하는 생 또 한 면을 보겠습니다. 요즈 을 최고로 인정을 했습니다.
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프로 저리 뛰어다니기도 합니다. 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면 음 중국에서 동계올림픽이 열 얼마나 아름답고 통쾌한 경기
그램은 여자들이 직업별로 팀 선수들의 진심이 느껴지는 참 서 나 자신을 돌아보기도 합 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목 였는지 지금도 눈앞에 선합니
을 이루어 게임을 하는 프로 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니다. 나는 자들과 같이 간절 중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다.
그램입니다. 여기에 보면 선 있습니다. 함과 열정과 끈질김과 승리하 이 있는데 중국 선수들이 유 이런 상황들을 바라보면서
수들이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골 때리는 그녀들”은 처 고자 하는 근성이 있었는가? 리하게 편파판정을 하는 문제 손가락질과 욕을 하는 우리
서 그 직업의 대표 자격으로 음에 2021년 설날 특집으로 하는 생각을 해 보기도 합니 로 인하여 한국 선수들이 피 자신들을 보면서 나는 안 그
나와서 상대 팀과 게임을 하 방영되었으며, 4팀이 나와서 다. 그래서 나 자신의 부족함 해를 보고 있습니다. 정말 골 런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살
는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복작거리면서 경기를 치렀던 을 깨닫고 다시 마음을 답 잡 때리는 일입니다. 어떻게 중 아야겠습니다. 내가 하면 로
나오는 직업군을 보면 다양합 것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누 기도 하였습니다. 국의 선수들을 유리하게 하려 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니다. 개그우먼들의 팀인 FC 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잘 하 왜 이렇게 골 때리는 그녀들 고 심판들이 계속 편파판정을 말이 있습니다. 나는 해도 되
개벤져스, 여자 모델들의 FC 는지도 모르겠고, 왜 보는지 의 이야기를 길게 늘어놓았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 고 남들을 하면 안 된다는 그
구척장신, 여자 가수들의 FC 도 모르겠고, 유튜브 그냥 다 까요? 그것은 “골 때리는” 국민과 세계의 사람들이 분노 런 생각을 하고 살아서는 안
탑걸, 여자 아나운서들의 FC 른 거나 볼까 싶기도 하고 그 에 대한 생각 때문입니다. 하고 있습니다. 4년 동안 최 됩니다. 우리가 정치를 하든
아나콘다, 여자 가수와 배우 랬는데, 보다 보니까 나도 모 “골 때리는”은 골 때리다라 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한 선 목회를 하든 사업을 하든 봉
들의 FC 원더우먼, 여자 배우 르게 소리 지르고 응원하고 고 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많 수들이 눈앞에서 순위를 빼앗 사를 하든 어디서 무엇을 하
들의 FC 액셔니스타 팀들입 울컥하곤 했습니다. 이벤트 은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TV 겨 버리다니 정말 황당한 일 며 살아가든 황당하게 골 때
니다. 이들에게는 전직 국가 전에 불과한 여자 연예인들의 프로그램에서 말하는 “골 입니다. 그러나 편파판정을 리는 그런 삶이 아니라 TV 프
대표 선수로 뛰었던 레전드들 축구모임에 레전드 감독들이 (Goal) 때리는”의 의미는 받은 황대헌 선수는 이런 말 로그램에 나오는 여자 연예인
이 감독을 맡아서 열정적으로 끼면서, 갑자기 전술적인 부 “골을 때려 넣는다”는 의미 을 했습니다. “장애물을 마 들이 최선을 다하면서 축구게
수고하고 있습니다. 분이 추가되고 전문적인 느낌 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의미 주했다고 반드시 멈춰 서야 임을 하는 “골 때리는 그녀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예능 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실 의 “골 때리는”의 의미가 하는 건 아니다. 벽에 부딪힌 들”처럼 최선과 열정, 그리
프로그램인데 예능은 다 빼 제로 그냥 뭉쳐 다니면서 우 있습니다. “어이없고 터무니 다고 돌아서거나 포기하지 말 고 진심을 담아 살아가는 아
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 르르 축구나 할 줄 알았는데, 없다.”는 의미도 갖고 있습 라. 어떻게 벽을 오를지 뚫고 름다운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
고 있는 모습에 감동이 넘칩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보다 무 니다. 황당하다는 말입니다. 나갈지 또는 돌아갈지 생각하 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니다. 게임을 하다 사고가 나 언가 만들어지기도 하고 놀라 요즈음 골 때리는 일들이 여 라.” 그리고 이렇게 말을 했 선수들과 황대헌 선수 그리고
서 많은 선수가 상처를 입었 운 상황을 만들기도 하였습니 기저기서 많이 일어나고 있습 습니다. “응원해 주시는 국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두를
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같이 다. 어느 순간에는 저런 전술 니다. 먼저는 대선을 준비하 민 많고, 뒤가 든든하다. 이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뛸 수가 없으니 새로운 선수 도 있나 하고 놀라기도 하였 는 후보자들의 부인들이 바로 런 판정 안 나오도록 더 깔끔 강성복 목사
를 충원하여 또 열심히 게임 습니다. 그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하 한 경기 보여 드리도록 하겠 (YouTube : 강성복목사 TV)
호스피스 요양원 94300-2070
샘물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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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재래식 고추장, 간장, 각종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청국장, 메주. 환우와 가족들을 도와드립니다.
더덕, 도라지, 깻잎, 가정적인 분위기 안에서
꽈리고추, 청양고추, 돌미나리. 24시간 돌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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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와 종교철학과도 일반대 치하해서 보냈다는 소식을 듣 학과에 들어간 또니로만 보면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학 졸업자처럼 간주해서 대학 습니다. 또니 교회 옮기는 문 작년 일 년 농사는 잘 지었다
아버지와 함께 만난 총장님 원 과정이 3년입니다. 그런데 제를 이주연 목사와 상의하는 고 자평을 하게 됩니다. 앞으
브라질에서 공부하고 유학 간 과정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로 5년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유옥순 권 쟁률이 너무 높아서 결국 성 또니가 ‘상위 삼분의 일’ 실습교회도 정동제일교회로 석사학위를 받고 선교사 파송
사님, 정민 적순으로 학과를 선택받게 됩 안에 들어서 신학과에 들어가 옮겼다 을 받아 브라질로 오면 나는
선 토니가 니다. 기독교교육학과나 종교 게 된 것은 대단한 일인 것입 좀 더 가르쳐서 보내고 싶 은퇴하는 때를 맞이합니다.
일학년을 철학과도 마찬가집니다. 지원 니다. 아버지인 정석윤 집사 어 하는 목사님과 다양한 교 지난 일 년 동안 첫 단추를 잘
마치고 이 자 우선 그리고 정원초과하면 도 아들 데리고 이후정 총장 회 현장을 체험시키고 싶은 꿰고 일단 신학과에 들어갔다
학년에 올 성적순 이런 원칙이 적용됩니 과 만나서 함께 식사를 대접 내 의견이 충돌했습니다. 신 니 감사하고 격려하며 자랑하
라가면서 다. 하며 감사했다는 이야기를 전 학교 때인 1976년부터 지금 고 싶습니다. 또한 김선영 사
과를 정해야하는데 신학과에 또니가 신학과에 들어갔다 해 들었습니다. 실습교회도 까지 쌓은 우정이 금 갈 뻔(?) 모의 모교회인 정동제일교회
선정되었다고 연락을 해왔습 한국감리교회는 목사가 되 옮겼습니다. 지난 일 년 동안 할 정도로 또니 장래를 두고 로 실습할 교회를 옮겼다니
니다. 신학대학 안에는 과가 는 길이 여럿입니다. 신학대 실습한 산마루교회를 떠나서 오랜 토론이 있었습니다. 그 그것도 좋은 징조입니다. 요
셋이 있습니다. ‘신학과 기 학원까지 6년을 마치고 전도 이번 주일부터 137년의 역사 리고 이주연 목사의 모교회인 즘 덥고 짜증나고 코로나로
독교교육학과 종교철학과’ 사나 수련목으로 과정을 거 를 지닌 한국의 대표적인 개 정동제일교회로 옮기는 데 대 인해서 부자연스러운 브라질
가 그것입니다. 입학을 하고 친 후 목사고시에 합격한 사 신교회인 정동제일교회입니 해서 동의했습니다. 언더우드 여름철에 시원한 강바람 같은
두 학기동안 공부하고 이학 람에게 목사안수를 주고 있습 다. 지난 한 해 동안 함께 했 선교사가 시작한 새문안장로 소식을 교우들과 나눌 수 있
년에 올라가면서 전공학과를 니다. 또 다른 길은 일반대학 던 산마루 교회의 이주연 목 교회와 나란히 정동제일감리 어 감사합니다.
정합니다. 목사가 되기 위해 을 졸업하고 신대학원에 입학 사나 부목사 그리고 교우들이 교회는 아펜젤러 선교사가 시
서 온 학생들이 주로 신학과 해서 3년을 공부하는 과정입 너무 정이 들어서 떠나는 주 작한 한국 개신교회를 대표하 정찬성 목사
를 지원하는바람에 신학과 경 니다. 신학대학의 기독교교육 일에 대표기도를 맡기고 크게 는 역사적인 교회입니다. 신 (브라질선교교회 담임)
■ 이수명 목사의 나눔칼럼 ■ 주신 음성 때문이다. 금년 1월 고 에서는 버리셨냐”고 물었 서 구별 하였음이니라” 하신
첫째 주일에 와이셔츠를 입고 다면 하나님의 대답은 “내 맘 말씀을 내 평생 마음에 담고
십자가 넥타이 무슨 넥타이를 매는가 하며 옷 이다” 하실 것이다(창25:23/ 날마다 외치며 살아갈 것이다.
장에서 수북이 걸려있는 넥타 롬9:11~18). 이 말씀보다 더 축복의 말씀이
나는 금년 쓴 글을 읽으면서 나도 그분처 이 중 십자가 넥타이를 손에 어느 부자가 고아원을 방문했 어디 있겠는가! 우리는 예수님
새해 첫 주 럼 하게 되었다. 그분이 어떤 잡아 목에 걸 때 “수명아 네 다. 이 방 저 방을 둘러보다가 이 자기 생명을 주시고 우리를
일부터 넥타 때는 한 주간에 장로님, 권사 가 이 많은 넥타이 중에 십자 그중 한 아이를 선택해서 자 구원해 주신 십자가 사랑의 선
이를 하나만 님 그리고 평신도에게 3개의 가 넥타이를 선택한 것 같이 기 집에 데려다가 자기 양자로 물을 제일로 감사하며 자랑해
매기로 했 넥타이를 선물 받고 제일 첫 하나님이 너를 많은 사람 중에 삼았다. 그 아이는 하루 아침 야 한다. 아멘.
다. 미국에 주일에는 평신도, 다음 주일에 너를 선택하여 구원시킨 것을 에 고아와 가난에서 건짐을 받
있을 때 장 는 권사님 그리고 3번째 주일 알고 있느냐” 하는 음성을 들 았다. 그뿐만 아니라 아버지가 이수명 목사
로님 딸이 여행 다녀와서 선물 에 장로님이 선물한 넥타이를 었기 때문이다. 성경 말씀에는 갖고 있던 유산을 상속받고 모 (나누리선교회장)
해 준 십자가가 그려진 넥타이 매었다고 했다. 그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선택하신 든 사람의 부러움을 받고 살아
를 그동안 즐겨 맸었는데 앞으 장로님과 권사님에게 미리 전 모습이 많이 나온다. 이것이 갔다. 무엇이 이 아이의 신분 www.nammicj.net
로는 넥타이를 매고 갈 필요 화로 내용을 설명했더니 모두 바로 우리가 받은 구원이다. 을 바꾸어 주었는가? 아이가
가 있는 장소에 갈 때는 이 십 “목사님 잘하셨습니다. 그렇 나는 구원받기 위해 한 것이 노력했는가? 고아원에서 열 <7면에 이어서>
자가 넥타이를 매고 갈 생각 게 하셔야지요” 하며 기뻐했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어느 심히 일했는가? 고아원 원장 하나님께 칠일 중에 하루를
이다. 그동안 이런 생각을 목 다고 했다. 나는 “참 그 목사 날 하나님이 나를 선택해 주 의 마음에 들게 했는가? 아니 드리지 마시고 일주일을 드리
회할 때도 했었는데 실천하기 님이 배려와 지혜가 있구나” 셨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두 다 부자 양부모의 선택이었다. 시기 바립니다. 그리고 그 분
가 어려웠다. 왜냐하면 목사님 하며 나도 그렇게 따라하게 됐 아들 중 이삭을 택하시고 이 그런데 고아원에 있던 다른 고 을 믿고 의존하시기 바랍니다.
들에게 성도들이 여행을 다녀 다. 이제는 담임 목회를 마쳤 스마엘은 버리셨다. 왜 그렇게 아들이 부자에게 “왜 우리는 만약에 여러분이 예수님을 구
와서 주는 선물 중에 넥타이를 기 때문에 자유롭게 십자가 하셨을까? 이삭은 본처 자식 선택 안하느냐”고 항의하며 세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
많이 주기 때문에 선물을 받으 넥타이 하나만 매어도 될 것 이고 이스마엘은 후처 자식이 “저 아이를 선택한 이유가 무 들로 믿고, 영접하고 세례 받
면 그 주일에 반드시 선물한 같다. 날마다 정장을 입을 때 기 때문일까? 그러면 이삭의 엇이냐”고 물으면 그 부자는 으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
넥타이를 매고 나가는 것이 대 “무슨 넥타이를 매야 하나“ 두 아들 야곱과 에서는 한 어 “내 맘이다 왜 그러냐” 할 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접한 분에 대한 감사 인사이 하며 이것저것을 갖고 거울 앞 머니 리브가 사이에서 난 아들 것이다. 나는 작년에 교회에서 서 2022년에도 여러분의 길을
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떤 때 에 가서 목에다 대어 보는 번 들인데 야곱은 택하고 에서는 뽑은 말씀 카드 레위기 20장 선택하시고, 여러분의 길을 확
는 두 분에게서 넥타이 선물을 거로움이 없어져서 좋다. 버렸다고 하셨다. 그것도 어머 26절 “너희는 내게 거룩할지 인하시고, 그리고 여러분의 길
받은 적이 있었는데 어느 것 그런데 이제 내가 십자가 넥 니 리브가가 아기를 가졌을 때 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 을 평탄케 하실 것을 믿으시는
을 먼저 매야 될지 고민이 되 타이 하나만 매기로 결정한 것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삭 고 내가 또 너희로 나의 소유 여러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
었다. 그러다가 어느 목사님이 은 성령님이 내 마음에 들려 이 하나님께 “왜 야곱은 택하 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 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6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광고 2022년2월11일 금요일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2월11일 금요일 7
않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구원 하면 주시리라”고 약속하셨 되고,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생*명*시*냇*가 받아, 영생을 얻기를 원하십니 습니다. 우리 중에 지혜를 원 길을 평탄케 하셔야 됩니다.
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다. 이것이 여러분을 향한 하
“네 길을 지도한다”는 하나
이강평 목사 나님의 명확한 뜻입니다. ♣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 중에 님의 말씀은 우리의 길의 장애
------------------- 세 번째로, (데살로니가전서 누구라도 지혜가 없는 자가 지 물을 치운다는 의미입니다. 이
서울기독대학교 총장 4:3)에 “하나님의 뜻은 이 것 혜를 얻기를 원치 않는다면 이 말씀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한국 예수사랑교회 담임
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고 약속은 틀린 약속입니다. ♣ 세례요한은 메시야의 오심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넷째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 위해서 메시아의 길을 만들기
금년에도 우리는“우리를 위 하시게 함을 생각해 보겠습니 “음란을 버리라”고 하셨는 한 길을 확인하시는 방법은 우 위한 불도저라는 것입니다. 이
한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은 우 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 데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리를 당신의 섭리로 인도하신 사야서 40장 3-4절에 산을 밀
리를 위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 분의 길을 선택케 하시고 그 하셨습니다. 자기 마음데로 하 다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하 어버립니다. 꾸부러진 길이 있
하게 하고, 그 뜻을 따르고, 그 길을 하나님께서 직접 확인하 나님의 뜻을 결정을 했는데 제 나님의 섭리 속에 들어오게 되 으면 반듯하게 바로 잡습니다.
리고 하나님의 그 뜻을 완성하 시게 하셔야 됩니다. 이 성전 조언이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섭리로 구덩이가 있으면 그 구멍을 채
게 하는 것” 라고 하셨습니 안에 많은 사람이 “저는 하나 그 사람에게 제가 어떤 조언을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여러분 워서 평지를 만듭니다. 그래서
다. 바로 이것이 여러분을 향 님의 뜻을 찾을 것입니다.”라 줄 수가 있습니까? “당신은 은 하나님께서 문을 닫기도 하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넓고
한 하나님의 뜻인 줄 믿으시기 고 하나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 하나님의 뜻 밖에 있습니다.” 시고 열기도 하시는 것을 아실 평탄하고 바른 고속도로를 만
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 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 라는 조언을 줄 수 밖에 없습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든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평
다. 고 “주의 말씀은 여러분의 발 니다. 섭리로 여러분을 인도하실 것 탄케 한다”라는 말씀은 말씀
◎ 오늘 설교 본론의 첫째로, 의 등이요 네 길의 빛이 되어 ◎ 셋째로, 우리 하나님께서 입니다. 저는 우리가 세상으로 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우리는 미래를 위한 등불을 발 여러분을 인도하신다”고 하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떤 방법 나가지 않고 교회로 온 것도 나갈 길을 선택하시고 우리의
견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 셨습니다. 여러분의 장래를 위 으로 우리의 길을 확인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 길을 확신하시고, 그리고 우리
리의 길을 두 가지로 선택 하 해서 등불이 되는 하나님의 뜻 가를 네 가지로 생각해 보겠 다. 의 길을 바르고 평탄케 하시겠
시게 함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첫째로, 하나님께 우리의 미래를 위한 등불 결론입니다. 하나님께서 금
믿음을 완전히 두는 것입니다. (잠언 3:5-6) 년 한해도 여러분의 길에 등
본문 5절을. “너는 마음을 다 을 확인하는 세 가지의 방법을 습니다. ♣ 첫째로, 하나님께 ◎ 네 번째, 하나님께서 여러 불이 되실 줄 믿으시기 바랍
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서 당신의 길을 확인하시는 방 분의 길을 평탄케 하게하심을 니다. 여러분이 완전하게 하나
식을 의지하지 말아라.” 아멘 ♣ 첫째로, 먼저, 시편 119편 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대부분의 님께 의뢰하려면 여러분 자신
저는 여러분에게 단순히 이 진 105에 “주의 말씀은 내 발의 입니다. 여러분은 대단히 많 우리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 의 이해에 의뢰하지 마시고 여
술을 의지하라고 하는 말씀이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은 하나님의 뜻을 성경에서 발 을 알고, 그리고 하나님의 뜻 러분의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
아니라 (God’s nature) 하나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당 견할 것입니다. ♣ 둘째로, 하 에 순종하면 모든 것이 잘 될 을 의뢰하시기 바랍니다. 하나
님의 본질을 의지하라는 것입 신의 말씀을 주셨는데 많은 사 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확인하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 님께 십의 일을 드리지 마시고
니다. ♣ 둘째로, 하나님께서 람들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자 는 방법은 기도를 통하여 하십 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여 열의 열을 다 드리시기 바립니
우리의 길을 선택하시게 하기 신들을 위한 하나님의 뜻이 나 니다. (사도행전 1:24)에 “이 러분을 위해서 길을 만드셔야 다. <5면에서 계속>
위해서는 우리의 신실한 순종 타나셨음에도 불구하고 자신 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 사
이 있어야 합니다. 6절에 “너 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순종 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2면에 이어서> 묵묵히 지키면서 주님의 첫 사
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 하지 않고, 자신들의 삶을 위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 그래서 저는 이곳에서 사역의 랑에 대한 고백을 하고 있는
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한 하나님의 뜻을 다른 데서 하신 바 되어”라고 했습니다.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지 못한 분들이셨습니다. 또한 브라질
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하 알기를 원합니다. ♣ 둘째로, 이들은 가롯유다의 자리를 채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한편 노회에서도 삐라시까바 샬롬
나님께서 눈을 감고 입을 벌려 우리들의 구원에 대해서 말씀 워 새로운 제자 맛디아를 선택 으로는 조금 덜 수 있게 되었 교회를 위해서 돕고자 하는 마
라”라고 할 때 하나님을 전심 하십니다. (베드로후서 3:9) 하 할 때 기도하고 선택하셨습니 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교 음을 확인했기에 더욱 편안한
으로 믿지 않기 때문에 입을 반 절에 “오직 주께서는 너희 다. 대부분의 우리들은 기도할 회와 성도들을 책임지시고 인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벌리기가 힘든 것입니다. 그러 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 때 “주님! 제가 말씀드리니 도하신다는 믿음의 확신을 다 아직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
나 우리가 마음과 목숨과 뜻을 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 들으세요”라고 합니다. 그러 시금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 한 공포와 경제위축이 언제 해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우 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 나 기도의 시간은 우리가 하나 다. 삐라시까바는 성장하기도 결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
리 지식을 의지하지 않고, 우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를 위 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쉽지 않은 곳이고 교포사회와 니다. 이런 어려운 가운데서도
리가 한 모든 일에 여호와를 한 구원이 바로 하나님의 뜻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마음 깊은 연관성이 없기에 더욱 어 하나님께서 분명히 해결해주
인정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죄 에 직접 말씀하십니다. ♣ 셋 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 시고 은혜와 복을 주시리라 믿
위하여 바른길을 선택해 주실 를 회개하셨습니까? 여러분 째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고 예배를 사모하는 이들이 주 습니다. 비록 고국에 돌아가서
것을 명심하시기를 주님의 이 의 마음을 주님께 드리셨습니 확인하시는 방법은 지혜를 통 님의 첫 사랑에 대한 간절한 사역을 감당하더라도 교포교
름으로 축원합니다. 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을 해서 하십니다. 야고보서 1:5 소망을 여전히 갖고 있음을 확 회와 선교 사역을 위해서 기도
◎ 둘째로, 우리는 미래를 위 알고 싶다고 안달하시지 말기 절에 “지혜가 부족한 사람은 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한 하겠습니다. 샬롬^^
한 등불을 발견하기 위해서 하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 후이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 국으로 귀임하신 분들도 있었 심석현 목사
나님께서 여러분의 길을 확인 분이 멸망 당하시는 것을 원치 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 지만, 여전히 자신의 자리에서 (주안애교회 담임)
<8> 남미복음신문은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회원사입니다. 2022년2월11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