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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kkkiu79, 2021-10-14 13:27:00

[남미복음신문_805호]2021년 10월 15일 지면보기

새소망교회 서울교회 대한교회 순복음쌍파울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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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5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1년10월1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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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호 브라질기아대책회장, “2021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수상자로 선정




오는 12월, 외교부장관상 수상 예정


우경호 브라질국제기 부포상 후보자에 포함되어 공 이었던 아동이 해당 프로그램 로 교육의 중요성 지속적 환기
아대책회장이 제16회 개 검증 기간을 거친 후 최종 을 통해 지원받고 건강한 대학 및 편건없는 아동 교육 프로그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생이 된 사례도 있다. 우 회장 램 설계 및 운영, 지역보건소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우 회장은 2004년부터 2019 은 2019년에 브라질기아대책 협력하여 진료 활동 연계, 위생
대한민국 정부는 해 년까지 “해외아동개발프로 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 교육 실시, 청소년과 현지 지도
외에서 헌신적인 봉사 그램”을 운영하면서 3,000명 에 있으며, 지역사회 지원 프로 자 대상 ‘사랑의 학교’ 정기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의 아동 교육, 보건의료, 신체, 그램 설계 및 운영을 통해 아동 강연을 통해 성교육 실시 등을
의 위상을 드높인 봉사 사회정서 활동 지원 및 지역사 대상 컴퓨터 실용 교육, 도서실 하고 있다.
자들의 노고를 격려하 회 지원을 하였고, 지원 아동 운영을 통한 독서 교육, 수학 우 회장은 이러한 공적을 인정
고, 해외봉사에 대한 국 의 70% 이상이 중.고등학교를 및 스페인어, 영어를 포함한 외 받아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민의 관심과 참여 제고 졸업하였다. 또한 이 프로그램 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되었으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를 위하여 2006년부터 을 통해 지원받은 아동 중 대학 또한 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 초로 예정되어 있다.
‘대한민국 해외봉사 진학 이후 모잠비크에서 4년간
상’을 운영하고 있다.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마을로 금주의 “내 속에 생각이 많을 때에 주의 위
우 회장은 2021년도 대 돌아와 해당 프로그램의 스텝 말 씀 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한민국 해외봉사상 정 이 된 사례도 있으며, 약물중독 (시9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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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0월15일 금요일


상처 받은 마음을 위로하는 4가지 방법은?

듀안, 신디 멀릿 부부 칼럼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앞으로
몇 주 동안 견뎌야 할 고통스
러운 과정에 대해 전혀 몰랐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분의 자녀
를 사용하셔서 당신이 우리에
게 관심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하셨다.
3. 마음의 상처에는 실질적인
도움과 지원이 필요하다.
우리 아이들이 입원해 수년간
병원에 있는 동안, 사람들은 잔
디 깎기, 식사 가져오기, 그리
지난 11일(월) 미국 크리스 를 감싸면서 미니밴을 가득 채 고 다른 실용적인 것들로 우리
천포스트(CP)는 “아픈 마음 웠다. 전에 느껴보지 못한 방식 가족을 도왔다. 우리 딸아이의
에 필요한 4가지”라는 제목 으로 예수님의 임재를 느꼈고 만성 알레르기와 화학물질 민
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글을 요엘서 2장 25절 말씀이 마음 감성 때문에, 전국에서 사람들
쓴 듀안 & 신디 멀릿(Duane & 에 와 닿았다. 내가 들은 것이 이 자재를 기부하고, 시간을 내
Cindy Mullett) 부부는 30년간 라곤 이 말씀과 위로하시는 성 어 딸을 위한 안전한 집을 짓도
미국과 캐나다 전역을 순회하 령의 임재였다. ‘내가 전에 메 록 도와줬다. 하지만, 새 집을
며 교도소 및 교회 섬김 사역에 뚜기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 짓기 전에, 우리는 먼저 이동
참여하며, 슬픔의 회복과 치유 게 갚아 주리니’ 그 성구는 내 주택을 팔아야 했다. 집 마당에
를 주제로 강연해 왔다. 다음은 가 이후 몇 년 동안 붙들었던 “주인 매매”라는 팻말을 붙 성업 중인 식당 양도합니다
듀안 & 신디 멀릿 부부가 제안 약속이었다. 이고 온 가족이 모여 하나님께
한 상처받은 마음에 필요한 4 2. 상처입은 마음은 누군가가 집을 팔게 해달라고 부르짖었 <Passa-se o Ponto>
가지에 관한 요약이다. 관심을 갖고 있음을 알아야 한 다. 기적적으로, 불과 몇 시간
1. 상처받은 마음은 너는 혼자 다. 만에 우리는 법원에 가서 공식 Pinheiros 지역에서 성업 중인 스테이크 및 햄
가 아니라는 확신이 필요하다. 내 아들 오스틴이 여섯 살 때 서류에 서명했다. 하나님은 말 버거 가게 양도합니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인류 최 두번째 암으로 투병했을 때, 우 그대로 몇 시간 만에 우리 집을
초의 위기에 대해 말씀하신다. 리는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파셨다. 우리 기도에 대한 그분 - 시설 일체
외로움이다. 하나님은 결코 당 집에서 오클라호마 털사에 있 의 실제적인 응답은 믿음을 크 - 원하실 경우 레시피 공유
신이 혼자 있는 것을 의도치 않 는 병원으로 가야 했다. 오스틴 게 북돋아 주었다. - 고정 손님 보유
으셨다. 그분은 개인적으로 그 은 지난 몇 주 동안 주머니칼을 4. 상처 입은 마음에는 판단보 - 오피스 상권
리고 그분의 자녀들을 통해 당 갖고 싶다고 이야기해왔다. 남 다 연민이 필요하다. - 인스타그램 7,000명 팔로우
신 자신을 드러내길 원하신다. 편은 “오스틴, 오늘 밤에는 칼 성경에 나오는 욥의 친구들을 - 배달 서비스 완비
우리 아이들의 건강이 위기에 을 살 시간도 돈도 없단다”라 통해 볼 수 있듯이, 상처 입은
처했을 때, 나는 운전을 하며 고 말했다. 두 사람이 발걸음을 사람은 머리가 상한 것이 아니 문의 : (11)98133-5987
하나님께 자비와 치료를 간구 돌릴 때, 한 신사가 남편의 어 라, 마음이 상해서 괴로워하는
하며 눈물을 흘렸다. 나는 지쳤 깨를 툭 치며 “내가 그 소년 것이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진 가족에게는 특별한 것이 없다. 시는 것처럼 당신을 사랑하신
고, 아팠으며, 완전히 혼자라고 에게 칼을 사줘도 될까요?”라 실과 사실의 말이 아니라, 연민 우리는 당신과 다를 바 없다. 다.
느꼈다. 기도 중에, 온기가 나 고 물었다. 이 남자는 오스틴이 과 이해의 말이 필요하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 가족을 사랑하 <4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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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0월15일 금요일 3


■ 나 눔 칼 럼 ■
◆ 문학의 길에서 ◆ 다.
나는 꿈을 꾸고 있다 글감 푸른 하늘을 종일토록 날며
돌고 돌아도 깃을 접어 쉴 곳
이 없는 “학”, ‘산에도 마
미국에서 발 이지 않으면 죽은 생각이다. 그
작가의 주제의식을 알 수 있 을에도 불길 무더기’ 뿐이
간되는 가이 래서 독일 속담에 “충고는 적
드 포스트 소 게 하고 손은 많이 빌려주라” 다는 것도 작품의 완성에 염 다. 그리고 ‘피의 무늬’를
두에 둘 일이다. 목이 긴 학은 물끄러미 보고
책자에 매리 하는 말이 있고, 영국 속담에는
맥콜리(Mary “서 있는 농부가 앉아 있는 신 [인천 상륙작전]이라는 익히 있다. 당시의 상황을 시로 엿
모두가 알고 있는 맥아더 장 보게 된다. 끝연에서 “너는
Mackorell) 사보다 높다”라는 말이 있다.
씨의 간증이 우리 신앙의 모습도 “은혜로 군의 한국전쟁에 관한 전략을 이 거릴 혼자서 걷는/ 나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만든 도 서러운 목이 긴 학”에서
실려 있다. 그녀는 체중이 계속 운 말씀이구나”하며 감화는
불어 의사가 음식을 조절해야 받는데 “그래 이 말씀대로 살 이 제목의 영화를 본 적이 있 처럼 ‘고독’이라는 내면세
문학이라는 범주에 속하는 다.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한 계를 압도하는 서럽고 슬픈
만 된다고 지시를 해도 음식 먹 자”하는 행동이 없어 하나님
는 일에 즐거움이 있어 절제가 의 복과 기적을 체험하지 못한 대표적인 작품에 시와 소설이 비극의 역사적 사건이 바탕 시적 화자의 서러움을 학으로
있다. 이 갈래들은 작가의 손 에 깔려 있고 당시에 우리 민 묘사했다. 눈을 뜨고도 어찌
안 되어 고민을 하던 중 마침 다. 잠언 12장 14절에 “사람
아프리카를 돕고 있는 선교 단 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에 에 의해 작품이 생산되어 독 족의 참담했던 생활상을 여실 할 수 없는 현실의 참담함을
자에게 전달되는 공통점이 있 히 보여주는 이 작품은 제목 절제된 언어로 표현하고 있으
체에서 찍은 못 먹어 뼈만 남아 족하며 그 손의 행하는 대로 자
금방 죽을 것 같은 어린 아이의 기가 받느니라” 하셨고, 잠언 고 각각 그들만이 가지고 있 이 주듯, 전쟁 작전에 관한 사 며, “하늘을 우날으며” 보
는 특성이란 게 있다. 차이점 실이 전편에 걸친 내용이지만 고 있는 것이다. 전쟁의 참혹
모습을 보고는 감화가 되어 그 22장 29절에서는 “네가 자기
즉시 그녀는 이 사진을 붙여 놓 사업에 근실한 사람을 보았느 이라면 시는 화자를 통해 전 살짝 엿볼 수 있는 가족들과 함을 바라보는 인간의 참담함
달되는 내용의 함축성을 거꾸 의 짧은 순간의 얘기 속에 목 을 학을 통해 표현했다.
고 하루 1끼씩 식사를 줄여 구 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호금을 보내기 시작한 것이 몇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 로 찾아가는 재미가 있고 소 숨을 걸고서라도 나라를 지 국내의 요즈음 소식들은 진
설은 서술자를 통해 알게 된 켜야만 했던 젊은이들의 애국 실을 파헤치려는 자와 이를
해가 지나서는 건강이 회복되 하리라”고 하셨다. 모두가 좋
고 몸매가 처녀 때처럼 아름다 은 생각만 하고 있으면 아무 소 다양한 그림들을 상상 속에서 심도 엿 볼 수 있어 제목에만 감추려는 자의 팽팽한 공방전
그려 나가는 감상의 다양성 큰 의미를 두지 말아야 할 부 이 마치 전쟁을 방불케 한다.
워 지게 되고 매일 매일 사명을 용없고 그 좋은 생각을 입으로
받고 사는 즐거움이 그녀와 가 말하여 복이 되는 길을 만들고 이, 크지 않은 약간의 차이 점 분이기도 하다 이기는 자와 지는 자의 싸움
이다. 시와 소설에 동일하게 [푸른 하늘을 날으며 돈다/ 도 아니면서 투쟁하는 이 어
정에 찾아오게 되었다고 했다. 그 길을 땀을 흘려 몸으로 살
수많은 생각들이 매일 매일의 면 왕도 무시하지 않게 된다는 적용되는 주제는 작품을 만들 하늘에서 하늘로 종일 우날어 지러움은 소재도 주제도 없
어 낸 작가의 의도와 목적이 도/어느 바닷가/흰 깃을 사려 는 것 같다. 내면의 말들을 소
생활에 스쳐 지나간다. 그 생각 뜻이다. 캘리포니아 로스 알토
은 좋은 생각과 나쁜 생각 두 스 힐(Los Altos Hill) 지역 일 나타나는데 그 글감의 재료는 접어 앉을 곳 바이 없는,/너는 리없이 그저 바라보는 침묵도
다양하다. 동일한 제목의 소 목이 긴 한 마리의 鶴(학)…… 때론 무기가 될 수 있다지만
가지이다. 누구는 좋은 생각만 대는 아름다운 야생꽃으로 덮
찾아오고 누구는 나쁜 생각만 혀 있어 차를 타고 가는 사람들 재를 사용한다해도 주제와 내 /바다들은 설레어 몸부림치 사실 무슨 힘이 있겠는가! 글
용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 고/산에도 마을에도/타오르는 쟁이들이 쏟아내는 말의 힘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스 에게 기쁨을 주는 곳이라 한다.
쳐 지나가는 생각 속에 좋은 생 약 50마일이나 되는 이 지역 러가기도 하고 다양한 소재는 꽃같은 불길 무데기,/거리마 승리하는 일부분이 되길 바랄
비중에 따라 제목과 연결되어 다 번져가는 피의 무늬를/하 뿐이다.
각을 잡아서 내 것으로 만들어 이 이렇게 꽃밭으로 뒤덮히게
가는 사람이 그 인생을 뜻있고 된 것은 이 지역 우편 배달원인 결국에는 주제를 강화하게 되 늘을 우날으며 너는 본다.] 전
지만 제목의 사전적 의미나 쟁 중에 발표한 청록파 시인 김동순 권사
보람되게 살게 되는 것이다. 존 핸드(John Hand)라는 사람
어느 직장이나 단체가 잘 되려 이 하루는 삭막한 들길을 지나 일반적인 상식을 뛰어넘어야 박두진의 작품 [학]의 일부이 (배우리한글학교장, 연합교회)
면 좋은 생각을 갖고 실천하는 가다 이곳에 야생 들꽃을 심으
사람들이 많아져야 한다. 그러 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는 에 꽃씨를 뿌리기 시작했는데 된 것이다. 그동안 수많은 사람 이다. 그러나 그와 같이 행동한
나 아무리 좋은 생각이 있으면 야생 들꽃 씨를 구해 우편 배달 몇 해가 지나니 삭막한 들판이 들이 다니면서 존 핸드 같은 생 사람은 없었던 것이다.
무엇 하겠는가? 무엇하나 움직 하러 가는 중에 마음 내키는 곳 생기있는 꽃 세상으로 변하게 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을 것 <4면에서 계속>



pontadafacaofi cial 반계탕·보쌈 전문 본가 식당 경 미 정



수제전문 떡·한식·분식·건강죽 숯불갈비

가야 점심 11:30-15:00 신속 한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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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선교사님들과 축하를 하며 전대진의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63>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10주년을 맞아야겠다고 생각
우리교회 창립 11주년, 감사, 찬미 그리고 나눔 했는데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로 힘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유권사님, 날에는 참으로 의미 있는 날 무력감으로 가득한 11주년
브라질선교 들이 많습니다. 1월 1일 정월 을 맞이합니다. 이 엄중한 시
교회가 세 초하루, 2월 2일 세계습지의 기에 맞는 11주년에 과연 우
워진지 벌 날, 3월 3일 삼겹살 데이, 4월 리는 무엇을 시작해야 할까
써 11년이 사순절, 5월 5일 어린이 날, 6 요? 앞으로 오고 오는 세대에
다가옵니 월 6일 현충일, 7월 7일 칠칠 2011년 11월 10일의 이름으
다. 역사에 절, 88년 서울올림픽, 99절, 로 가장 하나님께서 기뻐하시
서 두 가지 숫자 혹은 세 자리 쌍십절, 11월 11일 가래떡 데 는 날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숫자가 겹칠 때 또는 세기가 이, 12월 12일 5공화국 신군 해야 할 기념비적인 일은 무
바뀌는 그런 해에 우리는 그 부의 쿠데타사건 등등 무수히 엇일까요? ‘새 하늘과 새 땅
의미를 따져보고 역사에서 어 많은 사건들이 있는 날들입니 이 우리에게 닥쳤을 때’ 잘
떻게 평가할까를 근심스럽게 다. 금년이 우리교회 창립 11 했다 칭찬받는 그 일은 과연
우리 인생은 단 한 번 뿐이라
생각하며 지냅니다. 주년이다. 2010년 11월 10일 무엇일까요? “현지인 선교,
겹친 수자를 기념일로 하는 이 창립예배를 드린 날입니 아마존에 교회세우기, 현지인 짧아 보이지만...
정말로 좋아하는 일과
날들 다. 참 짧은 기간 10년 세월 신학생 지원, 선교지 확장 및
북한의 구구절(9월 9일)이 이었지만 사연도 많고 희노애 관리, 빈민지역 세스타바지까 한 사람에게 미치기엔
한 번이면 충분해.
나 중국의 쌍십절(10월 10일) 락이 깃든 세월을 살았고 여 나누기, 이민자 현지정착프로
이니 하는 날들이 우리 세기 기까지 살아남았습니다. 11 그램 및 자녀교육지원, 한국 리셋 버튼을 생각지 말고,
에 엄정한 날로 지정되어 오 주년 교회 창립기념일이 다 인 정체성 고양프로그램으로 지금 처한 매순간에 감사하며
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쌍 가오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 가정용 태극기 나누기 및 한 눈앞에 앉아있는
십절(雙十節)은 중화민국의 게하는 요즘입니다. 우리 인 국인 전통적인 가래떡 나누기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자.
건국 기념일로, 국경일(國慶 생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등등 생각하면 무궁무진한 일
日), 쌍십국경(雙十國慶), 쌍 서 태어나 주님 부르시는 그 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 ※ 위 내용은 전대진 작가의 허락 하에 본 신문 지면에 게재되
십경전(雙十慶典)으로도 불린 날까지 그분의 영광을 위해서 니다. 유권사님, 그 중에 우선 는 것이며,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다”(위키리백과사전). 그런 살아야 한다고 배웠고 그것 11주년 교우들의 성미로 가
가하면 장삿속으로 상품을 많 을 실천하기가 참 힘이 들 때 래떡을 뽑아 선물로 나누며 <3면에 이어서> 어 보자구” 하고 있다. 그래서
이 파는 목적으로 유행을 만 도 있습니다. 마치 천년만년 11주년을 맞이하고, 성도들 나는 지금 조그만 꿈을 꾸고 지난 주일 컬럼에 쓴 것처럼 그
드는 날도 있습니다. 예를 들 살 것처럼 그렇게 행동하며 과 함께 세스타바지까를 최소 있다. 그 꿈은 들꽃을 심은 존 만사(그늘을 만들어 주는 사람)
면 11월 11일을 어떤 회사는 살 때도 많습니다. 지금 이 엄 한 11개 이상 전달하고 그리 핸드처럼 내가 사는 아파트를 의 사람이 되어 길을 오가는 사
‘빼빼로 데이’로, 한국의 중한 11주년이 다가오는 즈 고 한국인임을 잊지 않는 가 들어가고 나오면서 보는 앞산 람들에게 기쁨의 그늘을 만들
농민 단체에서는 쌀 소비 촉 음에 어떻게 기념해야 하나님 정용 태극기를 기념품으로 소 가변에 들꽃을 심고 싶은 마 어 주었으면 한다. 아멘.
진을 위한 ‘가래떡 데이’로 보시기에 좋을까요? 장하며, 교회 간판하나 제대 음이다. 그래서 나는 아내에게
부릅니다. 한쪽에서는 과자를 창립11주년, 주님께 영광, 로 제작해 붙이는 것으로 코 “우리 내년 봄이 되면 저기에 이수명 목사
많이 파는 날로, 한쪽에서는 사람들과 더불어 기쁨 로나 이후(위드 코로나) 시대 들꽃 씨를 뿌려 꽃동산을 만들 (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남아도는 쌀을 소비하는 날 브라질선교교회 창립 10주 를 차분하게 준비하며 11주 <2면에 이어서> 원하시는 것을 받아 들이라. 그
로 기념하며 여러 가지 행사 년인 2020년 11월 10일을 기 년을 맞아야 할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파고들 는 당신의 상황을 바꾸지는 않
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념해서 성전건축을 완성하 생각합니다. 어, 그분께 항복하고, 그분이 을지 모르나, 항상 당신과 신실
연, 월, 일(年月日)이 겹치는 고, 브라질 전체의 한인교회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당신의 상처입은 마음에 주길 하게 동행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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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0월15일 금요일 5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였 고 세세토록 이어진다고요. 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언
습니다. 여러분, 이런 고통 받는 지옥에 제까지 우리가 ‘평안하다, 안전
이 시대 다시 복음을 들읍시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가시기를 원하십니까? 벗어날 방 하다’ 할 수 있겠습니까? 주의

못 박혀 죽으신 이유는 다른 것이 법은 없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날이 도적같이 임하게 된다고요.
어느 대학교 그런데 교수 친구가 또다시 말 아닙니다. 바로 나와 여러분을 위 길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 결코, 피할 수 없는 심판의 날이
수가 믿지 않 했습니다. “마지막 한 번만 내 해서였습니다. 나와 여러분을 구 절을 읽어 보세요. “하나님이 세 임하게 된다고요. 그래서 우리는
는 친구에게 말을 들어 주렴. 다른 것이 아니 원하기 위하여, 나와 여러분의 죄 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기회가 닿을 때 예수님을 믿고 죄
예수님을 소 라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 를 사하기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사함 받고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개하였습니 신 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 가에 못 박히신 것입니다. 왜 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생명 있을 때 예수님을 믿어야 하
다. 그러나 그 이까?’라고 이 자리에서 외쳐 것이 중요합니까? 요한 계시록 하심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 는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그 시
는 온갖 방법 주면 다시는 전도하지 않겠네.” 21장 8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 랑하시기에 예수님을 보내 주셨 간입니다. 그래야 늦지 않고 구원
을 다 동원하였지만 좀처럼 움직 그 친구는 “그래, 알았어. 더 나 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 고 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에게 예수 믿으라고 전도하지 마 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하시면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
같이 길을 걷다가 예수님의 이야 라”하면서 그 자리에서 큰 소리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 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을 믿는 자 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이 열
기를 또 꺼냈습니다. 그 친구는 로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 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 들은 멸망에서 벗어나고 지옥에 어주신 길, 바로 예수님을 믿고
“제발 그 이야기는 그만하게. 계 신 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 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가지 않고 천국에 가게 됩니다. 구원받기를 원하시고 있습니다.
속 그러면 절교하겠네”라고 말 까?”를 외치기 시작합니다. 그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누가복음 5장 31-32절을 보세 히브리서 9장 27절에서 이런 말
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이렇 런데 이 말을 외치다가 목이 메고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여기서 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 씀을 하셨습니다. “한번 죽는 것
게 권면하였습니다. “여보게 진 말았습니다. 바로 전에 교회에 들 말하는 둘째 사망과 불과 유황으 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 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짜 예수를 안 믿어도 좋으니까 길 어가서 “나는 주님을 믿습니다. 로 타는 못은 바로 지옥을 말합니 없고 병든 자에게 라야 쓸 데 있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누구
건너에 보이는 저 교회에 들어가 왜냐하면, 나를 구원하시려고 십 다. 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나 다 죽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서 ‘나는 주님을 믿습니다. 왜냐 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기 때문 그런데 천국과 지옥이 있느냐?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심판이 있습니다. 그 심판은 천
하면, 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 입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주 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 왔노라.” 국이냐? 지옥이냐? 판단 받는 심
에 못 박혀 돌아가셨기 때문입니 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나 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불 누가 죄인입니까? 로마서 3장 판입니다. 그러나 예수 믿고 죽는
다.’라고 세 번만 큰소리로 외치 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라고 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진다 10절의 말씀입니다. “기록된바 사람들은 심판을 받는다 하여도
고 나오면 10만 원을 주겠네.” 외치는데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 고요. 그런데 그곳에서는 어떻게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천국을 가게 됩니다. 예수님이 천
그 친구는 교수 친구의 제안을 재 히신 것은 나를 구원하시려고 돌 지내게 됩니까? 요한 계시록 20 그러니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죄 국 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
미있게 들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아가셨다는 그 말이 가슴에 와 닿 장 10절입니다. “또 그들을 미 인입니다. 그런 죄인이 예수님을 서 하나님은 지금 우리를 초청하
교회에 가서 세 번만 외치고 나오 은 것입니다. 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 믿지 않다가 어떤 일이 일어나는 십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
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뭐 대 이 말들이 연결되면서 자기도 모 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 지 아십니까? 데살로니가전서 5 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
단하겠느냐는 생각이 들어 그는 르게 목이 메고 가슴이 뜨거워지 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 장 1~3절입니다. “형제들아 때 으리라.” 이 복음을 다시 들어야
수락하였습니다. 그리고 교회로 면서 너무도 감사가 되는 것입니 움을 받으리라” 불과 유황으로 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합니다. 호흡이 있을 때 늦기 전
들어갔습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다. “내가 무엇이기에 나 같은 타는 불 못에서 세세토록 밤낮 괴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둑 에 예수 믿고 구원받아 천국 갈
그래서 자신감을 가지고 세 번을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 로움을 당하게 된다고요. 잠시 고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 수 있어야 합니다. 아멘! 할렐루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그리고는 에 돌아가셨나?” 이것을 생각하 통받다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히 알기 때문이라. 그들이 평안하 야!
당당하게 나와서는 친구에게 말 니까 너무도 놀라운 사건이 일어 강해졌다가 약해졌다가 하는 고 다, 안전하다 할 그때 임신한 여
했습니다. “나는 정말 세 번 크 난 것입니다. 그 친구는 엉엉 울 통도 아닙니다. 불과 유황으로 인 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 강성복 목사
게 외쳤다.” 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자리에서 하여 타는 듯한 고통이 끊이지 않 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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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특별 2021년10월15일 금요일


예배 중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지혜 례를 예상할 수 있다. 그렇담 성도의 반발 또는 형평성 논란
예배 중 스마트폰 사용을 금해 도 예상된다. 권면으로 간다면,
야 하는가? 앞서 언급한 대로 결국 성도의 선택에 맡기게 된
예배 중 스마트폰 사용은 장단 다. 방법은 신사적이나 효율성
점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특히 측면에서는 크게 부족해 보인
팬데믹을 거치는 동안 찬송가 다. 일부 교회에서는 주보에 예
나 성경을 공용으로 쓸 수 없는 배에 스마트폰 사용 금지나 자
환경 때문에 무거운 성경책을 제와 관련된 문구를 넣기도 한
들고 다니기 힘든 경우라면 스 다.
마트폰은 예배에 큰 도움이 된 더욱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로
다. 또 언제 어디서 코비드 19 캠페인을 생각할 수 있다. 한
변이로 인한 예배 규제가 있을 달에 몇 번째 주일 예배는 스
지 몰라 공용으로 쓰는 찬송가 마트폰 없는 날로 지정하거나
와 성경을 더 많이 늘리기도 힘 상대적으로 스마트폰 사용 빈
든 상황이다. 음향이나 영상 등 도가 높은 유스 그룹 내에서는
예배 사역자들의 경우도 예배 별도의 보관함을 마련하는 것
가 드려지는 내내 스마트폰 등 도 좋다. 텍사스 달라스중앙연
을 통한 기기 제어나 기타 소통 합감리교회는 ‘주일 로그아
을 위한 활용 도구로 이를 사용 웃(Log out)’ 캠페인을 펼치
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무작정 기도 했다. 이는 주일에 자녀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했다. 이 되면 스마트폰을 들고 예배 금지하기에는 스마트폰이 생각 들이 스마트 기기를 교회로 가
서 목회하는 A 목사는 최근 걱 듀크 대학의 미국 교회 연 에 참석하는 교인들 때문에 긴 보다 깊게 예배로 들어와 있다. 져오지 않는 것을 내용으로 한
정거리가 하나 생겼다. 설교 중 구(National Congregations 장된 시간을 보낸다. 설마 예 하지만 이것이 목회자에게 스 다. 캠페인의 장점은 명령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성도들 Study) 자료(2018~2019)에 따 배 때 풋볼 경기를 보진 않겠지 트레스로 작용하고, 예배에 집 권면보다 참여도를 높일 수 있
의 모습이 자꾸만 거슬리는 것 르면 예배 중 스마트폰 사용 방 만 그들의 손에 들려진 스마트 중하기 힘든 정도로 부작용을 고, 하나의 운동에 동참함으로
이다. 성경을 보거나 찬양을 위 법을 묻는 질문에 반수 이상 응 폰은 언제든 예배 중 스포츠 중 낳는다면 조치가 요구되기도 써 동질감 속 실행을 유도하기
해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답자가 말씀 등을 읽기 위해 라 계를 가능하게 한다. 과거엔 예 한다. 하지만 이때는 명령으로 에도 좋다. 예배 중 스마트폰
설교 시간 계속해서 스마트폰 고 대답했다. 이를 통해서 보면 배 중 고개를 숙인 성도를 보면 갈지, 아니면 권면으로 갈지에 사용은 팬데믹을 거치면서 어
을 보는 성도들을 어떻게 해야 미주 내 한인과 타인종 성도들 잠에서 깨어나라고 다그치거 대한 고민이 앞설 것이다. 만약 쩌면 예배의 폭을 넓히는 새로
할까? 특히 아이들의 경우 게 의 예배 중 스마트폰 이용의 가 나 가벼운 농담을 건네기도 했 교회가 속한 교단 내 헌법에 예 운 모멘텀을 만들어가지는 모
임을 하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 장 큰 이유는 예배에 조금 더 다. 하지만 요즘 예배당 내 고 배 모범에 관한 해석이 가능하 른다. 또다시 대면 예배가 금지
하지만 스마트폰을 쓰지 말라 집중하고 싶어 하는 형태에 기 개를 숙인 성도 중 졸음보다는 다면 이를 명분으로 삼아 성도 되는 상황이 온다면 스마트폰
고 말을 했다가 괜히 성도와 사 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예를 스마트폰 이용을 위해서가 많 에게 공 예배 동안 스마트폰 사 은 교회 밖에서 예배와 만나는
이가 틀어질 것도 같아 불안하 들면 찬송책을 여러 번 살피지 다고 한다. 예배 중 스마트폰 용 금지를 요구할 수 있을지도 유일한 수단이 된다. 예배 중
다. 않아도 숫자만 입력하면 찬송 사용은 아무래도 예배 집중도 모른다. 한 예로 대한예수교장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것은 교
크리스찬투데이가 지난 2017 가 가사가 나오거나, 눈이 침침 를 비롯해 설교 외 다른 콘텐츠 로회총회 총회헌법 예배모범 회 내 탄력적 대응이 요구된다.
년 미주 한인 성도 100명을 상 한 시니어 성도의 경우 스마트 를 쉽게 볼 수 있는 환경에 성 을 보면 “예배 시간에 합당치 긍정적인 측면을 부각해 예배
대로 ‘예배 중 스마트폰 사 폰 또는 태블릿에서 큰 글자로 도를 노출한다. 아이들의 경우 못한 모든 행동을 일체 하지 말 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설정하
용’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예 보는 성경이 조금 더 편하게 다 예배 중 부모의 관심이 적은 틈 것이요…”라고 나와 있다. 이 고, 부정적인 부분이 문제가 된
배중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가올지 모른다. 을 타 게임을 즐기는 경우도 있 합당치 않은 행동에 예배 중 스 다면 캠페인이나 기타 성도가
응답자가 절반을 넘었다. 과반 하지만 그 이면에는 단지 예배 다는 후문이다. 그 외에도 설교 마트폰 사용을 포함해 해석한 참여할 수 있는 운동 등을 통해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은 찬송 및 를 위해 사용하는 경우도 적지 중 유튜브 시청, 주식 계좌 보 다면 명분은 선다. 다만 이 경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때
성경 앱을 보기 위해서라고 답 않다. 미국 교회들은 풋볼 시즌 기, 온라인 채팅 등 다양한 사 우 지나친 확대 해석으로 인한 다.











한인회비 납부 안내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음 한인회비 납부방법
에도 불구하고 한인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및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한인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기본금액
제36대 한인회에서는 한인 동포 여러분의 한인회비 납부를 회 비 : 월 R$30,00 (연간 R$360,00)
후원금 : 후원자 자율결정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2. 납부방법 : 은행입금 및 직접전달
납부해 주신 회비는 투명하고 정직하게 한인회가 추진하는 은행계좌 - Banco Bradesco, ag : 1767, c/c : 1713-2
활동과 한인 동포 여러분의 위상강화 및 권익증대를 위한 활 (DAIL DAE IL SONG / CPF:224.225.678-51)
동에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입금자 성명표기 요망
3. 연락처 : 97646-4895 (한인회 재무위원장 송대일)
또한 정확한 보고를 통해 믿을 수 있는 한인회로 거듭나도 * 입금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록 노력하겠습니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브라질한인회장 홍창표(Nelson Hong)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0월15일 금요일 9


◎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인문학 강의(33) ◎ 3:1, 3:19, 눅 9:7, 행13:1)입니 당시 유대 지역은 하스몬 왕조 갑니다. 로마로 도망을 갔던 헤
다. 그를 ‘헤롯 왕’(막6:14) 가 지배하고 있었는데 내부 분 롯은 카이사르에게 도움을 청
인문학으로 읽는 바울 생애(29) 헤롯 가문을 소개합니다① 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왕’ 열이 일어났습니다. 동생인 아 하였고 카이사르가 적극적인

(마14:9)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리스토불루스(Aristobulus)2세 후원에 힘입어 원로원으로부터
바울이 베 만나는 헤롯 왕입니다. 즉, 예 일부에서는 그냥 ‘헤롯’(눅 에게 대제사장 자리를 빼앗긴 유대지방의 ‘왕’으로 임명됩
스도 총독 수님의 탄생에 분노하여 베들 9:9, 13:31, 23:7, 행4:27)이라 히리카누스 2세는 절치부심하 니다.
에게 자신 레헴과 근방의 유아학살을 주 고 부릅니다. 헤롯 가문의 네 며 권력 되찾기에 골몰하였습 헤롯이 유대 왕으로 임명을 받
의 무죄를 도했던 헤롯입니다. 그의 막강 번째 사람은 이두래와 드라고 니다. 로마 폼페이의 지지에 힘 았지만 안티고노스가 이미 유
설명할 때 한 권력, 헤롯 왕조의 시작이라 닛 지방의 분봉 왕인 빌립입니 입어 헤롯의 아버지 안티파테 대지방 왕이었습니다. 이름뿐
베스도 총 는 점에서 유대인 출신의 역사 다. 그가 가이사랴 빌립보를 건 르는 히르카누스 2세를 대제사 인 왕이었던 헤롯은 로마의 지
독은 설득 가 요세푸스가 붙인 이름이 헤 설한 사람입니다. 장으로 세우면서 자신이 팔레 원을 받아 정권 탈환을 위한 전
을 당했습니다. 베스도는 자신 롯 대왕(Herod the great)입니다. 헤롯 가문 다섯 번째가 ‘헤 스틴 지역의 실세가 됩니다. 쟁을 합니다. 로마는 숙적이었
의 판단을 보증하기위해 예루 통상 헤롯 가문을 소개할 때 그 롯 왕’의 동생 빌립입니다. 그 로마와 안티파테르의 지원으 던 파르티아와 눈에 가시였던
살렘에서 내려온 아그립바 2세 를 헤롯 대왕이라고 부릅니다. 는 헤로디아의 첫 남편(마14:3, 로 대제사장의 지위를 얻은 히 안티고노스를 몰아내야 했기에
와 그의 아내이자 그의 여동생 공관복음과 사도행전에 등장 막6:17)입니다. 헤롯 가문 여 르카누스 2세는 꼭두각시였고, 헤롯을 적극 돕습니다. 헤롯은
베니게에게 묻습니다. 그들도 하는 헤롯 가문 사람들을 정리 섯 번째와 일곱번째 사람은 세 안티파테르는 실권을 가진 총 2년간의 전쟁 끝에 안티고노스
바울의 결백을 인정합니다. 여 해 봅니다. 헤롯대왕에 이어서 례 요한을 죽인 헤로디아(마 독이 되었습니다. 안티파테르 와 파르티아 세력을 몰아냅니
기에 등장하는 아그립바 2세와 유대지역 분할해서 통치했던 14:3, 막6:17, 눅 3:19)와 그녀 는 B.C 47년에 아들 헤롯을 갈 다. 헤롯은 안티고노스와 다수
베니게의 증조할아버지가 마태 그의 세 아들이 있습니다. 헤롯 의 딸(마14:6, 막6:22)이고, 헤 릴리지역 군사령관으로 임명합 의 사두개파 귀족들을 처형했
복음 2장에 등장하는 헤롯(대) 가문의 둘째 사람 아켈라오(마 롯 가문 여덟 번째 인물이 사도 니다. 헤롯대왕은 아버지 권력 습니다. 진정한 유대 왕으로 등
왕입니다. 2:22)입니다. 그가 예수님에 대 야고보를 죽인 ‘헤롯 왕’(행 에 힘입어 유대 역사 전면에 등 극한 헤롯은 예수님이 탄생하
신약 성경에 여러 헤롯왕이 등 한 적개심을 가져 요셉과 마리 12:1~2), 아그립바 1세입니다. 장합니다. 는 해까지 유대 지방을 통치합
장합니다. 모두 헤롯 대왕(혹 아가 나사렛으로 이주합니다, 헤롯 가문에 아홉 번째 사람은 히르카누스 2세가 아리스토불 니다.
헤롯1세)의 후손들입니다. 여 다음 헤롯 가문의 세 번째 인 벨릭스 총독의 아내 드루실라 루스 2세를 누르고 제사장을 헤롯대왕은 정치적으로 승승
기서 헤롯대왕은 동방박사들을 물은 분봉 왕 헤롯(마14:1, 눅 (행24:24)이고, 열 번째와 열한 차지했지만 하스몬 왕조의 권 장구하며 세력을 점점 넓혔습
번째는 베스도와 함께 바울을 력투쟁은 끝난 것이 아니었습 니다. 그러나 그는 두 가지 치
심문한 아그립바왕(아그립바 2 니다. 힘을 잃었던 아리스토불 명적인 약점으로 늘 불안에 떨
2021년 www.nammicj.net 세)와 베니게(행25:13)입니다. 루스 2세의 아들이었던 안티고 었습니다. 첫째 이두메인이기

초대 교회를 이해하려면 헤 노스는 당시 로마의 숙적이었 때문에 유대 왕으로 정통성이
남미복음신문 과 함께 롯 왕조를 이해해야 합니다. 헤 던 파르티아(Parthia)왕조의 도 없었습니다. 둘째 헤롯은 왕

롯 왕조는 로마제국 제2차 삼 움을 받아 권력 찬탈을 도모합 위 찬탈과정에서 흘린 피 때문
■ 발 행 인 : 박 주 성(99955-9846, 카톡ID:kkkiu79) 두 정치를 배경으로 출현합 니다. 이렇게 시작된 전쟁에서 에 배신을 두려워했습니다. 불
■ 광고 담당 : 하 고 은(99655-3876, 카톡ID:gouni81) 니다. 제2차 삼두정치는 레피 안티고노스가 이깁니다. 그는 안한 그는 자신의 아들들, 아
두스(Marcus Aemilius Lepidus), 삼촌인 히르카누스가 다시는 내, 장모, 처남 등등을 죽입니
마르쿠스 안토니우스(Marcus 대 제사장이 되지 못하도록 귀 다. 이런 헤롯에게 ‘유대인의
▶ 이메일 : [email protected] Antonius), 옥타비아누스(Gaius 를 자르고 바빌론으로 귀양을 왕으로 나신이’를 묻는 동방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교계광고 문의:(11)99955-9846
Julius Caesar Octavianus)가 연합 보냈다고 합니다. 박사들의 질문은 충격이었습니
일반광고 문의:(11)99655-3876 한 것입니다. 이들의 이합집산 이 전투에 안티파테르의 아들 다. 그래서 예루살렘은 발칵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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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로마가 휘청거리고 유대 정 들도 히르카누스 2세 편에서 집혔고, 성경은 이 상황을 ‘예
[Banco Bradesco] Ag.1767, c/c 432030-1 (Joo Sung Park) 치도 흔들립니다. 유대 정치의 싸웠습니다. 패배하는 과정에 루살렘은 소동한지라(마2:3)’
[Banco Itau] Ag.6238, c/c 05275-4 (Go Un Ha)
혼란을 틈타 헤롯 아버지 안티 서 안티파테르의 아들 파사엘 로 설명합니다.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를 보내주신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파테르가 유대 지역 패권을 장 은 체포되어 갈릴리에서 자살 강태광 목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악합니다. 하였고, 헤롯은 로마로 도망을 (World Share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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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0월15일 금요일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교회안내 2021년10월15일 금요일 11



[교회안내] 주일에는 꼭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립시다.


*수정 하실 부분이 있으시면 카카오톡(ID : kkkiu79)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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