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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kkkiu79, 2021-01-07 12:59:06

[남미복음신문_768호]2021년 1월 8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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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8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1년1월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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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계 신년사 “태풍 속에도 치솟는 독수리처럼”




한교총, 교회협, 한교연 등 일제히 2021년 신년사 발표



예기치 않았던 코로나19로 맞이하며 우리는 아무것도 장 부대를 준비하자. 태풍 속에도
‘비대면 예배’ 등 한국교회 담할 수 없는 길 앞에 다시 섰 날개 치며 치솟는 독수리처럼,
역사상 유례없는 어려움과 함 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말고, 비상(非常) 신
께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비난을 새해 새 꿈을 꾸자”고 했다. 앙, 비상 기도, 비상 헌신으로
겪은 한국교회가 2021년 신년 한교총은 “인류 역사에서 인 더 높이 비상(飛上)하자”고 당
사를 통해 태풍 속에도 날개 치 간을 이긴 바이러스는 없었다. 부했다.
며 치솟는 독수리처럼 비상하 그러나 희생자는 있었다. 그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는 한국교회가 되자고 당부했 므로 우리 모두 견뎌내자. 아무 이경호 주교)는 신년사를 통해
다. 리 거센 파도도 바위를 이길 수 △ 하나님의 자비와 정의, 그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 것이기에 믿음의 사람들에게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 는 없다. 우리의 믿음과 주님을 고 평화를 위해 살아가는 2021 섭 목사)은 신년사에서 새해에 주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강석·이철·장종현 목사)은 향한 기대가 바위가 되면 어떤 년 △ 남북의 평화에도 획기적 도 코로나 팬데믹이 언제 끝날 귀 기울여 하나님에 대한 믿음
2021년 신년사를 통해 “포기 파도도 이길 수 있다”고 덧붙 인 진전이 있는 2021년 △ 차 지 알 수 없으나 하나님만이 이 과 사랑을 회복하는 일에 힘쓰
하지 말고 달려가자”고 당부 였다. 이에 “우리의 사랑, 우 별과 편견 속에서 힘겹게 살아 연단의 시간을 이겨내게 하실 는 2021년이 되자고 당부했다.
했다. 한교총은 “지난해는 눈 리의 생명 한국교회여, 코로나 가는 사회적 약자들의 고통에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
보라 몰아치는 겨울 광야 길 19의 파도를 이기는 바위 같은 함께 아파하며 고통 분담을 위 금주의 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처럼 우울하고 불안하게 예측 교회가 되자. 하나님께서 부어 해 노력하는 2021년이 되길 소 말 씀 위하여 기도하라”(마5:44)
할 수 없는 날들이었다. 새해를 주실 새 은혜를 담을 새 가죽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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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 제2021-01호
2021년 36대 브라질한인회 정기총회 공고
안녕하십니까. 브라질 한인회의 정관 제21조 제1항 및 제23조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2021년 36대 한인회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한인 여러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많은 인원이 총회에 참석할 수 없기에 방역 ■ 일 시 : 2021년 월 일(화) 오전 11 시
1 26
지침을 지키는 가운데 상정된 안건에 대한 찬반 및 동의 여부와 안건을
현장 접수를 통해 받습니다. ■ 방 법 : 온라인 실시간 방송
(접수된 서류는 소중한 한 표의 효력이 있습니다.) ※ 한인 언론사 관계자 참관
* 현장 접수 :
■ 일 시 : 1월 22일(금), 23일(토) 10:00-12:00 ■ 연락처 : 총무 박주성(11-99955-9846)
■ 장 소 : K-Square T층(Rua Guarani, 266 - Bom Retiro)
※신분증(영주권, 시민권,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꼭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정 안건 :
1. 2020년도 사업 내용 및 결과 보고
2021년 1월 7일 2. 감사보고 / 3. 2021년도 사업 계획 보고
4. 2021년도 예산 동의안 / 5. 한인회 산하 위원회 보고
브라질한인회장 홍 창 표 6. 차기 한인회장 선출안 / 7. 기타 안건

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미주교계 2021년1월8일 금요일


미주지역 밀알 사역자들, 화상으로 신년예배 드려 지난 1월 6일(수) 오후 1시, 미 “그리고 쉽지 않은 여건에서
주 18지역의 밀알 사역자들이 나만 홀로 이러한 상황을 해결
이재철 총단장 설교 zoom을 통해 신년예배와 함께 해 나가야 한다는 고독감에 머

회의를 가졌다. 물러 있지 않도록 하기에 큰 힘
이날 모임에서는 이재철 미주 이 된다”고 전했다.
밀알총단장이 디모데전서 4장 이어서 최 단장은 “서로 같은
4-5절 말씀으로 설교를 하였 환경에서 힘이 되어주고 기도
고, 모든 지역의 사역자들이 돌 해 주며 깊은 의지가 되기에 감
아가며 이야기를 나누고 각기 사한 시간”이라며, “하나님
준비한 사행시를 발표하며 교 께서 올 한 해에도 각자의 위치
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서 귀한 모습으로 섬김의 사
최은성 브라질밀알선교단장은 역을 감당해 나가고 있는 이분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서 매 들에게 건강을 지켜주시고 풍
달마다 온라인을 통해 모임을 성한 은혜로 함께해 주시기를
갖다 보니 각 사역지별로 상황 기도한다”고 전했다.
을 알 수 있고, 그런 가운데서 한편, 이번 모임에는 한국세계
도전이 되는 모습들도 많기에 밀알연합 본부의 변화평 사무
참 좋은 시간이 되고 있다”며, 국장도 참여했다.

미주 한인 크리스천들의 새해 이루고자 하는 소망은? 펴보자. 주관식 단답으로 ‘건 져만 갔다. 여기에 정부 지원금 관식 단답으로 눈길을 끄는 것
강’, ‘신앙’, ‘재물’, 도 중단된 상태에다 경기 활성 이 ‘신앙의 회복’이었다. 적
크리스찬투데이 설문조사 실시 ‘관계’ 네 가지 질문을 던졌 화를 위한 뾰족한 대책이 나오 지 않은 이들의 교회 대면예배
다. 조사 응답자 100명 중 가장 지 않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의 복귀, 기도의 부족, 선교의
많은 대답은 건강이었다. 42% 호소하는 교회와 가정이 많을 부족으로 힘들어하고 새해엔
의 응답자가 2020년 아쉬운 것 것으로 안다. 마지막으로 9% 이것들이 이뤄지길 바라는 목
을 건강으로 뽑은 것은 아무래 의 응답자가 ‘관계’를 답했 소리가 많았다. 또한 재정적으
도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것으 다. 아무래도 교회 내 친교도 로 힘든 상황을 벗어나보려는
로 추정된다. 다음으로 36%가 갖지 못하고 밖에서 사람 만나 의지와 가족을 다시 만나고 교
신앙을 꼽았다. 2020년 코로 는 것도 어렵다 보니 ‘관계’ 인과 함께 친교가 다시 이뤄지
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교회 를 갖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 많 길 바라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
대면 예배가 금지됐고 이 같은 은 것으로 보인다. 다.
상황이 반복되면서 아무래도 2021년에 바라는 소망은 주관 대체로 2021년 새해 미주 한
교회를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식 단답으로 진행됐다. 덕분에 인 크리스천들의 소망은 지난
이어졌다. 온라인 예배라는 대 많은 응답자가 다양한 의견을 해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이어
미주 한인 크리스천들의 2020 크리스천을 상대로 진행됐으며 체 포멧이 활성화되기도 했지 전했다. 하지만 큰 주제는 대체 짐이 많아 보인다. 특히 2020
년에 이루지 못한 아쉬움은 무 조사 방식은 구글 온라인 설문 만 아무래도 교회를 나가지 않 로 2020년 아쉬운 부분을 답한 년에 시작된 팬데믹이 2021
엇이었을까? 그리고 2021년 지를 통해 객관식 그리고 주관 는 상황에서 기도나 선교, 신앙 것에 대한 반사적인 희망 의지 년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보여
새해에 바라는 소망은 무엇일 식 단답식 질문을 사용했다. 미 의 기대치가 많이 내려갔을 것 가 돋보였다. 주관식 단답에서 ‘건강’과 ‘신앙’은 당분간
까? 크리스찬투데이(발행인 서 주 한인 크리스천들이 바라는 으로 여겨진다. 다음으로 ‘재 주류를 이룬 대답은 역시 건강 변하지 않을 소망 키워드가 아
종천 목사)는 새해를 맞아 성도 새해 소망. 어떤 바람이 나왔는 물’이라고 답한 비율은 13% 이었다. 여기에는 교회의 건강, 닐까 싶다. 2021년에는 성도가
들의 바람을 알아보고자 설문 지 만나보자. 에 달했다. 2020년은 경제 활 가정의 건강 그리고 지인들의 바라는 모든 소망이 이뤄지고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은 12월 먼저 지난해 이루지 못한 아쉬 동이 위축되면서 자영업자와 건강을 비는 목소리가 많았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
7일부터 17일까지 미주 한인 운 것에 대해 묻는 질문을 살 직장인들 나름대로 고충이 커 건강에 관한 주제 못지않게 주 를 진심으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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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월8일 금요일 3


는 세 가지 복은 보호, 은혜, 평 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 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
생 명 시 냇 가 강입니다. 이 복은 세상을 사는 은 우리의 영혼을 죄와 사망에 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서 구원해 주시고 영생을 주십 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김영수 목사 만 가지 복이라 하겠습니다. 니다. 이를 특별은혜라고 합니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세
------------------- 1) 보호해 주시는 복입니 다. 또한 우리의 육신의 생존을 상이 주는 것은 일시적이고 육
(한마음사랑의교회 원로) 다.(24절)-24절의 “지키다” 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을 때를 신적인 것입니다. 겨우 안락함
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샤 따라 공급해 주십니다. 이를 일 이나 편리함의 수준입니다. 그
마르’인데 본래 “가시로 울 반은혜라고 합니다. 우리는 그 런데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연말연시에 가장 많이 주고받 령 삼위일체 하나님이 복을 주 타리를 치다”라는 뜻입니다. 것도 모르고 믿음이 없어서 날 영원하고 신령한 것입니다. 환
는 인사는 “새해 복 많이 받으 시는 분임을 나타낸 것으로 해 철두철미하게 보호하는 것을 마다 염려하고 살지만 지나고 경과 조건을 초월합니다. 심지
세요”입니다. 그런데 새해가 석하였습니다. 시 16:2에 다윗 의미합니다. 다윗은 위험천만 보면 하나님이 필요한 만큼 공 어 위기에 처하거나 환난을 당
되면 복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 은 고백하기를 “내가 여호와 한 순간을 참 많이 겪은 사람입 급해 주셨음을 느끼게 됩니다. 해도 그 가운데 평안을 누리는
만 가질 뿐 구체적으로 어떻게 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 니다. 그는 그런 경험을 한 후 앞으로도 동일하게 은혜로 공 것입니다.
해야 복을 받는지는 잘 모릅니 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시 34:7 급해 주실 것입니다. 바울은 롬
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다 하였나이다”, 약 1:17에 야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 8:32에 “자기 아들을 아끼지 결론
통하여 가르쳐주신 “제사장의 고보는 “온갖 좋은 은사와 온 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새해가 되었습니다. 새해는 하
축복 기도”입니다. 우리는 이 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 을 건지시는도다” 하나님이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 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아 누리
말씀을 통해 하나님만이 복을 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 천사들을 동원해서 경호해 주 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확인 니...” 모든 복이 오직 하나님 신다고 증거한 것입니다. 시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우리를 리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에게서 온다고 강조한 말씀입 121:3~4에 “여호와께서 너를 구원하시고 자녀 삼기 위해 독 니다. 문제는 우리가 예비한 복
이 주시는 복이 어떤 것들이며 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히 6:14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 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을 받아 누릴 준비가 되어 있
그 복을 받는 비결이 무엇인지 지 못한 것입니다. 만복의 근원
도 배울 수 있습니다. 이제 말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이 되시는 하나님의 복을 받아
씀을 통해서 복을 주시는 하나 (민수기 6:22-27) 누리려면 범사에 성삼위 하나
님을 만남으로 풍성한 복을 받 님을 인정하고 그의 말씀을 청
아 누리는 새해가 되시기를 바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 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 주신 하나님이 무엇을 아끼시 종하여야 합니다. 시 128:1에
랍니다. 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겠느냐 고 하십니다. 필요한 것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
번성하게 하리라...” 하나님은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 을 무엇이든 주실 게 분명하다 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1. 복에 근원은 전능하신 하나 범죄한 인간에게 예수 그리스 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우리 는 겁니다. 혹시 주시지 않는다 신 28:2에 “네가 네 하나님 여
님 밖에 없습니다. 도를 보내주셔서 대속의 피를 는 험한 세상 살면서 별의별 일 면 굳이 필요하지 않아서, 혹은 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
하나님은 창조주일 뿐 아니라 흘리게 하심으로 누구든지 예 들을 다 겪지만 그때마다 하나 연단을 위해서나 좋은 타이밍 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주만물 수를 믿으면 죄사함을 받고 하 님이 보호해 주심을 경험합니 을 맞추기 위해서 늦추실 뿐입 리니”라고 하십니다. 히 4:16
을 통치하시고 인생만사와 생 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을 얻 다. 니다. 그러므로 부디 족한 은혜 에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
사화복을 주관하고 다스리시 는 놀라운 복을 주십니다. 그러 2) 은혜의 복입니다.(25 주시는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
는 섭리주이십니다. 바로 그 하 므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믿 절)-25절의 “은혜”는 히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
나님이 복의 근원이십니다. 본 음으로 사는 것이 최고의 복입 리어로 ‘헨’인데, 동사 ‘하 3) 평강의 복입니다.(26 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문 24절, 25절, 26절에 반복해 니다. 이 복을 받은 자가 또 다 난’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절)-26절의 “평강”은 평안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지 말씀
서 “여호와는... 여호와는... 여 른 복을 받을 자격을 얻는 것입 ‘하난’은 원래 윗사람이 아 이나 평화라는 말과 같은데 히 을 붙들고 기도하면 복을 주신
호와는...” 이렇게 기록되어 니다. 랫사람에게 상체를 기울인다 브리어로 ‘샬롬’입니다. 하 다는 말입니다. 새해 여러분의
있습니다. 하나님이 복 주시는 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높은 자 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특별합 가정에 하나님의 복이 넘치기
분임을 3중으로 강조하고 있습 2. 하나님이 주시는 세 가지 가 낮은 자에게 호의를 베푸는 니다. 예수님은 요 14:27에서 를 기원합니다. -아멘-
니다.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우리는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는 이를 가리켜 성부, 성자, 성 본문이 말하는 하나님이 주시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 수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 www.nammicj.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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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월8일 금요일



자’라고 인사까지 건네는 운 요즈음은 코로나 바이러스 소를 내 뱉는 호흡을 하면서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전사의 배려까지 엿볼 수 있 19사태가 심각해서 모일 수 산소가 부족해서 나른해지고,
아내는 불꽃같은 눈동자로 전방 카메라를 살피고 습니다. 운전자도 졸린 것을 없지만 만약 우리가 한 번씩 흔들리는 자동차의 진동은 잠
참으면서 허벅지를 꼬집고 소 별미가 있거나 축하해야 할 들기 쉬운 상황을 만들어 줘
유권사 를 골면서 자는 그런 습관이 리를 지르기도 하면서 운전할 일이 있어 모일 때 제 선교지 서 쉽게 졸리게 된다는 게 과
님, 잠이 너 있습니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때 조수석의 동반자가 이야 를 기준으로 박동주 선교사 학적 설명입니다. 삶의 현장과
무 와서 예 ‘잘자’입니다. 그래도 제 아 기 상대도 해주고 같이 난국 가 현지인을 사역하는 올또란 선교현장을 오가며, 선교사들
배시간에 내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을 극복하려는 의지 없이 코 자Hortolandia란 도시가 40 에게 결코 짧지 않은 운전은
도 졸고 어 붙인 별명입니다. 를 곤다면 ‘또자’냐는 소리 분, 그리고 한국인들을 사역 필수입니다. 일제 강점기 창
디 심지어 “꼭자, 또자, 안자, 잘자, 왜 와 함께 ‘왜자’냐며 시비를 하는 강구희 목사의 깡비나스 씨개명 과정에서 생긴 일제의
는 밥을 먹 자, 못자” 이런 별명들이 하 걸 수 있습니다. Campinas 한인교회가 한 시 잔재인 여자이름 ‘자’자 돌
으면서도 조는 사람이 있습니 나씩은 있더라고요. 다 자동차 마치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 간 쯤 거리입니다. 그리고 방 림을 통해서 선교사들의 관계
다. 병적인 졸음을 기면(嗜眠) 에서 지내는 것과 관련이 있 산에서 기도하시며 제자들에 향은 다르지만 한시간 일이십 를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
이라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잠 는 별명들입니다. ‘꼭자’라 게 중보기도를 부탁하실 만큼 거리인 보이뚜바Boituva 안명 었습니다. 저는 늘 저 혼자 운
이 안와서 꼬박 밤을 새우고 는 별명은 부정적인 뉴양스가 절박한 상황에서 기도하다 돌 권 선교사의 현지인 목회 사 전하는 독립군 운전자입니다.
정신도 몽롱하고 그래서 나중 있습니다. 너 자동차만 타면 아왔을 때 제자들이 자는 모 역지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사 아내는 비록 장롱면허지만 불
에는 병원 처방을 받아 잠자 ‘꼭자’니 조수석에서 함께 습을 보며 하신 말씀은 “꼭 는 피라시카바piracicaba를 중 꽃같은 눈동자로 전방을 살피
는 약을 먹고 밤잠을 청하는 이야기도 하고 그래야지 하 자, 또자, 안자, 잘자, 왜자, 못 심으로 “모여라 밥먹자” 하 며 내비게이션이 알려주는 딱
불면(不眠)의 사람들도 많습 는 뉴앙스입니다. ‘또자’는 자” 중에서 어디에 해당하는 면 최소한 한 시간 반입니다. 지 떼는 곳 예고멘트를 크게
니다. 권사님은 낮에는 일하시 지난 번 운전할 때도 자더니 것일까요? 유권사님, 제가 사 박동주 선교사가 선교하는 올 전파하며 간섭합니다. 그게 행
고 밤에는 잘 주무시지요? 또 잔다고! 말도 안 된다! 그 는 곳에서 한국인 사역자들이 또란자에서 모여라 밥 먹자 복이지 생각하며 오늘도 ‘못
“꼭자, 또자, 안자, 잘자, 왜 런 경우일 것입니다. 늘 차만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 사십 하면 모두가 다 50분이면 도 자와 안자’의 중간 어디쯤
자, 못자” 이런 별명들 타면 자는 사람에게 오늘은 분이고 그 다음이 한 시간입 착합니다. 되어 운전에 매진하고 있습니
저는 제가 운전을 할 때는 안 왜 ‘안자’냐며 어서 자라는 니다. 마스크를 끼고 운전을 하거 다.
졸지만 남이 운전하는 차를 말을 할 때와 조수석의 동반 최소 한 시간 거리의 선교지 나 조수석에 앉아 동행할 때 정찬성 목사
타면 출발 후 십분 이내에 코 자가 졸 조짐이 있을 때 ‘잘 에서 한곳에 모이려면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 (브라질선교교회 담임)


<10면에 이어서> 고 11월부터 3월까지는 길이 마음이 무거울 때도 많았다. 초 들도 사귀어 갔다. 셨다. 지금은 ‘공가’와 ‘토
오히려 고통 중에 하나님의 뜻 미끄러운 눈으로 덮힌 길이다. 원의 빈 언덕을 향해 공을 차면 하나님은 ‘침묵’만 하신 것 야’ 부부 목사가 지역 교회를
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되곤 한 그런데 묘하게도 11년 동안 그 내려오고 또 차면 내려오는 산 이 아니라 나를 강하게 하였고 기쁨으로 섬기며 목회하고 있
다. 늘 일상이 평안하면 오히 마을에서의 사역은 내 인생의 과의 축구를 하면서 스스로 위 내면을 담대하게 하여 주셨다. 다. 다양한 상황을 겪으면서도
려 우리의 의식은 하나님의 뜻 최고의 행복한 기간이었다. 한 로하기도 하였다. 선교사로 사는 것에 대한 감사 하나님께서 동행하신 것을 체
과 인도하심에 대해 민감하지 국에서 목회를 하거나 학교에 때로는 전도하러 들어가려는 와 감동을 누리게 하셨다. 험한 지난 28년의 선교지의 삶
못한다. 삶의 과정에 약간의 바 서 일하더라도 그런 만족은 누 집에서 개를 풀어놓고 이방인 조금씩 조금씩 모이는 사람들 은, 결산 해 보았을 때, ‘감사
람도 불고 비도 오고 심지어는 리지 못했을 것이다. 그 100여 의 종교를 전하려는 나를 쫒아 로 하여금 복음을 이해하게 하 와 은혜’의 열매를 맛보게 하
예상 못한 고난이 올 때, 우리 킬로미터를 다니는 동안 친구 내기도 하였다. 예배 중에 교회 였고 교회를 세우게 하신 것이 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의 삶은 긴장하게 되고 붙잡아 들이 많이 부러웠다. 에 돌이나 감자를 던져 유리를 다. 몽골어로 성경을 전하게 하 없다. 20대에 들어선 선교사의
야 하는 분이신 하나님을 붙잡 미국, 영국, 독일 등지로 유학 깨기도 하였다. 다양한 방법으 셨고 몽골인들의 가슴과 마음 여정을 축복의 인생으로 채워
게 된다. 몽골의 보로노르 지역 을 떠난 동기들, 한국의 안정된 로 외롭게 다니는 나를 두렵게 을 열어 복음을 알아 듣게 하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에 교회를 개척하면서 나의 30 교회에서 목회하는 친구들의 하고 위협도 하였다. 그런데 그
대와 40대가 지나갔다. 소식을 들으면서 ‘나는 지금 런 과정에서 오히려 유목민의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1년에 6개월은 영하인 지역이 뭐하는 건가?’ 하는 생각에 심성을 이해하게 되었고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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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월8일 금요일 5


의 적극적인 활용도 특징입니
브라질 사회 읽기 한인의 미래 전대진의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60>
다. 비슷한 역사와 교세의 다
브라질 침례교의 역사 른 개신교단들인 하나님의 성
회(Assembléia de Deus)와 장로
이민자들과 습니다. 교(Igreja Presbiteriana)가 전통적
미션 1881년 윌리엄 버크 배기 인 예배를 유지하는 것과 비교
브라 질 침 (William Buck Bagby)와 앤 루터 되는 특징입니다. 주변의 침례
례교는 미 배기(Anne Luther Baggy) 미국 교 목사님들은 생각이나 교리
국 이민자들 선교사 부부가 도착하고 이듬 에 대해 비교적 열린 태도를 가
과 선 교( 미 해 바이아주에 침례교회를 시 지고 있습니다.
션 ) 의 결 과 작합니다. 자카라이스 클레이 침례교의 또 다른 특징은 네트
물입니다. 1860년 미국 선교 테일러(Zacharais Clay Taylor)와 워크(Network)입니다. 브라질
사 토마스 제퍼슨 보웬(Thomas 케이트 스티븐 크로포드 테일 침례교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Jefferson Bowen)이 브라질에 도 러(Kate Stevens Crawford Taylor) 여러 교단으로 나누어졌지만
착한 후 침례교는 브라질 토 부부도 Salvador에 교회를 세 결국 침례교라는 우산 아래에
양에 뿌리 내리기 시작합니 웁니다. “Pacto e Comunhão: 서 단단한 결속력을 유지하고
다. 1871년 미국 남부의 침 documentos batistas”(2010년)에 있습니다. 전국단위의 행사는
례교인들은 상파울로의 Santa 따르면 침례교의 첫 25년 동안 조직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집니
Bárbara에 도착해 리차드 라틀 의 사역결과가 놀라운데 83개 다.
리프(Richard Ratcliff)를 중심으 의 교회와 약 4200명의 성도로 역동적 예배와 단단한 네트워
로 교회를 조직합니다. 장로교 성장했습니다. 1907년 브라질 크를 바탕으로 브라질 침례교
교회역사가 반덜레이 다 호자 침례교 협정(Convenção Batista 의 가장 중요한 기여이자 특 미워하고 꼴도 보기 싫었던 사람도
(Wanderley da Rosa)에 따르면 Brasileira)에 약 7000개의 교회 징은 교회 안의 소규모 그룹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면 왠지 모르게 측은해 질 때가 있고
브라질은 남부 침례교인들에게 가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침례 (Célula)의 시스템을 확립한 것 한때 너무 좋았던 사람도
매력적인 공간이었습니다. 미 교는 미국 이민자들이 시작했 입니다. 브라질 개신교 대부분 “잘 지내냐”란 그 쉬운 말 한마디조차 건네기
국 남부의 농업방식과 노예제 고 선교로 성장했습니다. 이 이 모델을 따라갈 정도로 인 어려운 사이가 되기도 해.
에 기반한 노동력으로 살 수 있 정받고 있습니다. 2012년 아 이런 상황들이 나이가 한 살, 두 살 먹으면서 많아지니까...
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브 역동적 예배, 네트워크, 셀 베 우베르(Abe Huber)목사님이 어느 순간, 한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는 게
라질의 정치사회적 상황도 미 현재 브라질에는 9700여개 시작한 MDA(Modelo Discipulo 겁이 나기도 하고, 신중해지게 되더라.
국이민자들에게 우호적이었습 의 침례교회와 188만명의 성 Apostolos)은 제자양육, 셀모임,
니다. 미국 기독교인들의 브라 도들이 있습니다. 침례교는 역 교회성장이라는 세 개의 목회 “이 또한 지나가리라”란 말이 있어.
질 정착과 선교의지는 18세기 동적인 예배가 특징입니다. 교 의 축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수 그 순간에는 서로가 진심이었던 것들이
말 19세기 초 유럽과 미국에서 회에 들어가면 형식에 구애받 많은 컨퍼런스와 프로그램, 지 지금에 와선 의미가 없게 된 것 같아도..
있었던 활발한 부흥운동의 경 지 않고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 역교회의 적용을 통해 모델을 그 때는 그 순간대로.. 의미가 있는 일이었던 거지.
험때문이었습니다. 경제적인 는 회중예배를 경험할 수 있습 만들어서 브라질 전역에 보급 왜냐면 그 의미를 부여한 사람은 사실, 나거든.
이유에서 브라질과 미국의 교 니다. 교회 프로그램들과 활동 했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역은 브라질 커피의 75%가 미 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유연하 침례교 지도자들은 Carlito Paes, 그렇게 우리는 앞으로도 같은 하루를 살면서도
국으로 수출될 정도로 활발했 게 대처할 수 있는 공간이 있 Odilon Vergara, Josué Valandro Jr, 특별한 의미를 더하며 살아가겠지.
습니다. 양국의 우호적인 관계 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설교 Paulo Mazoni, Domingos Jardim 그래서 완전한 건 없어도 특별한 건 있단거야.
는 미국 침례교인들을 수용했 자의 자유로운 복장, 미디어 가 있습니다.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정기중 선교사 ※ 위 내용은 전대진 작가의 허락 하에 본 신문 지면에 게재되
(사회학박사,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는 것이며,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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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월8일 금요일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이스 2021년을 살아갈까요?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맡기고
라엘이 걸어 갈 때 낮에는 구 1. 나의 대적을 물리쳐 주옵 기도하면서 새롭게 출발할 수
하나님이여! 우리와 함께 하소서. 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 소서! 민수기 10장 35절의 말 있기를 소망합니다.

로 그들 위에 머물게 하고 보 씀입니다. “궤가 떠날 때에는 2. 나와 함께 하여 주옵소
2021년이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 여기 호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을 신 모세가 가로되 여호와여 일어 서! 민수기 10장 36절입니다.
밝아 왔습 서 이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 명기 32장 10절에서는 이렇게 나사 주의 대적들을 흩으시고 “궤가 쉴 때에는 가로되 여호
니다. 새해 재와 통치를 상징합니다. 하나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주를 미워하는 자로 주의 앞에 와여 이스라엘 천만인에게로
에 복 많이 님이 이스라엘에 임재하여 함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 서 도망하게 하소서 하였고” 돌아오소서 하였더라” 그렇
받으십시 께 하시고 이스라엘 앞서 행하 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 언약궤가 떠날 때 여호와 하나 습니다. 우리가 행진 해 나아
오. 우리 같 시면서 그들의 길을 인도하였 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 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을 믿은 갈 때 항상 앞에서 행하시면서
이 함께 외 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자 같이 지키셨도다.” 밤과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보호하시며 인도하십니다. 그
쳐 봅시다. “좋으신 하나님, 우리의 앞서서 행하시는 여호 낮으로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이제 시내산을 떠나 가나안으 러나 이제 멈추어 있을 때에는
2021년 새해를 우리에게 선물 와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 들짐승과 대적에서서 보호하 로 향해 가는 그 시점에서 하 다시 뒤로 돌아와서 어떤 일이
로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새 이 2021년을 우리에게 주셨습 여 주셨습니다. 털끝 하나 상 나님을 향하여 기도하는 것입 일어날지 모르는 우리와 함께
해에 하나님과 함께 함으로 더 니다. 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눈동자 니다. “주의 대적들을 물리쳐 해 달라는 요청의 기도입니다.
욱 복된 해로 만들게 하옵소 그런데 우리 앞에 어떤 일이 같이 지키셨다고요. 주시고, 미워하는 자들을 주 하나님이 함께 하면 형통합니
서. 그리고 그 복을 나누게 하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렇습니다. 2021년 새해에 앞에서 도망하게 하옵소서.” 다.(창 39:2-3) 견고하여 지고
옵소서. 아멘!” 우리 모두 밝 어떻게 길을 가야 할지도 모릅 보호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이것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 창대하게 됩니다.(역대하 1:1)
아온 2021년을 주님과 함께 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가 가는 길에 만나는 모든 일 하나님의 백성들이 목적지인 그렇습니다. 우리가 견고하여
걸어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을 아시고 참 들에서 보호하여 주시기를 바 가나안을 향하여 길을 떠나니 형통하고 창대케 되는 역사도
저는 우리가 2020년에 머물 좋은 곳으로 인도하십니다. 그 랍니다. 가정도 지켜 주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힘들게 하고 하나님이 함께 해 주어야 가
러 있다가 2021년을 열어가는 래서 말씀으로 임재하셔서 우 사업도 지켜 주시고, 온 가족 어렵게 하는 대적들이 있다면 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시점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리의 길을 인도하실 때 그 말 을 보호하시며, 우리와 관계된 걸어가는 모든 길에서 대적을 여호와 하나님이여 우리와 함
어떤 분이신가?를 제대로 알 씀을 따라 길을 가는 사람들 모든 것을 보호하여 지켜 주 물리쳐 주시고 미리 겁을 먹고 께 하여 주옵소서 기도하여야
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호와 은 2021년이 복된 길이 될 것 시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새 도망하게 하옵소서 하는 것입 합니다.
하나님께 무엇을 기도하여야 입니다. 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해에는 코로나 19로부터 더욱 니다. 독자 여러분! 이제 2021년도
하는가?를 알고 2021년 새해 2021년에 저와 여러분 앞서 보호받고 지킴을 받아 건강하 그렇습니다. 이 기도가 우리 에 어려움과 힘든 일이 있어도
를 소망을 가지고 힘차게 달려 가시면서 우리의 모든 길을 인 고 번창하는 사업이 되기를 소 의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 우리 앞서 가시며 길을 인도하
가기를 바랍니다. 그럼 하나님 도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 망하며, 손을 대서 하는 모든 리가 걸어가는 2021년 길에 시고 힘들고 어려움에서 보호
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하고 따라가십시다. 일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보호 “1) 우리를 힘들게 하고 어렵 하시며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
1. 우리 앞서 행하시는 여호 2. 우리를 보호하시는 여호와 받아 범사가 잘되는 은총이 함 게 하는 수많은 일들을 물리쳐 과 함께 하는 복된 한해가 되
와 하나님이십니다. 민수기 하나님이십니다. 민수기 10장 께 하시기를 축복하면서 기도 주옵소서. 2) 주의 백성이 걸 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10장 33절입니다. “그들이 34절입니다. “그들이 행진할 합니다. 자 그럼 우리가 알고 어가니 평탄한 길 걸어가게 하 아멘!
여호와의 산에서 떠나 삼일 길 때에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있는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옵소서. 3) 특별히 코로나 19
을 행할 때에 여호와의 언약궤 그 위에 덮였었더라.” 여호와 하나님,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 를 속히 제거하여 주시고 우 강성복 목사
가 그 삼일 길에 앞서 행하며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는 나님에게 어떤 기도를 하면서 리의 삶에 평강을 주옵소서.” (YouTube : 강성복목사 TV)

<12면에 이어서> 둘째, 복음서 한 구전들이 회람되고 있었으 파편들을 읽고 인용했습니다. 록된 문서보다 더 중요시되는 강태광 목사
가 기록된 후에도 예수님에 관 며 파피아스가 이런 구전들의 셋째는 구전들이 당신에는 기 풍조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World Share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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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내 얼굴을 가린다.
마스크 때문에 편한 것도 있
새해에도 “마스크 플리즈” 다. 골프 연습장에 넓은 마스

크를 쓰고 나가면 마음이 편하
2020년 가 지적해도 꿈쩍 않고 ‘노마 다. 골프 연습장엔 의외로 ‘선
12월 31 스크’를 무슨 치적인양 자랑 생’이 많다. 별로 잘 치는 실
일 자정에 하고 다니던 대통령 때문에 공 력이 아니면서도 날 보면 한수
땡하고 종 화당 사람들이나 트럼피즘 추 가르쳐 주겠다고 귀찮게 접근
을 치면 종자들이 여기저기서 마스크 하는 골프 선생님들을 물리치
우리의 일 무용론을 터트리긴 했지만 요 는데는 마스크가 최고다.
상을 자근 즘에 와서는 마스크만큼은 50 그런데 어느 날 놀랐다. 집 근
자근 밟아 개주 모두가 반드시 쓰고 다녀 처 큰 쇼핑 몰 한구석에 큰 천
버린 코로나가 종적을 감춰 달 야 할 방역활동으로 굳어져 버 막을 치고 젊은이들이 땀을 뻘
아났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그 렸다. 다행스런 일이다. 뻘 흘리며 운동을 하고 있는 게
건 환상에 불과하다. 한국의 빅데이터 전문기업 바 아닌가? 그들도 마스크는 쓰고
‘전염병 대통령’으로 널리 이브컴퍼니가 지난 2020년 1 있었다. 실내 체육관이 모두 폐
알려진 파우치 ‘영감님’은 월부터 12월까지 트위터와 블 쇄대상이 되다보니 운동기구를
“꿈 깨라, 1월 중순이 되면 아 로그, 커뮤니티와 인스타그 모두 밖으로 끌고 나온 것이다.
마 코로나 확산세가 최고조에 램 게시물 42억만 건을 분석 물론 돈 내고 하는 회원제 체육
달할 것”이라고 겁을 주고 있 한 결과 가장 빈번하게 등장 관이었지만 추위 따위에 상관
다. 추수감사절에 풀어졌던 사 한 단어가 ‘마스크’였다고 없이, 불편한 마스크 따위에 상
람들이 크리스마스 때 또 한번 한다. 267만 건이었다. 2위는 관없이 체력단련을 하고 있는
몰려다니면서 결국은 1월 중순 ‘집,’ 3위는 ‘확진자’로 저들의 모습을 보다가 갑자기
이 되면 속수무책 확진자 폭증 나타났다. 또 팬데믹 기간 동안 영적으로 쇠잔해 지고 있는 내
이 예견된다는 것이다. 가장 가고 싶은 곳을 물으니 의 모습이 보여 지는 게 아닌가?
그 분 말 중에 내가 신앙으로 외로 ‘학교’가 으뜸이었다고 사실 코로나 때문에 대면예배
받아들이고 있는 말이 있다. 한다. ‘카페’ ‘식당’ ‘수 가 불가능해지면서 처음 온라
“코로나 바이러스는 치명적이 영장’ ‘공원’이 2~5위로 인, 유튜브, 줌을 이용한 화상 뒤에 숨어 적당히 예배도 빼먹 스크 뒤에 숨지 말고 ‘금생과
다. 그러나 우리에겐 그에 대적 나타났고, ‘노래방’은 8위, 예배가 신기한 듯 보였다. 반응 고, 성경공부도 빼먹고, 그러다 내생에 유익한 약속’인 경건
할 최고의 무기가 있다. 비밀병 ‘교회’는 12위. 수시로 드나 도 좋았다. 교회당 않나가도 이 보니 적당히 예수도 빼먹고 사 의 훈련, 영적인 훈련에 게으르
기인 셈이다. 바로 마스크다!” 들던 우리들 일상의 중심이 언 렇게 예배드리는 세상이 왔구 는 ‘날나리 그리스도인’으로 지 않는 새해를 살아야 한다.
내겐 격문으로 느껴지는 말이 제부터 ‘가고 싶은 곳’으로 나! 처음엔 신기했지만 그것도 변하고 있는 내가 보인 것이다.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한 마
다. 미국이 전염병에 맥을 못 변해 버렸으니 팬데믹 시대의 조금 지나니까 시들해지고 있 마스크는 밝아온 새해에도 여 스크이지 주님 앞에 날나리로
추고 쩔쩔매다보니 여전히 국 슬픈 현주소가 아닌가? 다. “에이, 목사님이 날 보고 전히 우리들의 비밀병기다. 백 숨어살기 위한 마스크는 아니
제망신을 당하고 있다. 그 이유 아내는 외출할 때면 마스크를 있는 것도 아닌데 영상예배 빠 신이 나왔어도 집단면역에 이 다. 마스크를 쓴다고 주님에게
중 하나는 중앙정부의 획일적 두 장씩 겹쳐서 쓰고 나간다. 졌다고 내가 불신자는 아니잖 르기엔 한참 걸린다고 한다. 마 내 모습이 감춰질 수 있는가?
인 통제가 불가능하고 각 주별 내 차속엔 앞좌석에도 마스크, 아?” 그렇게 자기합리화가 누 스크를 쓰고도 육체의 훈련에 조명환 목사
로 코로나 대책이 늘쑥날쑥 따 뒤 좌석에도 마스크, 썼던 마스 적되다 보니 예배? 그게 아주 힘쓰는 사람들처럼 우리도 마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로 놀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크와 새 마스크가 서로 뒤엉켜 중요하지 않은 아이템으로 멀
공감이 가는 말이다. 미국 50 뭐가 뭔지 난장판이다. 우리 집 리 밀려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본 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카톡으로 받고 싶으신
개주가 코로나와 싸우는 게 모 강아지를 끌고 산책을 나갔다 마스크를 쓰고라도 땀을 뻘뻘 분들은 “카톡 아이디 kkkiu79”를 친구추가 하
두 제 각각이다. 가 마주 오는 사람을 만나면 얼 흘리며 육체의 훈련에 열중인 시고 “소식원함”이라고 메세지를 보내주시면
매주 카톡으로 소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언론이 타이르고 보건전문가 른 호주머니에서 마스크를 꺼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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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음 한인회비 납부방법
에도 불구하고 한인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및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한인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기본금액
제36대 한인회에서는 한인 동포 여러분의 한인회비 납부를 회 비 : 월 R$30,00 (연간 R$3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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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월8일 금요일


◆ 제6회 세기언 주최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 우수상 수상작 ◆ 황을 생각하면 쉽지 않은 상황 은 그리스도인들의 고통과 박
이다. 해 속에서 하나님도 역시 고통
‘침묵’을 읽고 동판에 새겨진 그리스도의 얼 과 박해의 어려움을 같이 겪으

굴을 밟은 로드리고는 발에 통 신 것이다. 기독교 역사에서 있
페레이라의 제자인 로드리고 의 활동을 하다가 잡히면 문제 증을 느끼지만 그의 마음은 더 었던 수 많은 고통의 현장에서
와 가르페는 도무지 믿기지 않 가 생겼다. 경찰은 나를 이민청 욱 처절한 고통과 비애를 느낀 도 주님은 함께 하셨다. 초기교
는 소식에 충격을 받아, 직접 에 고발하여 추방하겠다고 하 다. ‘밟아라. 네 발의 아픔을 회의 수 많은 순교자들과 스데
현장에 가서 그 사실을 확인하 였다. 그리고 앞으로 종교활동 내가 제일 잘 알고 있다 밟아 반의 순교에서도 주님은 같이
고자 일본행을 결정한다. 그리 을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라 라. 나는 세상에 태어나서 너희 괴로워하셨고 죽음 이후의 승
고 마카오에 들어서 일본인 기 고 했다. 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십자 리의 기쁨을 같이 누리셨다.
치지로와 만나 안내를 받게 된 물론 이것은 목숨과 바꿀 정도 가를 짊어진 것이다’라는 음 몇 일 전에 한국에서 학교를
다. 그러나 일본에 도착한 후 의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성을 듣는다. 다니는 딸이 연락 왔다.
얼마 되지 않아 가르페는 순교 나의 앞으로의 사역에 대한 중 성화상을 밟고 자신이 믿는 그 “아빠, ‘지는게 이기는 거’
하는 신자들을 보고 달려가다 요한 결정이었다. 중대한 선택 리스도의 가르침을 이해하게 라는 말이 무슨 뜻이야?”
가 목숨을 잃게 된다. 이 상황 의 기로에 있을 때에 어떤 결정 된 로드리고는 이렇게 말한다. “왜?”
김봉춘 선교사 에서 신은 ‘침묵’하게 되었 을 할 것인가? 당시 나는 몽골 ‘나는 침묵하고 있던 것이 아 “기숙사 옆 건물에 사는 남자
(몽골 베다니마을 교회) 고 로드리고 신부는 박해에서 어를 쓸 수 없다고 하고 영어로 니다. 너희들과 함께 괴로워하 들이 자꾸 담배꽁초를 우리 마
이 책은 내가 한국국제협력단 피해서 도망하던 중에 기치지 썼는데, fanatical activity를 하 고 있었다’ 그리스도는 침묵 당으로 던져”.
(KOICA)소속 봉사단원으로 몽 로의 배신으로 밀고되어 체포 하고 있던 것이 아니라 고통받 나는 딸에게 답했다.
골에서 근무하던 1994년에 한 된다. 고 있었다. ‘약한 것(배교)이 “그냥 ‘우리는 담배꽁초를
선교사님으로부터 빌려 읽은 로드리고는 페레이라를 만났 강한 것(순교)보다 더 괴롭지 좋아하지 않습니다’라고 써
책이다. 당시에는 거의 고립된 고 페레이라가 로드리고에게 않다고 누가 말하겠는가?’. 붙여.”
사회에서 살던 때라, 이 책 역 순교보다 배교를 설득당한다. 그리스도의 음성이었다. “그리고 대항하지 말고 그들
시 고립감을 주면서 마음에 부 로드리고는 배교를 거절한다. 로드리고 신부는 자신들이 고 의 양심에 맡겨 보자고.”
담이 많았던 상태에서 읽은 책 로드리고는 자신이 믿음을 끝 통 당하는 그 순간에 그리스도 그리고 그 후로는 담배꽁초를
이다. 이 책은 17세기 일본에 까지 지키고 이겨 내야 하는지 가 침묵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 딸의 숙소 울타리로 버리지 않
서 그리스도인을 탄압하는 시 아니면 배교하더라도 여러 사 들과 같이 고통받고 있다는 것 았다. 딸이 이렇게 답을 보내
기를 배경으로 쓰여졌다. 람들을 구해내야 하는지를 고 을 깨닫는다. 왔다. “아하, 이게 지는게 이
선교사를 파송한 로마의 예 민하게 된다. 그는 스승 페레이 이 책의 제목인 ‘침묵’은 행 기는 거라는 말이구나”.
수회 본부에서는 일본의 가혹 라가 결국 그 문제로 배교하게 여나 하나님의 침묵으로 오해 예수의 공생애는 죽음으로 마
한 박해에 굴복해서 페레이라 된 것을 알게 되었고 자신도 배 될 수 있었다. 우리가 어떤 상 무리 지었다. 그러나 그 죽음은
가 배교하고 말았다는 소식을 교하지 않으면 고문당하는 신 황에 빠져도 하나님은 아무런 이김으로 완성되었다. 즉, 부활
듣게 된다. 페레이라는 1609년 자들을 구해 줄 수 없다는 고뇌 반응도 없이 그저 우리는 당하 하심으로.종종 그리스도의 뜻
일본에 잠입하여 1633년까지 에 결국 자신도 성화상(후미에) 지 않겠다고 썼다. ‘광신적 종 고만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 맞는가 아닌가를 두고 고민
선교하던 중에 체포되었다. 혹 을 밟게 된다. 교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쓴 이 책은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 이 된다. 대부분의 경우, 내게
독한 고문을 받는 과정에 동료 어느 한 쪽을 선택해야만 하는 것이다. 당시 경찰은 영어를 몰 도록 분명하게 강조하고 있다. 이익이 있으면 그리스도의 뜻
와 신자들의 고문에 더 큰 고통 최악의 경우, 사람은 고민하게 랐기 때문에 ‘각서’를 받고 하나님은 어떤 방식으로든지 이고 이익이 없고 손해와 고통
을 느껴 배교하게 된다. 카톨릭 되고 갈등하게 된다. 내가 몽골 말았고, 얼마 후에 그 경찰은 우리의 삶의 모든 모습에 깊 이 있다면 그리스도의 뜻이 아
선교사인 신부가 일본인 이름 에서 처음 갈등은 집집마다 방 다른 지역으로 전출되었다. 지 이 관여하신다. 기적을 베풀어 니라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으로 개명하고 일본인 여성과 문하여 전도하고 성경공부 하 금은 그 지역에 교회가 세워지 상황을 변화시킬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뜻이 우리에게 끼치
결혼하여 지낸다는 소식에 로 다가 경찰에 발각되었을 경우 고 현지인 목회자가 안정되게 하나님의 방식으로 무엇인가 는 손해와 이익으로 평가하는
마 카톨릭의 본부에서는 큰 충 였다. 당시 종교비자를 받지 않 목회하고 있다. 물론 작은 비유 를 말하고자 하실 때에는 ‘침 것이다.
격에 빠진다. 았기 때문에 비자 취득 목적 외 이지만 로드리고의 당시의 상 묵’으로 함께 하신다. 수 많 <4면에서 계속>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속히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위기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남미복음신문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월8일 금요일 11


분열과 반목의 시기 ‘그리스도인 교회’는 움트기 시작
이강평 총장

환원운동 을 미스는 ‘자유교회’를 설립 동의 주요 문서인 ‘선언과 제 다양한 배경에서 시작된 운동 그리스도의교회 교인이었다.
언’(1809년)을 발표하며 분열
이지만 ‘신약성경에 기초한
오바마의 취임 국가기도회에
했다. 이후 이들은 ‘그리스도
말한다 인’ 이외에 다른 이름을 거부 에 대한 유일한 대안으로 그리 단순한 믿음’이 성서적이라는 서 설교한 샤론 와킨스 목사는
하고 오직 성경만을 권위로 받 스도와 성경을 강조했다. 캠벨 공통의 믿음이 있었다. 이 믿음 ‘그리스도인 교회, 그리스도
아들였다. 은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곳 의 기초로 스톤과 캠벨은 연합 의 제자들’의 총회장이었다.
바톤 스톤은 법률가를 꿈꾸던 에서 말하고, 성경이 침묵하는 을 이룰 수 있었다. 스톤과 캠 또한, KFC의 창립자인 커넬 샌
중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장로 곳에서 침묵한다”는 유명한 벨은 1824년 켄터키주 조지타 더스도 그리스도의교회 교인이
교 목사가 됐다. 마침 제2차 대 말을 남겼는데, 이것이 환원운 운에서 처음 만났다. 이 만남에 다.
각성운동이 뜨겁게 일어나고 동의 중요한 슬로건이 됐다. 서 자신들의 생각이 서로 닮았 그리스도의교회는 비록 여러
<7>미국 환원운동의 역사
있었다. 영적 갈급함을 느끼는 캠벨의 아들 알렉산더가 아버 다는 것에 놀랐다. 여러 만남과 가지 이유로 서로 다른 길을 걷
사람들은 천막 집회를 찾았다. 지를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건 토론 끝에 1831년 성탄절에 두 고 있지만 하나의 뿌리에서 시
1801년 8월 케인 릿지에서 열 너왔다. 미국으로 오기 전 이미 진영은 연합하기로 합의했다. 작된 형제 교회임을 되새긴다.
환원운동은 1800년경 미국에 린 천막 집회에 수만명의 사람 그래서 환원운동의 교회들은
서 시작됐다. 당시 미국의 종교 이 운집했다. 스톤은 “복음은 진영과 신학 노선, 주장을 내려
상황은 복잡했다. 유럽에서 전 보편적이며, 복음을 믿는 믿음 놓고 한자리에 모여 환원운동
래된 교파들이 제각각인 교리 이 구원할 것”이라고 설교했 의 정신을 이어간다. 그것이 바
와 신조로 반목과 분열을 반복 다. 이는 칼뱅의 예정과 선택에 로 ‘그리스도의교회 세계 대
하고 있었다. 정면으로 반대하는 것이었다. 회’다.
황금을 찾아 신대륙에 온 이들 결국, 스톤은 워싱턴 장로회로 대회는 1930년 미국 워싱턴
은 향락을 즐기며 하나님을 부 부터 출교당했다. DC에서 첫 모임을 시작했으
인하고 교회를 떠나기 시작했 스톤은 동료들과 스프링필드 며, 2021년 폴란드 와소에서
다. 이런 분위기에서 천막 집회 장로회를 설립했다. 그러나 1 20번째 모임을 준비하고 있다.
가 개최돼 타락한 이들에게 회 년도 채 되지 않아 또 다른 장 이 모임에는 미국뿐 아니라 전
개를 촉구하는 대각성운동이 로회를 설립하는 것이 대안이 세계 200여개국의 그리스도의
뜨겁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조직 교회 교인들이 모여 환원정신
이런 혼돈의 시대에 사도들의 을 해체한다. 이때 환원운동의 을 되새긴다.
전통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환 주요 문서인 ‘스프링필드 장 글래스고대학에 머물 때 성경 공식적으로 1832년 1월 1일은 현재 미국에서 환원운동에 속
원운동이 움트기 시작했다. 제 로회의 유언서’(1804년)가 발 적인 교회에 대한 깨달음을 갖 스톤과 캠벨이 함께 환원운동 한 교회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
임스 오켈리는 감리교 목회자 표된다. 인위적 조직이 아닌 고 있었다. 을 펼친 날이 됐다. 다. 교회 수는 2만2000여개로
였으나, 1784년 미국 감리교회 오직 성경의 ‘그리스도인 교 미국에 도착해 아버지의 ‘선 미국의 대통령과 사업가 가운 교인 수도 400만명에 이른다.
가 조직될 때 감리교회를 탈퇴 회’로 머물기로 선언한 것이 언과 제언’을 읽은 알렉산더 데 그리스도의교회 지도자들이 이 중 사우스이스트 그리스도
했다. 이듬해 8월 오켈리는 성 다. 는 흥분했다. 아버지가 자신과 여럿 있다. 20대 제임스 가필 의교회 성도는 2만명으로 미국
경의 단순한 이름을 따라 ‘그 토머스 캠벨은 스코틀랜드 글 같은 생각을 공유하고 있는 것 드 대통령(그리스도의교회 목 3대 교회로 손꼽힌다. 이처럼
리스도인 교회’를 시작했다. 래스고대학에서 수학 후 장로 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했 사), 36대 린든 존슨 대통령(그 성경의 본질로 돌아가고자 하
그리스도만이 교회의 머리가 교 목사로 활동하다가 건강 때 기 때문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 리스도의교회 장로), 40대 로 는 환원운동은 꾸준히 성장하
되시기에 회중 정치를 표방했 문에 1807년 미국으로 건너갔 께 브러시 런 교회를 시작하며 널드 레이건 대통령(그리스도 고 있다.
다. 다. 미국에서 설교 자격을 얻어 23세의 나이로 안수를 받았다. 의교회 교인)이 대표적인 인물 서울기독대학교
엘리아스 스미스와 아브너 존 목회하던 중 성경을 깊이 연구 이후 알렉산더는 뛰어난 지성 이다. 이강평 총장
스는 침례교인이었다. 1801년 하며 깨달은 바를 가르쳤다. 과 영성으로 환원운동의 핵심 특히 44대 버락 오바마 대통
의사로, 설교가로 활동하던 스 이때 캠벨은 또 하나의 환원운 지도자가 됐다. 령은 시카고의 트리니티 연합 www.nammicj.net

1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월8일 금요일


◎ 기독교 문학 산책 ◎ 과 거의 동년배였던 것으로 알 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파피아 경들의 목록들은 살펴보면 현
려집니다. 그는 젊은 시절 폴 스의 단편이나 파피아스의 작 재의 신약과 거의 비슷합니다.
파피아아스 감독의 “단편들” 리갑과 함께 사도 요한에게 가 품을 인용한 다른 자료들에 의 외경들의 자료는 거의 사용하

르침을 받았습니다. 그가 태어 하면 그는 사복음서를 자주 인 지 않습니다. 오직 유일하게
소아시아 성된 이 책은 그의 사후에는 물 났고, 그가 감독으로 봉직했 용합니다. 아울러 사도행전, 바 언급되는 외경은 “히브리 복
에 있는 히 론 생전에도 초대교회 공동체 던 히에라폴리스는 골로새, 라 울서신, 베드로 전서, 요한일서 음”뿐입니다. 그러니까 파피
에라폴리스 에서 유통되어 많은 사람들이 오디게아와 함께 소아시아 브 와 요한 계시록도 빈번하게 사 아스가 자신의 책에서 인용하
의 감독이 읽었던 것으로 알려집니다. 유 루기아 지방에 속하는데, 현대 용합니다. 고 언급하는 대부분의 책들이
었던 파피 세비우스나 이레네등 초대교회 의 온천으로 유명한 파묵깔레 파피아스는 다양한 자료들을 훗날 정경으로 인정받은 신약
아스는 속 의 많은 지도자들이 인용했던 (Pamukkale)지역입니다. 터키 참고하여 자신의 논리를 전개 성경의 책들과 유사합니다. 파
사도 교부 권위 있는 자료입니다. 남서부의 데니 즐리 (Denizli)에 하며 주님의 말씀을 풀어 설 피아스의 자료를 정리하면 아
였습니다. 그는 순교함으로 더 안타깝게도 이 책은 거의 사라 있는 명소로 자연 풍광이 좋고 명합니다. 파피아스의 “주의 마도 2세기 중반이 되었을 때
큰 존경과 신뢰를 받았습니다. 지고 단편들과 이 책을 인용한 온천이 좋아 관광지로 유명합 말씀 강해(Expositions of the 교회 공동체는 이미 현재의 신
파피아스는 그의 사후는 물론 자료들만 남아 있습니다. 이레 니다. Sayings of the Lord)”는 이레 약 성경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그가 살아서 활동했던 시절부 니우스가 남긴 자료에 의하면 전해지는 전설에 의하면 파피 이우스나 유세비우스가 많이 수용하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던
터 존경받는 지도자였습니다. 파피아스는 사도 요한의 제자 아스는 사도행전의 7집사 중에 인용합니다. 유세비우스는 파 것 같습니다.
초대교회 지도자들의 공동체에 였으며, 폴리갑의 친구였고, 순 하나인 빌립집사와 깊은 관계 피아스가 상당한 지식인이었 파피아스가 보여주는 초대 교
서 그의 영향력은 상당했던 것 교자라고 전합니다. 그는 당대 가 있습니다. 사도행전에 나오 고 성경 말씀을 잘 아는 사람이 회 모습 중에 하나는 주님의 재
입니다. 에 신앙과 인격으로 상당한 존 는 빌립 집사는 계속 복음을 전 라고 전합니다. 이들이 파피우 림을 사모했던 신앙의 모습입
특히 파피아스는 초대교회 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안타 했습니다. 빌립 집사는 사마리 스의 책들이 유실되기 전에 인 니다. 파피아스가 살았던 시대
에서 많이 읽혔던 예수님 말 깝게도 그의 생애에 대한 기록 아(행8장)에서 복음을 전했고, 용한 단편적인 내용들로 남아 에는 박해가 극심했습니다. 어
씀 강해집인 “주의 말씀 강해 은 거의 남아 있지 않습니다. 딸들과 함께 가이사랴(행21:9) “파피아스 단편들”이라는 제 렵게 박해를 견디던 성도들은
(Expositions of the Sayings of 전해지는 자료에 의하면 파 에서 복음을 전하다가를 히에 목으로 지금까지 전해옵니다.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교회
the Lord)”라는 책의 저자로 피아스는 히에라폴리스 출신 라폴리스에서 복음을 전했고, 파피아스 단편은 사도들 행적 의 영적환경은 종말론에 대한
알려져 있습니다. 5권으로 구 으로 보입니다. 그는 폴리갑 나중에 사도로 불렸었다고 합 과 복음서내용을 전해 줍니다.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특
니다. 여러 문서의 일치된 증 가령 이런 내용입니다. “사도 히 초대교회 성도들은 요한계

2021년 www.nammicj.net 언은 히에라폴리스에서 빌립 이시며 신학자이신 요한은 트 시록을 사랑했습니다. 파피아
이 복음을 전한 이후에 교회가
스도 예외가 아닙니다. 요한 계
라얀 황제 때까지 생존하셨고,
세워졌고, 훗날 파피아스가 히 히에라폴리스 파피아스와 서머 시록을 사랑했습니다. 파피아
남미복음신문 과 함께 에라폴리스의 감독이 되었다 나 폴리갑이 그로부터 들었다 스는 전천년설을 따른 것으로
고 합니다. 단성론자였던 스테 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전해집니다. 여기서 전천년설
■ 발 행 인 : 박 주 성(99955-9846, 카톡ID:kkkiu79) 파누스 고바루스는 파이아스가 “마가는 베드로의 통역인이 은 현대의 역사적 후천년설과
■ 광고 담당 : 하 고 은(99655-3876, 카톡ID:gouni81) ‘순교자’라고 전하면서, 파 되었으며, 예수님의 행적을 주 같은 말입니다. 천년동안 이 지
피아스가 소아시아 서부의 도 의 깊게 살펴서 기록했다.”, 상에서 천년왕국이 이루어진다
시 버가모에서 순교했다고 전 “마태는 히브리어로 예수님의 고 믿는 종말론입니다.
▶ 이메일 : [email protected]
합니다. 반면 어떤 자료는 파피 행적과 말씀들(Oracles)을 기록 파피아스가 남긴 작품의 단편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교계광고 문의:(11)99955-9846 아스가 로마에서 순교했다고 했다.” 등입니다. 이 부분에서 들을 정리하면 몇 가지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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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기도 합니다. 마태복음이 히브리어로 기록되 사실을 발견합니다. 첫째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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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co Itau] Ag.6238, c/c 05275-4 (Go Un Ha) the Sayings of the Lord)”는 한 신뢰를 의심하게 하였습니 들이 회람문서로 성도들에게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를 보내주신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주 어록 해설”이라고도 하 다. 읽혀졌다는 것입니다.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는데 A. D. 130년 어간에 기록 그러나 파피어스가 사용한 성 <6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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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주일에는 꼭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립시다.


*수정 하실 부분이 있으시면 카카오톡(ID : kkkiu79)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대한교회 동양선교교회 봉헤찌로교회 빌라델비아교회 상파울로우리교회

São Paulo 담임목사 심성우 담임목사 양경모 담임목사 담임목사 이명수 담임목사 한홍국
주일예배 10:30/14:00 주일예배(한) 7:30/9:30 주일예배(한) 10:00/13:30 주일예배 10:30/18:30 주일예배 10:30/12:40
지역 수요저녁예배 19:30 주일예배(포) 10:00/11:30/17:30 주일예배(포) 11:30 수요일예배 19:30 수요예배 19:00
수요예배 19:00
금요한밤기도 19:30
수요예배 19:00
금요기도회 19:00(첫주)
중보기도모임 10:00(주)
새벽기도회 6:00(월-토)
새벽기도회 5:40(화-금)
새벽기도회 5:45(월-토)
새벽기도회 5:45(월-토)
새벽기도회 6:00(화-금)
Tel. 3208-7210 / (기도원)95836-2663 Tel. 3228-0382 Cel. Tel. 3228-2002 Tel. 3361-4098 / 3361-4582
Rua Muniz de Souza, 297-Cambuci Rua Mamore, 71-Bom Retiro Rua Afonso Pena, 314-Bom Retiro Rua das Olarias, 103-Caninde Rua Antonio Coruja, 187-Bom Retiro
새로남선교교회 새생명교회 새소망교회 서울교회 선교교회 성도교회
담임목사 양삼열 담임목사 최재준 책임목사 헤나또 담임목사 하경남 담임목사 담임목사 이영우
주일예배 10:30/13:00 주일예배 (한)11:00/(포)14:00 주일예배 10:30 주일예배 11:00/14:00 주일예배 9:00/11:00/14:00 주일예배 11:00/14:00
수요예배 20:00 수요성경탐구 19:00 수요예배 19:00 수요예배 20:00 수요예배 19:30 수요저녁예배 20:00
금요예배 20:00 금요기도회 20:00 새벽기도회 5:30(화-금) 금요기도회 20:00 포어예배 16:00(토)/13:00(주일) 금요기도회 20:00
새벽기도회 6:00 새벽예배 5:30(월-금) 새벽기도회 5:40(화-토) 새벽기도회 5:50(매일) 새벽기도회 5:30(월-금)
Tel. 3311-6904 Tel. 3228-3614 Tel. 2692-6460 Tel. 3277-1489 / 3207-9820 / Fax. 3209-9343 Tel. 3361-5546 / 3333-3939 Tel. 3207-6648 / Cel. 94236-1004
Rua Tres Rios, 218A-Bom Retiro Rua Salvador Leme, 374-Bom Retiro Rua Santa Rita, 215 - Pari Rua Joaquim Piza, 281-Cambuci Rua David Bigio, 31-Bom Retiro Rua Dom Duarte Leopoldo, 168~174-Cambuci
순복음쌍파울로교회 신광침례교회 신암교회 신일교회 안디옥교회 연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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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회 영원한예수사랑교회 예수사랑교회 오순절장로교회 임마누엘교회 작은씨앗교회

담임목사 김용식 담임목사 손성수 담임목사 이금식 담임목사 임용순 담임목사 임학순 담임목사 서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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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새벽기도회 5:50(매월 첫토) 수요예배/금요기도회 20:00 금요예배 18:30 원주민예배 14:30(주일) 금요기도회 19:00 금요기도회 19:30
새벽기도회 5:50(화-금) 새벽기도회 6:00(월-금) 새벽기도회 6:30(월-금) 새벽기도회 5:50 새벽기도회 5:50(매일) 새벽기도회 6:00(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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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교회 한인교회 한인제일침례교회 깜삐나스한인교회 브라질선교교회

담임목사 함준상 담임목사 최춘수 담임목사 장호경 담임목사 강구희 담임목사 정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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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6:00(월-금) 새벽기도회 5:30(화-금) 새벽기도회 5:40(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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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협조기간 순, 15면: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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