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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0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0년10월23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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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선교연합회 남미지역협의회, 2020년 수련회 다녀와
총회 통해 신임회장에 양경모 목사 선출
세계복음선교연합회(WEMA) 모 목사)에서 개최된 2020년도
남미지역협의회(회장 한도수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양경
목사)는 지난 10월 19일(월)부 모 목사, 부회장에 최재준 목사
터 21일(수)까지 Delphin Hotel (새생명교회 담임), 김병주 장
Guaruja에서 수련회를 가졌 로(새생명교회), 총무에 배다윗
다.“팬데믹 이후의 선교전 목사(동양선교교회), 서기에 오
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곤 목사(Igreja Presbiteriana
수련회에는 회원 및 가족 30여 CJB Pirituba), 회계에 최철웅
명이 참가하여 뜻깊은 시간을 장로(동양선교교회), 감사에 하
가졌다. 한편, 21일(수) 오후 5 재명 장로(동양선교교회)가 각
시에 동양선교교회(담임 양경 각 선출되었다.
금주의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 너
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말 씀
뜻이 같게 하여 주사”(롬15;5)
성도교회 신일교회 오순절장로교회 선교교회 한인교회 임마누엘교회 작은씨앗교회 봉헤찌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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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한국교계 2020년10월23일 금요일
밀알창립 41주년 기념 감사예배 온라인으로 드려 아태아지도자개발연합회, 아태아학교장 포럼 개최
세계밀알연합 이사장 김한옥 목사 설교 강성철 선교사, 영상 발표
아태아지도자개발연합회(총
장 김의원 목사)는 오는 10월
27(화)부터 30일(금)까지 “이
시대를 분별하라!”(눅12:56)
는 주제로 아태아 학교장 포
럼 및 지역연구 포럼을 개최한
다. 이번 모임에는 세계 각처에
서 사역하는 학장과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다.
브라질에서는 남미아태아대학
원장인 강성철 선교사가 “커
리큐럼 변화를 시도한 남미아
태아 대학원(현장에서 교육방
법)”에 대한 발표와 “타문화 - 社 告 -
권 브라질 사역현장의 자신학
화”를 각각 영상으로 발표한 다음 주(10월 30일)는 정
다. 기휴간일로 인하여 신문이
1979년 10월 16일, 장애인 선 진행되었다. 방글라데시 등에서 이재서 총 발행되지 않습니다. 제761
교를 위해 시작된 밀알운동을 한국과 미국, 캐나다를 비롯 재를 비롯하여 60여명의 사역 을 시작한 분들은 밀알 초창기 호는 오는 11월 6일(금)에
기념하기 위한 감사예배가 지 하여 남미의 브라질과 아르헨 자들이 동시에 접속했다. 밀알 사역의 현장에 있던 분들과 다 발행됩니다.(본 신문은 금
난 10월 16일(금) 오전 9시에 티나, 유럽의 프랑스, 독일, 헝 창립 41주년 기념 감사예배에 른 대륙에서 사역하는 분들을 요일이 다섯 번 있는 달에
Zoom을 통한 화상 모임으로 가리 그리고 호주와 뉴질랜드, 서는 이상구 목사(유럽총단 총 뵐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는 한주 휴간합니다.)
단장)가 기도를 하였고, 김한 고 전했다.
2020년 www.nammicj.net 옥 목사(세계밀알연합 이사장) 2020 월드코리안 대상 후보를 찾습니다
가 “밀알사역 41주년”이라
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특
남미복음신문 과 함께 히 사역자 특송을 위해서 전 세 2020년 각지 한인사회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한인사회의 위
상을 드높인 ‘월드코리안 대상’ 후보를 추천받습니다.
계의 사역자들이 특송곡의 MR
■ 발 행 인 : 박 주 성(99955-9846, 카톡ID:kkkiu79) 녹음파일을 들으며, 각자 영상 ◇ 마감일 : 2020년 12월28일까지
■ 광고 담당 : 하 고 은(99655-3876, 카톡ID:gouni81) 을 찍어 전송하였고, 그것을 취 ◇ 추천서류
합하여 온라인 합창을 만들기
도 했다. 기념 예배를 마치고 ·후보자 약력(자유 양식)
▶ 이메일 : [email protected] ·후보자 사진
전 세계 사역자들이 각 지역별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교계광고 문의:(11)99955-9846 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후보자 공적사항(자유 양식)
일반광고 문의:(11)99655-3876 ·추천인 서명(10명 이상, 핸드폰 이메일 서명 포함)
올해와 내년의 대략적인 계획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 계좌 : 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추천인 서명은 이미지 파일(jpg, pdf 등)로 보내주세요 *
[Banco Bradesco] Ag.1767, c/c 432030-1 (Joo Sung Park) ◇ 접수처 : 월드코리안신문 대표 메일
브라질밀알선교단장 최은성
[Banco Itau] Ag.6238, c/c 05275-4 (Go Un Ha) 목사는 “온라인이 아니었다면 ([email protected])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를 보내주신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 심사 : 월드코리안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심사해 선정
서로 얼굴을 보고 함께 교제하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82-2-6160-5353(담당 : 이석호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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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브라질교민 2020년10월23일 금요일 3
브라질한인회, 상파울루 시의회로부터 Salva de Prata 받는다 미스코리아 브라질 “미” 박수현 양, 상금 전액 한인회에 기부
홍창표 한인회장, “한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이 널리 알려짐에 감사” “대회를 통해 많이 성장하고 고마웠다”
지난 10월 3일(토) 르네상스 을 지켜봤다”면서, “조금이
호텔에서 거행된 2020 미스 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
코리아 브라질대회에서 3등인 음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
“미”에 선발되었던 박수현 했다.
(Lavinia Park, 16세) 양이 상 이에 홍 회장은 “그냥 본인이
금으로 받은 R$2,000 전액을 사용하라고 여러번 말을 했는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가 여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에 사는 우리 한인들이 브라질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에 데도 불구하고 기부의 뜻을 바
상파울루 시의회로부터 단체 Soninha 시의원은 이번 36대 을 도왔다는 말에 눈물이 난
가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상인 한인회가 병원과 보건소를 비 다”며, “이번 코로나19 기간 기부했다. 꾸지 않았다”며, “특히 이번
지난 16일(금) 오후, 홍창표 회 대회를 통해서 본인이 너무도
Salva de Prata를 수상하게 되 롯하여 교사협회, 시경, 군경, 동안에 한인들의 긍지와 자부
었다. 이번 단체상은 Soninha 민경 등에 약 500,000장의 마 심이 널리 알려짐을 너무도 감 장 사무실을 방문한 박 양은 많이 성장하고 고마웠다고 하
“그동안 한인회에서 어르신들 는 말에 참으로 마음이 뿌듯했
Francine 시의원의 추천으로 스크를 나누었으며, 지역 사회 사하게 생각하고 기쁘다. 한인
진행되었으며, 지난 10월 19일 에 큰 공을 세웠음을 시의회에 회 임원진들과 도와주신 모든 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 다”고 전했다.
(월) 상파울루 시의원 38명이 서 발표하였다.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
투표한 결과, 전원이 찬성을 하 홍창표 한인회장은 “브라질 다.
홍아름 양, 한인회 통해 11,500장의 마스크 기부 홍 양은 이미 지난 8월에 한인
회를 통해 한인들에게 2,000장
오병이어선교회와 브라질남부신학교 등에 전달 의 마스크를 기부한 바 있으며,
2020 미스코리아 브라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브라질 브라질남부신학교(학장 정헌명
질 “선”에 선발된 홍아름 한인회에서 홍창표 회장과 이 목사)에도 6,000장의 마스크를
(Jacqueline Hong, 23세) 양이 문식 행사위원장, 박주성 총무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20일(화) 오전 11시 가 참석하였으며, 자리를 마련 한편, 홍 양은 오는 11월 28일
에 한인의류업체인 Arita에서 한 이화영 브라질한인문화예술 (토)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되는
오병이어선교회(대표 이준 목 연합회장과 오병이어선교회 관 Miss Supranational Brasil 대회
사)에 마스크 3,500장을 전달 계자가 참석하였다. 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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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브라질교민 2020년10월23일 금요일
노래자랑 및 커버댄스 대회, 본선 진출 24팀 확정 브라질한인회, 브라스 지역에 씨티카메라 설치 예정
노래자랑 12명, 커버댄스 12팀 본선 진출 “안전과 범죄예방에 큰 도움”
Cordeiro, ⑥ Lynda Eun Ji
Cha/Felipe Ho Jun Choi,
⑦ Nathalia Lealdine/Yago
da Silva Camboa/Calvin
Ramos do Espirito Santo/
Camila Leal, ⑧ Gabriely
Leao Lacerda de Franca,
⑨ Matheus Shimbukuro, ⑩
Lorrane Vitoria de Melo, ⑪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 운데, 노래부분에 12명, 댄스부 B2 Dance Group, ⑫ Lavinia
합회(회장 이화영)와 LL 분에 12팀 등 총 24팀이 본선 Soo Hyun Park 이다.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고 밝히고, “실제로 카메라가
Entertaiment(공동대표 이문 에 진출하게 되었다. 본선 경연은 오는 11월 7일 지난 10월 20일(화) 오후 2시 작동 될 수 있도록 책임질 수
식, 이수연)가 공동으로 주관하 노래자랑 진출자는 ① 공보람, (토)에 개최되며, 노래자랑과 에 홍창표 회장 사무실에서 씨 있는 업체에 설치해야 한다”
는 “노래자랑 및 커버댄스 대 ② 김승재, ③ 서유빛, ④ 이민 커버댄스 각각 1위에게는 상금 티카메라 담당 업체인 Tecvoz 고 강조했다.
회”의 접수가 지난 10월 15일 지, ⑤ 최성욱, ⑥ 최윤서, ⑦ R$2,000와 트로피, 2위에게는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인업체가
(목) 모두 마감된 가운데 본선 최하늘, ⑧ 황준범, ⑨ Barbara 상금 R$1,000와 트로피, 3위 이날 서조나단 Tecvoz 관계자 많은 브라스 지역에도 카메라
에 진출하게 된 참가자 명단이 Trindade de Azevedo Sales, 에게는 상금 R$500와 트로피 는 “팬데믹 기간 동안 카메라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
발표되었다. ⑩ Luiza Vieira de Oliveira, 가 수여된다. 한편, 이번 행사 가 설치 되어 있던 가게들이 문 온 가운데, 한국공원 등을 포함
이화영 회장은 “본선 진출자 ⑪ Mariana Santos Pimentel 는 ‘제14회 한국문화의 날 행 을 닫거나 주인이 바뀌는 등의 한 10~15개 정도의 위치에 카
들이 미리 의상도 준비하고, 충 Leal, ⑫ Sara Folly Guenka 사” 일환으로 개최되며, 브라 일이 있었다”고 밝히고, “몇 메라를 설치하기로 하고, 한인
분한 연습시간을 가질 필요가 이며, 커버댄스 진출팀은 ① 질한인회(회장 홍창표)와 브라 달 동안 사용료(매달 R$99.90) 회에서는 씨티카메라 설치를
있다고 판단했다”며, “출연 Cypher Group, ② Daniela 질한국무용협회(회장 박인선) 를 내지 못한 곳도 있고, 사용 필요로 하는 업체에게 홍보 활
자들과의 미팅 등 여러가지 준 Amaro de Souza, ③ Vinicius 가 주최하고, 주브라질한국문 료를 못 내서 철거해 달라고 하 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가 필요하기에 예정된 날짜 Gomes Souza, ④ Yun A Lim/ 화원(원장 김완국)이 협력하며, 는 업체도 있었다”고 설명했 홍 회장은 “카메라를 설치하
보다 일찍 본선 진출자를 발표 Carolina Hyun Ji No/Isabel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다. 기 위해서는 설치비 및 매달 내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In Hee Chang/Vanessa Yun 과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이에 홍 회장 “다시 설치 장 는 사용료를 내야 한다”고 덧
총 160팀이 참가신청을 한 가 Seo Lim, ⑤ Erica Camile 김학유)이 후원한다. 소를 재조정 할 필요가 있다” 붙였으며, Tecvoz에서는 “정
확한 설치비 등을 다시 한인회
김성민 전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장, 종이문화재단 상파울루지부장에 임명 직전 지부장이었던 브라질 교 측에 알려주겠다”고 전했다.
민 양영준 씨를 해외이사로 각 한편, 작년에 흉기로 한인 청
양영준 직전회장은 해외이사로 임명 각 임명했다. 년을 살해한 범인을 검거하는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 이 자리에는 노영혜 이사장을 데 씨티카메라가 큰 도움이 된
합(이사장 노영혜)은 지난 10 비롯하여, 김성민 지부장, 양영 바 있으며, 최근 각종 범죄가
월 15일(목), 재단 이사장실에 준 이사가 참석하였으며, 아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안
서 아마존 지역 등 오지에 K종 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지부 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CCTV
이접기를 적극 전파하고 있으 최영자 지부장이 축하차 참석 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더 강조
며, 중남미한글학교연합회장과 했다. 되고 있는 시기이다.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장을 역
임한 브라질 교민 김성민 씨를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브라질 상파울루지부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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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를 하는 일이 있었습니 했습니다. 그리고 집 아래쪽 집이 되었고 진수성찬을 차려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다. 건축에 필요한 재료까지 넓은 공터에는 오소리가 새끼 서 대접하는 권사님의 음식솜
안토니오(Antonio)와 베라(Vera Lucia)의 한국인 사랑 다 준비해서 일하는 자비량수 쳐 나가게 생겼습니다. 그 잡 씨는 ‘엄지 척, 따봉’입니
고입니다. 우리는 흔히 선교, 초들을 잡아서 거기 이미 터 다.
안토니오 의 중직자로 만든 것은 올또 봉사, 헌신, 섬김 등 우리가 주 잡고 사는 망고와 바나나, 치 유권사님, 안토니오의 헌신은
(Antonio) 란자의 한국인 선교사 부부입 체가 되고 베푸는 대상은 현 솟은 코코넛 나무 그리고 화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물새는
는 건축선 니다. 삼십년을 그곳에 정주 지인, 빈민 지역이나 인디오 초들에게 숨을 쉬게 해줘야 수도관 교체 공사를 시작으로
교사입니다. 하면서 깜비나스 주변에 여러 마을 등으로 생각하는 것이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뜰안 풀밭을 만지오까 옥토
인디오 마 교회를 개척해서 노회장처럼 일반적입니다만 그 고정관념 후일을 기약했습니다. 건축으 로 바꾼 일, 그리고 계단과 집
을에 아내 각각의 교회에 현지인 부목사 을 깨고 현지인이 한인 가정 로 바쁜 생업을 잇는 안토니 전체의 비새는 틈새의 물막이
베라(Vera 들을 파송해서 돌보며 월요일 을 섬기는 그런 ‘섬김 이야 오가 짬을 냈습니다. 공사가 세 번째 입니다. 믿음
Lucia)와 함께 건축선교사로 마다 부목사들을 훈련시키며 기’입니다. 브라질 원주민의 한인사랑, 으로 깬 현지인 성도의 한인
파송되어 인디오 마을의 도서 지금까지 오고 있습니다. 유권사님, 대궐 같은 집에서 감사해요 독거가정에 대한 관심이 참
관과 공공건물을 수리하고 교 제가 말씀드리는 안토니오 혼자 사시는 독거가정의 권 뒤뜰의 풀들을 다 쳐내고 거 감사했습니다.
회를 짓고 목사관을 리모델링 부부는 한국인 선교사와 삼십 사님은 늘 우리의 관심대상입 기에 만지오까를 심었습니 귀한 선교사들과 함께 선교
하면서 지내기도 했습니다. 그 년을 살면서 배운 대로 실천 니다. 혼자 사시는 것도 문제 다. 만지오까를 심으면 풀들 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새롭게
는 평신도지만 건축분야의 선 하고 있습니다. 선교사에게 배 지만 온몸이 종합병원 같아서 을 이길 수도 있고 그리고 수 몸으로 고백한 선교의 열매입
교사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운 대로 하는 모습을 보면서 건강이 더 걱정입니다. 집에 확이 생기는 일이어서 감사했 니다. 올또란자에서 배우고 인
박, 강 선교사가 예수 사랑 함께 섬기는 주님을 따른다는 물이 샌다고 해서 안토니오와 습니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 디오 마을에서 실천하고 급기
실천 모델 의미가 뭔지를 알듯합니다. 인 함께 가서 물새는 노후 수도 에는 아침 여섯시 새벽 댓바 야는 한인 가정에 헌신하는
그를 지도했던 강 선교사는 간적으로는 교회공동체에서 관 교체 공사를 한 적이 있습 람에 안토니오와 베라가 함께 국경 없는 건축선교에 감사했
지금도 그의 헌신을 인정하고 목사와 평신도의 참 부러운 니다. 그리고 전체를 살펴보 왔습니다. 제가 그들을 모시고 습니다. 안토니오 그리고 베
깜비나스교회의 교회 관련 공 조합입니다. 니 계단 쪽 층층대가 금이 가 권사님 댁으로 가서 대대적인 라, 참 감사해요.
사가 있을 때는 일착으로 안 그 안토니오와 베라가 최근 고 틈이 생겨서 메꾸지 않으 물막이 공사를 했습니다. 늦은
토니오를 불러 상의합니다. 안 에 우리교회에 나오시는 한 면 건물 안으로 비가 새서 급 한나절 만에 끝난 공사로 이 정찬성 목사
토니오 내외를 지도해서 교회 권사님 가정을 방문해서 종일 한 수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제 아무리 비가와도 문제없는 (브라질선교교회 담임)
◎ 미주 이민교회 이야기<54> ◎ 료해 주시고 만져주세요. 그들 강하게 지켜주세요. 의료진이 8. 전 세계에 있는 그리스도인
에게 주님으로서 나타내셔서 모든 환자에게 사랑하는 마음 들을 위해 : 모든 지역에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견디는 이들을 위한 기도 주를 의지하게 하소서. 을 주셔서 섬기게 하여 주세요. 그리스도인들이 더 겸비하고,
4. 노숙자들과 사회적 약자을 의료진에게 주님을 의지하는 더 기도하고, 더 나누고, 더 사
코로나19로 주십시오. 위해 : 그들을 질병으로부터 보 마음을 주시고 평안함을 허락 랑하고, 더 섬기고, 더 복음을
전 세계가 위 2. 취약계층을 위해 : 하나님, 호해 주시고 우리가 도울 수 있 해 주세요. 의료진의 부모, 자 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기에 빠진 지 노인 어른들과 만성 질환을 앓 는 것을 알게 하소서. 녀, 배우자, 친구들이 불안하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온
금, 우리는 고 있는 환자들을 불쌍히 여겨 5. 전 세계 감염률이 높은 지 않도록 안위하게 해주세요. 땅에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소
주께 무릎을 주십시오. 빈곤층과 취약계층 역에 거하는 선교사님들을 위 7. 사회적이며 재정적인 어려 서.
끓어야 합니 에게 그들의 간절한 마음을 살 해 : 주님, 선교사님들이 위기 움을 겪는 작은 교회의 교역자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선하시
다. 펴 주십시오. 그들을 치료해 주 에 대처하는 지혜와 건강을 주 와 직원들을 위해 : 주님, 사역 고 자비하십니다. 온 땅에 통치
1. 병에 감염된 아픈 환자들을 세요. 시고, 현지의 약자들을 위해 사 자들을 부르신 이가 주님이십 자시요, 왕이십니다. 이러한 위
위해 : 그들의 아픈 마음과 몸 3. 고립되거나 불안하거나 무 랑하므로 현지인에게 존경받는 니다. 위기 상황에서 잘 대처하 기를 통해 우리를 돌아 보게하
을 치유해 주십시오. 그들의 몸 력감을 느끼는 정신적으로 우 선교사님들이 되게 하소서. 는 믿음과 지혜를 주시고, 현지 신 주님,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
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옵소서. 울증으로 약한 이들을 위해 : 6. 현장에 있는 의료진을 위해 에서 복음을 전할 기회로 삼고 고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감염의 확산을 하루 빨리 막아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치 : 주님, 의료진를 안전하고 건 섬기게 해주세요. <12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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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0월23일 금요일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할 수 없습니다.”하는 것이다.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4번이 이 있다. “내가 하나님을 의
진짜 명품과 짜가가 이렇게 차 나 마지막까지 갔다가 그 놈의 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
빽좀 있나요 이 참에 바꾸실래요? 이가 나는 것이란다. 내심 좋았 빽 때문에 고배를 마셨던 기억 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
다가 마음이 아팠다. 그래도 선 이 있다. 그래서 나는 어떤 일 이까?” 그렇다. 내가 나의 빽
어떤 사람 못했던 유명메이커들이 즐비 물이니 가져와서 사용하다가 2 이 있어도 명품 빽이나 사람을 인 하나님을 의지하니 두려움
들은 좋은 하게 자신들 회사에서 만들어 주만에 망가지고 말았다. 빽으로 하는 것은 일체 마음에 이 없다. 세상의 그 누구도 내
빽을 가지고 내는 명품들을 뽐 내듯이 진열 그런데 이런 빽 말고 사람들 두지도 않았고 거리가 멀다. 대 게 어찌 할 수 없도록 나의 빽
있으면서 좋 하여 판매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붙잡고 있는 또 다른 빽이 신 나에게는 나름대로 가장 좋 인 하나님이 지켜 주시고 보호
아한다고 한 눈이 휘둥그래졌다. 이 명품들 있다. 그것은 사람이라는 빽 은 빽을 하나 가지고 있다. 그 하여 주시기 때문이다. 내가 브
다. 그래서 을 한 자리에서 다 보다니... 그 이다. “나는 이 사람을 잘 안 것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이 라질에 올 때 나에게 주신 하
나는 “그 목사님이 나에게 “마음에 드 다. 나는 이런 사람을 알고 있 라는 든든한 빽이다. 하나님이 나님의 든든한 약속의 말씀이
빽이 얼마나 좋은데?”하고 물 는 것이 있으면 하나 고르세 다. 나는 이 사람하고 아주 친 나의 빽이 되어 주니까 세상에 있다. 그 중에 창세기 12장 3
어 보았다. 그런데 사람들이 들 요”라고 한다. 자신이 하나 선 하게 지낸다.”하면서 자신의 있는 그 어떤 빽보다 더 든든 절이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
고 다니는 빽이 아니었다. 사람 물을 해 주겠다고... 내가 “어 알고 있는 인맥을 자랑한다. 사 하고 아주 강한다. 그래서 나는 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들이 들고 다니는 빽으로는 명 떻게 이런 명품 가방을 가질 람이라는 빽을 자랑하는 것이 나의 빽인 아버지 하나님에게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
품 빽이 참 많이 있다. 그 명품 수가 있겠는가?”하며 사양을 다. 그런데 나는 그렇게 유명 부탁을 참 많이 한다. 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빽을 만드는 회사를 늘어 놓기 하였더니 자신이 이것 저것 살 한 사람이라든지 권력을 가지 찬양 곡 중에 이런 찬양이 있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
에는 이 지면이 아깝다. 왜냐하 피더니 나에게 잘 맞는 빽이라 고 있는 사람이라든지 나를 뒤 다. “주님여 이 손을 꼭잡고 신지라.” 이와 같이 나를 지켜
면 나 보다 독자들이 더 잘 알 고 하나 안겨 주는 것이다. 그 에서 봐줄 사람이 하나도 없다. 가소서.”라는 찬양이다. 가 주신다.
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래서 눈이 휘둥그래져 쳐다 보 그저 시골에서 자라난 그저 그 사는 이렇게 된다. “주님여 독자 여러분! 우리에게는 어
내가 한국에서 청년부을 맡아 았더니 눈을 깜빡 거린다. 이때 런 평범한 사람이다. 그런 내가 이 손을 꼭잡고 가소서 / 약하 떤 빽이 있는가? 그 빽이 믿을
서 사역을 할 때의 일이다. 청 는 무슨 의미인줄을 몰랐다. 나 시골에서 전도사를 하고 있을 고 피곤한 이 몸을 / 폭풍우 흑 만 한가? 든든한가? 시편 146
년들과 몇 달을 준비를 하여 는 내 생에 도저히 상상도 할 때 친구들은 서울에서 큰 교회 암 속 헤치사 빛으로 / 손잡고 편 3절을 보자. 시편 146편 3
중국으로 단기 선교를 다녀오 수 없는 명품을 하나 얻었다는 에서 전도사를 하고 있다고 자 날 인도 하소서. / 인생이 힘들 절이다. “귀인(방백)들을 의지
게 된 것이다. 36명의 청년이 기쁨과 한편으로는 내가 어떻 랑을 하고 있었다. 어떤 친구는 고 고난이 겹칠 때 / 주님여 날 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
신청을 하였다. 이들과 함께 매 게 이런 빽을 사용할 수 있겠 아버지 빽으로 전도사의 사역 도와 주소서 / 외치는 이소리 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래
주 단기선교에 가서 전할 복음 는가? 하는 마음으로 숙소로 을 아주 큰 교회에서 하고 있 귀기울이시사 / 손잡고 날인 서 나는 여러분에게 지금 가지
의 내용과 몸 찬양 그리고 무 돌아왔다. 그리고 나서 그 빽을 었고, 어떤 친구는 아버지가 목 도 하소서.” 나는 이런 가사 고 있는 빽보다 더 좋고 든든
언극들을 기도와 함께 참 열심 자랑하였다. 그랬더니 여기 저 회하는 교회에서 전도사로 섬 의 이 찬양을 참으로 좋아한다. 한 빽으로 교체할 것을 권면하
히 준비하여 마침내 중국으로 기서 실실 거리면서 웃는 것이 기고 있다. 어떤 사람은 아버지 나에게는 그 어떤 빽도 없기에 다. 그렇다. 다름이 아닌 하나
단기선교를 갔다. 그곳에가서 다. 그래 영문을 몰라서 왜 그 가 장로이기에 그 빽으로 어디 오직 잡을 손은 주님의 손 밖 님이라는 빽이다. 하나님이면
여러 대학을 다니면서 중국 대 러느냐고 물었다. 그 중에 중 교회에 갔다라고 까지 하는 것 에 없다. 그래서 주님에게 더 된다. 특별히 지금 이 시대에
학생들과 만나 복음을 전하고 국을 자주 왔다 갔다 하던 가 이다. 마음이 씁쓸했다. 욱 손을 꼭 잡아달라고 간구한 우리가 의지할 빽은 하나님이
초청하여 음식을 같이 나누어 이드하던 청년이 하는 말에 귀 한 참 후, 내가 담임으로 나가 다. 그 주님의 손이 나를 잡아 시다. 그래서 우리는 찬양한다.
먹기도 하였다. 열심히 선교 사 를 의심하였다. “목사님, 이 려 할 그 때는 더욱 마음이 아 주면 세상의 그 어떤 빽보다도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
역을 하고 하루 오후는 자유의 빽은 명품을 흉내낸 짜가 빽입 팠다. 몇 개교회에서 선을 보러 더 강하고 힘이 있다. 나의 빽 소서.....” 나는 여러분에게 자
시간을 갖게 하였다. 그런데 이 니다.”하는 것이다. 그래서 또 오라고 해서 가서 설교도 하고 인 하나님이 나의 손을 꼭 잡 랑한다. 나에게는 하나님이라
시간에 피곤하여 쉬고 있는데 한번 놀랬다. “아니 짜가가 이 면접도 보고 그래서 나를 포함 고 보호하여 주시니 담대하게 는 든든한 빽이 있다고! 아멘!
그 교회 부목사님이 어디를 가 렇게 좋으냐?”라고 하였더니 마지막 2사람이 남은 데까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할렐루야!
자고 해서 따라 갔다. 그때 간 “그거요. 수명이 1-2주일이 갔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지금도 아무 것도 없는 나는
곳이 유명 메이커의 물건들을 고, 길면 2-3개월인데 여기 저 까 누구 누구 목사 빽으로, 누 이 빽을 의지하며 살아간다. 강성복 목사
판매하는 쇼핑이었다. 구경도 기가 뜯어지고 찢어져서 사용 구 장로의 빽으로 그곳까지 와 시편 56편 11절에 이런 말씀 (YouTube : 강성복목사 TV)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0월23일 금요일 7
■ 나 눔 칼 럼 ■ ‘너희 교회 화장실이 제일 좋
다’라고 칭찬 하더랍니다.”
“목사의 대리만족” 하는 소리를 듣고 청소하는 관
리인을 칭찬해 주었더니 늘 깨
사람은 누구 동네에 살고 있기 때문에 함 끗하게 청소하였다. 그리고 내
나 행복하게 께 버스를 타려고 하자 그 친구 방에는 언제나 초코렛이나 스
살려고 한다. 가 “야 택시타고 가자”하길 틱 사탕을 그릇에 가득히 담아
이 세상의 있 레 나는 “무슨 택시야 그냥 버 놓았다. 토요일과 주일이 되면
는 것들을 마 스타자”하여 버스를 타고 가 내 방에는 꼬마 친구들이 들락
음껏 누리며 다 몇 정거장가서는 내려서 택 날락하며 사탕을 가져간다. 어
살기를 원한 시를 타고 집으로 갔다. 따가운 떤 녀석은 노크도 없이 문을 열
다. 가수처럼 노래를 잘 부르기 시선들 때문에 도저히 그대로 고 들어오면 나는 “다시 나가
를 원하고 유명한 스포츠맨처 갈수가 없었다. 그때 나는 내가 서 노크”하면 노크하고 들어
럼 운동을 잘하기를 원하고 여 탤런트가 된 것 같이 기분이 좋 온다. 사탕을 가지고 “감사합
러 나라 말을 유창하게 하는 사 았다. 대리만족을 얻은 것이다. 니다” 인사 안하면 “감사해
람들처럼 외국어를 잘하기를 지금도 가끔 그 친구가 TV에 야지”하면 “감사합니다”하
원한다. 그러나 원한다고 다 할 나오기도 하고 또 광고에도 모 며 나간다. 이 아이들을 볼 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한 가지 델로 나오는 것을 보며 젊었을 마다 너무 귀엽고 이쁘다. 나는
도 제대로 하지도 못한다. 그래 때 추억을 되새겨 본다. 아직 손자 손녀가 없어 구하고
서 우리는 나대신 다른 사람이 그런데 내가 목사가 된 후에는 있지만 두 아들 내외가 교회에
내가 원하는 것을 했을 때 기뻐 나의 대리만족은 오직 교회와 서 주일학교 아이들을 가르치 사편지를 보냈다 “형제여 성 지금 코로나 19로 모든 사람
하며 흥분하는 것이 바로 대리 성도들이 되었다. 나는 분위기 고 있기 때문에 “이 아들 부부 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들이 힘들고 지쳐있지만 그중
만족이다. 그 사람이 내 가족이 를 참 즐기고 좋아한다. 목사가 를 통해 많은 어린 영혼들이 예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에서 목사는 교회와 성도들에
나 내 친한 친구이면 내가 덩달 되기 전에는 내 집을 잘 가꾸 수님의 자녀가 되게 해달라”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게 언제 어떤일이 생길지 밤낮
아 스타가 된 기분이 든다. 려고 애를 썼다. 가구도 바꿔보 며 대리만족을 한다. 얻었노라(몬1:7)”하였다. 비 으로 마음을 쓰며 예수님 앞을
내가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 고 화초도 길러보고 집도 헌집 목사들의 대리만족은 성도들 록 그의 몸은 감옥에 갇혀 있 떠날 수가 없게 된다. 이때 교
고 사회생활을 할 때 한번은 우 을 사서 새롭게 꾸며 웃돈을 받 이 집을 사면 내가 산 것 같이 었지만 그의 마음은 빌레몬 회의 장로, 권사, 안수집사의
연히 길에서 중학교 때 같은 동 고 팔아보기도 했다. 그런데 목 기쁘고 차를 사면 내가 차를 산 이 “사랑과 헌신으로 성도들 직책을 맡아 헌신하는 성도들
네 같은 반에서 지냈던 동기 친 사가 되고 난 후에는 내 집보다 것 같이 신난다. 사업장을 새 을 기쁘게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은 모든 공 예배와 새벽기도에
구 노주현이를 만났다. 그는 그 는 교회를 잘 가꾸기를 원했다. 로 시작하거나 넓히면 마음껏 는” 대리만족을 얻었다. 잘 참여하여 목사님의 대리만
때 탤런트로 막 뜨기 시작할 때 교회의 분위기를 깨끗하고 밝 축복한다. 교회에 새 가족이 오 목사는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 족이 되어야한다. 목사님이 하
였다. 그런데 커피숍에서 커피 게 만들었다. 특히 화장실을 아 면 너무나 좋다. 이뿐이 아니 이 주시는 일용한 양식으로 산 나님 앞에서 기쁨으로 “빌레
를 마시는데 사람들이 우리쪽 주 청결하게 했다. 정원 손질을 다. 성도들이 믿음이 자라나면 다 .성도는 목사의 재산이고 대 몬 같은 사람이 우리 교회에 많
을 보면서 쑤근쑤근 대었다. 그 잘 하여 성도들이 교회에 들어 목회의 보람을 느낀다. 교회 각 리만족이고 면류관이다 그래서 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하
당시 그가 시청률이 높은 연 오면 기분이 좋아지게 했다. 어 분야의 책임자들이 열심히 헌 목사는 세상 것 앞에 비굴하지 는 축복받고 축복 주는 성도들
속극 주연으로 출연중이라 시 느 여집사님은 나에게 “목사 신하면 정말 고맙다. 않게 되고 고귀한 직분을 주신 이 되었으면 한다. 아멘.
청자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 님 우리 딸아이 친구들이 교회 사도 바울이 옥중에서 아시아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을 돌려 이수명 목사
던 것이다. 차를 마신 후 같은 에 와서 화장실을 갔다오면서 의 부자인 친구 빌레몬에게 감 드린다. (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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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층
T층 식당 - 곧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10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0월23일 금요일
업이민기’ (1963년-1970
브라질 사회 읽기 한인의 미래 전대진의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53>
년), ‘불법이민기’ (1971
한인 이민의 시대 구분 년-1979년), ‘전경환 주선
농업이민’ (1980년대 이후),
브라질 한인 면에서 ‘여성의류제조업으 ‘브라질 정부의 시장개방정
은 재외한인 로 경제적 터전을 닦은 시기’ 책’ (1990년대~2000년대)으
공간에서 큰 (1963년-1989년), ‘양국간 로 구분했습니다. 이 연구에서
주목을 받아 교역 확대로 한인사회가 다변 주목할 만한 것은 공식 이민 이
왔습니다. 그 화된 시기’(1990년-2009년), 전의 시기에 반공포로의 브라
이유는 이민 ‘인적·물적 교류의 확대로 질 정착기를 다루었다는 점입
역사와 정착 브라질 사회에서 중국과 일본 니다. 1963년을 브라질 한인
과정이 비교적 명확하고 이민 이 자국의 문화 우수성을 드러 공식이민으로 보는 학계에서
집단의 표본의 수가 크기 때문 내는 “문화전쟁”에 열중하는 관심이 적은 이전의 사건들에
입니다. 브라질 한인의 삶은 글 시기’(2010년 이후)로 구분 주목하고 있습니다.
로벌화된 세계에서 국제이주의 했습니다. 신형진과 박신규 교수는 2016
다양한 측면을 드러내고 초국 문소라의 2014년 연구는 한인 년 연구에서 한인들의 이민
가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 의류제품업의 태동과 번성을 시기와 정착과정의 관련성
다. 한인들의 삶을 바라보며 학 가능하게 한 상파울로의 지리 을 중심으로 브라질 한인 이
자들은 다양한 시각으로 이민 적 조건에 주목합니다. 이주 특 민을 ‘비공식이민’ (1962
시대구분을 해왔습니다. 징에 따른 이민의 유형을 ‘공 년 이전), ‘공식이민’ (1963
최금좌 교수는 2007년 연구에 식이민 이전의 이민’ (1918 년-1971년), ‘불법이민’
서 브라질 한인 이민을 ‘전공 년-1962년), ‘공식적 집단 영 (1972년-1979년), ‘연쇄이
식 이민단계’ (1910년-1956 농 이민’ (1963년-1966년), 민’ (1980년-1990년), ‘글 “그런 사람이 현실에 존재할까요?”
년), ‘준공식적 이민단계’ ‘기술자 초청 이민’ (1970 로벌이민’ (1990년대), ‘사 “요즘 세상에 그런 사람이 있을까요?”
(1961년-1962년), ‘공식적 년-1973년), ‘경유 이민’ 업투자 이민’(2000년대)으로
이민단계’ (1963년-1971 (1965년-1980년), ‘연쇄이 구분했습니다. 이 연구는 인구 내가 원하는 이상형이 있다면
년), ‘불법이민단계’ (1972 민 및 산발적 이민’ (1980년 사회학적 측면에서 이주 동기 먼저,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된다.
년-1980년), ‘연쇄 이민단 대 이후)으로 분류했습니다. 이 와 정착을 국제이주이론의 관
계’ (1980년-1990년), ‘또 연구는 상파울로의 지정학적인 점으로 보았다는 점에서 주목 내가 꿈꾸는 인생이 있다면
다른 농업이민 단계’ (1985 특징이 한인들의 초기 정착과 할 만 합니다. ‘공식이민’ 단 그 인생을 누릴만한 사람으로 살면 된다.
년)로 구분했습니다. 이후 이 의류제품업의 기반이 되었다고 계를 한국과 브라질의 국가단
민 60주년을 맞은 브라질 한인 지적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 위의 제도의 합일로 본 ‘신제 아무 것도 안하면서 꿈만 꾸는 사람더러
사회가 직면한 세계화의 현실 이 떠난 곳에 한인들이 진출했 도학파이론’, ‘불법이민’, 우리는 “꿈 깨라”라고 한다.
을 반영하여, ‘브라질 도착과 고 그 이후 볼리비아와 중국의 ‘연쇄이민’을 수용국과 송출
적응시기’ (1963년-1989년), 상인들이 상권을 공유하고 있 국과 연결된 가족이나 민족적 ※ 위 내용은 전대진 작가의 허락 하에 본 신문 지면에 게재되
‘정착과 동화시기’ (1990 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연결성인 ‘네트워크이론’, 는 것이며,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년-2009년), ‘위기와 분열 임영언과 김영민 교수의 2016 그리고 ‘글로벌, 세계화 단계
의 시기’ (2010년 이후)로 한 년 연구는 1963년 이전의 브 이민’을 자본과 시장의 흐름 공식이민으로 본다는 것입니 제환경에서 한인 사회가 부딪
인사회를 바라봤습니다. 2016 라질 한인들의 이주의 흔적들 에 따른 ‘세계화이론’으로 다. 연구자들은 브라질 한인 이 히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년 그의 연구는 신자유주의 시 에 관심을 가지며, 한인 이민 분석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민이 가족단위의 이주로 시작 대안을 찾으려고 고민하고 있
대에 따른 브라질 한인사회의 을 ‘일제식민지 시기’ (1945 브라질 이민사 시대구분의 특 되었다는 점에도 주목합니다. 습니다.
변화를 고찰하여 브라질과 한 년 해방이전), ‘공식이민 시작 징은 1963년 한국 정부 주도의 그리고 현재 브라질 한인사회 정기중 선교사
국과의 초국적 경제교류의 측 전’ (1945년-1962년), ‘농 가족단위의 농업이민을 한인 가 겪고 있는 글로벌한 사회 경 (사회학박사,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한인회비 납부 안내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음 한인회비 납부방법
에도 불구하고 한인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및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한인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기본금액
제36대 한인회에서는 한인 동포 여러분의 한인회비 납부를 회 비 : 월 R$30,00 (연간 R$3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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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확한 보고를 통해 믿을 수 있는 한인회로 거듭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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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노력하겠습니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브라질한인회장 홍창표(Nelson Hong)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전면광고 2020년10월23일 금요일 11
1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0월23일 금요일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같다. 동력 및 자본도 함께 내버려진 름다운가? 노숙자들 뿐 인가?
금년 노벨평화상은 세계식량 다. 이런 황당한 낭비 따위에 배고픈 곳은 사실 우리주변에
‘긍휼지심’ 수은주를 올려보자 계획(WFP)에게 돌아갔다. 노 양심의 가책은 없다. 마침내 비 지천으로 널려 있다. 그들에게
벨위원회에게 박수를 보내고 만사회에 경종을 울리며 “코 측은지심을 갖고 지갑을 열수
내 책상 가 된다고? 프리웨이 램프에 싶다. 속된 골프용어를 빌리면 로나 백신이 나오기 전 최고의 있다면 세계식량계획이 따로
위에는 서 ‘HELP’라고 쓴 종이 판 ‘지잘공’이다. ‘지금까지 백신은 식량”이라고 외치며 있는가? 우리가 바로 그들이
‘LA미 대기를 들고 서 있는 노숙자들 친 공 가운데 가장 잘 친 공’ 노벨위원회는 WFP에 상을 준 다.
션’에서 에게 잔돈 몇 푼을 집어주는 것 을 지잘공이라 흔히 말한다. 금 것이다. WFP의 모토는 ‘굶주리는
보내 온 으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년 노벨평화상은 노벨위원회의 신명기에서 “네가 밭에서 곡 사람은 사라져야 한다’라
편지 한통 사랑하라’는 말씀을 행동에 지잘공인 셈이다. 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고 한다. ‘제로 헝거’(Zero
이 눈에 옮겼다며 스스로 영웅적 크리 매년 약 88개국 1억명에 가까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 Hunger)를 외치며 배고픈 곳
띄는 곳에 스천으로 착각하는 유치 찬란 운 빈곤층을 돕고 있고 분쟁, 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 을 찾아나서는 이들은 ‘식량
꽂혀 있는 중이다. LA미션은 함과 크게 다를 바 없다. 내전, 가뭄, 홍수 등 자연 재해 부를 위하여 남겨두라”는 말 위기 팬데믹’이 우려된다면서
1936년 엘드릿지 목사란 분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금년 봄 광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도 식 씀에서 하나님의 긍휼은 눈부 전 세계 2억7,000만 명이 기아
의해 창립되어 LA다운타운 빈 풍처럼 세상에 퍼져갈 때 멕시 량을 제공하고 있는 UN기구다. 시다.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위기에 놓일 것이란 전망을 내
민가에서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코 깜뽀를 대상으로 선교활동 WFP는 1995년부터 25년간 매 베들레헴에 온 룻이 이삭줍기 놨다. 우리가 무슨 통뼈라고 지
제공해 주고 있는 역사적인 비 을 벌이고 있는 선배 목사가 카 달 100만 명에 가까운 북한의 를 하러 나서던 보아스의 황금 구촌의 그 천문학적 숫자의 기
영리단체다. 우리 아이들이 하 톡으로 보내온 “애들이 굶고 임신부와 어린이를 기르는 어 벌판은 바로 긍휼의 벌판이었 아위기를 책임질 수 있겠는가?
이스쿨에 다닐 때 우리는 매년 있어. 큰 일 났다!”란 말이 생 머니, 어린이들에게 영양식을 다. 예수님도 사람들의 배고픔 그러나 ‘우리 밭’에 떨어진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가족 숫 선가시처럼 아직도 내 목에 걸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평화상 을 외면하지 않으셨다. 벳세다 이삭들은 배고픈 이들을 위해
자대로 노숙자들 감사절 음식 려 있는 중이다. 깜뽀는 멕시 은 당연히 이런 곳에 주어야 마 들판의 오병이어 기적은 굶주 그냥 남겨두고 지나치는 작은
준비를 위해 도네이션을 해 오 코 농장주변에 널려있는 원주 땅하지 않은가? 이번 평화상은 린 사람들에게 먹을 것으로 배 긍휼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곤 했다. 몇 년 전부터는 소식 민 집단 숙소다. 멕시코 시민권 배고픔이 뭔지 모르고 살아가 를 채워주고 싶어 하신 예수님 코로나 때문에 세상 모두 불
이 없다 싶었는데 금년엔 아들 도 얻지 못하는 이들은 농장에 는 세상 사람들에게 세계 빈곤 의 긍휼지심이 발단이었다. 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이름으로 메일이 왔다. 분가해 서 그냥 죽어라 일 하는 노동자 층의 현실을 일깨워준 소프트 그런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 런 때일수록 굶주린 이웃을 향
서 사는 아들대신 곧 내가 체크 들이요, 이들이 사는 곳이 깜뽀 펀치였다고 볼 수 있다. 려고 이른 새벽이면 다운타운 한 우리들의 긍휼지심 수은주
를 보내려고 리턴봉투를 보관 다. 미국은 비만과의 전쟁을 벌이 노숙자들을 찾아나서는 수많은 는 상승곡선을 그려야 마땅하
하고 있다. 거기엔 전기는 물론 수돗물도 고 있는 나라다. 너무 잘 먹고 한인교회들이 있다. 뜨거운 국 다. 금년 노벨평화상 수상단체
봉투에 든 넉 장의 밀 티켓 없고 화장실도 없다. 학교도 없 살다보니 불어나는 살을 주체 물냄비와 빵을 들고 노숙자의 가 우리에게 그렇게 말을 걸고
(Meal Ticket)은 한 장에 5불, 고 희망도 없다. 없는 것 천지 할 길이 없어 다이어트에 매달 주린 배를 채워주려고 약간의 있다.
이 5불이면 2사람에게 식사를 다. 도무지 사람 사는 곳이라 리는 바람에 다이어트 식품시 육체적 수고와 불편을 마다하
제공해 줄 수 있다고 써놓고 있 느껴지지 않는 그곳을 둘러보 장의 규모가 2018년 기준 53 지 않고 새벽길을 헤치고 나서 조명환 목사
다. 그리고 성경말씀도 적혀 있 노라면 눈물이 절로 나온다. 배 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 미국 는 이들의 발걸음은 얼마나 아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다. 시편 33:20절의 말씀이다. 고픔이 언제나 상존하는 곳, 그 성인인구 비만율은 40%. 다시
“야훼는 우리의 도움, 우리의 깜뽀의 어린이들은 팬데믹 기 말해 10명중 4명은 영양과잉상 본 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카톡으로 받고 싶으신
방패, 우리는 애타게 그분을 기 간 동안 얼마나 더 주린 배를 태다.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식 분들은 “카톡 아이디 kkkiu79”를 친구추가 하
다린다”(공동번역). 움켜쥐고 있을까? 굶고 있다는 품가운데 1/3은 그냥 쓰레기로 시고 “소식원함”이라고 메세지를 보내주시면
매주 카톡으로 소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밀 티 선배의 말에도 못들은 척 지난 버려진다. 양으로 따지면 13억
켓 몇 장을 선교단체에 보내 지가 몇 달이 되었다. 이러고도 톤, 돈으로 환산하면 약 4000 <5면에 이어서> 운 덕을 선포케 하옵소서. 예수
는 것이 ‘긍휼지심’ 면피용 긍휼지심 어쩌고를 말하고 있 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주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나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
으로 적당한 것일까? 내가 생 는 내가 참으로 가소롭고 창피 버려지는 게 그뿐인가. 불필요 의 백성으로서, 그리스도의 신 다. 아멘, 아멘
각해도 참 쪼잔하고 우스운 발 스럽다. 어서 얼마를 챙겨 거기 한 식품을 생산하고 운반하는 부로서, 왕같은 제사장으로서 양성환 목사
상이다. 그 돈 몇 푼으로 면피 보내야 내 목에 가시가 빠질 것 데 쓰이는 물, 토양, 에너지, 노 이 위기 시기에 주님의 아름다 (미주성결교회 메드포드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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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주일에는 꼭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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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ão Paulo 담임목사 심성우 담임목사 양경모 담임목사 담임목사 이명수 담임목사 한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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