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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kkkiu79, 2020-09-03 13:05:00

[남미복음신문_753호]2020년 9월 4일 지면보기

새소망교회 서울교회 대한교회 순복음쌍파울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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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 www.ipssp.org.br Cambuci Bom Ret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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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3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0년9월4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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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선교회 브라질지부, 현지인 선교사 파송예배 드려




한도수 목사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제목으로 설교



바울선교회 브라질지부(지부 파송장을 수여한 후 정헌명 선
장 이순석 선교사)는 지난 8월 교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
29일(토) 오전 10시에 신축 된 쳤다. 이순석 선교사는 “이번
바울훈련원에서 지부원들과 소 에 파송된 9기는 팬데믹 상황
수의 인원이 모인 가운데 현지 가운데서 행해진 훈련이기에
인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더 깊은 의미가 있다”며, “이
Matias Donizete 목사의 사회 들은 6개월 동안 훈련을 받아
와 오철환 선교사의 통역으로 모잠비크, 아마존의 선교지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강상우 선 파송된다”고 전했다.
교사가 기도를 하였고, 한도수 한편, 바울선교회 브라질 훈련
목사가 “하나님만 바라보라” 원에서는 지금까지 현지인 선
(히12:1-2)는 제목으로 설교 교사들을 80여명 전 세계로 파
를 하였으며, 이순석 선교사가 송하였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
금주의
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
말 씀
다”(잠3:7)


성도교회 신일교회 오순절장로교회 선교교회 한인교회 임마누엘교회 작은씨앗교회 봉헤찌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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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한인들을 위한 대상 *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마스크 구입이 힘든 한인들.(1가정
에 1명만 신청 가능-2명 이상 신청 발견시 2명 모두 취소)
권홍식 후원 “마스크 나눔” * 만 20세 이상.
* (한국어) 한인회 총무 박주성
등록
Cel. 99955-9846(WhatsApp) / 카톡ID : kkkiu79
* (포르투갈어) 한인회 부회장 유미영(Milena Yoo)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에서는 권홍식 사장(나라부속)의
Cel. 99513-8109(WhatsApp) / 카톡ID:w394417n
후원을 받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마스크 구입이 힘든
한인들을 위해 다음과 같이 “덴탈 마스크”를 배포합니다. 접수 ① 카카오톡, 왓츠앱 접수 (전화 접수 불가)
9월 3일(목) ~ 5일(토) 09:00~17:00
* 연락을 주시면 등록양식을 보내드립니다.
※ 안내 사항을 꼭 확인하신 후에 등록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② 접수시 유의사항
* 정해진 접수기간 외의 접수는 받지 않으며, 접수 시간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 이중 등록 불가.(유미영 부회장 또는 박주성 총무 중 한 명에
게만 신청해 주세요)
* 주소는 정확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예 : Rua Prates, 000 apto 00 - Bom Retiro)
* 마스크를 받으러 오실 때 등록하신 주소가 정확하지 않을 경
우 절대로 마스크를 드리지 않는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배
포시 주소 확인 함)
브라질한인회
배포 추후 공지. Associação Brasileira dos Coreanos

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브라질교민 2020년9월4일 금요일


브라질한인회,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마스크 배포 권홍식 사장, 한인회에 덴탈마스크 5만장 기부

한인들 대상으로 9,000장 전달 한인회, 9월 3일부터 5일까지 접수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에 한 바 있으며, 한인회에서는 접
서는 지난 8월 31일(월) 오전, 수를 통해 30·40대 한부모 가
권홍식 사장(나라부속)이 덴탈 정과 30·40·50대 저소득층
마스크 50,000장을 한인회에 한인들에게 상품권을 전달하였
기부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9월 3
권홍식 사장은 지난 5월에도 일(목)부터 5일(토)까지 접수를
R$30.000,00 상당의 상품권을 받은 후 마스크를 배부할 예정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인들을 이다.(자세한 내용은 1면 광고
위해 써달라며 한인회에 기부 참조)

총영사관, 한인들 위한 KF94 마스크 2차 배부 진행

철저한 방역지침과 거리두기 지키며 진행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에 움으로 마스크 구입이 힘든 한 마스크는 마나우스 지역의 한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 K-Square(대표 제갈영철)에
서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 인들을 위해 마스크를 구입하 인 선교사들에게 보내졌다고 관(총영사 김학유)은 지난 9 서 한인들을 위해 정부를 통해
우성)의 후원을 받아 구입한 여 배포하기로 계획되어 있던 전했다. 월 2일(수), 3일(목) 양일간 구매한 한국산 KF94 마스크 2
TNT 마스크 7,000장을 지난 8 부분이었다”며, “이제서야 차 배부를 진행했다. 당일 총영
월 28일(금) 오전 9시에 봉헤찌 모든 절차가 끝나 배포를 하게 사관에서는 철저한 방역지침과
로 한인타운상징물 앞에서 배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 거리두기를 지킨 가운데 질서
포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회는 “이미 가지고 있던 수 정연하게 전달을 진행했으며,
인해 마스크 구입이 힘든 한인 량을 초과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번 2차에 배부된 마스크는
들을 대상으로 배포된 이번 마 모여있어서 어쩔수 없이 예정 약 102,000장으로 알려졌다.
스크는 연령제한 없이 각 50장 된 시간 전에 빨리 배부를 하였 한편, 총영사관에서는 지난 7
씩 총 140명에게 선착순으로 다”며, “특히 경찰이 빠른 진 월에 진행 된 1차 전달이 큰 호
전달되었으며, 한인회에서는 행을 요청하여 빨리 배부를 할 응을 받은 가운데, 미처 구매를
2,000장의 마스크를 추가로 준 수 밖에 없었다”고 어려움을 못한 한인들을 위해 이번에 2
비하여 당일 총 9,000장의 마 토로하기도 하였다. 차 전달을 진행하게 되었다.
스크를 전달하였다. 한편,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
한인회에서는 “이번 배포는 로 총 12,000장의 마스크를 구 남미복음신문
이미 4월 초에 경제적인 어려 입한 한인회는 이미 5,000장의 www.nammicj.net


USP출신 전문의들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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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브라질교민 2020년9월4일 금요일 3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전남 구례군 수재민에 긴급구호금 전달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50대위원회 설립

청년분과위원회 주관으로 4일 만에 R$13,000 모금해 청년 위원들과 소통 및 협력 강화

참여로 4일 만에 R$13,000의
모금에 성공했다. 이어 임원단
은 논의 끝에 지난 18일(화) 민
주평통 구례협의회(회장 서은
식)에 한화 2백 8십만 원을 송
금했다. 구례협의회는 이 성금
을 가지고 신속하게 두루마리
화장지를 구매해 구례군 이재
민 담당자에게 전달했다. 담당
자는 “브라질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모국의 어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 “민주평통은 헌법기관이며 대
움을 함께 해주신 브라질협의 질협의회(회장 김요준)가 50대 통령을 의장으로 모시고 한반
회 김요준 회장님 이하 모든 자
위원회(위원장 한병돈)를 설립 도 평화와 통일을 가져오기 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 을 위한 성금 모금을 하기로 결 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는 해 협의회 내 청년분과위원(45 해 존재한다”고 말하고, “다
협의회(회장 김요준)가 한국에 정했다. 고우석 협의회 고문은 인사말을 전해왔다.
세 이하)들과 소통 및 협력 강 양한 정책 개진과 함께 한인사
서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발생 “현재 브라질도 코로나19로 브라질협의회는 지난 3월 한 화에 나섰다. 협의회 내 46-59 회 및 브라질 현지주류사회의
한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무척 어려운 상태지만, 십시일 국에서 코로나 사태가 심각했
세인 위원들을 주축으로 구성 공공외교활동이 주요업무”라
성금을 모금하여 전달했다. 반해 돕는 것이 바람직하다” 을 때 발빠르게 전 위원이 참여 된 50대 위원회는 협의회의 사 고 말했다. 이어서 김 회장은
지난 8월 11일(화) 브라질협 고 응원했다. 청년분과위원회 하는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
업을 진행함에 있어 청년분과 “오늘 이 자리에서 세대간의
의회는 임원단 긴급 화상회의 (위원장 박희란)의 주관으로 시 라 대구!’ 모금 운동을 추진 위원회를 서포트하고 보다 중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는 모습
를 열고 한국에서 발생한 수해 작된 수재민 응원 성금 모금은 해, 대구적십자사에 3백 4십만
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이 보기 좋다”고 말하고, “본
현황을 공유하고 수재민 지원 이후 자문위원들의 자발적인 원의 성금을 보낸 바 있다. 이 취지로 협의회 사상 최초로 만 협의회의 사업의 성공적인 수
후 브라질에서 코로나가 확산
들어졌다. 김요준 회장과 50대 행을 위해 청년위원들과 50대
하자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
2020년 www.nammicj.net (부의장 배한동)는 브라질협의 위원회의 위원들은 통일골든벨 의 위원들께서 오늘처럼 많은
준비를 포함해 활발한 활동을 얘기를 나누고 협력해 나가기
회에 5백만 원의 성금을 보냈
남미복음신문 과 함께 다. 브라질협의회는 이를 가지 이어 가고 있는 청년분과위원 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회(위원장 박희란)의 위원들을 참석자들은 지난 19일(수) 새
고 한인 어르신들께 생필품 구 격려하고, 그들과 더 많은 이야 롭게 제19기 자문위원으로 위
■ 발 행 인 : 박 주 성(99955-9846, 카톡ID:kkkiu79) 매가 가능한 ‘사랑의 쿠폰(상 기를 나누기 위해 지난 8월 21 촉된 이범재, 권덕기 위원과 인
■ 광고 담당 : 하 고 은(99655-3876, 카톡ID:gouni81) 품권)’을, 브라질 현지인들에 일(금)과 28일(금) 양일간 아클 사를 나눴다. 이어 현재 진행중
게는 바느질 공장 설립을 위한
리마썽에 소재한 레스토랑에서 인 통일골든벨 행사의 진행 상
기계 4통 및 기본 생필품, 마스
▶ 이메일 : [email protected] 크를 증정하면서, 어려울 때 서 식사를 하며 친교를 다지는 시 황을 점검하고, 다른 하반기 사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교계광고 문의:(11)99955-9846 간을 가졌다. 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
로 도움과 동시에 공공외교의
일반광고 문의:(11)99655-3876 일익을 담당하는 민주평통의 이 자리에서 김요준 회장은 을 가졌다.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 계좌 :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취를 위한 통일개사노래 대 현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
[Banco Bradesco] Ag.1767, c/c 432030-1 (Joo Sung Park) 한편, 브라질협의회는 통일골 회, 브이로그 공모전, 해외 전 는 한반도 평화통일 강연회 그
[Banco Itau] Ag.6238, c/c 05275-4 (Go Un Ha)
든벨(접수:9월5일까지) 행사를 체 자문위원들의 전체 회의 및 리고 19기 민주평통 사업활동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를 보내주신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준비하고 있으며, 하반기 사업 지역회의에 이은 2박 3일의 자 화보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으로 자문위원들의 평화의식 문위원 연수, 한인 2·3세 및 다.


pontadafacaofi cial 반계탕·보쌈 전문 본가 식당 경 미 정



수제전문 떡·한식·분식·건강죽 숯불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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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월 금 신속·정확한 배달 / 주차장 완비 97576-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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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목 토 영업 월 ~ 토 (07:30-20:00) 모든 신용카드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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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7-1914 / 3229-6610 콩물, 콩비지, 식혜 등등)
3313-5205
Rua Arthur de Azevedo, 675 각종 김치, 각종 반찬 전문 97117-8284 / 97035-2966 고사리/메주/엿기름,메주가루(꾸리찌바산)
Pinheiros 3338-0904/99991-0893 월 토 일요일
Rua Silva Pinto, 450-Bom Retiro Rua Prates, 354-Bom Retiro R. Silva Pinto, 435-Bom Retiro

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9월4일 금요일


■ 나 눔 칼 럼 ■ 다. 우리는 호상이라고 할 때 오래 “천국 환송식”이라고 하기도
아내인 김종분 권사님은 “그 살고 자녀들이 많고 장례식을 한다. 우리는 남은 인생을 오직
천국 환송 동안 샘물 호스피스병원에서 거창하게 치르고 조문객들이 주님만을 생각하며 자녀들에게

잘 먹고 지내면서 ‘내가 조금 많이 오고하는 외형적인 것을 꼭 꼭 믿음의 유산을 남겨야 되
내가 브라질 주사를 놓았는데 반응이 없다 더 살아 내 친척 조카들에게 복 말하지만 기독교인의 호상은 겠다는 마음가짐과 삶을 살아
에서 목회할 고 하시네요.” 우리는 어머니 음을 전하면 좋겠는데’ 하였 예수님을 잘 믿고 남을 위해 살 야겠다. 왜냐하면 앞으로 코로
때 우리 교회 손을 잡고 간절히 기도하고 돌 다”고 한다. 마지막 가실 때 고 자녀들에게 좋은 믿음의 유 나 바이러스로 우리 믿음이 시
최 집사님 어 아왔다. 그런데 다음날 새벽기 는 아내가 불러주는 찬송을 들 산을 남겨주는 죽음이 호상인 험대에 올라있고 유혹과 고난
머니의 장례 도 마친 후 최 집사님으로 부터 으며 평안히 가셨다고 한다. 그 것이다. 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식을 천주 전화가 와 “목사님 조금 전에 리고 늘 딸들과 통화할 때마다 전도사 7장 2절에 “초상집에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심을
교 성당에서 어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어제 “예수님 잘 믿어야 된다.”하 가는 것이 잔치 집에 가는 것 믿고 끝까지 견디는 자에게는
가졌다. 최 집사님 어머니는 오 밤에 목사님 마지막 기도 받으 는 소리를 유언처럼 하셨다고 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 이땅과 천국에서 큰 복이 주어
랜 세월 천주교에서 신실하게 시고 가셨어요. 감사합니다.” 한다. 마지막 양재동 화장장에 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자가 이 진다(마10:22~33). 아멘.
신앙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성 나는 그 소리를 들으면서 어제 서 김남덕 목사님이 김종분 권 것에 유심하리로다”하셨다.
당에서 장례식을 했지만 외아 밤에 성령님이 아내를 통해 말 사님에게 “남편 신 집사님이 그래서 요새는 장례식이라 하 이수명 목사
들 내외가 우리 교회 집사님이 씀하셨을 때 순종한 것이 얼마 어떤 분이셨나요”하고 물으 지 않고 천국으로 보내드리는 (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라 집사님과 친한 몇 분이 안내 나 감사한지 몰랐다. 지금 그들 니 “신 집사님은 참 착한 분
와 접수를 맡아 수고하였다. 나 부부는 주문진 바닷가에 살면 이었고 믿음으로 살고 다 나누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는 저녁에 성당에 들러 가족들 서 가끔씩 우리를 초청하여 사 어 주고 아이 둘을 위해 살았어 <7면에 이어서> 상황에 있는 분들이 너무 많습
을 위로하고 나오는데 접수를 랑의 대접을 해주고 있다. 얼마 요. 저는 잘못한일이 많았는데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인간의 니다. 이제 정신을 가다듬고 하
보는 집사님들 쪽에서 “아니 전에도 밭에서 거둔 옥수수와 늘 감싸 주었어요”하였다. 따 이성을 뛰어넘습니다. 높은 곳 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
이걸 어떻게 해”하며 서로 웃 감자를 보내와 맛있게 먹고 있 님들과 사위들도 모두 “아버 에 진을 친 모압 사람들은 아 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는 소리가 들려 다가가 “무슨 다. 지는 믿음과 사랑이 많으시고 침 일찍 이스라엘이 머물던 골 기도할 때, 주님께서는 우리의
일 있어요.”하고 물으니 접수 지난주 토요일(25일)에 신정 늘 우리들을 위해 사신 아버지 짜기에 해가 비쳐 물이 붉게 된 생각 이상의 역사를 행하셔서
받는 집사님이 “목사님 여기 식 안수집사님이 소천(하나님 라”고 말하였다. 나는 가족들 것을 보고 이스라엘 연합군이 우리를 인도해 주신다는 사실
보세요. 축 조의금이라고 썼어 의 부름)되셨다. 신 집사님은 이 아버지에 대한 좋은 추억을 서로 싸워 피로 물든 것이라고 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하며 봉투를 보여주었다. 그동안 실버미니스트리를 열 말 하는걸 들으면서 나는 아내 오판합니다. 이에 이스라엘 군 예수님만이 우리의 소망입니
나는 그 순간 “그거 성경적이 심히 참여하였고 전도의 열정 와 아이들에게 어떤 아버지인 대의 상황도 제대로 파악하지 다. 그 분의 십자가가 어리석은
네요”하면서 어제 최 집사님 이 남달랐던 분이다. 평소 심장 가 생각하며 ‘마지막 남은 여 않고 성급하게 노략하러 감으 것 같지만 우리를 죄에서 구원
어머니를 불러 가신일이 생각 이 좋지 않아 같이 길을 갈 때 생을 아내와 자녀들에게 아름 로 패망을 자초합니다. 그리고 해 주시는 능력입니다. 나 혼자
났다. “목사님 조금 쉬었다 가십시 다운 믿음의 추억을 남겨야 되 결국 모압 땅은 황폐하게 됩니 힘으로 살려면 어둠속에서 두
우리 부부가 수요일 밤 예배를 다.”하며 믿음의 교제를 나누 겠구나.’ 생각했다. 참으로 신 다. 길하레셋마저 함락될 위기 려워하며 살아야 하지만, 예수
위해 교회를 가는데 최 집사님 었다. 그동안 병원에 입원하고 집사님은 복 받은 분이다. 장례 에 처하자 모압 왕은 급기야 자 안에 거하면, 빛이 내 가운데
의 전화가 왔다. “목사님 어머 퇴원하고 하다가 지난 6월에 일정동안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신의 맏아들을 모압의 신 그모 들어와서 그 분이 내 손을 잡고
니가 자꾸 의식을 회복 못하시 경기도 용인 백암리에 있는 샘 420여분이 조문을 했다고 한 스에게 번제로 바치는 만행을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가
네요.” 나는 “그래요 오늘 수 물호스피스 병원으로 옮긴 후 다. 거기다가 담임목사님과 부 저지릅니다. 이에 격분한 이스 망이 없다고, 이제는 틀렸다고
요 예배가 있어 내일 새벽기도 40여일 만에 하나님이 불러 가 목사님들이 돌아가며 집례하였 라엘은 철군하고 전쟁은 일단 탄식이 흘러나오는 바로 그 순
마치고 가지요” 그런데 수요 셨다. 내가 전화를 하면 항상 고 전도사님들도 봉사하였다. 락됩니다. 환난 가운데서도 오 간에도 주님을 붙잡을 수 있는
예배 마친 후 아내가 “지금 최 “할렐루야! 목사님”하며 반 시편 116편 15절 “성도의 죽 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그분의 용기를 꼭 갖기 원합니다.
집사님한테 가 봐요” “지금! 기셨다. “건강이 어떠세요.” 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 도우심을 구할 때, 하나님은 우 바른 계곡에 물을 채워 주시던
너무 늦었잖아”하다가 “그래 하면 “하나님 은혜로 잘 지내 시는 도다”하신 말씀처럼 신 리의 간구에 응답하시며 피난 하나님의 손길이 여러분과도
가보자 하며” 집에 도착해 보 고 있어요. 전화 주셔서 감사합 집사님의 죽음을 하나님께서 처가 되어 주십니다. 함께 하실 줄로 믿습니다. -아
니 최 집사님이 “방금 의사가 니다.”하는 인사를 잊지 않았 귀하게 보신 것이다. 요사이 이민자로 살면서 한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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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첫발을 딛습니다. 니면서 캠퍼스에서 혹은 학생 떨어져 살아야 하는 정석윤,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유권사님, 그렇게 기대하고 전도사로 실습하는 교회에서 한경은 집사와 한요덕, 박금순
유학길에 오르는 정민선/토니에게 있지만 토니에게는 반드시 브 평생을 같이할 신붓감을 만나 권사님이 많이 허전할 것입니
라질로 와야 한다는 법은 없 면 사모까지 대동하고 선교를 다. 그러나 토니가 처음으로
유권사님, 을 치루고 입학시험을 치루기 습니다. 한국에서 목회하는 목 시작하게 되는 행운이 있을 우리교회에서 교민 선봉으로
브라질에서 까지 논술학원과 영어 학원을 회자가 되어도 감사하고, 브 수도 있습니다. 유학길을 개척하고 잘 적응하
나고 자라 다니면서 실력을 쌓는 계획을 라질이 아니라 포르투칼어를 해외 거주자 특례와 한국어 면, 다른 가정에서도 자녀들의
서 목회자 가지고 있습니다. 토니의 한국 쓰는 모잠비크나 동티모르 등 능력시험 통과되길 미래를 위해서 한국으로 유학
의 꿈을 안 유학길에는 아버지 정석윤 집 다른 나라 선교사로 가는 것 유권사님, 너무 일찍 김칫국 보내는 부모님들이 늘어날 것
고 한국으 사가 동행합니다. 난생처음 한 도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 부터 마시는 거 아니냐고 말 이라고 생각합니다.
로 유학길 국에 가는 아들과 동행한다는 에게는 최소한 대학원까지 끝 씀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음 주일 함께 예배드리고
에 오르는 정민선, 브라질 이 의미도 있고 동대문에 홀로사 내야 목사가 될 수 있으니 대 그렇습니다. 토니는 아직 신학 한국으로 출발하면 토니가 하
름으로는 토니가 다음 주일 시는 할아버지를 모시고 브라 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브라 교에 합격한 것도 아니고 한 던 영상예배 프로듀싱 하는
예배를 마치고 한국행 비행기 질에 오는 계획을 갖고 상황 질에 오면 웬만한 신학교에서 국어능력시험을 치러서 등급 일은 박기락 군과 최예진이
에 오릅니다. 을 살피기 위해서 한국에 동 포어로, 한국어로, 영어로 강 을 잘 받지도 않은 상태입니 박소이가 함께 맡아 할 것이
난생 처음으로 아버지와 한 행합니다. 의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다. 해외거주자 혹은 외국인 고, 토니 어머니 한경은 집사
국행 유권사님, 우리교회가 십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례입학조건에 맞아서 도전 는 물론이고 우리 모두가 기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코로나 세월을 지내면서 한국의 신학 뿐만 아니라 이중국적을 갖 하지만 특례입학 정원이 넘치 도하며 좋은 주님의 종이 되
바이러스로 인해서 두 주간동 대학으로 유학 보내는 첫 유 고 있어서 군대는 선택사항이 면 경쟁해야 할 수도 있습니 어 돌아오길 기다릴 겁니다.
안 청주 황현욱이 본가에서 학생이 생긴 겁니다. 그리고 지만 신학대학 일학년과 3학 다. 다만 도전하기 위해서 한 토니가 늘 유권사님을 궁금
자가격리를 하게 됩니다. 현욱 육년간의 신학수업을 마치고 년 때 군목시험을 치러서 합 국으로 간다는 것만 현실입니 해 했으니 강화도의 영은교회
이는 우리 도시에서 함께 살 브라질에 와서 한국어와 포어 격하면 군종목사로 군대를 다 다. 로 한번 찾아뵙지 않겠나하고
고 있는 토니 친구입니다. 그 를 자유자재로 하는 목회자가 녀오면 한국군대의 장교경험 유권사님, 권사님도 자녀들 기대하고 있습니다.
런 후에 서울에 올라와서 동 되어서 원주민과 한인들. 다문 까지 갖는 목사가 될 수도 있 도시로 보내고 혼자 사셔서
대문의 친할아버지를 만나뵙 화 가정의 자녀들까지 사랑을 겠습니다. 그 심정을 아시겠지만 평생 정찬성 목사
고 대전에서 한국어 능력시험 펼치는 목회자가 되길 기대하 한국에서 신학대학 6년을 다 처음으로 ‘정민선/토니’와 (브라질선교교회 담임)


◎ 미주 이민교회 이야기<47> ◎ 나님의 나라”가 이미 왔다고 이 미미하나 종국에는 그 나라 이다. 이미와 아직 사이에 우리
선언하셨다. 주님의 메세지의 가 왕성할 것이고 완전할 것이 는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코로나19와 하나님의 나라 중심에는 항상 하나님 나라가 다. 또 다른 비유인 누룩비유 이미 주님을 마음에 믿음으로

있다. 주님의 첫 선포도 “회 (마13:33)를 통해서도 역시 누 써 주님의 통치와 인도하심 속
코로나19 의 포로 삶을 통해서 성전 중심 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 룩이 숨겨져 있어 잘 보이지 않 에 삶으로 현재적으로 하나님
잠시 왔다가 이 아닌 말씀 중심으로 집중하 라(마4:17하)”고 하셨다. 하 으나, 종국에는 가루에 전체에 의 나라를 경험하고 있으며, 동
는 전염병이 게 되었다. 이제는 우리도 이같 나님의 나라는 신적인 통치이 퍼져 완성된다. 하나님의 나라 시에 아직도 완전히 이루지지
아닌 오랫동 은 코로나19에게 포로가 되어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왔 않은 하나님의 나라의 실현을
안 우리 곁 서 다니엘처럼 성전을 향해서 재난, 고통, 질병, 전염병 등의 지만은 아직도 완전히 이루어 기다리고 있는데, 곧 주님의 재
에 있을 것 하루에 3번씩 기도한 것 처럼, 악이 존재한다. 하나님의 나라 지지 않았다. 하나님의 나라는 림이다. 우리는 이런 역사의 진
같다. 이같 삶의 현장에서 예배하는 마음 가 이미 왔음에도, 왜 이런 재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서 행 중에 살고 있으면서 코로나
은 전환기적 사태를 “문명사 이 중요합니다. 말씀의 빛을 비 앙은 계속되고 있는가? 주님은 완성된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 19의 사태를 맞고 있음을 자각
적 전환기”라고 명명하는 분 추는 내면성전(마음의 성전, 영 비유를 겨자씨 비유(마13:31- 미 왔으나 동시에 아직 이루어 해야 한다. 역사는 종말을 향해
도 계신다. 이스라엘의 역사 속 적 성전)이 지어져 가야 한다. 32)를 통해서 겨자씨 처럼 작 지지 않은 긴장이 있다. 우리 가고 있는데 우리는 어떻게 살
에서 성전이 파괴되고, 바벨론 주님은 공관복음서에서 “하 은 “하나님의 통치”는 시작 는 그 도상에 머물고 있는 것 아야 할까? <10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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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배는 반드시 드려야 하는 것이 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 것이 생명을 사랑하시는 예수
다. 그런데 모여서 예배드림으 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 님이 아니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에 목숨을 걸라고? 로 인하여 생명이 죽어나간다 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일까? 모여서 예배를 드림
면 이것을 진정으로 하나님께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 으로 나 뿐 아니라, 우리뿐 아
페북친구가 문이다. 그래서 목숨 걸고라도 서 원하시는 모임이고 예배일 노라 하시니라.” 여기에 나오 니라 타인에게 전염되는 것으
올린 사진에 예배를 드려야 한다. 예수님 까? 나와 하나님의 생각이 다 는 “너희는 가서……. 배우 로 타인을 힘들게 하고 생명을
이런 내용 께서도 요한복음 4장 23-24 르다고 하지만 내가 하나님이 라.”는 말은 랍비들이 성경을 앗아간다면 하나님은 무엇이
이 있었다. 절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라면 지금 이 시대에는 질병이 더 공부해야 할 필요성이 있 라 말씀을 하실까? 영혼을 구
“예배드리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확산되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는 사람들을 깨우치고자 할 때 원하고 생명을 살려야 할 기독
지 못하게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 서 대면예배를 드리는 것보다 흔히 사용하던 말이다. 그런 교가 이 대면예배를 드림으로
가로 막을 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 “조금 참으라. 조금만 기다려 데 예수님은 이 말을 사용하면 인하여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
때 목숨 걸고 예배드리는 것이 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 라. 너희가 기쁨으로 예배드릴 서 모양만 갖추면 종교적인 임 고 하나님을 불신하는 세계로
신앙이다, 그러나 예배가 칼이 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 때가 이를 것이다.”라고 말씀 무를 다 한 것이라고 착각하였 나아간다면 그 책임을 어떻게
되어 목숨을 빼앗는다면 예배 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 을 하실 것이라 생각이 든다. 던 바리새인들을 깨우치고 있 감당할 것인가? 마태복음 18
안 드리는 것이 신앙이다.” 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 왜 그런가? 그 무엇보다도 하 는 것이다. 그런데 이 말은 지 장 6절의 말씀이다. “누구든
이 말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 나님과 예수님은 생명을 사랑 금 우리에게 하고 있다고 생각 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
주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배 하는 자들을 찾으신다는 것 하시고 아끼시기 때문이다. 그 하지 않는가? 여호와를 섬기 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
신앙은 어떤 것인가? 다 다를 이다. 그리고 예배드리는 자는 런데 대면예배를 드림으로 그 며 예배를 드린다고 하지만 하 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예배드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 안에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 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외면하 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
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슈가 다고 강조하신 것이다. 그러기 온다면 어떨까? 하나님의 말 고 있는 것은 아닌가? 종교적 으니라.”너무 심한 말이라고
되어 있다. 하나님의 사람이고 에 교회에서는 이 말씀을 통하 씀을 보자. 호세아 6장 6절이 의식만 준수하면 하나님이 기 생각하는가? 하나님의 마음이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교 여 성도들이 예배를 드려야 한 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 뻐하시고 자기가 의인인 것처 다.
회 나와서 예배드리는 것이 가 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 럼 보이는 것인가? 그런데 예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보자.
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래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 예배자 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 수님이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정말 대면예배가 그렇게도 중
서 교회마다 “예배를 잘 드리 가 되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라.” 여기에 나와 있는 “인 종교적인 의식보다는 사랑과 요한가? 지금 이 마당에? 아
자.”라는 권명성 설교를 많이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이 원 애”와 “하나님을 아는 것” 자비를 우선적으로 여기신다 니라고 본다. 또 이렇게 외치
하고 있다. 맞는 말이다. 지금 하시고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 하나님에 대한 충성과 헌신 뿐 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긍휼 고 싶지는 않은가? “목숨 걸
까지 몇 개월 동안 예배를 드 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 아니라 이웃을 향한 진실한 사 이 제사보다 먼저 베풀어져야 고 예배를 드려라. 이것이 신
리지 못했으니 교회를 책임지 데 지금 이 시대는 어떤 시대 랑까지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한다는 것이다. 앙 있는 사람들의 행동이다.”
고 있는 목사라면 지도자들이 인가? 코로나 19로 인하여 온 하나님은 거짓된 의식과 허울 여기서 우리는 생각해 보자. 라고.
라면 당연한 설교이고 권면이 세계가 질병과 죽음의 암흑 좋은 헌신을 역겨운 정도로 미 지금 이 시대 우리의 초점은 그것보다는 삶의 현장에서 예
라고 생각한다. 의 시대를 보내고 있다. 그래 워하신다. 그래서 이웃을 사랑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이 원 배드리는 것을 잘 알려 주자.
목사들이 이런 말을 참 많이 서 예전에 외쳤던 “뭉치면 살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예배 하시고 예수님이 원하시는 뜻 그래서 자신이 있는 그 자리에
한다. “목숨 걸고 예배를 사 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말 드린다는 것에만 신경을 쓴다 을 따라 살아가고 있는 것인 서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는
수하라. 예배는 생명이다.” 이 이렇게 바뀌었다. “뭉치면 면 하나님은 그런 것을 원치 가? 혹시나 바리새인들처럼 참 예배자로 세우자. 무엇을
그렇다. 예배는 생명이다. 예 죽고 흩어지면 산다.” 참 안 않으신다는 것이다. 의식과 형식에 따라 주일이니 선택할 것인가?
배를 통해서 생명이 살아나고 타까운 말이다. 이와 같이 힘 그럼 또 예수님의 말씀을 살 까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그것
힘을 얻는다. 하나님이 그 자 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것이 펴보자. 마태복음 9장 13절이 도 대면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강성복 목사
리에서 말씀으로 역사하기 때 다. 물론 시대를 불문하고 예 다.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 주장하고 있지는 않는가? 이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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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서도 아세라 신을 섬겼습니다. 이에 해가 되지 않는 것을 요구하실
생 명 시 냇 가 다른 사람들이 하는 반응이 아 여호람 왕은 “그렇지 않습니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기도에
니라 믿음의 반응을 보였습니 다. 나만 죽는 것이 아니라 나 관심은 현재 어렵고 힘든 상황
김영수 목사 다. 그는 여호와의 선지자를 찾 와 함께 한 여호사밧 왕도 죽습 을 모면하고자 하는 기도를 합
------------------- 았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찾은 니다.”라고 말합니다(13절). 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어
(한마음사랑의교회 원로) 것과 같은 것입니다. 절망적인 그래서 엘리사는 14절에 “내 렵고, 힘든 상황 가운데서 하나
상황 가운데서 여호사밧 왕은 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님께서 하나님 됨을 보여 주시
여호와를 찾았지만, 여호람 왕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
오늘 본문은 위기를 맞은 세 찾지 못해서 그것이 그들을 힘 은 절망했습니다. 12절에 여호 내가 만일 유다의 왕 여호사밧 렵고 힘든 상황을 피하게 해 달
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솔로 들게 하였습니다. 우리가 인생 사밧 왕과 여호람 왕과 에돔 왕 의 얼굴을 봄이 아니면 그 앞에 라는 기도보다는 이런 상황 가
몬 왕 이후에 이스라엘이 남과 의 계획을 아무리 잘 세우더라 은 여호와의 말씀이 있는 엘리 서 당신을 향하지도 아니하고 운데 주님의 뜻을 보여 달라고
북으로 나누어지고, 남 유다의 도 때로는 예상치 못한 복병을 사에게 여호와의 뜻을 묻기 위 보지도 아니하였으리이다”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사밧 왕과 북이스라엘의 만날 때가 있습니다. 예상할 수 해 찾아갔습니다. 이처럼 우리 말합니다. 우리가 때로는 내 공 는 바람도, 비도 보내지 않는다
여호람 왕이 연합을 해서 모압 없는 환난이나 위기를 경험하 는 모든 상황과 문제에 대해 절 로가 아니라 누군가의 공로로 고 말씀하시면서(17절) 개천을
족속을 공격하는 내용입니다. 면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한계 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잘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 많이 파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원래 모압 족속은 북이스라엘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계속해서 물어야 합니다. 우리 녀, 남편이 잘 되는 것, 부모가 께서 우리를 더 어려운 상황으
에 속국으로 있었는데, 아합 왕 1. 오직 믿음으로 반응하라 가 고통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 잘 되는 것도 가족 중에 누군가 로 인도하실 때에는 우리에게
이 죽자 모압 족속이 독립을 해 한계 상황에 부딪힐 때 사람들 으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 의 기도가 있기에 잘 되는 것입 더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는
서 북이스라엘에게 조공도 바 은 2가지 반응을 보입니다. 첫 을 주셔서 위험한 상황에서 그 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가 여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후에 이
치지 않고, 오히려 위협적인 존 스라엘의 대적 모압은 이스라
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합 한계 상황에 부딪힐 때 엘을 공격하기 위해 무장을 하
의 아들 여호람 왕이 모압 족 (열왕기하 3:13-20) 고 준비했는데, 아침에 해가 떴
속을 징벌하기 위해서 남유다 을 때 개천에 고인 물이 붉은
의 여호사밧 왕과 에돔 왕과 연 번째 반응은 자포자기하고 절 말씀을 가지고 부르짖게 하십 호사밧 왕 때문에 여호람 왕이 피 같이 보여서 그들은 이스라
합하여 모압 족속과 전쟁을 합 망에 빠집니다. 그래서 결국 이 니다(시편 107:19-20). 예수 도움을 받은 것처럼 많은 사람 엘 사람들이 죽어서 흘린 피로
니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도 런 절망에 빠져서 극단적인 상 님께서도 마귀에게 시험을 당 이 여러분 때문에 코로나 팬데 생각하고 무장을 해제하고, 전
록 물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스 황까지 가게 됩니다. 그래서 절 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 믹 상황에서 벗어나는 축복의 리품을 가지러 갔다가 전멸 당
라엘에서 물이 없는 것은 죽음 망하고, 분노하고, 슬픔에 빠지 귀의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그 통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게 됩니다.
을 의미합니다. 뜨거운 낮에 그 게 됩니다. 10절에 “이스라엘 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려움과 2. 주신 지침에 전적으로 순종 결론
들은 7일 동안 행군을 했지만 왕이 이르되 슬프다 여호와께 위기를 이기는 방법은 바로 하 하라 성도 여러분, 이것이 바로 하
물을 찾지 못했고 갈증으로 인 서 이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 나님의 말씀임을 믿어야 합니 엘리사는 왕에게 이 골짜기에 나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께
해 전쟁을 하기도 전에 죽을 고 의 손에 넘기려 하시는도다 하 다. 엘리사는 여호람 왕과 여 개천을 많이 파라고 했습니다 서 비도, 바람도 안 보내 주시
비에 놓였고 그들에게 큰 위기 니”라고 말합니다. 여호람 왕 호사밧 왕에게 13절에 “ 내가 (16절).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 고, 구덩이만 파라고 했습니다.
가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나라 도 똑같이 절망했습니다. 사실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실 이스라엘은 물만 원했습
가 연합하면 천하무적인줄 알 이것은 자연인에게 있어서 정 당신의 부친의 선지자들과 당 우리가 행할 지침과 행동을 주 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았고, 모압 족속은 가볍게 이길 상적인 반응입니다. 두 번째 반 신의 모친의 선지자들에게로 시는데 우리는 그것을 순종하 들에게 물뿐 아니라 승리까지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모 응은 바로 믿음으로 반응하는 가소서 하니”고 말합니다. 여 면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압 족속이 문제가 아니라 물을 것입니다(11절). 여호사밧 왕 호람 왕은 조상 대대로 바알와 는 내 생각, 내 지식으로는 이 <4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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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층 Em breve estaremos retornando o nosso restaurante com novidades.
T층






































T층 식당 - 곧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10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9월4일 금요일



◆ 문학의 길에서 ◆ 눈물은 슬플 때만 흘리는 게 전대진의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47>
아니다. 기쁨과 감동을 주체
그늘과 눈물 하지 못할 때도 보석같은 눈
물이 흐른다. 지금, 우리의 삶
에게 다짐하고 위로하고 격려 은 어떤가? 기쁨의 눈물이 아
하지만 나는 나대로 너는 너 닌 슬픔의 눈물로 온 세상이
대로 삼시 세끼 먹고 그 끼니 눈물 바다가 될 지경이다. 억
를 위해 일을 해야하는 사투 지로라도 과장의 표현을 써
는 여전히 모두에게 버거운 본다.
일이 아닐 수 없다. 문학 속에 시인은 온갖 역경
오늘은 누군가에게 위로가 과 시련을 겪은, 그늘이 있는
되는 고마운 시, 이야기를 하 사람, 또 눈물이 있는 사람을
가끔씩은 평범한 일상에서 며 고달픈 일손을 잠시 놓으 사랑한다고 했다. 시련과 아
벗어나 곁길로 빠져 나가고 려고 한다. 시의 제목은 정호 픔을 겪은 사람만이 남을 사
싶을 때가 종종있다. 나에게 승 시인의 [내가 사랑하는 사 랑할 수 있고 눈물을 흘릴 수
곁길은 글을 쓰는 일이다. 오 람]이다. 시를 분석하고 시에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
랜 세월, 말과 글을 가르치는 담긴 내용에 숨겨져 있는 함 늘진 사람, 그늘이 많은 사람
일을 하다보니 말하는 품새가 축적 의미를 파악하자는...... 을 부정적으로 보지말자. 한
점점 그럴싸해지고 때론 박식 이런 식의 문학 강론이 아닌,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
한 언어들로 몸을 감싸 포장 시 안에서 내가 주인공이 한 으로 여기자.
하니 꽤나 지식인인양 남이 번 되어 보자는 거다. 한 그루의 나무가 되어 그늘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도
봐주는데 이 사실에 토를 달 시인이 말하는 그늘은 아픔 을 드리우는 사람은 모두에게 훨씬 더 괜찮은 사람이에요.
지 않고 여기는 자연스러움이 과 시련이 많은 사람을 은유 행복을 주는 사람이다. 긍정 지금 보다도 더 원하는 멋진 인생을 살고,
나이든 사람의 세월 값이라며 로 비유했지만 나의 느낌은 적인 사람, 밝고 활기찬 사람 그런 사람들을 만날 자격이 있는
글을 쓰며 변명한다. 시원한 고마움으로 표현해 보 이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남의 참 괜찮은 사람이에요.
8.15 경축식과 맞물린 문예 고 싶은 것이다.더운 여름 날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이야 말 그러니 누굴 미워하는 마음에
공모전의 심사와 시상식 사회 쉴 만한 곳을 찾을 때 그늘만 로 아름다운 모습을 갖춘 자 자신을 더 이상 가둬두지 말아요.
를 보며 모처럼 일상의 언어 큼 확실한 곳은 없을 테니까. 다. 이제는 과거의 상처로 부터
가 아닌 형식이 필요한 말들 모든 것은 적당할 때 빛이 난 기쁨의 결과는 눈물이다. 기 자신을 자유롭게 해방시켜주세요.
을 잠시나마 주절거려 본 얼 다. 적당한 비는 모든 곡식과 쁨도 눈물이 없으면 더 이상
마 전의 일이, 문학 속의 글 열매를 풍성하게 하지만 지나 기쁨이 아니다. 너무 기뻐 눈 ※ 위 내용은 전대진 작가의 허락 하에 본 신문 지면에 게재되
을 다시 쓰게 된 계기가 되었 치면 피해를 준다. 비가 그치 물이 보석이 되는 그 날을 고 는 것이며,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다고나 할까? 오늘, 그 곁길로 고 밝은 빛이 내리 쪼이면 모 대해 본다. 그늘과 눈물이 없
접어들어 일상에서 잠시 벗어 든 것이 제자리를 찾게 되고 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5면에 이어서> 한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
나려고 한다. 다시 시원한 그늘이 마련된 없다. 그러나 그늘이 되어 남 이제는 우리 신앙의 새로운 모 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온 세계가 미세 먼지에 불과 다. 의 눈물을 닦아 줄 사람 얼마 형이 지어져야 한다. 건물중심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한 바이러스로 인해 몸살을 햇빛은 그늘이 있기에 더 맑 나 있을까? 곁길로 가는 나의 이 아닌 마음의 성전, 제도와 아버지 께서는 이렇게 자기에
앓고 있다. 선진국, 후진국, 공 고 환하게 빛이 나는 것이다. 문학의 길목에서 그늘로 눈물 형식이 아닌 영성과 말씀, 대예 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니
해가 없다는 청정 지역도 소 숨쉬는 모든 것들이 평온해지 로 만날 수 있기를 소원한다. 배 중심이 아닌 소그룹중심, 가 라(요4:23)”.
용이 없어진지 오래다. 이러 기를...... 그늘이 있어 시원했 정중심, 교회의 중심이 아닌 하
한 삶을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었다고 비로소 깨닫는 시간이 김동순 권사 나님의 나라중심등으로 체재의 양성환 목사
며 받아들이자고 서로가 서로 속히 오길 바랄 뿐이다. (배우리한글학교장, 연합교회)
변형이 전반적으로 일어나야 (미주성결교회 메드포드 한인교회)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9월4일 금요일 11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인에 퍼트리다 보면 사실 확인
도 전에 피해자는 순식간에 낙
이 와중에 ‘큐어넌’의 정체는 또 무엇인고? 인이 찍혀 매장되고 만다. 가짜

를 진짜인양 퍼트리는 것은 컴
만약 유 백악관 기자회견 같은 건 오래 퓨터 자판을 두들기는 단순노
튜브가 개 전에 때려치우고 트위터를 통 동을 통해서 쉽게 가능해 진다.
발되지도 해 국민들과 소통하며 트위터 평생 쌓은 한사람의 고귀한 인
않고 인터 정치를 하고 있는 중이다. 트위 격을 박살내는데 10분이면 충
넷 화상회 터로 장관을 해고하기도 하고 분하다.
의를 할 트위터로 정적을 까부수는 거 오죽하면 자유롭게 할 소리,
수 있는 친 말도 서슴치 않는다. 못할 소리를 토해내는 트위터
줌(Zoom) 소셜 네트워크, 모바일, PC, 같은 데서도 가짜는 걸러내겠
이란 것이 발명되지 않았다면 인터넷 등으로 대변되는 온라 다고 선언하고 있지 않은가?
어찌 되었을까? 팬데믹이란 숨 인 세상의 도래로 말미암아 코 온라인 세상은 뭐가 진짜고 뭐
막히는 고통의 시간을 통과하 로나 바이러스란 몹쓸 역병이 가 가짜인지 걸러주는 장치가
면서 우리는 비대면 예배의 대 닥쳐왔을지라도 그나마 버틸 없다. 그래서 온라인에 왕래하
안으로 혜성같이 떠오른 줌이 수 있게 숨통을 열어주는 환풍 는 사람들 스스로 자가 윤리를
나 유튜브에 의존해서 온라인 기 역할을 하고 있는 건 사실이 세워 절제하고 자숙하는 수밖
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나마 이 라고 치자. 에 없다. 그래서 인터넷은 문명
런 툴이 없었다면 예배는 그냥 그러나 순기능 만 있는 게 아 의 이기이자 동시에 세상을 흑
중단되었거나 모든 회의나 세 니다. 사실은 우리에게 해악을 암으로 안내하는 흉기가 될 수 히고 있다. 큐어넌은 익명을 뜻 져가고 있다. 이게 미국뿐 아니
미나는 물론이고 동창회니 취 끼치는 만만치 않은 역기능도 도 있는 두 개의 얼굴을 가진 하는 단어(anonymous)앞에 미 라 국제화 추세까지 보이고 있
미클럽도 흐지부지 결국은 아 엄연하게 존재하고 있음을 간 야누스다. 국 에너지부 최고기밀등급인 는 중이다. 일본·브라질·영
무것도 못하는 “못해요! 세 과해선 안된다. 약이 좋다고는 만약 백인경찰들의 과잉진압 큐(Q)를 붙인 신조어라고 한 국·한국 등에서 지지 세력이
상”에 그냥 함몰되었을 뻔 했 하지만 부작용이 없는 약은 없 으로 살해된 조지 플로이드의 다. 한마디로 세상 돌아가는 모 급증하고 있다. 브라질 한 신
다. 다고 한다. 의사선생님들의 말 살인사건은 거대한 음모였고 든 꼴을 음모라고 보고 있는 집 문은 극우세력에 의해 만들어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보면 인 이다. 온라인이 비대면 사회로 거짓이었다고 주장한다면 얼마 단이다. 지금 우리를 절망가운 진 큐어넌이 보우소나루 대통
터넷을 인류문명가운데 하사 굳어지는 지금 같은 세상엔 분 나 허황된 거짓 주장인가? 힐 데 몰고 가는 코로나 바이러스 령 지지자들 사이에서 갈수록
(?)하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명 명약인 것 같아도 그 부작용 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피 도 사실은 거대한 돈벌이 집단 세력을 키우고 있고 ‘가짜 뉴
누군가의 기막힌 머리를 사용 이 쉽게 사람들을 죽음으로까 자가게 지하에서 아동성매매 의 음모라고 주장하고 있는 게 스’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고
하셔서 유튜브나 줌이란게 개 지 몰고 가지 않는가? 한국의 조직을 운영했다고 주장한다면 그들이다. 보도했다.
발된 것도 역사를 앞서가시는 대단했던 유명 연예인들이 악 이게 믿어질 일인가? 마이크로 그런데 이런 헛소리들도 반복 우리가 진리라고 목숨 걸고 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할 수 의적인 댓글에 시달리다 못해 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악 하여 듣다보면 솔깃해서 기정 켜온 모든 것들도 거대한 음모
도 있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유행 마와 연결되어 있다는 허황된 사실 아닌가? 긴가민가 혼란에 에서 비롯된 거짓으로 몰고 가
그런 인터넷 세상을 잘 간파하 병처럼 번져간때가 있었다. 온 주장도 있다. 아니 지금 우리 빠지는게 온라인 민초들이다. 서 자신들의 주장을 우리의 신
고 비즈니스 머리를 굴려 성공 라인의 역기능이다. 가 매일 얼굴을 가리고 사는 마 큐어넌의 이같은 음모론 컨텐 념으로 길들여 가려는 큐어넌
한 것이 온라인 최대 상거래 업 온라인상에서 얼굴을 가린 익 스크는 사실 우리는 죽이는 흉 츠가 트위터에는 71%, 페이스 의 정체가 교회가 경계해야 할
체인 ‘아마존’이라고 할 수 명의 공격자들이 벌떼같이 달 기라고 주장한다면 또 믿을 텐 북에는 651%나 증가된 것으로 또 하나의 이단으로 온라인을
있고 사회 관계망 서비스라 하 려들어 누구 한사람을 병신 만 가? 조사되었다. 점령하고 있다면 이게 보통일
여 개발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드는 건 일도 아니다. 악마를 그런데 이런 황당한 주장들을 메인스트림 뉴스를 모두 불신 인가?
같은 게 일상생활의 필수품으 만들기도 한다. 인신공격도 그 온라인에 퍼트리고 있는 극우 으로 몰아가는 이들의 주장은 <12면에서 계속>
로 파고든 게 아닌가? 오죽하 렇고 가짜뉴스도 그렇다. 거짓 음모론자들이 큐어넌(Qanon) 밀레니얼 크리스천이나 정치적 www.nammicj.net
면 이 나라의 대통령은 폼나는 말을 사실인양 위장해서 온라 이란 이름으로 세상을 어지럽 무관심 그룹에게 급속하게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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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불구하고 한인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및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한인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기본금액
제36대 한인회에서는 한인 동포 여러분의 한인회비 납부를 회 비 : 월 R$30,00 (연간 R$3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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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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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에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입금자 성명표기 요망
3. 연락처 : 97646-4895 (한인회 재무위원장 송대일)
또한 정확한 보고를 통해 믿을 수 있는 한인회로 거듭나도
* 입금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록 노력하겠습니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브라질한인회장 홍창표(Nelson Hong)

1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9월4일 금요일


◎ 기독교 문학 산책 ◎ 지혜를 소개합니다. 이그나티 했습니다. 우선 영지주의자와 라고 말씀합니다.
우스가 강조하는 신앙생활의 유대주의자 등이 우글거리는 12장 13장은 결말과 작별인사
이그나티우스가 트랄레스에 보낸 편지 기본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영적 환경에서 바른 신앙을 지 입니다. 자신이 서머나 교회와

짧은 서신에 예수 그리스도라 키는 것이었습니다. 외적 도전 에베소 교회로부터 큰 용기를
안디옥 교 곧 폴리갑 감독도 순교 했습니 는 표현이 17번 등장합니다. 과 내적 갈등을 이기는 신앙의 얻었음을 고백하면서 트랄레스
회 담임 목 다. ‘믿음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 원리를 제시합니다. 이그나티 교회 장로들이 목회자 폴리비
회자 이그 셋째는 교회의 일치에 대한 강 의 방식으로 사는 것’이라고 우스는 8장 전체를 이 두 문제 우스에게 용기를 주라고 권면
나티우스 한 강조입니다. 거의 매 서신마 가르칩니다. 순종을 강조하던 에 할애합니다. 합니다. 마무리로 서머나와 에
(Ignatius) 다 교회의 일치를 강조합니다. 이그나티우스는 그리스도의 순 먼저는 외적 도전을 이기는 비 베소 교회 성도들의 안부를 전
감독은 사 교회의 하나 됨이 당시 중요한 종을 모범으로 삼으라고 말합 결을 제시합니다(1절). 우리 신 하며 시리아 (안디옥)교회를 위
형수로 체 이슈였습니다. 그 이유가 많습 니다. 아울러 직분자들의 존재 앙생활을 방해하는 세력들 즉 한 기억해 달라고 부탁과 자신
포되어 로마로 가는 길에 7개 니다만 넷째 주제와 연결됩니 의 의미가 그리스도를 대표하 이단과 사탄의 존재를 인정해 의 순교를 위한 기도를 부탁합
의 편지를 남깁니다. 이 편지들 다. 이단이 많았고 이단이 위험 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야 합니다. 이그나티우스는 이 니다.
은 신학적으로 심오한 교리나 했습니다. 그래서 넷째 주제는 성도들이 건강함을 유지하는 단과 사탄을 경계하라고 충고 마지막 마무리에서 다시 감독
논리적 감복을 전하려 한 편지 이단에게 미혹되지 않기를 권 비결을 설명하면서도 오직 그 합니다. 다음은 건강한 공동체 과 장로들에게 순종할 것을 권
가 아닙니다. 이 편지들은 동일 합니다. 유대교는 늘 위험한 이 리스도의 양식만을 활용할 것 를 위한 충고입니다(2절). 이그 면합니다. 아울러 한마음으로
한 시대를 살았던 신앙의 선배 단이었습니다. 당시 영지주의 을 가르칩니다. 이단은 가까이 나티우스는 비난과 원망을 금 서로 사랑하라고 권면합니다
요 지도자인 이그나티우스 감 도 상존하는 교회의 위협이었 오지도 못하게 하라고 가르칩 하라고 충고합니다. 이런 갈등 (13장 2절). 그리고 순교를 앞
독의 유언같은 메시지입니다. 습니다. 니다.(6장) 이단을 이기는 비결 이나 충돌이 이교도들의 비난 둔 자신의 현실을 언급하면서
신앙의 선배로 이웃 교회 목회 트랄레스(현재의 아이든)에 있 도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 의 대상이 될 것을 주의하라고 신실하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자로 성도들과 후배 목회자에 는 교회가 서머나에 머무르고 다. 이단들의 문제도 예수 그리 권면합니다. 특히 이런 갈등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마지막으
게 전하는 조언과 교훈입니다. 있는 이그나티우스 감독에게 스도를 그들의 가르침과 뒤섞 하나님의 이름이 경멸당하게 로 그는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이그나티우스의 서신들을 살 목회자 폴리비우스 감독을 보 기 때문이라고 강조합니다. 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신뢰하는 믿음을 고백합니다.
펴보면 몇 가지 중요한 주제들 냅니다. 트랄레스 교회 폴리비 단을 이기는 건강한 신앙은 그 이그나티우스 감독은 신앙의 이그나티우스는 얼마 남지 않
이 반복적으로 언급되고 있습 우스 감독을 만나 위문을 받은 리스도 예수의 양식을 먹는 것 치명적인 장애가 되는 사악한 은 자신의 생애를 정리하는 마
니다. 우선 교회 리더십에 순종 이그나티우스 감독은 큰 위로 입니다. 분지(가지)를 피하라고 충고합 음으로 편지를 씁니다. 유언과
할 것을 거의 매 서신에서 언급 와 용기를 얻습니다. 그래서 받 이그나티우스 감독이 염두에 니다(11장 1절). 이 사악한 분 같은 교훈을 남기고 성도들을
합니다. 이 순종에 대한 권면은 은 감동을 바탕으로 감사편지 두고 있었던 이단은 유대교와 지는 하나님이 심으신 것이 아 권면합니다. 그 핵심 메시지가
리더를 세우는 과정에 대한 공 를 씁니다. 영지주의입니다. 9장에서는 예 니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만약 예수님께 순종, 하나님을 신뢰,
인된 과정이 없었고 이단과 유 총 13장 29절로 구성된 이 서 수님의 가현설을 반박하는 내 하나님께서 심으신 것이라면 예수님을 닮음 등입니다.
대교의 도전이 심각했던 상황 신은 비교적 짧습니다. 내용을 용으로 예수님의 삶이 역사 속 그 가지에 십자가의 능력이 나 강태광 목사
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간추리면 감사와 칭찬(1장), 순 의 실제적 사건이라고 강조합 타나 그 가지는 썩지 않을 것이 (World Share USA)
두 번째 관심사는 자신의 순교 종과 교회 질서유지(2장~5장), 니다. 특히 예수님의 고난과 십
에 대한 결단표명입니다. 이그 거짓 교사와 이단에 대한 경계 자가가 가현(가현)이 아닌 실제 본 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카톡으로 받고 싶으신
나티우스는 순교를 영광스럽게 (6장~7장, 9장~11장), 교회 갈 적 사건이 아니라고 한다면 왜 분들은 “카톡 아이디 kkkiu79”를 친구추가 하
시고 “소식원함”이라고 메세지를 보내주시면
생각합니다. 그는 자신의 순교 등 방지(8장), 그리고 결말과 자신이 사슬에 매인 죄수가 되 매주 카톡으로 소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가 방해받지 않고 성사되기를 작별인사(12장~13장)입니다. 고 순교를 각오하겠느냐? 고
성도들에게 부탁합니다. 순교 트랄레스 교회에 편지를 보낸 반문하면서 예수님의 고난과 <11면에 이어서> 다가도 계속 온라인을 들쑤시
는 이그나티우스와 그 시대 성 편지에도 교회와 성도를 사랑 십자가가 실제적인 사건이었음 큐어넌이 기독교마저도 인류 고 다닌다면 “맞아! 맞는 소리
도들에게 실존(Reality)이었습 하는 목회자 이그나티우스 감 주장하면서 가현설의 주장을 구원을 명분으로 내세운 거대 야!”라고 솔깃할 사람이 왜 없
니다. 베드로를 위시한 사도들 독의 마음이 보입니다. 영적으 반박합니다. 한 돈벌이 집단의 음모에 불과 겠는가?
이 이미 순교했습니다. 이그나 로 혼탁한 시기에 믿음이 흔들 이그나티우스가 트랄레스 교 하다는 가짜뉴스를 퍼트린다 조명환 목사
티우스도 순교를 가고 있었고 리지 않고 바른 믿음을 지키는 회에 편지를 쓰는 목적은 분명 면 처음엔 황당한 거짓말로 믿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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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교회안내 2020년9월4일 금요일 15



[교회안내] 주일에는 꼭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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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회 동양선교교회 봉헤찌로교회 빌라델비아교회 상파울로우리교회

São Paulo 담임목사 심성우 담임목사 양경모 담임목사 담임목사 이명수 담임목사 한홍국
주일예배 10:30/14:00 주일예배(한) 7:30/9:30 주일예배(한) 10:00/13:30 주일예배 10:30/18:30 주일예배 10:30/12:40
지역 수요저녁예배 19:30 주일예배(포) 10:00/11:30/17:30 주일예배(포) 11:30 수요일예배 19:30 수요예배 19:00
수요예배 19:00
수요예배 19:00
금요한밤기도 19:30
금요기도회 19:00(첫주)
중보기도모임 10:00(주)
새벽기도회 5:45(월-토)
새벽기도회 5:45(월-토)
새벽기도회 6:00(월-토)
새벽기도회 5:40(화-금)
새벽기도회 6:00(화-금)
Tel. 3208-7210 / (기도원)95836-2663 Tel. 3228-0382 Cel. Tel. 3228-2002 Tel. 3361-4098 / 3361-4582
Rua Muniz de Souza, 297-Cambuci Rua Mamore, 71-Bom Retiro Rua Afonso Pena, 314-Bom Retiro Rua das Olarias, 103-Caninde Rua Antonio Coruja, 187-Bom Retiro
새로남선교교회 새생명교회 새소망교회 서울교회 선교교회 성도교회
담임목사 양삼열 담임목사 최재준 책임목사 헤나또 담임목사 하경남 담임목사 담임목사 이영우
주일예배 10:30/13:00 주일예배 (한)11:00/(포)14:00 주일예배 10:30 주일예배 11:00/14:00 주일예배 9:00/11:00/14:00 주일예배 11:00/14:00
수요예배 20:00 수요성경탐구 19:00 수요예배 19:00 수요예배 20:00 수요예배 19:30 수요저녁예배 20:00
금요예배 20:00 금요기도회 20:00 새벽기도회 5:30(화-금) 금요기도회 20:00 포어예배 16:00(토)/13:00(주일) 금요기도회 20:00
새벽기도회 6:00 새벽예배 5:30(월-금) 새벽기도회 5:40(화-토) 새벽기도회 5:50(매일) 새벽기도회 5:30(월-금)
Tel. 3311-6904 Tel. 3228-3614 Tel. 2692-6460 Tel. 3277-1489 / 3207-9820 / Fax. 3209-9343 Tel. 3361-5546 / 3333-3939 Tel. 3207-6648 / Cel. 94236-1004
Rua Tres Rios, 218A-Bom Retiro Rua Salvador Leme, 374-Bom Retiro Rua Santa Rita, 215 - Pari Rua Joaquim Piza, 281-Cambuci Rua David Bigio, 31-Bom Retiro Rua Dom Duarte Leopoldo, 168~174-Cambuci
순복음쌍파울로교회 신광침례교회 신암교회 신일교회 안디옥교회 연합교회
담임목사 윤성호 담임목사 고현묵 담임목사 문정욱 담임목사 이광열 담임목사 담임목사 전도명
주일예배(한) 8:00/11:00/17:00 주일예배 11:00 주일예배 9:00/10:30/13:30 주일예배 11:00/14:00 주일예배 (한)11:00/(포)13:00 주일예배(한) 8:15/10:00
주일예배(포) 9:00/10:30 수요중보기도회 20:00 수요기도회 20:00 수요예배 20:00 소그룹모임 (주일) 13:00 주일예배(포) 8:00/11:45
수요예배 19:00 / 금요성령대망회 20:30 새벽기도회 5:30(화-토) 금요중보기도회 19:30 새벽기도회 5:40(화-금) 수요성경공부 19:30 금요기도회 20:30
새벽기도회 5:50(월-금) 성경공부 분기별 주일 13:00 새벽기도회 5:30(월-금)/6:00(토) 새벽기도회 6:00(화-금) 아침기도회(한,포) 6:00(화-금)
Tel. 3228-7788 / 3208-3921 Cel. 97197-1576 Tel. 2693-0314 / 2693-8797 Tel. 2061-5255 Tel. 3326-9474 / 3229-7162 Tel. 3208-2555
Av. Santos Dumont X R. Rodolfo Miranda, 54-Bom Retiro Rua Hannemann, 149-Pari Rua Rodovalho da Fonseca, 194-Pari Rua Basilio da Cunha, 789-Cambuci Rua Rio Bonito, 1804-Pari Rua Solon, 1018-Bom Retiro

영광교회 영원한예수사랑교회 예수사랑교회 오순절장로교회 임마누엘교회 작은씨앗교회

담임목사 김용식 담임목사 손성수 담임목사 이금식 담임목사 임용순 담임목사 임학순 담임목사 서재웅
주일예배 9:00/10:50/13:30 주일예배(한) 9:00 주일예배(포) 10:30 주일예배 10:30/13:00 주일예배 11:00/13:30 주일예배 10:30/13:30
삼일밤예배 19:30(수) 주일예배(포) 11:00 수요예배 18:30 수요예배 18:30 수요예배 19:00 수요성경공부 19:30
전교인새벽기도회 5:50(매월 첫토) 수요예배/금요기도회 20:00 금요예배 18:30 원주민예배 14:30(주일) 금요기도회 19:00 금요기도회 19:30
새벽기도회 5:50(화-금) 새벽기도회 6:00(월-금) 새벽기도회 6:30(월-금) 새벽기도회 5:50 새벽기도회 5:50(매일) 새벽기도회 6:00(화-금)
Tel. 3326-2740 / 3326-7365 Cel. 99651-5205 Cel. 99679-8127 Tel. 2385-5721 / Cel. 97101-5060 Cel. 97097-4710 / Tel. 2692-2912 Tel. 3225-9992 / Cel. 99909-3213
Rua Padre Vieira, 166-Caninde Rua Prates, 878~880-Bom Retiro Rua da Graca, 218-Bom Retiro Rua Doutor Pacheco e Silva, 196-Bras Rua Prates, 839-Bom Retiro Rua Antonio Coruja, 151~155-Bom Retiro
주사랑교회 한인교회 한인제일침례교회 깜삐나스한인교회 브라질선교교회

담임목사 함준상 담임목사 최춘수 담임목사 장호경 담임목사 강구희 담임목사 정찬성
주일예배(한) 9:00/10:30 주일예배(한) 8:00/11:00/13:30 주일예배 11:00 지방 교회 주일예배 11:00/13:30 주일예배 9:00/11:00
주일예배(포) 12:00 주일예배(포) 10:00 수요기도회 19:30 수요기도회 10:00 수요성서연구 14:00
수요기도회 19:00 수요예배 20:00 금요기도회 20:00 금요기도회 20:30
새벽기도회 6:00(월-금) 새벽기도회 5:30(화-금) 새벽기도회 5:40(월-금)
Tel. 3223-7148 Tel. 3207-9233 / 3277-3141 / Fax. 3399-2815 Cel. 97452-3833 Tel.(19)3367-4611/Cel.(19)99601-2333 Cel. (19)99936-8001
Rua Lubavitch, 221-Bom Retiro Rua Dr. Lund, 370-Liberdade Rua Solon, 656-Bom Retiro Rua Antonio Lapa, 1345-Cambui, Campinas Rua Benjamin Constant, 509-Centro-Piracicaba


São Paulo 베데스다교회 새비전교회 새빛교회 시온성장로교회 아과비바교회
담임목사 최춘근 담임목사 박다윗 담임목사 고석주 담임목사 김경신 담임목사 고영규
지역 Tel. 3207-2093 Tel. 3229-1166 Cel. 96858-6225 Tel. 2538-9718 / Cel. 99543-2605 Tel. 3361-1212
Rua Agata, 26-Aclimacao Rua dos Bandeirantes, 474-Bom Retiro Av. Dr. Benedito Estevam dos Santos, 660-Vila Maria Rua Guarani, 62-Bom Retiro Rua Traipu, 295-Perdizes
좋은친구들교회 주은장로교회 중앙교회 평안교회 하늘교회 한마음사랑의교회

담임목사 한봉헌 담임목사 임창윤 담임목사 최용석 담임목사 황종문 담임목사 김태훈 담임목사 윤광수
kakao ID : iba2016 Tel. 3476-1680 Tel. 3251-5304 Tel. 3221-6722 / 3208-7240 Tel. 3337-3296 Tel. 3337-1172 / 3337-1169
Rua Salvador Leme, 193/197-Bom Retiro Rua General Flores, 369-Bom Retiro Rua do Paraiso, 749-Aclimacao Rua Anhaia, 305-Bom Retiro Rua Lopes Trovao, 74-Bom Retiro Rua do Areal, 132/134-Bom Retiro

꾸리찌바한인교회 리오동양선교교회 모지동양선교교회 브라질리아한국인성결교회 삐라시까바샬롬교회
지방 교회 담임목사 선교목사 한도수 담임목사 박상욱 담임목사 유기원 담임목사
Tel. (41)3092-3598 Cel. (21)99899-8819 / 94210-6148 Tel. (11)4798-1326 Tel. (61)3346-5890 Cel.
Rua 24 de Maio, 2586-Parolin, Curitiba Est. Pau Ferro, 1148-Jacarepagua-Rio de Janeiro Seps Sul 713/913 BL.. H BRASILIA - DF Rua Reg. Feijó, 1805-Alemães-Piracicaba
폴따레자베데스다교회 ※ 1면(칼라)과 15면 자세한 교회안내는 문서선교로
협조해 주시는 교회에 한하여 서비스 해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 경
(1면:협조기간 순, 15면: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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