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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0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1년6월1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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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기아대책, 아루자 시에서 식량나누기 행사 진행
정종태 목사 사역지에서 50개의 식량 나눠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우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행사를
경호, 이사장 한도수)은 지난 요청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5월 23일(주일), 상파울루주 정 목사는 행사 당일 교인들과
Aruja시에 있는 정종태 목사의 함께 주일 예배에 참석한 지역
사역지에서 제17차 식량 나누 주민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50
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개의 Cesta Básica를 나누면서
이번 행사는 주차장을 빌려 그리스도의 사랑을 담은 나눔
예배 처소로 사용하고 있는 의 정신을 실천하였다.
생명의빛교회 정종태 목사가 <2면에서 계속>
COVID-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어려운 현실을 www.nammicj.net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
금주의
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
말 씀
로다”(시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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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6월18일 금요일
습니다. 기독교 국가 이지만 비
브라질 사회 읽기 한인의 미래 전대진의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44>
기독교적 요소가 더 많습니다.
올리베이라 비안나(Oliveira Vianna) 성문화된 법이 있지만 거리의
법은 더 많습니다. 정치를 위한
올리베이 탕이 된 것을 발견합니다. 그리 정치, 제도를 위한 제도는 브라
라 비안나 고 유럽 자유주의 사상과 프로 질인들에게는 익숙한 테마입니
( Oliveira 테스탄트 정신에 기반한 미국 다. 비안나가 브라질에는 명확
Vianna, 1883 앵글로 색슨주의가 브라질에도 하게 공공영역이 있지만 비인
년-1951 적용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격적인 방식으로 행동하고 실
년)는 Rio de 던집니다. 비안나는 Populações 천 할 수 없는 사적인 심리와
Janeiro 출신 Meridionais do Brasil(1920)에서 행동이 있다고 말한 것은 놀라
의 사상가, 법률가, 정치가이자 브라질의 연대성은 식민시대 운 일이 아닙니다. 브라질을 단
브라질 노동법 형성의 초안을 사회-경제의 근간인 지방 대 지 사회적 정치적 영역에서만
세운 인물입니다. 바르가스 시 농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가족 설명할 수 없습니다. 땅과 지
대(1930년-1946년)의 근대성 중심주의, 가부장제, 토호정치 리, 자연에 대한 이해 무엇보다
형성과 개발이론에 영향을 끼 세력에 뿌리가 있다고 분석하 도 언어와 기호 그리고 인종에
쳤습니다. 그의 사상은 첫 공화 고 자기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 대한 고찰이 필요합니다. 이렇
국 시기(1889년-1930년), 혁 을 때만 작동하는 연대성을 지 게 다양하고, 중측적이고, 혼종
명, 임시정부, 헌법제정기, 신 적합니다. 마을, 조합, 정당을 적으로 이루어진 사회가 어디
국가시대로 이어지는 바르가스 통한 제도의 합의와 실천이 국 에 있을까요. 비안나가 고민했
1기 (1930년-1945년), 그리고 가의 수준의 경쟁력으로 이어 던 이상적인 사회는 아직도 진 로맨티스트, 망상주의자
신공화국 시기(1945년-1964 지기 힘들다고 본 것이죠. 따 행중입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
년)까지 굴곡의 브라질 현대사 라서 비안나가 제시한 것은 엘 래가 끊임없이 대화하면서. 현실 속에서 꿈을 꾸고 노력하는 사람은
을 관통합니다. 비안나는 당시 리트주의(elitismo)와 조합주의 로맨티스트라고 하고,
지식인들의 식민시대, 제정시 (corporativismo)였습니다. 정치, 정기중 선교사 게으르고, 손발 안 움직이고,
대의 브라질 정신과 유산을 재 경제, 사회, 종교 영역에 소수 (사회학박사,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아무 것도 안하면서 꿈만 꾸다 죽는 사람더러
해석하고 중앙집권화된 강한 의 독점된 권력을 가진 집단이 우리는 망상주의자라고 하지.
국가 모델을 구상했습니다. 국 국가의 운영을 책임질 수 있다 <1면에 이어서>
민성의 형성과 정치 사회제도 고 생각했습니다. 인종성에 대 우경호 회장은 “기아대책기 준비된 사람,
의 설립이 단지 한 시대의 산물 해서도 의도적인 인종의 구성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낮 지금 눈물을 흘리면서
이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 문 이 가능하다고 믿었습니다. 비 은 곳을 향하여 나가는 발걸음 씨앗을 뿌리는 사람만이 훗날,
화적, 경제적 특징이 종합된 결 안나는 뿌리깊은 식민지 시대 을 멈추지 않을 예정”이라며, 기쁨으로 그 결실을 거두는 법이야.
과라는 것을 것을 알고 이상적 의 유산을 발견하고 이상적인 “오는 7월 3일(토)에는 상파 지금 너의 땀과 눈물이
인 국가모델을 고민했습니다. 국가의 모델을 꿈꿨습니다. 울루주 Itapeva시의 Comunidade 언젠가
연대, 엘리트, 인종 국가의 형성 Kantian에 100개의 Cesta Básica 네게 큰 기쁨이 되어 돌아올 거야.
법과 제도가 새로운 브라질을 우리는 브라질이 완성된 국가 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 아니라 아직도 형성 중인 것 마지막으로 우 회장은 “비록
안고 비안나는 당시 대의정치 을 보게 됩니다. 브라질을 한마 시국은 어려운 때이지만 후원 ※ 위 내용은 전대진 작가의 허락 하에 본 신문 지면에 게재되
제도를 시작한 영국, 자유, 평 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이유이 자님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 는 것이며,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등, 우애의 프랑스, 청교도 정 기도 합니다. 민주주의 국가이 그리고 후원을 부탁드린다”
신과 자본주의 모델인 미국이 기도 하고 사회주의 국가이기 고 전했다.(문의:11-97434- Banco : Itaú CNPJ : 34.458.328/0001-78
사회구성원의 제도와 합의에 도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이기 4050) Ag. 0064 Nome : Brazil Food For The
의한 연대성(solidariedade)이 바 도 하지만 공산주의 특징도 많 (후원 안내) c/c : 17001-2 Hungry International
USP출신 전문의들로 구성된
흥부네 정육점 신속 서울여행사 크리스탈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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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연재 ◆ 나다,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 나 눔 칼 럼 ■
에서 다섯번째로 큰 나라이
“브라질을 소개합니다”(7) 다. 브라질 국토 종단의 길이는 “살롬은 살놈이다”
4.320km 횡단 길이는 4319km
5. 브라질 개한다. 이다. 그래서 내륙을 발전 시키 나는 오른쪽 에는 말도 할 수 없어 매일 출
선교 길 안내 1) 해안선 따라(해안선교) 기 위해 수도인 브라질리아를 팔목에 늘 고 근 하여 여기 저기 일자리를 알
바울이 빌립 브라질은 해안선 길이가 비행기 모양의 조형도시로 만 무 벤드를 차 아보았으나 자리가 없고 친구
보와 같은 로 7491km이다. 식민개척자들 들어 놓았다. 도시로는 깜포그 고 있다. 이 들도 직장이 없어지니깐 돈 애
마의 식민지 이 택한것도 해안선이다. 첫번 란지, 꾸야바, 쌍파울로, 깜피 것을 본 사 기 할까봐 멀리하고 하여 홧김
도시, 데살로 째 수도인 살바돌과 두번째 수 나스, 히베롱뿌레토, 밸로리죤 람들이 “목 에 술을 먹기 시작 하였고 입에
니아 같은 상 도였던 리오 데 자네이로도 해 찌, 고아아니아, 브라질리아 등 사님 손목 서는 “이 썩어빠진 세상 망해
업도시, 아덴과 같은 문화의 중 안도시이다. 산토스, 빅토리아, 이 있다. 에 찬 것이 뭐예요 건강 벤드 버려라 돈만 아는 세상 망해 버
심지, 그리고 에베소와 같은 로 포로토세구로, 포르토 알레그 3) 아마죤 강을 따라(아마죤 예요”하고 물으면 나는 그때 려라”하며 원망하였고 집에
마제국의 종교적 중심도시들 리, 마세오, 죠엉페소아, 폴타 정글선교) 마다 “이 벤드요? 몸과 마음 가서는 아내와 두 딸에게도 욕
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며 여행 레자, 성 루이스, 밸렝 등 대 도 아마죤 강은 길이가 6400km 을 건강케 하는 복 벤드예요” 을 하며 살았다. 그런데 갑자기
한 것처럼 광활한 브라질을 선 시들이 해안에 위치해 있다. 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강이 한다. 그럼 더욱더 궁금해 한 갈비뼈 쪽 오른쪽 밑이 뜨끔거
교하려면 길안내가 필요하다. 2) 내륙을 따라서(내륙선교) 다. 하구는 대서양이며 유량은 다. 내가 차고 있는 벤드는 불 려 병원에 가보니 간암말기라
브라질 선교여행은 크게 4가지 브라질의 국토는 남미대륙의 미시시피강, 나일 강, 창강을 평하지 말자(No Complaint)라 는 의사의 말과 6개월 시한부
코스를 택하면 좋을것 같아 소 47.3%를 차지하며 러시아, 카 합친 것 보다 많다. 도시로는 는 글이 새겨져 있는 500원 짜 판정을 받았다. 그러고 보니 아
마나우스, 포루 리 고무 벤드이다. 내가 브라질 내가 “요새 당신 얼굴이 까매
쌍파울로 선교교회 담임목사 청빙 토벨료, 보아비 에서 목회 할 때 한국에서 구입 요 병원에 가보세요”하는 소
리가 생각나 거울을 보니 정말
해 전 성도들에게 나누어준 벤
스타, 싼타페,
벨랭 등이 있 드를 15년 넘게 차고 있다. 아 까매졌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다. 이동은 도 내는 몇 년 차다 없어졌다고 한 죽음의 두려움과 절망에 빠져
다. 나는 이 벤드를 차고 나서
살던 어느 날 저녁에 술을 먹
브라질 쌍파울로 선교교회에서 담임 목사님을 시는 항공과 선 불평이 나오면 이 벤드를 보고 고 인도가 아닌 차도로 비틀비
박이 가능하나
아래와 같이 청빙 하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지역 불평을 멈춘다. 그런데 놀라운 틀 걸어가는데 옆으로 지나가
은 선박이 유일 일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던 차 운전자가 “야 이놈아 죽
■ 자격 : 한 교통수단이 불평하지 않고 살아 갈뿐만 아 으려고 환장했냐. 죽으려면 너
①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K.A.P.C.)에 가입되어 있거나 가입에 결격 사유가 없으신 분. 다. 니라 감사와 평안의 삶을 누리 혼자 죽지 왜 남도 죽이려고 하
②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교단에서 인정하는 정규 신학을 공부하신 만 50세 전후 신체 4) 프론떼리아 고 있다. 냐”하며 “차라리 한강에 가
건강하신 분.
③ 한국어와 포어 이중언어 선호. (Fronteira) 국 여기 “살롬은 살놈이다”라 서 죽어라”하는 소리에 정신
④ 현재 브라질 내 목회 활동에 법적 문제가 없으신 분. 경을 따라 는 간증을 소개 한다. 이 번쩍 들어 인도로 올라와 바
■ 제출 서류 : 브라질은 에콰 어느 40대 중반 아내와 두 딸 닥에 앉아 울다가 잠이 들었다.
① 이력서(여권 사이즈 사진) / ② 목회 철학과 교육 및 선교 비젼 / ③ M.Div. 증명서
④ 본인 및 가족 소개서 / ⑤ 목사 안수 증명서 / ⑥ 최근 1년내의 설교 (동영상 등) 도르와 칠레를 을 둔 가장이 다니던 건설 회사 깨어보니 새벽녘이었다. 그는
■ 제출 방법 : 7월 10일까지 직접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 제외한 남아메 가 부도를 맞아 하루아침에 직 어제 밤일이 생각났다.
■ 최종 결정 : 목사님 2분 선임 후 각각 2차례 본 교회에서 직접 설교 후 최종 결정. 리카의 모든 국 장을 잃어버렸다. 이 사람이 집 <4면에서 계속>
■ 서류 제출 및 문의 연락처 :
55-11-99935-4336 / e-mail : [email protected] (청빙위원장) 가와 국경을 접
[email protected] (선교교회 사무실) 하고 있는데 남 비아, 서쪽으로 페루, 북동쪽으 세미나 개설, 학술대회 및 포럼
■ 마감일 : 7월 30일 쪽으로는 우루 로 콜롬비아, 북쪽으로는 베네 등을 가짐으로 국제적인 행사
※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납하지 않습니다.
과이, 남동쪽으 수엘라, 기이아나, 수리남, 프 를 치룰 수 있다.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선교교회 청빙위원회 로 아르헨티나, 랑스령 기이아나 등이다. 선교 강성철 목사
파라과이, 볼리 지 탐방, 토착문화 연구, 각종 (남미아태아대학원장)
pontadafacaofi cial 반계탕·보쌈 전문 본가 식당 경 미 정
떡
수제전문 떡·한식·분식·건강죽 숯불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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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6월18일 금요일
에 가는 길에 오똘란자 박동 다. 작년에 관리부장으로 수고 영 집사가 애쓴 결과 50분 후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주 목사 사택에 잠깐 들려서 하며 자동차보험을 들고 관리 에 견인차와 승용차가 온다는
올똘란자 박동주 선교사 첫 성묘길 이금숙 사모에게 드릴 음식을 했던 이대영 집사에게 승용차 보험사의 업무가 턱 앞에서
좀 쌌다. 오리죽, 도가니탕, 배 견인문제를 맡기고 나와 아내 시작되었다. 어물어물 오후 두
첫 성묘예 공 및 봉헌, 교회 설립 등의 항 추김치, 겉절이, 무채무침, 과 는 카센터의 기사와 함께 첫 신데 아무것도 먹지 못해 허
식은 일반 목에 해당되는 예문이 조목조 일 등 한국인 원형으로서의 성묘를 하기 위해서 공원묘지 기가 졌다. 한참 헤매서 빠다
적으로 장 목 정리되어 있다. 입맛을 살리는 음식을 조금씩 로 달려 다녀왔다. 리아를 발견하고 빵 한 조각
사한지 사 장례 및 추도 부분에는 세부 담았다. 박동주 선교사의 묘지 그의 무덤은 정리되고 있었 으로 급한 요기를 했다. 이어
흘 째 되 적으로 임종예식, 조문예식, 에 가는 길에 사택에 들려서 다. 하관한 자리에 떼를 입혔 서 보험사 지원 승용차가, 잠
는 날에 하 입관예식, 장례예식, 하관예 딸 형은에게 어머니가 입맛이 다. 그리고 가족묘지의 경계가 시 후에는 견인차가 득달같이
지만, 주일 식, 화장예식, 납골예식, 이장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간절함 정해져서 이것이 박동주 선교 달려왔다.
을 피해 유족들이 모이기 편 예식, 어린이 장례예식, 어린 을 담아 전했다. 사의 가족묘지구나 하고 구분 교회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
한 날에 할 수도 있다. 묘소에 이 하관예식, 위로예식(집에 그리고 시립묘지 6킬로미터 할 수 있었다. 이제 비석을 세 에 있는 정비소로 차를 보내
도착하면 먼저 준비한 꽃바구 돌아와서), 첫 성묘예식, 추모 지점에서 차가 섰다. 난감하 우는 일만 남은 정도다. “이 고 보험사가 차 수리견적을
니나 꽃다발을 적당한 자리 예식, 명절추도예식 등등이다. 다. 가까이에 있는 카센터의 봐 친구, 나 여기에 자네 만나 받고 차를 수리할 것인지 수
에 놓고 조용히 기도한다. 묘 진단은 엔진에 물이 말라서 러왔네.” 그러나 그는 무덤에 리비가 비싸면 폐기할 것인지
소 앞에 모여서 예식을 행하 박동주 선교사, 자네 만나러 엔진이 기능을 못한다는 것이 서 말이 없다. 한참을 앉아서 는 내일 결정하기로 했다. 카
되 교역자 또는 가족 중에 어 첫 성묠 왔네 다. 엔진룸을 열어 물을 붓는 안정을 취한 후에 아내에게 센터 책임자인 샬리스가 우릴
른이 인도한다. -감리교회 예 난 오늘 첫 성묘예식을 위해 응급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승 사진을 부탁했다. 보고 싶으면 집까지 데려다 주고 내일 보
문 1, 첫 성묘예식의 지문 서 올똘란자 시립공원묘지에 용차는 차, 첫 성묘는 첫 성묘 사진이라도 봐야지 하는 마음 험사와 이대영 집사가 실무적
예문1,예문2는 <감리교의 교 갔다. 거기에는 사흘 전에 박 다. 첫성묘를 위해서 왔으니 에서다. 두어 장 찍었다. 인 처리를 하기로 했다.
리와 장정>에 나오는 목회자 동주 선교사가 가족묘지를 구 그게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이렇게 해서 박동주 선교사
전용예식서 이름이다. 해서 묻힌 장소이다. 코로나바 다. 보험사에 연락해서 견인차 일단 피라시카바로 견인해서 첫 성묘의 대단원이 막을 내
예문1은 성례, 혼례, 장례 및 이러스 후유증으로 안정을 취 와 보험자를 이송하는 절차를 차를 맡기고 렸다.
추도, 가정의례가 수록되어 있 하고 있는 나와 아내는 일찍 시작하고 카센타에 부탁해서 그리고 하직인사를 한 후 카
고, 예문 2에는 안수 및 허입, 아침을 먹고 잠깐 다녀오려고 공원묘지에 성묘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 운전자까지 빌린 차 정찬성 목사
취임 이임 은퇴, 파송 임명, 기 물만 챙겨 나왔다. 가족묘지 카풀을 부탁해서 답을 얻었 를 타고 돌아왔다. 한편 이대 (브라질선교교회 담임)
<3면에 이어서> 할 때 맞은편에서 한 남자가 왼 말했던 “살놈”하고 지나갔 “너는 죽을 놈이야”하였지만 하셨다. 그리고 빌립보서 4장
“한강에 가서 죽어라”하는 손에 가방을 들고 오는 것이 보 다. 그때 그는 “선생님 잠깐만 그때에 하나님은 “너는 살 놈 6~7절에 “아무것도 염려하지
소리가 생각났다. 그는 가족이 여 기다리는데 그 사람이 자기 요”하고 그를 불러 세우고는 이야”하신 것이다.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
떠올랐다. 자기가 쓰러져 병원 를 보고 “살놈”하며 지나갔 며칠 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했 믿음의 승리는 평안(살롬)이 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
에 가면 병원비 생각이 났다. 다. 그는 이 소리에 깜짝 놀라 다. 그의 이야기를 들은 그 사 다. 그래서 예수님이 12제자들 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자기가 죽고 나면 빚을 짊어질 죽지 않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 람이 “나를 따라오세요”해 을 전도하도록 보내실 때 아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아내가 생각났다. 그때 그는 입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계속 그 서 가보니 교회였다. 그분은 목 곳에 가든지 너희가 머물 집에 평강(살롬)이 그리스도 예수 안
에서 “죽자 이 길이 가족을 살 의 귓가에 맴도는 소리는 “살 사님으로 새벽기도를 인도하 들어가면서 “평안(살롬)을 빌 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
리는 길이다”, “그래 한강물 놈”이었다. 그리고 왠지 마음 러 가는 중에 자기를 만났고 그 어주라”(마10:11-13)하셨다. 시리라” 하셨다.
에 빠져죽자”하고는 한강 다 이 편안해졌다. 그리고 며칠 후 목사님은 사람을 만날 때 항상 그리고 누가복음 24장 36절 요 살롬(평안)은 살놈(생명)이다.
리 쪽으로 걸어갔다. 새벽에 자기가 죽으려던 그 장 하는 인사 “살롬”이라 말했 한복음 20장 19절 21절과 26 아멘.
새벽에 동이 틀 무렵 한강 다 소를 찾아갔는데 그때 만났던 는데 이 사람 귀에는 “살놈” 절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
리에 도착하여 다리 중간쯤에 사람을 다시 만났다. 그 사람이 이라고 들렸던 것이다. 하나님 자들을 만날 때 마다 “너희에 이수명 목사
서 죽으려고 구두를 벗으려고 지나가면서 자기에게 지난번에 이 그를 살리신 것이다. 마귀는 게 평강(살롬)이 있을 찌어다” (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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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밤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산 러나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살 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길
기도를 다녔습니다. 낮에는 부 다 보면 우리 바로 앞에서 문이 을 가기를 원했지만, 하나님은
문이 닫혔나요? 또 다른 문이 목사로 사역을 감당하고 밤이 꽝하고 닫힐 때가 있습니다. 우 “네가 갈 길은 그곳이 아니라
면 기도원으로 올라가 밤새도 리의 생각에는 반드시 열려야 이곳이다”라고 하면서 그 길
헬렌 켈러 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고 하 록 기도하였던 것입니다. 그러 하는 문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왜요?
의 행복 명 더라도 또 다른 길이 있다는 것 나 아슬아슬하게 담임목사 자 그 문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우리가 계획을 세운 것보다 하
언 중에 이 을 알려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리가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러나 닫혔다는 것이지요. 그런 나님이 가라고 하는 그 길이 더
런 말이 있 성경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사 하기를 7-8회, 마지막 2명까 데 내 앞에서 닫힌 그 문이 우리 좋은 길이고 우리가 그 길을 가
습니다. “행 도바울이 아시아에 가서 말씀 지 올라갔는데 이런저런 이유 가 모르는 재앙으로 인도하는 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복의 한쪽 을 전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 로 안 되는 것입니다. 알고 보니 문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문이 닫혔나요? 또한
문이 닫힐 다. 그러나 성령님이 이것을 허 미리 담임목사를 정해놓고 청 그래서 주님은 내가 당장은 받 잘 가고 있는데 문이 닫히고 막
때, 다른 한쪽 문은 열린다. 하 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밤 빙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그 아들이기 힘들지만, 그 문을 내 혔습니까? 이때 우리는 하나님
지만 우리는 그 닫힌 문만 오래 에 환산을 통해 마게도냐 사람 러나 저는 여기에도 하나님의 앞에서 닫아 버리시는 것입니 이 다른 좋은 문을 열고 기다리
바라보느라 우리에게 열린 다 이 바울에게 손짓하며 “마게 뜻이 있었다고 봅니다. 안 열리 다. 주님이 가지 못하게 막는 문 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른 문은 보지 못한다.” 이 말 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 는 길을 자꾸 쳐다보지 말고 나 은 나에게 좋지 않은 길이거나, 그리고 조금만 기다리고 바라
이 얼마나 우리에게 힘이 되는 라”하는 것을 봅니다. 그때 바 를 위한 목회의 길은 브라질이 다른 사람이 가야 할 길일 수도 보면 우리와 차원이 다른 문을
지 모릅니다. 헬렌 켈러(1880- 울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사도 었다는 사실을 나중에서야 알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 열어주십니다. 그 문이 우리가
1968)는 시각장애인, 청각장애 행전 16장 10절입니다. “바울 게 되었습니다. 나의 마음의 아 앞에서 문을 닫았다는 것은 의 들어가야 하는 문인 것입니다.
인, 언어장애인의 삼중고를 극 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픔과 절망이 많았지만, 하나님 도적일 수도 있습니다. 재앙의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이요
복한 빛의 천사였습니다. 헬렌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 이 원하지 않은 길이다 보니 닫 길로 가게 하지 않으시려는 하 행복이 열리는 문입니다. 그러
켈러는 태어난 지 18개월 되었 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 힌 것입니다. 하나님이 열어 놓 나님의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니 우리는 좌절과 절망이 아니
을 때 열병을 앓고 시력과 청력 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 으신 문을 보지 못하고 그 길만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앞에서 라 주님이 열어주는 그 문을 기
을 상실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무 가려고 했던 것입니다. 브라질 문을 닫는 것은 우리로 좌절하 다리면서 문이 열리면 그 문으
작가, 교육자이자 사회주의 운 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바울 로 가기로 결정하고 나서야 하 게 하심이 아닙니다. 그것은 다 로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가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인 은 아시아로 가서 복음 전하는 나님이 열어 놓으신 문이었다 른 문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기 여러분의 문이 닫혀 있습니까?
문계 학사 학위를 받은 세계 최 것을 계획 세웠지만, 하나님은 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 절망하지 말고 여러분에게 또
초의 시각, 청각 중복 장애인입 그 문을 닫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떤 문을 두드리다가 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문을 다른 문이 열려 있습니다. 닫혀
니다. 그런 헬렌 켈러가 이런 말 는 마게도냐로 가는 문을 여셨 그 문이 닫혀 버리면 절망스러 다 닫아 놓으시고 자녀들이 어 있는 문을 바라보면서 좌절하
을 했다는 것입니다. “한쪽 문 습니다. 우리는 이해 할 수 없습 운 모습으로 그 문을 쳐다보고 려움을 당하도록 하지 않으십 지 마시고 여러분에게 열리는
이 닫힐 때 다른 한쪽 문은 열린 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있습니다. 헬렌 켈러의 말처럼 니다. 그 문으로 들어가시기 바랍니
다” 하십니다. 가고자 하는 문이 닫 우리는 그 닫힌 문만 오래 바라 잠언 16장 9절에는 이런 말씀 다. 자꾸 문이 닫혔다면 열린 문
여러분에게 질문합니다. 여러 힌 것 같아서 좌절하고 절망을 보느라 우리에게 열린 다른 문 이 있습니다. “사람이 마음으 을 찾으시고 그 문으로 들어가
분이 열고 들어가고자 했던 문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른 은 보지 못합니다. 그리고 너무 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시기 바랍니다. 그곳이 바로 여
이 닫혔습니까? 그렇다면 헬렌 문을 열고 그리로 들어가라고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닫힌 문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 러분을 위하여 하나님이 준비
켈러가 말한 이 말을 기억해 내 하십니다. 을 바라보면서 소비합니다. 우 와시니라.” 예, 우리는 이런저 하신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주
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잊지도 저의 간증을 하겠습니다. 저는 리가 세워 놓았던 계획들이 내 런 계획을 잘 세워봅니다. 그러 는 문입니다. 아멘!
마십시다. 우리가 왜 잊지 말아 한국에서 담임목사 자리를 찾 마음대로 풀리지 않을 때 의아 나 그 사람의 발걸음은 하나님 강성복 목사
야 할까요? 그것은 우리의 상황 았으며 이를 위해 몇 개월 동안 해하면서 낙심에 빠집니다. 그 이 인도하는 대로 가게 되어 있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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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있었다. “선배님, 제가 나중에
인사드려야 하니까 선글라스를
선글라스 에티켓 벗어주시겠습니까?” 아니 이
런 당돌한 후배 놈이 있나? 갑
대통령이 고 알현을 하다니 ‘무례한 바 자기 나에게 선글라스를 벗으
된 후 바 이든’에 영국이 뿔났다는 기 라니! “무엄하도다!” 속으로
이든 대통 사도 떴다. 벌컥 화가 날 뻔 했지만 사실
령의 첫 지난주 윈저성에서 여왕을 만 그 후배 목사님의 말이 천번 만
해외여 났을 때 바이든은 조종사 선글 번 맞는 말이었다. 아이컨택이
행 목적지 라스를 쓰고 여왕을 만났다. 이 안되어서 나중에 알아보지 못
는 유럽이 게 의전 결례라는 것이다. 바이 하고 내 앞에서 아는 체 모르는
었다. G7 든 대통령은 대학생 때부터 지 체 버벅대면 두 사람의 관계는
정상회의 참석차 떠난 행차였 금까지 이 파일롯 선글라스를 얼마나 더 야릇해질까?
지만 나토(NATO)가 방위비를 즐겨 쓴다고 한다. 우리는 TV 선글라스는 왜 쓰는가? 당연
덜 낸다고 투덜대면서 트럼프 에 나오는 그의 선글라스 패션 이 자외선 차단을 목적으로 하
대통령이 유럽 우방들과 갈라 에 익숙해 져 있다. 지난 달 클 고 있다. 깜깜한 밤무대나 TV
놓은 틈새를 복원하겠다는 차 리블랜드 ‘하이 헛’이란 아 에 쇼를 하러 출연하는 사람들
원의 여행이기도 했다. 그래서 이스크림 가게에 들러 초콜릿 이 시도 때도 없이 선글라스를
“미국이 돌아왔다”며 마크롱 칩 아이스크림을 주문한 후 직 쓰고 다니는 ‘연예인용’을
프랑스 대통령과는 어깨동무도 원들과 소탈하게 사진을 찍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자외선 차
하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부 때도 그는 이 파일럿 선글라스 단용이다. 눈은 신체의 어느 다
부와 만나서는 화기애애 깨가 를 쓰고 있었다. 른 기관보다 자외선의 영향을
쏟아졌다. 캘리포니아와 같이 햇볕이 강 크게 받는다고 한다. 자외선의
그런데 엘리자베스 여왕을 만 렬한 곳에 살다 보니 나도 선글 자극을 받아 눈의 세포가 손상
난 자리에서는 가십거리도 많 라스 애용자라고 할수 있다. 운 되면 다양한 안과 질환을 일으
았다. 우선 여왕을 만났을 때 전할 때도 나의 필수품이다. 골 키는데 그중엔 백내장이나 황
머리를 숙이지 않았다고 언론 프 할 때는 더욱 그렇다. ‘마 반변성도 있다. 그렇지 않아도 선글라스 착용! 선글라스에 아 글라스는 벗어야 옳다. 여왕 면
이 쑤근댔다. 아일랜드 혈통인 우이짐’이란 선글라스를 애 셀폰이나 컴퓨터 모니터에서 주 모자까지 받쳐 쓰고 나와서 전에서도 “무례하도다” 비판
바이든이 상원의원 시절 여왕 지중지 끼고 다닌다. 그런데 그 눈을 떼지 못하고 살아가는 현 앉아있는 사람도 있다. 을 받는데 하물며 예배당에서
을 만나게 되었을 때 어머니가 선글라스가 여왕님 앞에 가면 대인의 눈은 거의 죽음 상태인 캐나다 관광청은 처음 자국 는 당연하지 않은가?
여왕에게 머리를 숙이지 말라 “무엄하도다”란 준엄한 꾸짖 데 거기다 자외선까지 공격해 을 여행하는 사람들의 안내를 아니 예배당 뿐 아니라 처음
고 했다는 이유 때문에(영국의 음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니! 오면 이를 어쩌나! 그래서 선글 위해 “실내에서는 선글라스 만나는 사람과 인사를 나눌 때
지배를 받던 아일랜드는 영원 왜 선글라스는 여왕접견에 의 라스는 우리들의 생활필수품이 와 모자를 벗는 것이 예의입니 그리고 실내에 들어 갈 때는 정
한 앙숙관계이니까) 이번에도 전결례 용품으로 전락하는 것 다.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면 무 다”라고 가르친다고 한다. 관 중하게 선글라스를 벗는 매너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느니, 남 일까? 아이컨택이 방해되기 때 례하거나 건방지다고 생각하는 광객들에게도 가르치는 에티 에 익숙해 지자. 이 눈부신 선
편을 잃은 여왕에 대한 측은지 문이라고 한다. 사람과 사람이 옛날 옛날 한옛날 고릿적 편견 켓인데 예배당에 들어오는 에 글라스의 계절에 우리들의 매
심에 몸을 부축해 주려 하자 여 만나면 눈과 눈이 마주쳐야 우 은 내다 버려야 한다. 티켓은 그런 게 무시되어도 좋 너도 눈이 부시도록 세련되어
왕은 이를 거절했다느니, 여왕 선 만나는 행위가 완성되는데 그렇다고 선글라스를 쓰고 예 다? 가면 좋겠다.
과 나눈 대화는 일급비밀인데 그걸 가차 없이 방해하는 게 선 배당까지 진입(?)해 오는 사람 육안으로는 안보여도 하나님
이를 기자들에게 다 까발렸다 글라스. 그건 맞는 말이다. 은 어찌해야 하는가? 물론 특 과의 영적 아이컨택을 위해 우 조명환 목사
는 등 그런 시시콜콜 가십 거리 언젠가 후배 목사와 처음 만나 별한 안과 질환 등으로 써야 할 리는 예배당에 간다. 당연히 선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들. . 그런데 그중 하나가 여왕 는 자리가 있었는데 장소가 실 경우를 제외하고 그냥 나 편한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님 앞에서 감히 선글라스를 쓰 외여서 나는 선글라스를 쓰고 식으로 예배드리겠다는 무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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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불구하고 한인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및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한인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기본금액
제36대 한인회에서는 한인 동포 여러분의 한인회비 납부를 회 비 : 월 R$30,00 (연간 R$3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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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리는 바입니다.
2. 납부방법 : 은행입금 및 직접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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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과 한인 동포 여러분의 위상강화 및 권익증대를 위한 활 (DAIL DAE IL SONG / CPF:224.225.678-51)
동에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입금자 성명표기 요망
3. 연락처 : 97646-4895 (한인회 재무위원장 송대일)
또한 정확한 보고를 통해 믿을 수 있는 한인회로 거듭나도
* 입금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록 노력하겠습니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브라질한인회장 홍창표(Nelson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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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인문학 강의(19) ◎ 니다. 아울러 이 예루살렘 회의 로 유대인 기독교인들(Petrine 있는 고기를 먹으면 초인적 힘
를 통해 보여주는 문제해결 접 Christians)과 이방인 기독교인 을 얻는다는 미신이 유행했습
인문학으로 읽는 바울생애⑭ 예루살렘 회의 근법과 원칙은 오고 오는 세대 들(Pauline Christians) 사이 갈 니다. 음행도 사교의 여사제(女
의 선교 현장에서 적용되어야 등을 조정하는 회의입니다. 다 司祭)들의 행음제례(行淫祭禮)
선교사 바 리아 선교 역사, 사울의 회심, 할 기준이라고 주장합니다. 섯 차례에 걸쳐서 개최되었다 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울의 생애 고넬료로부터 시작되는 이방인 사도행전은 교회나 선교 현 고 주장하는 그들의 입장을 정 이 네 가지 금지 사항의 출처
를 돌아보 회심, 예루살렘 회의, 이방인의 장의 모델입니다. 사도행전은 리해 보면 제1차(행11장1~18), 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옥
면 중요 선교 여행 그리고 바울의 로마 ‘사역행전’, ‘말씀행전’, 제2차(갈18~19), 제3차(갈 스포드에서 신학을 가르치는
한 순간 압송과 복음 전파 등입니다. 이 ‘교회행전’이고 ‘선교행 2:1~10), 제4차(행15:1~2, 갈 박뮤얼(Markus Bockmuehl)박사
들(Critical 런 사도행전의 전체 구조에서 전’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점 2:11~21), 제5차(행15:6~29) 는 노아계약에서 나온 것이라
Momentum) 예루살렘 회의는 중요한 역할 에서 사도행전은 ‘회의행전’ 등입니다. 하고, 보캄(Bauckham)은 레위
이 있습니다. 개괄적으로 정리 을 합니다. 몇몇 신학자들은 누 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초대 다섯 차례 회의는 이방인 그리 기언약(17장-18장)에서 나왔
해보면 회심과 소명(행9장), 피 가는 누가복음 15장 탕자의 비 교회는 다양한 장면에서 회의 스도인들을 수용하려고 고민했 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수의 학
택과 파송(행13장), 선교 현장 유 등에서 잃은 자를 향하신 하 를 갖고 건강한 토의를 하고 생 던 초대 교회 리더들의 마음을 자들은 랍비 문서에서 유래했
의 사역(행13, 14, 16, 17, 18, 나님 마음을 표현한 것처럼 사 산적인 결론을 내립니다. 사도 보여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 다 다고 주장합니다. 요컨대 이스
19장) 그리고 교회의 공인(행 도행전 15장에서 이방인을 향 행전은 1장에서 회의를 보여 섯 번째 회의가 내린 결정은 초 라엘 백성들의 언약에 나오는
15장)등입니다. 모든 순간이 한 하나님의 마음을 표현한다 줍니다. 사도 보궐회의(선거) 대교회 지도자들의 선교 지향 필수사항이라는 것입니다.
다 중요하지만 이방인 선교사 고 주장합니다. 로 시작합니다. 6장에서 집사 적인 열심히 녹아 있습니다. 그 사도행전 15장에 등장하는 예
로 일하게 된 바울에게 예루살 테넌트(Timothy C. Tennent)박 선출회의, 사마리아 교회 대표 들은 할 수만 있으면 이방인들 루살렘회의에는 예루살렘 지도
렘 회의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사나 스트롱(David K. Strong)박 파송(행8:14), 회심자 사울 허 을 수용하려는 자세를 견지했 자들, 바리새파 신앙인들, 그리
누가는 사도행전에서 중요한 사는 사도행전 15장에 등장하 입(행9:27), 고넬료 회심 후(행 습니다. 사도행전에서는 계속 고 바나바와 바울 같은 선교사
사건으로 복음전파의 과정을 는 예루살렘 회의의 선교적 가 11:1-18), 안디옥 교회 선교사 이방인들을 수용적으로 언급합 들이 참석했습니다. 회의를 간
설명합니다. 예컨대, 오순절 성 치를 강조합니다. 예루살렘 회 선출, 예루살렘 회의 등등입니 니다(행2: 행6: 행8: 행11: 행 단히 스케치하면 바리새파 그
령강림, 교회의 갈등과 집사 선 의 결정 내용은 현대 선교 현장 다. 13). 인종초월(Trans-ethnic) 문 리스도인 발언(5절), 베드로연
출, 스데반 집사의 순교, 사마 에서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합 사도행전에 등장하는 많은 회 제는 사도행전에서 중요하게 설(7~11절), 바나바와 바울의
의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예 다루고 있습니다. 설명(12절), 좌장 야고보의 정
2021년 www.nammicj.net 루살렘회의입니다. 그래서 예 예루살렘 회의는 이방인들 네 리(14~21절)입니다.
루살렘 회의에 대한 연구가 많
예루살렘 회의 참석자들은 모
가지 사항을 금합니다. 이 네
았습니다. 이방인들을 수용하 가지는 사도행전에서 세 번 언 두 하나님 말씀과 자신의 경험
남미복음신문 과 함께 려는 다섯 차례 있었다고 합니 급됩니다. 야고보 언급(15:20), 에 기초하여 현상을 설명합니
다. 예루살렘 회의는 사도행전 회의결정(15:29), 예루살렘을 다. 그리고 하나님 마음으로 서
■ 발 행 인 : 박 주 성(99955-9846, 카톡ID:kkkiu79) 15장과 갈라디아서에 기록되 방문한 바울의 언급(행21:25) 로를 용납하려고 합니다. 그들
■ 광고 담당 : 하 고 은(99655-3876, 카톡ID:gouni81) 어 있습니다. 비교적 복음주의 입니다. 우상제물, 목을 맨 짐 은 모두 복음을 받아들이는 이
적인 입장을 취하는 F.F. 브루 승, 피를 먹을 것을 금하고 음 방인 입장에서 결정을 합니다.
스(Bruce), 리차드 보캄(Richard 행을 금합니다. 이것은 주로 우 그들의 결정은 ‘이방인들에게
▶ 이메일 : [email protected]
Bauckham) 그리고 윌리암 파머 상숭배의 문제입니다. 어떤 멍에도 지우지 않는 것’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교계광고 문의:(11)99955-9846 (William Farmer) 등과 같은 신 우상의 제물과 피를 먹는 것을 이었습니다. 이 결정이 바울에
일반광고 문의:(11)99655-3876
약신학자들은 예루살렘 회의가 금하고, 행음에 관한 것을 금했 게 큰 힘이 되어 2차 3차 그리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 계좌 : 5번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행 습니다. 헬라 신화에 등장하는 고 로마 선교여행에서 크게 승
[Banco Bradesco] Ag.1767, c/c 432030-1 (Joo Sung Park)
15장과 갈라디아서를 비교하 여신 디오니소스(로마신화:바 리합니다.
[Banco Itau] Ag.6238, c/c 05275-4 (Go Un Ha) 며 그들이 내린 결론입니다. 카스)를 숭배하는 종교는 산 짐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를 보내주신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이 다섯 차례의 예루살렘회의 승과 가축을 뜯어 먹는 제례(祭 강태광 목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는 독일 신학자 바우어 주장대 禮)가 있었습니다. 당시에 피가 (World Share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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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전면광고 2021년6월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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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주일에는 꼭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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