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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6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0년7월1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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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교회, 오는 12일 현장예배 재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새생명교회(담임 최재준 목사) 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 하다”고 알렸다. 또한 “입구
는 오는 7월 12일(주일)부터 현 한다”고 밝혔다. 안내 사항을 에 비치된 손세정제를 사용하
장예배를 재개한다. 본 교회는 보면 “현장예배에는 60세 이 고 예배당에 입장하여야 하며,
철저한 방역지침 아래 주일 오 상, 10세 이하는 참석이 불가 예배 순서를 맡은 담당장 외에 만에 포어예배를 현장에서 드 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
전 11시 대예배와 오후 2시 포 능하며, 예배당 입구에서 참석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 렸는데, 마치 꿈에서 깬듯한 느 다. 한편, 본 교회에서는 “예
어예배를 드린다. 이미 지난 5 하는 모든 이들의 발열을 체 다”고 알리고, “예배 전후 다 낌이었다”고 전하고, “참석 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성도들
일(주일) 포어예배를 시작한 본 크하여 37.5도 이상은 입장이 른 사람들과 악수나 기타 신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을 위해 라이브로 예배가 송출
교회는 공지사항을 통해 “모 불가능하다”고 알리고, “열 체접족을 하지 말아 달라”고 소수의 인원이나마 함께 모일 된다”고 밝히고, “기술적인
든 항목은 브라질 보건국 권고 이 없더라도 감기나 기침 증상 당부했다. 최재준 담임목사는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혹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기도를
사항을 따른 것”이라고 밝히 이 있는 분들은 입장이 불가능 “약 20명의 젊은이들이 3개월 모를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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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남미교계/브라질교민/단신 2020년7월10일 금요일
워커스 콰이어, 유튜브 통해 “드려지게 하소서” 합창 공개 한인회, 브라스 한국공원에서 한인들에게 쌀 110포 배부
이정근 지휘자, “작은 위로의 메세지 전할 수 있기를” 익명의 한인, R$10.000,00 한인회에 기부해
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지휘자는 “앞으로 현장예
배가 재개되더라도 교회마다
찬양팀과 성가합창은 예전같은
상황으로 돌아오려면 많은 시
간이 걸릴 거라고 예상하고 있
다”며, “하지만 어떤 형태로
든 하나님을 찬양드리는 일이
멈춰지지 않도록 이럴 때일수
록 모두 함께 방법을 찾고 협력
할 때인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지휘자는 “아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누어 주었다.
18세부터 29세까지의 한인 청 작되어 멈추게 되었지만 온라 직 많은 부분이 부족한 워커스 지난 7월 3일(금) 오전 9시부터 이날 행사 전에는 그동안 꾸준
년들로 구성된 워커스 콰이어 인으로 다시 연습을 재개하였 콰이어를 위해서 관심과 기도 브라스 한국공원에서 110포의 히 브라스 지역에서 방역활동
(지휘 이정근 안수집사)가 지난 다”며, “이번 영상 제작은 참 를 부탁드리며, 무엇보다 청년 쌀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을 하고 있는 최영만 씨가 직접
7월 4일(토), 유튜브 채널을 통 여한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은 들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 있는 한인들에게 배부했다. 쌀이 배부되는 장소 주변을 방
해 합창 동영상 “드려지게 하 물론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는 아갈 수 있는 복된 모임이 되도 이번에 배포된 쌀은 한인의류 역해 주기도 하였다.
소서”를 공개했다. 여러 교회의 찬양대에게도 작 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하 업체인 Betelgeuse에서 기부한 한편, 이날 본인의 이름을 밝
이정근 지휘자는 “이번에 워 은 위로의 메세지를 전할 수 있 고, “콰이어는 아직 다른 온라 290포의 쌀 중 나머지였으며, 히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며 쌀
커스 콰이어가 제작한 온라인 으리라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 인영상은 계획된 바 없지만 워 한인회에서는 기다린 한인들을 배부 장소를 방문한 한 한인(의
합창 동영상은 얼마전 Blessed 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 지휘 커스 미니스트리 사역팀 전체 빈손으로 돌려보낼 수 없어서 류업체 경영)이 홍창표 한인회
청년연합캠프 단체의 제안 자는 “<드려지게 하소서>는 가 준비하는 영상이 현재 진행 추가로 30포의 쌀을 더 구입하 장에게 R$10.000,00의 기부금
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밝히 개인적으로 이 사역을 시작하 중이다.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여 방문한 모든 한인들에게 나 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고, “코로나 여파로 모든 교 기 전에 동기부여가 되어진 찬 종식되고 상파울루의 한국인교
회의 현장 모임이 제한되어 있 양”이라며, “한국에서 영락 회들이 온전히 회복되는 날을 / 단 / 신 /
는 상황이기에 젊은 세대들이 교회 호산나 청년찬양대가 이 위해 기도한다”고 전했다.
그들만의 방법을 동원해 실시 곡을 부르는 것을 듣고 브라질 한편, 워커스 콰이어는 예배사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라이브 콘서트
간 온라인 영상 프로그램으로 의 청년들에 대한 꿈을 갖기 시 역팀 워커스미니스트리(대표 -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회장 이화영)이 주최하고 LL엔
수련회를 대체하게 되었고, 그 작했기 때문”이라고 소개했 최호영 목사)에 속한 기관이며, 터테이먼트(대표 이문식, 이수연)이 주관하는 “코로나19 극
중 한부분을 워커스 콰이어에 다. 또한 “마침 이렇게 힘든 학교에서 음악교육을 제대로 복을 위한 라이브 콘서트”가 오는 7월 12일(주일) 저녁 7시
게 부탁하여 각자 집에서 연습 시기에 이 곡을 청년들과 나누 받지 못하는 이 땅의 청년들에 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된다.(자세한 내용은 1면
한 다음 2주간에 걸쳐 녹음, 편 게 되어 참 감사했고, 곡을 쓰 게 성가합창들을 가르치고 부 광고 참조)
집, 완성하여 유튜브 라이브 방 신 김기영 작곡가에게도 소식 르게 하면서 음악적, 영적 성장
송을 통해 공개하게 되었다” 을 전하며 마지막 부분을 포어 을 일구어내어 다음 세대의 예 ◆ 총영사관, 한국산 KF94 마스크 배포 안내
고 밝혔다. 이어서 이 지휘자는 로 번역한 것에 양해를 구했는 배음악을 위해 좋은 인도자들
“작년 12월에 첫번째 정기공 데 흔쾌히 기쁨으로 화답해 주 을 양성해내고자 하는 궁극적 -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에서는 오는
연을 가진 후 올해 30명의 대 셨다”고 밝히고, “찬양가사 인 목표로 시작된 사역이다. 7월 15일(수), 16일(목)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원으로 늘어나 새로운 기대감 처럼 주님께 진실하게 드려지 유튜 브 에서 “W o rk e rs K-Square(Rua Guarani, 266-Bom Retiro) 지하 1층 주차장
속에 연습을 시작한 지 불과 몇 는 기도에 선한 것으로 응답하 Ministry”를 검색하면 해당 영 에서 “한국산 KF94 마스크 배포”를 실시한다.(문의:3141-
주만에 사회적 격리기간이 시 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감사드 상을 볼 수 있다. 1278)
USP출신 전문의들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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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브라질교민 2020년7월10일 금요일 3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6·25전쟁 참전용사 보은권 전달 어머니합창단, SP시경 소속 경찰악단에 마스크 기증
김요준 회장, “감사를 표하고 싶어 보은권 준비” 브라질한인회와 함께
김요준 회장은 “이번 온라인
기념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
내주신 다섯 분(김진탁, 이상
윤, 강혜남, 정하원, 이상빈)의
6·25전쟁 참전용사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감사를
표하고 싶어 작게나마 보은권
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질협의회에서는 지
난 6월 24일(수)에는 고우석,
박대근 협의회 고문과 함께 노
인회를 방문하여, 노트북과 TV
를 연결해 화상회의가 가능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 용완 홍보분과위원장은 지난 6 게끔 마이크 및 스피커 등 주변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와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협의회(회장 김요준)는 지난 6 월 25일(목) 온라인으로 진행 장비와 줌(ZOOM) 프로그램을 어머니합창단(단장 김영하, 지 Evely 단장은 “한인사회의 온
월 30일(화) 오전 10시 30분에 된 6.25전쟁 70주년 기념행사 설치해 주었다. 이는 사회적 거 휘 최영환, 반주 김신자)에서는 정에 너무나 감사드리며, 앞으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에서 강연을 한 김진탁 회장에 리두기의 일환으로 부쩍 많아 지난 6월 24일(수) Ipiranga 지 로도 한인사회와 좋은 관계를
김진탁)를 방문하여 6·25전쟁 게 소정의 강연료를 전달하였 진 온라인 회의 및 행사에 어르 역에 위치한 상파울루 시경 소 유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홍
참전용사들에게 보은권을 전달 으며, 총 R$1,800에 해당하는 신들이 불편함 없이 참석하실 속 경찰악단에 1,000장의 마스 창표 한인회장은 “상파울루
했다. 이날 노인회를 방문한 김 보은권(롯데슈퍼 상품권)을 노 수 있게 도와드리기 위함이라 크를 기증하였다. 시경은 한인타운인 봉헤찌로
요준 회장, 이창만 부회장, 고 인회에 전달했다. 고 전했다. 상파울루 시경 소속 경찰악단 범죄 예방을 위해 큰 힘이 되어
은 주 정부 및 공공단체, 민간 주고 있으며, 한인타운상징물
NAKEPE, 한인회에 Cesta Basica 500개 기부 다고 알려왔다. 단체, 학교 등 각종 행사와 그 이동초소 배치로 인해 전 쇼핑
그동안 Betelgeuse(534개), 밖에 여러 연주회를 통해 경찰 루스 지역에 밀집해 있는 마약
한인들에게 배부할 예정 Seiki(400개), Aramodu(35 과 민간의 친선을 도모하고 있 상, 마약 소비자들과 날치기범
개), Aqua Doce(200개) 등에서 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 한 들이 봉헤찌로 상가 쪽으로 내
Cesta Basica를 기부해 주었고, 인회가 주최하는 한국 문화의 려오는 것을 막는 데 큰 도움이
지금까지 봉헤찌로 보건소와 날 행사에 참석하여 어머니합 되고 있다”고 전하고, “이번
볼리비아협회 등에 총 500개를 창단과는 큰 인연을 맺어왔다. 마스크를 후원해준 의류업체
전달한 상태이다. 이날 한인회에서는 한인의류 Munny 측에 감사드리며, 이 마
한인회에서는 곧 있을 “연합 업체 Munny에서 후원한 마스 스크가 여기 계신 모든 경찰분
교회 후원 3차 사랑의 쿠폰” 크 500매와 어머니합창단에서 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
전달이 끝나는대로 접수 통해 준비한 마스크 500매를 Evely 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
1인당 2개씩의 Cesta Basica 시경 소속 경찰악단장에게 전 다.
전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달하였다. 어머니합창단 김신 한편, 이날 마스크 전달식이
양대중 한인회 수석 부회장은 자 반주자는 “항상 어머니합 있은 후 경찰악단 측에서는 준
“한인사회에 이렇게 멋진분들 창단과 함께 무대 공연을 하 비한 축하공연을 선보였으며,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에 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이 많은 줄 몰랐다”며, “임원 면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 다과와 음료를 준비하여 참석
서는 지난 7월 8일(수), 한인 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들이 더욱더 힘을 내자”고 독 는 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 자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시
의류업체인 NAKEPE에서 경 Cesta Basica 500개를 기부했 려했다. 달하기 위해서 오늘 마스크를 간을 가졌다.
pontadafacaofi cial 반계탕·보쌈 전문 본가 식당 경 미 정
떡
수제전문 떡·한식·분식·건강죽 숯불갈비
가야 점심 11:30-15:00 신속 한식전문
저녁 17:30-21:00 배달
스테이크 3313-6474 / 97569-7171 3334-0209 / 3228-1254 Tel. 3229-7378
97237-0665
햄버거 Rua Guarani, 158-Bom Retiro R. Newton Prado, 110-Bom Retiro Rua Correia de Melo,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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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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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3-2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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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7-1914 / 3229-6610 콩물, 콩비지, 식혜 등등)
3313-5205
Rua Arthur de Azevedo, 675 각종 김치, 각종 반찬 전문 97117-8284 / 97035-2966 고사리/메주/엿기름,메주가루(꾸리찌바산)
Pinheiros 3338-0904/99991-0893 월 토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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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브라질교민 2020년7월10일 금요일
브라질한인회, 볼리비아협회에 Cesta Basica 220상자 전달 “6차 쌀 나눔” 마치고 결산 감사 보고 받아
한인의류업체 Betelgeuse와 Seiki 기부 임샬롬 변호사,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띤 취재를 펼쳤다.
홍창표 한인회장은 “까리나
정 Betelgeuse 대표님과 한효
석 Seiki 대표님께서 선뜻 기부
를 해주셔서 저는 볼리비아협
회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
었다”며, “이번 기부는 정말
큰 역할을 감당해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 예전에 볼리비아인
과 엮인 노예 봉제 사건이란 오
해를 깨끗하게 풀 수 있다고 생
각하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속
에 문제를 방지 할 수 있는 계 지난 7월 3일(금) 오후 4시에 4년 동안 쌀 지원에 있어 신청
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밝 아바워크 회의실에서 “6차 쌀 접수와 배부 봉사는 물론 여러
혔다. 나눔”에 대한 결산 감사가 진 가지 큰 도움을 주었다.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했다. Sonia Flores Mamani 볼리비 행됐다. 대상은 탑뉴스(대표 장 전체적인 운영을 이뤄온 임샬
지난 7월 1일(수) 오후 2시에 이번 Cesta Basica는 한인의류 아협회장은 이번 기부에 큰 감 다비)로 이날 감사자로는 이태 롬 변호사는 신형석 재브라질
CAMI(외국인 봉사지원 센터) 업체인 Betelgeuse와 Seiki에 사를 전했으며, 봉헤찌로의 업 석 월드옥타 고문, 임샬롬 변 대한체육회 고문과 함께 바른
를 방문하여 볼리비아협회에 서 기부한 것이며, 당일 7개 볼 소 활성화를 위해서도 협력하 호사, 박주성 남미복음신문 대 운영을 위해 시스템을 구축했
Cesta Basica 220상자를 전달 리비아 언론사가 참석하여 열 겠다고 말했다. 표가 담당했다. 감사자들은 쌀 으며, 후원을 위해 많은 홍보를
나눔 대상자 총 37명의 쿠폰과 이뤄 냈다. 또한 신뢰와 투명한
한인들, 자발적 한인회비 납부 이어져 명단 그리고 계산을 몇차례나 운영을 위해 대상자들의 집 방
홍창표 한인회장, “한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을 우선으로” 확인하며 철저하게 감사를 진 문과 기준 선정을 하도록 방침
행했다. 을 마련하기도 했다.
최근 한인들의 자발적인 한인 든 한인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 지난 2019년 11월부터 2020 임샬롬 변호사는 “쌀 나눔을
회비 납부가 이어지고 있다. 브 는 가운데 한인회비를 걷는 것 년 4월까지, 6개월간 장기적으 하면서 공동체 운영을 배웠고,
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에서 을 미루고, 지난 4월부터 자율 로 지원된 ‘6차 쌀나눔’에는 함께 나누는 실천을 경험했고,
는 지난 7월 6일(월)과 7일(화), 적인 입금제를 택하여 기다리 많은 후원자들이 참여해 어려 건강한 신뢰를 만들었다”며,
한인회비가 납부된 상황을 한 고 있던 실정이었다. 고 정말 필요한 사업을 해야 하 운 노인 가정을 도왔다. 오뚜기 “특히 공용구 회장님, 제갈영
인회 임원진 단체방에 공유하 많은 한인들이 어려운 한인들 거나 지출이 필요하다면 별도 슈퍼(대표 하윤상)에서는 최저 철 회장님, 신형석 회장님께 감
면서, 특히 한국에서 한인회비 과 브라질 사회를 위해 기부를 로 마련해서 사용할 것”이라 가에 쌀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 사를 드리며, 1차부터 6차까지
로 써 달라며 은행을 통해 입금 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회에서 고 전하고, “무엇보다 한인들 움을 주었으며 배달까지 해주 관심과 후원을 해 주신 모든 분
한 사례 등을 알렸다. 는 투명하게 모든 기부금을 기 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을 우 는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최근 홍창표 한인회장 개인 전 부자들의 뜻에 맞춰 사용하고 선으로 하는 것이 한인회의 존 조제약국(대표 산드라)에서는 고 밝혔다.
화는 물론 한인회 임원단들이 있다. 홍 한인회장은 “좋은 분 재 이유이며, 투명하게 하는 것
방문하는 가게 등에서도 한인 들의 기부는 당연히 그 분들의 을 원칙으로 할 것”이라고 초 금과 기부물품 등도 정확하게 로 한인회비를 내고 있는 것으
회비를 납부하고 싶다고 밝히 뜻에 따라 쓰여지는 것이 맞다. 심의 각오를 보였다. 배부한 후 전문 감사기관을 통 로 추측되고 있다.
는 이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며 한 한인회에서는 모든 수입과 지 해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알려졌다. 그동안 한인회에서 인회 업무와 운영을 위해서는 출을 매달 언론사들을 통해 발 에 많은 한인들이 한인회에 대 남미복음신문
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모 있는 대로 알뜰히 사용할 것이 표하고 있으며, 들어오는 기부 한 인식이 바뀌면서 자발적으 www.nammicj.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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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7월10일 금요일 5
■ 나 눔 칼 럼 ■ 을 받는데 어느 단지를 하시겠
어요?” 하는 물음에 나는 “9
“내가 해주마 그때에” 단지로 해주세요.”하자 “9단
지에는 독립 유공자분에게는 4
지난 주일 일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채가 배정되었는데요. 할 때 나
담임 목사님 께서” 지금 이루고 계시는 중 는 ‘너무 적어 당첨되기 어렵
말씀 선포 중 이시다. 그 일 중에 하나가 이 겠구나.’하는 생각에 다른 단
에 내 이름 번에 고덕 강일동에 신축중인 지로 하려고 하는데 옆에 있던
이 나오는 바 국민임대 아파트에 우리 부부 아내가 “그냥 해요 하나님이
람에 나와 내 가 살아갈 세상의 장막 집을 마 해주시면 되지”하는 바람에 9
아내는 놀라 련해 주신 일이시다. 나는 외국 단지로 신청했다. 왜냐하면 우
고 조금은 민망했고 부끄러웠 에서 교회 섬기는 동안 교회 사 리는 교회 옆에 있는 강일리버
다. 왜냐하면 나는 권 목사님이 택이 있어 집 걱정 없이 살다가 파크 9단지 아파트인줄 알았기
칭찬하고 내세울만한 그런 사 한국에 와서 살아보니 집 문제 때문이다. 나중에 주택공사에
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나 가 아주 중요하게 되었다. 그래 가서 알아보니 새로 짓고 있는
에게 이루어진 일들이 하도 신 서 나는 새벽기도 끝나고 집으 아파트인 것이다.
기하고 감사해서 권 목사님과 로 갈 때 “아버지 여기 교회를 결국 우리 부부는 잘못 알았는
잠깐 대화하고 난 후 나는 권 둘러싸고 있는 이 아파트들을 데 오히려 새 아파트로 더 잘된
목사님에게 “나를 대광교회에 보세요. 여기에 우리 장막 집을 결과가 되었다. 하나님 아버지
불러주어 감사하네요. 내가 대 하나주세요”하며 외치고 걸어 가 해주시기 때문이다. 나는 국
광교회에 와서 복을 많이 받았 다녔다. 그러면서도 마음속으 가 보훈처에서 아파트 입주 자
습니다.” 하였던 것이다. 사실 로 ‘어렵겠구나 임대아파트에 격이 부여되었다는 통지를 받 전대진의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42>
이다. 목사님들이 은퇴하고 나 당첨되는 일은 마치 로또 맞은 고는 꿈만 같았다. 그리고 생각
면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서 거 같다는데 언제 되겠는가?’ 해 보았다. 하나님 아버지가 왜
예배를 드려야 하나, 앞으로 무 하는 의심도 생겼다. 그러나 포 내 기도를 이렇게 빨리 응답하
엇을 해야 하나” 등등 고민이 기하지 않고 외쳤다. 그런데 나 셨는가? 그 이유는 기도가 필
많아진다. 그런데 나는 은퇴 후 만 기도한게 아니라 어느 권사 요해서이다. 나라와 선교사들
대광교회에 오게 되었고 실버 님도 새벽기도 때 “우리 실버 과 내가 섬겼던 교회들과 대광
미니스트리를 시작하였고 목장 목사님 교회 근처에 아파트 주 교회 성도들 그리고 나의 친척
모임에서는 말씀을 증거하고 세요”하며 기도했다고 하니 형제들과 나에게 기업으로 주
있고 거기다가 매주일 나눔 컬 하나님이 그의 중보기도를 응 신 자녀들을 위해 기도를 원하
럼을 써서 성도들에게 복음을 답하셨다. 내가 한국에 온 후 심을 느꼈다. 또한 이 장막 집
나누고 있으니 이만하면 은퇴 얼마 있다가 국가 보훈처에서 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잊지
후 생활의 복을 받은거 아니겠 “선생님이 독립유공자 후손이 말라는 부탁이심을 깨닫는다.
는가. 이모두가 다 “내맘이다 시라 나라에서 도움을 줄 수 있 그래서 지금 우리 부부는 매일 ※ 위 내용은 전대진 작가의 허락 하에 본 신문 지면에 게재되
왜”라고 하신 하나님 아버지 습니다”하는 연락과 함께 약 새벽기도 후 9단지 아파트 공 는 것이며,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의 마음과 손길이시고 또한 이 간의 생활지원금과 병원혜택을 사 현장으로 걸어가 감사기도
일들은 내가 준비하고 있는 두 받게 되었다. 그런데 얼마 전 를 드리고 있다. 12월에 입주 니 기도를 쉬지 말자 무엇보다 고 우는 사자같이 으르렁 거리
번째 책 제목 “내가 해주마 그 에 내 핸드폰에 국민임대주택 예정이라 입주할 때 까지 계속 잘 될 때, 힘이 있을 때, 내게 고 있으니 누가 보호 하고 지키
때에” 하신 말씀을 이루고 계 모집안내 문자가 와 바로 전화 감사기도 하기로 했다. 정말 하 주신 것이 많이 있을 때 주님께 겠는가 하나님 아버지께 살려
시는 중이시다. 아직 끝난게 아 를 했더니 여직원이 받아 친절 나님 아버지가 “내가 해주마 기도하고 드리자. 지금 코로나 달라고 기도해야만 한다. 아멘.
니다. 예레미아 33장 2절 말씀 하게 설명을 하고는 “지금 고 그때에”하신 레마 말씀처럼 바이러스로 힘든 때 북한은 다 이수명 목사
인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 덕강일지구 4,6,7,9단지 신청 “그때에” 꼭 이루신다. 그러 시 남한을 불바다로 만들겠다 (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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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7월10일 금요일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않고 사망자의 숫자도 마찬가 그런데 이런 말이 있습니다. 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
지인데 여러 가지 조치가 나오 어느 날 다윗 왕이 궁중의 세 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
난감하네요. 하나님. 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조치 공인을 불러 명했습니다. “날 아 살리라.” 하나님이 분명한
를 따라서 살아야 하는 것인지 위해 반지를 하나 만들되, 반 묵시가 이 코로나에 있을 것입
우리는 이 에 나가긴 더욱 더 싫소. 어찌 참으로 난감합니다. 이제 교회 지 안쪽에 전쟁에서 큰 승리를 니다. 그래서 이 코로나도 반
런 말을 할 저 험한 세상 간단 말이오. 아 는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거두어 환호할 때도 결코 교만 드시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한
때가 있습니 이고, 불쌍한 내 신세야 어허 교회에서 대면예배는 언제나 하지 않게 하고, 큰 절망에 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거짓되지
다. 또는 남 난감하네.”별주부가 정말 이 이루어질까요? 브라질은 한국 져 낙심할 때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더딜지라도 기다리면 반
에게 들을 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외치 과 같은 조치는 내리지 않을까 않으며 스스로에게 용기와 희 드시 응하실 것입니다.
때도 있습 는 말 “난감하네” 요? 망을 줄 수 있는 글귀를 새겨 여기서 두 가지 말씀을 들려
니다. 바로 오늘 더욱 이 단어가 입에 도 이때 제 마음에 하박국 선지 넣어라.” 이에 궁중세공인은 주십니다. 첫째는 교만을 버리
“난감하네”라는 말입니다. 네요. 왜 그럴까요? 어제와 오 자의 호소가 들려오는 것입니 아름다운 반지를 만들었습니 라. 교만은 정직하지 못하니라
“난감하다. 난감하다.” 여러 늘 계속해서 조국 대한민국의 다.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 다. 하지만 아무리 고민해 봐 고요. 두 번째는 믿음으로 살
분 난감하다는 말이 무슨 말입 친구들에게 들려오는 소식 때 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 도 반지에 새길 글귀가 떠오르 라. 하나님의 사람은 오직 믿
니까? 이 말의 뜻은 사전적으 문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8 느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는 지 음으로 살아가야 한다고요. 지
로 이렇습니다. “이러지도 저 일 정부가 코로나 19로 인하 인하여 외쳐도 주께서 구원치 혜롭기로 소문난 솔로몬 왕자 금 난감한 시대에 살아가고
리지도 못하여 견뎌 내거나 감 여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발 아니하시나이다.”(합 1:2) 지 를 찾아가 도움을 청했습니다. 있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당하기가 어렵다.” 이 난감하 표한 내용을 보면 7월 10일부 금 이때에 주의 성도들이 부르 세공인의 이야기를 듣고 잠시 “이 또한 지나가리라”하면
네라는 말은 한국의 수궁가 속 터 개신교회 내에서 정규 예배 짖는 소리가 바로 이런 외침이 생각에 빠진 솔로몬은 이렇게 서 막연하게 기다릴 것이 아니
에서도 나오는 단어입니다. 그 외 각종 소모임과 행사 및 단 아닐까요? 어느때까지리이까? 적으라고 일러주었답니다. 바 라 나의 교만을 버려야 합니
가사를 보면 초반에 이렇게 되 체식사 금지를 의무화 한다는 그래서 더욱 난감합니다. 우리 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This 다. 정직하지 못한 우리의 마
어 있습니다. “남해용왕 우연 것입니다. 그 이유로는 중앙재 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too shall pass away)”입니다. 음을 버리고 정직함으로 회복
득병하여 아무리 약을 써도 백 난 안전 대책 본부(중대본)는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 그렇습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 되어야 합니다. 다시 하나님을
약이 무효. 이때 용왕 꿈에 신 브리핑을 통해 교회에서 신종 보고 있을 뿐입니다. “오 주 까지 살아온 경험을 통해서 뒤 버리고 무시하고 살았던 우리
령 나타나 토끼 간이 제 약 이 코로나바이라스 감염증 관련 여!” 돌아보아도 모든 것이 지나갔 가 회개하면서 여호와 하나님
라 이를지니, 이말 들은 용왕 집단 감염 사례가 끊이지 않는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 속에 기에 여기에 서 있습니다. 그 을 찾고 부르짖는 믿음을 회복
별주부에게 명하기를, 토끼를 상황을 고려해 이 같은 조치를 난감한 일들이 한두 번이 아닙 래서 또한 살아갑니다. 하여야 합니다. 그때 우리 하
잡아오너라. 하니 이 말 들은 취한다고 밝힌 것입니다. 중대 니다. 어릴 때는 어릴 때대로, 하박국 선지자가 힘들어 하 나님 우리에게 다시 음성을 들
별주부 말하기를……. [노래] 본은 핵심 방역수칙 위반 시 학생 때는 학생 때대로 직장을 며 어느때까지니이까 할 때 하 려주실 것입니다. “이 묵시는
난감하네. 난감하네. 난감하 최대 300만원의 벌금이 부과 들어가면 직장에 들어간 대로 나님께서는 하박국에게 이렇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네. 난감하네. 세상이 어디요 될 수 있으며 교회 운영이 일 결혼하면 결혼한대로 사업을 게 대답하셨습니다. “여호와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육지가 어디요 토끼가 누구요 시 중단 될 수 있다고 경고하 하면 사업을 하는 대로 이런 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어찌 생겼소. 그 놈의 간을 어 였습니다. 난감할 때가 수도 없이 다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찌 구한단 말이오. 난난난난난 정말 난감한 일입니다. 우리 오고 또 지나가곤 하였습니다. 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 응하리라.”아멘!
난난난난 난감하네. 돈 싫소. 가 살고 있는 브라질은 안전한 우리가 모두 그런 사람들 아닌 도 읽을 수 있게 하라. 보라 그
명예 싫소. 벼슬도 싫소. 세상 가요? 확진 자가 줄어들지도 가요? 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 강성복 목사
하는 조치를 취했다. 오전 9시 각, 정민선의 큐 사인에 개회 후 성도들이 찍어 보내는 인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주일예배 녹화는 유튜브 브라 를 알렸다. 그리고 우리교회가 증 사진들이 교감을 확인하는
일이 점점 커지네요 질선교교회, 카톡방, 페이스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입례송 유일한 방법이다. 대형티브이
북에 실시간 방송으로 예배가 인 찬송가 98장 예수님 오소 와 연결해 가족들이 함께 드
엊그제 차 도하고 있다. 최근 브라질의 드려지고, 11시에는 포어예배 서(채희동 작사, 이천선 작곡) 리는 영상사진, 컴퓨터 모니
용조 선교 코로나 바이러스 통계는 얼마 를 실시간 방송으로 송출하고 를 함께 부른다. 가정과 일터, 터를 핸드폰으로 찍어 보내는
사가 그의 나 정확한지는 의문이지만 영 있다. 그리고 교회에서 동시에 부르 사진들, 아멘 샷을 보내는 성
페이스 북 국 총리에 이어 브라질 대통 교회 안에는 정민선과 박기 는 개회찬송이다. 이어서 찬 도들의 교감이 눈물겹다. 한
에 사진 하 령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락 둘이 영상예배 실무자로 송, 교독문, 신앙고백, 송가 3 국의 친구들의 반응도 감사한
나를 올렸 라는 보도는 그 심각성을 말 컴퓨터 앞에 앉아 있고, 기도 장 “성부 성자와 성령”, 기 다. 밤9시까지 지키고 있다가
다. 분주하 해주는 지표가 되었다. 순서를 맡은 허옥찬 권사가 도, 주기도문송, 성경봉독, 말 참여하는 모습에 감격한다. 언
게 작업하는 공동묘지다. 밀려 비장한 표정으로 동참했다. 반 씀선포/하나님 입장에 단 한 제까지 이래야 하나 싶어 속
드는 시신을 감당할 수 없어 유튜브 카카오톡 페이스북 주자 까롤로스 목사와 안내를 번이라도 서보자, 봉헌송, 봉 으로 짜증스러웠는데 얼마 전
포크레인으로 구덩이를 파고 동시 주일 영상예배 맡은 김선영 사모가 앞뒤에 헌기도, 교회소식, 파송찬송 김성일 집사가 정색을 하면서
오와 열을 맞춰 코로나바이러 서 조심스럽다. 예배시작 10 505장 온 세상 위하여, 축도 “목사님 좀 더 장비를 보강
스로 인해서 세상을 떠난 시 교회는 최악의 경우를 상정 분전, 스텐바이하고 있는 저 순으로 맥추감사주일 예배를 해서 대면예배와 영상예배를
신들을 처리하는 모습을 올렸 해서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에게, 진행자 정민선이 준비 순조롭게 드렸다. 동시에 진행하면 좋겠어요.”
다. 다시 한 번 성도들의 협조를 찬송이 나간다는 신호를 보냈 저는 한 술 더 떠서 예배뿐만
경각심을 갖고 조심하자는 당부했다. 영상예배를 더욱 강 다. 그리고 예배전 찬양 “이 교회홈페이지에 다 수렴하자 아니라 10년 가까이 브라질
취지가 엿보인다. 사실 최근에 화하자는 것, 영상예배 준비 런 교회 되게 하소서” 화면 고 합니다 선교교회에 저장된 각종 자료
남미선교지방의 아르헨티나 하는 모든 실무자들의 마스크 이 강단 스크린과 동시에 유 들이 입체화되고 누구나 접근
선교사가 중환자실에서 보낸 착용, 예배 후 당분간 공동식 튜브와 카톡방에 뜨는지 확인 성도들과 교감을 나누며 밀 할 수 있는 그런 교회 홈페이
바이러스 감염보고와 퇴원까 사를 폐지한다는 것, 매주 교 한다. 예배시작 3분전 강대로 고 당기며 하나님께 드리던 지를 제안했습니다. 일이 점점
지 우리는 조마조마한 가운데 회의 방역과 청소를 강화한다 올라가라는 사인을 보냈다. 강 예배는 성도들 대신 카메라를 커지지만 참 감사한 일입니다.
기도해서 그를 일으켰다. 상파 는 것 등 거리두기, 마스크, 손 대상에서 예배의 부름, 방송으 뚫어지게 바라보며 비대면으
우르에도 동료선교사의 감염 과 발 등의 소독 등 사람들이 로 말하면 오프닝 멘트를 준 로 성도들과의 교감을 찾는다. 정찬성 목사
소식에 철렁하는 마음으로 기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 비하고 대기한다. 오전 9시 정 익숙하지 않지만 예배가 끝난 (브라질선교교회 담임)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7월10일 금요일 7
다. 어로 예배를 드리고 성경공부 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
브라질 사회 읽기 한인의 미래
유럽 이민자들 를 했습니다. 교회활동의 대부 니다. 200년전 브라질에 들어
이민자들의 교회 17세기 프랑스 칼빙파, 18세 분을 모국의 관습을 가져왔습 온 유럽 이민자들의 개신교가
기 네델란드 개신교의 흔적은 니다. 모국의 정체성을 강화하 100년도 되지 않아 하락의 길
위기의 교회 습니다. 교회에 아이들이 없습 브라질 초창기 개신교 정착의 는 것이 이민 생활에 도움이 되 을 걷게 된 것을 보며 한인교
교회가 위기 니다. 젊은이들은 주일에 교회 어려움을 보여줍니다. 가톨릭 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언어, 관 회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왜
입니다. 유럽 보다 쉬고 싶어합니다. 이런 위 의 영향아래에서 개신교회 선 습, 자국의 정신과 삶을 유지하 아직도 대부분의 한인교회가
교회가 텅텅 기에 Covid-19 전염병 사태가 교활동은 핍박받았습니다. 하 고 강화하고자 했던 독일, 스 생존을 위해 몸부림 치고 있을
비어가기 시 덮쳤습니다. 교회의 핵심가치 지만 19세기 초반 포르투갈 왕 위스, 프랑스, 스웨덴의 루터파 까요? 한국어로 예배드리고 한
작했습니다. 인 공동체성이 사라지고 있습 실의 리오 데 자네이루(Rio de 교회들은 1824년과 1874년 사 국문화를 유지하는 것은 누구
교회 자리에 니다. 온라인 예배와 말씀이 넘 Janeiro) 천도는 기독교 역사 이 40여개의 교회가 생길 정도 를 위한 것일까요? 브라질 땅
다른 종교와 클럽이 들어왔습 쳐납니다. 각자 원하는 설교와 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이 됩니 로 번성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에 심겨진 한국교회의 기능은
니다. 종교개혁 중심지였던 독 예배를 골라서 인스턴트 식으 다. 브라질은 영국과의 경제 조 이민자들의 개신교는 브라질에 무엇일까요? 브라질 회중을 물
일, 프랑스, 영국의 개신교의 로 쇼핑합니다. 헌금이 줄고 있 약을 맺었는데 이와 함께 종교 서 찾아보기 힘듭니다. 유럽식 리적, 심리적, 교리적으로 받아
영향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 습니다. 교회의 사이즈와 관계 적 자유를 허용하여 영국 국교 건축의 교회는 관광지가 되었 들일 수 있는 공간이 좁은 한
다. 청교도들이 자유를 찾아 세 없이 각자 생존의 문제 앞에 있 회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경 습니다. 불과 100년도 되지 않 인교회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운 미국의 교회도 자본주의의 습니다. 브라질 복음주의 개신 제적인 상황도 개신교에게 호 아 이민자들의 정체성을 유지 요? 지금부터라도 ‘생존을 위
부작용과 자유주의 신학으로 교도 위기입니다. 가톨릭의 영 의적이었습니다. 노예제의 폐 하고자 했던 교회는 쇠퇴하고 한 교회’에서 ‘자생력 있는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130년 향에서 벗어나 브라질인의 대 지로 노동력이 부족을 이민자 말았습니다. 교회’로의 담론이 시작되어야
전 미국 선교사들이 심은 한국 안적 종교로 자리잡으려던 개 들로 채웠습니다. 프랑스혁명 한인교회의 미래 합니다. 교회가 브라질 사회와
교회의 모습도 초라하기 그지 신교는 코로나 정국에서 정치 으로 촉발된 자유주의의 가치 1960년대 농업이민으로 브라 접촉점을 찾고 조금의 공간이
없습니다. 나라를 위한 기도, 적 수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리 는 브라질 엘리트들에게 매력 질에 도착한 한국인들은 고난 라도 내어주어 우리 후손들이
사회운동에 앞장서며 소수자이 고 있습니다. 경제활동와 학교 적이었습니다. 결국 독일 루터 의 연속이었던 이민초기 한국 신앙 생활 할 수 있는 장이 열
기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한국 이후에 교회가 다시 예배를 시 파 개신교는 브라질 남부지역 말과 한국음식 한국문화를 간 리길 기대 해 봅니다.
교회의 저력과 갱신의지는 큰 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입 에 정착을 하게 됩니다. 유럽이 직한 교회에 삶을 의지하고 공
건물 안에 숨은 목회자들의 부 니다. 그 때까지 버텨야 하는 민자들은 선교의 목적이 아니 동체성을 유지해왔습니다. 한 정기중 선교사
끄러운 모습에 자취를 감추었 교회의 사정이 쉽지가 않습니 라 정착이었기 때문에 자국 언 인사회에 교회의 중요성은 아 (사회학박사,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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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7월10일 금요일
◎ 미주 이민교회 이야기<40> ◎ 년들이 진리에 갈급해 있다. 사 조용중 한국세계선교협의회 현지의 가교 역활을 할 수 있
이버 세계에 빠진 젊은이들이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4차 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선
코로나19와 선교 환경의 변화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산업혁명시대가 예상보다 빨리 교지의 사람들은 코로나19 상
며 “비대면 복음전파에 총력 우리 앞에 도래했다”며 “교 황에서 자신들들과 함께했던
포스트 코로 “지금은 마지막으로 열린 기 을 다해야 한다. 빈틈없는 양육 회와 선교단체는 창의성을 가 선교사들을 눈여겨 볼 것”이
나에 대한 선 회일 수도 있다. 그리스도인 개 체계를 갖춘 플랫폼을 동시에 지고 완전히 새로운 선교 모델 라며, “현지인들의 어려움이
교전망이 변 인과 공동체 모두 열정적으로 공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셋 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코 동참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화될 것을 많 복음을 전하는 데 총력을 기울 째는 가정교회와 소그룹공동체 로나19로 본격화될 경제 위기 전하는 한국 선교사들의 실천
은 이들이 말 여야 한다”고 말했다. 둘째는 의 전환해야 한다. 황 병원장은 에 대한 대비도 주문했다. 교회 적 행동이 중요하다”고 말했
하고 있다. 선교전략과 실행의 디지털화인 “이슬람 세계에는 지진 같은 의 재정 타격은 선교 후원에도 다.
황성주 사 데 디지털변혁이 필요하다며 대변혁이 일어날 것이다. 이슬 도미노 현상처럼 영향을 줄 것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랑의 병원장은 3가지를 전망했 상황에 따라 재빨리 변하지 않 람 역사에 모스크가 문을 닫은 이다. “앞으로 비지니스 선교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
다. 첫째가 종말론적 시각으로 으면 선교의 미래는 없다고 단 것은 유례를 찾기 어렵다. 세계 는 필수가 될 것이다. 이에 맞 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
도전적 삶 살기로 이 모든 상 언했다. 그는 최근 터키에서 열 적으로 종교의 3대 기둥인 성 는 모델 개발을 해야한다”고 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
황은 세계선교의 종말론적 결 린 스마트 사역 세미나를 예를 전 성직자 예배의식에 일대 전 했다. 라(마28장 20절)”.
정적 기회이다. 그는 “전 세 들면서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환이 일어날 것이다. 기존 종교 박성식 잠비아 선교사는 “선
계 200개가 넘는 나라 사람들 이용한 무슬림 선교에 다수의 가 기둥들이 뿌리채 뽑힌 그 공 교사들은 현지인들의 아픔에 양성환 목사
이 고통과 어려움에 처해있다. 성공사례를 확인했다고 소개했 백 소그룹 공동체로 훈련받은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한국과 (미주성결교회 메드포드 한인교회)
그들의 상한 마음에 복음과 사 다. 황 병원장은 “지금은 무슬 성도들이 복음으로 채워야 한
랑의 씨앗을 뿌려야 한다”며 림 청년뿐 아니라 전 세계의 청 다”고 했다.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기아대책이 꿈꾸는 미래는 굶주림(절망)을 겪는 모든 아이들과 가정, 함께 나눔 캠페인
공동체가 회복되어 또 다른 공동체를 돕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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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 후원 문의 ★
삶의 한 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포 어 : (11) 3338-1035
사랑 그 좁은 길로 가길 원하네.. (11) 97441-0628(Whats App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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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깊은 길(높은 길)로 가길 원하네.. 한국어 : (11) 97612-4050 BF024 Agatha Jemima BF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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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7월10일 금요일
또한 ‘거룩함’이라는 말은
고린도전서 설교요약
‘구별되었다’는 말입니다. ★ 송정섭의 어원칼럼<97> ★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下) 즉, 하나님을 향해서 세상의 부 lav와 luv의 어원
정한 모습과 삶의 방식에서 구
불의한 자 습니다(6:11). 별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의 이틀은 이크리닝), lavagem cerebral(세
가 무슨 고상 11절을 좀 더 본문의 뜻이 헬 롭게 되었다’는 말씀은 법정 라 틴어 뇌), lavagem intestinal(장청소,
하고 높은 법 라어의 표현이 잘 나타나도록 적인 의미로서, ‘죄를 짓지 않 (laváre)에 관장), lavagem de dinheiro(불
을 어긴 사람 번역하면 이렇습니다. “그리 았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 서 유래했 법 돈세탁). 멀리(di) 씻다
을 말하는 것 고 너희 중에 이와 같이 행한 습니다. 고, 의미 (luv) 개념의 dilúvio(큰비, 대
이 아니라,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너희는 III. 결론 는 ‘씻 홍수), o Dilúvio de Noah(노
삶의 현장에 씻겨졌다. 그러나 너희는 거룩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 다, 닦다, 아의 홍수), ante diluviano(대
서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들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너희는 의 의 사람은 믿음의 공동체 안에 세정하다, 깨끗히 하다’ 등 홍수 이전의, 구시대의), pós-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롭게 되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서 성도들끼리 온화하고 화목 의 개념입니다. 유사형으 diluviano(대홍수 이후의),
말씀을 따르기 보다는 자신의 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하게 지내야 합니다. 어울려 살 로는 ‘lot, lut’ 등이 있습 chuva diluviana(대폭우, 큰비)
욕심과 정욕을 따라서 행하고 안에서” 11절 상반절에 ‘너 다보면 불편한 모습도 있고, 다 니다. lavar(씻다, 세척하다) <nav와 nau의 어원>
있는 모습들이 바로 ‘불의’ 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 른 생각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lavar as mãos(손을 씻다, 사 nau는 라틴어 (návis)에서, nau
라고 분명히 정의하고 있습니 더니’ 라는 말씀은, 불의한 자 또한 약간의 문제가 생길 수도 건에서 손을 떼다), lavar o 는 그리스어 (naūs)에서 왔고,
다. 그런데 더욱 충격적인 말 곧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을 받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를 해 rosto(세수하다), lavar as roupas 의미는 ‘배, 선박, 항해’ 등
씀은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 지 못할 사람들이 너희 가운데 결하는 방식을 볼 때 그 사람의 ou tecidos(세탁하다), lavar 의 개념입니다. navio(배, 선
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 다 신앙의 성숙도가 드러나게 됩 os veículos ou carros(세차하 박), navegar(항해하다, 조종
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본 음 곧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 니다. 이익을 보고, 욕을 먹지 다), lavar o dinheiro(돈 세탁하 하다), navegador, navegante(항
문을 이해하는 데 상당히 어려 름과’라는 말씀 앞에 ‘그러 않으려고 하면 거짓과 속임수 다), lavar o cérebro(세뇌하다), 해자). 공중(aero)의 배(nav)란
움이 있습니다. 나는 예수를 잘 나 너희는’이라는 단어를 삽 를 써야 합니다. 자신의 정당성 lavar a sêco(드라이 세탁하다), 개념의 aeronave(항공기, 비
믿는다고 말하고, 교회생활을 입하시면 좋겠습니다. 헬라어 을 주장하려고 하다보면 교회 lavabo, lavatório(손 씻는 곳, 행선), never(네이버:정보 항
열심히 합니다. 그리고 ‘예수 본문에는 분명히 이 부분이 잘 의 질서를 따르지 않게 되고 하 세면기, 화장실), lavanderia(세 해), navigation(네비게이션:
만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사 나타나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 나님의 말씀보다는 자신의 생 탁소), lavandeiro(a)(세탁하 도로 항해, 포어:navegação).
실을 믿습니다. ‘그러면 다 된 에서 ‘너희’가 누구입니까? 각이 앞서게 됩니다. 또한 그것 는 사람), lavadora de louça(세 배(nau)가 깨지다(frag) 개
것일까요?’ 여기에서 우리는 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을 교회 안에서 해결하지 않고, 척기:máquina de lavar pratos), 념의 naufrágio(난파, 파선,
믿음이 무엇이냐?를 분명히 정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 세상으로 가지고 나갑니다. 그 lavadora de roupas(세탁 조난), naufragar(난파하다,
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믿음은 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리고 세상의 법과 세상의 사람 기:máquina de lavar roupas), 파선하다), naufragado(a),
마음으로 고백하거나 말로 하 하심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 들에게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 lava-pés(발을 씻다, 성 목요 naufragante(조난자). 별(astro)
는 것이라고만 정의하는 우리 입니다. 그러면 이 본문이 실질 하고, 교회의 형제들을 비난하 일 세족식), lava(용암:주변 이나 우주(cosmo)를 항해
의 신앙관이 잘못되었다는 말 적으로 의미하는 것이 무엇입 고 매장시키려 합니다. 이러한 을 물처럼 씻겨 깨끗히 하다 (nau, nauta:항해자)하다 개념
입니다. 믿음은 결국 ‘삶’으 니까? 모습들을 가리켜서 ‘불의한 는 의미), lavanda(라벤더, 영 의 astronauta(천체 비행사),
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앞선 본문의 ‘불의한 자들’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lavender, 세정하거나 목 cosmonauta(우주 비행사). 항
믿는다고 하면서 앞에서 보이 과 비교해서 기록된 말씀입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욕시 넣는 것이란 의미), 해(nau)시 생기다(~sea) 개념
는 불의한 모습들을 보인다면, 다. 즉, 불의한 일들, 죄짓는 일 성경은 서로 불편한 문제가 발 aroma(perfume) de lavanda(라 의 náusea(배멀미, 메스꺼움),
아직 온전한 믿음의 사람이라 들로부터 ‘씻음 받았다’는 생하여 서로 고소와 고발을 하 벤더 향), lotion(로션, 포 nausear(멀미하다, 메스껍다),
고 보기가 어렵다는 말씀입니 것입니다. 우리가 ‘씻는다’ 고, 비난하기 보다는 차라리 어:loção, 피부를 씻는 세제라 cheiro nauseabundo(역겨운 냄
다. 는 말은 영화 같은 데서 보면, ‘손해’를 보고 ‘욕을 먹고 는 뜻), lavagem(씻기, 세정, 새).
3. 우리는 교회에는 모든 구원 ‘손 씻었다’라고 표현합니 그냥 살아라’고 말씀하고 있 세탁, 세척), lavagem rápida(즉 송정섭 집사(한포사전 저자)
받는 사람들만 있다고 생각합 다. 이것은 과거와의 삶을 단절 습니다. 석 세차), lavagem a sêco(드라 문의:(11)97119-1463
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11면에서 계속>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7월10일 금요일 11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님 한분이 앉아 계시다. ‘거안 는 서로 다른 공간에서 8시간 에는 지금 코로나 이후 심어놓
실업회장님’이시다. ‘거실과 을 살다가 저녁때면 집에 모이 은 토마토, 고추, 옥수수, 오이,
슬기로운 가정생활 안방만 오가는 실업자 회장’ 는 게 가족이다. 당연히 습관이 깻잎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이란 말이다. 웃자고 누가 만든 다르고 취향도 다르다. 오늘 저 이미 상추는 엄청 많이 따 먹었
사람 사 자라고 생각하라고 했다. 조언 말일 것이다. 녁 나는 냉면을 먹고 싶은데 아 다. 나와 아내는 이 밭에서 함
는 동네에 인 것 같지만 협박성에 가깝다. 우리 부부가 집사와 장노가 되 내는 비빔밥이 땡긴다고 한다. 께 일할 때 만큼은 평화 그 자
서 사람을 웬만하면 집에 콕 박혀 ‘집 어 집구석에 틀어박혀 있는 건 나는 관중 없이 다시 시작한 골 체다. 밀레의 ‘만종’에 나오
못 만나고 콕’하는 게 상책이라는 말이 모두 코로나 때문이다. 전혀 마 프채널을 보고 싶은데 아내는 는 부부가 따로 없다. 밭을 함
산다면 영 다. 돈 없고 빽은 없지만 그냥 음에도 없는 거안실업회장 신 한국의 ‘미스터트롯’을 보자 께 가꾸는 일이 우리 집의 슬기
낙없이 창 성실과 근면을 밑천삼아 아메 세가 된 것도 그 놈 때문이다. 고 한다. 합의점을 찾기가 어려 로운 가정생활의 비결이다.
살 없는 리칸 드림을 이루려는 보통사 그 결과로 내 마음에 찾아든 모 워질 때가 많다. 이렇게 코로나 어느 날 아내는 뒤뜰에 무성하
감옥 아니 람들도 마음속에서 폭동이 일 든 정신적 피해를 코로나에게 가 불러온 24시간 집콕생활은 던 선인장을 정리하면서 큰 화
겠는가? 지금 우리 모두는 코 어날 것 같은 심정이다. 고분고 청구해야 마땅하다. 재산상의 당연히 조화보다 갈등의 시간 분에 6개의 크고 작은 막대 선
로나 때문에 창살 없는 감옥에 분할 때가 따로 있지 코로나가 피해는 더 말할 것도 없다. 이 더 많을 수 있다. 그래서 놀 인장을 심은 화분을 밭 근처에
살고 있다. 이렇게 염장을 지르는데 참는 그러나 피해보상은 커녕 당장 랍게도 코로나 이후 부부 이혼 옮겨놓고 내게 설명했다. 2개
경제가 열리기 시작하자 하향 데도 한계가 있는 거 아닌가? 이 세상에 코로나를 이길 자는 율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는 보 의 선인장은 당신과 나, 그리고
곡선을 기대했던 코로나 확진 이런 마당에 이 나라 대통령은 한명도 없다. 만약에 코로나를 도를 읽었다. 또 하나는 시집안간 딸내미, 그
자 수가 갑자기 왕창 폭증하고 보건당국이 통사정을 해도 내 다스리는 자가 나오면 당장 인 우리 집이라고 맨날 평화롭겠 리고 세 개는 결혼 한 아들 부
있다. 식당내 식사도 열자마자 잘난 얼굴을 불명예스럽게 마 류의 영웅으로 추앙을 받던가 는가? 하루 종일 붙어 있자니 부와 지난주 생후 100일을 맞
닫혀버렸다. 맥도날드나 스타 스크로 덮을 수 는 없다는 심보 떼돈을 벌어 돈방석에 앉을 것 평화보다는 짜증이 대세다. 은 손녀, 그렇게 아내가 심어놓
벅스도 ‘드라이브 스루’ 말 인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끝 이다. 코로나는 지금 천하무적 그런데 나는 발견했다. 코로나 은 6개의 선인장을 바라보자니
고는 굳게 문이 닫혔다. 커피 내 버티고만 있다. 이래 가지고 이다. 대적할 대통령도 없고 어 가 불러온 슬기로운 가정생활 갑자기 콧등이 시큰해 졌다. 그
한잔 시켜놓고 죽치고 앉아서 영(令)이 서겠는가? 두루두루 느 강대국도 코로나를 체포할 의 비결을! 요즘 한국의 ‘슬기 래, 이 코로나 역경 중에도 가
영양가 없는 이 애기 저 애기를 화가 난다. 군대나 첨단무기를 갖고 있지 로운 의사생활’이란 TV연속 족이 있으니까, 가족이 우리 집
주고 받는 게 이민자들의 힐링 어쩔 수 없다. 나는 또 집사 않다. 그런 황당무계한 수퍼파 극 때문에 ‘슬기로운 의원생 백신이요 치료제가 아니던가?
타임이었다. 그런데 이 거대한 로 전락하게 됐다. ‘집에서 사 워를 피해 숨을 곳은 그래도 집 활’, ‘슬기로운 직장생활’ 요즘 혼자 웃으며 되씹는 오
도심속에 사람앉을 자리가 없 는 사람’을 집사라고 한단다. 밖에는 없다. 거안실업 회장도 등 슬기롭다는 말이 뻔질나게 자성어가 있다. 처화만사성(妻
다는 게 언어도단이다. 당연히 내 아내는 누가 투표로 뽑아주 집이 있어 가능하고 장노와 집 나온다. 그럼 나의 슬기로운 가 和萬事成), 즉 아내와 화목하면
힐링타임도 사라졌다. 대인관 지도 않았건만 장노가 되었다. 사가 되어 피신할 곳도 집 밖에 정생활의 비결은? 밭으로 나가 매사가 순조롭다는 뜻. 코로나
계가 절벽이다 보니 가슴에 곰 장노는 ‘장기적으로 노는 사 는 없다. 아! 코로나 때문에 더 는 것이다. 의 유탄이 그렇게 슬기로운 가
팡이가 서리는 것처럼 느껴진 람’이다. 아내는 일하던 공립 욱 절실하게 느껴지는 우리들 우리 집 뒷마당엔 자동차 2대 정생활의 지혜를 가져다주었
다. 학교가 코로나 때문에 장기 휴 의 스윗, 스윗홈이다. 세울 만한 밭, 자동차 1대 댈 다.
내가 살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교에 들어가면서 일찌감치 장 코로나의 피난처가 집이라고 만한 밭이 있다. 밭이란 족보
에릭 가세티 시장은 내가 아닌 노가 되었다. 는 하지만 집에는 나만 사는게 에 올리기가 쑥스럽지만 우리 조명환 목사
다른 사람 모두는 코로나 확진 요즘 거의 모든 집에는 회장 아니다. 가족이 있다. 보통 때 는 ‘밭’이라고 부른다. 그 밭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10면에 이어서> 없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 해를 좀 보고 사십시오. 칭찬을 른 사람들에게 나가서 자기 편 씀하시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이것이 바로 믿음의 사람의 모 습,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서 듣고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기 들어달라고 하기 보다는, 오히 모습, 그리고 깨끗함을 입고,
습이요, 믿음으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씀합니 보다는 좀 욕을 먹더라고 정직 려 주님 앞에 나와 조용히 기도 거룩함을 입고, 의롭게 된 표식
본을 보이고 사는 삶입니다. 그 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하게 사십시오. 문제가 좀 생기 하는 자리에 서십시오. 그것이 이라고 말씀합니다.
리고 세상 그 누구도 감당할 수 익을 보려고만 하기 보다는 손 면, 그것을 세상 사람들이나 다 바로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말 심석현 목사(샬롬교회 담임)
1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7월10일 금요일
◎ 기독교 문학 산책 ◎ 히 마음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난 손해를 본 필립은 수중에 돈 을 느낍니다. 그는 ‘행복이란
필립은 정말 말하고 싶지 않은 한 푼도 없는 신세가 됩니다. 남의 말과 글로써 주입된 이념
서머셋 모옴의 “인간의 굴레” 절름발이를 내세워 동정을 자 그래서 의과대학도 휴학해야 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
아내는 연기를 하면서까지 그 했고 거처할 곳도 없습니다. 신의 진실한 소원을 추구하는
필립은 유 만 좋은 예술가라는 것에 환멸 녀를 붙잡았습니다. 그러나 그 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난 것이다’라는 걸 깨닫습니다.
년시절에 을 점점 느끼고 일류도 못되고, 효력은 얼마가지 못했습니다. 이라는 것에 접했고 일을 해서 가정을 갖고 싶었던 필립은 아
어머니와 이류, 삼류의 가난한 예술가로 밀드레드는 곧 다른 남자와 결 생활비를 벌어야하는 처지에 름답고 친절한 샐리에게 청혼
아버지를 서 청춘을 산다는 것과 이렇게 혼을 한다며 필립을 무참히 차 놓입니다. 필립은 혼자가 된 큰 을 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것으
다 여윕니 삶을 마감하게 될 것이라는 사 버렸습니다. 아버지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로 소설은 끝납니다.
다. 어머니 실에 회의를 갖고 화가의 길을 필립은 하늘이 무너지는 절망 편지를 보내는데 차갑게 거절 이상은 서머셋 모옴의 “인간
사망 후 목 접습니다. 속에서 그것을 받아들입니다. 당합니다. 필립은 아는 사람의 의 굴레”라는 소설의 줄거리
사인 큰 아버지 집에서 살게 된 영국에 돌아온 필립은 자신의 그러나 그녀는 얼마못가 뱃속 도움으로 상점 안내원으로 취 입니다. 이 작품은 역사상 가
필립은 삼촌의 보호아래 유년 진로를 생각하다가 자신의 부 에 아이까지 만들어 가지고 필 직을 하여 돈을 벌어 겨우 살아 장 능숙한 이야기꾼 중의 하나
시절을 보냅니다. 필립은 선천 친이 의사였다는 것을 생각합 립에게 돌아 옵니다. 필립은 기 갑니다. 그는 일은 고되고 미래 로 인정받는 서머셋 모옴의 자
적으로 한쪽발이 불구입니다. 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같은 길 꺼이 그녀를 받아주며 그녀와 도 없는 삶을 살아갑니다. 전적소설(Autobiographical
그는 초등학교 때 친구들의 절 을 따르기로 결심하고 의사학 행복한 생활을 꿈꾸었습니다. 그는 다시 의사공부를 하고 싶 novel)입니다. 이 소설은 주인
름발이라고 하는 놀림과 학대 교에 입학합니다. 그는 부친이 그런데 그녀에게 친구 그리피 었습니다. 생활비에 구애받지 공의 성장을 다루는 교양소설
를 받은 후부터 자신의 불구에 남겨준 유산으로 어려움 없이 를 소개해주었는데 두 사람은 않고 여유롭게 살고 싶어졌습 입니다. 필립은 인간의 굴레를
대하여 부끄러움을 갖습니다. 의과대학을 다닐 수가 있었습 단번에 눈이 맞아 필립을 배신 니다. 돈 걱정 없는 생활을 했 하나씩 벗으며 성장합니다. 그
신체적 장애는 필립이 30살이 니다. 그는 식사하러 항상 가는 하고 떠나버렸습니다. 필립은 던 그 시절이 얼마나 좋았던 건 는 고아, 장애, 가난, 고독, 방황
될 때까지 큰 상처로 남습니다. 작은 음식점에서 한 여인을 보 또 한 번 더 배신당한 것입니 지 그는 그때 느꼈습니다. 당시 이라는 굴레를 하나씩 벗으며
대학을 가야할 나이에 필립은 게 되고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다. 필립에게 돈은 절실한 문제였 성장해 갑니다.
삼촌으로부터 옥스퍼드 대학에 되는데 그녀가 탕녀 밀드레드 필립은 방황합니다. 여인도 찾 습니다. 필립이 굴레를 하나 씩 벗어가
입학할 것을 권유받습니다. 하 입니다. 아보고 주식으로 큰돈도 잃습 돈이 너무 부족한 필립은 마음 며 자신을 찾아가는 것은 큰 도
지만 그는 독일 유학을 희망하 밀드레드는 허영심이 많고 진 니다. 그러다 밀드레드와 만납 속으로 연로하고 병이든 백부 전입니다. 많은 사람이 굴레에
여 독일로 가는데 그 학교가 하 실 되지 못한 여인이었습니다. 니다. 그녀는 바닥 생활을 하고 가 죽으면 받게 될 유산을 생 매여서 삶의 본질을 잃고 방황
이델베르그 대학입니다. 그는 필립은 그런 밀드레드라의 실 있었습니다. 필립은 그녀와 아 각하며 백부가 죽었다는 편지 합니다. ‘굴레’를 벗고 성장
그 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납 체를 알면서도 열렬히 사랑했 기를 사랑이 아닌 우정으로 받 가 오기를 매일 기대했습니다. 한다는 점에서 우리는 일생동
니다. 영국으로 돌아온 필립은 습니다. 밀드레드는 처음부터 아줍니다. 그녀에 대한 사랑보 그렇게 2년을 기다립니다. 2년 안 성장합니다. 굴레에 매여 좌
회계사 사무실에 근무하다가 절름발이의 필립을 좋아하지 다는 묘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후에 드디어 삼촌의 사망 소식 절하고 핑계만 일삼는 사람은
우연한 기회에 자신이 그림에 않았지만 필립의 돈이 탐나서 그런데 밀드레드는 자신을 전 이 왔습니다. 필립은 큰 유산을 아무리 젊어도 성장이 멈춰진
관심이 있음을 알고 화가가 되 필립을 만났고 필립을 사랑하 처럼 사랑해주지 않는 필립을 물려받게 되자 다시 의과대학 노인입니다. 아무리 고령이어
기로 결심합니다. 는 척 연기했습니다. 몰아세우고, 유혹하고, 결혼하 을 돌아가 의사 공부를 계속 합 도 굴레를 벗고 변화된 삶을 모
필립은 그림 공부를 위해서 파 필립은 밀드레드에게 농락당 자고 하지만, 필립은 거절합니 니다. 색한다면 성장하는 젊은이입니
리로 옮겨갑니다. 파리에서 필 하면서 그녀를 칼로 찔러죽이 다. 필립은 환자로 알게 된 아테르 다. 인간의 굴레를 벗고 성숙의
립은 많은 예술가 지망생들과 고 싶을 만큼 증오하였고, 또 거절당한 그녀는 필립에게 엄 니 일가와 친하게 지내다가 그 길을 이루는 삶에 응원의 박수
사귀면서 보헤미안적 생활을 그만큼 깊게 그녀를 사랑했습 청난 욕설을 퍼붓고 그가 제 집의 딸 샐리라는 처녀를 만나 를 보냅니다.
영위합니다. 그림 공부를 열심 니다. 필립은 어느 날 헤어지자 일 부끄럽게 여기는 ‘절름발 사랑에 빠집니다. 샐리와 사랑 강태광 목사
히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는 그녀의 말에 정말 매달리며 이!’란 말로 필립을 조롱하고, 을 하면서 필립은 진정한 행복 (World Share USA)
는 천재적 재능이 없다는 것을 사랑을 고백합니다. 끈질기게 필립의 살림살이를 다 부수고
깨닫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말 설득을 해도 밀드레드는 여전 집을 나갔습니다. 필립은 절망 금주의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
스러웠지만, 곧 맘을 정리합니 말 씀 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다. 그러나 샀던 주식으로 엄청 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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