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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6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0년12월1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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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암교회, 최창학·이정근 장로 장립식 성황리에 거행
김용식 목사, “가이오처럼 섬기십시오”
신암교회(담임 문정욱 목사)는 진행 된 장로장립식은 서약, 안
지난 12월 13일(주일) 오후 3 수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시에 최창학, 이정근 장로 장립 증정, 꽃다발 및 성경 증정 등
식을 성황리에 거행하였다. 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문정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이어서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예배에서는 윤광수 목사(한마 담임)의 권면 및 축사, 할렐루
음사랑의교회 담임)의 기도가 야찬양대의 축가, 최창학 장로
있었으며, 미주한인예수교장로 의 답사, 이정근 장로의 답가,
회 브라질노회장 김용식 목사 백성호 장로의 인사 및 광고가
(영광교회 담임)가 “가이오처 있은 후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럼 섬기십시오”(요삼1:1-8)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
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쳤다.
이어서 문정욱 목사의 집례로 [관련사진=본 신문 홈페이지]
금주의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
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
말 씀
게 빛이 비취도다”(사9:2)
성도교회 신일교회 오순절장로교회 선교교회 한인교회 임마누엘교회 작은씨앗교회 봉헤찌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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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창간 15주년
브라질선교교회 창립 10주년을
축 하 합 니 다 !!!
브라질선교교회
담임목사 : 정찬성
Rua Benjamin Constant, 509 - Centro - Piracicaba - SP
* 주일예배
1부 09:00(한국어) / 2부 11:00(한국어) / 3부 19:00(포어)
* 수요 성경공부
수요일 14:00
※ 현재는 비대면으로 온라인 예배중(YouTube) 입니다.
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미주교계/남미교계 2020년12월18일 금요일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조명환 회장 연임 결정 워커스미니스트리, 경배와 찬양 집회 개최
박주성 본지 발행인, 브라질 한인교계 소식 전해 오는 18일 동양선교교회에서 포어집회
워커스미니스트리(대표 최호 전했다.
영 선교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최 선교사는 “예배에 오신 분
인해 그동안 중단 되었던 예배 들은 약 20명이 되지 않았지만
활동을 다시 재개한 가운데 지 놀랍게도 인터넷 중계로 20명
난 12월 10일(목) 저녁 7시에 정도가 함께 예배를 드렸고, 당
동양선교교회(담임 양경모 목 일 조회수가 200을 넘었다”
사)에서 찬양과 경배 한국어 집 며, “저 수 반 만이라도 함께
회를 개최하였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예배드리며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정기총회에서는 서인실 편집국 있도록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이번 집회의 주제는 코로나와 함께 말씀과 회개로 은혜 받으
조명환 목사) 2020년 정기총회 장(크리스찬투데이)의 재정보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같은 사태 가운데서도 변함없 셨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가 지난 12월 10일(목) 오후 8 고가 있었으며, 임원선거를 통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브라질 이 하나님을 바라보자는 의미 한편, 포어집회는 오는 18일
시(브라질 시간)에 Zoom을 통 해 조명환 회장과 임원들 전원 의 남미복음신문 박주성 발행 에서 ‘온전함’이라고 결정됐 (금) 저녁 7시에 동양선교교회
해 화상으로 진행되었다. 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하 인이 브라질 한인교계 소식과 으며, 최호영 선교사가 말씀을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였다. 안건토의를 통해 분기별 브라질 한인소식을 전하고, 많
발행인)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로 전 세계 회원들이 참석할 수 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하였다.
‘성탄 축하 특별 찬양’ 성탄절 예배에 사용하세요!
남가주교회음악협 무료보급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회 의 찬양 순서에 사용하면 된다. 하는 마음으로 남가주한인교회
장 전현미)가 ‘2020 성탄 축 성탄절 축하 찬양 영상은 교회 음악협회에서 영상을 준비했
하 찬양’ 동영상을 제작해 온 음악협회 회원 뿐 아니라 여러 다. 이 뜻 깊은 성탄절에 많은
라인을 통해 무료로 공개한 교회의 찬양대원이 참여해 전 교회에서 찬양으로 섬기길 소
다. 교회음악협회는 모든 교회 문적인 수준으로 제작됐으며, 망한다. 그러나 이번 성탄절은
가 손쉽게 ‘성탄 축하 영상’ 지난해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 교회에서 예배 드릴 수 있을까
을 공유해 성탄절 예배에 사용 회 주최로 열린 학생찬양 경연 하는 기대와는 반대로 성탄절 준비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는 지난
할 수 있도록 유튜브에 영상 대회에서 기악 부문의 대상 및 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리게 되 큰 교회나 영상 제작이 가능한 8월에도 ‘코로나 희망 찬양’
을 올려놓았다. 영상은 유튜브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과 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많은 교회는 온라인 찬양대로 찬양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을 통해
(Youtube) 검색창에서 ‘2020 교수진도 동참했다. 교회가 찬양 준비하기 어려운 을 드리지만, 인력과 지원이 부 여러 교회들과 나눈 바 있다.
성탄 특별 축하 찬양’을 입력 전현미 회장은 “주님의 탄생 상황이어서 ‘성탄절 특별 축 족한 소형교회는 그나마도 불 문의 (310)381-9835 hchon@
한 뒤 동영상을 다운받아 예배 을 함께 축하드리며 섬기고자 하 찬양’을 온라인 찬양대로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남 g.ucl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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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2월18일 금요일 3
■ 나 눔 칼 럼 ■ 너무나 절실한 이야기 아닌가. ◎ 미주 이민교회 이야기<59> ◎
예수님을 믿다가 들켰다하면
“예배의 목마름” 바로 사형을 당하는 그 곳에서 코로나19와 목회자의 건강
어떻게 신앙생활을 유지 할 수
다시 코로나 때에는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 있겠는가 그것은 어느 때나 어 2020년 한 이것에 대한 정의는 목자가 양
바이러스19 하고 돈을 사랑하며 뽐내고 교 디서나 함께 해주시는 성령님 해는 전 세 을 돌보는 것과 같이 양들의 안
로 인해 예배 만하고 하나님을 모독하고 부 의 임재를 경험하기 때문 아니 계 사람들에 전을 지키며, 양들의 필요를 채
인원이 교회 모에게 순종하지 않을 것입니 겠는가. 게 결코 잊을 워주는 어버이같은 목자의 역
좌석의 20% 다. 그들은 감사 할 줄도 모르 그랬던 그 분이 종교의 자유를 수 없는 시간 할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예배
로 통제되었 고 거룩하지도 않으며 3)사랑 누리려고 한국에 왔는데 이렇 이 될 것이 와 기도회, 성경공부와 심방 등
다. 그러면서 이 없고 용서하지 않고 남을 헐 게 말하고 있다 “그러나 막상 다. 펜데믹이 목회 전반에 나타난다. 허나 목
정부에서는 비대면 예배를 드 뜯고 자제하지 못하며 사납고 한국에 오니 오늘 역사하시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의 삶의 구석 회상담은 시간 장소 상담의 횟
리도록 하고 있다. 아마 한국 선한 것을 싫어하고 4)배반하 성령의 역사, 생생한 하나님의 구석을 강타하여 소중한 일상 수 등을 설정하고 과학적이고
기독교 역사상 가장 큰 위기가 고 조급하며 거만하고 하나님 임재를 체험하기가 쉽지 않았 을 잃어버리게 했고, 극심한 고 훈련되고 조직화된 분야이다.
시작되고 있는 것 같다. 하나님 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고 5)겉 습니다. 그것이 괴롭습니다.” 립감 두려움 우울증 등으로 많 이때에 목회자 자신으로서는
을 믿는 교회들이 가장 중요하 으로는 신앙심이 있는 듯이 보 라고 하였다. 은 이들의 혼란을 가져오고 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교우들
게 해야 할 일은 예배드리는 일 이지만 그 능력은 거부할 것입 나는 이 글을 보고 목사로서 다. 이러한 상황에서 목회자는 에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인데 예배를 못 드리게 하면 믿 니다. 그대는 이런 사람들과 같 부끄러웠다. 제대로 된 예배 처 이중적인 심리적 압박을 느낀 하는 것이 좋다.
음이 어린 사람들은 하나님을 이 되지 마시오.” 지금 이러한 소도, 예배 형식도 아무것도 없 다. 교회의 목회자와 리더로서, 3. 코로나19와 교회의 목회적
떠나게 되기 때문이다. 무엇보 모습에서 “나는 아니요”하며 는 북한 지하 교회에서는 “하 재해로 어려움을 당하는 이들 돌봄
다 큰 걱정은 우리 어린 자녀들 나올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나님의 임재와 강권적으로 역 을 돌보아야 한다는 역할이다. 인간은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
이 믿음을 지켜나가기가 어렵 우리는 이 말씀을 읽으면서 나 사하시는 성력의 일하심을 느 1. 목회자의 정신 건강 황이 오랜 기간동안 되면, 육체
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모가 가 를 비추어 보며 하나님 앞에 엎 끼며 살았는데, 막상 자유롭게 목회자의 정신 건강은 교회에 적이고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
정예배를 항상 드려 믿음을 갖 드려 회개하며 긍휼을 베풀어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 온 한국 서 이러한 펜데믹 때에는 매우 한다. 인간의 인내심에 한계가
게 해야 한다. 디모데후서 3장 달라고 해야 한다. 교회에서는 겉모습은 멀쩡하 중요하다. 목회자의 내면 상태 오고 2, 3차 유행을 겪으면서
1절~5절 말씀은 말세에 당하 어느 기자가 쓴 <하나님의 임 고 갖출 것은 다 갖췄는데 하나 를 드러내거나, 솔직하게 말하 불안 두려움은 사그라지지 않
는 모습인데 지금 세계에서 가 재를 갈망하라>는 글을 읽은 님의 임재가 잘 느껴지지 않는 지 못함으로 목회가 부담으로, 는다. 최근들어 연로한 교인들
장 예수님을 잘 믿는다는 한국 적이 있다. 그 글에 이런 대목 다”는 그의 괴로워하는 간증 자신감의 결여 등으로 나타난 이 뇌 질환이나, 심장 질환 또
교회에서 이 모습을 보고 있다 이 나온다. “지금 만신창이 상 을 읽으며 두려운 마음이 들었 다. 코로나 이후, 마음이 괴롭 는 과민성 대장 증상 등으로 병
“1)말세에 어려운 때가 있으 태인 한국 교회가 잃어버린 가 다. 그럼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거나 화가 나고 짜증이 늘었으 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교우들
리라는 것을 잊지 마시오. 2)그 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이 함 목마름의 교회는 어떤 교회인 며 의욕이 상실하지는 않는지 은 대부분 나이와 성별을 불문
께 해주신다는 임재 의식’이 가? 예배의 목마름을 갖는 것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목회 하고 모두 전염병에 대한 불안
십자말 정답(124) 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북한 이다. 예배를 기다리는 마음이 자의 마음이 평강이 있고, 위로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
의 지하교회에서 믿음 생활을 매일 매일 나를 감싸야 한다. 부터 오는 성령의 위로가 있어 고 있다. 이러한 펜데믹 때에
하다 탈북한 한 여성 신앙인의 주일 예배 드린 후 수요일 예배 야 교회 안에 역기능을 해결할 목회자와 교회가 그들의 삶과
말을 거기에 소개했다 “북한 를 드리는 준비, 수요예배를 드 수 있다. 동시에 마음속에 있는 죽음에 대해 신앙적 목적과 의
에서 믿음 생활을 하다보면 하 린 후, 금요 기도회를 준비하 감정을 말 할 수 있는 동료와 미를 불어 넣어야 할 사명이 있
루도 성령님의 역사를 느끼지 는 마음이 내 삶을 이끌어 가야 온라인으로 하는 예배 준비에 다.
않는 날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한다. 그리고 위기를 맞을 때는 서 오는 기술적인 스트레스를
함께 해주신다는 임재의식이 새벽기도에 나와 엎드려야 한 잘 극복해야 한다. 그렇치 않으 양성환 목사
없다면 죽음의 땅과 같은 그곳 다. 이일을 위해 내가 돈을 벌 면 교우들을 지속적으로 목회 (미주성결교회 메드포드 한인교회)
에서 도저히 믿음을 유지해 나 고 먹고 마시고 해야 한다. 적 돌봄이 불가능하다.
갈 수 없습니다.” <4면에서 계속> 2. 목회적 돌봄 www.nammicj.net
pontadafacaofi cial 반계탕·보쌈 전문 본가 식당 경 미 정
떡
수제전문 떡·한식·분식·건강죽 숯불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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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2월18일 금요일
법석입니다. 가난하게 사는 우 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니다. 이 기적 같은 일들은 인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리 교민들이 십시일반으로 그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좋은 간의 생각과 방법으로는 설명
전생(前生)에 나라 구한 장군이신가? 를 격려하는 모습입니다. 비교 병원 중의 하나인 아인슈타인 이 되지가 않습니다. 최명호
적 연배가 있어 산전수전 공 병원에서 세계적인 명의가 브 집사도 병원에 입원해서 비상
유권사님, 에서 식사를 하고 나눠서 내 중전까지 겪으며 산 아산의 라질 사람의 장기를 이식했습 한 머리를 굴렸습니다. 도저히
우리는 알 는 것을 ‘더치페이’라고 합 최정남 성도, 고향집의 유진 니다. 그것도 첫 번 장기에 문 설명이 안 된다는 사실을 하
게 모르게 니다. 영어문화권이 우릴 지 원 권사 등이 최명호 집사와 제가 생겨서 두 번씩이나 말 나님께 고백합니다. 잘 살겠다
불교문화에 배하기 전에는 십시일반(十匙 아침들을 나누며 좋아들 하는 입니다. 정기검진에서 의사는 고 중환자실 병상에서 약속했
젖어 있습 一飯)으로 냅시다. 이렇게 말 모습을 보면 참 저도 보기 좋 환자인 최명호에게 폭탄선언 습니다. 퇴원하자마자 교회에
니다. 삼국 했습니다. 열 명이 한 숟가락 습니다. 마치 주님께서 천지를 을 했습니다. “우리가 이식한 와서 그는 말했습니다. 교회와
시대 이후 씩을 모으면 한 그릇이 된다. 창조하시면서 하루하루 보시 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목사에게 잘못한 것을 회개한
로 지금까지 불교문화는 민중 조금씩 모으면 온전한 하나가 기에 좋았다. 보시기에 참 좋 있다. 재수술이 필요하다” 그 다고 구체적으로 말했습니다.
의 속속 들이에 퍼져 있는 세 된다는 뜻입니다. 았다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기 러면서 신신당부합니다. “당 교회 건축에 이방인처럼 대했
포 같습니다. 가난한 집사님에게 하나님의 분이 참 좋습니다. 분간 여행하지 말 것, 우리가 던 것도 용서를 빌었습니다.
말들도 불교문화와 관계가 크신 은총이 임하셨다 유권사님, 한번 생각해보세 연락하면 세 시간 안에 병원 주님이 용서하시는데 교회나
깊습니다. 예를 들면 아이들 우리교회 최명호 집사가 남 요. 한국에서 간이나 장기에 에 도착해야 살 수 있다”고 목사가 용서 못할 일이 뭐냐
이 막 떠들고 시끄럽게 놀면 의 장기를 두 번이나 이식받 손상이 있으면 장기이식센터 했습니다. 고 손잡고 눈물의 기도를 드
“야단법석(惹端法席)이네! 는 은총이 있었습니다. 어떤 에 등록을 하고 자기 순서가 새 사람이 된 최집사와 새 일 렸습니다.
조용히 놀아요” 이렇게 제 교민분이 “최명호는 전생에 오길 기다리다 생명을 다하 을 행하자 우리 모두 회심한 최명호 집
지를 합니다. 그런가 하면 서 나라구한 장군이었나봐!”하 는 경우도 참 많습니다. 그래 최명호 집사는 이 의사의 선 사를 격려하면서 믿음으로 함
로가 서로를 도우면서 격려 며 좋아하는 소리를 들었습니 서 불법으로 장기가 거래되기 언을 무겁게 받아들였습니다. 께 살 것을 권면합시다. 최명
할 때 “우리 십시일반(十匙 다. 나는 하나님의 크신 은총 도 하고 중국에서 돈을 주고 그리고 지난 11월 27일 밤늦 호 집사와 함께 야단법석이
一飯)으로 함께 합시다” 이 이 함께 했구나 그렇게 생각 장기를 사서 이식수술을 하 게 급한 연락이 왔습니다. 어 난 이 현실에서 우리 모두 십
렇게 서로가 정도껏 돕습니 했는데 그분은 이생 전생 내 고 돌아오는 등 생명을 돈으 서 병원으로 오라는 것입니 시일반하며 전생에 나라 구한
다. 야단법석(惹端法席)은 밖 생 중에 전생에 나라 구한 장 로 연장하는 일들 때문에 사 다. 11월 28일 토요일 새벽 그 이에게 내리시는 하나님께 은
에 법석을 만들어 스님이 그 군이라는 불교의 윤회설이 그 회적인 문제가 되곤 했습니다. 는 생사를 오가는 간이식 재 총의 성호를 찬양합시다.
곳에서 설법하는 장면인데 사 인식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가난한 최명호 집사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람들이 하도 많아서 시끄러울 최명호 집사의 장기이식 소식 는 돈을 내고 입원하고 장기 12월 6일 퇴원해서 자기가 끌 정찬성 목사
때를 말하는 말입니다. 음식점 에 온 교회가 축하하며 야단 를 이식하는 수술을 할 수 있 고 간 차를 몰고 교회로 왔습 (브라질선교교회 담임)
<3면에 이어서> 시간이 임박한 것을 알고 소를 안 되면 자신의 실패지만, 하나 <7면에 이어서>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내려놓음’이라는 책을 쓴 내버려두고 예배를 드리려고 님을 의지하다가 실패 한다면 아! 그러고 보니 2020년은 코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
이용규 선교사가 2005년 몽 들판을 가로질러 달려온 것이 하나님의 명예에 먹칠하는 것 로나로 주저앉은 이 세상을 홀 와주리라.”임마누엘 되시는
골 베르흐 지역의 예배 처소에 다. 그때 이용규 선교사는 하나 이라고 선포하고 기도 했다. 예 로 등에 업고 가신 주님의 모 주님께서 우리를 업고 걸으신
서 예배드리던 중에 일어난 일 님께 “그녀가 소가 아닌 예배 배를 마치자마자 밖에서 소 울 래밭이셨다. 그래서 금년 한해 2020년… 그렇다면 최악의 해
이 쓰여 있다. 벌러르라는 자매 를 택한 그 믿음의 결단을 부끄 음소리가 들려 왔다. 잃었던 소 동안 사람들은 이사야서의 말 가 아니라 사실은 눈물어린 은
가 예배 시간에 땀으로 뒤범벅 럽게 하지 말아 달라고 그 자매 가 집이 아닌 예배 처소를 먼저 씀을 가장 많이 읽은 것이다. 총의 한해가 아니었던가?
이 되어 교회에 들어왔다. 그녀 가 소를 다시 찾을 수 있게 해 찾아온 것이다. 소가 아닌 예배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조명환 목사
는 기도를 통해 몇 달 전에 듣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께 의 기쁨을 선택한 소녀는 예배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지 못하던 귀가 열린 자매이다. 서 어떤 분이시며, 무엇을 원하 와 소, 두 가지를 함께 얻었다.
예배 몇 시간 전에 그 집의 전 시는지 분명히 알고 있었기 때 먼저 믿은 우리 중에서 소 대신 야 될 순간에 먼저 하나님께 예 아멘.
재산인 황소를 잃어버려서 소 문이다. 예배를 택하는 믿음이 나에게 배를 드리는 목마름을 주시기 이수명 목사
를 찾으러 뛰어다니다가 예배 사람이 자기 힘을 의지하다가 있는지 자신에게 묻고 선택해 를 기도하며 몸으로 나아가자. (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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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2월18일 금요일 5
Presbiteriana Mackenzie)의 전
브라질 사회 읽기 한인의 미래 신이 되었습니다. Belmiro de 전대진의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58>
브라질 장로교의 역사 Araújo César(1860-1930)는 브
라질 북동부에 장로교의 뿌리
초창기 델을 삼아 국가교회를 세우고 를 내린 개척자 중 한 사람입
브라질에 도 자 했습니다. 그 결과 24년의 니다. 헤시피(Recife) 장로교 신
착한 최초 지배기간 동안 22개의 교회와 학교 학생이었던 그는 목사안
의 개신교 회중, 2개의 관할구 한개의 노 수를 받고 1885년 빠라이바
인들은 장 회를 조직했습니다. 50여명의 주의 João Pessoa로 가서 사역
로교였습니 설교가가 있었고 교회의 직제 을 시작합니다. 결혼 후 가족
다. 16-17세 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18세기 과 함께 말씀 사역을 열정적
기 브라질은 프랑스, 네델란드 브라질 장로교는 유럽에 팽배 으로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을
의 침입을 받았는데 이들 중 개 한 반개신교 정서로 암흑기를 위한 교육사업에도 헌신에서
신교도들이 많았습니다. 16세 지나게 됩니다. São Luis에 Colégio Internacional
기 중반 프랑스 개신교도들은 를 세웠습니다. 그의 자녀들도
Nicolas Durand de Villegaignon가 선구자들 목사가 되어 북동부에 장로교
이끄는 원정대와 함께 히오(Rio 19세기 브라질 장로교의 의 뿌리를 내리는 역할을 합니
de Janeiro)의 Guanabara 만에 도 뿌리를 내린 네 명의 인물 다. 마지막으로 José Manoel da
착했습니다. 이 있습니다. Ashbel Green Conceição(1822-1873)는 가톨
위그노파 칼뱅주의자였던 Simonton(1833-1867)은 미국 릭교회 신부에서 장로교 목사 남에게 자신을 도둑맞은 사람들은
Villegaignon 은 스위스 제네바 펜실베니아 출신의 목사이자 가 된 인물입니다. 34살에 안 자기가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주는
에 있는 칼뱅(John Calvin)에 선교사입니다. 22살에 회심을 수를 받고 상파울로 곳곳에 들 ‘착한 사람’이라고 착각하곤 하지만
게 성직자들과 교인들을 보 경험하고 보수신학교인 프린스 어가 사역을 합니다. 가톨릭 교 그건 착한 것도 배려도 뭣도 아니다.
내줄 것을 요청하지요. 두번 턴 신학교에 입학해서 찰스 호 회에서 추방당하지만 선교의 진짜로 착한 사람은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존재다.
째 원정대가 Pierre Richier, 지(Charles Hodge)의 설교를 듣 열망을 가지고 사역하던 중 많 오히려 두려울 정도로 멋진 사람들이지.
Guillaume Chartier, Jean de Lévy 고 선교사로 헌신합니다. 히오 은 핍박을 받습니다.과거 신부 진짜로 착한 사람은 그 사람 내면에 사랑이 넘쳐서
와 함께 도착하고 라틴아메리 (Rio)에 도착해 1860년에 포어 시절 사목했던 곳에 들어가 오 넘어져있는 사람을 보면 손을 건네고,
카에서 첫 개신교 예배를 드렸 로 첫 예배를 인도하고 첫 장로 직 말씀으로 구원받는다는 개 “괜찮아?”라고 말 한마디를 해줄 줄 아는 여유를 갖고,
습니다(1557년). 이들의 신앙 교 신문을 창간합니다. George 신교 교리를 가르쳤습니다. 그를 일으켜 주는 사람이지,
고백이 담긴 Confissão de fé da Whitehill Chamberlain(1839- 같이 넘어져서 우는 바보가 아니다.
Guanabara(1558년)는 브라질 1902) 역시 미국 선교사로서 개혁을 향한 열망 나를 잃어가면서 지킬 관계는 없다.
초창기 개신교의 기념비적인 뉴욕의 유니온신학교에서 공부 브라질 장로교는 현재 86개의 사람은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는 만큼
문서입니다. 하던 중 눈에 문제가 있어서 시 노회, 356명의 장로, 3977개 상대방도 딱 그만큼 소중히 여겨주는 법이다.
한편 17세기 중반 북동부지 력의 회복을 위해 히오로 배 여 의 교회, 4770명의 목사와 65 진짜 배려는 내가 나를 소중하게 여기기에
역(Nordeste)의 네델란드 개신 행을 하게 됩니다. 1862년에 만명의 성도가 있습니다. 다 상대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것이지,
교의 이식은 Joâo Mauricio de 히오에 도착하고 이후 상파울 른 개신교에 비해 교세는 크지 내 귀를 자르고, 입을 없애는 것이 아니다.
Nassau-Siegen라는 인물이 중요 로에서 영어교사로도 일을 했 않지만 종교개혁 전통을 따르
한 역할을 합니다. 그는 관리 습니다. 미국으로 돌아와 학업 는 열망을 브라질 개신교에 꾸 ※ 위 내용은 전대진 작가의 허락 하에 본 신문 지면에 게재되
자, 과학과 예술의 옹호자였고 을 마치고 1866년에 히오에서 준히 심고 있습니다. 주목해야 는 것이며,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 지역의 유대인들과 가톨릭 목사안수를 받고 집에서 아이 할 신학자와 목사는 Hernandes
들에게 종교적 자유를 주었습 들에게 신앙교육을 하기 시작 Dias Lopes, Nicodemus Augustus, 발한 저술활동과 강연을 통해 자들의 뜻을 지키고 있습니다.
니다. 네델란드인 개신교도들 하는데 이곳이 현재 브라질 장 Franklin Ferreira, Jonas Madueira, 브라질에 처음으로 개신교와 정기중 선교사
은 자국의 종교개혁 교회의 모 로교 마켕지 대학(Universidade Renato Vargens가 있습니다. 활 종교개혁의 전통을 심은 선구 (사회학박사,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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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2월18일 금요일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말에 다시 오실 예수님의 기다 하였다. 이 반응은 “나는 비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
림과 심판에 대한 준비의 시기 록 처녀의 몸이지만 하나님이 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깊이 생각하며…… 이다. 3) 이 대림절은 특별히 성령으로 아기를 잉태케 하시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이 세상에 아기 예수님을 보내 고 그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렇
어느 가난 라도 남에게 줄 수가 없었다. 신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생각 임마누엘이라. 알려 주시니 그 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
한 부부가 이것이 우리 인간의 마음이 하는 절기이기도 하다. 마태복 말씀대로 나에게 이루어지기 고 세상을 사랑하시기에 하나
자녀 여섯을 다. 어떻게 자기 자식을 남에 음을 보면 아기 예수님은 동정 를 원합니다.”라고 믿음으로 님의 아들 독생자를 보내 주셨
낳아 어렵게 게 줄 수 있단 말인가? 6명이 녀인 마리아를 통해서 이 세상 반응한 것이다. 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키우고 있었 있어도 한명도 줄 수 없는 것 에 왔다. 남자를 알지 못하는 여기서 마리아의 위대한 믿음 있는가? 깨닫고 있는가? 우리
다. 그런데 이다. 이것이 부모의 마음이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아이가 의 반응을 보기도 하지만 특별 는 이 대림절기에 하나님의 사
자식을 두지 다. 그런데, 그런데 하나님은 잉태되었고 천사가 마리아에 히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한다. 랑을 다시 한 번 묵상하고 깊
못한 매우 가까운 부자친구가 그 품안에 단 하나의 독생자밖 게 말을 한다. “아들을 낳으 아기의 이름을 통하여 보여주 이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감
한 아이를 자기에게 양자로 주 에 없었으나 우리를 구원하시 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신 하나님이 보여주신 인간 사 사하여야 한다. 죄인인 우리를
면 잘 키우고 교육도 잘 시켜 기 위해서 내어주셨다. 이 세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 랑이다. 그렇다. 마리아가 낳 구원하시기 위하여, 힘든 우리
주겠다고 제의했다. 그날 저 상을 위해 그 하나뿐인 독생자 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그리 을 아기의 이름을 통하여 하 를 도와주고 힘을 주어 세상
녁 아이들이 모두 잠자리에 들 외아들을 보내 주셨다. 우리를 고 조금 더 내려가면 마태복음 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다. 아 에서 승리하며 살아가도록 하
어간 다음에 부부는 그 문제를 사랑하시기에 보내 주셨다. 얼 1장 22-23절에 이런 말씀을 기의 이름이 무엇인가? “예 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 주셨
의논하였다. 어떤 아이를 양자 마나 놀라운 사랑인가? 이 절 들려준다. “이 모든 일이 된 수”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다. 다. 요한1서 4장 19절을 보라.
로 보낼까? 첫째 아이인 아들 기가 성탄절이고 그 성탄절을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 무슨 말인가? ‘자기 백성을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을 바라보았다. 맏아들을 남 기다리는 절기가 대림절이다. 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시는 목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우
주기에는 너무나 귀하고 아까 지금 우리는 이 대림절 절기를 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 적’이 그 이름에 담겨 있는 리가 무엇이기에 이와 같이 사
웠다. 둘째 아이는 딸이었다. 보내고 있다. 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것이다. 또 이름이 무엇인가? 랑하여 주셨는가? 그것은 우
이번에 역시 첫 딸이라 보낼 대림절을 조금 더 자세히 알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 “임마누엘”이다. 바로 ‘하 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
수가 없었다. 셋째 아이도 딸 아보자. “대림”이라는 말은 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 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그
인데 너무나 몸이 약해서 마음 라틴어 “adventus”(옴, 도 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라는 말이다. 이렇게 볼 때 우 사랑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먼
이 놓이지 않았다. 넷째 아이 착)에서 유래한다고 할 수 있 이 소식은 처녀인 마리아에 리 인간은 죄에서 구원받아야 저 사랑하여 주시고 아들을 보
는 장모님과 너무 닮아서 보낼 다. 말 그대로 기다림 즉 그리 게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 할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내 주셨다. 이제 죄 사함 받았
수 없다고 부인이 거절했다. 스도의 탄생과 세상의 종말에 다.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 또한 우리는 혼자 살아서는 안 으며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
다섯째 아이는 남편과 너무 닮 오실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 가 아기를 잉태한다니 말이 되 되는 연약한 존재라는 것이다. 님과 승리하며 살아가는 독자
아서 더 이상 생각할 수 없었 린다는 의미이다. 보통 대림은 는가? 이것은 수치요 처녀로 왜 그런가? 우리가 죄인인기 여러분, 우리를 사랑하사 다시
다. 이제 남은 것은 갓난아기 성탄일 이전의 네 번의 주일 서 감당할 수 없는 사건이다. 때문이다. 우리는 혼자 살아간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믿음
밖에 없었다. 그 순간 부인은 을 포함하는 기간 전체를 일컬 그런데 마리아는 “마리아여 다면 너무 힘들고 어려움 속에 으로 준비하며 감사하며 살아
그만 울음을 터트리며 “우리 어서 하는 말이다. 이때를 말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 살아가야 할 연약한 존재이기 가는 절기가 되게 하자. 그것
아기, 귀여운 것... 남에게 어떻 하여 대림절이라고 한다. 이런 에게 은혜를 입었느니라.”(눅 때문이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 이 나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
게 이 핏덩이를 주겠느냐... 절 대림절에는 세 가지 뜻을 가지 1장 30절)는 천사의 말을 듣 가 이런 존재로 살아가는 것을 에 대한 우리의 진실한 마음이
대로 줄 수 없어요!”하며 통 고 있다. 1) 이 세상에 탄생하 게 된다. 이때 마리아는 “주 원치 않으신다. 이것이 하나님 다. 아멘! 할렐루야!
곡하고 말았다. 이 부부는 여 는 그리스도의 성탄일에 대한 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의 놀라운 사랑이다. 요한복음 강성복 목사
섯 자녀가 있었지만 그 한명이 준비의 시기이며, 2) 세상 종 이루어지이다.”라고 반응을 3장 16절을 보자. “하나님이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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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이번 (+)가 보이지 않는가? 아니 사 보았을 때/자주 내 인생 길에는
주에 출간된 타임지 표지가 매 실 X는 희랍어로 그리스도를 오직 한 쌍의 발자국만 보였네/
“너를 등에 업고 걸었노라” 우 선정적이다. 2020이란 까만 의미하는 ‘크리스토스’의 머 그 때는 내 인생이 가장 비참하
숫자위에 빨간색 X자가 그려진 리글자가 아니던가? 그래서 크 고 슬펐던 계절이었네/나는 의
한해를 보탤 수 없어요. 사용하질 않 상징적인 표지그림이었다. 선 리스마스를 표기할 때 X-Mas 아해서 주님께 물었네/“주님
마감하는 았으니까(I am not adding this 생님이 학생 답안지에 ‘틀렸 로 쓰는 것처럼. 제가 당신을 따르기로 했을 때
때가 되었 year to my age, I didn’t use 다’고 표시하는 그 빨강색 X 그러니까 2020년 위에 그려진 당신은 저와 항상 함께 하신다
지만 여전 it).” 자. 그리고 표지그림의 제목은 빨간색 X자는 알파벳 엑스가 고 약속하셨잖아요?/그러나 보
히 우리들 IT기업들이 코로나 팬데믹으 ‘역사상 최악의 해(The Worst 아니고 바로 ‘그리스도’로 세요, 제가 주님을 가장 필요로
의 마음은 로 망쳐버린 2020년을 한 단어 Year Ever)’였다. 그러면서 타 읽혀지는 순간 머릿속에 떠오 했던 그때 거기에는/한 쌍의 발
불안하고 로 풍자한 말들도 공감이 간다. 임은 “금년 우리의 가장 두려 르는 시가 있었다. 바로 ‘모래 자국 밖에 없었습니다/주님은
편치가 않 유튜브는 ‘Unsubscribe(구독 운 위협은 바로 아무것도 할 수 위의 발자국(Footprints in the 저를 떠나 계셨나요?”/주님께
다. 학수고대했던 백신주사가 취소)’, 마이크로소프트의 윈 없는 무력감(helplessness)이었 Sand)’이었다. 서 대답하셨다네/“나의 귀하
시작되긴 했어도 일 년을 되돌 도는 ‘DELETE(삭제)’, 샤오 다”고 말했다. “어느 날 밤 난 꿈을 꾸었네/ 고 소중한 소자여/나는 너를 사
아보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짓 미는 ‘Reboot(재시작)’이란 그렇다면 역사상 최악의 해를 주와 함께 바닷가 거니는 꿈을 랑하였고 너를 조금도 떠나지
눌려 살아온 암흑의 한해였기 말을 올렸다. 한결같이 2020년 살아온 2020년도에 우리 주님 꾸었네/하늘을 가로질러 빛이 않았단다/너의 시련의 때, 고통
때문이다. 은 없던 셈치고 싶다는 심정이 은 도대체 어디 계셨을까? 왜 임한 그 바닷가 모래 위에/두 의 때에 네가 본 오직 한 쌍의
그래서 “잘가라”, “끔찍 다. 이 참혹한 비극을 주님은 그냥 쌍의 발자국을 보았네/한 쌍은 발자국/그것은 너의 발자국이
했다”, “다신 만나지 말자 2020년을 영화에 비유한 사람 묵인하고만 계셨을까? 그런 생 내 것 또 한 쌍은 주님의 것/거 아니라 나의 발자국이었느니
2020!”... 그런 반응들이다. 도 있다. 평가는 별점 1개, 한 각을 하면서 타임지 표지에 그 기서 내 인생의 장면들을 보았 라/그 때 내가 너를 등에 업고
한칸짜리 영어 만평엔 이런 말 줄 평은 “매우 나쁨, 절대 추 려진 빨간색 X자를 약간 돌려 네/마지막 내 발자국이 멈춘 그 걸었노라.”
도 나왔다. “금년은 내 나이에 천하지 않는다.” 서 쳐다보는 순간 거기 십자가 곳에서/내 인생의 길을 돌이켜 <4면에서 계속>
<가로 푸는 열쇠> <세로 푸는 열쇠>
십자말 • Cross Word (124) 1. 바울이 에베소에서 2년간 전도할 때 이 사람의 서원에서 매일 강론했 21. 골고루, 널리(슥6:7).
다(행19:9). 2. 한데 쌓아둔 곡식더미(룻3:7).
김기호 장로(미주크리스천신문 고문) 3. 남자 어버이. 자녀를 가진 남자(창43:9). 3. 헬라와 이탈리아 사이에 있는 바다(행
5. 강이나 내가 좁은 바다 목에 배가 건너다니는 일정한 곳(삿3:28). 27:27).
6. 육신이 살아있는 이 세상(시17:14). 4. 현재에 이르기까지(창24:16).
8. 초상난 집(렘16:5). 5. 욥의 친구 소발의 고향이다(욥2:11).
9. 머리, 모자, 훈장, 선물 등의 장식으로 씀. 머리에 빨간 ○○을 맨 소녀. 7. 살아남은 사람(사4:3).
10. 요술. 사람의 눈을 어리게 하는 야릇한 술법(나3:4). 11. 수넴의 주민을 가리킨다(아6:13).
12. 아프리카 북부, 애굽의 서편에 있는 나라(단11:43). 13. 베냐민 족속(삼하20:1).
14. 재산이 넉넉한 사람(잠23:4). 14. 알지 못하는 사이(히13:2).
15. 끈끈한 실을 뽑아 그물을 치는 곤충(욥8:14). 15. 그렇지 않은 것을 그렇다고 꾸며 하는 말
16. 마세야의 아들, 바룩의 부친(렘32:12). (잠14:5).
18. 하나님은 우리들의 ○○을 보신다(창8:21). 16. 바울이 유럽 지역에 처음 발자취를 놓은
20. 남의 자유를 힘으로 억누름(사14:6). 곳이다(행16:11).
21. 숨김없이 사실대로 말함(행24:14). 17. 예수님의 형제가 쓴 듯 하다. 그리스도인
22. 제사장의 종인데, 겟세마네 동산에서 베드로가 휘젓는 칼에 귀가 잘 의 행위
렸다(요18:10). 즉 도덕의 실천을 강조한 책.
24. 도마뱀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무척 큼. 이것으로 핸드빽을 만들면 최 19. 심하게는…(눅21:16).
고(레11:30). 23. 몹시 기다림(행27:29).
25. 동물의 머리. 24. 성질이 나쁜 사람(시112:10).
<출처 미주크리스천신문> 26. 예수의 족보 중 한 사람이다(눅3:26). [십자말 정답은 3면에]
한인회비 납부 안내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음 한인회비 납부방법
에도 불구하고 한인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및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한인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기본금액
제36대 한인회에서는 한인 동포 여러분의 한인회비 납부를 회 비 : 월 R$30,00 (연간 R$360,00)
후원금 : 후원자 자율결정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2. 납부방법 : 은행입금 및 직접전달
납부해 주신 회비는 투명하고 정직하게 한인회가 추진하는 은행계좌 - Banco Bradesco, ag : 1767, c/c : 1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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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2월18일 금요일 11
‘침례’와 ‘주의 만찬’… 예수 그리스도 가르침 따른다
이강평 총장
환원운동 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기 원했다. 그리고 그 답을 얻 이라는 용어보다 주의 만찬이 를 경험하고 있다. 그러기에 주
폐하고, 성경에서 증거하고 있
고자 성경에 나타난 세례를 연
의 만찬에 참여하는 자는 예수
라는 용어를 선호한다. 이유
말한다 는 것만 행하는 것이 옳다고 여 구하기 시작했다. 결국, 캠벨 는 간단하다. 성만찬이라는 용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고 침
겼기 때문이다. 환원운동가들 은 성경의 세례는 몸을 물에 잠 어는 신학적 용어지만 성경에 례(세례)를 받은 자이다.
도 역시 성경의 가르침을 가장 기는 침례라는 결론에 도달했 는 등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 환원운동은 인위적인 모든 요
중요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환 다. 캠벨은 성경의 가르침 앞에 경에서는 ‘주의 만찬’(고전 소를 거절하고 신약성경의 그
원운동에서 성례는 성경의 가 주저하거나 미루는 사람이 아 11:20)이라고 표현된다. 단지 리스도의 가르침에 순종하기를
르침대로 순수하게 행하는 것 니었다. 그는 행동의 사람이었 그것이 이유다. 이것은 신학을 원할 뿐이다. 어떤 위대한 교사
에 관심이 있다. 성경의 가르침 다. 성경의 세례가 침례라는 사 거절하는 무지나 교만이 아니 도 예수 그리스도보다 위대할
<5>그리스도교회의 성례
에 따라 환원운동의 성례는 침 실을 발견한 그는 자신과 아내 라 순수하게 성경의 가르침을 수 없으며, 어떤 완벽한 책이라
례와 주의 만찬 두 가지로 분류 는 물론, 부모님과 여동생을 비 따르고자 하는 열망에서 비롯 해도 성경보다 진리를 담을 수
한다. 환원운동이 침례를 행하 롯한 교회 성도들과 함께 버팔 된 것이다. 없기 때문에 환원운동은 오직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는 로 는 것은 단지 사유의 결과가 아 로강으로 달려가 침례교 목사 그리스도의교회는 매 주일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순종하고
마 가톨릭에서 행해진 일곱 성 니다. 환원운동은 성경의 가르 에게 바로 침례를 받았다. 이후 의 만찬을 행한다. 그 이유는 성경을 따르기를 소망하고 기
례를 두 가지 성례로 개혁했다. 침을 얻기 위해 성경을 탐구하 환원운동은 성경의 가르침을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 뻐할 뿐이다. 이것이 환원운동
이 두 가지 성례가 바로 성만찬 고 성경으로부터 얻은 결과를 따라 침례를 행하고 있다. 라”(고전 11:24)고 하신 우리 이 추구하는 것이다.
과 세례다. 루터가 로마 가톨릭 따른다. 그 예로 초기 환원운동 침례는 주로 흐르는 강이나 바 주 예수님의 명령이기 때문이 환원운동이 오직 침례와 주의
에서 행해진 일곱 가지 중에서 가 중 한 명인 알렉산더 캠벨의 다에서 행한다. 그러나 때로 교 다. 실제로 신약성경의 교회들 만찬을 성례로 따르는 이유 역
다섯 개는 폐지하고 두 개만 선 일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회에 준비된 침례탕에서 행해 은 떡을 떼기(주의 만찬) 위해 시 간단하다. 성경이 말하는 곳
택한 기준은 ‘오직 성경’이 캠벨은 아내 마거릿과 결혼 지기도 한다. 미국뿐 아니라 많 모였다.(행 20:7, 고전 11:33) 에서 말하고 성경이 침묵하는
었다. 아무리 전통적으로 행하 해 첫딸 제인을 얻었다. 그는 은 한국의 그리스도의교회들이 이러한 모습은 로마 제국의 핍 곳에서 침묵하기 위함이다. 성
던 것이라 할지라도 성경에서 딸에게 성경적인 세례를 베풀 침례탕을 갖추고 있다. 이는 예 박을 피해 숨어 들어간 공동묘 례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창작
수님을 구주로 믿어 회개하고 지 카타콤에서도 계속됐다. 클 물이 아니라 오직 교회의 머리
침례를 받기를 원하면 언제라 레멘트나 순교자 저스틴 등 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
2020년 www.nammicj.net 도 침례를 행하기 위함이다. 예 부들의 글에서도 발견된다. 칼 정하셨고 명령하셨다. 그러므
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뱅과 종교개혁자들은 주의 만 로 그리스도의교회는 단지 예
남미복음신문 과 함께 것이 언어적 결단이라면, 침례 찬을 가르치며 매주 시행해도 수님의 명령대로 신약성경의
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 가르침을 따라 침례를 행하고
■ 발 행 인 : 박 주 성(99955-9846, 카톡ID:kkkiu79) 음 부활에 참여하는 행동적 고 리고 감리교의 웨슬리도 매주 주의 만찬을 매주 행할 뿐이다.
■ 광고 담당 : 하 고 은(99655-3876, 카톡ID:gouni81) 백이다. 더 나아가 캠벨은 침례 주의 만찬을 행해야 한다고 강 그리스도인의 참 기쁨은 예수
의 대상에 대해 성경에서 해답 조했다. 설교자들은 “설교는 님을 떠나고 성경을 벗어나서
을 얻고자 했다. 캠벨은 침례를 실패할 수 있어도 주의 만찬은 얻을 수 없다. 그래서 환원운동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받기 위해 믿음의 고백이 필수 실패할 수 없다”는 말을 하곤 과 그리스도의교회는 예수님께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교계광고 문의:(11)99955-9846
적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침 한다. 설교는 준비하는 목사에 서 명령하신 대로 침례와 주의
일반광고 문의:(11)99655-3876 례를 받을 바로 그 사람 외에 의해 좌지우지될 가능성이 있 만찬을 행한다. 그리스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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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대신 회개하고 믿음 지만, 주의 만찬은 성령께서 주 서 참 기쁨의 성례와 예배를 통
[Banco Bradesco] Ag.1767, c/c 432030-1 (Joo Sung Park) 을 고백해 침례를 받을 수 없다 관하시는 것이기에 실패란 있 해 성경적 공동체의 모습을 회
[Banco Itau] Ag.6238, c/c 05275-4 (Go Un Ha)
는 것이다. 을 수 없다는 말이다. 그리스도 복한다.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를 보내주신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성경의 두 번째 성례는 주의 의교회는 매 주일 주의 만찬을 서울기독대학교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만찬이다. 환원운동은 성만찬 통해 그리스도의 충만한 임재 이강평 총장
1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2월18일 금요일
◎ 기독교 문학 산책 ◎ 였습니다.
아카키 아카키에비치는 외투
고골의 “외투” 를 들고 재봉사 페트로비치를
찾아가서 수선을 부탁하지만,
아카키 아 무시합니다. 그가 일하는 관청 단호하게 퇴짜를 맞습니다. 그
카키에비치 에서도 그를 존중해 주는 사람 는 냉정하게 말합니다. “이 외
는 말단 공 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심지어 투의 천이 워낙 낡아서 덧대면
무원입니 수위들조차도 그를 무시해서 찢어집니다. 외투는 잘라서 각
다. 그는 관 그가 정문을 통과해 지나갈 때 반을 만들어 사용하세요. 그리
청의 문서 자리에서 일어나는 법이 없었 고 새로운 외투를 하나 장만하
를 정서하 습니다. 그를 거들떠보지도 않 셔야 할 겁니다.” 그 말에 아
는 하찮은 일을 하면서도 즐겁 았습니다. 상관들이나 동료들 카키는 흥분합니다. 그리고 새
게 살고 있습니다. 그는 즐거울 은 말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대 외투 장만을 결심합니다. 아카
것이 별로 없는 가난한 노총각 놓고 무시하고 그에게 위압적 키는 모아왔던 저금통을 열어
입니다. 그는 비록 정서관이었 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젊은 후 보지만 부족합니다. 그는 외투
지만 언제나 즐거운 표정을 짓 배 관리들은 아카키를 풍자하 를 장만하기 위해 생활비를 줄
고 일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글 고 골려 먹기에 바빴습니다. 아 이기로 맘먹습니다. 밤에 촛불
자 가운데 몇몇 글자를 특히 좋 카키는 그야말로 동네북이었습 을 켜지 않고, 세탁물을 보내지
아해 정서하는 서류에서 그 글 니다. 하지만 아카키는 착실하 도 않고, 구두를 신고 걸을 때 니다. 아카키는 재빨리 경찰초 하고 외투를 빼앗긴 아키키의
자들을 발견하면 금방 얼굴에 기 그지없는 공무원입니다. 자 도 구두창을 아끼려고 살금살 소에 갔지만, 별 소용이 없었 삶을 통하여 인간들의 희망사
화색이 돌았습니다. 그는 열심 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아무도 금 걷습니다. 새 외투를 가진다 습니다. 아카키는 친구의 조언 항 ‘외투’의 소중함을 이야
히 일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 괴롭힌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는 희망으로 모든 것을 감수합 을 따라 장관을 찾아가 부탁하 기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나
다. 만약 관청이 그의 열성에 그런 아카키가 이런 취급을 일 니다. 그렇게 반년동안이나 처 게 됩니다. 하지만 장관은 사람 름대로의 “외투”가 있습니
맞추어서 포상과 진급의 기회 상적으로 받고 사는 것은 옳지 절하게 절약하며 살고, 상여금 을 통제하는 영향력 있는 사람 다. 소중한 꿈이요 자산입니다.
를 부여했다면, 그는 상당한 직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카키는 을 받아서 새 외투를 장만합니 이 되고 싶어 했기 때문에 아카 외투를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급으로 승진할 수 있는 성실과 별로 신경 쓰지 않은 것 같습니 다. 페트로비치가 새로 만든 외 키를 이유 없이 겁을 주며 위협 것은 필요하고, 그 외투가 긴요
열정에는 부족함이 전혀 없는 다. 비난과 조롱 혹은 무시에도 투를 갖고 온 날은 아카키 아 했고, 아카키는 분노와 절망으 하긴 하지만 그 외투에 대한 집
공무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별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자 카키에비치 생애 최고의 날이 로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습니 착이 너무 강하면 자신을 파멸
는 다소 무능한 공무원이었습 신의 일에 지장이 있지 않은 한 었습니다. 이런 형편을 아는 아 다. 외투를 빼앗긴 억울함과 분 로 이끕니다. 자신을 죽이는 외
니다. 그의 처지를 안타깝게 여 별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카키 주변 사람들은 모두 아카 노로 그가 죽은 것입니다. 투에 대한 집착을 점검해야 합
긴 간부급 공무원들이 그를 진 그런데 이렇게 무던한 아카키 키 아카키에비치의 새 외투를 아키키는 원한이 컸던 모양입 니다. 아울러 다른 사람의 외
급에 좋은 자리에 옮겨 주어도 에게 또 다른 위기가 닥쳐옵니 구경하려고 몰려들었습니다. 니다. 아카키는 유령으로 돌아 투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
그는 적응하지 못합니다. 일반 다. 그것은 러시아의 강추위입 몰려든 모든 사람들은 앞 다투 와 사람들의 외투를 빼앗습니 져야 합니다. 아카키가 경찰에
공무원이라면 선호할 만한 직 니다. 언제부터인가 등과 어깨 어 축하와 칭찬의 말로 아카키 다. 경찰도 수사에 나섰지만 끝 게 장관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책을 맡겨도 그 새로운 직책에 가 뼈에 사무칠 정도로 추워서 를 응원했습니다. 처음에는 아 내 잡지 못하고 실패하고 맙니 호소할 때 아카키를 무시한 것
적응하지 못합니다. 그는 부적 견딜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카키 아카키에비치도 흐뭇하게 다. 급기야는 아키키에게 호통 은 큰 패착입니다. 그 원한으
응의 부담 때문에 견디지 못합 집에 돌아와 즐겨 입는 외투를 미소를 지으며 들었지만 과분 을 쳤던 그 장관의 외투를 아키 로 아카키가 유령이 되어 복수
니다. 그래서 자신의 본래 업무 찬찬히 살펴보니 너무 낡았습 한 칭찬과 축하에 낯이 뜨거울 키 유령이 빼앗고 난 후에야 아 합니다. 물론 유령이 된다는 것
인 정서(正書)직으로 돌아오려 니다. 외투의 등과 어깨 두서너 지경이었습니다. 카키 유령은 다시 나타나지 않 도 비 성경적이고, 복수한다는
고 노력합니다. 이런 점에서 그 군데가 마치 모기장처럼 얇아 그렇게 소중한 외투를 입고 그 습니다. 이상은 러시아 천재작 것도 비성경적입니다만 고골이
는 무능하지만 착실한 공무원 져 있었습니다. 천이 닳을 대로 날 밤 초대받은 파티에서 술을 가 고골의 “외투”의 줄거리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이었습니다. 닳아 속이 훤히 비칠 지경이었 마시고 돌아오는 길에 험상궂 입니다. 고골은 뛰어난 이야기 강태광 목사
아카키 주변의 사람들은 그를 고, 안감도 갈기갈기 해진 상태 은 사내들에게 외투를 빼앗깁 꾼입니다. 고골은 외투를 소망 (World Share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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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교회안내 2020년12월18일 금요일 15
[교회안내] 주일에는 꼭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립시다.
*수정 하실 부분이 있으시면 카카오톡(ID : kkkiu79)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대한교회 동양선교교회 봉헤찌로교회 빌라델비아교회 상파울로우리교회
São Paulo 담임목사 심성우 담임목사 양경모 담임목사 담임목사 이명수 담임목사 한홍국
주일예배 10:30/14:00 주일예배(한) 7:30/9:30 주일예배(한) 10:00/13:30 주일예배 10:30/18:30 주일예배 10:30/12:40
지역 수요저녁예배 19:30 주일예배(포) 10:00/11:30/17:30 주일예배(포) 11:30 수요일예배 19:30 수요예배 19:00
수요예배 19:00
금요한밤기도 19:30
수요예배 19:00
금요기도회 19:00(첫주)
중보기도모임 10:00(주)
새벽기도회 6:00(월-토)
새벽기도회 5:40(화-금)
새벽기도회 5:45(월-토)
새벽기도회 5:45(월-토)
새벽기도회 6:00(화-금)
Tel. 3208-7210 / (기도원)95836-2663 Tel. 3228-0382 Cel. Tel. 3228-2002 Tel. 3361-4098 / 3361-4582
Rua Muniz de Souza, 297-Cambuci Rua Mamore, 71-Bom Retiro Rua Afonso Pena, 314-Bom Retiro Rua das Olarias, 103-Caninde Rua Antonio Coruja, 187-Bom Retiro
새로남선교교회 새생명교회 새소망교회 서울교회 선교교회 성도교회
담임목사 양삼열 담임목사 최재준 책임목사 헤나또 담임목사 하경남 담임목사 담임목사 이영우
주일예배 10:30/13:00 주일예배 (한)11:00/(포)14:00 주일예배 10:30 주일예배 11:00/14:00 주일예배 9:00/11:00/14:00 주일예배 11:0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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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예배 20:00 금요기도회 20:00 새벽기도회 5:30(화-금) 금요기도회 20:00 포어예배 16:00(토)/13:00(주일) 금요기도회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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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쌍파울로교회 신광침례교회 신암교회 신일교회 안디옥교회 연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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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포) 9:00/10:30 수요중보기도회 20:00 수요기도회 20:00 수요예배 20:00 소그룹모임 (주일) 13:00 주일예배(포) 8:00/11:45
수요예배 19:00 / 금요성령대망회 20:30 새벽기도회 5:30(화-토) 금요중보기도회 19:30 새벽기도회 5:40(화-금) 수요성경공부 19:30 금요기도회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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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회 영원한예수사랑교회 예수사랑교회 오순절장로교회 임마누엘교회 작은씨앗교회
담임목사 김용식 담임목사 손성수 담임목사 이금식 담임목사 임용순 담임목사 임학순 담임목사 서재웅
주일예배 9:00/10:50/13:30 주일예배(한) 9:00 주일예배(포) 10:30 주일예배 10:30/13:00 주일예배 11:00/13:30 주일예배 10:30/13:30
삼일밤예배 19:30(수) 주일예배(포) 11:00 수요예배 18:30 수요예배 18:30 수요예배 19:00 수요성경공부 19:30
전교인새벽기도회 5:50(매월 첫토) 수요예배/금요기도회 20:00 금요예배 18:30 원주민예배 14:30(주일) 금요기도회 19:00 금요기도회 19:30
새벽기도회 5:50(화-금) 새벽기도회 6:00(월-금) 새벽기도회 6:30(월-금) 새벽기도회 5:50 새벽기도회 5:50(매일) 새벽기도회 6:00(화-금)
Tel. 3326-2740 / 3326-7365 Cel. 99651-5205 Cel. 99679-8127 Tel. 2385-5721 / Cel. 97101-5060 Cel. 97097-4710 / Tel. 2692-2912 Tel. 3225-9992 / Cel. 99909-3213
Rua Padre Vieira, 166-Caninde Rua Prates, 878~880-Bom Retiro Rua da Graca, 218-Bom Retiro Rua Doutor Pacheco e Silva, 196-Bras Rua Prates, 839-Bom Retiro Rua Antonio Coruja, 151~155-Bom Retiro
주사랑교회 한인교회 한인제일침례교회 깜삐나스한인교회 브라질선교교회
담임목사 함준상 담임목사 최춘수 담임목사 장호경 담임목사 강구희 담임목사 정찬성
주일예배(한) 9:00/10:30 주일예배(한) 8:00/11:00/13:30 주일예배 11:00 지방 교회 주일예배 11:00/13:30 주일예배 9:00/11:00
주일예배(포) 12:00 주일예배(포) 10:00 수요기도회 19:30 수요기도회 10:00 수요성서연구 14:00
수요기도회 19:00 수요예배 20:00 금요기도회 20:00 금요기도회 20:30
새벽기도회 6:00(월-금) 새벽기도회 5:30(화-금) 새벽기도회 5:40(월-금)
Tel. 3223-7148 Tel. 3207-9233 / 3277-3141 / Fax. 3399-2815 Cel. 97452-3833 Tel.(19)3367-4611/Cel.(19)99601-2333 Cel. (19)99936-8001
Rua Lubavitch, 221-Bom Retiro Rua Dr. Lund, 370-Liberdade Rua Solon, 656-Bom Retiro Rua Antonio Lapa, 1345-Cambui, Campinas Rua Benjamin Constant, 509-Centro-Piracicaba
São Paulo 베데스다교회 새비전교회 새빛교회 시온성장로교회 아과비바교회
담임목사 최춘근 담임목사 박다윗 담임목사 고석주 담임목사 김경신 담임목사 고영규
지역 Tel. 3207-2093 Tel. 3229-1166 Cel. 96858-6225 Tel. 2538-9718 / Cel. 99543-2605 Tel. 3361-1212
Rua Agata, 26-Aclimacao Rua dos Bandeirantes, 474-Bom Retiro Av. Dr. Benedito Estevam dos Santos, 660-Vila Maria Rua Guarani, 62-Bom Retiro Rua Traipu, 295-Perdizes
좋은친구들교회 주은장로교회 중앙교회 평안교회 한마음사랑의교회
지방 교회
담임목사 한봉헌 담임목사 임창윤 담임목사 최용석 담임목사 황종문 담임목사 윤광수
kakao ID : iba2016 Tel. 3476-1680 Tel. 3251-5304 Tel. 3221-6722 / 3208-7240 Tel. 3337-1172 / 3337-1169
Rua Salvador Leme, 193/197-Bom Retiro Rua General Flores, 369-Bom Retiro Rua do Paraiso, 749-Aclimacao Rua Anhaia, 305-Bom Retiro Rua do Areal, 132/134-Bom Ret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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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선교목사 한도수 담임목사 박상욱 담임목사 유기원 담임목사 담임목사 이 경
Tel. (41)3092-3598 Cel. (21)99899-8819 / 94210-6148 Tel. (11)4798-1326 Tel. (61)3346-5890 Cel. Tel. (85)98612-0625
Rua 24 de Maio, 2586-Parolin, Curitiba Est. Pau Ferro, 1148-Jacarepagua-Rio de Janeiro Seps Sul 713/913 BL.. H BRASILIA - DF Rua Reg. Feijó, 1805-Alemães-Piracicaba Av. Padre Antonio Tomas, 2083 Aldeota, Fortaleza-Ce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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