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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8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0년10월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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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선교교회, 선교지에 5만여장 마스크 보내 동양선교교회(담임 양경모 목 작한 Unique Chic의 Sara 대표
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팬
를 비롯하여 동양선교교회 선
데믹 기간 동안 약 5만여장의 교담당부 Eric 홍 집사 등이 참
한인회, ADAR, Uniqui Chic 협조로 마스크 9,000장 전달 마스크를 선교지에 보낸 것으 석하였으며, 한인회에서 양대
로 알려졌다.
중 수석부회장, 유미영 부회장,
지난 10월 1일(목) 오후 2시, 박주성 총무가 참석했다.
한인의류업체인 Unique Chic 동양선교교회에서는 그동안
의 공장에서 브라질한인회(회 자체적으로 마스크를 비롯하여
장 홍창표)에 기부된 9,000여 알콜젤, 식량키트, 의류 등을
장의 마스크를 선교지로 전달 50군데가 넘는 선교지에 전달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
이 자리에는 500미터의 원 며, Eric 홍 집사는 “이번 마스
단을 기부한 원단생산업체 크 또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ADAR 관계자와 마스크를 제 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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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금주의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
말 씀
니라”(잠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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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남미교계/브라질교민 2020년10월9일 금요일
브라질기아대책, 8·9차 식량 나누기 행사 진행 한인회, 한인타운 발전을 위한 위원 공개 모집
10차 행사 위해 Minas Gerais주로 출발 예정 한인타운발전위원회(가칭) 발족 준비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다”고 강력하게 말하고, “이
지난 10월 6일(화) 오후 1시 30 를 위해 한인타운 발전위원회
분에 3개 한인 언론사(좋은아 (가칭)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침뉴스, 탑뉴스, 남미복음신문) 밝혔다. 이어서 홍 회장은 “위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 원회 구성에 앞서 한인타운 발
졌다. 전에 관심이 있고, 의욕이 있
이날 홍 회장은 “한인상징물 으신 전문인들을 위원으로 공
조성위원회에서 2주 전 결산보 개 모집할 예정이니, 10월 14
고서를 제출하였고, 이를 외부 일(수)까지 이메일(drhong@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감사기관을 통해 감사를 받았 hongadvogados.com.br)로 연
2020년 www.nammicj.net 우경호, 이사장 한도수)에서 다”며, “잘 매듭지어준 위원 락을 주시기 바란다”며, “위
는 8·9차 식량 나누기 행사
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 원장은 한인회 임원단과의 회
를 진행하였다. 지난 9월 22일
남미복음신문 과 함께 (화)에 진행 된 8차 식량 나누 다. 이어서 홍 회장은 “상징물 의를 통해 적합한 인물을 선택
기 행사는 Projeto Todo Mundo 은 상파울루 시로 모든 소유권 하여 위촉할 예정”이라고 전
■ 발 행 인 : 박 주 성(99955-9846, 카톡ID:kkkiu79) Satisfeito(팀 리더 Cauê, Mateus) 이 이전되게 된다”며, “한인 했다.
상징물조성위원회에서는 잔액 마지막으로 홍 회장은 “봉헤
■ 광고 담당 : 하 고 은(99655-3876, 카톡ID:gouni81) 의 협력으로 장애인 학교인 R$177.752,89를 한인회로 넘 찌로 한인타운 발전을 위해 좋
Escola Passo a Passo(교장 Thaís
겨주었다”고 밝혔다. 은 의견이나 아이디어 등을 가
▶ 이메일 : [email protected] Acosta Batistella)에서 50개의 식 홍 회장은 “잔액은 한인타운 지고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량 키트를 나누었으며, Thaís 교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교계광고 문의:(11)99955-9846 발전을 위해 모금된 돈이기에 연락을 주시기 바란다”고 전
일반광고 문의:(11)99655-3876 장의 후원으로 1인당 12L씩 총 다른 곳에 사용되어지면 안 된 했다.
600L의 우유를 나누었다.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 계좌 :
[Banco Bradesco] Ag.1767, c/c 432030-1 (Joo Sung Park) 10월 3일(토)에 진행 된 9차 시의 Pantanal 마을에서 나누 많은 도움이 된다”며, “도움
식량 나누기 행사는 브라질 복 었다. 이에 마을 주민 Edinalva 의 손길을 베푸는 모든 사람에
[Banco Itau] Ag.6238, c/c 05275-4 (Go Un Ha)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를 보내주신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지법인 EuToNaFé와 REDE SOS Macedo는 거듭되는 식량 지원 게 감사하며, 하나님의 축복이
GENTE의 협력으로 60개의 식 에 “COVID-19로 경제적으 넘치기를 기도한다”고 감사를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량 키트를 다시 한 번 Piracicaba 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이 때에 표했다. <4면에서 계속>
USP출신 전문의들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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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브라질교민 2020년10월9일 금요일 3
2020 미스코리아 브라질, 영예의 “진”에 한혜원 양 Esmilson Osorio 시의원 출마자, 한인들과 만찬모임 가져
오는 2021년 3월에 개최되는 미스브라질대회 참가 박경천 재브라질체육회장 등 참석
Esmilson Osorio(변호사, 장, 박희란 민주평통 브라질협
Podemos 당) 시의원 출마자가 의회 부간사 등과 체육회 및 축
지난 10월 1일(목) 저녁 7시, 구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
Master Churrascaria에서 한인 다.
들과의 만찬 모임을 가졌다. 박경천 회장은 “Esmilson
이날 모임은 평소 Esmilson Osorio 출마자는 오랜 기간 축
2020 미스코리아 브라질(총괄 델인 박소연 씨, 여성의류업체 Park, 16) 양, 포토제닉상과 장
Osorio 출마자와 친분이 있는 구를 함께 하는 등 한인들과도
이문식) 본선대회가 지난 10월 대표인 조나단 문 씨, Morana 려상에는 지영은(Juliana Ji, 박경천 재브라질대한체육회장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3일(토) 저녁 7시에 상파울루 Acessorio 대표 모라나 조 씨 21) 양, 특별상에는 강민정
이 마련하였으며, 안세명 재브 고 소개하고, “앞으로도 많은
시 빠울리스따 지역에 위치한 등이 이날 심사를 맡았으며, 공 (Isabela Kang, 19) 양이 각각 라질한인축구협회장, 최용준 응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
르네상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감사기 수상하였다.
중남미한상연합회 브라질지회 했다.
거행된 가운데 한혜원(Larissa 관 관계자도 함께 하였다. 진, 선, 미에게는 각각
Han, 26, 사진 가운데) 양이 영 바이올리니스트 조성은 외 3 R$5,000, R$3,000, R$2,000 박주성 남미복음신문 대표가, 지침에 맞춰 대회가 진행 될 수
예의 “진”에 선정되었다. 명의 오프닝 공연이 있은 후 심 의 상금과 왕관, 미스띠, 상패 장려상 시상에는 조나단 문 대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런 상황
대회 시작 전 이문식, 이수연 원, 전도희 씨의 사회로 본선대 가 주어졌으며, 포토제닉상에 표가, 특별상 시상에는 양대중 으로 인해 이날 대회는 유튜브
LL Entertainment 공동대표 회가 진행되었으며, 총 10명의 게는 상금 R$600와 상패, 장려 한인회 수석부회장이 수고하 를 통해 생중계가 되었으며, 하
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 대회 참가자들은 한달여간 열 상과 특별상에게는 각각 상금 였다. 진으로 선정된 한혜원 양 루 만에 1만여 조회수가 넘어
고, 유미영 브라질한인회 부회 심히 준비한 K-Pop 댄스, 휘 R$500와 상패가 주어졌다. 은 오는 2021년 3월 4일(목)에 가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장이 개회사를 하였으며, 홍 트니스 워킹, 드레스 워킹, 노 진 시상에는 1988년 미스코리 ILOA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제 한편, 이번 대회는 제14회 한
창표 브라질한인회장이 인사 래 등을 선보였고, 브라질 가 아 브라질 진이였던 모라나 조 61회 미스브라질대회에 참가 국문화의 날 행사 일환으로
말을 하였다. 미스브라질대회 수인 Francinne와 Wagner 씨와 홍창표 한인회장이, 선 시 하게 된다. 개최되었으며, 브라질한인회
담당자인 Marina Fontes 씨 Luther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상에는 박소연 씨와 이문식 대 본선대회는 대회 장소의 규정 (회장 홍창표)가 주최하고 LL
를 비롯하여 스타일리스트인 심사를 통해 영예의 진에는 한 표가, 미 시상에는 유미영 부회 상 참가자 가족과 스텝 등을 비 Entertainment(공동대표 이문
Samuel Teixeira 씨, Folha de 혜원 양이 선정되었으며, 선에 장과 이수연 대표가, 포토제닉 롯한 소수의 인원만 초대가 되 식, 이수연)가 주관하였고, 재
Sao Paulo 신문기자인 Fabio 는 홍아름(Jacqueline Hong, 상 시상에는 장다비 탑뉴스 대 었으며, 대회가 열리는 르네상 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등
de Paula 씨, 한국 전 슈퍼모 23) 양, 미에는 박수현(Lavinia 표, 고용완 좋은아침뉴스 대표, 스 호텔 측에서는 철저한 방역 에서 후원하였다.
pontadafacaofi cial 반계탕·보쌈 전문 본가 식당 경 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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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브라질교민 2020년10월9일 금요일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노인회에 추석맞이 선물 전달 K-남미한글학교, 지난 10월 3일 개교식 거행
떡과 상품권 전달 김요진 교장 등 50여명 참석
K-남미한글학교(교장 김요 2세와 현지인들을 위해 브라질
진) 개교식이 지난 10월 3일 전국 여러 주에서 한글학교가
(토), 상파울루 시 빌라 마리아 운영되고 있는 만큼 여러분들
나 지역에 위치한 조상민 종합 이 인내심을 가지고 한글에 능
체육관에서 열렸다. 50여명이 통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 과 위원장들이 노인회관을 방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의회(회장 김요준)는 추석을 문하였다. 이에 김진탁 회장은 “김요준 참석한 개교식에는 김태희 브 전했다.
라질한글학교연합회장과 윤미 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브라
맞이하여 지난 10월 1일(목) 오 고우석 고문은 “코로나19 시 회장을 비롯하여 평통위원들이
전 10시에 대한노인회 브라질 기가 끝날 때까지 모든 분들이 평소에도 많은 지원을 해 주고 숙 총무를 비롯하여 한인 2세 질 태권도리그연맹과 치안-무
자녀 및 한글배움에 관심을 가 도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
지회(회장 김진탁)에 떡과 상품 건강하시고, 힘차게 살아가시 위로의 말을 해줘서 항상 감사
권을 전달하였다. 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김요 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어 지고 있는 현지 태권도 사범과 요진 한인회 고문과 오석환, 정
수련생들이 참석하였다. 은선 교사들의 노력의 결실로
이날 전달식에는 김요준 회장 준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 려운 시기에 잊지 않고 많은 선
을 비롯하여 고우석, 박대근 고 한 모습을 뵈니 고맙고 감사하 물을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 오정민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 개교하였다”고 밝히고, “오
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K- 는 11월부터는 Zoom 온라인
문, 최용준, 조복자, 고용완 분 다. 건강하시고 좋은 추석을 보 다.
남미한글학교 개교를 축하하며 수업도 진행하려고 준비 중
<2면에 이어서> 개의 식량을 나눌 것”이라고 인장인 이영택 집사와 리오동 이 일을 위해 힘써주신 김요진 이며, 현재 29명이 신청 대기
우경호 회장은 “원래 8차 식 밝혔다. 이어서 우 회장은 “내 양선교교회(한도수 목사 시무) 회장님과 정은선 선생님께 감 중”이라고 밝혔다.
량 나누기 행사를 Minas Gerais 년에 협력할 선교지 방문과 제 의 박병관 장로의 후원으로 이 사 드린다”고 말하고, “여러 한편, 상파울루 주정부가
주 Jequitinhonha시에 위치한 10차 식량 나누기 행사를 진행 루어지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 분들이 국기 태권도 수련을 통 Covid-19 판데믹 호전 상황
Santa Luzia 마을에서 80개의 기 하기 위해 Jequitinhonha시로 10 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해 한국어로 구령을 배우다가 에 따라 이달부터 학교 과외대
초식량을 나눌 예정이었지만, 월 10일(토)에 출발하여 13일 우 목사는 “앞으로도 계속 되 이번에 더 큰 꿈과 희망의 여건 면수업을 허용하면서 한글학교
하나님의 은혜로 두 번에 걸쳐 (화)에 사역지 방문과 식량 나 어질 식량 나누기 행사를 위해 이 조성됐다. 앞으로 여러분들 수업이 재활성화될 전망이다.
더 식량을 나눌 수 있었다”며, 누기 행사를 진행 한 후에 15 서 성도 및 교포 여러분들의 뜨 이 한국어 배우는 모습을 계속 (연락처 및 주소 - 교장 김요
“이로써 Minas Gerais주에서의 일(목)에 돌아 올 예정”이라 거운 기도와 협력을 부탁 드 지켜보겠다”라고 전했다. 진:11-99977-3350 / Rua
행사는 10번째의 행사가 되는 며, “이번 10차 행사를 위해 린다”고 전했다.(후원 문의 : 김태희 한글학교연합회장은 Domingos de Morais, 1626 -
것이며, 식량도 추가되어 100 서는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법 11-97434-4050) “한글 배우기를 원하는 한인 Vila Mar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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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쓰는 강단여백과 까롤로스 주일 전쟁을 치루고 나면 주 학교 근처에 있는 집에서 가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가 한국과 브라질문화를 비교 일 오후입니다. 그리고 바로 족들과 만나는 날입니다. 숙명
수요일의 ‘예배프로듀서’ 박소이 하며 쓰는 칼럼 ‘둘이하나’ 수요성서연구 준비에 들어갑 처럼 짊어진 자녀교육이 뭔지
까지 번역해야 완성입니다. 니다. 수요성서연구는 교재가 그 숙명을 외국에 까지 끌고
유권사님, 거리, 과일 등 그때 그때 다르 그러면 주보는 최소한의 양 있습니다. 한국의 서울남연회 와서 국제 학교가 있는 곳에
수요일 오 지만 말입니다. 만 인쇄를 하고, 우리교회 카 이상훈 총무가 매해 보내주는 서 주말부부로 지내는 이들이
후 두시는 수요일은 전주일 마무리와 톡방 “말씀 그리고 하루”에 속회공과가 있습니다. 원래 속 의외로 많습니다. 그렇게 힘들
전통적으로 새 주일 준비 시작 토요일 오후면 주일예배를 예 회는 금요일에 모이도록 되어 게 주말부부로 떨어져 살면서
우리교회 주일 영상예배가 되면서부터 고합니다. 주일 9시와 11시에 있지만 우리 교회의 특별한 지낸 부모의 희생덕분에 대부
수요성서연 토요일에 ‘군것질거리’ 마 영상 실시간 방송예배를 드리 사정으로 수요성서연구에서 분의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구가 있는 련 한 가지가 더 늘었습니다. 고 예배드린 자료가 유튜브와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수요성 갑니다. 거기에다 산업화를 부
날입니다. 그날은 목사 입장에 토요일 오후 두시 포어예배와 페이스북에 올라갑니다. 주일 서연구를 박소이가 돕습니다. 추기는 정부가 외국에서 근무
서 보면 한주간의 중간입니다. 한국어 예배를 준비하는 팀들 에는 직장생활을 하는 기락이 요즘 학교에 가지 못하고 인 하는 이들의 자녀들에게 특례
목회적인 생각도 주일예배를 이 다 모입니다. 까롤로스 목 와 예진이가, 수요일에는 고등 터넷 수업을 받는 것처럼 교 입학제도를 만들어서 불이익
통해서 미진한 것들은 수요일 사나 마르시아 목사 그리고 학생 박소이가 실시간으로 성 인들에게 수요성서연구 인터 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산
전에 다 처리합니다. 심방이나 청년들이 모여서 각자의 일들 도들과 영상을 나눕니다. 그래 넷 성경공부를 전송합니다. 업체와 정부 교육당국의 ‘꿍
전화, 상담이나 교제 등 주일 을 함께 합니다. 기락이가 주 서 카톡방과 유튜브에서 계속 목사는 수요 리듬, 교인은 금 짝’이 잘 맞습니다. 박소이
에 미진한 일들에 대한 원칙 관이 되고 예진이와 소이가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배려 요 리듬 학생 프로듀서와 함께 공부
적인 접근입니다. 그리고 수요 협력해서 포어예배와 주보를 합니다. 기도와 특송, 설교원 요즘이야 주일예배도 모일 하는 수요성서 연구는 ‘수요
성서연구는 그런 내용이나 그 점검합니다. 한포예배는 주보 고 영상작업, 강단여백 나레이 수 없지만 금요일에는 직장 전(水曜 前) 수요 후(水曜 後)
런 생각이 반영됩니다. 아내는 순서에 따라서 영상예배 프로 션, 주보인쇄 및 예고 영상, 실 을 마치자마자 가족들 품으로 의 리듬’으로 계속됩니다.
성서연구 모임 후 교제를 염 젝트를 준비하며 완성해가고 무자들 식사준비 등 모든 주 돌아가는 날입니다. 통상적으
두에 두고 뭔가 입 다실 것을 예진이가 마무리하는 주보는 일준비가 확인되고 마무리하 로 회사 숙소에서 한 주간 지 정찬성 목사
준비합니다. 빵이나 떡, 마실 한포예배 순서는 물론이고 제 면 토요일이 저뭅니다. 이렇게 내는 이들이 자녀교육 때문에 (브라질선교교회 담임)
◎ 미주 이민교회 이야기<52> ◎ 와인 대체하기, 대인 접촉 제 리의 행동은 건강한 믿음과 신 주는 희망을 사람들이 볼 수 있
한) 학에서 나와야 한다. 질병이 아 게 해야 합니다”
코로나19와 싱가포르교회(1) 2. 교인들은 강한 지도자의 방 니라, 또는 세상의 법이 아니 4. 교회 밖에서, 안에서 제기
향제시를 원한다. 라, 말씀의 가르침이 우리의 결 될 비판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코로나19 “바른 길을 찾기가 어려운 것 “지도자의 첫번째 책임은 침 정을 이끌어야 한다. 하라.
에 대한 싱가 은, 공포가 지혜로 위장할 때가 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토 3. 교회에 주어진 기도 실험의 싱가포르는 인종과 종교에 대
포르 교회의 많기 때문이다. 건강한 판단에 목사는 “코로나19에 대응하 최적기이다. 한 적대적 선동 발언을 금지하
일곱가지 교 기초한 예방 조치들도 있지만, 면서 얻은 가장 큰 교훈은 교 “우리는 합심 기도의 힘을 믿 는 ‘치안유지법’과 ‘종교
훈.(이안 토 비이성적인 공포와 불안 때문 회 지더자로서 겸손해야 한다 습니다. 이런 시기에 필요한 것 조화 유지법’이 있다. 그러나
목사의 발언) 에 취한 조치도 많아요.”, “ 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제 은 믿는 이들이 함께 일어나 싱 싱가포르 교회 두 곳에서 확진
1. 예배의 우리는 교인들을 안전하게 보 가 모르는 것도, 배워야 할 것 가포르를 위해 하나님을 찾는 자가 나왔다. 교회 전체가 감시
본질은 고수하되, 나머지는 유 호하면서도 이 힘든 시기에 우 도 너무 많습니다. 덕분에 주님 것입니다.” 싱가포르 하나님 대상이 되었다. 교회의 예배를
연하게 대처하라. 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백 을 찾고자 하는 마음이 날마다 의 성회의 모든 교회들은 ‘코 위해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모
교회는 습관의 피조물이다. 교 성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지도 더 커지고 있어요.” 코로나19 로나19’를 상기하면서 매일 이기 때문이다. 이 비난은 피할
회는 전통과 예절, 예배절차 위 계속 알려주고 있습니다.” (모 가 퍼져나가고 있는 이때, 양들 19시에 합심 기도를 하는 운동 수 없다. 더 고통스러운 비난은
에 서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임에 체온 재기, 감염 경로 추 이 목자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 을 시작했다. “교회는 주님 안 교회 지도자들이 내리는 결정
신앙에 근본이 되는 것과 제도 적 정보, 취약 계층의 모임 중 을 알아야 한다. 지도자의 행동 에서 소금과 빛으로서 우뚝 서 에 교회 안에서 사사건건 나오
적 절차의 관계가 희미해진다. 단, 성찬식중단과 포장된 빵과 은 신학적 표명이라고 했다. 우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는 비난이다. <7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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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0월9일 금요일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런데 유행에 맞지 않고 사람들의 마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여호와 다.
음을 읽지 못하고 디자인을 잘 못해 께서 너희를 곧 너희와 너희의 자손 그런가하면 내 귀에 들리는 찬양
일어나 걸으라! 내가 도와 줄게! 아무리 가게를 열어도 물건이 나가 을 더욱 번창하게 하시기를 원하노 이 있다. 그것은 “일어나 걸으라
지 않으면 헛수고를 한 것이다. 그 라.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 나의 등 뒤에서”라는 찬양이다.
우리 사람들 고 그 젊은 아기엄마인 여자 집사님 러면 빚에 빚을 지게 되는 것이다. 복을 받는 자로다.” 이 가정을 심 “1절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
은 참 힘들고 의 얼굴을 보고는 무슨 말을 하여야 이런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심방 방하였을 때 온 가족을 축복하는 내 는 주, 나의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
어려울 때가 할지 난감하였다. 그래서 아무말 못 을 할 때면 내 마음이 아프다. 마찬 용으로 주는 말씀이다. 그런데 정 하여, 매일처럼 주저않고 싶을 때,
많이 있다. 요 하고 그 집사님의 손만 꼭 잡아 주 가지로 이들을 무엇으로 위로를 해 말 실패하고 좌절하고 쓰러져 있는 나를 끌어주시네. 2절 나의 등 뒤에
즈음은 더욱 었다. 여 집사님은 고개를 숙이고 줄 수 있을까? 성경말씀을 읽고 함 곳을 찾아 갔을 때는 시편 30편 4-5 서 나를 도우시는 주, 평안히 길을
그렇다. 제가 눈물만 흘리고 있다. 그리고 말 한 께 기도하는 것이 전부다. 그런데 절의 말씀을 나눈다. “주의 성도들 갈 때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
성도들을 만 마디 못건네고 그 집을 나왔고 계속 이런 위로가 힘이 된다고 감사를 한 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 여 넘어질 때면, 다가와 손 내미시
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어지는 모든 장례절차를 진행하 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힘 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그의 노염은 네. 3절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를 해 줄 때 고 마무리를 하였다. 나는 내가 죄 이 납니다. 또 열심히 해 보겠습니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는 주, 때때로 뒤돌아 보면 여전히
가 많이 있다. 마음으로 들려오는 인이 된 것 같이 그 집사님을 뵐 수 다.” 이 말을 들을 때는 내 마음이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 계신 주, 잔잔한 미소로 바라보시며
그 고난과 어려움들, 말로 할 수 없 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그 여 집사 아프다. 내가 돈이 많으면 성도들의 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이들에 나를 재촉하시네. 후렴 : 일어나 걸
는 고통의 시간들이 찾아 올 때 나 님이 하시는 말씀이 이렇다. “목사 가게에서 물건을 다 사주고 싶은 심 게는 “지금은 이와 같이 눈물을 흘 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리, 일어나
에게는 말로 할 수 없는 나약함을 님, 목사님의 그 마음을 압니다. 말 정이다. 그러나 목사가 무슨 돈이 리고 있지만 머지 않아 하나님께서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그러
느낄 때가 많다. 이럴 때 찾아가서 한마디 건네주는 것보다 손을 잡아 있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 은총으로 베풀어 주셔서 기쁨의 날 면 나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흐르
얼굴을 맞대고 말 한마디 건네 주는 주신 것이 더욱 큰 위로가 되었습니 주고 말씀의 능력을 믿을 뿐이고 기 이 다가 올 것입니다.”라고 말씀으 고 다시금 힘을 얻고 일어나서 힘차
것이 무슨 힘이 되겠는가? 하지만 다. 주님 의지하면서 굳세게 살아가 도하면서 기도에 응답해 주시기를 로 위로해 준다. 뭐 여기서 일일이 게 앞을 향해 주님을 뜻을 이루기
“서로의 얼굴을 본다, 용기를 주 렵니다. 기도해 주세요.” 그렇다. 바라는 것 뿐이다. 그런데 이런 것 어떻게 다 기록을 하랴. 하나님의 위해 걸어간다. 이때 하나님이 너무
는 말 한 마디를 건네고 듣는다.” 손 한번 잡아 준 것이 다인데 이 손 이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것은 심 말씀은 무궁무진한데 말이다. 고맙고 감사하다. 이 하나님이 나의
는 것은 서로에게 큰 힘이 된다. 이 잡아 준 것을 고맙게 여기고 큰 위 방하는 그 날이라든지 그 주간에는 그런데 반대로 내가 위로를 받아야 아버지이시다.
런 것을 위로라고 말한다. 위로란 로가 되었다고 말을 한다. 장사가 잘 되었다는 성도들의 증언 할 때가 있다. 목사인 내가 참 힘들 오늘 이 글을 쓰면서 우리 독자들
무슨 말인가? 사전적인 뜻을 보면 브라질에서도 마찬가지다. 브라질 들이다. “목사님이 오셔서 말씀과 고 어려울 때, 고난이 찾아 왔을 때, 을 생각한다. 지금 얼마나 힘들고
이렇다. “상대방의 무거운 마음을 까지 와서 외지에서 살아가는 사람 기도에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목사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있을 때, 스 어려울까? 브라질이나 한국 아니면
덜어 주려고 따뜻한 말이나 행동을 들인데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시간 님 감사합니다.”한다. 스로 일어나지 못할 때는 “목사도 미국에 있고 세계 곳곳에 있는 분들
베풀어 달래고 감싸는 것.”, “남 을 보내고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 이때 찾아가서 나누는 말씀들을 보 힘들구나. 목사도 위로를 받아야 하 이 이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힘을
의 괴로움이나 슬픔을 달래 주려고 겠는가? 물론 일찍 건너와서 나름 면 거의 다 위로하는 말씀이고 힘을 는데. 누가 나를 위로 해 줄까?”라 얻고 다시금 일어나 걸어갈 수 있는
따뜻한 말이나 행동을 베풀어 주는 대로 성공한 사람들이야 남부럽지 돋아 주는 말씀들이다. 이사야 41 고 생각을 하고 있으면 이때에 나에 힘을 얻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혼자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니 위로 않게 건물을 갖고 가게도 여럿 굴리 장 10절의 말씀인 “두려워하지 말 게 들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이 있 가 아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한다고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사정을 면서 자랑하듯이 살아가지만 대부 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다. 이사야 41장 8-16절의 말씀이 그것도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
알아야 공감하고 말 한마디를 건넬 분의 이민자들은 참 힘들게 살아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 다. 자세한 설명은 안 하겠다. 여기 님께서 우리에게 다가와 안아 주시
수 있는 것이다. 고 있는 곳이 이곳 브라질이다. 성 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 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다. 하나님 면서 말씀하신다. “일어나 걸으라.
한국에서 목회할 때의 일이다. 젊 도들 가운데는 대부분이 제품을 만 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 이 나를 바라 보면서 내 어깨에 손 내가 도와 줄게.”이 말씀을 믿고
은 부부가 살아가다가 어느 날 밤 들어 판매하는 옷가게들을 한다. 그 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을 얹고“내가 너를 도우리라. 내 코로나 19나 그 외에 우리를 힘들게
에 잠을 자다가 남편이 갑자기 심 런데 이 가게가 날마다 잘 되고 있 이 말씀은 환자를 심방가거나 연약 가 너를 도울 것이라.”말씀하신다. 했던 모든 것들을 예수님의 이름으
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그 으면 얼마나 좋을까? 수 많은 경쟁 한 자들, 가게가 어려움을 당해 실 하나님이 도와 주시겠다는데. 하나 로 물리치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런데 이 가정에는 2살짜리 아기와 자들과 함께 가게를 운영하여야 하 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찾아갔을 님이 앞으로 도울 것이라 말씀하시 형통하기를 기도하며 축복한다. 아
5살짜리 아이가 있는 것이다. 부인 고 남들보다 더 좋은 물건을 디자인 때 들려 주는 말씀이다. 시편 115편 는데 무엇이 두렵고 무엇이 무서우 멘!
은 너무도 젊고 젊은 여인이고 엄마 하고 만들어 히트를 쳐야 그 계절에 13-15절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 랴? 이것이 저를 위한 하나님의 위 강성복 목사
다. 연락이 와서 찾아가 심방을 하 돈을 조금 만질 수 있는 것이다. 그 람을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로의 말씀이다. 그래서 힘을 얻는 (YouTube : 강성복목사 TV)
한인회비 납부 안내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음 한인회비 납부방법
에도 불구하고 한인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및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한인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기본금액
제36대 한인회에서는 한인 동포 여러분의 한인회비 납부를 회 비 : 월 R$30,00 (연간 R$360,00)
후원금 : 후원자 자율결정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2. 납부방법 : 은행입금 및 직접전달
납부해 주신 회비는 투명하고 정직하게 한인회가 추진하는 은행계좌 - Banco Bradesco, ag : 1767, c/c : 1713-2
활동과 한인 동포 여러분의 위상강화 및 권익증대를 위한 활 (DAIL DAE IL SONG / CPF:224.225.678-51)
동에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입금자 성명표기 요망
3. 연락처 : 97646-4895 (한인회 재무위원장 송대일)
또한 정확한 보고를 통해 믿을 수 있는 한인회로 거듭나도
* 입금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록 노력하겠습니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브라질한인회장 홍창표(Nelson Hong)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0월9일 금요일 7
■ 나 눔 칼 럼 ■ 20. 일한 값을 요구하는 □□
역
“넌센스 힐링 퀴즈” 21. 전쟁할 때 꼭 세워야 하는
□□역
우리 부부는 철 이름의 퀴즈를 맞추어 보며 22. 실수를 많이 저지르는 □
미국과 브라 힐링(웃음과 치료)이 되었으면 □역
질에서 목회 한다. 여기게 나오는 퀴즈는 유 23. 바둑같이 즐기는 오락인
할 때 한국에 머동호회가 엮은 “유머충전소 □□역
오면 버스를 (매월당발행)”라는 조그만 책 24. 지하철 요금이 제일 싼 □
많이 타고 다 에서 뽑은 것과 구글에 나온 것 □역
녔다. 왜냐하 을 정리한 것이다. 25. 간첩이 자수하면 찾는 □
면 그때는 지하철 노선도 잘 모 1. 친구 따라가는 □□역 □역
르고 어떤 때는 출입구를 잘못 2. 양력설을 지내는 □□역 26. 헤어진 가족이 만나는 □
나와 다시 돌아 가다보니 짜증 3. 효자들이 많이 사는 □□역 □역
도 나고 하여 버스를 많이 타고 4. 가정을 생각나게 하는 □□ 27. 무서워서 온 몸이 절이는
다녔다. 그런데 버스를 타고 밖 역 □□역
을 보면서 간판 이름들을 보면 5. 숙녀들이 좋아하는□□역 28. 경찰들이 범인 잘 잡는 □
너무 재미있고 기발한 이름들 6. 중국 식당이 많은 □□역 □역
을 볼 때 사람들이 간판 이름들 7. 역이 세개가 있는 □□역 29. 태극기를 메어다는 □□
을 짓기 위해 얼마나 생각을 많 8. 일이 산더미 같은 □□역 역
이 했는가 하는 것이 느껴졌다. 9. 대화가 잘되는 □□역 30. 검도의 유단자들이 사는 <5면에 이어서> 싱가포르에서 교회의 출석률이
그런데 요새는 주로 전철을 타 10. 마라토너들이 원하는 □ □□역 예배 중단을 결정하면, 믿음이 20-30%감소했다. 그러나 동
고 다닌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역 31. 마귀들이 무서워하는 □ 부족하다고 비난한다. 계속 모 시에 많은 교인들이 교회와 지
경노우대로 무료로 타기 때문 11. 부탁을 잘 들어주는 □□ □역 이기로 결정하면 “사회적으로 역사회에 봉사하러 나서고 있
이다. 탈 때마다 조금은 미안한 역 32. 자주 잊어버리게 하는 □ 무책임하다”고 조롱한다. 그 다는 사실이다. “이런 위기에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다. 전철 12. 스포츠 방송을 잘하는 □ □역 들은 자신의 신앙적 확신괴 공 우리가 바르게 대응하면, 우리
을 타고 다니면서 역 이름들을 □역 33. 아기들이 좋아하는 □□ 중 보건에 대한 지식을 따라서 나라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결
보면 그냥 지은 것이 아니라 그 13. 양치기들이 많이 사는 □ 역 교회의 결정에 반응할 것이다. 정적인 기회가 될 것입니다.”
동네의 역사가 이름가운데 있 □역 34. 망원경을 잘 만드는 □□ 교인을 잃게 되는 경우도 마음 양성환 목사
음을 본다. 성경에서도 많은 지 14. 좋은 물 샘이 있는 □□역 역 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 (미주성결교회 메드포드 한인교회)
역 이름이 나오는데 창세기 22 15. 학생들이 좋아하는 □□ 35. 마귀들이 곡하는 □□역
장에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땅 역 36. 항상 더운 물이 나오는 □ 1. 강남 2. 신정 3. 효자 4. 가 광명 26. 상봉 27. 오금 28. 수
에서 준비해 주신다 하며 그 땅 16. 영화감독이 기다리는 □ □역 정 5. 신사 6. 중화 7. 역삼 8. 색 29. 계양 30. 검단 31. 성수
을 “여호와 이레”라고 하였 □역 37. 장사할 때 이익이 나는 □ 일산 9. 대화 10. 월계 11. 수락 32. 아차 33. 수유 34. 망원 35.
다 17. 석유가 많이 나는 □□역 □역 12. 중계 13. 목동 14. 약수 15. 마곡 36. 온수 37. 이문 38. 개
오늘은 성경말씀을 벗어나 온 18. 마음이 넓은 사람들이 사 38. 개들도 삶을 포기한 □□ 방학 16. 개봉 17. 중동 18. 군 포
통 세상이 “코로나19”에 잡 는 □□역 역 자 19. 인하 20. 청구 21. 작전 이수명 목사
혀 우울해 하는 우리에게 지하 19. 값을 잘 깎아주는□□역 *정답* 22. 오류 23. 장기 24. 일원 25. (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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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나 + SPA 내 뷔페 = R$ 100,00
사우나 + SPA 내 뷔페 + 마사지 = R$ 140,00 부터
REST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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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층 Em breve estaremos retornando o nosso restaurante com novidades.
T층
T층 식당 - 곧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10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0월9일 금요일
◆ 브라질 선교편지 ◆ 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작품 사
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지난 전대진의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51>
브라질 오기곤 선교사 10월 기도편지 달 함께 구입하였던 드레스 원
단으로 신부의 어머니가 이 세
상에 하나밖에 없는 예쁜 드
레스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Limber에게도 잘 어울리는 신
랑 예복과 구두를 선물하였습
니다. 신랑은 생전 처음 입어보
는 양복과 처음 매어보는 넥타
이, 반짝이는 구두를 신고 멋진
포즈를 취해 봅니다. 많은 사람
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결혼식
이 저희 성도들에게는 현실과
는 너무나 먼 이야기였는데요.
세상에서처럼 크고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하나하나 함께 준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았습니다. 특히 Rafael은 엄마 하며 또 성도들이 마음과 시간
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와 어린 여동생과 함께 단칸방 과 봉사로 다 같이 협력하고 동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에 살며 엄마와의 갈등으로 마 참하며 이룬 감동의 결혼식이
마음이니”(딤후1:7) 음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었습니다. Limber과 Kely가 서
할렐루야. 주님의 성령 안에서 수련회 기간에 은혜를 받아 많 로에게 편지를 써서 더 사랑하
평안하셨는지요? 우리에게 능 은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수 고 섬기겠노라고 사랑의 마음 최선을 다해도 후회하는 게 사람인데
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을 련회 후에 신앙적인 대화를 나 을 고백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 어디 최선도 안 다해서야 쓰겠나.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두 누어 엄마가 무척 기뻐하였습 다. 켈리는 사랑의 편지를 읽으
려움으로 불안과 걱정에 빠지 니다. 그리고 Flavia는 열심히 며 감동을 받아 눈시울이 뜨거 ※ 위 내용은 전대진 작가의 허락 하에 본 신문 지면에 게재되
도록 속이는 마귀의 거짓을 예 기도하여 하나님의 성령체험을 워지기도 하였습니다. 제게 가 는 것이며,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진리의 뜨겁게 하였습니다. 청소년들 장 크게 마음에 남은 순간이 있
말씀으로 대적합니다. 사단의 이 은혜를 받아 변화되어 가는 었습니다. Limber이 예전보다 운 레크레이션을 하였습니다. PRESBITERIANA CJB
속임수와 거짓을 다 거부하고 모습을 보니 너무도 기쁘고 행 많이 변화 되고 있는가를 물었 마지막으로 예쁜 꽃으로 장식 PIRITUBA (삐리투바교회) 성
하나님이 주시는 것만을 믿음 복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 을 때 Kely가 고개를 크게 끄덕 된 케잌을 자르고 함께 나누며 도들이 날마다 성령의 인도를
으로 취하고 아멘으로 받아들 로 우리 청소년들의 마음을 만 이며 인정하던 모습입니다. 초 아름다운 결혼식을 마무리하였 받으며 순종함으로 주님과 살
이기를 원합니다. 브라질 선교 져주시고 새로운 마음을 부어 대교회 시대에 교회 공동체의 습니다. 모든 것이 아버지 하나 아있는 깊은 친밀감을 갖게 하
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후원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앞으로 삶을 지켜보던 사람들로부터 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감 소서.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 도 이 청소년들이 셀모임을 통 저들은 그리스도인이라 인정 사를 드립니다. 또한 함께 기도 2. 이번에 결혼한 Limber과
립니다. 해 믿음 안에서 잘 성장하도록 받고 기록되었던 말씀이 떠오 해 주시고 후원해주신 사랑하 Kely가 주안에서 거룩하고 행
<하나님을 만난 8명의 청소년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는 동역자 여러분들에게 감사 복하게 살게 하소서
> <너무도 은혜스럽고 감동적인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변 드립니다. 우리도 신랑 되신 예 3.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있
9월 18일부터 20일까지는 하 결혼식> 화되어 가는 모습이 얼마나 큰 수님이 찾으시는 정결하고 순 을 신앙수련회가 말씀과 성령
나님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9월 27일에는 오후 4시에는 기쁨이고 감사한지요. 결혼예 결한 신부로 잘 준비되기를 간 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연합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우 삐리투바교회에서 하나님의 은 식후에는 볼리비아식 고기 요 절히 소망합니다. 4. 청소년들이 셀모임을 통해
리교회에서는 8명의 청소년들 혜로 Limber과 Kely의 결혼식 리를 먹으며 저녁식사를 하고 <기도제목> 신앙이 성장하게 하소서
이 참석을 하여 많은 은혜를 받 을 하였습니다. 영민(Caleb)이 그 후에는 모든 성도들이 즐거 1.브라질 IGREJA 오기곤, 권소영 선교사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0월9일 금요일 11
◎ 기독교 문학 산책 ◎ 습니다. 그가 요한과 주님을 본 들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그에 어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교제하 의해서 쓰인 다른 서신들을 여 는데, 그가 남긴 편지는 그의
폴리갑이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 고 그들의 말을 어떻게 인용하 러분에게 보내 드립니다. 이 서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
였으며, 주님의 기적과 가르침 신에 그것들을 동봉합니다(폴 다. 헬라어로 기록된 서신은 단
서머나 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에 관하여 그들에게서 무엇을 빌13:2 상).” 반면에 1장부터 순하고 독자적 표현도 없고, 수
회의 감독 는 스토아 철학을 대표하난 철 들었는지도 설명할 수 있습니 12장은 빌립보 교회가 겪는 위 사학적인 표현도 없는 평범한
폴리갑은 학자입니다. 그는 자신의 철학 다. 폴리갑은 ‘로고스’(말씀) 기를 보면서 기록한 편지로 보 편지였습니다.
사도요한 적 사색을 담은 명상록으로 유 의 삶을 목격한 사람들로부터 입니다. 이 편지에 위기를 겪는 폴리갑은 자신의 편지에서 스
의 제자로 명합니다. 그는 전쟁 중에도 빠 모든 것을 전해 들었듯이, 성서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폴리갑 스로 밝히는 대로 구약 성경에
알려집니 지지 않고 명상록을 남기고 인 와 일치하여 이야기하였습니 의 처방들입니다. 정통하지 못했습니다. 반면 그
다. 서머나 자한 왕으로 알려졌지만 말년 다.” 이 편지는 “폴리갑과 그와 함 는 당시 유통되는 기독교 문서
교회는 사도 요한이 계시록에 에 잔인하게 기독교를 박해한 이레네우스는 폴리갑이 많은 께 있는 장로들이 빌립보에 체 들을 많이 읽었고, 그 문서들을
서 밝힌 소아시아 일곱 교회중 폭군으로 변신합니다. 초기에 권고와 훈계의 서신들을 교회 류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자신의 편지에 인용했던 것으
의 하나입니다. 서머나는 지금 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인자한 들과 개인들에게 썼다고 전하 게, 전능하신 하나님과 우리 로 추정됩니다. 곳곳에서 복음
의 터키 이즈미르로 터키지역 왕이었지만 미신을 믿는 점성 지만 이레네우스가 예증하는 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로부 서의 내용이 인용되고 서신서
(성지순례)여행의 필수 코스 중 가들에게 빠지면서 폭군이 됩 유일한 서신은 ‘폴리갑이 빌 터 오는 자비와 평화가 여러분 들의 표현이 담겨 있습니다.
에 하나입니다. 아직 서머나 교 니다. 립보 교회에 보낸 서신’입니 에게 더해 가기를 기도드립니 폴리갑은 이 편지에서 중요한
회가 남아 있습니다. 서머나는 폴리갑의 생애에 대한 기록들 다.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폴리 다.”라고 시작합니다. 이미 서 신앙의 원칙을 강조합니다. 바
‘몰약’이라는 의미를 가진 은 많지 않습니다. 이그나티우 갑의 편지는 유세비우스도 언 두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이 울이 쓴 빌립보서와 공통된 부
도시로 터키에서 세 번째로 큰 스가 남긴 편지로 폴리갑의 삶 급합니다. 보존이나 편집에 의 편지는 사도바울의 서신들과 분만 정리해 봅니다. 첫째로 그
도시입니다. 이 도시에는 오래 과 사역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문을 제기하는 경우가 있지만 논조가 유사합니다. 리스도 중심의 신앙을 권합니
전부터 헬라 사람들이 살고 있 폴리갑 생애의 후기에 관하여 폴리갑 감독이 빌립보 교회에 폴리갑의 편지는 읽자마자 익 다. 다음은 그리스도가 본을 보
었던 것으로 알려집니다. 일리 는 폴리갑의 제자인 이레네우 보내는 서신의 존재는 의문의 숙한 표현과 익숙한 내용이 눈 여 주셨음을 강조합니다. 셋째
아드와 오디세이로 유명한 헬 스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습 여지가 없습니다. 에 들어옵니다. 특별히 복음서 는 성도가 하늘나라의 시민권
라의 시인 호머가 서머나에서 니다. AD 202년에 목베임으로 폴리갑이 빌립보 교회에 보 의 가르침과 바울서신의 내용 자라고 표현합니다. 이런 표현
활동했던 것은 유명합니다. 순교했던 이레네우스는 서머나 낸 편지는 고난 가운데서 믿음 과 일치하는 장면이 많습니다. 들이 다른 서신에도 있지만 바
폴리갑은 본래 안디옥 출신 노 출신으로 폴리갑 감독의 지도 을 지키는 빌립보 교회 성도들 사도바울의 용어와 표현법 그 울의 빌립보서와 폴리갑의 빌
예였다고 알려집니다. 구전에 로 성장한 초대 교회의 지도자 에게 두 번에 걸쳐서 보낸 편지 리고 사도 바울의 메시지가 눈 립보서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됩
의하면 서머나의 어느 과부가 입니다. 이레네우스는 ‘폴리 입니다. 현재 남아 있는 편지는 에 들어옵니다. 아울러 복음서 니다.
폴리갑을 샀는데, 너무 똑똑해 갑은 사도들의 제자이며 주님 합본입니다. 폴리갑 사후에 편 와 유사한 표현들(6회), 빌립보 강태광 목사
서 그녀가 죽게 될 즈음 자유인 을 직접 본 사람들과 함께 살았 지의 보존을 위해서 누군가가 서와 유사한 표현들(7회) 그리 (World Share USA)
으로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다.’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합한 것이거나 혹은 우발적으 고 기타 바울 서신과 유사한 표
그는 사도요한의 가르침을 받 이레네우스가 영지주의에 빠 로 합쳐진 것으로 보입니다. 현들이 현저하게 많습니다. 바 십자말 정답(118)
으며 2세기 초의 기독교 지도 진 로마의 장로 플로니누스에 현재 전해지는 폴리갑의 편지 울의 어투, 단어, 인사 방식 그
자로 기독교 복음을 증거한 사 게 보낸 편지에 이렇게 적혀 있 는 14장 35절로 구성되어 있 리고 메시지가 유사합니다.
람입니다. 폴리갑은 이그나티 습니다. “나는 복된 폴리갑이 습니다. 13장과 14장은 첫 편 폴리갑의 서신은 짧지만 이 서
우스가 순교한 후 약 50년이 앉았던 자리와 가르쳤던 자리, 지의 일부로 알려집니다. 폴리 신은 폴리갑의 사람 됨됨이가
지난 때 마르쿠스 아우렐리우 드나들던 장소, 그의 모든 행 갑의 첫 편지는 이그나티우스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폴리갑
스 황제 치하에서 사형당하여 동과 외모, 사람들 앞에서 행한 의 사망 전에 기록된 편지로 이 은 단순했고, 겸손했고 솔직했
순교를 합니다. 연설을 당신에게 설명할 수 있 그나티우스 편지와 함께 보내 습니다. 어떤 교활함도 허세도
진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 보이지 않습니다. 아울러 폴리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이 요청한 대로, 우리는 이그나 갑의 존재를 잘 나타내 준다고
티우스가 우리에게 보낸 서신 합니다. 폴리갑은 노예 출신이
1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0월9일 금요일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여다 본 말씀이라고 알려졌다. 말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예수 때 마다 아이들에게 운동하라
그러나 그날 로툰다 홀에서 벌 믿는 사람들 중에는 육체의 훈 고 외치고 다닌다. 로마에 있는
긴즈버그 장례식장의 ‘푸시업’ 어진 가장 흥미 있는 조문은 바 련에 힘쓰는 사람을 보면 세속 프란치스코 교황님도 아르헨티
로 한 남성의 3번의 푸시업이 적이고 타락한 사람인양 깔보 나 살 때는 축구광이었다. 이런
지난주 대법관이 들어서서 대법원이 었다. 한 남자가 조문을 위해 는 경향이 있다. 영성훈련 열심 지구촌의 VIP들이 육체의 연
별세한 루 우경화될 것이란 염려 따위가 성조기로 덥힌 긴즈버그의 관 히 해서 천국 갈 생각은 안하고 습에 몰두하다 보니 더 좋은 세
스 베이더 죽음 앞에 통할 리가 없었다. 앞에 서더니 겉옷을 걸친 채 갑 곧 지나갈 현생의 즐거움을 위 상이 열리는 게 아닌가? 경건
긴즈버그 그러다보니 긴즈버그가 무덤에 자기 푸시업을 시작하는 게 아 해 살아가는 저속한 인생으로 의 훈련이 범사에 유익함을 우
대법관은 묻히던 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 닌가? 알고보니 긴즈버그와 20 보는 것이다. 그 때문인가? 교 리 모두는 잘 알고 있다. 그러
‘진보의 녀 7명을 두고 총기권리를 지 년 동안 가장 가깝게 지낸 그의 회당 주변에 도서관을 만들거 나 육체의 훈련도 중요하긴 마
아이콘’ 지하고 낙태반대, 이민반대를 퍼스널 트레이너였다. 브라이 나 심지어 카페를 차리는 교회 찬가지다. 바울도 고린도전서
이라 널리 외치는 깡보수 여성 대법관을 언트 존슨이란 이 남성은 1999 는 봤어도 헬스장을 만들어 트 에서는 우리의 육체는 ‘성령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은 암을 후임으로 지명했다. 상원청문 년부터 긴즈버그와 트레이너로 레드밀이나 아령 같은 것을 들 의 전’이라고 말씀하고 계시
달고 산 ‘인생 종합병원’이 회에서 그 신참 대법관을 놓고 인연을 맺어 온 사람. 긴즈버그 여놓는 교회는 보질 못했다. 운 다. 육체도 청지기적 사명을 갖
었다. 그가 TV에 나왔을 때 누 공화, 민주가 살벌하게 대립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동복을 입고 마라톤을 하는 목 고 건강하게 관리해야 마땅하
구든지 그렇게 느꼈을 것이다. 게 될 것은 뻔한 일이다. 긴즈 이었다. 사님이나 골프채를 메고 골프 다. 긴즈버그에게 푸시업이란
그는 네 가지 암에 시달렸다. 버그는 미국 역사상, 특히 사법 긴즈버그가 20년이 넘는 암 장으로 가는 목사님에게 괜히 방법으로 마지막 인사를 나눈
간암, 결장암, 췌장암, 그리고 역사상 아주 묘한 시점을 골라 투병과 고령에도 비교적 건강 딴죽을 걸려는 발상도 육체의 트레이너의 독특한 조문은 코
폐암. 암이란 암은 모두 그를 인생을 마감하게 된 셈이다. 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이 연습을 하시하려는 태도에서 로나로 아무것도 못하고 주저
덮쳐온 셈이다. 그래서 암 치료 긴즈버그는 미 연방 의사당에 트레이너가 그의 운동을 책임 비롯된 것이다. 앉아 있는 우리들의 무력해진
만 5차례나 받았으니 그의 육 서 장례식이 치러진 최초의 유 져왔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 애플 수장 팀 쿡은 사이클링 육체를 향해 지금 벌떡 일어나
체가 87년을 견뎌준 것만 해도 대인이 되었다. 그것만 봐도 긴 는 관 앞에서 팔굽혀펴기 3번 광이다. 한 창 주가가 오르고 푸시업을 시작하라는 경고장으
대단한 일이 아니었는가? 겉으 즈버그 생애가 차지하는 무게 으로 고인을 배웅한 것이었다. 있는 테슬라 모터스의 엘렌 머 로 느껴진다.
로는 훅 불면 날라 갈 것처럼 감을 설명해 주고 있다. 의사당 전 국민의 애도 속에 삶을 마 스크는 테니스 광이고 전 영부
쇠약한 노인네였지만 깡다구는 돔 밑의 넓은 홀 이름은 로툰다 감한 긴즈버그는 결국 ‘육체 인 미셸 오바마는 ‘운동전도 조명환 목사
그게 아니었다. 암 투병 중에 홀. 여기서 한 개인의 유해가 의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 사’로 알려져 있다. 기회 있을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도 결혼식 주례를 서기도 했고 일반에 공개 되는 경우는 연방 던 레전드였다. 그는 암 투병중
TV에서 부르면 달려가서 인터 정부가 고인에 대한 최대한의 에도 육체의 연습을 생략하지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뷰에도 응했다. 보수진영에서 애도와 경의를 표하는 의전이 않았다. ‘공의만을 따르라’
는 저런 몸으로 어떻게 대법관 라고 한다. 대통령이나 유명한 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기 <13면에 이어서> 질에서 지속적으로 뿌리를 내
업무수행이 가능하냐며 은근히 의원들, 혹은 사령관쯤이나 되 앞서 육체의 연습도 중요하게 한인사회의 도전 리며 모국과 이주국에서 필요
그의 은퇴선언을 학수고대하 어야 여기 해당된다고 한다. 여겼다. 80이 넘은 할머니였지 브라질 경제가 어렵고 생활이 한 집단이 되기 위해서 지금과
고 있었을 것이다. 대법관 임기 한 여성 랍비가 장례식 조사 만 푸시업을 하고 근육운동을 어려워지면서 영주권을 반납하 같은 한국에 치중된 경향은 좋
는 종신제다. 예전에 샌드라 오 에서 신명기 16:20절을 외치 쉬지 않았다. 존슨이란 트레이 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한인들 은 신호는 아닙니다. 한인에게
커너 대법관처럼 치매 남편을 는 소리가 쩌렁쩌렁하게 로툰 너는 2017년 긴즈버그의 이름 이 많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시 영주권과 시민권의 차이는 무
돌본다고 스스로 퇴임하지 않 다 홀을 압도했다. “Justice, 을 딴 ‘RBG 운동법’을 출간 민권을 가진 한인들도 배우자 엇인지, 영주권자들이 좀 더 브
는다면 죽을 때 까지 그 자리에 Justice, You Shall Purse(너는 하기도 했다. 긴즈버그도 그 해 를 통해서 혹은 여러 방법으로 라질 사회와 동화될 수 있는 방
앉을 수 있다. 그러나 긴즈버그 마땅히 공의만을 따르라 그리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 한국여권을 취득하고 있습니 법은 무엇인지, 시민권자들의
는 “여전이 법원의 일원으로 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 람은 존슨”이라고 언급하기도 다. 한인들의 영주권은 사회- 한국과의 연결점을 어떻게 찾
남아 있겠다”며 자진퇴임을 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차 했다. 경제생활의 기본조건으로서, 아야 할 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아쌀하게 거부해 왔다. 지하리라)”는 말이었다. 사실 사도 바울은 ‘육체의 연습은 한인들의 시민권은 브라질 정 할 때입니다.
그렇지만 죽음은 예외가 없었 이 말은 긴즈버그가 자신의 집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의 체성의 한 부분을 구성하는 요 정기중 선교사
다. 진보가 사라지면 이제 보수 무실에 걸어 놓고 거울처럼 들 훈련은 범사에 유익하다’고 소였습니다. 한인사회가 브라 (사회학박사,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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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한국뉴스 2020년10월9일 금요일 13
습니다. 브라질 한인들의 영 있는 상태를 의미했습니다. 아 인 권리를 보장하고 국민은 국
브라질 사회 읽기 한인의 미래
주권에는 아픈 역사가 있습니 무에게나 주어지는 권리가 아 가를 신뢰하고 의무를 가지게
영주권과 시민권 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알려지 니었습니다. 중세시대는 가톨 됩니다. 이렇듯 우리가 당연하
지 않았고 이민사회가 작은 규 릭교회와 신권이 지배했기 때 게 생각하는 시민권은 자유와
경제적 기반 법에 민감하게 대처해야 하고 모였던 이민초기시절 영주권 문에 시민에 대한 개념의 전개 평등을 추구하는 인간의 권리
으로서 영주 든든한 직업이나 직장(스폰서) 이 없어서 숨어살고 추방당하 나 담론의 공간이 부족했습니 를 실천하기 위한 치열한 과정
권 이 있어야 하지요. 시간과 돈, 고 반목과 갈등을 겪었던 때가 다. 그러나 교회의 십자군 전 을 거쳐서 주어진 제도입니다.
“영주권 때로는 가족과 생이별을 감수 있었지요. 한인들에게 영주권 쟁이 실패하고 교황권이 약해 보다 보편적이고 평등을 추구
어떻게 됐 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영 은 이민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지면서 유럽 각국이 근대국가 하는 방향으로 전개된 시민권
어?”, “10 주권은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 될 삶의 조건이자 모국과의 관 의 문을 열게 되고 시민의 권리 의 개념은 지금도 각 나라의 상
년째 기다리 는 조건입니다. 그러나 같은 이 계를 유지하는 사회경제적 지 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 황에 따라 변하는 역동적인 사
고 있어”, “이제 발 뻗고 잘 민국가인 브라질 상황은 좀 다 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합니다. 경제력을 가진 도시의 회현상 중 하나 입니다. 국제이
수 있겠다”, “그래 마음 고생 른 것 같습니다. “영주권 가지 권리와 의무로서 시민권 중산계급들은 국가경제의 주축 주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이 얼마나 많았어.” 미국 한인 고 계신가요?”라는 질문을 들 영주권보다 더 많은 권리와 의 으로 자리잡고 국가와 시민의 정도로 빈번해지고 다양해지는
들 사이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민을 정 무를 가진 시민권은 어떻게 주 경계가 그어지기 시작합니다. 현대사회에서 국가가 이주자들
대화입니다. 특수한 경우를 제 책적으로 추진하는 ‘이민국 어졌을까요. 이화여대 이선주 1789년 프랑스혁명은 인권과 에게 어떻게 시민이라는 권리
외하고 미국으로 건너온 이주 가’라고 불리는 나라들에 비 교수의 “시민과 디아스포라 시민의 권리를 공식화하여 국 를 주고 의무를 부여할 것인가,
자들에게 합법적 사회-경제생 해 브라질 영주권 취득은 그리 사이: 경계인들의 목소리”에 가의 주권은 국민에게 나옴을 이주자들은 시민으로서 어디까
활을 할 수 있는 권리인 영주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시간이 따르면 시민권이라는 말이 처 천명하지요. 이 때부터 국가와 지 어떻게 국가에 대한 의무를
취득은 쉽지 않습니다. 공급은 좀 걸리더라도 브라질에서 살 음 생긴 그리스 도시국가에서 국민의 관계는 합의에 의한 제 할 것인가라는 것은 삶의 질을
적고 수요는 많기 때문입니다. 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영주 시민이 된다는 것은 통치 할 수 도가 됩니다. 다시 말하면 국가 결정하는 중요한 주제입니다.
정치지형에 따라 바뀌는 이민 권을 딸 수 있고 갱신 할 수 있 있는 권리이자 통치를 받을 수 는 국민을 위해 인간의 기본적 <12면에서 계속>
<가로 푸는 열쇠> <세로 푸는 열쇠>
십자말 • Cross Word (118) 1. 고린도교회 신자인데, 바울이 반가이 맞음(고전 1. 므깃도 산의 별명이다(계16:16).
16:17). 2. 집(사5:8).
김기호 장로(미주크리스천신문 고문) 4. 베냐민지파의 한 족속의 조상이다(민26:35). 3. 소아시아 서남해 중에 있는 작은 섬(행21:1).
6. 갓 성의 블레셋 왕 아기스의 부친(삼상27:2). 4. 소바 왕 하닷에셀의 수부. 놋이 많음(대상18:8).
7. 유다지파에 있는 마세라 근처 골짜기(대하14:10). 5. 좋은 일에는 흔히 방해되는 일이 생김(고사성어).
9. 비스듬히 기울어짐(행27:39). 8. 욥의 친구 엘리후의 부친(욥32:2).
10. 아하수에로 왕의 일곱 시종관 중의 한 사람(에 9. 언행이 경솔하고 천박함(삿9:4).
1:10). 10. 다윗의 군대장관의 한 사람(대상12:18).
11. 돼지우리(명). 12. 겸손하여 응하지 아니하거나 받지 아니함(행10:29).
13. 피밭이라는 뜻(행1:19). 15. 결혼식 때 신부가 쓰는 면박(상식).
14. 두 면(출32:15). 17. 바다, 호수, 하천이 합치는 곳의 반도보다 작은 육지(사
16. 신년(창47:18). 11:15).
19. 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를 만난 후 이렇게 변 18. 자기 논에 물댄다는 뜻. 무슨 일을 자기에게 이로운대로
했다(골1:1). 함(고사성어).
21. 범죄 사실을 신고하여 소추를 구하는 행위(에6:2). 20. 바둑 두는 판(왕상7:17).
23. 물건을 담보로 돈을 꾸어주는 곳(명). 22. 발목에 거는 고리(민31:50).
25. 내력. 연분(왕상3:1). 24. 이치로 보아 마땅히 그러할 것임(눅23:41).
26. 사사, 왕, 제사장들이 재판할 때 앉았다(롬14:10). 26. 염통(삼하18:14).
28. 장사를 하는 사람(잠31:14). 27. 두 사람의 말이 어긋날 때 딴 사람 앞에서 대면시켜 따짐
29. 넓은 마당(느8:16). (욥9:32).
<출처 미주크리스천신문> 30. 진흙으로 만든 항아리(애4:2). 28. 코끼리 어금니(아5:14). [십자말 정답은 11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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