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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5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0년12월1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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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열려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진행되었다.
조명환 목사)가 주관한 제6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송정임 사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전 시상 모(세인트 존스 UMC), 우수상
온라인으로 진행 식이 지난 12월 10일(목) 오후 을 수상한 김봉춘 선교사(몽골
7시(브라질 시간)에 Zoom을
베다니마을교회), 장려상을 수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상한 손문식 전도사(은혜한인
세기언 회원들과 공모전 관계 교회), 한원 권사(산호세 임마
자 및 수상자들이 참여한 가운 누엘 교회), 전효진 사모(애틀
데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 란타한인교회)가 각각 수상소
리 발행인)의 사회로 진행 된 감을 말하였고, 조명환 목사와
이날 시상식에서는 임승쾌 장 서종천 목사(크리스찬투데이
로(크리스천타임스 발행인)의 발행인)의 축사가 있은 후 서종
기도와 남가주 기독교서점협회 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장 전인철 목사의 설교가 있었 마쳤다.
으며, 이성자 전도사(미주크리 한편, 이날 최우수상 수상자에
스천신문 LA지사장)가 수상자 게는 상금 500달러와 상장, 우
를 소개하였고, 백승철 목사(에 수상에는 300달러 상금과 상
피포도 예술인총연합회 대표) 장, 그리고 장려상에게는 200
의 심사평이 있은 후 시상식이 달러와 상장이 전달됐다.
금주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
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말 씀
를 주셨으니”(요1:12)
성도교회 신일교회 오순절장로교회 선교교회 한인교회 임마누엘교회 작은씨앗교회 봉헤찌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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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창간 15주년
2005~2020 th
ৈ۞࠙ ҙबҗ ࢿਗী хࢎ٘݀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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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이 창간 1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여 문서선교 사역에 전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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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해외교계 2020년12월11일 금요일
올해 가장 인기 있었던 성경구절은 이사야 41:10 하나님을 추구하고, 성경을 가 Gateway)의 올해의 리뷰에서
까이 했다. 2020년은 많은 사 도 유사한 검색 트렌드가 드
유버전 성경앱 발표, 성경 436억 장 읽히고, 5억개 구절 공유돼 람들이 잊고 싶다고 말하는 해 러났다. 지난 3월 미국에서
이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성 COVID-19 봉쇄가 시작되었
경 앱을 사용하여 답을 찾는 수 을 때 이 웹사이트에서는 전염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도와 주 병 관련 구절과 하나님의 질병
셨는지 기억하는 해로 본다” 치료에 관한 검색이 평균보다
고 말했다. 약 90배 더 많았다. 인종차별,
앱에서의 성경 검색은 다양한 정의, 억압과 관련된 검색은 조
상황에 따라 2020년 내내 달랐 지 플로이드(George Floyd)
다. 올해 초 몇 달 동안은 ‘두 가 사망한 후 일주일 동안 평균
려움(fear)’이 앱의 가장 많 100배가 증가했다. 한편 미 대
은 검색 키워드였다. ‘정의 통령 선거일에는 위정자의 권
(justice)’라는 단어는 5월 말 위 관련 구절에 관한 검색이 평
에 검색 순위 1위에 올랐다가 균보다 50배 이상 올랐다. 바
8월 말과 9월에 다시 유행했 이블 게이트웨이에서는 요한
다. 또한, ‘치유’, ‘평화’ 복음 3장 16절이 2020년에 가
및 ‘사랑’은 일 년 내내 지 장 인기있는 구절이었으며, 예
속적으로 유행했다. 전체적으 레미야 29장 11절이 그 뒤를
코비드19가 전세계를 지배한 경 검색에서 크게 증가했다” 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 로 유버전은 앱 역사상 전 세 이었다. 그리고 역대하 7장 14
2020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람 고 발표했다. 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 계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성 절이 3위에 올랐다. 2020년 한
들이 힘과 위로와 희망의 원천 유버전은 2020년에만 전체 검 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 경앱으로 등극했다. 2020년 해 동안 ‘두려움’과 ‘두려
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 색이 80% 증가하여 전 세계적 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 에는 성경 436억 장이 읽혔고 워하지 말라’라는 단어에 대
며 믿음으로 두려움과 싸워왔 으로 약 6억 건의 검색을 기록 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 75억 개의 오디오 챕터(audio 한 검색이 증가, 바이블 게이트
다. 인기있는 성경 앱인 유버전 했다. 또한 이사야 41:10이 유 라”라는 말씀이다. 유버전 창 chapters)가 재생되었으며 14 웨이의 가장 인기 있는 키워드
(YouVersion)과 바이블 게이트 버전 앱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 립자 바비 그루네왈드(Bobby 억 개의 성경 계획표가 완료되 검색 순위에서 ‘두려움’이 6
웨이(Bible Gateway) 웹사이트 고, 읽히고, 북마크 된 구절로 Gruenewald)는 “모든 고난을 었다. 또한 5억개 성경구절이 위를 차지했다. 한편 ‘사랑’
는 최근 “올해는 특히 두려움, 선정되었다. 이사야 41장 10절 겪으면서 사람들은 힘과 평화 공유되었다. 은 영어와 스페인어 모두에서
치유, 평화와 같은 용어들이 성 은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 와 희망을 얻기 위해 계속해서 바이블 게이트웨이(Bible 1위를 차지했다.
<3면에 이어서> 이기 어려워졌으며 헌금 봉사 의 사역에도 영향을 미쳤다. 코 와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 인으로 가능할까? 미주한인예
1천 명에 가까운 성도가 해안 자가 성도들 사이를 다니며 헌 로나19 이전에는 정말 다양한 도 많다고 한다. 보통 교회 봉 수교장로회는 지난 44회 총회
으로 들어가 세례를 하는 모 금을 걷는 방법도 불가능해졌 분야에서 교회 봉사자들이 활 사자를 구하는 구인 게시판에 를 ZOOM을 이용한 온라인 총
습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다. 즉 온라인 헌금은 선택이 동했다. 그러나 대면 예배가 중 는 반주자 및 주차 봉사자를 구 회로 개최했다. 이 교단은 본
‘예배는 막을 수 없다’라는 아닌 필수가 됐고 여기에는 다 단되고 교회 시설 활용 및 인원 한다는 비율이 높았던 반면, 요 래 올해 총회를 멕시코 칸쿤에
의견과 ‘확산 방지에 도움이 양한 솔루션이 등장했다. 하지 모임이 자제되면서 이를 뒷받 즘은 온라인 사역자 구인 광고 서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갈리 만 여전히 온라인 환경에 익숙 침하는 봉사자들의 역할은 상 가 많아졌다고 한다. 로 인해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기도 했다. 하지 못하고 시설 도입이 어려 대적으로 위축됐다. 반면 동영 10. 세미나, 포럼, 총회도 온 미주 내 다른 한인 교단의 경우
8. 온라인 헌금, 선택 아닌 필 운 교회에서는 온라인 헌금이 상 예배, 모임 등 온라인을 기 라인으로 는 대부분 올해 총회를 내년으
수로 결코 쉬운 방법은 아닌 것 같 반으로 하는 교회 행사를 위한 온라인을 통한 예배나 소규 로 연기하는 등의 결정을 내렸
온라인 헌금은 사실 코로나19 다. 지원 봉사자들에 대한 수요는 모 행사는 어느 정도 가능하리 다. 이밖에 다양한 포럼이나 세
확산 이전부터 성도의 편의를 9. 온라인 잘하는 봉사자 찾습 눈에 띄게 늘었다고 한다. 하지 라 예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미나 등도 온라인으로 대체되
위해 도입된 시스템이다. 하지 니다 만 교회마다 사정이 달라, 온라 교단 총회와 같이 많게는 약 1 는 등 비대면 활동의 영역이 점
만 팬데믹으로 인해 성도가 모 코로나19는 교회 내 봉사자들 인 전문 사역자들에 대한 수요 천여 명이 모이는 행사도 온라 차 확대대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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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미주교계 2020년12월11일 금요일 3
코로나로 인한 미주한인교계 10대 트렌드 동영상으로 모아 영상으로 전 신했다. 남가주사랑의교회, 충
달하는 버추얼 찬양대를 조직 현선교교회 등은 지난 부활절
드라이브 인-아웃 예배의 등장, 성도의 IT 지수 향상 등 했다. 이들이 만든 버추얼 찬양 에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성찬
대는 찬양을 필요로 하는 교회 패키지를 나누어 줬으며, 교인
에서 사용할 정도로 참신한 시 들은 각자의 가정에서 성찬 예
도였다. 올해 이 협회는 버추얼 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 성탄 특별 찬양을 준비 중이 6. 여름성경학교도 온라인으
다. 로
4. 교회 주변 비즈니스의 엇갈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예배
린 희비 의 등장은 교회 내 다른 주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교회 행사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특
건물 사용이나 모임이 자제되 히 여름 시즌 교회의 주요 행사
면서 주변 비즈니스의 희비도 중 하나인 여름성경학교 또한
엇갈렸다. 교회 사무에 필요한 올해는 온라인으로 대체됐다.
복사기 등 여러 용품 관리 비 한인 교계에서 교사강습프로그
즈니스와 시설 보수, 차량 관리 램을 진행해온 어린이전도협회
관련 비즈니스는 그야말로 울 에서도 올해 여러 프로그램을
상을 지었다. 하지만 교회 부엌 취소했고 미국 어린이전도협회
사용이 불가능한 관계로 교회 에서도 온라인을 통한 <굿 뉴
인근 도시락, 간식 등 배달 식 스 클럽>으로 여름성경학교를
음료 업종은 그나마 사정이 나 필요로 하는 교회들에 도움을
았다고 한다. 이밖에 교회에서 줬다. 남가주 지역에서는 베델
올해 코로나19가 불러온 사 도 예배를 자동차에 타서 드라 로드를 하는 방법을 배웠다. 지 필요한 영상 제작, 컴퓨터 관 한인교회가 온라인 여름성경학
회적 변화는 미주 한인교회에 이브 인-아웃으로 드린다는 금은 제법 전문가 수준의 예 리, 각종 위생 관련 용품 판매 교를 ‘Time lab’이라는 주제
도 큰 변화를 몰고 왔다. 바이 것을 상상할 수 있었을까? 그 배 촬영과 편집을 할 수 있다. 업 또한 코로나 시대에 뜨는 교 로 진행했고, 노하우를 나누기
러스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주 러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 C 권사 역시 스마트폰으로 채 회 관련 비즈니스로 눈길을 끌 도 했다.
마다 시행됐던 교회 내 대면 예 한 주 정부의 행정명령이 이어 팅 정도의 기능을 사용해왔지 었다. 7. 해변 세례식의 등장
배 및 찬양 금지를 포함한 행정 지면서 교회 예배도 뭔가 다른 만, 교회의 온라인 예배가 활성 5. 성찬식은 패키지로 바다와 인접한 남부 캘리포니
명령은 교회에 가고 싶어도 가 방법의 포맷을 찾아야 했다. 그 화되면서 이제는 유튜브 사용 교회당에서 드리는 예배가 사 아에서는 이색적인 세례식이
지 못하는 전혀 예상치 못한 환 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드라이 법 및 다양한 소셜 미디어 사용 실상 중단되면서 또 다른 걱정 있었다. 치노힐스 갈보리 채플
경을 만들어냈다. 어려운 환경 브 인-아웃 예배다. 이 방식은 에도 어렵지 않은 수준이 됐다. 중 하나가 바로 성찬식과 같은 교회는 뉴포트비치에 자리한
에서도 예배를 이어가고자 하 운동장 또는 교회 주차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오직 숨통이 교회 행사였다. 예배는 온라인 코로나 델 마 해변에서 야외 세
는 다양한 아이디어도 눈길을 성도가 직접 자동차를 끌고 모 트인 온라인은 성도의 IT 지수 과 함께 드라이브 인-아웃 포 례식을 진행했고 여기에 약 1
끌었다. 온라인 예배를 비롯해 이면, 교회가 준비한 전용 라디 를 높이는 반사이익을 낳은 것 맷이 시작되면서 어느 정도 대 천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
온라인 성찬식 등 정말 한 번도 오 주파수를 통해 설교를 듣는 같다. 책을 찾는가 싶었지만, 성찬식 다. 코로나19로 인해 남부 캘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이 올 한 방법이다. 미주 한인교회에서 3. 버추얼 찬양대의 등장 의 경우는 쉽지 않았다. 특히 리포니아 지역 교회들은 연합
해 스쳐 지나갔다. 이처럼 코로 도 사정이 허락하는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부활절에 성찬식이 과연 해 인근 바닷가에서 예배를 드
나19가 미주 한인 교계에 남긴 는 이제 낯설지 않은 풍경이다. 예배를 비롯해 찬양대 마저 설 어떤 방식으로 치러질 것에 대 리고 세례식을 했다. 이들은 코
새로운 트렌드. 베스트 10을 2. 성도의 IT 지수 향상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이를 극 해서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다. 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회
추려본다. 컴퓨터라면 검색 정도를 할 줄 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등 결국 드라이브 인-아웃 방식 예배가 중단되자 건물 밖에서
1. 드라이브 인-아웃 예배의 알았던 A 집사. 그는 올해 초 장했다. 그중 하나가 버추얼 찬 안에 성찬식이 진행됐고 이 자 할 수 있는 예배를 찾는다는 명
등장 교회의 온라인 예배를 준비하 양대다.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 리를 통해 자동차 안으로 성찬 분을 내세웠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만 해 면서 독학으로 영상 촬영 및 업 회에서는 찬양대 하나하나를 패키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대 <2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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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2월11일 금요일
■ 나 눔 칼 럼 ■ 있게 된 내 사정을 보고해 나를
구해주세요” 하며 부탁했으나
“하나님의 때는 놀랍고 소설 같다” 술맡은 대신이 잊어버렸다(창
40:22). 어떻게 자기 꿈을 해몽
성경을 읽다 가로채 에서가 죽이려고 하자 해 살려준 은인의 부탁을 잊어
보면 “때”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망갈 버렸을까? 하나님이 잊어버리
라는 말씀과 때 벧엘 광야에서 하나님이 찾 게 하셨다. 하나님의 때가 아니
“마침”이 아오셔서 “야곱아 내가 너와 기 때문이다. 그러나 드디어 그
라는 말씀이 함께 하겠다 내가 너를 통해 계 때가 왔다. 이번에는 하나님이
많이 나온다. 획한 일들을 다 이루어 다시 이 바로왕에게 두 번 꿈을 꾸게 하
또 여호와의 땅에 돌아오게 해 주겠다”(창 셨고 애굽의 점술사들이 아무
날(때), 세상 끝날, 그날에, 우 28:13~15)하신 말씀을 20년 도 못 풀어 그들이 모두 죽게
연히 라는 말씀들은 하나님이 만에 마침내 이루어 주셨다. 그 되었다. 바로 그때 바로의 술
계획하신 일들을 그때에 마침 리고 형 에서와 화해를 시켜 주 맡은 대신이 요셉이 자기 꿈 해
내 이루신다는 뜻이다. 나라의 셨다(창33:4). 몽한 이야기를 말 하였고 요셉
운명도 개개인의 운명도 하나 요셉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때 은 바로왕 앞에서바로가 꾼 꿈
님의 때에 이루신다. 는 정말 놀랍고 마치 소설 같 해석과 흉년에 대비할 방법을
그래서 나 같은 죄인도 하나님 다. 요셉은 형들의 시기로 애 말하자 바로와 대신들이 감동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때에 나 굽에 팔려갔다. 그때 하나님 되어 그를 애굽의 총리대신으
를 통해 일하신 다는 것을 믿고 이 요셉을 애굽 왕 바로의 경 로 세웠다. 그때 요셉의 나이가
죄를 지어도 회개하며 쓰러져 호 대장 보디발장군 집에 팔리 30세였다(창41:46).
도 일어나고 하나님 아버지 앞 게 하셨다(창39:1). 그런데 보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갈 때가
에 자꾸 엎드리며 진노 중에 긍 디발 장군의 아내가 자꾸 동침 대략 17세였으니 13년 만에 애
휼을 베풀어 달라고 기도하며 하자는 유혹을 뿌리치자 그만 굽 총리가 된 것이다. 누가 하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하나님의 때를 기다린다. 아내의 모함에 걸려 왕의 죄수 셨는가? 하나님이 하셨다. 하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하나님 들만 가두는 감옥에 갇혔다(창 나님이 마침내 하나님의 때에 하신 일을 이루시다가 마침내 수님을 만나러 왔지만 사실은
의 때에 마침내 이루시는 놀랍 39:19~30). 하셨다. 이일을 왜 하나님이 하 구약 성경 전체에서 약속하신 예수님께서 먼저 그들의 마음
고 신기한 사건들을 보면 그렇 여기서 이상한 일은 보디발 장 셨는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하 속에 찾아가신 것이다. 이와 같
게 통쾌하고 재미 있을 수가 군이 아내의 말을 듣고 화를 내 게 400년 전에 약속하신 일을 나님의 때에 보내 주셨다. 이 우리도 먼저 예수님이 하나
없다. 었지만 죽이지 않았다. 그냥 단 마침내 이루시기 위해서였다. 마태복음 1:21~22절에서 요 님의 때에 나를 찿아와 만나주
창세기 12장에 보면 하나님이 칼에 죽여야 되는데 왜 안 죽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내 셉에게 “아들을 낳으리니 그 셔서 우리가 구원 받은 것이다.
갑자기 아브라함에게 찾아오 였을까? 그때에 하나님이 막으 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해주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그럼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말
셔서 “아브라함아 너는 이 땅 셨기 때문이다. 오히려 요셉이 겠다” 하시고는 “앞으로 너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것 고 가만히 있으면 되는가? 아
을 떠나라 내가 지시한 땅으로 감옥에서 왕의 대신들과 만나 의 후손이 이방나라(애굽)로 가 이며” 23절에서 또 다른 이름 니다 우리가 할 일은 자꾸 하나
가라 내가 너와 네 후손을 많게 게 하셨다. 그때에 하나님이 두 서 400년 동안 노예가 되게 하 “임마누엘이라 하라 이는 하 님 아버지를 부르며 하나님의
해주고 복을 주어 큰 민족이 되 대신에게 꿈을 꾸게 하셨다(창 겠고 아이들을 많이 낳게 하여 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 때를 기다리면 된다. 지금 온
게 해주마”하신 후 24년 동안 40:5). 그때에 요셉이 꿈을 해 큰 민족이 되게 해주겠다 그리 이라” 하셨다. 세계가 당하고 있는 코로나19
여기저기 다니게 하시며 아내 몽한대로 술맡은 대신은 살았 고 너희를 그곳에서 400년 후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 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를 빼앗기면 찾아주시고 하는 고 떡굽는 대신은 죽었다. 그 에 내가 데리고 나올 것이다” 님도 제자들과 전도하러 다니 해결하시니 우리가 할 일을 하
고생을 시키다가 마침내 아들 때에 요셉이 술 맡은 대신에게 (창15:13~14)하고 약속하신 실 때 그냥 다니시는 것이 아니 며 기다리면 된다. 아멘.
이삭을 주셨다. 25년 만에 주 “이제 당신이 다시 바로왕에 것을 마침내 이루신 것이다(창 라 때를 따라 다니셨다. 그리고
셨다(창21:2). 게 술을 드릴테니 그때에 바로 45:5~8). 세리장 삭게오, 가나안 여인, 이수명 목사
야곱도 형 에서의 장자 복을 왕에게 아무 죄도 없이 이곳에 이렇게 하나님은 자기가 계획 백부장, 향유 부은 마리아가 예 (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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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2월11일 금요일 5
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 전대진의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57>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도 브라질에서 살면서 외국인
Vidas Pretas Importam(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으로 사는 것 아닙니까? 브라
질 국민들은 친절해서 외국인
유권사 운데 오히려 사회적인 동력을 들에게 잘 하려고 노력을 합
님, 위에 잃게 되고 불필요한 고소고발 니다. 앞에서는 무시하거나
적은 제목 사건으로 오히려 발전의 발목 업신여기지도 않습니다. 따봉
은 “검은 을 잡게 된 것이 오늘의 남미 을 외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생명도 소 입니다. 흑인의 날도 그런 부 선의로 대하려고 노력을 합니
중하다” 산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다. 이게 이제 습관이 되었습
는 뜻입니 한국의 입장에서 보면 불필 니다.
다. 지난 11월 20일은 브라 요할 것 같은 고소고발 사건 지구촌에 사는 지혜 “엄지
질 전체 공휴일인 흑인의 날 이 주변에 참 많습니다. 가진 척과 따봉(Ta bom)”
(Dia da consciencia negra)이 자에 대한 반감과 고소고발 그들의 국민성인 친절, 다양
었습니다. 브라질은 인종차별 사건으로 인해서 증폭되고 그 한 외국인들이 모여서 살면서
이 없는 나라로 알려져 있지 렇게 하면 불로소득이 있다는 터득한 따봉문화, 그리고 서
만 이 나라에 살면 살수록 조 학습효과까지 난무합니다. 물 로 함께 잘살게 하는 제도적
직적인 인종차별이 있는 것을 론 억울한 일, 불공정한 사회 인 장치인 소송문화, ‘너 잘
발견하게 됩니다. 에서 온갖 불이익을 겪으며 났다’ 하는 엄지척 등이 이
흑인의 날이 국경일이네요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사 사회를 이끌어가는 지혜라는
오죽하면 흑인의 날을 정해 회주의적인 제도가 정착되고 생각을 합니다. 한국은 유독 나이에 민감합니다.
서 국경일로 지킬까 하는 생 그것이 발전의 동력을 상실하 이런 마당에 브라질에서 사 나보다 어린 사람이 바른 말을 하면
각을 하는 것입니다. 포르투 는 데 이르고 있습니다. 다민 는 한국인들이 브라질 현지인 그게 맞아도 버릇이 없다고 하거나
갈 식민지배를 받던 이 나라 족 사회, 다 인종사회 거기다 들을 대하는 태도는 괜찮은지 “넌 아직 사회를 잘 몰라”라고
는 그 당시 제국주의인 여느 가 소득 불균형으로 빈부격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더 나 무시할 때가 아주 많지요.
나라가 다 그랬던 것처럼 막 차가 너무 큰 사회가 되어서 가서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
대한 노동력을 내 외부에서 나름대로 그 사회에서 살아 들에 대한 태도를 다시 생각 나이를 자랑하거나 내세우지 마세요.
구해야 했습니다. 미국 남부 남는 법을 터득한 것이 오늘 하게 합니다. 어차피 우리는 그게 나이 값을 못하는 행동입니다.
농사를 위한 흑인노예, 중남 의 모습일 것입니다. 파울리 지구촌에 살고 있기 때문입 그리고 나보다 어려도 배울게 있다면
미도 마찬가지로 노동력이 필 스타 거리(Avenida Paulista) 니다. 지구촌에서 사는 우리 깍듯한 자세로 배우세요.
요했고 소수의 지배자들이 다 에 흑인들이 새겨 넣은 “흑 는 흑인의 날에 길바닥에 크 스스로 부족함을 인정하고 배울 줄 아는 것.
감당할 수 없어서 노예제도 인의 생명도 소중하다(Vidas 게 쓴 그들의 메시지인 Vidas 그게 어른입니다.
가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그 Pretas Importam)는 구호는 Pretas Importam에 귀를 기 나이 자랑하며 목에 핏대 세우는 건
러나 흑백의 극심한 인권 차 아직 극복할 인권의 사각지대 울여야 할 것입니다.
별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가 있다는 절규입니다. 애들입니다.
사회주의적 경향을 띠게 되고 유권사님, 성경에는 외국인 정찬성 목사
인권이 지나치게 강조되는 가 이나 가난한 자를 귀히 여기 (브라질선교교회 담임) ※ 위 내용은 전대진 작가의 허락 하에 본 신문 지면에 게재되
는 것이며,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11면에 이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있다. 그렇기에 올바른 구원이 님의 은혜를 붙들고 고백하며 본 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카톡으로 받고 싶으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kkkiu79”를 친구추가 하
구속사건을 통해 값없이 주어 란 죄와 죄의 결과로부터 완전 받아들이는 것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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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2월11일 금요일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힘들어”라고 하소연 하면서 는다”고 출발한다. 웃으면서 게 부르짖었다.
질문을 하고 있다. 어떻게 보 살다가 찾아온 아픔이 있으면 여러분, 왜 그런가? 예레미야
아! 테스 형, 세상이 왜 이래? 면 가수 나훈아씨는 개인의 힘 그 웃음에 아픔을 묻는다고 한 33:2-3절을 보라. “일을 행
들고 어려운 내용도 있겠지만 다. 그런가하면 “그저 와준 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얼마전 가 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 지금의 상황과 모습 때문에 이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
수 나훈아 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런 가사를 쓰지 않았나 생각도 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 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
씨가 코로나 왜 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해본다. 그리고 이 세상에 그 다.”고한다. 새 날을 맞이한 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
19로 인해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 누구에게 이 모든 일들이 어떻 것이 좋지만 마냥 고마운 것은 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
비대면 콘서 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게 된 것이냐고 물어보고 싶지 아니다. 오늘로 모든 것이 끝 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트를 KBS2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많은 생 만 어느 누구하나 똑부러지게 이 나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하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에서 “내 각을 하게 되었다. 힘들고 어 대답 해 줄 사람이 없다. 그래 니 내일이 오는 것이 두렵다. 그렇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
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라는 려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 서 나훈아씨는 소크라테스형 독자 여러분은 어떤가? 모든 고 부르고 외치는 자에게 응답
제목의 프로그램을 방영 하면 게 울림을 주는 노래임에 틀 을 부르면서 자기의 상황을 이 것이 잘 되고 있어서 테스형이 하고 길을 보여 주신다. 그리
서 방구석을 들었나 놓았다 했 림이 없다. 지금의 정치, 경제, 야기 하고 있다. 그러나 소크 공감이 안되는가? 그렇다면 고 우리에게 필요한 일들을 행
다. 작년과 올해를 강타한 트 코로나 19, 가정, 기업, 학교, 라테스형이 우리의 상황을 반 참 좋은 일이다. 그러나 그렇 하신다.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
로트 신드롬으로 전국민이 트 교회 등등. 그 어느 것이든 곳 전시키거나 해결을 해 줄 수 지 못한 분들이 더 많은 것을 는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이시
로트에 친숙한 분위기에서, 나 이든 힘들지 않은 곳이 없고 없다. 그렇다. 세상에 그 누가 알기에 마음이 아픈 것이다. 다.
훈아의 엄청난 목소리와 퍼포 평안 한 곳이 없다. 가사 속에 우리의 답답함과 문제에 대하 성경에도 이런 외침은 수도 세상 사람들이“테스형 세상
먼스로 비교적 젊은 2030세대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여 대답을 줄 수 있겠는가? 없 없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출 이 왜 이래”탄식 할 때 우리
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 이리 힘들어” 는 나훈아씨도 다. 애굽기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
히 이때 불러서 주목받고 있는 느꼈던 세상이 힘든 것이 지금 사람들은 이 노래를 부르면서 애굽에서 종노릇 할 때의 고 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찾자.
그의 신곡은 “테스 형!”이 우리 모두가 느끼는 그런 힘 대리 만족이랄까? 누군가에게 통으로 인한 부르짖음이 있다. 하나님에게 외치자. 왜 그렇게
난리다. 익살스럽고 재치있는 든 일일 것이다. 그래서 외쳐 외치고 싶은데 테스형을 부르 다윗왕이 고난을 당할 때 하나 해야 하는가? 모든 것에 정답
표현으로 2030세대에서 큰 화 본다. “세상이 왜 이래. 왜 이 면서 자기의 모든 마음을 토로 님을 향하여 외치는 소리가 있 은 하나님이시기 떄문이다. 그
제가 되었음에도, 테스형의 가 리 힘들어.” 그렇다. 우리는 할 수 있으니 시원할 것이다. 다. 바울이 감옥에 갇혀서 부 하나님에게 가까이 다가가 부
사 속 숨겨진 속뜻은 마냥 우 모두 이런 말을 외치면서 지 국감장에서도 테스형이 울려 르던 찬양과 기도가 있다. 그 르짖고 외치자. 그리하면 하나
습지 않다. 왜냐하면 이 노래 금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퍼지는 상황이니 얼마나 답답 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 님이 귀 기울여 주시고 해결하
는 그가 11년 동안 무대 밖 세 코로나 19로 말미암아 다가온 하고 힘들면 이런 일까지 벌어 이 당하는 고난과 고통으로 인 여 주신다. 예레미야 29:12-
상을 떠돌면서, 아주 힘들고 고통과 고난이 있지만 요즈음 졌을까하는 것이다. 또 이것이 하여 하나님에게 부르짖어 외 13을 읽어보자. “너희가 내
아플 때면 찾아가는 아버지 산 정치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 다양하게 패러디하여 나오고 치던 일들이 많이 있다. 또한 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
소에서 쓴 글을 작곡해 부른 습을 보면 눈을 가리고 싶고 있는 상황이다. “테스형 OO 형제자매들을 위하여, 조국과 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
노래라고 한다. 가사는 이렇게 귀를 닫고 싶은 심정이다. 아 가 왜 이래.”하면서 OO에 자 민족을 위하여, 가난한 자들을 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
된다. “어쩌다가 한바탕 턱 니 어디 멀리 떠나가 아무것도 기가 집어넣고 싶은 단어를 넣 위하여, 환자들을 위하여 옆에 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 곳에 어서 풍자해 내는 것이다. 서 외치던 사람들도 많이 있 이요 나를 만나리라.”아멘!
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 서 조용하게 살고 싶은 것이 이유가 무엇인가? “테스 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테스 할렐루야!
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 우리의 심정이다. 형”은 첫 소절에서 “어쩌다 형을 찾지 않았다. 이들은 한
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 테스형이라는 노래에서 소크 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결같이 하나님을 찾았다. 하나 강성복 목사
렵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 라테스에게 “세상이 왜 이리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 님에게 호소하였다. 하나님에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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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 길에서 ◆ 우리의 마음 먹기에 따라 충분 겠습니다.”라고. 그렇습니다. 입장을 말하면서 한편, 엄마의
히 조절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교수가 들고 있는 컵의 무게가 고단한 삶을 걱정하는 아이의
걱정 내려지게 됩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달라질리는 모습이 순수하고 아름답습니
이런 일화도 있습니다. 어느 대 없습니다. 다만 컵을 들고 있는 다.
해 마음이 쓰여지는 일로 주로 학 교수가 강단에서 수업을 하 교수의 몸만 탈이 나겠지요. 적 걱정이란 것이 추억 속에서는
정신적으로 불안을 느끼거나 기 전에 컵에 물을 조금 넣어 학 은 것이라도 내려 놓아야 힘겹 그리움이 되어 되살아 난다는
불편한 마음의 심리 상태를 육 생들로 하여금 그 컵의 무게를 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게 해준 것을 새삼 알게 해줍니다. 지나
체가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에 가늠케 했답니다. 200-300 그 예화입니다. 고 보면 별 것 아니었음도 깨닫
나타나는 심리 현상이라고 정 램 정도라고 많은 학생이 대답 기형도 시인의 시 [엄마 걱정] 게 됩니다. 삶 속에 걱정과 근심
리할 수 있겠습니다. 했고 교수는 계속해서 그 컵을 에도 걱정이 있군요.[열무 삼 이 없을 수는 없겠으나 그것들
어느 심리학자의 말을 인용해 들고 수업을 하다가 “내가 더 십 단을 이고/시장에 간 우리 엄 을 그 때마다 내려 놓는 일에 익
보자면 우리 인간이 걱정하는 들고 있으면 컵의 무게가 변합 마/안 오시네, 해는 시든지 오 숙해지면 얼마만큼 가벼워 질
우리 말 가운데 ‘걱정을 붙들 대부분의 것은 절대 현실로 이 니까?”하고 물었더니 변함이 래/나는 찬밥 처럼 방에 담겨/ 수 있겠습니다. 내 힘으로 되지
어 매셔’……라는 말을 쉽게 루어지지 않거나 이미 일어난 없다고 학생들은 대답했답니 아무리 천천히 숙제를 해도/엄 않을 때, [걱정 근심 무거운 짐
해보거나 들어 본 적이 있을 것 일이고 나머지 부분은 안해도 다. 다시 교수가 “내가 만일 한 마 안오시네,배춧잎 같은 발소 없는 사람 누군가, 피할 곳은 우
입니다. 염려하지 말라는 건지, 될 사소한 것이거나 충분히 바 시간, 아니 하루종일 이 컵을 들 리 타박타박/안들리네……] 리 예수 주께 기도 드리세] 세
걱정을 하라는 건지……, 말 그 꿀 수 있는 것이랍니다. 더욱이 고 수업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 작가의 유년시절, 행상을 나간 상에 이론이나 학식이 이것 보
대로의 표현만으로도 걱정이라 어쩔 도리가 없는 경우의 걱정 요?” 한 학생이 심각하게 말했 엄마를 기다리는 외롭고, 두렵 다 더 좋을 수는 없겠습니다.
는 것이 우리의 인간사와 뗄 수 거리는 그 보다 적다고 하니, 우 다는군요. “교수님은 팔에 경 고, 쓸쓸한 마음을, 숙제하는 일
없는 관계라는 것을 짐작하게 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경우를 련이 오거나 마비 현상이 생겨 의 시간을 조절하며 그러한 마 김동순 권사
합니다. 걱정이란 어떤 일에 대 제외한다면 걱정이라는 것은 병원에 실려 가시게 될지 모르 음들을 달랩니다. 자신의 힘든 (배우리한글학교장, 연합교회)
<가로 푸는 열쇠> <세로 푸는 열쇠>
십자말 • Cross Word (123) 1.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의 인도로 애굽에서 탈출하고 광야 2. 매우 슬퍼하는 소리(약4:9).
생활을 기록한 성경책. 3. 날씨가 대기 가운데서 일어나는 물리적 변화의 현상(눅
김기호 장로(미주크리스천신문 고문) 4. 이러저러함(수7:20). 12:56).
6. 상속받는 사람의 법률상의 호칭(창15:2). 4. 남자 말고…(창1:27). 5. 요담왕의 모친(왕하15:33).
8. 성벽 또는 성문을 파괴하기 위하여 사용된 기둥 같은 큰 7. 물질적으로나 그 밖의 방법으로 죄, 과오 등을 씻는 일
나무(겔4:2). (출29:36).
10. 구약시대의 선지직, 제사장직, 왕직을 겸한 사람들의 기 8. …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어 하나님을 ○○○○
록. 구약 7번째 책. ○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행18:13)
12. 줄여 작게 함(민6:10). 14. 허리가 아픈 병(사21:3) 9. 움츠리고 물러 섬(시44:18).
15. 아브라함의 여종. 이스마엘의 생모(창16:15). 10. 부부 아닌 남녀가 몰래 정을 통함(겔16:32).
16. 자발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11. 기브온과 동맹한 도시 중의 하나(삿18:12).
제사(암4:5). 13. 여름철에 갑자기 퍼붓는 큰 비(시72:6).
17. 시체를 나르는 제구(삼하3:31). 14. 제물을 흔들어 제사 지내는 제물(출29:27).
18. 암몬족속에 속한 랍바사람 나하스의 아들(삼하17:27). 18. 음식을 놓고 먹는 상(마14:8).
19. 생겨나는 물건(민35:3). 20. 밴 아이를 낳는 시기(삼상4:19).
21. 히브리말 제물의 희랍음역(막7:11). 22. 야곱의 장자며 레아의 소생(창29:32).
24. 파수꾼이 아침을 ○○○보다 내 영혼이 주를..(시130:6). 23. 칠일(삼상11:3).
26. 야곱의 넷째 아들 유다의 아들이다(창46:12). 25.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후 이곳에 이르러 악담으로
28. 이스라엘이 블레셋과 싸워 이긴 기념으로 사무엘이 세 원망하니 여호와께서 멸하신 후 이름을 주었다(민11:3).
운 비석(삼상7:12). 26. 르우벤의 영지(대상7:37). [십자말 정답은 12면에]
<출처 미주크리스천신문> 29. 헤롯의 아들. 학정이 심해 파직됨(마2:22). 27. 히브리 곡식 되는 단위(왕하7:16).
한인회비 납부 안내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음 한인회비 납부방법
에도 불구하고 한인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및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한인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기본금액
제36대 한인회에서는 한인 동포 여러분의 한인회비 납부를 회 비 : 월 R$30,00 (연간 R$360,00)
후원금 : 후원자 자율결정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2. 납부방법 : 은행입금 및 직접전달
납부해 주신 회비는 투명하고 정직하게 한인회가 추진하는 은행계좌 - Banco Bradesco, ag : 1767, c/c : 1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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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락처 : 97646-4895 (한인회 재무위원장 송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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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2월11일 금요일 11
“도둑질도 하지 않았는데, 왜 내가 죄인인가요”
이강평 총장
환원운동 을 죄란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형 돌아가야만 했다. 이 순간부터 하나님께서 가하시는 채찍이라 토대로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법적 의미를 포괄한다. 포괄한
“구원이란 과거에 얻은 구원
할 수 있다.
인간의 본분이 하나님과 사귐
말한다 다는 것은 죄의 본질이 비도덕 임을 잊게 됐고, 하나님과의 관 인간은 죄인이다. 자신이 원하 도 있고, 현재에 얻는 구원이
적 행위라는 현상을 포함한다 계가 깨지게 됐다. 든 혹은 원하지 않든 죄의 상 있으며, 미래에 얻을 구원이 있
는 의미다. 잘못된 행위는 분명 죄에 관한 또 다른 문제가 있 태에서 태어나고 자란다. 얼마 다.” 즉, 과거의 구원은 이미
기독교적 의미에서도 죄다. 그 다. 바로 ‘죄의 전가’이다. 나 비련한 존재인가. 어떻게 이 성취된 구원이다. 예수 그리스
러나 기독교는 비도덕적 행위 마치 죄가 유전처럼 아담의 후 와 같은 죄의 구렁텅이에서 인 도가 우리에게 ‘단 한 번 그러
의 근원에 죄의 본질이 놓여 있 손에게 전해지는 것이다. 이에 간 스스로는 어떠한 구원도 기 나 영원히’ 이뤄주신 구원사
다고 본다. 그렇다면 죄에 대한 대해서 환원신학은 다음과 같 대할 수 없다. 그럼에도 우리 건이다.
<4>죄와 구원
올바른 이해를 어떻게 할 것인 은 두 가지 원리를 제시한다. 는 구원받은 자라 고백하며 기 그러나 중생한 성도는 구원을
가. 아담은 자연적 의미와 언약 쁨의 삶을 누린다. 전혀 구원의 이뤄가는 과정에 있다. 죄의 지
환원신학은 죄의 기원을 인간 배로부터 죄를 극복해가는 여
“도둑질도 하지 않았는데, 왜 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 정에 있다. 이를 성화라 부른
내가 죄인인가요.” 기독교를 서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써 시 다. 중요한 것은 성화란 인간의
처음 접한 사람들이 가장 의아 작됐다고 고백한다. 그렇다면 의지나 내면에서 이뤄지는 것
하게 생각하고 던지는 질문이 죄란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인도하
다. 기독교 신학은 이와 같은 불순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심에 따라서 가능하다는 사실
질문에 대답할 의무가 있다. 왜 불순종의 결과로 인간은 뱀과 이다. 이를 통해 성도는 현재에
냐하면, 죄에 대한 올바른 이해 원수가 됐고, 해산의 고통이 생 구원의 기쁨을 맛보며 성령의
가 있어야만 그리스도를 통한 겼으며, 땅의 저주를 받아서 땀 열매를 맺게 된다.
참다운 구원의 기쁨을 맛볼 수 을 흘려야 했다. 그리고 종국에 적 의미에서 인류를 대표한다. 빛을 갈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미래에 이뤄질 구원은 인간 역
있기 때문이다. 는 에덴에서 추방됐고 흙으로 아담은 인류의 육체적 선조이 어느 순간에 우리는 구원받은 사의 종말이 오고, 그리스도 안
며, 하나님과 인간이 맺은 언 자로서 당당하게 살아간다. 에서 잠자던 사람이 부활하고,
약에서 인류를 대표한다.(고전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 그때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이
2020년 www.nammicj.net 15:22, 45~49) 그래서 아담은 건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 변화해 영원한 부활의 생명을
후대에게 죄책과 전인적 부패 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바 얻는 것이다.
남미복음신문 과 함께 인 오염을 전한다. 이것이 원죄 로 죄에서 자기 백성을 구원 그리스도의교회는 성경이 증
다. 그러나 죄에는 원죄 때문에 하시기 위해서다.(마 1:21, 계 거하는 인간의 죄와 구원을 고
■ 발 행 인 : 박 주 성(99955-9846, 카톡ID:kkkiu79) 인간 개인이 스스로 범하는 죄 21:27) 그래서 인간은 예수 그 백한다. 죄인이라는 말은 인간
■ 광고 담당 : 하 고 은(99655-3876, 카톡ID:gouni81) 인 ‘자범죄’도 있다. 자범죄 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인 사 의 존엄성을 깎아내리는 표현
는 인간의 연약함 때문에 범하 망과 육적인 사망, 그리고 죽 이 아니다. 죄인이라는 교리는
게 되며, 인간 자신의 의지로 음 이후에 당하는 영원한 사망 인간의 현상태를 정확하게 표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짓는 죄이다. 에서 구원 받았다.(엡 2:1, 눅 현하는 도구이며, 하나님과의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교계광고 문의:(11)99955-9846
결국, 이와 같은 죄는 공의의 9:69, 히 9:27 등) 관계를 올바르게 맺기 위한 인
일반광고 문의:(11)99655-3876 하나님의 측면에서 반드시 형 사람들이 흔히 묻고 논쟁하는 간의 자각이다. 스스로가 자신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 계좌 :
벌과 징계를 받아야만 한다. 형 주제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을 구원할 수 없는 인간의 현상
[Banco Bradesco] Ag.1767, c/c 432030-1 (Joo Sung Park) 벌은 범죄자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사건은 과거에 있었는데, 태를 깨닫는 사람만이 외부에
[Banco Itau] Ag.6238, c/c 05275-4 (Go Un Ha)
공의의 발동이며, 징계는 믿음 그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떻 서 오는 은총의 구원을 기대하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를 보내주신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으로 의롭게 된 성도들이 연약 게 영향을 끼치느냐는 것이다. 게 된다.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해 범죄의 자리에 떨어졌을 때 환원신학은 이에 대해 성경을 <5면에서 계속>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속히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위기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남미복음신문
1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2월11일 금요일
◎ 기독교 문학 산책 ◎ 타 성경의 번역자 히에로니무 와 같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왔 분할 수 있습니다. 신약 성경
스와 아타나시우스 등이었습 다는 내적인 증거가 있는가라 은 기자의 편지가 수신자인 교
성경의 정경화 스케치 니다. 반면 어거스틴등은 소위 는 것이었습니다. 회나 개인에게 전달되었고, 이
‘외경’으로 구분한 문헌들의 둘째는, 사도성이었습니다. 사 것이 초대교회에서 회람문서로
초대교회 다. 정경(正經)으로 인정받으려 경전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 도들이 기록한 것이냐는 것입 유통되었습니다. 후에 그 사본
그리스도인 는 거짓 경전들의 출현은 교회 장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니다. 사도들의 권위는 예수님 들이 집성되면서 한 권의 책으
들은 구약 에게 신약 성경의 정경화 작업 419년의 카르타고 공의회에서 에 의해 공인된 권위이므로 이 로 묶여졌습니다.
성경에 대 의 필요를 촉구합니다. 이 와중 재추인하여 서방교회 안에서 기준은 정경화 작업에서 굉장 신약 정경 27권의 목록은 동
한 신뢰감 에 ‘교회의 모든 문서를 불사 주장을 관철시켰습니다. 동방 히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셋 방의 알렉산드리아 교회의 감
이 매우 두 르라’는 로마의 박해자 디오 교회는 692년의 퀴니섹스트 공 째는, 문서의 영성이었습니다. 독으로 있었던 아타나시우스
터웠기 때 클레티아누스 황제의 칙령은 의회에서 신약에 관해 서방교 ‘문서의 내용의 주제나 그 주 (Athanasius, 296~373)에 의
문에 추가적인 성경의 필요성 정경화 작업을 재촉했습니다. 회와 의견을 통일하고, 구약에 제의 영적인 특징이 성경으로 해 처음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당시에 그러나 정경 구분의 필요성이 관한 주목할 만한 의견 접근을 서 합당한가?’였습니다. 이러 아타나시우스는 AD 367년에
는 예수님을 직접 목도(目睹)하 2세기에 본격적으로 제기되었 보아서 정경화가 완성됩니다. 한 기준에 의해 거짓 문서들은 자기 교구(敎區)의 여러 교회
고 주님의 말씀을 직접 들은 신 지만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았 정경 확립의 중요성을 깨달은 제거되었습니다. 에 부활절 서신을 보내면서 오
자들도 많았고, 적어도 그 목 습니다. 실제로 정경이 완성된 동서 교회는 AD 363년 라오디 넷째는, 보편성이었습니다. 늘의 신약 성경 27권과 동일한
격자들의 생생한 보고와 증언 것은 4세기 말엽이었습니다. 4 게아 종교 회의, AD 393년 히 ‘교회가 전반적으로 그 문서 목록을 제시하였습니다. 이것
을 들으면서 성도들이 그 증거 세기 초엽 밀라노 칙령으로 기 포 종교 회의 등 주요한 종교 를 받아들이고 있느냐?’는 것 이 최초의 신약목록 27권입니
를 믿고 따라서 살았으므로 주 독교가 로마 제국의 종교로 공 회의를 거쳐 마침내 AD 397년 이었습니다. 다섯째는, 영감성 다. 성경은 성령의 영감으로 기
님과 주님의 사역에 대한 기록 인되면서 교회가 안정되고 교 에 어거스틴의 주도 하에 열린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감동 록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이
의 필요성을 그다지 느끼지 않 세가 성장하면서 경전 확정 작 제3차 카르타고 교회 회의에서 으로”(딤후 3:16) 기록된 문서 정경으로 확립되는 과정에서도
았습니다. 그리고 사도들이 교 업은 급물살을 타게 되었습니 정경에 대한 최초의 결정을 내 라는 증거가 필요했습니다. 여 성령께서 적극 간섭하셨습니
회를 인도했을 때에는 예수님 다. 이 시기에 유세비우스, 키 렸다. 이 회의에서 규정된 사항 섯째는, 전통성이었습니다. 신 다. 성령의 감동과 역사의 검증
의 재림이 멀지않았다는 기대 릴루스, 아타나시우스, 히에로 가운데 하나는 교회 내에서는 앙 공동체가 전통적으로 사용 을 통해서 완성된 성경이 66권
가 강했기 때문에 신약의 정경 니무스 등의 저명한 교부들이 오로지 정경으로 인정된 책만 해왔는지를 확인했습니다. 마 은 성령의 조명(Illumination)
의 필요성이 없었습니다. 임박 주목할 만한 활약을 하였습니 읽혀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 지막 일곱 번째로 그리스도 중 하심을 통해서 이해해야 합니
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동 다. 때 결정된 정경 목록은 현재 우 심적입니다. 그리스도를 밝히 다. 아울러 이 성경은 각자의
안은 보존을 목적으로 하는 문 정경화 작업은 구약이 더 어려 리가 가지고 있는 27권의 목록 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책이 삶에서 경험적 역사로 검증되
서화 작업의 필요성을 별로 느 웠습니다. 신약은 기준이 명확 이 되었다. 히브리서는 바울의 신약의 정경이 되었습니다. 이 어야 할 것입니다.
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했습니다. 반면 구약은 의견 차 서신이라는 이유로 인정되었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였습니 강태광 목사
그러나 AD 1세기가 지나면 이가 컸습니다. 아타나시우스 다. 이후 열린 히포 교회 회의 다. (World Share USA)
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사도 이후 신약성경 27권은 서방교 (419년)는 제3차 카르타고 교 많은 문서들 가운데 어떤 것은
들이 세상을 떠나가 교회에 권 회 안에서 거의 확정되어 397 회 회의의 목록을 거듭 확인하 정경으로 채택되고, 어떤 것은 십자말 정답(123)
위 있는 가르침이 필요했습니 년 카르타고 공의회에서 별 이 였다. 신약의 정경화는 다소 시 채택되지 않았을까요? 어째서
다. 왜냐하면 수많은 외경(外 의 없이 인정되었습니다. 하지 간과 과정을 거쳤지만, 보이지 어떤 문서들은 마침내 완전히
經)과 위경(僞經), 이단들의 책, 만, 구약성경의 경우 유대교 않는 하나님의 손길에 의해 이 신약 성서에 들어갈 수 있었을
그리고 저자를 알 수 없는 책들 의 견해에 기울어 39권만 인 루어진 것이었다. 까요? 그것은 그 책이 교회의
이 무질서하게 유통되었습니 정할 것을 주장한 사람은 불가 신약의 정경화에는 다음과 같 공중 예배에서 읽혀졌다는 이
은 기준이 적용되었습니다. 첫 유 때문이었습니다.
본 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카톡으로 받고 싶으신 째는, 영적권위였습니다. 이 신약 성경은 9명가량의 기자
분들은 “카톡 아이디 kkkiu79”를 친구추가 하
시고 “소식원함”이라고 메세지를 보내주시면 는 구약의 선지서들이 인정받 들이 반세기에 걸쳐서 기록한
매주 카톡으로 소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은 방법으로써, 기록된 말씀이 것입니다. 내용별로는 복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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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주일에는 꼭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립시다.
*수정 하실 부분이 있으시면 카카오톡(ID : kkkiu79)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대한교회 동양선교교회 봉헤찌로교회 빌라델비아교회 상파울로우리교회
São Paulo 담임목사 심성우 담임목사 양경모 담임목사 담임목사 이명수 담임목사 한홍국
주일예배 10:30/14:00 주일예배(한) 7:30/9:30 주일예배(한) 10:00/13:30 주일예배 10:30/18:30 주일예배 10:30/12:40
지역 수요저녁예배 19:30 주일예배(포) 10:00/11:30/17:30 주일예배(포) 11:30 수요일예배 19:30 수요예배 19:00
수요예배 19:00
금요한밤기도 19:30
수요예배 19:00
금요기도회 19:00(첫주)
중보기도모임 10:00(주)
새벽기도회 6:00(월-토)
새벽기도회 5:40(화-금)
새벽기도회 5:45(월-토)
새벽기도회 5:45(월-토)
새벽기도회 6:00(화-금)
Tel. 3208-7210 / (기도원)95836-2663 Tel. 3228-0382 Cel. Tel. 3228-2002 Tel. 3361-4098 / 3361-4582
Rua Muniz de Souza, 297-Cambuci Rua Mamore, 71-Bom Retiro Rua Afonso Pena, 314-Bom Retiro Rua das Olarias, 103-Caninde Rua Antonio Coruja, 187-Bom Retiro
새로남선교교회 새생명교회 새소망교회 서울교회 선교교회 성도교회
담임목사 양삼열 담임목사 최재준 책임목사 헤나또 담임목사 하경남 담임목사 담임목사 이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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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김용식 담임목사 손성수 담임목사 이금식 담임목사 임용순 담임목사 임학순 담임목사 서재웅
주일예배 9:00/10:50/13:30 주일예배(한) 9:00 주일예배(포) 10:30 주일예배 10:30/13:00 주일예배 11:00/13:30 주일예배 10:30/13:30
삼일밤예배 19:30(수) 주일예배(포) 11:00 수요예배 18:30 수요예배 18:30 수요예배 19:00 수요성경공부 19:30
전교인새벽기도회 5:50(매월 첫토) 수요예배/금요기도회 20:00 금요예배 18:30 원주민예배 14:30(주일) 금요기도회 19:00 금요기도회 19:30
새벽기도회 5:50(화-금) 새벽기도회 6:00(월-금) 새벽기도회 6:30(월-금) 새벽기도회 5:50 새벽기도회 5:50(매일) 새벽기도회 6:00(화-금)
Tel. 3326-2740 / 3326-7365 Cel. 99651-5205 Cel. 99679-8127 Tel. 2385-5721 / Cel. 97101-5060 Cel. 97097-4710 / Tel. 2692-2912 Tel. 3225-9992 / Cel. 99909-3213
Rua Padre Vieira, 166-Caninde Rua Prates, 878~880-Bom Retiro Rua da Graca, 218-Bom Retiro Rua Doutor Pacheco e Silva, 196-Bras Rua Prates, 839-Bom Retiro Rua Antonio Coruja, 151~155-Bom Retiro
주사랑교회 한인교회 한인제일침례교회 깜삐나스한인교회 브라질선교교회
담임목사 함준상 담임목사 최춘수 담임목사 장호경 담임목사 강구희 담임목사 정찬성
주일예배(한) 9:00/10:30 주일예배(한) 8:00/11:00/13:30 주일예배 11:00 지방 교회 주일예배 11:00/13:30 주일예배 9:00/11:00
주일예배(포) 12:00 주일예배(포) 10:00 수요기도회 19:30 수요기도회 10:00 수요성서연구 14:00
수요기도회 19:00 수요예배 20:00 금요기도회 20:00 금요기도회 20:30
새벽기도회 6:00(월-금) 새벽기도회 5:30(화-금) 새벽기도회 5:40(월-금)
Tel. 3223-7148 Tel. 3207-9233 / 3277-3141 / Fax. 3399-2815 Cel. 97452-3833 Tel.(19)3367-4611/Cel.(19)99601-2333 Cel. (19)99936-8001
Rua Lubavitch, 221-Bom Retiro Rua Dr. Lund, 370-Liberdade Rua Solon, 656-Bom Retiro Rua Antonio Lapa, 1345-Cambui, Campinas Rua Benjamin Constant, 509-Centro-Piracicaba
São Paulo 베데스다교회 새비전교회 새빛교회 시온성장로교회 아과비바교회
담임목사 최춘근 담임목사 박다윗 담임목사 고석주 담임목사 김경신 담임목사 고영규
지역 Tel. 3207-2093 Tel. 3229-1166 Cel. 96858-6225 Tel. 2538-9718 / Cel. 99543-2605 Tel. 3361-1212
Rua Agata, 26-Aclimacao Rua dos Bandeirantes, 474-Bom Retiro Av. Dr. Benedito Estevam dos Santos, 660-Vila Maria Rua Guarani, 62-Bom Retiro Rua Traipu, 295-Perdizes
좋은친구들교회 주은장로교회 중앙교회 평안교회 한마음사랑의교회
지방 교회
담임목사 한봉헌 담임목사 임창윤 담임목사 최용석 담임목사 황종문 담임목사 윤광수
kakao ID : iba2016 Tel. 3476-1680 Tel. 3251-5304 Tel. 3221-6722 / 3208-7240 Tel. 3337-1172 / 3337-1169
Rua Salvador Leme, 193/197-Bom Retiro Rua General Flores, 369-Bom Retiro Rua do Paraiso, 749-Aclimacao Rua Anhaia, 305-Bom Retiro Rua do Areal, 132/134-Bom Ret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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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선교목사 한도수 담임목사 박상욱 담임목사 유기원 담임목사 담임목사 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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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 24 de Maio, 2586-Parolin, Curitiba Est. Pau Ferro, 1148-Jacarepagua-Rio de Janeiro Seps Sul 713/913 BL.. H BRASILIA - DF Rua Reg. Feijó, 1805-Alemães-Piracicaba Av. Padre Antonio Tomas, 2083 Aldeota, Fortaleza-Ce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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