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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kkkiu79, 2021-09-16 17:19:32

[남미복음신문_802호]2021년 9월 17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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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2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1년9월1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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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큰 별 지다…조용기 목사 별세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 작했다.

오중복음, 삼중축복 등으로 성
로목사가 향년 86세를 일기로
지난 9월 14일(화) 오전 별세했 도 수가 급격히 늘어나 1979년
장례는 한국교회장으로 다. 신자수 10만명, 1981년 20만
명, 1984년 40만명, 1992년 70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조 목사
가 이날 오전 7시 13분 서울대 만명을 잇따라 돌파하며 기네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스북에 세계 최대 교회로 등재
조 목사는 지난해 7월 교회 집 되기도 했다.
무실에서 머리를 부딪혀 병원 유족으로는 지난 2월 부인 故
치료를 받았으며, 뇌출혈 증세 김성혜 전 한세대 총장이 세상
를 보여 수술을 받은 후 지금까 을 떠나 조희준, 조민제(국민일
지 입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보 회장), 조승제(한세대 이사)
알려졌다. 세 아들이 남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 한국교회총연합은 14일 성명
용기 목사는 1958년 순복음신 을 내고 고인의 장례를 ‘한국
학교를 졸업한 뒤 장모이자 목 교회장’으로 엄수하겠다고
회적 동반자가 되는 최자실 전 밝혔다. 대표회장 장종현·이
도사(1915~1985)와 서울 은평 철·소강석 목사가 장례위원장
구 대조동 공동묘지 인근에서 을 맡았다.
천막 교회를 세우며 목회를 시 <2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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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남미교계/오피니언 2021년9월17일 금요일


브라질밀알선교단, “밀알&브라질” 9월호 발행

“새롭게 바뀐 사역 소식 담겨”



































<4면에 이어서> 층에게 살 곳을 제공하고 입을
판데믹시대를 지나면서 전세 것과 먹을 것을 주는 것은 잘못
계 정치가들은 나라의 곳간을 이 아닙니다. 하지만 동시에 해
열어 국민들의 삶을 지원하고 야 할 일은 이 계층이 지속가능
브라질밀알선교단(단장 최은 이 걸려 있기에 건물 임대료를 브라스 지역에 배포가 되었고,
있습니다. 포퓰리즘의 시대입 한 경제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
성 목사)에서는 지난 9월 10일 내지 못해서 사역을 접었다는 개인들을 위한 우편은 지난 월 니다. 주는 것입니다. 포퓰리즘에 익
(금) 오후, “밀알&브라질” 소문도 돌았는데, 지금 이사를 요일(13일) 우체국을 통해 발
브라질 숙해진 국민은 결국은 아무것
2021년 9월호를 발행하였다. 마치고 사역을 열심히 하고 있 송되었다. 룰라와 지우마 정권을 거치면 도 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생산
최은성 목사는 “이번 9월호 는 부분이 전해지기를 소망한 한편, 3개월마다 발행되던
서 브라질은 포퓰리즘에 익숙 성과 기술은 탄탄한 노동계층
에는 본 선교단이 이사를 하고, 다”고 전했다. “밀알&브라질”은 팬데믹 기 해졌습니다. 우파인 보우소나 의 바탕에서 엘리트들의 머리
새롭게 사역의 패러다임을 바 이번 소식지의 편딥 디자인은 간 중에는 간헐적으로 발행되
루도 다르지 않습니다. 사회계 로 꽃피울 수 있습니다. 포퓰리
꾸어 사역하는 부분이 담겨져 애드자인(대표 정윤진)에서 재 어 오다가, 지난 6월부터 다시 층, 임금수준, 학력, 남녀노소 즘이 정말 다수를 위한 정치철
있다”고 소개하고, “기존에 능기부로 제작해 주었으며, 지 정상적으로 발행을 시작하였
를 불문하고 대다수의 브라질 학이라면 물고기를 입에 넣어
사용하던 건물에 임대 현수막 난 주 봉헤찌로와 아끌리마썽, 다.
국민은 정부에서 무언가 주기 주기 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
<1면에 이어서> 음으로 시대를 이끈 위대한 설 에 차려졌으며, 5일장을 치른 를 기대하고 있지요. 정부가 빈 르쳐야 합니다.
한교총은 고인에 대해 “20대 교자이자 뛰어난 영성가로서 후 18일(토) 오전 8시에 여의도 민층을 돕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정기중 선교사
인 1958년 여의도순복음교회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부흥을 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극동방 조건없이 주는 것입니다. 극빈 (사회학박사,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를 개척하여 60여 년간 목회하 이끌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설교
면서 세계 최대 교회를 이룬 능 십자가 복음 확산에 지대한 공 로 장례예배가 예정되어 있다. 금주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
력의 목회자였다”며, “혼돈 헌을 남겼다”고 평했다. 빈소 장지는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국 말 씀 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
과 격변의 20세기 후반기에 복 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 제금식기도원 묘원이다. 께 감사하노니”(고전15:57)

USP출신 전문의들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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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9월17일 금요일 3


■ 나 눔 칼 럼 ■ 아이가 “우리 아버지는 어떨 루도 빼놓지 않고 자기를 위해 하나님께 드리면서 아들 솔로
까”하여 아버지 서랍을 뒤졌 써 놓은 글들을 보면서 눈물을 몬은 자기보다 더 많이 드리기
뒷모습 다. 나체 잡지책은 안 보였고 흘리며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를 원한다고 기도했다. 이 모습

겉이 딱딱한 좋은 노트가 보였 “나는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 을 옆에서 본 아들 솔로몬은 아
한 소년이 한 사람처럼 느껴졌다. 아버지 다. 그것을 읽어보니까 아버지 될꺼야. 그래서 아빠 엄마를 기 버지가 말만 아니라 온 맘과 물
학교에서 친 가 야단을 쳐도 “당신은 이 의 일기책이었다. 소년은 한장 쁘게 해 드릴꺼야” 이 아이는 질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보
구들과 함께 런 말 할 자격이 없어”하는 마 한장 읽어가면서 마음이 마치 힘을 다해 공부해 부모의 기쁨 았다. 그래서 솔로몬도 일천번
놀면서 여자 음으로 아버지를 우습게 여겼 전기에 감전되는 것 같았다. 매 이 되었다. 부모에게 감사하며 제로 풍성하게 드렸다. 그러나
나체 사진이 다. 나이가 어려 자신이 저지르 일 매일 아버지는 아들인 자기 기쁨을 드리기 위해 공부한 것 아버지 다윗이 죽은 후에 “자
들어있는 잡 는 잘못은 생각을 못하고 아버 를 위해 글을 써 놓았다. “아 이 훗날 자기를 행복하게 멋있 기는 아버지 때문에 복을 받아
지책을 가져 지만 나쁜 사람으로 여겨졌다. 들이 학교에서 성적표를 받아 게 삶을 살게 해 주었다. 누린다”고 하면서도 자기 아
와 아이들에게 보여주자 친구 아들이 말썽을 부릴 때마다 아 왔는데 지난 번보다 성적이 떨 에베소서 6장 4절에 “또 아 들을 제대로 양육하지 못했다.
들이 눈이 휘둘그래지며 “너 버지는 타일러도 보고 때려 바 어져 회초리를 들었다. 너무나 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 오히려 나중에는 아들 앞에서
그거 어디서 났어? 샀어?” 하 로 잡으려고 할 때마다 아들은 마음이 아팠다”라고 써있고 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는 모습
니까 “아니야 내가 아버지 방 “아버지 때문이에요”하며 고 어떤 날은 “아들이 감기에 걸 계로 양육하라” 하셨다. 이 말 을 보여주어 결국 아들 대에는
에 들어갔더니 아버지 책상 서 래 고래 소리를 질러대며 반항 려 학교도 못가고 밤에 열이 많 씀의 중심은 교육하지 말고 양 나라가 불행을 만나게 한다.
랍에 열쇠가 꽂혀 있는거야. 그 했다. 나중에 아들의 이야기를 아 끙끙거리는 걸 보고 아내가 육하라고 하신다. 교육은 가르 우리가 살면서 꼭 해야 할 기
래서 열어 보았더니 이런 책이 들은 아버지는 아들을 붙잡고 계속 잠을 못 자고 아이 방을 치는 것이고, 양육은 부모의 삶 도는 매일 매일 자녀들의 믿음
있었어” 그 다음부터 이 소년 울면서 “그래 이놈아 아버지 드나들었다. 차라리 내가 아팠 을 보여주며 기르는 것이다. 그 을 위해 기도해야 되며, 자녀들
은 아버지 몰래 열쇠를 훔쳐 복 때문이다. 내 잘못이다. 그러니 으면 좋겠다”라고 써 있었다. 런데 우리는 매번 자녀를 가르 의 이름으로 꼭 감사예물을 매
사를 해서는 몰래 잡지책을 보 그런 짓 하지 마라” 할 때 아 또 어떤 날은 아버지가 “오늘 치려고 하지 기르려고는 안한 주일 드려야 한다. 왜냐하면 우
며 친구들에게도 보여주며 하 들은 울면서 “아버지도 나도 은 매우 힘들었다. 몸이 아파 다. 양육은 말로하지 않고 몸으 리 자녀들은 내가 기르는 것보
다가 성중독자가 디어 그 인생 어떻게 안되요. 하지 말아야지 쉬고 싶었으나 아들아이 등록 로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녀 다 하나님 아버지가 돌보아 주
이 꽃도 피기 전에 망가져 버 하면서도 또 범죄를 저질러요. 금을 아직 못 내었으니 돈을 벌 들은 부모의 앞모습을 보는게 시는 것이 천 번 났기 때문이
렸다. 이 잡지책을 보고나서 이 나도 죽겠어요”하는 것이었 어 빨리 내야 되겠다. 아들이 아니라 부모의 뒷모습을 보기 다. 아멘.
소년은 아버지를 볼 때마다 몰 다. 가난한 아버지를 둔 것 때문에 때문이다. 역대상 22절에 보면
래 여자 나체 잡지책을 보는 아 그런 데 어릴 때 잡지책을 함 기가 죽지 말았으면 좋겠다” 하나님을 사랑한 다윗은 아들 이수명 목사
버지의 모습이 연상되어 이상 께 보던 아이들 중 한 가난한 라고 써 있었다. 이 소년은 하 솔로몬과 함께 엄청난 재물을 (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8면에 이어서> 후였던 루프레히트 1세에 의해 으로 호흡했다. 칸트와 헤겔이 개혁 신앙의 기초적인 뼈대를 으로 이 고백을 드러낼 수 없는
현재 3만 명의 학생들이 재학 서 설립된 이후 수세기에 걸쳐 즐겨 산책했다는 네카강 너머 이루는 신조 중 하나가 이 하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고백되었
하고 있는 루프레히트 카를 하 4개의 학부, 즉 신학, 법학, 의 ‘철학자의 길’ 또한 하이델 델베르크 교리문답인데 ‘벨 다는 점에서 유명한 신앙고백
이델베르크 대학교는 현재 독 학, 철학부로 구성되어 있었다. 베르크의 자랑이다. 60세의 괴 직 신앙고백서’와 ‘도르트 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금까지
일 연방 공화국에서 가장 오랜 1890년에 자연과학부가 5번째 테는 30대의 마리안느와 사랑 신조’와 함께 개혁교회의 3대 도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은
대학이다. 이 대학은 체코 프라 학과로 처음으로 독립하여 추 에 빠져 이 도시에서 사랑과 낭 신앙고백문서로 알려져 있다. 장로교 성서공부를 위한 중요
하에 있는 카렐 대학교와 빈 대 가되었고 그 후 2002년에 학교 만을 노래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들 고백서들은 종교 개혁 이 한 문서 또는 교재로 사용되고
학교 다음으로, 신성로마제국 가 크게 개편되면서 지금의 12 이 도시는 또 개혁교회의 ‘하 후 로마 캐톨릭교회의 악랄한 있다.
의 알프스 산맥 북쪽에서는 3 학부가 있다고 한다. 이델베르크 교리문답서’가 탄 박해 중에도 용기있게 고백되
번째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독일의 시성이라고 불리는 괴 생된 도시이기도 하다. 하이델 어졌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 조명환 목사
있는 대학이다. 1385년 10월 테, 마크 트웨인, 임마누엘 칸 베르크 교리문답은 칼빈주의 다. 특히 하이델베르크 교리문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하이델베르크는 교황 우르바노 트, 헤겔, 칼 야스퍼스, 막스 베 교리를 가르치기 위해 문답식 답서는 무시무시한 가톨릭교
6세로부터 대학을 설립할 특권 버 등 수많은 인류의 거목들 으로 작성된 기독교 신앙고백 회의 칼날을 피해 신앙을 보존 남미복음신문
을 얻었으며 1386년 팔츠 선제 이 이 대학에서 교수 또는 학생 이다. 하고 또 세상을 향해서 공개적 www.nammicj.net




pontadafacaofi cial 반계탕·보쌈 전문 본가 식당 경 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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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heiros 3338-0904/99991-0893 Rua Prates, 354-Bom Retiro 월 토 일요일
R. Silva Pinto, 435-Bom Retiro
Rua Silva Pinto, 450-Bom Retiro

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9월17일 금요일



기가 있는 집과 그 부근을 사 찍어 올려준 페북친구 김영태 강화에서만 30년 목회를 이어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진 찍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 는 “계절마다 고향집 사진을 오는 흥천교회의 채한수 목사
페북친구 김영태, 고마워요 다”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리 올리겠다”는 고무적인 약속 가 회장인 ‘헐먼산악회’입
고 한참이 지났습니다. 엊그제 을 했습니다. 니다.
대한민국 조합 식구입니다. 그가 산행하 페북에 사진이 잔뜩 올라왔는 이번에 페이스 북에 올려준
인천광역시 면서 찍은 고향산천의 사진을 데 부탁한 사진이 여러 장입 헐먼산악회 채한수 목사와 사진 중에는 빨간 지붕의 부
강화군, 마 올렸을 때 너무 반가웠습니 니다. 드론을 띄워서 찍은 사 마리산 등산이야기 모님이 사시는 건물과 불과 2
니산 드론 다. 강화남단에 위치한 마리산 진이어서 사진 각이 훨씬 좋 “마리산 정기 받고 자란 우 분 거리에 있는 국기 게양대,
이야기 에서 보면 동쪽으로는 인천공 았습니다. 리는....”으로 시작하는 교가 저온저장고와 창고가 있는 건
최근 페이 항이 보이고 남쪽으로는 용유 그런 좋은 사진 몇 장을 내려 처럼 참 추억이 많은 산입니 물, 그리고 지근거리에서 살며
스북에 한 도 장봉도 등의 섬이 서쪽으 받아서 교우들, 브라질 친구 다. 마리산 중턱에 자리 잡고 부모님을 보호하는 여동생 집
국의 우리 집과 곁에 사는 여 로는 선수항과 외포리까지 이 들, 남미선교지방 동역자들, 있는 마리산기도원의 신앙적 이 다 사진에 나와 있습니다.
동생 집, 그리고 가까이에 있 어진 해안도로 그리고 중간에 한국의 대학 동문들에게 강 인 추억부터 시작해서 강화도 그 집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
는 교회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석모도 연결 다리가 보입니다. 화도 우리 집 전경을 올렸습 목회시절에는 새벽기도회를 은 카톡과 인터넷 전화로 늘
한국의 페이스북 친구 중에 마리산 올라가는 길 중간중간 니다. 반응이 다양합니다. 우 마친 후 오토바이로 마리산 확인하며 사는 것이 요즘세태
마니산에 거의 매주 올라가는 의 나무들, 언덕 그리고 마리 리 한해 선배인 박인환 목사 입구까지 가서 거기서 정상 입니다. 곧 가을이 오면 마리
김영태가 있습니다. 어떤 때는 산 정상에서 보이는 참성단과 는 1976년 신학대학 산악동아 까지 부지런히 올라갔다 와서 산과 우리 집과 주변의 단풍
일주일에 여러 번 올라갈 때 헬기장 그리고 앞에서 열거한 리에서 마리산에 등산 갔다가 하루를 시작했던 생각들, 매주 든 모습을 볼 날이 올 것입니
도 있습니다. 그가 맡고 있는 그런 사진들을 올렸습니다. 우리 집에서 식사 한 끼 한 것 월요일에는 목회자들 중에 시 다. 김영태의 가을 드론 사진
일 때문에 올라가기도 하고 그래서 페북 친구 김영태에 을 기억한다며 그때 인삼튀김 간되는 이들과 마리산을 비롯 을 기대합니다.
출근하기 전에 산에 올라갔다 게 “가능포 앞 문산리, 문산 과 인삼무침이 충격적이었다 해서 고려산, 진강산, 혈구산
출근하는 새벽운동으로 올라 교회 부근의 빨간 지붕과 국 고 회고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등 강화도의 산들을 섭렵하던 정찬성 목사
가기도 합니다. 그는 강화산림 기 게양대에 휘날리는 태극 사람들의 댓글가운데 사진을 기억도 있습니다. 그 산악회가 (브라질선교교회 담임)

합니다. 무엇이 이토록 그를 정 원인과 해결에 대한 열정적인 사회 변화와 경제개혁의 일관
브라질 사회 읽기:한인의 미래 치권에서 떠나지 못하게 할까 언사로 대중에게 어필 할 수 있 성 있는 정책이 부족한 점도 부

포퓰리즘 요. 바로 대중영합주의라 불리 는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개인 인 할 수 없습니다.
는 포퓰리즘(populism)때문입니 이 주도하는 정치적 운동이라 우리가 흔히 포퓰리즘을 좌파
룰라 좌파 노선을 유지하며 공과 과 다. 고 포퓰리즘을 소개합니다. 포 와 진보운동의 전유물로 여기
룰라가 내년 를 남깁니다. 전문가들은 복지 포퓰리즘 퓰리스트들은 과두집권층, 자 지만 경제정책을 설계할 때 다
대통령 선거 정책과 토지개혁을 중심으로 포퓰리즘은 대중이 원하는 본가, 대기업, 외국기업등 소수 수를 염두 해 둔 사회환경에 초
에 다시 등장 빈부격차를 줄이 데 어느정도 것을 실현하는 정치철학입니 권력과 자본에 대한 대중의 관 점을 맞추는 것은 잘못이 아닙
할 것 같습니 성공했다고 분석합니다. 저소 다. 근대 국가들의 국민이 소 심을 대변합니다. 에드워즈는 니다. 포퓰리즘은 좌파들의 독
다. 베네수엘 득층 현금지원 프로그램인 볼 수권력자들의 지배를 받는 다 포퓰리즘을 지속 불가능한 높 점적인 정치철학이 아니라 우
라의 휴고 차 사 파밀리아(Bolsa Família)는 극 는 점에서 포퓰리즘 성격이 있 은 재정적자와 확장 통화정책 파도 추구합니다. 그리고 모든
베스와 남미 좌파운동을 이끌 빈층을 끌어올렸지요. 퇴임 시 지요. 민주주의도 국민 개개 을 실행하고 공공부문 임금인 중도좌파 정부가 포퓰리즘적인
었던 그는 북동쪽 빈민가 출신, 80%가 넘는 지지율은 최소한 인의 주권을 실현한다는 점에 상을 강제함으로써 소득을 재 정책을 추구하지는 않지요. 결
노동운동의 아이콘, 노동자당 정권기간 동안은 광범위한 지 서 마찬가지입니다. 핵심은 다 분배하는 일련의 경제 정책이 국 포퓰리즘은 정치이념의 좌
(PT)의 창설자였고 3전 4기 끝 지를 받았다는 것을 반증합니 수, 대중, 민중입니다. 소수보 라고 정의합니다. 한마디로 성 우를 떠나서 유권자인 대중의
에 2003년 대통령에 취임해 8 다. 가족과 측근의 부패스캔들 다 다수를 대변하기 때문에 엘 장보다는 분배에 관심을 가지 관심과 지지를 받기 위한 단기
년동안 집권했습니다. 광범위 로 기소되어 옥고를 치르고 혹 리트, 기득권 세력과 대척점에 고 부의 편중현상을 막고자 하 적인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정
한 좌파세력과 가톨릭 교회의 자들은 희대의 도둑이라고 조 있습니다. 세바스찬 에드워즈 는 경제정책인데, 항상 낮은 계 치적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원을 입은 룰라정부는 중도 롱하지만 룰라의 인기는 여전 (Sebastian Edwards)는 불평등의 층의 이해를 대변하기 때문에 <2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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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태복음 7장 21절의 말씀이 있기 오두막집에 혼자 검소하게 사 게 있는 줄 아나니” 그렇습니
때문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 셨습니다. 자녀들은 혼자 사시 다. 우리에게는 하늘에 하나님
고향보다 더 나은 본향을 기대하며 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 는 어머니를 보며 “어머니, 이 이 지으신 영원한 집이 우리에

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 제 우리도 모두 잘 사니 어머니 게 있다고요. 해외에 나와 사시
코로나 19 는 현충원에 안장하였습니다. 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를 호강시켜드리며 살 수 있어 는 분 중에 두고 온 대한민국의
속에도 추석 지난 2015년 3월 30일에 먼저 자라야 들어가리라.” 요. 이런 보잘것없는 집에서 혼 고향을 생각하면서 언제나 가볼
은 다가오고 하나님의 품에 안기신 어머니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 살지 마시고 저희랑 좋은 집 까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
있습니다. 추 와 함께 합장으로 모셨습니다. 위하여 예비해 놓으신 거룩한 에서 사세요.”라고 애원했습니 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이라면
석 하면 너도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성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믿 다. 그러자 이 어머니는 자녀들 이 세상에서의 고향이 아니라
나도 고향을 “국립묘지로 가셨으니 얼마나 음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믿 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
향하여 갖가 영광입니까?”라고요. 그러나 음의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을 희들이 애원하니 나도 어쩔 수 신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며 살
지의 선물 보따리를 싸 들고 기 이 땅에서 어디에 묻히던 그것 철저히 믿고 따르는 사람이 그 가 없구나. 그렇다면 나를 위해 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쁜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깁니 이 뭐 그리 중요합니까? 아무리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 이런 집을 지어다오. 집 바닥은 히브리서 11장 13, 16절의 말
다. 저도 한국에 있을 때를 생각 좋은 곳에 묻히건, 아름답고 경 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진 온통 유리로 하되 기둥은 12개 씀을 볼까요. “13이 사람들은
하면 음식을 준비하여 부모님이 치가 좋은 공원묘지에 묻혔건, 정 하나님으로 모시고 살다가 로 하고 그 기둥 밑바닥에는 반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
계신 고향으로 설레는 마음과 그냥 이 세상에서는 아무 의미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을 말하는 드시 보석을 깔아라. 보석은 각 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려갔던 일 가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의 것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기 다른 색깔로 하고 문은 12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
이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지금 부모님이 살아생전 예수님을 믿 믿고 살아간 사람들은 진정으 개가 되어야 한다.” 어머니의 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
은 고향에 부모님이 계시지 않 고 헌신 봉사하며 말씀으로 사 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 말을 들은 자녀들은 하나같이 하였으니 16그들이 이제는 더
습니다. 그래도 가고 싶은 곳이 시다가 하나님이 예비한 거룩한 고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성경 “어머니, 농담이시죠. 세상에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
고향입니다. 형제자매들이 있고 성에 입성하셨다는 믿음이 있기 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요한 그런 집이 어디 있으며, 그런 집 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
고향 교회의 친구들과 성도들이 에 더욱 감사한 것입니다. 복음 14장 15절입니다. “너희 을 어떻게 짓나요?”라며 기가 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우리에 저는 이것을 바라보면서 “아 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막힌다는 듯이 되물었습니다.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
게는 더 나은 본향이 있다고 성 나라를 위해서 싸우다가 공을 지키리라” 그러니 예수님을 믿 그들의 반응에 대한 어머니의 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
경은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지 세우고 잘 했어도 그냥 쉽게 들 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말은 더 걸작이었습니다. “그 비하셨느니라.” 그렇습니다.
금은 고향도 가고 싶지만, 더 나 어가지는 못하는구나. 모든 것 것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런 집이 어디 있냐고? 왜 없냐? 우리는 나그네요 외국인과 같
은 본향을 사모하며 믿음의 삶 을 잘 심사하여 들여보내시는구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 나는 그런 집을 하늘나라에 분 이 이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우
을 이어 나갑니다. 나.”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켜 행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 양받았는데…. 그래서 곧 그곳 리는 이곳에서 본향을 사모하며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제가 리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 람들이 하나님이 예비한 거룩한 에 살게 될 테니 나보고 더 좋은 날마다 달려가는 사람들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님이 는 우리를 위하여 아름답고 귀 성인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 집으로 가서 살자고 하지 말아 하나님은 이런 우리를 부끄러워
2017년 7월 4일에 하나님의 품 한 천국이 만들어지고 우리를 입니다. 라.” 하지 않으시고 하늘에 한 성을
에 안겼습니다. 처음에는 국가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과 주님 할머니 한 분을 소개합니다. 그 여러분은 무엇을 바라보며 사 준비하셨습니다. 고향보다 더
유공자이기에 동작동 국립묘지 이 계셔도 그 천국을 가기까지 분은 일찍이 홀로 되셔서 콩나 십니까? 고린도후서 5장 1절에 좋은 본향을 기대하며 아름다운
로 장지가 정해졌으나 여러 가 는 얼마나 까다로운 심사가 이 물 장사를 하면서 자녀들을 모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만일 추석을 주님과 함께 행복하게
지 사정으로 곧바로 가지 못했 루어질까? 그냥 믿는다고 누구 두 교육 시켰습니다. 그 자녀들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 보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
습니다. 그리고 두 달이 지나서 나 쉽게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 이 장성하여 나름대로 세상에서 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멘!
야 모든 서류 심사를 마치고 지 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묵상 인정받고 잘 사는데도 할머니는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 강성복 목사
난 9월 9일에 국립묘지 내에 있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마 자녀들과 같이 살지 않고 작은 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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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9월17일 금요일


[조명환의 추억여행] 스위스 제네바다. 제네바는 칼 년 전쟁 때 프랑스 군대가 이 리히가 하이델베르크에 유학
빈의 활동무대였기 때문이다. 성을 점령하고 파괴한 후의 모 을 하면서 머문 여관의 하녀 캐
낭만과 학문의 도시 하이델베르크 제네바를 거쳐 가는 곳이 취리 습 그대로라고 한다. 석양에 이 티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히다. 칼빈보다 앞서 스위스 종 고성에서 하이델베르크 시내를 희곡으로 하이델베르크의 대
교개혁을 시도했던 츠빙글리가 바라보는 것은 낭만 그 자체라 학 생활을 잘 묘사하고 있다.
거기 살았다. 그로스뮌스터 교 고 할 수 있다. 이 고성의 지하 사랑에 빠진 황태자가 왕의 병
회당을 둘러보며 그의 생애를 와인 저장고에는 세계에서 가 환으로 고국으로 돌아가야 했
살핀다. 그리고 샤갈의 스테인 장 큰 술통이 있다. 이 술통은 고 왕위를 물려받은 칼과 평민
드글라스로 유명한 프라우뮌스 130그루의 떡갈나무로 만들어 인 캐티의 신분 차이는 그들의
터를 둘러본 후 독일로 들어간 졌다고 하는데 길이가 8m, 폭 사랑을 가로막는다는 슬픈 이
다. ‘종교개혁의 심장’이랄 이 7m, 저장 용량은 무려 22만 야기. 이후 1954년에는 ‘The
수 있는 비텐베르크를 방문하 리터라고 한다. 이 술통은 기네 Student Prince’라는 제목의
기 전에 마틴 루터가 ‘종교재 스 북에 등재되어 이곳의 관광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이 영화
판’을 받았던 곳으로 유명한 자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에 등장하는 학사주점이 바로
보름스로 향하다 보면 만나는 이 성에서는 유명한 여름 축 ‘로텐 옥센’으로 지금까지
도시가 바로 하이델베르크다. 제가 열린다. 남부 독일에서 가 유명한 카페로 남아있다. 마리
독일의 한 시인은 ‘하이델베 장 아름다운 야외 페스티벌 중 오란자가 부르는 “드링크, 드
독일의 역사를 간단하게 훑어 의 서독, 러시아의 동독으로 르크’라는 송가에서 다음과 의 하나로서 1926년에 처음 시 링크, 드링크”란 노래로도 널
보자. 오래전 로마 제국의 몰 나라가 쪼개지면서 나락의 길 같이 노래했다고 한다. “오래 작되었다고 한다. 고성 밑으로 리 알려진 이 카페는 옛날 괴테
락으로 프랑크 제국이 선포되 로 빠져들지만 1990년 10월 3 전부터 난 너 하이델베르크를 내려오면 고풍스럽고 빨간 지 도 자주 들렸던 곳이라고 한다.
었고 신성로마제국으로 번영 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사랑하고 있노라/ 기꺼이 그대 붕으로 뒤덮인 구시가지가 나 고성에서 바라보이는 가장 아
을 이루다 13세기에 합스부르 통일과 더불어 독일은 다시 세 를 어머니라 부르며 끊임없이 온다. 시민들의 고급스런 주택, 름다운 다리가 카를 테오도르
크가의 지배하에 놓이게 된다. 계를 향해 전진하는 계기를 맞 노래를 바치고 싶노라/그대, 내 많은 카페 그리고 크고 작은 상 다리. 네카강에 놓여 있는 가
그 후 신구교의 대립으로 발발 게 되었다. 그 독일의 유서 깊 가 아는 한/ 조국의 가장 아름 점들이 도시의 낭만을 더해 준 장 오래된 다리로서 다리 위에
한 ‘30년 전쟁’으로 국가가 은 도시 가운데 가장 아름다 다운 도시여.” 다. 하이델베르크에서 가장 아 는 이 다리를 만든 테오도르 상
전쟁터로 변하고 인구의 1/3 운 도시 중 하나가 하이델베르 2차 대전 당시 연합군의 폭격 름다운 광장으로 알려진 마르 과 여신 아테나상이 있다. 다리
이 사망하는 참극의 소용돌이 크(Heidelberg). 라인 강의 지 기도 이 도시의 아름다움에 폭 크트 광장에는 1718년에 제작 에서 바라보는 하이델베르크
에 휘말렸던 독일. 그러나 그 류인 네카르 강변에 형성된 대 격을 포기했다는 일화를 가진 된 성모 마리아상이 분수를 장 성과 구시가지의 모습이 아름
와중에서 러시아, 폴란드를 침 학 도시이자 관광도시다. 인구 하이델베르크의 랜드마크는 식하는 조각으로 서 있다. 다워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다.
략해 동쪽으로 영토를 확장하 는 약 15만. 1386년에 창설되 ‘고성(古城)’이다. 다소 파괴 또 영화 ‘황태자의 첫사랑 그리고 다리의 상징인 원숭이
는데 성공했고 나폴레옹 침략 었다는 하이델베르크 대학으 는 되어 있어도 지금까지 아름 (The Student Prince)’에 나 동상(얼핏보면 고양이 같다)의
이후 빈 회의에서 35개의 연방 로 유명하고 아름다운 고성(古 다움을 잃지 않고 있는 성이다. 오는 카페 ‘붉은 황소’도 유 원반부분을 만지면 행운이 온
으로 이루어진 제국이 탄생했 城), 하이델베르크 성 때문에 이 성은 13세기경에 처음 건 명하다. 사실은 이 영화 때문에 다하여 많은 관광객들은 원반
다. 그리고 1866년 비스마르크 유럽의 주요 관광 도시 중 하나 축되었으나 라인 선제후의 거 하이델베르크는 세상 사람들에 을 만지며 사진을 찍기도 한다.
가 오스트리아를 침략하면서 로 꼽힌다. 우리 크리스천 위클 성으로 사용하면서 확장했기 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 미국작가 마크 트웨인은 보트
독일 통합이 시작되었다. 프랑 리가 2004년에 처음 시작한 유 때문에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다. 황태자의 첫사랑은 독일의 를 타고 네카 강을 통해 이 성
스 전쟁에서 이긴 후 곧바로 프 럽 종교개혁발상지 문화여행을 등 각 시대의 양식이 뒤섞여 지 ‘빌헬름 마이어 페르스터’가 에 도착했는데 그 경험이 그의
로이센의 빌헬름 1세가 황제로 시작한 후 하이델베르크는 그 금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 1899년 자신이 직접 쓴 ‘카를 유명한 소설 ‘허클베리 핀’
등극하자마자 제1차 세계 대전 후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 도시 냈다. 이 고성은 독일 낭만주의 하인리히(Old Heidelberg)’ 의 바탕이 되었다고 전해지기
으로 막대한 배상금을 지불하 중 하나가 되었다. 보통 영국을 의 상징이며 하이델베르크 관 를 1901년 각색하여 만든 희곡 도 한다.
고 국가가 휘청댔다. 그 후 히 거쳐 도버해협을 건너 파리에 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 이다. 주인공인 황태자 칼 하인 <3면에서 계속>
틀러가 등장하면서 독일의 운 도착하면 파리의 역사적 유적 다. 현재의 건물은 가톨릭과 프
명은 삽시간에 바뀌고 연합국 을 둘러본 후 금방 향하는 곳이 로테스탄트 사이에 벌어진 30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한인회비 납부 안내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음 한인회비 납부방법
에도 불구하고 한인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및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한인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기본금액
제36대 한인회에서는 한인 동포 여러분의 한인회비 납부를 회 비 : 월 R$30,00 (연간 R$360,00)
후원금 : 후원자 자율결정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2. 납부방법 : 은행입금 및 직접전달
납부해 주신 회비는 투명하고 정직하게 한인회가 추진하는 은행계좌 - Banco Bradesco, ag : 1767, c/c : 1713-2
활동과 한인 동포 여러분의 위상강화 및 권익증대를 위한 활 (DAIL DAE IL SONG / CPF:224.225.678-51)
동에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입금자 성명표기 요망
3. 연락처 : 97646-4895 (한인회 재무위원장 송대일)
또한 정확한 보고를 통해 믿을 수 있는 한인회로 거듭나도 * 입금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록 노력하겠습니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브라질한인회장 홍창표(Nelson Hong)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9월17일 금요일 9


◎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인문학 강의(30) ◎ 를 통해서 국제 해양 도시로 가 유추하기도 합니다. 을 때 가이사랴는 팔레스타인
이사랴를 건설했습니다. 건축 헤롯대왕은 가이사랴에 궁궐, 에서 예루살렘과 쌍벽을 이루
인문학으로 읽는 바울 생애(26) 가이사랴를 소개합니다! 전문가였던 헤롯대왕은 괄목할 로마황제신전, 극장, 시장, 경 는 대도시가 되었습니다. 가이

만한 건축물을 남겼습니다. 예 기장, 원형극장 그리고 상하수 사랴는 다양한 인종들이 살았
3차 선교 가이사랴는 헤롯의 아들 빌립 컨대 예루살렘 성전 건축, 여리 도 시설 등을 건설했습니다. 바 고, 인구는 10만 명이 넘었습
여행을 마 이 통치하면서 만든 도시 가 고 겨울 궁전, 사해해변에 세운 다를 바라보는 극장은 4500명 니다. 도시를 건설한 후 곧 로
치고 예루 이사랴 빌립보와 다릅니다. 헤 마사다 요새 건축 등이 있습니 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 마 총독이 주둔하는 유대지방
살렘에 올 롯 빌립은 자신과 로마의 황제 다만 그 중에서 가장 주목 받는 형극장입니다. 극장 유적에 (후에 팔레스타인지방)의 행정
라간 바울 가이사랴(Caesarea)이름을 넣 업적이 가이사랴의 건설입니 서 본디오 총독 빌라도(Prefect 수도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로
은 체포당 어 도시의 이름을 만들었습니 다. Pontius Pilate)의 이름이 새겨진 마의 천부장과 백부장이 주둔
합니다. 체 다. 이 가이사랴 빌립보와 다 헤롯대왕은 가이사랴 건설 공 돌이 발굴되었습니다. 사도행 하는 군사도시가 되었습니다.
포된 바울이 로마 총독이 머무 른 가이사랴 마리티마(Caesarea 사를 진두지휘하였습니다. 헤 전12:20~23에 헤롯(아그립바) 가이사랴는 정치적 중심 도시
는 가이사랴(Caesarea)로 옮겨 Maritima:바닷가의 가이사랴) 롯은 이 도시를 정치적 후원자 왕이 백성들에게 연설하고 하 로 시작해서 군사도시와 상업
져 2년간 구금 생활을 합니다. 혹은, ‘팔레스타인의 가이사 인 가이사랴(Caesarea Augustus) 나님의 벌을 받아 죽었다는 기 도시로 성장을 했고 초기 기독
이 가이사랴는 백부장 고넬료 랴(Caesarea Palestine)’라고 불 황제에게 헌정합니다. 헤롯은 록이 있는데, 바로 이 극장에 교의 중심 도시가 되었습니다.
(Cornelius)가 근무했고, 베드로 렸는데, 지중해 해안가에 우뚝 이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자신 서 연설하고 죽었다고 전해집 A.D. 3세기경에는 초대 기독교
를 초청했던 곳입니다. 예루살 선 로마시대 행정 도시였습니 이 가진 전부를 투자했다고 성 니다. 유대인 사학자 요세푸스 철학자인 오리겐이 20년 이상
렘 교회 일곱 집사 중에 한 사 다. 가이사랴는 원래 페르시아 서 지리학자인 데이빗 패드필 (Flavius Josephus)는 헤롯 아그 거주했습니다. 또, 오리겐이 자
람이었던 빌립집사가 전도자가 시대에는 베니게(Phoenician)사 드(David Padfield) 목사는 주장 립바왕이 닷새 동안 시름시름 랑한 도서관이 있었는데, 장서
되어서 선교를 하다가 정착해 람들이 거주했던 스타라토 망 합니다. 건축전문가였던 헤롯 앓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가 3만권이었습니다. A.D. 4세
서 살았던 곳이 가이사랴입니 대(Strato’s Tower)라는 도시였습 대왕이 온 정성을 다해 건설했 가이사랴의 헤롯 항구는 지금 기에는 콘스탄틴 대제의 종교
다. 행12장에 헤롯 아그립바왕 니다. B.C.103년 로마가 정복 습니다. 가이사랴의 규모와 수 의 기준으로도 대단한 시설과 분야 자문관이었고, 최초의 교
이 가이사랴에서 죽었다고 전 하였고, 가이사랴 황제가 헤롯 준은 현대의 전문가들도 인정 규모를 자랑합니다. 요세푸스 회사가(敎會史家)로 알려진 유
해집니다. 대왕(Herod the Great)에게 주었 할 만큼 엄청난 시설을 가진 도 는 헤롯 항구를 아테네 항구인 세비우스가 가이사랴의 첫 감
두로와 시돈에서 가까운 이 고 헤롯대왕은 대대적인 공사 시입니다. 알렉산드리아의 라 피레우스(Piraeus)와 비교하면 독이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벌 도시로 부상할 만큼 로마 서 경이로운 시설이라고 극찬 비잔틴 시대에도 가이사랴는
가 자랑하는 도시가 되었습니 하였습니다. 주변에 섬도 없고, 계속 발전했습니다. 6세기에
2021년 www.nammicj.net 다. 가이사랴는 놀라운 인공 항 만도 없는 조건 속에서 이런 항 성벽이 완성되어 요새화 되었

구도시입니다. 가이사랴는 현 구의 건설은 역사상 최초의 건 고, 아랍 전쟁후 잠시 쇠퇴하였
남미복음신문 과 함께 대의 건축술로도 상상하기 어 설공사로 알려집니다. 아쉽게 으나 7세기에 다시 요새화 되

려운 화려한 도시입니다. 석회 도 이 항구는 A.D. 130년경에 었습니다. A.D. 1101년에 십자
■ 발 행 인 : 박 주 성(99955-9846, 카톡ID:kkkiu79) 암(Limestone)이 많이 사용되었 있었던 지진으로 파괴되었습니 군에 의해 점령된 이후에는 십
■ 광고 담당 : 하 고 은(99655-3876, 카톡ID:gouni81) 고, 도시 중심가에서 극장으로 다. 가이사랴는 물이 부족했습 자군에 의해 다시 요새화 되었
연결된 도보는 모자이크 벽돌 니다. 목욕 문화가 발달했던 로 습니다. 가이사랴의 성장세는

로 구성되었습니다. 수천 개의 마시대에 물이 부족한 도시는 13세기 십자군 전쟁 이후까지
▶ 이메일 : [email protected] 기둥들이 도로변에 세워졌고,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속되었습니다. 성서 지리학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교계광고 문의:(11)99955-9846
그 중에 1천300개가 발굴되었 갈멜산(Carmel) 수니(Shuni) 샘 자인 데이빗 패드필드는 ‘동
일반광고 문의:(11)99655-3876 습니다. 당시 가이사랴의 활발 에서 상수도로 물을 관개했습 방견문록을 썼던 마르코 폴로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 계좌 :
한 해양 무역을 가늠케 하는 대 니다. 이 상수 시설은 인구증가 의 출발지가 가이사랴였다’고
[Banco Bradesco] Ag.1767, c/c 432030-1 (Joo Sung Park) 형 물류 창고가 발굴되었습니 로 확장을 거듭해서 그 후 수로 주장합니다.
[Banco Itau] Ag.6238, c/c 05275-4 (Go Un Ha)
다. 아울러 고대 중국의 도자기 (水路:Aqueduct) 공사가 15차례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를 보내주신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가 가이사랴에서 발굴되어 중 나 있었습니다. 강태광 목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국과의 교역이 있었다는 것을 가이사랴 도시화 공사가 끝났 (World Share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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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9월17일 금요일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교회안내 2021년9월17일 금요일 11



[교회안내] 주일에는 꼭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립시다.


*수정 하실 부분이 있으시면 카카오톡(ID : kkkiu79)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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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남미복음신문은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회원사입니다. 2021년9월1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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