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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kkkiu79, 2021-10-28 09:29:56

[남미복음신문_807호]2021년 10월 29일 지면보기

새소망교회 서울교회 대한교회 순복음쌍파울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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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7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1년10월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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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MA 남미지역협의회, 2박 3일간 수양회 개최




“코로나 시대의 선교”라는 주제로


세계복음선교연합회(WEMA) 였고, 오전에는 최재준 목사의
남미지역협의회(회장 양경모 찬양인도, 이종원 목사의 기도,
목사)는 지난 10월 18일(월) 조엘 하야시 목사의 설교가 있
부터 20일(수)까지 2박 3일 었으며, 저녁에는 손은호 목사
간 Guaruja에 위치한 Hotel 의 찬양인도, 이진남 선교사의
Delphin에서 “코로나 시대의 기도, 한도수 목사의 설교가 있
선교”라는 주제로 수양회를 었다. 마지막 날 아침 경건회
개최하였다. 는 오준형 목사가 설교를 하였
첫째날 저녁에는 손은호 목사 고, 오전에는 오기곤 목사의 찬
의 찬양인도, 우경호 선교사의 양인도, 강복진 선교사의 기도,
기도, 박재욱 목사의 특송이 있 최재준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었으며, 양경모 목사가 말씀을 한편, 모든 예배는 동시통역으
전했다. 둘째날 아침 경건회에 로 진행되었으며, 손은호 목사
서는 차용조 목사가 설교를 하 가 통역을 맡았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
금주의
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
말 씀
리라”(잠19:21)

성도교회 신일교회 오순절장로교회 선교교회 한인교회 임마누엘교회 작은씨앗교회 봉헤찌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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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사 의 말 씀
지난 10월 25일(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늘나라에 가신 저희 어머님(故 조영숙 권사님, 83세)의 장례식에
바쁘신 중에도 왕림하셔서 정중한 조문과 따뜻한 위로를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장례 절차를 집례 해 주신 문경렬 목사님과 기도 해 주신 원철웅 장로님, 축도 해 주신 Renato 목사님께 감사
의 인사를 드리며, 장례예배를 드린 새소망교회와 하관예배를 드린 CEMITÉRIO DA PAZ까지 와 주신 새소망교회와
브라질현지인샬롬교회 성도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인줄 알지만 황망 중이라 우선 지면을 통하여 인사의 말씀을 드리오니 너

그럽게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가족 일동 배상

- 유 가 족 -

남편 김 상 철
장남 김 해 용 / 자부 Claudia Maruta Kim
손자 Luiz Henrique Maruta Kim, Joao Lucas Maruta Kim

장녀 김 나 용 / 사위 Chan Yung Ching
외손자 Arthur Kim Chan, Andre Kim Chan

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0월29일 금요일


오징어게임을 통해 교회가 깨달아야 하는 부분(上)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 것은 부 도 많은데 꼭 개신교를 콕 찍어
<오징어게임>이 주목을 넘어 정할 수 없다. 또한, 그 의도는 서 프레임을 씌우는 것을 비판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제작자나 감독이 방향을 잡았 했다. 또한 드라마 속 상징이나
있다. 드라마 내용은 워낙 많이 다 해도 평론가나 비판의 시각 일부 묘사 장면 등에서 반 그리
알려진 이상 따로 설명하지는 에서 볼 때 감독의 의도와는 다 스도 추종자들이 뜻하는 것을
않겠다. 다만 사회의 어두운 면 른 것들이 드러나기도 한다. 보여줬다는 부분도 지적했다.
을 현 40대 이상 한국인이라면 개신교인 중 일부는 <오징어 사실 최근 할리우드 영화나 드 성업 중인 식당 양도합니다
익숙한 게임 내용을 가지고 풀 게임>을 통해 ‘반 개신교’ 라마에서 반 그리스도적인 내 <Passa-se o Ponto>
어서 설명한다. 그것을 통해 겉 내지는 ‘안티 그리스도’의 용이나 상징 등으로 해석할 수
으론 법과 질서가 유지되는 사 의도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있는 소재는 너무나 다양하다. Pinheiros 지역에서 성업 중인 스테이크 및 햄
회의 밝은 면이 있다고 하지만, 또한, 목회자나 크리스천 오피 꼭 <오징어게임>이 아니더라 버거 가게 양도합니다.
내면에는 운과 함께 남을 죽여 니언 리더들 역시 이와 비슷 도 교회의 입장에서 불편했던
야 내가 살 수 있다는 냉혹한 한 주장을 자신의 유튜브나 언 사례는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 시설 일체
현실 등을 특유의 색채와 소재 론사 칼럼 등을 통해 소개하고 하지만 <오징어게임>에서 교 - 원하실 경우 레시피 공유
로 풀어내 인기를 누렸다. 있다. 이유는 드라마 속 인물 회가 받아들이고 깊게 생각해 - 고정 손님 보유
그런데 이 드라마가 인기를 끌 중 하나가 목사라는 신분을 통 야 봐야 할 부분 중 놓친 것이 - 오피스 상권
자 불편한 계층이 생겨났다. 바 해 부정행위를 저지른 자로 나 있다. 바로 드라마 속 게임 참 - 인스타그램 7,000명 팔로우
로 개신교인과 교회다. 드라마 온 데다, 내용 중에서도 비상식 가자인 ‘456명의 그들’이다. - 배달 서비스 완비
또는 영화에는 이야기를 이어 적인 언행 등을 통해 개신교의 <출처:크리스찬투데이>
가는 스토리텔링도 중요하지 이미지를 추락시켰다는 것이 문의 : (11)98133-5987
만, 각자가 그것을 통해 전달하 다. 즉 불교 등과 같은 타 종교 www.nammicj.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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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부터 4시까지) R. Joaquim Murtinho, 69 S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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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 Lubavitch, 265-Bom Retiro Cel. 99115-1427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0월29일 금요일 3


■ 나 눔 칼 럼 ■
◆ 문학의 길에서 ◆ 남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
공부해서 남 주자 미(美) 랑한다는 건 아름다움이 뭔지
아는 사람만이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일인 것 같다. 아름다
지금 한국은 다니던 히사에 다시 가려고 서
다. 대화의 흐름을 이어가며 움을 가질 수만 있다면 미움
입시철이 되 류를 넣었어요” 나는 “아들!
어서 대학수 그 회사가 너를 다시 받아 주겠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씨 이란 말이 있을 리 없을 텐데
의 발이 화면에 비쳐졌다. 하 채우지 못하는 허전한 마음
학능력시험 냐” 하자 아들이 “그러니 기
을 준비하는 도해 주세요” 하는 것이다. 우 루에 서른 시간의 맹훈련을 속에 늘 반대의 마음이 기회
했다는 그 발을 화면으로 잠 를 보며 늘 도사린다. 아름다
자녀들은 무 리 부부는 아들 전화를 받고 그
거운 마음으 때부터 3주간 오전 12시까지 깐 보았는데 딱하게도 모양이 울 수 있는 비결을 안 다면 훨
일그러진 못생긴 발이다. 그 씬 수월할지도 모르겠다. 입
로 준비하고 있고, 부모들도 힘 금식하며 기도하면서 소식을
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대 기다렸다. 아들에게도 “너희 렇다고 그 발만으로 발레리나 술이 예뻐 보이려면 친절한
미(美)[아름다움]란 주제로 가 밉다고 할 순 없지 않은가! 말을 하라. 아름다운 눈을 갖
학을 나왔으나 취직들이 안 되 들 요새 코로나 핑계대고 교회
어 젊은이들이 낙망하며 방황 예배도 잘 안 드리고 하는데 회 대담을 하는 TV프로그램 < 노력과 책임이 묻어있는 아름 고 싶다면 다른 사람에게 친
낭만 논객>을 보면서 글을 쓰 다운 발임을 인정하게 된다. 절을 베풀면 되고, 날씬한 몸
하고 있다. 나는 이 모습을 보 개하고 교회에서 예배 잘 드려
면서 이제는 장성해서 결혼하 라” 하자 아들이 “요새 정미 는 자들은 저렇게 말도 잘하 이미 알고 있던 얘기지만 그 매를 자랑하고 싶다면 굶주
는구나 아니면, 글을 잘 쓰기 분이 말하니 새삼 감동이 밀 린 사람과 함께 음식을 나누
여 가정을 이룬 둘째 아들 부부 (며느리)가 주일에도 일 할 때
에게 얼마 전에 있었던 일이 생 가 있어 혼자 예배 드리기가 뭐 에 말을 그리도 잘하는 건지, 린다. 진정한 미(美)는 진(眞) 고 아름다운 머리를 갖고 싶
김동길님의 말을 듣고 있노라 과 선(善)을 갖추고 있어야 그 다면 하루에 한 번 아이의 손
각났다. 해 집에서 드렸어요” 하는 소
지난 3월에 미국에 사는 둘째 리에 나는 “그럼 혼자라도 가 면 마음이 가라앉아, 그 때문 값을 나타낸다고 쐐기를 박으 으로 그 머리를 쓰다듬게 하
에 편안도 하지만 더욱 놀라 며 대담은 이어진다. 고, 멋진 자태를 원한다면 혼
아들이 전화로 “아버지 지금 서 예배 드려야지 그리고 정
다니는 회사 그만두고 다른 회 미 직장도 주일에 쉬며 예배 드 운 것은 그 분의 탁월한 문학 글과 어울릴 것 같아 강재현 자 길을 걷는 게 아님을 명심
가의 말 솜씨 속에 그야말로 (여류시인)이 쓴 [아름다운 사 하면 된다. 샘 레븐슨이 한 말
사를 가려고 해요”하는 소리 릴 수 있는 곳을 달라고 기도하
에 나는 “아니 지금 회사가 어 자” 하였다. 우리가 기도하고 아름다움이 녹아 있다는 것이 람]을 소개한다. 이다. 모든 삶의 굴레 속에서
다. 아름다움의 기준을 어디 사랑에 대해 말장난 같은/시 도 비굴하지 않고, 언제나 화
때서 그러냐, 남들이 못 들어가 기다린지 한 달 만에 아들이 다
서 안달하는 회사를, 요새 취직 니던 회사에서 다시 일해 달라 에 두어야 하느냐는 사회자의 를 쓰는 사람보다/사랑하는 해와 평화스런 얼굴로 살아가
질문에 서슴지 않고 ‘기준을 이에게 부쳐질/엽서 한 장/밤 는, 그런 세상의 사람을 만나
하기가 얼마나 어렵냐, 있는 사 는 연락이 와 기도 응답에 감
람도 내 보내는데, 그대로 다니 사드렸다. 그런데 언제 출근하 어디에 두어 결정하면 안 되 새 가슴으로 담아내는 사람이 고 싶다. 아름다운 사람을 만
는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외 /더 아름답다 나고 싶다. 현재의 상황을 핑
지 그러냐” 하자 아들이 “네. 라는 연락이 없어 나는 아들에
회사는 좋아요. 그런데 다른 일 게 “왜 출근 날짜가 없냐” 하 모로 기준을 삼아 예쁘면 아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을/논 계 삼지 말고 만날 수 있다면
름다움이 있다고 하는 데 그 하는 사람보다/퉁명스런 말 만나 보자. 단, 아름다운 마음
을 해 보고 싶어요” 하길래 나 자 아들이 “아버지 제가 회사
는 “기도하고 정해라”하고 에 지난 번 받은 연봉 보다 더 건 잘못이다. 왜냐하면 영어 한 마디에 상처받았을지 모를 과 눈을 준비한 후에.
에 beautiful과 pretty는 엄연 품 안 사람에게/사랑한다는
전화를 끊었다. 몇 주 후에 아 많이 달라고 해서 지금 조정 중
들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에 있어요” 하는 소리에 나는 히 다른 것처럼 외모와 상관 말 한 마디/지성으로 전하는 김동순 권사
없는 것’이라고 단호히 말한 사람이/더 아름답다 (배우리한글학교장, 연합교회)
다른 회사로 갔다. 그런데 두 “야! 너 지금 무슨 소리냐. 회
달 만에 “아버지 이 회사가 일 사에서 불러준 것만도 감사하
이 너무 많아 밥 먹을 시간도 지 돈을 적게 준다 해도 가야되 받고 지금 일하고 있다. 학금을 받아 공부하는 동안 용 아 주어 내 대신 아버지 노릇을
없어요. 돈은 많이 주는데 너무 는데 더 많이 달라고 했단 말이 나는 둘째 아들을 생각하면 아 돈 한 번 해 준 적이 없었다. 오 하였다. 그런데 이렇게 된 것은
힘들어요” 하더니 결국 3개월 냐” 하자 아들이 “네 그러니 빠로서 미안한 마음 뿐이다. 고 히려 고등학교 때 아르바이트 아내가 하나님 아버지께 서원
만에 회사를 그만 두었다. 나 기도해 주세요” 하는 것이다. 등학교 때 공부를 잘하고 학 를 해서 엄마 용돈도 주고 직장 기도한 것을 하나님이 들어주
는 아들에게 “그래 어떻게 할 몇 일 후에 회사에서 지난 9월 생회장으로 활동하다 졸업 후 다니면서 형이 공부하느라 은 신 것이다.
거냐” 했더니 아들이 “제가 24일부터 출근하라는 연락을 에 집을 떠나 대학 4년 동안 장 행 빚 진 것을 10년 만에 다 갚 <8면에서 계속>



pontadafacaofi cial 반계탕·보쌈 전문 본가 식당 경 미 정



수제전문 떡·한식·분식·건강죽 숯불갈비

가야 점심 11:30-15:00 신속 한식전문
저녁 17:30-21:00 배달
스테이크 3313-6474 / 97569-7171 3334-0209 / 3228-1254 Tel. 3229-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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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Retiro
전문점
롯데마트 시온 3361-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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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월 금 신속·정확한 배달 / 주차장 완비 97576-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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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목 토 영업 월 ~ 토 (08:00-19:00) 모든 신용카드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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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 Arthur de Azevedo, 675 각종 김치, 각종 반찬 전문 98562-8113 / 93328-3388 고사리/메주/엿기름,메주가루(꾸리찌바산)
Pinheiros 3338-0904/99991-0893 Rua Prates, 354-Bom Retiro 월 토 일요일
Rua Silva Pinto, 450-Bom Retiro
R. Silva Pinto, 435-Bom Retiro

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0월29일 금요일



질문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 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성도들이 박동주 선교사가 생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면 이금숙 사모는 “아마 밤 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하고 있 각나면 묘지까지 갈 것 없이
오똘란지아 박동주 목사 길(Rua Pastor Dong Joo Park) 새 기도하고 결정하셨을 것” 습니다. 1주기 기념예배 때 박 그 기념탑에 한국의 꽃이기
이라고 담임목사의 결정이 아 동주 평전 혹은 자서전 발간, 도 하고 세계적인 꽃인 무궁
유권사님, 동주 길’로 승화 니라 직접 주님의 음성을 들 9곳의 박동주가 개척한 교회 화 한 송이 올려놓는 것도 좋
‘박동주 저와 나이가 같은 박목사는 으라고 조언해왔습니다. 사람 머릿돌 옆에 박동주 동판사진 겠습니다. 이금숙 사모는 “박
목사 길’ 브라질선교사로 30년을 지낸 이 아니라 하나님이 알려주 부착, 오똘란지아 교회에 박동 동주 선교사 기념관”에 나와
이 생겼습 후 그의 선교지 여러 교회들 는 길을 가라는 그런 추상같 주 기념자료를 포함한 역사자 서 30년 평생 했던 일들을 정
니다. 길 을 현지인 목회자들에게 이양 은 조언입니다. 이금숙 사모 료실 등이 설치되면 좋겠다고 리하고 그 정신을 극대화하는
(Rua)에다 하는 그런 가운데 금년 유월 도 코로나로 사경을 헤맨 경 늘 생각합니다. 그리고 ‘올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좋겠습
사람이름 초 코로나바이러스 후유증으 험이 있어 의사의 허락을 받 란자 박동주 목사길Rua Pastor 니다. 또한 자료실 방문객들을
Pastor Dong Joo Park을 붙여서 로 하나님께서 불러가셨습니 고 큰아들 형우와 함께 한국 Dong Joo Park’에는 온 교우 맞아 대접하고 교우들의 상담
‘Rua Pastor Dong Joo Park’ 다. 브라질의 100여 동료 선 을 방문했습니다. 아직도 브라 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지를 과 개척 일 세대 어머니로서
을 제정한다고 그가 30년 선 교사들의 오열가운데 그를 하 질에 살아 있다고 믿고 있는 마련해 기념탑을 세우고 성도 의 역할을 감당하면 좋을듯합
교를 하던 올똘란지아 시 관 나님 나라로 환송하고 그가 부모님께 아들의 죽음을 알리 들의 마음을 기록해놓으면 좋 니다. 그 지역이 넉넉한 지역
보에 공지했습니다. 그가 인천 어릴 때부터 키운 현지인 목 는 것은 물론이고 그를 파송 겠습니다. 이 아니어서 공부방, 도서실
제2교회의 파송을 받아 갓 서 사 후빙요(Rubinho)가 후임자 한 교회와 교단 해외선교부 박동주 선교사 자서전 등 기 등을 기념관과 함께 운영하면
른에 브라질에 올 때는 어린 가 되어 교회를 담임하게 되 와 죽음 이후의 업무를 상의 념사업, 구체화되길 좋을듯합니다. 박동주 목사 길
큰아들 형우와 큰딸 형은이를 었습니다. 그런 후에도 무언 합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한국 해마다 박동주 기일에는 교 과 이금숙 사모의 한국방문을
데리고 왔습니다. 여기에 와서 가 중요한 결정을 내릴 일이 을 방문해서 2주 격리 후 활동 우들이 그 길을 걷고 그 기념 통해서 이런 일들이 교단과
막내아들 형윤(사무엘)이를 있으면 후빙요(Rubinho) 목사 을 시작한 이금숙 사모와 아 탑에서 조촐한 모임을 갖는 파송교회와 구체화되길 기도
낳았고 그가 이제 대학을 졸 는 이금숙 사모를 찾아 와서 들 형우에게 오똘란지아 시 것도 선교에 도움이 될 것이 하겠습니다.
업한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박목사님은 어떻 (市)의 “박동주 길 선포” 소 라고 생각합니다. 그에게 전도 정찬성 목사
박동주 목사 선교 30년 ‘박 게 결정을 하셨을까요” 하는 식은 그에게 큰 위로가 되었 를 받아 예수 믿고 구원받은 (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의 사회-문화-역사적 동질성 대륙을 차지하고 있던 경험은 카 대륙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브라질 사회 읽기:한인의 미래
을 강조하는 느슨한 개념이 바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구분짓는 스스로를 라틴아메리카라고 부
라틴아메리카와 브라질 로 라틴아메리카입니다. 마이 것에 거침이 없었습니다. 프랑 르면서 북미, 유럽, 아프리카와
클 고밧(Michael Gobat)은 “라 스의 지식인들은 1830년대에 는 다른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
차별 의 용 성을 나타내지요. 흥미로운 것 틴아메리가의 발명: 반제국주 라틴아메리카 인종을 이전 이 습니다. 그 중에서도 브라질의
어: 라틴아메 은 미국과 캐나다는 북미라고 의, 민주주의 그리고 인종의 초 베리아 식민지에 살던 사람들 위치는 독특합니다. 다른 라틴
리카 불리는데 지리상 같은 북반구 국가적인 역사(2013)”에서 이 을 지칭한다고 선전했습니다. 아메리카 국가와는 근본적으로
브라질은 라 에 위치한 멕시코는 중미로 불 말의 기원을 설명합니다. 19세 스페인과 포르투갈 정복자들의 역사의 궤적이 다릅니다. 이 땅
틴아메리카 립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기초 유럽에서 낭만적 국가주 식민지 과정 중에서 인종과 문 에 도착한 포르투갈의 정복자
국가 중 하나 는 남미이지요. 미국과 캐나다 의와 과학적 인종주의의 등장 화가 300년동안 섞였음에도 불 들은 유럽 변방의 아랍의 영향
입니다. 라틴 를 부르는 말 중에 앵글로 색슨 했습니다. 유럽인들은 자신들 구하고 프랑스의 지식인들의 을 받은 이베리아 문화를 심었
아메리카라는 용어는 그냥 생 아메리카라는 말도 있는데 라 의 인종과 언어를 정의하고자 유럽과 미국인 중심인 세계를 습니다. 아프리카 노예들이 가
겨난 말이 아니라 복잡한 역사 틴아메리카와 대응하는 말입니 했습니다. 이 흐름에서 프랑스 공고화하고자 피지배자 차별화 져온 흑인성은 브라질인 삶의
과정의 산물입니다. 우리가 스 다. 라틴아메리카는 지형적으 제국주의자들은 그들의 멕시코 전략을 폈고 라틴아메리카라는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
스로를 한국이라 부르고 해외 로 북위 32도, 남위 54도에 위 정복(1862-1867)을 정당화하 말을 만들어 냈습니다. 다. 의존적인 삶의 태도, 주술
에 나가면 꼬레아노(Corenao)라 치한 33개의 주권독립국가를 기 위해 이 용어를 만들어 냈습 라틴아메리카 안에서 브라질 적인 심성, 깊은 종교성은 아프
고 하듯 라틴아메리카는 이 대 말합니다. 여러인종, 역사, 문 니다. 이미 유럽의 정복자들이 라틴아메리카는 유럽에서 만 리카의 유산입니다.
륙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정체 화, 언어가 있지만 라틴(Latin) 아프리카와 거대한 아메리카 들어진 개념이지만 라틴아메리 <8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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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0월29일 금요일 5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 요?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너무 고 이웃집에다 전화해서 역시 창
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도 주일이 즐겁고 기쁜 것입니 문에 등불을 켜 두도록 부탁했습
주님의 말씀을 이루어가는 교회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 다. 그러니 피곤이 어디 있고 귀 니다. 이렇게 하여 환자의 집에

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해야 찮음이 어디 있겠습니까. 어디 이르는 동안 모든 길목의 집들이
학교 다니면 사이고 질문을 받은 분은 예수님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 또 무엇을 할 것이 없나 찾아서 창문에 등불을 켜게 되었고 의사
서 경험해 보 입니다. 율법사라는 사람들은 율 은 먼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섬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는 쏟아지는 폭설과 어둠을 뚫고
셨겠지만, 공 법의 해설자이고 가르치는 박사 행하신 사랑의 내용입니다. 하나 예배는 하나님 사랑에 가장 중요 길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부 잘하는 학 들로서 사람들에게 자세하게 성 님은 마음 바쳐, 목숨 바쳐, 뜻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가 너 바로 이러한 것이 우리 교회의
생과 공부 잘 경을 해석하고 설명해주는 사람 다해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이 무 좋습니다. 그러니 일찍 나와 모습이어야 합니다. 교회는 한
못 하는 학생 입니다. 그들은 율법에 정통한 제 그 사랑을 하나님에게 돌려주 서 기다리며 예배를 드립니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서로
의 차이가 무 신학자들이며 법률 전문가들이 는 일에 우리도 동일하게 마음 우리 모두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도와주는 길목의 등불이어야 합
엇일까요? 바로 “그 공부의 핵 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이 질 바쳐, 목숨 바쳐, 뜻을 다해 사랑 사랑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니다. 이것은 환자인 그 사람을
심”을 잘 찾느냐 못 찾느냐에 문을 예수님에게 했다는 것은 예 해야 합니다. 그렇게 받은 사랑 해 드립시다. 이것이 성도가 성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안 되는
달려 있습니다. 바로 공부의 핵 수님을 시험하기 위함이고 예수 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는 도 되고 교회가 교회 되는 첫 번 것입니다. 이처럼 교회는 사람을
심을 잘 알아야 공부를 잘 할 수 님을 힘들게 하려는 것입니다. 것입니다. 째 핵심비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의 모임이어야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공부에만 그런데 우리는 그 질문을 통하 그럼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에 둘째는 사람을 사랑하는 성도요 합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
핵심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 여 어느 계명이 큰 것인가를 예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의 모임이어야 합니다. 그 사람
생을 살아가는데도 핵심이 있지 수님을 통하여 그 대답을 들었습 까요? 요한복음 4장 23절에 이 22장 39절을 말합니다. “둘째 이 누구이든지 말입니다. 그래서
요. 그와 같이 교회가 교회 되는 니다. 고맙게도 계명 중에 큰 계 런 말씀이 있습니다. “아버지께 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 교회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랑
가운데도 가장 중요한 핵심이 존 명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으며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 신 같이 사랑하라” 교회는 사람 으로 연결된 사람들의 모임이어
재합니다. 신앙생활을 수십 년씩 교회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를 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그리 야 합니다.
하고도 이 요점을 알지 못해 흔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 고 사람들을 전도하여 함께 믿음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이것이
들리고 그리스도인답지 않게 타 이것은 지금 현재 교회가 무엇 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 의 삶을 사는 곳입니다. 아니 세 신앙생활의 진정한 핵심입니다.
락하고 실패해버리는 사람을 많 을 해야 하는가? 예수 믿는 사람 니라.”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상에서 사람들과 아름다운 관계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전부라고
이 보게 됩니다. 지금 기독교가 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예 이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드 를 맺으면서 살아갑니다. 그렇다 요. 이것이 이루어지는 곳이 교
개독교라 불리고 많은 사람에게 수님께서 정확하게 알려 주신 것 리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면 교회는 어떤 교회가 되어야 회이고요. 세상을 향하여서도 이
손가락질을 받는 이유는 원래 기 입니다. 성도가 성도 되기 위하 렇게 예배자를 찾으실 때 그 자 합니까? 사람들을 사랑하는 교 것을 행동으로 나타내는 곳이 교
독교의 교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여, 교회가 교회 되기 위하여 해 리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 회가 되어야 합니다. 회입니다. 요즈음 코로나 19로
많은 신앙인이 핵심은 모르고 너 야 할 분명한 것을 알려 주신 것 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옛날 어떤 의사가 한밤중에 13 인하여 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무 다른 것에 집중하며 교회 생 입니다. 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나 떨어진 먼 시골로 중환자를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이때, 우
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럼 성도가 성도 되고 교회가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예배드리 왕진하러 가야만 했습니다. 폭설 리 모두 교회를 교회 되게 세우
어떤가요? 잘 알고 있습니까? 그 교회 되기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는 사람을 볼까요. 어떤 사람은 이 쏟아지고 있었기 때문에 누군 며 그 안에서 살아가고 또한 세
리고 잘 행하고 있습니까? 하여야 할까요? 먼저 하나님을 주일을 손꼽아 기다리다가 주일 가의 도움이 없이는 그 집을 찾 상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겨주어
어느 날 율법사가 예수님에게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교회에서 을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 모두가 기뻐하는 성도요 교회가
질문합니다. “율법 중에 어느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분주하게 섬기고 봉사하고 가르 었습니다. 그래서 의사는 가는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계명이 큽니까?” 그런데 질문 마태복음 22장 37~38절에서 이 치고 예배하면서 하루 종일 지내 길목의 가장 가까운 첫 번째 집
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누구에 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면서도 별로 피곤해하지 않고 밝 에다 전화를 걸어 창문에 등불을 강성복 목사
게 했나요? 질문한 사람은 율법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 은 얼굴로 보내고 있습니다. 왜 켜 둘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리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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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에 이어서> 회사와 동료들에게 항상 감사 고 매 주일 자녀들 이름으로 감 <4면에 이어서> 장 영토가 크고 자원이 풍부합
아내가 하나님 아버지께 “첫 하고, 지금처럼 좋은 관계를 갖 사헌금을 드려야 한다. 그래서 브라질인들 내면에는 다른 라 니다. 대국의 기질, 자급자족의
째 아들은 하나님께 드려 선교 도록 해야 된다”고 말했다. 자녇르이 무슨 일을 결정 할 때 틴아메리카 국가들에 대한 언 능력이 있습니다. 브라질은 라
사가 되게 해 주시고, 둘째 아 우리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세 “아버지 어머니 기도해 주세 어와 문화의 우월성이 있는데 틴아메리카성이라고 하는 특징
들은 돈을 많이 벌어 형을 물질 상 사람들이 말하는 “공부 잘 요”하는 부모님의 기도 요청 포르투갈어 운율과 언어적 구 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국
로 돕고 형은 동생을 위해 기도 해서 남 주냐 좋은 대학 가야 이 있도록 해야 한다. 조의 복잡성 때문입니다. 좀 더 가입니다. 스페인적이거나 포
하게 해 달라”고 서원 기도한 좋은 직장 얻고 좋은 배우자 만 잠언 3장 3-4절에서 “내 아 유럽에 가깝다는 정체성의 추 르투갈적이거나 아프리카적이
것을 하나님 아버지가 그대로 나고 출세하는거야”하는 말 들아 인자와 진리(예수님)로 네 구같은 것이지요. 인종적인 면 지 않으면서 미국과 유럽과 대
들어주신 것이다. 로 양육하면 안 된다. 아이들이 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에서도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비되는 역사적 사회적 길을 걸
얼마 전에 며느리도 좋은 새 왜 공부를 잘 해야 되는지를 알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 가 골고루 섞였습니다. 인종의 어왔습니다. 유럽 정복자들의
직장을 주셔서 주일에 둘이서 려줘야 한다. 나는 크리스챤 자 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 혼종성은 다원화된 시대에서 우월성으로 탄생한 라틴아메리
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와서는 녀들이 모두 S.K.Y 대학에 들 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 전세계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카는 용어는 라틴아메리카 국
전화를 할 때 나는 “너희들 이 어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멋있 을 받으리라” 하셨다. 이 말씀 없는 브라질의 가능성을 만들 가들을 차별화 시켰습니다. 그
번에 하나님 아버지가 얼마나 고 자기 분야에서 지도자가 되 이 자녀들에게나 우리에게 주 어 내고 있습니다. 인종이라는 안에서도 브라질은 다른 라틴
너희를 사랑하시는가 알았지. 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공부 시는 최고의 축복의 말씀 아닌 사회 구성의 원리가 다르기 때 아메리카 국가들과 차별화된
하나님 아버지께 날마다 감사 해서 남주면” 좋겠다. 그러면 가. 아멘. 문에 관용의 문화가 깊고 강한 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드리며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 무엇보다 자녀들을 위한 기도 이수명 목사 개인주의가 발견됩니다. 이 땅 정기중 선교사
다. 그리고 너를 다시 불러준 를 쉬지 말고 해야 한다. 그리 (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은 다른 라틴아메리카보다 가 (사회학박사,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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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음 한인회비 납부방법
에도 불구하고 한인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및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한인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기본금액
제36대 한인회에서는 한인 동포 여러분의 한인회비 납부를 회 비 : 월 R$30,00 (연간 R$360,00)
후원금 : 후원자 자율결정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2. 납부방법 : 은행입금 및 직접전달
납부해 주신 회비는 투명하고 정직하게 한인회가 추진하는 은행계좌 - Banco Bradesco, ag : 1767, c/c : 1713-2
활동과 한인 동포 여러분의 위상강화 및 권익증대를 위한 활 (DAIL DAE IL SONG / CPF:224.225.678-51)
동에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입금자 성명표기 요망
3. 연락처 : 97646-4895 (한인회 재무위원장 송대일)
또한 정확한 보고를 통해 믿을 수 있는 한인회로 거듭나도 * 입금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록 노력하겠습니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브라질한인회장 홍창표(Nelson Hong)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0월29일 금요일 9


◎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인문학 강의(35) ◎ 생, 그리고 그녀의 두 아들 알 헤롯대왕이 죽자마자 아들들 날 로마 여정에서 이복동생 빌
렉산더와 아리스토불로스를 이 서로 왕이라는 주장을 하 립 부부와 유숙했습니다. 그때
인문학으로 읽는 바울 생애(31) 헤롯 가문을 소개합니다!③ 죽입니다. 미리암네 둘째 아들 고 유대사회도 로마황실도 갈 빌립의 처(이복형 아리스토불

인 아리스토불로스는 고모 살 팡질팡합니다. 놀란 로마 황 로스 딸) 헤로디아에게 반합니
헤롯대왕 마 황실과 접촉한 것이 발각 로메의 딸 베르니케(Bernice)와 실은 헤롯 대왕의 영토를 그 다. 안디바는 헤로디아에게 적
은 극심한 되어 헤롯대왕이 최후에 사 결혼하여 헤롯 아그립바 1세 의 세 아들이 분할 통치케 합 극적으로 구애하여 결혼합니
고통을 겪 형시켰습니다. 다음은 마리암 등 다섯 명의 자녀를 낳았습니 니다. 그 들은 헤롯 아르켈라오 다. 이일로 그는 세례 요한의
으며 죽었 네(Mariamne)1세인데 대제사 다. 헤롯 아그립바 1세가 사도 (Herod Archelaus), 헤롯 안디바 지적을 받고, 딸을 버린 안디바
습니다. 그 장 시몬의 딸로서 빌립(Herod 행전 12장에 등장하는 헤롯 왕 (Herod Antipas), 그리고 헤롯 빌 에 분노한 아레다 왕의 침략을
는 지독한 Philip)과 헤로디아스(Herodias) 입니다. 네 번째가 사마리아 출 립(Herod Philip)입니다. 헤롯대 받습니다. 셋째 헤롯 빌립 왕입
고통 중에 를 낳았습니다. 빌립은 이복형 신 말다케(Malthace)입니다. 아 왕은 최종적으로 아켈라오에게 니다. 그는 예루살렘 클레오파
도 자신의 후계자로 삼았던 아 제 아리스토불로스의 딸 헤로 켈라오(Herod Archelaus)와 헤롯 권력을 넘겨주려 했습니다. 그 트라 아들로 이두래와 두라고
들을 사형시키고 자신의 후계 디아스와 결혼했으나 이복형 안디바(Herod Antipas)를 낳았 러나 로마는 그를 사마리아, 유 닛 지방 분봉왕입니다. 헤롯빌
에 대한 세 번째 유언장을 남깁 제 안티파스에게 아내를 빼앗 습니다. 이들이 헤롯 사후에 왕 대와 에돔 지방의 분봉왕(Client 립(눅3:1)을 빌립 2세라고 부릅
니다. 헤롯대왕은 복잡한 정치 겠습니다. 세 번째는 헤롯대왕 이 되었습니다. 이 헤롯 안디바 King)으로 명합니다. 베들레헴 니다. 헤로디아 남편 헤롯 빌립
적 계산으로 아내10명을 두었 이 가장 사랑했던 마리암네 2 가 자신의 전처를 버리고 조카 이 아켈라오 통치 영역이었습 1세와 다른 사람입니다. 빌립2
고 후계자 선정도 복잡했습니 세입니다. 그녀는 하스몬 왕족 이자 이복동생 빌립의 아내 헤 니다. 헤롯을 피해 이집트로 피 세가 가이사랴 빌립보를 건축
다. 요세푸스가 전하는 헤롯 대 출신인데 헤롯대왕과 사이에서 로디아를 아내로 취하고 세례 신했던 요셉과 마리아는 아켈 했습니다. 수도 파네이온을 고
왕 10명의 아내들과 그 자녀들 알렉산더, 아리스토불로스, 키 요한의 지적을 받았습니다. 다 라오를 피하여 나사렛으로 갑 치고 확장하여 황제에게 헌정
을 정리합니다. 프로스 등을 낳았습니다. 미리 섯 번째가 예루살렘의 클레오 니다(마2:22). 아켈라오 왕은 하며 빌립이 건축한 황제의 도
헤롯 대왕의 첫 아내 도리스 암네2세(1세와 다른 미리암네) 파트라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아버지처럼 잔인하고 불의했습 시라는 뜻으로 ‘가이사랴 빌
는 이두메인인데 안티파터 가 헤롯을 무시했고, 헤롯은 왕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와는 전 니다. 그의 악행에 분노한 유대 립보’라 칭했습니다. 헤롯빌
(Antipater)를 낳았습니다. 안 족인 하스몬 가문을 두려워했 혀 상관이 없는 여인입니다. 헤 와 사마리아 지도자들이 아켈 립은 유대인이 없는 지역 분봉
티파터는 헤롯 말년에 고모 습니다. 그래서 헤롯은 마리암 롯과 빌립을 낳았습니다. 이 빌 라오의 악행을 황제 아우구스 왕으로 갈등이나 사건이 없었
와 아버지 헤롯을 해치려고 로 네, 그녀의 어머니, 그의 남동 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의 분 도에 상소합니다. 이에 로마 황 습니다. 빌립의 백성중심의 통
봉왕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헤 제는 아켈라오를 왕에서 면직 치는 유명합니다. 그는 외출할
롯의 아내들이 다섯 명이나 더 시키고 추방시킨 후 이 지역을 때 재판석을 들고 나가 길에서
2021년 www.nammicj.net 있었습니다. 파사엘을 낳은 팔 로마 총독에게 맡깁니다. 이렇 백성들 상소를 들으면 즉석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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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과 함께 페드라, 살로메를 낳았던 엘피 다. 다. 또 감세 정책도 유명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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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0월29일 금요일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교회안내 2021년10월29일 금요일 11



[교회안내] 주일에는 꼭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립시다.


*수정 하실 부분이 있으시면 카카오톡(ID : kkkiu79)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대한교회 동양선교교회 봉헤찌로교회 빌라델비아교회 상파울로우리교회
São Paulo 담임목사 심성우 담임목사 양경모 담임목사 담임목사 이명수 담임목사 한홍국
주일예배 10:30/14:00 주일예배(한) 7:30/9:30 주일예배(한) 10:00/13:30 주일예배 10:30/18:30 주일예배 10:30/12:40
지역 수요저녁예배 19:30 주일예배(포) 10:00/11:30/17:30 주일예배(포) 11:30 수요일예배 19:30 수요예배 19:00
수요예배 19:00
금요한밤기도 19:30
수요예배 19:00
금요기도회 19:00(첫주)
중보기도모임 10:00(주)
새벽기도회 5:40(화-금)
새벽기도회 6:00(월-토)
새벽기도회 5:45(월-토)
새벽기도회 5:45(월-토)
새벽기도회 6:00(화-금)
Tel. 3208-7210 / (기도원)95836-2663 Tel. 3228-0382 Cel. Tel. 3228-2002 Tel. 3361-4098 / 3361-4582
Rua Muniz de Souza, 297-Cambuci Rua Mamore, 71-Bom Retiro Rua Afonso Pena, 314-Bom Retiro Rua das Olarias, 103-Caninde Rua Antonio Coruja, 187-Bom Retiro
새로남선교교회 새생명교회 새소망교회 서울교회 선교교회 성도교회
담임목사 양삼열 담임목사 최재준 책임목사 헤나또 담임목사 담임목사 담임목사 이영우
주일예배 10:30/13:00 주일예배 (한)11:00/(포)14:00 주일예배 10:30 주일예배 11:00/14:00 주일예배 9:00/11:00/14:00 주일예배 11:00/14:00
수요예배 20:00 수요성경탐구 19:00 수요예배 19:00 수요예배 20:00 수요예배 19:30 수요저녁예배 20:00
금요예배 20:00 금요기도회 20:00 새벽기도회 5:30(화-금) 금요기도회 20:00 포어예배 16:00(토)/13:00(주일) 금요기도회 20:00
새벽기도회 6:00 새벽예배 5:30(월-금) 새벽기도회 5:40(화-토) 새벽기도회 5:50(매일) 새벽기도회 5:30(월-금)
Tel. 3311-6904 Tel. 3228-3614 Tel. 2692-6460 Tel. 3277-1489 / 3207-9820 / Fax. 3209-9343 Tel. 3361-5546 / 3333-3939 Tel. 3207-6648 / Cel. 94236-1004
Rua Tres Rios, 218A-Bom Retiro Rua Salvador Leme, 374-Bom Retiro Rua Santa Rita, 215 - Pari Rua Joaquim Piza, 281-Cambuci Rua David Bigio, 31-Bom Retiro Rua Dom Duarte Leopoldo, 168~174-Cambuci
순복음쌍파울로교회 신광침례교회 신암교회 신일교회 안디옥교회 연합교회
담임목사 윤성호 담임목사 고현묵 담임목사 문정욱 담임목사 담임목사 담임목사 전도명
주일예배(한) 8:00/11:00/17:00 주일예배 11:00 주일예배 9:00/10:30/13:30 주일예배 11:00/14:00 주일예배 (한)11:00/(포)13:00 주일예배(한) 8:15/10:00
주일예배(포) 9:00/10:30 수요중보기도회 20:00 수요기도회 20:00 수요예배 20:00 소그룹모임 (주일) 13:00 주일예배(포) 8:00/11:45
수요예배 19:00 / 금요성령대망회 20:30 새벽기도회 5:30(화-토) 금요중보기도회 19:30 새벽기도회 5:40(화-금) 수요성경공부 19:30 금요기도회 20:30
새벽기도회 5:50(월-금) 성경공부 분기별 주일 13:00 새벽기도회 5:30(월-금)/6:00(토) 새벽기도회 6:00(화-금) 아침기도회(한,포) 6:00(화-금)
Tel. 3228-7788 / 3208-3921 Cel. 97197-1576 Tel. 2693-0314 / 2693-8797 Tel. 2061-5255 Tel. 3326-9474 / 3229-7162 Tel. 3208-2555
Av. Santos Dumont X R. Rodolfo Miranda, 54-Bom Retiro Rua Hannemann, 149-Pari Rua Rodovalho da Fonseca, 194-Pari Rua Basilio da Cunha, 789-Cambuci Rua Rio Bonito, 1804-Pari Rua Solon, 1018-Bom Retiro

영광교회 영원한예수사랑교회 예수사랑교회 오순절장로교회 임마누엘교회 작은씨앗교회

담임목사 김용식 담임목사 손성수 담임목사 이금식 담임목사 임용순 담임목사 임학순 담임목사 서재웅
주일예배 9:00/10:50/13:30 주일예배(한) 9:00 주일예배(포) 10:30 주일예배 10:30/13:00 주일예배 11:00/13:30 주일예배 10:30/13:30
삼일밤예배 19:30(수) 주일예배(포) 11:00 수요예배 18:30 수요예배 18:30 수요예배 19:00 수요성경공부 19:30
전교인새벽기도회 5:50(매월 첫토) 수요예배/금요기도회 20:00 금요예배 18:30 원주민예배 14:30(주일) 금요기도회 19:00 금요기도회 19:30
새벽기도회 5:50(화-금) 새벽기도회 6:00(월-금) 새벽기도회 6:30(월-금) 새벽기도회 5:50 새벽기도회 5:50(매일) 새벽기도회 6:00(화-금)
Tel. 3326-2740 / 3326-7365 Cel. 99651-5205 Cel. 99679-8127 Tel. 2385-5721 / Cel. 97101-5060 Cel. 97097-4710 / Tel. 2692-2912 Tel. 3225-9992 / Cel. 99909-3213
Rua Padre Vieira, 166-Caninde Rua Prates, 878~880-Bom Retiro Rua da Graca, 218-Bom Retiro Rua Prates, 845-Bom Retiro Rua Prates, 839-Bom Retiro Rua Antonio Coruja, 151~155-Bom Retiro

주사랑교회 한인교회 한인제일침례교회 깜삐나스한인교회 브라질선교교회
담임목사 함준상 담임목사 최춘수 담임목사 담임목사 강구희 담임목사 정찬성
주일예배(한) 9:00/10:30 주일예배(한) 8:00/11:00/13:30 주일예배 11:00 지방 교회 주일예배 11:00/13:30 주일예배 9:00/11:00
주일예배(포) 12:00 주일예배(포) 10:00 수요기도회 19:30 수요기도회 10:00 수요성서연구 14:00
수요기도회 19:00 수요예배 20:00 금요기도회 20:00 금요기도회 20:30
새벽기도회 6:00(월-금) 새벽기도회 5:30(화-금) 새벽기도회 5:40(월-금)
Tel. 3223-7148 Tel. 3207-9233 / 3277-3141 / Fax. 3399-2815 Cel. 97452-3833 Tel.(19)3367-4611/Cel.(19)99601-2333 Cel. (19)99936-8001
Rua Lubavitch, 221-Bom Retiro Rua Dr. Lund, 370-Liberdade Rua Solon, 656-Bom Retiro Rua Antonio Lapa, 1345-Cambui, Campinas Rua Benjamin Constant, 509-Centro-Piracicaba


São Paulo 베데스다교회 새비전교회 새빛교회 시온성장로교회 아과비바교회
담임목사 최춘근 담임목사 박다윗 담임목사 고석주 담임목사 김경신 담임목사 고영규
지역 Tel. 3207-2093 Tel. 3229-1166 Cel. 96858-6225 Tel. 2538-9718 / Cel. 99543-2605 Tel. 3361-1212
Rua Agata, 26-Aclimacao Rua dos Bandeirantes, 474-Bom Retiro Av. Dr. Benedito Estevam dos Santos, 660-Vila Maria Rua Guarani, 62-Bom Retiro Rua Traipu, 295-Perdizes
주님의교회 중앙교회 평안교회 한마음사랑의교회 꾸리찌바한인교회

지방 교회
담임목사 한봉헌 담임목사 최용석 담임목사 황종문 담임목사 윤광수 담임목사
kakao ID : iba2016 Tel. 3251-5304 Tel. 3221-6722 / 3208-7240 Tel. 3337-1172 / 3337-1169 Tel. (41)3092-3598
Rua General Flores, 369-Bom Retiro Rua do Paraiso, 749-Aclimacao Rua Anhaia, 305-Bom Retiro Rua do Areal, 132/134-Bom Retiro Rua 24 de Maio, 2586-Parolin, Curitiba

리오동양선교교회 모지동양선교교회 브라질리아한국인성결교회 삐라시까바샬롬교회 폴따레자베데스다교회
남미복음신문
선교목사 한도수 담임목사 박상욱 담임목사 유기원 담임목사 담임목사 이 경
Cel. (21)99899-8819 / 94210-6148 Tel. (11)4798-1326 Tel. (61)3346-5890 Cel. Tel. (85)98612-0625
Est. Pau Ferro, 1148-Jacarepagua-Rio de Janeiro Seps Sul 713/913 BL.. H BRASILIA - DF Rua Reg. Feijó, 1805-Alemães-Piracicaba Av. Padre Antonio Tomas, 2083 Aldeota, Fortaleza-Ceara

※ 1면(칼라)과 11면 자세한 교회안내는 문서선교로
협조해 주시는 교회에 한하여 서비스 해 드립니다.
(1면:협조기간 순, 11면: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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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남미복음신문은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회원사입니다. 2021년10월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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