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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kkkiu79, 2022-05-12 13:35:45

[남미복음신문_831호]2022년 5월 13일 지면보기

새소망교회 서울교회 순복음쌍파울로교회 영광교회
책임목사 헤나또 담임목사 장현택 남미복음신문 담임목사 윤성호 담임목사 심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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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 www.ipssp.org.br Bom Retiro Caninde
Este impresso evangélico é distribuído gratuitamente para membros das igrejas coreanas.
<제831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2년5월13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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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암교회, 어머니 주일 맞이 오찬모임 가져



상록회 어르신들 초청


신암교회(담임 문정욱 목사) 였으며, 문정욱 담임목사의 오 함께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
는 지난 5월 10일(화), 봉헤찌 찬감사기도가 있은 후 오찬을 졌다.
로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어머
니 주일을 맞이하여 교회 내에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서 가장 연장자들의 선교회인
상록회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
오찬 모임을 가졌다. 금주의 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
이번 오찬은 본 교회 이윤상 말 씀 매를 먹으리라”(잠18:21)
집사와 김선미 권사가 대접하

연합교회 신일교회 새로남선교교회 브라질선교교회 신암교회 임마누엘교회 성도교회
문서 선교 담임목사 전도명 담임목사 담임목사 양삼열 담임목사 정찬성 담임목사 문정욱 담임목사 임학순 담임목사 이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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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교회 Rua Basilio da Rua Benjamin Rua Rodovalho da Cel. 97097-4710 Cel. 94236-1004
2693-8797

Rua Dom Du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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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Retiro Cambuci Bom Retiro Centro, Piracicaba Pari Bom Retiro Cambu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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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양경모 담임목사 최재준 담임목사 이명수 담임목사 서재웅 담임목사 고현묵 담임목사 임용순 담임목사 오성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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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103
1804
Bom Retiro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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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회 설립 52주년 기념 <담임목사 위임>
담임목사 위임 및 원로장로 추대,
장현택 목사
권사 은퇴 감사예배

<원로장로 추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서울교회에서는 설립 52주년 기념

담임목사 위임 및 원로장로 추대,

권사 은퇴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김제일 장로



일 시 : 2022년 5월 15일(주일) 오후 2시 <권사 은퇴>
주 관 :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
장 소 : 서울교회 본당

(Rua Joaquim Piza, 281-Cambuci)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서울교회 조덕순 권사 서옥화 권사

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5월13일 금요일


■ 이수명 목사의 나눔칼럼 ■ 치를 먹었더니 금방 다시 살아 <5면에 이어서> 습니다. 독일계 유대인인 그는
나서 먹던 것 다 집어치우고 한 사람은 부하를 위해 예수 유대인의 관점에서 1세기 회
말씀이 한 끼 밥의 기쁨 하루에 세 끼 밥과 김치만을 님께 찾아와 믿음을 고백한 백 당 예배자를 연구했습니다. 그

먹었더니 산삼과 구기자를 먹 부장이고, 또 한 사람은 예수 는 이방인으로 회당에서 예배
예전에 브 테니 드시고 대신 네 끼 금식 을 때보다 더 건강해졌다고 했 님의 십자가 처형장을 경비하 를 드리고 율법을 배웠던 하나
라질에서 목 하세요” 하길래 나는 “나를 다. 정말 옛날 사람들이 `밥이 며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 님 경외자(God-fearer)를 발견
회할 때 삼 유혹하지 마세요” 하자 내 옆 보약`이라는 말이 틀리지 않는 도다”라고 고백했던 백부장 했던 것입니다. 신약신학은 사
일 금식을 에 있던 안수집사가 “사탄아 다. 세계에서 장수하는 마을의 입니다. ‘하나님 경외자’ 그 도행전 독자구분(Clarification
하기로 하 물러가라!” 하여 또 한바탕 장수 비결을 보면 “많이 걸 룹은 오랫동안 주목 받지 못 of the audience)을 위해 하나님
고 시작했는 웃었다. 었다” “맨손 체조를 했다.” 했습니다. 선교학에서는 하나 경외자가 관심의 대상이었습
데 두 번째 지난 주일 코로나19로 중지 좋은 공기를 마셨다.” “언 님 경외자의 존재도 몰랐습 니다. 사도행전 독자는 이방인
날 중고등부 수련회가 있어 성 했던 예배와 모임이 다시 회복 제나 감사했다”하는 말을 했 니다. 신약신학계에서도 하나 (Gentile), 하나님 경외자(God-
도들과 함께 기도원에 가서 말 되어 교회가 활기찬 모습이 되 지, “녹용을 먹었다” “인삼 님 경외자에 대한 관심을 갖 fearers), 유대인, 그리고 그리
씀을 증거하고 함께 간 분들과 었다. 그중에 예배 후에 식사 을 먹었다.” “무슨 영양제를 지 못했습니다. 19세기 후반 스도인입니다. 그런데 선교학
점심을 먹게 되었다. 그런데 를 나누게 되어서 식당에 내려 먹었다.”는 말이 없다. 전도 에 비로소 사도행전에 등장하 에서는 ‘하나님 경외자’들
“내가 금식기도 중이라 먹지 가 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 서 3장 13절에 “사람마다 먹 는 하나님 경외자에 대한 관 을 1세기와 2세기 이방인 선
않겠습니다.” 하면 성도들이 들이 밥을 먹고 있었다. 식단 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 심을 가졌습니다. 사도행전 교의 주도적 역할을 했던 사람
부담스러울 것 같아 함께 점 이 라면과 밥과 김치인데 너무 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 에 나타난 하나님 경외자에 대 들로 봅니다. 구약을 알고 하
심을 먹었다. 너무나 꿀맛이었 맛있었다. 사람들이 “왜 교 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하셨 한 첫 관심은 어이없게도 유 나님을 섬겼던 그들은 복음을
다. 제대로 씹지도 않고 그냥 회에서 밥을 먹으면 더 맛있 다 잠언 3장 7~8절에 “스스 대교 학자가 발견했습니다. 잘 받아들였고, 이방인들을 전
막 먹는걸 옆에서 보던 집사님 고 소화가 빨리 되는지 모르겠 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1877년 랍비 야코프 버네이즈 도하기에 적합한 사람들이었
이 “목사님 배가 몹시 고프셨 어요” 한다 그 이유는 예배를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 (Jacob Bernays)박사가 예배자 습니다.
나봅니다” 하여 나는 “지금 드리며 찬송을 부르고 난 후 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들을 분류하면서 ‘하나님 경 강태광 목사
제가 세 끼 굶었습니다. 사실 라 마음에 기쁨과 감사가 넘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 배자(God-worshipper)를 언급했 (World Share USA)
은 삼일 금식 중인데 오늘 금 치기 때문이다. 연암 박지원이 라” 하셨고 또 잠언 17장 22
식 깨고 먹고 있습니다. 그 벌 쓴 소설 민옹전에 보면 어떤 절에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 고 기뻤는지를 생각하며 `내가 회개하며 그래도 말씀이 한 끼
로 두 끼를 더 금식하려고 합 부자가 오래 사는 비결이 산삼 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 이렇게 하나님 말씀에 배고파 밥의 기쁨이 되는 은혜 주시는
니다.” 하자 모두들 웃을 때 과 구기자가 좋다고 하는 소문 르게 하느니라” 하셨다. 나는 하는가` 또 `그 말씀을 읽을 때 주님께 감사드린다. 아멘.
어떤 분이 “목사님 그럼 이따 을 듣고 산삼과 구기자만 먹다 금식 중에 배가 고프다가 한 기쁘고 꿀같이 달게 느껴지는 이수명 목사
가 저녁에 맛있는 거 사드릴 가 허기로 죽게 되어 밥과 김 끼 먹었을 때 얼마나 맛이 있 가` 생각하며 부끄러운 믿음을 (나누리선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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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5월13일 금요일 3



◆ 문학의 길에서 ◆ 달의 기능을 상실하게 하기도 이말)로 나누어 분류하다가 라는 말의 센말이고 ‘처음
합니다. 이런 엉뚱한 대답을 듣게 된 하는 일이라 여기저기서 가탈
말(언어) ‘커피’와 ‘까페’를 예로 것입니다. 인터넷의 보편화로 이 많이 생긴다’라든지 ‘이
들며 이게 무슨 말이냐고 어 등장한 말들 [이모티콘, 네티 리저리 트집을 잡아 까다롭게
없기 때문입니다. 예능 드라 느 학생에게 물었더니 ‘커 즌, 메신저, 리플] 대신에 [그 구는 일’이라고 풀이하면 되
마에 자주 등장하는 어린 아 피’는 우리 말이고 ‘까페’ 림말, 누리꾼, 쪽지창, 댓글] 겠습니다만, ‘까탈’이 무슨
이들의 대화에서 ‘이모 만 는 외국어라고 합니다. 커피 로 쓰면 어떨까? 눈치 보며 말 말인지 모르는데 ‘가탈’까
두 더 두데요, 마디떠요’라 는 오랜 세월-고종황제도 즐 을 조심스레 건네봅니다. 정 지 갈 필요가 있겠습니까? 뜻
는 말을 들었을 때 알아 듣지 겨 마셨다하니-우리와 친숙 체불명의 영어[리플]을 누 이나 표기를 따질 때가 아닙
못하거나 말 못하는 아이라는 한 기호 식품으로 자리잡았기 르고 ‘댓글’이 자리를 잡 니다. 얼굴을 마주보며 ‘밥
생각을 하지 않지요. 아이의 에 그럴 만도 하겠고 아이들 은 것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뚜데요(주세요)’라는 말이라
눈높이에 맞춰 언어를 짐작했 이 태어날 때부터 그들의 부 양귀자의 단편소설 [비가 오 도 하게하는 우리의 교육이
말은 뜻을 나타내는 소리입 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의사 모들은 커피를 한국의 차 인 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한 더 절실합니다. Break.time에
니다. 따라서 말을 잘 한다는 표현 가운데 가장 효과적이고 양 마셨을 테니까 보고 자란 다]에 나오는 한 구절을 읽으 duty해야하고 Lunch time이
것은 소리가 정확하여 뜻을 중요한 도구로 사용하는 언어 아이들의 대답은 당연한 일입 며 우리 말의 현 주소를 알아 니 점심 먹으랍니다. 외국어
잘 전달한다는 것이기도 합니 를 잘 분간하여 사용하자고 니다. 길거리에 까페라는 간 봅니다. 를 우리말로 나 혼자 바꾸어
다.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 느 하려니, 여러가지 이론적인 판이 어찌 그리도 많은지…… [……이 번엔 또 무슨 까탈을 말한다면 의사소통에 문제가
낌을, 누군가에게 전하려고 말들이 나오게 됩니다. 인터 세월이 조금 지나고 나면 까 일으킬 것인지, 시도 때도 없 될 터이니, 미친 척 그냥 혀를
할 때 상대를 마주 대하고 말 넷과 핸드폰의 무분별한 언어 페도 우리 말이라고 우길 판 이 돈을 삼키는 허술한 집이 굴립니다. 속으로만 말합니
을 할 때 별 문제가 되지 않는 의 홍수는 걷잡을 수 없이 우 입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 라고 대꾸하려다가 임씨의 말 다. 새참 먹어야지……
것은 언어의 정확성이나 글자 리 말을 위협하고 있고 우리 는 말들을 분별하여 잘 사용 에 가로채여서 그는 입을 다
의 맞춤법을 굳이 밝히지 않 말 같지 않은 이상한 유행어 하게 하려는 의도로 외래어, 물었다.] 김동순 권사
아도 의사소통에 별 지장이 나 신조어는 정확한 언어 전 외국어, 그리고 고유어(토박 “까탈”은 원래 “가탈”이 (배우리한글학교장, 연합교회)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풀고 요즘엔 개솔린 값이 올랐 니 식당 종업원 구하기가 하 가격위주로 실실 메뉴판을 살
다고 주민당 200불씩 또 공짜 늘의 별 따기라고 했는데 그 펴야 눈칫밥을 덜 먹게 생겼
식당에 가면… 로 준다고 한다. 공짜 돈이 들 게 언제부터나온 말인데 상황 다. 앞자리에 앉은 사람이 밥
어오니까 어렵게 팬데믹을 헤 은 전혀 개선의 기미가 없는 값을 내는 자리라면 ‘고가메
요즘 식 식당이 문을 닫고 직장이 폐쇄 쳐가는 우리같은 서민들에게 가? 물 한컵 달라고 하면 하세 뉴’를 거침없이 오더하는 용
당가기가 되고 코스코에 줄을 서서 배급 는 고맙기 짝이 없지만 와장창 월을 기다려야 한다. 사람 만 감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가
겁난다. 받듯이 두루마리 화장지를 사 돈이 풀리는 바람에 모든 물가 나는데가 식당 빼고는 마땅한 사는 자리라면 나부터 제일 싼
음식값 와야 하고 마스크 한 개로는 는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치 곳이 없으니 ‘겁나는 외식시 ‘저가메뉴’를 먼저 치고 나
이 너무 미덥지 않다고 두 개씩 입에 솟고 있는 것이다. 시중에 돈 대’에도 가야 할 곳이 거기밖 오는 민망한 경우도 있다. 나
올랐기 걸고 다니질 않나.. 참으로 지 이 많이 풀리면 돈 가치가 뚝 엔 없다. 그래서 무슨 음식을 는 누가 내던 한결같이 ‘저렴
때문이 난 2년여 세월은 일상자체가 떨어지고 그래서 물건이나 서 시켜야 할지가 고민이다. 맛있 한 한끼’를 주장하는 사람이
다. 그냥 난리통이었다. 그러자 트럼트 비스 가격이 날개 달고 뛰어오 는 자기 입맛 위주가 아니라 다. <4면에서 계속>
‘저렴한 한끼’로 통하던 설 대통령이 구제금 풀고 바이든 르는 건 당연지사 아닌가?
렁탕이나 국밥이 절대로 저렴 대통령이 또 풀고 그냥 공짜로 그래서인지 음식값이 올라도 본 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카톡으로 받고 싶으
하지 않다. 모든 물가가 거의 준 돈이 한 두푼이었나? 무슨 정신없이 올랐고 반대로 서비 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kkkiu79”를 친구추가
두 배 이상 수직 상승하고 있 PPP(소기업급여보호프로그 스는 날개 없이 추락하고 있는 하시고 “소식원함”이라고 메세지를 보내주시
다.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면서 램)라고 풀고 실업수당이라고 것 같다. 코로나를 지나다 보 면 매주 카톡으로 소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호스피스 요양원 94300-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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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 : 97407-2080 (11)4657-4154/97407-2080/99988-7321 Santa Isabel 위치

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5월13일 금요일


■ 여용주 목사의 역사탐방 ■ 해안을 따라 항해를 계속하였 습니다. 이 청년들은 네덜란드 전에 총독으로 임명된 마띠
습니다. 에서 전도되어 모두 개신교 신 아스 데 알부께르께(Matias de
브라질 개신교회 역사 16 쁘티과라 족 청년들 앙을 가지게 되고 곧 네덜란드 Albuquerque)의 관저가 있는 일

대서양을 건너 네덜란드로 돌 개혁교회의 회원이 되었는데, 랴 쎄까(Ilha Seca) 요새에 함포
사우바도르 사우바도르를 떠났습니다. 물 아가기 전, 함대는 보급을 위 그 중에는 1630년 이후 네덜 사격을 가하며 공격을 시작하
탈환 론 철군하기 전에 에스파냐 군 해 오늘날의 빠라이바(Paraíba) 란드령 브라질에서 인디오 선 였습니다. 그러나 도시와 항구
에스파냐는 에 중대한 손실을 입히는 것을 주 바이아 다 뜨라이썽(Baía da 교에 크게 기여하게 되는 뻬드 의 방어가 생각보다 견고한 것
브라질 총독 잊지 않았지요. 이렇게 해서 Traição)에 6주간 정박하였는 로 뽀치(Pedro Poti)도 있었습니 을 보고, 북쪽 10킬로미터 지
부를 재탈환 이베리아 연합은 브라질 총독 데, 이 때 그 지역의 인디오들 다. 점에 위치한 올링다(Olinda) 시
하기 위하 부 소재지인 사우바도르를 성 인 쁘티과라(Potiguara) 족과 동 제 2차 브라질 침공 로부터 오는 지원을 막기 위하
여 프라디께 공적으로 되찾았습니다. 맹을 맺었습니다. 그런데 네덜 브라질 북동부 해안으로 꾸 여 2천여 명의 병사로 이루어
데 똘레도(Fradique de Toledo) 그러나 네덜란드는 그 후에 란드 함대가 보급을 마치고 떠 준히 함대를 파견하여 정탐 진 중군을 파견, 다음날인 2월
후작을 브라질 총사령관에 임 도 계속 함대를 파견하여 지 나려 하자, 쁘티과라 족은 에 과 간헐적 공격을 병행하며 브 16일에 함락시켰습니다. 에스
명하고, 사우바도르를 탈환하 속적으로 브라질 북동부를 정 스파냐 인들의 복수가 걱정된 라질 공략을 준비한 네덜란드 파냐 측은 9백여 명의 병사로
도록 하였습니다. 이에 프라 탐하였습니다. 5월 26일에는 다고 하면서, 지도자 계급의 는 드디어 남미로 군대를 파 맞섰으나, 150명의 사상자를
디께 총사령관은 군함 52척에 바우드윈 헨드릭츠(Boudewyn 10여 명의 청년들이 네덜란드 견합니다. 1630년 2월 15일, 내고 헤씨피로 후퇴하였습니
함포 1185정과 1만 2천여 명 Hendricksz) 제독이 이끄는 함 에서 서양 교육을 받고 돌아 헨드릭 코르넬리츠(Hendrick 다. 올링다가 함락되자, 헤씨
의 병사를 싣고 대서양을 건너 대를 사우바도르에 파견하였 올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하였 Cornelisz) 제독은 군함 65척과 피도 3월 3일에 함락되었습니
1625년 4월 2일 사우바도르 는데, 헨드릭츠 제독은 도시와 습니다. 헨드릭츠 함장은 이를 6천여 명의 병사를 이끌고, 이 다. 총독 마띠아스 데 알부께
앞바다에 도착하였습니다. 군 항구가 견고하게 요새화되어 흔쾌히 수락하여, 이 인디오 번에는 사우바도르보다 북쪽 르께는 패잔병을 수습하여 내
대와 함대의 거의 대부분이 네 있고 많은 깃발이 세워져 있으 청년들을 데리고 네덜란드로 에 위치한 오늘날의 뻬르넘부 륙으로 도망쳤습니다.
덜란드와 카리브로 철수했던 며 방어태세가 삼엄한 것을 보 돌아가 레이덴(Leiden)에서 교 꼬 주의 주도인 헤씨피(Recife) 여용주 목사
터라, 네덜란드 군은 4월 30일 고 그대로 함대를 돌려 북동부 육받을 수 있도록 주선해 주었 시 앞바다에 도착하여, 네 달 (봉헤치로 제일교회 담임)

<3면에 이어서> 상어지느러미 요리를 시켜 먹 리는 경우도 많다. 가 하면 부부끼리 티격태격하 나올 경우 바가지로 욕먹는 대
대개 중간가격 이하의 음식을 거나 끝도 없이 차례지어 나오 무엇보다 핸드폰 때문이다. 면서 전화로 집안싸움을 하는 상은 그 앉아있는 매너꽝 손님
찾는데 열중하는 편이다. 대개 는 코스 요리를 시켜 먹는다고 요즘 핸드폰없이 사는 사람은 사람도 있다. 앞에 앉은 사람 들이 아니라 바로 그 교회, 그
목사님들은 대접하기 보다는 가정해 보자. 너무 과하지 않 외계인 밖에는 없다. 그렇게 이 온전히 목구멍으로 밥이 넘 목사님, 그리고 하나님에게 돌
대접 받는 경우가 많다. 때로 은가? 대중화되었으니 그에 걸맞는 어가겠는가? 아 가는 걸 모르는 것일까? 흔
는 교인중에 생활이 어렵긴 해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할 경 예절도 필요하다. 우선 식당에 식당도 공공장소다. 음식을 히 말하는 ‘교회사람들’을
도 목사님께 늘 감사하고 황송 우 만남과 대화가 더 중요하지 들어갈 때는 핸드폰을 묵음으 주문할 때도 검소하고 품위가 단체로 망신 주고 단체로 욕먹
하여 자신들은 식당을 일년에 음식값이 비싸다고 꼭 꿀맛은 로 바꿔놓는게 매너라고 한다. 있어야 그리스도인답다. 식사 이는 꼴이된다.
한두번 갈까 말까하면서도 크 아닐 것이다. 더구나 요즘같은 한참 식사 중인데 별 괴상한 를 할 때도 파안대소하며 시끄 식당에 가면 음식을 시킬 때
게 마음먹고 좋은 식당을 골라 때 한 끼먹는 음식을 놓고 테 발신음이 울리거나 “카톡, 카 럽게 떠드는 사람들 보면 누구 나 먹을 때나 내 이마에는
‘주의 종’을 대접하고 싶어 이블에 함께 앉은 사람이 천박 톡”이라고 떠드는 소리가 연 나 “저것들은 어디서 배워먹 ‘크리스천’이란 발광체 명
한다. 그런 경우 대접하는 분 한 졸부근성을 보이거나 식탐 신 터져 나오면 마주 앉은 상 은 사람들이야!” 금방 눈살을 함이 붙어 있다 가정하고 좀
들은 “목사님, 메뉴를 보시고 을 절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 대에게는 아주 미안한 일이다. 찌푸린다. 그렇다고 시비 걸 더 매너 있게 처신해 보자. 교
제일 좋을 걸로 시키세요”라 면 그것도 흉해 보인다. 부득이 전화를 받고 통화해야 수도 없지 않은가? 더구나 그 회 사람들의 명예가 나 하나의
고 나온다. 최상급으로 대접하 어쩔수없이 식당에 가야 할 할 경우라면 밖에 나가서 얘 렇게 떠들며 왁자지껄 식당에 막가는 행동 때문에 억울하게
고 싶어하는 그 순정의 마음은 경우 우선 음식값 때문에 받는 기하는 게 예절이라고 들었다. 서 밥먹는 사람들 입에서 “교 추락할 수 있다.
참으로 아름답다. 그렇다고 옛 스트레스도 있지만 매너불량 앉은 자리에서 직장 부하에게 회” “목사님” “하나님” 조명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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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5월13일 금요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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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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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인문학 강의(42) ◎ 사전의 통계에 동의합니다. 이 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경외자’ 혹
는 유대인들이 바벨론 포로와 토마스 핀(Thomas M. Finn) 은 ‘하나님 경배자’라는 표
인문학으로 읽는 바울 생애(38) 바울이 만난 경건한 이방인들 강제이주를 통해서 여러 나라 박사는 사도행전에 이방인을 현은 없어도 이런 조건에 꼭

에 흩어져 삽니다. 그들은 각 “하나님 경외자(God-fearer) 들어맞는 사람이 8장에 등장
사도행전 중요하지 않습니다. 유일신 하 처에서 이방인 사회에서 유일 혹은 하나님 예배자(God- 하는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
에서 등장 나님을 향한 신앙과 개종절차 신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전했 worshipper)라는 표현이 11번 의 내시입니다. 하나님께 경배
하는 고넬 를 통해 누구나 유대인이 될 기 때문입니다. 아시아와 유럽 등장한다고 주장합니다. 사도 하기 위해서 에티오피아에서
료, 루디아 수 있었습니다. 전반에 뿔뿔이 흩어진 유대인 행전을 전공한 대부분의 신약 예루살렘으로 예배하러 왔던
그리고 고 그러므로 하나님 경외자(God- 들이 현실에 함몰되지 않고 하 신학자들은 공감하는 사항입 이방인이었지만 진정한 예배
린도의 디 fearer)는 이방인과 유대인 사 나님을 섬기는 신앙을 가르치 니다. 11번의 경우 모두 이방 자입니다.
도 유스도, 이에 존재했던 사람들입니다. 고 전했습니다. 인 이었는데 개종하지 않고 하 학자들은 ‘하나님 경외자’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이 무엇일 그들은 혈통은 이방인이었지 유대인 디아스포라의 전도를 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었습 는 로마 사회에서 각계각층에
까요? 네, 그렇습니다. 이방인 만 신앙생활은 유대인과 거의 받고 많은 이방인들이 유대인 니다. 그런데 이들이 하나님 있었다고 봅니다. 낮게는 노
들입니다. 그러나 좀 더 구체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하나 으로 개종했습니다. 개종의 과 말씀을 듣고 변화됩니다. 예에서 해방된 사람들로부터
적으로 말하면 ‘경건한 이방 님 경외자’들은 유대인들과 정을 거치지 않은 경건한 이방 사도행전에 11번 등장하는 로마 황실의 실력자까지 다양
인(Pious gentile)’입니다.사도 꼭 같이 안식일을 지키고, 회 인들도 상당수가 있었습니다. ‘경외하는’이라는 표현이 했습니다. 문맹자도 있었지만
행전을 연구하는 신약신학자 당을 출입하였고, 율법을 읽었 그런데 이 경건한 이방인들이 들어 있는 구절을 정리해 보 아테네 철학자들도 있었습니
들은 이들을 ‘하나님 경외자 으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 기독교 복음을 쉽게 받아들입 면 10장 2, 22 그리고 34~35 다. 혹자는 사도행전의 수신자
(God-fearer)’ 혹은, ‘하나님 님 경외자는 신앙생활에 유대 니다. 그리고 복음을 받아들인 절입니다. 13장 16, 26, 43, 그 데오빌로도 ‘하나님 경외자
경배자(God-worshipper)’라고 인과 구별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들이 이방인 선교의 통로가 리고 50절입니다. 16장 14절, (God-fearer)’였다고 주장합니
부릅니다. 유대인 백과사전은 1세기에 되었습니다. 그들이 초대 교회 17장 4, 17절입니다. 18장 7 다. 데오빌로는 상당한 지위를
하나님 경외자들은 이방인으 경건한 이방인(Pious Gentile), 선교에 그들이 크게 기여를 합 절입니다. 이 하나님을 경외하 가졌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입 즉, 하나님 경외자(God-fearer) 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들이 는 사람들이 활동했던 지역이 신약신학 학자들은 복음서에
니다. 이방인이 하나님을 섬 들이 백만 명 이상이 살고 있 백부장 고넬료, 자주장사 루디 광대합니다. 가이사랴, 비시디 등장하는 두 백부장도 ‘하나
기면서 할례를 받고 개종자 었다고 합니다. 펄러서(David 아 그리고 고린도 회당 옆집에 아 안디옥, 빌립보, 데살로니 님 경외자(God-fearer)’였을
(Proselyte)가 되면 유대인으로 Flusser)나 헹겔(Martin Hengel) 살았던 디도 유스도입니다. 이 가, 아테네 그리고 고린도였습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간주됩니다. 유대인은 혈통이 과 같은 학자들도 유대인 백과 들이 1세기 기독교 선교에 중 니다. <2면에서 계속>

6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광고 2022년5월13일 금요일













제 1 4 회




노래와 춤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리말 노 노 노 노 래 와 춤
우리말











발표회





일 시 2 0 2 2 년 5 월 2 8 일 ( 토 ) 1 4 : 3 0




장 소 선 교 교 회 R u a D a v i d B i g i o 4 1 - B o m R e t i r o



분 야 독 창 , 중 창 , 춤



참 가 자 격 한 글 학 교 모 든 학 생



주 최 브 라 질 한 글 학 교 연 합 회



주 관 두 리 , 밀 알 , 브 라 질 , 선 교

작 은 씨 앗 한 글 학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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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남미복음신문은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회원사입니다. 2022년5월13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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