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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kkkiu79, 2021-12-09 17:47:03

[남미복음신문_812호]2021년 12월 10일 지면보기

새소망교회 서울교회 순복음쌍파울로교회 영광교회
책임목사 헤나또 담임목사 남미복음신문 담임목사 윤성호 담임목사 김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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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2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1년12월1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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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교회, 창립 27주년 기념예배 드려 새생명교회(담임 최재준 목 교회가 변해야 할 부분을 과감
하게 개혁하며, 기성세대가 불
사)는 지난 11월 28일(주일)
오전 10시 30분에 교회 창립 편을 감수하고 다음 세대와 새
유아세례식 및 은퇴식, 임직식 거행 27주년 기념 예배를 드렸다. 로운 영혼을 품기에 힘쓰자”
최재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
고 강조했다.
된 예배에서는 최성영 장로가 이어서 유아세례식(이지안)과
기도를 하였고, 노영주 권사가 장로 은퇴(차재홍, 이종표), 안
성경봉독을 하였으며, 최재준 수집사 은퇴(김진용, 백청길),
목사가 “오직 마음을 새롭게 권사 은퇴(김상숙)식이 진행되
함으로”(롬12:1-3)라는 제 었으며, 안수집사(이상진, 최
목의 설교를 통해 “새생명교 윤재) 임직식이 거행되었다.
회는 시대를 읽을 줄 아는 교 <3면에서 계속>
회가 되어 특별히 다음 세대에
게 신앙을 계승하기를 힘써야 남미복음신문
한다”고 전하고, “이를 위해 www.nammicj.net
연합교회 신일교회 새로남선교교회 브라질선교교회 신암교회 임마누엘교회 성도교회
문서 선교 담임목사 전도명 담임목사 담임목사 양삼열 담임목사 정찬성 담임목사 문정욱 담임목사 임학순 담임목사 이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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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교회 Rua Basilio da Rua Benjamin Rua Rodovalho da Cel. 97097-4710 Cel. 9423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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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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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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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남미교계 2021년12월10일 금요일


신암교회, 장로 및 권사 은퇴식 거행 브라질기아대책, 리오동양선교교회에서 식량나누기 진행

문정욱 목사, “모세의 은퇴”라는 제목으로 설교 빈민촌 미자립 교회의 성도들에게 전달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우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경호, 이사장 한도수)은 지난 감사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
11월 28일(주일), Rio de Janeiro 면서 여기에 사랑을 담아 우리
시에 위치한 리오동양선교교 의 이웃에게 전하게 되었다”
회(담임 한도수 목사)에서 제 며, “지금은 어려운 시국이지
26차 식량나누기 행사를 진행 만 다같이 힘을 모아 이 어려
한 가운데, COVID-19로 경제 움을 극복하는 일에 작은 디
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빈민촌 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이것이
미자립 교회의 성도들에게 작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
신암교회(담임 문정욱 목사) 설교를 하였으며, 은퇴식에서 였으며, 양보라 원로목사의 축 은 사랑을 담은 Cesta Básica를 적인 사랑 나눔으로 발전하기
는 지난 12월 5일(주일) 오전 은퇴자들을 소개하고 은퇴패 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나누었다. 를 바란다”고 밝혔다.
10시 30분에 주일예배 후 장 를 전달하였다. 한편, 이날 은퇴식을 통해 노 이번 행사를 진행한 한도수 <3면에서 계속>
로 및 권사 은퇴식을 거행하였 특별히 후배 장로들이 은퇴 기홍, 강용학, 박흥순, 백성호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
다. 장로들에게, 후배 권사들이 은 장로와 유재춘, 정경자, 심정 금주의
문정욱 목사는 “모세의 은 퇴 권사들에게 수고와 감사의 자, 김영애, 김영희, 신순복 권 말 씀 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퇴”(신34:1-7)라는 제목으로 마음을 담아 꽃다발을 전달하 사가 은퇴를 하였다. 꿇자”(시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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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2월10일 금요일 3


■ 나 눔 칼 럼 ■ 과 같다. <2면에 이어서> 으로 교회와 브라질기아대책
출애굽기 2장에서 모세를 그 우경호 회장은 “이스라엘에 의 협력 사역으로 자리 잡을
금 갈대 크리스찬 부모가 죽일 수 없어서 갈대를 서 추수할 때 논과 밭의 귀퉁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한다”고
엮어 역청을 칠하고 갈대숲이 이에 곡식을 남겨 두어 가난한 전했다. 마지막으로 우 회장은
벌써 금년 들과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고 우거진 하숫가에 띄워 보냈는 이웃들이 연명할 수 있도록 배 “제27차 식량나누기 행사는
도 가을이 한다. 갈대가 물속에 있는 모 데 그때 마침 바로의 공주 하 려했던 아름다운 풍습을 떠올 오는 12월 23일(목)에 Itapeva
지나 겨울철 든 더러운 물질들을 빨아들여 셉투스가 시녀를 데리고 목욕 리게 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시의 Vila Santa Maria에 위치한
에 들어서고 물을 깨끗하게 한다고 한다. 하러 나왔다가 모세가 담겨 있 며, “이번 행사에서 50개의 소망의 집에서 배우고 있는 어
있다. 가을 나는 이 글을 읽으면서 새예 는 갈대 상자를 보게 되고 그 식량을 나누어 올해 총 1,012 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80개의
하면 우리에 루살렘 성을 금 갈대 자로 측 녀를 통해 모세는 살게 되고 개의 Cesta Básica를 주님의 은 Cesta Básica를 나누면서 그들
게 떠오르는 량한 이유를 알 수 있게 되었 애굽의 왕자가 된다. 바로의 혜 가운데 나눌 수 있었는데, 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
것은 단풍이다. 그래서 곳곳을 다. 금은 성경에서 세월이 가 공주가 매일 목욕하는 곳은 정 이를 위해 식량을 후원해 주 도록 도울 것” 이라고 전하
다녀보면 나무들이 “빨강, 노 도 변하지 않는 가장 귀한 것 말 깨끗한 곳일 것이다. 그곳 신 리오동양선교교회의 모든 며, 올해의 마지막 행사에 후
랑” 옷들을 입고 있어 눈을 으로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말 이 깨끗한 이유는 물을 1급수 성도님들과 무명으로 바자회 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즐겁게 하고 걷다 보면 “바삭 씀을 금과 같다고 했고 금은 청정수로 만드는 갈대숲이 있 물품들을 기증해 주신 분들께 요청했다.
바삭”하는 낙엽 밟는 소리가 뜨거운 용광로에 들어가면 나 기 때문이다. 이 모습에서 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 한편, 1개의 Cesta Básica를 만
내 귀를 기쁘게 한다. 중에 정금으로 나오는 것같이 리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했다. 이어서 우 회장은 “특 들기 위해서는 70헤아이스가
그런데 이 낙엽 못지않게 가 갈대도 폭풍 같은 바람이 불면 얼마나 기가막힌지 놀라울 뿐 히 이번 행사는 리오동양선교 필요하다.(문의:15-99755-
을의 계절을 참으로 느낄 수 큰 나무들도 꺾여 버리는데 갈 이다. 교회에서 후원하면서 그 지역 8285)
있는 갈대가 있다 갈대 숲에 대는 다시 제자리를 찿아 오듯 이제 우리는 마귀가 유혹하는 주민들에게 식량을 나누는 맞 (후원 안내)
가서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와 이 우리의 믿음이 시험과 유혹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같은 약 춤형 식량나누기를 진행하는 Banco Itaú
모습을 보면 마음속에 참 가 에 흔들리지만 갈대 같이 다시 한 믿음을 갖지 말고 금 갈대 새로운 방식을 채택하였다” PIX 34458328000178
을을 느끼게 한다. 그런데 성 회복하라는 뜻이다. 이신 예수님의 성령 바람을 받 며, “이는 규모가 작은 교회 Ag. 0064
경에 보면 갈대와 우리 믿음이 그리고 예수님을 구약 성경 아 마귀를 흔들어 날려버리는 에서 시도해 볼 수 있는 방식 C.C 17001-2
아주 중요한 관계가 있는 것을 이사야 42장 3절 말씀에서 금 갈대 크리스찬이 되도록 하
알 수 있다. 요한계시록 21장 “상한 갈대도 꺽지 아니하시 자. 아멘.
15절에 보면 하늘에서 새예루 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 이수명 목사 2021년 www.nammicj.net
살렘 성이 내려왔는데 그 크기 하시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 (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를 천사가 금 갈대 자로 가로, 이며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기 남미복음신문 과 함께
세로 높이를 재는 모습이 나온 다리시는 분이라”고 하셨다. <1면에 이어서>
다. 이 말씀은 우리가 죄악의 물에 권면은 김용식 목사(영광교 ■ 발 행 인 : 박 주 성(99955-9846, 카톡ID:kkkiu79)
나는 이 말씀을 읽으면서 빠져 상한 갈대가 되어 죽어갈 회 담임)가, 축사는 한도수 목 ■ 광고 담당 : 하 고 은(99655-3876, 카톡ID:gouni81)
“왜 갈대를 가지고 재셨는 때 예수님은 금 갈대가 되어 사(리오동양선교교회 담임)가
가... 왜 그 자를 금 갈대 자라 우리를 치료하여 금 갈대 자로 영상을 통해 전했으며, 최재준
▶ 이메일 : [email protected]
고 하셨는가”하는 의문이 생 쓰신다는 뜻이다.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교계광고 문의:(11)99955-9846
겼는데 식물학자들이 연구하 또한 갈대 뿌리는 더럽고 탁 쳤다.
일반광고 문의:(11)99655-3876
여 쓴 글에 보니 갈대가 물을 하고 나쁜 물이 있는 곳으로 한편, 본 교회는 창립 27주년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 계좌 :
1급 청정수로 만든다는 것이 뿌리를 뻗어내려 자기 주위의 을 기념하여 하루 전 날인 27
[Banco Bradesco] Ag.1767, c/c 432030-1 (Joo Sung Park)
다. 그래서 전남 순천만에 15 물들을 깨끗이 하여 생물들을 일(토)에 포어와 한어 찬양팀 [Banco Itau] Ag.6238, c/c 05275-4 (Go Un Ha)
만 평이나 되는 갈대 습지의 살린다고 한다. 이 모습은 마 이 연합하여 찬양축제를 가졌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를 보내주신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물은 보기에는 흙탕물 같으나 치 어두운 세상에 복음의 빛을 으며, 교회 외 성도들도 초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곳의 물은 1급 청정수로 새 비춰서 죽을 영혼을 살리는 것 하여 함께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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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2월10일 금요일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요한 하나님의 선물일까요? 셨으니” 그렇습니다. 우리는 죄 갖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우리 하
첫째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 의 종이었습니다. 하나님으로부 나님과 예수님과 믿음의 선배들
나를 위한 하나님의 가장 귀한 선물 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장 21 터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무가치 과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세상

절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사람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하나
성탄 계절이 상에 오신 아기 예수님이십니다. 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 우리가 하나님이 보내주신 가장 님의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다가왔습니 하나님이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기 백성의 죄를 구원할 자이심이 귀한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로 말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이
다. 많은 사 사랑하는 이들에게 준 선물 바로 라”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미암아 가장 존귀한 하나님의 자 라는 선물을 받고 안 받고의 차이
람에게 “성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요한복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보내주 녀가 되었습니다. 존재 자체가 완 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분
탄절하면 가 3장 16절에 말씀하십니다. “하 신 가장 귀한 선물인 예수님이 우 전히 바뀌게 된 것입니다. 존재 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천국과 지
장 먼저 생각 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신다 의미가 달라졌습니다. 신분이 달 옥의 차이입니다. 우리는 천국에
나는 것이 무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 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아니면 라졌습니다. 저주의 자리에서 축 서 이 영원한 생명의 복을 누리는
엇입니까?”라고 물었을 때, 가장 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우리는 아담이 지는 원죄와 우리 복의 자리로 옮겨졌습니다. 절망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먼저 나오는 대답이 선물, 산타클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가 지은 자범 죄 등 모든 것을 무 의 자리에서 소망의 자리로 나오 여러분, 이 성탄 계절에 어떤 선
로스, 눈썰매 등 다양하지만 선물 사랑하는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 겁게 짊어지고 쓰러지고 넘어지 게 되었습니다. 버림의 자리에서 물을 받고 싶으십니까? 어린이
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하기 위해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고 가다가 그저 죄인으로 생을 마 관심과 사랑의 자리에 서게 되었 들이 좋아하는 종합선물세트입
여러분! 어렸을 때 종합선물세트 세상으로 보낸 아버지의 마음! 이 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 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니까? 아니면 또 다른 선물을 기
를 받아본 적이 있습니까? 이 종 마음으로 보내진 예수 그리스도 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귀한 선물 되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 대하고 있습니까? 그러나 이 세
합선물세트에는 초코파이, 초콜 가 가장 최초의 성탄 선물이며, 인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누 지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 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은 하나님
릿, 껌, 사탕, 웨하스, 건빵 등 온갖 가장 크고, 가장 귀하며, 가장 아 구든지 하나님의 귀한 선물을 받 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에게 이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이십
과자가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름다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 고 믿는 자들은 모든 죄를 용서받 보내주신 가장 귀한 선물인 예수 니다. 하나님의 선물인 예수 그리
저는 어렸을 때 이 선물을 가장 나님은 이 선물을 우리를 위해 창 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이 축복을 스도는 그 어떤 선물과 비교할 수
받고 싶었습니다. 한국에는 아직 세기부터 준비하셨습니다. 하나 가장 귀한 선물을 통하여 죄 사함 깨닫고 누리고 지킬 수 있기를 축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
도 이 종합선물세트가 어린이들 님은 이스라엘의 작은 마을에 사 받고 기쁨으로 살아가게 된 것입 복합니다. 내주신 예수 그리스도는 그 어떤
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이 종합선 는 처녀 마리아를 택하셨습니다. 니다. 자 여러분 어떻게 하시겠습 셋째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 것보다 가장 귀합니다. 그리고 꼭
물세트가 지금도 그리워집니다. 작은 고을 베들레헴을 택하셨습 니까? 이 하나님의 가장 귀한 선 시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3장 필요한 선물입니다. 그래서 하나
그 이유는 정성이 느껴지기 때문 니다. 마구간을 선택하시고 말구 물을 받으시겠습니까? 이 선물을 16절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선물인 예
입니다. 받을 사람을 세심하게 챙 유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때 받는 모든 자가 죄사함을 받아 죄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수 그리스도는 그 어떤 것보다 가
기는 정성이 느껴지며, 많은 종류 가 차매 독생자 아기 예수를 보내 에서 자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 장 감동적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와 양을 볼 때 주는 사람의 마음 주셨습니다. 이 아기 예수는 하나 선물을 기쁨으로 받으십시다. 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 에게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는 그
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고귀하 둘째 우리의 존재 자체를 바꾸어 려 하심이라.” 여기에 보면 “멸 어떤 것보다 가장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어느 선물보다 고 꼭 필요한 선물입니다. 그저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담 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 하였 이 가장 귀한 선물을 저와 여러분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꼭 필요 단순히 우리의 마음만을 기쁘게 이 에덴동산에서 죄를 지음으로 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하나 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우리 모두
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 선물은 하는 선물이 아닙니다. 그저 한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부터 쫓겨 님이 왜 가장 귀한 선물인 아기 이 선물을 감사함으로 받으십시
진실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만 감격하고 감동하고 마는 그 난 자들입니다. 버림받은 존재였 예수를 우리에게 주셨습니까? 그 다. 그리하여 이 성탄 계절에 하
선물이요, 마음이 담긴 선물, 사랑 런 단순한 선물이 아닙니다. 하나 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물인 것은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사 나님의 선물인 예수님으로 말미
이 가득 담긴 선물이 입니다. 이 님이 주신 선물인 아기 예수를 우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고, 우리가 는 영생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암아 가장 큰 기쁨으로, 가장 큰
선물은 이 세상의 그 어느 것과도 리가 받음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그 선물을 받음으로 우리가 어떻 서입니다. 우리는 그저 인생 한번 감격함으로, 가장 행복함으로 보
비교할 수 없는 가장 귀한 선물입 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하나 게 되었습니까? 요한복음 1장 12 죽으면 끝나는 것 같은 존재 같습 낼 수 있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
니다. 바로 우리 인간을 향한 하 님의 복이 차고 넘치게 되었습니 절에 말씀하십니다. “영접하는 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선물로 받 다. 아멘! 할렐루야!
나님의 선물입니다. 그 선물은 무 다. 자 그러면 왜 아기 예수가 우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 강성복 목사
엇일까요? 바로 성탄절에 이 세 리에게 보내준 가장 귀하고 꼭 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 업으로 받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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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2월10일 금요일 5



시간이 많이 드는 과정이다. 있는 은행카드를 받는 과정도 있도록 공유하는 일이 목사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그리고 양재동의 외무부에 가 힘이 들었다. 박동주 선교사 의 역할이다. 이 일을 효과적
영구 영주권(INDETERMINADO, 永住權) 서 서류를 발급받고 아래층에 가 프리미엄 고객이어서 우리 으로 하기 위한 여러 가지 과
서 공증 받는 시간도 만만치 에게도 프리미엄 고객이 되도 정 중에 영주권이 필요한 것
브라질에 그동안 참 매년 서류를 다시 가않다. 그렇게 만들어서 브 록 도왔고 우릴 보증했다. 그 이다. 영주권뿐만 아니라 한
온 지가 지 하느라고 돈과 시간 그리고 라질로 들고 오면 다시 포어 래서 은행거래가 가능하게 되 국 교회의 파송장, 브라질교
난 11월로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었다. 로 번역공증과정을 밟아서 연 었다. 브라질에 정착하는 과 회의 위임장, 심지어는 병원
6년이 지났 일 년 파리 목숨과도 같은 기 방경찰서에 서류일습을 확인 정에서 운전면허도 갱신했고, 에 심방할 때 접수처에 내면
다. 배타고 간만 허락한다는 것이다. 그 해서 제출하고 접수증을 받 은행거래도 프리미엄 고객이 환자를 면회할 수 있는 그런
이민 와서 리고 서류를 만드는데 몇 개 는다. 이 접수증은 대단한 효 되었고, 개인이름으로 핸드폰 증명도 있다. 그런 모든 서류
평생 산 교 월이 걸리니까 돌아서면 서류 력을 지니고 있어서 마치 영 도 개설되어 사용 중이다. 그 나 증명은 사실 영주권이 기
포들에 비하면 별것 아니지만 만들기에 돌입하게 된다. 그 주권을 대신하는 권세가 있 리고 최근에 영구영주권이 나 본이다. 그 영주권 중에 기
그래도 일 세대 최장수(?) 주 것 때문에 안 가본 곳이 없다. 다. 브라질에 오자마자 운전 와서 귀찮은 서류 만들고 공 간이 무한대인 영구 영주권
재원이었던 황재오 집사가 간 운전면허, CPF 그리고 영주 을 할 수 있도록 국제 면허를 증받는 일은 이제 안 해도 이 (INDETERMINADO)을 오늘
후 이제 ‘에헴’할 정도의 권 브라질면허로 바꾸는 과정도 나라에서 사는데 문제가 없어 받았다. 오늘 연방 건물 옆에
기간을 산 셈이다. 한국과 달 매년 회의 때문에 한국에 나 만만치가 않았다. 면허시험장 졌다. 있는 화원에서 축화화분과 담
리 모계중심사회의 흔적을 지 가면 이 일로 며칠은 허비해 에서 신체검사와 정신과 소견 선교사의 기본 덕목 영주권 쟁이 모를 샀다. 그리고 서류
닌 사회에서는 부모(父母)중 야 했다. 너희 나라에 와서 살 의 약식 시험을 치렀고 그 면 만들기 만들기를 늘 돕고 후견인 노
에 어머니의 권한이 서류에도 지만 난 본래 범죄 경력 없는 허증은 대부분의 생활을 의존 내가 가족과 함께 브라질 릇을 하는 정 집사에게 고맙
고스란히 반영된다. 영주권에 선한 시민이었다는 무범죄 증 할 수 있는 증명이 되었다. 은 에 온 목적은 선교하는 일이 다는 문자를 보냈다. 또한 아
도 그렇다. 손자 보고도 남을 명을 경찰서에서 발급받는다. 행일도 마찬가지다. 면허증 다. 브라질에서 한인사회와 래층 담 벽에 담쟁이를 심으
나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혼인관계 증명, 목사의 교단 과 CPF를 갖고 통장 하나 개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 며 교회 담이 풍성해지길 기
대부분 서류에 어머니 박아무 파송증명, 졸업증명, 학위증 설하는 과정이 만만치가 않 는 일이다. 한국인교회와 현 원했다.
개 하고 적는 난이 있고, 온갖 명, 가족관계증명 등등 떼다 았다. 보증인도 필요하고 현 지인 교회에서 복음의 역사
서류에도 그것을 요구한다. 보면 두터워지는 서류를 번역 금 없이 물건을 사고 결재하 가 일어나도록 선포하고 안 정찬성 목사
다인종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하고 공증 받는 절차는 돈과 는 그런 카드와 할부를 할 수 내하고 인도하며 함께 할 수 (브라질선교교회 담임)


<7면에 이어서> 못사는 나라에 해주고 있지 않은가? 그래야 국 현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우 눌 백신은 손에 없지만 그나마 마음씨가 되어야 할 것 같다.
대한 지구촌의 백신 나눔이 절 경 없이 확산되는 델타나 오미 리가 화이자나 모더나 사장 ‘마음의 백신’이라도 나누는 조명환 목사
실해진 이유를 오미크론이 말 크론, 그보다 더 센 변이의 출 이 아니라서 가난한 나라와 나 게 크리스마스를 앞둔 우리의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16

창간 16주년


2005~2021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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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이 창간 16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여 문서선교 사역에 전념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기도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남미복음신문

6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광고 2021년12월10일 금요일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2월10일 금요일 7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연두 때문에 남미의 위대했던 무서운 파괴력으로 수천만, 수 을 섰지만 사실 백신의 백자도
아즈테가, 잉카, 마야문명이 소 억 명의 인류를 희생시킬 수 있 구경못하는 나라들의 뼈아픈 현
더 센 ‘오미크론’이 나타났다고? 멸되었다. 16세기 에스파냐 사 다. 또한 테러 조직에 의한 바이 실을 누구 하나 챙기려고 했는

람 한 명이 퍼트린 천연두 바이 러스 살포 가능성도 있다. 각국 가?‘국경없는의사회’가 지난
코 로나 들면서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기 러스로 인해 찬란했던 문명이 은 힘의 균형을 통해 핵전쟁을 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고
보다 센 시작했다느니 다시 하늘 여행길 막을 내렸다. 총칼을 손에 쥔 군 방지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 소득 국가들은 3차 부스터샷을
‘델타변 이 열리기 시작했다느니 해서 대 공격으로 박살 난 게 아니었 지만 바이러스에는 사실 무방비 위해 8억 7천만 도스의 잉여 백
이’ 때문 이제 코로나 끝자락인가 보다 다. 상태이다.” 코로나가 습격하기 신을 사재기했다. 이 가운데 미
에 가슴이 했는데 갑자기 오미크론 제5차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 13가 전 5년 전에 그가 한 말이다. 그 국이 사재기한 물량은 5억 도스
덜컹 내려 대유행이란 경고 사이렌이 울려 지’란 책을 쓴 제니퍼 라이트 러면서 그의 첫 번째 제안이 오 에 이른다”고 밝히고 “더 부
앉은지 얼 퍼지고 있으니 정말 왕짜증이 에 따르면 인류를 괴롭힌 그 13 미크론 변이와 딱 맞아떨어지고 도덕한 문제는 G7이나 유럽연
마 됐다고 다. 그러나 전염병 때문에 당하 가지는 안토니누스역병, 가래톳 있다. “아프리카를 비롯한 신 합의 고소득 국가들이 올해 말
이번엔 델타 저리가라는 오미크 는 지금의 고초는 사실 우리 시 페스트, 무도광, 두창, 매독, 결 흥 국가에 보건 체계를 마련하 까지 2억4100만 도스의 백신을
론이란게 나타났다고 한다. 돌 대만의 고통은 아니었다. 알고 핵, 콜레라, 나병, 장티푸스, 스 고 출산한 아이들에게 각종 전 폐기해야 할 상황이라는 사실
연변이를 통해 끊임없이 변형되 보니 인류역사에 거머리처럼 달 페인독감, 기면성뇌염, 전두엽 염병 백신을 투여해야 한다는 이다. 유통기한이 지난 때문”
는게 바이러스 생리라고는 하지 라붙어 괴롭혀 온 흑역사가 있 절제술, 소아마비 등이라고 한 것”이었다. 이번 오이크론은 이라고 꼬집었다. 부자나라에선
만 이건 또 무슨 날벼락인가 싶 다. 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갑 남아공에서 발견되었다. 남아공 유통기한이 지난 백신을 쓰레기
다. 코로나 사태가 끝이 보이지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은 쥐가 자기 이름이 뜬 이가 빌 케이츠 은 하루아침에 국제왕따가 되었 통에 버리는 아이러니한 현실…
않는 장마처럼 지속되다 보니 퍼트린 페스트. 이 흑사병 때문 다. 마이크로 소프트로 세상 사 고 그 나라와 인접한 아프리카 이런 백신불평등은 “고소득 국
오미크론이건 육미크론이건 이 에 중세 유럽을 지탱했던 봉건 람이 다 아는 세계 최고 부자지 못사는 나라들은 세계 눈총은 가들의 백신 접종률은 60%에
젠 ‘케세라세라’식으로 모두 제도가 무너져내렸다. 1347년 만 그가 2015년에 한 연설내용 물론 여행길부터 꽁꽁 묶이게 이른 반면 저소득 국가들의 접
가 체념주의에 물들어 가는 분 부터 4년동안 유럽 인구의 1/3 을 보면 전염병에 대한 뛰어난 되었다. 그래서 오미크론 숨은 종률은 3%에 머물고 있다”는
위기가 느껴진다. 우리가 죽어 이 페스트로 사망했다. 한때 유 통찰력이 있었다는 걸 느끼게 주범은 미국이란 주장이 제기되 보고서가 잘 말해주고 있다. 그
라 마스크 쓰고 살아온 세월이 럽을 호령하던 오스트리아 황제 한다. 확실히 그는 천재다. “지 고 있는 중이다. 변이는 백신 사 렇다면 빌 게이츠의 말을 다시
꽤 되지 않는가? 백신이란 백신 도 흑사병 때문에 궁궐을 버리 난 세대가 가장 두려워한 것은 재기 탓이라는 것이다. 그동안 새겨들어야 한다. 백신도 나눠
은 나오자마자 화이자건 모더나 고 피신했을 정도였다. 이 페스 핵전쟁이었다. 우리 가족도 통 후진국에 대한 백신공급 대신 야 한다. 바이러스에겐 국경이
건 가리지 않고 줄을 서서 맞을 트가 지나가자 하나님의 은혜에 조림과 생수가 가득한 지하실을 자국내 백신 사재기에 몰두했던 없다. 못사는 나라에 대한 지구
만큼 맞았고 부족하다 해서 부 감사하는 마음으로 비엔나 그라 만들었다. 하지만 이제 인류에 선진국들의 행태가 도마에 오르 촌의 백신 나눔이 절실해진 이
스터 샷 맞으라고 하면 그것도 벤 길에 세운 게 지금의 삼위일 게 가장 두려운 존재는 전염병, 고 있다. 이건 반성해야 할 일이 유를 오미크론이 말해주고 있지
맞았다. 할 만큼 한 거 아닌가? 체 탑, 혹은 페스트 탑이다. 영 즉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이다. 다. 백신 나왔다 하면 나부터 맞 않은가?
대강절이 지나고 12월에 접어 어로 ‘스몰팍스’라 부르는 천 이 바이러스는 핵전쟁보다 더 고 보자 쏜살같이 달려가서 줄 <5면에서 계속>










한인회비 납부 안내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음 한인회비 납부방법
에도 불구하고 한인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및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한인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기본금액
제36대 한인회에서는 한인 동포 여러분의 한인회비 납부를 회 비 : 월 R$30,00 (연간 R$360,00)
후원금 : 후원자 자율결정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2. 납부방법 : 은행입금 및 직접전달
납부해 주신 회비는 투명하고 정직하게 한인회가 추진하는 은행계좌-Banco Santander, ag:0762, c/c:13004173-0

활동과 한인 동포 여러분의 위상강화 및 권익증대를 위한 활 (Associacao Brasileira dos Coreanos)
동에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CNPJ : 52.795.739/0001-30) * 입금자 성명표기 요망
3. 연락처 : 97646-4895 (한인회 재무위원장 송대일)
또한 정확한 보고를 통해 믿을 수 있는 한인회로 거듭나도
* 입금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록 노력하겠습니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브라질한인회장 홍창표(Nelson Hong)

<8> 남미복음신문은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회원사입니다. 2021년12월10일(금)



제37대 브라질한인회장에 권명호 씨 인준 통과



제27대에 이어 두 번째 한인회장 맡게 돼



가 총회 전에 짧게 소견 발표 65세이며, 현재 연합교회(담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 한 전도명 목사)에 출석하고 있는
인의 추천 과정에 대한 질문에 기독교인이다.
박동수 위원장이 답변을 하기 한인회에서는 몇 개월 전부터
도 하였다. 계획되어 있던 재외동포재단
이날 총회에는 총 188명의 인 쌀 배부를 하려고 했지만, 자
원이 참석하였으며, 투표 결과 칫 임시총회에 정부 지원금을
찬성 154표, 반대 18표, 무효 쓴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및 기권 16표로 2/3 이상의 찬 있기에 취소를 하였고, 이 소
성표를 받아 인준이 통과되었 식을 접한 2명의 한인 독지가
다. 개표는 신형석, 제갈영철, 가 총회 참석을 독려하기 위해
한상우, 임샬롬 씨가 진행하였 쌀 180포를 기증하여 나눔을
으며, 개표 후 홍 한인회장은 진행하였다.
“제37대 한인회장에 권명호 한인회에서는 연기된 재외동
씨가 추천되었고, 이를 위해 포재단 쌀 배부를 조만간 진행
투표한 결과 인준이 통과되었 할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마지
다”고 발표하였다. 막으로 마스크 전달도 예정되
지난 2001년 제27대 한인회 어 있다고 전했다.
장을 역임한 권명호 씨는 현직 한편, 현 한인회와 관계가 좋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이번 임시총회는 지난 11월 위해 개최되었으며, 이를 위해 변호사이며, 제36대 한인회에 지 않은 일부 언론사들은 온
지난 12월 4일(토) 오전 10시 12일(금) 제37대 브라질한인 총회 개최 15일 전에 공고문 서는 정관개정위원장을 맡아 갖 비난을 통해 여론을 조성하
에 K-Square(대표 제갈영철) 회장 추천위원회(위원장 박동 을 낸 후 진행하게 되었다. 정관이 정상적으로 등록 될 수 려고 했지만 관계를 아는 많은
루프탑에서 임시총회를 개최 수)로부터 추대를 받은 권명호 홍창표 회장의 사회로 진행 있도록 큰 노력을 한 바 있다. 한인들은 이미 그럴줄 알았다
하였다. 피추천자에 대한 인준투표를 된 임시총회에서는 권명호 씨 권 씨는 1956년 생으로 올해 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2021년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 후원 감사의 말씀





안녕하세요. 2021년 후원해 주신 분(12월 8일까지)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 회장 조복자입니다. 성명 내용 성명 내용

코로나19로 인하여 바다횟집 식당 각 명절 식사 최용준 서류업무봉사 후원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오뚜기 식품 식료품(수시로) 서주일 후원금
박대근
매월 쌀 1pc
매월 일정액 후원 익명
그 가운데에서도 끊이지 않고 (블랙홀골프협) 명절식사, 후원금 연합교회 구호바구니 후원
한브네트
후원해주신 따뜻한 손길은 박대근 후원금 좋은아침, 투데이, 탑뉴스, 무료광고
저희 노인회 회원들의 마음을 채워 주셨습니다. 한브장학회 후원금 뉴스훅, 남미복음 후원금
한인타운발전회
아래와 같이 저희 노인회에 후원해주시고 민주평통 후원금, 박경천 체육회장 후원금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브라질협의회 명절식사후원금 한인회 후원금, 쌀
총영사관
건립기금후원,
노인회원 일동 머리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방문식사후원
제갈영철 대관료후원 추도문 후원금
서울교회 후원금 김대웅 후원금
2021년 12월 8일 ※ 명단 외에도 여러 모양으로 저희 노인회를 후원 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조복자 드림 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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