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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kkkiu79, 2021-02-04 09:14:17

[남미복음신문_772호]2021년 2월 5일 지면보기

새소망교회 서울교회 대한교회 순복음쌍파울로교회
책임목사 헤나또 담임목사 하경남 남미복음신문 담임목사 심성우 담임목사 윤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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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 www.ipssp.org.br Cambuci Bom Ret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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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2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1년2월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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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교회, 마나우스 지역에 산소통과 호흡장치 전달




“프로젝트 O2”, 지난 1월 31일 마감



연합교회(담임 전도명 목사) 과 호흡장치가 마나우스 지역
가 마나우스 지역의 코로나19 에 잘 전달되었다”고 밝히고,
환자들을 위해서 산소통을 구 “이번 캠페인은 1월 31일(주
입하기 위한 구조금 캠페인인 일) 저녁으로 마감되며, 마지막
“프로젝트 O2”를 진행한 가 까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
운데, 지난 1월 29일(금) 산소 다”고 전했다.
통 80개와 44개의 호흡장치 일 한편, 연합교회는 최근 마나우
체가 마나우스 지역에 전달되 스 지역이 급격한 코로나19 확
었다. 산으로 인해 산소통 등이 부족
소식을 전해 온 연합교회 양 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 지역
다비 목사는 “본 교회 성도들 의 환자들에게 산소통을 공급
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산소통 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금주의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말 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벧전4:16)

성도교회 신일교회 오순절장로교회 선교교회 한인교회 임마누엘교회 작은씨앗교회 봉헤찌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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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명 목사 칼럼집 판매


(전 대한교회 담임, 현 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내 맘이다 왜” R$ 30





“하나님께서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미국에서 브라질
로, 그리고 브라질에서 다시 한국으로 한 사람을 보내
셨다”
“이 책은 그런 인생 나그네 길에서 말씀해 주시고, 말
씀대로 이루어 주시고, 보게 해 주신 응답들을 성경말

씀과 함께 기록하였다”
- 이수명 목사 -

※ 30권 한정 판매인 칼럼집의 수익금 전액은 이수명 목
사님의 뜻에 따라 문서선교를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구입문의 : (11)99955-9846

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남미교계/오피니언 2021년2월5일 금요일


고석파 박사와 김범철 교수, 현지인샬롬교회와 세미네월드 방문 ■ 나 눔 칼 럼 ■

캘리포니아대학교 브라질 상파울루 분교 학생들 지도 예정 나는 3이라는 숫자가 참 좋다


사람마다 좋 활하신 예수님, 3일 길을 아들
아하는 숫자 이삭을 바치기 위해 순종으로
가 있다 물론 걸어 믿음의 조상이 된 아브라
싫어하는 숫 함, 모세의 기도를 도운 아론
자도 있을 것 과 훌의 아름다운 동역, 요나
이다. 우리 가 3일 길을 걸어 니느웨 백성
한국 사람들 이 구원시킨 일, 에스더와 유
이 4라는 숫자를 죽을 “사” 다백성이 3일 금식하여 구원받
자라 하여 싫어하는 것처럼 미 은 일과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국 사람들은 13이라는 숫자를 예수님을 배신해 머리를 못 들
싫어한다. 그래서13일에 금요 고 있는 베드로에게 “요한의
일이 걸리면 아주 꺼림칙하게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
생각하여 성 금요일이라는 말 느냐” 하고 3번을 물으시고는
로 위안을 받는다. “내양을 먹이고 치라”하신
나는 3이라는 숫자를 매우 좋 일 등 많은 중요한 사건이 3이
아한다. 3이라는 숫자 속에는 라는 숫자와 연관되어 나타난
여유가 있어 좋다. 우선 글자 다.
모양이 모나지 않고 둥그런 모 나또한 3이라는 숫자와 친한
습이라 좋다. 둘이서 있으면 좋 친구같이 되고 있다. 교회를 시
을 때는 마냥 좋지만 문제가 생 작하고 3년 동안 아내와 함께
길 때는 해결의 길이 없다. 그 밤마다 교회에서 잠을 잤는데
러나 제 3의 인물인 자녀나 부 하나님 아버지가 교회에 부흥
캘리포니아대학교(총장 정세 예배 중 “오직 주의 사랑에 매 당일 세미네월드도 방문한 고 모나 가까운 형제와 친구로 인 을 주시고 교회 건물을 사게 해
광 박사)에서 유학 중인 고석 여”를 바이올린 2중주로 연주 박사와 김 교수는 예배당과 시 하여 쉽게 해결이 될 때가 많이 주셨다. 그리고 어려운 일을 만
파 박사가 팬데믹 기간 동안 브 하여 참석한 성도들에게 큰 박 설들을 둘러보고 관리가 잘 되 있다. 날 때 마다 3일 금식 기도하여
라질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김 수를 받았다. 어 있는 모습에 Renato 목사에 내가 3이라는 숫자를 더욱 더 해결 받았다. 이번에도 한국에
범철 교수(캘리포니아대학교 이날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게 감사 인사와 격려의 말을 전 좋아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 다시 돌아와 3년 만에 교회 옆
브라질 상파울루 분교)와 함 Renato 목사는 함께 예배를 드 하기도 하였다. 혜를 만나고 나서부터이다. 성 에 우리가 살 장막 집을 주셨
께 지난 1월 31일(주일) 오전 9 린 고 박사와 김 교수에게 감사 한편, 고 박사는 수시로 캘리 경 말씀 속에 나오는 여러 숫자 다.
시에 Itaquaquecetuba에 위치 의 인사를 전했으며, 대면예배 포니아대학교 브라질 상파울루 가 다 의미가 있다. 유일신 하 한 중국의 여성 문학가가 뉴욕
한 브라질현지인샬롬교회(담임 를 드리지 못하고 있는 새소망 분교를 방문하여 직접 오케스 나님을 나타내는 1, 사랑의 숫 에 가서 거리를 거닐다가 허름
Renato Martines Costa 목사) 교회 성도들 한명 한명의 안부 트라를 지휘하며 1:1로 문제점 자인 2, 완전 숫자인 7, 열두지 한 옷을 입고 꽃을 파는 할머니
를 방문하여 함께 예배를 드렸 를 물으며, “건강하기를 늘 기 을 고쳐 주는 등 학생들에게 큰 파와 열두 제자와 천국의 열두 를 만났다. 그런데 그 할머니의
다. 이날 고 박사와 김 교수는 도하고 있다”고도 전하였다. 도움을 주었으나, 코로나19로 보좌를 나타내는 12,인내의 숫 모습이 너무나 평화롭고 기쁨
인하여 도움을 주지 못한 점을 자인 40등등이다. 에 넘쳐 보였다.
본 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카톡으로 받고 싶으신 크게 아쉬워하던 중, 조만간 방 그중 3이라는 숫자는 하나님 <4면에서 계속>
분들은 “카톡 아이디 kkkiu79”를 친구추가 하 역지침을 지키는 가운데 김 교 이 특히 사랑하는 숫자이다. 삼
시고 “소식원함”이라고 메세지를 보내주시면 수와 함께 학생들을 지도할 예 위일체 하나님…….3가지 시험 남미복음신문
매주 카톡으로 소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www.nammicj.net
정이라고 밝혔다. 을 이기신 예수님, 3일 만에 부


USP출신 전문의들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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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2월5일 금요일 3


Evangélica Holiness no Brasil)가
브라질 사회 읽기 한인의 미래 전대진의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62>
있습니다.
일본 성결교회의 역사 일본 성결교회
우리가 브라질에서 발견하는
성결교회 다고 가르칩니다. 성도는 일생 성결교회는 대부분 일본 회중
개신교회 여 을 ‘성결’을 추구해야 하는 중심입니다. 일본은 19세기 중
러 교파들 중 데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다 반 개신교가 전해졌고 19세기
에서 성결 시 태어나고’(regeneração), 후반 농촌에서 도시로 인구 집
교회(Igreja ‘병을 고치고’(cura divina), 중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Holiness) 의 ‘예수의 다시오심을 기다림’ 27살 감리교 목사 쥬지 나카
위치는 독특 (segunda vinda de Cristo)을 통 다(Juji Nakada)는 목회 실패
합니다. 16세기 종교개혁의 전 해 점진적으로 성취됩니다. 개 로 미국 무디 성경학교(Instituto
통을 따라 성경이 권위 있는 하 신교 전통에 서 있지만 교리와 Bíblico Moody)로 유학을 떠납
나님의 말씀이자 구원의 충분 실천에 있어서 개방적이고 수 니다. 감리교 선교사 카우만
한 근거로 믿습니다. 세례는 개 용성이 넓은 것이 특징이지요. (Charles Cowman)을 만나 부
인의 죄와 믿음의 고백의 표현 이 교리와 전통을 따르는 브라 흥을 체험한 후 길보른(Ernest
인 것도 믿습니다. 하지만 다른 질 교회들은 나사렛교회(Igreja Kilbourne)과 함께 1901년 일본
개신교단들이 하나님의 선택 do Nazareno), 언약과 선교교회 도쿄에 OMS(Oriental Missionary
으로 성도들에게 선물로서 주 (Aliança Cristã e Missionária), 자 Society)를 세우고 1917년 일본
어지는 ‘구원의 과정’을 강 유감리교회(Metodista Livre), 구 성결교회를 창립합니다.
조하는 반면, 성결교는 ‘구원 세군교회(Exército da Salvação) 브라질 성결교회는 1925년
받은 이후의 삶’ 또한 중요하 그리고 일본 성결교회(Igreja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브라질
상파울로에 도착해 시작되었 봄을 먼저 보낸 사람은 늘
습니다. 다케오 모노베(Takeo 다가올 추운 겨울이 두렵겠지만
Monobe) 목사의 리더십 아래 혹독한 겨울을 먼저 보낸 사람은
내륙지역의 농장에 살던 일본 따뜻한 봄의 햇살을 기대하죠.
계 이민자들에게 가정을 중심 지금 당신의 인생이 겨울과 같다면
으로 전도활동을 펼칩니다. 2 그 곳이 시작점이라 믿고
차 세계대전 기간 중 핍박을 받 봄을 기대하며 다시 시작해요.
고 흩어졌지만 종전 후 재정착 풀 죽어 있지 말아요.
을 시도하여 1970년대 80년대 잘 이겨 냈어요 당신.
를 거치면서 교회학교를 중심 앞으로도 그럴 거 에요.
으로 성장합니다. 오늘날 브라
질 9개 주에 교회가 있고 페루, ※ 위 내용은 전대진 작가의 허락 하에 본 신문 지면에 게재되
일본에도 선교사들이 있습니 는 것이며,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다.
브라질 일본 성결교회는 교리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미래세 회와 우리 자녀들의 신앙의 미
에 대한 열린 태도와 수용성, 대의 브라질 정체성과 교회가 래를 바라봅니다. 교회의 생존
일본성결교회와 OMS의 지원, 지켜온 일본 정체성은 무엇이 과 이민사회 안에서의 순기능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브 고 어떻게 함께 담아 낼지 고민 을 위해 한인 2세와 3세에 대
라질 개신교 토양에 정착했지 하고 있습니다. 한 관심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요. 하지만 200만명의 일본계 한인교계의 고민들 입니다.
이민자들의 수에 비해 교회가 일본성결교회를 보며 한인교 <4면에서 계속>



pontadafacaofi cial 반계탕·보쌈 전문 본가 식당 경 미 정



수제전문 떡·한식·분식·건강죽 숯불갈비

가야 점심 11:30-15:00 신속 한식전문
저녁 17:30-21:00 배달
스테이크 3313-6474 / 97569-7171 3334-0209 / 3228-1254 Tel. 3229-7378

97237-0665
햄버거 Rua Guarani, 158-Bom Retiro R. Newton Prado, 110-Bom Retiro Rua Correia de Melo, 276
Bom Retiro
전문점
롯데마트 시온 3361-5612
3223-2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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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월 금 신속·정확한 배달 / 주차장 완비 97576-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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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물, 콩비지, 식혜 등등)
3227-1914 / 3316-1153
Rua Arthur de Azevedo, 675 각종 김치, 각종 반찬 전문 98562-8113 / 93328-3388 고사리/메주/엿기름,메주가루(꾸리찌바산)
Pinheiros 3338-0904/99991-0893 월 토 일요일
Rua Silva Pinto, 450-Bom Retiro Rua Prates, 354-Bom Retiro R. Silva Pinto, 435-Bom Retiro

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2월5일 금요일



교사님들이 고난의 종이 되어 면서 한인회 등을 통해서 같 니다. 30년을 한자리에서 한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중보하고 고난의 십자가를 지 은 약을 확보해서 아마존 마 인들과 원주민들을 섬기고 원
고 이신숙 사모가 이 땅에 뿌린 씨앗 는 심정이 된 것이 아닌가 싶 나우스로 달려가서 부모님 간 주민 교회가 자립을 하면 브
습니다. 브라질의 유일한 서울 호를 하다가 또 그 코로나 바 라질감리교회로 보내길 수십
2020년 12 회복단계, 10일 이화평 회복 감리교신학대학 선배이신 이 이러스로 인해서 입원하게 되 교회를 했습니다. 병원선을 운
월 25일 정 중, 12일 이연학 확진, 13일 성전 선교사의 입원과 퇴원소 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이신숙 영하는 일부터 삼성의 한국인
기중 선교 이성전 안정선, 이신숙 사모가 식에 더욱더 신경을 곤두세우 사모는 증상이 나타나고 병원 식당을 경영하기도 하는 등
사, 27일 아 직접 카톡방에 올림, 14일 이 며 남미선교지방의 동역자들 에 우여곡절 끝에 입원합니다 세상을 지혜롭게 그리고 남미
마존 홍성 성전 퇴원소식 전함, 박태준 과 계속 기도하며 지냈습니다. 만 알러지 등 여러 가지 증세 전체를 무대삼아 선교현장을
진, 28일 정 퇴원, 15일 이연학 이정영 확 이신숙 사모가 발 빠르게 목 를 호소하다가 치료가 아니라 빛내며 내조를 잘해서 남편이
기중 선교 진, 16일 이연학 입원, 긴급기 사님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 악화 쪽으로 방향을 바꾸더니 연세대학교가 주는 언더우드
사 퇴원, 29일 박태준 박미정 도 요망, 이신숙 응급실 입원, 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을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파라과
이성전 코로나 바이러스로 입 폐렴 증세 호소, 20일 박태준 보면서 역시 이신숙 사모답다 날 토요일 오후 3시 5분에 한 이, 미국, 브라질에서 선교사
원, 이화평, 30일 홍성진 회 회복, 이신숙 중환자실, 22일 고 생각을 하면서 이성전 선 인선교사협의회에 기도제목 로 부모의 뒤를 잇는 자녀들
복, 31일 박태준 간질환으로 박동실 목사 아들 박은철 의 교사는 참 든든하겠다는 생각 으로 올라와 있고요. 그날 밤 이 남미사랑의 반열에 있기도
입원, 박미정 김철기, 1월 2일 사 확진, 부인 자녀 모두 확진, 을 했습니다. 10시 20분에 하나님이 불러 합니다.
이성전 선교사의 아들 이경승 이경승 입원, 23일 오후 3시 5 아들과 남편 간호하다 무증 가셨습니다. 아직 고이신숙 사 아마존 선교를 열어간 개신
전도사 미국에서 약을 가지고 분 이신숙 위독, 이화평 회복, 상 감염되어 모, 이성전 선교사의 아들 이 교 선교사 이신숙이, 그의 주
오다 세관에서 압수당함, 3일 이신숙 22시 20분 소천. 남편이 입원이 되고 간호하 경승 전도사는 입원중입니다. 검으로 또 어떤 씨를 뿌린 것
박태준 39도 50퍼센트 폐 손 유권사님, 브라질선교사회의 면서 무증상 감염이 된 것이 그리고 이신숙 사모의 주검을 인지 발아하고 자라며 하나님
상, 1월 4일 정기중 회복(윤종 소식을 물어 나르는 카톡방을 아닌가 싶습니다. 두 주가 지 통보받고 이성전 선교사는 10 이 주시는 그 엄숙하고 고귀
근 사위), 이화평 집에서 시설 쭉 살펴보았더니 참 여러 가 난 후 증상이 나타난 것을 확 여명의 원주민 사역자들과 함 한 결과를 숨죽이며 지켜보려
갖추고 치료, 6일 이성전 긴급 지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특 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께 장례를 모셨습니다. 고 합니다.
기도 요청, 병실 없음, 오후 병 히 때가 때인지라 아픈 이야 에서 아버지 소식을 듣고 약 우리들의 친구이며 동역자
실확보 되었다는 이신숙 사모 기. 그로인한 기도제목이 그득 을 구해 들고 오던 이경승 전 그리고 최초의 마나우스 오페 정찬성 목사
의 보고, 7일 박태준 이화평 합니다. 이 땅이 아프니까 선 도사도 공항에서 약이 압수되 라하우스 합창단 단원이었습 (브라질선교교회 담임)


<2면에 이어서> 지요?” 했더니 할머니가 “예 아말렉을 이기고 모세가 단을 <3면에 이어서> 은퇴목회자들은 후배들에게 아
그래서 중국 여성이 할머니 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날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승 점점 어려워지는 경제와 한 낌없는 조언을 주며 고령화 사
가 손에 쥔 꽃을 한 송이 사면 은 온 세계가 슬픔과 고통의 날 리)라고 외쳤다. 인들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브 회에서 적극적으로 사역의 길
서 “할머니 기분이 좋아 보 이었지만 3일 만에 부활하셔 새해가 시작되었는데도 코로 라질 한인교계의 세 개의 축 을 찾아야 합니다.
이시네요.”했더니 할머니가 서 기쁨을 주었지 않아요. 그 나 19로 근심 속에 있다. 우리 인 ‘한인교회’, ‘선교사’, 반세기가 넘게 쌓인 한인교계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그럼 래서 어려움이 올 때 3일만 기 가 해야 될 건강관리에 더욱 신 ‘은퇴목회자’의 역할은 무엇 의 문제를 혼자서는 해결하긴
요, 모든 것이 이토록 아름다 다리면 된다. 생각하면 즐겁게 경 쓰고 날마다 손을 씻을 때 일지요. 어렵습니다. 서로 다른 길을 걸
운데요.”하자 다시 중국 여성 되요” 라고 하였다. 출애굽기 기도하는 손이 되어 여호와 닛 한인교회는 개교회와 교단중 어 왔지만 이제는 한 자리에서
이 “할머니는 고통이나 슬픔 17장 8~16절에 보면 이스라엘 시(승리)의 응답을 받고 하나님 심의 경쟁체제를 극복할 교회 머리를 맞대고 우리 자녀들의
이 없으신가 보지요” 하고 묻 이 아말렉과 싸울 때 모세와 아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자. 여호 연합의 대화를 시작하고 있는 이야기를 들어주고 신앙의 유
자 할머니가 “아니, 고통이나 론과 훌 3사람이 산꼭대기에 와의 열심이 우리와 함께 하셔 지요.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지 산을 물려줄 고민을 해야 할 때
슬픔 없는 사람이 있는가요. 그 올라가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 서 모든 일을 이루시기 때문입 않으면 생존이 쉽지 않습니다. 입니다.
러나 3일만 지나면 잘 될 거야 이를 잡고 손을 들어 기도하고 니다. 아멘. 선교사들은 미래세대를 선교자
하며 이겨나가지요.” 중국여 아론과 훌은 모세의 양쪽손이 이수명 목사 원으로 보고 투자하고 함께 선 정기중 선교사
성이 다시 “할머니, 왜 3일 이 내려오지 않도록 붙들어 주어 (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교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사회학박사,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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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2월5일 금요일 5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트로트 런데 얼마 안가서 다시 그 속으 이어지는 평안입니다. 이것이
에는 이런 힘이 있습니다. 그래 로 빠져 들어가 허우적거리게 어떻게 가능합니까? 예수님을
마음에 힐링 주는 트로트 전성시대 서 수많은 사람들이 트로트 가 됩니다.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믿음으로 인하여 우리 속에 거

수의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을 세상에서, 세상의 것으로, 세상 하시는 성령님이 계시기에 가
요즈음 시 으로 송가인 가수가 나타나서 흘리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 의 방법으로 온전하게 할 수 있 능한 것입니다.
대를 코로나 온 나라를 트로트로 충만하게 며 마음의 평강을 찾고 있습니 느냐 하는 것입니다. 할 수가 없 그래서 예수님은 죽으셨다가
19시대라고 채웠습니다. 시청률이 30%이 다. 습니다. 부활하신 후 두려워하는 제자
합니다. 이는 상이었으니 대박이었습니다. 얼마 전에 나온 나훈아씨의 그래서 우리는 답을 기독교에 들을 찾아오셔서 “너희에게
우리가 코로 우리가 잘 아는 MC겸 코미디언 “아! 테스형”이 열풍을 일으 서 찾아야 합니다. 바로 우리 인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
나로 말미암 유재석씨는 2019년 11월부터 킨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 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 씀을 하시고 숨을 내쉬면서
아 힘들고 “놀면 뭐하니”에서 트로트가 다. 이 노래는 익살스러운 돌직 해서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님 “성령을 받으라”하셨습니다.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수 유산술로 변신하여 큰 성공 구 물음에 슬픔이 묻어 있어 감 에게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말 그 후 이들이 사도행전에서 성
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 코로나 을 이루었습니다. 유산술로 인 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였습니 씀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힘 령을 충만하게 받고 나서 담대
를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시대가 해 트로트는 대한민국 전 국민 다. 이 노래를 듣자니 코로나로 들어하고 문제가 많은 우리와 함으로 변화하였고 죽음을 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막힌 가슴이 한 순간 트여지는 함께 하시면서 안아 주시고, 치 릅쓰고 복음을 전하는 능력의
생을 달리하는 가족들도 참 많 로 미스터트롯을 통해 Top 7이 듯도 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유해 주시고, 위로하여 주시고,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이 예수
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한 탄생하였고, 매주 방송을 통해 이 가사는 가수가 힘들었던 시 친구가 되어주시며 힘을 주시 님이 말씀하신 그 평안과 평강
지역에만 제한되어 나타나는 전 국민에게 트로트를 더욱 확 절, 제비꽃, 들국화 흐드러지게 면서 해결해 주십니다. 그리고 이 성령님이 우리 가운데 함께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 퍼져서 산시켰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피어 있는 자기 아버지의 무덤 예수님께서는 내가 주는 평안 하시기에 가능하다는 말씀입
모든 사람을 두려움 속에 몰아 미스트롯 시즌 2가 뜨겁게 진행 앞에서 답답한 신세를 한탄하 은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평안 니다. 그러기에 저는 다시 소망
넣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코로 중에 있습니다. 며 쓴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 과 다르다고 말씀합니다. 요한 하며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인
나를 벗어나거나 무시하고 살 그럼 여기서 질문이 생깁니다. 의 마음을 대변하였습니다. 그 복음 14장 27절에서 이렇게 말 하여 힘든 시대, 그러나 트로트
아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이 우리 지금 왜 이렇게 트로트 전성시 리고는 테스형에게 묻는 것입 씀하십니다. “나는 너희에게 로 말미암아 힐링을 받는다는
는 그 가운데서 조심하며 살고 대가 되었을까요? 그 이유로 니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평안을 주고 간다. 이것은 내가 이 시대가 다시 복음으로 돌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시 는 코로나 19를 빼놓을 수가 없 이래.” 그런데 테스형도 모른 너희에게 주는 내 평안이다. 내 가야 합니다. 복음으로 힐링받
대를 코로나 시대라고 말을 합 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코로 다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렇 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는 복음의 전성시대로 바꾸어
니다. 나로 인하여 힘들어하고 집콕 지요. 테스형도 세상이 왜 이래 과는 다르다. 너희는 마음에 근 야 합니다. 그래서 트로트로 힐
그런가하면 요즈음 우리나라 하고 있는데 이 힘든 마음이 안 라고 물었을 때 대답을 모릅니 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 링받고 트로트에 사로잡힌 사
사람들은 트로트 전성시대라고 방에서 힐링을 받았습니다. 어 다. 할 수도 없습니다. 아라.” 람들에게 “복음으로 충분합니
말을 합니다. TV만 켜면 트로트 떤 사람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저는 여기서 트로트와 다른 기 무슨 말입니까? 트로트를 통해 다.”라는 것을 알려 주어야 합
가 흘러나오는 시대입니다. 여 “트로트는 1. 슬픔을 정화시켜 독교 복음에서 인간 문제의 답 서 얻은 평안이나 그 무엇을 통 니다. 결국 “복음으로 진정한
기도 저기도 트로트 가수들이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2. 서민 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 해서 얻은 평안이라고 해도 순 힐링을 받았습니다. 마음에 평
대세이고 트로트 노래가 흘러 들의 정서를 대변하며 쉽게 접 니다. 지금 트로트로 인하여 힘 간을 지나면 다 사라지고 말 것 안을 받았습니다.”라는 고백
넘칩니다. 그런데 그 트로트가 근할 수 있는 친근감이 있다. 3. 든 시기를 이겨내는 사람들이 입니다. 그래서 다시 힘든 시간 이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의 고백
싫게 여겨지지 않고 들어도 들 노랫말에 힘이 있어 희망을 심 이렇게 말을 합니다. “마음에 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 이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
어도 좋은 노래로 자리를 잡고 어준다. 4. 모든 연령대를 아우 힐링을 받았다. 상처를 치유 받 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통해서 다. 아멘!
있습니다. 맨 처음에는 2019년 르고 있다. 5. 시대의 아픔을 노 았다. 힘을 얻었다. 용기를 받았 얻은 기쁨과 평안은 한 순간에 강성복 목사
2월부터 방송된 “미스 트롯” 래로 승화시키고 있다.”고 말 다. 희망을 보았다.”라고요. 그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히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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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층 식당 - 곧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8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2월5일 금요일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 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
생 명 시 냇 가 우리를 향하여 구원의 계획을 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 러 쪼개기까지 한다고 하였습
가지고 계시고 구원받은 백성 을 내리리이다’하고, 그리한 니다. 계 2:12에 버가모 교회
김영수 목사 을 통해서 이 세상에 하나님의 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좌우
------------------- 뜻을 이루시려는 각 사람에 대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 에 날선 검을 가진 이라고 하셨
(한마음사랑의교회 원로) 한 고유한 놀라운 은혜의 계획 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말
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는 우 와서 도와 달라 하니 저희가 와 날카로운 철 연장 날입니다. 그
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 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 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그 입과
<무딘 철 연장 날을 갈지 아니 곤할까?’라고 느끼거나, ‘나 획을 바로 파악하고 그것을 이 더라.”(눅5:5~7) 자기 생각과 마음에 잘 준비해놓지 않는다
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 는 수고하고 애는 쓰는데 아무 루기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즉 경험을 따라 살면 인생은 한없 면 마귀와의 전쟁에서 이길 수
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 런 결과가 없어. 왜 이렇게 나 나에게 주신 사명을 새롭게 점 이 힘듭니다. 그러나 말씀을 쫒 가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왜
두 사람이 나무를 하기 위해 는 결과가 없는 것일까?’라고 검해야 합니다. 아 살면 비로소 행복한 삶이 열 마귀에게 졌고, 예수님은 왜 승
서 함께 산에 올라갔습니다. 그 생각할 때 우리는 한 번쯤 혹시 2. 말씀과 성령으로 무장해야 리는 것입니다. 리하셨나요? 바로 말씀에 얼마
가운데 한 사람은 잠시도 쉬지 내 손에 든 철 연장 날이 무디 합니다. 2) 성령의 인도를 받아 살아 나 철저하게 준비되어 있는지
않고 부지런히 나무를 했습니 어져서 나무를 베어도 잘 베어 지금 코로나로 인해 온 세상이 가고 있는지를 점검해야 합니 에 대한 차이입니다. 또한 세상
다. 그런데 다른 한 사람은 달 지지 않고 풀을 깎아도 잘 깎이 캄캄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고린도전서 2장 12절에 을 이기려면 성령의 충만을 받
랐습니다. 중간에 잠시 잠시 쉬 지 않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 아야 합니다. 말씀이 충만한 사
어가면서 일을 했습니다. 하루 각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갈 습니다. 세상은 급속도로 타락 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람은 성령이 충만하게 되어 있
의 일과가 다 끝났습니다. 누가 6:3-5에“만일 누가 아무 것 되고 있고 그리스도인의 삶도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습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성령
더 많은 나무를 했을 것 같습니 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 점점 세속화 되어 가고 있습니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성령님
까? 뜻밖에도 중간에 쉬어가면 면 스스로 속임이라 각각 자기 다. 이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이 삶을 직접 인도하는 인격적
서 일했던 사람이 계속해서 일 인 안내자가 되어 주십니다. 요
한 사람보다 해놓은 나무가 더 사는 것이 왜 이렇게 힘들까? 16:13에 “그러나 진리의 성령
많았습니다. 그래서 죽어라고 (전도서 10:10) 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
일만 한 사람이 이상하다는 듯 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
이 물었습니다. “여보게, 틀림 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 가는 길을 멈추고 점검하는 일 하심이라” 예수를 믿는 사람 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
없이 내가 자네보다 더 열심히 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 입니다. 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
일한 것 같은데 어떻게 자네가 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각각 1) 말씀에 의지하여 살고 있는 받았고 그 영이 하나님의 일들, 에게 알리시리라”라고 하셨습
나보다 더 많은 나무를 할 수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라고 지를 점검해야 합니다.-누가 곧 영적인 것을 깨닫고 분별하 니다. 성령님은 겸손하게 순종
있었단 말인가?” 친구가 빙그 하십니다. 자기를 살핀다는 것 복음 5장에 보면 시몬 베드로 는 능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 하는 성도들에게 필요한 순간
레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당 은 쉬운 것 같지만 참으로 어려 가 갈릴리 바다에서 밤새도록 것이 하나님의 지혜입니다.(고 마다 신실한 인도자가 되어주
연하지. 나는 쉬는 동안 부지런 운 일입니다. 내 자신이 하나님 그물을 던졌지만 고기를 한 마 전2:7) 이 지혜는 세상 사람들 십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
히 도끼날을 갈았다네.” 앞에 어떤 모습인가? 하나님이 리도 잡지 못했으나 그 새벽에 에겐 없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 면 판단은 간결해지고 적절해
세상 살기는 정말로 그 어느 나에게 어떤 것을 요구하실까?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났습니 서 신앙생활은 보통 사람의 상 집니다. 혼란에 빠지거나 방황
때 보다 힘든 말세를 살고 있습 또 시대와 역사 속에 나에게 원 다. 예수님이 시몬의 배에 타신 식과 지식을 초월하는 영적인 하자 않습니다. 마음이 복잡하
니다. 그러나 오늘 주시는 말씀 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 후, 육지에서 조금 떨어지게 하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 고 사는 것이 힘이 드십니까?
을 가슴 속에 간직하고 살면 너 나 자신을 파악해야 할 필요가 신 뒤 사람들에게 말씀을 가르 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매순 믿는 자의 유일한 무기인 말씀
무 힘든 세상이지만 넉넉히 승 있습니다. 삶의 상황이 힘든 것 치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을 간도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는 과 성령 이 내안에 역사하고
리할 수 있습니다. 이 아니라 내 손에 들고 있는 마치신 후 시몬에게 “깊은 데 가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있는지를 점검해보시고 말씀
1. 자기 자신에 대한 파악입니 내 연장 날이 무디어진 것이 아 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 결론 과 성령에 사로잡혀 어려운 이
다. 닌가? 하는 자신에 대한 파악 으라.”고 하셨습니다. “시몬 히 4:12에 하나님의 말씀을 살 민 생활 속에 주님 주시는 참된
‘왜 이렇게 사는 게 힘들지? 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 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 어 평안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
왜 이렇게 사는 게 힘겹고 피 를 향한 놀라운 은혜의 계획을 여, 우리들이 밤이 맟도록 수고 떤 날선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 다.-아멘-











한인회비 납부 안내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음 한인회비 납부방법
에도 불구하고 한인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및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한인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기본금액
제36대 한인회에서는 한인 동포 여러분의 한인회비 납부를 회 비 : 월 R$30,00 (연간 R$360,00)
후원금 : 후원자 자율결정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2. 납부방법 : 은행입금 및 직접전달
납부해 주신 회비는 투명하고 정직하게 한인회가 추진하는 은행계좌 - Banco Bradesco, ag : 1767, c/c : 1713-2
활동과 한인 동포 여러분의 위상강화 및 권익증대를 위한 활 (DAIL DAE IL SONG / CPF:224.225.678-51)
동에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입금자 성명표기 요망
3. 연락처 : 97646-4895 (한인회 재무위원장 송대일)
또한 정확한 보고를 통해 믿을 수 있는 한인회로 거듭나도
* 입금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록 노력하겠습니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브라질한인회장 홍창표(Nelson Hong)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2월5일 금요일 9


◎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인문학 강의(3) ◎ 니즘 문화의 영향이 종종 등장 이고 사탄의 학문이라고 생각 에 나오는 아테네 선교장면입
합니다. 신약 성경에 등장하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니다. 바울이 아테네 아레오바
‘신앙인과 인문학’ 지명들 중에 헬레니즘의 산물 않습니다. 바울의 선교사역이 고(Areopagus)광장에서 설교

이 많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나 교부 신학 시대를 거치면서 하는 장면은 압권입니다. 아테
서양 문화 로 불렀습니다. 헬레니즘은 좁 주요도시들이 헬레니즘 문화의 헬레니즘이 신학의 도구로 봉 네는 헬레니즘의 심장입니다.
는 헬레니 게는 그리스 절정기에 유럽과 산물입니다. 사합니다. 특히 그리스 로마의 당시 헤브라이즘의 핵심인물
즘과 헤브 중동 그리고 인도지역을 정복 예컨대 데가볼리는 알렉산더 철학적 사유와 논리가 기독교 인 바울이 아테네의 심장 아레
라이즘으로 하던 시대의 문화를 의미입니 대제를 추종하는 세력들이 만 신학의 논리적 힘줄이 되었던 오바고에 서서 설교합니다. 아
구성되어 다. 그런데 광의의 헬라이즘은 든 도시입니다. 데가볼리는 열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 테네 걸에 서 있던 어느 신상
있습니다. 헬라문화를 전수받았던 로마시 개(데카)의 도시(폴리스)를 의 다. 의 새겨진 말(알지 못하는 신에
헤브라이 대의 문화도 포함시킵니다. 로 미합니다. 이 곳은 실제로 알렉 바울이 교육받은 다소(Tarsus) 게:To an Unknown God)을 언
즘(Hebraism)은 구약을 바탕으 마시대의 기득권층과 로마시내 산더에 의해 식민지화 되었고, 는 당시 헬레니즘을 꽃피운 핵 급하며 설교를 시작합니다.
로 형성된 히브리 정신을 말합 에서는 코이네 헬라어가 널리 BC 63년 폼페이우스 장군에 심도시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바울은 이 짧은 설교에서 헬
니다. 고대 유대교와 기독교가 통용되었다고 전해집니다. 협력하면서 자치와 면세의 특 헬라시대 3대 교육도시는 아테 레니즘 사상 특히 아테네 사람
주장하는 신앙과 문화적 전통 그러므로 서양의 고전을 통한 권을 누렸던 도시연맹입니다. 네(스승이 많았던 도시), 알렉 들의 생각과 언어를 수차례 인
을 포괄하는 문화입니다. 조금 인문학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누가복음 5장에 귀신들린 여인 산드리아(도서관등 교육 시절 용합니다. 당시 웅변술과 수사
더 풀어 보면 헤브라이즘은 유 서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 문 이 있었던 거라사도 데카폴리 이 좋았던 도시), 그리고 다소 학에 능했던 사도바울은 청중
일신사상을 신봉하는 신앙 중 화권을 잘 이해하는 것은 매우 스 중에 하나입니다. 마가복음 (중산층들의 교육열이 높았던 분석에 능했습니다. 바울은 자
심적이고 내세지향적인 도덕과 중요합니다. 역사를 통해서 헤 5장 21에서 예수님은 데카폴리 도시)입니다. 바울은 다소에서 신의 메시지를 들어야 할 청중
윤리위에 세워진 문화입니다. 브라이즘과 헬레니즘은 충돌과 스에서 복음을 전하신 것을 밝 양질의 헬레니즘 교육을 받았 인 아테네 시민들이 듣고 말하
헬레니즘은 그리스 문화를 의 조화의 과정을 겪습니다. 이 두 힙니다. 습니다. 이런 교육과 경험을 가 는 용어와 경구, 문화를 활용해
미합니다. ‘헬라’는 원래 반 문화권의 갈등과 융합을 통해 요한복음 6장에 나오는 오병 진 바울이 헬레니즘 문화권 도 서 자신의 헤브라이즘을 전합
도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그리 서양 문화가 발전해 왔습니다. 이어의 기적을 베푸신 디베랴 시들을 찾아서 복음을 증거하 니다. 요컨대 사도바울은 철저
스인들은 반도 사람이라는 뜻 신약성경은 헤브라이즘 문화의 는 로마의 황제 티베리우스를 며 교회들을 세운 것은 우연이 하게 헬레니즘적인 접근으로
으로 자신들을 헬렌(Hellen)으 정수이지만 신약 성경에 헬레 기념하는 도시입니다. 헤롯 대 아니었습니다. 헤브라이즘의 결론인 하나님과
제의 아들 헤롯 안티파스(막6 바울이 방문했던 도시들이나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2021년 www.nammicj.net 장의 헤롯)가 로마의 새로운 황 교회가 세워졌던 소아시아의 성경이 헤브라이즘의 기둥입
도시들은 당시 헬레니즘 문화
제 티베리우스를 위하여 갈릴
니다. 따라서 성경을 소홀히 하
리 호수 서편에 건설한 도시이 에 젖어 있었던 도시들이었습 는 인문학은 없습니다. 인문학
남미복음신문 과 함께 름입니다. 예수님께서 보리떡 니다. 바울은 헬라문화를 복음 은 성경의 진리를 밝혀 줍니다.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자 전도의 통로로 활용했습니다. 인문학의 대가 중에 무신론자
■ 발 행 인 : 박 주 성(99955-9846, 카톡ID:kkkiu79) 신을 따르는 무리들을 위하여 또 그는 복음에 헬라문화를 옷 는 거의 없습니다. 종교 개혁
■ 광고 담당 : 하 고 은(99655-3876, 카톡ID:gouni81) 유대인 5천명을 먹이신 기적은 입혀서 복음을 전하는 효과적 자, 탁월한 신학자, 영향력 있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의 충돌 이고 유능한 전도자였습니다. 는 기독교 작가들은 한결같이
입니다. 로마 황제의 권위와 위 바울의 선교가 효과적일 수 있 인문학에 정통했습니다. 목회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엄을 상징하는 디베랴는 헬레 었던 도시들은 도시화 문화를 자와 성도들이 인문학적 소양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교계광고 문의:(11)99955-9846 니즘을 대표합니다. 그 헬레니 지향했던 헬레니즘의 산물이었 을 쌓을 때 더 분명하고 더욱
일반광고 문의:(11)99655-3876
즘의 문화가 깃든 디베랴에서 습니다. 성숙한 신앙의 자리로 나아갈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 계좌 : 선포된 예수님의 말씀과 기적 신약 성경에서 헬레니즘과 헤 수 있습니다.
[Banco Bradesco] Ag.1767, c/c 432030-1 (Joo Sung Park)
은 헤브라이즘의 정수입니다. 브라이즘이 가장 강렬하게 충 강태광 목사
[Banco Itau] Ag.6238, c/c 05275-4 (Go Un Ha) 이렇게 논리가 전개되면 헤브 돌하는 장면은 사도행전 17장 (World Share USA)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를 보내주신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라이즘은 기독교(신앙)적이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헬레니즘은 세속(비기독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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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전면광고 2021년2월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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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주일에는 꼭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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