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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4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1년10월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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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 선교사, 저서 “보아스 노바스(BOAS NOVAS)” 출간
40년 사역 이야기 담아
강성철 선교사(남미아태 날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 장에서는 중남미 선교를 위한 회 담임목사 등이 서평을 써주
아대학원장)가 40년 사역 하신 주님께서 필자와 함께 하 전략을 나누었으며, 마지막 5 었다.
이야기를 담은 “보아스 셨기에 부족함이 없이 다아스 장은 두루 다니며 경험을 통해 한편, 강 선교사는 GMS 파
노바스(BOAS NOVAS)” 포라인 타문화권 선교사로서 알게 된 지혜를 나누고자 선교 송으로 1982년부터 브라질에
를 출간하였다. 강 선교사 40여 년 광야생활을 할 수 있 와 여행을 다루었다. 서 사역을 하고 있으며, 현재
는 40여년 세월을 브라질 었다”고 밝혔다. 저서에는 김의원 전 총신대 총 GMS브라질신학교 학장, 남미
에 살면서 많은 시간을 도 1장에서는 필자가 경험한 브 장을 비롯하여 박기호 풀러신 아태아대학원장, GMS 아메리
시 빈민들과 함께 하였으 라질과 브라질 사람들, 이 땅에 학교 아시아선교 원로교수, 강 카선교전략연구소장 등을 역임
며, 타문화권 개척선교사 머문 브라질 이민 역사와 브라 승삼 전 총신대학교 선교대학 하고 있다.
로서 복음을 전파하였다. 질 한국인의 역사를 다루었고, 원장, 성남용 성광교회 담임목 저서로는 “나의 영원한 아미
강 선교사는 “20여 년 2장에서는 디아스포라인 타문 사, 하재식 LA사랑한인교회 담 고 브라질”과 기타 선교 관련
은 디아스포라 한인교회 화권 개척선교사로 산 디아스 임목사, 김용식 브라질영광교 공저가 다수 있다.
를 섬기면서 교회와 함께 포라 선교역사 연구를 다루었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선교 과제를 풀어가며 다 다. 3장은 가장 가깝게 많은 시 금주의 강건하여라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양한 선교적 경험을 하였 간을 할애하며 함께한 도시빈 말 씀 행하라”(고전16:13-14)
다”고 전하고, “세상 끝 민과 가난을 생각해 보았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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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단신 2021년10월8일 금요일
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
생 명 시 냇 가 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단 신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 박재욱 전도사, 목사 안수식
김영수 목사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 - 세계복음선교연합회(WEMA) 남미지역협의회(회장 양경
------------------- 이까?”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 모)는 오는 10월 17일(주일) 오후 3시에 주사랑교회(담임 함
(한마음사랑의교회 원로) 할 때 주위에 아무도 없었습니
다. 그래서 요셉이 만약 사람들 준상 목사)에서 박재욱 전도사(주사랑교회)의 목사 안수식을
앞에서만 살았다면 은밀히 죄 거행한다.
온 세계가 코로나 펜데믹으로 니다. 죄를 최대한 멀리하고 미 를 지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워하지 않으면 정의가 무너지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께서 자 ◆ 오순절장로교회 교회당 이전
distance)를 시행함으로 교회 고 재앙이 밀어 닥치게 됩니다. 신을 보고 계시는 것을 믿었습 - 오순절장로교회(담임 임용순 목사)는 Rua Prates, 845-
도 비대면 예배를 드리는 초유 죄와 최대한 거리를 두기 위해 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 앞에 Bom Retiro로 교회당을 이전하였다.
의 사태가 발생하고 교우들은 서는 1)죄를 피해야 합니다. - 서 죄를 지을 수 없다고 소리치
물론 친구, 집안, 친척들까지도 죄를 안 짓기 위해서는 죄의 유 며 죄의 유혹을 물리쳤던 것입 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 쳐야만 그 상황에서 벗어나는
함께 모이지 못하는 안타까운 혹에서 멀리 피해야 합니다. 딤 니다. 3)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 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 줄 알지만 그 해결점은 바로 거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더 후 2장 22절에 “또한 너는 청 아야 합니다. -겔 36장 25-27 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 리의 문제입니다. 하나님과 거
안타까운 일은 코로나 사태가 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 절에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 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 리가 가까워지면 문제는 풀어
길어지면서 예배를 소홀히 여 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 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 지게 됩니다. 에녹은 악한 시대
기고 기도하는 일을 쉬는 성도 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 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 를 살면서도 300년 동안 하나
들이 늘어났다는 통계입니다. 따르라.” 고 하였습니다. 2)신 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 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 님과 가까이 지내다가 들림을
인생의 불행은 하나님으로부터 전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우 하게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 이니라.” 받았습니다(창5:24). 하나님께
멀어져 죄 가운데 거함으로 부 서 온 세상을 물로 심판하실 때
터 오는 것이요 인생의 행복은 거리두기(distance)와 거리 좁히기(nearing)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함에 있음 성 (약 4:8-10) 하나님의 심판 중에도 건짐을
경은 분명하게 가르쳐 줍니다. 받았습니다(창6:9). 아브라함
1. 죄는 최대한 멀리 하여야 리가 죄에서 멀리 떠나기 위해 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 2. 하나님을 가까이 하여야 합 은 하나님과 얼마나 가까운 사
합니다. 서는 우리의 모든 삶을 보고 계 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니다. 이였든지 하나님이 그를 “하
우리는 세상과 벗이 되어서는 시는 하나님을 언제나 의식하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 본문8절에 “하나님을 가까 나님의 벗”이라 칭하셨습니
안 됩니다. 야고보서 4장 4절 며 살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보 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 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 다.(약2:23) 모세는 “여호와께
에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 지 않는 곳에서 은밀하게 죄를 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 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신
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 지어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 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 34:10) 라고 하셨습니다. 모세
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 는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의 작 를 지켜 행할지라.” 하나님께 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가 그토록 강력한 민족적인 지
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 은 행위까지도 지켜보고 계심 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 라고 하셨고 시편 73편 28절 도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
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 을 알아야 합니다. 창 39장 7 의 보혈로 깨끗하게 하셨습니 은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 님과의 거리에 답이 있었습니
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고 했 절-9절에 “그 후에 그의 주인 다. 그리고 우리에게 새로운 마 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 다. 다윗은 하나님과 거리를 좁
습니다. 세상이라는 것은 우리 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짓하다 음과 새 영을 주셨습니다. 성령 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 혀나감으로 그의 집은 점점 강
가 살고 있는 세상을 말하는 것 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요셉이 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 적을 전파하리이다”라고 하 성하여지고(삼하5:10) 사울은
이 아니라 마귀가 다스리는 악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 씀을 실천하며 거룩한 삶을 살 십니다. 북극과 남극에는 만년 하나님과 점점 멀어져감으로
한 세계, 죄의 세계를 의미합니 게 이르되 내 주인이 집안의 모 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러므로 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태양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해져 갔습
다. 그러므로 본문 9절-10절 든 소유를 간섭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죄를 이기고 거룩한 삶 과의 각도가 멀어 태양 빛이 닿 니다.(삼하3:1)
말씀은 죄와 더불어 산 날들을 다 내 손에 위탁하였으니 이 집 을 살도록 이제부터 적극적으 는 양이 적기 때문입니다. 우리 결론
애통하고 겸손히 자신을 하나 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 로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살아 는 삶이 얼어붙으면 무슨 특별 죄는 우리의 영과 육을 병들게
님 앞에서 점검할 것을 권면 합 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 야 합니다. 갈 5장 16절에 “내 한 노력을 기울이고 발버둥을 합니다. <3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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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눔 칼 럼 ■ 막의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한 당연히 그만사의 사람이 되어 혜림교회, 성안교회 광고가 있
다. 또한 나무 이파리는 소나무 야 한다. 그찾사의 사람이 되면 고 앞면에는 대광교회 광고가
“당신은 그만사인가 그찾사인가” 잎 같이 생겨 밤에 내리는 이 안 된다. 우리나라가 지금 이렇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엘리베
슬과 염분을 먹은 후 아침 해 게 시원한 그늘에서 풍요롭게 이터 타는 사람은 복 받았군”
두 주전에 이 자라는 나무로 아브라함이 가 뜨면 서서히 이슬이 증발하 쉬고 사는 것은 우리 조상들이 하며 “하나님 아버지가 구원
아파트 거실 나이 100세 때에 심고 거기서 면서 사막의 열기를 10도 이상 예배의 그늘, 기도의 그늘, 물 시킬 사람을 구원시켜 달라”
소파에 앉아 “영생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낮추어 주어 더위에 지친 사람 질의 그늘을 만들었기 때문이 고 기도한다. 누가 복음의 그늘
커피를 마시 이름을 부르며” 여러 날을 지 들에게 그늘을 만들어 쉬게 해 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아브라 을 만들어 주었다. 그런데 두
며 푸른 하늘 냈던 곳이다(창21:33-34). 그 주는 기쁨의 나무이다. 함의 조카 롯처럼 아브라함이 주전에 엘리베이터 옆 코너에
을 보니 가을 런데 광야에는 로뎀 나무도 있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은혜를 만들어준 그늘을 버리고 세상 알루미늄으로 만든 조그만 화
이 벌써 다가 고 싯딤 나무도 있는데 왜 아브 만나고 나서 언제나 하나님이 그늘로 자꾸 가 버리니 하나님 분대에 포인세티아 꽃과 국화
온 것 같아 자전거를 타고 길동 라함이 에셀나무를 심었을까? 말씀하신 “너는 복의 근원이 의 복을 떠나는 것이다. 하루를 와 넝쿨나무를 놓아 아주 예쁘
꽃시장에 가 국화꽃 화분을 사 브엘세바는 한 여름에는 영상 다”라는 말씀을 잊지 않고 이 살면서 항상 생각할 것은 “나 게 만들어 놓았다. 엘리베이터
갖고 와 아파트 거실 정원에 놓 42도까지 올라가는 살인적인 웃에게 복을 주는 사람으로 살 는 좋은 말과 미소로 그늘을 만 를 타고 내릴 때 마다 기분이
아보니 은은히 풍기는 국화꽃 더위가 있는 곳으로 다른 나무 았다. 그래서 조카 롯과 헤어 들어 주는 사람이 되자”고 다 좋고 감사의 마음이 든다. 누가
향기가 내 마음을 기쁘게 한다. 는 살아갈 수가 없는 곳이라 에 질 때도 먼저 “네가 좋은 땅을 짐해야 된다. 왜냐하면 말과 미 그만사의 마음으로 한 것이다.
그때 꽃가게에 크리스마스 꽃 셀나무를 심어 쉼터와 그늘을 선택하라” 하였다. 그때 조카 소는 돈이 들어가는 것도 특별 지금은 코로나19로 모든 나
인 빨간 포인세티아가 있어 하 만들었고 지나가는 나그네들에 롯은 눈에 좋아 보이는 소돔과 히 나를 희생하는 것도 아니지 라에서 원망의 소리가 들려오
나 사가자기고 집 현관 문 앞에 게 휴식을 취하게 했던 것이다. 고모라 땅을 택하고 떠났다(창 만 그 효과는 사람의 생명을 살 는 때에 이렇게 원망보다 위로
놓으니 벌써 크리스마스가 기 그럼 에셀나무는 어떻게 이런 12:9-10). 리는 기적을 이루는 것이기 때 와 기쁨의 그늘을 만들어 주는
다려진다. 지역에서 큰 나무로 자랄 수 있 이 세상에는 “그만사”의 사 문이다. 백화점 왕인 존워너 메 “그만사의 크리스챤”이 되어
나는 포인세티아 꽃을 보면서 을까? 람이 있고 “그찾사”의 사람 이커는 미국에서 최초로 백화 보자. 아브라함처럼 그만사를
얼마 전에 미국에 사는 사촌 누 이 나무는 뿌리가 30m까지 뻗 이 있다. 그만사의 사람은 아브 점을 시작하면서 직원들에게 택할 것인가 롯처럼 그찾사를
님이 보내준 에셀나무 동영상 어내려 땅속 깊은 곳에 있는 물 라함처럼 “그늘을 만들어” “친절한 말과 미소는 돈이 안 택할 것인가는 자기의 선택이
글이 생각이 나 여기 소개해 본 을 먹는다. 나무 높이는 최대 이웃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들어가지만 돈을 많이 벌어준 다. 아멘.
다. 15m까지 자라는 강인한 생명 고 그찾사는 “그늘을 찾아” 다”라고 했다.
에셀나무는 이스라엘 남쪽 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 가지 자기나 쉬는 롯과 같은 사람이 내가 사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이수명 목사
에 있는 도시 브엘세바에서 많 들과 잎은 큰 그늘을 만들어 사 다. 그러니 예수 믿는 사람은 를 타면 양옆 벽면 거울 밑에 (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2면에 이어서> 째는 좌절감이 생긴다 했습니 감사하며 눈물로 예배를 드렸 문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 을 가까이 하는 일 첫째가 예
그러므로 건강한 신앙인이 되 다. 프랑스의 통치자였던 나폴 는데 그 순간이 가장 행복했었 아가면, 이 세상에서 맛볼 수 배입니다. 그동안 해이해졌던
기 위하여 죄가 내안에 들어 레옹이 워털루전투에서 참패하 습니다.”라고 고백했다고 합 없는 사랑과 만족과 기쁨을 맛 마음을 정리하고 하나님께 더
와 왕 노릇하지 못하도록 죄와 고 헬레나 섬으로 유배 가 있을 니다. 성도와 불신자를 구분하 보게 됩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가까이 나아가 신령과 진정으
는 최대한의 거리를 두고 항 때 기자들이 찾아와 그에게 물 는 방법은 소망을 어디에 두고 인하여 교회가 예배도 제대로 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손
상 성령 안에서 신전 의식을 가 었습니다.“평생에 가장 행복 사느냐에 따라서 구분됩니다. 드리지 못하고 비대면 예배를 에 우리의 인생을 온전히 맡기
지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목회 했던 순간이 언제였습니까? 그 불신자는 이 세상에 소망을 두 드리며 어려운 시절을 보냈습 십시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
상담학자인 웨인 오츠(Wayne 때 나폴레옹은 잠시 지나온 인 고 세상에서 행복을 추구하지 니다. 이제 교회들이 모두 예배 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
E. Oates)가 쓴 ‘신앙이 병들 생을 회상하면서 이렇게 인생 만 성도는 세상 행복의 조건을 가 회복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시리라”(약4:8) -아멘-
때’라는 책에 보면 우리의 신 고백을 했습니다.“전쟁터에 구하기보다 소망을 하늘나라에
앙이 병들 때 나타나는 몇 가 서 전투가 치열하던 날, 그 날 두고 삽니다. 진정한 행복은 하 본 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카톡으로 받고 싶으신
지 심리적 현상이 있는데 첫 번 이 바로 주일이었는데 그날에 나님을 가까이함에 있습니다. 분들은 “카톡 아이디 kkkiu79”를 친구추가 하
시고 “소식원함”이라고 메세지를 보내주시면
째는 평안이 없어지고 두 번째 나는 막사 안에 있는 천막교회 하나님 안에는 영원한 사랑과, 매주 카톡으로 소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는 화해의 마음이 닫치고 세 번 에 가서 철모를 벗고 하나님께 자비와 은혜와 영광이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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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0월8일 금요일
다 더 심한 동료노인환자들을 다. 유권사님, 저는 한국에 가 의 자녀들이 한국에 많이 가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보면서 당신의 가까운 미래를 는 정집사에게 두 가지 부탁 서 공부했으면 합니다. 또니처
정집사의 한국 방문을 보면서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 거기를 을 했습니다. 하나는, 두 번이 럼 장학금을 받고 또 맘만 먹
나오고 싶은 것입니다. 나 계속해서 또니에게 전액장 으면 기숙할 수 있는 시설이
유권사님, 증세로 병원에 자주 가시면서 미국 사는 작은 아들도 걱정 학금을 허락한 이후정 총장에 많습니다. 대학의 기숙사들은
우리교회 잡수시는 약이 많아지고 그 이긴 매한가집니다. 그러나 이 게 식사를 꼭 대접하고 감사 멀리서 온 순서로 방을 배정
정석윤 집 약 중에는 가벼운 치매를 치 민 생활이 모두에게 만만치 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오라고 하고 있으니 한 학기에 100만
사가 한국 료하는 약도 있었습니다. 매 않습니다. 지난 4일 저녁을 함 했습니다. 원도 안 되는 기숙사의 저렴
에 급히 갔 끼마다 나눠서 드셔야 할 약 께 하자는 연락을 받고 약속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교회를 한 숙식비로 공부할 수 있고,
습니다. 브 을 잘못 복용해서 길에서 쓰 장소에 갔더니 보기 드문 샐 방문하면 입구에서 누가 왔는 감리교의 경우 교단에서 막대
라질 이민 러져 119의 도움으로 병원 응 러드와 비싼 고기를 굽고 있 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한 지원으로 운영하는 지방과
생활을 하면서 통상 급히 간 급실에 실려 가고, 한국의 가 었습니다. 아버지가 미국으로 장비를 하나 구입해오라는 부 해외유학생들을 위한 300명
다는 이야기는 가족이 세상을 족이라고는 유일한 정민선이 가실 건지 브라질로 오실건지 탁했습니다. 을 수용하는 인우학사가 있어
떠났거나 위급한 상황일 때가 보호자 자격으로 불려가는 일 아니면 요양원에 들어가실 건 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서 신앙과 교우관계를 풍성하
대부분입니다. 정집사는 한분 이 있고는 정석윤 한경은 집 지를 결정하러 간다고 했습니 아버지 문제로 급히 한국에 게 할 수 있습니다.
살아계신 아버지가 갑자기 요 사 내외가 마음이 불안해졌습 다. 제 아내가 노인들 주간보 나가는 정집사가 비교적 안 브라질의 학비정도면 유학
양병원에 입원하신 후 한국방 니다. 그래서 주간보호시설의 호센터가 있어서 마치 유치원 전하게 노후를 맞이할 수 있 할 수 있는 한국유학을 적극
문을 서두르고 있었습니다. 혼 도움으로 일단 요양병원에 입 종일반처럼 아침에 유치원에 는 그런 조치와 아들에게 있 적으로 생각해보면 좋을듯합
자되신 아버지는 손자 정민선 원했습니다. 그리고 복약원칙 서 갔다가 저녁에 집으로 가 어 듬직한 아버지의 역할 그 니다. 한국의 가족들과 교류
이 한국에 유학을 가서 제일 을 잘 지키면서 건강이 회복 는 그런 시설이 있다고 조언 리고 교회에 필요한 장비까지 하고 자신의 미래를 성취하는
좋았던 분입니다. 귀여운 대 되었습니다. 했습니다. 그러려면 토니와 함 모두 잘 해결하고 오길 바라 일로 한국유학을 고려하는 자
학생 손자가 할아버지의 벗이 아들과 한국에 있는 손자에 께 지낼 넓은 방이 필요하고 면서 그가 준비한 기름기 없 녀들이 늘어났으면 합니다. 그
되어 주일에는 교회도 같이 게 매일 전화해서 “난 병원 거기에 따르는 경제적인 비용 는 고급쇠고기 필레미뇽(Filet 래서 부모세대들도 한국에 오
가고, 주말에는 함께 저녁식사 에 있을 몸이 아니니 퇴원시 이 필요합니다. Mignon) 철판구이와 올리브 가는 일이 많아지고 성공적인
를 하면서 무척 밝아지셨다고 켜달라”고 종주먹입니다. 토 어떤 결정이 되든 또니 할아 듬뿍 든 샐러드를 먹으면서 이민과 다문화 다국적 삶이되
합니다. 니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버지에게는 모두 좋은 일인데 성공적인 여정을 위해 기도했 길 바라고 있습니다.
방문요양서비스, 주간보호센 넘어섰습니다. 요양병원에 입 할아버지가 어떤 선택을 할지 습니다.
터, 요양원, 요양병원? 원해 있어도 면회가 쉽지 않 는 정집사가 한국에 가서 상 유권사님, 제 개인적인 생각 정찬성 목사
그런데 이 어른이 여러 가지 습니다. 거기 입원한 당신보 황파악을 해 봐야 할 일입니 으로는 브라질에 사는 교민들 (브라질선교교회 담임)
과 비슷한 환경의 친구를 만나 학을 나와 최저임금을 받는 일 은 소수의 많이 가진자들을 위
브라질 사회 읽기:한인의 미래
고 네트워크를 형성합니다. 하 자리를 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해서 존재했습니다. 현재도 다
누가 불평등을 개선할 것인가 지만 브라질에는 그렇지 않은 불편한 진실은 불평등한 사회 르지 않습니다. 브라질은 10명
아이들이 더 많습니다. 부모가 구조가 브라질을 움직이고 있 중 3명만 잘 살면 되는 것 같습
불평등 모의 배경입니다. 부모가 집과 가진 것이 없으면 아이들은 불 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불평등 니다. 나머지 7명은 3명을 위
브라질의 가 차, 번듯한 직장을 가지고 있으 우한 환경에 놓입니다. 돈이 없 을 고쳐야 한다고 하지만 과연 해서 존재할 뿐입니다.
장 큰 문제는 면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 기 때문에 몸에 안 좋은 값싼 너와 내가 평등해지면 브라질 민주주의와 좌파정권
불평등입니 랍니다. 좋은 영양을 공급 받 음식을 먹고 정상적으로 성장 이라는 나라가 존재할 수 있을 불평등을 개선할 수 있는 것
다. 불평등은 고, 좋은 교육을 받아 좋은 대 하지 못합니다. 교육에 관심없 까요. 누군가는 나보다 더 많은 은 무엇일까요. 민주주의, 사회
인생의 출발 학에 가고, 좋은 직장을 가질 는 부모나 이혼한 가정에서 자 것을 가져야지만 지금 내가 누 주의, 좌파정권, 우파정권이 할
선이 다른 것 확률이 높습니다. 거주지도 중 란 아이들은 좋은 대학에 진학 리고 있는 것이라도 유지할 수 수 있을까요. 브라질에서 민주
이지요. 출발선이 다르면 골인 요하지요. 부모의 집이 부촌에 할 확률이 적습니다. 고등교육 있지 않습니까. 역사적으로 구 주의란 무엇일까요.
지점도 다릅니다. 출발선은 부 있으면 더 안전한 곳에서 자신 을 받지 못하거나 그저그런 대 조적으로 다수의 못 가진자들 <6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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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마디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지 말아야 합니다. 듣는 자에게 그래서 내가 하는 말에 사랑이
려 주는 이야기입니다. 은혜가 되는 말, 마음에 상처를 있는가? 내가 지혜롭게 말하고
남을 존중하는 사람이 아름답다 일전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주지 않는 좋은 말을 해야 합니 있는가? 절제하면서 말하고 있
한 사람이 하는 말 한마디가 자 다. 는가? 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
심리학에 게 대답하더니 고기를 넉넉하 시의 마음을 상하게 해서 모임 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을 존 는 능력을 갖추고 말해야 합니
“인정 욕 게 잘라 그 양반에게 건네주었 에 더 이상 못 나오겠다는 것입 중하기 위해 말하는 법을 배워 다.
구”라는 말 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산 양반 니다. 들어보면 이해가 돕니다. 야 합니다. 여기에 몇 가지 말 그렇습니다. 존중받기를 원하
이 있습니 이 보니 자기가 받은 것보다 나 말을 하는 사람도 그 말을 듣 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용 고 있습니까? 먼저 남을 존중
다. “인정 중에 온 양반의 고기의 양이 훨 는 사람도 서로에 대한 이해도 기 제일 원칙입니다. 어떤 경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존
욕구”란 다 씬 많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먼 가 부족한 가운데 하는 말은 상 우에도 할 말은 하겠다는 의지 중하는 말을 할 수 있어야 합니
른 사람에게 저 온 양반이 화가 나서 소리쳤 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 있 의 표현입니다. 어렵고 힘든 일 다. 그리하면 반드시 자신이 존
인정받기를 원하는 심리를 말 습니다. “야 이놈아, 같은 한 습니다. 나만 생각하고 말을 하 을 만나도, 결코 포기하거나 양 중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
합니다. 그래서 인정받기 위해 근인데 어째서 이 양반의 것은 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대방 보하지 않는 것이다. 2. 지혜의 럼 이제 시작해 봅시다. 내가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인정을 이렇게 많냐?” 그러자 고깃집 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말을 한 원칙입니다. 할 말을 하더라도 존중하는 말을 통해서 존중받
받으면 만족을 느낍니다. 인정 주인인 박 씨는 말합니다. “손 다면 그런 말을 하지 않았을 것 아무렇게나 하면 안 됩니다. 지 아야 할 사람이 있습니까? 내
을 받지 못하면 자기 존재를 부 님의 고기는 개똥이가 정확하 입니다. “왜? 그 사람이 이 말 혜롭게 말해야 합니다. 지혜의 가 존중하는 말을 함으로 즐겁
정당한 듯한 좌절감을 느끼게 게 한 근을 달아 준 것이고, 이 을 들을 때 어떤 마음일까? 어 원천은 하나님이십니다. 지혜 고 행복할 공동체가 있습니까?
됩니다. 사실 “인정 욕구”란 어르신의 고기는 박 서방이 넉 떤 생각이 들까?”라고 잠시라 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과 그리고 내가 말할 때 내 말을
모든 사람에게 있는 보편적인 넉하게 잘라 준 것입니다.” 도 상대방을 생각하고 말을 한 의 대화인 기도를 통해 얻습니 통하여 기분 좋아할 사람들의
심리입니다. 다른 표현으로 하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비 다면 이런 마음 아픈 일이 없을 다. 그러기에 말하기 전에 기도 얼굴이 떠오르십니까? 그러면
면 존중받기를 원하는 심리가 록 그 당시 무시당하는 정육점 것입니다. 그것은 서로에 대한 하여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이제 주저하지 말고 존중하는
있다는 말입니다. 주인인 백정이었지만 개똥이라 존중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상 것이 우선입니다. 3. 사랑의 원 말을 시작해 봅시다. 남을 존중
나이 많은 박씨 성을 가진 사 는 말을 듣는 것보다 박 서방이 대방을 존중한다면 말을 아름 칙입니다. 말을 하기 전에 가장 하며 말하는 그 사람은 더 존중
람이 장터에서 고기를 팔게 되 라는 말을 듣는 것이 더 좋았던 답게 할 것입니다. 존중하기 때 먼저 따져야 할 덕목 가운데 하 을 받을 것입니다. 내 말을 들
었습니다. 어느 날 양반이 한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존중해 문에 더욱 조심해서 존중하면 나입니다. 사랑으로 한 말은 아 은 사람이 기분이 좋아질 때 나
명이 정육점을 들어오면서 정 주는 것 같아서 먼저 양반에게 서 말을 할 것입니다. 무리 거친 말일지라도 살리는 도 기분이 좋아진다는 사실을
육점 주인인 박 씨에게 말합니 는 한 근을 정확하게 잘라서 주 그래서 에베소서 4장 29절에 말이 되지만, 사랑이 없는 말 알게 될 것입니다.
다. “어이 개똥이. 고기 한 근 었고, 다른 양반에게는 자기를 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 은 아무리 옳은 말일지라도 사 누가복음 6장 31절에 이런 말
다오.” 그러자 주인인 박씨 존중해 주니까 기분이 좋아서 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람을 죽일 수 있습니다. 4. 절제 씀이 있습니다. “남에게 대접
가 말합니다. “예 그러지요.” 한 근보다 더 크게 잘라서 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 의 원칙입니다. 하지 말아야 할 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
박 씨는 솜씨 좋게 고기 한 근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 말은 하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을 대접하라.” 우리는 잊지 맙
을 정확하게 저울에 달아 주었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 것이 가하다고 그 모든 것이 다 시다. 남을 존중하는 사람이 존
습니다. 그런데 곧바로 또 다 곱다” 말 한마디 잘 함으로 더 혜를 끼치게 하라” 이 말은 상 유익하거나, 모든 것이 옳다고 중을 받게 됩니다. 남을 기쁘게
른 양반이 고깃집으로 들어오 많은 양의 고기를 받게 된 것과 대방에게 덕이 되는 말을 할 수 모든 것이 다 덕을 세우는 것 하는 사람이 기쁨을 받을 수 있
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박 서 말 한마디 잘못함으로 손해 본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덕이 은 아니다(고전 10:23). 5. 분별 습니다. 남을 존중하는 사람이
방, 잘 지냈나? 여기 고기 한 근 것 같은 고기를 받은 것입니다. 라는 것은 상대방의 마음에 기 의 원칙입니다. 어떤 말은 하고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주시게” “예, 고맙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자신이 존중 쁨을 줄 수 있는 말입니다. 그 어떤 말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인 강성복 목사
정육점 주인인 박 씨는 기분 좋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말 한 래서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 가를 분별하여 말해야 합니다.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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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에 이어서> 미국, 유럽, 그리고 한 되고 민주주의가 자연스럽게 시작되었
국의 그것과 어떻게 같고 어떻게 다를까 지만 민주주의의 시작은 곧 좌파정부의
요. 브라질의 민주주의도 자본이 중심이 등장이었습니다. 카르도주, 룰라, 지우
된다는 점에서 자본주의 민주주의라 불 마로 이어지는 정권은 소득의 재분배와
릴 만 합니다. 산업이 중심이 되는 선진 사회정책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성장
국형 민주주의는 미국과 유럽에서 발견 보다 분배였습니다. 권력기반이 엘리트
되지요. 그러나 브라질, 칠레, 우루과이 가 아니라 민중이었기 때문에 짧은 기간
와 같은 남미의 민주주의는 사회 민주주 다수의 생활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
의라고 불립니다. 강력한 사회정책을 추 했지요. 강력한 사회정책을 통해 소득불
구하고 높은 경제성장률이 답보되어야 평등과 빈곤지수를 줄이고 지역간의 불
하지요. 브라질 민주주의의 과정은 표면 균형을 해소하는 데 어느정도 성과를 거
적으로 불평등을 감소시켰습니다. 1964 두었지만 장기적 경제성장 플랜과 불평
년부터 1985년까지 20년간 지속된 권위 등을 꾸준히 개선하는 산업구조를 만들
주의 군사정권은 민주주의에 대한 갈망 지는 못했다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리
을 부추겼습니다. 다른 개발도상국과 같 고 좌파와 우파 그리고 중도세력까지 불
이 잔인한 학살과 피를 흘린 경험은 없 평등의 문제를 놓고 건전하게 경쟁하는
지만 언론탄압, 시민사회운동의 둔화, 정치문화가 불가능하게 된 부작용도 있
가톨릭교회와의 밀실정치는 성장과 균 습니다. 보우소나루 우파정권도 불평등
형발전의 씨앗을 약화시켰습니다. 더욱 의 문제에 있어서는 해결방안이 없는 것
이 시민의식, 교육의 기회, 자주적 성장 같습니다. 불평등의 문제를 누가 개선할
모델을 학습할 기회를 놓쳤버렸습니다. 수 있을까요.
1989년 직접선거를 통해 대통령이 선출 정기중 선교사(사회학박사,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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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0월8일 금요일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깊은 여운과 감동을 주는 무덤
들이 있다. 바로 종교개혁자들
무덤 의 무덤이다. 10월은 종교개혁
기념주일이 있는 달이다. 부패
모든 사 린 오나시스의 무덤이다. 하늘 했던 당시의 캐톨릭교회에 저
람은 무 높이 서있는 장성들의 묘석과 항하면서 목숨을 걸고 교회개
덤 하나를 는 달리 소박하게 묘석이 눕혀 혁을 외치다 생애를 마친 그들
남겨놓고 있기는 하지만 이들의 무덤 뒤 의 무덤은 초라하기 짝이 없다.
이 세상 엔 ‘꺼지지 않는 불꽃(Eternal 생애에 이룩한 위대하고 영웅
과 작별한 Flame)’이 지금도 쉬지 않고 적인 업적과는 너무 대조적인
다 . 예 외 타오르고 있다. 그 불꽃은 생전 낮고 평범한 무덤.
는 없 다 . 의 재클린이 낸 아이디어였다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장 칼뱅
요즘엔 화장이 유행이라 무덤 고 한다. 그렇다고 생명의 불꽃 의 무덤이 대표적이다. 그는 죽
이 없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마저 영원할 수 있는가? 으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화장하는 경우 재를 바다에 뿌 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사람들 자신의 무덤을 만들지 말라고 독일의 마틴 루터의 돌무덤 4사람에게 똑같이 나누어주라
리면 ‘바다장’이 된다. 일본 에게 여전히 인기를 모으고 있 했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은 비텐베르크 성교회 오른쪽 고도 했다. 자신의 장례식에는
에선 ‘바다장례’ 전문업체 는 무덤들은 재클린뿐 만은 아 아무 표지판도 없다가 얼마 후 앞자리에 있다. 그가 종교개혁 절대로 영구차나 사륜마차를
도 있다고 들었다. 무덤이 없는 니다. 배우 마릴린 먼로의 무덤 장 칼뱅의 이니셜 JC라고만 씌 에 불을 붙힌 95개조 반박문을 쓰지 말라고도 당부했다. 자신
예외적인 경우는 또 있다. 승천 은 LA 웨스트우드 빌리지 기 여진 나무 막대기가 서 있었다. 정문에 써 붙였던 바로 그 교 의 관을 운구할 때 실직해서 생
하는 경우다. 구약의 에녹과 엘 념공원에 있다. 죽은지 50년이 지금은 후대인을 위해 그게 돌 회당. 루터의 무덤 역시 초라 활이 어려운 사람 6명을 고용
리야가 그랬다. 예수님은 부활 지났지만 그를 추억하는 사람 판으로 바뀌어 있는 중이다. 칼 하게 보이기는 마찬가지다. 런 해서 1파운드씩 주라고도 부탁
의 ‘시범케이스’를 보여주셨 들이 여전히 그녀의 무덤을 찾 뱅은 사도신경 ‘영원히 사는 던 ‘웨슬리 채플’에 있는 요 했다.
다. 예수님이 부활 후 승천하셨 아온다. ‘로큰롤의 제왕’이 것을 믿사옵나이다’라는 고백 한 웨슬리의 무덤 역시 다른 개 사실 무덤이 없는 개혁자도
다고 알려진 예루살렘 감람산 라 불리던 엘비스 프레슬리는 은 우리의 행복이 이 세상에 있 혁자들과 다르지 않다. 18세기 있다. 체코의 얀 후스는 교회
꼭대기엔 지금 승천기념교회가 더하다. 테네시 멤피스에 있는 지 않고, 우리가 나그네 인생으 영국의 어둠을 밝힌 그의 위대 의 거짓과 부정에 맞서다 화형
서 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돌 그의 생가와 무덤에는 그를 추 로 이 낯선 땅을 여행하고 있다 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고관대 으로 생애를 마감했다. 무덤이
아가신 골고다 언덕엔 성묘교 모하는 꽃다발이 쉬지 않고 쌓 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작이 묻히던 웨스트민스터 사 존재하지도 않는다. 종교개혁
회가 있다. 죽으신지 3일간이 여간다고 들었다. 말했다. 원이 아니라 작은 예배당 뒷 자들의 무덤은 왜 이리 초라한
긴 했지만 예수님의 육체가 묻 팜스프링스 데저트 메모리 그런 칼뱅의 후계자이자 동지 마당에 조용히 묻혀있다. 그의 가? 땅에 집착하지 말고 하늘
혀 계셨던 무덤 자리에 세워진 얼 팍에 있는 프랭크 시나트라 였던 장로교 창시자 존 낙스는 어머니 수잔나 역시 국교도가 을 사모하라는 뜻일 것이다. 개
무덤교회. 의 무덤이나 ‘팝의 제왕’이 아예 그의 무덤을 찾을 수도 없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평민들 혁자들은 자신들의 무덤을 통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 평범하 라 불리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 다.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있 이 묻히는 웨슬리 채플 건너편 해 그토록 청빈을 강조하고 나
게 살다가 죽어가는 사람들은 던 마이클 잭슨의 무덤도 인기 는 자일스 교회를 목회하다 생 ‘번힐 필드’란 공동묘지에 그네 인생을 강조했건만 그의
모두 무덤 하나씩을 남긴다. 버 는 마찬가지다. 옛날 수퍼스타 애를 마감한 낙스는 칼뱅처럼 묻혀있다. 여기엔 천로역정의 후예들인 작금의 개신교는 청
지니아 알링턴 국립묘지는 그 의 명성을 추억하며 그의 무덤 자신의 무덤을 만들지 말라고 저자 존 번연의 무덤도 있다. 빈은 커녕 사치와 부귀를 즐기
런 무덤들이 그룹으로 모여있 을 찾아가는 걸 뭐라 하겠는가. 유언했다. 후세 사람들이 그가 요한 웨슬리는 1791년 향년 려고만 하지 않는가? 요즘 교
는 곳이다. 특히 미국을 위해 그러나 무덤은 무덤일 뿐이다. 묻힌 곳은 현재 그 예배당 파킹 88세로 세상을 떠날 때 자기의 회에서 열리는 화려하다 못해
전쟁터에서 이름 없이 죽어간 프랭크 시나트라가 무덤에 함 랏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시신을 절대로 값비싼 비단으 한참 오버하는 장례식을 보면
무명용사들의 묘지에 서면 숙 께 묻었다는 잭 다니엘 위스키 그래서 순례자들은 그 교회 주 로 감싸지 말고 그저 평범한 울 더욱 그런 생각을 지울 수 없
연해지곤 한다. 그런데 알링턴 와 카멜 담배 한 갑을 지금 그 차장에 서서 자신은 숨기고 하 이면 족하다는 유언을 남겼다 다.
묘지를 찾는 많은 사람들의 발 의 무덤에 진상한다고 달라지 나님만 들어내고자 했던 존 낙 고 한다. 또 자기 주머니에 조
걸음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은 는 건 아무것도 없다. 스의 겸손한 생애를 추모하곤 금이라도 돈이 나올 경우 자신 조명환 목사
사실 존 케네디 대통령과 재클 그런 무덤보다는 우리에게 더 한다. 이 지명한 가난한 순회 설교자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한인회비 납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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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납부방법 : 은행입금 및 직접전달
납부해 주신 회비는 투명하고 정직하게 한인회가 추진하는 은행계좌 - Banco Bradesco, ag : 1767, c/c : 1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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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에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입금자 성명표기 요망
3. 연락처 : 97646-4895 (한인회 재무위원장 송대일)
또한 정확한 보고를 통해 믿을 수 있는 한인회로 거듭나도 * 입금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록 노력하겠습니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브라질한인회장 홍창표(Nelson Hong)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0월8일 금요일 9
◎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인문학 강의(32) ◎ 었습니다. 그의 죽음으로 네로 을 알 수 있는 또 하나의 사례 비아는 나름대로 독실한 유대
는 다른 총독을 보냈는데 그가 가 죠세푸스의 기록으로 전해 교 신자였습니다. 그녀가 유대
인문학으로 읽는 바울생애(28) 바울이 만난 두 번째 총독 베스도 루시우스 알비누스(Lucceius 지고 있습니다. 베스도가 유대 교와 성전 그리고 유대교 지도
Albinus)입니다. 지역 총독으로 재임하던 시절 자들과 유대 백성을 도왔다고
바울을 2 합니다. 20대 초반의 젊은 황 네로의 명령에 의해 총독으로 에 유대 아그립바 왕이 예루살 죠세푸스는 전합니다. 베스도
년간 구금 제 네로는 스승이었던 철학자 부임한 알비누스 총독도 전임 렘 궁전에 큰 식당 하나를 만들 는 당시 네로가 친 유대교적 성
하고 있었 세네카가 추천으로 베스도를 자들과 유사한 임무를 받았습 었습니다. 귀빈들과 파티를 즐 향이었음을 알면서도 예루살렘
던 벨릭스 유대총독으로 임명했습니다. 니다. 그는 자신의 전임자인 베 기기 위해 만든 식당은 높은 곳 성전 벽 사건을 네로에게 직접
는 계속된 아울러 세네카와 뜻을 같이했 스도에 관해서는 침묵하지만 에 위치했습니다. 그래서 식당 제소하도록 안내했다는 것입
유대인의 던 부로(Burrus) 총독도 베스도 벨릭스 총독의 악행과 부정을 에서 예루살렘 시내 전체와 성 니다. 이 사건은 베스도 총독이
폭동과 소 를 추천했다고 합니다. 그들이 신랄하게 비난합니다. 통상 바 전 안이 훤히 내려다 보였습니 평화 지향적인 태도를 가졌다
란으로 해임되었습니다. 특히 베스도를 추천한 이유는 베스 로 후임자가 전임자의 비리를 다. 는 것을 설명하는 중요한 사건
가이사랴에서 발발했던 유대인 도의 온화한 성품과 합리적인 쉽게 발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궁궐에 성전 안을 내려다 볼 입니다.
과 이방인의 갈등을 해결하지 태도를 높이 샀다고 역사 자료 알비누스 총독이 베스도를 비 수 있는 식당이 만들어 졌다는 베스도는 바울의 무죄를 인
못한 벨릭스를 당시 로마의 황 는 전합니다. 난하지 않고 벨릭스를 비난 한 소식을 예루살렘 유대인 지도 정합니다. 이 의견에 가이사랴
제였던 네로는 해고했습니다. 갑자기 면직된 벨릭스의 후임 것은 의미심장합니다. 자들이 들었습니다. 유대인 지 를 방문했던 유대의 왕 아그립
네로 황제는 벨릭스(Felix)를 으로 총독이 된 베스도는 벨릭 당시 유대는 로마 정권의 뜨거 도자들은 성전에서 이뤄지는 바 2세와 그의 아내이자 여동
해고 하고 그 후임으로 포르키 스가 씨름했던 문제들을 그대 운 감자였습니다. 유대 지도자 거룩한 일들을 왕과 왕의 손님 생인 베니게(Bernice도 동의합
우스 페스투스(Porcius Festus, 로 물려받았습니다. 베스도는 들이 로마 정부에 고분고분하 들이 본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니다. 아그립바 왕은 베스도에
성경명 베스도)를 유대지역 총 유대지역 총독이 되기 전에 법 지 않았습니다. 또 유대 국민들 판단했습니다. 그들은 분노했 게 “만약 바울이 로마황제에
독으로 파견하였습니다. 관으로 근무했습니다. 그래서 도 로마 정부의 통제에 반발하 고, 시야를 가리기위한 벽 건축 게 상소하지 않았으면 석방될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신약배 비교적 그의 치적은 합리적이 는 경우가 빈번했습니다. 네로 공사를 했습니다. 수 있다(행26:32)”고 말합니
경사를 가르쳤던 마이클 목사 고 합법적이었던 것으로 평가 는 이런 유대 지방을 잠잠하게 그런데 이 벽은 왕궁의 조망을 다. 이들은 바울의 요청대로 네
(박사)는 유대지역 총독은 로마 받습니다. 베스도는 2년 정도 다스려줄 온건한 총독을 찾았 막을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에 로 황제의 재판을 받을 수 있도
정부의 주요 관심사였다고 말 의 임기를 마칠 무렵 갑자기 죽 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베 주둔하고 있던 로마 안토니아 록 로마로 보냅니다.
스도가 추천되어 유대 총독으 부대(Fort Antonia)의 망루의 베스도의 전임자 벨릭스
로 파견되었습니다. 베스도는 시야도 막았습니다. 그래서 이 (Felix)의 아내는 아그립바 2세
2021년 www.nammicj.net 네로 황제와 추천자들의 기대 높은 담에 대해 베스도 총독이 의 동생 드루실라였습니다. 드
대로 비교적 조용하게 유대 지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베스도 루실라가 유대 사회의 상황을
남미복음신문 과 함께 역을 다스렸습니다. 총독이 그 담을 허물 것을 명령 잘 알았고 바울과 산헤드린의
베스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합니다. 유대인들이 베스도의 갈등도 잘 알았습니다. 그래서
■ 발 행 인 : 박 주 성(99955-9846, 카톡ID:kkkiu79) 가 별로 없습니다. 베스도에 관 명령에 반발합니다. 이에 베스 벨릭스도 바울의 무죄를 알았
■ 광고 담당 : 하 고 은(99655-3876, 카톡ID:gouni81) 한 자료는 성경과 죠세푸스의 도는 유대인들에게 로마 네로 지만 (뇌물을 받고 싶은) 개인
기록만 남아 있습니다. 다만 그 황제에게 이 문제를 직접 제소 적 욕심과 유대인의 환심을 사
의 이름(Porcius Festus)으로 하게 합니다. 베스도는 자신의 려는 정치적 욕심 때문에 바울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미루어 짐작컨대 삼두 정치 시 권위가 손상되는 것을 감수하 을 2년 동안 감금했습니다. 반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교계광고 문의:(11)99955-9846
절부터 정치적 영향력을 가졌 고 유대인들이 로마황실에 제 면 베스도는 바울의 무죄를 알
일반광고 문의:(11)99655-3876 던 포르키우스 가문 출신인 것 소하게 했던 것입니다. 베스도 고, 바울의 요청대로 로마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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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보입니다. 그의 이름 베스 는 평화를 원했던 것입니다. 냅니다. 베스도 까닭에 바울의
[Banco Bradesco] Ag.1767, c/c 432030-1 (Joo Sung Park) 도(Festus)는 축제(Festival)혹 결국 네로는 유대인의 손을 들 로마 선교는 시작되었습니다.
[Banco Itau] Ag.6238, c/c 05275-4 (Go Un Ha)
은 기쁨(Joy)라는 뜻을 갖고 있 어 줍니다. 당시 네로의 아내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를 보내주신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습니다. 가 둘째 부인 포피아 사비나 강태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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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도의 인품과 업무 스타일 (Poppea Sabina)였습니다. 포 (World Share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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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0월8일 금요일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교회안내 2021년10월8일 금요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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