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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kkkiu79, 2020-11-26 18:05:57

[남미복음신문_763호] 2020년 11월 27일 지면보기

새소망교회 서울교회 대한교회 순복음쌍파울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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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3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0년11월2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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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선교교회 창립 10주년 기념예배 드려 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우 선 감리교 남미선교지방의 목회자
교사는 지금의 현실을 고난의
가족, 브라질의 여러 한국인 선
현장이라고 규정하고, “이 고 교사들의 축하메시지가 상영되
새 성전 터에서 추수감사절 예배도 함께 난의 현장에서는 기도밖에 답 었다.
정찬성 목사는 “더불어 함께
이 없다”고 강조하며, 교우들
에게 “기도하는 공동체가 될 하는 교회”라는 답사를 통해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서 “현지인들과 더불어, 주재
이어서 강성복 목사와 베네딕 원, 교민, 출장자들과 더불어,
트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강 현지 목사님들과 더불어, 한국
성복 목사는 “앞으로 계속 한 교회와 더불어, 남미의 교회들
인들이 있는 한 등대의 역할을 과 더불어, 선교사님들과 더
감당하는 교회, 교민들의 영적 불어 우리교회는 ‘더불어 교
인 안식처로 자리매김할 것” 회’라고 불러도 좋은 그런 교
을 당부했다. 베네딕트 목사는 회를 만들자”고 강조하며, 참
“한-브교회가 한자리에서 공 석자들에게 “독불장군 안 된
존하고 선교의 영역을 넓혀가 다. 패거리 안 된다. 우리는 모
는 것에 감사한다”며, 선한사 두 더불어 이다. 우리교회가 이
브라질선교교회(담임 정찬성 기도하는 공동체”가 될 것을 를 하였고, 박노곤 집사의 대표 마리아 인의 역할을 브라질선 땅에 존재하는 한 이 구호는 우
목사)는 지난 11월 22일(주일), 다짐하고 새성전 건축이 속히 기도와 막스, 까를로스, 한요덕 교교회에 주문했다. 리 가슴속에 늘 간직하자”고
새 성전 터에서 교회 창립 10 이뤄지길 기도했다. 권사, 최은형 집사의 찬양이 있 그동안 한국공단, 브라질선교 다짐했다.
주년 기념 및 추수감사절 예배 까를로스 목사(통역:최예진) 은 후 우경호 선교사(브라질국 교회를 거쳐 전 세계에서 활동 이날 예배는 한요덕 권사의 광
를 드렸다. 이날 모인 성도들은 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제기아대책 회장)가 “10주년 하는 성도들의 축하영상 메시 고가 있은 후 이성근 목사의 축
“더불어 섬기는 공동체, 함께 박지현 장로가 교회 약사보고 메세지”(렘29:10-14)라는 제 지가 이어졌고, 브라질 교계, 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성도교회 신일교회 오순절장로교회 선교교회 한인교회 임마누엘교회 작은씨앗교회 봉헤찌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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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남미교계 2020년11월27일 금요일


워커스선교단, 오는 12월 10일 찬양 집회 재개 ◆브라질기아대책 선교편지◆

“온전함”이라는 주제로 동양선교교회에서 제10차 식량 나누기 -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머무는 곳(셋째날)



















워커스미니스트리(대표 최호 이번 집회는 한어집회
영 선교사)가 코로나19 사태로 (Workers Band)를 오는 12월
인해 그동안 중단 되었던 예배 10일(목) 저녁 7시에 동양 선
활동을 다시 재개한다. 교교회(담임 양경모 목사) 대
새로운 현실에 적응해 나가기 강당에서, 포어 집회(Workers
위해 준비 중이던 워커스 선교 Union)를 18일(금) 저녁에 같
단은 그동안 ‘LAMP 부활 프 은 장소에서 드린다.
로젝트’, ‘박현주 작곡 발표 이번 집회의 주제는 코로나와
프로젝트’, ‘나누키즈 어린 같은 사태 가운데서도 변함없
이 찬양율동 프로젝트’ 등을 이 하나님을 바라보자는 의미
준비하던 중, 이번 찬양과 경배 에서 ‘온전함’이라고 결정했 제10차 식량 나누기 행사 셋 으로 삭막했던 마을에 활기를 돼지로 인해 위생환경이 열악
를 통해 본격적으로 모든 활동 으며, 최호영 선교사가 말씀을 째날은 Itinga시 Pasmado 마을 불어 넣었지만 나아지지 못하 하여 아이들의 건강에도 각종
을 다시 재개함을 전했다. 전한다. 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는 생활고로 많은 어려움을 겪 질병으로 인한 많은 문제들이
이 마을은 인구 1만 5천여명 고 있습니다. 나타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
에벤에셀교회 축구단 창립 이 거주하는 Itinga시에서 약 이에 여성들이 진흙으로 생활 습니다.

빈민촌 청소년들에게 복음 전파 7km 곳에 위치한 빈민촌으로 용품들을 만들어 팔고 있지만 이런 그들에게 ‘복음’과
서 마을 자체가 낙후되어 한 미 도기를 굽는 가마를 갖지 못한 ‘기초식량’은 가장 시급한
술가가 천연색조로 만든 물감 마을 주민들은 힘들게 만든 물 문제여서 브라질기아대책에서
으로 집집마다 그림을 그려줌 건들을 중간 상인들에게 헐 값 는 이런 곳에서 사역하는 사역
에 물건을 넘길 수 밖에 없는 자들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도
지난 11월 14일(토) 에벤에셀
교회 축구단이 창립했다. 형편이어서 생활에 많은 도움 움을 주는 동역자 관계를 맺
을 주지는 못하고 겨우 입에 풀 어 나갈 계획입니다.(후원문
소식을 전해 온 강성철 선교사
(남미아태아대학원장)는 “빈 칠 할 정도의 삶을 유지하고 있 의:11-97434-4050)
습니다. 브라질국제기아대책
민촌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
파하므로 꿈과 희망을 가지고 또한 집 안에서 같이 키우는 회장 우경호 목사
세상을 향해 출발 할 수 있는
선교 공동체”라고 소개하고, 금주의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
것으로 번뇌케 하나 선한 말은 그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 말 씀
린다”고 전했다. 것을 즐겁게 하느니라(잠12:25)


USP출신 전문의들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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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미주교계 2020년11월27일 금요일 3


세기언 주최 제6회 신앙도서독후감 공모 수상자 발표

최우수상 송정임 사모, 우수상 김봉춘 선교사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회(회장 전인철 목사)의 후원을 심사를 맡은 백승철 목사(에피
조명환 목사)가 주관한 제6회 얻어 매년 신앙도서 독후감 공 포도 예술인총연합회 대표)는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전 수상 모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오른 작
자가 발표됐다. 세기언은 지난 6월부터 공모 품은 총21편이었다”고 말하
최우수상에는 버지니아 거 를 시작하여 지난 10월 31일 고 “선교사(1명), 사모(4명),
주 송정임 사모(세인트 존스 로 접수를 마감하고 심사를 거 전도사(3명), 목사(2명), 집사
UMC), 우수상에는 김봉춘 선 쳐 지난 11월 20일 세기언 화 (5명), 장로(1명), 권사(2명), 평
교사(몽골 베다니마을교회), 장 상 임원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 신도(1명) 등 골고루 참여 했으
려상에는 손문식 전도사(은혜 를 결정했다. 금년의 추천도서 며, 미국의 경우 캘리포니아,
한인교회), 한원 권사(산호세 는 ‘자유로운 영혼의 노래를 피츠버그, 라스베가스, 애틀랜
임마누엘 교회), 전효진 사모 부르며’(저자 신영), ‘모두 타, 워싱톤 지역에서, 그리고
(애틀란타한인교회)가 각각 수 거짓말을 한다’(세스 스티븐 미국 외에서는 몽골, 브라질, 고 평했다. 두 개별 통지되며 수상자들은
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슨 다비도위츠), ‘침묵’(엔도 파라과이에서 작품을 보내왔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 10 줌으로 시상식에 참가하면 된
세기언은 신앙도서 인구의 저 슈사쿠), ‘말그릇’(김윤나), 다”고 말했다. 따라서 “다양 일(목) 독일, 호주, 브라질 등 다. 이날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변확대와 양질의 신앙도서를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 성의 측면에서는 지난 해 보다 해외 회원사들도 참가한 가운 는 상금 500달러와 상장, 우수
통해 믿음과 삶, 사역 등이 한 택’(리처드 탈러) 등 5권으로 더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응모 데 세기언 정기총회를 겸하여 상에는 300달러 상금과 상장,
층 더 성숙해 지기를 바라는 취 서 주로 인문학 분야의 저서들 된 추천도서 선정에서 한 쪽으 줌을 이용한 화상으로 개최될 그리고 장려상에게는 200달러
지에서 남가주 기독교서점협 이 추천도서로 지정되었다. 로 쏠리는 현상도 일어났다”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모 와 상장이 전달된다.
‘나도 성악가’ 비대면 성악경연대회 성료 획된 프로그램이다. 한 성악가들도 있었는데, LA $200)이 각각 차지하게 되었
김 원장은 “예산이 전무 시간을 기준으로 저녁 6시에 다. 순위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1등 시카고 테너 이희열, 브라질 참가자 아쉽게 탈락 한 상태에서 2019년 Open 시작했지만, 상파울루 시간으 결선에 오른 네 명에게는 각

Bank로 부터 받은 ‘Open 로는 저녁 11시, 한국시간으로 $100씩의 상금이 주어졌다.
Stewardship Fund’ $2,000을 는 오전 11시로, 연주하기에는 김 원장은 “결선대회 때, 성
seed money 삼아 기획하게 되 좋은 시간이 아니었음에도 최 악가들의 연주 전후를 통한 간
었고, 준비하는 과정 중에 몇 선을 다해 주었다”며 참가자 단한 인터뷰에서 ‘코비드 블
개의 기업과 개인 사업가, 그 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루’로 인해 정신적으로 몹시
리고 한국의 ‘명진 Metal & 여덟 명의 아마추어 성악가들 어려웠을 때, ‘나도 성악가’
Hardware’에서 후원금을 쾌 의 연주가 끝나고, 3명의 심사 에 대한 소식을 듣고 음악을 준
척하여 행사를 개최할수 있었 위원(①성악가 & 교수, 테너 박 비하고 연습하는 과정을 통해
다”고 밝히고, “예선에 참여 기천, 한국, ②성악가 & 전 성 삶의 활력을 많이 얻었다는 고
한 아마추어 성악가들 중에서 신여대 성악과 교수 원동실, 캐 백을 들을수 있었다”고 전하
세 명의 심사위원들의 심사 결 나다 밴쿠버, ③쥬빌리뮤직아 고, “또한 유튜버를 통해서 상
과, 총 9명이 결선에 진출하였 카데미 원장, 소프라노 김미경, 당수의 시청자들이 끝까지 이
쥬빌리뮤직아카데미(원장 김 카고 거주 이희열 씨가 1등을 지만 한 명은 부친상으로 인해 미국)의 채점으로, 1등은 테너 경연대회를 시청하였음을 확인
미경 사모, 온마음교회)가 주 차지했다. ‘나도 성악가’는 결선에 참여할 수 없었다”고 이희열(시카고, 상금 $1,000)이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최한 ‘나도 성악가(Pan the ‘코비드 블루’로 인해 정서 전했다. 이어서 김 원장은 “참 차지하게 되었고, 2등에는 소 한편, 이번 대회는 대회 당일
Music Festival)’란 비대면 성 적 어려움을 겪는 많은 사람들 가 성악가들 중에는 브라질의 프라노 김현주(LA, $500), 3등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누
악경연대회가 지난 11월 21일 에게 음악을 통한 동기부여와 상파울루에서 참여한 연주자, 에는 테너 정홍준(LA, $300), 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공개되
(토) 오후 6시에 개최되어 시 희망, 꿈을 부여하기 위하여 기 또한 시카고와 한국에서 참여 4등에는 테너 곽승신(한국, 었다.



pontadafacaofi cial 반계탕·보쌈 전문 본가 식당 경 미 정



수제전문 떡·한식·분식·건강죽 숯불갈비

가야 점심 11:30-15:00 신속 한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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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3313-6474 / 97569-7171 3334-0209 / 3228-1254 Tel. 3229-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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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월 금 신속·정확한 배달 / 주차장 완비 97576-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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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목 토 영업 월 ~ 토 (07:30-20:00) 모든 신용카드 취급
우리엄마 김치! 시간 일/공휴일 (07:30-14:30) 각종만두, 각종반찬, 모듬전(화,금)
Cel. 98133-5987 “우리가 찾던 바로 그 맛!” 유기농제품(야채, 된장, 고추장, 고추가루,
3227-1914 / 3229-6610 콩물, 콩비지, 식혜 등등)
3313-5205
Rua Arthur de Azevedo, 675 각종 김치, 각종 반찬 전문 97117-8284 / 97035-2966 고사리/메주/엿기름,메주가루(꾸리찌바산)
Pinheiros 3338-0904/99991-0893 월 토 일요일
Rua Silva Pinto, 450-Bom Retiro Rua Prates, 354-Bom Retiro R. Silva Pinto, 435-Bom Retiro

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1월27일 금요일


■ 나 눔 칼 럼 ■ 우리의 체면과 겉치레가 낳은
결과다. 거기다가 교회에서 사
“거짓 통계 고무줄 통계” 정이 있어 몇 가정이 교회를 나

가면 소문은 “요새 그 교회 소
10년 전쯤 하는데 경찰추산은 5천만 원이 문 들었어?”, “무슨 소문?”,
한국의 어 라고 말한다. 또 대형집회 참가 “성도들이 다 나갔대” 한다.
떤 교단에서 자를 주최 측은 만 명이라고 하 또 어떤 교회에 몇 가정이 새
전도를 활성 면 경찰 측은 6천 명 정도라고 로 들어오게 되면 “요새 그 교
화시키기 위 한다. 개인들의 입장에서도 비 회에 성도들이 밀려든대”하며
해 성도가 얼 슷하다. “너 한 달 수입이 얼 자기들 마음대로 통계를 줄였
마 없는 교 마냐” 하면 “응, 한 2~3백 다 늘렸다 하여 교회를 웃기고
회 중 새 신자를 많이 전도한 만원 된다.”고 한다. 2백에서 울린다. 이런 생각이 전부 부정
교회 10여 군데를 뽑아 승합차 3백이면 반차이가 난다. 2백 직한 증거다. 미국이 청교도 신
를 부상으로 주기로 했다. 그러 여 만원이나 3백 여 만원이라 앙으로 살 때는 거짓을 안 하
니 교회들이 교회도 부흥되어 고 해야 한다. 고 통계가 정확했다. 그러나 이
좋고 또 교회가 필요한 승합차 나도 목회할 때 목사님이나 장 번 대통령 선거에서 나타나듯
도 생기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로님들이 “교회성도가 몇 명 이 통계가 거짓되고 자기들 이
일이라 열심히 전도를 하게 되 이나 됩니까?”하고 물으면 익대로 발표하는 거짓통계, 고
었다. 그런데 교단의 일부 사람 몇 명이라고 하면 좀 놀라면 무줄 통계가 되었다. 앞으로 미
들의 걱정은 과연 전도보고서 서 “굉장히 많네요” 했다. 그 국만 아니라 세계 곳곳의 통계
에 새 신자 숫자가 정직하게 기 럼 나는 “아이들까지 다 합해 는 자기들의 목적달성과 이익 ◎ 미주 이민교회 이야기<57> ◎
록 되겠는가 하는 것이다. 이런 서입니다. 태중에 아이도 계산 을 위해 부풀리고 줄이고 할 것
걱정을 하면 공격을 많이 받게 했습니다.”하면 상대방이 웃 이다. 한국계 첫 여성 미연방의원 탄생
될 것이다. 유튜브에 이런 글 으면서 “장년신자는 몇 명 정 교회는 연말을 맞으면서 교회 “한국계의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을 올리면 별별 말들이 홍수처 도 되나요?”하고 물었다. 아 통계들을 정리할 때 우선적으 딸, 이름은 러나 한국계라는 정체성을 간
럼 쏟아질 것이다. “당신 교회 마 그들의 생각 속에는 학생들 로 정직한 통계가 필요하다. 그 순자”-워 직하고 있다. 그는 현지 시애틀
를 어떻게 보고하는 소리야”, 과 아이들은 교회성도 숫자에 래야만 자기들의 교회 내용을 싱턴주 메릴 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나는
“교회가 세상 같은 줄 알아”, 계산 안하다는 생각인 것 같다. 잘 알 수 있다. 그래서 부족한 렌드 스트릭 한국인의 딸”이라며, “어머
“그래도 교회는 비교적 정직 만일 그렇다면 이것도 잘못된 것을 채우도록 노력하게 된다. 렌드(민주- 니는 일제 치하에서 살아남은
한곳이야”하며 야단들을 칠 생각이다. 물론 교회도 연합된 그러나 이런 숫자의 통계 보 워싱턴 10 한국인으로 엄청난 교육열을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은 통계 단체이기 때문에 교회의 결정 다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 구) 전 타코마 시장은 한인 여 갖고 계셨다”고 말했다. 그는
를 말하는데 필요하면 줄이기 에 참여 할 수 있는 나이를 정 음의 주로 고백하는 구원 받은 성으로는 처음으로 연방의원 “어릴 적 친구들이 집에 놀러
도 하고 늘리기도 하는 고무줄 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자의 통계가 제일 중요하고 교 자리에 올랐다. 그는 워싱턴주 오면 집안에서 신발을 벗고 한
통계가 습관화 되어있고 이것 교인통계를 말 할 때는 전체를 회는 이 통계를 계속 점검하고 타코마 시 의원을 2010-2017 국 음식을 대접하기도 했다”
이 죄라는 생각이 없고 양심에 이야기해야 된다. 정직하게 파악해야 하고 영혼 년엔 타코마 시장을 지냈다. 한 고 회상했다. 그는 자신의 홈
가책도 없다. 어느 중요한 통계 특히 교회는 교세 통계에 부풀 구원의 통계 숫자를 더해나가 인 어미니와 한국 전쟁에 참전 페이지에 한국의 이름은 ‘순
를 내는 기관들은 통계를 발표 리기 통계가 많다. 성도들끼리 야 한다. 성경 행2:46~47절에 한 주한미군에 출신 아버지 사 자’라고 소개했다.
할 때 + - 오차 2%~5%라고 “요새 너희 교회 신자가 몇 명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 이에 태어난 그는 서울에서 태 <10면에서 계속>
표시한다. 그런데 우리들은 보 이야?”하고 물으면 “응, 확 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어났지만 어릴 적 미국으로 건
통 반이나 또 배 정도의 오차 실히는 모르겠는데 아마 1~2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 너가 한국 생활에 대한 기억은 www.nammicj.net
로 이야기 할 때가 있다. 예를 백 명 될 거야” 한다. 이게 우 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
들어 큰 화재가 발생했는데 주 리들이 말하는 통계이다. 통계 미하며 또 온백성에게 칭송을 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이수명 목사
인이 밝힌 피해액은 1억이라고 의 불감증이고 정직하지 않다.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 하셨다. 아멘. (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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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1월27일 금요일 5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있습니다. 교회 같은 모임, 민간인 목사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예배가 진행되기 전 교회 주 들이 시간을 쪼개며 경찰서에
마르시아Marcel의 경찰목사 임관식 변을 살폈습니다. 놀랐습니다. 현지인 사역을 넓힐 기회를 서 선교를 하고 있는 것 같습
교회 안에 축구장, 테니스 코 발견하고 니다.
유권사님, 38명의 경찰목사 임관식이 트는 물론이고 수영장까지 있 그 모임에 참석해서 외국인
지난 화요 주피아 교회Igreja Comunidade 는 그런 엄청난 규모의 교회 우리교회는 그래서 소방서와 목사로 격려하고 선교할 수
일 아침 8시 Jupia에서 있고 오늘 마르시아 입니다. 약간 외곽이긴 하지 경찰서에서 사역하는 길이 열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주저했
30분 브라 목사가 그 대상자 중의 한 사 만 요즘 교회 규모와 주차장 린 것입니다. 한인교회로서 현 었습니다.
질선교교회 람입니다. 저에게는 그들에게 은 비례한다고 하지 않습니 지인 행정기관과 더불어 일하 이제 협력체재가 생겼으니
로 까롤로 임명장을 주는 여덟 명중 한 까? 엄청 넓은 주차장은 너무 는 창구가 열린 것입니다. 다 통역을 대동하고라고 말씀 들
스 목사와 사람으로 참여하도록 부탁을 부러웠습니다. 외곽지역의 샤 음에는 그들이 잘 활동할 수 고 갈 것입니다. 늘 비상대기
마르시아 목사가 교회 앞으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참석 까라 3-4개의 크기입니다. 임 있도록 지원방안을 찾아보려 를 하며 예배하는 소방서에
왔습니다. 마르시아 목사의 경 자 중 유일한 동양인, 특별히 관식이 끝나고, 뻥 뚫린 팔각 고 합니다. 도 김밥 간식이라도 들고 가
찰목사 임관식이 있는 날입니 한국교회 목사라고 소개했습 지붕의 건물에서 나누는 빵과 경찰이나 소방공무원들의 활 야 할듯합니다. 복음증거의 영
다. 오늘 브라질어 통변은 우 니다. 음료는 이 나라 전형적인 모 동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살 역이 넓어진다는 것은 감사한
리교회 청년인 박기락이 담당 경찰 목사 선배인 까롤로스 습입니다. 펴보는 것도 새로 생긴 사역 일이기 때문입니다. 마르시아
하기로 했습니다. 목사가 집행부로 날 추천한 오늘 소정의 교육을 마치고 이 될 듯합니다. 혹시나 뭐가 목사님 내외분, 다시 한 번 축
것 같습니다. 저는 궁금한 것 제복을 갈아입고 출정하는 38 필요한지, 교회적으로 할 수 하드립니다.
통역으로 동참해준 박기락도 은 못 참는 성격이어서 도대 명 안에는 우리교회 포어예배 있는 효과적인 사역이 있는지
놀란 모임 체 경찰이나 소방서 목사는 공동 목사 마르시아 목사와 찾아보는 것은 목사의 몫이라 정찬성 목사
한국의 경목과 어떻게 다른 작년부터 일하는 까롤로스가 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경찰선 (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십자말 • Cross Word (122) <가로 푸는 열쇠> <세로 푸는 열쇠>
1. 씩씩하고 겁이 없으며 기운참(민24:18). 2. 역사(役事)를 감독하는 관리(삼하20:24).
5. 제 일이나 물건을 드러내서 높이 떠버림(약4:16). 3. 금으로 만든 그릇(왕하24:13).
김기호 장로(미주크리스천신문 고문) 6. 구약성경 역사서로서 열왕기서 다음에 있는 책. 4. 건방지고 방자한 사람(사2:12).
7. 오랜 세월을 삶(단6:21). 5. 보라색의 투명한 6각 기둥의 결정체(출28:19).
8. 여행객을 묵게 하는 집. 대개 호텔보다 규모가 작다. 8. 주(主)가 그곳에 거하심이란 뜻(겔48:35).
9. 재주 있고 사리에 밝은 사람(전9:11). 10. 자연, 인생, 지식에 관한 근본원리를 연구하는 학문(골
11. 바로 잡아 가지런히 함(에1:11). 2:8).
15. 불편한 섶에서 자고, 쓴 쓸개를 맛본다는 뜻(고사성 12. 하나님의 율법과 언약을 잘 지키면 하나님께서 이스라
어). 엘 민족에게 이루어지리라고 하신 약속의 나라(출19:6).
16. 왕을 호위하던 군대의 장(렘39:9). 13. ○○○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약3:15).
18. 지, 정, 의의 움직임. 맘(빌2:2). 14. 몸을 편안하게 하고 마음을 위로하는 사람(욥16:2).
20. 나홀인의 조상이 된 족장으로서 그 자손에서 아람 17. 전문적으로 맡아보는 사무(행6:4).
이 나왔다(창22:21). 19. 음(音)을 조화, 결합시켜 미감을 일으키게 하는 예술
22. 에서의 아들인데 오홀리바마의 소생이다(창36:16). 가. 뮤지션.
23. 메대국의 도성(스6:2). 20. 바스훌의 아들인데 예레미야를 옥에 넣은 방백중의 한
24. 가나안 경내에 있는 여덟 도시 중의 하나. 유황불과 사람(렘38:1).
유관(창 21. 선지자 나훔의 고향(나1:1).
19:24). 22. 주께서 이곳에서 많은 이적을 행하셨으나
25. 정해 놓은 값(레27:8). 저희가 불신하는 고로 책망하셨다(마11:21).
26. 신령이 몸에 접함(레19:31). [십자말 정답은 7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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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1월27일 금요일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로 이 힘든 시간을 헤쳐 나가 이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어가 하나님을 찾았고 구하였
는 것이다. 그때 우리는 우리 무엇이 있는가? 아무것도 없 고 부르짖었다. 그때 하나님은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가 더 이상 연약하고 힘이 없 다. 이것이 무서운 거다. 이런 그 부르짖으며 원하고 바라는
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 상황이 지금의 우리들의 모습 것들을 들으시고 풀어주고 해
나는 찬양 빛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닫게 된다. 이다.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있 결하여 주셨다. 이것이 우리가
을 참 좋아 있는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기 요즈음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인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무섭고
한다. 요즈 도하겠다.”고 고백했다. 이 부린다. 더욱 긴장의 끈을 놓 가? 아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두려운 코로나 19가 끝나기를
음 많이 듣 찬양을 후렴의 가사를 줄여서 을 수가 없다. 한국은 3차 유 것이 있다. 그것은 “원·바· 원하고 바란다면, 또한 우리의
는 찬양이 “원·바·기”라고 부른다. 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며 기”이다. 우리가 원하고 바라 삶의 현장에서 문제들을 해결
있다. 그것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우리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방역당 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 하기를 원하고 바란다면, 질병
은 “원하고 는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 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 도하여야 한다. 그것도 우리의 의 치유와 가정의 회복, 자녀
바라고 기도합니다.”라는 찬 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우 체가 25일 0시부터 오후 6시 모든 상황을 다시 한 번 되돌 들의 앞날이 잘 되기를 원하고
양이다. 가사는 이렇게 된다. 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 세 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 아보면서 아직도 남아 있는 우 바란다면 이제 기도의 자리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상을 제대로 살아갈 수 없다. 는 총 336명이다. 이 집계에는 리들의 죄악을 주님에게 다 드 들어가야 한다.
나의 힘을 의지할 수 없으니 왜? 우리가 너무도 연약하고 새로 발생한 경기도 연천 육군 러내놓고 회개하며 눈물로 기 에스겔 36:37의 말씀을 보자.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 것은 주 보잘 것 없기 때문이다. 그러 5사단 신병교육대(최소 60명) 도해야 한다. 그렇다 우리 인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
께서 참 소망(기쁨)이 되심이 나 우리가 연약하여 힘이 없다 와 서울 강서구 에어로빅 학원 간은 할 수 없지만 우리 하나 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라.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 고 해서 낙심하지 말라는 것이 (최소 48명) 집단감염이 포함 님은 하실 수 있으신 분이다.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
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 다. 왜 그런가? 주님께서 우리 되지 않아 26일 신규 확진자 마태복음 19:26에서 예수님께 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
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 의 소망이 되기 때문이다. 주 는 500명 안팎에 달할 수 있다 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수 지라.” 그렇다. 하나님은 약
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님이 우리에게 힘을 주기 때문 는 관측이 나온다고 했다. 보 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속하신 것이라 해도 우리의 기
바라고 기도합니다.” 이 찬양 이다. 이사야 41:10절에 이런 건복지부는 전국 주 평균 일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 도를 통해서 이루어 주시기
은 배우 이성경씨가 영훈 오륜 말씀이 있다. “두려워하지 말 일 확진자가 400명~500명 이 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 를 원하신다. 그렇다면 연약한
교회에서 진행 한 “나라와 민 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 상이거나 전국 2단계 상황에 라.” 이 말씀은 우리에게 큰 우리 자신만 바라보며 좌절하
족을 위한 특별영상기도회” 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 힘을 심어준다. 그리고 우리가 고 절망하지 말고 우리의 원하
에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찬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 가 상황을 2.5단계로 정하고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 바라는 것들을 우리의 기도
양을 불러 더욱 유명해진 곡이 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 있다. 이 단계는 전국적 유행 방향을 잡아주고 이끌어 주신 를 통해서 해결해 주시기를 원
다. 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이 본격화하는 단계다. 이런 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 하시는 하나님에게 달려가 기
이성경씨는 “성도 여러분,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아멘! 와중에 한국은 법무부 장관이 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도하자. 부르짖자. 하나님에게
요즘 성전에 모여서 뜨겁게 하 그렇다. 우리에게는 능력의 하 검찰총장에게 “직부배재”라 있다고 예수님은 분명하게 말 소망을 두고 기대하면서 감사
나님을 자유롭게 찬양하고 예 나님이 계신다. 그래서 우리는 는 처분을 내렸다. 헌정사 초 씀하신다. 하면서 부르짖어 기도하자. 믿
배할 수 있었던 그때가 얼마 소망가운데 담대하게 살아가 유의 사건이라고 난리가 아니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에게 음으로 기도하는 우리에게 하
나 축복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는 사람들이다. 또한 하나님의 다.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정 달려가야 한다. 성경의 수많 나님께서 원하고 바라는 모든
되는 것 같다”면서 “영상을 꿈이 나의 비전이 된다. 예수 말 국민을 생각이나 하고 정치 은 상황과 사람들이 하나님에 것들을 해결하여 주실 것이다.
통해서도 예배할 수 있게 하 님의 성품이 우리의 인격이 된 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게 달려갔다. 모든 것을 다 내 지금 즉시 “원·바·기”하
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 다.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 그래서 국민들은 너무 지쳐 있 려놓고 하나님에게 부르짖었 자. 아멘!
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영상 력이 된다. 우리는 이것을 믿 다. 코로나 19와 정치 등으로 다. 때로는 금식하면서, 회개
특별기도회를 통해 이 땅의 두 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 편안하게 지낼 날이 없다는 것 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 강성복 목사
려움이 가득한 곳곳에 소망의 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함으 이다. 면서, 그런가하면 골방으로 들 (YouTube : 강성복목사 TV)

<11면에 이어서> 초대교회의 모습을 회복하는 과제는 오직 성서로 돌아가 교 수 있다. 한국교회는 이런 사명 이강평 총장
그리스도론적 관점에서 보자 일이 대단히 중요함을 말한다. 리와 신학의 근본 토대를 확인 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면, 이는 다시금 예수 운동과 교회의 중요한 그리스도론적 함으로써만 성공적으로 수행될 서울기독대학교 www.nammicj.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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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음 한인회비 납부방법
에도 불구하고 한인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및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한인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기본금액
제36대 한인회에서는 한인 동포 여러분의 한인회비 납부를 회 비 : 월 R$30,00 (연간 R$3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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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확한 보고를 통해 믿을 수 있는 한인회로 거듭나도
* 입금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록 노력하겠습니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브라질한인회장 홍창표(Nelson Hong)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1월27일 금요일 7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히 전제조건 하나가 있다. 반드 연스럽게 열리는 것이 ‘크랜 마나 유익한가? 뉴잉글랜드 지
시 크랜베리 소스가 곁에 있어 베리축제’다. 수년 전 보스턴 역 들녘에서 하염없이 피어나
크랜베리 야 한다는 것이다. 칠면조 고기 을 방문했을 때 저 핏빛으로 물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눈길도

는 크랜베리 소스가 없으면 앙 든 저수지의 정체가 무엇이냐 받지 못한 채 피고 지다가 마침
댕스기빙 빙처럼 코로나가 박멸될 희망 꼬 없는 붕어빵이라는게 내 주 고 물으며 크랜베리가 수놓은 내 청교도들의 손에 의해 감사
데이가 다 은 아직 전무하다 할지라도 그 장이다. 나는 미국엔 베리가 많 장관에 감탄한 적이 있다. 앵두 절 식탁에 오르기 시작하면서
음 주로 래도 역경 중에 감사하며 금년 기는 하지만 스트로베리, 블루 와 비슷한 모양의 크랜베리는 미국인들의 사랑받는 3대 과일
다가왔다. 감사절을 맞이해야 할 것 같다. 베리, 래즈베리 그런게 있는가 미국에선 포도, 블루베리와 함 로 등극하였으니 지금도 청교
대통령 선 우리 집도 미국 살면서 추수감 보다 했다. 어느 해 이맘 때 보 께 3대 과일로 꼽힌다고 한다. 도 하면 떠오르는 게 크랜베리
거에서 한 사절엔 빼놓지 않고 식탁에 칠 스톤 지역을 여행하면서 비로 미국인들은 매년 4억 파운드의 다. 그래서 그냥 먹다보면 공짜
쪽은 이겼 면조를 올렸다. 로마에 가면 로 소 크랜베리의 존재감을 터득 크랜베리를 먹고 있는데 그중 래도 반갑지 않은 맛없는 칠면
다고 외치 마법을 따라야 하듯이 미국에 하기 시작했다. 농가지역을 지 20%는 댕스기빙에 소비된다 조 고기를 군침 돌게 바꿔주는
고 한쪽은 “사기당했다”고 왔으니 미국명절을 따라야 한 나는데 완전 핏빛으로 물든 빨 고 한다. 2017년 통계에 따르 크랜베리는 칠면조, 청교도와
우기면서 몽니를 부리다 보니 다는 이민자의 눈치 빠른 안목 간 저수지를 보고 깜짝 놀랐다. 면 미국, 캐나다, 칠레에서 생 함께 추수감사절을 상징하는 3
좋아라 춤 추는게 바이러스다. 으로 매년 칠면조 고기를 먹긴 알고 보니 저수지 위에 떠 있는 산되는 크랜베리가 세계 생산 대 아이콘이라 할 수 있다. 그
“너희들은 떠들어라, 나는 내 했으나 사실은 그걸 왜 먹어야 건 크랜베리였다. 흔히 크랜베 량의 98%를 차지하고 있지만 동안 나는 맛없이 살고 있는 칠
길을 가련다,” 그런 식이다. 되느냐고 은근히 부아가 치밀 리 농사를 ‘땅에서 키워 물에 최대 생산국은 역시 미국이다. 면조? 아니면 맛없게 살고 있
그래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 때도 있기는 했다. 명절이면 우 서 캔다’고 말한다. 크랜베리 우리는 댕스기빙데이에 칠면 는 누군가의 맛깔스러운 크랜
섭게 확산되고 있다. 전국에서 리 식대로 ‘LA갈비’나 삼겹 는 땅에서 키워 열매를 맺지만 조와 크랜베리지만 영국인들은 베리? 코로나 때문에 단절이
다시 자택대피령이 발동될지도 살에 상추가 훨씬 어울리는 메 다 익어 추수할 때가 되면 밭에 댕스기빙보다는 크리스마스 때 일상화된 요즘 누군가의 달고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뉴가 아닌가? 그런데 아내가 물을 곱빼기로 채워 넣고 그 물 터키와 크랜베리를 꼭 먹어야 새콤한 크랜베리처럼 살고 싶
그래서 걱정이다. 이미 캘리포 마련하던 감사절 식탁 준비가 위에 열매를 띄워서 수확한다. 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한다. 다는 다짐을 하면서 감사절 식
니아는 거의 모든 카운티에서 몇 해 전 부터는 세대교체가 되 즉 수상 트랙터를 이용해 덩굴 시큼해서 도무지 맨입으로는 탁을 맞이한다면 다음주 명절
실내영업중단, 실내예배 중단 었다 이젠 성인이 된 아이들에 에 달린 열매를 따다보면 내부 못 먹을 크랜베리지만 소스나 은 더욱 근사할 것 만 같다.
명령이 떨어졌다. 게 바톤 터치를 해 준 셈이다. 에 공기주머니가 있는 크랜베 주스로 만들 경우 최고의 영양 조명환 목사
댕스기빙데이는 한국의 추석 아들과 딸은 성탄절, 감사절, 리는 물에 동동 뜨게 되고 이때 제로 변신하는 과일. 우선은 뇌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아닌가? 떨어져 살던 가족들이 부활절 등 절기 음식 만드는 데 진공 펌프와 컨베이어 벨트를 졸중 및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
한번 모이는 미국의 크리스마 는 도사가 되었다. 내가 봐도 A 이용해 대형 트럭에 실어 담고 는 복합물로서, 심장 및 혈관에 십자말 정답(122)
스 다음 가는 최대 명절이 코로 급이다. 그런데 퍽퍽해서 먹을 그걸 가공 공장으로 이동시키 콜레스테롤이 형성되는 것을
나 때문에 금년엔 완전이 ‘코 수 없었던 칠면조가 서서히 먹 는 것이다. 이름하여 ‘수경수 막아준다. 로바스타틴이란 콜
로나기빙데이’가 될 참이다. 히기 시작했다. 세대교체가 되 확법’. 이 수경수확 때문에 크 레스테롤 약을 매일 복용하고
가족이 다 모이진 못해도 그냥 면서 부터다. 요즘엔 친절하게 랜베리 경작지를 농장(farm)이 있는 나는 이번 감사절에도 꾸
지나칠 수 없는 댕스기빙. 신대 미리 구워낸 ‘레디 투 이트’ 라 부르지 않고 보그(bog·늪 역꾸역 터키에 크랜베리를 얹
륙에 도착한 청교도들이 춥고 칠면조를 그냥 사다 먹으면 되 지)라고 부르는데 10월쯤이 되 어 보약삼아 먹어두어야 할 이
가난한 첫해를 지내고 정착 1 는 것을 아이들은 반나절씩 씨 면 수경 수확을 구경하러 오는 유 또 하나는 이것 때문이기도
주년을 맞아 되돌아보니 모두 름해 가며 꼭 오븐에서 그걸 구 미국인들에게 굉장한 볼거리를 하다. 더구나 강력한 항산화 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감사하면 워낸다. 그러나 칠면조 고기 제공해 주고 있다. 관광코스가 리페놀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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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cionamento Rua Barão de Iguape, 80 - Liberdade, São Paulo - SP
com Convênio Tel. 사우나 3132-6767 / 호텔 3132-6868



[영업시간 : 오후 2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 습식/건식 사우나 및 온탕 완비(남성, 여성 모두)
* 넓고 편안한 휴식공간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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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 * 발마사지, 전신마사지

* 이용객 모두에게 SPA 내 뷔페 제공(*T층 식당과 별개)


※ 사우나 + SPA 내 뷔페 = R$ 100,00
사우나 + SPA 내 뷔페 + 마사지 = R$ 140,00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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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EM
T층 Em breve estaremos retornando o nosso restaurante com novidades.
T층






































T층 식당 - 곧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10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1월27일 금요일



◆ 문학의 길에서 ◆ 하는 말이 있다. “왜 화를 내 인해 생태계의 균형이 파괴되 [“할아버지는 왜 온종일 집을
요, 농담으로 한 말인데” 이 말 고 결과적으로 이로운 것마저 비우고 돌아다니세요 ?” “말
꿈 을 들은 상대방은 속 좁은 위인 소멸해 버리고 만다. 이런 무분 을 얻으로 다니지. 시는 말로 쓰
이 되고 또 한번 못이 박히게 된 별한 인간들의 행동을 보고 노 지 않니?” “ 텔레비전과 라디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 다. 이때는 대못이다. 말이라고 인(시인)과 이를 지켜보는 관찰 오에 많은 말이 있는데 제가 그
에 대한 얘기를 해야겠다. 다 같은 말이 아닌데, 진실과 진 자인 소년이 아름다운 세상을 것들을 갔다 드릴게요” “ 시
말을 예쁘게하는 사람들의 공 정이 담긴 말이 자꾸 없어지고 만들어 보자는 꿈을 실현해 보 를 위한 말은 그런 물건에 대한
통점이 있다면 일단 말하는 사 필요없는 말들이 쏟아지는 언 려고 한다. 욕심과는 상관없는 마음의 슬
람의 얼굴 표정이 밝다. 어떤 말 어의 홍수에 밀려가며 안타깝 이 뿐이 아니다. 자연적인 것들 픔, 기쁨, 바람 등을 나타내는
이든 듣기도 전에 상대의 얼굴 게 살아가는 게 우리의 현실이 의 존재 가치가 인정되지 못하 말이란다./온종일 헤매야 겨우
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 다. 박완서씨의 단편소설 [시인 고 불필요하게만 여겨지는 인 한두 마디 얻어 가질 정도로 드
아져 버린다. 그렇다고 모두가 의 꿈]은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 간들은 그들의 편의주의, 개인 물어.”]
단어로 보아서는 무슨, 어떤 다 그런 것은 아니다. 담화가 시 기 위해 말을 찾아 떠나는 어느 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라 시인의 꿈은 가슴이 울렁거리
꿈을 말하는 것인지 알 수 없 작되어 주고 받다가 돌연 자신 시인과 어린 소년을 주인공으 는 이유로 불편한 생활을 견디 는 사람과 만나는 일이라고 말
다. 잠자는 동안에 깨어 있을 때 의 말을 상대에게 전하려는 의 로 내세운다. 공간적 배경으로 지 못해 나와 다른 사람의 삶의 한다. 실현 가능성을 찾아 꿈을
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사물 도가 강해지면 표정은 밝음을 등장하는 고층 아파트는 문명 방식까지 못마땅해 한다. 또 남 포기하지 않는 시인, 순수한 어
을 보고 듣는 정신 현상인지, 실 유지하지만 말에 뼈를 박아 상 의 자랑이요 인간의 신분 상승 을 배려하지 못하는 이기적인 린 소년, 이 모두도 되지 못한다
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인 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내고야 의 높낮이로 여기게 되고 인간 사고 방식과 잘못된 생활 습관 면 어떤 말을 찾아야 그저, 말을
지, 실현될 가능성이 아주 적거 만다. 어색한 분위기로 대화가 의 이익을 우선한 인간들의 이 들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기도 제대로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나 전혀없는 헛된 기대나 생각 잠시 중단되고 침묵이 흐르면 기적인 행동은 자연적으로 생 한다. 소설에 설정된 현대인의 것인지…… 작은 꿈을 꾼다는
인지…… 이렇게 풀어 놓고 정 이내 언제 무슨 일이 있었냐는 장해야하는 곤충들마저 이로운 이러한 생태를 주인공들이 대 것도 사실 버거운 일이다.
리하니 어떤 꿈의 얘기를 하고 듯이 애써 밝은 표정을 지으며 것과 해로운 것으로 나눈 후 해 화로 잘 표현한 은유와 상징의 김동순 권사
싶은지 분명해졌다. 두 번째 말, 뒷 수습에 들어간다. 이때에 꼭 로운 것들을 없애버린다. 그로 소설이다. (배우리한글학교장, 연합교회)

<4면에 이어서> 문잡지 더힐은 “김의원이 보 바마 키즈’로 불리는 그는 지 드림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 그 적인 인물이다. 어머니는 뉴저
한국계 미국인 앤디 김(민주- 건 서비스를 강조한 것이 신종 난 2009년 이라크 전문가로 국 의 아버지 김정한씨는 소아마 지에서 간호사로 일했다.
뉴저지3구)이 지난 3일 미 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펜데믹 무부에 입성했다. 2013- 2015 비를 앓는 고아 출신이면서도
선과 함께 치러진 하원의원선 기간 가장 강력한 현안으로 작 년에는 국방부와 백악관 국가 매사추세츠와 하버드대를 거쳐 양성환 목사
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AP통 용했다”고 분석했다. 뉴저지 안보회의에서 각각 이라크 담 유전 공학박사로 활약한 입지 (미주성결교회 메드포드 한인교회)
신은 4일 김의원이 뉴저지주 3 태생 한국계 이민2세인 김의원 당 보좌관을 지냈다. 그는 옥스
선거구 하원의원 선거에서 공 은 2018년 중간선거에서 공화 퍼드대학 유학 시절 만난 카미
화당 후보를 제체고 승리를 확 당 소속 톰 맥아더 의원을 이기 라이와의 사이에 두 아이를 두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의회 전 고 연방 의회에 입성했다. ‘오 고 있다. 앤디 김은 아메리칸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1월27일 금요일 11


“예수님은 참된 인간인 동시에 참된 하나님”
이강평 총장

환원운동 을 은 그리스도를 통해 이뤄진다. 기 계시는 추상적 관념이나, 보 한 혼합되지도 않는다. 그래서 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세
단순한 종교인에서 올바른 그
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지
완전히 다른 제3의 인격이 나
이지 않는 신묘한 현상으로 다
말한다 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참 가오지 않으셨다. 우리와 동일 타나는 것도 아니다. 두 인격은 않으면 인간을 구원할 수 없기
다운 연합의 중보자이신 그리 한 실체로서 역사 가운데 드러 변질되지 않고 예수님이라는 때문이다. 이 때문에 그분의 고
스도를 아는 일이 대단히 중요 나셨다. 즉, 하나님이신 예수님 하나의 인격 안에 완전하게 담 난은 죄로 인해 우리가 받아야
하다. 기독교의 원천과 토대는 은 역사적 인물이셨다. 겨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할 고난을 대신하는 것이며, 그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보 분의 죽음은 우리를 대신해 수
여주신 하나님의 계시이기 때 치와 저주를 당하신 것이다. 그
문이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현 래서 그분의 부활은 죄인인 우
<2>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
실에서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리의 구속의 완성을 선포하는
어떤 분이신가. 우리는 예수님 것이 되며, 우리의 구원이 완성
을 어떠한 방식으로 고백해야 됐다는 하나님의 선언이다. 우
오늘날 예수님에 대한 주요 질 하는가. 예수님은 그리스도이 리가 궁극적으로 소망하는 것
문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시며, 완전한 인간이며 동시에 이 바로 이것이다. 그분의 승천
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의 시 완전한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은 성도들의 영화의 표본이며
대에 고백하는 예수님은 어떤 흔히 이름처럼 부르는 ‘예수 처소를 예비해주심이며, 다시
분일까. 특히 언택트 시대를 준 그리스도’는 기독교의 가장 오심은 인간의 죄를 심판하시
비하는 오늘날, 그리스도는 과 중요한 신앙고백을 담고 있다. 그리스도의교회는 그리스 인성을 취하셔도 여전히 하나 고 성도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연 누구이신가. 안셀무스의 유 우리는 하나님의 계시가 역사 도의 인성이 완전하심을 고 님”(요일 5:20)이시다. 위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명한 책이 있다. ‘왜 하나님이 적으로 드러난 분인 예수님이 백한다. 이 또한 성경이 가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는 어 된다. 그렇다면 한국교회는 무
인간이 되셨는가’이다. 인간 바로 나의 ‘구원자’임을 믿 르쳐 준다.(창 3:15, 갈 4:4, 떤 분이신가. 그는 성령의 역사 엇을 잃어버렸는가. 그리고 무
과 하나님 사이의 참다운 연합 음으로 고백한다. 하나님의 자 요 8:39~40, 마 1:1~17, 눅 를 통해 마리아의 복중에 잉태 엇을 회복해야 하는가. 오늘날
3:23~38 등) 그러나 하나님의 되셨고, 회개와 하나님 나라를 의 그리스도론은 분명 위기와
자기 계시는 단지 우리와 동일 선포하셨다. 사람들과 함께 삶 결단의 순간에 놓여 있다. 많은
2020년 www.nammicj.net 한 실체로서만 머물지 않으셨 을 영유하심으로써 하나님의 교회에서 더 이상 그리스도 예

다. 예수는 참되고 완전한 하나 뜻을 이루셨고, 하나님의 뜻에 수에 관한 진지한 고백과 영성
남미복음신문 과 함께 님이시다.(사 9:6, 마 11:27, 요 따라서 영육간의 고난을 당하 의 삶이 드러나지 않는다.
17:1, 마 1:23, 롬 1:4 등) 그렇 셨다. 그리고 그 고난의 절정에 제도로서의 교회의 성장과 교
■ 발 행 인 : 박 주 성(99955-9846, 카톡ID:kkkiu79) 기에 예수님의 신성이 완전하 십자가의 죽음이 놓여 있었다. 단의 분열, 그리고 각 교단의
■ 광고 담당 : 하 고 은(99655-3876, 카톡ID:gouni81) 심을 또한 고백한다. 예수님은 죽음은 수치와 저주의 죽음이 교리만을 수호하려는 듯 보이
참된 인간인 동시에 참된 하나 었으며, 동시에 예언의 성취였 는 한국교회의 현실에서 다시

님이시다. 우리가 주의해야 할 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시는 죽 금 근원으로 돌아가는 운동, 즉
▶ 이메일 : [email protected] 것이 있다. 예수님이 신성과 인 음에서 종결되지 않았다. 그분 환원운동이 필요함을 느낀다.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교계광고 문의:(11)99955-9846
성을 완전하게 지니신다는 표 은 부활했으며, 승천하시어 하 왜냐하면, 환원운동은 인위적
일반광고 문의:(11)99655-3876 현을 마치 예수님이 ‘두 인 나님의 우편에 앉으셨다. 그리 인 교권과 신학 등에 의해 교파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 계좌 :
격’이라고 오해해서는 안 된 고 우리에게 다시 오실 분이다. 분열이 심각해졌을 때 나타난
[Banco Bradesco] Ag.1767, c/c 432030-1 (Joo Sung Park) 다. 예수님은 두 인격이 아니 그런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 목 운동이기 때문이며, 그 목표는
[Banco Itau] Ag.6238, c/c 05275-4 (Go Un Ha)
라 ‘단일 인격’이시다. 한 인 적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의교 주님이 세우신 교회의 원형을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를 보내주신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격 안에 드러난 신성과 인성은 회는 이를 “죄인을 구원하시 회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분리되지 않으며, 그렇다고 또 기 위함”이라고 고백한다. 하 <6면에서 계속>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속히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위기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남미복음신문

1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1월27일 금요일


◎ 기독교 문학 산책 ◎ 동요되지 않고 훨씬 더 맑은 영 양심의 순교를 겪으며 치열한 는 은사를 가지고 마귀들의 움
혼으로 “너희가 분별없는 짐 믿음의 싸움을 감당했습니다. 직임을 알아차렸고, 마귀들로
성 안토니우스의 생애 승들의 모습으로 가장한 것이 사탄은 안토니우스를 엄중히 인해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들

바로 너희가 약하다는 증거이 감시했고 하이에나들을 보내서 에게 마귀들의 약점과 속임수
초대 교회 안토니우스는 경건 생활을 시 다”라며 마귀를 웃음거리로 그를 위협했지만 “나는 그리 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하
교리를 세 작하며 노동을 합니다. 부잣집 만들었습니다. 스도의 종”이라고 담대히 선 여 각 방문자는 그에게 기름 부
운 아타나 아들로 노동에 익숙하지 않았 이렇게 영적 싸움을 감당하 포하며 사탄을 물리쳤다고 합 음을 받고 싸움터로 나가듯, 사
시우스 감 지만, 열심히 일합니다. 그렇게 는 성 안토니우스의 모습을 지 니다. 탄과 부하 마귀들의 계략에 담
독의 삶은 노동으로 얻은 수입으로 빵을 켜보신 주님은 안토니우스를 안토니우스는 자신을 찾아온 대히 맞서며 산에서 내려왔습
부침이 많 샀고, 빵의 반은 자신이 먹고 “영원히 도우실 것”을 약속 철학자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니다.
았습니다. 반은 어려운 사람에게 주었습 하셨고, 그는 이전보다 육체적 지식은 논쟁을 통한 입증에서 안토니우스의 생애는 순종의
숱한 파면과 추방으로 그는 약 니다. 그는 끊임없이 기도했으 힘도 더 강해집니다. 이후에도 오는 것이 아니라, 행위를 통한 영성이 철저하게 지배한 삶이
20년간 유배 생활을 합니다. 며 모든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마귀는 은접시로 대표되는 물 믿음에서 온다고 가르칩니다. 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아는
이런 유배 생활에서 수도원 신 그는 선배 수도사들을 진심으 질의 유혹도 담대한 명령과 무 철학자들에게 “믿음은 영혼 것에 철저했습니다. 안토니우
앙의 지도자 안토니우스라는 로 존경하며 순종했고, 수도사 관심으로 이겼습니다. 그는 담 의 성품에서 오는 것이지만, 논 스의 역동성 있는 삶의 비밀은
수도사를 만납니다. 아타나시 들의 삶을 관찰하면서 수도사 대하게 세상과 사탄을 이겼습 증은 그것을 전개하는 사람의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입니다.
우스가 수도사 안토니우스에 들의 특성을 배우고 닮아서 자 니다. 그는 성경 말씀을 기록된 기술에서 오기 때문이오”라 안토니우스를 비롯한 그 후의
감동하고 쓴 책이 “성 안토니 신의 삶에 실천했습니다. 사람 대로 믿고, 성경이 말하는 믿음 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안 수도사들은 세상과 동떨어져
우스의 생애”라는 책입니다. 들은 이렇게 살아가는 안토니 의 삶을 성경대로 실천하며 살 토니우스의 명성은 통치자들에 기도, 명상, 은거, 금식 등에 집
이 책은 기독교 금욕주의의 대 우스를 “하나님의 사랑을 받 았던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게까지도 알려졌고 “콘스탄틴 중했지만, 그들이 지켰던 영적
표적인 고전입니다. 초기 기독 는 이”라고 불렀습니다. 로마황제 맥시민 아우구스투스”와 그의 아들들 삶의 규칙과 영적 삶의 힘은 현
교의 수도원 운동과 수도사의 마귀는 안토니우스가 수도 생 (Maximin,305-308)이 주도하 이 안토니우스에게 편지를 보 대 영성의 교훈이 됩니다.
영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 활에서 떠나게 하려고 그를 공 는 박해로 성도들이 알렉산드 냈습니다. 통치자가 편지를 보 안토니우스의 영적 유산은 하
로 전해집니다. 격했습니다. 마귀는 음란한 생 리아로 끌려갔을 때, 안토니우 낸 것입니다. 이에 안토니우스 나님과 동행하기 위해 인간적
안토니우스는 AD 251년경 이 각, 기분 좋은 자극, 여자의 교 스는 주변 사람들에게 “우리 가 말했습니다. “통치자가 우 욕망을 극복한 영적 삶입니다.
집트 부유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 등으로 안토니우스를 유혹 도 가서 싸움에 참여하든지 아 리에게 편지를 쓴다고 경탄하 욕망을 극복한 구체적 삶을 살
태어나 성장했습니다. 열여덟 했지만, 그는 기도와 금식, 그 니면 싸우는 사람들을 지켜봅 지 마시오. 우리가 정말 경탄해 았습니다. 금욕주의자나 수도
살 무렵 부모가 죽습니다. 여 리고 심판에 대한 경고를 묵상 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외아들 사가 아니더라도, 하나님과 동
동생과 자신의 삶을 돌 봐야 하며 시험을 이겼습니다. 이후 광산과 감옥에서 신앙인들을 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행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욕
할 상황인데 모든 것을 버려두 마귀가 강한 방법으로 그를 시 보살폈으며, 법정에서 대단한 는 사실이오” 그의 영성이 돋 망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 합니
고 예수님을 따른 제자들과 자 험할 것을 깨닫고 더 강도(强 열심을 보였습니다. 재판관은 보이는 일화입니다. 다. 성도는 사탄과 욕망을 물리
신의 소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 度) 높은 훈련으로 육체를 복종 안토니우스와 그의 일행이 두 또한, 안토니우스는 많은 군 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런
들에게 나눠 준 사도행전 성도 시키며 사탄의 시험들을 이겼 려워하지 않는 것을 보고서, 수 인과 부자들에게 삶의 영향력 삶의 모범을 보인 성 안토니우
들에게 도전을 받습니다. 그는 습니다. 도사들을 법정(法廷)과 도시에 을 주었습니다. 그들이 인생의 스의 영성은 현대를 살아가는
성경을 읽다가 “재산을 가난 마귀는 안토니우스가 사막을 서 추방하는 명령을 내렸습니 짐을 벗어 던지고 수도자의 길 그리스도인들이 본받아야 모범
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줌으로 온통 수도 생활로 채우게 될 것 다. 을 가게 했습니다. 그는 “영혼 입니다.
하늘에서 보물을 얻게 될 것” 같은 불안감으로 마귀 떼를 몰 그러나 주님은 안토니우스를 이 병든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이며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 고 와 강력한 타격으로 공격했 보호하셨습니다. 그러한 상황 서 보내신 의사” 같다는 평가 강태광 목사
라”는 말씀을 보고 실천합니 습니다. 구타로 입은 고통 때문 속에서 그는 마치 신앙 고백자 를 받습니다. 그는 영을 분별하 (World Share USA)
다. 재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 에 그는 누워서 기도하면서, 마 들과 함께 속박된 사람처럼 고
에게 나누어 주고 여동생을 수 귀를 향해 말씀을 선포하며 찬 통을 받았습니다. 마침내 박해
녀원에 맡기고 자신은 수도 생 송했습니다. 마귀들은 격노하 가 끝나고 안토니는 다시 암자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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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내] 주일에는 꼭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립시다.


*수정 하실 부분이 있으시면 카카오톡(ID : kkkiu79)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대한교회 동양선교교회 봉헤찌로교회 빌라델비아교회 상파울로우리교회

São Paulo 담임목사 심성우 담임목사 양경모 담임목사 담임목사 이명수 담임목사 한홍국
주일예배 10:30/14:00 주일예배(한) 7:30/9:30 주일예배(한) 10:00/13:30 주일예배 10:30/18:30 주일예배 10:30/12:40
지역 수요저녁예배 19:30 주일예배(포) 10:00/11:30/17:30 주일예배(포) 11:30 수요일예배 19:30 수요예배 19:00
수요예배 19:00
금요한밤기도 19:30
수요예배 19:00
금요기도회 19:00(첫주)
중보기도모임 10:00(주)
새벽기도회 6:00(월-토)
새벽기도회 5:40(화-금)
새벽기도회 5:45(월-토)
새벽기도회 5:45(월-토)
새벽기도회 6:00(화-금)
Tel. 3208-7210 / (기도원)95836-2663 Tel. 3228-0382 Cel. Tel. 3228-2002 Tel. 3361-4098 / 3361-4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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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선교교회 새생명교회 새소망교회 서울교회 선교교회 성도교회
담임목사 양삼열 담임목사 최재준 책임목사 헤나또 담임목사 하경남 담임목사 담임목사 이영우
주일예배 10:30/13:00 주일예배 (한)11:00/(포)14:00 주일예배 10:30 주일예배 11:00/14:00 주일예배 9:00/11:00/14:00 주일예배 11:00/14:00
수요예배 20:00 수요성경탐구 19:00 수요예배 19:00 수요예배 20:00 수요예배 19:30 수요저녁예배 20:00
금요예배 20:00 금요기도회 20:00 새벽기도회 5:30(화-금) 금요기도회 20:00 포어예배 16:00(토)/13:00(주일) 금요기도회 20:00
새벽기도회 6:00 새벽예배 5:30(월-금) 새벽기도회 5:40(화-토) 새벽기도회 5:50(매일) 새벽기도회 5:30(월-금)
Tel. 3311-6904 Tel. 3228-3614 Tel. 2692-6460 Tel. 3277-1489 / 3207-9820 / Fax. 3209-9343 Tel. 3361-5546 / 3333-3939 Tel. 3207-6648 / Cel. 94236-1004
Rua Tres Rios, 218A-Bom Retiro Rua Salvador Leme, 374-Bom Retiro Rua Santa Rita, 215 - Pari Rua Joaquim Piza, 281-Cambuci Rua David Bigio, 31-Bom Retiro Rua Dom Duarte Leopoldo, 168~174-Cambuci
순복음쌍파울로교회 신광침례교회 신암교회 신일교회 안디옥교회 연합교회
담임목사 윤성호 담임목사 고현묵 담임목사 문정욱 담임목사 이광열 담임목사 담임목사 전도명
주일예배(한) 8:00/11:00/17:00 주일예배 11:00 주일예배 9:00/10:30/13:30 주일예배 11:00/14:00 주일예배 (한)11:00/(포)13:00 주일예배(한) 8:15/10:00
주일예배(포) 9:00/10:30 수요중보기도회 20:00 수요기도회 20:00 수요예배 20:00 소그룹모임 (주일) 13:00 주일예배(포) 8:00/11:45
수요예배 19:00 / 금요성령대망회 20:30 새벽기도회 5:30(화-토) 금요중보기도회 19:30 새벽기도회 5:40(화-금) 수요성경공부 19:30 금요기도회 20:30
새벽기도회 5:50(월-금) 성경공부 분기별 주일 13:00 새벽기도회 5:30(월-금)/6:00(토) 새벽기도회 6:00(화-금) 아침기도회(한,포) 6:00(화-금)
Tel. 3228-7788 / 3208-3921 Cel. 97197-1576 Tel. 2693-0314 / 2693-8797 Tel. 2061-5255 Tel. 3326-9474 / 3229-7162 Tel. 3208-2555
Av. Santos Dumont X R. Rodolfo Miranda, 54-Bom Retiro Rua Hannemann, 149-Pari Rua Rodovalho da Fonseca, 194-Pari Rua Basilio da Cunha, 789-Cambuci Rua Rio Bonito, 1804-Pari Rua Solon, 1018-Bom Retiro

영광교회 영원한예수사랑교회 예수사랑교회 오순절장로교회 임마누엘교회 작은씨앗교회

담임목사 김용식 담임목사 손성수 담임목사 이금식 담임목사 임용순 담임목사 임학순 담임목사 서재웅
주일예배 9:00/10:50/13:30 주일예배(한) 9:00 주일예배(포) 10:30 주일예배 10:30/13:00 주일예배 11:00/13:30 주일예배 10:30/13:30
삼일밤예배 19:30(수) 주일예배(포) 11:00 수요예배 18:30 수요예배 18:30 수요예배 19:00 수요성경공부 19:30
전교인새벽기도회 5:50(매월 첫토) 수요예배/금요기도회 20:00 금요예배 18:30 원주민예배 14:30(주일) 금요기도회 19:00 금요기도회 19:30
새벽기도회 5:50(화-금) 새벽기도회 6:00(월-금) 새벽기도회 6:30(월-금) 새벽기도회 5:50 새벽기도회 5:50(매일) 새벽기도회 6:00(화-금)
Tel. 3326-2740 / 3326-7365 Cel. 99651-5205 Cel. 99679-8127 Tel. 2385-5721 / Cel. 97101-5060 Cel. 97097-4710 / Tel. 2692-2912 Tel. 3225-9992 / Cel. 99909-3213
Rua Padre Vieira, 166-Caninde Rua Prates, 878~880-Bom Retiro Rua da Graca, 218-Bom Retiro Rua Doutor Pacheco e Silva, 196-Bras Rua Prates, 839-Bom Retiro Rua Antonio Coruja, 151~155-Bom Retiro
주사랑교회 한인교회 한인제일침례교회 깜삐나스한인교회 브라질선교교회

담임목사 함준상 담임목사 최춘수 담임목사 장호경 담임목사 강구희 담임목사 정찬성
주일예배(한) 9:00/10:30 주일예배(한) 8:00/11:00/13:30 주일예배 11:00 지방 교회 주일예배 11:00/13:30 주일예배 9:00/11:00
주일예배(포) 12:00 주일예배(포) 10:00 수요기도회 19:30 수요기도회 10:00 수요성서연구 14:00
수요기도회 19:00 수요예배 20:00 금요기도회 20:00 금요기도회 20:30
새벽기도회 6:00(월-금) 새벽기도회 5:30(화-금) 새벽기도회 5:40(월-금)
Tel. 3223-7148 Tel. 3207-9233 / 3277-3141 / Fax. 3399-2815 Cel. 97452-3833 Tel.(19)3367-4611/Cel.(19)99601-2333 Cel. (19)99936-8001
Rua Lubavitch, 221-Bom Retiro Rua Dr. Lund, 370-Liberdade Rua Solon, 656-Bom Retiro Rua Antonio Lapa, 1345-Cambui, Campinas Rua Benjamin Constant, 509-Centro-Piracicaba


São Paulo 베데스다교회 새비전교회 새빛교회 시온성장로교회 아과비바교회
담임목사 최춘근 담임목사 박다윗 담임목사 고석주 담임목사 김경신 담임목사 고영규
지역 Tel. 3207-2093 Tel. 3229-1166 Cel. 96858-6225 Tel. 2538-9718 / Cel. 99543-2605 Tel. 3361-1212
Rua Agata, 26-Aclimacao Rua dos Bandeirantes, 474-Bom Retiro Av. Dr. Benedito Estevam dos Santos, 660-Vila Maria Rua Guarani, 62-Bom Retiro Rua Traipu, 295-Perdizes
좋은친구들교회 주은장로교회 중앙교회 평안교회 한마음사랑의교회
지방 교회
담임목사 한봉헌 담임목사 임창윤 담임목사 최용석 담임목사 황종문 담임목사 윤광수
kakao ID : iba2016 Tel. 3476-1680 Tel. 3251-5304 Tel. 3221-6722 / 3208-7240 Tel. 3337-1172 / 3337-1169
Rua Salvador Leme, 193/197-Bom Retiro Rua General Flores, 369-Bom Retiro Rua do Paraiso, 749-Aclimacao Rua Anhaia, 305-Bom Retiro Rua do Areal, 132/134-Bom Ret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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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선교목사 한도수 담임목사 박상욱 담임목사 유기원 담임목사 담임목사 이 경
Tel. (41)3092-3598 Cel. (21)99899-8819 / 94210-6148 Tel. (11)4798-1326 Tel. (61)3346-5890 Cel. Tel. (85)98612-0625
Rua 24 de Maio, 2586-Parolin, Curitiba Est. Pau Ferro, 1148-Jacarepagua-Rio de Janeiro Seps Sul 713/913 BL.. H BRASILIA - DF Rua Reg. Feijó, 1805-Alemães-Piracicaba Av. Padre Antonio Tomas, 2083 Aldeota, Fortaleza-Ce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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