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 서울교회 대한교회 순복음쌍파울로교회
책임목사 헤나또 담임목사 하경남 남미복음신문 담임목사 심성우 담임목사 윤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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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9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1년1월1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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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교회, 2021 신년 특별 새벽예배 성황리에 마쳐
최재준 담임목사, “여호와의 종 되기”라는 주제로 말씀 전해
새생명교회(담임 최재준 목사) 께 기도하고 응답받는 것에만
는 지난 1월 4일(월)부터 8일 치우쳐있고 하나님의 종으로서
(금)까지 5일간 “2021년 신년 그분의 명령에 순종해야 하는
특별새벽예배”를 진행했다. 책임과 의무는 소홀히 하고 있
매일 새벽 5시 30분에 진행 된 다”고 전하고, “더 나아가 코
이번 집회에는 약 30여명의 성 로나 시기를 지나며 하나님의
도들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유 도우심을 구하는 것도 필요하
튜브 라이브로도 진행되어 20 지만 하나님께서 이 시기에 우
여명이 접속하여 함께 예배를 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드렸다. 를 깨닫는 것이 절실하기에, 특
“여호와의 종 되기”라는 주 새를 통해 기도하며 2021년 한
제로 매일 말씀을 전한 최재준 해 새생명교회가 하나님의 명
담임목사는 “오늘날 많은 그 령에 온전히 순종하는 교회로
리스도인들이 스스로를 ‘하나 도약하는 해가 되기를 소망한
님의 자녀’로 여기며 하나님 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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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교회 신일교회 오순절장로교회 선교교회 한인교회 임마누엘교회 작은씨앗교회 봉헤찌로교회
담임목사 이영우 담임목사 담임목사 임용순 담임목사 담임목사 최춘수 담임목사 임학순 담임목사 서재웅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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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 Dom Duarte Rua Basilio da Rua Doutor Pacheco Rua Dr. Lund, 370 Rua Antonio Rua Afonso Pena,
Leopoldo, 168~174 Cunha, 789 e Silva, 196 Rua David Bigio, 31 Liberdade Rua Prates, 839 Coruja, 151~155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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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제일침례교회 동양선교교회 새로남선교교회 연합교회 예수사랑교회 신암교회 영광교회 빌라델비아교회
담임목사 장호경 담임목사 양경모 담임목사 양삼열 담임목사 전도명 담임목사 이금식 담임목사 문정욱 담임목사 김용식 담임목사 이명수
Cel. 97452-3833 Tel. 3228-0382 Tel. 3311-6904 Tel. 3208-2555 Cel. 99679-8127 Tel. 2693-0314 Tel. 3326-2740 Tel. 3228-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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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Retiro www.imosp.net Bom Retiro Bom Retiro Bom Retiro Pari Caninde Caninde
신광침례교회 안디옥교회 깜삐나스한인교회 영원한예수사랑교회 상파울로우리교회 새생명교회 브라질선교교회 주사랑교회
담임목사 고현묵 담임목사 담임목사 강구희 담임목사 손성수 담임목사 한홍국 담임목사 최재준 담임목사 정찬성 담임목사 함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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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 Hannemann, Rua Rio Bonito, Rua Antonio Lapa, Rua Prates, Rua Antonio Rua Salvador Leme, Rua Benjamin
149 1804 1345 878~880 Coruja, 187 374 Constant, 509 Rua Lubavitch, 221
Pari Pari Cambui, Campinas Bom Retiro Bom Retiro Bom Retiro Centro, Piracicaba Bom Retiro
공고 : 제2021-01호
2021년 36대 브라질한인회 정기총회 공고
안녕하십니까. 브라질 한인회의 정관 제21조 제1항 및 제23조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2021년 36대 한인회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한인 여러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26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많은 인원이 총회에 참석할 수 없기에 방역 ■ 일 시 : 2021년 월 일(화) 오전 11 시
지침을 지키는 가운데 상정된 안건에 대한 찬반 및 동의 여부와 안건을
현장 접수를 통해 받습니다. ■ 방 법 : 온라인 실시간 방송
(접수된 서류는 소중한 한 표의 효력이 있습니다.) ※ 한인 언론사 관계자 참관
* 현장 접수 :
■ 일 시 : 1월 22일(금), 23일(토) 10:00-12:00 ■ 연락처 : 총무 박주성(11-99955-9846)
■ 장 소 : K-Square T층(Rua Guarani, 266 - Bom Retiro)
※신분증(영주권, 시민권,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꼭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정 안건 :
1. 2020년도 사업 내용 및 결과 보고
2021년 1월 7일 2. 감사보고 / 3. 2021년도 사업 계획 보고
4. 2021년도 예산 동의안 / 5. 한인회 산하 위원회 보고
브라질한인회장 홍 창 표 6. 차기 한인회장 선출안 / 7. 기타 안건
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미주교계 2021년1월15일 금요일
“반 미국적 테러 행위, 민주주의가 추락한 날” 미주한인의 날 및 미주한인이민 118주년 감사예배
‘민주주의 심장’ 미 의사당 난입사건을 보는 교계 미주한인재단 LA주최로 코너스톤교회서 온라인으로 병행개최
건물을 무단침입한 사람들을
‘깡패’라고 부르며, 이들은
기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샘 로드리게스(Sam
Rodriguez) 목사, 로버트 제
프리스(Robert Jeffress) 목사,
예배 지도자 션 파우치(Sean
Feucht), 러셀 무어(Russell
Moore) 박사 등 기독교계의 저
명한 신앙 지도자들도 불법으
로 의사당에 난입한 폭도들을
비난했다. 미주한인의 날 제16주년 기념 안에서 하나이니라’란 제목으
한편, 한인교계에서도 비판의 및 미주한인 이민 제118주년 로 설교했다.
새해 첫 기독교 절기인 주현절 트 몰러(Albert Mohler) 총장은 목소리가 높았다. 이상명 총장 감사예배가 미 전역에서 개최 송 목사는 믿음을 가진 모든
(1월 6일)에 벌어진 트럼프 대 “우리가 지금 워싱턴에서 보 (미주장로회 신학대학 총장)은 된 가운데 남가주에선 코너스 성도들은 주님안에서 한 형제
통령 지지자들에 의한 미 연방 고 있는 것은 법과 질서에 대한 “지난 6일은 미국 민주주의 톤 교회(이종용 목사)에서 지난 요 자매임을 강조하면서 한인
의사당 습격사건으로 미국이 미국인들의 헌신를 무력화시키 가 추락한 날로 역사에 기록될 1월 9일(토) 온라인과 현장모 사회속에서 모든 그리스도인들
대 혼란에 빠져있는 가운데 기 는 고삐 풀린 무정부 상태의 모 것이다. 이제껏 ‘민주주의 맹 임으로 병행하여 개최되었다. 이 연합하고 협력하여 평화롭
독교계도 일제히 이 난동을 테 습이며 이 모든 혼란의 책임이 주’라 자타가 인정한 미국의 이날 1부 행사는 샘신 목사(실 고 발전적인 한인사회를 이루
러라고 규정하고 규탄하고 나 트럼프 대통령에게 있다”고 자존심이 여지없이 무너진 날 행 부위원장)의 사회로 열려 이 어 가는데 크게 기여해야 한다
섰다. 말했다. 이기도 하다. 시위자 수백 명이 종용 목사(미주한인의 날 16주 고 말했다.
이날 ‘도둑질을 중단하라 UMC 볼티모어-워싱턴연회 워싱턴 국회의사당을 점검하는 년 대회장)의 개회사, 이병만 최순자 사모(미주한인여성
(Stop the Steal)’는 이름으로 의 라트렐 이스터링(LaTrelle 초유의 폭력 사태는 현 미국 민 회장(미주한인재단)의 인사말, 연합회 부회장)의 헌금 기도
열린 워싱턴DC집회는 제46대 Easterling) 감독은 “의사당의 주주의의 위기를 여실히 보여 박경재 LA총영사, 존 리 LA시 후 코너스톤 합창단이 “I Will
대통령으로 당선된 조 바이든 두려운 점령과 폭력은 현재 우 준 사건”이라고 말했다. 이 총 의원의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 Choose Christ” 부른 후 강신
당선자에 대한 상하원 인증절 리 문화를 감염시키는 독설과 장은 “이는 극단으로 치우진 다. 이어 2부 감사예배에서는 권 목사(세계기도모임 미서부
차를 막기 위해 의사당에 난입 독약의 증상이다. 폭도들은 법, 증오, 분열, 배제의 정치가 낳 송병주 목사(미주한인재단 LA 지부 자문위원장)의 축도와 함
하면서 순식간에 벌어졌고 이 공정한 선거, 정의를 뒤집으려 은 최악의 사태다. 아울러 정치 자문위원)가 ‘그리스도 예수 께 2부 순서를 마쳤다.
날 난동으로 5명이 사망하고 고 했고 그들의 동기가 하나님 가 미국 사회 곳곳에서 내재된
이를 선동한 트럼프 대통령에 과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서라 인종갈등과 빈부격차와 같은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대한 탄핵이 곧바로 의회에서 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예 현안에 대해 희망을 주지 않을 금주의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
진행되고 있다. 수께서 구원하신다’는 현수막 때 법치와 민주주의 파괴는 물 말 씀 라”(마5:10)
새들백교회 릭 워렌(Rick 을 흔들었지만, 이는 임마누엘 론 국가 전체의 혼란으로 증폭
Warren)목사는 “무장한 시위 이 성육신을 위해 이 땅에 오신 할 수 있음을 예시한 심각한 경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자들이 의사당의 보안을 뚫고, 이유가 아니다. 이것은 복음을 우로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안으로 들어가서 남부 깃발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비판했 말했다. 미기독교교회협의회에 전달하 거의 가치를 지키고 선거 결과
뒤흔드는 무정부적 상황은 반 다. 한국의 기독교교회협의회 기도 했다. 에 폭력으로 부정하는 반민주
미국적, 반역 행위이자 테러였 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충성스 (NCCK)도 의사당 난입사건에 교회협의회는 기도문에서 적, 반역사적 집단행위를 근절
다”고 비난했다. 러운 지지자 중 한 명인 프랭 우려를 표명하며 ‘미국의사당 “모든 미국 시민들이 민주주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
남침례회신학대학원의 앨버 클린 그레이엄 목사도 의사당 난입에 대한 연대기도문’을 의의 꽃인 자유롭고 공정한 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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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월15일 금요일 3
■ 나 눔 칼 럼 ■ 씨도 추운데’ 하며 돌아서는
순간 ‘아! 바로 거기야! 그곳
두 음성 ‘다시 가 보아라!’, ‘가봐야 소용없다!’ 에 떨어졌어’ 하였다. 바로 그
곳은 수산 시장 입구 언덕인 곳
지난 월요일 졌던 곳으로 갔다. 가방이 안보 이다. 수산시장을 들러보고 언
새로 이사한 였다. 앞에 있는 아파트 경비에 덕을 내려오는데 길이 얼어 자
아파트에 옷 게 “여기 혹시 누가 조그만 검 전거가 미끄러지면서 쓰러졌고
장이 없어 구 은 가방 맡겨논거 없어요?”, 나는 간신히 버텨 넘어지지 않
입하려던 차 “없는데요” 나는 집에 와서 았고 다시 자전거를 일으켜 세
마침 아파트 낙망과 넘어졌을 때 가방을 챙 워 타고 왔던 곳이다.
엘리베이터 기지 않은 것이 후회가 되었다. 그런데 너무 이상한 것은 처음
에 붙어있는 가구 갤러리 광고 왜냐하면 그 가방은 내가 한국 넘어졌던 일이 전혀 생각이 안
지를 보고 가보니 풍산성결교 에 와서 제일 처음 산 가방으로 난 것이다. 나는 ‘하나님 아버
회 바로 옆에 있는 동서가구였 3년 동안 나와 함께 동행했기 지 꼭 찾게 해주세요’ 하며 달
다. 옷장과 소파를 들러보고 나 때문이다. 메기도 하고, 들기도 려갔다. 언덕길을 올라가며 멀
서 나는 주인에게 “집사람과 하고, 늘였다 줄였다 하고 아주 리서 보니 내 조그만 검은 가방
함께 다시 오지요” 한 후 주변 튼튼하고 편했다. 그 가방 속에 이 보였다. 나는 가슴이 쿵쾅쿵
을 보고 싶어 자전거를 타고 풍 는 늘 성경과 내 기도하는 재료 쾅 뛰면서 ‘하나님 아버지, 감
산교회 뒤쪽으로 가보니 큰 수 들이 있고 어떤 때는 시장을 보 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
산 시장과 생선회를 파는 음식 고 한 가방 가득 담아 오기도 니다.’ 하며 도착해보니 길가
점들이 있었다. 마치 바닷가에 하였다. 너무 정이든 가방이었 옆 나무 밑에 놓여있었다. 고맙
있는 횟집 같은 인상이 들어 나 기 때문에 낙심도 많이 되었다. 게도 지나가던 사람이 땅에 떨 <12면에 이어서> 도 복음을 당당하게 변증해야
는 속으로 ‘아니 여기는 바닷 가방이 꼭 필요했기에 점심을 어진 것을 그곳에다 놓아둔 것 그의 “변증서”에 자신의 미 함을 천명하는 것이었고 많은
가도 아닌데’하며 한 바퀴 돌 먹고 동대문시장에 가서 똑같 같다. 나는 너무 기뻐 잃어버린 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공감과
아보고 집으로 왔다. 은 가방을 사려고 자전거를 타 자식을 찾은 것처럼 가방을 가 미리 암시해 둔 대목이 있습니 지지를 얻었습니다. 그리스도
자전거를 타고 주위에 있는 가 고 상일동 전철역으로 가려는 슴에 품고 ‘하나님 아버지, 어 다. 그는 로마의 당국자들에게 인들은 그의 모습을 보며 진리
게들을 보다가 그만 앞에 있는 데 내 마음 속에 ‘다시 가보아 떻게 이렇게 해 주십니까 이건 끊임없이 그리스도교를 변호하 를 변증함에 있어서 당당한 목
보도 블럭을 못 보아 “쾅”하 라’하는 음성이 들렸다. 그때 또 기적이네요’ 하며 외치는 고 항변하는 공개서한들을 보 소리를 내어야 한다는 사실에
며 부딪혀 자전거는 나가 떨어 또 다른 음성이 들렸다. ‘가봐 데 눈물이 나왔다. 냈습니다. 그런데 그 서한들을 깊은 공감을 했던 것입니다.
졌고 나는 엉덩방아를 찧었다. 야 소용없다. 아까도 가보았잖 이번에는 가방을 자전거 앞 망 로마 황제와 당직자들이 읽었
일어나서 보니 왼쪽 엉덩이 쪽 느냐. 누가 가져갔을 것이다’ 속에 넣고 찬송을 부르며 신나 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하 강태광 목사
에 통증이 왔다. 뼈는 다치지 나는 어떻게 할까 하다 ‘그래, 게 집으로 달려왔다. 끽끽 소리 지만, 그의 이런 태도는 그리스 (World Share USA)
않았고 다른 곳도 괜찮아 하나 다시 또 가보자 누가 갖다 놓 내던 자전거도 기쁜지 소리가
님 아버지께 감사했다. 을 수도 있지 않는가’하며 달 나지 않았다. 내가 집에 들어오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그런데 집에 들어와 보니 내 려가는데 자전거에서 아프다고 자 아내의 큰 눈이 더 커지면서
가 늘 갖고 다니던 조그만 검 “끽끽” 소리를 냈다. 아까 넘 “아니 어떻게 이렇게 일찍와 기도 때마다 외치는 시편 40:5 이렇게 조그만 가방 하나도 아
은 손가방이 안보여 다시 자전 어질 때 다쳤나보다. 그때 다시 요. 벌써 사왔어요?” “아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 껴주시는 우리의 하나님 아버
거 있는 곳을 가보니 없었다. ‘거봐라 자전거도 망가졌다’ 가방 찾았어.” 하며 겪은 일을 의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지이신데 나를 얼마나 귀하게
나는 아내에게 “내가 들어올 하는 소리에 나는 ‘포기해야 얘기하자 아내가 “참 신기하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도소이 여기시고 보호해 주시겠는가
때 가방 안가지고 왔나?” 아 되겠다’ 하다 ‘아니야, 다시 네. 하나님 은혜네” 하며 서로 다. 내가 들어 말하고자 하나 하나님 아버지를 생각하며 사
내가 “당신이 들어올 때 손에 가보자’ 하며 두마음이 싸움 기뻐했다. 주의 앞에 베풀수도 없고 그 수 랑하며 믿음으로 살자. 아멘.
달력만 가지고 왔어요” 나는 을 하며 가보니 가방이 없었다. 이처럼 우리 마음속에는 항 를 셀수도 없나이다”하신 말 이수명 목사
다시 자전거를 타고 아까 넘어 나는 ‘괜히 시간낭비 했네. 날 상 두음성이 들린다. 내가 새벽 씀처럼 기적을 베풀어 주셨다. (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pontadafacaofi cial 반계탕·보쌈 전문 본가 식당 경 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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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점심 11:30-15:00 신속 한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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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7-1914 / 3229-6610 콩물, 콩비지, 식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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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heiros 3338-0904/99991-0893 월 토 일요일
Rua Silva Pinto, 450-Bom Retiro Rua Prates, 354-Bom Retiro R. Silva Pinto, 435-Bom Retiro
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월15일 금요일
의 예배 후 뿔뿔이 흩어지는 해서 아마존 기숙학교에서 방 를 거쳐서 이미 가신 소파에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신종 장례풍습 등이 참 생소 학을 맞아 집에 온 큰딸 연수 편안하게 누워계신 이승재 목
천수를 누리시고 주님과 아내 곁으로 했습니다. 사진으로 본 공동묘 그리고 부산에서 신앙을 배 사님의 시신을 수습할 수 있
지의 성냥 곽처럼 파놓은 수 워 브라질 원주민 교회를 씩 었습니다. 삼십년 전에 브라질
- 이승재 목 최근에 우리 브라질선교사님 십 줄의 묘지를 보면서 이것 씩하게 섬기는 조문희 사모, 에 오셔서 신학교를 운영하고
사님 부음 가운데 마당발로 통하는 이승 이 바이러스 세계 표정이구나 그리고 원주민 교회를 개척해 현지인 교회를 개척해서 원주
에 부쳐 재 선교사님이 하나님의 부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 서 교회건축을 한 후 빈민지 민 목사에게 이양하고 이종선
유권사님, 르심을 받아 먼저 하늘나라 는데 이승재 목사님의 묘지는 역 특성을 살린 체육관을 짓 이종원 두 자녀를 목회자로
브라질의 1 로 가신 부인 곁으로 가셨습 먼저간 아내의 묘지에 함께 고 있는 이종원 선교사 가족 키워 당신 뒤를 잇게 하고, 최
세대 선교 니다. 이제 그가 운영하던 현 합장하는 그런 여유가 있었습 이 한통속이 되어 일찍 찾아 근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던
사님들이 지인 신학교, 지원하던 교회, 니다. 뵙고 세배를 올린 후 덕담을 그를 우리는 더 이상 볼 수 없
빠른 속도로 주님 곁으로 가 공군 관련 선교회 등과 삼십 유권사님, 코로나바이러스 듣고 모시고 나가서 점심까지 게 되었습니다. 혼자계신 아버
십니다. 세월을 막을 수 있는 년이나 한곳에 사신 아파트의 가 ‘유월절 어린양의 문설주 함께 한 것이 살아생전의 마 님이 못내 아쉬워서 공사 중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얼마 묵은 짐까지 잘 마무리해야 피’처럼 선교사님들을 피해 지막 만남입니다. 인 체육관에 아버님 사실 공
전 브라질선교의 신화적인 인 하는 일들은 아들들 몫입니다. 가지는 않습니다만 이 목사 주님과 사모님 곁이 더 좋으 간을 만들어 함께 사실 계획
물인 문명철 목사님이 하늘나 정초에 손자녀들과 이종원 목 님은 그냥 긴 세월을 가슴에 셨던 이승재 목사님 을 하던 이종원 목사는 많이
라로 가신 후 계속 주님의 부 사의 세배를 받으시고 흐뭇해 안고 “혹 밤에 혹 낮에 하면 그리고 며칠 후 문안전화를 아쉬워했습니다. 이 땅에서 아
르심에 응답하고 있습니다. 후 하시는 사진을 본지 불과 얼 서” 주님의 부르심을 기다리 받지 않는 아버지, 재차 삼차 버님께 효자 노릇은 여기까집
배 선교사들이 좀 더 계셨으 마 지나지 않아서 임종소식을 다가 소망의 완성을 이룬 그 전화를 받지 않아 달려간 아 니다. “아들과 며느리와 함께
면 하는 마음으로 안타까워하 들었습니다. 연합교회 묘지에 런 완성이었습니다. 버님의 아파트는 문이 잠긴 사는 것보다 하늘에 계신 어
는지 존경하는지도 모르게 하 서 전도명 목사와 교회 상조 정초에 할아버지를 찾아 세 상태였습니다. 이종원 목사가 머니를 만나는 게 당신에게는
시고는 어느 날 갑자기 하나 회의 발 빠른 대처, 코로나 바 배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평소에 갖고 있는 열쇠는 빗 더 큰 소망이었다”고 생각하
님의 날에 불러올리십니다. 이러스 사태로 모이기 어려운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 장 친 것까지 해결할 수 없어 라고 위로 했습니다.
정초에 자손들의 세배를 받 여건이 고려된 장지예배, 장 고 대학입시를 진행하는 큰아 열쇠공을 부르고 119를 부르 정찬성 목사
으셨는데 지 까지 온 몇몇 선교사님들 들 현수와 개척정신으로 충만 고 그런 속 터지는 세상 절차 (브라질선교교회 담임)
<7면에 이어서> 능이 약해진 병균이다. 또 병균 가? 그래서 다 나쁜 것만은 아 <10면에 이어서> 다. 목록에서 제외된 4개국:스
결국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 백 의 일부분으로 만들어진 가짜 니다. 백신이 코로나를 몰아내 모잠비크는 북부 카보 델가도 리랑카(이전 30위), 러시아(이
신 때문에 삼십육계 줄행랑을 병균을 말한다. 가짜 병균은 우 는 그때가 머지않았다. 그리고 지방의 극단주의 이슬람 폭력 전 46위), 아랍 에미리트(이전
칠 코로나의 꼬라지를 생각하 리를 위협하지는 못하지만, 우 그 몹쓸 박테리아로 인한 지난 으로 인해 66위에서 21계단 상 47위), 니제르(이전 50위) 등이
면 상상만으로도 통쾌, 상쾌, 리 몸을 보호하는 면역계는 가 1년간의 희생과 고난이 우리를 승했다. 콩고 민주 공화국은 이 다. 기독교인이 가장 심한 폭력
만쾌해 진다. 백신은 죽거나 기 짜 병균인 백신을 진짜 병균으 연단시키는 정신적 백신이었다 슬람 단체 ADF의 기독교인 공 에 직면하는 10개 나라를 소개
로 알고 방어체계를 준비하게 고 생각하면 우리에겐 훨씬 더 격이 주원인으로 57위에서 17 하면 다음과 같다. 1. 파키스탄
십자말 정답(126)
된다. 그래서 나중에 진짜 병균 강한 내공이 축척되어 가고 있 계단 상승했다. 멕시코는 52위 2. 나이지리아 3. 콩고 민주 공
이 엄습해 오더라도 이겨낼 수 다는 생각도 든다. 결국 코로나 에서 15계단 상승했다. 마약 화국 4. 모잠비크 5. 카메룬 6.
있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지금 바이러스는 우리 인생가운데 밀매범, 갱단, 원주민 공동체로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7. 인도
우리가 고생하는 코비드19은 찾아든 예방주사요, 모더나와 부터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과 8. 말리 9. 남 수단 10. 에티오
인류에게 맛배기로 보여준 가 화이자가 내 놓은 백신은 하나 차별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 피아 등이다.
짜 병균이다. 앞으로 이보다 더 님의 사랑의 선물이다. 그 백신
고약한 전염병이나 재앙이 닥 이 우리에게 오고 있다. 조금만 본 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카톡으로 받고 싶으신
쳐와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면 기다리면 된다. 분들은 “카톡 아이디 kkkiu79”를 친구추가 하
역이 생겼으니 의연하고 용감 조명환 목사 시고 “소식원함”이라고 메세지를 보내주시면
매주 카톡으로 소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아닌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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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월15일 금요일 5
◆ 문학의 길에서 ◆ 화해 시련의 아름다움을 행복 전대진의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61>
으로 표현했다. 가난과 시련 속
예전 같으면 에서도 인간이 지켜야 할 바람
직한 삶의 자세를 보여준 이 시
렇게 사들인 옷이며 구두며, 가 를...... 예전 같으면 그리 마음
방이, 명품도 아니면서 모셔 둔 에 와 닿았을까?
것들이 수두룩이다. 생활고에 시달리고 지친 모든
옷 차림에 따라 초라해 보일 이의 삶이 더 이상 어렵지 않기
수도 있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를 바라는 마음이다. 지금껏 힘
행색에 신경을 쓰고 살아왔음 겹게 걸어 온 길들을 잠시 멈추
을 이 물건들이 속속들이 증명 고 좋았던 옛시절을 뒤돌아 보
해준다. 내 삶의 방식이 제대로 면 잠깐의 위로가 될까? 지나
예전 같으면, 작심삼일이 될 되었던 것인지 돌아보게 된다. 간 것은 그리움과 추억으로 간
망정 여러가지 신년 계획을 짜 하늘이 무너져도 이 일은 꼭 해 직할 수 밖에 없는데 그래도 위
느라 분주하기도하고 때론 설 야했던 나만의 연중행사, 염색 로가 된다면 가끔은 끄집어 내
레기도 할 텐데 지나간 해의 마 과 파마는 모자 하나로, 남을 어 생각하며 살아보자. 그래도
지막과 새해의 시작점에 분명 의식해야하는 옷차림에 번거로 주어진 시간이 내게 있으니 감
한 경계도 없고 달라진 것도 없 움은 마스크 한 장으로 해결하 사하자고 수없이 다짐하면서
으니 새 해와 새 날에 대한 구 고 말았다. 버티어 보자. 걸어 온 길도, 가
체적인 계획과 생각이 아주 희 일년 동안의 나의 옷 매무새의 야할 길도 잘 모르지만 나에게
박하다. 그러는 사이 또 몇 날 중심은 그럴싸한 의상도 구두 아직 생명이 있음에.
이 지나가고 있다. 카톡으로 전 도 가방도 액세사리도 아닌, 모 우연 같은 인연이 필연이 되어 남에게 자신을 도둑맞은 사람들은
하는 그림 카드로 새해 인사 자와 마스크였다. 오랜 세월 부부의 연을 맺은 남 자기가 상대바으이 입장을 생각해주는
를...... 그나마 이런 식이라도 보잘 것 없는 소품에 불과한 편과 황망 중에 이별을 한 이웃 착한사람이라고 착각하곤 하지만
살아있음을 알리듯 이 쪽에서 이 것들을 매일 매일 소중히 손 이 있다. 그건 착한 것도 배려도 뭣도 아니다.
받아 저쪽으로 보내고 같은 그 에서 놓치 않았다. 인간의 뇌로 감히 상상할 수 진짜로 착한 사람은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존재다.
림이 가지 않도록, 고작 이런 박재상 시인의 [흥부 부부상] 없는 이 일을 어떻게, 어떤 말 오히려 두려울 정도로 멋진 사람들이지.
일에 신경 쓰는 내 모습이 참 의 일부를 소개한다. 로 위로를 해야할까? 언젠가 진짜로 착한 사람은 그 사람 내면에 사랑이 넘쳐서
별로다. [흥부 부부가 박덩이를 사이 알 수 없는 시간과 또 세월이 넘어져있는 사람을 보면 손을 건네고,
바깥 출입이 제한된 지난 한 하고 가르기 전에 건넨 웃음살 우리 역시 데려갈테니 아쉬움 “괜찮아?”라고 말 한마디를 해줄 줄 아는 여유를 갖고,
해 동안 우리의 일상은 참 많 을 헤아려 본다. 금이 문제리, 과 미련을 그리움으로 간직하 그를 일으켜주는 사람이지,
이 변했다. 일일이 나열하지 않 황금 벼이삭이 문제리. 웃음의 고 그렇게 지내면 어떠겠냐고 같이 넘어져서 우는 바보가 아니다.
아도 너와 나, 모두 비슷비슷한 물살이 반짝이며 정갈하던 그 말을 할건가 ! 나를 잃어가면서 지킬 관계는 없다.
삶이었을 테니 다른 이의 삶이 것이 확실히 문제다. 없는 떡방 예전 같으면 붙잡고 얼싸 안고 사람은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는 만큼
뭐 그리 궁금할까? 나의 일상 아 소리도 있는 듯이 들어내고 내 설움 니 설움 함께 쏟아 부
만 봐도 답이 나오는 것을...... 손발 닳은 처지끼리...[중략] 웃 으며 통곡이라도 하련만 내 몸 상대방도 딱 그만큼 소중히 여겨주는 법이다.
어수선했던 일년을 남에게 빼 다가 서로 불쌍해 서로 구슬을 간수하기에 극급해 글로 나마 진자 배려는 내가 나를 소중하게 여기기에
앗긴 듯 보내고 그래도 어김없 나누었으리] 위안하려는 내 모습이 정말 별 상대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것이지,
이 찾아온 시간의 선물이 내 앞 시인은 물질적 풍요보다 사랑 로다. 내 귀를 자르고, 입을 없애는 것이 아니다.
에 있으니 손 놓을 수 없어 마 과 신뢰, 정신적 행복을 더 중
음 잡아 집 정리를 한다. 교사 시하는 부부의 모습이 측은하 김동순 권사 ※ 위 내용은 전대진 작가의 허락 하에 본 신문 지면에 게재되
라는 직업을 핑계로 이렇게 저 지만 흐르는 눈물을 구슬로 승 (배우리한글학교장, 연합교회) 는 것이며,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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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월15일 금요일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성경 삶에 걸맞게 이름을 붙여준 것 진실하게 믿어야 합니다. 그
에 볼 때 그리스도인이라는 말 입니다. “그리스도인” 예수 리고 예수님을 만나는 경험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들 은 안디옥교회 성도들에게 가 님 닮았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마태
장 먼저 붙여진 말입니다. 사 멋있는 이름입니까? 를 잘 알고 삭개오도 잘 압니
요즈음 우 다. 그런데 목사 가정에서 어 도행전 11장 25-26절에 이렇 이 시대에 우리 예수믿는 사 다. 이들은 모두 예수님을 만
리의 가슴을 떻게 양육되었고 자랐기에 이 게 나와 있습니다. “바나바 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이런 말 나고 나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
먹먹하게 하 런 엄청난 사건의 주인공이 되 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 을 듣는 것과 모습이 아닌가 어났으며 새로운 인생을 살았
고 귀에 들 었을까요? 어린 정인이는 이 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 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고 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못살게
리고 입으로 렇게 우리의 품을 떠났습니 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예배를 드리고 성경책을 끼고 굴던 옛 모습을 다 집어 던졌
오르내리는 다. 그렇게 밝게 웃고 놀던 아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 다닌다고 해서 그리스도인이 습니다. 그리고는 자신들로 인
사건이 하나 이의 얼굴에서 어느 순간 웃 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 아닙니다. 말씀대로 살고 삶이 하여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에
있습니다. 그것은 “정인아 미 음이 사라지고 여기 저기 멍든 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 바뀌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게 도움을 주고 갚아주고 세워
안해”라는 말로 표현되는 사 모습의 사진들이 마음을 아프 었더라.” 여기에 보면 바나바 그래서 예수님을 흉내라도 내 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우리
건으로 모두가 잘 압니다. 이 게 합니다. 정인이는 수차례에 와 사울이 안디옥에 와서 성도 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란 말 예수님에게도 칭찬을 받았습
사건은 정인이가 생후 7개월 걸쳐 폭행을 당해 피해자에게 들을 가르쳤습니다. 이때에 안 입니다. 그런데 정인이의 양부 니다. 그런 사람은 바로 그리
무렵 양부모에게 입양되었습 후두부, 왼쪽 쇄골, 양쪽 갈비 디옥교회 성도들은 배운 대로 모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들 도인인이고 이렇게 고백을 합
니다. 그러나 입양된 지 271일 뼈, 오른쪽 팔뼈, 왼쪽 어깨뼈, 변화하였고 말씀대로 살았습 의 부모가 교회를 목회하는 목 니다. 고린도전서 5장 17절에
만에 우리의 품을 떠나게 되 오른쪽 대퇴골 등 전신에 골절 니다. 그렇게 되자 놀라운 일 사라고 해도 진정 예수님을 만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
었습니다. 이 사건이 무엇 때 상을 입었습니다. 양 부모는 5 이 일어났습니다. 주변 사람들 나지 못하고 모양만 그리스도 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
문에 이렇게 난리인가요? 어 회에 걸친 정서적 학대와 15 이 안디옥교회 성도들을 보니 인이었습니다. 거짓 그리스도 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린 정인이가 양부모의 학대로 회에 걸쳐 피해자를 혼자 있게 까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인이었습니다. 이들이 나온 대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인하여 온 몸에 멍투성이였고 한 상습 유기한 사실도 있습니 예전의 악하고 나쁜 모습이 사 학을 보면 진정 이들이 이 학 되었도다.” 독자 여러분, 우
장기가 파열되었으며 이로 인 다. 그래서 서울 남부지방법원 라지고 새로운 사람이 된 것입 교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인 리가 진정 그리스도인입니까?
해 발생한 출혈이 복부 전체를 형사합의 13부(부장판사 신혁 니다. 그들의 언어와 행동, 생 가 할 정도로 놀라운 일입니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까?
채웠으며 갈비뼈가 부러졌습 재) 심리로 열린 “정인이 사 활하는 모습이 완전히 달라진 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가 있 아니 예수님을 만났습니까?
니다. 어찌 입양을 하여 잘 양 건” 양부모 첫 재판에서 검찰 것입니다. 아름답고 선하게 배 습니다. 그래도 한국에서 OO 진정 예수님을 만났다면 이제
육하겠다고 다짐을 하고 데려 측은 “양부모에 대해 ‘살인 울 점이 많은 사람이 되었습 대학교라고 하면 기독교 대학 변화하십시다. 이제 다르게 삽
갔을 것인데 이런 일이 일어 죄’를 주위적 공소사실로 하 니다. 주변에 영향력을 끼치는 으로 유명한 학교입니다. 신앙 시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별명
난 것인가요? 그런데 더 놀라 고 ‘아동학대치사죄’를 예 데까지 성숙해졌습니다. 그래 훈련과 인격양성에 힘쓰는 학 을 들을 정도의 아름답고 선하
운 것은 정인이의 양부모가 바 비적 공소사실로 변경하는 허 서 ‘이들이 누구냐? 과거에 교입니다. 세계적인 인물을 세 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십시다.
로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니 가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밝 는 저렇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 우는 것이 목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칭찬받고 자랑스러운
는 신앙인입니다. 더욱 놀라운 혔습니다. 렇게 변한 것이냐?’ 알아보 양부모는 이 학교를 졸업한 엘 그래서 영향력을 끼치는 멋있
것은 양가 부모가 교회에서 목 이런 상황을 바라보는 우리 았더니 “이들은 안디옥교회 리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학 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하나님
회를 하는 목사 가정에서 성 그리스도인들의 생각에는 어 교인들이고 그들은 예수님을 교가 사람을 만들지 못합니다.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장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 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하 믿는 사람들이다.”라는 사실 지위가 그 사람을 대변하지도 보여 주십시다. 그리스도인답
런 가정에서 자란 아들딸이 서 는 것을 살펴 보기를 원합니 이 밝혀지자 주변 사람들이 이 못합니다. 게... 아멘!
로 사랑하고 만나서 결혼을 하 다. 진정 우리는 그리스도인 들을 향해 “그리스도인”이 여러분, 우리가 진정 그리스 강성복 목사
고 한 가정을 이루었던 것입니 인가요? 그리스도인이라는 말 라고 별명을 붙여 주었습니다. 도인이라면 예수 그리스도를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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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그런데 지난해 3월부터 메가 졌다. 나는 한참 멀었다. 나이 사용되고 있다. 우리말로는 예
톤급 폭발력으로 전 세계를 올 가지고 덤빌 수밖에 없다. 75 방주사란 말이 맞지만 쉽게 백
백신이 희망이다 스톱시켜 놓은 코로나 바이러 세 이상 노인들은 당장 맞을 수 신으로 통용되고 있다. 일본이
스가 출현하면서 백신이란게 있다고 하지만 난 65세 이상 나 북한에서는 독일어에서 유
“새해 을 리셋해야 한다고 전문가라 이처럼 목이 타게 기다려 질 때 연령범주로 내려올 때까지 기 래한 ‘왁찐’이란 말을 쓰고
복 많이 는 분들이 침을 튀기면서 달려 가 있었는가? 새로운 신종 바 다려야 한다. 우리 집에선 나만 있다고 들었다. 현재 우리가 기
받으세 들어도 영 가슴에 와 닿지 않는 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백신 백신 왕따가 된 셈이다. 그래도 다리고 있는 백신은 화이자와
요!” 새 이유는 그놈의 코로나 때문에 을 개발하는데 보통 10년은 걸 좋다. 65세 이상 오라고 소리 모더나가 개발한 것이다. 2가
해가 되어 돈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 린다고 한다. 그런데 이게 웬말 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희망 지 제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당연히 주 나,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 인가? 이번 코로나 백신은 불 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 백 있는데 우리 집 식구들은 모두
고받는 인 나, 신자나 불신자나 모두 한꺼 과 1년도 안되는 초 단기간에 신이 우리 곁에 오지 못했다면 화이자 백신을 맞거나 맞을 예
사말이다. 번에 지쳐가고 있기 때문이다. 개발에 성공을 거둔 것이다. 할 2021년 새해는 얼마나 불안하 정이다. 임상3상을 끝내고 출
그런데 건성으로 들린다. 이유 그러나 그런 냉소주의에 해맑 렐루야!! 남가주 최대 코로나 고 고통스러운 시작이었을까? 시예정인 백신들도 많다. 아스
가 있다. 코로나 때문에 숨을 은 미소처럼 다가서고 있는 희 테스트 장소로 사용되던 LA다 그래서 옛 어른들 말이 생각난 트라제네카를 비롯하여 얀센,
못 쉴 지경인데 무슨 복을 받으 망이 있지 않은가? 바로 백신 저스 구장이 이젠 매머드 급 백 다. 죽으란 법은 없다. 노바백스, 칸시노, 시노팜 등 5
라고? 받을 복이 어디 있는데? 이다. 우리는 세상에 태어나서 신 접종장소로 변하게 된다는 백신이란 말은 원래 우두법을 종류가 있다. 이런 제품들도 허
말은 그리 안해도 “지금 누구 얼마나 많은 백신을 맞아 왔는 뉴스가 나왔다. 눈물나게 고마 발견한 에드워드 제너가 라틴 가 되는대로 판매가 개시될 것
염장 지르고 있냐?”라고 대들 가? 우선 소아마비와 장티푸스 운 일 아닌가? 우리 딸은 이미 어로 소를 뜻하는 바카(Vacca) 이다.
고 싶은 심정이 새해를 맞는 사 등이 대표적이었다. 나는 매년 지난 주간에 백신을 맞았다. 아 란 말로 쓰기 시작해서 ‘세균 <4면에서 계속>
람들의 표정으로 느껴진다. 9월쯤이 되면 어김없이 풀루샷 내는 이번 주 접종이 예정되어 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파스
코로나 이후를 놓고 여기저기 을 맞기도 한다. 독감예방접종, 있다. 모두 헬스케어서비스 분 퇴르가 백신(Vaccine)이라 명 남미복음신문
서 웨비나가 열리고 목회 패턴 그것도 백신이다. 야 종사자라고 우선권이 주어 명하여 지금까지 내려오면서 www.nammicj.net
십자말 • Cross Word (126) <가로 푸는 열쇠> <세로 푸는 열쇠>
1. 말을 타고 싸우는 군대(사21:7). 1. 유대의 구릉지. 십과 갈멜 부근에 있는 성읍(수15:55).
3. 올리브 기름(눅7:46). 2. 값을 지불하고 형벌과 죄에서 구원함(출13:13).
김기호 장로(미주크리스천신문 고문) 5. 찬송가550장 “○○의 영광이 빛나는 아 3. 가두어 자유를 속박하고 감시함(렘36:5).
침…” 4. 비금속 원소의 하나. 성냥의 원료 및 약용으로 씀(계
6. 속죄하기 위하여 바치는 돈(출21:30). 20:10).
7. 땅 따위를 거두지 아니하여 매우 거침(출 5. 남편의 부모.
23:29). 8. 전쟁에 쓰는 기구를 쌓아두는 곳(사39:2).
11. 에스더의 사촌 오라비(에2:5). 9. 마리아가 주님 발에 부은 비싼 향료(막14:3).
13. 아덴에서 바울과 쟁론한 철학자(행17:18). 10. 초등학교 선생(롬2:20).
14. 땅이 움푹하게 패인 곳(창14:10). 12. 올챙이가 자라서…(출8:4).
15. 높은 곳에 디디고 오르내릴 수 있게 만든 기 13. 사사 에훗이 모압왕 에를론을 죽이고 이곳으로 도망하였
구(창28:12). 다(삿3:26).
17. 삼손이 나귀턱뼈로 블레셋 사람 1천명을 죽 15. 법률상 부부가 아닌 사람에게서 난 사람(히12:8).
인 곳(삿15:17). 16. 운수가 좋음(행26:2).
20. 스스로 자기 목숨을 끊음(요8:22). 18. 예수님의 조상, 엘르아살의 아들(마1:15).
22. 아시아7교회 중 “죽도록 충성하라”고 한 19. 유대 풍속을 좇는 유대인을 가리켜…(요20:16).
교회가 있는 곳(계2:8). 21. 마음을 꽉 작정함(눅21:14).
24. 받아서 처리함(사1:23). 22. 첩에서 난 아들(창25:6).
25. 사건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사람(욥23:7). 23. 말과에 속함. 말보다 작음(눅19:33).
26. 신분이 높은 부인(에1:18). 24. 여러 사람(창33:15).
<출처 미주크리스천신문> [십자말 정답은 4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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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세계교계 2021년1월15일 금요일
오픈도어즈, 기독교 박해 상위 50개국 발표 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우리가 기독교 신앙을 지키기 가장 어
잊지 않으며, 그들을 위해 기도 려운 나라 순위를 살펴보면 다
북한 20년간 줄곧 1위, 코로나 대유행으로 박해 더 가증 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도울 방 음과 같다. 1. 북한 2. 아프가니
법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탄 3. 소말리아 4. 리비아 5.
고 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파키스탄 6. 에리트레아 7. 예
박해를 심각하게 받고 있는 나 멘 8. 이란 9. 나이지리아 10.
라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인도 등 순위이다. 인도는 정부
보도에 따르면, “박해가 가장 가 승인한 힌두교 극단주의로
심한 10개국은 올해도 상대적 인해 소수 종교에 대한 폭력이
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 바로 계속 증가하고 있어 3년 연속
북한, 그 다음은 아프가니스탄, 상위 10위권 안에 들었다. 중
소말리아, 리비아, 파키스탄, 국은 기독교인과 기타 소수 종
에리트레아, 예멘, 이란, 나이 교에 대한 감시와 검열이 계속
지리아, 인도 순이다”라고 밝 되고 있어 10년 만에 처음으로
혔다. 보도에 따르면, “나이지 상위 20위권에 들었다.
리아는 오픈도어즈의 최대 폭 상위 50개 국가 중 다음과 같
력 측정 기준을 적용한 후 처음 은 현황을 볼 수 있다. 12개국
으로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은 “극심한” 수준의 박해를
아프리카에서 기독교 인구가 하고, 38개국은 “매우 높은”
가장 많은 이 나라는 전체적으 수준의 박해를 하는 것으로 드
2021년 1월 13일(미국 현 이번 박해 순위에 든 국가에는 가하게 된 3가지 요인을 다음 로 9위이지만 폭력 측면에서는 러났다. 상위 50개국을 제외한
지 시간)에 오픈 도어즈(Open 엄청난 극도의 박해를 받는 지 과 같이 분석하였다. 첫째, 코 파키스탄에 이어 2위, 신앙과 나머지 4개국 (쿠바, 스리랑카,
Doors) 및 크리스채니티투데 역에 사는 3억 9백만 명의 기 로나19가 구호 차별, 강제 개 관련된 이유로 사망한 기독교 아랍 에미리트, 니제르)도 박
이는 “2021년 최신 연간 보 독교인들이 있다. 이는 작년의 종을 통해 종교적 박해를 촉진 인구수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해가 “매우 높음”으로 분류
고서와 세계 감시국 명단” 2억 6천만 명에서 증가한 수 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고 했다. 또한, “수단은 배교 된다. 19개국은 아프리카(북아
(World Watch List, WWL)에 치이다. 상위 50위권에 속하지 주의적 권위주의적 정주의 감 에 대한 사형을 폐지하고 지난 프리카 6개), 14개국은 아시아,
서 “기독교 박해 상위 50개 않은 쿠바, 스리랑카, 아랍 에 시와 규제가 합법화되었다. 둘 30년간의 강행한 이슬람법 이 10개국은 중동, 5개국은 중앙
국가”를 보고했다. 이번에 발 미리트와 같은 24개국의 3100 째, 코로나19 규제들을 이용하 후 새로운 헌법을 통해 종교의 아시아, 2개국은 라틴 아메리
표된 2021보고서의 내용은 60 만 명을 추가하면 전 세계 기독 여 폭력적인 이슬람 무장 단체 자유를 보장한 이후 6년 만에 카에 있다. 34개국은 이슬람교,
개 이상의 국가에 있는 오픈도 교인 8명 중 1명이 박해를 받 들이 나이지리아와 카메룬에서 처음으로 10위권에 들었다” 4개국은 불교, 2개국은 힌두교,
어즈 직원들이 2019년 11월 1 고 있다. 여기에는 아프리카의 부르키나 파소, 말리 등 사하라 고 했다. 또한 “오픈도어즈 연 1개국은 무신론, 1개국은 불가
일부터 2020년 10월 31일까지 6명 중 1명, 아시아의 5명 중 2 이남 아프리카에 확산되고 있 구진이 무슬림 출신의 기독교 지론, 10개국은 기독교를 주요
의 기간을 추적하며 작성한 보 명이 포함된다. 오픈 도어즈는 다. 셋째, 중국의 검열 시스템 인들이 여전히 가족과 지역 사 종교로 갖고 있다. 2021년 순
고서에서 의해 수집되었다. “작년 45개국이 84개 기준 문 은 계속해서 확산되고, 신흥 감 회로부터 공격, 배척, 차별을 위에는 멕시코(37위), 콩고 민
미국 오픈도어즈의 대표인 데 항을 통해 ‘매우 높은’ 박해 시 국가로 자리잡고 있다고 했 당하고 있고, 기독교 여성들은 주 공화국(40위), 모잠비크(45
이비드 커리(David Curry)는 수준을 보여줄 만큼 높은 수치 다. 특별히, “1992년부터 전 성폭력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 위), 코모로(50위)가 추가되었
이번에 발표된 보고서를 보면 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29년만 세계 기독교 박해를 감시해 왔 적하면서 13위를 기록하고 있 다.
“그리스도인들은 침묵한 채 에 처음으로 50개 국가 모두가 다. 북한은 워치 리스트가 설립 다”고 했다. <4면에서 계속>
믿음을 잃고 서로에게서 등을 이 기준치를 넘어섰으며, 기준 된 2002년 이후 20년 동안 1위
돌리고 있고, 고난을 겪고 있 치에 매우 근접한 4개국이 더 를 기록했다”고 했다. 보도에 본 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카톡으로 받고 싶으신
는 하나님 백성의 수는 교회가 있다”고 했다. 따르면, “박해가 점점 더 심해 분들은 “카톡 아이디 kkkiu79”를 친구추가 하
시고 “소식원함”이라고 메세지를 보내주시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오픈 도어즈는 2020년 작년 지는 북한의 상황을 기록한 연 매주 카톡으로 소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다”라고 논평했다. 한 해 동안 기독교 박해가 증 간 WWL 순위의 목적은 박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속히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위기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남미복음신문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월15일 금요일 11
성경이 말하는 것은 말하고, 침묵하는 것은 침묵한다
이강평 총장
환원운동 을 회를 분열하는 결과를 가져오 만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한다면 셨다. 일치하게 하는 것은 법이 이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이름
이것은 또 다른 분열을 양산하
아니라 사랑이다. 신조가 아닌
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정
게 된 것이다.
말한다 환원운동은 분열을 일으키는 게 된다. 그러므로 환원운동은 오직 그리스도, 다른 책들이 아 한 바를 넘어서는 것이 사탄의
모든 요소를 제거하고 신약성 우리만이 성경에서 말하는 그 닌 오직 성경, 법이 아닌 오직 속성이다.
경의 교회로 돌아가 주 예수 그 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지 않는 사랑, 이름은 오직 하나님의 것 사탄은 하나님으로부터 인간
리스도를 머리 삼는 한 교회를 다. 으로만 행한다면 모든 교회는 이 쫓겨나게 했다. 그러므로 우
소망한다. 이 중요한 목표를 위 다만 환원운동이 주장하는 것 하나가 될 수 있다. 리는 성경의 이름들 외에 다른
해 미국의 초기 환원운동가들 은 우리가 모두 그리스도인으 다섯째, “성경의 방법들로 성 것들을 추구함을 단호히 거절
이 외쳤던 슬로건이 있다. 로 만족해야 한다는 것이다. 각 경의 나타난 것들을 행하라”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아
<8>환원운동의 슬로건
첫째, “성경이 말하는 것은 기 자신의 교단을 자신들을 부 는 것이다. 제품마다 그것을 사 름다운 이름으로 돌아갈 때 교
우리도 말하고, 성경이 침묵하 르는 이름으로 부른다면 분열 용하는 설명서가 있다. 그 설명 회는 분열 없이 일치에 이르게
는 것은 우리도 침묵한다”는 된다.
미국은 유럽에서 넘어온 유럽 것이다. 교회 분열은 성경이 말 마지막으로 “이 땅의 예수 그
인들로 형성되었다. 그래서 초 하지 않는 부분을 말하면서 온 리스도의 교회는 본질에 있어,
기 미국의 종교 상황은 유럽의 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말 목적에 있어, 법적으로 하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씀하셔야만 하는 것이었다면 (one)”라는 것이다. 예수 그리
유럽은 종교개혁 이후 크게 분 당연히 기록하셨을 것이다. 그 스도의 교회는 오직 하나다. 이
열되어 있었다. 크게는 구교와 러므로 말씀하신바에 대해서 것이 교회의 본질이며, 하나님
신교로, 그리고 신교에서 루터 우리도 말하고 순종하는 것이 의 의도이며, 하나님께서 세우
교회, 개혁교회, 영국국교회, 마땅하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신 법이다.
침례교회, 회중교회 등으로 나 통해 말씀하지 않으셨다면, 그 모든 환원운동의 슬로건은 이
눠 있었다. 이 상황이 그대로 것은 우리가 왈가왈부할 문제 우주적 한 교회를 지향하고 있
미국에서 재현됐다. 더욱이 신 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침묵하 다. 환원운동은 하나님께서 디
앙의 자유를 찾아온 이들은 자 셨으니 우리도 침묵할 뿐이다. 자인하신 그 하나의 교회, 즉
신들이 믿는 바를 강조하며 새 이것이 분열하지 않는 방법이 되고 말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서를 따를 때 그 제품을 가장 신약성경의 사도들의 가르침이
로운 교파를 형성하게 됐다. 다. 있는 모든 이들을 하나로 묶을 잘 선용하는 것이다. 살아 있는 교회로 환원하여 분
각 교회는 자신들이 믿는 바를 둘째, “본질에는 일치, 비본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인 ‘그리 성경에서 실행해야 할 것들은 열되지 않은 하나로 일치된 교
고백하는 신조를 가지고 있었 질에는 자유, 매사에는 사랑으 스도인’만으로 충분하다. 성경의 방법을 따라야 한다. 성 회가 되는 교회를 꿈꾸는 것이
다. 신조라는 말은 “나는 믿는 로”이다. 분열하지 않고 일치 넷째, “그리스도 외에 어떤 경의 방법들을 세상적인 방법 다.
다”라는 뜻이다. 이 말은 긍정 하는 방법은 본질로 돌아가는 신조도, 성경 외에 어떤 책도, 으로 행할 때 하나님의 것이 세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
적 측면에서 봤을 때 “성경에 것이다. 여기서 본질이란 사도 사랑 외에 어떤 법도, 하나님의 상의 것이 되고, 하나님께서 기 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
서 가르쳐주고 있는 바”를 요 들에 의해 규정된 것을 말한다. 것 외에 어떤 이름도 없다”는 준이 아닌 행하는 사람들이 기 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
약하여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 명백한 본질에는 이견이 있을 것이다. 신조는 분열을 가져왔 준이 된다. 결국 분열을 일으키 았느니라 주도 한 분이시오 믿
을 분명히 제시하는 것이다. 수 없다. 그러나 비본질의 문제 다. 성경 외에 다른 책들을 주 게 된다. 성경의 방법들은 성경 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
부정적인 측면은 “나는 이렇 에 있어서 의견을 자유롭게 말 장할 때도 마찬가지 결과를 가 에서 가르쳐 주는 대로 행할 때 나님도 한 분이시니.”(엡 4:
게 믿는다”라는 고백이 “나 할 수 있어야 한다. 져온다. 하나님께 속한 것 외에 일치를 이루게 된다. 4~6)
와 같이 믿지 않으면 나와 다르 셋째, “오직 우리만 그리스도 다른 이름들 역시 분열에 이르 여섯째, “성경의 이름들로 성 서울기독대학교
다”라는 기준이 된다. 믿음의 인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단 게 한다. 경의 나타난 것들을 부르라” 이강평 총장
고백을 명료하게 하려는 좋은 지 그리스도인이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을 완성 는 것이다. 성경에 주어진 이름
의도를 가진 신조가 오히려 교 는 것이다. 환원운동에 속하여 하시고 사랑으로 우리에게 오 은 가장 아름답고 합당한 이름 www.nammicj.net
1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월15일 금요일
◎ 기독교 문학 산책 ◎ 섰던 헤게시푸스(Hegesippus), 는 132년 바닷가를 거닐다가 유스티누스적인 태도를 겨냥한
이레나이우스(Irenaeus), 히폴 어느 날 한 노인을 만났습니다. 말일지도 모릅니다.
유스티누스 삶 리투스(Hippolytus), 그리고 에 그런데 그 노인은 유스티누스 유스티누스의 저서 중 일부는
피파니우스(Epiphanius)에게로 가 이전에 깨닫지 못했던 것들 유실되었습니다. 그러나 짧지
우리에 였습니다. 또한 그는 스스로를 이어집니다. 을 깨우쳐 줍니다. 즉 철학의 만 중요한 변증적 저서 세편이
겐 영어명 철학자라고 주장하면서 철학자 유스티누스는 요한복음 4장 무능력에 대해 알려 주었습니 오늘날까지 남아 있습니다. 유
“순교자 들이 입는 외투(pallium)를 걸 에 수가성 여인의 이야기가 나 다. 그 노인은 플라톤의 생각이 스티누스의 “제 1 변증서”
저스틴” 치고 순회 설교자가 되어 돌아 오는 사마리아의 수가성 인근 얼마나 무력한지를 정확하게 는 아마 155년에 순교한 폴리
으로 알려 다니면서 기독교 진리를 강론 에서 살았던 그리스인 가정에 알려주었습니다. 그 노인은 철 갑 감독의 사건에 영향을 받은
진 기독교 했습니다. 서 태어났습니다. 로마 시민권 학자들 또한 하나님의 도움을 것 같습니다. 거기서 유스티누
변증가 유 저스틴의 주장과 이론들은 후 을 가진 유스티누스는 그리스 받지 않은 이성을 통해 완전한 스는 당시 로마 황제 안토니누
스티누스에 대해 살펴봅니다. 대 그리스도교 변증가들에게 어와 라틴어에 익숙한 고전 교 영적 진리에 이를 수 없다고 알 스 피우스에게 담대하고 강경
유스티누스는 많은 글을 남겼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예컨대, 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한 어조로 그리스도인들을 보
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남아 아테나고라스(Athenagoras), 의 식지 않는 진리에 대한 갈 을 알았던 이스라엘의 고대 선 다 공정하게 대우해 줄 것을 요
있는 자료는 “제 1변증서”, 테오필루스(Theophilus), 터 증은 당시 주류였던 철학과 사 지자들에 대해 알려줬고 그리 청합니다.
“제 2 변증서”, “유대인 트 툴리안(Tertullian), 펠릭스 상들을 다양하게 익히도록 하 스도의 재림을 예언했습니다. 당시 그리스도인들은 박해를
리포와의 대화”입니다. 그중 (Minucius Felix)등입니다. 그 였습니다. 구체적으로 그는 스 유스티누스는 그 대화후에 바 받고 있는 상황으로서 그리스
“제 1, 2 변증서”에 대해 살 들의 신학과 기독교 사상에 지 토아주의(Stoicism), 소요학파 로 기독교로 개종하였습니다. 도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펴보겠습니다. 대한 영향을 미쳤던 것입니다. (Peripateticism), 피타고라스 전승에 의하면 유스티누스는 재판의 과정도 없이 즉결 처결
유스티누스는 그리스 철학의 또한 유스티누스는 이단들과 학파(Pythagoreanism), 그리고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이후에도 해 버리는 것에 대해 강하게 항
로고스를 그리스도교적으로 설 의 논쟁을 했습니다. 이단에 대 플라톤주의(Platonism)를 섭렵 자신은 철학자라고 자처하며 변합니다. 그의 어조는 아주 강
명한 최초의 그리스도교 철학 한 단호한 그의 자세는 영지 했습니다. 살았습니다. AD150년경에 기 합니다. “만일 우리가 악한자
자입니다. 그는 그리스의 우주 주의(Gnosticism)와 군주신론 하지만 그것들 중 어떤 것도 독교 진리를 가르치기 위해 로 로 유죄 선고를 받지 않았다면,
적 로고스를 그리스도에 연계 (Monarchianism), 그리고 오 유스티누스의 심적 갈증을 해 마에 도착했을 때 그는 로마의 혹은 사악한 죄가 입증되지 않
시키는 아주 독창적인 사상가 리겐주의(Origenism) 등과 맞 갈시켜주지 못했습니다. 각 분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논쟁거 는 한, 우리는 어떠한 부당한
야의 학문들은 한계가 있었습 리였고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 학대도 받을 이유가 없다. 그러
2021년 www.nammicj.net 니다. 즉, 스토아 철학자들은 르내리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나 당신이 우리를 죽일 수 있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보호하셨
다 해도 우리를 해치지는 말아
유스티누스의 글들을 보면 과
는지 그렇지 않은지에 관련하 거 자신이 플라톤 철학자임을 주시오”라고 요청하면서 황제
남미복음신문 과 함께 여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 내세웠던 것처럼 스스로 그리 를 직접 방문하여 그리스도인
다.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을 추 스도교 철학자 혹은 그리스도 을 합법적인 죄명을 밝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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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피타고 가 여러 면에서 그리스도교와 였습니다. 폴리갑 감독이 화형
라스 철학자들은 음악, 수학, 그리스(헬라) 철학은 서로 양립 을 당하고 난 후에 쓴 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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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월15일 금요일 13
◆선교편지◆ 자로 양성할 것입니다. 이들에 인하여 졸업식, 콘서트, 입학식
게 성경과 영어와 악기와 컴퓨 이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이제
필그림선교회의 선교보고와 기도부탁드립니다 터를 가르쳐서 마약과 폭력과 팬데믹이 끝나면 그간 못했던
가난에서 벗어나고, 남미 선교 졸업식과 콘서트를 성대하게
종교특례(Religious Exempt) 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배 거행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중
대학교로 인준을 받았습니다. 울려는 청소년은 넘쳐나지만 미와 남미의 특성상 이런 이벤
[신학과] [종교음악과] [선교 모든 것이 부족한 형편입니다. 트를 통하여 음악을 통한 선교
학과] [기독교 교육학과] [기 이들에게 현재 제일 필요한 것 가 이루어 지며, 실제로 성대한
독교 상담학과]가 있으며 학 은, 악기와 컴퓨터와 학용품입 음악회와 졸업식을 통하여 수
사 석사 박사학위를 수여하고 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도움을 많은 청소년들이 학교에 입학
있습니다. 현재 [캐나다][벤 요청드립니다. 중미와 남미는 을 하였습니다. 또한 K-Pop의
쿠버]분교에 신학과, 상담학 음악을 통한 청소년 선교의 황 영향에 힘입어, 북미 중미 남미
과 음악과가 있으며, [멕시코] 금어장입니다. 를 어우르는 선교를 위한 초대
[멕시칼리]에 신학과. 그리고
[브라질] [상파울루]에 신학과
와 음악과를 두고 있습니다, 선
교적 사명으로 원주님들에게
[팬데믹] 가운데서도 여기까 터는 [연주자 과정], 음악학사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빈
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 (BA), 음악석사(MA), 음악박 민촌의 신학생들의 [성경]과
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 사(DMA)의 전 과정을, 미연방 [찬양]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립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평 교육청 및 캘리포니아 교육국 믿음으로, 질적 양적으로 나날
강과 형통의 축복이 남미 문서 의 인준을 모두 받고, 미국 연 이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하나
선교에 앞장서서 수고하시는 방 국토안보국(SEVIS)의 유학 님께서 돕는 손길을 통해 크고
[남미복음신문]과 박주성 발행 생 VISA인 I-20까지 발행하 넓은 자체 캠퍼스도 허락해 주
인, 그리고 중남미의 믿음의 가 는 완전한 예술대학교의 면모 셨습니다. 기도제목은 중미와 남미의 어느 선교사의 간증입 형 K-CCM 페스티벌을 계획
족과 기업 위에 늘~ 충만하시 를 갖추게 됩니다. California 남미의 원주민 청소년들이 찬 니다. “지난 30년간 의료와 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브라질
기를 기도드립니다. Arts University는 미국에서 양과 말씀으로 거듭나서 그들 빈민구제 선교를 해 오면서 선 상파울로 California University
□ California Arts 도 명문으로 손꼽히는 USC, 교의 열매가 거의 없었습니다. 가 될 것입니다. 특히 남미복음
University UCLA, N.Taxas.. 등의 대학 그러나 지난 3년간 원주민 신 신문 애독자 성도님의 기도와
COVID-19 속에서도 꾸준 과 동일한 학위인 학사(BA), 석 학교에서 [말씀]과 [찬양]으로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히 성장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 사(MA), 박사(DMA)학위를 수 원어민 선교사를 양성했더니, 미국: 정세광 박사(213)700-
드립니다. 해외에서 한인으로 여하며 선교적 사명으로 학비 그들이 직접 원어민을 종족을 7575 / 브라질: 고석파 박
는 유일한 음악 특성화 대학교 가 저렴합니다. 또한 모든 학 전도하고 교회를 개척하여 지 사(11)96544-7777) / 한
입니다. 기도제목은, 1월 24일 생들에게 골고루 장학금을 제 난 30년보다 훨씬 더 많은 선 국: 박연근 목사(010)2810-
~26일 연방교육국의 심사팀 공하고 있습니다. CAU는 일반 교의 열매를 거두었습니다 선 8097 / 멕시코: 김용인 박사
이 CAU가 신청한 [연주자 과 대학교이지만 학교의 미션은 교의 꽃은 원어민 신학교입니 (760)554-0700 / 캐나다: 박
정]과 학사(BA) 학위 심사를 [전도와 선교]이며 California 원어민을 통한 전도와 선교가 다” 철홍 박사(778)990-7337
위해 본교를 방문합니다. 그동 Arts University의 교훈은, 이사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 □ 남미 선교를 위한 빅 이벤 www.cauniv.edu California
안 준비한 서류심사와 인터뷰 야 43:21의 말씀 “이 백성은 요. 특별히 중미 남미의 청소년 트 Arts University & California
를 잘 통과할 수 있도록 기도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 들은 타고난 리듬감각으로 음 지난해 2020년은 팬데믹으로 University : California U.S.A.
해 주십시요. 이번 연방 심사 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 악성이 뛰어납니다. 특별한 재
를 통과하면 4월에 정식 인준 라” 능을 가진 학생들을 미국 본교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을 거쳐, 올해 9월 가을학기 부 □ California University 에 유학시켜 훌륭한 교계 지도
2021년 www.nammicj.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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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전면광고 2021년1월15일 금요일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교회안내 2021년1월15일 금요일 15
[교회안내] 주일에는 꼭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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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양삼열 담임목사 최재준 책임목사 헤나또 담임목사 하경남 담임목사 담임목사 이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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