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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kkkiu79, 2020-12-04 08:16:24

[남미복음신문_764호]2020년 12월 4일 지면보기

새소망교회 서울교회 대한교회 순복음쌍파울로교회
책임목사 헤나또 담임목사 하경남 남미복음신문 담임목사 심성우 담임목사 윤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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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4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0년12월4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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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쌍파울로교회, 임직감사예배 성황 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윤 원희, 최정숙)에게 임직패를 증
성호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정하였고, 김용철 선교사(증경
(수) 오후 7시에 교회 창립 43 총회장, 빅토리아순복음교회)
안수집사, 권사, 명예권사 임직 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 의 축사, 김용환 선교사(동지방
회장, 깜뽀그란데순복음교회)
렸다.
윤성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의 권면, 김재숙 권사와 장원기
예배에서는 한동황 장로의 기 안수집사의 답사, 손태익 장로
도와 김소연 집사의 특송이 있 의 헌금기도가 있은 후 김재우
은 후 순복음중남미총회 총무 선교사(브라질순복음교회)의
진상훈 선교사(뽀르또알레그레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순복음교회)가 “그리스도의 한편, 윤성호 담임목사는 “이
일꾼”(골1;24-27)이라는 제 미 지난 6월 2일(화) 철저한 방
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역지침 아래 임직자들과 소수
이어서 안수집사(장원기, 신광 의 인원들만 모인 가운데 안수
현, 이종환), 권사(김재숙, 방순 식을 진행하였다”며, “그래
애, 이진실, 전혜진, 조복희, 신 서 오늘은 임직패 수여만을 하
의호, 신정숙, 이남실, 화성혹), 게 된 점을 알려드린다”고 전
명예권사(김성자, 남해연, 윤석 했다.
희, 이귀옥, 이예숙, 조죽자, 차 [관련사진=본 신문 홈페이지]


금주의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
말 씀
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갈6:10)


성도교회 신일교회 오순절장로교회 선교교회 한인교회 임마누엘교회 작은씨앗교회 봉헤찌로교회
담임목사 이영우 담임목사 이광열 담임목사 임용순 담임목사 담임목사 최춘수 담임목사 임학순 담임목사 서재웅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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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남미교계 2020년12월4일 금요일


새생명교회 창립 26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브라질밀알선교단, 올해 마지막 이사회 열어

최재준 목사,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는 제목으로 설교 내년 사역을 위한 다양한 의견 나눠























새생명교회(담임 최재준 목사) 를 하였다. 최 목사는 설교를 자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는 지난 11월 29일(주일) 오전 통해 “새생명교회는 지난 26 어서 최 목사는 “교회가 앞으 브라질밀알선교단(단장 최은 섬기는 것을 중점으로 해서 지
11시에 교회 창립 26주년 감사 년간 많은 성도들의 수고와 헌 로 든든히 서가려면 우리 각자 성 목사)은 지난 12월 1일(화) 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감사
예배를 드렸다. 신으로 지금까지 교회가 건재 가 약해져야 한다”고 말하고, 오전 8시에 밀알선교단 사무실 인사를 전했다.
최재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하고, 코로나 시기를 지나면서 “자기 계획, 자기 시간, 자기 에서 2020년도 마지막 이사회 이어서 최 목사는 “내년을 준
예배에서는 차재홍 장로의 기 도 흔들리지 않고 26주년을 맞 유익을 구하기 보다 교회를 향 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사 비하면서 여러가지 좋은 의견
도, 교육부 학생들과 한도수 게 되었다”고 말하고, “하지 한 열심으로 보다 헌신하며 서 장 홍순표 목사를 비롯하여 단 들을 나누었는데, 아직도 브라
목사(리오동양선교교회)의 축 만 이 시점에서 우리가 진정 자 로를 섬겨야 한다. 그러한 약함 장 최은성 목사와 이사 강성철 질의 코로나 상황이 다시 확산
하인사 영상, 비올렛심 자매 랑할 것이 무엇인가 돌아봐야 을 자랑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 목사, 김영수 목사, 서재웅 목 되고 있기에 현 상황에서 무엇
의 특송, 안정심 권사의 성경 하겠다. 지난 26년간 많은 성 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예배 사, 전봉옥 목사가 참석하였다. 인가를 확정지으며 결정하기
봉독이 있은 후 최재준 목사가 도님들의 수고로 교회가 든든 후에는 권사들이 직접 빚은 만 최은성 목사는 “코로나19로 가 어려웠다”며, “특별히 장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고 히 서서 지금까지 왔지만, 앞으 두와 기념 화분을 참석한 성도 어려운 시기 가운데서도 이사 애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 대
후11:18-30)는 제목으로 설교 로의 날들은 장담할 수 없음을 들에게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님들께서 기도해 주시고, 여러 해 다시 현장수업을 개시하는
조언들을 해 주셔서 방향성을 부분은 조심스럽기에 우려되는
브라질기아대책, 11·12차 식량나누기 행사 마쳐 없다”며, “앞으로도 이들을 잘 잡고 올 해는 장애 가정들 사항들도 있다”고 전했다.
더 많이 섬길 수 있도록 지속적
성탄 빵 나누기 행사 위해 후원 필요 인 관심과 사랑, 그리고 물질적

인 후원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우 빈민촌의 아이들과 그 가정이 다”고 전했다.
경호, 이사장 한도수)은 지난 COVID-19로 인해 심한 고통 한편, 기아대책에서는 “연말
10월 30일(금)과 11월 19일 을 호소하는 가운데 사랑의 식 을 맞이하여 절망적인 현실 속
(목)에 각각 11차, 12차 식량 량 나누기의 열기는 여러 후원 에서 좌절감에 신음하는 아동
나누기 행사를 Piracicaba시의 자들의 후원으로 식지 않고 이 및 청소년들에게 성탄 빵을 나
Pantanal 마을에서 진행했다. 어져 왔다”고 감사인사를 전 누기 행사를 하고 있다”며,
우경호 회장은 “이번 행사를 했다. 이어서 우 회장은 “하 “한 개의 가격은 R$20이며,
통해 총 180개의 기초 식량이 지만 이 곳 뿐만 아니라 더 많 많은 분들의 후원과 동참을 부
전달되었다”며, “그 동안 방 은 곳에서 더 많은 식량을 나누 탁드린다”고 전했다.(후원문
과후 학교를 통하여 섬겨 왔던 지 못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의:11-97434-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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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2월4일 금요일 3


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원하시는 것이요. 또 다른 목적 나 건강하고 열심 있는 믿음의
생 명 시 냇 가 주실 것임이라.”(1절) 은 우리들을 통해서 또 다른 사 사람들이었는지 세상 사람들로
1. 오늘의 교회의 모습을 점검 람들을 구원해 내심으로 이 세 부터 ‘그리스도인’이라는 별
김영수 목사 해보야 할 것입니다. 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시 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말은
------------------- 1) 우리가 가진 믿음이 바른 켜 나가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 혹
(한마음사랑의교회 원로) 믿음인가를 점검해 보아야 합 데 이것 또한 우리들의 힘만으 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는
니다.-우리의 믿음이 열심 있 로는 도무지 불가능하다는 사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들은
는 믿음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 실입니다. 이 사명을 온전히 감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따라
추석 특집 나훈아 공연에 많은 것은 그 당시의 종교뿐만 아니 만 더 중요한 것은 올바른 방향 당하기 위해서는 능력이 필요 가는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이 열광을 했습니다. 특 라 정치와 문화, 사상에 이르기 성을 가진 믿음이어야 합니다. 한데, 그 능력을 우리는 하나님 한 마디로 말해서 이들은 건강
별히 신곡 “테스형”은 큰 히 까지 세계를 뒤바꾸어 놓는 엄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시 께로부터 끊임없이 공급받아야 한 믿음,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트를 쳤다고 합니다. 그 곡의 청난 사건이 되었으며, 그렇게 간이 지나면서 원래의 모습에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가사는 “아! 테스형 세상이 왜 해서 오늘의 개신교회가 탄생 서 변형이 됩니다. 그때 그것을 도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세상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 되게 된 것입니다. 마르틴 루터 빨리 감지하고 원래 상태대로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 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스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는 부패하고 타락한 로마 가톨 돌려놓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 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2. 회복의 길은 철저히 회개하
왜 이래 /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릭교회가 아니라 오직 성경과 니다.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 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합니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근거한 2) 영적인 싸움에서의 승리하 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 다.
겠소 모르겠소 테스형”으로 믿음의 토대 위에 세워진 교회 고 있는지를 점검해보아야 합 시니라.” 하셨고 사도행전 1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
시작합니다. 세상이 왜 이렇게 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 니다.-우리가 이 세상에 살아 장 26절 말씀을 보면, 예루살 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
힘든 세상이 되었는지? 전 세 된 교회라는 사실과 이런 교회 가는 동안, 우리가 하나님 앞에 렘에서 있었던 스데반의 순교 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
계에 전염병이 창궐하여 왜 수 를 세워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서는 최후의 승리를 얻게 되기 와 관련해서 가혹하게 불어 닥 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지? 왜 사람들이 자신을 알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
못하는지? 본문은 우리에게 분 (호세아 6:1-3) 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
명한 답을 주고 있습니다. 본문 뜻임을 깨닫고 용기 있게 그 역 까지는 사단과의 끊임없는 전 쳤던 박해를 피해서 가정과 삶 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
을 정독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사를 감당해 나갔습니다. 교황 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단 의 터전을 버리고 예루살렘을 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그를 힘 과 독일 황제가 루터에게 주장 은 할 수만 있으면 믿는 사람도 떠나 피난길에 올랐던 많은 성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
써 아는 길 만이 인생의 행복을 철회를 요구했으나 루터는 목 쓰러트리려고 발악을 하기 때 도들이 이방 지역으로 흩어져 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
다시 찾는 길이라고 말씀하고 숨을 걸고 뜻을 굽히지 않았습 문입니다. 그런데 이 영적인 싸 나갔는데, 그들 중에 많은 사 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
계십니다. 1517년 10월 31일 니다. 루터에 대한 많은 제후들 움에서 우리가 사단을 이기고 람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 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에 독일의 작은 도시인 비텐베 의 지지로 루터는 황제와의 오 최후의 승리를 얻기 위해서는 디옥까지 가서 거기 거처를 정 하니라.”(1-3절) 호세아 선지
르크 성당 정문에 당시 가톨릭 랜 싸움 끝에 승리를 거두고 종 우리 혼자만의 힘으로만 절대 하고 살면서 처음에는 유대인 자는 이스라엘 백성들들에게
교회의 사제였던 마르틴 루터 교 개혁을 성공시킬 수가 있었 로 불가능합니다. 승리를 얻기 들에게만 복음을 전했는데, 나 임한 저주의 이유는 축복의 근
가 로마 교황권의 부패와 타락, 습니다. 지금 전염병으로 온 지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연합작전 중에는 이방인들에게도 복음 원이신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
그리고 당시의 로마 교황 레오 구촌이 어두움 속에 신음하고 이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을 전하게 되어서 생긴 교회가 상 숭배에 빠져 있는 안타까운
10세가 성 베드로 성당의 수리 하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하 우리가 끊임없이 하나님의 음 바로 안디옥교회입니다. 그런 현실을 책망하고 있습니다.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면죄부 나님의 음성을 듣고 현 주소를 성을 들으면서 작전지시를 받 데 안디옥교회 성도들은 얼마 <5면에서 계속>
를 판매하는 것을 비판하는 95 점검하고 회개하여야 하겠습니 아야 합니다.
개조항의 반박문을 내걸은 것 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3) 이 세상의 변화를 주도해 단 신
이 도화선이 되어서 종교개혁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나가고 있는지를 점검해보아야 ◆ 신암교회 장로장립식
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 합니다.-하나님께서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부르신 목적 - 신암교회(담임 문정욱 목사)에서는 오는 12월 13일(주일)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후 3시에 장로장립(최창학, 이정근)식을 거행한다.
은 일차적으로는 우리들을 구



pontadafacaofi cial 반계탕·보쌈 전문 본가 식당 경 미 정



수제전문 떡·한식·분식·건강죽 숯불갈비

가야 점심 11:30-15:00 신속 한식전문
저녁 17:30-21:00 배달
스테이크 3313-6474 / 97569-7171 3334-0209 / 3228-1254 Tel. 3229-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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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heiros 3338-0904/99991-0893 월 토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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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2월4일 금요일


■ 나 눔 칼 럼 ■ 면 노년의 때가 된다. 그런데 ◎ 미주 이민교회 이야기<58> ◎
다른 음식은 오래되면 상하여
김치의 일생 같이 버리게 되지만 김치는 오히려 코로나19와 이재철 목사

더 요긴하게 쓰인다. 돼지고기
지난 주간 요”하는 소리에 나는 예수님 에 묵은지 김치를 섞어 끓이면 이 목사는 이 필요하고, 예배당 자체를 위
아내와 나는 이 씨뿌리는 비유에서 “좋은 명품요리가 되어 둘이 먹다 하 “개신교인 해서 뿐만 아니라 예배당을 절
김장을 했다. 땅에 떨어지매 혹 백배 혹 육십 나가 죽어도 모르게 맛이 있다. 설문조사에 대화하는 경향을 가져왔다. 교
거의 33년 배 혹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 또 묵은 김치는 볶아 먹어도, 서 3분의 1 회가 되기 위해서는 세 기능
만에 하는 김 리라”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삶아 먹어도, 씻어 먹어도 깊 이 ‘코로나 이 있아야 하는 데 제일 정점에
장이라 너무 (마13:8). 김치는 밭에서 뽑힐 은 맛이 있다. 이와 같이 믿음 19 이전처럼 는 말씀(케리그마), 헌신과 봉
오래 되어 아 때는 청년의 때로 뻣뻣하고 자 이 오래 되면 믿음으로 살게 되 대면 예배가 사(디아코니아), 교제(코이노니
내가 어떻게 담는 걸 잘 몰랐지 기자랑이 있고 말을 잘 안 듣는 는 이 땅의 상급을 받게 된다. 재개되더라도 온라인 예배를 아)가 있어야 한다. 온라인으로
만 그래도 잘 끝냈다. 마침 브 때이지만 이제 소금에 절여지 사도 바울이 로마서 1장 7절에 계속하겠다’고 응답했다. 이 교회가 이 셋을 어떻게 묶고,
라질에서 함께 교회를 섬기던 면 다 죽어 부드럽고 연하게 된 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것은 엄청난 변화이다. 예배당 헌신된 삶을 살게 하는 것이 관
이 집사님 내외가 한국에 정착 다. 우리도 이와 같이 목이 곧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 에서 예배드릴 때와는 다른 것 건이다. “온라인예배”를 통
하여 천호동에 살면서 자주 만 고 교만하던 죄인이었는데 믿 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 을 경험했던 것”이라고 했다. 해서 예배당에 종속되었던 신
남을 갖고 있는데 이 분이 조그 음의 소금에 절여지면 우리의 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 이어 “기존 예배당을 지키려 앙으로부터 촐애굽하는 두번째
만 텃밭을 가꾸어 각종 채소를 자만과 고집이 죽게 되어 김장 라 함과 같으니라”하신 것처 고 하는 분들은 새 시대를 담기 종교개혁이 이루어진다면 그리
갖다 주어 잘 먹고 있다. 이번 담그는 사람이 자기 맘대로 양 럼 믿음의 노년은 묵은김치 같 가 어려울 것”이라며 예배당 스도인들에 의해서 세상을 변
에는 김장배추와 무를 갖다 주 념을 넣어서 맛있는 김치를 만 이 푹 삭여져서 이가 없는 사람 을 초월함으로서 교회는 세상 화시킬 수 있다.
었고 또 일전에 어느 분이 아주 들 듯이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 도 쉽게 먹을 수 있듯이 연약한 의 신뢰를 회복할 수도 있을 것 코로나19, 오래 전에 이 목사
좋은 고춧가루를 주어 김장을 를 쓰셔서 성도들과 믿지 않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큰 위 이라고 덧붙였다. 는 요한복음 4장에 ‘이 산에
하였다. 김장을 하는 김에 동치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게 하신 로와 용기의 맛을 내는 사랑의 코로나 이후에 우리 사회의 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
미, 갓김치, 굴 무채 김치도 담 다. 김치가 잘 익을 때는 장년 사람, 축복의 사람이 되는 것이 특징을 두 단어로 표현한다면 고...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
그어 이번 겨울은 김치 파티를 의 때로 맛이 기가 막히다. 그 다. 정말 한국 사람이 만든 음 “비대면 사회”, “사회적 거 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
하게 되었다. 나는 아내가 일하 래서 김치 하나만 있어도 밥 한 식 중에 김치는 단연 으뜸이다. 리두기”라며, 이 두가지로 변 지니라’를 보고 이재철 목사
는 것을 도와주며 김치의 일생 그릇 뚝딱 먹는 밥도둑이 된다. 지금 코로나19 질병에도 김치 형된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 남 는 동영상을 보편화되기 시작,
이 우리 믿음의 일생과 같구나 이와 같이 우리의 믿음이 잘 익 는 아주 좋은 예방약이 될 수 고, 삶을 꾸려갈 것인가를 말했 교인 20-30%는 인터넷예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이 으면 가는 곳 마다 만나는 사람 있다.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다. 사회 각 분야가 혁신을 해 를 드렸다. 그렇게 예배를 드리
집사님이 갖다 준 배추와 무가 모두에게 환영받고 칭찬받게 김치, 평생 먹어도 싫증이 안나 가는 과정 중인데 오직 교회만 면서 참여하는 모든 교인을 지
아주 크고 싱싱하였다. 내가 생 된다. 예수님이 마 5장 13~16 는 김치같이 우리의 믿음 생활 코로나19 이전으로 되돌아기 역별로 묶어 그들끼리 소그룹
것을 조금 잘라 씹어보니 단맛 절에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 이 나와 이웃을 기쁘게 하여 구 를 원한다. 그는 코로나19 이 을 형성해 공부할 수 있도록 리
이 입 안에 가득 풍겼다. 나는 이니 맛을 내거라 너희는 세상 원에 이르게 하며 세상에서 칭 전으로 완전히 돌아갈 수 없는 더들을 온라인으로 세우고 교
이 집사님에게 “집사님 어떻 의 빛이니 착한 행실로 살아 세 찬을 받고 하나님 아버지께 영 두가지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육할 것이다. 헌금도 소그룹으
게 배추와 무가 이렇게 크고 달 상 사람가운데 하나님을 알리 광을 돌리는 일생이 되도록 하 첫째는 뉴노멀의 사회가 일상 로 한 후에 그 지역사회를 위해
아요”했더니 집사님이 “목사 고 영광을 돌리게 하라”하신 자. 아멘. 화될 것이고, 둘째는 이미 많은 자체적으로 쓰게 한다. 거대한
님, 씨도 가장 좋은 걸로 뿌렸 말씀을 이루게 된다. 이수명 목사 이들이 온라인 예배를 통해 예 예배당을 짓고 운영하는 모든
고 밭이 좋아 농사가 잘 되었어 이제 김치가 오래되어 시게 되 (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배당을 탈피한 영적 예배의 묘 부작용들을 다 없앨 수 있다고
미, 기쁨을 맛보고 있다. 그는 강조했다.
<7면에 이어서> 인들의 책임으로 이어져야 한 통한 선교활동을 통해 작지만
2011년 사회적 신조(Social 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브라 건실한 교단으로 성장하고 있 모든 교회의 문제는 예배당문 양성환 목사
제이다. 예배당 건축을 위해 돈 (미주성결교회 메드포드 한인교회)
Creed)는 성경에 드러난 하나 질 감리교회는 웨슬리 목사님 습니다.
님 말씀에 대한 신실함이 인간 이 강조했듯이 사회참여(Social 정기중 선교사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의 존엄과 웰빙을 위한 기독교 Action)과 전도(Evangelism)를 (사회학박사,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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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2월4일 금요일 5



으로 가야한다는 생각, 담당자 가 문을 닫아 한 끼 식사를 하 국제학교를 건의해야 한다고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에게 개인적으로 잘해주니 우 거나 회식자리가 마땅치가 않 생각합니다. 10년 동안이나
도시, 기업, 가정이 모두 윈윈(win-win)하는 너클핀 리 회사는 어떤 식당을 밀어 아서 현지인 식당을 이용해야 직원들이 주말부부로 살도록
준다던지 하는 것은 전근대적 한다면 얼마나 불편하고 입에 방치한 기업은 삶의 질을 향
우리 동네 다는 소리는 별로 듣지 못했 인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맞지 않는 음식을 잡숫고 함 상시키는 배려가 부족한 것이
한국식당이 다. 식당들도 만천하에 내놓을 께 파이팅은 제대로 되겠는가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늘 남
드디어 12 같은 음식도 그 값이 천차만 수 있는 우리 식당의 주력상 하는 생각을 하니 끔찍한 생 습니다. 품질은 세계적으로 만
개가 되었 별이다. 어떤 음식은 어떤 집 품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각이 들었다. 저도 살면서 피 들어야 한다고 노력하면서 가
다. 최근에 에 가야 전문성이 있다는 말 자기가 먹고 싶은 음식을 제 치 못할 이유로 현지인 식당 정의 행복과 삶의 질, 자녀들
는 깜비나 도 잘 통하지 않는다. 어떤 집 일 잘하는 식당을 찾아갈 수 을 갈 때가 있지만 집에 와서 의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스에서 한 도 그 메뉴가 다 비슷비슷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음식을 김치 국물이라도 마셔야 속이 노력도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식당을 하던 분이 지점 형태 다. 음식 맛도 거기서 거기라 다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잖 개운한 경험은 나 혼자의 경 합니다. 깜비나스나 상파우르
로 또 한곳을 열었다. 선의의 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니 는가? 짜장면이 먹고 싶을 때 험이길 바란다. 등에 떨어져 사는 주말부부
경쟁상대가 한곳 늘어서 벌써 소비자가 큰 고민 없이 아무 가는 식당, 곰탕이 먹고 싶을 유권사님, 어디 식당문제만 가족들이 교육환경개선을 통
다른 식당들이 긴장들을 하고 식당이나 가도 된다고 생각 때 가는 식당, 비빔밥이 먹고 있겠습니까? 어린 아이들과 해서 이 도시에 다 모여 산다
있는 것이 눈에 보인다. 더 있 한다. 우리 지역의 음식점들 싶을 때 가는 식당이 달라야 함께 브라질에 오면 5년쯤 근 면 12개 식당들도 더 바빠질
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알기로 은 식구들이 먹는 음식과 파 한다는 것이다. 불고기, 해물 무하고 귀국하게 될 때 초등 것이고, 이 지역의 부동산 시
는 신라, 박가네, 베스트, 하 는 음식을 구별하지 않는다는 탕, 갈비 등등 비교적 전문화 학생이 되거나 중학생이 되어 장이나 교육시설 등등 모두가
모, 가람, 고향집, 아산, 강남, 점이 그나마 감사한 것이 아 된 음식이 입소문으로, 맛으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 다 상승효과를 거둘 것이 아
비담, 비원, 항아리, 그린, 바 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만일 정착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아이들이 대학에 갈 때까지 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루 등 13곳이다. 인구에 비해 우리 지역의 음식점들 가운데 보는 것이다. 기업들도 공동쿠 연장근무를 하는 경우도 있고, 한국기업과 교육당국, 피라시
서 미래지향적인 낙관론으로 식구들 식탁음식과 손님상의 폰 발행, 회식자리 순번제 실 한국에 가서 교육충격을 해소 카바 시까지 모두 윈윈(win-
무장한 식당개업은 흥망성쇠 음식이 다르다면 그건 걱정이 시, 식사 대금 현금 지급 등의 하면서 적응하는 경우도 있습 win)하는 것이 아닐까요? 국
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그렇 다. 집에서 먹는 음식과 파는 섬세한 배려로 어려움을 격고 니다. 국제학교가 있는 도시로 제학교 유치는 아버지와 어머
다고 한국기업들이 순서를 정 음식이 식재료나 조미료가 다 있는 식당이나 교포 가게들과 주거지를 옮기면 외국에 나와 니 자녀들, 그리고 식당들까지
해놓고 회식을 돌아가면서 하 르고 조리과정이 다르다면 안 호흡을 같이 해서 모든 교민 서도 출퇴근 거리가 멀어서 함께 행복을 누리는 ‘너클
는 것 같지는 않다. 모두모두 될 말이다. 손님을 인격으로 들이 지금 여기서는 기업차원 할 수 없이 주말부부가 되는 핀’이라고 생각합니다.
흥해야한다는 격려성 순회가 대하는 것이 아니라 수단으로 의 난국극복의 노력이 우리에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한국도 <너클핀: 마차 바퀴나 굴러가
있는 것도 아니다. 모두가 경 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게 힘을 주고 있구나 하는 공 아니고 브라질에 와서까지 주 는 도구에 밖으로 빠지지 않
쟁관계다. 음식철학이 있어서 점을 고려해서 기업들이 지역 감대로 충만했으면 좋겠다. 말부부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도록 축에 꽂는 핀>
우리는 이런 철학으로 음식점 사회의 식당들을 대하는 시각 이럴 리는 절대 없을 것이고 아이들 때문에 말입니다. 기업
을 운영한다는 나름대로의 원 의 변화가 있어야 할듯하다. 있어서도 안 되겠지만 지금 전체가 겪는 이런 고충을 한 정찬성 목사
칙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 혹시나 고향사람이어서 그 집 처럼 다 어려워서 12개 모두 국공단이 있는 이 도시당국에 (브라질선교교회 담임)


<3면에 이어서> 임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 이스라엘 백성들의 일관성 없 님께로 돌아와 회개하고 여호 려운 때를 극복하고 진정한 행
그는 거룩한 영역이 되어야 할 면서 그는 동시에 그들이 어떻 는 믿음, 한결같지 않은 믿음 와를 힘써 아는 길이 은혜를 복과 영원한 생명을 누리기 위
도피성들이 죄악의 소굴로 변 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를 선 은 분열왕국 시대의 말기에 두 받아 회복하는 길임을 외치며 해서 코로나 팬데믹이 여호와
한 상황을 개탄하면서 아담이 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그래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 께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시기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한 대 들이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 서 호세아 선지자는 그들이 다 아가자”라고 외치고 있는 것 를 바라며, 힘써 하나님을 알아
가로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한 께로 돌아오면 용서하시며 구 시금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 입니다. 가는 새로운 출발과 결단을 하
것처럼, 이스라엘의 죄악이 약 원하시는 분이심을 선포하고 해 회개를 촉구하면서 외세를 결론 시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
속의 땅에서 추방당하게 될 것 있는 것입니다. 의지하는 방법이 아니라 하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어 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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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2월4일 금요일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은 그들에게 전혀 상상하지 못 교회에서는 2021년을 향해 새 런가?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한 길을 여셨다. 그렇다 하나 로운 계획들을 세운다. 사업을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이사야
12월에 새로운 시작을 소망합니다. 님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하는 분들이나 직장생활하는 43장 18-19절에 “너희는 이
방법으로 우리의 발걸음을 인 분이나 그 어떤 일을 한다고 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12월이 시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도하신다. 단지 우리의 생각으 해도 12월이 되면 새로운 계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
작되었다. 다.’ 그렇다. 위기는 기회라 로 이해가 안 되고 답이 없는 획을 세운다. 많은 수를 갖고 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
12월은 누 는 말이 있다. 정말 위기는 하 것이지 하나님에게는 모든 것 계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 타낼 것이라.”고 하셨다. 우
가 뭐라고 나님이 새로운 기회를 주는 그 에 길이 있고 방법이 있다. 보면서, 사람은 할 수 없지만 리를 위하여 새 일을 행하시는
해도 그 해 런 시간이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말씀 시편 139편 17-18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 하나님이시다. 우리를 위하여
의 마지막 위기가 다가오면 두려워하고 절의 말씀을 보자. “하나님이 다는 능력의 하나님을 바라보 새로운 1월을 준비하고 기다
달이다. 1 무서워하면서 손을 놓고 있는 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 면서 믿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리신다. 그래서 12월에 나는
월을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 경우가 참 많이 있다. 그런데 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소망하면서 계획을 세운다. 얼 새로운 시작을 소망하면서 기
이 12월이 이렇게 빨리 올 것 나는 금년을 귀한 기회의 시간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내가 세 마나 크고 놀라운 계획들을 세 쁘고 가슴이 벅차다.
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것이 으로 보내고 있다. 코로나 19 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 우는가? 수 많은 생각을 한다. 코로나 19로 고생하고 수고
다. 눈 깜짝할 사이에 12월이 로 인하여 집콕을 하고 있지만 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 기분이 좋다. 꿈에 부푼다. 행 한 여러분, 지나간 것은 잊어
눈앞에 다가왔다. 어떤 사람은 또 다른 일을 할 수 있도록 역 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 복하다. 버리고 앞으로 펼쳐질 날을 기
참 잘 보냈다고 말을 한다. 어 사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 다.” 여기에 보면 하나님에게 여러분에게 질문하고 싶다. 대하면서 12월을 맞이하고 살
떤 사람은 참 힘들었다고 말한 사한다. 그래서 앞이 가로막혔 는 수가 많다는 것이다. 우리 지난 11개월의 지난 시간이 아가자. 12월은 마지막이 아
다. 내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 다면 또 다른 길이 있다고 말 가 세려고 해도 셀 수 없이 바 아쉬운가? 잘 못 살아왔다고 니라 새로움의 1월로 연결시
다면 참 힘들었다. 금년에 나 을 한다. 앞 뒤 좌우 다 막혔다 다의 모래 수보다 그 수가 많 후회하는가? 더 잘 살 수 있었 켜 주는 다리이다. 끝난 줄 알
에게 많은 일이 일어났기 때문 고 해도 하늘로는 열려 있다. 다. 그러니 우리 인간이 하나 는데 하면서 괴로워하는가? 았는데 또 다른 새로운 시작으
이다. 그러니 그 어떤 위기와 어려움 님의 방법을 어찌 알 수 있단 그러나 우리에게는 지나간 11 로 연결을 시켜주는 다리이다.
2004년에 브라질에 와서 한 이 있어도 우리에게는 또 다른 말인가? 우리 하나님은 우리 개월의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그러니 12월이 되었다고 절망
교회를 담당하고 목회를 해 왔 길이 있다. 이 길이 항상 열려 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과 수 않는다. 그렇다고 절망할 것인 하지 말고 소망을 갖고 1월을
던 내가 금년 3월에 목회를 내 있는데 우리의 눈으로 발견하 를 갖고 계신 것을 잊지 말라. 가? 아니다. 12월은 새로운 1 향하여 달려가자.
려놓았으니 16년이란 긴 시간 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눈을 이 하나님을 예수님께서는 마 월로 가는 과정중의 한 달이 끝이 있어야 새로움의 시작이
을 지낸 셈이다. 그리고는 지 들어 그 길을 발견하도록 해 가복음 10:27에서 이렇게 증 다. 그래서 나는 12월이 되면 열린다. 그래서 12월에 1월의
금까지 코로나 19로 인하여 9 보자. 분명 길이 있다. 언하신다. “예수께서 그들을 새로운 시작을 소망하며 맞이 계획들을 잘 세우고 새로운 시
개월 동안 집콕하고 있다. 이 보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한다. 지난날을 잘 살아왔던 작을 소망하고 살아가자. 그렇
때 나에게 변화가 일어난 것은 가는 길에 홍해로 가로 막혔지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 못 살아왔던 지나간 것을 되돌 다. 자 다시한번 힘을 내서 이
유튜브를 통하여 가나안 성도 만 그 바다를 가르고 길을 내 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 아보면서 후회는 하지 않는다. 12월에 새로운 시작을 소망하
들을 위하여 영상 설교를 시작 서 그 바다를 건너가게 하신 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이 그 대신 새로움의 1월을 맞이 며 더욱 힘차게 달려가자. 아
한 것이다. 힘든 가운데 있는 분이다. 홍해를 만났을 때 뒤 말씀이 믿어지는가? 사람인 하면서 소망을 갖는다. 새로운 름답고 멋있는 1월이 여러분
사람들을 위로하고 나 또한 말 에서는 애굽군대가 쫓아오니 나는 할 수 없는 것들이 많지 기회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상 을 기다리고 있다. 아멘! 할렐
씀을 통하여 힘을 얻는 귀하고 두려움이 가득하였을 것이다. 만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상하지 못한 많은 일들이 기다 루야!
귀한 시간이고 영상 사역이다. 앞뒤좌우 어디를 보아도 갈 곳 있다. 이런 하나님을 우리는 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1
그러면서 든 생각은 이것이 이 없는 홍해바다 앞에서의 이 믿고 있는 것이다. 월을 향해 달려가는 나의 발 강성복 목사
다. ‘힘들고 어려울 때는 또 스라엘 백성들. 그러나 하나님 그렇다. 이 하나님을 믿고 각 걸음은 오히려 가볍다. 왜 그 (YouTube : 강성복목사 TV)

<10면에 이어서> 고 있다.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주 기다림의 사람들이다. 그 기다 무한정 방관하지는 않으실 테
보건 전문가들은 내년 5월이 이제 대강절이 다가왔다. 유 님의 재림 약속을 지치지 않고 림으로 ‘코로나 앵그리’를 니.
면 일상회복이 가능할지도 모 대인들은 얼마나 오랜 동안 메 기다려 오고 있다. 그래서 그리 내려놓고 조금만 더 참아내자. 조명환 목사
른다는 조심스런 낙관론을 펴 시야를 기다려 왔는가? 우리는 스도인들은 기다림에 익숙한 하나님께서도 결코 이 재앙을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한인회비 납부 안내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음 한인회비 납부방법
에도 불구하고 한인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및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한인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기본금액
제36대 한인회에서는 한인 동포 여러분의 한인회비 납부를 회 비 : 월 R$30,00 (연간 R$360,00)
후원금 : 후원자 자율결정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2. 납부방법 : 은행입금 및 직접전달
납부해 주신 회비는 투명하고 정직하게 한인회가 추진하는 은행계좌 - Banco Bradesco, ag : 1767, c/c : 1713-2
활동과 한인 동포 여러분의 위상강화 및 권익증대를 위한 활 (DAIL DAE IL SONG / CPF:224.225.678-51)
동에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입금자 성명표기 요망
3. 연락처 : 97646-4895 (한인회 재무위원장 송대일)
또한 정확한 보고를 통해 믿을 수 있는 한인회로 거듭나도
* 입금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록 노력하겠습니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브라질한인회장 홍창표(Nelson Hong)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2월4일 금요일 7


개척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브라질 사회 읽기 한인의 미래 전대진의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56>
Daniel Parish Kidner은 성경보급
브라질 감리교의 역사 과 함께 북동부와 아마존지역
을 돌며 1845년 Reminiscências
이민자의 개 도 발견됩니다. 유럽 이민자들 de viagens e permanência no Brasil
신교 은 자신들의 믿음과 정체성을 라는 중요한 기록을 남깁니다.
브라질 개신 지키기 위해 교회를 세웠지만 이는 당시 브라질 사람들의 풍
교는 19세기 교회 밖 세상은 가톨릭이었고 습, 문화, 종교성을 연구하는
초반 유럽 이 생존이 중요했습니다. 귀중한 자료입니다.
민자들과 함 자유주의와 미국선교사 사회참여를 통한 꾸준한 성장
께 시작되었 영국 이민자들이 브라질에 정 19세기 후반 브라질 감리교는
습니다. 영국, 독일, 스위스, 프 착했지만 감리교를 심은 것은 성경보급과 학교를 중심으로
랑스, 스웨덴의 루터파와 종교 미국 선교사들이었습니다. 장 정착을 시도합니다. 1881년 미
개혁의 영향을 받은 이민자들 로교 교회 역사가 Wanderley 국 선교사 Marta Watts는 상파울
이 교회를 세웠지요. 이민자들 Pereira da Rosa에 따르면 (2017 로 Piracicaba에 1975년 감리교
의 교회는 쉽지 않았습니다. 년) 이 19세기 전반 브라질 지 대학의 모체가 되는 여학교를
1822년 브라질 독립 이후 종교 배 정치세력과 지식 엘리트들 설립합니다. 한세기 동안 생존
적 자유가 허용되었지만 300 은 미국의 독립선언(1776년), 을 위한 단계를 넘어 1910년경
년 가까이 지속된 가톨릭의 지 프랑스혁명(1789년)의 자유 자치를 위한 움직임이 시작됩
배력이 사회 곳곳에 남아있었 주의에 고무되어 브라질을 근 니다. 1930년 미국감리교회에
기 때문입니다. 1810년 브라질 대화 하려는 계획이 있었습니 서 독립하고 1970년 처음으로
왕실과 조약을 맺은 유럽 이민 다. 이런 흐름에서 영국과 미국 자체적으로 목사안수를 주었습 남에게 바른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
자들은 종교적 자유를 명목상 은 브라질이 배워야 할 선망의 니다. 신도수는 1900년 2.800 뒷일이야 어떻게 되든
으로만 보장받았습니다. 개신 대상이었습니다. 그 결과 영국 여명 에서 1930년 16.000명으 일단 자기 할 말은 해 보고 보는 사람..
교 유입이 가능했던 정치적 법 의 영향을 받은 미국 감리교회 로 성장했습니다. 2015년 통 사실, 그 바른 말과 옳은 말이 맞고 틀리고가
적 환경이 주어졌지만 실제 이 는 브라질 정치인, 지식인, 마 계에 따르면 브라질 감리교는 인생 전체로 봤을 때 그리 중요한 게 아니다.
민자들의 사회 종교활동에는 쏭(maçônicas)의 호감을 얻게 됩 전체 인구의 22,2%를 차지하 ‘옳고 그름’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그 말을 했을 때
많은 제약이 있었지요. 16세기 니다. 존 웨슬리(John Wesley) 는 개신교 중 15번째 교세입니 나와 상대방 모두에게 ‘유익이 되느냐’를
종교개혁의 이후 개신교단들 목사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미 다. 전국에 1400여개의 교회 늘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의 성장은 가톨릭교회에게 위 국 감리교회는 1836년 Fountain 와 260,000명의 신도가 등록 우린 늘 상대방을 위한다고 말은 하면서도
협이었습니다. 신 보다는 과학 Elliot Pitts, Justin Spaulding, 되어 있습니다. 지역적으로 보
에 눈을 뜬 유럽은 더 이상 종 Daniel Parish Kidder 선교사의 활 면 남동부인 히오(0,88%)와 에 사실은 자기 할 말과 자기 주장을
교가 지배하는 세상이 아니었 동을 통해 브라질에 뿌리를 내 스피리뚜산투(0,39%), 미나스 관철시키려고 할 때가 많다.
습니다. 1000년 이상 정치, 사 립니다. Fountain Elliot Pitts은 첫 (0.23%), 상파울로(0,13%)에 상대를 위한다고 말을 하지만
회, 문화 전분야에 지배력을 가 미국 감리교 선교사로 선교의 교세가 집중되어 있지만 북부 사실은 자기를 위해서 하는 말이거든..
지던 가톨릭교회는 이제 개신 가능성을 탐사했습니다. Justin 지역인 혼도니아(0,73%)와 아
교와 종교 경쟁을 해야 했습니 Spaulding은 히오(Rio de Janeiro) 끄리(0,18%)의 교세도 주목할 ※ 위 내용은 전대진 작가의 허락 하에 본 신문 지면에 게재되
다. 이 긴장상태는 브라질에서 에 도착 해 본격적으로 교회 만합니다. <4면에서 계속> 는 것이며,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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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2월4일 금요일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확찐자’(살이 급격히 찐 사
람·확진자에서 파생)가 급증
코로나 신조어 했고 전염병 때문에 세계가 난

리인데도 자기 혼자 사회적 거
유명한 우리들의 생활용어가 되었다. 리두기는 하지 않겠다며 무례
코로나 브 어느 날 TV를 보던 아내가 하게 설치고 다니는 사람은 코
리핑으로 “랜선이 무슨 말이에요?” 랜 비드와 ldiot(바보)의 합성어인
전국구 유 선? 갑자기 허무한 절망감이 ‘코비디어트(covidiot)’란 신
명인사 밀려왔다. 아! 나는 왜 이렇게 조어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식
가 된 뉴 모르는 말이 많을까? 숨 가쁘 료품이나 손 세정제를 사재기
욕의 앤드 게 변화하는 온라인 문명 속에 하려고 코스코 매장 앞에 줄 선
루 쿠오 점점 무능력자로 주저앉고 있 코비디어트, 심지어 화장지가
모 주지사는 브리핑 때마다 툭 는 내 모습이 서러운 판인데 이 떨어졌다고 911에 전화는 ‘멍
하면 PPE란 말을 사용했다. 젠 느닷없이 코로나 신조어까 청이’를 경멸하는 표현이 바
뭔 말이지? 알고보니 Personal 지... 로 코비디어트다.
Protective Equipment의 약자 ‘웨비나’란 말을 처음 듣 ‘금(金)스크’는 코로나확산
였다. 는 순간 이건 또 무슨 뜻이 으로 마스크 수요가 폭증하면
코로나 환자들을 접촉하는 의 야? 내 반응은 그랬다. 웨비나 서 생긴 말이고 ‘호모마스크
료진들에겐 이 PPE가 절대적 는 Web+Seminar의 합성어 쿠스’는 마스크 착용이 생활
으로 필요하다며 확진자가 폭 로 세미나를 온라인상에서 한 화된 인류의 삶을 보여주는 말
증하는 뉴욕에 절대적으로 부 다는 말이다. 뉴노멀, 리모트 이다. 당 사장님들은 얼마나 속이 타 는 것 같다.
족한 물품이라고 했다. 지난 3 워크, 언택트(Untact), 온택트 코로나 때문에 교회도 실내에 겠는가? 정말 ‘코로나 블루’ 신조어는 지난 우리들의 일상
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릴 때 마 (Ontact)란 말도 이젠 자연스럽 서 예배를 보다 밖으로 쫓겨나 다. 속에선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던
스크와 PPE를 달라고 전국 주 게 쓰인다. 콩그리시이기 때문 고 다시 들어오면 다시 나가라 코로나 때문에 오는 정신적 우 불청객이었지만 이젠 그런 신
지사들이 연방정부에 SOS를 에 사전을 아무리 뒤져도 뜻을 고 한다. 식당들도 마찬가지다. 울증. 우울증을 지나 마침내 분 조어와 더불어 고통의 긴 터널
보낸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잠 찾아낼 수는 없다. 식당 주차장에 텐트를 치고 장 노로 변하는 모습은 ‘코로나 을 지나고 있다. 백신이 성공을
잠한 걸 보니 보급망이 시원하 경북대학교 한 국문과 교수님 사하다 겨울이 되어 야외용 히 레드’, 그 짜증과 분노, 화병 거두고 있다는 소식들이 브레
게 뚫려 있는 모양이다. 이 발표한 논문에 보니 코로나 터까지 설치해서 버텨보려고 을 참다못해 폭발해 버리는 절 이킹 뉴스로 전달되고 있다. 화
요즘엔 ‘소셜 디스턴스’란 신조어가 무려 300여개에 달 했건만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망감을 ‘코로나 블랙’이란 이자와 모더나가 금년 안에 백
말이 낯설지 않다. 처음엔 이게 한다고 했다. 코로나 때문에 집 부리자 다시 금지명령이 떨어 말로 표현한다. 그러나 대부분 신 출시를 서두르고 있고 영국
무슨 말이야? 사회적 거리두기 에서 하는 운동인 ‘홈트(홈 트 졌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현재 은 그런 코로나 블랙을 지나 더 의 아스트라제네카에서도 희망
라고? 낯선 신조어였지만 하도 레이닝)’, ‘집콕’(집에만 콕 모든 실내외 식사가 3주 동안 이상은 못 참겠다는 식의 ‘코 적인 뉴스가 들려온다.
귀가 따갑도록 듣다보니 이젠 박혀 있음), 시간이 늘어나면서 금지되었다. 이런 판국이니 식 로나 앵그리’로 변해가고 있 <6면에서 계속>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2월4일 금요일 11


성경은 ‘우리’라는 복수대명사로 삼위일체를 증거
이강평 총장

환원운동 을 체’라는 표현이 등장하지 않 토대로 펼친다. 삼위일체가 드 할 지점이다. 등)라는 복수대명사를 사용한
는다. 그래서 존재, 본질 혹은
다는 사실을 통해 증명된다.
먼저, 그리스도의교회는 양태
러내는 진리는 도대체 무엇인
말한다 실체 등의 존재론적 개념을 통 가. 먼저 삼위일체 교리가 언 론(modalism)을 주의해야 한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창조주
해서 하나님이 한 분이시면서 급된 역사에서 결정적인 역할 다. 양태론자들은 하나님이 오 로서 창조사역에 주역을 담
세 직능을 가지신 분으로 본다. 을 했던 교리적 정의를 살펴보 직 한 분이심을 강조하고 싶 당하셨고, 신약 마태복음에서
그러나 혹시 이것이 인간이 하 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었다. 그래서 한 분 하나님이 예수님은 세례를 받을 때 삼
나님을 알 수 있다는, 한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단일 세 가지의 다른 양태로 각각 위 하나님이 함께 계셨다.(마
넘어서는 개념은 아닌가. 그리 한 신성에 삼위가 계시니 곧 본 나타나셨다고 주장한다. 아들 3:13~17) 예수 그리스도를 통
스 철학이 언급하는 영혼이나 질 권능 영원성이 동일하신 성 과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의 신 해선 대속의 사역이 완성됐다.
<3>환원운동의 삼위일체
정신을 복음보다 더욱 강조하 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성이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 아울러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는 것은 성서적이지 않다. 하나님이시다. 성부는 그 누구 것이 된다. 두 번째는 군주론 이후에 성령이 오셔서 예수 그
교회와 신학은 이와 같은 질 에게도 속하지 않고, 아무에게 (monarchism)이다. 아버지인 리스도 이후 성령이 구원사역
기독교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 문에 대한 대답을 논의해 왔다. 도 나시지 아니 했으며, 나오시 하나님 한 분 아래에 아들 예수 을 계속 이어가심을 잘 보여주
장 난해하고, 회피하고 싶은 주 그러나 많은 경우 실패라는 좌 지 않으시며, 성자는 아버지에 와 성령이 종속돼 있다는 주장 고 있다. 또한 각위가 한 분 하
제가 바로 ‘삼위일체’다. 셋 절을 맛본다. 논리나 이성으로 게서 영원히 나시었고, 성령은 이다. 대표적으로 아리우스 사 나님이심은 성부가 하나님이심
이면서 동시에 하나인 것은 무 결코 풀 수 없는 신비이기 때문 성부 성자에게서 영원히 나오 상을 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고전 8:6, 갈 1:1), 성자가 하
엇인가. 수수께끼 같은 이런 질 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삼위일 신다.” 삼신론을 주의해야 한다. 삼신 나님이심(행 20:28), 그리고 성
문은 사실 기독교 역사가 처음 체라는 개념이 ‘성경에서만 즉 삼위가 계시며, 삼위의 신 론자들은 세 분의 하나님이 존 령이 하나님이심을 통해 알 수
부터 간직한 신비였다. 가르쳐 주고 있는 하나님에 대 성이 동일하며, 삼위는 서로 구 재하신다고 믿는다. 이들은 세 있다. 삼위일체는 5세기까지
많은 사람은 삼위일체를 단지 한 독특한 계시 진리’라는 것 별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은 분의 위격이 서로 다른 세 분의 교리로 형성된 후(칼케돈 공의
사변적 개념으로 보기도 한다. 을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 환 한 분이시라는 것이다. 이런 고 본질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회) 잊혀졌다. 그리고 20세기
성서에는 직접적으로 ‘삼위일 원운동은 삼위일체를 성경을 백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결코 각각 신성을 갖는다고 주장한 들어서야 재조명된 신학적 주
해명될 수 없다. ‘꼭짓점이 네 다. 다신론적 사고다. 마지막으 제였다. 삼위일체는 유대교나
개인 삼각형’을 그리고 정의 로 우리는 중요한 질문을 던져 이슬람교와 구분되는 중요한
2020년 www.nammicj.net 해 증명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 야 한다. 왜 기독교는 삼위일체 ‘하나님 이해’이기 때문이

처럼 말이다. 그렇기에 삼위일 를 자신의 가장 중요하고 특징 다. 삼위일체는 이론 신학의 한
남미복음신문 과 함께 체는 신비이며 성경을 통해서 적인 교리로 받아들이는가. 왜 부분이 아니라, 오히려 기독교
증명해 믿을 수밖에 없다. 삼위일체를 기독교 믿음과 신 신학의 본질과 그리스도인의
■ 발 행 인 : 박 주 성(99955-9846, 카톡ID:kkkiu79) 삼위일체에 대한 심각한 도전 학을 위한 참다운 고백이라 부 믿음을 드러내는 고백이다. 세
■ 광고 담당 : 하 고 은(99655-3876, 카톡ID:gouni81) 이 있다. 그것은 삼위일체라는 르는가. 또한 오늘날 다른 언어 분의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향
용어가 성서에 등장하지 않는 로 혹시 이를 표현할 수 없을 해 베푸시는 사랑을 드러내며,

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까. 세 분이 각각 다른 분이 아니라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삼위일체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 아들인 한 분이신 하나님을 고백하는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교계광고 문의:(11)99955-9846
과정이 필요하다.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이 것이 기독교 믿음의 정수(精髓)
일반광고 문의:(11)99655-3876 교회는 역사적으로 삼위일체 한 분이며 또한 서로 구분되는 다. 그리스도의교회는 이와 같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 계좌 :
에 반대하는 이론들을 어떻게 분임을 통해서 무엇을 말하고 은 성서의 가르침에 따라서 삼
[Banco Bradesco] Ag.1767, c/c 432030-1 (Joo Sung Park) 규정했고, 또한 올바른 해결책 자 하는가. 성경은 삼위일체를 위일체 하나님을 건전하게 고
[Banco Itau] Ag.6238, c/c 05275-4 (Go Un Ha)
을 내렸는가. 이는 그리스도의 분명히 증거한다. 한 분 하나님 백해야 할 것이다.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를 보내주신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교회가 건강한 삼위일체를 펼 안에 세 인격이 존재한다는 사 서울기독대학교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치기 위해 반면교사로 삼아야 실은 ‘우리’(창 1:26, 3:22 이강평 총장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속히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위기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남미복음신문

1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2월4일 금요일


◎ 기독교 문학 산책 ◎ 그는 로마 황제 발렌티니아누 그는 곧 세례를 받고 374년 12 미쳤습니다. 셋째는 열정의 목
스 1세에 의해 밀라노에 관저 월 7일에 밀라노 주교가 됩니 양입니다. 법률가와 정치인으
위대한 저술가 암브로시우스 밀라노 감독 를 둔 에밀리아 리구리안 지방 다. 주교가 된 그는 가장 먼저 로 살았던 암브로시우스는 목

의 총독이 됩니다. 밀라노 교구의 심플리키아누스 회를 시작하자마자 목회에 집
주후 390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전에 올 당시 밀라노 교회는 심각한 대 감독의 지도를 받아 성경을 배 중합니다. 교인들을 상담하고
년 데살로 라갈 수 없습니다.” 결국 데오 립 상태에 놓여 있었습니다. 밀 웁니다. 성경을 향한 그의 열심 지도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았
니가 시민 도시우스 황제는 성전에 들어 라노 주교 아욱센티우스가 죽 을 엿볼수 있는 장면입니다. 후 습니다. 특별히 가난한 사람들
들이 폭동 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 후임자 선출을 두고 아리우 일 심플리키아누스는 암브로시 에게 대한 관심은 지대했습니
을 일으켰 암브로시우스의 말을 달게 여 스파와 정통교회가 싸웠습니 우스의 후계자로 밀라노 교회 다. 그의 저작들의 많은 부분이
습니다. 로 기고 자기의 잘못을 뉘우친 8 다. 큰 대립이 일어났습니다. 의 주교가 됩니다. 다행히 암브 가난한 자들을 위한 것이었습
마의 통치 개월 후에 황제의 옷을 벗고 교 정통 교인들이 자신들의 지도 로시우스는 헬라어에 능통해서 니다.
를 반대하고 독립을 얻겠다는 회 앞에서 공개적으로 참회를 자를 꼭 세우려 하고 아리우스 필론과 오리겐 성경 주석을 통 마지막 네 번째는 아리우스파
것이었습니다. 폭동을 진압하 했고 그 해 성탄절에 비로소 교 파도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 해 성경을 배웠고, 목회를 배웁 와의 논쟁이었습니다. 당시 서
는 과정에서 데오도시우스 황 회의 사면을 얻고 성전에서 하 다. 큰 소란이 일어납니다. 니다. 방교회에서는 예수의 신성을
제의 장군 가운데 한 사람이 성 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암브로시우스 총독은 갈등 중 암브로시우스는 감독이 된 후 부정했던 아리우스파가 끼치는
난 폭도 의해 살해되었습니다. 암브로시우스는 340년 경 독 재를 위해 교회에서 연설을 했 기독교 교회사에 남을 중요한 악하고 나쁜 영향력 가운데 이
성난 데오도시우스 황제는 군 일 트리어에서 태어납니다. 그 습니다. 그의 연설에 많은 사 일을 몇 가지 실천했습니다. 첫 있었습니다. 정통 신학을 따랐
인들에게 보복을 명령했고 로 의 아버지는 갈리아 지방 총독 람들은 감동을 받습니다. 그때 째는 금욕적인 생활이었습니 던 암브로시우스는 탁월한 저
마 군인들은 데살로니가의 무 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한 아이가 ‘암브로시우스 주 다. 거의 국가 종교가 된 기독 술활동과 정치적인 힘을 발휘
고한 시민 7,000명을 학살하며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납니다. 교!’라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교는 점차 권력과 결탁하고 세 해서 아리우스파를 381년 콘스
폭동을 진압했습니다. 이에 가족들은 로마로 갑니다. 양쪽 사람들 모두 ‘암브로시 속적으로 변질되어 갔습니다. 탄티노플 회에서 이단으로 정
그 뒤에 데오도시우스 황제는 로마에서 암브로시우스는 철학 우스 주교!’라고 외쳤습니다. 이에 반동으로 많은 사람들은 죄하기에 이릅니다.
밀라노로 돌아왔습니다. 주일 과 수사학을 배웁니다. 그 외에 암브로시우스는 사양했지만 사 사막에 들어가 은둔생활을 하 화려한 변호사로 정치인으
에 황제는 예배드리려 성전에 도 많은 학문들을 배우고 인문 람들은 굽히지 않았습니다. 고, 수도사가 되어 금욕생활을 로 살던 암브로시우스는 갑자
왔습니다. 밀라노 암브로시우 학의 대가가 됩니다. 강직한 암브로시우스는 주교 합니다. 암브로시우스는 수도 기 안수를 받고 주교로 일했지
스(Ambrosius, 339-397) 주교 암브로시우스 뒤에는 아버지 가 되어달라는 교인들의 청을 사처럼 금욕 생활을 했답니다. 만 충실한 믿음의 삶을 살았습
가 성전 문을 막고 못 들어가게 의 친구 안치오 프로부스가 있 완강히 거부합니다. 아직 학습 금식을 자주 했으며, 포도주는 니다. 그는 일생 동안 가난하게
했습니다. 황제가 물었습니다. 습니다. 그는 로마 황제의 근위 교인이고 총독의 자리를 황제 마시지 않았고 교인들에게도 살았고, 제국의 권력자들에게
“왜 못 들어갑니까?” 암브로 대장이었습니다. 독실한 기독 의 허락 없이 내려놓는 것도 있 금주를 권했습니다. 굴하지 않는 용맹함도 가지고
시우스는 이렇게 대답했습니 교인 안치오 프로부스로 인해 을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었 둘째는 성경 연구였습니다. 어 있었습니다. 그는 뜨겁게 한 시
다. “황제는 죄인이기 때문입 암브로시우스에게 기독교 신앙 습니다. 밀라노 교인들은 계속 거스틴의 참회록에 의하면 암 대를 살다 397년 주님의 품에
니다. 수많은 무고한 시민을 학 과 기독교 사상을 가르칩니다. 강청합니다. 로마 황제 발렌티 브로시우스는 ‘항상’ 바쁘고 안깁니다. 그가 남긴 걸출한 작
살하셨는데 무슨 염치로 만군 이것은 그가 갑자기 신자에서 안 1세에게 사람들을 보내 밀 분주한 것처럼 보였고, 성경과 품들은 귀한 신앙의 유산으로
의 하나님 여호와를 만나려고 주교로 추대 받아 성공적으로 라노 감독이 되어 달라고 부탁 다른 책들을 많이 읽었다고 합 전해집니다.
하십니까? 못 들어갑니다.” 목회했던 이유입니다. 합니다. 암브로시우스를 신임 니다. 성경공부와 독서는 암브 강태광 목사
그러자 데오도시우스 황제는 암브로시우는 결단력과 명석 했던 황제는 크게 기뻐하고 환 로시우스의 영성에 큰 영향을 (World Share USA)
“다윗 왕도 죄를 지었잖소?” 함으로 젊어서부터 성공적인 영합니다.
하며 물러서지 않습니다. 암브 변호사로 살게 했습니다. 그의 아마도 로마교회와 더불어 중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로시우스도 물러서지 않습니 이런 경험은 후일에 지대한 영 요한 밀라노 교회를 자신이 신
다. “감히 황제가 다윗 왕을 향력을 발휘하는 기독교적 경 임하는 신하가 감독한다는 것 본 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카톡으로 받고 싶으신
흉내 내려고 하십니까? 그렇다 제관과 금욕적인 생활, 이단에 이 황제에게 큰 득이 될 것으로 분들은 “카톡 아이디 kkkiu79”를 친구추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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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전면광고 2020년12월4일 금요일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교회안내 2020년12월4일 금요일 15



[교회안내] 주일에는 꼭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립시다.


*수정 하실 부분이 있으시면 카카오톡(ID : kkkiu79)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대한교회 동양선교교회 봉헤찌로교회 빌라델비아교회 상파울로우리교회

São Paulo 담임목사 심성우 담임목사 양경모 담임목사 담임목사 이명수 담임목사 한홍국
주일예배 10:30/14:00 주일예배(한) 7:30/9:30 주일예배(한) 10:00/13:30 주일예배 10:30/18:30 주일예배 10:30/12:40
지역 수요저녁예배 19:30 주일예배(포) 10:00/11:30/17:30 주일예배(포) 11:30 수요일예배 19:30 수요예배 19:00
수요예배 19:00
금요한밤기도 19:30
수요예배 19:00
금요기도회 19:00(첫주)
중보기도모임 10:00(주)
새벽기도회 6:00(월-토)
새벽기도회 5:40(화-금)
새벽기도회 5:45(월-토)
새벽기도회 5:45(월-토)
새벽기도회 6:00(화-금)
Tel. 3208-7210 / (기도원)95836-2663 Tel. 3228-0382 Cel. Tel. 3228-2002 Tel. 3361-4098 / 3361-4582
Rua Muniz de Souza, 297-Cambuci Rua Mamore, 71-Bom Retiro Rua Afonso Pena, 314-Bom Retiro Rua das Olarias, 103-Caninde Rua Antonio Coruja, 187-Bom Retiro
새로남선교교회 새생명교회 새소망교회 서울교회 선교교회 성도교회
담임목사 양삼열 담임목사 최재준 책임목사 헤나또 담임목사 하경남 담임목사 담임목사 이영우
주일예배 10:30/13:00 주일예배 (한)11:00/(포)14:00 주일예배 10:30 주일예배 11:00/14:00 주일예배 9:00/11:00/14:00 주일예배 11:00/14:00
수요예배 20:00 수요성경탐구 19:00 수요예배 19:00 수요예배 20:00 수요예배 19:30 수요저녁예배 20:00
금요예배 20:00 금요기도회 20:00 새벽기도회 5:30(화-금) 금요기도회 20:00 포어예배 16:00(토)/13:00(주일) 금요기도회 20:00
새벽기도회 6:00 새벽예배 5:30(월-금) 새벽기도회 5:40(화-토) 새벽기도회 5:50(매일) 새벽기도회 5:30(월-금)
Tel. 3311-6904 Tel. 3228-3614 Tel. 2692-6460 Tel. 3277-1489 / 3207-9820 / Fax. 3209-9343 Tel. 3361-5546 / 3333-3939 Tel. 3207-6648 / Cel. 94236-1004
Rua Tres Rios, 218A-Bom Retiro Rua Salvador Leme, 374-Bom Retiro Rua Santa Rita, 215 - Pari Rua Joaquim Piza, 281-Cambuci Rua David Bigio, 31-Bom Retiro Rua Dom Duarte Leopoldo, 168~174-Cambuci
순복음쌍파울로교회 신광침례교회 신암교회 신일교회 안디옥교회 연합교회
담임목사 윤성호 담임목사 고현묵 담임목사 문정욱 담임목사 이광열 담임목사 담임목사 전도명
주일예배(한) 8:00/11:00/17:00 주일예배 11:00 주일예배 9:00/10:30/13:30 주일예배 11:00/14:00 주일예배 (한)11:00/(포)13:00 주일예배(한) 8:15/10:00
주일예배(포) 9:00/10:30 수요중보기도회 20:00 수요기도회 20:00 수요예배 20:00 소그룹모임 (주일) 13:00 주일예배(포) 8:00/11:45
수요예배 19:00 / 금요성령대망회 20:30 새벽기도회 5:30(화-토) 금요중보기도회 19:30 새벽기도회 5:40(화-금) 수요성경공부 19:30 금요기도회 20:30
새벽기도회 5:50(월-금) 성경공부 분기별 주일 13:00 새벽기도회 5:30(월-금)/6:00(토) 새벽기도회 6:00(화-금) 아침기도회(한,포) 6:00(화-금)
Tel. 3228-7788 / 3208-3921 Cel. 97197-1576 Tel. 2693-0314 / 2693-8797 Tel. 2061-5255 Tel. 3326-9474 / 3229-7162 Tel. 3208-2555
Av. Santos Dumont X R. Rodolfo Miranda, 54-Bom Retiro Rua Hannemann, 149-Pari Rua Rodovalho da Fonseca, 194-Pari Rua Basilio da Cunha, 789-Cambuci Rua Rio Bonito, 1804-Pari Rua Solon, 1018-Bom Retiro

영광교회 영원한예수사랑교회 예수사랑교회 오순절장로교회 임마누엘교회 작은씨앗교회

담임목사 김용식 담임목사 손성수 담임목사 이금식 담임목사 임용순 담임목사 임학순 담임목사 서재웅
주일예배 9:00/10:50/13:30 주일예배(한) 9:00 주일예배(포) 10:30 주일예배 10:30/13:00 주일예배 11:00/13:30 주일예배 10:30/13:30
삼일밤예배 19:30(수) 주일예배(포) 11:00 수요예배 18:30 수요예배 18:30 수요예배 19:00 수요성경공부 19:30
전교인새벽기도회 5:50(매월 첫토) 수요예배/금요기도회 20:00 금요예배 18:30 원주민예배 14:30(주일) 금요기도회 19:00 금요기도회 19:30
새벽기도회 5:50(화-금) 새벽기도회 6:00(월-금) 새벽기도회 6:30(월-금) 새벽기도회 5:50 새벽기도회 5:50(매일) 새벽기도회 6:00(화-금)
Tel. 3326-2740 / 3326-7365 Cel. 99651-5205 Cel. 99679-8127 Tel. 2385-5721 / Cel. 97101-5060 Cel. 97097-4710 / Tel. 2692-2912 Tel. 3225-9992 / Cel. 99909-3213
Rua Padre Vieira, 166-Caninde Rua Prates, 878~880-Bom Retiro Rua da Graca, 218-Bom Retiro Rua Doutor Pacheco e Silva, 196-Bras Rua Prates, 839-Bom Retiro Rua Antonio Coruja, 151~155-Bom Retiro
주사랑교회 한인교회 한인제일침례교회 깜삐나스한인교회 브라질선교교회

담임목사 함준상 담임목사 최춘수 담임목사 장호경 담임목사 강구희 담임목사 정찬성
주일예배(한) 9:00/10:30 주일예배(한) 8:00/11:00/13:30 주일예배 11:00 지방 교회 주일예배 11:00/13:30 주일예배 9:00/11:00
주일예배(포) 12:00 주일예배(포) 10:00 수요기도회 19:30 수요기도회 10:00 수요성서연구 14:00
수요기도회 19:00 수요예배 20:00 금요기도회 20:00 금요기도회 20:30
새벽기도회 6:00(월-금) 새벽기도회 5:30(화-금) 새벽기도회 5:40(월-금)
Tel. 3223-7148 Tel. 3207-9233 / 3277-3141 / Fax. 3399-2815 Cel. 97452-3833 Tel.(19)3367-4611/Cel.(19)99601-2333 Cel. (19)99936-8001
Rua Lubavitch, 221-Bom Retiro Rua Dr. Lund, 370-Liberdade Rua Solon, 656-Bom Retiro Rua Antonio Lapa, 1345-Cambui, Campinas Rua Benjamin Constant, 509-Centro-Piracicaba


São Paulo 베데스다교회 새비전교회 새빛교회 시온성장로교회 아과비바교회
담임목사 최춘근 담임목사 박다윗 담임목사 고석주 담임목사 김경신 담임목사 고영규
지역 Tel. 3207-2093 Tel. 3229-1166 Cel. 96858-6225 Tel. 2538-9718 / Cel. 99543-2605 Tel. 3361-1212
Rua Agata, 26-Aclimacao Rua dos Bandeirantes, 474-Bom Retiro Av. Dr. Benedito Estevam dos Santos, 660-Vila Maria Rua Guarani, 62-Bom Retiro Rua Traipu, 295-Perdizes
좋은친구들교회 주은장로교회 중앙교회 평안교회 한마음사랑의교회
지방 교회
담임목사 한봉헌 담임목사 임창윤 담임목사 최용석 담임목사 황종문 담임목사 윤광수
kakao ID : iba2016 Tel. 3476-1680 Tel. 3251-5304 Tel. 3221-6722 / 3208-7240 Tel. 3337-1172 / 3337-1169
Rua Salvador Leme, 193/197-Bom Retiro Rua General Flores, 369-Bom Retiro Rua do Paraiso, 749-Aclimacao Rua Anhaia, 305-Bom Retiro Rua do Areal, 132/134-Bom Retiro

꾸리찌바한인교회 리오동양선교교회 모지동양선교교회 브라질리아한국인성결교회 삐라시까바샬롬교회 폴따레자베데스다교회

담임목사 선교목사 한도수 담임목사 박상욱 담임목사 유기원 담임목사 담임목사 이 경
Tel. (41)3092-3598 Cel. (21)99899-8819 / 94210-6148 Tel. (11)4798-1326 Tel. (61)3346-5890 Cel. Tel. (85)98612-0625
Rua 24 de Maio, 2586-Parolin, Curitiba Est. Pau Ferro, 1148-Jacarepagua-Rio de Janeiro Seps Sul 713/913 BL.. H BRASILIA - DF Rua Reg. Feijó, 1805-Alemães-Piracicaba Av. Padre Antonio Tomas, 2083 Aldeota, Fortaleza-Ceara

※ 1면(칼라)과 15면 자세한 교회안내는 문서선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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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협조기간 순, 15면: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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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남미복음신문은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회원사입니다. 2020년12월4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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