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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9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1년8월2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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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부신학교, 브라질 교육부 허가 1차 서류 통과
“한인들의 후원과 관심 부탁”
브라질 남부신학교(이사장 MEC 평가단이 방문하여 심사
김웅국 장로, 학장 정헌명 목 를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사)가 지난 수 년 동안 브라 그 전에 모든 시설을 완비하고
질 교육부(MEC, Ministério da 평가단을 맞이해야 한다”고
Educação)에 대학 등록을 위해 전했다. 정 목사는 “MEC에서
서 필요한 것들을 준비한 가 두개의 대학 인가를 받는다는
운데, 올해 4월 중순에 2개 대 것은 브라질 한인 사회가 이민
학(신학대학, 교육대학) 허가 60년 만에 한국인이 세운 첫
를 위한 서류를 접수시켰으며, 대학으로 출범하게 되는 것”
지난 5월 말에 1차 서류가 통 이라며, “이제까지는 소수의
과되었다. 학장 정헌명 목사 한인 교포 이사들이 후원하였
는 “지난 6월부터 2차 미비서 으나 MEC에서 대학으로 인준
류 및 시설을 보완하고 있는 중 을 받는 일에 한인들이 관심을
인데, MEC에서 7월 초에 컴퓨 가지고 함께 해 주시면 MEC의
터실을 만들어 50대의 학생용 마지막 관문을 넉넉하게 통과
컴퓨터를 준비하라는 통지를 할 것”이라고 후원을 부탁했
받았다”며, “9월 말 정도에 다. <2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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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교회 장로 장립 감사예배
임마누엘교회가 새로운 일꾼을 세웁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주의 종을 세워주셔서
아래와 같이 장로장립 감사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
<장로 장립>
8 29
일 시 : 2021년 월 일(주일) 오전 11 시
장 소 : 임마누엘교회 본당
(Rua Prates, 839 - Bom Retiro)
※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분들을 초청할 수 없음을 양해하여 주시고
기도로 축하와 격려를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태선
임마누엘교회 담임 임학순 목사
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남미교계/교계단신 2021년8월27일 금요일
브라질기아대책, Bom Retiro에서 제20차 식량 나누기 진행 단 신
청소년들에게 45개의 식료품 상자 나눠
◆ 임마누엘교회 장로 장립 감사예배
협력하여 제20차 식량 나누기 - 임마누엘교회(담임 임학순 목사)에서는 오는 8월 29일(주
행사를 진행하였다.
일) 오전 11시에 장로 장립 감사예배를 드린다.(자세한 내용
이번 행사에서는 어렵고 힘들 은 1면 광고 참조)
게 살아가는 성도들과 교회에
서 열심히 봉사하며 성장해 가
는 청소년들에게 45개의 식료 <2면에 이어서> 1996년부터 전교생이 4년간
이어서 정 목사는 “한인 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철저한
품 상자(Cesta Básica)를 나누었
다. 포들의 후원으로 대학이 발전 생활 훈련과 바른 신앙과 신학
함으로 브라질 사회에 한국 이 교육을 받고, 졸업 후에는 교단
이 행사를 진행한 이진남 선교
사는 “평소 어려운 성도들과 민자들의 좋은 이미지를 알리 교회로 돌아가서 사역을 하고
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팬 있다.
이웃들을 보면서 도움을 주었
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데믹으로 인해 교포 사회가 위 26년 전부터 학교에 필요한
축되고 어려운 가운데 있지 건물을 건축하였으며, 2005
번에 주님의 은혜로 같이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며, 만 교포 교회, 단체, 사업체 또 년-2007년에 3,000m2의 건물
는 개인적으로 장애인 엘리베 을 증축 함으로 초, 중, 고등학
“식량을 나누면서 받는 성도
와 이웃들이 잠시나마 행복한 이터 설치와 컴퓨터 50대(1대 교와 대학 시설을 완비하였다.
당/1800헤알)를 준비할 수 있 5년 전부터는 유아원, 유치원
미소를 짓는 모습이 좋았고, 이
렇게 양식과 복음이 함께 전달 도록 후원해 주시면 감사하겠 을 개교하여 70명의 어린 아이
다”고 전했다. 들이 교육을 받고 있고, 내년부
되고 예수님의 사랑과 나눔이
힘겨운 삶을 사는 이웃들에게 한편, 본교는 차세대 목회자를 터는 Jardin I,II 과정이 시작되
세우는 것과 브라질 오지에 목 며, 매 해마다 한 학년에서 두
작은 위로가 되는 것 같아 좋았
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회자를 파송한다는 목적을 가 학년씩 진급하게 된다.(후원문
지고 1995년에 상파울루에서 의:97545-6236/4158-2457)
이번 행사에는 문종천 집사,
이옥희 성도, 김복심 성도가 협 시작하였으며, 그해 8월에 상 Fundação Missão Paulo
파울루에서 45Km 거리에 있 Banco do Brasil
력해 주었으며, 바자회 물품은
최유순 권사, 이영님 사모, 신 는 Vargem Grande Paulista 시에 Ag : 3583-1
14,000m2의 부지를 구입하여 C/C : 5812-2
동분 집사가 협력해 주었다.
한편, 우경호 회장은 “제 이전하였다. CNPJ : 02.653.100/0001-42
21차 식량나누기 행사는 오
는 8월 27일(금) Piracicaba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시 Pantanal 공동체에서 50
개의 식량을 나눌 예정”이라
본 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카톡으로 받고 싶으신
며, “여러분의 협력을 기다리 분들은 “카톡 아이디 kkkiu79”를 친구추가 하
고 있다”고 전했다.(문의:11- 시고 “소식원함”이라고 메세지를 보내주시면
96605-8503) 매주 카톡으로 소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후원 안내)
Banco Itaú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우 시 Bom Retiro 지역에서 Igreja PIX 34458328000178 금주의 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경호, 이사장 한도수)은 지 Presbiteriana Evangelho As Nações Ag. 0064 말 씀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4:16)
난 8월 14일(토)에 상파울루 do Mundo(이진남 목사 시무)와 C.C 17001-2
USP출신 전문의들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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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8월27일 금요일 3
이 필요하지 않는 공산품은 이 그리고 미래에도 누군가에 의 고부가치 상품을 생산하는 나
브라질 사회 읽기 한인의 미래
제 모두 중국제입니다. 브라질 지하며 살아가야 할까요. 라와 기술이 없는 나라 사이의
종속 이론 제품(produtos industria Brasileira) 종속이론 거래는 불평등이 존재합니다.
은 이제 더 이상 경쟁력이 없습 브라질 경제를 설명할 때 가 브라질에서 애플기기의 값은
중국의 지배 아니더라도 물건의 종류가 상 니다. 단순한 노동과 값싼 인건 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종속이 미국의 두 배가 넘습니다. 맥도
력 당합니다. 인구가 2억이 넘고 비로 유지되는 브라질 제조업 론(teoria da dependência)입니다. 날드 가격도 엄청 비쌉니다. 같
브라질 어디 영토가 엄청나게 큰 나라인데 의 미래는 암울합니다. 제조업 글로벌한 경제 환경에서 한 국 은 노력과 재화를 투입해도 기
를 가도 대형 생활용품 수요는 얼마나 클까 은 서민의 경제활동을 지탱하 가는 혼자서는 살 수 가 없습니 술이 있는 나라와 없는 나라의
생활용품 가 요. 중국을 출발한 컨테이너가 는 중요한 산업인데 브라질 정 다. 문을 열고 필요한 것을 사 거래는 구조적으로 결국 한 쪽
게를 만날 수 브라질 항구에 얼마나 많이 도 부는 이것을 인지하고 있는지 고 가치가 있는 것을 외국으로 이 다른 쪽을 의지할 수 밖에
있습니다. 규 착하는지 상상이 안갑니다. 중 요. 기간 산업은 중국 자본에 팔아야 합니다. 문제는 이 거래 없게 됩니다.
모에 놀라고 가격에 또 한번 놀 국의 지배력은 상상하는 것 이 잠식당하고 있습니다. 기술도, 가 공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4면에서 계속>
랍니다. 브라스 새벽시장은 대 상으로 큽니다. 기술이 필요한 노동력도 경쟁이 없으면 이제
단하지요. 동대문시장을 옮겨 것은 한국, 일본, 미국, 유럽 국 는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지요.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놓은 듯합니다. 다이소만큼은 가들의 제품에 수입하고, 기술 왜 브라질은 과거에도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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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8월27일 금요일
운 선교사들을 파송해서 협력 한국적인 음식, 브라질적인 놓고 각자가 필요한 만큼 가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선교를 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음식, 그리고 모두가 좋아하는 져다가 드시도록 뷔페식으로
연못 개장 후 첫 손님 대접 그러기 위해서는 파송선교사 커피로 콘셉트를 정했습니다. 했습니다. 맛있다고 연신 감
인 안명권 목사와 합을 맞추 수박주스로 입을 추기고, 간장 탄하는 식사가 끝나고 커피를
유권사님, 선교사를 파송해서 공동체가 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양념 숯불구이와 브라질의 소 마시는 가운데 한숙녀 집사와
대한민국 하는 선교를 구상한다는 것입 서 안식년을 브라질에서 보내 시지인 각종 링귀사를 메인으 파송교회 사모가 끌어안고 눈
목포의 상 니다. 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두 로, 브라질식 치즈 듬뿍 넣은 물콧물로 반가워합니다. 그 이
리교회 홍 홍석기 목사 내외와 안명권 가정이 몇 개월 한 솥밥 먹으 ‘콜리플라워그라탱’에 배 유를 확인해보니 예진이가 돌
석기 목사 목사 가정의 방문 면서 함께 브라질 선교정책을 추우거지 된장국으로 느끼함 때쯤, 홍석기 목사가 브라질에
가 보이뚜 그 이야기를 듣고 제일 먼저 공유하고 8월 말 한국으로 돌 을 잡고, 후식으로는 식혜, 그 서 목회할 때 한숙녀 집사가
바 선교센 떠오르는 생각은 선교사 가정 아가는 일정입니다. 리고 차가운 더치커피로 입가 지구촌열린교회 교인이었던
터 안명권 목사를 파송한 후 이 세 가정이면 외롭지 않겠 궁금했습니다. 안목사가 이야 심을 한다는 계획을 아내와 것이 족보를 따지면서 감격하
파송교회 목사로 선교지를 처 다는 것입니다. 지금 안선교사 기하는 당신 파송교회 목사는 함께 구상하고 한숙녀 집사에 게 된 것입니다.
음 방문했습니다. 안식년 휴가 가 살고 있는 선교센터는 전 어떤 분이신가? 어떤 생각을 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숯불구 이번에 한국으로 돌아가면 3
를 겸해서 선교지에서 노동도 에 요양병원으로 쓰던 여러 가지신 분이신가? 선교센터를 이 달인인 정석윤 집사와 최 년 후 선교지의 목회자들을
같이 하고 비전을 나누면서 동의 건물이 커다란 울타리 중심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명호 집사 둘이 다 상파우르 격려하기 위해서 다시 올 계
석 달 가까이 함께 지내고 있 안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있는가 등등이 말입니다. 난 에서 일들을 하고 있어서 피 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
습니다. 드디어 8월 말에 안식 곳으로 안선교사 가정이 먼저 브라질선교교회 담임목사로 라시카바에 있는 한승호 성도 때까지 한집사 가정은 신앙
년 휴가를 마치고 목포로 돌 이사를 했고 두 선교사가 와 와서 나를 파송하거나 비전을 가 동원되었습니다. 안명권 목 생활을 더 잘하고, 안명권 목
아가기 전에 어떤 분인지 사 서 살 숙소를 새로 지었습니 함께 할 파송교회가 없습니다. 사네 다섯 식구, 홍석기 목사 사 가정은 선교지와 동역자
귀고 싶었습니다. 다. 그래서 안목사가 부럽기도 하 내외, 우리 내외, 한승호 성도 및 현지인 교인들을 더 잘 양
이십여 년 전에 상파우르에 안목사가 보이뚜바 시내에 고 그런 경우 어떻게 업무를 와 한숙녀 집사 등 모두가 11 육하고, 나는 브라질선교교회
서 4년 넘게 지구촌 열린교회 개척해서 예배를 드리던 현 협조하고 비전을 나누는가 하 명입니다. 교인들을 잘 받들어 섬기다가
에서 한인목회를 했었다는 사 지인 교회는 선교센터 채플 는 것이 궁금했습니다. 그런 최근에 연못을 파고 물풀을 다시 반갑게 만날 것을 약속
실을 알게 되었고 그가 한국 로 이사를 했습니다. 제일 먼 말씀을 듣기 위해서는 아브라 심고 있는 아래층 교회 부지 하고 함께 손 꼭 잡고 기도하
교회에 가서도 남미선교에 대 저 파송해서 5년차를 맞은 안 함처럼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 에 쳐둔 천막 안에 식탁을 만 고 헤어졌습니다.
한 비전을 품고 교회가 브라 목사 가정이 선발대가 된 셈 면서 듣는 것이 성서적입니다. 들고 장의자 3개를 탁자 주변
질에 선교센터를 마련하고 안 입니다. 현지인 교회를 잘 일 한국적인 음식과 브라질 메 에 배치했습니다. 탁자 앞 사 정찬성 목사
명권 목사를 포함한 세 명의 구고 부흥한 토대 위에 새로 뉴를 함께 대접하고 각테이블에는 준비된 음식을 (브라질선교교회 담임)
<3면에 이어서> 만 불렸습니다. 근대 경제 개념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사 명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브라 을 보존하고, 개발하고, 상품화
브라질의 종속성은 식민지 시 이 생기기 시작한 19세기부터 람의 손에 의지하는 1차 산업 질은 지금 어디쯤 있나요. 3차 시킬 머리와 기술과 비전을 찾
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유럽 유럽 자본과 미국은 브라질 정 혁명은 증기기관, 제조업, 농업 산업의 시대를 충분히 경험하 아야 또 다른 종속을 벗어나 4
정복자들은 자원을 수탈하고 치-경제 시스템을 완전히 종 을 발전시켰고, 강철, 석유, 자 고 누리고 있는지요, 아니면 아 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 할
유럽의 시장에 값싸게 내다 팔 속시켰습니다. 중국은 이제 브 동차, 화학, 전기의 2차 산업 직도 2차 산업시대에 머무르고 수 있습니다.
았습니다. 결국 이윤은 식민지 라질을 넘어 라틴아메리카의 혁명은 인류에게 커다란 부를 있나요. 많은 전문가들은 브라
가 아니라 유럽의 왕실과 대지 새로운 지배자입니다. 지금도 가져다 주었지요. 3차 산업혁 질의 미래가 농업과 환경에 달 정기중 선교사
주들의 주머니에 들어갔습니 브라질은 외채에 의지하는 허 명 시대에 우리는 인터넷, 문화 려있다고 합니다. 풍부한 자원 (사회학박사,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다. 사탕수수, 커피, 고무를 생 약한 경제구조입니다. 주인의 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업으
산하는 원주민, 노예, 브라질 이름만 바뀌었을 뿐 종속당하 로 번영을 누렸습니다. 이제 인 본 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카톡으로 받고 싶으신
인의 노동의 가치는 보상 받지 는 하인은 그 자리에 있습니다. 공지능, 데이터, 공간의 혁명을 분들은 “카톡 아이디 kkkiu79”를 친구추가 하
시고 “소식원함”이라고 메세지를 보내주시면
못했습니다. 다수의 피와 땀과 4차 산업혁명 대비하는 기술혁신이 인류의 매주 카톡으로 소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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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 아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라엘 백성들, 조국과 성전을 사
래 사는 사람들은 너무 감사하여 에게 여전히 은혜가 부족한 것은 랑하는 느헤미야, 모든 순간에
은혜 아래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한순간도 은혜받은 것을 잊을 수 받은 은혜를 지켜내지 못하였기 은혜받은 다윗, 아기 예수를 낳
가 없었던 것입니다. 하찮은 물 때문입니다. 게 된 마리아, 고통과 고난 가운
에든버러 세 었습니다. 그때 물방앗간에서 기 방앗간에서 일하고 시간을 보낸 보세요. 우리가 은혜를 충만하 데 은혜받은 사도바울 등 수 많
인트 조지 교 뻐서 부르는 노래가 들리길래 가 다고 해도 하나님의 은혜만 생각 게 받았을 때는, 마음에 기쁨이 은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은혜
회에서 목회 던 발걸음을 멈추고 노랫소리에 하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는 것 가득하고, 모든 죄악에서 이긴 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은혜를
하던 화이트 도취 되어 듣고 있다가 물방앗간 입니다. 그래서 저절로 찬양하며 것 같고, 어떤 시험도 이길 것 같 베푸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목사는 어느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 살아가는 것입니다. 고, 모든 이를 사랑할 수 있을 것 를 우리에게 보내 주셔서 우리를
날 오후 늙고 안에는 노인이 기뻐하며 즐겁게 그럼 하나님께 받은 은혜란 무 같습니다. 죄악에서 건져 주시고 고난 가운
가난한 여인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그 모 엇일까요? 그 은혜가 무엇이길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 데서도 구원받은 우리는 은혜받
을 방문했습니다. 화이트 목사 습을 바라보고 있다가 황제가 물 래 이렇게 기뻐서 좋아서 찬송 래 사는 사람들은 그 은혜가 너 은 사람들입니다.
가 가서 기도해 주고 말씀을 나 었습니다. “그대는 무엇이 그렇 하며 살아갈까요? 로마서 6장 무 감사해서 자신의 몸을 육신 이 하나님의 은혜는 지금 코로
누기 위해서 갔는데 그 목사님이 게 기쁘고 즐거워서 얼굴에 함박 14절에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의 욕망에 죄의 도구로 사용하 나 19시대에도 계속 이어집니
머무르고 있던 20분 동안 그 여 웃음을 지으며 그런 노래를 부르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지 않습니다. 그와의 반대로 자 다. 하나님은 과거의 하나님이
인은 모든 것들에 대해 불평하고 고 있는가?” 그랬더니 노인이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 신의 몸과 지체를 하나님을 위하 아닙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
또 불평했습니다. 그러나 화이트 하는 말이 이렇습니다. “예, 항 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여 드리고, 하나님의 도구로 쓰 토록 동일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목사는 그저 조용히 앉아 있었습 상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니 그 그렇습니다. 은혜라는 것은 우리 임 받고, 죽은 사람 가운데서 다 어느 시대에나 힘들고 어려운 모
니다. 그리고 화이트 목사가 돌 은혜가 얼마나 감사하고 좋은지 가 죄에서 벗어나게 된 것을 말 시 살아난 사람처럼 감사하며 살 든 분에게 똑같은 은혜로 이끄
아가려고 일어나 그녀와 악수를 제 입에서 저절로 이런 노래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로 말미 아가게 됩니다. 은혜 아래 살아 시는 분입니다. 애굽에서 고통받
하고 인사를 한 후에 미소를 지 나옵니다.” 그래서 황제는 그 암아서는 죽을 수밖에 없고, 지 가는 사람은 어떤 여인처럼 입을 고 있던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신
으며 말했습니다. “성도님 명심 노인에게 조금 전에 불렀던 노래 옥에 갈 수밖에 없는 존재이지 열 때마다 불평불만 하지 않습니 하나님이 지금 코로나 19로 인
하세요. 성도님이 받은 하나님의 를 다시 청하니 그 노인은 노래 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 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있는 하여 고통당하고 있는 우리에게
은혜를 잊지 마세요.” 그렇다. 하였습니다. “세상 사람 날 부 혈로 죄를 사해 주심으로 아무 데, 하나님께 드려진 몸인데, 어 도 동일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리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받 러워 아니하여도 나도 역시 세상 자격이 없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 찌 원망과 불평이 가득할 수 있 라 확신합니다. 바울은 고백합니
은 은혜를 잊어버리면 모든 것이 사람 부럽지 않네. 하나님의 은 녀가 되었다는 것, 천국의 백성 나요? 물방앗간에서 일하고 있 다. 고린도전서 1장 4절입니다.
불평과 원망의 대상이 됩니다. 혜를 생각할 때에 할렐루야 찬송 이 되었다는 것, 그래서 영원히 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
아무것도 아닌 일들인데 말입니 이 저절로 나네.” 살게 되었다는 것, 이것이 바로 때에 세상 사람 부러워하지 않고 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
다. 그래서 우리는 내가 받은 하 황제는 조용히 듣다가 본인도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찬송이 저절로 나는 아 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
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면 안 되 받은 은혜도 있고 노인이 부르는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 나님께 감사하노니” 이 고백과
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노래를 들으니 이 노인이 자기보 아래에 살면서도 그 은혜를 모르 다. 이것이 바로 은혜 아래에서 감사가 여러분을 향한 저의 고백
그 은혜를 잊어버리지 말고 받은 다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 은혜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아 이고 감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은혜를 꽉 붙잡고 살아야 합니 그러면서 말하기를 “둘째 절은 너무도 많습니다. 왜 그런가요? 름답고 멋있는 방법입니다. 를 잊지 마시고 은혜 아래 감사
다. 이렇게 불러 보아라. 세상 사람 은혜를 받지 못한 것이 아니라 성경에 보면 은혜받은 사람이 하며 살아갑시다. 아멘! 할렐루
옛날 영국 황제 루이스가 민정 날 부러워 아니하여도 영국 황제 더 중요한 문제는 받은 은혜를 많이 있습니다. 홍수 심판 앞에 야!
을 살피기 위하여 국내를 순시하 루이스가 날 부러워하네. 십자가 잘 지켜내지 못하였기 때문입니 서 은혜받은 노아, 꿈을 이루어
는 도중에 시골 동네 한 모퉁이 의 사랑을 생각할 때에 할렐루 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가는 과정에 고난 속에서 은혜받 강성복 목사
에 있는 물방앗간을 지나가게 되 야 찬송이 저절로 나네.” 그렇 적게 주셔서 문제가 되었던 적은 은 요셉, 애굽에서 해방된 이스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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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눔 칼 럼 ■
◆ 문학의 길에서 ◆ 장갑을 생각할 때마다 떠오
하나님이 기뻐 보시는 패럴림픽 장갑 이야기 르는 우스운 얘기가 나에게
있습니다. 둘째 아이의 피아
노 독주회가 있다하여 신경
금년 7월 23 금, 은, 동 관계없이 전체 메달
원제:Alice’s Adventures in 써서 하얀 드레스(사실 누군
일부터 8월 수로 국가별 순위를 정해서 보 Wonderland)의 한 장면이 생 가에게 빌림)를 맞춤처럼 입
8일가지 일 도를 하고 있다. 그래서 은메달
각납니다. 주인공 앨리스가 혔습니다. 지도교사가 발표회
본 동경에 이나 동메달을 받았다고 억울 토끼굴에 들어가 기묘하게 의 날 장갑을 끼고 오라는 말에
서 32회 하 해 하거나 미안해 하거나 하지
인화된 생명체들이 사는, 환 잊지 않고 준비한 장갑은 다
계 올림픽 않는다. 또 미국은 메달 포상금 상의 세계에서 모험을 겪는 름 아닌 어른들이 막일을 할
이 코로나19 이 적고 영국은 없다고 한다.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소설 때 사용하는 누런 실로 짠 목
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 열렸 그런데 어떻게 좋은 성적들을 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 장갑이었습니다. 손가락의 유
다. 그리고 올림픽이 끝나고 이 올리는가 하면 국민들이 선수
추운 겨울이 되면 먼저 생각 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어 연성을 따뜻함으로 유지하려
어서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 들에게 메달과 관계없이 환영 나는 것이 있습니다. 머플러 연극,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는 교사의 의도를 미처 깨닫
지 동경에서 하계 패럴림픽이 해 주고 기업들은 조건 없이 지
와 함께 짝을 맞추어야 할 것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 못한 무지함이 아이의 모
열리고 있다. 올림픽 위원회는 원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 같은 장갑입니다. 유년 시절 각색되어 널리 알려진 총 12 양새를 구겼습니다. 예쁜 드
1988년 서울 하계 올림픽 이후 보다도 미국이나 유럽은 올림
엔 털실로 짠 벙어리 장갑을,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명작 레스를 입고 커다란 목장갑을
부터는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 픽에서 보면 비인기 종목에도 사춘기 시절을 지나면서는 다 소설입니다. 두 번째 얘기 [눈 손에 낀 여덟 살짜리 아이는
에서 패럴림픽을 치루기로 했 사람들이 가서 응원해 주는 올
섯 손가락을 가지런히 넣을 물 웅덩이]에서 케이크를 먹 어른들의 말에 그저 충실할
다. 패럴림픽이라는 말은 그리 림픽의 참 정신을 가지고 있다. 수 있는 다양한 색상의 무늬 은 앨리스는 몸이 커져 탁자 뿐입니다. 저 장갑 속의 손에
스 말인 ‘para’(옆에 나란히) 이러한 올림픽 정신을 교회는
가 있는 패션 장갑을, 또한 그 위의 열쇠로 문을 열어보지만 서 빌라 로보스(Heitor Villa-
와 ‘olypic’(올림픽)의 두 단 꼭 잊지 말아야 한다. 한 영혼 리 따뜻하진 않아도 왠지 멋 지나갈 수 없게 되어 앨리스 Lobos)의 아름다운 선율이 흘
어가 합해서 된 장애인 올림픽 의 소중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스러움을 더할 것 같아 한 켤 가 눈물을 흘립니다. 그 눈물 러나올 것을 생각하니 저절로
의 고유 이름이다. 그런데 이 과연 천국에 갔을 때, 교인 수 레 쯤 구색을 갖추기 위해 있 로 웅덩이가 생깁니다. 이때 웃음이 튀어나옴을 억지로 참
패럴림픽은 찬밥 신세처럼 치 10명 밖에 안 되는 교히에서
어야 했던 가죽장갑…. 정말 흰토끼가 장갑과 부채를 들고 았답니다.
러지고 있는 것 같았다. 그 이 온 교인이 전도하여 믿지 않는 이런저런 형편을 다 끌어다 지나가다 앨리스가 부르는 소 그 꼬마 아이가 어엿이 지금,
유는 사람들의 관심이나 호응 사람 한 명을 구원 받게 한 것
맞추며 장갑의 수를 늘렸습니 리에 깜짝 놀라 그것들을 떨 네 살짜리 쌍둥이 딸들의 엄
이 적고 나라에서도 지원이나 과 교인수 1,000명 되는 교회 다. 장갑을 껴야 할 만큼 그다 어뜨리고 사라집니다. 앨리스 마가 되어, 딸들을 위해 손싸
보상이 적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 이웃의 약한 교회들의 교인
지 추운 겨울이 아닌 이 나라 는 흰토끼가 떨어트린 부채를 개로 손도 싸매주고 눈 오는
어쩌면 하나님은 이 패럴림픽 100명을 출석하게 해서 교회 에서 그나마 사용할 수 있는 부치고 다시 작아져서 자신이 어느 날 털로 짠 진짜 장갑을
을 더 관심 있게 보지 않으실 성장을 자랑하면 누가 칭찬 받
장갑이 있다면 설거지용 고무 흘린 눈물 웅덩이에 빠지는 끼워 주었을지도 모릅니다.
까 생각이 된다. 나는 올림픽에 을 일인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장갑과 일회용 비닐장갑 뿐일 데 그 곳엔 여러 동물들이 함 멀리 떨어져 있어 옛 얘기도
서 국가 순위를 정하는데 금메 고전 12:20~23 말씀을 보면
것입니다. 낭만도, 보온도, 추 께 빠져 있었습니다……제 4 웃으며 할 수 없으니...... 더운
달로 순위를 정하는 것이 올림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 억도 없는 그저 실용성에 적 장에 흰토끼가 다시 잃어버린 날, 내 손은 무척이나 차갑습
픽 정신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 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합한 것, 그래도 장갑이라고 장갑과 부채를 찾아오고….. 니다. 투박한 목장갑, 부드러
한다. 서울 올림픽 때 대한민국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부르긴 해야 겠네요. 동화적인 얘기의 결말은 앨리 운 손싸개…… 질감은 달라도
은 208개국 참가팀 가운데 금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장갑에 관한 얘기를 하다보 스가 잠에서 깨어나며……… 자식을 향한 두 엄마의 마음
메달로 계산해서 종합순위 8 하지 못하리라 그 뿐 아니라 더 니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이 동물들을 의인화 하다보니 인 은 아마도 같겠지요!.
위를 했다. 그러나 메달수로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
1865년에 발표한 소설 《이 간에게 필요한 장갑이 등장한 김동순 권사
11위를 했다. 금년 2020 하계 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상한 나라의 앨리스》(영어 것 같습니다. (배우리한글학교장, 연합교회)
올림픽에서는 우리나라가 메달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
20개로 메달수 13위 국가가 되 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 다운 것을 얻느니라” 하셨다. 어간다고 자랑하는데 장애우들 국에 머물러 있다.
었다. 대단한 나라이다. 미국은 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들 에게 대하는 마음을 보면 후진 <10면에서 계속>
한인회비 납부 안내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음 한인회비 납부방법
에도 불구하고 한인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및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한인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기본금액
제36대 한인회에서는 한인 동포 여러분의 한인회비 납부를 회 비 : 월 R$30,00 (연간 R$360,00)
후원금 : 후원자 자율결정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2. 납부방법 : 은행입금 및 직접전달
납부해 주신 회비는 투명하고 정직하게 한인회가 추진하는 은행계좌 - Banco Bradesco, ag : 1767, c/c : 1713-2
활동과 한인 동포 여러분의 위상강화 및 권익증대를 위한 활 (DAIL DAE IL SONG / CPF:224.225.678-51)
동에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입금자 성명표기 요망
3. 연락처 : 97646-4895 (한인회 재무위원장 송대일)
또한 정확한 보고를 통해 믿을 수 있는 한인회로 거듭나도 * 입금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록 노력하겠습니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브라질한인회장 홍창표(Nelson Hong)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8월27일 금요일 9
◎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인문학 강의(27) ◎ 그리아 항구(롬16:1)가 있었습 지역의 행정수도가 되었습니 ‘아프로디테(비너스)여신의
니다. 따라서 고린도는 바다와 다. 사도바울이 방문할 즈음 고 숭배자들은 종교 행사로 매음
인문학으로 읽는 바울 생애(23) 고린도를 찾아서 육지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 린도는 과거의 영광을 회복하 을 했습니다. 매음이 종교 행사
지였습니다. 따라서 고린도는 여 국제도시로 번성하고 있었 의 일부였던 것입니다. 아프로
바울은 아 (Isthmus)이 유명해 고린도 지 상업적, 군사적 거점도시였습 습니다. 고린도의 인구는 자유 디테 신전 여사제들은 매음에
테네를 떠 역 국제 운동 시합인 이스트미 니다. 그래서 동서의 무역상들 시민이 20만이고 노예가 50만 종사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
나 고린도 아 대회(Isthmian Game) 이름이 이 고린도를 통해 무역을 했습 이 거주하는 대 도시였습니다. 를 방문하고 교회를 세울 당시
로 갑니 됩니다. 고대 헬라에는 각 도시 니다. 그 결과 그리스에서 가장 그런데 국제도시인 고린도에는 1000명 정도의 여사제들이 매
다. 고린 의 신들을 위한 축제인 4개의 부유하고 사람의 왕래가 많은 헬라-로마 제국의 각 지역에 음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아프
도는 고대 국제 스포츠 시합이 있었습니 도시였습니다. 서 이주해온 다양한 민족들로 로디테 신전의 종교적 음행이
역사로 미 다. 아테네의 올림피아대회, 델 고린도 운하는 세계 3대 운하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중에 고린도를 타락시켰습니다. 그
루어 보아 주전 8세기부터 도 포이의 피티아대회, 고린도의 중에 하나입니다. 수에즈, 파나 약 3만 명이 유대인이 있었고 래서 고린도의 성적 타락은 고
시 국가를 형성했던 오래된 도 이스트미아대회, 네메아의 네 마 그리고 고린도 운하입니다. 고린도에 다수의 회당이 있었 대 여러 문서에서 나타납니다.
시였습니다. 고린도(Corinth)는 메아대회가 있었습니다. 올림 고린도의 지형 때문에 B.C. 6세 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린도 그래서 고린도라는 말은 성적
‘뿔’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 피아와 네메아는 제우스를 위 기에도 운하 건설이 고려되었 에 방문해서 회당에서 말씀을 부도덕(immorality)의 동의어가
니다. 고린도는 아테네와 스파 한 축제였고, 이스트미아는 바 고, 로마의 네로 황제가 A.D 67 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고린 되었습니다. 또 ‘고린도인과
르타등과 경쟁할 만큼 힘이 있 다의 신 포세이돈을, 델포이의 년에 수천 명의 죄수를 동원하 도는 각 나라 사람들이 가지고 같이 행한다(Corinthianize)!’
고 번성했던 강력한 도시 국가 피티아는 아폴로를 위한 제전 여 운하 건설을 시도했지만 실 왔던 각국의 신들과 각종 신들 라는 말은 ‘성적으로 타락하
였습니다. 고린도는 아테네 서 이었습니다. 고린도 이스트미 패했고 19세기 프랑스의 기술 을 섬기는 우상들이 우글거리 다’라는 의미가 되었습니다.
쪽 64km 지점에 위치한 고린 아대회는 달리기 시합이 유명 로 완성되었습니다. 는 우상의 도시였습니다. 고린 참고로 고린도에서는 수사학이
도는 펠로폰네소스 반도에 위 했는데 이를 고려한 메시지가 고린도의 도시 규모는 상당한 도에는 12개의 주요 신전이 있 발달했습니다. 그래서 ‘고린
치한 아가야 주(州)의 수도요 고전9장 24절 이하에 나타납니 수준이었습니다. 고린도가 아 었습니다. 신전의 유적들은 당 도인과 같이 말한다!’라는 말
항구도시입니다. 헬라 본토와 다. 고린도는 서쪽으로는 2Km 테네의 8배라고 주장하는 학자 시 웅장한 신전의 규모를 보여 은 ‘말이 유창하다.’는 의미
펠로폰네소스를 연결하는 지 지점에 레가에움 항구가 있었 도 있습니다. 또 문화적으로도 줍니다. 아폴로 신전의 7개 기 가 되었습니다. 여하간 성적 타
협(Isthmus)에 있습니다. 지협 고, 동쪽으로는 7Km지점에 겐 발달된 문화 도시였습니다. 건 둥들과 옥타비아누스 황제 신 락은 고린도의 문화였고, 이런
축술과 수사학은 아테네를 능 전 기둥들이 그 시절의 섬세한 도시의 문화로 말미암아 자연
가했습니다. 학문, 종교, 문화, 건축술을 보여줍니다. 이런 신 스럽게 성적인 타락이 고린도
2021년 www.nammicj.net 무역 그리고 행정의 중심지가 전 유물은 고린도의 경제적 상 교회 윤리적 문제가 되었습니
된 고린도는 그리스 로마시대 황과 건축술을 포함한 문화의 다. 성경은 역사의 산물입니다.
남미복음신문 과 함께 를 대표적인 도시였습니다. 발달을 엿보게 합니다. 고린도 사도행전의 고린도 사역이나
고린도는 B.C. 146년 로마의 에 있었던 신전들에는 수시로 고린도 전후서는 1세기 고린도
■ 발 행 인 : 박 주 성(99955-9846, 카톡ID:kkkiu79) 뭄미우스(Lucius Mummius)장 제물이 있는 제사가 있었고 제 도시의 문화가 투영되어 있습
■ 광고 담당 : 하 고 은(99655-3876, 카톡ID:gouni81) 군에 의해 점령되었습니다. 이 물로 사용된 고기들이 시장에 니다. 고린도 도시를 살펴볼수
때 수많은 고린도 시민들이 학 나왔습니다. 제물로 사용되었 록 섬세한 문화적 감각을 가진
살당하거나 노예로 팔려갔습 던 고기는 비교적 싼 값에 유 사도 바울에 감탄합니다. 아울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니다. 그 후 약 100년 동안 고 통되었고 가난한 사람들은 우 러 고린도 현장을 살았던 신앙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교계광고 문의:(11)99955-9846
린도는 거의 폐허상태로 있다 상에 제물로 드려진 고기를 애 인들의 도전과 아픔을 엿볼 수
일반광고 문의:(11)99655-3876 가 B.C.44년에 로마의 시이저 용하였습니다. 고린도 교회 가 있습니다. 풍요, 화려, 타락으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 계좌 :
(Julius Caesar)황제가 칙령을 선 난한 성도들에게 우상의 제물 로 특징되는 시대를 사는 현대
[Banco Bradesco] Ag.1767, c/c 432030-1 (Joo Sung Park) 포하며 로마 식민지로 재건하 고기를 먹는 것은 실존적인 삶 인들이 주목해야 할 도시가 고
[Banco Itau] Ag.6238, c/c 05275-4 (Go Un Ha)
였습니다. 그리고 B.C. 27년에 의 문제였고 자연이 고린도 교 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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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8월27일 금요일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830억 달러. 미군과 나토 동맹 가하는 야만적 테러로 세계를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
국 병력도 3500여 명이 숨졌 경악케 했던 이슬람 국가(IS)나 이 뉴욕타임스에 쓴 글처럼 한
탈레반에 멍석 깔아준 아프간 사태 다. 그래서 깨진 독에 물 붓기 나이지리아의 보코하람의 기 국도 70년 주둔 중인데 20년이
란 걸 깨달았는지 트럼프 대통 세가 약화 되어 다행이라 했는 길다고 미군이 너무 급하게 빠
여성이 상이었다. 종교가 세상의 권력 령이 철군 결정을 내리고 바이 데 다시 탈레반 세상이 된 아프 져나온 것은 아닌가 싶다.
손톱에 매 까지 독점하는 것이다. 이슬람 든 대통령이 시행에 들어 간 것 간에서미국을 째려보며 얼마나 세계 기독교 박해국 2등 국
뉴키어를 도 마찬가지다. 이슬람이란 종 이다. 많은 테러가 공모될 것인가? 가인 그 나라에서 크리스천에
칠했다면 교가 세상 오만가지를 죄다 간 그래서 “국익 없는 전쟁 반복 더구나 민주주의, 인도주의를 ‘크’자만 나와도 순식간에
그건 죽음 섭한다. 종교와 권력이 짬뽕이 안한다” “아프간이 포기한 국제사회에 내놓는 최고의 가 목숨을 잃게 될 아프간의 숨어
이 다 . 손 되어 인간의 모든 삶을 통치하 전쟁에서 미군 희생 더 이상 안 치상품으로 여기는 미국이 아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
가락을 잘 고 규제하는 것이다. 이들에겐 된다” “철군 후회 안한다” 닌가? 카불 공항을 빠져나가면 의 자비가 임하도록 기도하자
라버린다. ‘샤리아 법’이란 게 있다. 알 는 바이든 대통령의 말이 천번 서 갓난아기들이 버려지는 비 는 미 복음주의권 목사님들의
여자가 향수를 뿌렸다? 그것도 라가 이 법을 따르라고 했다는 만번 지당한 말씀이라고 할 수 극과 주변국이나 EU국가에서 기도요청에 우리도 머리 숙여
죽음이다. 미장원에 간다고? 것이다. 도 있다. 또 떠돌이 난민신세가 될 아프 동참할 때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여 샤리아 법은 이슬람 경전인 코 아프간을 ‘제국의 무덤’이 간 국민들의 서글픈 운명을 어 조명환 목사
자가 어디 얼굴을 내밀고 벌건 란과 선지자 무하마드의 가르 라고 부른다. 영국도 패전했고 떻게 달래주어야 하는가?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대낮에 거리를 활보해? 그래서 침을 짜깁기해서 만든 계율이 러시아도 두 손 들고 빠져 나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온몸을 천으로 뒤집어 씌운다. 다. 그런데 이게 해괴망측하다. 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빈 라덴
‘부르카’라고 부른다. 남자 도둑질을 했다하면 손발이 잘 이 목적이었지만 미국을 향한 <8면에 이어서>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
동행 없이는 거리에 나갈 수도 린다. 간통하면 돌에 맞아 죽는 9.11테러 같은 끔찍한 테러를 기독교도 세계의 대형 교회가 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
없다. 그냥 집에만 처박혀 있어 다. 남의 눈을 멀게 했다면 그 발본색원한다는 차원에서 쳐들 가장 많다고 자랑하는데 장애 니 내가 죽어 천국가면 주님께
야 한다. 사람의 멀쩡한 눈을 도려내서 어 간 것은 당시 환영받는 명분 우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부끄 서 나에게 면류관을 주실 것이
대명천지에 어디 이런 세상이 벌을 주는 것이다. 남녀가 데이 이었다. 러울 뿐이다. 미국이나 서방 국 다”하고 “나만 아니라 나처
있을까 싶지만 바로 탈레반이 트를 하면 공개적으로 매질을 그렇다면 이왕에 발을 담근 마 가들이 입양아를 구할 때 장애 럼 주님을 사모하고 끝까지 달
점령한 아프가니스탄에서 벌 당한다. 이게 샤리아 법이다. 당에 충분한 검토를 거쳐 철군 아이들을 입양시키는 일이 많 려가는 사람 모두에게 주실 것
어질 만행들이다. 수도 카불에 유난히 여성에게는 야박하다 을 결행했어야 한다는게 이번 은데 우리나라는 예쁜 아이 건 이다”(딤후4:8) 하였다.
입성한 탈레반들이 ‘Beauty 못해 참혹한 법이다. 아프간 사태를 바라보는 여론 강한 아이를 선호한다. 이것이 하나님은 지체 장애인들이 불
Salon’이라 벽에 써 붙인 글 아프간을 침공했던 러시아가 인 것 같다. 바이든 대통령이 바로 우리나라의 신앙의 수준 편한 몸을 가지고 열심히 시합
씨를 검은 페인트로 마구 지우 패전병이 되어 물러나자 탈레 하루 아침에 정부군이 무너지 이며, 예수님의 사랑이 예수님 을 하듯이 이것 저것 부족한 육
는 모습을 TV에서 보았다. 부 반이 나라를 다스리는 때가 있 고 탈레반이 저렇게 파죽지세 의 삶이 우리 마음속에 얼마 없 신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예
르카를 입지 않았다고 여성에 었다. 그러다가 아프간 사막 골 로 점령할 줄은 예상못했다고 다는 증거이다. 배를 드리며 말씀으로 교회를
게 총질을 해도 살인이 아니다. 짜기에서 9.11 테러를 공모했 하는데 세계 최고수준의 정보 지금 우리는 천국올림픽 경주 섬기는 모습을 더 기쁘게 보실
탈레반에게 강제로 결혼시킬 던 알카에다 창설자인 빈 라덴 력과 군사력을 갖고 있는 미국 를 한다. 세상 올림픽 같이 장 것이다. 우리 모두는 지체 장애
여성들의 리스트를 만들고 있 을 미국이 내놓으라고 위협하 의 최고 군통수권자의 입에서 애인들과 따로 경주하는 것이 인이다. 육신적으로 잘생겼어
다고 한다. 탈레반에게 여성은 자 “우리가 미쳤냐?” 그런 나올 말인가? 아니고 함께 뛰고 있다. 그리 도 영적으로 장애를 갖고 살아
사람도 아니다. 아프간이란 나 식으로 맞짱 뜨다 결국은 미국 당장 여성 잔혹사가 계속되는 고 금, 은, 동 상이 아니라 꼴찌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일 매
라가 이렇게 무법천지가 된 것 의 침공을 자초한 게 20년 전 것은 물론이고 탈레반에 의해 라도 끝까지 천국 문에 들어가 일 회개하며 용서받고 살아간
이다. 의 일이다. 감옥에서 해방을 맞은 알카에 면 다 메달인 면류관을 받는 것 다. 아멘.
옛날 중세시대 교황에게는 입 미국의 침공으로 밀려난 탈레 다 출신의 죄수들은 금방 복수 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하나
법, 사법, 행정부가 모두 그의 반의 자리에 아프간 정부를 세 의 칼을 갈며 미국을 노리게 될 님께서 자기를 불러가심을 알 이수명 목사
손안에 있었다. 신정일치의 세 워 20년 동안 지원한 액수가 것이다. 그동안 알카에다를 능 고 디모데후서 4:7에서 “내가 (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교회안내 2021년8월27일 금요일 11
[교회안내] 주일에는 꼭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립시다.
*수정 하실 부분이 있으시면 카카오톡(ID : kkkiu79)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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