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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kkkiu79, 2021-07-29 12:51:36

[남미복음신문_795호]2021년 7월 30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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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5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1년7월3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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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밀알선교단, 설립 20주년 감사예배 드려




“변함없이 사역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브라질밀알선교단(단장 최은 하였고, 김영수 목사(한마음사
성 목사)은 지난 7월 22일(목) 랑의교회 원로)가 “아프게 찌
오후 2시에 한마음사랑의교회 르는 가시”(고후12:1-10)라
(담임 윤광수 목사)에서 “브라 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김
질밀알선교단 설립 20주년 감 목사는 설교를 통해 “바울에
사예배를 드렸다. 게처럼 우리 삶에 이해할 수 없
본 선교단은 지난 2001년 7월 는 장애나 고난, 그리고 시련
22일(주일) 브라질의 장애인들 의 아픔이 다가왔을 때에 그것
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
위해 세워졌다. 고 기도하므로 하나님께 능력
최은성 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
감사예배에서는 서재웅 목사 자”고 전했다.
(작은씨앗교회 담임)가 기도를 <2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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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7월30일 금요일



◆ 문학의 길에서 ◆ 파로 파괴되어 가는 농촌의
모습을 농부들의 놀이인 농무
놀자 로 신명을 내보자고 역설한

다. 사회적 현실의 변화로 이
의, 뭐 이런 것을 고려한 레 미 공동체적 분위기가 사라져
고(Lego:플라스틱 조립 블록 버려 신명이 날 일 없는 농촌
완구)를 어렵사리 사 준적이 생활과 농민들의 모습을 사실
있다. 유행처럼 남이 다 사니 적으로 전달한 시인데 농사일
까 나도 덩달아 산 것이다. 혼 을 마친 농부들이 쉬고 놀아
자해도 될 일을 삼남매가 동 야 할 일이지만 노는 일이 즐
그라니 모여서 열심으로 끼 겁지 않다고 한다. 점점 신명
워 맞춘다. 큰아이가 맞추어 이 난다고 한 것은 농민들의
‘놀자’라는 말의 의미가 놓은 묶음을 막내는 분해하고 울분을 반어적으로 표현한 것
즐거운 말이기보다 잘못, 혹 언니의 손놀림을 흉내내다 작 이므로 울분을 토해내는 절정
은 속죄라는 말로 먼저 떠오 은 아이는 창작품을 등장시 의 표현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르는건 웬일일까. 아무리 미 킨다. 한 두 시간의 공백을 쉽 바른 해석이다. 춤을 추며 놀
화하려해도 이 말이 편안하지 게 때우는 레고 장난감, 그 조 자는 의미가 아닌 것이다. ‘
않다. 성실하지 못하고, 게으 각을 버리지도 않았는데 시간 놀자’는 권유형이므로 같이
르고, 행동이 꺼부정하고 건 이 지나면서 자꾸 줄어든다. 하여야 한다. 이제 그만 ‘쉬
들거리고… 몸가짐이 바르지 아무튼 다 없어지기까지 갖고 고 놀자’라고 하면 놀 자격
못한 표현에만 사용해서 그런 놀던 장난감 레고는 묵념에 이나 여건이 마련되어야 놀
건 아닌지. ‘놀자’의 의미 필요한 이상한 기계가 생기기 수 있다. 자격은 열심과 성실
를 다르게 한 번 생각해 보면 한참 전에 우리 아이들이 가 함의 결과로 얻어지고 여건은
불편함이 조금 해결될 수 있 지고 논 수준 높은(?) 놀이이 환경에 따라 좌우된다. 놀 수
을지도 모르겠다. 인터넷에서 다. 혼자가 아니어서 다행이 있는 자격이 있다면 환경이
‘묵념’이라는 제목의 사진 었다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된 허락하는 곳에서 놀면 된다. <1면에 이어서> 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
을 보았다. 사진 윗부분의 모 다. 가족, 친구, 이웃, 동료와 같 이어서 축사를 전한 윤광수 목 하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
습만 보아서는 대체 무슨 일 신경림 시인이 쓴 [농무]는, 이. 그리고 주님과 같이........ 사(한마음사랑의교회 담임)는 역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도와
이기에 이리 단체 묵념을 하 제목 그대로 농부들의 춤이라 [주님과 같이 내마음 만지 “팬데믹으로 인하여 이전에는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
는건지 당최 알 수가 없다. 전 해석하면 좋을 듯하다. 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시대 다.
체를 보고 나니 이해가 되나 징이 울린다 막이 내렸다/오 난 알았네 내겐 주밖에 없네] 를 살아가게 되었는데, 밀알이 예배 중에는 하나님께서 밀알
혀를 찰 일이다. 모든 이들이 동나무에 전등이 매어달린 가 ‘같이’라는 말을 넣으니 혼 새로운 시대에 맞게 변화된 사 의 20년 사역 가운데 베푸셨던
일제히 고개를 떨구고 무엇인 설 무대/구경꾼이 돌아가고 자가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지 역을 시행하면서 한마음사랑의 은혜를 영상을 통해 나누기도
가를 응시한다. 두 손을 모아 난 텅빈 운동장/……산구석에 며 편안해 진다. 빗대어 표현 교회에 사무실을 두고 사역을 하였으며, 홍순표 목사(밀알선
열심으로 손놀림을 하는 것이 처박혀 발버둥친들 무엇하랴/ 한 신명이 아닌 사실대로의 하게 되어 참 의미있는 시간이 교단 이사장)의 축도로 예배를
다. 각자의 목적은 다르겠지 비료값도 안 나오는 농사 따 ‘놀자’의 의미를 담아 더불 라고 생각한다”며, “교회와 마쳤다.
만 행동은 하나같이 똑같다. 위야 어, 함께, 같이 놀아 보자. 도 귀한 협력을 이어나가기를 소 한편, 본 선교단은 팬데믹 상
또 다른 사진은 전철 안의 풍 아예 여편네에게나 맡겨 두 쿄 올림픽의 운동경기도 간접 망한다”고 전했다. 황으로 인해 큰 기념행사를 갖
경이었는데 상황은 다를 바 고/……쇠전을 거쳐 도수장 적인 놀이로 포함해도 좋겠다 최은성 단장은 “지난 20년간 지 않고 밀알의 이사진들과 일
없이 똑같다. 남하고 상관없 앞에 와 돌 때/우리는 점점 신 는 생각이다. 브라질에서 장애인을 섬기는 부 봉사자들 20여명 정도만 모
는 저 혼자만의 놀음이다. 명이 난다/…… 김동순 권사 귀한 사역을 펼칠 수 있도록 큰 여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아이들이 어릴 적에 지능, 창 1970년대 초반, 산업화의 여 (배우리한글학교장, 연합교회) 도움과 관심을 베풀어 주신 교 장애인 선교의 의미를 되새기
포교회들과 단체, 그리고 교민 며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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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7월30일 금요일 3


1889년 11월 15일 데오도로 의 가치와 비폭력의 실천이 민 로운 일이 아니다. 국가를 팔
브라질 사회 읽기 한인의 미래
다 폰세카(Teodoro da Fonseca) 주주의에서만 구현될 수 있습 고, 국가로부터 사고, 국가를
공화주의와 민주주의 의 쿠데타로 촉발되어서 공화 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만 유 위해 빚을 지고, 국가의 재산을
국 선포와 공화정 체제로 이어 혈 사태 없이 자신들이 선출한 사유화 하고, 국가로부터 무상
공화주의 을 구현합니다. 국가 구성원들 집니다. 현재 브라질은 연방 공 통치자를 교체하고, 대화와 합 으로 받고, 국가에게 부채를 떠
브라질의 공 에게 선거권와 피선거권을 통 화국의 정치이념을 추구하고 의를 사회적인 갈등을 해결할 넘기고, 국가에게 위험을 전가
식 국가이름 해 국가 권력을 부여하지요. 선 있습니다. 수 있지요. 사상의 자유로운 토 하고 국가의 이익을 획득하고
은 브라질 거권 그 자체가 중요한 이유는 론과 사고방식의 변화를 통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브라
의 연방공화 국가 권력이 국민으로 부터 오 민주주의 점진적인 사회발전을 추구하는 질은 국가의 권력을 대중에게
국(República 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 노예제와 가산제 것도 민주주의의 이상입니다. 부여한 일이 없습니다. 단지 그
Federativa do 문입니다. 그리고 국민의 대표 (patrimonialismo)와 같은 과거 브라질은 식민지 시대에서부터 렇게 보였을 뿐입니다. 공화주
Brasil)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로 선출된 사람들은 대중에게 와의 단절을 선언한 공화국 선 오늘날 공화국에 이르기까지 의를 구현하는 일은 더 많은 대
수 있듯이 각 주(estado)로 구성 공공재와 서비스를 지속적으 포가 130년이 지났습니다. 하 국가를 소수의 권력자들과 엘 중이 정치에 참여해서 다양한
된 연방제(聯邦制)입니다. 자 로 제공하고 대중은 대표자들 지만 브라질이 추구하는 공화 리트들의 가지고 있었습니다.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튼튼한
치권을 가진 브라질 27개 주는 의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주의는 갈 길이 멉니다. 그 이 혼종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 민주주의의 그릇을 만드는 것
자체의 법와 제도를 가지고 따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처음부 유는 공화주의를 뒷받침하는 용할 수 있는 사회적 공간이 적 입니다. 가진 것을 소수에게 집
르지만 단위 국가의 공통된 정 터 브라질은 연방공화국이 아 민주주의가 결핍되어 있기 때 었지요. 결국 소수 권력자들의 중시키기보다 최대한 많은 사
치-경제이념 아래에서 연합한 니었습니다. 공화국 이전에 식 문입니다. 민주주의의 핵심은 부정부패는 오늘날까지 이어 람과 공유하는 민주주의는 느
상태로 국가를 구성하고 있습 민시대(1500-1808)가 있었고, 다양성의 인정입니다. Pedro S. 지고 있습니다. Werneck(2004) 린 것 같지만 가장 빠른 130년
니다. 연방제를 담는 그릇은 주 포르투갈 왕정이 히오(Rio de Malan(2019)는 민주주의 체제 은 “Balcão de negócios”에서 공화국의 꿈을 성취하는 길입
권을 국민 개개인에게 부여하 Janeiro)에서 통치하던 짧은 기 에서만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 “대부분의 엘리트가 브라질 니다.
는 공화제(共和制)입니다. 공화 간(1808-1821)를 지나, 봉건 다고 지적합니다. 이성, 정당 번영의 비결은 국가와 견고한
제를 가진 국가는 시민들의 시 제로 독립의 지위를 유지했습 성, 결과에 대한 인식이 있고,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라는 믿 정기중 선교사
민적 가치(cívica virtude)와 실천 니다 (1822-1889). 공화국은 의사표현의 자유가 있고, 관용 음으로 형성되었다는 것은 새 (사회학박사,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4면에 이어서> 다. 어떻게 하지요?” 했더니, 전도사와 비교하게 만들어 안 <8면에 이어서> 희들이 국대야? 나도 국대라
매달 보험금을 내는 것이 아까 새로운 보험을 들게 해 주었다. 좋습니다”하는 말씀을 깨닫 목숨 걸고 올림픽에 간다는 최 고!” 그런 배짱으로 사이즈에
왔고, 교회 성도들의 헌금을 내 나는 디딤돌이 되려고 했으나 고 사례비를 받았다. 걸림돌이 경주의 말처럼 모든 교회 목사 는 주눅 들지 말자.
보험료로 쓰는게 미안했다. 그 걸림돌이 될 뻔했다. 될 뻔했다. 이렇게 우리는 남을 님들은 사실 코로나 팬데믹을 그러므로 이 세상 작은교회
동안 낸 보험금을 모았으면 조 또 한 번은 미국에서 신학교 위한 디딤돌 같은 일을 할 때 지나면서 목숨걸고 목회 현장 ‘국대’들이여! 장차 하나님
그만 아파트를 하나 살 수 있 에 들어가자 교회에서 전도사 도 걸림돌이 될 때가 있다. 그 을 지키며 악전고투하고 있는 이 걸어주실 금메달만 바라보
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재정을 로 임명하여 사례비를 받게 되 래서 항상 무슨 일을 할 때 특 중이다. 그 분들이야말로 바로 고 질주하면 된다. 마치 코로나
담당한 장로님이 나에게 “목 었다. 우리 부부는 처음 받은 별히 주님의 일을 할 때 성령 교회의 ‘국대’인 셈이다. 겁내지 않고 금메달에 도전하
사님 이번 보험해약은 잘못하 사례비를 교회에 다시 드리고 님께 판단의 지혜를 구해야 한 그렇다면 크고 작음에 컴플렉 는 저 도쿄 올림픽의 국대들처
셨습니다. 물론 목사님은 교회 담임목사님께 사례비 없이 전 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의 생각 스 따위는 필요 없다. 영토나 럼…
돈을 아끼려고 하셨지만 만일 도사 일을 하겠다고 하였다. 그 과 뜻을 감찰하시는 하나님(히 국력으로 따지면 한주먹거리
에 목사님이 큰 병일 걸리신다 때 담임목사님이 “이 전도사 4:12-13) 앞에서 진실된 마음 에 불과하지만 작은 나라 선수 조명환 목사
면 교회가 더 큰 돈을 내야 합 의 마음은 하나님 앞에 진실하 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할 때 들이 큰 나라 선수들 보고 “너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니다. 목사님은 개인이 아니시 게 헌신하려는 것으로 좋으나 는 고난도 시험도 따라오지만
고 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막중 다른 전도사에게는 부담을 주 성령 하나님께 맡기고 겸손하
한 책임이 있으시기 때문입니 게 됩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이 게 일하면 된다. 아멘. 금주의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
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느니라”(히
다”하는 소리에 나는 “아 그 전도사님은 사례비 안 받고도 이수명 목사 말 씀
렇네요. 내가 생각이 짧았습니 열심히 헌신하는데 하며 다른 (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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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 Silva Pinto, 450-Bom Ret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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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7월30일 금요일



서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한국 들고 불안한 개척정신이 신앙 는 마지막 성도가 아닌가 싶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인들과 함께 피라시카바로 온 에까지 이어졌습니다. 지금도 습니다. 이미 수진이, 성진이,
황 집사가 귀국한답니다 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때나 그 일 세대 성도들을 강단여 그리고 문효정 집사 등 가족
지금이나 우리교회가 교민과 백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목요 들은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서
유권사님, 일 세대 한국공단 개척 멤버 주재원들의 상견례 장소입니 일 남미복음신문의 인터넷 판 한국으로 갔고 황재오 집사만
사탕수수 황재오 집사 다. 그러니까 브라질선교교회 이 발간되면 바로 제 아내는 남아서 회사 업무의 인수인계
수확을 막 그 사탕수수 밭을 밀어내고 는 현대자동차 브라질공장의 제 연재물을 캡처해서 브라질 를 하고 피라시카바 시대를
끝낸 넓은 공장 부지를 조성할 때 우리 선발대와 함께 예배를 드리기 선교교회를 거쳐서 전 세계에 정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
밭들은 그 교회도 초창기 멤버들에 의해 시작한 것입니다. 서 활약 중인 성도들과 우리 금 한국공단의 최고참이기도
루터기만 서 세워졌습니다. 그러니까 브 사탕수수 밭이었던 곳에 터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이들 하고 브라질에서 산전수전 공
남긴 채 황 라질 자동차 공장을 개척하던 파기 공사를 시작한 노련한 에게 전달하고 기도를 부탁합 중전까지 다 체험해서 어디에
량한 들판입니다. 알코올과 원 이들이 주일에는 우리교회 개 해외파 엔지니어들이 주일이 니다. 그 기도동지들이 200명 내놔도 거침없는 행보가 기대
당의 원료인 사탕수수는 이 척 교인들이었던 셈입니다. 상 되면 현지인교회로 나가는 이 쯤 된다고 하니 늘 힘이 됩니 되는 집사님이십니다. 바라기
지역 산업의 꽃이었습니다. 그 파울과 브라질전역에서 공장 들도 있었고 상파우르 한인교 다. 는 한국 귀환 전에 교회에서
래서 알코올 연구소까지 여기 건설 소식을 듣고 그들을 대 회를 찾아 나선 이들도 있었 함께 예배드리고, 영상으로 인
에 자리 잡고 원당을 만들던 상으로 하는 사업을 위해 피 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교회가 영상예배 특별찬송과 인사말 사말과 특별찬송 하나 부탁해
변두리의 폐공장건물들이 주 라시카바로 모여들었습니다. 생기자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 씀 부탁 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강
변에 을씨년스럽게 자리 잡고 심지어는 브라질의 바래(Vale) 작했습니다. 그리고 현대자동 유권사님, 그런데 그 일 세대 단여백 구독도 확인하구요. 황
있습니다. 그 공장 건물들을 와 동국제강 그리고 포스코 차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 브 교인 가운데 아직도 피라시카 재오 집사님, 축하하고 축복합
활용한 음식점이나 카페는 고 의 합작기업인 CSP(Companhia 라질공장과 함께 같이 시작한 바에서 활동하던 한 집사님이 니다.
전적 품위를 제공하며 여전히 Siderurgica Pecem)가 있던 볼 한국공단의 자동차 관련 회사 8월에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인기가 있습니다. 딸레자(Fortaleza)에서 사업을 들의 선발대까지 합쳐져서 제 합니다. 아마 여기 남아 있는 정찬성 목사
하던 제철공장이 현지화 되면 법 예배의 규모가 커졌고, 힘 일세대 주재원 성도들 가운데 (브라질선교교회 담임)

■ 나 눔 칼 럼 ■ 람인가, 걸림돌 사람인가” 스 나는 모든 일을 하나님이 구체 서”하며 미안해 했다.
스로 생각하다 “나는 디딤돌 적으로 응답해 주시는 간증이 나는 그 집사님의 말을 들으면
디딤돌과 걸림돌 사람이다” 하였다. 왜냐하면 라 좋아요”하며, “그런데 한 서 “내가 너무 교만했구나. 하

“나는 목사로 한국에 와서도 편으로는 어떤 분은 시험에 들 나님이 해 주셨다고 말했지만
지난 주 화 자리를 이리저리 찾다가 마침 나눔칼럼을 써서 성도들에게 수도 있고, 하나님이 차별하시 내가 너무 많이 나타났구나. 나
요일에 브라 그늘진 곳을 발견하여 자리를 예수님을 잘 믿게 하고 브라질 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는 믿음의 디딤돌이 되려고 했
질에서 함께 펴고 흐르는 물에 발을 밤그니 남미복음신문에도 매 주일 신 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자기는 는데 걸림돌이 되었구나” 생
신앙생활하 더위는 물러가고 시원하여 나 앙칼럼을 써서 하나님이 계심 지금까지 신앙생활, 가정이나 각하니 칼럼을 쓰는 기쁨과 함
다 한국으로 는 “오늘 우리가 신선놀음 하 을 증거하고 있으니 이만하면 사회생활에서 열심히 진실하게 께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
돌아와 천호 네요”하였다. 디딤돌 인생이 아닌가” 생각 살아왔는데 지금까지 구한 것 서 하나님께 “이 일이 하나님
동에 살고 있 나는 물가에 앉아 물에 있는 했다. 을 응답 받은 것보다 응답 받지 이 기뻐하시고 믿음의 디딤돌
는 이천모 집사님 부부와 맛있 여러 돌들을 보았다. 작은 돌, 그런데 몇 일 후 어느 집사님 못한 것이 많아 하나님이 목사 이 되면 계속하게 해 주시고,
는 점심을 한 후 용문산 계곡에 큰 돌, 뾰죽한 돌, 평평한 돌들 을 만나 대화 하던 중 나는 집 님이니깐 응답해 주시고 나는 나의 자랑이 되어 하나님 영광
가서 더운 오후 시간을 보내고 이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사람 사님에게 “내가 쓰고 있는 나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어 을 가리면 멈추어 달라”고 기
왔다. 이 집사님이 “여기는 서 들이 물을 건널 때 어떤 돌은 눔칼럼을 읽고 생각하는 일이 요. 그리고 때로는 하나님보다 도하고 있다.
울에서 가까워 주말에는 사람 피하고 어떤 돌은 밟고 지나가 나 들은 이야기가 있으면 말 목사님 자랑이 많으신 것 같이 예전에 브라질에서 목회할 때
들로 붐벼 물가에 앉을 자리가 는 것을 보며 나는 속으로 “저 해 주세요”하자, 그 집사님이 느껴질 때도 있어요. 목사님은 내가 교회와 상의하지 않고 보
없는데 오늘은 평일이라 사람 돌은 걸림돌, 저 돌은 디딤돌이 “목사님 칼럼이 은혜도 되고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미안합 험을 해약한 일이 있었다.
들이 많이 없네요”하며 앉을 구나”하며, “나는 디딤돌 사 깨닫게도 되고 우리 삶에 일어 니다. 너무 제가 솔직하게 말해 <3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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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레미야 33장 3절은 이렇게 말씀 의지하는 것입니다. 의지한 것만 역대하 7장 14절의 말씀을 봅시
합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 아니라 둘째로 그 하나님과 연합 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
주여! 나를 도와주소서 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하여 떠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 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다. 나보다 능력이 있다면 연합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
미국사람들 기 어려웠습니다.” 아무리 지혜 네게 보이리라” 그렇습니다. 우 하고 떠날 연약한 존재가 어디 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이 가장 신뢰 로운 사람도 해결할 수 없는 문 리는 하나님에게 도움을 요청할 있겠습니까? 그리고 한 가지 더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하는 카운슬 제가 있습니다. 수 있어야 합니다.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지키라 고칠지라.” 역대하 20장 9절에
러 중 한 명 그러나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 “주여, 나를 도와주소 고 주신 계명을 지켰다는 것입니 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만
인 앤 랜더즈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인 미국의 서”라는 기도가 필요 없는 사 다. 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
여사가 있습 제너럴모터스사 최고의 엔지니 람이 있습니까? 저는 기도합니 저는 지금 이 시대에 우리에게 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
니다. 시카고 어 찰스 케터링은 빈틈없는 기술 다. “주님, 저를 도와주소서” 필요한 것이 바로 히스기야의 이 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
지역 신문인 신디게이트 필즈를 을 가지고 있어 업계에서는 물 라고요. 성도들과 모든 교회, 더 3가지 특징입니다. 우리는 우리 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
비롯해 여러 유명 신문에 칼럼을 론 사회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 나아가 한국민과 브라질에 와서 의 힘으로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 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
기고하는 그녀는 여러 가지 인생 었습니다. 어느 날 한 모임에서 살아가는 교민을 위하여, 세계 는 코로나 19의 시대에 놓여 있 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롭 사회자가 그의 신화의 손을 높 의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합니 습니다. 시간이 가면서 사라지고 시리라 하였나이다.” 아주 답
고 따스한 조언을 해주는 것으 이 쳐들며 “케터링 씨, 그 손으 다. 왜 이런 기도를 하여야만 합 없어져야 할 코로나 19가 다시 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
로 유명했습니다. 20년 동안 칼 로 한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 니까?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는 활개를 치며 수많은 사람을 공포 의 답은 하나님이 갖고 계십니
럼을 기고하는 동안 그녀의 글은 은 무엇이었습니까?”라고 물었 것이 너무도 많기 때문입니다. 속에 몰고 가고 있습니다. 이때 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겸손
1000여 개가 신문에 실렸고, 애 습니다. 사회자는 물론 모임에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하나님 우리는 능력의 하나님을 더욱 의 하여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독자는 5천만 명이 넘는 것으로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자동차 은 우리보고 기도하라고 말씀하 지합시다. 능력의 하나님과 더욱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그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57세 탄생!’이라는 말을 예상했습니 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렇게 간 가까이 연합합시다. 그리고 하나 리하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
가 되는 해에 앤은 자신의 부부 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말했습 구합니다. 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갑시다. 실 뿐 아니라 이 땅을 고쳐 주신
생활에 큰 문제가 있다며 이혼을 니다. “예, 이 손으로 한 일 중 열왕기하 18장 5-7절입니다. 여러분, 그때 어떤 결과가 나타 다고요. 환난 가운데서 구원하여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 가장 중요한 일, 가장 잘한 일은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납니까?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와 주신다고요.
람의 가정 문제와 부부간의 불화 이 두 손을 잡고 하나님께 기도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 함께하셨습니다. 그리고 히스기 이렇게 친히 해결 방법을 알려
에 대해서 상담을 해주던 그녀였 한 일이었습니다.” 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 야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 주신 하나님을 믿고 겸손하게 부
기에 이 일은 매우 큰 뉴스가 되 그렇습니다. 문제가 생길 때 좋 가 없었으니 곧 저가 여호와께 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지금 이 르짖어 기도합시다. 그리하면 하
었습니다. 은 조언자를 두는 것도 중요합니 연합하여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 시대에 저와 여러분이 이런 삶이 나님이 마음을 낮추어 겸손하게
어떤 신문은 “모든 해답을 알 다. 그러나 가장 먼저 하나님께 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을 되기를 기도합니다. 지금은 코로 구하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지
고 있는 그녀, 자신의 문제는 풀 묻고 의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함 지켰더라. 여호와께서 저와 함께 나 19에 더 나아가 델타까지 나 않으실까요? 사랑하는 자녀들이
지 못하다”라는 제목으로 기사 을 잊지 마십시오. 앤 랜더즈 여 하시매 저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 타나서 지나치기만 해도 전염이 기도하는데 안 들어주실까요?
를 썼습니다. 앤은 자신의 이혼 사가 아무리 말을 잘하고 다른 하였더라” 여기에 보면 히스기 된다고 하니 더 두려움이 가득합 아닙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
을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말했습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했어도 야의 3가지 특징이 나타나고 있 니다. 그러나 코로나와 델타만의 하여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니다. “36년간의 결혼 생활을 자기의 일 하나 제대로 처리하지 습니다. 첫째는 하나님 여호와 문제가 아닙니다. 이로 인하여 오늘도 기도하여야 합니다. “주
정리하는 것은 참으로 힘들고 어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 를 의지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여 연결되어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여! 나를 도와주소서”아멘!
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저 러나 부족하다 할지라도 하나님 기서 질문이 생깁니다. 누가 누 각종 문제가 밀물처럼 몰려듭니
자신에게 질문을 해봐도 답이 나 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사람은 누 구를 의지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다.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하시 강성복 목사
오지 않는다는 사실이 더욱 견디 구보다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예 연약한 자가 능력 있는 하나님을 겠습니까?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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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곤 했다. 열등감 때문에? 교회
가 작은 걸 함량미달 목사인 내 전대진의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45>
주눅들지 말고 올림픽 ‘국대’처럼 잘못이라고 자학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니면 교회도 ‘크
말도 많 10명 미만인 국가도 수두룩했 고 봐야 장땡’이라는 교회론
고 탈도 다. 우선 투발루, 모레타니아, 에 대한 신학적 오리엔테이션
많던 올림 안도라, 레소도, 나우루, 이런 이 전혀 잘못되었기 때문이었
픽이 드디 나라들이다. 생전 처음 들어보 을까? 대형교회 목사님이라면
어 도쿄에 는 세인트 루시아, 세인트빈센 영성도 대형이고 겸손이나 온
서 개막되 트 그레나딘, 세인트 키츠 네비 유함도 대형인가? 대형교회라
었 다 . 마 스, 이런 나라들이 지구상에 존 면 싸잡아 깎아내리려는 의도
지막 순간 재했다고? 내 무식함을 통렬하 가 아니다. 솔직히 말해 대형교
까지 코로나 때문에 여느냐 마 게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던 개 회를 일으킨 목사님들은 뭘 봐
느냐로 어수선하더니 막상 열 막식이라니! 구글 검색에 들어 도 다른 데가 있다. 그러나 흔
어놓고 보니 금메달을 향한 선 가면 다 튀어나오는 분명하게 히 말하는 교회 사이즈와 목회
수들의 집념과 투기가 올림픽 존재하는 나라들에 틀림없다. 자의 자질은 반드시 정비례하 사랑은 상대방이 착하다고, 나한테 잘 해준다고
열기를 서서히 고조시키고 있 더구나 내전을 겪고 있는 시리 는 공식은 아니라는 점을 짚고 이뤄지는 게 아니더라.
다. 아나 미얀마 선수들도 나왔다. 넘어가자는 것이다. 작은 교회 상처 많은 내 마음을 열게 하는 건
우선 개막식을 보면서 역시 스 미군 철수로 인해 탈레반 앞에 를 하면서도 설교나 영성이 탁 결국, 한결같은 진심을 품은 따뜻한 사람이었다.
포츠는 국력의 반영이란 생각 풍전등화 격인 아프가니스탄에 월하여 대형교회 저리가라는
을 지울 수 없었다. 미국참가선 서도, 그리고 이스라엘과 맞짱 목사님들도 허다하다. 그 잘난 ※ 위 내용은 전대진 작가의 허락 하에 본 신문 지면에 게재되
수가 613명으로 최다, 그 다음 뜨다 허무하게 손들고 멈춰선 숫자 때문에 대형교회 앞에서 는 것이며,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 일본 552명, 독일 425명, 중 팔레스타인에서도 선수들이 왔 스스로를 하시하거나 대형 컴
국 406, 프랑스 398명, 러시아 다. 그런데 이렇게 2~3명이 입 플렉스에 짓눌려 살고 있다면
가 328명이다. 한국은 216명 장하는 작은 나라들이라고 선 그건 작아서 오히려 아름다울
이다. 중간이다. 스페인(320) 수들이 쫄고 있었는가? 웬걸, 수 있는 것들에 대한 비겁한 기
이나 캐나다(370)보다는 적지 그게 아니었다. 제일 많은 선수 만이다.
만 폴란드(210)나 체코(115명) 가 들이닥친 미국 선수들을 향 최경주 선수가 PGA에서 뛰고
보다는 앞선다. 이번 참가국 해서 “너희들이 국대(국가대 있는 임성재나 김시우 선수 등
은 총 206개국이다. 그런데 이 표)야? 나도 우리나라 국대라 을 데리고 도쿄 올림픽에 참가
상하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국 고!” 그렇게 대들 듯 의기양 하고 있다. 그가 팀장이다. 그
가는 모두 195개국인데 206개 양, 자신만만, 의기충만이었다. 가 한 말이 있다. “우리 선수
국이라니? 무슨 부풀리기 행 그 개막식 모습을 바라보다가 들 목숨 걸고 올림픽에 참가했
정착오? 아니었다. ‘국가 없 갑자기 생각이 교회로 튀는게 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참가
는 국가’ 팔레스타인을 비롯 아닌가? 왜 작은교회 목사님들 를 거부하는 선수들도 많았다.
해서 홍콩이나 괌, 버진아일랜 은 대형교회만 만나면 한없이 이들 두 한국선수는 영국에서
드같이 어느 나라에 예속되어 작아 져야 하는가? 지극히 주 열리는 메이저 대회 ‘디 오픈
있어서 군대도 없고 그래서 국 관적인 관찰이겠지만 내게는 (The Open) 챔피언십’ 경기
가 구실을 제대로 못하는 독립 그렇게 느껴진다. 도 포기했다. 물론 메달을 따면
지역이 포함되었기 때문이라고 개척교회를 시작해서 30~40 군 면제란 특전이 주어지긴 하
한다. 눈여겨보니까 미국같이 여 명이 모이던 작은교회 담임 지만 우선은 국가의 명예를 걸
100단위로 나가는 국가도 있지 목사였던 나는 큰 교회 목사님 고 도쿄로 갔다.
만 참가선수가 작게는 2명부터 을 만나면 사시나무 떨듯이 떨 <3면에서 계속>











한인회비 납부 안내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음 한인회비 납부방법
에도 불구하고 한인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및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한인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기본금액
제36대 한인회에서는 한인 동포 여러분의 한인회비 납부를 회 비 : 월 R$30,00 (연간 R$360,00)
후원금 : 후원자 자율결정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2. 납부방법 : 은행입금 및 직접전달
납부해 주신 회비는 투명하고 정직하게 한인회가 추진하는 은행계좌 - Banco Bradesco, ag : 1767, c/c : 1713-2
활동과 한인 동포 여러분의 위상강화 및 권익증대를 위한 활 (DAIL DAE IL SONG / CPF:224.225.678-51)
동에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입금자 성명표기 요망
3. 연락처 : 97646-4895 (한인회 재무위원장 송대일)
또한 정확한 보고를 통해 믿을 수 있는 한인회로 거듭나도 * 입금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록 노력하겠습니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브라질한인회장 홍창표(Nelson Hong)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7월30일 금요일 9


◎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인문학 강의(24) ◎ 니다. 의 중심지로 그 이름을 떨쳤습 지 와서 주민을 선동하여 소란
이 시절 마케도니아 왕국은 통 니다. 사도바울 당시에 베뢰아 스럽게 하자 바울은 혼자 배를
인문학으로 읽는 바울 생애(19) 베뢰아를 찾아서 일 된 주화를 발행했는데 그 주 는 부유한 유대인들이 정착한 타고 아덴으로 이동했습니다

화를 베뢰아에서 발행했습니 도시였습니다. 바울의 선교 당 (행 17:10∼15).
데살로니 불리는 베뢰아는 바울 당시에 다. 이 시절에 베뢰아에서 아테 시 유대인들을 위한 2차 대전 사도바울과 예루살렘 여행에
가의 소동 빌립보, 데살로니가와 더불어 네와 고린도처럼 체육대회가 전까지 그리스 전체에는 7만여 동행했던 소바더의 아버지 부
을 피하여 마케도니아 3대 주요 도시로 개최되었습니다. 알렉산더 대 명의 유대인들이 거주했는데 로(행20:4)가 베뢰아의 첫 결
바울과 실 인정을 받았습니다. 베뢰아는 왕을 기념하는 베뢰아 체육대 그 중에 6만 명 정도가 데살로 신자로 알려집니다. 선교여행
라는 밤에 고대도시입니다. 베뢰아는 BC 회는 당시 그리스 각지에서 선 니가와 베뢰아 지역에 살았다 을 정리하고 마케도니아를 거
베뢰아로 9세기경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 수들이 출전했던 국가적인 행 고 합니다. 쳐 아시아로 가는 길에 바울의
이동합니 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베뢰 사였습니다. B.C.2세기 하반기에 마케도 제자들이 동행합니다. 각 지역
다. 베뢰아는 데살로니가로부 아에 관한 오래된 기록은 투키 베뢰아가 영향력 있는 도시로 니아 로마 총독 나이우스 에그 을 대표하는 바울의 제자들 가
터 약 73킬로(Km) 떨어진 도 디데스(Thucydides)가 B.C.5세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에그 나티우스가 건설한 고속도로 운데 부로의 아들 소바더가 동
시로 해발 약 2천미터인 베르 기(437년)에 남긴 기록입니다. 나티아 고속도로의 건설되고 인 에그나티아는 당대 많은 도 행합니다. 소바더의 동행이 베
미온 산(Vermion)기슭에 자리 베뢰아가 처음 주목을 받은 것 로마 정부가 베뢰아를 활용하 시들을 번창하게 만든 젖줄이 뢰아에 바울의 사역과 활발한
잡았던 도시입니다. 밤중에 출 은 마케도니아 에르게아스 왕 면서부터입니다. 이 때부터 베 었습니다. 이그나티우스도로는 교회활동을 대변하는 것이라
발한 바울일행은 로마시대 주 조 시절입니다. 에르게아스 왕 뢰아는 본격적으로 세계 역사 로마가 제국을 통제하고 효과 고 보는 학자들이 많습니다. 이
요 간선도로인 이그나티아(Via 조는 마케도니아 왕국 첫 왕조 의 무대에 등장합니다. B.C. 2 적인 전쟁 수행을 위해 만들었 소바더가 로마서 16장(21절)에
Egnatia)고속도로를 이용했을 입니다. 에르게아스 왕조를 대 세기 중반부터 1세기에 베뢰아 지만 가장 큰 혜택은 바울이 보 바울의 친척으로 소개되는 소
것으로 보입니다. 바울이 2차 표하는 인물은 빌립보를 세운 는 큰 변화를 겪습니다, 조용한 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바시더와 동일인물이라고 보는
선교 여행에 방문했던 도시들 필립2세와 그의 아들 알렉산더 농업도시였던 베뢰아는 로마의 사도바울의 2차 전도여행은 에 학자들이 많습니다.
은 모두 이그나티아 고속도로 3세(대제)입니다. 필립2세는 역사와 기독교 역사의 중심에 그나티아 고속도로를 따라 진 천주교 교회전통(교황
선상에 있는 도시들이었습니 마케도니아를 통합하였고 알렉 서게 되었습니다. 행되었습니다. 령:Apostolic Constitution)에
다. 산더 대제는 이집트와 인도까 베뢰아는 원래 감, 배, 사과, 피드나(Pydna)전투(B.C.168) 의하면 바울이 감옥에서 만났
현재는 ‘베리아(Veria)’라 지 확대하여 제국을 건설했습 석류와 복숭아 등으로 유명한 에서 로마가 이기자 로마에 투 던 ‘오네시모’가 베뢰아 교
농업 도시였습니다. 할아크몬 항한 첫 번째 도시가 베뢰아 입 회의 첫 번째 감독이 되었다
(Haliacmon)과 악시오(Axios), 니다. B.C. 49-48년에는 시저 고 합니다. 반면에 기독교 성
2021년 www.nammicj.net 두강이 주는 풍부한 물과 비옥 (Caesar)에게 승리를 거두기 전 인들을 기리는 정교회 달력

한 토질은 과일의 수확량도 품 폼페이우스가 자신의 군대와 (Calendar of Orthodox)에 의
남미복음신문 과 함께 질이 탁월한 과수원 도시로 알 함께 지냈던 곳이 베뢰아입니 하면 바울의 겉옷을 보관했던

려졌었습니다. 이런 농산물 생 다. 키케로가 데살로니가에서 ‘가보(딤후 4:13)’가 베뢰아
■ 발 행 인 : 박 주 성(99955-9846, 카톡ID:kkkiu79) 산 덕분에 베뢰아는 농산물 장 피신해서 베뢰아에 머물렀다는 교회 초대 감독이었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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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지배를 받으면서 에그 성경에 따르면 베뢰아 사람들 아 지역에는 교회가 잘 세워졌

나티아 도로의 건설덕분에 교 은 신사적이어서 성경을 모범 었던 같습니다. 그 후에 베뢰아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역이 많아져 국제적인 도시가 적으로 상고했다고 기록하고 지역의 기독교 활동은 활발했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교계광고 문의:(11)99955-9846
되었습니다. 당시 베뢰아에는 있습니다. 실제로 이곳 사람들 었고 13세기와 14세기에 세워
일반광고 문의:(11)99655-3876 많은 외부인이 찾아와 정착하 은 바울의 전도를 받아 신자가 진 베뢰아 교회들 유적이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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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co Itau] Ag.6238, c/c 05275-4 (Go Un Ha)
그러나 데살로니가나 빌립보 었던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데 (World Share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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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전면광고 2021년7월30일 금요일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교회안내 2021년7월30일 금요일 11



[교회안내] 주일에는 꼭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립시다.


*수정 하실 부분이 있으시면 카카오톡(ID : kkkiu79)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대한교회 동양선교교회 봉헤찌로교회 빌라델비아교회 상파울로우리교회
São Paulo 담임목사 심성우 담임목사 양경모 담임목사 담임목사 이명수 담임목사 한홍국
주일예배 10:30/14:00 주일예배(한) 7:30/9:30 주일예배(한) 10:00/13:30 주일예배 10:30/18:30 주일예배 10:30/12:40
지역 수요저녁예배 19:30 주일예배(포) 10:00/11:30/17:30 주일예배(포) 11:30 수요일예배 19:30 수요예배 19:00
수요예배 19:00
금요한밤기도 19:30
수요예배 19:00
금요기도회 19:00(첫주)
중보기도모임 10:00(주)
새벽기도회 5:40(화-금)
새벽기도회 6:00(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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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5:45(월-토)
새벽기도회 6:00(화-금)
Tel. 3208-7210 / (기도원)95836-2663 Tel. 3228-0382 Cel. Tel. 3228-2002 Tel. 3361-4098 / 3361-4582
Rua Muniz de Souza, 297-Cambuci Rua Mamore, 71-Bom Retiro Rua Afonso Pena, 314-Bom Retiro Rua das Olarias, 103-Caninde Rua Antonio Coruja, 187-Bom Retiro
새로남선교교회 새생명교회 새소망교회 서울교회 선교교회 성도교회
담임목사 양삼열 담임목사 최재준 책임목사 헤나또 담임목사 하경남 담임목사 담임목사 이영우
주일예배 10:30/13:00 주일예배 (한)11:00/(포)14:00 주일예배 10:30 주일예배 11:00/14:00 주일예배 9:00/11:00/14:00 주일예배 11:0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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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예배 20:00 금요기도회 20:00 새벽기도회 5:30(화-금) 금요기도회 20:00 포어예배 16:00(토)/13:00(주일) 금요기도회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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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밤예배 19:30(수) 주일예배(포) 11:00 수요예배 18:30 수요예배 18:30 수요예배 19:00 수요성경공부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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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5:50(화-금) 새벽기도회 6:00(월-금) 새벽기도회 6:30(월-금) 새벽기도회 5:50 새벽기도회 5:50(매일) 새벽기도회 6:00(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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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도회 19:00 수요예배 20:00 금요기도회 20:00 금요기도회 20:30
새벽기도회 6:00(월-금) 새벽기도회 5:30(화-금) 새벽기도회 5:40(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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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남미복음신문은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회원사입니다. 2021년7월3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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