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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1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1년11월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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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장로교회, 교회당 이전 감사예배 드려
걸인선교 진행 중
오순절장로교회(담임 임용순 Cruz?”(요12:1-8)라는 제목 의 위로의 말, 이은아 선교사
목사)는 지난 11월 21일(주일) 의 설교, 양다니엘 선교사의 의 특송과 임용순 목사의 광고
오후 2시 30분에 교회당 이전 헌금기도가 있었다. 가 있은 후 양보라 목사의 축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어서 김재혁 선교사, 이금 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박상원 강도사의 사회로 진 식 목사, 유용일 선교사, 임학 한편, 본 교회는 교회 이전 후
행 된 예배에서는 Framsisca 순 목사의 축사와 이성창 선 마약중독자, 알콜중독자, 노숙
성도의 기도, Alejandra 성도 교사, 오철황 선교사의 권면, 자 등에게 복음을 전하는 걸인 금주의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
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 성경봉독, 김재혁 선교사 Lizeth Quenta 성도의 인사말, 선교를 진행 중에 있다. 말 씀
의 “Vaso de Alabastro e a 양다니엘 선교사, 홍태선 장로 [관련사진=본지 홈페이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시91:2)
연합교회 신일교회 새로남선교교회 브라질선교교회 신암교회 임마누엘교회 성도교회
문서 선교 담임목사 전도명 담임목사 담임목사 양삼열 담임목사 정찬성 담임목사 문정욱 담임목사 임학순 담임목사 이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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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양경모 담임목사 최재준 담임목사 이명수 담임목사 서재웅 담임목사 고현묵 담임목사 임용순 담임목사 강구희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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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 Mamore, 71 Rua Salvador Leme, Rua das Olarias, Coruja, 151~155 Rua Hannemann, Rua Prates, 845 Rua Antonio Lapa, Rua Rio Bonito,
1345
103
1804
374
149
Bom Ret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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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남미교계/미주교계/단신 2021년11월26일 금요일
브라질기아대책, 파라과이 로고스장로교회에서 식량나누기 행사 진행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제7회 독후감 공모 수상자 발표
COVID-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에게 우수상-장소영 사모(뉴욕), 허양희 사모(텍사스)
라질에서 전해진 구호 식량은
원주민들에게 기적 같은 은혜
였다”며, “단지 말과 혀로만
하는 사랑이 아니라 행함과 진
실함으로 전달된 이 사랑을 통
해 더욱 원주민들이 힘을 얻고
그리스도의 온전한 사랑을 체
험하는 귀한 시간이였고, 뜨거
운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브라
질 성도님들께 감사와 축복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우경호 회장은 “우리는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었지만 응모된 독후감 내용들
2021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조명환 목사)가 매년 실시하 이 튼실하여 큰 위로가 되었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우 Básica를 COVID-19로 경제적 서 주님이 늘 관심을 가지셨던 는 제7차 신앙도서 독후감 공 다. 공모자가 줄어든 것은 글
경호, 이사장 한도수)은 지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과 불우한 이웃들을 향한 나눔의 모 수상자 4명이 발표되었다. 을 읽지 않는 세대반영이란 생
11월 14일(주일)에 파라과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가고 있 손길을 멈추지 않는 성숙한 그 지난 달 31일로 공모를 마감 각이 들어 마음이 무거웠다”
Capiatá시에 위치한 로고스장 는 청소년들에게 나누었다. 리스도인으로서 면모를 아낌 하고 심사를 거친 끝에 장소영 고 말했다. <5면에서 계속>
로교회(담임 김대윤 목사)에 이번 행사를 진행한 김대윤 없이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뉴욕 쉘터락처치) 사모와 허
서 제25차 식량나누기 행사를 목사는 “펜데믹 이후에 경제 며, “이번 행사에서 50개의 양희(텍사스 주님의교회) 사모 - 社 告 -
진행한 가운데, 50개의 Cesta 적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브 식량을 나누어 올해 총 962개 가 각각 우수상의 영예를 차지 다음 주(12월 3일)는 정기
의 Cesta Básica를 주님의 은혜 하게 되었다. 또 2명의 장려상 휴간일로 인하여 신문이
단 신 가운데 나눌 수 있었는데, 이 에는 홍수연 씨(남가주동신교 발행되지 않습니다. 제812
를 위해 후원금으로 물품 기증
회)와 샤론 정(토렌스장로교
◆ 새생명 찬양축제 으로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회) 집사가 수상하게 되었다. 호는 오는 12월 10일(금)
에 발행됩니다.(본 신문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 심사를 맡은 백승철 목사(에피
- 새생명교회(담임 최재준 목사)는 오는 11월 27일(토) 오후 금요일이 다섯 번 있는 달
했다. 포도예술과문학 대표)는 “지
7시에 “새생명 찬양축제”를 개최한다. 에는 한주 휴간합니다.)
<5면에서 계속> 난 해에 비해 공모자 수는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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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1월26일 금요일 3
■ 나 눔 칼 럼 ■ 어 하나님 아버지께 “책 내는
걸 허락하시면 책 제목과 출판
나누리 비용을 주세요”하며 기도하
며 기다렸는데 내 마음에 “네
나는 미국 정리하여 내면 된다”고 하면 가 낼 책 제목은 ‘내가 해 주
으로 이민 서 반강제로 돈을 주고 부탁하 마 그 때에’”라고 하시고 그
가기 전 해 길래 그 당시 사촌 형님이 준 리고 몇 날 후에 내가 형님처
외개발공사 비해 놓은 기초 이란어 회화 럼 교제하는 김종기 장로님과
에서 이란 와 단어집에 부록으로 이란 현 저녁을 한 후 장로님이 나한테
지역에 나가 지 사정을 넣어 1976년 3월 돈 봉투를 주길래 나는 “장로
는 취업자들 에 책을 내었다. 45년 전 내 나 님 이 돈이 무엇입니까?”하
에게 중동 현지 사정과 이란 이 30세 때였다. 그 때 이란에 자 장로님이 “목사님! 돈이
(페르시아)어를 가르칠 때 외 취업하는 트레일러 운전기사 필요하실 것 같아 드립니다”
국어대학 선배인 어학사 김사 와 이란 아동병원에 취업하는 하여 받아 집에 와서 세어보
장이 찾아와 나에게 “이란어 간호사들이 책을 사가서 재판 니 출판 비용이었다. 우리 부
회화책을 내자”고 하여 처음 을 찍었다. 나는 그 당시 교보 부는 다시 한 번 하나님 아버
에는 “내가 어떻게 책을 내 문고에 가서 내 책이 꽂혀있는 지의 일하심을 마음속 깊이 느
요, 이란어를 전공도 안하고 6 것을 보며 “내가 어떻게 책 끼며 감사드렸다. 몇 일 후 장
개월 정도 배우고 지금 한국 을 내었지”하며 나 자신이 신 로님을 만나 장로님에게 “어
에 이란 말하는 사람이 얼마 기했었다. 한국에 와서 작년 떻게 그렇게 큰 돈을 주셨는
없어 억지로 강의하고 있는 에 신앙 간증책인 “내 맘이다 가요?” 물었더니 장로님이
데”하며 못하겠다고 하자 그 왜”라는 책을 낸 후 금년 새 “목사님, 그냥 목사님이 돈이
가 “이 교수가 지금 가르치고 벽기도 때 내 마음속에 두 번 필요할 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하며 기도하였다. 이렇게 기도 도 때 십자가 밑에서 책을 놓
있는 간단한 회화와 단어집을 째 책을 내고 싶은 생각이 들 드렸습니다”하는 것이다. 그 하면서 내 속으로 “이 책을 고 “하나님 아버지 문제가 생
때 나는 장로님에게 “지금 두 팔면 돈이 얼마가 들어오겠구 겼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겼
2021년 www.nammicj.net 번째 책을 준비하면서 이런 이 나. 그러면 십일조 드리고 남 는지요. 왜 제가 집사님 얘기
를 잊어버렸는지요. 어떻게 하
은 돈 반은 선교비로 반은 비
런 기도를 드렸는데 하나님 아
버지가 장로님을 통해 응답해 용으로 쓰면 되겠구나” 하면 지요”하며 엎드리는데 내 마
남미복음신문 과 함께 주셨습니다” 하자 장로님이 서 “만일에 책이 잘 팔려 재 음에 세미한 음성이 들렸다.
“아! 그래요. 나는 전혀 몰랐 판을 찍으면 많은 돈이 들어오 “너 왜 잊어버렸는 줄 아느
■ 발 행 인 : 박 주 성(99955-9846, 카톡ID:kkkiu79) 는데 하나님이 제 마음을 두드 겠구나”하고 생각하며 즐거 냐”, “내가 잊어버리게 했
■ 광고 담당 : 하 고 은(99655-3876, 카톡ID:gouni81) 리셨군요”하며 “참 하나님 워했다. 그런데 지난 주일 출 다”, “너는 이 책을 갖고 여
의 하시는 일은 기이하고 놀랍 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디자인 기저기 다니며 복음 전한다고
군요” 하였다. 나는 출판사에 했던 집사님에게 주었더니 집 했지”, “그런데 너는 내 이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사님이 “목사님! 이 디자인 름을 이용해 돈 벌 생각을 하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교계광고 문의:(11)99955-9846 원고를 넘기고 매일 새벽기도 컷은 쓰면 안 되요. 저작권법 지 않느냐”, “복음 전한다고
때 하나님 아버지께 “이 책이
일반광고 문의:(11)99655-3876 에 걸릴 수 있어요. 제가 지난 하면서 돈 계산을 하지 않았느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 계좌 : 나오면 여러 교회에 저를 보내 번에 말씀드렸는데요” 하는 냐” 하시면서 “너 이 책 만
셔서 말씀을 전할 때 이 책이
[Banco Bradesco] Ag.1767, c/c 432030-1 (Joo Sung Park) 소리에 나는 “아 그렇지. 그 드는데 이미 충분한 돈 벌써
[Banco Itau] Ag.6238, c/c 05275-4 (Go Un Ha) 간증의 증거가 되게 해 주시 때 말했는데 내가 깜빡했네요. 받지 않았느냐” 하는 소리에
옵소서. 그리고 책방에서도 많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를 보내주신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이걸 어쩌지”하며 마음이 답 나는 할 말을 잃어 버렸다.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 팔리게 해 주셔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해 주시옵소서” 답해졌다. 나는 다음날 새벽기 <7면에서 계속>
국내 최초의 한국어-영어-포르투칼어 대조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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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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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1월26일 금요일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있었습니다. “하나님, 왜 저를 의 관계 가운데 모든 것이 소 수 있을까요? 요한 계시록 2
이곳에 보내서 이런 고난을 받 진해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장 5절입니다. “그러므로 어
주님 첫사랑을 회복하고 싶습니다 아야 합니까? 왜 나입니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결단을 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
그때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대로는 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저는 요즈 되면 뒤에서부터 앞에까지 다 은 “너 아니면 누가 이 교회 계속 목회를 못 하겠다는 것이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
음 주님을 니면서 전도지를 돌리고 복음 에 와서 목회하겠느냐?” 그래 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사임 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부여잡고 을 전하고는 하였습니다. 고등 서 눈 딱 감고 고난의 시간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목회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
눈물을 흘 학교에 들어가서는 점심시간 지나면서 주님이 나를 위하여 를 그만둔 지 1년 8개월이 되 라.” 1. 생각하고 회상하는 것
리며 감동 이 되면 교회로 내려와 점심을 십자가 지신 것을 기억하며 첫 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생 입니다. 언제, 어떻게 처음 사
했던 첫사 먹는 대신 교회 스피커로 방송 사랑을 회상하면서 그 감격과 각을 하다가 하나님이 지혜를 랑에서 떨어졌는지 돌이켜 떠
랑에 대하 을 하였습니다. 그 방송은 전도 감동에 사로잡혀 목회하였습 주셔서 영상사역을 하고 있습 올려 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여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렇게 지를 읽어주고 예수를 믿으라 니다.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하 니다. “강성복목사TV”라는 하나님의 임재를 누렸던 때가
도 좋아서 주님밖에는 없습니 는 전도방송이었습니다. 이것 나님은 저에게 주신 약속의 말 Youtube를 통하여 가나안 성 언제인지를 기억해 봅니다. 내
다. 주님이 아니면 안 됩니다. 때문에 사람들에게 모욕도 많 씀처럼 저를 붙잡아 주셨고 교 도들을 위하여 설교로 복음을 삶 속에 임하시는 주님의 선하
오직 주님에게 온 정성과 열정 이 당하고 매도 맞고 어려움을 회도 온전히 세워 주셨습니다. 전하고 있습니다. 심이 너무너무 고마워서 행복
을 쏟았던 그때가 언제였는가 당했지만 예수님이 우리를 구 브라질에 올 때 받은 말씀은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에베 에 겨워 울었던 적이 언제였
기억을 되돌아봅니다. 저의 주 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 창세기 12장 1~3절입니다. 소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 는지를 기억해 봅니다. 사랑하
님에 대한 첫사랑은 중학교 3 으셨다는 그 놀라운 소식을 나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 을 들었습니다. 바로 요한 계 는 사람들과 친구들을 찾아가
학년 마지막 겨울방학 때였습 혼자만 알고 있기가 아까웠고 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 시록 2장 4절의 말씀입니다. 서 주님께서 나를 위해서 해주
니다. 양평에 있는 틴라이프 수 사람들이 불쌍했습니다. 그래 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 신 일들을 간증했던 때가 언제
양관에 청소년 제자훈련 제2기 서 점심대신 전도방송을 하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 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 였는지 기억해 봅니다. 2. 회개
생으로 들어가 진심으로 주님 던 것입니다. 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 니라.” 이 말씀을 듣고는 많은 하고 돌아서는 것입니다. 지금
을 영접하고 주님을 위하여 평 그 후로 신학을 공부하여 목 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잃어 나의 모습을 뒤로하고 돌아서
생을 헌신하겠다고 다짐하며 사가 되었고 필리핀 단기선교 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버린 첫사랑이 무엇일까? 이렇 는 것, 단번에 회개하고 하나
눈물 콧물 쏟았던 바로 그때입 와 한국에서의 여러 교회를 거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게 첫사랑을 잃어버림으로 나 님께 돌아섭니다. 거기엔 마음
니다.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사 치면서 목회를 배우고 익혔습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 에게 찾아온 것이 무엇일까?” 과 태도와 행동의 완전한 전환
랑을 알고 나를 위하여 십자가 니다. 양평의 국수 교회, 광화 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첫째. 기쁨이 사라졌습니다. 작 을 말합니다. 그것은 겸손한 마
에 죽으셨다는 것을 알고 주님 문의 새문안교회, 신당동의 신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 은 것에도 벅찼던 기쁨이 사라 음으로 단호하게 뒤돌아가서
을 진심으로 마음에 받아들이 일교회에서 사역하였습니다. 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정 지고, 외식과 형식만 남은 기쁨 다시 시작합니다. 3. 처음 행위
고 믿었을 때 저는 저의 삶이 그 후에 담임 목사로 청빙을 말 하나님은 이 말씀대로 이루 을 잃어버린 우리의 모습이었 를 다시 취하는 것입니다. 처음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받고 목회를 하러 남미의 미지 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사야 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관심에 사랑을 깨달았을 때의 그 감동
1주간의 제자훈련을 마치고 의 땅이었던 브라질 상파울루 60장 1-22절의 말씀입니다. 대해 열정이 식었습니다. 하나 을 기억하고 그때 행하였던 모
나왔을 때, 저는 교회에서 간 안디옥교회로 날아왔습니다. 이 말씀도 차근차근 이루어 주 님의 관심이 나의 마음을 움직 든 것을 회복하렵니다. 베드로
증하게 되었습니다. 간증하면 참으로 열심히 목회하였습니 셨으며 이루어가는 과정이었 이지 못하고, 구령의 열정 없이 찾아오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
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 다. 그러나 이민교회의 목회는 습니다.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그저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 고 다시 첫사랑을 회복하고 싶
어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살 참 힘들고 어려웠으며 고난도 그래서 입에서 감사가 떠나지 는 모습이었습니다. 너무도 안 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
고 싶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많았고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 않았습니다. 타까웠습니다. 꿈에도 나타나 냐?” “주님, 첫사랑을 회복
그리고는 “하나님은 당신을 다. 그런데 언젠가 모르게 저에게 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고 싶습니다.” 아멘!
사랑합니다.”라는 글이 등에 힘들 때마다 강단에 올라가 서 첫사랑이 사라지는 것을 알 다시 첫사랑을 찾고 싶었던 것
쓰려진 티셔츠를 입고 다니면 무릎을 꿇고 여러 번 하나님께 게 되었습니다. 사람에 치이다 입니다. 강성복 목사
서 버스를 타거나 기차를 타게 떼를 쓰면서 하소연했을 때가 보니까 목회가 아닌 사람들과 그럼 어떻게 첫사랑을 회복할 (YouTube : 강성복목사 TV)
호스피스 요양원 94300-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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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재래식 고추장, 간장, 각종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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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번호(13400-050)를 확 년 전 이맘때 여동생 내외는 어가며 효도할 수 있을까 하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인시키고, 혹시나 해서 한국 우리가 브라질에 가야 한다는 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무거
찬숙아 고맙다 으로 치면 주민등록 번호에 이야기를 듣고, 부모님이 사 워집니다. 아버님과 나이가
해당되는 쎄뻬이삐(CPF)까 시는 집 옆 건물로 이사 와서 같으신 장인어른과 작년에 세
유권사님, 를 반복해온 통과 의례입니 지 일러주기에 이르렀습니다. 지금까지 부모님과 함께 사는 상을 떠나신 장모님에게는 더
지난 4월 다. 그리고 혹시 내용물의 가격 효자 딸이고 사위입니다. 죄송합니다. 은퇴가 5년 정도
한국에 갔 브라질까지 왔다가 돌아간 을 적는 난이 있으면 사용하 부모님들 조금만 기다리세요 남았으니 앞으로 오년 후 부
다가 5월에 우체국 택배 던 책(Used Book)이라고 적 우리가 브라질에 올 때만 해 모님들이 살아계신다는 보장
브라질로 그런데 금년에는 지구 반 바 으라고 했습니다. 이제 또다 도 70대 후반이시던 부모님 도 없고 혹 살아계신다고 해
부치고 온 퀴를 돌아 배편으로 온 물건 시 배편으로 올 것이니 마냥 이 이제 80이 훨씬 더 되셔서 도 최소한 요즘처럼이라도 건
책 두 박스 이 다시 되돌아 간 것입니다.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일입니 어머니는 약간 치매기까지 있 강하다는 보장도 없는 그런
가 브라질에 왔다가 다시 한 우편료 20여만 원을 들여서 다. 아무리 빨라도 내년 초에 으시니 옆에서 모시고 사는 현실입니다. 그래도 우리가
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해마다 부쳤는데 돌아가서도 또 20 나 받아보면 다행입니다. 한 것이 얼마나 힘이 들까를 생 은퇴 목사가 되고 장인어른과
한국연회 참석하고 일 년 동 여만 원을 내고 찾고, 다시 부 국의 택배문화의 편리함에 젖 각하면 감사 또 감사입니다. 부모님들과 단 몇 년이라고
안 볼 책들을 사기도 하고 기 치는 가격을 또 들여 브라질 어 살던 추억이 생각나서 마 우리가 브라질에서 맘 놓고 함께 효도하며 살고 싶어 늘
증을 받기도 해서 우체국 택 로 부쳐야 하느냐고 연락을 음 가라앉히기가 쉽지가 않습 선교할 수 있는 것은 김정배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
배 박스로 두 박스를 브라질 해왔습니다. 화나는 일이지만 니다. 그래도 우리 집에서는 정찬숙 내외가 부모님 지근거 합니다.
로 부치고 오면 두세달 후에 어쩌겠습니까? 브라질의 후 제일 젊은 오십 중반 막내 여 리에 살고 있어서입니다. 브
배달이 되기도 하고 창고에 진성을 탓해봐야 내 발등 찍 동생 찬숙이가 나서서 이 일 라질선교 마치고 돌아가서 동 정찬성 목사
가서 찾기도 하면서 여러 해 는 일이고 주소와 여덟 자리 을 해결해주니 고맙습니다. 6 생이 하던 그 귀한 돌봄을 이 (브라질선교교회 담임)
<2면에 이어서> 권지혜, 이금선 후원자가 바자 제27차 식량나누기 행사는 오 <2면에 이어서> 회 정기총회도 이날 시상식과
이번 행사를 위해 상파울로우 회 물품을 기증해 주었다. 는 12월 15일(월)에 Itapeva시 시상식은 오는 12월 9일(목)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독후감
리교회(담임 한홍국 목사), 브 마지막으로 우 회장은 “제 의 Vila Santa Maria에 위치한 오전 11시 LA 한인타운에 있 시상식과 총회에 관한 문의는
라질선교교회(담임 정찬성 목 26차 식량나누기 행사는 오 소망의 집의 아동들에게 80 는 홈텔스위츠 회의실에서 개 세기언 서기인 이성자 전도사
사), 1% 기부 동호회, 우은표, 는 28일(주일)에 Rio de Janeiro 여개의 Cesta Básica를 나눌 예 최된다. 한편, 세계기독언론협 에게 하면 된다.
우은성, 조미희, 최용철, Josiele 시의 리오동양선교교회 주관 정”이라고 전했다.
Ramos Lima, Joice Aparecida De 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50개의 한편, 1개의 Cesta Básica를 만 8285) PIX 34458328000178
Barros Ribeiro 후원자가 사랑의 Cesta Básica를 나눌 것”이라 들기 위해서는 70헤아이스가 (후원 안내) Ag. 0064
마음을 담아 섬겨 주었으며, 며, “올해 마지막 행사가 될 필요하다.(문의:15-99755- Banco Itaú C.C 17001-2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속히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위기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남미복음신문
6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광고 2021년11월26일 금요일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1월26일 금요일 7
◆ 문학의 길에서 ◆ 격식에 맞춘 밥상을 대접으 과하다. 밥상에 수저 놀림이 바빠진
로 받아 본 적이 없으니 상식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며, 한 다. 분명 계산대로라면 한 끼
밥 적인 말은 이쯤에서 그만 두 상에 둘러서 먹고마셔…. 온 성공인 셈이다. ‘그 까짓 것
자. 우리가 보통 말하는 식사 식구가] 이런 찬송의 가사가 쯤이야, 별거 아니지…’라는
의 외상 차림을 기본으로 반 는 끼니로 음식을 먹는 일이 요즘 아이들에게 이해 될는지 게 평소의 나의 모습이지만
찬의 수에 따라 조절하며 밥 고 끼니란 날마다 일정한 시 모르겠다. 아이들과 식탁을 성공의 여부를 칭찬이라는 것
과 국, 더운 음식과 찬 음식에 간에 먹는 밥, 또는 그렇게 먹 마주할 일이 자꾸 줄어든다. 으로 확인하고야 비로소 마음
따라 놓는 위치가 다르며 심 는 일이다. ‘밥 한 번 먹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음 이 움직인다. 드러내 놓지 못
지어 수저를 놓는 자리도 정 라는 말이----요즈음엔 식문화의 차이가 그 중에 하 하고 받는 야속한 감동이다.
해져 있다. 손님을 초대할 때 듣기 어려운 말이 되긴 했지 나다. 안도현 시인은 이런 어 글을 쓰다보니 밥상을 더 이
는 5첩 반상이나 7첩 반상의 만----친교를 위한 어떤 린이들에게 밥을 맛있게 먹는 상 차리지 않겠다는 아내의
범위에서 두레상 차림이나 주 의식이나 대접의 의미로 쉽게 비법을 가르쳐 주려고 시를 얘기를 다 못하고 끝낼 것 같
드라마를 보다 흥미를 갖게 안상 차림, 또는 교자상 차림 말들 하는데 사실 한 번만 먹 지었다고 한다. 다. 상차림을 5첩으로 확 줄
한 얘깃거리가 있어 결론이 으로 한다. 손님에게 반상을 어서 될 일도, 한 끼 먹어 친 ‘논에서는 쌀밥, 밭에서는 이고 세 때의 밥을 두 끼로 줄
어찌될까 하는 호기심으로 낼 때는 손님 앞에 밥, 국이 분을 쌓아 질 일도 아니다. 게 보리밥, 고들고들 고들밥, 아 이는 것으로 합의하여 따돌
끝까지 보았다. 평생 12첩 이 놓이도록 상을 들고 들어간 다가 뱉은 말을 실행하기란 슬아슬 고봉밥, 이에 물렁 무 림 당하는 찬밥 신세는 면하
상의 밥상을 끼니 때마다 차 다. 주안상은 처음에 술과 안 더욱 어려운 법, 초대하여 밥 밥, 혀에 찰싹 찰밥, 달달 볶 게 된 것이 결론이다. 엄마가
린 아내가 반기를 들고 더 이 주를 대접하고 술이 끝날 즈 상을 차리는 대접이라면 몰라 아 볶음밥, 싹싹 비벼 비빔 담근 김치 맛을 아는 아들, 흰
상 밥상을 차리지 않겠다고 음에 밥이나 국수를 내어 식 도 같이 먹는다는 것만을 생 밥,……’ 밥에 붙이는 말이 눈을 머리에 이고 수저질하는
선언하며 남편과의 결별을 요 사를 하도록 하며, 식사가 끝 각하여 마련한 식사 자리라면 정말 가지가지이다. 식구가 함께 한다. 한솥밥을
구한 아내의 얘기다. 나면 숭늉을 낸다. 식사 후에 음식으로 굶주림을 해결한 것 가족을 위한 상차림에는 무 먹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상차림이란 말 는 음료나 차를 대접하는데, 과 상차림의 수고와 정성을 슨 말이 적당할까? 오늘도 훈 김동순 권사
이 있다. 상차림은 5첩 반상 이 때 다과를 함께 낸다. 이런 다른 것으로 대신한 것에 불 련병처럼 마음 다져먹고 차린 (배우리한글학교장, 연합교회)
<3면에 이어서> 그리고 너무 개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돈 사가 어려움을 겪거나 하나님 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 내 욕심을 채우려는 생각”을
두려웠다. 조금 후에 나는 하 안 받고 이웃에게 모두 나누겠 의 이름과 기독교가 욕을 먹 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꿰뚫어 보셨다. 그러나 나로
나님 아버지께 “제가 잘못했 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하였 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히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 죄를 짓지 않게 하시려는 “하
습니다. 하나님 이름을 이용해 다. 그리고 다음 날 출판사에 4:12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 셨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아버 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매”에
복음 전한다고 하면서 책을 팔 연락하여 판매 계약 해지 요청 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지는 내 마음속에 있는 검은 감사할 뿐이다. 아멘.
아 돈을 벌려고 했습니다. 회 을 했다. 혹시 나로 인해 출판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 생각인 “하나님을 이용하여 이수명 목사(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한인회비 납부 안내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음 한인회비 납부방법
에도 불구하고 한인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및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한인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기본금액
제36대 한인회에서는 한인 동포 여러분의 한인회비 납부를 회 비 : 월 R$30,00 (연간 R$360,00)
후원금 : 후원자 자율결정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2. 납부방법 : 은행입금 및 직접전달
납부해 주신 회비는 투명하고 정직하게 한인회가 추진하는 은행계좌-Banco Santander, ag:0762, c/c:13004173-0
활동과 한인 동포 여러분의 위상강화 및 권익증대를 위한 활 (Associacao Brasileira dos Coreanos)
동에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CNPJ : 52.795.739/0001-30) * 입금자 성명표기 요망
3. 연락처 : 97646-4895 (한인회 재무위원장 송대일)
또한 정확한 보고를 통해 믿을 수 있는 한인회로 거듭나도
* 입금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록 노력하겠습니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브라질한인회장 홍창표(Nelson Hong)
<8> 남미복음신문은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회원사입니다. 2021년11월26일(금)
이수명 목사 칼럼집 판매
(전 대한교회 담임, 현 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내 맘이다 왜” R$ 30
“하나님께서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미국에서 브라질
로, 그리고 브라질에서 다시 한국으로 한 사람을 보내
셨다”
“이 책은 그런 인생 나그네 길에서 말씀해 주시고, 말
씀대로 이루어 주시고, 보게 해 주신 응답들을 성경말
씀과 함께 기록하였다”
- 이수명 목사 -
※ 30권 한정 판매인 칼럼집의 수익금 전액은 이수명 목
사님의 뜻에 따라 문서선교를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구입문의 : (11)99955-9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