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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kkkiu79, 2022-01-27 19:36:55

[남미복음신문_818호]2022년 01월 28일 지면보기

새소망교회 서울교회 순복음쌍파울로교회 영광교회
책임목사 헤나또 담임목사 남미복음신문 담임목사 윤성호 담임목사 김용식
Tel. 2692-6460 Tel. 3277-1489 Tel. 3228-7788 Tel. 3326-2740
Rua Joaquim Piza, 3208-3921 3326-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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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Rua Santa Rita, 215 Cambuci R. Rodolfo Miranda, 54 Rua Padre Vieira,
Pari www.ipssp.org.br Bom Retiro Caninde
Este impresso evangélico é distribuído gratuitamente para membros das igrejas coreanas.
<제818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2년1월2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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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955-9846 / kakaotalk ID : kkkiu79
새생명교회, 2022 신년 특별기도회 성황리에 마쳐 새생명교회(담임 최재준 목 10:23-31)라는 제목으로 말
사)는 지난 1월 17일(월)부터
씀을 전했으며, 최재준 목사
21일(금)까지 매일 저녁 7시 는 19일(수)에는 “도로 찾으
강사에 김용식, 심성우, 최재준 목사 30분에 “2022 신년 특별 기 리라”(삼상30:1-8), 21(금)
일에는 “한 손으로 일을 하며
도회”를 개최하였다.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한 손에는 병기를”(느4:11-
(학2:4)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기도회에는 김용식 목사(영광 전했다.
교회 담임), 심성우 목사(대한 20일(목)에 말씀을 전한 심성
교회 담임), 최재준 목사가 강 우 목사는 “내가 너희와 함
사로 나섰다. 께 하노라”(학2:4)라는 제목
김용식 목사는 17일(월)과 18 의 설교를 하였고, 각 집회 때
일(화)에 각각 “예수를 바라 마다 뉴라이프찬양팀의 찬양
보자”(히12:1-3), “하나님 과 최성영, 김병주, 차재홍, 박
은 다 하실 수 있느니라”(막 용 장로의 기도가 있었다.

연합교회 신일교회 새로남선교교회 브라질선교교회 신암교회 임마누엘교회 성도교회
문서 선교 담임목사 전도명 담임목사 담임목사 양삼열 담임목사 정찬성 담임목사 문정욱 담임목사 임학순 담임목사 이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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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교회 Rua Basilio da Rua Benjamin Rua Rodovalho da Cel. 97097-4710 Cel. 9423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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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Retiro
374
149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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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 제2022-01호
2022년 브라질한인회 정기총회 공고
안녕하십니까. 브라질한인회의 정관 제21조 제1항 및 제23조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2022년 한인회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한인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6
1 31
■ 일 시 : 2022년 월 일(월) 오후 시 ■ 상정 안건 :
1. 2021년도 사업 내용 보고
* 1차 소집(18:00) : 정족수 120명
2. 제36대 결산 보고(감사 보고)
* 1차 소집 정족수 미달시 2차 소집(18:30) : 정족수 90명 3. 2022년도 사업 계획 보고

※ 참석자는 1명의 위임장을 가지고 오실 수 있습니다. 4. 2022년도 예산 동의안
5. 감사선출
■ 장 소 : K-Square 루프탑
6. 기타 안건
(Rua Guarani, 266 - Bom Retiro)
2022년 1월 14일
※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브라질한인회 제36대 홍창표 회장(현 법인 등기소 등록 회장)
브라질한인회 제37대 권명호 회장(등록 예정 회장)

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남미교계/오피니언 2022년1월28일 금요일


올해 ‘세계기도일’은 3월 4일 <7면에 이어서> 백부장에게는 특혜가 있었습
그가 병사들 매질을 시작하 니다. 우선 효율적으로 병사를
주제는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노니” 면 어김없이 지휘봉(Vitis)이 부 통솔할 수 있도록 상당한 재

기독교 신자들이 회 여성교인들이 함께 읽고 세 러졌고, 그는 ‘다른 지휘봉을 량권이 보장된 지휘권을 부여
함께 기도한다. 계 각지에서 합심 기도를 하는 갖고 와’라고 소리쳤답니다. 했습니다. 또 군복무를 마치고
올해 ‘세계기도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런 체벌이 허용되었습니다. 나면 국가에서 주는 연금 혜택
일’ 예배는 오는 올해 세계기도일 주제는 “너 백부장의 역량이 가장 잘 드 도 상당했습니다. 로마는 정복
3월 4일에 개최 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 러난 곳은 전투 현장이었습니 지에 퇴역 군인들이 집단적으
된다. 가 아노니”(예레미야 29장 다. ‘병사들이 전장 터에서 로 거주할 수 있는 도시를 조
세계기도일은 전 1~14절)이다. 살아남느냐? 죽느냐?’는 백 성하였습니다. 면세와 자치권
세계 모든 여성 세계기도일은 1887년 메어리 부장의 역량에 달렸던 것입니 이 보장되는 이런 도시에는 병
기독교 신자들이 제임스 여사(미국장로교 국내 다. 로마군의 전쟁은 백부장이 사 출신의 예비역 군인들이 거
교파를 초월해 함 선교부 의장)가 당시 유럽, 아 승패를 좌우했습니다. 그래서 주하였고 백부장은 이런 퇴역
께 예배하고 기도 시아 등지에서 미국으로 유입 로마군의 전쟁은 백부장의 전 군인 도시에서도 리더십을 발
하는 날로 올해로 된 이민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쟁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그래 휘할 수 있었습니다.
135주년을 맞는 날을 정한 데서 유래해 전세계 서 천부장이나 군단장은 전투
다. 올해 예배문 로 확산됐다. 미국의 경우 미 에서 백부장의 전술적 의견을 강태광 목사
작성국은 잉글랜 주한인교회여성연합회를 중심 존중했습니다. (World Share USA)
드·웨일즈·북 으로 1979년부터 세계기도일
아일랜드로, 이들 을 지키고 있다. 금주의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
‘세계기도일(World Day of 국가에서 기독 여성들이 작성 말 씀 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
Prayer)’을 맞아 전세계 여성 한 기도문을 전세계 기독연합 www.nammicj.net 와를 사랑하라”(신6:5)

<3면에 이어서> 을 목표로 항해하던 함대가 그 로로 가기로 결정을 내립니다. 래서 그들은 썽 비쎙치까지 행 다가 인디오들에게 붙잡히
두 번째 여행 만 썬따 까따리나(Santa Cataria) 한스 슈타덴은 이 두 번째 팀 군하였습니다. 게 됩니다. 그들은 뚜삐남바
그러나 그는 에스파냐에서 페 해안에서 난파하고 맙니다. 거 과 동행하게 됩니다. 썽 비쎙치에 도착하자, 한 (tupinambá) 족으로, 잡힌 사람
루로 가는 탐험단을 모집한다 기서 꼬박 2년을 지낸 탐험대 썽 비쎙치(São Vicente)를 목표 스 슈타덴은 곧 베르치오가 을 잡아먹는 식인 풍습이 있는
는 소식을 듣고 세비야로 가서 원들은, 그들의 일차 목적지인 로 브라질 해안선을 따라 순조 (Bertioga) 요새 소속 장총수로 사람들이었습니다.
탐험단에 합류합니다. 이번에 아순시온(Asunción)에 두 팀으 롭게 북진하던 함선은 그러나 배치되었습니다.
도 역시 장총수로 고용되어 말 로 나뉘어서 가기로 하고, 한 이떵양앵(Itanhanhém) 인근 해 요새에서 지내던 어느 날, 그 여용주 목사
이죠. 그런데 쁠라따(Plata) 강 팀은 육로로, 다른 한 팀은 해 안에서 또다시 난파합니다. 그 는 요새 밖으로 사냥을 나갔 (봉헤치로 제일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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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1월28일 금요일 3


■ 이수명 목사의 나눔칼럼 ■ 도 방석이 너무 오래되어 바꾸 생활이 점점 후퇴하고 있고 기 백성이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
려고 견적을 받았더니 돈이 많 도가 형식적이 되며 진실한 삶 며 나를 찿고 악한 길에서 돌
기도 방석의 두 구멍 이 들어서 기도 중이었는데 감 의 회개가 안 되고 있기 때문 아서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사합니다” 하자 그는 “목사 에 다시 구원의 열정과 뜨거운 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
내가 새벽 버려 온 집안을 구석구석 찾아 님, 이 방석은 제가 직접 만들 기도를 회복하고 싶어서 예전 을 다시 축복해 주겠다. 내가
기도 후 아 도 찾지 못했는데 어느 날 집 겁니다” 나는 “아니 집사님 에 진실하게 기도하던 기도 방 이제 이 성전을 주시하고 이곳
침마다 기도 에 놀러 온 사촌 동생과 이야 이 직접 만들어요? 어떻게?” 석 위에서 새로운 은혜를 만나 에서 드리는 모든 기도에 귀
하는 방 십 기하던 중 어머니가 늘 깔고 “네 제가 처음 이민와서 옷장 고 싶기 때문이다. 를 기울일 것이다. 이것은 내
자가 앞에는 앉아 계시던 방석을 사촌 동생 사 할 때는 하루 10시간씩 바 기도의 왕이라 불리는 죠지뮬 가 이 성전을 택하여 거룩하게
무릎꿇을 때 에게 주며 “바닥이 차니 이거 느질했어요. 지금 시작하면 아 러 목사님에게 기자가 “목사 하고 내가 영원히 경배를 받을
앉는 방석과 깔고 앉아라” 하며 방석을 내 마 한 달 정도 걸릴겁니다” 님은 나라의 지원도 받지 않 곳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내눈
팔을 놓는 방석이 있다. 어느 어 주는데 무언가가 떨어져서 하는 것이었다. 한 달이 지나 고 어떻게 매일 그 많은 고아 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머
권사님이 아주 이쁘게 수 놓은 보니 그동안 애타게 찾던 반 아주 두툼하고 편안한 방석을 들을 입히고 먹이십니까?” 물러 있을 것이다” 하셨다.
방석을 놓아주어 늘 감사 하고 지였다. 방석 이음새에 반지가 교회 의자에 깔아 놓고는 나에 하고 물었더니 기자를 데리고 얼마나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
기도하고 있는데 몇 주 전에 끼어서 보이지 않았던것이다. 게 “목사님, 이 방석은 목사 자기가 기도하는 방을 보여주 를 용서하시고 축복하시려고
조그만 푸른 담요 한 장이 내 등잔 밑이 어둡다며 기뻐하시 님 기도드릴 때 쓰시라고 특별 며 “나는 매일 저 두 구멍으 우리를 부르시는 마음이신가!
기도 방석 위에 놓여 있어 시 던 어머니는 “내가 괜히 식모 히 만들었습니다” 하며 밤 색 로부터 모든 것을 공급받고 있 내가 쓰는 방석을 보니 처음
리던 내 무릎을 따뜻하게 덮어 를 의심했구나” 하는 소리를 깔로 만든 방석을 선물 해 주 습니다” 하였다고 한다. 얼마 에는 제법 두툼했던 것이 이제
주고 있다. 누가 갖다 놓았는 듣고 ‘사람을 함부로 의심하 었다. 나는 그 방석을 브라질 나 기도를 많이 했으면 방석에 는 납작하게 되고 조금 낡아지
지 모르겠는데 추운 날씨에 따 면 안 되겠구나’ 생각했다. 에서 10년 정도 쓰다가 한국 구멍이 났겠는가. 그러니 죠지 긴 했지만 조그만 구멍 하나
뜻하게 기도하시라고 한 따뜻 또한 브라질에서 목회할 때 으로 가지고 와서 지금은 집 뮬러 목사님이 구멍 난 방석에 보이질 않으니 하나님 아버지
한 마음의 선물이라 더욱더 감 하루는 호텔을 운영하는 안수 에 있는 의자 방석으로 쓰고 앉아 “아버지!” 하고 부르면 께서 데려가시기 전에 작은 구
사하고 있다. 집사님이 찿아와서 “목사님, 있다. 그런데 지난 토요일부터 하나님 아버지가 “알았다” 멍이라도 생기면 참 좋겠다고
방석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 교회 의자 방석을 새것으로 바 그 방석을 다시 교회로 가져와 하시면서 필요한 것을 그때그 생각하며 다시 엎드려 본다.
드가 있다. 내가 옛날 국민학 꾸려고 여기 천 샘플을 가져 서 기도방석으로 쓰기로 했다. 때 마다 보내주신 것이다. 아멘.
교 시절 어머니가 결혼할 때 왔습니다. 결정해 주세요” 할 그 이유는 요새 교회를 은퇴하 역대하 7장 14절에서 16절에 이수명 목사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잃어 때 나는 “집사님 그러지 않아 고 나서 한국에 와서는 믿음 하나님 아버지께서 “만일 내 (나누리선교회장)

■ 여용주 목사의 역사탐방 ■ 거쳐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 라쑤(Igarassu) 요새(현재 올링 었습니다.
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브라질 다(Olinda) 시 인근)로 급파합 그 후 그들은 다시 군함을 타
브라질 개신교회 역사 3 로 출항하는 포르투갈 함대 뼁 니다. 군함 한 척과 40여명으 고 빠라이바(Paraíba)로 북진하

떼아도(Penteado)에 고용되어, 로 구성된 신규병력이 그곳에 여 무역에 사용할 물품인 숯불
한스 슈타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는 당 1549년 1월에 드디어 브라질 도착해서 보니, 약 120명 정도 나무, 이른바 브라질나무를 채
덴(Hans 시 가장 인기있던 용병인 ‘장 뻬르넘부꾸(Pernambuco)의 헤 의 인원이 이가라쑤 요새를 방 취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도중
Staden) 총수’여서 고용이 비교적 수 씨피(Recife) 항에 도착하게 됩 어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곧 에 프랑스 사략선을 만난 그들
한스 슈타 월했을 것입니다. 그는 함께 니다. 이렇게 그의 첫 번째 브 방어태세를 갖추고 인디오 병 은 곧 함포사격전을 벌였는데,
덴은 1525 일한 포르투갈 군인들로부터 라질 여행이 시작됩니다. 력을 맞았는데, 무려 8천여명 프랑스 군함의 함포에 돛대가
년 독일 헤 신대륙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 첫 번째 여행 이나 되는 큰 숫자였습니다. 심각한 훼손을 입자 곧 퇴각하
센의 홈버그 던 것으로 보입니다. 장총수 당시 뻬르넘부꾸 지사 두아르 하지만 포르투갈 군대는 장총 여, 1549년 10월 8일에 포르
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브라 로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 떼 꼬엘료(Duarte Coelho)는 새 수들이 다수 있었기 때문에, 투갈 리스본에 도착하였습니
질에 두 번이나 왔는데, 두 번 는 기대에 찬 그는 23세가 되 로 도착한 이 군인들을 인디오 수일 내로 공격을 격퇴하고 요 다.
모두 포르투갈의 용병으로 일 던 1548년에 네덜란드 캄펜을 에 의해 공격당하고 있는 이가 새를 성공적으로 방어할 수 있 <2면에서 계속>


국내 최초의 한국어-영어-포르투칼어 대조사전
벤싸옹 한·영·포 사전
꿈을 향해 Let’s Go!!
한브네트 Dicionário BENÇÃO

Coreano-Inglês-Português
작은 사랑이 큰 희망을 만들고
기적을 만듭니다.
한브네트는 가격 : R$ 70,00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구입문의>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99955-9846
www.koreabrazil.net 카톡ID:kkkiu79

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1월28일 금요일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학교 2학년 때인가 흑백 TV 는 일들은 우리가 고스란히 았다는 것입니다.
를 샀습니다. 그때를 기억하 당하는 고통이 될 수도 있고 대한민국은 앞으로 다가올 3
순간의 선택을 잘 합시다 면 얼마나 가슴이 뛰는지요. 반대로 행복한 날들이 계속 월 9일에 대통령 선거가 있습

왜냐하면, 그때까지만 해도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잊 니다. 이제 앞으로 40일 정도
요즈음 대 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시골에 TV 있는 집이 이장을 지 말아야 합니다. 남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순
한민국에 하면 불륜’이라는 말로 ‘내 하는 집에 한 대가 있었습니 하나님도 왕을 세우신 후에 간의 선택이 나라의 미래를
서는 대통 가 하면 아름다운 것이고 남 다. 그래서 항상 저녁밥을 먹 후회하신 적이 있습니다. 사 좌우하고, 나의 자녀들의 미
령 선거에 이 하면 잘못된 것’이라는 으면 이장님 댁으로 TV를 보 무엘상 15장 10~15절의 말 래를 좌우하게 되는 선택의
열을 올리 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러 가는 것입니다. 여기저기 씀을 보겠습니다. “여호와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우리
고 있습니 래서 우리는 잘 살펴보아야 서 몰려온 친구들 형 누나들 말씀이 사무엘에게 임하니라 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다. 그런데 합니다. 옛날과 같이 무조건 동생들과 함께 TV를 보노라 이르시되 내가 사울을 왕으 요?
막상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대 당을 보고 대통령을 찍어주는 면 주인들은 졸려서 다 잡니 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 지난번 칼럼 “새 시대를 열
통령으로 찍을 사람이 없다는 시대는 아니라고 말을 하면서 다. TV를 보러 온 사람들이 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 어갈 사람”에서 몇 가지 조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결격 후보자 한 사람이 얼마나 중 밤 12시 애국가가 나올 때까 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 건을 제시하였었습니다. 첫째
사유가 많다는 것입니다. 지 요한가를 살펴보고 정책들도 지 죽치고 앉아서 구경하고 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 는 정직한 사람, 둘째는 나라
금까지 대통령 선거에서 이런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였습니다. 이때 나왔던 TV 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 와 국민을 잘 이끌 수 있는 사
적은 없다는 것입니다. 후보 우리나라의 광고 슬로건 중 가 바로 금성사 제품이었습니 호와께 부르짖으니라.” 사울 람, 셋째는 대통령이 되고 난
자 자신의 문제, 후보자 아내 에서 최고를 선정하라고 하면 다. 그럼 왜 금성사는 홍보하 이 하는 을들을 살펴보신 하 후에는 변질되지 않을 사람이
의 문제, 후보자 자식들의 문 항상 거론되는 회사가 있습니 면서 “순간의 선택이 10년 나님이 사무엘 선지자에게 하 었습니다. 그리고 국민은 나
제 등 국민이 볼 때 비호감도 다. 바로 금성사의 슬로건이 을 좌우합니다.”라고 광고를 시는 말씀입니다. 사울을 왕 라와 민족이 어려움을 당하고
가 높다는 것입니다. 국민에 었던 “순간의 선택이 10년 하였을까요? 그것은 자신의 으로 세운 것을 후회한다고 있을 때 나라와 민족을 사랑
게는 하지 말라고 하는 일들 을 좌우합니다”입니다. 금성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 요.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 하고 살려내는 용기와 지혜와
을 그들은 하고 있었고 앞으 사는 우리나라 1등 가전제품 이었습니다. 우리 제품을 사 울이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을 헌신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로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 회사였습니다. 이 슬로건은 용하면 이렇게 오랜 기간 사 따르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명 한다고 하였습니다. 어디 이
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누구 1981년 처음 만들어졌고 꽤 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령을 행하지 아니하였기 때문 런 사람이 있습니까? 우리 모
를 뽑아야 할지 모르겠다는 오랜 기간 사용되어서 많은 그런데 요즈음 이보다 더 입니다. 두 후보 공부를 세밀하게 잘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 사람이 아는 유명한 광고 슬 중요한 슬로건이 있습니다. 국민도 마찬가지입니다. 대 해서 앞으로의 대한민국을 다
서 우리는 정신을 똑바로 차 로건이 되었습니다. 당시 금 “순간의 선택이 나라의 미 통령을 세워 놓고는 후회할 시 온전히 세울 수 있는 후보
리고 대통령 선거를 하여야 성사가 이런 슬로건을 사용한 래를 좌우합니다.” “순간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 를 선택할 수 있는 지혜를 모
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배경에는 1등 브랜드의 자부 의 선택이 나의 자녀의 미래 나 앞으로 다가올 대통령 선 읍시다. 우리의 올바른 선택
제가 살고 있는 브라질에서 심이 있었습니다. 한 번 구입 를 좌우합니다.” 등등 많은 거에서는 선택을 잘하여 후회 이 나라와 민족과 우리 자신
도 재외국민 투표를 하려고 하면 오래 쓰는 텔레비전, 냉 슬로건이 패러디되고 있습니 함이 없어야 합니다. 아니 오 이 춤추며 살 수 있는 미래를
등록을 마치신 분들이 많이 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다.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히려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리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대통 구입할 때는 1등 브랜드를 구 우리 유권자 한 사람 한 사람 니다. 브라질도 지금 대통령 하여 3월 9일 어떤 분이 대통
령을 뽑을 사람이 없어서 투 입하는 게 후회하지 않는 선 이 선택을 잘 하여야 한다는 을 뽑아 놓고는 후회를 많이 령으로 당선될지 모르지만,
표자 등록을 안 하고 투표도 택이 된다고 설득하는 것이었 말입니다. 저는 여기서 누구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우리 모두 잘 선택했다는 안
안 하겠다고 합니다. 이런 것 습니다. 이 슬로건으로 수많 를 찍으라든가, 어떤 당을 찍 다시 예전에 대통령을 하였던 도감과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
을 보면서 왜 이렇게 되었을 은 사람들이 금성사에서 만든 어야 한다든가라고 말을 하고 룰라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거 는 환희의 날이 되기를 소망
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전자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 싶지는 않습니다. 왜요? 선택 의 45%나 되는 것을 봅니다. 하고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내 였습니다. 을 개인의 의지이니까요? 그 대통령으로 세워 놓고 보니 강성복 목사
로남불”이라는 말이 있습니 저의 집은 가난하여 제가 중 러나 선택한 이후에 이루어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잘 못 뽑 (YouTube : 강성복목사 TV)


호스피스 요양원 94300-2070


샘물의 집


- 농산물 품목 -
된장, 재래식 고추장, 간장, 각종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청국장, 메주. 환우와 가족들을 도와드립니다.
더덕, 도라지, 깻잎, 가정적인 분위기 안에서
꽈리고추, 청양고추, 돌미나리. 24시간 돌봐 드립니다.
Tel : 11-4657-4154 [email protected]
Cel : 97407-2080 (11)4657-4154/97407-2080/99988-7321 Santa Isabel 위치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1월28일 금요일 5



서 사는 것이 바빠서 나라를 관 서기용 경찰영사도 1지구 통해, 교통사고 80대 한인 도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생각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대 13군경 등에 즉시 연락해 움 받아... 한인회와 총영사관
이래서 한인회, 그래서 한국동포지! 만 결정적일 때는 나라가 문 구급차 출동 조치를 하며 권 발 빠른 조치”란 제목의 기
제를 해결합니다. 한 나라를 한인회장이 현장으로 갔습니 사를 올렸습니다.
유권사님, 면 눈에 딱 보이는 곳에 태극 상징하는 기관이 대사관 혹은 다. 가족이 한국에 있다는 이 브라질과는 공식적으로는
외국에 나 기를 늘 걸어두었습니다. 심 영사관이고, 개인적으로는 여 야기가 이어지고, 권명호 회 1959년 수교를 맺은 후 1963
가면 국기 지어는 창립기념주일 선물을 권일 것입니다. 미국과 맞먹 장과 오창훈 부회장이 현장에 년 첫 이민자가 도착하여 60
만 봐도 애 가정 게시용 태극기로 정했습 는 우리나라의 여권파워는 곧 서 상황을 파악하고 백밀러에 년 이상 한인공동체가 존속하
국가만 들 니다. 한국의 태극기를 늘 사 한국의 국격이라고 생각합니 부딪친 가벼운 교통사고로 병 고 있고 나름대로 질서가 생
어도 눈시 용하는 단체에 문의해서 벽걸 다. 여권에 “우리나라에 언 원에는 안가도 된다며 은행에 기고 서로 돕고 섬기는 가운
울이 뜨거 이 태극기 세트, 수기, 대형태 제든지 와도 좋다”는 표시가 가는 길이었다는 피해 어르신 데 한국인의 자긍심을 더하
워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실 극기 등등 종류별로 주문해 비자입니다. 요즘은 완화되고 의 말씀에 한인회에서 약국에 고 있습니다. 브라질에 사는
제로 외국에서는 한국에서 보 서 일부는 배편으로 오고 있 일반화되었습니다만 ‘10년 들려 찰과상 처치 후 은행에 우리는 브라질에서 삼일절(3
는 태극기나 애국가와는 그 고 일부는 항공편으로 조달 짜리 미국비자’를 받아두는 모셔다 드리는 것으로 상황 월 1일) 제헌절(7월 17일) 광
느낌이 전혀 다른 것이 사실 해서 나누고 있습니다. 남들 것이 한동안 유행인적이 있었 을 종료했다고 합니다. 불의 복절(8월 15일) 국군의 날(10
입니다. 은 교회가 뭐 그런 일을 하느 습니다. 그 만큼 미국에 가는 의 사고 특히 브라질에 사는 월 1일) 개천절(10월 3일) 한
교회창립11주년 기념 선물, 냐 하고 핀잔할 수 있을지 모 일이 까다로웠습니다. 교민들에게 닥친 사고는 모두 글날(10월 9일) 현충일(6월 6
대한민국 태극기 르겠습니다만 “나라가 있고 영사관, 한인회가 함께 도운 의 불안이고 그래서 처리 과 일) 등 국경일이나 조의를 표
실제로 저는 브라질 목회 2 교회가 있는 것 아니겠는가” 교민 구출사건 감사 정을 예의 주시하게 되는 것 하는 날에 태극기를 게양하
년차일 때 한국에서 태극기를 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또한 얼마 전 브라질교민 커뮤니 입니다. 어떤 분은 “37대 한 며 한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하
공수해왔습니다. 그리고 국경 최근에 상파우르에서 일어난 티에 어떤 사람이 거리(Rua 인회에 감사한다”고 했고, 자는 의미로 ‘태극기 드리는
일이면 태극기를 겁니다. 국 일련의 동포공동체 관련 사건 Prates)에서 교통사고로 길에 “한인회가 있어 덜 불안하고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
경일이 낀 주일예배 때 국기 을 지켜보면서 동포, 나라, 한 쓰러졌다는 소식과 현장 사 든든하다”고 한인회 소식방 다.
를 걸고 예배를 드리기도 합 인회 등에 대한 시각을 새롭 진이 올라왔습니다. 과라니에 에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인
니다. 지금은 교회 사택에 살 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는 분이라는 소식이 떴습니 뉴스를 다루는 <뉴스 훅(New 정찬성 목사
면서도 대문을 열고 들어오 이민 생활이나 주재원으로 와 다. 이어서 상파우르 총영사 Huk)>에서는 “카톡 정보방 (브라질선교교회 담임)

6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광고 2022년1월28일 금요일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1월28일 금요일 7


◎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인문학 강의(40) ◎ (Cornelius, 행10:1)와 율리오 개의 백인대로 구성되었습니 평시 군대 관리와 부대 훈련에
(Julius, 행27:1)라는 백부장입 다. 백인대는 명칭 상으론 백 백부장들의 중요한(Crucial) 역
인문학으로 읽는 바울 생애(36) 신약에 나타난 로마 군 백부장 니다. 이름이 밝혀진 두 백부 명이지만 실질적으로 80명에 할을 했다고 강조합니다.

장은 그들의 소속 부대도 알려 서 100명으로 구성되어 있었 백부장의 영향력은 대단했습
사도바울 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운명하 줍니다. 고넬료는 이달리야 대 다고 전해집니다. 니다. 병사들의 군 생활의 질
은 예루살 시는 것을 보고 “이는 진실 대(Italian Cohort)소속이었고, 이 백인대를 이끄는 지휘관 은 전적으로 자신이 속한 백
렘에서 체 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율리오는 황제 대대(Augustan 백부장(Centurion)은 로마군의 인대의 백부장이 어떤 사람이
포될 때부 (마27:54)라고 고백합니다. 셋 Cohort) 소속이었습니다. 두 부 기초가 되는 로마군의 핵심이 냐에 달렸었다고 합니다. 로마
터 총 4명 째는 백부장 고넬료입니다. 그 대 모두 전통이 있는 로마 군 었습니다. 백부장은 군에서 복 군대에 관한 논문에 백부장의
의 백부장 는 모범을 보인 믿음의 지휘관 대의 엘리트 부대였습니다. 무한 경험이 보통 15년 이상 부대관리에 관한 논문이 많습
을 만납니 으로 이방인 선교의 문을 여는 이런 백부장들은 유대 사회 이 된 노련하고 용감무쌍한 병 니다. 평시 부대관리와 전투력
다. 예수님도 백부장을 만났고 역할을 했습니다. 에서 실존했던 로마 세력들입 사들 중에서 선발되어 임명되 유지는 백부장의 역량이 절대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하기도 바울이 만난 네 백부장은 바 니다. 다수의 백부장들이 유대 었습니다. 백부장은 비록 병졸 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백부장
했습니다. 복음서에 두 사람의 울의 체포와 구금 그리고 로 지방에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에서 선발했지만 장교였고 혜 에게는 상당한 재량이 주어졌
백부장이 등장하고, 사도행전 마행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루 그들 중에는 유대인 사회와 문 택도 상당했습니다. 그래서 사 습니다. 대부분의 백부장은 모
에는 5명의 백부장이 등장합 살렘에서 바울을 만나 체포하 화를 수용하고 심지어 신앙마 병들에겐 그들이 꿈꿀 수 있는 범을 보임으로 리더십을 발휘
니다. 이렇게 신약성경에는 총 며 바울이 로마 시민권자라는 저 수용했던 사람들도 있습니 가장 명예로운 직책이 백부장 했었습니다. 삶으로 믿음을 보
일곱 사람의 백부장이 등장합 것을 천부장에게 보고합니다 다. 반면에 권력을 활용하여 이었습니다. 여준 고넬료는 모범적 리더십
니다. 모두 로마 군대 백부장 (행22:27). 두 사람의 백부장 유대인들을 통제하고 군림했 로마 군대의 시스템을 살펴보 을 발휘했던 당시 백부장의 전
(Centurion)들입니다. 이 바울을 예루살렘에 가이사 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면 백부장의 역할과 위치의 중 형전인 모습이었습니다.
7명의 백부장 중에 세 사람은 랴로 호송하는 임무를 수행합 로마의 군대조직의 가장 큰 요성이 보입니다. 로마의 군대 로마는 효과적 부대관리, 전
믿음으로 칭찬을 받습니다. 첫 니다(행23:23). 이들은 바울을 단위는 군단입니다. 당시 로마 는 백부장(Centurion)이 지휘했 투력유지 그리고 전쟁 수행
째는 자신의 하인을 고쳐 달라 보호하기도 하고, 바울을 체포 의 1개 군단은 약 6천 명 정도 던 ‘백인대’를 기초로 전투 을 위해 백부장에게 병사 체
고 예수님을 찾아온 백부장입 해 가이사랴에 주재하는 벨릭 의 사병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부대가 편성되었습니다. 백부 벌(Corporal Punishment)권을 주
니다. 그는 예수님의 친히 오 스 총독에게 데리고 가는 임무 로마 제국 전성기 시절에는 장이 중요했습니다. 요세푸스 었습니다. 타키투스 ‘연대
심을 만류하며 말씀만 하시면 를 맡았습니다. 마지막은 바울 28개의 군단이 있었다고 합니 (Josephus)는 로마가 치룬 전쟁 기’는 백부장 ‘루실리우스
족하다는 믿음을 고백해서 예 을 가이사랴에서 로마로 호송 다. 한 군단은 천부장(Tribune) 들에서 백부장들이 세웠던 혁 (Lucilius)’의 별명이 ‘다른
수님 칭찬을 받았던 백부장입 합니다. 이 지휘했던 대대(Cohort)가 혁한 전과를 기록합니다. 또 것을 갖고 와’라고 소개합니
니다. 둘째는 예수님의 십자 7명의 백부장 중에 두 사람 10개 정도 있었습니다. 보통 역사가 폴리비우스(Polybius)는 다.
가 집행을 책임졌던 백부장입 이름이 밝혀집니다. 고넬료 대대(Cohort)는 여섯 개에서 8 자신의 ‘역사(Historia)’에서 <2면에서 계속>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속히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위기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남미복음신문

<8> 남미복음신문은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회원사입니다. 2022년1월2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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