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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6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1년10월2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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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욱 전도사, 목사 안수식 성황리에 거행
설교 김용식 목사, “감사함으로 하십시오”
세계복음선교연합회(WEMA) 수증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되
남미지역협의회(회장 양경모 었고, 함준상 목사가 박재욱 목
목사)는 지난 10월 17일(주일) 사에게 목사 가운 착복식을 한
오후 3시에 주사랑교회(담임 후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원로)
함준상 목사)에서 박재욱 전도 의 권면, 류영신 선교사의 축사
사의 목사 안수식을 거행하였 가 있었다. 이어서 최호영 목사
다. (워커스미니스트리 대표)와 이
양경모 목사(동양선교교회 담 정근 장로(신암교회)가 축가를
임)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 불렀으며, 박재욱 목사의 답사
는 최재준 목사(새생명교회 담 와 총무 배다윗 목사(동양선교
임)가 기도를 하였고, 김용식 교회)의 광고가 있은 후 박재욱
목사(영광교회 담임)가 “감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
함으로 하십시오”(딤전1:12- 쳤다.
17)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 [관련사진=본 신문 홈페이지]
였다. 이어서 진행 된 안수식 www.nammicj.net
은 서약, 안수례, 공포, 목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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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남미교계/오피니언 2021년10월22일 금요일
브라질기아대책, 제23차 식량나누기 행사 진행
제24차 식량 나누기 행사는 파라과이에서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우 고 살아갈 수 있도록 식량과 과 희선 등의 후원자가 바자회 물
경호, 이사장 한도수)은 지 자 등을 선물했다”고 말하면 품을 기증해 주었다. 마지막으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난 10월 15일(금)에 Piracicaba 서, “특히 COVID-19로 많은 로 우 회장은 “제24차 식량나
시 Pantanal에 위치한 “소망의 어린이 날 행사가 중단된 상태 누기 행사는 오는 11월 12일
집”에서 제23차 식량 나누기 에서 진행 되어진 이번 행사에 (금)에 파라과이 Capiata 도시 성업 중인 식당 양도합니다
행사를 진행하였다. 아이들과 부모들 모두가 반기 의 Posta Ybycua 지역에 위치한 <Passa-se o Ponto>
소망의 집에서 진행하고 있 며 좋아했다”고 전했다. 이어 로고스장로교회(김대윤 선교
는 방과후학교에서 음악을 가 서 우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사 시무)의 성도들에게 50개의 Pinheiros 지역에서 성업 중인 스테이크 및 햄
르치고 있는 교사 Gustavo는 40개의 식량을 나누어 올해 총 Cesta Básica를 나눌 예정”이라 버거 가게 양도합니다.
“COVID-19의 어려운 상황 812개의 Cesta Básica를 주님의 고 전했다.
속에서도 배우고자 하는 아이 은혜 가운데 나눌 수 있었다” 한편, 1개의 Cesta Básica를 만 - 시설 일체
들의 열망을 보며 큰 보람을 느 며, “이를 위해 후원금으로, 들기 위해서는 70헤아이스가 - 원하실 경우 레시피 공유
끼고 있다”며, “이번에도 식 물품 기증으로 협력해 주신 모 필요하다.(문의:15-99755- - 고정 손님 보유
량을 받으며 기뻐하는 아이들 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 8285) - 오피스 상권
은 더욱 배움에 힘쓰게 될 것” 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위 (후원 안내) - 인스타그램 7,000명 팔로우
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해 하영순, 김정란, 우은표, 우 Banco Itaú
우경호 회장은 “이번 행사는 은혁, 우은비, 신기웅, 1% 기부 PIX 34458328000178 - 배달 서비스 완비
어린이 날을 맞아 소망의 집 아 동호회에서 사랑의 마음을 담 Ag. 0064
동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안 아 섬겨 주었으며, 최유선, 김 C.C 17001-2 문의 : (11)98133-5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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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0월22일 금요일 3
■ 나 눔 칼 럼 ■ 는 마나우스라는 동네에서 살
아 한국말은 인사 정도만 하는 Photo News
태도 태도 태도 집사님이 있었다. 이 분이 자기
기도할 차례가 오면 아내에게
나는 미국에 데서 매일 매일 새벽기도로 하 기도문을 써 달라고 하여 그것
서 15년 브 나님 아버지를 부르며 매달렸 을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시
라질에서 15 다. 그때 내 마음 속에 목회학 간 날 때마다 읽고 또 읽고 하
년을 살았는 을 가르치는 바나바와 같은 인 며 기도 연습을 하였다. 한 번
데 너무 부끄 자하고 신사 같은 에드워드 박 은 그들 부부와 함께 식사를 할
러운 것은 영 사님이 강의 할 때마다 손뼉 때 그는 나에게 “목사님 지난
어도 포르투 을 치며 “Attitude, Attitude, 수요일 기도는 아내 앞에서 10
갈어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Attitude” 세 번을 외치는 모 번이나 연습하고 기도한 겁니
이다. 왜냐하면 이민으로 간 한 습이 떠올랐다. Attitude라는 다”하는 것이었다. 그 때 나는
국 사람들이 대부분 미국 사람 말은 “태도”라는 뜻이다. 에 “한 집사님 주님이 집사님을
이나 브라질 사람들과 깊이 사 드워드 목사님은 “목사는 태 보시고 아마 천사들에게 ‘보
귀지를 못하고 장사하는데 필 도가 제일 중요합니다. 목회는 아라 저가 나에게 기도하기 위 지난 10월 17일(주일) 목사 안수를 받은 박재욱 목사와 이혜
요한 언어 정도를 알고 또 한국 하나님 앞에 어떤 태도를 갖느 해 얼마나 열심을 내며 준비하 연 사모 및 자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람들끼리 서로 만나 한국말 냐 사람들에게 어떤 태도를 갖 는 것을’ 하였을 겁니다” 하
만 하다보니 현지말을 배우고 느냐가 목회의 중심이 디어야 였다. 한 집사가 비록 떠듬 떠 <4면에 이어서> 가 누리는 공교육 수준이 높아
사용할 기회를 별로 가지지 못 합니다”하며 매번 강의 때마 듬 거리는 말로 기도했을지라 생산성(Productivity)와 창의 져야 합니다. 교사에 대한 처우
했기 때문이다. 다 강조한 말이 생각났다. 그래 도 주님의 크신 귀에는 천둥같 성(Creativity)을 추구해야 합니 와 교육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이런 내가 미국 신학 대학에 서 나는 “그래 내가 이 학교에 이 울렸을 것이다. 다. 생산성은 꾸준하게 일을 할 야 겠지요. 지식취약국가에서
들어가 공부를 한다는 것이 기 서 공부를 잘 마치고 졸업하는 마태복음 8장에 보면 한 백부 수 있는 환경에서 나옵니다. 기 지식기반국가로의 전환은 브라
적 같은 일이었다. 그것도 40 길은 실력만 아니라 나의 태도 장이 주님께 나아와 “내 하인 회만 되면 휴일을 붙여서 쉬고 질이 지금 선택해야하는 길입
중반이 된 나이니 제정신이 아 가 중요해”하며 4가지를 스스 이 중풍병으로 괴로워 합니다. 싶어하는 문화에서는 양질의 니다.
닌 것이다. 그때 마침 내가 살 로 다짐하며 지켰다. “첫째는 주님 고쳐 주세요” 할 때 예수 상품이 나오지 않습니다. 창의
던 지역에 성결교회 이창규, 이 결석하지 말자. 둘째는 제일 앞 님께서 백부장이 종을 사랑하 성은 교육에서 나옵니다. 소수 정기중 선교사
대규 형제 목사님들이 있어 그 자리에 앉자. 셋째는 숙제는 배 는 마음을 보시고 “내가 가서 의 엘리트 교육이 아니라 다수 (사회학박사,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분들의 도움으로 그들이 다녔 로 하자. 넷째는 나는 아무 문 고쳐주리라 가자” 하실 때 백
던 역사가 있는 미국 신학 대 제가 없다고 하자”였다. 결국 부장이 “주님이 어떻게 저의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학을 조건부로 입학하여 공부 남들은 2년이면 마치는 공부 집까지 오시겠습니까. 나는 감
하게 되었다. 조건부라는 것 를 나는 5년 만에 졸업하여 석 당치 못하겠사오니 여기서 말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은 미국 학교에 들어갈 때 필 사학위를 받았다. 내가 학교에 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금주의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요한 영어 실력인 토플(Toefl) 약속한 토플을 제출하지 못했 하인이 낫겠나이다” 하자, 예 말 씀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시23:6)
성적을 입학 후 제출하는 약속 는데 교수 회의에서 그동안 내 수님이 이 말을 들으시고 기이
을 한 것이다. 만약 토플을 안 가 공부한 태도와 성적을 보고 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 인이 그것도 권세있는 백부장 만나는 가족과 사람들에게 대
내면 졸업이 안 되어 학위를 못 만장일치로 졸업을 시켜준 것 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 이 이런 믿음을 가질 수 있을 하는 나의 태도가 어떤가 생각
받고 수료가 되는 것이었다. 그 이다. 내가 브라질에서 목회할 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 까” 하시고 감탄하셨다는 뜻 하자. 예수님은 지금도 “착하
런데 막상 미국에 살면서 공부 때 수요밤예배 때는 안수집사 서도 이 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이다. 지금 같이 믿음 생활하 고 충성된 종”이라는 말을 지
하고 일하고 주말에는 교회 일 님들이 돌아가며 예배를 인도 못하였노라”(마8:5-10) 하셨 기가 어렵고 걱정과 두렵게 하 키는 태도를 가진 사람들을 기
하다 보니 토플 시험은 준비 하고 대표기도를 하게 했다. 그 다. 예수님이 “기이히 여기셨 는 일들이 많을 때 관계와 태도 이히 보실 것이다. 아멘.
도 못하고 매일 매일 고된 생 런데 안수집사님 중 한 분은 어 다”는 뜻은 백부장의 믿음의 가 중요하다. 예수님께 대하는 이수명 목사
활이었다. 그래도 어려운 가운 릴 때 브라질 아마존 입구에 있 태도를 보시고 “어떻게 이방 나의 믿음의 태도, 내가 가깝게 (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pontadafacaofi cial 반계탕·보쌈 전문 본가 식당 경 미 정
떡
수제전문 떡·한식·분식·건강죽 숯불갈비
가야 점심 11:30-15:00 신속 한식전문
저녁 17:30-21:00 배달
스테이크 3313-6474 / 97569-7171 3334-0209 / 3228-1254 Tel. 3229-7378
97237-0665
햄버거 Rua Guarani, 158-Bom Retiro R. Newton Prado, 110-Bom Retiro Rua Correia de Melo,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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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시온 3361-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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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heiros 3338-0904/99991-0893 Rua Prates, 354-Bom Retiro 월 토 일요일
R. Silva Pinto, 435-Bom Retiro
Rua Silva Pinto, 450-Bom Retiro
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0월22일 금요일
민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습 청의 문자를 보내고, 교우들 하는 가운데 시작할 수 있다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
니다. 자녀들을 낳아 키우시고 에게는 ‘교회말씀 방’에 두 는 신호탄이기 때문입니다. 금
금혼(金婚)과 금강혼(金剛婚)을 맞는 축복 다 제 밥벌이하게 하시고 평 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며 강혼을 맞으신 박지현 임춘복
생 신앙생활하면서 험한 세월 축하예배에 동참을 부탁해왔 장로님 내외분은 11월 중 대
유권사님,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 을 믿음으로 이겨내시고 자녀 습니다. 지난 22일에, 신라 식 면이 가능한 때를 정해서 교
결혼 25주 면서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들에게도 그 신앙을 전수하며 당에 오는 고객들과 교우들에 우들에게 지금까지 지켜주신
년을 은혼 참 다행입니다. 이런 일들을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게 게 식당을 하루 쉬며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하고
(銀婚)이라 계기로 모이는 예배를 서서히 험한 세월을 살면서 잔잔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는 효행 싶다고 강력하게 말씀하셨습
고 하고 50 시행할 수 있는 동력이 생겼 행복과 불행 그리고 극복해야 잔치를 했습니다. 니다. 이 잔치는 교회 마당에
주년을 금 으면 합니다. 할 세월의 무게를 넘어서면서 차일(遮日)을 치고 교회 창립
혼(金婚)이 칠순, 고희연, 금혼식, 금강혼 박지현 장로 내외의 금강혼 11주년 즈음에 고기도 굽고
라고 합니다. 그리고 60주년 정석윤/한경은 부부의 효도 등의 신기하고 생경한 잘 안 축하 준비 케이크도 자르며 당신들의 60
은 금강혼(金剛婚)이라고 한 잔치 준비 쓰던 단어들과 맞닥뜨리며 어 이민의 역사와 함께 나이 드 년 세월을 듣는 그런 자리를
답니다. 이 주인공들이 최근 유권사님, 권사님 연배의 동 떻게 효도할까를 생각하는 감 신 두 가정의 금혼과 금강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세
우리교회 원로그룹에서 탄생 생들입니다만 모두가 험한 세 사의 시간을 갖게 합니다. 한 의 세월동안 지켜주신 하나님 분의 권사님과 한분의 장로
하셔서 모두의 부럼입니다. 한 월을 사신 분들입니다. 일제의 요덕 박금순 권사 내외분은 의 은혜를 생각하며 백년 이 님,’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
요덕 박금순 권사님 부부가 압박에서 해방을 경험하고, 동 시치미를 뚝 따시며 부끄러워 민 역사 속에 자리한 현주소 님과 당신들의 인내를 감사하
금혼식를 치룰 반백년 세월이 족이 싸워 분단된 육이오 전 하는데 자녀들이 우리 부모님 를 생각합니다. 폭발적으로 코 고 축하하며 소망을 다짐하는
12월입니다. 박지현 임춘복 쟁을 겪으셨으며 4.19와 5.16 칠순과 금혼(12월 1일)의 예 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시절 귀한 잔치가 되길 주님의 이
장로님 내외는 올 11월이 결 등 역사의 격랑을 이겨내고 배를 어떻게 드려야 하나님께 을 지나 숙어드는 위드 코로 름으로 축복합니다.
혼 60주년입니다. 참 드문 일 브라질 혹은 파라과이에서 브 영광이 되고 사람들에게는 기 나 시점에 이런 잔치는 그래
이고 모두가 축하할 일입니다. 라질로 “새 하늘과 새 땅” 쁨이 될지를 의논해왔습니다. 서 의미가 있습니다. 연장선상 정찬성 목사
때마침 코로나 함께 지내기 이 어딘지를 찾아 이민에 이 급기야는 단골 고객들에게 초 에서 교회의 대면예배도 조심 (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자는 삶의 무료함을 느낀 억만 이 더해진 독특한 창의성과 기 능성이 적은 것, 2억이 넘는 인
브라질 사회 읽기:한인의 미래
장자입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술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식기 구와 내수시장 그리고 다양한
지식기반국가 이 드라마에 열광하는 이유는 반의 한국문화는 한국어 교육 인종구성도 브라질의 가능성입
내용도 내용이지만 현실을 컨 의 열풍을 타고 전세계에 퍼질 니다. 문제는 이 가능성을 담아
오징어게임 에 놓입니다. 주인공과 같은 채 텐츠로 그려내는 창의성과 기 준비를 마쳤습니다. 4차 산업 낼 그릇이 부족하다는 것입니
추석즈음 개 무에 허덕이던 456명의 절망 술에 있습니다. 사회문제를 흥 시대에 가장 중요한 지식과 컨 다. 잠재력을 실현시킬 만한 지
봉된 넷플릭 속의 자들은 어느 괴집단에 의 미롭고 스릴있고 임팩트있게 텐츠는 한국인의 기민한 손과 식과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한
스 드라마 오 해 456억의 상금을 놓고 이상 표현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 머리에 의해서 생산되고 팔릴 국외대 권기수교수의 2005년
징어 게임이 한 게임에 이끌리게 됩니다. 게 지요. 춤을 잘추고 노래를 잘부 것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국제상품시장에
연일 화제입 임의 규칙은 단순합니다. 6개 르는 젊은이들은 어디에나 있 지식기반국가 서 브라질 점유율을 보면 기초
니다. 잔인하 의 게임을 모두 통과하면 456 지만 BTS 과 같이 마음을 움직 브라질의 현실은 어떠한가요. 상품은 5-6%, 제조업은 0.8-
고 폭력적인 내용에도 불구하 억의 상금을 받습니다. 456명 이고 공감을 얻어내기는 ‘상 우리가 살고 있고 우리 자녀들 1.0%에 머물고 있습니다. 고
고 전세계적으로 1억 4천만의 에게 돌아갈 수도 있고 한명이 품’은 만들어내는 것은 뭔가 이 살아야 할 곳에 대한 질문 급-중급기술 산업생산이 세계
가구가 이 드라마를 봤습니다. 모두 차지할 수 있습니다. 중요 가 필요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입니다. 브라질은 과거에도 현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
옛날에 친구들과 놀던 게임을 한 것은 게임에 탈락하면 기회 기생충이 불편한 진실을 우아 재에도 미래에도 가능성만 있 다. 15년이 지난 지금도 큰 변
소재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한 가 없습니다. 바로 죽음입니다. 하고 잔학하게 그려낼 수 있는 는 국가가 아닌지 고민하게 됩 화가 없습니다. 브라질에서 생
국사회의 민낯을 드러냅니다. 그것도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 것은 한국사람, 한국사회의 분 니다. 거대한 자연환경과 풍부 산된 상품과 문화가 주목받았
실직과 빚에 쫓기던 주인공은 게 매장당합니다. 서로를 죽이 단체제의 현실과 공고한 민주 한 천연자원은 전세계가 부러 던 적은 드물지요.
사랑하는 딸 마저 잃게 될 위기 고 죽습니다. 이 게임을 설계한 주의 시민의식 바탕위에 교육 워 할 만합니다. 자연재해의 가 <3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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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되어 있습니다. 그래 이런 말이 드리세요.” 시편 122편 1절에 에게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내
있습니다. “인생이 원래 한 부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이 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입니까 분이 약화 되면, 그것에 머무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 라” 그리고는 솔로몬이 구하지
는 것이 아니라 전체에 영향을 라가자 할 때 내가 기뻐하였도 않은 것까지 보너스로 주시는데
한남 하이텍 이런 일념으로 회사를 이끈 한 미치게 된다. 그런데 모든 인생 다.” 기뻐하며 교회로 나아가 풍성하게 채워 주셨습니다. “내
이라는 회사 남 하이텍은 한국에서 현재 3M 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 자. 하나님도 기뻐하신다. 가 네게 지혜와 지식을 주고 부
가 있습니다. 을 제치고 70%가 넘는 시장 점 로 예배다. 그래서 인생의 모든 사무엘 상 2장 12절에는 예배를 와 재물과 존영도 주리니 너의
이 회사는 최 유율을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출발은 예배로부터 시작이 되어 멸시하고 무시한 엘리의 두 아들 전의 왕들이 이 같음이 없었거
만묵 사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 사 야 한다. 나의 예배가 약화 되면 이 나옵니다. 이들을 이렇게 말 니와 너의 후에도 이 같음이 없
1998년 초 장도 회사의 오늘이 있기까지 직 다른 모든 부분의 약화를 가져오 하고 있습니다. “엘리의 아들들 으리라” 아멘. 그렇다면 우리는
단돈 500만 원과 자신이 기울인 노력의 몫을 게 된다. 예배가 약화 되면 가정 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엘
원으로 부인과 함께 시작한 회 부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보 먼저 영적으로 약해진다. 영적으 니하더라” 여기서 불량자라는 리와 그의 아들들 같은 사람인가
사입니다. 업종은 아크릴 폼 테 다 “보이지 않는 더 큰 힘이 작 로 약해지면 봉사가 힘들어진다. 말은 “악함, 불 경건한, 무가치 요? 아니면 솔로몬과 같은 사람
이프(양면테이프)인데, 시장에서 용했다”라고 믿고 있습니다. 바 봉사가 힘들어지면 교회와 신앙 한” 또는 “나쁜 녀석들, 쓸모 인가요? 우리는 정답은 잘 알고
상대해야 할 기업은 뛰어난 기술 로 하나님의 도우심이 컸다고 강 생활에서 도피하려는 의식이 생 없는 자들”로 번역하는 단어입 있습니다. 그러나 정답을 맞추는
력으로 유명한 3M 회사였습니 조합니다. 예전부터 믿음을 가졌 긴다. 도피하려는 의식은 자연히 니다. 바로 하나님에게 백해무익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답
다. 그런데 창업한 시기는 외환 지만, 그의 신앙이 깊어진 것은 하나님과 교회로부터 멀어지게 한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그 아 을 아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중
위기로 어려웠던 IMF 때라 좋은 사업이 어려움을 맞이하고 나서 만든다.” 교회와 하나님에게서 래 17절에서는 이런 말씀이 나 요합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그렇
여건이 아니었습니다. 고난의 연 부터입니다. 외환위기 와중에 창 멀어지면, 세속의 유혹과 시험에 옵니다. “이 소년들의 죄가 여 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속이었던 창업 초기였지만 그래 업한 데다 얼마 안 가 기대했던 빠지게 되고 모든 것이 힘들어지 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 그래서 하나님은 지금 이 시대
도 회사는 점점 성장했고 직원 매출처가 다 떨어져 나가는 위기 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예 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 에 진실한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들도 늘려가며 회사도 더 큰 곳 를 맞았습니다. 그는 사흘간 식 배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라”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멸 요한복음 4장 23절입니다. “아
으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최 음을 전폐할 정도로 먹을 것이 “예배에 목숨을 걸라”고 까지 시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아버지 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사장은 매일 아침 직원들과 함 없어서 생계를 고민해야만 했습 주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엘리는 이런 아들들에 대하여 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
께 예배를 드리고 성경을 공부하 니다. 그때 그는 “사흘을 굶어 하나님은 예배를 통한 신앙과 삶 대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하나님 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
기 시작한 것입니다. 온 직원들 보니 하늘이 노랗더라”라며 이 이 준비된 다음에야 그 사람에게 이 아버지 되는 엘리와 그 두 아 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이 신앙심으로 똘똘 뭉쳐 기술을 때 자신이 회복한 것과 찾은 것 길을 열어주시기 때문입니다. 들들은 한날에 죽은 것입니다. 찾으시느니라” 지금 힘들고 어
개발해 나가자 회사는 더욱더 빠 이 예배라고 합니다. “예배드리 혹시 독자가 믿음을 가지고 신 그리고는 하나님이 사무엘상 2 려울 때 더욱 하나님을 찾읍시
르게 성장했고 어느덧 중견 기 는 것과 기도밖에 할 수 있는 것 앙생활 하는 교인이십니까? 장 30절에서 이런 말씀을 하십 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 진실하
업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배를 “어떤 상황에서도 반드시 교회 니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 게 예배드립시다. 하나님이 한남
에 따라 사옥도 점점 큰 곳으로 정성을 다해 드렸고, 열심히 기 에 나가 예배드리세요. 하나님 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 하이텍 사장처럼, 솔로몬처럼 세
이전해 나가면서 그때마다 가장 도하였습니다.”라고 고백합니 이 기뻐하십니다.” 성경 시편 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워주고 풍성하게 채워 주시리라
먼저 마련한 곳이 예배실입니다. 다. 그리고는 이렇게 간증합니 37편 4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 그런데 정말 하나님을 존중하 믿습니다. 자, 그럼 누가 하나님
이유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다. “우리 회사가 이렇게 번창 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 면서 일천번제를 드림으로 하나 이 찾는 예배자가 되겠습니까?
것이 사업 성장에 가장 큰 원동 하게 되는 것은 예배드리는 삶의 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 님으로부터 은혜와 복을 받은 사 바로 우리가 그 주인공의 사람입
력이 되었다.”라는 최 사장 본 결과입니다.” 시리라” 혹시 예수를 믿지 않는 람 솔로몬이 나옵니다. 일천번제 니다. 아멘!
인과 직원들의 생각이기 때문이 맞는 말씀입니다. 신앙생활은 사람입니까? “주일에는 교회를 라고 한다면 횟수도 횟수지만 그 강성복 목사
었습니다. 인생의 모든 것에 상호 연결이 찾아가 예수 믿고 하나님께 예배 정성이 대단합니다. 그런 솔로몬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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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0월22일 금요일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사님들을 존경하는 이유이기도 은 이민생활의 메모리를 모두 알고 있다. 그래도 할 말은 하
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 5년 허공에 날려 보내는 것과 같다. 자. 어느 목사님과 대화할 때
나성영락교회 또 분열되나? 전에 교회분쟁이 일어난 것이 교회분열은 결국 이민생활의 “싸움이 없는 교회가 어디 있
다. 한인사회를 떠들썩하게 했 신앙과 감사의 추억을 깡그리 어요? 교인 100명이면 100가
나성영락 저서가 되었다. 나성영락교회 다. LA에서 나오는 일간지 등 허무는 영적 알츠하이머를 불 지 의견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교회가 쪼 가 그 8대 한인교회로 선정되 에서도 대서특필이었다. 그때 러온다. 나와 교분을 맺어온 그 래서 목사는 자신을 위해 싸워
개지게 생 어 교회의 역사와 김 목사님의 도 교회와 교단 간의 분쟁이었 교회의 성도들 가운데 그토록 줄 친위부대를 은밀하게 조직
겼 다 . 교 목회 철학 등등을 듣겠다고 바 다. 결국 교단에 맞서던 담임목 가깝고 사랑스럽던 성도간의 해 놔야 합니다. 언제 토사구팽
인총회를 쁜 그 어른의 시간을 빼앗곤 했 사 옹호파 400~500여 명이 교 관계가 하루아침에 밉고 원망 당할지 압니까?” 이게 뒷골목
통해 소속 다. 벌써 30여 년이 훨씬 넘은 회를 떠나서 새 교회를 창립했 스럽게 갈라지는 것을 보았다. 깡패에게서나 나올 말이지 목
된 해외장 오래 전의 일이다. 북한에 사모 다. 그때 한인사회의 반응은 나 이번에도 또 그런 일들이 벌어 사의 입에서 나올 말인가? 그
로회에서 님을 두시고 월남하여 미국에 성영락교회라고 별 수 없구나, 질 것이다. 래서 파를 만들지 않으려고 혼
전격 탈퇴하겠다고 결의했기 오셔서 혼자 사시던 김 목사님 결국 그 교회도 그렇게 쪼개지 지금은 확실하게 기독교 쇠퇴 자 식사하시던 김계용 목사님
때문이다. 교회당과 재산권 문 은 교회에서 가까운 LA 한인 다니! 나성영락교회를 사랑하 기를 지나고 있다. 지구촌의 소 의 모습이 더욱 그리워지는 것
제등으로 법정 분쟁은 불보듯 타운 올림픽가의 한 한인식당 는 안타까운 마음 반, 옛날 명 수종교로 추락하는 일만 남았 이다. 교단을 등에 업은 ‘정치
뻔해졌고 그럼 교단 잔류파와 에서 혼자 식사하는 경우가 많 성대로 문제가 생겼으면 교회 다. 개체교회와 교단이 힘을 합 꾼 목사’도 문제고 교회를 둘
교단 탈퇴파로 나뉘어 쪼개지 았다. 식당 사모님은 김 목사님 내에서 해결해 보고 화해를 도 쳐도 힘에 겨운 판국이 된 것이 로 갈리게 하여 평화롭던 교인
기 마련이다. 이참에 또 변호사 이 오시면 알아서 사람들 눈에 모하지 못했냐는 질책 반이었 다. 때를 읽지 못해서인가? 지 들을 찢어놓는 영적 지도자의
만 돈 벌게 생겼다. 띄지 않는 한가한 구석 자리를 다. 금이 세상을 향해 교회의 법정 처신머리로 안타깝게만 느껴
LA에서 수십 년 살아온 사람 잡아 주곤했다. 내가 물었다. 그런데 똑같은 교회분열 제2 싸움을 예고할 때인가? 지금은 진다. 분열 말고는 다른 방법은
들이라면 나성영락교회는 분 “목사님, 점심은 왜 혼자 드 탄이 막이 오른 것이다. 어이없 분열할 때가 아니다. 합치고 화 없을까?
열이 없는 교회, 나눠서 싸우지 세요? 교인들도 그렇게 많은데 는 일이다. 교회는 교단의 결 해하고 용서할 때다. 그리해도 한때는 미주한인사회에서 제
않는 교회로 유명하다는 소리 대접해주시려는 분들이 많을 정을 받아들일 수 없고 교단 세속주의와 맞서 교회가 설 자 일 큰 교회로 존경받던 나성영
를 여러 번 들었을 것이다. 그 텐데요.” “아뇨, 나는 혼자가 은 법대로 하겠다는 강경자세 리는 계속 위축되고 있다. 그럴 락교회의 한번도 아닌 두 번째
교회라고 목사 반대파 없을 리 편해요. 어느 교인과 식사를 하 다. 그 교회에 출석하는 그 교 수록 우리의 무기는 복음의 본 부끄러운 분열의 DNA는 어디
없고 그 교회라고 모든 결정이 면 그 사람하고 목사가 친하다 단의 전직 부총회장을 지낸 장 질에 충실하는 것이다. 존 칼빈 서 기인한 것일까? 그러나 솔
만장일치만 있겠는가? 그건 교 소문나면 교회에 파가 생겨요. 로님이 급하게 내게 편지를 보 목사님은 우리가 주일예배 때 직하게 말해보자. 그게 누구를
회내부의 문제가 생겼을 때 조 교회는 예수파 하나면 됐지 목 냈다. “이번 사태는 교단을 등 마다 외우는 사도신경 ‘영원 탓할 일인가? 우리 자신도 뭔
용히 안에서 해결하는 게 교회 사파, 장로파 나뉘면 끝장이에 에 업은 정치꾼 목사들 때문” 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가 내게 불리하다 싶으면 교회
에 덕을 세우는 일이요 하나님 요.” 교인들과 식사 한번 하는 이란 것이다. 부총회장을 지낸 라는 고백은 우리의 행복이 이 의 영광이고 나발이고 사정없
께 영광이라는 성숙한 그리스 것도 잘못하면 교회의 화합과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니 그냥 세상에 있지 않고, 나그네 인생 이 싸우고 쪼개지고 뒤통수치
도인의 ‘기본기’에 충실하려 불란의 소지가 될 수 있다 생각 흘려버릴 말도 아닌 것 같다. 으로 이 낯선 땅을 여행하고 있 는 DNA가 차고 넘친다. 피장
는 노력의 결과물이었을 것이 하여 혼자 식사하기를 고집하 그래서 교단은 교단대로 “법 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라고 파장 아닌가? 하나님 앞에 겸
다. 셨던 그분에게서 겸양의 리더 이요!”를 외치기 전에 어떻게 가르쳐 주셨다. 그분의 그 지당 손하지 못한 우리모두의 총체
초대 담임목사이신 고 김계용 십은 물론이고 주님의 몸된 교 하면 분열을 막고 교회의 명예, 하신 가르침을 귀담아들을 귀 적 교만함이 문제다.
목사님이 살아계실 때 예전의 회의 하나됨을 위하여 목회자 예수님의 명예가 추락하는 일 가 있는가?
페어팩스 길에 있는 예배당 2 가 얼마나 고군분투하고 있는 을 막아볼까 고민해야 되지 않 이런 내 말이 씨알머리도 안 조명환 목사
층 당회장 실을 자주 찾아간 적 지를 깨달았다. 겠는가? 먹힐 헛소리가 될 것이란 걸 잘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이 있다. 한국 신망애 출판사 그래서 나성영락교회는 분열 교회가 분열되면 상처를 입는
의 의뢰를 받고 ‘미국의 8대 이 없는 교회, 싸워도 안에서 것은 교인들이다. 척박한 이민 본 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카톡으로 받고 싶으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kkkiu79”를 친구추가 하
한인교회’를 쓰기 위해서였 싸우는 교회로 소문난 교회였 광야를 함께 걸어왔던 가족같
다. 나는 당시 미주중앙일보 기 다. 사람들이 교파가 다르긴 해 은 프렌드십을 유지하며 살아 시고 “소식원함”이라고 메세지를 보내주시면
매주 카톡으로 소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자였고 그 책은 나의 첫 번째 도 나성영락교회 성도들과 목 온 성도들과 서로 찢어지는 것
한인회비 납부 안내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음 한인회비 납부방법
에도 불구하고 한인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및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한인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기본금액
제36대 한인회에서는 한인 동포 여러분의 한인회비 납부를 회 비 : 월 R$30,00 (연간 R$3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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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리는 바입니다.
2. 납부방법 : 은행입금 및 직접전달
납부해 주신 회비는 투명하고 정직하게 한인회가 추진하는 은행계좌 - Banco Bradesco, ag : 1767, c/c : 1713-2
활동과 한인 동포 여러분의 위상강화 및 권익증대를 위한 활 (DAIL DAE IL SONG / CPF:224.225.678-51)
동에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입금자 성명표기 요망
3. 연락처 : 97646-4895 (한인회 재무위원장 송대일)
또한 정확한 보고를 통해 믿을 수 있는 한인회로 거듭나도 * 입금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록 노력하겠습니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브라질한인회장 홍창표(Nelson Hong)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0월22일 금요일 9
◎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인문학 강의(34) ◎ 다. 그런데 헤롯은 옥타비아누 유지를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2:3)합니다. 돌아와 새 왕에 대
스를 찾아갑니다. 왕의 복장을 신약신학자 임진수 박사는 헤 한 보고를 요구했던 헤롯의 뜻
인문학으로 읽는 바울 생애(30) 헤롯 가문을 소개합니다!② 해체하고 일반 평민 복장을 하 롯의 통치기간을 3기로 나누 을 어기고 동방박사들이 딴 길
고 카이사르(옥타비아누스, 가 며 왕권을 세워가는 헤롯대왕 로 돌아가자 헤롯은 광분합니
헤롯의 아 가의 여인을 아내로 맞아 유대 이사 아우구스도)앞에 나아가 의 삶을 추적합니다. 임박사 다. 그래서 베들레헴 과 근방
버지 안티 내부 반발을 정리하고 로마의 생명을 걸고 상소합니다. 헤롯 의 글을 거칠게 간추립니다. 먼 지역의 영아들을 잔인하게 살
파테르는 실력자를 후원자로 모시고 충 자신을 구한 상소(上訴)는 대략 저, 헤롯의 1차시기(BC 37~27 해합니다(마2:16~18).
BC. 63년 성을 다했습니다. 헤롯은 천재 이렇습니다. “저는 저를 세워 년)로 권력 강화 기간입니다. 헤롯의 가정사는 끊임없는 의
에 로마가 성이 번뜩이는 감각과 근성으 준 안토니를 지지할 수밖에 없 이 기간에 헤롯은 권력을 강화 심, 모함 그리고 처형으로 불행
예루살렘을 로 로마의 권력과 줄타기를 했 었습니다. 그는 저의 은인이었 를 위해 정적들, 주로 자기 왕 과 공포의 연속이었습니다. 트
침공할 때 습니다. 헤롯은 자신을 지켜주 습니다. 저는 그를 위해 충성을 권찬탈 반대파를 제거합니다. 리니티 신학교 근동연구소 소
로마 편에 섭니다. 친 로마적 는 로마 후원자(주군)의 승패와 다했습니다. 저는 그와 함께 패 둘째, 2차시기(BC 27~13년)로 장인 배리 벹젤(Barry J. Beitzel)
그의 행동에 로마정부는 권력 상관없이 권력을 확장해 나갔 했습니다. 저는 왕관을 벗어 던 건축사업 기간입니다. 왕권 강 박사는 ‘헤롯은 10번 결혼했
으로 보상합니다. BC. 47년 율 습니다. 헤롯은 주군이 망해도 지고 오직 폐하의 덕만 의지해 화에 성공한 헤롯은 건축에 몰 는데 모두 정치적인 결혼이었
리스 시저(Julius Caesar)는 안티 자신은 망하지 않았습니다. 헤 서 나왔습니다. 이제까지 제가 두합니다. 사마리아를 헬레니 다.’고 말합니다. 헤롯의 인생
파테르에게 로마 시민권과 유 롯왕은 처음엔 카시우스를 섬 살아온 신실함과 의리를 봐 주 즘 도시로 재건하고 아우구스 은 불행한 권력자의 전형입니
대지역 총독 자리를 줍니다. 헤 겼고, 카시우스가 안토니에 패 시고 저에게 기회를 주시면 남 투스를 경외하는 의미로 세바 다. 헤롯은 예수님이 탄생하던
롯 가문의 로마정권과 밀월이 하자 안토니를 따릅니다. 안토 은 생명 황제를 위해 충성을 다 스테(라틴어 Sebaste=Augustus) 해에 죽습니다. 그는 온몸이 썩
시작됩니다. 그가 유대를 차지 니가 헤롯을 유대 왕으로 임명 하겠습니다.” 거칠게 간추린 로 부르며 황제 신전을 세웁니 어가는 병으로 극심한 고통 중
한 다음 자신처럼 야심만만한 했습니다. 안토니와 옥타비아 내용입니다. 얼마나 감동적입 다. 12년간 공사로 건설한 국 에 죽었답니다. 나고야 난잔(南
아들 헤롯을 갈릴리 지역 통치 누스가 싸울 때, 헤롯은 안토니 니까? 이런 헤롯의 말을 듣고 제 해양도시는 황제에게 헌정 山)대학에서 신약을 강의하는
관으로 임명합니다. 영리한 헤 를 돕습니다. 그런데 옥타비아 옥타비아누스는 로마 황제답게 하며 ‘가이사랴’로 부릅니 야누스 크시키 박사는 헤롯이
롯 대왕은 권력의 메커니즘에 누스가 이깁니다. 대답합니다. “좋다! 그대를 살 다. 헤롯의 대표적 건축은 예루 죽기 5일전에 아들 안티파터의
관해서는 매우 뛰어난 사람이 이쯤 되면 헤롯의 정치 생명 려 주겠다. 그리고 이전보다 더 살렘 성전입니다. 9년간의 공 사형을 로마 황실로부터 받고
었습니다. 그는 유대 하스몬 왕 은 끝났다고 보는 것이 옳습니 확고한 왕의 자리를 보장해주 사로 예루살렘성전은 헬레니즘 집행했음을 지적하며 헤롯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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겼듯이 나를 섬기기를 바란다. 다. 셋째, 3차시기(BC 13~4년) 건축물과 초대교회 역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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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대한 천부적 감각과 집 내 그리고 자신의 친아들을 죽 합니다. 헤롯은 로마와 유대의
■ 발 행 인 : 박 주 성(99955-9846, 카톡ID:kkkiu79) 념으로 유대 전체의 왕이 되었 입니다. 권력을 빼앗길 것과 배 지지를 얻으려고, 자신의 능력
■ 광고 담당 : 하 고 은(99655-3876, 카톡ID:gouni81) 습니다. 로마 황실의 든든한 후 신에 대한 두려움으로 헤롯은 과시용으로 건축에 몰두했습니
원으로 유대 왕이 되었지만 유 유언장을 세 번이나 바꿔 씁니 다. 처남, 장모, 아내 그리고 아
대인들의 지지는 받지 못합니 다. 자신을 믿었던 사람들, 가 들들을 죽이며 지키려 했던 그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다. 헤롯은 늘 불안했습니다. 까운 가족들을 죽인 그는 아들 권력욕의 끝은 초라하기 짝이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교계광고 문의:(11)99955-9846
로마 지지를 받기 위해 유대인 조차도 믿지 못하는 불행한 삶 없습니다. 그러나 더 슬프고,
일반광고 문의:(11)99655-3876 지지가 필요했고, 유대인 지지 을 살았습니다. 가슴 아픈 것은 악하고 저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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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받기 위해 로마 지지가 필요 사랑했던 아내, 친자식들을 죽 러운 헤롯대왕의 삶이 그의 자
[Banco Bradesco] Ag.1767, c/c 432030-1 (Joo Sung Park) 했습니다. 그래서 헤롯은 일평 이면서 왕권을 지키던 헤롯에 손들의 삶에서 반복된다는 것
[Banco Itau] Ag.6238, c/c 05275-4 (Go Un Ha)
생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게 새 왕이 등장했다는 동방박 입니다.
※ 문서선교비 및 광고비를 보내주신 후에는 꼭 담당자에게 처절하게 노력했습니다. 헤롯 사들 말은 청천벽력이었습니 강태광 목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대왕의 모든 치적은 자기 권력 다. 그래서 예루살렘이 소동(마 (World Share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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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10월22일 금요일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교회안내 2021년10월22일 금요일 11
[교회안내] 주일에는 꼭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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