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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nice2pir, 2017-06-29 09:33:09

[인제민동] 모바일소식지 3호 (2017.6월)

스마트 시대를 여는 <인제민동인을 위한 또 하나의 소식지!>

인제 민동

기획 연재

그 동문이 보고 싶다 2탄

민동21주년 정기총회 모습 표지 모델:
김동규 (경제88’) 가족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1

2

3 촛불승리 족구대회 ‘인제대학교 민주동문회’ 준우승!! *^^*

그 동문이 보고 싶다

“그 동문이 보고싶다"는
인제대학교 민주 동문회

모바일 소식지 발행 주제 입니다.
릴레이 형식으로 발행될 계획이며,
제 2탄의 주인공은
전산통계학과 86학번

김광수 동문과

생명공학부 06학번

고수연 동문 입니다.

인제대학교 민주 동문회 2017년 제2탄

4

그 동문그이동문보이고보고싶싶다다

1.자기소개 :
- 1966년생 / 전산통계학과(86학번)
- 2회의 국가보안법 구속(인제대

최초의 국가보안법 구속자) 약력
으로는 정치(북한정치)학 박사 /
‘수령국가’ 등 저자 / 부산민주항
쟁기념사업회 상임이사(前), 민주
공원 관장(前), 6·15부산본부 정
책위원장·공동집행위원장·공동대
표(前), 부산시민연대 운영위원장(前)
- 민생민주부산시민행동 건립 주도 및 상임운영위원·대변인(前) 外 다수
- 인제대·부산가톨릭대 겸임·외래교수 역임 / 현, 사)청춘멘토 이사 및
조계종 부산민추본 운영위원 등 다수의 직책
2. 가족소개 : 김경화(처) 또따또가 입주작가, 공공설치미술가
3. 현재살고 있는 곳(주소, 휴대폰 번호 포함) : 부산시 진구 백양관문로
7(개금3동), 개금주공APT 2단지 212동 1307호 010-3174-7787

5 그 동문이 보고 싶다 !! 제 2탄

<86. 김광수 동문>

4. 학창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가장 소중한 추억으로는 삶의 좌표로써 ‘개인의 이익보다 민족과 조국의
이익’을 위한 삶으로 설정한 것과, 그 과정에서 많은 선배, 동기, 후배들과
함께 했다는 것. 그 다음 추억으로는
1) 사회과학동아리, 생성주제연구회 창립(‘생성’이란 단어는 파울로 프레

이리의 ‘페다고지’라는 책에서 따온 명칭임)
2) 89년 전국대학신문사 필화사건인 임수경 학생 방북지지 신문사 기고로
인한 국가보안법 구속경험과 분단의 아픔 경험
3) 그 당시 인제대 출신이라고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한국대학총학생
회연합(한총련 2기) 정책위원장 활동경험: UR(쌀개방 반대)저지를 위한
40만명이 참가하는 동맹휴업 조직(전무후무) 및 2개로 쪼개진 범민족대회
를 하나의 대회로 서울대에서 치러낸 8·15범민족대회(94년), 그리고 ‘학문·
생활·투쟁’의 공동체로서의 학생운동이론 정립 및 한총련 진군가 제작 총
괄등
4) 나는 전대협 활동과 한총련활동을 다 해봤다. 그 중 93년 부울총협 정
책위원장 때 인연 맺었던 육지희(동래여전 총학생회장 역임, 93년 부울전
협 정책위원장, 95년 위암으로 사망)를 기억하면 참으로 애련하다. 너무나
당당했고, 여장부 다웠으며 낙천적 성격이었다. 좀 더 살았더라면....

그 동문이 보고 싶다 !! 제 2탄 6

그 동문이 보고 싶다

5. 현재 하는 일 또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나 계모임, 동문간의 모임
밥벌이로는 부산중구청 ‘보수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지원센터’ 사무국장으
로 근무하고 있음. 대외활동으로는 사)청춘멘토 이사 및 조계종 부산민추
본 운영위원 등의 활동과, 비교적 꾸준히 ‘통일뉴스’에 기고활동도 하고,
또 각종 소모임 행사나 00대회 등에 강연 및 참가 등으로 소일하고 있기
도 함.(벌써 뒷짐질 나이가 되었더라고용~ 나이로 치자면 이제 52세 밖에
되지 않아 아직은 뒷방 늙은이가 될 나이는 아닌데 말입니다).
특별히 지역의 자주·민주·통일 원로선생님들인 송기인 신부, 배다지 의장,
이정이 어머님, 박순자·구연철 선생님들을 받들어 공경하면서 그분들과
함께 놀기도 하고, 모임과 집회 등에도 가끔씩 함께 참석하고 있다.

참, 2018년 11월 출판목표로 ‘가제(통일, 더 커지는 것이다)’ 라는 책 집필
도 시작, 목차 정하고 자료 모으는 중임. 대개의 얼개는 아래와 같다.
Ⅰ 잘못된 기억들 1. 분단 / 2. NLL / 3. 6·25전쟁 / 4. 김일성
Ⅱ 체제대결: 사례로 본 유형들 1. 유신체제 Vs. 유일체제 / 2. 새마을운동
Vs. 천리마운동 / 3. 흡수통합 Vs. 적화통일
Ⅲ 통일로 가는 길: 무엇이 가로막고 있는가? 1. 이념: 종북 / 2. 집착: 선핵
포기론 / 맹신: 한미동맹 / 4. 신화: 북한붕괴
Ⅳ 통일이 된다면: 어떤 통일국가를 설계할 수 있을까? 1. 남북한 통일방
안을 비교하다 2. 6·15공동선언 2항을 분석하다 3. One Korea: 연방연합
통일방안

7 그 동문이 보고 싶다 !! 제 2탄

<86. 김광수 동문>

6. 자신의 최고 장점, 자신의 최고 단점
장점은 별로 없는데, 그래도 굳이 장점을 얘기하라면 그중 하나는 대학 때
형성된 삶의 좌표인 ‘조국과 민족의 이익’을 우선하는 삶에서 한번 도 흔
들려보지 않았다는 것, 그 신념위에 아직도 살아가고 있다는 것. 또 다른
하나는 나름 해보고 싶었던 것 많이 해봤기 때문에(직책으로 보자면 관장,
처장, 교수, 대표, 운영위원장, 박사학위 등) 앞으로는 ‘내가 뭐 되고 싶다
는 것’보다는 열심히-조국과 민족의 이익을 위해 살려는 ‘누군가의 쉼터’
가 되어 주고 조력자가 되어줄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하게 되는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는 점.
단점은 많다. 그중에서도 돈 버는 재주가 없다는 것이 당연 1등이다.(약간
농담조로 얘기하면 생활인으로써 이것보다 더 큰 단점이 있을까?), 또, 삶
과 (시민사회)운동을 재미, 놀이, 일상 이런 개념보다 여전히 많은 부분에
있어 도덕적 의무감에 사로잡혀 내 인생을 스스로 압박하고 있다는... 뭐
그런 것들. 응, 또 뭐가 있을까? 그래, 소중한 관계를 맺었던(대학과 사회
활동 과정에서 맺어진) 선생님들, 선배들, 동기, 후배들 .... 에 대해 잘 해주
고 싶은 마음은 꿀떡같지만 행동으로 그렇게 하지 못하는 점.(그러나 내
스스로는 ‘열심히 살자’ 그것이 곧 그들, 혹은 그분들의 믿음과 신뢰에 보
답하는 길이라는 위안을 받고 살아가고 있다. 착각이 아니길....)

8

그 동문이 보고 싶다

7. 최근에 만난 동문이나 연락 한 동문
민주공원 관장을 그만두고 나서 그렇기도 하고, 또 위 단점에서 밝히고 있
듯이 내 스스로 후배나 동문들을 챙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특별하지’않
으면 잘 연락하지 않는 편이다. 대신 스스로에게는 정말 엄격하게 삶을 통
제하고 있다.(운동했던 사람으로, 또 지금도 운동의 언저리에 얹혀 있는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나름의 도덕적 기준을 설정해놓고 지켜나가고
있다. 예를 들면 ‘한 달에 2-4권 책읽기’, ‘단란주점 등 안가기’, ‘자주는 아
니지만 집회·시위 등에 참가하기’, ‘음주절제와 건강 챙기기’ 등등.
그래도 굳이 만나는 동문이 있다면 본인과 함께 이부자리 덮는 김경화(인
제대 88학번)는 매일 만나고, 시사토론도 한다. 다음으로 김호진(책방골목
문화관 사무국장)과는 서로 근무하는 공간이 바로 옆에 있다 보니 가끔 한
번 씩 안부정도 묻고 있으며, 김종목·정진우 등은 부산겨레하나 월례포럼
등에서 가끔 얼굴 한번 씩 본다. 또, 사)청춘멘토 공간에서는 박창석·정운
용(선배) 등도 가끔 얼굴 맞대고, 아참 한영이는 참 질기게 인연을 이어가
고 있다.
그 외 인제대에서 나와 인연 맺었던 모든 선배, 동기, 후배들 모두는 생각
에서 어른거리지만, 일상적으로 연락들을 일일이 취하고 있지는 못하고
경조사, 동문모임 등에서 가끔 안부 정도 묻는다. 무소식이 희소식이길 바
란다.

8. 현재 가장 바라는 것(소망, 희망, 염원)
설정한 삶의 좌표 ‘조국과 민족의 이익에 복무하는 삶’이 흔들리지 않기를
바라고,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살자’라는 좌우명이 지켜지길 바란다.

9 그 동문이 보고 싶다 !! 제 2탄

<86. 김광수 동문>

‘먼지도 쌓이면 무게’가 되듯이 생활인이 된 지금일수록 더더욱 자기 자신
에게 엄격하여 정치·도덕적 삶에 충실하고, 그 바탕위에 나와 인연을 맺은
많은 사람들에게 ‘김광수, 저 정도면 괜찮게 살고 있네’하는 인물평을 듣
다가, 60넘어 다시 전선운동-자주·민주·통일운동에 복귀하여 현장을 누비
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틈틈이 자율행동규율을 지키고, 학습은 꾸준
하며 체력관리를 하여야 하겠다.(그렇게 살아갈 팔자려니 하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게 삶을 살다보면 당대에 통일은 되고, 조국은 부강하게 되고, 국가는
자주국가가 되는 등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지 않았을까 한다. 그 과정에서
‘가칭)정치(활동가)대학’을 만들어 시민사회단체 모든 활동가들이 재교육
되고, 단련되었으면 한다.

그 동문이 보고 싶다 !! 제 2탄 10

그 동문이 보고 싶다

9. 인제대 민주동문회 하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내 기억이 맞다면 각 대학 민주동문회는 93년부터 집중 논의되기 시작하
였다. 조직의 구성과 성격은 故이범영 의장의 ‘청년운동론’에 근거, 학생운
동 출신이 중심이 되는 가칭)6월민주청년회라는 전국 청년단체조직을 그
목표로 하고 있었다.(이때 본인도 부산지역에서 6월민주청년회 건설의 일
주체로서 함께 활동하고 있었다) 동시에 뜻대로 진행되지 않아 조금 느슨
한 형태의 민동으로 그 방향을 유턴하였던 것이다.
연동하여 인제대에서도 93년 하반기에 본인이 주체가 되어 민동 건립을
위해 활동하였으나 본인이 한총련 2기 정책위원장으로 내정되어 서울로
상경하게 되는 바람에 동희, 철영(87), 현숙(88) 등 몇몇에게 그 역할을 물
려주었다.(기억이 틀리다면 바로잡아 주길 바랍니다.) 이후 인제대 민동은
그렇게 만들어졌다.

그런 만큼, 본인에게 인제대 민동은 애
정이 많을 수밖에 없다. 학창시절에는
활동가조직이 그 그릇이었다면, 졸업후
의 조직그릇으로 민동을 상정한 것이니
더더욱 그렇다.(물론, 그 이후의 진행과
정은 앞에서 밝혔듯이 청년조직이 되지
못하였다.) 어쨌든, 바로 그런 조직이 지
금은 내가 얼굴을 모르는 후배들까지
함께 울타리가 되어 공동체를 형성한
엄청난(?) 조직으로 발전되었으니, 미안
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

11 그 동문이 보고 싶다 !! 제 2탄

<86. 김광수 동문>

10. 인재대 민주동문회에 바라는 점이나 하고 싶은 말? + 끝으로 하고 싶
은말
너무 욕심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렇다 하여 현실에 안주하란 말은 아닙
니다. 다만, 섣불리 ‘뭘 하겠다’는 생각보다 숙성된 ‘민주’를 키워드로 하여
소중한 추억이 매개되는 네트워크 조직이 되길 바랍니다.
동시에 그렇다 하더라도 비록 한때이기는 하지만, 그때의 그 정신, 신념,
의지로 동문들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새로 꾸려진 자신들의 가족, 가정 못
지않은 ‘함께 더불어; 하는 소중한 공동체이길 바래겠습니다. 미력하지만
힘 보탤 일이 있으면 ....

11. 가장 소식이 궁금한 동문이 있다면?(누구, 이유, 다음 소식지의 주인
공 추천릴레이).
바람에 스친 인연도 인연이거늘, 한때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동문이니 어
느 동문인들 궁금하지 않기야 하겠으나, 그중에서도 굳이 고른다면 기룡
(89)이가 있다
이유는 나름 발이 넓은 편이라 대충 누구누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고, 어
떤 활동 등을 한다 정도는 파악하고 있는데 ... 학생운동 이후 거의 못 만
나고 이후 연락도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다. 더군다나 한
번 맺은 인연이라서 인연을 놓을 수도 없고, 특히 선배와 동기라기보다는
후배들이라 더더욱 그러한 것 같다. 기룡이는 상처받은(?) 삶이 어떻게 회
복되고 있는지가 궁금하다.
민동 회원, 다들 건강하시고 종국적으로는 삶에 행복과 영광만 있어라!!!

그 동문이 보고 싶다 !! 제 2탄 12

그 동문이 보고 싶다 <06.그고동수문이연보동고 문싶다>

1. 자기소개
2006년 생명공학부(예전 생물학과 + 미생물학과)에 입학하여 2010년 이
학사 및 통일학 부전공으로 졸업하였습니다. 그리고 전공을 살려 생명공
학부에서 이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현재까지 부산대에서 이학 박사 학위
를 받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
동아리로는 전통예술연구회 맥에 들어가 23기로 활동하였고 같은 동아리
에서 만난 5년 선배와 10년이 넘는 연애를 현재까지 하고 있는 고수연입
니다.
2. 가족소개
고향이 제주도인데 부모님께서 고향에 살고 계시고 여동생은 작년에 대전
서 취직하여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항상 어릴 줄 알았던 막내
남동생이 올해 17학번 새내기가 되었습니다.
3.현재 살고 있는 곳(주소, 휴대폰 번호 포함)
부산대에서 아직 졸업을 못하였으니(^^;;) 여전히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학교 근처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 연락처는 010-4665-0868입니다.

13 그 동문이 보고 싶다 !! 제 2탄

<06. 고수연 동문>

4. 학창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무래도 맥 생활을 하였으니 악을 치던 모습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또한
여름에 고성으로 전수를 갔던 기억도 많이 나고요. 특히 술한잔 한 다음
맥방의 불을 전부 끄고 선배들과 다 같이 악을 치면서 굉장히 즐거워했던
추억이 요새 새록새록 생각나네요ㅎㅎㅎ
그래서인지 요즘 같은 봄날씨에 민복 입고 북, 장구를 몸에 하얀 천으로
고정시킨 뒤 꽹과리, 징을 들고 괜찮은 장소로 가서 악을 치고 싶다는 생
각이 많이 듭니다.

5.현재 하는 일 또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나 계모임, 동문간의 모임

부산대 생명시스템학과에서 아직 박사학위 중인 대학원생입니다.(빨리 마

무리 짓고 싶네요ㅎㅎ) 그리고 올해 2월에 맥 선배들과 다 같이 경주로 모

임을 간 적이 있습니다. 또한 다른 민동 선배들과도 자주 만남을 갖습니다.

6.자신의 최고 장점, 자신
의 최고 단점

흠… 술 잘먹는 거??ㅎㅎ
이것은 장점이자 단점이라
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른 내용으로 얘
기하자면 최고 장점은 천
진난만하다는 것이고 최고
단점은 힘든 점을 너무 티
를 내고 징징댄다는 것입
니다.

그 동문이 보고 싶다 !! 제 2탄 14

그 동문이 보고 싶다

7. 최근에 만난 동문이나 연락 한 동문

얼마 전에 윤무근 선배의 생일이라 모임을 가졌기에 그때 생일 주인공인 무
근 선배, 신동호 선배, 변수잔 선배를 만났습니다.

또한 그 전에는 조진협 선배 및 박정순 선배를 만나 즐거운 저녁 식사를 함
께 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도 동문이니 여기에 작성해야 겠죠??^^ 배원주 선배와는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ㅎㅎ

8. 현재 가장 바라는 것(소망, 희망,
염원)

일단은 졸업하여 얼른 박사학위를
따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 친구도
하는 일이 모두 잘 풀렸으면 하고 얼
른 둘이서 제주도로 인사를 가 허락
을 받고 싶습니다. 그 다음은 정식으
로 둘이 같이 살면서 오손도손 가정
을 꾸려가고 싶습니다.

9. 인제대 민주동문회 하면 어떤 생
각이 드나요?

편안하다. 그리고 즐겁다. 선배들을
보면 굉장히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오랜 만에 봐도 정말 반갑게 맞아주
십니다.

그래서인지 행사가 있을 때마다 참
석해서 선배들 얼굴을 꼭 보고 싶고
행사가 끝날 때쯤에는 너무 아쉬워
서 붙잡고 싶을 정도입니다.

15 그 동문이 보고 싶다 !! 제 2탄

<06. 고수연 동문>

10. 인제대 민주동문회에 바라는 점이나 하고 싶은 말? + 끝으로 하고 싶
은말

요즘 트렌드에 맞게 변화해가는 모습들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작년 20주
년 행사를 통해 뵙고 싶었던 선배님들을 뵙게 되어서 정말 좋았는데 그만큼
꾸준한 연락 및 소통을 했고 노력을 많이 한 것이 보여 감동을 받았었습니
다. 앞으로도 계속 변화 및 노력하여 더욱더 알차고 새로운 인제대 민주동
문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11. 가장 소식이 궁금한 동문이 있다면?(누구, 이유, 다음 소식지의 주인
공 추천릴레이)

항상 제가 부족한 점에 대해 얘기해주고 많은 조언들을 아낌없이 해주며
절 많이 생각해주시는 언론정치학부 03학번 변수잔 선배를 추천합니다.

그 동문이 보고 싶다 !! 제 2탄 16

착한산악회

경남 양산시 원동면 배내로 586-31 7/2 (일)

양산 배내골

‘착한 산악회’ 등산 갑니다.
관심있으신 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문의: 조진협 (010-3881-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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