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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775호 21년 7월 23일 금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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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Korean Las Vegas Times, 2021-07-21 20:27:34

Las Vegas Times NO. 775 (7/23/21 Friday)

라스베가스 타임즈 775호 21년 7월 23일 금발간

제 775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라스베가스 타임즈 07/23/2021(금)~08/05/2021(목) 51

스타 해설진 내세운 지상파들…올림픽 '중계전쟁' 본격화

2021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지상 자인, 농구의 박재민을 해설진 명단에 정화, 역도의 윤진희, 체조의 박종훈,
파 3사가 스타 선수 출신들을 내세운 올렸다. 또 23일 열리는 개막식은 2018 사격의 이은철, 레슬링의 박장순, 핸드
해설진 명단을 발표했다. 년 평창올림픽 개막식 연출을 맡았던 볼의 우선희, 육상의 정혜림, 양궁의 박
배우 겸 연출가 송승환이 해설을 맡아 성현-박경모 부부가 해설진 명단에 이
KBS에선 박찬호 조원희 여홍철 한유 관전 포인트를 짚을 예정이다. 름을 올렸다.
미 기보배, MBC에선 안정환 허구연 장
혜진 남현희 유남규 등 각 종목의 베 MBC는 메달리스트 출신 해설위원이 2021 도쿄올림픽은 오는 23일 개막식
테랑들이 각각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돋보인다. 양궁에 장혜진, 펜싱에 남현 을 시작으로 내달 8일까지 17일간 열
SBS는 이승엽, 최용수, 이용대, 이보미 희, 탁구에 유남규, 태권도에 오혜리, 유 린다.
등 스타 해설위원과 캐스터, 현역 해설 도에 조준호, 체조에 김동화, 사격의 김
위원을 앞세운 모양새다. 이 해설을 맡는다. 정미, 배드민턴의 방수현, 핸드볼의 박
상서, 역도의 송종식, 스포츠클라이밍
중계 경쟁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보이 야구 해설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의 사솔, 테니스의 유진선 등이 출격한
는 남자 축구와 야구에는 실력과 입담 KBS, '한국 야구의 산증인' 허구연 다. 또 골프에는 박인비의 친구로 잘 알
을 자랑하는 이들이 배치됐다. 을 필두로 김선우와 김나진 캐스터가 려진 유소연 선수와 현역 프로골퍼 홍
MBC, '국민타자' 이승엽과 정우영 캐스 순상 선수, 여자배구에는 황연주, 여자
우선 남자축구의 경우, KBS는 1인 미 터가 SBS에서 각각 중계한다. 농구에는 박정은이 함께한다.
디어 방송으로 입담을 뽐낸 조원희가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SBS는 최용수- 이외 종목의 경우, KBS는 여자 배구의 SBS는 프로골퍼 이보미, 수영 국가대
장지현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가 함 한유미, 체조의 여홍철, 양궁의 기보배, 표 정유인 등 현역 선수들이 해설진에
께하며, MBC는 안정환-서형욱-김정근 펜싱의 신아람, 골프의 김미현, 농구의 합류해 이목을 끈다. 이외에도 배드민
까지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세 사람 김은혜-하승진, 스포츠 클라이밍의 김 턴의 이용대, 펜싱의 원우영, 탁구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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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제 775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7/23/2021(금)~08/05/2021(목)

전세계 10대 청소년 외로움·우울감 치솟았다…원인은 스마트폰

미 연구팀 "6년새 37개국 중 36개 이나 국내총생산(GDP), 가족 다만 연구팀은 "2012년까지 (외로움이
국서 외로운 청소년 급증" 규모 등 요인과는 큰 상관관 낮아지지 않은) 덴마크, 스웨덴 역시 스
계가 없었으나 스마트폰과 인 마트폰 사용률이 매우 높았던 점에서
한국 유일하게 감소…"이미 스마트 터넷 사용 증가와는 상관관계 다른 문화적 요인이 작용했을 수도 있
폰 사용률 높아서" 를 보였다. 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 10대 청소년들이 수년 만에 더 한 2000년과 2003년, 2012년, 2015년, 지역별로 동구권(불가리아, 보고서는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많이 외로워지고 우울해졌다는 연구 결 2018년 '국제 학생 평가 프로그램' 자료 러시아)과 발트해 지역(라트 청소년들이 대면 상호작용을 할 시간이
과가 나왔다. 를 분석했다. 비아), 영어권(호주, 캐나다, 영 줄고 디지털 미디어에 시간을 더 들이
국, 미국), 중남미(브라질, 칠 게 됐다면서 "디지털 미디어가 대면 상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통신 기기 사용이 2012년 이전에는 외로움과 우울감의 변 레, 멕시코) 순서로 외로운 청 호작용만큼 정서적 친밀감을 많이 만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됐다. 화가 미미했지만, 2012년과 2018년 사 소년이 많이 늘었다. 들어내지 못한다는 점에서 최근 몇 년
이에 거의 두 배 가까이 많은 청소년들 간 외로움이 더 많이 늘었을 것"이라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진 에게서 외로움의 수준이 높아졌다. 이 증가 폭이 가장 작은 지역은 동아시아 풀이했다.
트웽이 미 샌디에이고주립대 심리학 교 추세는 남학생보다 여학생 사이에서 더 유교문화권(홍콩, 일본, 한국)이었으며,
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2012년과 2018 두드러졌다. 이는 외로움이 감소한 유일한 국가인 또한 보고서는 소셜미디어가 특히 여학
년 사이 37개국 중 36개국 청소년들의 한국이 포함됐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생들 사이에서 소외감과 '사이버 학교폭
외로움과 우울감이 치솟았다는 연구 결 학교 내 외로움은 각국의 소득불평등 전했다. 력'을 늘리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과를 20일(현지시간) 학술지 '청소년기 도 지적했다.
저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상호작용 분석에서 학교 외로
움의 증가세는 초기 스마트폰 사용률이 2018년 조사까지만 다룬 이 보고서에
연구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 낮은 국가에서 더 컸다"며 "이 때문에 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원국들의 15∼16세 학생들이 학교에 2012년 스마트폰 사용률이 이미 87% 19)의 영향은 반영되지 않았다.
서 느끼는 우울감과 정신 건강을 조사 였던 한국에서 외로움의 증가가 보이지
않았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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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5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7/23/2021(금)~08/05/2021(목) 53

오사카 수영복 사진 놓고 펼쳐진 공방전…"인터뷰는 안 하고?"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오사카 나오 았다. 의 첫 번째 반응은 여기(비난 여론)에 일부 SNS 이용자들도 "카메라 앞에서
미(24·일본)가 수영복을 입고 한 스포 미국의 정치 평론가 등으로 활동하는 올라타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는 것 말은 할 수 없는데 포즈는 취할 수 있
츠 잡지의 표지 모델로 나섰다가 논란 클레이 트래비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 이었다. 좀 더 잘해 봐라"라며 일침을 느냐" 등 그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
에 휘말렸다. 테니스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발언하 가했다. 는 비판을 남겼다.
기에는 너무 '내성적'이라는 오사카가 ' 현재 이 내용이 적힌 오사카의 트윗은
오사카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 바비 인형'이라는 리얼리티 쇼를 시작 삭제된 상태다. 뒤이어 오사카는 켈리 그러나 다수의 팬은 당당한 오사카의
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잡지 '스 했다. 이제는 잡지 표지에 실려 있다"며 등을 SNS에서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 모습에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보내
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윔 수트'에 비꼬았다. 고 있다.
실린 자신의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 켈리는 이후 "오사카가 나를 저격하면
그러자 미국의 유명 앵커 메긴 켈리는 서 나를 차단했다. 그는 언론을 대할 메이저 단식에서 4차례 우승하며 '차
그는 자신이 해당 잡지의 수영복 모델 트래비스의 글을 리트윗하며 "보그 재 때 몹시 불안하다고 주장하면서 공개 세대 여제' 후보로 꼽히는 오사카는 이
로 나선 첫 아이티인이자 일본인 여성 팬과 타임지에서도 (인터뷰와 함께) 표 적으로 잡지 사진을 촬영했다고 말하 번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에 도
이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알려진 대로 지를 장식했다는 걸 잊지 말자!"며 말 고 있다. 진실은, 오사카는 자신이 통제 전한다.
오사카는 아이티 출신 아버지와 일본 을 보탰다. 할 수 없는 질문들을 받기 싫어한다는
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들의 비판을 접한 오사카는 참지 않 것이다. 인정하라"라고 맞받아쳤다.
하지만 이 사진을 두고 일부 방송 진행 고 반격했다. 영국의 방송 진행자인 피어스 모건의
자와 SNS 이용자들이 트집을 잡기 시 SNS도 오사카로부터 차단당했다.
작했다. 그는 켈리를 향해 "당신이 저널리스트
라면 잡지의 리드타임(생산 시작부터 역시 화보를 비판한 그는 "오사카가 나
잡지사 화보 촬영에는 응한 오사카가 완성까지 걸리는 시간)에 대해 찾아봤 도 차단했다. 오사카가 용납할 수 있는
최근 언론 인터뷰는 거부하고 우울증 으리라 생각했다. 만약 그렇게 했다면, 미디어는 자신이 얼마나 완벽한지에 대
을 호소하며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프 당신은 이 사진들이 지난해에 찍혔다 해 아첨하는 잡지 편집자들 뿐"이라며
랑스오픈을 기권했다는 점을 문제 삼 는 걸 알았을 것"이라며 "하지만 당신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호주 브리즈번,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 확정

호주 브리즈번이 2032년 하계올림 브리즈번 유치는 앞서 사실상 확정이 도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라인-루
픽 개최지로 확정됐다. 돼 있었다. 르, 중국 청두·충칭, 인도네시아 자카르
타, 뉴델리, 터키 이스탄불, 러시아 상트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1일 일본 도 IOC는 지난 2월 브리즈번을 2032년 올 페테르부르크 등이 유치 의사를 보였으
쿄 오쿠라 호텔에서 제138차 총회를 열 림픽 우선 협상 도시로 내세웠다. 나 1차 관문에서 탈락했다.
고 2032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을 선정했다. 지난달 집행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브 한편, 2024년 대회는 프랑스 파리, 2028
리즈번을 11년 뒤 열릴 대회의 개최지 년 대회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각각
이 대회는 35번째 하계올림픽이다. 호 로 결정했다. 열린다.
주에서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건 1956
년 멜버른, 2000년 시드니에 이어 브리 반면 서울·평양 공동 개최는 무산됐다.
즈번이 세 번째. 2032년 대회는 남·북을 비롯해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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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힘 교회 702-277-3407 나은척추신경 702-739-9919 홍루 중국집 702-202-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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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십자군전쟁-IS 테러… 종교는 정말 폭력적일까 만 종교 고
유의 폭력
◇신의 전쟁/카렌 암스트롱 지음· 이 책은 ‘폭력으로 본 종교학 개론’이라고 전쟁을 비롯한 폭력을 강제했고 성직자들 적 본질이
정영목 옮김 할 만하다. 질문은 도전적이지만 ‘종교는 은 이를 뒤늦게 축성(祝聖)해주는 역할을 란 없다’고
세계가 대역병의 울타리에 갇히기 전 서 폭력적이지 않다’고 증명하는 것이 목적은 맡았다. 오늘날 ‘가장 폭력적인 종교’로 치 결론짓는
구의 가장 큰 근심은 ‘이슬람 테러’였다. 유 아니다. 신화적 부분으로만 여겨져 온 종교 부되는 중동 일신교는 그 태생에서 오히려 다. 21세기
럽이나 미국의 대도시에서 칼과 총을 맞은 경전의 내용과 실제의 역사가 정치를 비롯 폭력적 요소가 적었다. 초기 이스라엘 민족 에 종교의
사람은 희생자의 일부에 불과했다. 이슬람 한 다른 영역과 어떻게 연관되었는지에 대 은 폭력적 농업국가의 강제에서 벗어나 유 이름을 내
국가(IS)가 장악한 지역에서는 대량 살육 한 함의를 ‘폭력’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파 목생활을 영위하려는 집단이었고 구약성 세운 폭력
이 일상이었다. 헤친다. 중동에서 유래한 ‘유일신 종교’들 서에도 이런 성격이 반영됐다. 도 ‘갑자기
은 물론 불교를 비롯한 인도의 종교들, 중 생긴 종양’
“종교는 역사상 모든 주요한 전쟁과 폭력의 국의 제자백가에 이르기까지 꼼꼼히 돋보 로마를 멸망시키고 그 땅을 차지한 게르만 처럼 이질
원인이었다.” 학자들과 여러 매체의 단언은 기를 들이댄다. 많은 경우 종교는 폭력을 족은 기독교를 받아들인 뒤 구약성서 속 적인 것이 아니라 현대라는 실상의 일부분
당연시됐다. 십자군전쟁, 30년 전쟁…. 역사 정당화하거나 강화했지만 폭력의 실제 동 에서 이민족을 몰아낸 유대 왕들을 숭배 이며, 공허와 씨름하는 현대인을 위해 종교
속 증거는 끝도 없어 보였다. 기는 다른 곳에, 주로 ‘수익’에 있었다 했다. 유럽에서 전쟁은 수익 사업이었다. 가 그 공격성을 흡수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1099년 예루살렘을 점령한 제1차 십자군
수녀에서 환속한 영문학자로, 다시 종교학 이야기의 시작은 농경이 시작되던 시기로 은 사흘 동안 약 3만 명을 살육했다. 종교 ‘종교의 원초적 폭력성’이라는 혐의를 벗
자로 삶의 방향을 바꾼 저자(영국)는 이런 거슬러 올라간다. 엘리트 집단은 농산물을 의 이름을 띤 참화였지만 실제 성격은 물 겨준 뒤 저자가 종교에 주문하는 메시지
인식에 ‘잠깐’이라며 제동을 건다. “종교가 강탈했고 성직자들은 이런 폭력을 정당화 질적 이익을 위한 정복 전쟁이었다. 는 이렇다. 우리는 종교가 가장 훌륭했을
폭력에 가장 많은 책임이 있다면 무엇보 했다. 그러나 이런 폭력의 구조 덕에 예술 때 한 일을 해야 한다. 세계 공동체에 대한
다 많다는 것인가?” 질문은 이어진다. “예 과 과학을 발전시킬 특권계급도 생겨났다. 근대 계몽주의 시대에 이르러 종교에 대한 감각을 구축하고 존중을 계발하며 세계의
를 들어보자.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 종교전 문명 초기 단계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종 열정은 민족국가에 대한 열정으로 대치됐 고난에 책임져야 한다.” 원제는 ‘Fields of
쟁이란 말인가? 히틀러가 종교적 동기에서 교와 정치는 섞여 있었다. ‘종교’라는 별도 지만 폭력은 줄어들지 않았다. 저자는 이 Blood’(피의 들판·2014년).
유대인을 살육했나?” 의 단어조차 근대 이전엔 없었다. 권력이 를 바탕으로 ‘종교가 폭력과 결부되어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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