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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775호 21년 7월 23일 금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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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Korean Las Vegas Times, 2021-07-21 20:27:34

Las Vegas Times NO. 775 (7/23/21 Friday)

라스베가스 타임즈 775호 21년 7월 23일 금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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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제 775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7/23/2021(금)~08/05/2021(목)

라스베가스 순회영사업무 76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 및 행사 안내

2021년도 3분기 LA 총영사관 순회영사업무 일정이 다음과 같이 확정되어 <76주년 8.15일 광복절 기념식>
동포사회에 안내합니다. 일시: 2021년 8월15일 오전 9시
장소: 안산자매시공원
* 순회영사업무 일정 7801 DUCHARME 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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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1년 8월10일 (화) 오전 9시 – 오후 4시 주촤: 라스베가스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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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등의 서류 사본은 도착전 본인이 직접 준비하고, 수수료는 현금과 수표
만 사용함. 크레딧 카드는 받지 못함.

무료 생활영어교실 개강 매주 월요일 오전 10:00 - 11:30
기간: 7월 12일 - 8월 9일(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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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5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커버스토리 07/23/2021(금)~08/05/2021(목) 11

모든 주서 확진자 증가…마스크 부활·백신 의무화도

네바다주도 코로나 확진자 급증..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권고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랐다. 클락 카운티의 비율은 12.7%로 용을 권장한 후 취해진 조치이다.
확산하면서 50개 주 전체와 수도 워싱 훨씬 더 높았다.
턴DC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7월 19일 네바다주 백신접종현황은
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네바다 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카운 옆도표와 같다.
유럽등에서도 상황이 심각하다고 미디 티는 현재 5,758명의 사망자 중 4,563
어들은 보도하고 있다. 명을 차지한다. 14일 연속 평균 사망자 ▶현재 코로나환자현황은
는 하루에 3명이다. ☛전체: 270,421(11665.3 per 100K)
지난 16일 CNN 방송은 존스홉킨스대 ☛입원환자수:17,808(768.2 per 100K)
학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0개 주 전 미국 네바다주에서 어제까지 총 361만 ☛사망자수: 4,566(197 per 100K)
역과 워싱턴DC에서 7일간의 하루 평균 3764건의 COVID-19 검사가 실시돼 하 ☛지난 7일간 코로나 환자수:
확진자 수가 1주일 전보다 10% 이상 증 루 만에 7325건이 늘었다. 4,092(176.5 per 100k)라고 코로나 현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황에 대해서 서던네바다 보건당국은 웹
미국 보건국은 7월 14일 현재 미국 네바 사이트에서 밝히고 있다.
이 중 38개 주에서는 증가율이 50%를 다주에서 259만 5728회 분량의 COV-
넘어섰다. 백신접종율이 저조한 미드웨 ID-19 백신이 투여됐다고 발표했다. 보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의무착용을 의 백신을 맞아서 조금 걱정은 덜하나, 실
스 주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라스 건국의 일일 대시보드 업데이트에 따르 미하는 이번 조치는 연방 보건국 CDC 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당분간
베가스도 많은 관광객들의 이동으로 확 면, 네바다 주의 총 선량 중 2,065,925 에서 최근 델타 변종이 새로운 감염의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밖
산세가 심각하다. 다시 한번 실내 마스 가 주 남부 지역에서 투여되었다. 83%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백신접종을 에없다. 서던 네바다 보건당국은 백신
크 착용이 권고되고, 백신접종률을 높 받지 않은 젊은 사람들에게 집중적으로 을 맞았건, 안맞았건 실내에서 마스크
여야하는 과제를 안고있다. 네바다주에서는 현재 백신 접종 대상 발생하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마스크 착 착용을 권고하고있다.
자 중 46%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서던 네바다 보건국은 예방 접종을 하 대상 인구의 54%가 1차 백신 접종을 라스베가스 한인동포들도 백신접종, 마
건 하지 않건 간에 모든 사람들이 붐비 끝냈다. Clark County는 주민의 거의 스크착용, 사회적거리두기, 면역력높이
는 실내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 45%가 백신을 완전히 접종하여 목표 기등을 통해 어려운 형국에서도 코로
할 것을 권고했다. . 치인 60%에 근접했다고 보고되고있다. 나가 물러날때까지 건강을 잘 챙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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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11.3%로 상승했다. 그것은 5월 17일 리는 8월 17일까지 진행된다. The Las Vegas Times Tel: 702-562-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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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제 775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7/23/2021(금)~08/05/2021(목)

2021년 76회 광복절 기념식 개최 예정 오클랜드 에스렉티 야구팀, 라스베가스로 이전하나?

▶금년 광복절은 미주한인 이민 120 게 되었다. 만프레드 MLB 커미셔너, "오클랜드 연고지 이전 마지막 단계"
년 중 가장 역사적 날!
독립유공자 자손, 라스베가스 시장과
▶라스베가스 시의회, 8월15일을 “대 시의원, 클락카운티 커미셔너, 연방국
한민국 독립기념일” 로 선포! 회의원 사무관, 아시안관련 단체장 다

2019년 8월 15일 24대 라스베가스 한인회 74주년 광복절 기념식 사진. 만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가 오클 가스를 비롯 연고지를 옮기는 계획을
랜드 어슬레틱스의 연고지 이전 문제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클랜드는 시
25대 라스베가스 한인회(회장:김동 수가 참석하는 가운데 함께 갖게 되 가 마지막 단계라며 오클랜드 시를 압 의회에서 새 구장 건립 계획이 통과되
준)는 76회 광복절 기념식을 8월 15 는 이번 행사에는 사물놀이 공연으 박했다. 지 못하면 라스베가스 등 다른 도시
일 오전 9시에 안산공원에서 개최할 로 그 시작을 알리고 고전무용과 이글 로의 연고지 이전을 옮길 계획이였다..
예정이다. 태권도 팀의 시범 공연도 갖게 된다.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14일 콜로라도
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리는 올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일부에서 오클
라스베가스 한인회는 2021년 8월15일 한인회는 이날 참석한 한인들에게 등 스타 게임에 앞서 미국야구기자협회 랜드가 콜리세움 사용 계약을 24년까
제76회 광복절을 맞이하여 매우 뜻깊 록과 더불어 식수와 마스크 등은 물론 (BBWAA)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지 맺어 연고지를 이전하겠다는 것은
은 행사를 갖게 되었다. 그동안 라스 한 가정당 이천쌀 15 파운드 1포씩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연고지 재조 위협용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
베가스 시의회와의 대화를 통해 꾸준 선착순 100 가정에 배포할 예정이다. 정 문제는 마지막 단계에 있다며 이와 는 큰 잘못"이라면서 "라스베가스는
히 노력해 온 “Korean Independence 관련한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됐 메이저리그 클럽을 위한 실행 가능한
Day” 선언을 마침내 이루었기 때문 공지사항: 각자의 의자 또는 돗자리 다고 말하며 라스베가스로 이전이 현 대안이다. 그리고 이밖에도 당장 실행
이다. 미주한인의 첫 이민이 시작된 를 지참하시기 바라며, 쌀배포를 위해 실화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이 가능한 옵션들이 더 있다"고 했다.
1903년 이래 가장 뜻깊은 광복절을 서는 수령인을 증명하는 신분증이 필
맞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요하다. 메이저리그와 오클랜드는 지난 1968 현재까지 후보로 거론된 도시 중에서
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콜리세움 대신 는 라스베가스가 가장 유력한 상태다.
우리들의 독립기념일인 광복절을 주 <76주년 8.15일 광복절 기념식> 새로운 구장을 짓기로 하고 투자자를
류사회에 각인시키고 그 의미를 인정 일시: 2021년 8월15일 오전 9시 모집해 오클랜드의 하워드 터미널 부 A's 팀관계자들은 20일 화요일 오후에
받아 우리 세대 뿐만 아니라 차세대 장소: 안산자매시공원 지에 새 구장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서 라스베가스로 와서, 목요일까지 머물
한인들에게도 프라이드를 갖고 미래 7801 DUCHARME AVE, 를 시 의회에 제출해 놓은 상태다. 며 가능한 야구장건립후보지를 7-8개
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 Las Vegas, NV 89145 로 확정할 예정이다. 라스베가스는 A's
이에 대한 찬반 투표가 20일 열려 오 야구팀의 이전을 환영하고 있다.
크랜드 시는 6대 1로 찬성을 통과 시 라스베가스 시민의 입장에서는 NFL
켰으나, 오크랜드시와 어슬레틱스 야 레이더스 풋볼팀의 라스베가스 이전
구팀과의 새로운 구장건립 협상에는 과 더불어 메이저야구팀도 옮겨오기
실패하여, 야구팀은 계속해서 라스베 를 내심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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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5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7/23/2021(금)~08/05/2021(목) 13

All Net Resort and Arena 오픈 계획 실현되나?

라스베가스에서 대형호텔.카지노인 리 전 UNLV와 NBA 농구선수 재키 로빈 빈슨은 말했다. "계획을 진행하기위해 이번에 로빈슨은 40억 달러 프로젝트
조트 월드가 지난 6월 24일 마침내 문 슨은 처음부터 올넷을 이끌었다. 그는 서 적절한 위치에 있습니다. "이 새로운 를 위한 자금이 채권과 투자자들을 통
을 열었다. 메가리조트호텔 오픈은 10 오래전 Wet-n-Wild가 있던 곳에 호텔, 계획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 마련된다고 말한다. 주요 선수는 컴
년만이라고 한다. 그러면 다음은? 이제 경기장 및 리테일 단지를 짓고 싶어한 캐스트이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북쪽 끝은 어떻 다. 현재 All Net의 프로젝트에는 다음과
게 하지? All Net Resort and Arena 같다. "대규모 콘텐츠 생산업체입니다. 그들
오픈이다. 몇 년 동안, 계획은 바뀌었다. 투자자들 은 유니버셜을 소유하고 있다. 그들은
이 왔다 갔다 했다. 커미셔너들과의 약 카지노가 없는 2,500실 호텔, 3천석 규 NBC를 소유하고 있습니다."라고 로빈
라스베가스 미디어에 따르면 전 UNLV 속은 이루어졌고 다시 이루어졌다. 모의 극장, 40만 평방피트의 리테일 쇼 슨은 말했다. "이 회사는 전 세계 250개
농구 스타 재키 로빈슨과 프로젝트 배 핑몰 공간, 영화관, 식료품점, 농구 경 지역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것
후에 있는 남자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10월에는 올 넷 건설이 착공되고, 그는 기장이다. 을 예약할 것이다. 마케팅을 할 겁니다."
아무것도 그것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 올 넷은 역사상 최초의 소수 민족 소유
올해 말에 프로젝트를 착공할 계획입 고 말한다. "NBA 팀을 만들고 싶습니까? 물론입니 리조트입니다. 로빈슨의 비전이죠. 현실
니다.수년 동안 "올 넷" 프로젝트는 새 다."라고 로빈슨은 말했다. "그렇지 않다 에서요.
로운 호텔과 경기장 개발을 약속했지 "그것이 핵심입니다. 우리는 준비가 되 면 단념할 수 있을까요? 아니요."
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몇 번의 잘 었기 때문에 시작할 것입니다."라고 로 "지금은 지금까지의 어려움을 모두 물
못된 시작 후에, 개발자들은 이제 40억 리치고,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적절한
달러짜리 리조트에서 일할 준비가 되었 시기입니다.,"라고 로빈슨은 말했다.
다고 말한다.
몇 번 계획이 실패한 후에, 그는 이번에
라스베가스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커미 는 정말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
셔너 위원들은 라스베가스 스트립 북 하고 있다.
쪽 끝에 있는 올 넷 아레나에 대해 방
금 6개월 연장을 허가했다. 개발자인 재 이 이야기의 이전 버전은 이 프로젝트
키 로빈슨은 그 사이트에 대한 채권과 에 30억 달러가 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
개발 계약을 6개월 내에 승인받아야 한 러나 이제는 40억 달러가 들 것이라는
다. 공사는 2년 이내에 시작해야 한다. 것으로 수정되었다.

2014년 10월, 삽으로 라스베가스 스트 오래전에 사하라호텔 근처에 여름물놀
립의 전문 스포츠 경기장 건설을 위해 이시설인 Wet & Wild가 있었고, 현재
라스베가스의 흙을 파내기 시작했습니 는 공터가 되어있고, 호텔,체육관을 비
다. 롯한 시설 건립이 계획되었는데,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오늘날, 프로 아이스하키, 프로풋볼등
많은 프로 스포츠들이 이곳 라스베가 계획된 프로젝트가 잘 실현되어 라스
스에 있다. "All Net Arena"는 그렇지 베가스에 또 다른 대형시설이 들어서
못했습니다. 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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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제 775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7/23/2021(금)~08/05/2021(목)

25대한인회 - 2021년 전반기 재정보고

라스베가스 한인회 제25대 한인회(회장:김동준)는 지난 1 동포사회에 한인회의 투명성을 제고하
소식 및 공지사항 월1일 출범한 이래 매 2개월 마다 이사 고자 함과 동시에 지원해 주신 동포에
회에 재정보고를 하여 자체 감사를 진 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동포사회의 관
행하고 있으며, 매 6개월 마다 한인언 심과 참여를 도모코자 함입니다.
론에 회계보고를 함으로서 동포사회와
재정상태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는

Las Vegas Korean American Association

Date Remarks Income Expense Balance
33.56
2021 5000.00 12.98 5000.00
4966.44
1/10/2021 김동준 1042.86 117.85 4953.46
25.46 4835.61
1/10/2021 Office Depot: 임명장 과 커버 (#1003) 500.00 5878.47
300.00 5853.01
1/10/2021 Costco: 행사용 병물, 오렌지1박스 (#1003) 120.00 42.16 6353.01
37.05 6053.01
1/11/2021 Signbank: banner, 명함, 감사장 (#1003) 300.00 6010.85
300.00 176.63 5973.80
1/11/2021 24대 한인회 이월금 100.00 100.00 5797.17
500.00 5917.17
1/12/2021 Office Depot: 임명장 paper 260.00 150.00 5817.17
6117.17
1/14/2021 노인회300, 이재광100, 이중구100 200.00 157.06 6417.17
20.00 98.28 6517.17
1/14/2021 코리아나 떡집 (이취임식용 도시락)(#1002) 7017.17
100.00 240.00 7277.17
1/18/2021 Amazon: 성조기2, 위촉장용 paper 200.00 7127.17
100.00 50.00 7327.17
1/19/2021 Wells Fargo Bank: checkbook 123.00 84.10 7347.17
250.00 7447.17
1/25/2021 Signbank: banner, 명함, 위촉장 500.00 100.00 7647.17
7747.17
1/29/2021 오등선원 6인 연회비 255.34 100.00 7870.17
8120.17
2/2/2021 변정희 회계사: NV주 법인등록변경(#1001) 240.00 256.85 8620.17
100.00 49.22
2/3/2021 보리사 형전스님 58.00 8720.17
20.00 50.00 8740.17
2/5/2021 정한수100, 변선희200 40.00 36.50 8780.17
8730.17
2/5/2021 유승복 84.10 2275.70
100.00 8830.17
2/7/2021 테리송 1113.00 9943.17
9843.17
2/15/2021 김은옥220, 김의기20, 이기성20 60.00 9903.17
20.00 9923.17
2/15/2021 Pro Logo: 어깨띠 $6.50x20 (#1004) 20.00 9943.17
60.00 10003.17
2/20/2021 김부자 1000.00 11003.17
1040.00 12043.17
2/26/2021 익명후원자
100.00 12343.17
3/1/2021 백성희 300.00 12543.17
200.00 12943.17
3/2/2021 양건수 400.00 12686.32
12637.10
3/5/2021 오등선원 1000.00 12579.10
13579.10
3/14/2021 마스크나눔행사 익명후원금 20.00 13529.10
13549.10
3/17/2021 김지나50, 전문석100, 박호경100 15788.30 13512.60
13512.60
3/19/2021 Whole Dessert(Sun Keeler)

3/20/2021 Costco: 꽃1/14,1/25,1/29,2/2,2/18,3/19

3/20/2021 Food Court : 마스크나눔행사시 식대

3/20/2021 김동준

4/1/2021 전임 회장단과의 간담회 식대

4/1/2021 김동준

4/7/2021 이봉호

4/12/2021 Nancy Beam

4/19/2021 최문식20, 최수연20

5/5/2021 NV State Business License Renewal (#1005)

5/10/2021 순회영사업무시 점심식대

5/10/2021 김동준

5/11/2021 한석운

5/11/2021 김윤화 외 (영사업무시 한인회비 종합)

5/13/2021 Pacific Asian Plaza (영사업무room 사용료 #1006)

5/16/2021 김영민20, 고권식20, 장원선20

5/17/2021 노태섭

5/20/2021 김준

5/26/2021 강병우20, Jimmy Choi 20, 송성희 20

5/27/2021 유문재

5/28/2021 이해언 40 + 1000

6/3/2021 경찰서 범죄예방협의 모임시 제과

6/3/2021 변선희

6/4/2021 김정현

6/10/2021 김부자

6/10/2021 Lanny Wang (Palm Mortuary)

6/14/2021 WalMart: 행사용 Canopy $85.62x3 (#1007)

6/15/2021 Amazon: Award Certificate (#1007)

6/17/2021 Pro Logo: small banner 4 ea. (#1008)

6/17/2021 문장석, 문세라 내과

6/24/2021 Signbank 인쇄소: 회장,사무총장 명함

6/24/2021 양복선

6/29/2021 Amazon: 감사장 frames, lapel pins

합계

* 사용처 내용의 괄호안 번호는 발행 수표번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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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5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7/23/2021(금)~08/05/2021(목) 15

2021 세계 최대의류 및 엑서서리, 라스베가스 매직쇼

8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새로 단장된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

“이번 라스베가스 매직쇼에 거는 기대 쇼에서 별 재미를 보지 못했던 것이 사

가 크다.” 실이다.

세계 최대 의류 및 액세서리 트레이드 상황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매직쇼 참여 업 지난해 추계 매직쇼는 코로나19 사태로
쇼 중의 하나인 ‘2021 라스베가스 추 체들은 올해 주문 매출 목표를 상향 조 연기 후 취소로 열리지 못했고 지난 2
계 매직쇼’의 개최가 2주 앞으로 다가온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부양지원금 정하는 분위기였다. 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매직쇼
가운데 LA 자바시장 내 한인 의류업계 과 함께 백신 접종이 확산되면서 의류 는 바이어들의 참여 부족으로 예전 라
와 라스베가스는 매직쇼에 거는 기대 판매가 호조를 보여 코로나19 사태 이 업체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 스베가스 매직쇼에서 올렸던 매출의 반
는 그 어느 때보다 더 크다. 왜냐하면 코 전 수준에 90% 이상 매출이 회복됐다. 체적으로 2019년 추계 매직쇼 대비 토막 수준에 그쳤다.
로나바이러스로 작년 2020년에는 개최 일부 업체의 경우 코로나19 사태 이전 40~50% 정도 상승한 매출 목표를 설
가 안되었고, 거의 2년만에 경제재개를 수준을 넘는 매출 실적을 올린 것으로 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인 의류업계는 이번 라스베가스 매직
알리는 신호가 되고 있다. 파악됐다. 쇼를 분위기 전환 국면의 ‘터닝 포인트’
일부 규모가 있는 업체들은 최근 2~3년 로 삼고 있는 것이다. 중소 규모 업체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매직쇼 개최 장소인 라스베가스 컨벤션 도 이래 최고치의 주문 매출을 내심 바 은 구색 맞추기식의 다품목에서 2~3개
19) 백신 접종 확산에 따른 경기 회복에 센터가 리노베이션을 통해 업그레이드 라고 있을 정도다. 특화된 제품에 집중하는가 하면 규모가
따라 전반적으로 매출이 크게 신장되고 된 것도 바이어들의 구매 활동에 도움 큰 업체들은 사전에 제작 완료된 제품
있는 데다 최근 열렸던 의류 트레이드 을 줄 것으로 한인 의류업계는 보고 있 지난 1년 동안 한인 의류업체들은 매직 을 중심으로 다양한 품목으로 바이어
쇼에서도 재미를 본 한인 의류업계로서 를 공략한다는 전략을 세워 놓고 있다.
는 이번 매직쇼의 매출 목표를 상향 조
정할 만큼 자신감에 차 있다. 문제는 캘리포니아를 비롯 전국적으로
가파르게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한인 의류업계에 따르면 오는 8월 매9 여부다. 최근 들어 ‘델타 변이’로 코로
일부터 11일까지 새롭게 단장한 라스베 나19가 재확산되면서 자칫 매직쇼가 열
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추계 매직 리는 네바다 주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
쇼에 참가하는 한인 의류업체 수는 예 다는 우려가 있다. 지난 2월 올랜도 매
년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직쇼에서 코로나19로 매출 급감이라는
쓰라린 경험을 한 한인 의류업체로서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추계 매 피하고 싶은 우려다.
직쇼에 참여한 한인 의류업체들은 대략
170여개 정도. 올해는 이 수준을 뛰어 경기가 회복되며 2년만에 열리는 매직
넘을 전망이다. 쇼. 대형 컨벤션으로 잡화쇼와 함께 매
직쇼는 라스베가스 경제에 커다란 영향
한인 의류업계가 올해 추계 매직쇼에 을 미쳐왔다. 다시한번 기지개를 펴는
거는 기대가 큰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라스베가스 한인동포들의 경제에도 도
있다. 무엇보다 올해 2월에 들어서면서 움이 되었으면 한다
의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시장

한방 치료로 회복과 조화를 통해 건강한 삶과 행복을 추구하는

통증 전문 치료 (무릎, 다리, 허리, 어깨, 목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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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제 775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7/23/2021(금)~08/05/2021(목)

라스베가스 중앙교회, 한방 무료치료 성황리에.. 잊혀진 대한제국의 소중한 사진자료-11

라스베가스 중앙교회(담임목사: 임인 첫날에 오셨던 분들도 매일와서 침과 우리의 마지막 황실 귀한자료입니다. 잘간직하고 후세에 전합시다. 서울대 박
철)은 지난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한 뜸으로 진료의 혜택을 보았고, 건강상 물관의 '마지막 황실, 잊혀진 대한제국' 특별사진전을 라스베가스 타임즈는 시
국에서온 한방의사인 송영윤 목사와 태가 회복되는 놀라움을 경험하였다. 리즈로 대한제국의 소중한 사진자료를 연재합니다.
김대웅목사을 모시고 라스베가스 중
앙교회 교인들을 중심으로 코로나로 김대웅목사는 가지온 뜸 10,000개정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방치료로 많은 도를 진료를 받으러온 환자들에게 뜸
성도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나누었다. 을 해주는 수고를 마다하지않았다.

한방의 송영윤목사는 지난 2019년 10 송영윤목사는 아프리카 르완다에 한 *총독 관저 내부로 들어어가는 영친 왕이 윤덕영 자작(오른쪽)과 총
월에 라스베가스 중앙교회를 방문하 의학 학교, 교회와 한방병원 설립을 준 독부관리들의 인사를 받으며 총독관저로 들어가고 있다.
여 탁월한 침술과 처방으로 많은 라 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라스베가
스베가스 한인동포들에게 한방치료 스 중앙교회 임인철목사는 선교를 위
로 잘 알려졌다. 눈을 감고 침을 놓을 해 송영윤목사를 르완다선교사로 파
정도로 침술로 당뇨를 다스리는 것으 견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로 알려졌고 점도 제거하는 침술을 보
여주었다.

이번에는 브라질에서 목회와 한방으
로 봉사하신 김대웅목사와 함께 방
문하여 환자들의 전체적인 건강상태
를 살피며 침과 뜸으로 처방하여 수
고하였다.

송영윤 목사는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 라스베가스 중앙교회는 21일 봉사를
하여 알리지 않고 진단만하려고 침과 마치고 돌아가는 목사님들에게 감사
뜸을 많이 준비하지 못 하였습니다. 그 장을 수여하고 그 동안의 수고를 위
런데 많은 성도들의 아픔을 보고 가지 로하였다.
고온 침과 뜸 10,000개를 다 사용했습
니다. 다시 라스베가스 방문시에는 많 *남대문에 도착한 영친왕 1918년 1월13일 오후 9시경 남대문역에 도착한
은 사람들한테 알리고, 준비를 철저히 (775영친왕이 2대 총독인 하세가와 요시미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해서 오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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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5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7/23/2021(금)~08/05/2021(목) 17

여름방학을 위한 추천 도서

책제목: Summer Reading is 을 좋아하도록 동기 부여를 해주고, 뉴 게 된다. 삽화는 특히 평소에 책을 좋아하지 않
Killing Me! 욕주 전역의 공공도서관에서 실시하는 거나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3~5학년 남
시리즈 제목: The Time Warp 여름 독서프로그램에 가입해 책을 많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에서 준 여름 독 학생들의 관심을 끌기에 안성맞춤이다.
Trio(타임 와프 트리오) 읽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이 프로그램 서목록을 보면서, 이번 여름방학에 특히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소설들이 모
저자: Jon Scieszka(존 시에스카) 에 가입하게 되면 보통 일주일에 한 번 는 절대 책 가까이에도 가지 않겠다 두 양서 목록에 있는 책들이어서 초등
삽화가: Lane Smith(래인 스미스) 씩 공공도서관에 가서 자녀가 읽고 싶 던 세 친구들은 죠의 책장에 있는 마 학생들이 이 소설을 읽으면서 자연스럽
출판사: Viking 은 책을 고르게 하고 다 읽고 나면 도서 법의 책(The Book)속에 프레드가 실수 게 다른 책들도 읽고 싶은 동기부여를
출판년도: 1998 관에 가서 읽은 책에 대해 리포트하고 로 여름 독서목록을 끼워 넣으면서 원 받기 바란다.
추천연령: 3~5학년 스티커나 작은 선물도 받는다. 도서관에 하지 않은 시간왜곡(time warp)현상
와서 열심히 책을 고르고, 읽고, 리포트 에 빠져들게 된다. 초록색 연기가 삼총 송온경 교사의 이야기
여름방학을 맞이하면서 초·중·고등학교 하는 다른 학생들을 보면 자기도 더 읽 사를 에워싸면서 그들은 서머 리딩 리 뉴욕의 도서 미디어 전문가
에 다니는 학생들은 여름방학이 시작되 고 싶은 동기부여가 된다. 여름방학이 스트에 수록된 책들 속에 나오는 호 뉴욕 롱아일랜드 포레스트 로드 스
기 전에 여름방학 독서목록(Summer 끝날 때쯤이면 여름독서 프로그램 페스 기심 많은 조지(Curious George), 개 쿨 교사
Reading List)을 선생님으로부터 받았 티벌이 벌어지는 곳도 있다. 반스 앤 노 구리와 두꺼비(Frog and Toad), 조지
을 것이다.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블(Barnes and Noble) 서점에서 실시 와 마싸(George and Martha), 엄마
는 방학 동안 독서목록에 있는 책들 중 하는 여름독서프로그램에 가입하여 정 거위(Mother Goose), 피터 래빗(Peter
에서 책을 읽고 선생님이 내준 과제를 해진 수만큼 책을 읽고 리포트하면 선 Rabbit), 매리 포핀스(Mary Poppins),
하는데, 필자가 근무하는 초등학교의 물도 책도 준다. 삐삐 롱스타킹(Pippi Longstocking),
경우 학생들은 방학 내내 하루에 30분 라모나(Ramona) 등의 선한 주인공들
씩 책을 읽고 읽은 책의 제목을 독서 캘 오늘 소개하는 책의 제목을 보면 여름 과 그들을 괴롭히는 트롤, 악마, 해적,
린더에 기록하고 부모님의 사인을 받아 방학 때 해야 하는 독서 과제 때문에 외눈박이 거인(Cyclops) 등의 악한들을
개학 날 가져와야 한다. 죽겠다는 푸념으로 들린다. ‘The Time 만나게 되고 그들로부터 죽을 뻔한 위
Warp Trio’ 시리즈의 하나인 이 책에서 기를 맞게 된다.
또 읽은 책에 대해 활동지(Worksheet) 는 그 동안 중세시대로, 서부시대로, 석
를 작성해 제출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 기시대로, 고대이집트로, 2095년의 미 목숨을 걸고 악한들과 싸우던 그들은
며, 개학이 된 후에 학교에서 읽은 책에 래로 시간여행을 했던 죠, 샘, 프레드 등 빨간머리 앤, 작은 아씨들, 낸스 드루,
대한 에세이를 써야 하는 경우도 있다. 세 친구가 이번에는 여름독서를 둘러싸 베이비시터스 클럽 등에 나오는 여주인
고등학생들이 읽어야 하는 책들은 아주 고 또 하나의 목숨을 거는 모험을 하 공들을 합한 것 같은 소녀의 도움으로
분량이 많기 때문에 대개는 두 권 정도 프레드가 마법의 책에 꽂혀있던 서머리
를 읽고 개학이 되면 독후감(Essay)을 딩 리스트를 극적으로 빼내자 초록색
써서 내는 경우도 많다. 그 외에 학교에 연기가 책 속의 모든 등장인물들을 회
서 내주는 여름독서 과제에 구애 받지 오리바람처럼 휩쓸고 가고 삼총사는 다
않고 학생개개인이 얼마든지 독서활동 시 현재로 돌아온다는 만화 같은 이야
을 열심히 할 수 있다. 기다.

두 달 동안의 여름방학은 학교에 다니 이 소설은 우선 제목부터 독자들의 눈
느라 평소에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는 길을 끈다. 독서를 평소에 좋아하는 학
좋은 기회이다. 자녀가 어릴 때부터 책 생이나 독서를 별로 안 좋아하는 학생
모두들 한번쯤은 읽어보고 싶어 할 듯
하다. 레인 스미스(Lane Smith)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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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제 775호 The Las Vegas Times 전면광고 07/23/2021(금)~08/05/2021(목)

문장석 내과 EPIC Healthcare

독감 예방접종

DR. JANG SUK MUN (문장석) MD

경력- 진료과목
가톨릭 의대 졸업
뉴욕 링컨 병원 수료 affiliated with Cornell University 고혈압, 당뇨

라스베가스 주요 종합 병원에서 15년간의 풍부한 임상경험 위장 질환, 간 질환
현) Northwest area에서 전담 주치의 심장 질환, 갑상선 질환

진료 시간
월~목: 8:30AM - 12:30PM(점심시간:12:30 - 1:30PM) 천식 및 만성 폐쇄성 폐 질환

1:30PM - 5:30PM 심전도 및 폐기능 검사

금: 8:30AM - 12:30PM *주말 휴진합니다 종합검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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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5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광고 07/23/2021(금)~08/05/2021(목)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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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제 775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7/23/2021(금)~08/05/20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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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5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7/23/2021(금)~08/05/2021(목) 21

<김성심 그림읽기> 구스타브 카유보트의 "비의 효과"

깜깜한 밤 하늘에 천둥과 번개의 은빛 의 카메라 스냅샷 같은 대담한
섬광이 지나갔다. 반가운 소리를 들은 크롭핑은 파격적이어서 근대의
듯 싶어 한걸음에 뒤뜰로 나가본다. ‘후 대중들이 받아들이기 불편한 감
두득! 후두득!’ 갑자기 머리 위로 쏟아 각이었다. 인상파 후원자란 이미
지는 소낙비에 반갑고 고마워 손을 들 지에 가려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
어 빗물을 받아보고 온몸으로 반가운 지 못한 화가는 현대에 와서야
손님을 맞이한다. 한밤중에 받는 깜짝 19세기 도시 풍경을 가장 잘 표
선물에 산성비는 탈모의 원인이라는데 현한 화가로 재평가된다.
도 하늘을 쳐다보며 비를 맞고 신난 강
아지마냥 뒷마당을 이리저리 돌아 다니 비오는 날도 행복하지만 비오는 날의 풍 획하고 홍보하며 팔리지않는 인상파그 “비의 효과”는 화가의 아버지가
며 무더위를 식혀본다. 경화를 보며 행복해지기도 한다. 비오는 림을 사며 그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돌아가시고 일년뒤 가족이 즐겨
날 풍경을 너무 감상적으로 그린 구스 준다. 그는 2차 인상파 전시회에 참가하 찾던 여름 별장을 방문하고 그린
기후 변화로 봄, 가을은 점점 짧아지고 타브 카유보트의 그림은 묘사와 느낌이 였으나 자신의 그림을 알리기 보다 인 첫번째 풍경화다. 그림의 반 정도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며 그렇지않아도 너무 생생하여 한없이 바라보게 된다. 상파 후원과 성공에 더 열성적이었다. 가 호수에 반사된 숲의 모습이며,
더운 이곳 날씨는 습도까지 느껴지는 무 독신으로 47세에 세상을 떠난 카유보 초록, 노랑, 밤색으로 그려졌다. “
더운 날씨가 계속되어 정말 피서가 필요 구스타브 카유보트(1848-1895)는 나포 트는 그가 수집한 68점의 인상파 작품 비의 효과”는 그의 독특한 구도
한 계절이다. 이런 날씨에 내리는 소나 레옹 군대에 군제복과 침구 등을 공급 을 지방박물관이 아닌 국가가 주관하 와 단순한 색채로 꽉 차 있으면
기는 단비가 되어 몸과 마음에 힘이 되 하는 직물제조업을 하여 부를 이룬 상 는 박물관에 기부하여 인상파 유산을 서 텅 비어있는 느낌을 불러 일
고 위로가 된다. 빗소리는 오감을 일깨 류가정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에 법과 공 지키도록 노력하였다. 으킨다. 그림의 상단은 나무로 차단된
워 준다.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휘날 학을 공부하고 보불전쟁에 참가한다. 외부세계를 보여주며, 텅 빈 작은 배, 텅
리며 대지의 공기를 적시면 땅으로부터 1871년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거대한 부 빈 숲, 인적이 끊긴 강가에 번지는 빗방
올라오는 사방에 퍼지는 거친 훍냄새는 를 상속받은 카유보트는 경제적 어려움 울의 파문들을 통해 그의 상실감, 그리
자연의 생명력을 느끼게 한다. 비는 보 없이 파리예술학교에서 마술공부를 시 움, 고독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애잔한
는 것만으로 시원함을 주고 빗 소리는 작한다. 아직 인상파라는 호칭을 얻기 풍경화다.
나의 머리를 맑게 해주며 평안함을 준 전 카유보트는 드가, 모네, 르느와르, 세
다. 아마도 엄마 자궁에서 각인된 편안 잔 등과 교류 하며 그들의 전시회를 기 카유보트는 시대를 앞선 선도적인 감각 <김성심 화가>
함의 기억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렇게 을 지닌 천재적인 화가였다. 그의 독특 *서양화가,국제예술문화교류회원
비를 맞으며 떠오르는 비오는 날의 감 한 구도와 표현은 뛰어난 현대적 감각 *세계서화작가회원
상과 단상이 지나가며 세월이 내 마음 으로 당시 아카데미 회원들에게 인정받 *미술심리상담사
에 심어준 따뜻한 기억이 나만의 추억 지 못했지만, 사후 70년이 지나며 대중 *정신건강가족미션 상담사
이 되어 마음 속에 살면서 순간 순간 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게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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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레터 - 남가주 60,000 여 한인에게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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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6살소년을 다짜고짜 폭행한 ‘백인 여성’ NY, 맨해튼에서 걸어가던 57세 남성에 ‘액체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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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5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7/23/2021(금)~08/05/2021(목) 23

이종권의 Frontier Note-미국 시민권 문제

3월 1일부터 2020년 개정안 대신 2008년 버전으로 복귀 시행

시민권 시험 다시 예전의 2008년버 58. What is one reason colonists ▪ because of high taxes (taxation 20년 이상 영주권자일 경우 별표가 붙
전으로 치룬다. 10문제 출제 6개 정 came to America? without representation) 은 질문만 공부하셔도 됩니다.
답으로 복귀 ▪ freedom ▪ because the British army stayed www.uscis.gov
▪ political liberty in their houses (boarding, quarter-
미국 시민권 시험 인터뷰 질문 (역사와 ▪ religious freedom ing) <다음호에 계속>
정부) 아래는 미국 시민권 시험에서 물 ▪ economic opportunity ▪ because they didn’t have self-
어보는 100개의 인터뷰 질문(역사와 정 ▪ practice their religion government 칼럼니스트 이종권씨는 편집인 겸
부)과 정답들입니다. 이 인터뷰 질문들 ▪ escape persecution 61. 왜 식민지 개척자들은 영국과 싸웠 번역가로서 토마스 제퍼슨의 「미
은 구두 시험으로서 이민국 직원이 신 58. 식민지 개척자들이 미국에 온 이유 는가? 국독립선언문」을 완역하였으며
청인에게 100개 질문 중 10개를 물어볼 중 한 가지는 무엇인가? ▪ (대표성이 없는 징세) 높은 세금 때 뉴욕프레스클럽 정회원으로 활동
것입니다. 신청인은 10개 질문 중 6개를 ▪ 자유 문에 중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맞춰야 시민권 시험에 합격하게 됩니다. ▪ 정치적 자유 ▪ 영국군이 그들의 집에서 숙영했기 와 동대학원을 졸업 후 미국으로
시민권 시험에서 어떤 정답은 선거와 ▪ 종교적 자유 때문에 건너와 캔사스 주립대에서 미국학
임명 등으로 인해 바뀔수 있습니다. 시 ▪ 경제적 기회 ▪ 자치 정부가 없었기 때문에 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험 공부를 하실 때, 해당 질문의 가장 ▪ 종교 생활 캔사스 주립대학에서 한국어 강
최근의 정답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박해를 피해서 62. Who wrote the Declaration of 사를 역임했다. 현재 뉴저지에서
미 이민국과의 인터뷰 당시 유효한 공 Independence? Frontier Publications를 비롯,
직자들의 이름을 대답하시기 바랍니다. 59. Who lived in America before the ▪ (Thomas) Jefferson 보림식품, 뉴욕산삼컴파니를 운영
이민국 직원은 틀린 답은 받아들이지 Europeans arrived? 62. 독립 선언서는 누가 썼는가? 하고 있다.
않을 것입니다. 59. 유럽인들이 오기 전에 미국에는 누 ▪ 토마스 제퍼슨 Contact:
100개의 인터뷰 질문 중에 정답이 하 가 살았는가? [email protected]
나 이상인 질문이 있을 수 있음을 이 ▪ American Indians 63. When was the Declaration of In-
민국 직원은 인지하지만, 신청인은 가 ▪ Native Americans dependence adopted?
능한 한 아래 제공된 정답을 제공하시 ▪ July 4, 1776
기 바랍니다. 60. What group of people was taken 63. 독입 선언서가 채택된 것은 언제인
to America and sold as slaves? 가?
<774호에 이어서) ▪ Africans ▪ 1776년 7월 4일
▪ people from Africa
AMERICAN HISTORY 60. 어떤 무리의 사람들이 미국으로 끌 * If you are 65 years old or older and
미국 역사 려와 노예로 팔렸는가? have been a legal permanent resi-
▪ 아메리칸 인디언 dent of the United States for 20 or
A: Colonial Period and Indepen- ▪ 아메리카 원주민들 more years, you may study just the
dence questions that have been marked
A: 식민지 시대와 독립 61. Why did the colonists fight the with an asterisk.
British? * 신청인이 65세 이상이며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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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제 775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7/23/2021(금)~08/05/2021(목)

미국식 실전 영어 표현

<774호에 이어서> 잘 하겠지만 그래도 행운을 빌어줄게) 229. under: ~라는 이름으로/ 명의로 있는 용기
-Table for 2 under Seul. -Can I have a to-go box/ container?
218. Sorry to interrupt. (상태가 다른 223. wish to+동사원형: want와 비슷 Seul로 2명 테이블 예약 했어요. 포장할 수 있는 용기 좀 얻을 수 있을
일을 하고 있는데 말 걸기 전) 방해해 한 의미로 격식을 차린 상황에서 자주 -It should be under (사람 이름) 까요?
서 미안. 씀 ~로 예약 되어 있을거예요. -Can I have a to-go cup?
-I don't wish to discuss it further. (음료)포장할 수 있는 컵 좀 얻을 수 있
219. wish 주어+동사: ~할텐데/~하면 더 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230. make a reservation vs. reserve 을까요?
좋을텐데 -I wish to speak to the manager. 예약하다
1) 우리가 원하는 상황이지만 현재 상 매니저아 얘기하고 싶습니다. *make a reservation: 단독 사용 가능 236. put: 놓다/두다, 말로 표현하다/설
황과 반대되는 상황일 때 -I made a reservation. 예약했어요. 명하다
2) 아쉬움을 표현할 때 224. hope: ~하면 좋겠다/ ~하길 바라 *reserve는 뒤에 대상이 꼭 나와야 함 -You can put your stuff here.
-I wish every day was Sunday. -I hope you;re having a great day. -I reserved the conference room. 네 물건 여기에 둬도 돼.
매일이 일요일이라면 좋을 텐데.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길 바래. 내가 회의실을 예약했어. -How shall I put this?
- I wish I could, but I can't. -I hope you get better soon. 이걸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럴 수 (아흔 사람에게) 곧 나아지길 바래. 231. tap water: 수돗물
없어. -tap or bottled? 237. leave: 두고 가거나 맡겨놓고 가다
225. takeaway: (영국) 포장음식 (미 수돗물(무료)드릴까요? I think I left my wallet at the res-
220. help 사람 out with: ~에 있어서 국) 특정 상황에서 내가 가져가고 싶은 아니면 병(유료)에 물 드릴까요? taurant. 실수로 레스토랑에 지갑 두고
도움을 주다. '핵심정보, 느낀점' - Tap water's fine. 온것 같아
-Could you help me out with some- -What was your takeaway? 수돗물 주셔도 됩니다.
thing? 뭐 좀 도와줄 수 있어? 너가 느낀점/ 배운점이 뭐야? 238. generous: (뭔가를 주는데 있어
232. draft 생맥주 vs. bottled 병맥주 서) 후한 *아낌없이 퍼주는 느낌
*out을 빼도 의미상에 차이는 없지만 226. booth: 레스토랑에 있는 칸막이 draft:원고의 초안 -You're so generous.
~에 있어서 도와달라고 할 땐 with를 된 자리 -This draft looks solid. (상대가) 정말 관대하세요.
붙여야 함. -Table or booth? 이 초안 괜찬아 보이네. -That's very generous.
테이블 자리 앉으실래요? 아니면 칸막 (특정 행동이) 그거 정말 관대하신걸요.
221. wish+명사 (hope와 비슷함) 이 있는 부스 자리 앉으실래요? 233. Does it come with~? ~도 같이/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딸려 나오나요? 239. I'm happy for you. 잘 됐다.
=We hope you have a merry Christ- 227. patio: 야외 테라스 -Does it come with a drink? - Congrats on your promotion.
mas. -Your group's on the patio. 음료도 같이 나오나요? I'm very happy for you.
-Wish me luck. I'll sgiw tiy tge way. -How many sides does it come with? 승진 축하해. 정말 잘 됐다.
=Please hope that I have good luck. 일행분들이 야외 테라스에 계세요. 제 사이드는 몇개 같이 나오나요?
가 안내해 드릴게요. <다음호에 계속>
222. not that you need it: 네가 필요 234. Can you give us a minute?
한 건 아니지만 228. party: (여행/방문 등을 같이 하 메뉴를 보거나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Good luck, not that you need it. 너가 는) 단체 때 (일분정도)잠시 시간 좀 주실래요?
필요하진 않겠지만 행운을 빌어. (굳이 -How many in your party?
행운을 빌어주지 않아도 너가 알아서 일행분이 총 몇분이세요? 235. to-go box/container: 포장할 수

회먹는날 이제 베가스에서도 모기지 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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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5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7/23/2021(금)~08/05/2021(목) 25

또 뒤집어진 법원 판결, 그들은 어디로?

美법원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 유 이 17일 보도했다. 법원은 현재 다카에 로 추정된다. 다카는 2012년 버락 오바 다시 존폐 기로에 선 것이다.
예는 불법”…'다카' 한인 1만4000 등록된 약 65만 명에 대한 혜택은 상 마 당시 대통령이 국토안보부 장관 행
여명 허탈 급심 판결이 나올 때까지 유지되지만 정명령으로 도입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항소 방침을 밝혔지
더 이상 신규 수혜자를 인정해선 안 된 만 대법원까지 간다면 전망이 그리 밝
작년 12월 재개도 잠시, 다시 존폐 다고 판결했다. 다카는 반(反)이민정책을 펼친 도널드 지만은 않다. 5 대 4로 다카 프로그램
기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7년 9월 폐지 을 존속시켰던 지난해 6월과 달리 현
대상 한인 전체 6위, 아시아계 중 다카는 부모를 따라 미국에 온 16세 미 를 선언하며 중단됐으나 지난해 6월 연 재 대법원은 보수 성향 대법관 6명 대
최다 만 청소년을 추방하지 않고 학교와 직 방대법원이 “행정부 명령에 절차상 문 진보 성향 대법관 3명으로 보수 절대
바이든 "실망…항소”불구 전망 불 장을 다닐 수 있게 보호해주는 프로그 제가 있다”고 제동을 걸어 폐지를 면했 우위 구도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보수
투명 램이다. 미국에서 다카 제도의 대상이 다.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 직후인 성향 대법관 3명은 이미 다카 프로그램
되는 이들이 150만 명 정도 되는 것으 지난해 12월 재개됐는데 이번 판결로 이 적법하지 않다는 견해를 밝혔다면
미국 법원이 어린 시절 부모를 따라 미 서 다카 프로그램이 다시 대법원으로
국에 와 불법체류를 하게 된 청소년들 간다면 지난해와는 다른 환경에 직면
을 구제하는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예(DACA·다카)’ 제도가 불법이라고 판
결했다. 다카 프로그램 수혜자는 대부 다카가 폐지되면 한인사회에도 영향을
분 중남미 청소년이지만 아시아권에서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이민국 자
는 한국 출신이 가장 많다. 료에 따르면 2017년과 2018년 한국 출
신 1만4000여 명이 다카에 등록했다.
텍사스주 연방지방법원이 16일 다카에 이는 전체 다카 수혜자 출신국 중 6위,
대해 “대통령이 의회가 부여한 행정 권 아시아권에서는 가장 많은 수이다.
한을 초과해 만든 것”이라며 위법하다
는 판결을 내렸다고 워싱턴포스트 등

Tel:(702)458-0605 / (702)685-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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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제 775호 The Las Vegas Times 전면광고 07/23/2021(금)~08/05/20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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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5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7/23/2021(금)~08/05/2021(목) 27

음식에 대한 50가지의 상식

1. 참외와 땅콩을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 거한다. 로 먹어야 제맛이 난다. 과가 있다.
련을 일으킬 수 있다. 14. 설사할 때는 신맛나는 주스나 발포 27. 위장이 약해 설사를 자주 할 때는 39. 톳은 바다식품중 알칼리 성분이
2. 단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직 성음료수(콜라, 사이다등)는 나쁘다. 차조기잎을 끓여 마시면 좋다. 가장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다.
후에 먹는다. 15. 뜨거운 술을 즐기면 식도암 발생위 28. 위염, 위궤양에 양배푸를 날것으로 40. 달걀은 쇠고기보다 더 많은 콜레
3. 숙취에는 오이 한 개 반을 즙내 마시 험이 증가한다.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 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
면 속이 편해진다. 16. 튼튼한 심장을 원한다면 담배, 기름 29. 적포도주 뿐 아니라 포도주스는 심
4. 폐경여성에세는 콩과 함께 자두가 좋 기 많은고기, 계란 노른자, 버터등을 제 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41. 식후 4-5시간 후에 간식을 먹으면
은 식품이다. 한한다. 30. 육류는 냉장실, 생선, 조개류는 물 두뇌활동에 도움이 된다.
5.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독을 17.살타임에게는 맥주가 안 맞는다. 에 담가 해동을 시킨다. 42. 직장인의 1일 간식은 김밥 반줄,
푼다. 18. 고구마를 즐겨 먹으면 날씬해진다. 주스 반컵정도가 적당하다.
19. 하체비만형은 생야채보다 익힌 야 31. 간염환자는 평소에 음식물을 잘 익 43. 식후에 커피, 녹차, 홍차를 바로 마
6. 녹차>우롱치>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 채가 좋다. 혀서 먹어야 한다. 시면 철분과 칼슘 습수를 방해한다.
가 크다. 20.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땅콩이 별 32. 술은 고환기능저하를 초래해 남성 44. 당근, 풋고추, 간, 옥수수, 쌀겨, 미꾸
7. 당뇨병에는 검은콩, 땅콩, 솔잎을 말 로 좋지 않다. 호르몬수피를 떨어뜨린다. 라지는 유방암을 예방한다.
려 분말로 복용한다. 33. 고사리는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 45. 마늘을 구어 매끼마다 3-5개씩 먹
8. 뿌리채소 (감자, 고구마)의 섬유질은 21. 미역은 쌀밥의 산도를 중화, 산성식 물질 때문에 반드시 삶아먹어야 한다. 어라. 성인병을 예방하고 정력이 좋아진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시킨다. 품의 과다섭취를 막는 대표적인 알칼 34. 당근은 잘게 자르거나 으깨면 유익 다.
9.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 리식품이다. 46. 커피나 콜라등 카페인이 든 식품은
지제가 많다. 22. 남은 음식물을 보관할 때 식초물을 한 성분인 카로틴이 급속히 산화된다. 청소년의 성장을 억제한다.
10. 콩의 비린 맛 (식물성 단백질 아이 뿌려주면 변질을 늦출 수 있다. 35. 밤은 속껍질과 과육에 탄닌성분 47. 부추(정구지)를 먹으면 창자가 튼튼
소폴라본)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23. 야채나 과일을 식초 1작은 술 넣은 이 많기 때문에 속까지 굽지 않는 것 해지고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물에 30분쁨 담가두면 농약과 중금속 이 좋다. 48. 양파는 말로 먹는 것보다 살짝 구어
11.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 이 제거된다. 36. 인삼은 꿀에 재 놓으면 일종의 먹는 것이 체내흡수가 빠르다.
하게 한다. 24. 볶아둔 참깨는 사용전에 한번 더 볶 돗소성분이 발생하므로 좋지 않다. 49. 올리고당이 많은 콩은 우유, 요구르
12.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멜론등 열 으면 맛과 향이 좋아진다. 37. 갈치는 부스럼이나 습진 등 피부 트 못지않게 장내에 유익한 균 증식에
대과일은 냉장고에 넣지 않는다. 25. 돼지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잘 맞는 염이 잇을 땐 먹지 않는게 좋다. 효과가 있다.
13. 떡갈나무 잎이 냉장고의 냄새를 제 음식이다. 38. 파래속에 함유된 메틸 메티오닌 50. 흰쌀밥만 먹으면 비타민 B6가 모
26. 꽁치는 칼로 토막낸 것보다는 통째 은 위, 십이지장궤양을 막아 주는 효 자라 죄신경이 퇴화되어 치매가 생기기
쉽다.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
네바다지회

■ 회장: 장상일 / 부회장: 김의기
■모임: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주소:

6850 Spring Mountain Rd.

Las Vegas, NV 89146

☎ 문의전화: (702) 815-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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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제 775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7/23/2021(금)~08/05/2021(목)

이상봉 박사의 ‘철학과 영성이 깃든 이야기’

뒤돌아 보지마라! (Don’t look back!)

신화(神話)나 전설(傳說) 또는 종교의 여전히 값어치가 있는 Look ahead! (앞을 보라!)다. Our eyes are in front
경문(經文)속을 들춰보면, 금기(禁忌)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 because it’s more important
거의 똑같은 내용의 이야기가 나오는 이다! ----------------------------- to look ahead than to look back.
것을 볼 수가 있는데... ----------- Don’t dwell on things in the past,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 왜냐하면... Learn from them and keep moving
“뒤돌아 보지마라!” “지나가 버린 일- 지나간 過去-를 뒤돌 “Look ahead!” 라는 말 속에는, forward.
“절대로 뒤돌아 보지말고, 앞으로 가 아 보았자... 아주 많은 의미가 들어 있으니까... (앞을 바라보는 것이, 뒤를 돌아다 보
라!” 라는 명령이다. 그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다음의 말들을 깊이 새겨 두도록 하시 는 것 보다,
“이미 지나간 과거에 매달려 보았자... 라!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의 눈이
그런데, 도대체, 그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앞쪽에 붙어있는 것이다.
그 명령을 어기고, 뒤를 돌아 보았기 때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을 뒤돌아 보아서 It's better to look ahead and prepare, 그러니 과거에서 배우기는 하되, 과거의
문에- 뭘 하겠는가?” Than to look back and regret. 것에 매달리지 말고,
마지막 단계에서, 어쩔 수 없이, 뒤를 돌 (뒤를 돌아보고 후회하는 것보다, 앞으로 나아가야만 된다.)
아보았기 때문에- 그렇다! 앞을 보고 준비하는 것이 훨씬 낫다.)
그만, 그들은, 돌로 되었고, 소금기둥으 지나간 것을 뒤돌아 보았자... 좋을 것 Looking back gives you regrets,
로 되었던 것이다! 하나도 없다! Don’t look back, You’re not going Looking ahead gives you opportu-
그러니... 뒤돌아 보지 말아라! (Don’t that way. nities.
내가, 볼 때에... look back!) (뒤 돌아보지 마라! 그쪽으로 가는 것 (뒤를 돌아보면 그곳에는 후회가 있을
“되돌아 보지마라!” 라는 것은, 이 아니라네.) 뿐이지만,
단순히 “뒷쪽을 바라보지 말라!”는 소 과거를 가지고서 그대 자신을 심판하지 앞을 보면 그곳에는 기회가 있다.)
리가 아니다! 말아라. He who doesn’t look ahead remains
그대는 그곳에 더 이상 살고있는 것이 behind. ~ Sang Bong Lee, Ph. D.
그리고, 아니기 때문이다. (앞을 바라보지 않는 사람은, 뒤에 남아 Dr. Lee’s Closing Arguments,
그 옛날 옛적의 神話나 傳說, 또는 종교 (Don’t judge yourself by your past. 있게 된다네.) Dr. Lee’s Lessons: Discovering
의 經文 속에나 나오는, Because you don’t live there Your Nature,
고리타분하고 빛바랜 命令이 아니라... anymore.) Having a head is not enough, you Dr. Lee’s Iconoclasm.(sblee707@
사실은, 지금 現在에도, 그리고 앞으로 must get ahead. hotmail.com)
도 자! 그렇다면... [머리(head)만 지니고 있는 것으로는
Don’t look back! (뒤돌아 보지마라!) 충분치 않고,
의 반대는 무엇일까? 앞으로(ahead) 나아가야만 되는 것이
다.)
그것은... 바로,

여러분의 시민권, 여러분의 목소리. 각종 잔치떡 파티용 떡주문 환영

시민권 클리닉 전화:(702)773-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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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87663SpWri.ngFLMAoMunItNaGinORdR. D#2. 07 702-461-8354
LLaAsSVeVgEasG, ANVS,89N1V0289147

citizenshipworks.org/portal/acdc [email protected]

알아둬야 할 것들과 꼭 가져오셔야 할 문서들 본점 분점

영주권 (그린 카드) 6850 Spring Mtn Rd.
운전 면허증 / 신분 증명서 (I.D.) Las Vegas, NV 89146
여권 코리아타운 플라자내
지난 5년간의 근무경력과 거주지 주소들
지난 5년간 미국 해외로 갔었던 기록들
결혼 증명서 / 이혼 판결문 (있으시다면)
자녀들의 기본 정보들 (생년월일, 주소 등)
최근의 소득 신고서 / 자산 조사에 따라 지급 받은 복지수당의 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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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5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7/23/2021(금)~08/05/2021(목) 29

욕실 물을 아껴라…美 '샤워 헤드 전쟁' 코로나 재확산에 미 기업들도 대응 나서

미국 에너지부가 샤워헤드 수량에 대
한 기준을 강화한다.

본래 1990년대 의회가 물 사용량을
줄여 환경 오염의 확대를 저지하는데
기여하겠다며 도입한 정책이었는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편리함이
먼저라며 되레 완화한 바 있다.

17일 CNN 에 따르면 에너지부는 샤 1111억 달러에 이르는 비용을 아낄 사무실 복귀 늦추고 감염 취약층 또 대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는 애초
워헤드 1개가 1분당 2.5갤런(9.5ℓ) 이 수 있으며 물 사용량도 4조 3000억 대상 특별 영업시간도 계속 운영 오는 26일부터 중단하려 했던 고령
상의 물을 내보낼 수 없도록 한 기존 갤런이나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자 등 감염 취약 계층을 위한 특별 영
의 규정을 회복시킬 예정이다. 향후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업시간을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참
관보에 게재한 뒤 60일간의 공청 기 샤워를 한번 할 때 쓰는 평균 수량 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면서 기업들 작해 당분간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고
간을 거치게 된다. 이 40갤런인 점을 감안하면 1075억 도 사무실 복귀 시기를 늦추는 등 대 USA투데이가 이날 보도했다.
번의 샤워를 할 수 있는 양이다. 작은 응에 나섰다.
트럼프는 지난해 7월 백악관에서 열 크기의 샤워 헤드를 둘러싼 공방이
린 한 행사에서 샤워헤드에서 물이 지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 않 블룸버그통신은 19일 애플이 당초 9 다만 코스트코는 특별 영업시간을 종
빠르고 충분히 나오지 않는다며 불 은 셈이다. 월 초로 잡았던 직원들의 사무실 복 전 주 5일에서 2일로 축소하기로 했
만을 제기하며 “그냥 (샤워헤드 아래 귀 시기를 최소 한 달 이상 늦추기로 다.
에) 더 오래 서서 더 많은 시간을 써 실제 지구온난화의 여파로 해마다 폭 했다고 보도했다.
야 하냐”고 따졌다. 또 “여러분은 어 염과 가뭄 등이 심해지면서 미 서부 이날 나온 존스홉킨스대학 자료에 따
떤지 모르겠지만 내 머리는 완벽해야 지역은 물 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 이에 따르면 애플은 9월 초부터 주당 르면 미국 48개 주(州)에서 신규 확진
한다”고도 했다. 다. 가장 비옥한 농지로 평가받는 캘 최소 3회 사무실 출근 방침을 직원들 자가 전주보다 10% 이상 증가했다.
리포니아주에서는 벼농사를 짓는 대 에게 적용하려 했으나 전파력이 강한
이후 트럼프는 샤워헤드에 대한 규정 신에 농사용 물을 파는 게 이익이라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등을 고려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을 완화했다. 샤워헤드가 아니라 노즐 는 말이 나오고, 작물 대신 태양광 집 해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를 10월 이 3만2천278명으로 1주 전보다 1.66배,
에 수량 기준을 적용해 4개의 노즐이 전 시설을 들이는 곳도 늘고 있다. 네 후로 연기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은 전 2주 전보다 2.45배로 증가했다.
있는 샤워헤드라면 1분당 10갤런까지 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는 수자원 부 했다.
물을 내보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족으로 조경용 잔디밭을 없애도록 하 미국에서 하루 확진자가 3만명대까지
는 곳도 있다. 미국 대형 기술기업 중 직원들의 사 올라선 것은 5월 중순 이후 약 두 달
에너지부는 이번에 샤워헤드 규정을 무실 복귀 시기를 연기하고 나선 것 만에 처음이다.
다시 바꾸는 조치로 소비자들이 연간 은 애플이 처음이다.

“ ”코리안
라스베가스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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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제 775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7/23/2021(금)~08/05/20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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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5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7/23/2021(금)~08/05/2021(목) 31

크리스토퍼 김 영어 이야기 : 하늘과 신비
감리교 은퇴 목사
그녀는 천상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ethereal 은 .ether (창공) + al (형용사 빛을 비추었다.
ethereal 지금은 기억 속의 배우지민 만드는 접미어) 이므로
미묘한, 천상의 Elizabeth Taylor played her role with 하늘의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대기권 사진 ㅡ 자동차 번호가
her ETHEREAL beauty. 밖의) 라는 뜻이 그 뿌리의 뜻이다. ETHEREAL
이 세상은 아주 평범한 사람과 다른 사 엘리자벳 테일러는 그녀의 천상의 이모
람들이 갖지 않은 것을 가잔 를 가지고 연기를 했다. 항상 생각을 많이 하는 철학자들의 고
소수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민이 있었다
옛날 초등학교 (당시에는 국민학교) 어 물론 ethereal 이라는 형용사는 사람보 (특히 과학이 지금처럼 발달아기 전에
린이들은 그들의 선생님 다는 자연을 묘사할 때 더 어울린다. ~)
특히 교장 선생님은 '졸 다른 종류'의 인 내가 매일 새벽에 산책하는 호수의 모 It was difficult for a philosopher to
물로 여기기도 했다. 습은 이렇다다 separate the yin from the yang, the
화장실에서 소변보는 교장 선생님을 보 The small lake radiates an ETHE- real from the ETHEREAL.
고 REAL and calm face almost in the
"교장 선생님도 오줌을 누네..!!"라고 놀 morning. 철학자들이 음 (陰)을 양 (陽)과
라는 학생도 있었으니까 말이다. 그 호수는 거의 매일 미묘하고 고요한 그리고 실제적 삶과 천상의 삶을 구분
모습을 발산한다 하는 것은 어려웠었다.
평범하지 않은 사람을 비범 (非凡) 하 여기서 음 (yin) 과 양 (yang) 을 한자 (
다고 하지만 영시 한 구절을 소개한다 漢字)에서 따온 영어가 흥미롭다
비범보다 더 뛰어난 사람을 이렇게 묘 Something ETHEREAL whisper to
사하기도 한다. my heart 반지하에서 햇볕 구경을 못하다가
한국 출신의 세계적 성악가를 가리켜 Anything sensible touch my body?신 The sun's rays gave my semi-base-
'신이 내린 목소리'를 가졌다고 하는 것 비한 무엇이 내 마음에 속삭이는데세속 ment room an ETHEREAL glow.
이 대표적 예다 적인 무엇이 내 몸을 어루만지는가...?! 한줄기 햇빛이 내 반지하 방에 미묘한
She has an ETHEREAL voice.

선수촌 시설 불만 폭증…"중세 일본인가, 21세기 일본은 아닌듯"

"21세기 일본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환 늘고 있다. 일가 마메도프 러시아 펜싱대표팀 감 말했다.
경에 놀랐다. 선수들이 딱하다."(러시아 일본 언론은 러시아 선수단의 불평을 독은 러시아 언론에 선수촌 욕실과 방
펜싱 감독) 21일 자세히 소개했다. 이 너무 좁다고 전했다. 그는 1988 서 도쿄올림픽 선수촌은 키 큰 선수들이
울올림픽부터 선수와 지도자로 9번째 용변을 볼 수 없는 화장실, 골판지로
"여기는 중세의 일본 같다."(러시아 선 TV와 냉장고가 없고, 4∼5명이 머무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베테랑 올림피언 제작된 침대 등으로 몇 차례 웃음거리
수단) 객실에 화장실이 1개밖에 없다는 게 이다. 가 됐다.
일본 도쿄 하루미에 지어진 도쿄올림 불만의 요지다. 무토 도시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도쿄올림픽 선수촌은 건물 21개 동, 방
픽 선수촌 시설에 투숙객들의 불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사무총장은 "처음 듣는 얘기"라며 당혹 3천600개로 조성됐다. 대회 기간 최대
19) 확산으로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감을 감추지 못하고서 "선수촌은 관계 1만8천 명이 이곳에 투숙한다.
없고, 역대 가장 더운 하계올림픽을 예 자와 선수 모두에게 편안한 장소여야
고한 도쿄의 폭염을 고려하면 선수촌 한다. 의견을 듣고 개선하겠다"고 했다. 이미 일반에 분양된 터라 도쿄조직위
과 경기장만 오가는 선수들에게 방에 는 올림픽 후 열리는 패럴림픽도 끝나
TV와 냉장고가 없는 건 지옥이나 다 하시모토 세이코 도쿄조직위 회장(위 면 골판지 침대, 간이 벽 등을 해체해
름없다. 원장)도 "확인 후 즉시 대응하겠다"고 새롭게 방을 단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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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제 775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7/23/2021(금)~08/05/20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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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5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7/23/2021(금)~08/05/2021(목) 33

‘잘사는게복수’…아마존CEO전처의남다른기부철학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 가, 자원봉사자가 100명 이상 일하고 운영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현재 갑 했습니다. 스콧은 이 단체에 400억 원
(CEO)의 전처 매켄지 스콧(51)의 기부 있다고 합니다. 기부금을 받을만한 사 부들이 펼치는 기부 활동의 90% 정도 을 기부했습니다.
선행이 화제입니다. 스콧은 2019년 베 회단체의 리더십, 예산 운용 능력, 영 는 자신 소유의 재단을 통해 운영됩 스콧이 운영하는 ‘미디엄’ 블로그를
이조스와 이혼하면서 받은 합의금(아 업 실적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도움이 니다. 빌&멜린다게이츠재단이 대표적 보면 “나를 주목하지 말고 기부를 받
마존 전체 주식의 4%)을 잇따라 기부 필요한 커뮤니티와 사회 분야를 개발 이죠. 스콧의 전 남편인 베이조스 아 게 된 묵묵히 일하는 사회단체들에게
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 합니다. 마존 CEO 역시 자신이 설립한 ‘베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합니다. 이렇게 겸
습니다. 그녀는 이혼 후 2년 동안 약 조스어스펀드’에 기금을 신탁해 환경 손하니 좋은 평을 받지 않을 수 없죠.
10조 원(85억 달러)을 기부했습니다. 380여개 사회단체에 4조5000억 원을 단체들에게 나눠줍니다. 이를 전문 용 반면 전 남편 베이조스 CEO의 평판은
지난달에는 286개 사회단체에 3조 원 내놓았던 지난해 12월 기부 때 당초 어로는 ‘기부자 지정 펀드(DAF)’라고 악화 일로입니다. 이혼 과정에서 불륜
을 내놓았죠. 6490개 단체를 1차 후보에 올린 뒤 2 하죠. 사실이 낱낱이 드러났던 베이조스는
차 심사 때 822개로 줄여나갔습니다. 지난해 첨단 대기업 CEO들의 의회 청
스콧이 총 세 차례에 걸쳐 통 큰 기부 이 중에서 438개 단체는 실적 증거 반면 스콧은 ‘비지정 펀드(Non-DAF)’ 문회 때 고압적인 자세로 일관해 이미
를 하면서 일관되게 유지해온 기부 전 부족, 경영의 비효율성 등의 이유로 유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신속성을 중 지가 추락했습니다.
략이 있습니다. 기부금을 받는 사회단 보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선 전문가들 시하기 때문입니다. DAF는 체계적인
체들로부터 “게임 체인저다” “혁명적 은 스콧의 비신청 방식에 대해 “기부 기금 운영이 가능하지만 집행 속도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말이 있지만
이다” 등의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미 금을 받기 위해 치열한 로비와 뒷거래 가 느리고, 외부인이 재단 내부 활동 미국에도 “잘 사는 게 최고의 복수
언론과 자선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그 가 벌어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목 을 확인하기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습 (Living well is the best revenge)”
녀의 독특한 기부 방식에 대해 알아 적”이라고 평가합니다. 니다. 물론 비지정 방식도 잡음이 없 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남다른 기부
볼까요. 는 것은 아니지만 스콧처럼 빨리 나눠 철학을 실천하고, 자선 분야에서 일하
신청 과정을 없앴기 때문에 기부금 주는 것이 목표라면 적절하다는 평가 는 시애틀 과학교사 출신 남성과 재
스콧의 기부는 ‘쓰리 노(3개의 아니 을 받는 단체들은 자신들이 선정됐다 를 받습니다. 혼도 한 스콧을 보면 “잘 사는 게 뭔
오)’라고 불립니다. 기존의 기부 관행 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 지 알게 된다”고 미국인들은 입을 모
과는 3가지 측면에서 다르다는 것이 니다. 선정 소식을 접하는 순간 각양 마지막으로 사용처 제한 규정이 없 읍니다.
죠. 우선 ‘비신청(No Solicitation)’ 방 각색의 반응이 터져 나옵니다. 170억 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기부자가 사
식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단체들은 기 원을 받게 된 ‘캔디드’라는 사회단체 용처에 대한 통제권을 행사하지 않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
부금을 받기 위해 대규모 자선재단 같 의 대표는 선정 통보 e메일을 스팸인 (NSA·No Strings Attached) 방식 (왼쪽)와 이혼 후 기부 선행을 펼치
은 기부자에게 신청하는 절차가 필요 줄 알고 버렸다가 나중에 제3자가 알 입니다. 스콧으로부터 기부금을 받 고 있는 매켄지 스콧(오른쪽). 이혼
했습니다. 자선재단들은 접수된 후보 려줘 부랴부랴 휴지통 메일들을 샅샅 은 단체들은 나중에 성과와 교훈, 하기 전 모습이다.
들 중에서 수혜 대상을 결정해왔죠. 이 뒤졌다고 합니다. 스콧 측이 보내 사용 내역을 정리한 5쪽 미만의 보
하지만 스콧은 “영세한 사회단체들이 온 선정 통보 e메일의 낯선 주소를 보 고서 제출이 유일한 조건이라고 합
신청 절차에 과도한 에너지를 쏟는다” 고 열어보지도 않은 곳들이 많다고 하 니다. 국제 반노예 활동기구인 ‘프리
며 “우리가 기부를 받을만한 곳들을 죠. 80억 원 상당의 기부금을 받은 ‘ 덤 펀드’의 대표는 “기부금을 가지
찾아내겠다”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리페어 더 월드’라는 종교단체의 대표 고 다양한 모험적 시도를 하고 싶은
는 이 뉴스를 전해준 스콧 측 대리인 사회단체들에게 세세한 사용 조건
이를 위해 스콧은 기부 자문단을 가 과 통화하면서 감격에 겨워 엉엉 울었 은 족쇄가 될 수 있다”며 “스콧은
동시켜 평판조사를 하고 후보를 물색 다고 합니다. 기부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되지 않
합니다. 자문단에는 10년 이상의 경 을 수도 있다는 위험을 기꺼이 감
력을 가진 현장 실무자와 기금 전문 또 다른 특징은 스콧은 자선재단을 수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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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제 775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7/23/2021(금)~08/05/2021(목)

발표치보다 10배 더 숨졌다…"印코로나 사망자 실제론 400만명"

"아이들 보호해야 vs 혐오 안 실제로 비하르주는 지난달 9일 일일 신
돼"…피 흘리며 몸싸움, 5명 부상 규 사망자 수를 3천971명으로 등록하
기도 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19) 대확산을 겪은 인도의 실제 감염 그 전날 비하르주의 신규 사망자 수가
사망자 수가 공식 발표치보다 10배 많 34명에 불과했던 점을 고려하면 하루
은 400만명 안팎에 달한다는 분석이 제 사이에 사망자 수가 100배 이상 늘어
기됐다. 난 셈이다.

20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인도 뉴델리의 한 노천화장장 모습. NDTV는 뉴델리, 마디아프라데시주, 안
연구소인 글로벌개발센터는 자체 분석 드라프라데시주, 타밀나두주 등 5개 주
모델을 토대로 지난해 코로나19 발병기 정하는 것은 어렵다고 전제하면서도 인 존 집계에 추가하는 등 공식 통계의 오 에서도 48만건의 의심 사례가 확인됐다
부터 올해 6월까지 340만∼470만명의 도의 코로나19 사망자 수와 관련한 모 류도 속속 발견됐다. 고 보도했다.
인도인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것으 든 추정치는 공식 집계보다 훨씬 크다
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고 말했다. NDTV는 정부의 주민등록 시스템을 조 한편, 지난 5월 초 41만명을 넘었던 인
사해 올해 1∼5월 비하르주의 사망자 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이날 인도 보건·가족복지부 기준 인도 인도에서는 그간 통계에 잡히지 않는 수는 약 22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41만4 사망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실제 수치 다 8만2천500명 늘었는데 이 기간 코
천482명이다. 는 정부 집계보다 몇 배 더 많을 것이라 로나19 공식 사망자 수는 7천717명밖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4개월 만에 가
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에 집계되지 않았다고 최근 보도했다. 장 낮은 3만93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연구 결과가 정확하다면 현지 코
로나19 사망 관련 실제 수치는 당국 발 한 대형 화장장에서 하루 동안 처리한 NDTV는 "7만5천건에 가까운 사망에
표보다 10배가량 많은 셈이다. 코로나19 시신의 수가 해당 지역 당국 대해 설명이 이뤄지지 않은 셈인데 이
이 발표한 신규 사망자 수보다 많은 경 는 같은 기간 코로나19 공식 사망자 수
글로벌개발센터는 팬데믹(세계적 대유 우도 있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보다 10배가량 많다"며 "정부가 코로나
행) 이전 인도의 사망 수치와 코로나19 19 사망자 수를 빠뜨렸다는 의혹이 제
발병 후 초과 사망자 수 등을 비교해 이 특히 최근에는 당국이 뒤늦게 파악한 기된다"고 지적했다.
같은 결론을 내렸다. 코로나19 사망자를 갑자기 무더기로 기

연구자들은 인구가 많은 일부 주에 등
록된 사망자 수도 분석했고, 팬데믹 시
기 인도와 다른 나라의 사망률도 비교
했다.

이들은 통계학적 신뢰도로 사망률을 추

문장석 내과 EPIC Healthca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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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JANG SUK MUN (문장석) MD 온라인 신문:www.KoreanLasVega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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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의대 졸업

뉴욕 링컨 병원 수료 affiliated with Cornell University 고혈압, 당뇨

라스베가스 주요 종합 병원에서 15년간의 풍부한 임상경험 위장 질환, 간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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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5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 광고 07/23/2021(금)~08/05/2021(목)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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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제 775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7/23/2021(금)~08/05/2021(목)

3분의 기적 자녀를 위한 기도_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

[시편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 자식의 행복을 바라지 않는 부모가 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 다는 것은, 내가 어떻게 사는지를 지켜
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 연 있을까요? 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 보고 축복해주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
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을 내리니 다는 뜻입니다.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 부모들의 마음은 우리 자녀들이 건강하
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팝송은 무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내가 어떤 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좋은 직장 엇일까요? 재인지 말씀하여 주십니다.
여러분이 자녀들에게 하루 동안 제일 과 좋은 배우자를 만나 행복하게 사는 비틀스나 마이클 잭슨의 노래일까요?
많이 하는 말은 무엇인가요? 것입니다. 아닙니다. 바로 “Happy birthday to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우리는
숙제했니? 게임하지 마라, 공부해라, 빨 You”입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누
리 일어나라.. 혹시 이런 말은 아니신 이러한 행복한 삶을 갖게 하기 위해 그 리며 살아가도록 하셨습니다.
가요? 리고 치열한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게 하 이 노래는 1893년 밀드레드 힐과 패티
자녀의 행복을 바라는 부모로써 우리는 기 위해 유치원 때부터 아니 임신부터 힐이 작곡했는데, 현재까지도 저작권을 또한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를 다스리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아이의 두뇌를 똑똑하게 한다는 태교를 받고 있는 대단한 노래입니다. 고 관리하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하고, 조기 교육을 시키고 초등학교때부
날기는 커녕 뒤뚱거리며 제대로 걷지 터 여러 예체능을 비롯한 학원들을 보 전 세계의 생일파티에서는 어김없이 이 우리는 나를 만드신 하나님 앞에서 내
도 못하는 새가 있었습니다. 내고 선행학습을 시켜 좋은 고등학교와 노래가 불립니다. 이 땅에 태어난 사람 가 누구인지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대학교를 보내기 위해 열심히 정보력을 들은 적어도 1년에 한번씩 이 노래를 듣 나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이며, 이 땅을
아이들이 돌을 던져도 새는 종종 걸음 키웁니다. 는 셈입니다. 하나님 나라로 일구어 갈 하나님의 동
으로 도망을 갈 뿐 날개를 펴서 날지 못 역자이며, 동일한 사명과 존귀함을 가
했습니다. 아이가 좋은 대학을 가면 좋은 엄마, 성 오직 내가 주인공인 나만의 날인 생일 진 우리 가족, 친구, 이웃을 귀하게 여기
아이들은 “저 바보 같은 새는 왜 날개 공한 엄마일까요? 날, 그런데 생일에는 왜 파티를 할까요? 고 섬겨야 할 사람입니다.
가 있을까? 날지도 못하고 날개 때문에 아이를 좋은 대학에 못 보내면 엄마로 엄마는 왜 미역국을 끓이시고, 아빠는
무거워서 걷지도 못하잖아. 쓸모도 없 써 부족한 것일까요? 왜 생일 케이크를 사오시며, 사람들은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이 세상에 보내
는 날개를 폼으로 달고 있네.”라며 놀 요즘 우스개 소리로 잘난 아들은 나라 왜 나에게 선물을 줄까요? 신 소중한 날이 돌아올 때마다, 하나님
렸습니다. 의 아들, 돈 잘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 이 주신 특별한 목적을 조금씩 더 분
들, 빚진 아들은 내 아들이란 얘기도 하 무언가 딱히 잘한 일이 없는 데도 말 명히 알아가고, 우리 자녀를 통해 이루
그때 가만히 아이들을 지켜보던 한 노 고, 입니다. 실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을 알아 신실
인이 말했습니다. 사춘기가 되면 남남, 군대가면 손님, 장 하게 살아가는 귀한 일꾼이 되길 기도
“애들아~ 저 새는 하늘의 제왕이란다. 가가면 사돈이란 말, 낳을 땐 1촌, 대학 단지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축하를 받 합니다.
저 새의 날개는 너무나 크고 넓어서 한 가면 4촌, 군에서 제대하면 8촌, 장가가 고 우리는 그 축하를 당연하게 받아들
번 펼치기가 힘들지. 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가 입니다. (참조한 책 : 사랑의교회 김경덕 목사
그래서 평소에는 쓸모 없어 보이지만 많 면 해외동포란 말 등, 요즘 세태를 묘사 님 고3예배 설교 & 김경덕 목사님의 책
은 새들이 날기를 포기할 만큼 거센 광 한 유머들이 많습니다. 세상에 태어나는 과정에서 내가 한 일 "십대, 성경으로 세상을 보라")
풍이 불어올 때 저 새는 날개를 활짝 펴 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고 날기 시작한단다. 공부만 잘하면 된다고 이기적으로 키웠 우리 자녀를 향하여 놀라운 계획을
다가 부모의 은혜를 잊고 부모를 버리는 생일은 우리가 무엇을 잘 해서가 아니 가지고 계신 하나님 아버지, 부모와 사
그리고 한 번도 쉬지 않고 태평양을 건 자식들도 있다고 합니다. 라 그저 세상에 태어났고 살아 있기 때 랑이란 이름으로 하나님이 맡겨주신 자
너지. 저 새 이름은 알바트로스야. 세상 문에 축하를 받습니다. 녀들을 내 소유물인양 내 욕심으로 키
에서 가장 멀리 나는 새란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고, 좋은 대학 나 우고, 세상의 기준인 성적으로 주눅들
정말 위대한 사람도 그렇단다. 오랜 시 와야 행복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 우리는 세상에 우연히 던져진 존재가 게 하고 남들과 비교하며 주님이 주신
간 날지 못하고 날개를 접고 움츠려 있 만, 아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소리가 공 아닙니다. 이 땅에 우리를 보내신 분이 날개를 펴지도 못하게 만든 저를 고백
지. 그래서 쓸모 없어 보이기까지 해. 하 부하라는 말임을 알지만 공부 잘하길 계시고, 우리는 이 땅에서 반드시 해야 합니다.
지만 정말 커다란 바람이 불어올 때 그 바라는 마음에서 엄친아와 비교하고 게 할 일이 있습니다.
바람을 타고 올라 위대한 일을 해 낸 단 임하지 마라 공부해라 숙제해라 등등 알바트로스 새처럼 세상으로 보냄 받은
다.” 잔소리를 하곤 합니다. 우주를 만드셨고 역사를 운행하시는 하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이 주신 거대한
나님께서 나를 지으셨으며, 이 세상에 날개를 펴서 소명이라는 바람을 타고
[이사야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우리 아이들을 서 내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특별한 날 창공으로 비상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
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 나의 소유물로 여기고 세상적 욕심으로 을 콕 찍어 나를 이 땅으로 보내셨습 에 쓰임받는 일꾼이 되게 하소서.
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 아이들을 대하고 남과 비교하며 성적이 니다.
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 란 잣대로만 아이들을 판단하는 것은 주님의 음성에 집중하고 주님의 부르심
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어리석은 일입니다. 사람들이 내 생일을 축하하는 이유는 에 순종하는 우리 자녀들이 되게 하소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하나님의 무대에 등장한 나를 환영하기 서.
아이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 위함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은 모두 알바트 땅에 태어났고 세상으로 보냄 받은 하 우리 자녀들이 이 땅에 태어난 특별한
로스 새와 같습니다. 세상으로 보냄 받 나님의 백성이기에 ‘소명’이라는 바람을 내가 생일에 선물을 받는 이유는 나의 목적과 계획을 깨달아 하나님이 선물로
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타고 창공으로 비상하여 세상이란 바다 존재가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 주신 살아있는 날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나님은 우리 자녀들이 거대한 날개를 를 건너갈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이기 때문입니다. 붙잡아 주옵소서.
펴서 대양을 건너 하나님의 일을 하도
록 계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 생일을 축하해주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그런데 그 날개를 펴보지도 못한 채 뒤 님의 음성이 들려올 때 그 순간 날개
뚱거리며 사는 우리 아이들.. 를 펴서 그 바람을 타고 올라가야 합
세상의 놀림에 위축되고 주님의 부르심 니다.
에 못들은 척 하며 도망만 다니는 우리 그 바람이 너무나 거세서 다른 새들은
아이들… 감히 날지도 못하고 포기하겠지만, 하
성적이란 잣대로 다른 아이들과 비교당 나님의 백성인 우리는 그 바람을 안고
하며 정말 하고싶은 꿈이 꺽여 위축되 날아 올라갈 것입니다.
어 있는 아이들..
이렇게 만든 장본인이 혹시 나는 아닌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
지요? 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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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5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광고 07/23/2021(금)~08/05/2021(목) 37

헨더슨 주사랑 장로교회 헨더슨 주사랑 한국학교
Henderson Christ Love Presbyterian Church 온라인 수업을 개강합니다.

예수를 믿으시면? 기간 : 2021년 2월 27일 ~ 5월 15일 (12주간)

1.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요한복음 1:12) 시간 :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 2시
내용 :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노래, 미술, 종이접기 등
2. 모든 죄를 용서 받습니다(요한일서 1:9) 입학 : 만 4세 이상

3.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요한복음 5:24) 문의 : 702-304-0324, 702-769-9994

4. 하나님 나라에 들어갑니다(요한복음14:6) *자녀에게 한국을 가르치는 것은 부모의 사명입니다*

5. 무엇이든지 구하면 응답해 주십니다(요15:7) 예수 믿으세요!!!

장년부 주일학교 -교회 약도- N

주일예배: 1부:9시 / 2부:11시 (2월 28일부터) 주일학교 / 11:00 AM (주일 낮) Pebble 4
새벽예배(화~토) / 5:30 AM 중고등부 / 11:00 AM (주일 낮)
Christ s
Love
Church
Green Valley
구역예배/매주 1회 각 구역별 Youth Group/ 3:30 PM (주일 낮) Pecos
Eastern

수요 성경 공부 모임 10 AM-11 AM 청년부 / 금 6:30 PM I-215

215

2 South Pecos Rd. Henderson, NV 89074 (Tel)702.304.0324 / (Cell)702.769.9994
[email protected] / www.HendersonKChurch.com 담임목사 : 남동우 (Rev. Dong Woo 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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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제 775호 The Las Vegas Times 전면광고 07/23/2021(금)~08/05/20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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ñ (702) 685-2212 8425 W. Windmill Lane. Las Vegas, NV 89113

행복한 교회, 즐거운 교회, 맛있는 교회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담임 사관: 이 성오

(702) 565-9578 ext. 1222
e-mail: [email protected]

복된교회해 외 한 인 장 로 회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오직 생명 사랑! 오직 선한 일에만 부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장년부·기타 주일학교·찬양·기타 N

하늘지기 양육학교(한국학교) 주일예배 1부 11:00AM 아동부 주일 11:00AM [찾아오시는 길] W E

한글 미술 음악 체육 무료 지도 주일예배 2부 1:30PM 중고등부 주일 11:00AM S

수요일 예배 7:00PM 청년부 주일 2:45PM ← W. Sahara Ave.

9031 9021 8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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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화~토 6:00AM 하늘지기양육학교 주일 11:00AM S. Fort Apache Rd.

합심기도회 주일 10:30AM 찬양대 주일 10:00AM Subway
Bank of
사랑방(제자훈련) 주 중 정한 시간 찬양팀 주일 1:30PM The West
마리아회 사랑방 주 중 정한 시간
주일 10:45AM ←
예배 전 찬양 주일 1:30PM
에녹회 사랑방 주 중 정한 시간 수요일 6:45PM S. Durango Dr.
복된교회

8929



8929 W. Sahara Ave . LV, NV 89117 담임목사 김동현 Rev. Dong Hyun Kim
전도사 행정 한국학교 신경애
702-562-0917 http://www.blessedchurch.net
사역자 아동부 청년부 김미숙 / 중고등부 Ryan Shin
가까운 교회에 나가 예수님을 믿으세요 찬양대 지휘 홍현영 / 찬양사역자 최규영 / 반주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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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5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7/23/2021(금)~08/05/2021(목) 39

은혜와 사랑의 교회 질그릇

담임목사 박은호

““ 게 말합니다. 고 모든 것이 출중한 사람을 쓰시지 않 재들은 예루살렘 성전 주변에 있었지
습니다. 목회자도 그렇습니다. 완벽해야 만, 하나님은 성경의 기록을 그들 손에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질 고린도후서 4장 7절에서, “우리가 이 보 하나님께서 쓰시는 것은 아닙니다. 건 맡기지 않으셨습니다.
그릇 중에는 값싼 화분을 들 수 있습니 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강에 문제가 있어 하나님 앞에 늘 엎
다. 코팅도 안 되어 있는 이 화분은 쉽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드리는 사람, 연약함이 있어 하나님의 고대 최고의 역사가 헤로도투스
게 깨집니다.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 분명히 도움을 늘 구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Herodotus)도 아니고, 최고 의학자 히
말씀합니다. 쓰십니다. 자랑할 것이 없고, 하나님께 포크라테스(Hippocrates)도 아니고, 최
성경에 보면 사람을 그릇에 비유하는 엎드리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사람을 하 고 철학자 소크라테스(Socrates)도 아
경우가 많습니다(행 9:15; 벧전 3:7 등). 우리는 능력의 출처를 확인해야 합니 나님께서 쓰십니다. 늘 엎드리는 자에 니고, 최고 수학자 유클리드(Euclid)
고린도 지역에 편지를 쓰면서 바울은 다. 우리가 어떤 그릇인가, 그릇의 모양 게 지혜도 주시고, 필요한 건강도 주시 도 아니고, 최고 기술자 아르키메데스
사람을 질그릇에, 예수님을 보배에 비 이 어떠한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 고… 이렇게 보배를 우리 안에 담아주시 (Archimedes)도 아니고, 최고 시인 버
유했습니다(고후 4장). 바울이 언급한 안에 무엇을 담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는 것입니다. 질(Virgil)도 아니고, 최고 웅변가 키케
질그릇은 잘 깨지는 값싼 화분같은 것 무엇을 담고 있는가에 따라 그릇의 능 로(Cicero)도 아니고... 아주 평범한 질그
입니다(ostrakinos). 질그릇은 잘 깨집 력과 가치가 달라집니다. 바울은 여러모로 약했습니다. 건강의 릇같은 사람들을 사용해서 성경을 기록
니다. 사람이 그렇습니다. 몸도, 마음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약한 그를 하게 하신 것입니다.
의지력도 그렇습니다. 사실 보배와 질그릇은 어울리지 않습니 통해 신약성경 13권이 기록되었습니다.
다. 그런데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다고 하나님은 약한 자를 택하여 강한 자를 이게 은혜 아닙니까? 하나님의 섭리입
고린도교회에 침투한 거짓 교사들이 바 했습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우리 자 부끄럽게 하셨습니다(고전 1:27). 바울 니다. 하나님의 경영입니다. 하나님이
울을 공격한 내용 중에 바울의 능력에 신만 보면 그저 그런 인생입니다. 그런 이 몸은 약했지만 지적으로는 뛰어났습 일하시는 방식입니다. 우리는 질그릇같
관한 것이 있습니다. “글을 제법 잘 쓰 데 우리 안에 담겨진 보배로 인해 우리 니다. 그런 바울에 비하면 다른 신약성 은 존재입니다. 가치 없고, 볼품 없고,
지만 말할 때 보면 시원치 않다.” 그리고 의 가치가 달라졌습니다. 우리 자신을 경 저자들인 베드로, 요한, 야고보 등은 연약합니다. 믿을만한 존재가 못됩니다.
아마도 “바울은 몸도 너무 약해서 걸어 바라보면 절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제대로 배운 자들도 아니었습니다. 그들 자신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
다니는 병원이라던데 그래서 하나님의 러나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 에게도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베 리 안에 담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는 이
일을 할 수 있겠어?” 이런 말도 했을 것 라보면 낙심하지 않습니다. 드로전후서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원문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같습니다. 으로 읽어보면 많이 놀랍니다. 무식한 위대한 분이십니다.
저는 목회자이신 부모님 밑에서 신앙생 어부 출신 베드로에게서 너무 멋진 어
이에 대한 바울의 반응은 무엇입니까? 활 하면서 많은 성도님들을 보았습니 휘, 문장들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베드 만약 위에서 언급한 똑똑한 사람들이
“자네들의 말이 틀리지 않다. 그래, 나 다. 그 중에는 초등학교 밖에 다니지 못 로가 성경을 기록할 수 있도록 성령으 성경을 기록했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
약하다. 난 질그릇처럼 깨지지 쉬운 사 한 나이든 권사님들도 있었습니다. 배우 로 감동하시고 지혜와 지식까지 부어주 까요? 너무 아는체 해서, 너무 자신의
람이다. 하지만 비밀이 있다. 내가 약할 지 못한 그분들의 언어습관이나 또 대 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미련한 틀이 강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때 오히려 강하다(고후 12:9). 왜냐하면 표기도 하실 때 기도의 내용을 보면 신 자들을 택하여 위대한 일을 맡기심으로 들을 수 있는 귀가 없었을 것입니다. 하
이 질그릇 안에 귀한 보배를 담았기 때 앙인의 품위가 느껴졌습니다. 그 비결 지혜롭다는 자들을 또한 부끄럽게 하셨 나님의 뜻 보다는 자기 생각을 드러내
문이다. 내 안에 예수님이란 보화, 복음 이 뭘까요? 수십년 그분들 속에 담아온 습니다(고전 1:27). 기에 바빴을 것입니다.
이라는 보화를 담았다!” 이렇게 당당하 예수님이 비결입니다. 그분들은 질그릇
이지만 그분들 안에 담긴 복음은 가장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에 학문적 질그릇은 자기 안에 무엇이 있는가를
값진 보화입니다. 무엇을 담느냐에 따 엘리트들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Al-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 안
라 이렇게 인생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 exandria)에 많이 있었습니다. 세계 최 에 있는 것을 드러내야 합니다. 자기를
입니다. 고의 도서관과 학자들이 그곳에 있었지 드러내면 안 되고 자기 안에 계신 분
만 하나님은 성경의 기록을 그들 손에 을 드러내야 하는 것이 질그릇의 사명
보배를 질그릇에 담아주셨다는 말은 질 맡기지 않았습니다. 당시 최고의 철학 입니다.
그릇같은 인생을 하나님께서 쓰신다는 자들은 아테네에 있었고, 최고의 정치
뜻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완벽하 적 리더들은 로마에 있었고, 종교적 천

⦽ǎᨕᩩ႑ &.ᩢᨕᩩ႑ Tompkins AveArville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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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제 775호 The Las Vegas Times 전면 광고 07/23/2021(금)~08/05/20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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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5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 광고 07/23/2021(금)~08/05/2021(목) 41

하늘의 / 세상의 / 축복의 통로가 되는

예배안내 두란노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주일대예배 주일11AM,1PM 1기

어린이예배 주일11AM,1PM 3일간의 나들이, 그리고 새롭게 경험하는 부부의 소중함

EnglishService 주일1PM 언제 : 2021년 8월 6(금)~8(주일)일, 4번의 만남
어디 : 라스베가스 휄로쉽교회
새벽예배 화~토요일6AM

성경통독세미나 금요일11AM(9월개강)

청년부모임 금요일 저녁,주일오후

QT,장구,볼링,탁구,등산,바둑,낚시,동양화,기타,노래교실,
필라테스등

다양한공동체프로그램을운영합니다.

Saturday, July 31, 2021 담임목사 김태상 (Rev. John Kim)
10AM Until 3PM
5430 S. Grand Canyon Rd. Las Vegas NV 89148
오랜 팬데믹 기간 동안 지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깨우고,
다시금 예배의 기쁨과 감사를 회복할 수 있도록 Summer Retreat
작은 축제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For Youth & Young Adult Group
다양하고 재밌는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부모님들의 많은 기도와 관심을 기대합니다. 2세들을 위한 여름 수련회
(대상: 4세~5학년)
August 1st~3rd, 2021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
진정한 크리스천으로 거듭남,
교회 공동체의 한 몸 됨,
올 여름, 배우고 경험하기 위한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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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제 775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7/23/2021(금)~08/05/2021(목)

예화 28. 내 인생 최고의 투자, 성경 매우 짧았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영 주님이 네게 면류관 2개를 준다면
국의 오페라 극장에서 불과 2년을 노 나를 전도한 윤 권사님과 성경을 선

존 워너메이커가 사업가로서 60년을 래했을 뿐이며, 실질적으로는 런던에 물한 김 집사님께 드리겠다.

27. 외딴섬에 있는 단 하나의 책 맞은 기념행사에서 한 기자가 그에 모습을 나타낸 지 불과 5년 만에 은 고훈 목사

게 질문을 던졌다. “회장님, 지금까지 퇴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수년간 가

내가 열예닐곱 살 무렵이었을까, 국 투자한 것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투 끔 자신을 위한 음악회에 모습을 나 31. 위대한 문화

어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물었다. “만 자는 무엇이었습니까?” 그는 답변을 타냈을 뿐입니다”

약 망망한 바다의 외딴섬에 한 권의 마음속에 담고 있었다는 듯 한 치의 젊은 여성으로 이토록 높은 인기를 전 인류 중 1300만명 밖에 되지 않

책만 가져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져 머뭇거림도 없이 이렇게 대답했다. “ 버리고 시골로 은퇴해 버린 것은 많 는 유대인들이 각 분야에서 엄청난

가겠니?” 우리는 나쓰메 소세키의 소 내가 10살 때 최고의 투자를 한 적이 은 사람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기이 힘을 발휘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설, 만화책 등 생각나는 것을 말했다. 있지요. 그때 나는 2달러 75센트를 한 일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가 해 그 힘의 원천은 교육이다. 유대인들

그런데 누군가, “성경이나 백과사전이 주고 예쁜 가죽 성경 한 권을 구입했 변에서 성서를 읽고 있을 때, 그녀를 은 책을 보물처럼 다루어 왔다. 유대

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선생님은 어요. 이것이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무척 아끼는 사람이 그녀를 찾아가 인의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철이 들

빙긋이 웃으며 말했다.“선생님이 묻 위대한 투자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물었습니다. 무렵 성경을 펼쳐들고 그 위에 꿀을

는 건, 너희가 성경을 고르겠느냐 백 성경이 나를 만들었으니까요.” 기자 “왜 당신은 인기의 절정에서 그렇게 떨어뜨려 성경에 입을 맞추게 한다.

과사전을 고르겠느냐 하는 거다.” 그 가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성경만 구 돌아서 버렸나요?” 평생 성경을 꿀송이처럼 생각하며

때 결론이 어떻게 나왔는지는 잊어버 입하면 성공할 수 있나요?” 제니 린드는 읽고 있었던 성서 위에 살라는 가르침이다. 그리고 유대인

렸지만, 선생님의 그 반문만은 기억 “그렇지 않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믿 손을 놓으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들은 성경에서 삶의 지혜와 힘을 얻

하고 있다. 고, 말씀을 실천해야지요. 하나님을 “이 성경을 읽을 시간이 날마다 줄어 는다. 인류 역사상 위대한 문화와 문

여학교를 졸업할 때, 나는 친구와 신뢰하며 즐겁고 기쁘게 일하다 보 드는데, 어떻게 그만두지 않을 수 있 명은 수없이 있었다. 영원할 것 같았

그 선생님 댁을 방문했다. 젊은 우리 면 성공은 어느새 자신의 옆에 다가 었겠어요.” 던 그리스 문명도 500년밖에 번영하

는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했다. “선생 와 있게 됩니다.” - 김성철 목사 지 못했다. 그러나 유대인은 ‘구약성

님, 인생이란 게 대체 뭔가요?” 언제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 경의 백성’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오

나 환하게 웃고 있던 선생님이 갑자 컨과 정열의 복음 전도자 D. L. 무디 30. 6·25 성경 랜 전통과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집

기 진지한 얼굴로 말했다. “난 결혼 와 동시대를 살았던 존 워너메이커. 트나 로마를 보면 위대한 유적에 의

해서 아내와 아이가 있단다. 요즘 들 가난했던 어린시절, 오직 하나님을 필자가 결핵 치료를 위해 고향에서 해 기억되는 문화가 많지만 유대인은

어 어렴풋이 인생은 이런 게 아닐까 의지하며 자랐고, 하나님의 말씀인 요양할 때 김 집사에게서 성경책 한 유적을 거의 가지고 있지 않다. 그들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단다. 그렇 성경을 읽으며 꿈을 품고 성경의 가 권을 선물받았다. 김 집사는 사리원 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유적을 그들

지만 인생이 뭐냐고 묻는다면 모른다 르침을 실천했던 사람. 그는 실로 자 에서 피란 와 우리 동네에 정착한 분 의 가슴속에 세웠기 때문이다. 성경

고 하는 게 정직한 대답일 거야. 죽 신에게 주어진 삶을 최선을 다해 살 이다. 피란하면서 공습 때 파편을 맞 을 소중히 여기는 나라와 민족, 가정

을 때까지 고민해도 인생이 무엇인지 면서 그 모든 영광과 찬사를 하나님 아 오른손 기능이 마비된 50대 부인 은 번영한다. 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는 모를 테지.” 나는 그 한마디에 무 께 돌렸던 위대한 거인이었다. 대부 이었다. “고훈아,네가 살려고 주님께 설동욱 목사

척 감동을 받았다. 분의 사람들이 성경을 아는 것에 만 나왔구나. 우리가 네가 구원 받도록

그 뒤 나는 폐결핵을 앓아 13년간 요 족하며 사는 동안 워너메이커는 그 기도 많이 했다. 한경직 김창인 조용

양 생활을 해야 했다. 요양 생활은 나 의 인생의 매순간을 성경 말씀을 실 기 목사님이 모두 결핵을 앓았으나 -폄글-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이었다. 그야말 천하며 꿈을 성취하는 것으로 채워 예수 믿고 목사가 되신 분들이다. 너

로 망망대해의 외딴섬이었다. 나는 나갔던 것이다. 도 후일 목사 되라고 결핵을 주신 것

이 인생의 외딴섬 속에서 백과사전 - 「성경이 만든 사람」/ 전광 같다. 이 성경은 내 보물이다. 이제는

대신 성경을 선택했다. 사전은 지식 눈도 멀고 읽을 수도 없구나. 네가 읽

을 늘려 줄지 모르지만, 살아가는 힘 29. 성경에 대한 열정 고 꼭 목사가 되거라.” 내 가슴에 안

도, 하나님을 찾는 겸손도, 사람을 마 겨준 성경. 표지는 불에 타 없어지고

음으로 사랑하는 힘도, 죄를 씻을 수 카우만(C.E. Cowman)은 스웨덴 소 겨우 알맹이만 남아있었다. 그 성경

있는 능력도 없다. 성경만이 인생의 프라노 가수로 세계 정상에 올랐던 이 내 가슴에 닿았을 때 내 가슴이

모든 의문에 대답해 준다. 인생은 외 제니 린드(Jenny Lind)의 전기에서 뜨거워졌고 지금까지 평생 한 번도

딴섬과 같다. 내게 성경은 외딴섬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의심해본 적이 없다. 나

있는 단 하나의 책이다. “19세기의 대표적 소프라노의 가수 는 그 성경을 읽고 또 읽어 정말 목

- 「삶에 답이 있을까」/ 미우라 아 인 제니 린드의 경력에 있어서 가장 사가 되었다. 그때부터 내가 교인에

야코 놀라운 일은 그녀의 화려한 시기가 게 주는 최고의 첫 선물은 성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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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5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 광고 07/23/2021(금)~08/05/2021(목) 43

라스베가스 중 앙 교 회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 60:1)

“ARISE & SHINE” (Isaiah 60:1)

예배안내 담임 : 임인철 목사

- 주일예배 : 매주 주일 Rev. Lim, In Cheol
1부) 오전 9:45 / 2부) 오전 11:30

- 수요예배 : 매주 수요일 저녁 7:30
- 새벽예배 : 화 – 토 새벽 6시
- 주일학교 : 매주 주일 오전 11시
 모든예배는 현장예배와 온라인 실시간으로 동시에 드립니다.

모임안내

- Youth 성경공부 : 목요일 / 저녁 8시
- 여성 커피브레이크 : 화요일/8:50 am
- 어! 성경이 읽어지네 : 목요일/10시
- 남성 성경공부 모임 : 목요일/7:30 pm
- 금요기도회 : 금요일 / 저녁 8시
 금요기도회 현장과 온라인 실시간으로 동시에 진행됩니다.
 성경공부 모임은 zoom으로만 진행됩니다.

라스베가스 중앙교회

담임 : 임인철 목사(Rev. In Cheol Lim)

주소 : 3225 S. Rainbow Blvd. #200 Las Vegas NV 89146
전화 : (702)489-2999 웹사이트 : www.joongangl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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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제 775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7/23/2021(금)~08/05/2021(목)

미 서부 산불로 10㎞ 높이 '불구름'…2천명 대피

건물 160채 소실…현재 미 13개 주 이는 기둥 높이만 10㎞에 달했고 160㎞
에서 대형 산불 80건 까지 떨어진 곳에서도 목격됐다.
게다가 포틀랜드 남동쪽 480㎞ 지점에
미국 서부 오리건주에서 발생한 대형 서 시작된 이번 산불은 계속 번지고 있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피해 어 추가로 건물 수천 채가 피해를 볼 위
가 확산하고 있다. 기에 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B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6일 오리건주 소방 당국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진화
에서 발생한 산불 '부트레그'를 진압하 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기 위해 최근까지 투입된 소방관은 2천
명이 넘는다. 현재 미국 13개 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
불은 부트레그를 포함해 80여 건에 이
부트레그로 인해 소실된 면적은 로스앤 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젤레스(LA)보다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오리건주에서 발생한 가장 큰 너진 것으로 집계됐다. 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상당수의 산불이 폭염과 강풍 등으로
규모 산불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산불로 집이 소실된 한 주민은 "불길이 또 부트레그로 잿가루가 섞인 연기 기둥
현재까지 2천 명이 넘는 주민이 대피했 나무 사이로 타오르는 것을 목격했다" 인 화재적운(pyrocumulus cloud)이 연
고, 집과 건물 등 160여 채가 화재에 무 며 "주변이 벌겋게 변해 마치 화성에 있 속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미 중고차 고공행진…"텔루라이드는 신차 권장가보다 비싸"

반도체 칩 부족으로 미국 자동차 시장 기아차 텔루라이드 고 평가했다. 미국의 중고차 가격 급등세는 정부 통
이 수급 차질을 빚는 가운데 일부 중고 계에서도 확인된다.
차는 같은 모델의 신차 권장 소비자가 저널은 감가상각의 원리가 적용되지 않 이에 따라 전반적인 중고
(MSRP)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경 는 최근 중고차 시장의 현상에 대해 " 차 가격과 신차의 가격 차 노동부 통계를 보면 지난달 미국의 중
우도 있다고 미 경제매체 월스트리트 경제적 중력의 법칙이 거부되고 있다" 이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 고차 가격은 전월보다 10.5%, 전년 동
저널(WSJ)이 보도했다. 다. 월보다 45.2% 각각 상승했다. 이는 같
은 달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5.4%
저널은 신차의 공급 차질에 중고차 재 미 시장 조사업체인 JD파 나 상승한 주요 요인으로도 지목되고
고 부족까지 겹치면서 일부 인기 모델 워에 따르면 지난달 주행 있다.
중고차 가격은 신차에 대한 제조사의 기간 1년짜리 중고차의 평
권장 소비자가(MSRP)보다 높게 형성 균 거래 가격은 같은 기종 한편 이미 공급자 우위 시장이 돼버린
되는 경우도 있다면서 기아 텔루라이드 의 신차와 고작 80달러(약 미국의 신차 시장에서는 인기 차량 모
와 도요타의 툰드라를 대표적인 사례 9만1천원)밖에 차이가 나 델을 중심으로 권장 소비자가격을 넘
로 제시했다. 지 않았다. 는 웃돈 요구와 옵션 끼워팔기 등이 확
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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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5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7/23/2021(금)~08/05/2021(목) 45

우주여행 꿈 이룬 베이조스, 카우보이모자 쓰고 '엄지척'

"우주로 가는 길 만들 것"…인류의 캔디를 흩뿌려 장난을 쳤고 공중에 둥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 로켓 회견을 하고 "우주에 갔던 모든 사람은
우주 정착촌 건설이 목표 둥 떠다니는 캔디를 입으로 받아먹기 앞을 지나는 제프 베이조스와 동 지구의 아름다움과 연약함을 확인한
극미중력 체험하며 공중제비 놀 도 했다. 료들 뒤 놀라고 경이로워한다"고 밝혔다.
이…손바닥 펼쳐 "안녕 엄마" 1960년대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베이조스 형제는 출발 전 손바닥에 비 비행사로 선발됐으나 여성이라는 이유 이어 인류가 초래한 기후변화 문제를
우주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밀 메시지를 적었고 무중력 체험의 순 로 우주 비행 임무에서 배제됐던 펑크 지적하면서 "이 문제를 인식하는 것과
활짝 웃는 제프 베이조스(가운데) 간 손바닥을 펼쳐 "안녕 엄마"라는 인 는 "오랫동안 (이 순간을) 기다렸다. ( 실제 눈으로 확인하는 것은 별개"라고
사말을 전했다. 우주여행을) 다시 빨리 가고 싶다"며 강조했다.
세계 최고의 부자 제프 베이조스 아마 벅찬 소감을 전했다.
존 이사회 의장(57)이 어린 시절부터 베이조스의 우주여행에는 미국 과학단 그는 "아이들이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품어온 우주여행의 꿈을 이뤘다. 체 '익스플로러 클럽'에서 빌린 역사적 우주여행은 베이조스가 다섯 살 때부 우주로 가는 길을 건설할 것"이라며 "
인 기념물도 동행했다. 터 꿈꿔온 숙원이었다. 1969년 아폴로 지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그렇게
베이조스는 20일(현지시간) 자신이 설 대서양을 건넌 최초의 여성 비행사 어 11호의 달 착륙이 우주여행 결심의 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립한 우주 탐사 기업 '블루 오리진'의 ' 밀리아 에어하트의 고글, 라이트 형제 기였다.
뉴 셰퍼드' 로켓을 타고 고도 100㎞ 이 가 만든 인류 최초 동력 비행기의 천 블루 오리진은 연내 두 차례 더 우주
상 우주 비행을 하는 데 성공했다. 조각, 1783년 최초 열기구 비행을 기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으 비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는 청동 메달이 함께 비상했다. 로 돈방석에 앉은 그는 2000년 아마존
베이조스는 이날 카우보이모자를 쓴 본사가 있는 시애틀 인근에 블루 오리 베이조스는 우주 관광 "수요가 매우 높
파란색 우주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100㎞ 우주 관광에 성공한 제프 진을 설립했다. 다"며 블루 오리진 매출이 1억달러(1천
베이조스와 동료들 149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로켓에 함께 탑승한 베이조스의 동생 베이조스는 10분간 짧은 우주여행을 우주여행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아마존
마크(50), 82살 할머니 월리 펑크, 대학 마치고 지구에 무사히 안착하자 엄지 보유 지분을 팔아 매년 10억달러(1조 이어 우주여행 기술을 관광으로만 한
입학을 앞둔 18살 올리버 데이먼도 같 손가락을 치켜들었다. 1천490억원)의 자금을 블루 오리진에 정하지 않겠다면서 "작은 것에서 큰일
은 우주복을 착용했다. 투입했다. 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카우보이모자를 다시 쓰고 로켓에서
베이조스는 우주여행 성공을 기원하는 내린 베이조스는 블루 오리진 직원과 베이조스는 우주여행을 마친 뒤 기자 블루 오리진은 대형 로켓 '뉴 글렌'을
종을 울리며 로켓에 올라탔다. 하이 파이브를 했고 동료 우주인과 기 통해 민간인과 화물을 우주 궤도에까
쁨의 포옹을 한 뒤 샴페인을 터트렸다. 극미중력 상태에서 유영하는 제 지 올리는 더 먼 거리의 상업용 우주
로켓이 지구와 우주의 경계인 고도 프 베이조스와 동료들 비행을 추진 중이며, NASA의 달 탐사
100㎞ '카르만 라인'을 돌파해 최고 높 베이조스는 "여태껏 최고의 날"이라며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계획에 참여하
이에 도달하자 네 사람은 우주 관광이 "행복하다"를 연신 세 차례 외쳤다. 기 위해 달 착륙선 '블루문'도 개발 중
선사하는 최고의 순간을 만끽했다. 이다.

이들은 함성을 지르며 거의 중력이 작 베이조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영화에서
용하지 않는 극미 중력 상태에서 공중 나 봐왔던 인류의 우주 식민지 건설로,
제비 유영을 했다. 탁구공과 '스키틀즈' 인공 중력이 작용하는 정착촌을 우주
공간에 만든다는 구상이다.

베이조스는 우주여행을 다시 할 것이
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얼마나 빨리 로켓에 (다시) 연료
를 주입할 수 있는가"라고 직원들에게
반문하면서 우주를 향해 "가자"라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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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제 775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7/23/2021(금)~08/05/2021(목)

거리로 쏟아져 나왔던 쿠바인들의 분노, 어떤 변화 가져올까

대규모 시위 잦아들었지만 불씨 남 었고, 경찰도 '추산' 인원을 공개하지 않 지난 2월 식료품 구입을 위해 줄 늘 분노가 공산정권을 향하긴 했으나 일차
아…쿠바·미 당국, 정책 변화 주목 았다. 분명한 건 쿠바에서 보기 드문 규 어선 쿠바 아바나 시민들 적으로 시위대를 거리로 내몬 것은 극
모의 반정부 시위였다는 것이다. 심한 생활고라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이
피델 카스트로 사진이 걸린 쿠바 AFP통신은 전문가들을 인용해 "쿠바 다.
아바나 거리 쿠바에서 마지막으로 대규모 반정부 시 국민이 경제·정치 상황의 뚜렷한 개선
카리브해 공산국가 쿠바에서 이례적인 위가 일어났던 것은 1994년 8월이었다. 을 확인하기 전까지 불만은 계속 끓어 쿠바 현지에 있는 외신들은 "음식도 없
대규모 반(反)정부 시위가 발생한 지 열 소비에트연방 붕괴 후의 경제난이 촉발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고 약도 없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자
흘 가까이 지났다. 한 당시 시위는 아바나에만 국한됐다는 주 인용했다.
정부의 온·오프라인 통제 속에 시위는 점에서 이번 시위가 1959년 공산혁명 ◇ 경제난 속 생활고가 촉발한 시
빠르게 잦아들었지만, 한 번 터져 나온 이후 62년 만에 최대 규모라는 분석도 위…인터넷도 불 지펴 경제난이 극심한 쿠바에선 생필품을 사
분노는 여전히 수면 아래서 끓어오르며 나온다. 기 위해 여러 시간 줄을 서는 것이 보통
쿠바 사회에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소셜미디어 영상과 외신 보도를 통해 이 됐고, 정전도 잦아져 기본적인 일상
쿠바 출신 이민자들이 많이 사는 미국 전해진 11일 시위 현장의 구호는 다양 을 영위하는 것이 힘들어졌다.
마이애미와 스페인, 중남미 각국에서도 했다.
지지 시위가 이어졌다. 1962년부터 미국의 경제봉쇄를 겪어
온 쿠바는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에
경찰의 강경 진압, 친정부 시위대와의 서 더욱 강화한 제재 탓에 이곳저곳에
서 돈줄이 말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까지 더해지
면서 관광업 등도 크게 위축돼 지난해
경제가 11% 후퇴했다.

올해 들어 이중통화제 폐지의 여파로
나타난 가파른 물가상승도 국민 삶을
더 고되게 만들었다.

◇ 수십 년 만의 대규모 반정부 시 쿠바 아바나의 반정부 시위대 "배가 고프다", "음식과 약을 달라"는 호 쌓여가던 분노와 불만이 터져 나오게
위…불씨는 여전 소부터 "독재 타도"와 "자유", 그리고 공 한 데에는 소셜미디어도 역할을 했다.
충돌 속에 일부 지역에선 시위가 과격 산혁명 구호 "조국 아니면 죽음"을 비
지난 11일(현지시간) 시위가 시작된 곳 해져 1명이 숨지기도 했다. 시위 이 튼 "조국과 삶" 등의 정치적 구호도 등 쿠바에선 2018년에야 폭넓게 쓰기 시
은 수도 아바나 남쪽 도시 산안토니오 후 경찰에 끌려간 이들도 100명이 장했다. 작한 소셜미디어를 통로로 체제에 반대
데로스바뇨스였다.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는 목소리가 조금씩 수면 위에 올라
오고 있었다.
여러 시간 이어진 정전에 참다못한 주 12∼13일에도 일부 소규모 시위가
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정부를 향 이어졌지만 거리에 군경의 경비가 이번 시위를 앞두고 소셜미디어 상에선
해 불만과 분노를 토로했다. 삼엄해지면서 11일과 같은 대규모 'SOS쿠바'라는 해시태그가 확산하며 시
시위는 다시 펼쳐지지 않고 있다. 위에 불을 지폈다.
시위는 소셜미디어 등을 타고 들불처럼
번져 이날 아바나와 산티아고데쿠바 등 그러나 근본적인 시위 원인이 해소 ◇ 채찍·당근 함께 꺼낸 쿠바 정
쿠바 40여 곳에서 시위가 벌어졌다. 된 것이 아닌 만큼 불씨는 남아있다. 부…개혁 속도 높일까

시위 참가 인원은 정확히 집계되지 않 <48페이지에 계속>
았다. 딱히 주최 측이 있는 시위도 아니
미 백악관 앞에 설치된 'SOS 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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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5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 광고 07/23/2021(금)~08/05/2021(목)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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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제 775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7/23/2021(금)~08/05/2021(목)

<46페이지에 이어서> 부에도 일부 책임이 있음을 인정하면 트럼프 전 정부에서 제재 압박에 시달 미 국무부는 이날 쿠바인들의 인터넷
서, 해외 여행객의 음식·의료품 반입 려온 쿠바는 지난해 미 대선에서 조 바 접근성을 높일 방법을 찾기 위해 민간
이례적인 시위에 쿠바 당국의 반응은 한도를 없애고, 비거주지역에서의 배 이든 대통령이 당선된 후 버락 오바마 부문, 의회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하기
재빨랐다. 급을 허용하는 등 국민을 달래기 위한 전 정부 때와 같은 양국 화해 분위기 도 했다.
조치를 잇따라 발표했다. 가 재연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품었다. 미국은 쿠바 국민을 도울 방법을 찾고
군경을 투입해 진압에 나서고, 친정부 있다고 말하면서도, 쿠바 이민자들이
시위를 유도하고, 시위 참여자들을 무 쿠바 정치학자인 라파엘 에르난데스 그러나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에도 지 미국으로 밀려올 가능성에 대해선 경
더기로 잡아들였다. 무엇보다 인터넷 는 AFP통신에 쿠바 정부가 경제 위기 금까지 양국 관계에서 뚜렷한 변화는 계심을 드러냈다.
과 소셜미디어를 차단해 소통을 막았 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추가 비상조 없었다.
다. 치를 취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1994년 반정부 시위 이후엔 한 달 사
그간 바이든 정부는 쿠바 정책 검토가 이 3만4천 명의 쿠바인이 미국으로 탈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 겸 공산 보다 근본적인 경제 성장을 위해 민간 최우선순위는 아니라는 입장이었으나 출했는데, 이번 시위 후 미 정부는 쿠
당 총서기는 시위 직후 미국에 혼란의 에 대한 경제 개방 등 그동안 더디게 이번 시위로 상황이 바뀌었다. 바인들에게 미국으로 향하지 말라는
책임을 돌렸다. 미국 제재 탓에 경제난 진행됐던 경제 개혁의 속도를 높일지 메시지를 거듭 전했다
이 심화했고, 미국 내 쿠바인들이 소 도 주목된다.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전날 국무
셜미디어 등을 통해 시위를 선동했다 부에 쿠바에 대한
는 것이다. 쿠바 정책 재검토 나선 미국…양국 송금 정책 재검토
관계 변화 주목 를 위한 실무단 구
17일엔 아바나에서 친정부 시위를 주 성을 지시했다고 보
도해 반미 정서를 부추기기도 했다. 이번 시위를 계기로 정책 변화를 고민 도했다. 트럼프 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은 쿠바 정 정부가 쿠바 금융
그렇다고 쿠바 정부가 시위대의 목소 부만이 아니다. 사들을 제재하면서
리를 묵살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쿠바계 미국인들의
미국의 대쿠바 정책에 대한 재검토 요 본국 송금에도 차
디아스카넬 대통령은 시위 사흘 후 정 구가 미국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질이 생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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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5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7/23/2021(금)~08/05/2021(목) 49

"너는 섬에서 사니? 난 배 위에서 산다" WHO "페루서 첫 확인 '람
다 변이' 30여개국 확산"

내후년 건조 완료 세계 최대 크루즈 멈췄고, 최근 들어 15개월만에 서서히 세계보건기구(WHO) 고위 관계자

선 주거용 초호화 콘도 판매 시작… 재운항을 준비 중이다. 가 19일(현지시간) 코로나19 '람다

최저 가격이 128억원 변이'(C.37)가 30개국 이상에서 확

세계 최대 유람선 운영사인 카니발 산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스푸트니

1만병분 와인저장고와 해변 클럽까 (Carnival)은 지난 5월 말까지 3개월간 크 통신이 보도했다.

지 완비 20억달러(2조2604억원) 순손실을 기 마리아 판케르크호버 WHO 신종

소유주들이 연간 여행 일정 공동으 록했지만, 오는 11월 회계연도 말까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로 결정 선박 수용 인원의 절반 이상을 확정했 기술팀장은 소셜 미디어 Q&A 행

다고 지난주 밝혔다. 사에서 이 변이가 주로 미주 대륙

오는 2024년 건조가 완료되는 세계 최 보도에 따르면 콘도 판매 대금은 나머 수퍼 요트 전문 매체 보트 인터내셔널 에서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 크루즈선(船)에 들어설 주거용 호화 지 건축 자금에 조달될 예정이다. 미국 에 따르면 개인 요트 판매는 부유한 소 관심 변이는 알파와 델타 변이가
콘도의 매매가 시작됐다. 가격은 한화 의 솜니오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인 비자들이 코로나19 제한에도 불구하고 속한 '우려 변이'보다 아래 단계에
로 128억원부터다. 크를 르 소프가 이 프로젝트를 주도하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서 꾸준 있는 바이러스다.
고 있다. 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5월 68개 보트
파이낸셜타임스(FT)는 최근 주거용 크 그러나 이 역시 WHO가 기존 바이

루즈선 ‘솜니오’(Somnio)에 지어진 콘 매체에 따르면 솜니오 선체 길이는 가 팔리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러스에 비해 더 위험할 가능성이
도 39채가 각각 950만유로(약 128억 220m다. 현재 세계 최고 기록을 보유 있다고 판단했다는 의미로, 통신은
원)부터 판매가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 하고 있는 아부다비 왕실의 크루즈선 한편 주거용 선박은 2002년 노르웨이 WHO가 람다 변이의 전파력 등을
했다. 아잠(Azzam)보다 40m 이상 길다. 선 해운업계 거물 크누트 클로스터가 휴가 더 자세히 알기 위해 회원국들과
내에는 1만병분의 와인 저장고와 해변 용 임대 아파트를 보유한 크루즈선 레 협력 중이라고 전했다.
세계 최대 대형요트 후원회 측은 FT에 클럽이 있다. 솜니오 소유주들은 연간 지던씨(ResidenSea)를 출범하면서부
“개별 요트의 친밀함과 더불어 같은 생 여행 일정을 공동으로 결정하게 된다. 터 시작됐다. 업계에선 이 주거용 선박
각을 가진 소유주들로 이뤄진 활기찬 이 부유층을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사

커뮤니티에서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 지난해 3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업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람선, 주거용 선박들이 전면 운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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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제 775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07/23/2021(금)~08/05/2021(목)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BTS, '아티스트 100' 차트도 정상

2개 앨범은 빌보드 역주행…'PTD', '퍼미션 투 댄 일러 스위프트 등 13팀뿐이다. 2018년
오리콘서도 '버터'와 1위 바통 터치 스'는 핫 100 7월 드레이크 이후로는 방탄소년단이
뿐만 아니라 처음이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퍼미션 전 세계 200여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로 미국 개 국가·지역 이 곡은 오리콘이 이날 발표한 주간 스
메인 싱글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데 집계로 인기곡 트리밍 랭킹(집계기간 12∼18일)에서
힘입어 빌보드의 또 다른 메인 차트인 ' 순위를 내는 ' 도 8주간 정상을 유지한 '버터'를 밀어
아티스트 100'에서도 1위에 올랐다. 빌보드 글로벌 내고 1위에 올랐다.
200'과 '빌보
20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처음이다. 드 글로벌(미 오리콘 주간 재생수로는 사상 두 번째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팝스타 국 제외)'에서 로 많은 약 2천100만 회 스트리밍됐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를 제치고 아티스트 도 정상을 석 일주일 최다 재생 곡은 '버터'로 지난달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권했다. 24∼30일 약 3천100만 회 재생됐다.

아티스트 100은 음원과 음반 판매량, 방탄소년단은 예전 앨범으로 빌보드 앞서 '퍼미션 투 댄스'는 핫 100에서 7 방탄소년단은 첫 영어 곡 '다이너마이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점수, 소셜미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주 연속 1위를 지키던 '버터'의 바통을 트', 일본 오리지널 곡 '필름 아웃', '버
어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계량화해 아 역주행에 성공했다. 이어받아 이번 주 이 차트 정상을 차 터', '퍼미션 투 댄스'까지 최근 발표한 4
티스트의 영향력과 인지도를 한눈에 지했다. 곡 모두를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차트
보여주는 차트다.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은 전주보 정상에 올렸다.
다 13계단 오른 93위에 안착했고, 앨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한 가수
방탄소년단이 이 차트 1위에 오르는 것 범 'BE'는 43계단 뛰어올라 108위를 기 가 자기 곡으로 핫 100 정상 자리를 주
은 이번이 17번째이자 지난 3월 이후 록했다. 고받은 사례는 비틀스, 저스틴 비버,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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