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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742호
6월 12일 20년 금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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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Korean Las Vegas Times, 2020-06-10 19:37:26

Las Vegas Times NO.742

라스베가스 타임즈 742호
6월 12일 20년 금발간

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광고 June 12 2020 Vol. 742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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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June 12 2020 Vol. 742 방송 / 연예 The Las Vegas Times

BTS 국내 유일연사로 '유튜브졸업식' 축사... 오바마 전 대통령과 어깨 나란히

가수 방탄소년단(BTS)이 8일 오전 4시 “그러나 섬이기에 할 수 있는 것들도 있
(한국시간) 유튜브로 중계된 가상 졸업 다. 오로지 나 자신에 집중하는 것, 나
식 ‘디어 클래스 오브 2020(Dear Class 자신의 틀을 깨보는 것이다. 여러분의
of 2020)’ 축사를 했다. 가능성은 무한하다. 나도 방탄소년단이
될 줄 꿈에도 몰랐다”라고 말했다.
‘디어 클래스 오브 2020’은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지민은 “모두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지
실제 졸업식에 가지 못하는 졸업생들 만 조금이라도 괜찮지 않다면 온 마음
을 위해 유튜브가 주최한 온라인 졸업 을 다해 위로해주고 싶다”면서 “여기
식으로, 방탄소년단은 국내에서 유일하 한국이라는 나라, 서울이라는 도시에
게 연사로 나서 12분 가량의 영상을 통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꼭
해 축사를 건넸다. 해당 영상은 서울 용 기억해주면 좋겠다”고 코로나19로 지
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촬영됐다. 친 이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리더인 RM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온 때의 두려움과 벅찬 마음이야말로 나 에 멤버들과 서 있다. 그러니까 여러분 제이홉은 자신 역시 음악을 만들다 보
여러분과 같은 20대 청춘으로서 축하 자신의 진짜 모습이었기 때문에 항상 들도 한 걸음씩 나아가고 끊임없이 달 면 막다른 길에 다다를 때가 있다면서
의 말씀을 전한다”며 “저와 저희 멤버 그런 마음으로 살고 싶었기 때문이 아 려가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럴 때 ‘딱 한 번만 더’라는 생각이 나
들이 하는 얘기가 어떤 식으로든 위로 닐까 한다”라고 말했다. 를 일으켜 세운다”라고 말했다. 이어 “
와 희망이 되고 영감이 되면 좋겠다”라 슈가는 “나는 요즘 한참 달리다 넘어진 여러분들도 과연 그게 올바른 선택이었
고 말했다. 막내인 정국은 “남준(RM)이 형과 다르 거 같은 기분이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 는지 내가 잘하고 있는지 이대로 가면
게 먼 길을 걸어온 거 같다. 나를 믿고 주위를 둘러보니 주변에는 아무 것도 실패하진 않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게 될
그는 자신이 중학교 졸업식 때 찍은 사 멤버를 믿고 세상을 믿고 지금 이 자리 없고 섬 안에 갇혀버린 것만 같다”면서 것이다. 그럴 때는 내 인생을 이끄는 건
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인 사 나 자신이라는 걸 꼭 기억하면 좋겠다”
진으로 학창 시절 내내 걸어뒀다며 “그 라고 덧붙였다. <53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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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스포츠 June 12 2020 Vol. 742 53

<52면에 이어서> 치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PGA가 '3개월 만에' 11일 돌아온다"

뷔는 자신이 재능을 타고나지도 않았 이날 행사에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프로골프 이 모두 출전하는 건 골프 세계랭킹
으며 끈기가 있는 편도 아니었지만 노 대통령 부부,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 (PGA)투어가 3개월 만에 재개된다. 이 도입된 1986년 이후 처음이다.
래하고 춤추는 즐거움에 빠졌고, 그 고경영자(CEO), 최연소 노벨평화상
즐거움이 자신이 꾸준히 노력하게 해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 팝스타 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대회가 역시 이 대회에 처음 나서는 세계랭킹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만들었다고 말 비욘세, 로버트 게이츠 전 미국 국방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텍사스주 포 4위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부진 탈
했다. 장관,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 트워스의 콜로니얼 골프클럽(파70·7 출을 노리는 '절친' 조던 스피스(미국),
장관 등 다양한 유명인사들이 연사로 천야드)에서 총상금 750만달러를 걸 리키 파울러(미국)와 같은 조다. 세계
그는 “졸업을 앞두고 무얼 해야 하는 참여했다. 이들 외에도 저스틴 팀버레 고 열린다. 랭킹 5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저스틴
지 잘 보이지 않는 분이 있다면 자신 이크, 션 멘데스, 테일러 스위프트, 빌 PGA 투어는 지난 3월 플레이어스 챔 로즈(잉글랜드), 브라이슨 디샘보(미
의 진심에 기대 보라”며 “지금은 조금 리 아일리시, 엘리샤 키스, 제니퍼 로 피언십 1라운드가 끝난 뒤 시즌 일정 국)와 함께 플레이한다.
힘들어도 그 끝자락 어딘가에 기회와 페즈 등이 스페셜 게스트로 짤막한 을 중단했었다.
행운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교포 케
다”고 밝혔다. 찰스 슈와브 챌린지도 원래는 5월 빈 나(미국)는 미컬슨, 게리 우들랜드(
21~24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일정 미국)와 한 조다.
마지막으로 RM은 “음악을 통할 때 우 을 3주 미뤘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
리는 세계의 모두와 연결돼 있음을 느 랜드) 등이 출전한 스킨스 게임 '테일 올 시즌 페덱스컵 랭킹 1위를 달리
끼고 이 두려운 시기에 서로에게 웃음 러메이드 드라이빙 릴리프', 타이거 우 는 임성재(22·세계랭킹 23위)도 출격
과 용기를 전한다”고 강조했다. 즈와 필 미컬슨(미국)이 대결한 '더 매 한다.
치: 챔피언스 포 채리티' 등 자선 이 임성재는 혼다 클래식에서 데뷔 첫
이어 “우린 혼자지만 늘 함께할 것”이 벤트 대회가 골프 팬들의 갈증을 달 우승을 달성했을 때 호흡을 맞춘 캐
라며 “지금은 작은 카메라를 통해 작 래줬다. 디 앨빈 최와 다시 짝을 이뤄 상승세
은 모니터를 통해 서로를 바라보고 있 를 이어나간다는 각오다.
지만, 여러분이 꽃피울 미래는 훨씬 세계랭킹 톱5 선수가 모두 출전하는
더 크고 아름다울 것이라 믿어 의심 데, 이 대회에 세계 5위 이내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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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June 12 2020 Vol. 742 업소록 The Las Vegas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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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중에 당신을 피곤하게 하고 불안을 일으키는 것 식중에 그것이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아마 상 트너를 필두로, 일상적으로 가까워서 접하는 상
도 포함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당신 자신도 약간 예 대도 악의는 없는 상태겠지요. 하지만, 그런데 대에게 휘둘리기 쉽고, 그 결과 평상시대로 행
민해져 있는 시기이므로, "즐거울 텐데, 컨디션이 안 도 "그것은 사람에게 의견 받고 싶지 않은 영 동할 수 없는 것이 계속될 것 같다.그 자체는 나

쥐 나온다.착수하려고 하면 불안해진다"등이 적용된다 용 역이다"라고 생각하면, 스스로 적절한 거리를 원숭이 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나 가족의 "평상대로"
면, 그것은 나 자신으로부터의 사인입니다.조금 자 두어 마음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그렇게까 를 지키는 것은 당신의 몫이기 때문에, 적절한 스
중하고, 매사에 보다 정중하게 마주보도록 의식하십 지 확실히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왠지 불쾌 탠스, 할당을 의식해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겠지
시오.김으로 뭐든지 하려고 하지 않는 것.중요하다 하다'고 느끼면 먼저 혼자서 곰곰히 그 생각을 요.자기 자신도 김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시간이
고 느끼면 굳이 그 자리에서 판단하지 않고, 한 번 사 해 봐."별거 아니다"라고 다루면, 스스로 자기 나 약속, 규칙을 지키는 자세가 중요할지도.
적인 시간에 가지고 가는 것도 올바른 판단입니다. 자신을 해칠 수 있습니다.

85, 73, 61, 49년생 89, 77, 65, 53년생 93, 81, 69, 57년생
일로 활약할 수 있을 때.내용적으로도 흥미z운
사람들과의 교류가 왕성해질것 같아.평소보다 일의 운은 꽤 호조로, 하고 있어서 즐거운 내용이 들 것에 관련이 있을 것 같고, 하고 있어서 즐거
더 다양한 사람과 더 깊은 대화를 해봐.자극 어오기 쉬울 때.자신다움도 낼 수 있고 충실할 때 울 것입니다.여러가지 정보, 만남도 많이 들어
받는내용이들어와서좋은의미로생각하게되겠 죠.그렇지만 그 만큼 과도하게 낙관적이 되기 쉽고, 올 것 같은 시기입니다만, 그 중에는 "왠지 모르
죠.그렇지만 동시에 상대방으로부터의 영향도 파트너나 업무상 지지해 주는 상대에게도, 어리광 부 게 잘 안들어오고, 마음이 설레는"적인 무엇인
리기 쉬울지도.자신이 노력하고 있는 것을 "지주해 가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약 그러한 무엇인가를
소 받기 쉬워지고 있습니다.예를 들면 친한 상대라
고 해서, 그대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조금 위험 뱀 주고, 기뻐해 주는 것은 당연"이라고 하는 기분이 되 닭 느꼈다면, 그것은 무리하게 받아 들이지 않아도
한 면도. 가끔 "사람은 사람, 자신은 자신"으로 기 쉬운 것일까.충돌도 증가할 것 같으므로, 거듭 주 OK.[일이니까] [케츠를 하는것 같아서 미안하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까.특히 돈과 관계되는 의를.아마 상대측도, 당신에게 응석부리기 쉬운 때인 다] 같은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자신
것, 자신이나 가족의 사고방식에 관계되는 면에 것은 아닌지."긍정적인 의미에서 조금 마음의 거리를 에게 있어서 적절한 거리를 두면 좋을까. 잘 판
서는 신중함으로 딱 좋지 않을까 두고, 냉정을 되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단이 서지 않을 때는 파트너에게 상담을. 자신
의 감성을 믿어도 좋아요.
86, 74, 62, 50년생 90, 78, 66, 54년생
즐거운 일이 차례차례 생각나는 적극적인 시기. 94, 82, 70, 58년생
일이 바빠서 정신없을 때. 그렇지만 내용적으 해 보고 싶은 일도 많이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로는 즐거운 것이 많아, 자신답게 하고 있다고 올라갑니다. 하지만, 그 만큼 특히 일 주의력 산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이 강하고 에너지 넘치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무의식적으로 과도하 만해지기 쉽기 때문에 실수가 나오기 쉬운 상황 는 때. 여러 가지를 새롭게 해 보고 싶어질 것
게 낙관적으로 되어 있는 면도 있기 때문에, 스 에. 초조해 서둘러 완성해도, 그 만큼 수고가 증 같다. 좋다고 느낀다면 시작하는 것은 문제가
가할 것 같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침착하게 작 없지만, 지금은 평소보다 질리기 쉽기 때문에,
범 케줄이나 예정의 착각에는 주의해.어바웃을 하 스스로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열이 식는 것도.
면 나중에 번거로운 수고가 늘어나게 됩니다.중 말 업하는 편이 좋아요.또 뭐가 급해서 그런지 체
요하다고 알고 있는 내용에는 넉넉하게 시간을 력소모도 심할 것 같다.상태를 무너뜨리고 나 개 한때 즐거운 것만으로도 좋지만, 그와 함께 큰
두고 천천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또 무 서야 비로소 알아차릴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에 것을 구입하려고 했을 때는 조심해."이것을 사
엇이든지 혼자서 하는 편이, 효율은 올라가요. 조심하십시오.(사람과 제대로 확인을 하면서 하 면 반드시 잘 된다"라고 하는 발상으로 무엇인
면, 대체로 문제없습니다 가를 사는 것도 위험합니다.찬찬히 검토해, "역
시 있는 편이 좋겠다"라고 느끼고 나서라도 늦
지 않았어요.

87, 75, 63, 51년생 91, 79, 67, 55년생 95, 83, 71, 59년생

약간 자각하지 못하고 떠오르기 쉬울지도.현실 자신이 좋아하는 대로 하고 싶은 기분이 강해 하고 싶은 일이 여러가지 있는 건강한 시기. 하
에는 거기까지 악영향은 없기 때문에 괜찮지만, 질 때일지도. 하지만 동시에, 그것에 대한 주위 지만 현실은 가족이나 개인적인 사정에 휘둘리
"평소라면 걸리지 않는 계열의 것에 걸린다" "달 의 눈도 신경이 쓰일 때. 특히 신경이 쓰인다 기 쉬우며, 그다지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지
콤한 대사에 실린다"계에는 주의를.경각심&견 면 부모나 시부모, 가까운 연장자의 세대일까 못하겠지요.그 결과 frastration을 느끼는 부분
적이 허술하게 되어 있습니다.이 시기를 세우는 요.아마 현실에는 구체적인 말은 할 수 없기 때 도 있을 것 같아.당신이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계획은, 꽤 신중하게 임할 필요가 있을지도.자
기 자신이 적당한 정보원이 되지않는다고해도 양 문에, 당신 자신 속에서 그것을 의식하는 기분 돼지 면도 있으므로 좋은 의미로 가족과 선을 그어
주의하세요. 사람과의 대화, 정보교환은 의의가 각자의 의지에 맡기는 것도 때로는 필요하지 않
있겠지요.뭔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으면 친구 이 강해져 있는 것이겠지요.자신을 가지고 행 은가.또 당신 자신도 루즈하면, 상대의 상황에
나 지인에게 의견을 구할 수 있습니다. 동하고 싶으면, 차분히 혼자서 생각해봐. 그렇 한층 휘둘리는 면도.우선 자신이 자신의 지침을
지만 동시에, 어디선가 "정말로 해도 좋을까?" 가지고, 떠내려가지 않는것이 제일일지도
라고 하는 생각이 있으니까, 신경쓰는 기분도
생길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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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광고 June 12 2020 Vol. 742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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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사랑합니다!

2020년 센서스 인구조사와 연방 자금의
숫자로 행복이 만들어집니다.

회계사는 아니지만 이런 이유로,
더해지는 숫자를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10년마다 센서스 인구조사는 미국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을
빠짐없이 정확하게 집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데이터가 정확할수록, 우리 지역사회가 연방 자금을 지원받을
기회도 많아집니다. 매년 6,750억 달러 이상 규모의 연방 자금이
학교, 보건소, 도로 등과 같은 기반 시설에 사용될 것입니다.
응답은 지역사회 발전의 일환이 됩니다.
우리 모두 응답한다면, 지역사회는 더 풍요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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