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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808호
(2022년 12월 9일 금요일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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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Korean Las Vegas Times, 2022-12-06 20:16:49

Las Vegas Times NO.808(12/9/22 Friday)

라스베가스 타임즈 808호
(2022년 12월 9일 금요일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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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08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2312/9/2022(금)~12/22/2022(목)

[김재동칼럼] 미국 우버에서 배운 결혼생활 성공의 비밀

오래전 어느 모임에서 한 점잖은 지인 아직도 내 쪽에서 싸움을 걸어놓고 그가 말을 붙였다. “좀 우울해 보이는 든 결정적 이유는, 언제부터인가 내가
으로부터, 결혼생활 40년 동안 부부 뒷수습을 빨리하지 못하는 것은 여 데 괜찮아요?” 나는 잠깐 침묵을 지 또 다른 말을 하게 된 후부터였던 것
싸움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는 말을 전하다. 키다 표정을 바꾸고 말했다. “아내와 같아요.”
들은 적이 있다. 내 귀에는 그분 말씀 말다툼을 했는데, 내가 좀 경솔했던
이 어디 딴 세상 사람이 하는 말처럼 우리는 자동차를 구매할 때 한 대는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네요.” 내가 그가 잠깐 뜸을 들인 후 이렇게 말했
들렸다. 신혼 내내 툭하면 싸웠던 나 새 차를, 한 대는 중고차로 구입한다. 그에게 말을 건넸다. “아직 은퇴 안 했 다. “그것은 바로 Yes dear예요. 아내
로서는 그 말이 믿기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자동차 나요?” 그가 말했다. “전에 전화카드 가 무슨 말을 하든, 그래 여보 당신 말
관리에 취약하다. 바퀴에 문제가 생 사업을 했는데, 무료전화 앱이 많이 이 맞아요. (Yes dear)라고 하면 만사
그분의 성품으로 봐서는 그랬을 것이 긴다든지 비상상황이 생겼을 때 어려 생겨 고전 끝에 접고, 지금은 소일거 형통, 집안에 평화가 오더군요. 당신
라고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마음 한구 움을 겪게 된다. 그런 이유로 나는 아 리로 우버를 하고 있어요.” 도 아내와 다툼이 있을 때 무조건 I'm
석에서는 설마 단 한 번도? 라는 의문 내에게는 새 차를 양보한다. sorry. 와 Yes dear. 이 두 마디 말을
이 고개를 쳐들었다. 세상에는 별난 그는 75세 55년 결혼생활을 했으며, 해보세요.“
부부도 많으니 그럴 수도 있겠지, 얼 얼마 전 사소한 일로 아내의 속을 긁 슬하에 8남매를 두었다고 했다. 셋은
마나 많은 마음 수행을 했을까? 그날 어 티격태격 입씨름을 했다. 마침 그 솔트레이크시티에, 셋은 아이다호에, 차가 집 앞에 도착했다. 대화가 필요
밤 나는 그 부부를 별난 부부로 치부 날 내 차에 문제가 생겨 자동차 수리 하나는 밴쿠버 워싱턴에, 마지막 하 하면 언제든 전화하라며 그가 명함을
하며 마음을 달랬다. 를 맡겨야 했다. 평소 같으면 아내가 나는 인디애나에 살고 있다고 했다. 8 건넸다. 그리고 한 마디 덧붙였다. 집
나를 픽업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날은 남매 모두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학 에 들어가 곧바로 아내를 안아주세
결혼생활 32년 반 동안 숱하게 싸웠 그럴 형편이 못되었다. 나는 하는 수 을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서 각자의 요. 그리고 이렇게 말해 보세요. 여보
다. 한 살의 나이 차이 탓만은 아니었 없이 우버를 불렀다. 능력을 발휘하며 잘살고 있다고 자랑 당신 말이 맞아요. 미안해요!
다. 아주 편한 친구처럼 살다 보니 그 스럽게 말했다. 여덟 모두 결혼을 해
랬던 것 같다. 원인 제공은 늘 내 쪽에 우버가 정비소 앞으로 나를 태우러 서 38명의 손주가 있다며 흐뭇한 미
서였다. 독단적이고 이기적인 생각과 왔다. 70이 넘어 보이는 백인 노인이 소를 지었다.
행동이 발단이었다. 었다. 그는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
금고 나를 반갑게 맞이했다. 차가 고 “55년이란 긴 결혼생활을 성공적으
결혼 초와는 달리, 어느 시점을 지나 속도로로 진입했다. 나는 아무 말 없 로 할 수 있었던 비결이 있나요?” 내
자 싸움의 양상이 달라졌다. 사소한 이 차 창밖을 응시하고 있었다. 가 물었다. “우리 부부도 많이 싸우
것들, 실상 우리 부부와 직접적인 관 며 살았어요. 최근에서야 그 싸움을
련이 없는, 주위의 그 무엇들, 지나고 멈추었지요. 이제 나도 싸울 열정이
보면 싸움거리도 아닌, 이유 같지 않 식었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하며
은 이유로 다투었다. 그가 웃었다.

나는 미안하다는 말을 쉽게 하지 못 필자소개 :
했다. 마지못해 떠밀리듯 했다. 언제나 “아내와 싸우면서 터득한 것이 있어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뒷북을 쳤다. 지금은 싸움도 줄고 미 요”라며 고개를 돌려 내 눈을 바라 거주, 전 유타 한인회장. 작가, 한
안하다는 말도 곧잘 하는 편이다. 예 보았다. “내 아내는 미안해요. (I'm 국문학평론과 수필과비평으로 등
전에 비해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sorry)라고 하면 금방 풀리더군요. 그 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시와 수필
리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싸움이 줄어 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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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제 808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12/9/2022(금)~12/22/2022(목)

돌연 사라진 '제로 코로나'… 관영매체 "오미크론 겁먹지 말라"

중국에서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가 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보통 사람에게 야기하는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가운데 중국 에 대한 공포심을 조장했다. 피해는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썼다.
방역 사령탑의 발언에서 돌연 '제로 쑨 부총리는 앞서 지난달 30일 국가 그런데 2020년 초 우한 봉쇄 당시
코로나'가 사라졌다. 위생건강위원회 좌담회에서도 "오미 부터 현장에서 방역을 진두지휘해 그러면서 미국 연구진이 진행한 실험
크론 바이러스의 병원성 약화, 백신 온 쑨 부총리의 입에서 '제로 코로 에서도 오미크론에 감염된 원숭이가
때맞춰 관영매체는 "(코로나19 변이 접종 확대, 예방 통제 경험 축적에 따 나'가 돌연 사라진 것이다. 이전에 유행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겁먹지 말라" 라 전염병 예방 및 통제는 새로운 정 비해 증상이 약하고 하기도(인후, 기
고 밝혀 중국이 '제로 코로나' 폐지 세와 임무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27일 중국 곳곳에서 ' 관, 기관지, 허파를 포함하는 호흡기)
수순을 밟고 있다는 관측에 점점 더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가 벌어 에서 검출된 바이러스의 양도 적었
무게가 실린다. 그는 그러면서 "예방 통제 정책은 지 진 직후 갑자기 일어난 주목할만 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친절하
속해서 최적화되고 전체 인구, 특히 한 변화다. 시위 직전까지만 해도 게 소개했다.
그간 감염자 수를 '제로'로 만들어야 노인 예방접종을 강화하고 치료제와 중국 당국은 '제로 코로나'는 흔들
한다며 감염자가 1명만 나와도 대규 의료 자원 준비를 가속화해야 한다" 림 없이 유지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 앞서 전날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
모 주거단지 전체를 봉쇄하는 가혹 고 말했다. 했다. 일보도 방역 태세 전환을 위한 작업
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해오던 을 시작했다.
중국이 민심이 폭발하자 하루아침에 명보는 "쑨 부총리가 이틀 연속 '오미 급기야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
"오미크론의 병원성이 약하다"는 '선 크론의 병원성 약화'를 언급한 반면, 는 이날 '단독'이라는 타이틀까지 붙 인민일보는 "국내외 데이터에 따르면
전전'을 하며 출구전략을 모색하는 두 좌담회에서 모두 '제로 코로나'는 여 "중국 과학자들은 오미크론의 병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 등에 비
모양새다. 언급하지 않았다"고 짚었다. 원성이 이전 코로나바이러스와 비교 해 병원성과 독성, 중증 및 사망률이
해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했음을 증명 현저히 낮다"며 "이는 오미크론의 특
2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중국의 방역 중국 고위 관리가 오미크론의 병원성 했다"고 보도했다. 징일 뿐만 아니라 백신 접종 등과 관
정책을 총괄하는 쑨춘란 부총리는 약화를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그간 련이 있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전날 방역 최전선 전문가 8명과의 좌 중국은 거대 인구 탓에 오미크론 바 글로벌타임스는 우한대 연구진이 최
담회에서 "3년 가까이 전염병과의 싸 이러스가 많은 사망자를 초래할 수 근 실험에서 오미크론의 병원성과 독 그러면서 "접종 조건을 충족하는 사
움을 중국의 의료·건강·질병 통제 시 성이 이전 바이러스와 비교해 급격히 람, 특히 고령자는 가능한 한 빨리
스템이 견뎌냈고 우리는 효과적인 진 줄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기존
단·치료 기술과 약물, 특히 중의학을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인한
보유하고 있다. 또 백신 2차 접종률 연구진은 오미크론이 오리지널 코로 중증 및 사망을 줄이는 데 여전히 좋
이 90% 이상이다"고 말했다. 나바이러스보다 폐암세포 Calu-3를 은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감염시키는 능력이 낮고 세포 복제
그러면서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병원 능력도 10분의 1 이하라고 말했다. 이런 관영 매체들의 보도는 '제로 코
성이 약해지고 있어 예방·통제 조치 로나' 항의 시위 직후 지난달 29일
를 더욱 최적화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글로벌타임스는 "이는 우리가 오미크 중국 국무원 코로나19 합동 방역 통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면서 "예방·통 론에 겁먹지 말라는 것을 상기시켜 제기구가 고령층 백신 접종에 속도를
제 정책을 적극적으로 최적화하고 개 준다"며 "오리지널 바이러스에 비해 내겠다고 밝힌 이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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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08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2512/9/2022(금)~12/22/2022(목)

'10만명당 15명' 총 맞아 죽는다 38년 만에 폭발 세계 최대 하와이 활화산,

명으로 이는 인구 60m 용암분수 뿜어
10만 명당 15명꼴
이라고 설명했다. 38년 만에 폭발한 세계 최대 활화 며 "다만 필요시 기민한 대응과 접
전체 총기 사망자
가운데 약 86%는 산 하와이 마우나 로아에서 최대 근 제한 등을 위해 긴급사태는 선언
남성이었다. 2014
년부터 2021년 사 60m가량의 용암 분수가 공중으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총기 살인율
은 남녀 모두 2배 솟구쳤다고 AP, AFP통신 등이 29
가까이 증가했으
나 사망자 수는 남 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AP는 29일에도 공기 중에서 화산
자가 여성보다 5배
이상 많았다. 가스와 유황 냄새가 진하게 나지만

총기 살인율은 젊은 흑인과 라틴 1984년 이후 처음으로 분화한 마우 용암류(용암이 지형을 따라 흘러내
계 남성에서 높았고 총기 자살률
은 고령의 백인 남성에서 가장 높 나 로아의 분화구에서는 지난 27일 리는 현상)를 좀 더 가까이 보려는
았다. 지난해 20~24살 흑인 남성의
총기 살인율은 10만 명당 142명으 부터 3개의 틈이 벌어져 시뻘건 용 구경꾼들이 새들로드 건너편까지
로 2014년 이후 71%나 증가한 것
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총기 살인 암과 함께 수증기와 연기 등을 내뿜 찾아오고 있다고 전했다.
율은 미 전체 총기 사망률보다 10
배 높고 백인 남성보다는 22배나 고 있다.
높은 것이다.
하와이 화산국립공원 대변인은 "야
지난해 총기 자살률은 80~84살 백
미국 총기 사망률 30년래 최 인 남성에게서 가장 높은 것으로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용암 분 간이나 일출 전에는 장관"이라고 말
고…코로나 거치며 급증 나타났다. 이 그룹의 총기 자살률
흑인 남성 사망률 백인 22배, 은 10만 명당 47명으로 2007년보 수의 최대 높이는 "100∼200피트( 했다.
자살률 80대 백인 최다 다 41% 증가했다.
약 30∼60m) 사이로 추정된다"고
미 전국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총기 사망 사건이 급증하면서 지난 밝혔다. 물론 과거 화산 폭발로 인해 피난
해 총기를 이용한 살인과 자살 등
총기 사망률이 28년 만에 최고를 등 힘든 경험을 겪은 몇몇 주민들은
기록했다.
용암은 산 아래를 향해 흐르다가 나쁜 기억을 떠올려야 했다고 AP
에모리대 의대 크리스 리스 교수와
하버드대 의대 에릭 프리글러 교 현재는 북측 기슭 주도로인 '새들로 는 전했다.
수팀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1990~2021년 총기 사망 자료를 분 드'로부터 18㎞ 떨어진 지점에서 멈
석한 결과, 이 기간 110만 명 이상
이 총기 살인과 자살로 숨진 것으 춘 상태다. 마우나로아는 하와이에 있는 6개
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29
의 활화산 중 하나로, 크기로는 세

이에 따라 이번 화산 폭발로 인한 계 최대다.

인명 피해 위험은 현재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화산은 1984년에도 폭발한 바

다만 과학자들은 용융 암석과 화 있으며 당시에는 22일간 분출이 이

산재, 가스, 화산유리 입자 등이 바 어졌다.

람에 날릴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

했다.

일 CNN이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팬데믹으로 덜 안전하 하와이 당국도 주민 대피 명령을
다고 느낀 사람들이 총기 소지 필 발령하지는 않고 산 정상 지역과 몇
연구팀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유행 요성을 더 많이 느끼게 된 것도 증 몇 도로만 봉쇄했다.
한 2019년부터 2021년 사이 총기 가 요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
사망자가 25%나 급증했으며, 지난 데이비드 이게 주지사는 "용암이 주
해 총기로 숨진 사람은 4만8천953 거지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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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08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2712/9/2022(금)~12/22/2022(목)

"코로나로 혈액 부족"…미 FDA, 성소수자 남성 헌혈 허용확대

개별 위험평가 도입…현행은 3개 험도가 높은 방식으로 관계를 맺었 안전성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한 뒤 미적십자사 소속 수전 스트러머 박
월 내 성관계시 헌혈 제한 는지 등을 묻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마련됐다. 사는 "더 많은 사람이 헌혈을 할 수
HIV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 있게 되면 계절적인 수급 부족을 완
미국이 성소수자 남성에 대한 헌혈 즈)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다. 바이탈란트 연구소의 브라이언 커스 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용 범위를 크게 확대할 예정이라 터 박사는 "우리에겐 강력한 데이터
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 보 이 기간 새로운 상대와 특정한 방식 집합이 있다"며 "개별위험 기반 접근 코디 킨즐리 노스캐롤라이나 보건복
도했다. 으로 관계를 맺은 사실이 있는 경우 법이 어떠할지 그려볼 수 있는 관련 지부 장관은 환영의 뜻을 밝히며 "한
에는 헌혈을 할 수 없다. 다만, HIV 성 높은 정보"라고 말했다. 참 전부터 누구인지가 아닌 어떤 행
보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 감염 여부가 충분히 드러나는 3개월 동을 하는지를 기반으로 혈액 수급
(FDA)은 헌혈을 원하는 동성·양성애 뒤 다시 헌혈을 시도할 수 있다. 과거 HIV 검사의 정확도가 떨어지던 을 보호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남성의 성관계 제약을 최소화한 규 1980년대에는 미국에서 성소수자 남
정을 수개월 안에 발표할 계획이다. 새로운 파트너가 있었어도 특정한 방 성의 헌혈이 아예 금지됐었다.
식으로 관계를 맺지 않은 경우나 동
현재 검토 중인 규정안이 적용되면 성부부 등 고정 파트너와 1명과 맺 그러다 2015년부터 1년 이내
성소수자 남성뿐 아니라 미국의 모든 는 관계에 대해서는 헌혈 제한이 사 성관계를 하지 않은 경우에 한
헌혈 지원자들은 일률적으로 개별 라진다. 해 성소수자 남성의 헌혈이 허
위험평가를 거치게 된다. 용됐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이번 규정안은 미국 바이탈란트, 원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여파
위혐평가는 최근 3개월 내에 새로운 블러드, 적십자사 등 비영리 헌혈기 로 혈액 부족 현상이 심화하자
성관계 상대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구가 동성·양성애 남성 1천600명을 2020년부터는 이 제한 기간이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위 대상으로 개별위험평가가 혈액 수급 3개월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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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제 808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12/9/2022(금)~12/22/2022(목)

이상봉 박사의 ‘철학과 영성이 깃든 이야기’

내가, 사는 이유 그리고 죽는 이유

너도 묻고, 또한 나도 묻는다. 答이 있다면야... 그렇다! 그 질문을 하기 위하여, 내가, 아주, 진지하게, 부탁하노니...
“人生(인생, 삶)이란 무엇인가?” 물어야 될 하등(何等)의 이유가 없 그대는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고... 제발, 나에게,
“살아간다!는 것의 意味(의미)는 무엇 지 않은가? “왜? 죽느냐?” 하는 따위의 질문은, 하
일까?” 그 질문을 하기 위하여, 지도 말아라!
“왜? 이렇게 살아가야만 되는 것일 그런데... 그대는 ‘살아가고 있는 것’이고...
까?” 나는, 나의 답(答)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사는 것이, 왜? 이다지도 힘이 들까?” 나의 答이, 바로, 그 질문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 나는, 그것에 대한 대답을, 가지고 있
다른 사람에게도 答이 될는지?는, 내 이, 기 때문이다.
[모든 生命體에 있어서, 가, 모르겠으나! 그대가 지금 ‘살아 있다!는 표시’가 되 “태어날 때에, 이미, 죽음을 함께 가지
生命維持(생명유지)는 힘들고 어려울 는 것이다! 고 태어났기에...
수 밖에 없다! 내가, 살아가야만 되는 확실한 이유 우리는 죽게되어 있는 것”이다!
생명을 유지를 위하여 적(敵) 그리고 는? [그대! 그대는,
적대적인 환경과 “살아가도록 태어났기 때문”이다! 개(犬)나 소(牛)가 삶과 죽음,
싸워야만 되는 일이 어찌 쉬운 일인 “견생(犬生)이란 무엇일까? 우생(牛 그것은, 銅錢(동전)의 兩面(양면)과 같
가? 내가, 죽어야만 되는 확실한 이유는? 生)이란 무엇일까?” 은 것이다!
그렇다! 모든 생명체에게는 생명유지, “살다가 죽도록 그렇게 정(定)해졌기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야만 되는 (한쪽 面만 있는 銅錢은 있을 수도 없
그것이, 至上의 과제가 아닌가?] 때문”이다! 것일까?” 라고... 고, 또한 있지도 않다.)
묻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이렇게, 묻게 되는 이유는... 사람은 살아가고 있다! <29면에 계속>
이런 類(류)의 질문을 하게 되는 이유 바로, 결국은, 그대가, 사람이
는... “人生(인생, 삶)이란 무엇인가?” 기 때문에...
바로, 답(答)이 없기 때문이다! “살아간다!는 것의 意味는 무엇일까?” 바로, 그 사람으로 태어
“왜? 이렇게 살아가야만 되는 것일 났기 때문에...
답(答)이 없으니... 그러니, 자꾸만, 물 까?” “人生(인생, 삶)이란 무
어보게 되는 것이다! “사는 것이, 왜? 이다지도 힘이 들까?” 엇일까?”
라는, 질문을... “왜? 이렇게 살아가야
자기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하기 위 만 되는 것일까?” 라고,
해서, 묻게 되는 것이다.]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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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08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12/9/2022(금)~12/22/2022(목) 29

<28면에 이어서>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감자 1박스 뽀개기 가능한 7가지 중 (6)☆감자 요리☆
想像하고 空想해 볼 수 있는 自

由가 있어서... Potato wedges 웨지감자
어떤 사람은 “歸天(귀천)하네, 召 [재료]
天(소천)하네, 하늘나라로 되돌아 감자 5개 ,소금 약간, 버터 바질가루
가네, 1숟가락, 올리브오일 4숟가락, 후추
극락왕생(極樂往生)을 하네, 영생 약간, 파슬리가루 1숟가락,
(永生)을 얻네.” 라고, 하고 있지

만... 1. 감자를 웨지모양으로 자른다.

내가 볼 때에는, 3. 볼에 감자, 소금, 후추, 올리브 4. 에어프라이어에 넣는다.
‘그가, 그곳에서 왔다!’는 증거가 오일, 바질가루,파슬리가루를 넣
전혀 없는데... 고 버무린다.

‘어떻게? 그곳으로 되돌아 간다!’

고, 떠들고 있는 것인지? 에효!

나는, 2. 찬물에 10분간 둔다.
“하늘에서 온 사람도 아니고...
CREATOR(創造主 造物主)가 보내 5. 180도의 온도에서 20분간 구워 완성한다.
서 온 사람도 아니기에...”
그토록, 고상하고, 고급스럽고, 또
한 虛妄(허망)되게 화려한(?)
그런 類(류)의 망상(妄想)인지 공
상(空想)인지는
전혀 해본 적 조차도 없다!]

~ Sang Bong Lee, Ph. D.
Dr.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Iconoclasm.
([email protected])

신문 딜리버리 및 광고 영업 구인 (BorisaZenCenter)
“우리도 부처님 같이”

*라스베가스 타임즈 신문사에서는 법회
신문 딜리버리하실 분(기본급+ 광고 영업-커미션도 가능)을 찾습니다.
(능력과 시간에 따라 인턴으로 디자인. 편집등 신문제작에도 참여 가능)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신문딜리버리:
한달에 2번(보통 첫째주, 셋째주 금요일) 사시불공&경전독송& 참선, 기도정진
아침시간부터(8시경) 차운전 속도에 따라 5시간 소요
본인 차량소유하고, 성실하고, 합법적 신분인 자(S.S #, W-2) 보리사 한글학교
* 간단한 본인 소개서를 메세지나 이메일 보낸후 인터뷰함
주지:형전스님 1교시: 구연동화
문의: 이메일 [email protected] 2교시: 우리말 한글공부
(702)278-3937(문자 ) 3교시: 우리말 동요 및 놀이
대상 : 6-12세
시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학비: 학기당 $120
접수방법: 직접 방문 과 전화 접수 가능
연락처: (702)767-5766/(702)909-9453

주소: 4662 W. WARM SPRINGS RD. LAS VEGAS, NV 89118 찾아오시는 길
전화: (702)909-9453 카카오톡:(510)717-5181
W. Warm Springs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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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제 808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12/9/2022(금)~12/22/2022(목)

러시아, 징집 피해 해외서 원격근무하는 자국민 제재 검토

러시아가 예비군 부분 동원령 발령 공공영역 등 경제의 민감한 영역에 난 10월 말 목표로 한 30만 명 동원 종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
후 해외로 탈출한 뒤에도 원격 근무 종사하면서 해외에서 원격근무 중인 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다"며 "그들이 러시아로 돌아오지 못
로 자국 회사에서 일하는 러시아인들 근로자들에 대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하게 하는 등 불이익을 줘야 한다는
에 대한 제재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전했다. 하지만 서방 매체들은 러시아의 동원 주장들이 있다"고 말했다.
고 5일 타스·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이 령 발령 기간 징집 목표 인원에 육박
보도했다. 다만 그는 이 같은 조치를 위해 구체 하는 러시아 남성 30만 명가량이 카
적으로 어떠한 규정을 개정해야 하는 자흐스탄과 몽골 등 주변국으로 탈출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상원 헌법위원 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회 안드레이 클리샤스 위원장은 현지
일간 베도모스티와 인터뷰에서 이같 앞서 지난 9월 21일 블라디미르 푸틴 이와 관련해 러시아에서는 해외로 탈
이 밝히며 "당국이 (동원령 발령 후)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특별군 출한 러시아 남성들에 대한 제재가
러시아를 떠나 해외에서 지내는 러시 사 작전에 투입할 병력 확보를 위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아인들을 더욱 불편하게 할 조치를 예비군을 대상으로 한 부분 동원령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을 내렸다. 러시아 정치 분석가 파벨 스크랸추크
는 "당국은 동원령 발령 후 국가를 떠
클리샤스 위원장은 특히 교통보안과 이어 러시아 정부는 한 달여 뒤인 지 난 러시아인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최

맥도날드·스타벅스 등 철수에…러시아 요식업계 구직자 급증

우크라이나 사태로 서방 외식업체들 현지 헤드헌팅 관계자 등은 전례 없 아 내 영업 종료를 결정했다. 구직자들에게 제시하지 않는 것으로
이 러시아에서 사업을 철수한 여파로 는 수준의 구직행렬은 맥도날드 등 전해졌다.
동종 업계에서 새 일자리를 얻으려는 서방 외식업체들이 러시아에서 사업 이밖에 KFC, 피자헛, 버거킹, 파파존
현지 구직자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 을 중단한 영향 등에서 비롯됐으며, 스 등도 러시아 현지 영업 중단을 선 전문가 등은 우크라이나 사태 영향으
타났다. 올해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언했다. 로 사회 분위기가 위축돼 손님이 줄
고 밝혔다. 어들고, 상당수 요식업체도 사업 확
5일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에 따르 하지만 밀려드는 구직 행렬에도 현지 장에 나서지 않는 까닭에 구직자 수
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러시아 전역 앞서 맥도날드사는 우크라이나 사태 요식업체들은 직원 신규 채용에 적극 가 인력 수요를 웃도는 상황이 앞으
에서 요리사나 웨이터, 바텐더 등 요 발발 후인 지난 3월 중순 러시아에서 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로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식업계 직종을 희망한 구직자 수는 정상적인 사업 운영이 불가능하다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늘어난 현지 매장 850곳을 폐쇄했다. 뒤이어 올해 1∼10월 현지 요식업체들이 모 현지 헤드헌팅업체 프로퍼스널 타티
26만9천 명으로 나타났다. 5월 중순에는 러시아 시장 완전 철수 집한 일자리 수는 작년 동기 대비 4% 야나 돌랴코바 대표는 "러시아인들이
와 러시아 내 자산 매각을 발표했다. 늘어난 16만6천600개에 그쳤다. 돈을 아끼기 위해 이전보다 값싼 식
이고르 부하로프 러시아 호텔·레스토 당을 찾는 까닭에 길거리 음식을 파
랑경영자연맹 회장은 "올해 들어 요 러시아에서 130개 매장을 운영했던 또 서방 외식업체 프랜차이즈 인수 는 매장에서만 직원들을 채용할 여력
식업계에서 일을 구하려는 사람들이 스타벅스 또한 맥도날드에 이어 러시 후 매장을 다시 연 현지 사업가들은 이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전임자들이 지급했던 수준의 임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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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08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3112/9/2022(금)~12/22/2022(목)

"돈 안주면 사진 공개"…' "사망 7일 뒤 접종했다고?"… , 백신 접종 독려 속 조작 논란
외국인 남친 협박'

베트남 철창행 유족 "생전 접종 한 번도 안 했는 현지 방역 당국은 "방역 시스템 오류 신 접종을 안
데 3차례 접종 기록" 에 의한 것"이라며 "접종 기록을 바 했는데도 접종
베트남 호찌민의 30대 여성이 한 로 잡았다"고 밝혔다. 한 것으로 만
때 사귀었던 외국인을 상대로 밀 고령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들곤 한다"며
회 사진을 공개하겠다며 돈을 뜯 을 서두르는 중국에서 70대 노인이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한 번도 "통계를 믿을
으려다가 철창에 갇히게 됐다. 사망한 지 7일 뒤 백신을 접종한 것 아닌 세 차례나 접종한 것으로 기록 수 없으니 방
5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으로 기록된 사실이 드러나 조작 논 된 점으로 미뤄 단순한 오류가 아닐 역 정책에 대
따르면 호찌민시 인민법원은 이 란이 일고 있다.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불신이 더욱
틀 전 당 티 타오 짱(30)에게 징 커지는 것"이라
역 3년형을 선고했다. 5일 신경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월 중국에서 코로나19가 급 고 꼬집었다.
짱은 지난해 4월 데이팅앱을 통 지난 3일 후난성 창사의 한 여성은 속히 확산하자 중국 방역 당국은 백
해 사귀게 된 50대 독일인 남성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서 "어 신 접종률을 높이라며 특히 코로나 중국 방역 당국 통계에 따르면 60대
이 다른 여성과 교제 중이라며 찌 된 영문인지 돌아가신 아버지의 19 치명률이 높은 고령층의 접종을 이상의 백신 1차 접종률은 90%를 넘
이별을 통보하자 밀회 장면이 담 방역용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에 아 강화하라고 일선에 지시한 바 있다. 어섰지만, 나이가 많을수록 접종률
긴 사진을 남성의 가족들에게 보 버지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이 떨어져 80세 이상은 65.7%만 2차
냈다. 이에 독일인 남성은 5천만 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백신을 접종한 뒤 위중해지거 접종을 했고, 부스터 샷까지 한 경우
동(265만 원)을 줄 테니 다른 곳 나 사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 는 40%대에 불과하다.
으로 이사하고 사진을 모두 지워 이 여성은 "아버지는 건강상의 문제 면서 노인층이 접종을 꺼리자 일선
달라고 짱에게 요청했다. 로 생전에 한 번도 백신을 접종하지 방역 당국이 문책을 피하려고 접종 지난달 말 '제로 코로나'에 반대하는
그러나 이 남성이 빨리 돈을 주지 않았는데 3차례 접종한 것으로 기록 률을 올리기 위해 미접종 노인을 접 '백지 시위' 발생 이후 잇단 방역 완
않자 짱은 수시로 전화를 걸거나 돼 있었다"며 "세 번째 접종일은 8월 종자로 등록했을 것이라는 게 누리 화 조처를 내놓은 중국 방역 당국은
문자메시지를 보내 사진을 뿌리 9일로, 아버지가 사망한 지 일주일이 꾼들의 분석이다. 고령층 백신 접종 강화를 독려하고
겠다고 협박했다. 지난 뒤였다"고 말했다. 있다.
현지 공안은 독일인 남성으로부
터 신고를 받고 이들이 돈을 주고 그가 증거로 올린 화장 증명서와 백
받기로 한 식당에 잠복해있다가 신 접종 기록을 보면 그의 아버지는
짱을 검거했다. 지난 8월 2일 숨졌고, 유족은 당일
짱은 법정에서 잘못을 시인하면 화장했다.
서 선처를 호소했다.
그러나 고인의 방역용 앱에는 지난 5
월 7일과 7월 9일 접종하고 8월 9일
에 세 번째 백신을 맞은 것으로 기록
돼 있다.

이 여성 주장대로라면 한 번도 접종 한 중국인은 "농촌에서는 유전자증
하지 않은 그의 부친이 부스터 샷까 폭(PCR) 전수 검사에 참여하지 않은 코로나19 백신 접종하는 중국
지 마친 것으로 둔갑한 것이다. 주민을 검사받은 것으로 꾸미거나 백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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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제 808호 The Las Vegas Times 전면광고 12/9/2022(금)~12/22/20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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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한인 투어 가이드 협회는 비영리 단체로서 협회의 모든 활동은 미국을 방문하는 한인 관광객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미국 내 모범적인 한인 가이드를 양성하는데 주목적이 있습니다.

투어 가이드 경험 여부와 상관없이 투어 가이드를 지원하는 모든 교민분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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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운전 경력 포함, 단 미국 운전 경력 3년 이상)

협회 가이드 신청 지역 협회 가이드 신청 방법

* 라스 베가스 0 명 이메일 [email protected]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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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 시스코 0 명 협회 홈페이지 katgs.com 에서
* 뉴욕 0 명 가이드 등록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아틀란타 0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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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내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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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GS.COM 6431 W SAHARA AVE., STE 250, LAS VEGAS, NV 89146
Office. 702.430.2922 E-Mail. [email protected]
재미 한인 투어 가이드 협회

Korean American Tour Guide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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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08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부동산 칼럼 3312/9/2022(금)~12/22/2022(목)

케니 심의 라스베가스 집 뉴스 2022.12.9

<2023년에는 집을 살 준비를 하세 수록 더 많은 대출 옵션을 사용할 수 가는 오히려 적정가격의 주택시장에서 $489,000, 새 리스팅 미디안 가격
요> 있습니다. 멀어지게 될 것 입니다. 은 $449,000, Sqft당 리스팅 가격은
2022년 인플레이션, 주택 가격 및 금 <지금 집을 살까요, 더 기다릴까요> $251, 마켓에 나와있는 평균 기간은
리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았지만 2023년 2022년은 주택시장에 모순이 난무하 <12월 첫 주에는요… > 105일, 오퍼 받은 집들이 나와있는 미
에 집을 사실 계획이라면 구매력(buy- 는 해였습니다. 주택 판매가 둔화되고 이달 말 발표된 새로운 미국 연방준비 디안 기간은 84일, 리스팅 중에서 가격
ing power)을 향상시킬 시간이 있습니 주택 건설업자는 생산을 늦추고 모기 제도(Fed·연준) 0.5% 포인트 인상 전 을 내린 집은 60%,집 가격을 올린 리스
다. TheMortgageReports.com은 모기 지 금리는 1년 전의 두 배 이상입니다. 망안은 중앙은행의 목표금리가 2007 팅은 2%, 리스팅에서 뺐다가 다시 리스
지 대출 기관과 상담 할 것을 권장합니 모기지 신청은 22 년 만에 가장 낮은 년 금융위기 직전 수준으로 향하고 있 팅한 집들은 14%, 인벤토리는 4,936채.
다. 연말까지 구매할 준비가되지 않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주택 가격은 공급 음을 보여줄 수 있으며, 정책 입안자들 미디안 렌트 가격은 $2,150, 마켓의 경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재 부족, 밀레니얼 세대 및 Z세대 주택 구 이 지금까지 탄력적인 고용시장에 미 향은 slight seller’s advantage (32)을
무 상황의 모든 측면을 검토"하고 계약 매자의 가구 형성, 강력한 고용 시장으 칠 여파에 대한 최선의 추측을 드러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의 출처를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 로 인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습 낼 것입니다. 예상보다 강력한 11월
으며, 신용 점수를 높여 향후 대출 금 니다. 그렇다면 지금이 주택을 구입할 미국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은 <12월 첫째주 -
리를 개선하고, 신용 기록에 비용이 많 때일까요, 아니면 주택 가격과 금리가 263,000명의 근로자를 추가했으며 시 단독주택 매매: Henderson>
이 드는 문의를 유발하지 않고 기존 부 내려갈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주택 간당 임금은 연간 5.1% 상승하고 노동 미디안 (median) 리스팅 가격은
채를 줄이는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시장의 최적 타이밍을 맞추는 것은 좋 력의 규모 자체는 축소되어 연준이 냉 $563,950, 새 리스팅 미디안 가격
수 있습니다. 은 생각이 아닙니다. 특히 시장 변동성 각되기 시작하기를 희망함에도 불구 은 $489,950, Sqft당 리스팅 가격은
이 심한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하고 고용 시장이 타이트하고 빠르게 $271, 마켓에 나와있는 평균 기간은
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 (Fannie Mae,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지금까 104일, 오퍼 받은 집들이 나와있는 미
Freddie Mac)과 정부 보증 (FHA, VA, 주택 소유자가 되기에 적절한 시기인지 지 인플레이션이 완만하게 하락한 것 디안 기간은 77일, 리스팅 중에서 가격
USDA) 대출 프로그램의 차이점을 이 여부는 본인만이 알고 있지만 확실하 과 함께 연준의 19개 정책 입안자들의 을 내린 집은 61%,집 가격을 올린 리스
해하고 올바른 대출을 선택하여 가장 지 않은 경우 다음을 고려하십시오. ① 새로운 전망은 금리가 계속 상승하고 팅은 2%, 리스팅에서 뺐다가 다시 리스
유리한 조건에 대한 자격을 얻기 위해 집값이 하락하더라도 모든 곳에서 하 2023년까지 상승한 상태를 유지할 것 팅한 집들은 14%, 인벤토리는 1,376채.
노력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당연한 락하지는 않습니다. 일자리가 많은 지 으로 예상되어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미디안 렌트 가격은 $2,275, 마켓의 경
이야기이지만, 단기적인 목표는 계약금 역의 가격은 당분간 제자리걸음을 할 에 대한 현재 시장 기대에 반하는 것 향은 slight seller's market (32)을 보
을 위해 가능한 한 많이 저축하는 것입 수는 있지만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 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준은 실업률을 여주고 있습니다.
니다. VA 또는 USDA 대출의 경우 계약 입니다. ②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는 높이고 임금 상승률을 낮추려면 장기
금이 필요하지 않지만 다른 대출의 경 노력은 결국 모기지 이자율을 낮출 것 간의 제한 정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 <12월 첫째주 -
우 계약금으로 구매하려는 주택 구매 입니다. ③ 집을 사는 것은 장기적인 투 해 왔으며 오늘의 데이터는 그 효과에 단독주택 매매: N. Las Vegas>
가격의 최소 3.5%가 필요합니다. 동시 자이자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비책입니 대한 더 많은 증거를 제공합니다."라고 미디안 (median) 리스팅 가격은
에 신용 점수를 높이기 위해 가장 저렴 다. 몇 년 또는 그 집에 머물 계획일 때 Jefferies의 경제학자 Thomas Simons $420,000, 새 리스팅 미디안 가격
한 신용 카드 잔액부터 시작하여 부채 구매하여 자산을 구축하고 클로징 비 는 말했습니다. "이것은 다가오는 회의 은 $409,997, Sqft당 리스팅 가격은
를 상환하십시오. 계정을 폐쇄하거나 용을 회수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십 에서 널리 예상되는 50 (베이시스 포인 $228, 마켓에 나와있는 평균 기간은
새로운 부채를 발생시키지 마십시오. 시오. ④ 작은 집이나 저소득 가구들을 트) 금리 인상에 대한 연준의 궤도를 96일, 오퍼 받은 집들이 나와있는 미디
회전 대출 잔액을 신용 한도의 30%이 위한 커뮤니티를 선택하는 경우라 할 벗어나지 않으며, 내년에 최종 금리가 안 기간은 77일, 리스팅 중에서 가격을
하로 유지하십시오. 신용 점수가 높을 지라도, 자신의 지불능력 안에서 본인 5 %를 넘을 것이라는 기대에 더 큰 확 내린 집은 61%,집 가격을 올린 리스팅
과 맞는 라이프스타일일 경우에 한하 신을줍니다." 은 2%, 리스팅에서 뺐다가 다시 리스팅
여 구입하십시오. ⑤ 현명한 투자자는 한 집들은 12%, 인벤토리는 957채. 미
최저점에서 매수하기를 기다리지 않습 <12월 첫째주 - 단독주택 매매: 디안 렌트 가격은 $2,195, 마켓의 경향
니다. 그 최저점이 언제가 될지 예측할 Las Vegas> 은 slight seller's market (33)을 보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다리기만 하다 미디안 (median) 리스팅 가격은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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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168285 Charleston & Nellis
8880 W.Sunset Rd. Suite #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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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26명, 16강 진출,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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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제 808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12/9/2022(금)~12/22/2022(목)

맥도날드·스타벅스 등 철수에…러시아 요식업계 구직자 급증 스타벅스 떠난
모스크바에 짝퉁
'스타스 커피' 오픈
올해 1∼10월 구직자 수 27만 집한 일자리 수
명…작년보다 47% 증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뒤 러시
는 작년 동기 대 아에서 철수한 커피 체인점 스
우크라이나 사태로 서방 외식업체들 타벅스를 본뜬 '스타스 커피'가
이 러시아에서 사업을 철수한 여파로 비 4% 늘어난 수도 모스크바에서 문을 열었
동종 업계에서 새 일자리를 얻으려 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보
는 현지 구직자들이 급증한 것으로 16만6천600개 도했다.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래퍼 티무르 유
에 그쳤다. 누소브와 레스토랑 경영자 안
5일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에 따르 톤 핀스키는 스타벅스 매장을
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러시아 전역 또 서방 외식업 인수해 브랜드 이름을 바꾼 후
에서 요리사나 웨이터, 바텐더 등 요 이날 재개장했다.
식업계 직종을 희망한 구직자 수는 체 프랜차이즈 이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늘어난 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성향으
26만9천 명으로 나타났다. 인수 후 매장을 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스타스 커피 로고는 스타벅스
이고르 부하로프 러시아 호텔·레스 다시 연 현지 사 와 너무 비슷해 짝퉁 논란이 뒤
토랑경영자연맹 회장은 "올해 들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요식업계에서 일을 구하려는 사람들 업가들은 전임 그리스 신화 속 요정 사이렌
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이 러시아 전통 머리 장식 코코
자들이 지급했 시니크를 쓴 여성으로 대체됐
현지 헤드헌팅 관계자 등은 전례 없 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거의 똑
는 수준의 구직행렬은 맥도날드 등 던 수준의 임금 같다.
서방 외식업체들이 러시아에서 사업 스타스 커피가 판매할 메뉴는
을 중단한 영향 등에서 비롯됐으며,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매장에서 철거되는 맥도 을 구직자들에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올해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날드 간판 게 제시하지 않는 스타벅스는 올해 5월 러시아에
고 밝혔다. 것으로 전해졌다. 서 영업을 종료하고 떠나기 전
까지 러시아에 매장 130개를 갖
앞서 맥도날드사는 우크라이나 사태 현지 매장 850곳을 폐쇄했다. 뒤이어 고 있었다.
발발 후인 지난 3월 중순 러시아에서 티마티, 핀스키는 올해 8∼9월
정상적인 사업 운영이 불가능하다며 5월 중순에는 러시아 시장 완전 철수 전문가 등은 우크라이나 사태 영향으 사이 더 많은 스타스 커피 매장
을 개장할 계획이다.
와 러시아 내 자산 매각을 발표했다. 로 사회 분위기가 위축돼 손님이 줄

어들고, 상당수 요식업체도 사업 확

러시아에서 130개 매장을 운영했던 장에 나서지 않는 까닭에 구직자 수

스타벅스 또한 맥도날드에 이어 러시 가 인력 수요를 웃도는 상황이 앞으

아 내 영업 종료를 결정했다. 로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 KFC, 피자헛, 버거킹, 파파존 현지 헤드헌팅업체 프로퍼스널 타티
스 등도 러시아 현지 영업 중단을 선 야나 돌랴코바 대표는 "러시아인들
언했다. 이 돈을 아끼기 위해 이전보다 값싼
식당을 찾는 까닭에 길거리 음식을
하지만 밀려드는 구직 행렬에도 현지 파는 매장에서만 직원들을 채용할
요식업체들은 직원 신규 채용에 적극 여력이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올해 1∼10월 현지 요식업체들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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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08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광고 3712/9/2022(금)~12/22/2022(목)

'갱단 활극' 멕시코 중북부서 방위군 지휘관 이어 판사 숨져

악명 높은 마약 카르텔 간 다툼으로 스주 법무부 장관은 "단순한 한 명의 았던 사건 등을 살피는 속할 것"이라고 했다.
몸살을 앓는 멕시코 중북부 지역에서 판사에 대한 공격이 아닌 사법부 전 한편 갱단 소행 가능성
방위군 지휘관에 이어 판사가 숨졌다. 체에 대한 공격"이라며 마르티네스 판 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마약 밀매를 둘러싼 갱단 간 갈등
사에 대한 위협 여부를 사전에 인지 이 이어지는 사카테카스주는 멕시코
4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 레포르마 했다면 예방적 보호 조처를 했을 테 앞서 지난달 24일 사카 안에서도 폭력적인 곳 중 한 곳으로
와 엘우니베르살 등에 따르면 전날 지만 유족이나 동료 등 누구도 전혀 테카스주에서는 멕시코 꼽힌다. 지난해 살인 범죄 피해자는
멕시코 사카테카스주에서 괴한의 총 피습 가능성을 예견하지 못했다고 설 국가방위군 최고위 지 2020년보다 약 200명 더 많은 1천50
격을 받은 로베르토 엘리아스 마르티 명했다. 휘관이 무장한 카르텔 명으로 집계됐다.
네스 판사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하 과 대치 중 공격을 받고
루 만에 사망했다. 검찰과 경찰은 마르티네스 판사가 맡 숨졌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중앙정부 차원에서 3천500
그는 지난 3일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호세 실베스트레 우르수 명 이상의 군·경을 사카테카스에 배
머리에 총격을 받았다고 경찰은 밝혔 아 파디야 장군은 산루이스포토시주 치하고 강력한 치안 유지 활동을 펼
다. 와 아구아스칼리엔테스주 사이에 있 치고 있지만, 갱단의 반발도 만만치
는 작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직범죄 않아 강력 사건은 끊이지 않는다.
사카테카스 사법부는 공식 트위터에 자 소통 작전을 벌이다 사망했다고
"정의를 위해 헌신한 우리의 유능한 사카테카스주 검찰은 전했다. 지난 1월에는 갱단원으로 추정되는
법관 중 한 명이 유명을 달리했다"고 이들이 주 정부 청사에 시신 10구를
애도하며 유족을 위로했다. 다비드 몬레알 주지사는 트위터에 고 실은 차량을 주차해 두는 등 공권력
인의 명복을 빈 뒤 "우리는 안주하지 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를 보내기도
아르투로 나흘레 가르시아 사카테카 않고 범죄자 체포를 위한 싸움을 계 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5 LANTERNS ZEN CENTER계룡산 학림사 오등선원 미주분원 OF L.V.

학림사 오등선원
라스베이거스

증명: 한국 계룡산 학림사 오등선원 조실 학산 대원 대종사

Supervisor: Ven. Haksan Daejongsa, Odeungseonwon of Mt. Gyeryong, Korea

포교사(missionary worker): 이대덕화 Sonya De Schutter

대한불교조계종
원로회의의장

2022 May 4th Chairman, Elders’ 학림사 포교사 부부
Buddha’s Birthday Council of Jogye Order Hak Rim Temple Missionary Worker
of Korean Buddhism Sonya & Stephen DE Schutter

702.812.7968 오시기전에 미리 전화
를 주시면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계룡산 학림사 포교사 제1호 이대덕화 (Sonya De Schutter)

Since Nov, 8 2003 정 기 참 선 법 회 안 내 Meditation Info:
개원식 Opening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Every Tuesday 10:30am)

차야 참선 수도원 특별법당 (Chaiya Meditation Monastery-Special Room)
7925 S. Virtue Ct. Las Vegas, NV. 89113 약도 참조해주세요

WindmillWindmill Ln S 이 장소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서N 오등선원 성진포교원 법회안내:
Library Santoli Ave 12시30분 까지만 오픈됩니다. 매달 1번째 & 3번째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Chaiya Meditation Monastery 미주 학림사 오등선원 라스베가스 성진포교원
(차야 참선 수도원) 2070 Club Crest Way Henderson, NV 89014

O’Reilly 참선법회,기도법회가 장소와 날짜가 다르니 법회안내를 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Auto Parts

Rainbow Bl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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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제 808호 The Las Vegas Times 전면광고 12/9/2022(금)~12/22/2022(목)

"말씀과 성령으로"

즐거운 제자 교회
Joyful Church (Disciples of Christ)

담임목사: 송삼용 ■ 주일 예배 교회: 702-378-9828
1부 11:00AM
• () 채널“라스베가스 즐거운 제자 교회"
•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MATS)
•New York Theological Seminary 2부 2:00PM 상담: 702-306-8406

() ■ 영어예배: 11:00AM Andrew Suh 목사 문의:702.215.1821

■ 교회학교: 11:00AM (유,초등부/중,고등부) Sahara Ave
■ 수요예배 ................... 7:00PM
Rainbow Blvd
Inner Healing 상담 (도현아 박사) ■ 새벽기도회 ............... 6:00AM (화-토) 즐거운 제자 교회
■ 내적치유상담 ...........주중반/주말반
• 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 (MATS) ■ Joyful Academy......주중반/주말반 W Desert Inn Rd

• Fuller Theological Seminary ( ) 6985 Sahara Ave #205 & 203 Las Vegas NV 89117

Spring Mtn Rd

행복한 교회, 즐거운 교회, 맛있는 교회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담임 사관: 이 성오

(702) 565-9578 ext. 1222
e-mail: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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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08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3912/9/2022(금)~12/22/2022(목)

은혜와 사랑의 교회 배움

담임목사 박은호

짐은 가볍다”고 말씀하십니다(11:30). 씀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29절). 멍 이 죄가 있으십니까? 그런데 왜 극악

에는 보통 말이나 소 두마리를 한쌍 한 죄인들이 당하는 십자가의 형벌을

“ 짐은 아무리 많아도 내가 가볍다고 으로 묶습니다. 주님은 “나의” 멍 그분이 당하셔야 했습니까?

느끼면 가벼운 것입니다. 반대로 얼마 에를 메라고 하셨습니다. 그럼 누구와

되지 않는 것도 내가 무겁다고 느끼 누가 한 쌍이 된다는 말인가요? 예수 예수님도 십자가를 지시는 것에 대해

면 무거운 것입니다. 님과 내가 한 쌍이 되는 것입니다. 우 갈등이 있었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

리 생각엔 두 마리를 쌍으로 묶으려 서의 기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예

여러분은 언제 짐이 무겁다고 느껴지 면 비슷한 힘의 말이나 소를 붙여놓 수님도 십자가를 피하고 싶어했습니

십니까? 이 짐을 나 혼자만 지고 간다 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고 한마리는 다. 억울하니까요. 하지만 결국은 지

는 생각이 들 때가 아닌가요? 이런 짐 힘이 센 것으로 다른 한마리는 힘이 셨습니다. 체념이 아닙니다. 자신이 이

종교 생활에 지쳤는가? 나에게 오라!” 을 지고 가는 것이 부당하다고 느껴 약한 것으로 붙여놓는다고 합니다. 그 것을 위해서 이 땅에 보냄 받았음을

유진 피터슨 목사님이 번역한 ‘메시지 질 때가 아닌가요? 억울한 생각이 들 럼 힘이 센 소가 힘이 약한 소를 끌고 확신하신 것입니다. 소명이 확인된 자

성경’은 마태복음 11장 28절의 예수 면 짐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가는 것입니다. 분명한 교훈이 있습니 는그 소명에 응답하는 일을 억울해하

님 말씀을 이렇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다. 힘센 예수님이 나의 파트너가 되 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 이하의 말씀은 어 주셔서 나의 삶을 이끌어주신다는

의무적 종교생활은 죄책감과 절망 등 짐을 무겁게 느끼는 자들에게 주님이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만 맡겨주신 짐이

으로 사람을 지치게 하지만, 예수님 우리에게 한수 가르쳐주시는 말씀입 분명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당신

을 만나는 경험은 우리 삶에 쉽을 줍 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예수 믿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내 에게 맡겨주신 당신만의 고유한 사명

니다. 주실까요? “내가 그 짐을 어떻게 내 가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 입니다. 그 짐을 지는 것은 하나님의

쉰다는 것이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려놓을 수 있는지 가르쳐주겠다!” 혹 닫는 것입니다. 내 옆에서 예수님이 일을 맡은 것이니 오히려 영광스러운
는 말일까요? 이어지는 예수님 말씀 시 이런 답을 기대했다면 지금 얼른 멍에를 메고 함께 가고 계심을 안다 것입니다.
을 보십시오. “나의 멍에를 메고 실망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우리가 면 인생의 짐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
내게 배우라”(11:29). 다시 메랍니 짐을 내려놓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지 낄 것입니다. 당신의 짐, 당신의 고유한 사명을 찾
다! 않습니다. 아서 열심히 지고 가십시오. 그 짐은
2. 내가 반드시 져야 할 짐도 있다 분명 질 만한 것입니다. 당신을 아시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쉼이 될 수 그러면요? 마땅이 져야 할 짐이라면, 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이 어련히 알아서 맞춤형(tailer-
는 없습니다. 할 일이 전혀 없다면 여 그 짐을 잘 지는 법을, 그 짐을 가볍게 made) 짐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러분은 더 불안하고 초조해질 것입니 지는 법을 가르쳐 주시겠다는 말씀입 이미 말씀드렸듯이, 짐이 무겁다고 느
다. 그래서 주님은 새로운 짐을 주십 니다. 짐을 지면서 억울한 마음을 갖 낄 때는 그 짐을 지는 것이 부당하게 이 글의 제목이 ‘배움’이었죠? 이제 잘
니다. 그 짐은 무거운 것이 아닙니다. 지 않고, 부당하다고 느끼지 않고, 기 느껴질 때입니다. “내가 왜 이 짐을 져 배우셨는지요?
그 동안은 내 욕심으로 짊어진 짐들 꺼이 기쁨으로 그 짐을 지고 가는 법 야 하지?” 이런 생각이 들면 짐은 점
이라 너무 무거웠나요? 잘못된 종교 을 가르쳐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예 점 무거워집니다. 하지만 그 짐이 하 주님이 파트너가 되어 주셔서 당신의
가 강요하는 짐들이라 너무 버거웠나 수님을 통해 우리는 두 가지를 배워야 나님이 나에게만 맡겨주신 짐이라는 짐을 함께 지고 가십니다. 또한 억울
요? 그렇다면 이제 그런 짐들 다 내려 합니다. 두 가지를 꼭 알아야 합니다. 확신이 있다면 감당할 수 있는 무게가 한 마음 없이 사명 의식으로 기꺼이
놓고 주님이 주시는 새로운 짐을 지십 되는 것입니다. 짐을 지고 갈 때 그 어떤 짐도 가벼
시오. 그 짐은 감당할 만한 짐입니다. 1. 그 짐을 나 혼자 지는 것이 아니 울 수 있음을 당신이 잘 배웠기를 바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너희에게 주 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의 짐을 생각해 랍니다.
보시기 바랍니다. 에수님이 그 십자가

는 멍에는 쉽고 내가 너에게 지어주는 “나의 멍에를 메라”는 예수님 말 를 지실 이유가 있었습니까? 예수님

“다음 세대가 자라나는 교회”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VBS)” 7.21(목)~23(토)

⦽ǎᨕᩩ႑ &.ᩢᨕᩩ႑ Tompkins AveArville st

The Orleans
Hotel & Casino

주소: 2580 Montessouri St. Ste.107
Las Vegas, NV 89T1ro1p7ic(a테na슬Av라e 매장 뒷편)

4630 S Arville St, Las Vegas, NV 8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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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제 808호 The Las Vegas Times 전면 광고 12/9/2022(금)~12/22/20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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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08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 광고 4112/9/2022(금)~12/22/2022(목)

라스베가스 휄로쉽교회

하늘의 / 세상의 / 축복의 통로가 되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성령공동체 말씀공동체

예배안내 제자훈련 1기 1차

주일대예배 주일 11AM, 1PM 9월 7일부터 12월 21일까지 14주 진행
어린이예배 주일 11AM, 1PM
English Service 주일 1PM 매주 수요일 11시

새벽예배 화~토요일 6AM 1. 현대교회와 평신도(평신도는 누구인가?)
성경통독 세미나 금요일 11AM 2. 세상으로 보냄 받은 교회(교회의 존재이유?)

청년부모임 토요일 3:30PM, 주일 3PM 3.제자도(믿는 자는 다 제자인가?)
휄로쉽 문화센터 수, 금요일 7:30AM 4.제자훈련의 목적(제자훈련에 필요한 리더십)

필라테스, 장구, 볼링, 탁구, 등산, 바둑, 낚시, 동양화, 기타, 등록문의: 윤정인 전도사 702) 803-6786
노래교실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QT 모임
주님의 지상명령을 감당하는
말씀을 묵상하고 삶에 적용 후, 받은 은혜를
선교공동체 믿음의 식구들과 나누는 모임입니다.

(주일과 평일, 연령에 따른 다양한 그룹이 있습니다.)

5430 S. Grand Canyon Rd.
Las Vegas NV 89148

아프가니스탄, 말레이시아, 벤쿠버, 인도네시아 난민 선교 담임목사 김태상
및 밀알장애 사역 등에 동참하며 후원하고 있습니다. (Rev. John Kim)

지역사회를 섬기는 자녀들을 믿음으로 가르치는

봉사공동체 양육공동체

반찬선교 구제사역 휄로쉽 한국학교

일 년에 3 차례 휄로쉽 공동체는 2022년 9월 학기 진행중
독거하시는 노인 분들을 위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자 매 주 토요일 10:30AM~1:30PM

반찬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라스베가스의 2세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전교인이 마음을 모아 Homeless 분들을 위해 언어 뿐 아니라, 한국의 문화와 역사, 예절과 전통을 교육합니다.
음식을 준비하여
작은 정성을 모아 전달하며 등록문의: 김재희 사무장 702) 856-6612
각 가정으로 전달합니다. 때에 따라 필요대로 봉사합니다.
식탁울타리

휄로쉽교회는 함께 식사하며
마음을 나누고 삶을 함께하는
식사 공동체 제도를 시행합니다.
‘식탁울타리’를 통해 교제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용기를 주는
더욱 따뜻한 휄로쉽 가족이 되길

소망합니다.

베가스 교통사고/상해로펌 24Hr 702-389-8888

42 제 808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12/9/2022(금)~12/22/2022(목)

3분의 기적 켓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이 하나님의 선물을 믿음으로 받아 [사도행전 2: 21] 누구든지 주의
오직 우리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들인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이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
하나님의 선물을 거부하고 받아들이

제목: 무엇이 부흥을 가능케 하 는 하나님의 선물인 예수님 밖에 없 지 아니하면 영원히 멸망받을 수밖 리라 하였느니라

나? 는 것입니다. 에 없습니다.

둘째,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빌립보서 2: 9~10] 이러므로 하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구원받을 하나님의 선물을 받아들이냐 받아들 주님은 함께 하십니다.

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적이 없습니 이지 않느냐가 우리 인생의 운명을

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 다. 그러므로 다른 이름이나 철학이 결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8:20] 두세 사람이

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 나 종교를 의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

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 [마태복음 1:20~21] ~ 주의 사 들 중에 있느니라

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예수님을 우리 마음가운데 모셔들여 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

야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지 예수님 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 셋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몇 년 전 오하이오 주의 한 도시에 이외에 것은 우리를 구원할 수 없는 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 주님은 시행하시며 우리는 응답을

서 675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어 것입니다. 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 받습니다.

떻게 하면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습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

니까?”라는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니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 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 [요한복음 14:14] 내 이름으로 무

지께로 올 자가 없는 것입니다. 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 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

그런데 놀랍게도 그 중에 85% 정도 니라 리라

의 사람들이 성경과 전혀 관계없는 오늘날 사람들이 지옥에 가는 것은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자기 죄 때문에 가는 것이 아니라 예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을 넷째,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을 믿으

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그 면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체험하게

어떤 사람은 “착한 일을 많이 하고 착한 일, 기부, 봉사..를 안해서 지옥 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 됩니다.

기부를 많이 하면 천국에 갈 수 있 에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는 뜻입니다.

다”고 대답했습니다 의 선물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 [요한복음 5:8~9] 예수께서 이르

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 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

또 어떤 사람은 “교회에 등록하고 예 의 이름을 기도를 끝낼 때만 사용하 가라 하시니

배를 빠짐없이 참석하면 천국에 갈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 는 말로만 알지 그 거룩하고 존귀하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

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고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습 신 이름에 엄청난 권세와 능력이 있 고 걸어가니라

니다. 너무나 값비싼 선물일지라도 음을 모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경을 읽으면 천국에 우리는 단지 믿기만 하면 되는 것입 예수님의 이름은 기도가 끝났다는 다섯쩨, 예수님 이름이 선포되는 곳

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니다. 신호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기도를 마다 부흥이 일어납니다.

들으시고 천국문을 열고 주님의 응

또 어떤 사람은 “봉사를 많이 하면 [에베소서 2:8~9] 너희는 그 은 답을 경험하는 시작입니다. [사도행전 4:7~12] 사도들을 가

갈수 있다”고 말했고 “어떤 종교든 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

열심히 믿으면 갈 수 있다”고 대답하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 ‘예수님’ 이름에는 어떤 권세와 능력 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

기도 하였습니다. 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 이 있을까요? 하였느냐 ~ 천하 사람 중에 구

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

모두 다 하나님에 대해 기독교에 대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에베소서 1: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

해 잘 알지 못함으로 생긴 잘못된 생 함이라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 뿐 아니라 오 더라

각들입니다. 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

이 세상에서 옷 한 벌, 과자 하나를 어나게 하시고 이렇게 위대한 권세와 능력이 있는데

교회에 나오고 성경을 읽고 선하고 사더라도 값을 지불해야 됩니다. 하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예수님의 이름

착한 일을 많이 하고 헌금을 많이 하 지만 천국은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 첫째,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 을 사용 할 줄을 모른다면 정말 안타

고 봉사를 열심히 한다고 천국행 티 로 값없이 가는 것입니다. 을 얻습니다. 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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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08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4512/9/2022(금)~12/22/2022(목)
“뱅크시 벽화라고?
2022 세계 최고의 '크리스마스 마켓' 돈 되겠네”

'세계 최고의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벨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근처
기에 브뤼셀의 '윈터 원더스'(Winter 호스토멜 마을의 한 건물 벽에
Wonders)가 꼽혔다.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낙서) 작가 뱅크시가 남긴 벽화
글로벌 영업망을 갖춘 미국 여행정보 를 훔치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
전문업체 '빅세븐트래블'(B7T)은 크 잡혔다.
리스마스 시즌을 앞둔 30일 '2022 세
계 최고의 크리스마스 마켓 톱50' 목
록을 공개하면서 브뤼셀 '윈터 원더
스'를 '넘버원'으로 꼽았다.

브뤼셀의 유서깊은 도심 광장 '그랑 치되고, 축제 분위기는 인근 아이스 지 계속된다.
플라스'에 차려지는 '윈터 원더스'에 링크·페리스 휠·예수탄생을 재현한
는 매년 240만 명의 인파가 모여들고 전통적 크리스마스 장식·18m 높이 2위는 베를린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
틱톡뷰만도 65만8천200여회에 달한 의 크리스마스 트리로 이어진다"며 " 장으로 일컬어지는 잔다르멘마르크
다고 B7T은 밝혔다. 크리스마스 정취에 흠뻑 젖을 수 있 트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차지했으며
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개장 20주년 26년째 시카고 시청 앞 광장 '데일리
이어 "우아한 그랑플라스 앞에 형형 을 맞은 올해는 특별공연·영화상영· 플라자'에서 열리고 있응 시카고 크리
색색의 전구가 반짝이는 200여 개의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으 스킨들마켓이 3위에 올랐다.
샬레(오두막 형태의 임시 매대)가 설 며 지난 25일 시작해 내년 1월 1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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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제 808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12/9/2022(금)~12/22/2022(목)

3달 놔둬도 썩지않는 햄버거?

호주 남성, 새로 산 버거와 비교 됐을 뿐 썩지는 않았다고 했다. 로블 속) 방부제 양을 생각하면 로블러의 고 말했다.
영상 올려 시선집중 러는 이에 대해 “방부제로 가득 찬 플 실험은 놀랍지 않다”며 “이번 일은 패
라스틱 음식”이라며 “이 버거를 먹는 스트푸드가 얼마나 많은 가공을 거쳐 해당 프랜차이즈 측은 이같은 주장에
"방부제 덩어리" vs "최고 신선 사람들이 뚱뚱한 건 당연하다”고 주 만들어졌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 “50년 넘게 호주 농부들로부터 재료
함 보장" 장했다. 명했다. 이어 “화학물질을 첨가하는 를 사들이는 등 훌륭한 품질을 갖추
등 극단적 가공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 있다”며 “(해당 햄버거에는) 100%
호주의 한 남성이 3개월간 보관한 햄 호주의 영양사 수지 버렐은 “(햄버거 패스트푸드는 우리 몸에 좋지 않다” 호주산 소고기와 호주산 상추, 피클
버거가 썩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등이 들어간다”고 했다. 또 “직원들은
신선함을 보장하기 위해 소비자가 구
북동부 퀸즐랜드에 사는 밥 로블러는 매하는 시점에 버거를 조리한다”고도
최근 자신의 틱톡에 지난 8월 25일 부연했다.
구매한 햄버거와 당일 산 버거를 비
교해 올렸다. 그는 3개월 전 구매한 한편 썩지 않는 패스트푸드에 대한
햄버거를 냉장 보관해왔던 것으로 알 실험은 이전에도 종종 있었다. 한 아
려졌다. 이슬란드인은 2009년부터 무려 13년
간 보관했다는 버거와 감자튀김 사진
영상 속 오래된 햄버거는 새로 구매 을 지난 4월 공개했다. 당시 음식에는
한 것과 겉보기에는 구분되지 않는 곰팡이가 없었고, 구매 당시 색깔을
모습이다. 수개월이나 지났음에도 곰 유지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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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제 808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12/9/2022(금)~12/22/2022(목)

"빌보드 진입하고파" 트로트 넘어 팝까지, '15주년' 홍진영이 변했다

데뷔 15주년을 맞은 가수 홍진영이 홍진영은 “‘비바 라 비다’로 우연히 가 피처링에 나서서 홍진영의 글로
확 바뀌었다. 빌보드 차트에 들어가면서 해외 작 벌 활동 지원에 나섰다. 프롤리는 미
곡가들에게 연락이 왔다”며 “반복적 국 음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 소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 인 훅이 한 번 들으시면 중독성이 있 속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29일 첫 방
서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 앨범 ‘걸 지 않을까 했다. 거창하게 글로벌적 한한 프롤리는 이날 홍진영의 쇼케
인 더 미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 이라기 보단 우연히 다가온 기회를 이스와 4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고 취재진과 만났다. 잡았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무대에 함께 선다.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 ‘잘가라’ ‘걸 인 더 미러’는 파워팝 장르 특색 홍진영의 러브콜로 컬래버레이션을 할 수 있는 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트로 인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현악기의 하게 됐다는 그는 “러브콜에 설레었 나가고 싶다”는 바람을 이야기했다.
트 가수로 활약해 온 홍진영은 타 마르카토 기법이 특징이다. 가사에는 다. 기존의 곡들을 들어보니 신나더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장르로는 라
이틀곡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자신이 느끼는 현재의 한계를 깨부수 라. 기대가 많이 됐다”고 말하며 웃 틴 트로트를 꼽기도 했다.
mirror)’로 팝 장르로 도전장을 내밀 고, 자신이 그려낸 이상적인 자신의 었다. <49면에 계속>
었다. 모습에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홍진영은 “트로트 가수의 이미지가 도전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는 홍
논문 표절 논란 이후 홍진영은 지난 강하다 보니 갑자기 ‘왜 팝일까’ 당황 진영은 “라틴, EDM 등을 섞으면 어
4월 발매한 ‘비바 라 비다(Viva La 스러우실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제 색 떨까 고민이 많았다. 트로트 가수로
Vida)’로 1년 5개월 만에 복귀를 선 깔을 버리지 않으면서 녹음을 하려 서 도전해보고 영역을 확장하고 싶
언했다. 복귀와 함께 미국 빌보드 ‘월 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은 마음도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9위에 진 해외에서도 열심히 활동해보고 싶다.
입하는 등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미국 팝가수 프롤리(Frawley) 이런 것들이 제겐 큰 기회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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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08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4912/9/2022(금)~12/22/2022(목)
<48면에 이어서>
'혼외자 논란' 김현중, 반려견 헌정 신곡 홍보

올해 팝 장르로 새 도전을 이어 "내 가족 꼭 지킨다"
오고 있는 홍진영은 내년엔 트

로트 장르로의 복귀를 예고했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혼외자 양육 오랜만의 방송출연 이후 5년여를 끌

홍진영은 “내년에 발매할 곡은 비미지급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간 었던 전 여자친구와의 폭행, 무고 소

트로트 곡이 될 예정이다”라며 “ 접적으로 밝혔다. 송이 재차 불거진데다 혼외자 양육

빌보드 차트에 오르며 내년에 콘 비 미지급 논란까지 불거졌지만, 개

서트와 미주투어도 계획 중이다” 김현중은 1일 “나의 가족 나의 사람 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라고 앞으로 행보를 밝혔다. 그 나의 팬은 내가 꼭 지킵니다. 거짓은

러면서 ‘걸 인 더 미러’로 빌보 진실을 이길 수 없습니다. 아트 매틱 앞서 김현중은 지난달 28일 MBN‘

드 차트 진입에 대한 바람도 덧 이(반려견 이름)를 위해 꼭 이 행복 뜨겁게 안녕’에 출연해 결혼과 출산

붙였다. 을 지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등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다

공개했다. 음날 연예 관련 유튜브채널 ‘연예뒤

홍진영은 MBN 예능 프로그램 ‘ 통령’에서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방송에도 그의 인생여정을 담은 일러스트가 사이에 낳은 8세 아들을 만나지도

복귀한다. 홍진영은 “트로트 가 배경으로 깔리는 신곡 ‘헬로우 마이 않았을 뿐 아니라 양육비도 지급하

수를 하고 싶어하는 후배들이 많 대디(Hello My Daddy)’의 뮤직비디 지 않았다고 폭로해 논란을 낳았다.

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 오였다. 또 김현중이 지난해 아이를 처음 만 나는 걸 극도로 피하고 싶었다. 그렇
다.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친구 났고, 올해 결혼을 앞두고 법원에 양 기에 김현중이 아이를 만나볼 수 있
들에게 제가 한 마디라도 좋은 반려견과의 첫 만남, 군입대, 제대, 육비조정신청을 했다고 주장했다. 는 방법은 법원을 통해 양육비에 관
말을 해주고 새로운 스타가 탄생 아내와 반려견의 첫 만남, 결혼, 출 한 사항과 면접 교섭을 같이 신청하
할 수 있단 생각이 들어 출연을 산, 노견이 된 반려견과의 이별, 하 이와 관련 김현중 측은 지난달 30일 는 길밖에 없었다”면서 양육비 200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늘에서의 재회 등을 그린 내용이었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최 씨와 만 만원을 줄이기 위해 최씨와 접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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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제 808호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타임즈 12/9/2022(금)~12/22/2022(목)

'백승호 추격골' 벤투호, 브라질에 완패…원정 첫 8강행 무산

브라질 개인기에 속수무책으로 에 이어 전반 36분 루카스 파케타(웨 점에 앞서 조 2위로 16강 진출을 이
전반에만 4골 허용…데뷔전 백승 스트햄)까지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뤘다.
호 추격골
12년 만에 16강 진출했으나 브 한국은 후반 20분 황인범(올림피아 한국이 월드컵 16강에 오르기는 한국은 후반 40분 조규성 대신 황의
라질의 벽 앞에 무릎…대회 마 코스)과 교체 투입돼 월드컵 데뷔전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 조(올림피아코스)를 내보내며 이날
무리 을 치른 백승호가 후반 31분 추격 골 후 12년 만이자 4강 신화를 쓴 2002 쓸 수 있는 교체 카드를 모두 쓰고
을 터트린 뒤 상대를 몰아붙여 봤지 년 한일 대회를 포함해 통산 세 번 끝까지 싸워봤다.
한국 축구가 세계 최강 브라질의 한 만 이미 크게 기운 승부를 되돌리지 째였다.
수 위 개인 기량에 속절없이 무너지 는 못했다. 그러나 후반 중반 이후 다닐루, 비니
며 아쉽게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벤투호는 기세를 몰아 카타르에서 원 시우스, 알리송, 네이마르를 차례로
진출 꿈을 접었다. 벤투호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H조에 정 대회 사상 첫 8강 진출을 노렸다. 교체하며 힘을 뺀 브라질의 골문은
서 1승 1무 1패를 거두고 포르투갈(2 다시 열리지 않았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 승 1패)에 이은 조 2위로 12년 만의 그러나 월드컵 최다 우승국(5회)이
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자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
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 위(한국 28위) 브라질의 벽은 너무
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카타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긴 뒤 가나 높았다.
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전반에만 4골 에 2-3으로 져 탈락 위기에 처했으
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백승호(전 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버틴 소속팀에서 안와골절상을 당해 수술
북)의 만회 골이 터졌으나 결국 1-4 포르투갈과 3차전에서 극적으로 2-1 까지 받은 뒤 안면 보호대를 쓰고 그
로 졌다. 역전승을 거두고 우루과이에 다득 라운드를 질주한 주장 손흥민(토트
넘)을 비롯해 태극전사들은 이번 대
한국은 킥오프 휘슬이 울린 지 7분 회에서 투혼을 펼치며 강호들과 대등
만에 수비가 뚫리면서 비니시우스 하게 맞서왔지만, 브라질마저 넘어서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에게 선제 지는 못했다.
골을 내줬고, 13분에는 네이마르(파 브라질은 일본을 승부차기 끝에 누
리 생제르맹)에게 페널티킥으로 추 른 크로아티아와 10일 오전 0시 에
가 골을 빼앗겼다. 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4강 진
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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