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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686호
2019년 4월 12일 금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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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klvtimes, 2019-04-10 20:51:56

NO.686 (4/12/19 Friday)

라스베가스 타임즈 686호
2019년 4월 12일 금발간

제 686호 KOREAN LAS VEGAS TIMES 2019년 4월 12일 (금)

The Las Vegas Times. E-mail : [email protected] Tel : 702-562-8588 주소 : PO Box 80125. Las Vegas, NV 89180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관련기사 11면>

21일(주일), 부활절 연합예배 / 칸타타 / 에그 헌트 등
각 교회마다 다채로운 축하행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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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pr. 12 2019 Vol. 686 전면광고 The Las Vegas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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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광고 Apr. 12 2019 Vol. 68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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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pr. 12 2019 Vol. 686 전면광고 The Las Vegas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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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광고 Apr. 12 2019 Vol. 68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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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Apr. 12 2019 Vol. 686 전면광고 The Las Vegas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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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광고 7Apr. 12 2019 Vol.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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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광고 Apr. 12 2019 Vol. 68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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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Apr. 12 2019 Vol. 686 The Las Vegas Times

정찬열 문인, 북한방문기 특강 라스베가스 부활절 연합예배

강사: 정찬열 수필가/시인(미주한국문인협회 이사장) * 일시/2019.4.21(부활주일) 새벽 6시
1부: “ 밥짓기 보다 더 쉬운 글쓰기” * 장소/갈보리장로교회 (6554 W Desert inn Rd.)
2부: 정찬열의 북한 방문기 * 설교/임명진목사(우리좋은교회)
일시 : 4월 16일 화요일 3:00pm
장소: 한인 문화 센터(4050 Schiff dr. Lv 89103) 찬양/연합성가대
주최: 라스베가스 한인 문학회 * 금년부터는 동, 서 연합해서 예배드립니다.
연락처: (213) 327-7769(차신재) * 문의 : 702-821-6454

엘리트 프렙, 한인 학부모들을 위한 교육 세미나 개최 라스베가스교회협의회

대상: 7-12학년 자녀를 두고 있는 한인 학부모 부활절 음악회, 칸타타 ‘증인들의 고백’
일시: 4월 13일(토) 오전 9-10:30) 정원 25명
일시 : 4월 21일(일) 오후 7시
(1차 Top 20 명문 사립대학 입학 - Case Study) 장소 : 휄로쉽교회(5430 S. Grand Canyon Dr. Las Vegas, NV 89148)
장소: 4015 S. El Capitan Way Ste 120 Las Vegas, NV 89147 문의 전화 : (702) 379-0222
세미나 강사 : 제이 박 (원장) * 엘리트 프렙 대입 상담 15년 경력 / 출연진 : 휄로쉽교회 연합성가대 외 힐링콰이어, 중국교회(‘Las Vegas
Chinese Christian Church’) 성가대, 휄로쉽교회 어린이 합창단, 중국교
현 중앙일보 본지 교육 칼럼리스트 회 어린이 합창단 등
문의: 702-800-7577 | eliteprep.com/lasve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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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커버스토리 Apr. 12 2019 Vol. 686 11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21일(주일), 부활절 연합예배 / 칸타타 / 에그 헌트 등 각 교회마다 다채로운 축하행사 준비...

성탄절과 더불어 기독교의 최대 절기 중 라스베가스 부활절 연합예배 부활절 연합예배 연합성가대에 참여 봄 방학을 맞이한 자녀들과 함께
하나인 2019 부활절(4월 21일)이 한 주간 할 교인은 21일 새벽 5시 20분까지 상 하는 에그헌트(Egg Hunt)
앞으로 다가왔다. 4월 21일(주일) 새벽 6시 의는 흰색, 하의는 검정색을 입고 오면
된다. 찬양 피스는 당일 제공한다(찬 - Easter Egg Hunt at Calvary Chapel
부활의 증인을 자처하는 라스베가스의 올해는 갈보리 장로교회 한 곳에서 양 관련 문의 702.596.1001). Las Vegas(갈보리 채플)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들은 성금요 예 연합으로 예배한다. * 갈보리 장로교회 일시 : 20일(토) 오전 10시-오후 1시
배, 세례와 성찬식, 부활절 축하예배, 그리 6554 W. Desert Inn Rd. 89146 7175 W Oquendo Rd, 89113
고 에그 헌트(Egg Hunt), 나눔과 봉사의 라스베가스 교회협의회(회장: 임명 문의 : 702.821.6454(임명진 목사(우 등록 : 무료
시간 등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준비하느 진/우리좋은 장로교회 담임목사, 이 리 좋은 장로교회)
라 분주하다. 하 교협) 가 주관하는 2019년 라스베 - Hop & Shop Egg Hunt & Bunny
가스 부활절 연합예배가 오는 4월 21 부활절 음악회 '증인들의 고백' Photos
신앙유무와 상관없이 부활절 예배 참석 일 주일 새벽 6시에 갈보리 장로교회 일시 : 20일(토) 오전 10시-오후 5시
및 이벤트 등에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6554 W Desert Inn Rd, Las Vegas, 21일(주일) 오후 7시 휄로십교회 장소 : 타운 스퀘어
더 필요한 자세한 정보는 각 교회 홈페이 NV 89146)에서 열린다. 6605 Las Vegas Blvd S, 89119
지를 통해 얻을 수 있다. 21일 부활 주일 오후 7시 휄로쉽교회 본당
임명진 교협 회장은 "부활의 주님을 에서는 부활절 칸타타가 열린다. - Easter Celebration Picnic
특히 어린 자녀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교 함께 예배하고 축하하기를 원하는 라 이번 음악회에는 칸타타를 연주하는 휄로 and Easter Egg Hunt
회 출석 유무를 떠나 에그 헌트에 참여하 스베가스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초 쉽교회 연합성가대 외 힐링콰이어, 중국교 시간 : 21일 오후 1-6시
여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는 청합니다. 이 지역의 교파와 교단을 초 회(‘Las Vegas Chinese Christian Church’) 장소 : W Flamingo Park
것도 좋다. 월해서 모든 교인들이 함께 하길 소망 성가대, 휄로쉽교회 어린이 합창단, 중국 (6255 West Flamingo Road. 89103)
합니다."라고 말했다. 교회 어린이 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등록비 : $5(Donation)
* 휄로쉽교회
5430 S. Grand Canyon Dr. 89148
문의 전화: (702) 37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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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Apr. 12 2019 Vol. 686 라스베가스소식 The Las Vegas Times

ACDC, Family Day & Wellness 박람회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추천 받습니다
성황리 끝나...

재키 로젠 연방 상원의원 격려 방문 라스베가스 한인회, 추천 마감 5월 24일

이날 행사에서는 건강 검진, 행복한 커뮤 KALA는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니티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과 온 위원회로부터 '대통령상 위촉기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액티비티들을 무 으로 승인을 받아 청소년들에게 미
료로 제공하였다. 국대통령 자원봉사상을 수여함으로
이날 행사에는 네바다주 연방 상원의원 써 청소년들이 학교 및 대학 진학
인 재키 로젠이 보좌관들과 함께 참석하 시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여 시민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 하는 기관이다. 전 세계 어디서나,
하였다. 미국과 한국을 알리는 청소년 사이
버 외교관을 육성하여 그들의 봉사
네바다에 있는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 한인들로는 라스베가스 이성국 한인회 라스베가스 한인회(회장:이성국) 활동이 미국과 한국 양국의 우호증
공동체에 대한 교육, 결연, 능력 개발을 돕 장을 비롯한 알렉스 김 수석부회장, 김 는 KALA(The Korean American 진과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지원하
고 있는 아시안 공동체 개발 협의회(Asian 부자 부회장 및 지인들이 참여하였으며, Leaders Association, 미주 한인 지 는 것이 협회의 주된 설립목적이다.
Community Development Council(이하, 7080 통사모팀의 연주 공연이 있었다. 도자 협의회)의 협조를 통해 미국
ACDC)가 지난 7일 일요일 디그너티 헬스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받을 라스베 시상식은 추천 학생이 확정되면 커
샌 마틴 캠퍼스(Degnity Health San Mar- ACDC는 비영리단체로 아시아 태평양계 뮤니티 지도자들을 초빙해 청소년들
tin Campus)에서 개최한 가족의 날 & 웰 미국인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시민 참 가스 소재 고등학교 11학년(2019- 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심어줄 예정
니스 행사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 여는 ACDC의 가장 큰 우선 순위 중 하나 20학년도 12학년이 되는 학생)에 재학 이다.
데 열렸다. 로 무료 시민권 신청 지원 및 유권자 등록 확정된 후에 별도 일정을 잡아 연락
과 같은 기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중인 한인 학생들을 단체와 기관으 할 예정이다.
다. 로부터 추천받는다.
추천 마감일은 5월 24일까지이다. 신청서는 이메일(Klvtimes@ya-
hoo.com )로 신청하면 받을 수 있
서류는 한인회 추천위원회 검토 후 다.
6월까지 KALA에 전달, 7월 달에 자
원봉사상 위원회에 전달 후 수상자 대상 : 현 고등학교 11학년 재학 중
선정 작업, 8월 달에 개별 통보의 일 인 한인학생(2019-20학년도 12학년
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되는 학생)
제출 서류 : 신청서 1부, 최근 성적
시상은 9월 경에 할 예정이다. 증명서 1부, 자기 소개서 1부, 봉사
기록 증명서 1부
이성국 한인회장은 "한인 자녀들의 추천 마감일 : 5월 24일
대학진학에 많은 이점을 가져오는 관련 문의 : 702.562.8588
만큼 교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 이메일 : [email protected]
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라스베가스 타임즈 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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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라스베가스소식 Apr. 12 2019 Vol. 686 13

최고의 국악공연이 라스베가스에서 펼쳐진다

다운타운 프리몬트 거리(25일(목) 7시) / 갈보리교회(26일(금) 7시), 두차례 공연 예정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용인지부(회 전라남도 진도 지역의 북춤을 춘다.
장 이두성, 이하 용인민예총)이 최고 북채 두 개를 양손에 들고 북을 치
의 국악공연을 가지고 라스베가스를 면서 추는 쌍 북채 춤이며, 왼쪽 채
찾는다. 를 오른쪽 북면으로 연신 넘기면서
가락을 치는 다듬이질 사위를 위주
신명나는 가락과 노래, 무용이 함께하 로 연행된다.
는 이번 국악 공연은 25일(다운타운 프
리몬트)과 26일(라스베가스 갈보리교 계속해서 어부들이 행선할 때나 한
회) 양일간에 걸쳐 열린다. 해의 조업을 시작하기 전에 지내는
풍어제에서 불렸던 서도 민요 배치
이번 공연은 한우리예술단의 사물놀이 기 공연이 이어진다. 배치기는 적극
와 부채춤으로 문을 연다. 적이고 명랑하다. 음들이 높아 음정
개념을 분명히 알 수 있어서 서도소
사물놀이는 우리나라 농악의 하나이 리에서 매우 중요한 뜻을 지닌다.
다. 네 가지 즉, 꽹과리 · 징 · 장구 · 북
의 농악기로 연주하도록 편성된 음악 공연 마지막 순서는 농촌에서 농사
또는 이러한 편성에 의한 합주단이다. 일할 때나 명절 때, 흥을 돋우기 위하
여러 가지 복잡한 리듬은 듣는 사람에 여 행하여지는 향토민속 음악인 농
게 흥을 불러일으킨다. 악 공연으로 용인 할미성농악보존회
부채춤은 신 무용계열에 속하는 창작 의 신명나는 농악놀이가 펼쳐진다.
무용이다.
커튼 콜 순서에는 출연자 전원이 관
국가무형문화재 제 57호 이수자인 왕 객과 함께 아리랑 합창을 함께 부르
안숙 단장외 5명의 경기민요로 청춘 게 된다.
가, 태평가, 밀양아리랑이 불러진다.
수준 높고 다채로운 춤, 무용이 감각
이어서 용인시 향토무형문화제 1-나 적으로 어우러질 국악 한마당 잔치
호로 지정된 설장구놀이, 단가나 판소 에 라스베가스 교민들의 많은 참석
리의 한 대목을 독립시켜 가야금 반주 을 기대해 본다.
에 맞추어 부르는 음악 가야금 병창(서
다희)이 연주된다. ▶일시 : 4월 26일(금) 오후 7시
▶장소 :라스베가스 갈보리교회
이강여, 이재순, 함진숙이 두레 굿에서
농악으로, 여기서 다시 춤으로 발전된 6554 W Desert Inn Rd
Las Vegas, NV 8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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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Apr. 12 2019 Vol. 686 라스베가스소식 The Las Vegas Times

2019년 부활절 음악회, 칸타타 ‘증인들의 고백’ KAIST, 2020학년도 학부
입학설명회 LA에서
21일(일) 오후 7시 휄로십교회 본당 4월 17일 개최

‘칸타타’(Cantata)란 17~18세기에 성행 LA한국교육원(원장 오승걸)은 4월 17일 오
한 성악곡의 한 형태로 독창, 중창, 합창 후 5시부터 LA한국교육원에서 2020학년
과 기악 반주 등을 통해 하나의 스토리 도 KAIST(한국과학기술원) 학부과정 입학
를 전개해 나가는 악곡의 종류다. 가사의 설명회가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용에 따라 교회 칸타타와 세속 칸타타
로 나누어지는데 일반적으로 부활절 칸 미국 서부 지역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목적
타타, 크리스마스 칸타타 등 교회 칸타타 으로 실시하는 금번 입학설명회는 KAIST
가 더 많다. 입학전형팀장과 외국어 전형 및 외국인 전
형 담당자 등이 직접 지원 자격과 제출 서
휄로쉽교회(담임목사 김태상)가 주최하 son 작곡 <No Greater Love>(위대한 사 힐링콰이어(단장 정성옥)는 이날 연주회 류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는 2019년 부활절 기념 음악회, 최덕신 작 랑), 2017년 Sydney H. Peters 작곡 <The 에서 지휘자 배상환 씨가 작곡한 ‘Heal-
곡 칸타타 <증인들의 고백> 연주회가 오 Atonement>(그리스도의 속죄), 2018년 ing Song'과 반주자 최윤정 씨가 편곡한 ' KAIST측에 따르면, 2020학년도 ‘외국고 전
는 21일(일) 부활절 오후 7시 휄로쉽교회 Th. Dubois 작곡 <The Seven Last Words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어메이징 그레이스’, 형’을 통해 40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며, 외
본당에서 열린다. of Christ>(십자가상의 칠언)를 연주했다. 김규환 작곡 '사랑의 열매’를 연주하고, 중 국고 전형 외에 다른 전형도 입학 상담이
국교회 성가대(리더 Lumina Lu)는 중국 가능하다.
이번 음악회에는 칸타타를 연주하는 휄 최덕신 작곡 칸타타 <증인들의 고백>은 전통 음계에 바탕을 둔 창작 성가 ‘O My
로쉽교회 연합성가대 외 힐링콰이어, 중 전체 11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부 ‘ Soul', 'Whom Have I But You', ' There is 이번 설명회는 KAIST에 관심 있는 학생과
국교회(‘Las Vegas Chinese Christian 수난’은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A God'을 연주한다. 학부모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KAIST 입학
Church’) 성가대, 휄로쉽교회 어린이 합 여’ - ‘발을 씻김’ - ‘겟세마네의 기도’ - ‘ 처 홈페이지에서 입학 관련 기본 사항 확인
창단, 중국교회 어린이 합창단 등이 출연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네’ 등으로 되어 있 전체 합창 지휘는 배상환 씨가 맡고 반 및 온라인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해 전체 출연진만 100명에 이른다. 고, 제2부 ‘부활‘은 ’부활의 소식‘ - ’함께 주는 김혜영(휄로쉽교회 연합성가대), 최
찬양하세‘ - 내 증인이 되리라’로 되어 있 윤정(힐링콰이어), Kristine Liang(중국교 온라인 사전등록 : 입학처 홈페이지 알림사
휄로쉽교회는 2014년부터 부활절이 되 다. 단순한 합창 형식이 아닌 뮤지컬 형식 회) 씨가 각각 맡는다. 항에서 google form을 제출
면 새로운 칸타타로 지역 내 크리스천과 으로 작곡된 이 곡은 1990년 초 발표된 ▶ https://forms.gle/GprVTNByZ8x7717v5
클래식 음악애호가들을 초청해 음악회 이후 한국인이 작곡한 칸타타 가운데 가 휄로쉽교회 주소:
를 열고 있는데, 2016년에는 J. W. Peter- 장 많이 연주되는 곡 중의 하나다. 5430 S. Grand Canyon Dr. 입학관련 문의 : [email protected]
Las Vegas, NV 89148 는 +82-42-350-4801
문의 전화: (702) 379-0222 KAIST 입학처 홈페이지 : https://admis-
sion.kaist.ac.kr/undergraduate
<기사제공: 휄로십 교회)
※ 관련문의 : LA한국교육원 (680 Wilshire
Place #200, L.A., CA 90005)
(☎ 213-386-3112, 3113)
Email: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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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라스베가스소식 Apr. 12 2019 Vol. 686 15

"GCF 회원의 날" 기념 만보걷기 성료 미주 한인 풀뿌리 대회

후원자 및 등산 애호가 등 60여 명 참석 7월 16일 - 18일, 워싱턴 DC에서

가난과 기아에 있는 지구촌 어린이 준비한 맛있는 비빔밥과 시원한 오 시민참여센터(KACE)에서 주최하는 하여 직접 대화를 나누고 미국 한인 사
들을 돕고 있는 글로벌 어린이 재단 이냉국, 그리고 수박 등의 다과를 먹 '2019미주 한인 풀뿌리 대회(Korean 회 목소리와 북한의 비핵화와 평화적
라스베가스 지부의 “GCF 회원의 날 으며 무르익은 봄날의 산행과 피크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해결 염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게 된
기념" 만보걷기 산행이 지난 4월 8일 닉을 즐겼다. KAGC)’가 오는 7월 16(화)일부터 18일 다.
레드락 캐년에서 있었다. (목)까지 워싱턴 D.C.에서 진행된다. 마지막날에는 상·하원 의원들이 참여
차신재 회장은 "행사를 위해 특별히 한 가운데 만찬 행사를 갖게 된다.
차신재 회장의 간단한 인사말과 중 도네이션을 해 주신 ROTC 동우회와 지역사회에 뿌리 내리고 커뮤니티와 연
앙교회 임인철 목사님의 기도와 양 한마음 교회 이성덕 목사님(멋진 야 결되어 책임 있고 영향력 있는 이민자 미주한인 풀뿌리 대회에 참가한 수 아
현묵 산행 리더의 준비운동에 이어 외용 비빔밥 그릇 50개), 또 여러 후 의 역할을 하자는 취지로 2014년부터 이들의 눈높이가 달라졌다는 어느 학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었다. 원자님들, 그리고 산행 행사를 준비 시작된 이 대회는 2018년 작년에는 역 부형의 후평처럼 방학을 맞은 아이들
하기 위해 애쓴 회원님들 모두에게 대 최대 규모로 30개 주에서 600여명의 과 함께 보람찬 일정을 만들 기회가 될
이날 산행 행사는 만보걷기를 시작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 차세대와 각 지역 동포 지도자들이 참 것이다.
한 2014년 이후 최고로 많은 60여 했다. 가해 성황을 이뤘다.
명 가까운 인원이 참석하였다. 주최측에서 2박 숙소를 제공하고 항공
이날 산행에는 ROTC 동우회원들과 글로벌 어린이 재단(GCF)는 1998년 KAGC는 대회는 첫날에는 한인 사회의 료의 50%를 $250까지 상환하여 준다
산을 즐기는 많은 등산 애호가들은 한국의 금융위기로 생긴 결식 아동 시민운동 참여 역사, 풀뿌리 사회참여 고한다.
물론 어린이 재단을 후원하는 여러 들을 돕기 위해 미주 한인 어머니들 방법, 한인 사회 관련 연방의회 현안 등
교민들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하고 보 이 2만 달러를 만들어 한국으로 보 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인다. Korean American Grassroots
람있는 시간을 가졌다. 낸 것을 시작G 굶주린 아이들이 없 둘째 날에는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 Conference (KAGC)
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미션으로 많 서 상하원 주요 의원들의 연설을 듣고 https://kagc.us/
산행 후에는 GCF 회원들이 정성껏 은 회원들이 봉사하고 있다. 인턴들이 연방의원들의 사무실을 방문 (202) 450-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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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Apr. 12 2019 Vol. 686 라스베가스소식 The Las Vegas Times

서니베일체리의 101가지, 라스베가스에 반하다

웰컴 투 라스베이거스 홈페이지 : www.mccarran.com 분실물 맥캐런 공항은 세계 10대 공항이다. ③ 택시 TAXI
센터 : 702-261-5134 매일 950편의 항공기가 도착하며 미국 내
Diary 라스베이거스의 교통수단 100개 도시로 항공편이 연결한다. 택시는 공항과 컨벤션 센터, 라스베이거스
*벨 트랜스 Bell Trans 전화번호 : 702- 의 호텔에서 쉽게 탄다. 요금은 $3.50에서
●●● 맥캐런 국제공항에서 라스베 739-7990 LAX-LAS 구간은 $95정도. LAS-SFO 구 시작한다. 마일당 $2.76씩 올라가며 대기
이거스로 가는 길 홈페이지 : www.bell-trans.com 간은 $100 전후로 편도 항공권을 구입할 시간에는 분당 $0.20씩 올라간다.
수 있다. 3%의 세금이 붙는다.
① 셔틀버스 *그레이 라인 Gray Line
홈페이지 : http://graylinelasvegas.com/ ② 렌트카 ④우버(Uber) / 우버(Lyft)
*맥캐런 국제공항 airport.shtml 요금 : ROUND TRIP
전화번호 : 702-261-5211 (DOWNTOWN HOTELS) ($ 17~$24) *라스베이거스 공항 렌트카 전화번호 : 앱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앱을 다운 받고
ROUND TRIP (STRIP HOTELS) 702-798-6100 결재에 이용할 카드를 입력하면 끝.
($13~$20) 홈페이지 : www.dollar.com/America-
CarRental.com 우버택시와 리프트 택시는 합법적으로 운
항공편을 이용하면 라스베이거스 맥캐런 영이 되며 호텔 로비 앞에 택시 타는 곳 근
국제공항McCarran International Airport 라스베이거스에서 일반 승용차를 빌리는 처(라이드 세어)로 차가 온다.
에 도착한 다. 편리한 셔틀버스를 운행한 비용은 1일 $45~$60 정도다. 미국의 렌트
다. 택시도 많다. 기차는 Amtrak을 이용 카 회 사들은 만 25세 이상 가능하다. 신용 <686호에서 계속>
해서 아리조나에 도착해 그레이하운드 카드만 사용한다.
Grayhound로 라스베이거스에 갈 수 있다. 현금, 수표는 받지 않는다. 세계적
인 체인망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
버스노선은 피닉스Phoenix, 로스앤젤레 은 Alamo, Avis, Budget, National
스Los Angeles, 샌디에이고San Diego, 샌 이다.
프란시스코San Francisco 간에 정기 노선
이 있다. 맥캐런 공항은 스트립Strip에서 주차는 호텔 주차장에 유료로 할
1.6km, 컨벤션 센터로부터 5.6km, 라스베 수 있다. 발레파킹 valet parking도
이거스 시내로부터 8km 떨어져 있다. 유료서비스를 한다.

유강호
한국일보,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뮤지컬 '주목받고 싶은 생', '외로운 별들'', '지빠지빠 빠''를 공연. 
LA 라디오 코리아 방송 작가, 쇼 코미디 프로그램을 구성,
책 『프리웨이를 달리는 여자』, 『LA에 반하다』, 『라스베이거스에 반하다』,'
샌프란시스코에 반하다', .'소문난 LA 맛집', '내 인생의 아메리카'를 펴냈다.
라스베이거스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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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시사칼럼 Apr. 12 2019 Vol. 686 17

쏘셜 씨규뤼티는 우리 삶의 생명줄인가? <2부 – 3 of 5>

<685호에 이어서> 가족혜택은 본인 이 받던 금액이 최대한 insurance)을 신청해보는
넷째, 저금통장에 얼마나 있나? 입니다. 미망인 스스로가 얻어 논 은퇴연
금액이 다행히 본인의 것보다 많다면 미 것도 방법입니다. 단기로
요즈음은 근로시간이 줄거나 심지어 직장 망인 자신의 연금을 받으면 되겠지만 그
을 잃는 사람들이 많아졌습 니다. 실업률 렇지 않다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어느정도 혜택을 볼 수도
이 낮아 졌다고 는 하나 은퇴연령에 도달 다시말해 본인이 FRA 보다 일찍 신청해
한 사람들에게 직장을 얻는것이 더 어려 100%보다 적게 받고 살다가 사망했을 때 있습니다. 또한 회사에
워 진것이지요. 이런 저런 사연으 로 젊은 미망인과 가족이 받는 금액이 따라서 적
시절 많이 벌고 많이 모아두지 못했다면 은 금액이 되기 때문에 신청하기 전 고려 따라 다르겠지만 ‘퇴직수
팍팍한 삶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이같 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인생 이 내게 커브볼을 던졌을 때를 대 당’ (severance pay) 을 받
비하여 늘 준비하며 사는 지혜가 한층 더 조기신청을 하는 사람들의 수가 신청자격
필요합니다. 은퇴연금을 FRA(은퇴적정연 을 갖춘 사람들의 60%에 해당한다는 사 을 수 있는지 회사측에 문
령)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일찍 신청하 실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가계부채액
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니까요. 이 미국가정에도 늘어나고 있고 날아오는 의하는것도 한 방안입니
일반적으로 본인이 은퇴연령에 도달했을 청구서가 끊이지 않는 상태 에서 직장에
때 저축한 돈에서 매년 사용할 수 있는 금 서 은퇴하거나 갑자기 해고통지를 받게되 다. 수주에서 몇개월에
액을 4% 로 계산 합니다. 즉 남은 여생 면 당장 돈이 급하게 되는 것은 인지상정
을 30년으로 보고 계산하는것이지요. 은 이리라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은퇴연금 해당되는 혜택을 받을 수
퇴한 후 각자 자기가 쓸 수 있는 금액 을 은 신청만 하면 며칠내로 수표를 받을 것
먼저 계산해 본다면 어떻게 생활을 할 것 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신청하고 정작 연 도 있기 때문입니다.
인가 를 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금을 받는데까지는 최소한 6주 이상이 걸
본인이 은퇴 연금으로 받을 금액이 월 립니다. 따라서 만일 일을 그만 두고 은퇴 자발적으로 직장을 떠난 ② 배우자 연금액 산정은 본인이 일하면서
$1,000 이고 별다른 소득이 없는 상태에 할 입장인데 은퇴연금을 받아 살아야 하
서 저축한 금액이 $300,000 라고 본다면 는것을 미리 안다면 최소한 3개월 전에는 경우에는 본인의 집을 세를 주는 방법도 얻은 소득과 지불한 사회보장세액에 따라
은퇴연금에서 $12,000 와 저축한 금액에 신청 하여 은퇴와 동시에 연금을 받을 수
서 $12,000($300,000 x 4%) 를 가져와 합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있고, 저축이나 투자금을 최대한 활용하 사회보장청 에서 결정한 금액과 상대배우
계 $24,000 를 매년 쓸수 있는 금액으로 여 가능한 한 은퇴연금 신청을 늦추는 방 자가 받는 금액의 반액 중에 더 많은것으
봐야 합니다. 이 금액에 맞춰 생활을 하거 <은퇴연금신청을 지연시키며 생활비 안을 찿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본인의 연 로 결정됩니다. 만약 본인이 건강상 등의
나 아니면 저축한 금액이 많아 최소의 금 를 조달하는 방안은? > 령이 FRA에 가까울 수록 사용할 수 있는 이유로 또는 여성인 경우 아이들을 키우
액(4%) 을 사용해도 생활에 지장이 없다 현명한 방안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거나 집에서 연로한 부모님들을 돌보느라
면 연금신청을 늦출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은퇴시점과 FRA사이가 얼마 차이가 나 오랜동안 일을 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소
지 않는다면 잠시 생활경비를 조달할 방법
다섯째, 미망인과 유자녀의 생활은? 을 찿고 FRA 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것도 <은퇴연금액이 줄어들을 수도 있 득이 줄어들고 세금도 적게 냈을테니 배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직장에서 해
본인이 사망했을때를 가정해 봤을 때 미 고된 경우라면 ‘실업보험’ (unemployment 나?> 우자보다 훨씬 적은 연금액이 산정되어 있
망인 (남,녀 불문) 과 그 유자녀들이 받는
을 것입니다. 결국 상대배우자가 받는 금

매월 수령하는 연금액이 줄어들을 수도 액의 반에 해당되는 금액만큼 만 기대할
있습니다. 앞에서도 설명드렸지만 요약하 수 밖에 없게 되는것입니다.

여 보겠습니다.

③ 2034년이란 시점이 되면 현재 사회보

① 은퇴최적연령 (Full Retirement Age) 장청이 보유하고 있는 기금이 고갈되어 더

인 66세 또는 67세가 되기전인 62세 또는 이상 현재 지급하고 있는 연금액과 같은
그 중간에 은퇴연금을 받기 시작한 사람 금액을 그대로 지불할 능력을 상실합니다
으로서 계속 일을하는 경우 소득금액에 . 향후 최대 25%까지 감소할 것이라 전망
따라서는 벌금을 내게되고 그 벌금은 연 되고 있습니다. 문제점은 나중에 더 살펴
금수령액에서 공제가 됩니다. 따라서 연 보겠습니다.

금액이 줄어드는 결과를 갖게되는것입니 김동준 David Kim
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의 ‘은퇴후 어떤

삶을 살것인가?’ 라는 항목을 참고하시기 현 라스베가스 한인문화센터

바랍니다. 영어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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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Apr. 12 2019 Vol. 686 전면광고 The Las Vegas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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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광고 Apr. 12 2019 Vol. 68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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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Apr. 12 2019 Vol. 686 전면광고 The Las Vegas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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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광고 Apr. 12 2019 Vol. 68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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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Apr. 12 2019 Vol. 686 라스베가스 타임즈 제휴 뉴스 The Las Vegas Times

북미주 한인 사회 최다 노출,

미국뉴스 전문 채널 USKN

공중파 56.9 - 매일 6:30pm 본방, 10:30pm 재방
케이블 TVk24 매일 8pm 본방

IPTV - 티보(TBO) - 매일 6pm 본방, 매시간 재방
유투브 USKN News 통해서 24시간 시청가능

온라인 뉴스레터 - 남가주 60,000 여 한인에게 발송

스마트폰으로 QR을 스캔하면 직접 유투브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인도네시아와 에티오피아에서 잇따라 발생한 보잉 737 맥스 여객기의 추락사고가 잘못
된 센서 데이터 때문이었음을 보잉사(社)가 처음으로 인정했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4
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니스 뮬렌버그 보잉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에티오피아 정부가 추락사고에 대한 예비
조사 결과를 발표한 직후 내놓은 성명에서 이런 입장을 밝혔다.

뮬렌버그는 "예비조사 보고서를 보면 두 사고 여객기에서 조종특성향상시스템(MCAS)
이 잘못된 받음각(angle of attack) 정보에 대응해 작동했다는 것은 명백하다"고 말했다.
MCAS는 일종의 자동비행장치로, 항공기의 기수가 너무 높이 들려 양력을 잃고 추락하
는 실속(失速) 상황 때 자동으로 기수를 낮춰 실속을 방지한다.
이날 성명은 이 같은 추정을 일정 부분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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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라스베가스 타임즈 제휴 뉴스 Apr. 12 2019 Vol. 686 23

“본인 증명하라” IRS통지서가 …

신분도용 의심 납세자, 전화 등으로 납세자에게 통지서를 보내면 해당 납세
확인 절차 자는 온라인이나 전화로 본인 확인 절차
제대로 답변 못할 경우, 지역 오피스 를 거치게 된다.
방문 요구
본인 확인 절차 과정에서 주소와 생년월
올해 세금보고 마감일을 1주일 남겨둔 일 등 기본적인 인적 사항 이외에도 앞서
가운데 연방국세청(IRS)이 부당 세금 환 김씨의 경우처럼 과거 세금보고 내용도
급금 색출 작업에 본격 나섰다. 질문 항목에 들어가 있다.

학술지 란셋에 실린 전세계적 규모로 진행된 연구는 알코올 섭취에 안전한 수준은 없 한인 공인회계사들에 따르면 신분 도용 기억을 제대로 못해 과거 세금보고 내용
다는 기존의 연구 결과를 재확인했다. 범죄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현실을 감안 에 대해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면 IRS 사
해 IRS는 신분도용에 의한 부당 세금환 무실 방문을 요청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연구진은 적절한 음주가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는 있으나 암을 비롯한 다른 질병의 위 급자를 가려내기 위해 의심되는 납세자 한다는 게 회계사들의 설명이다.
험이 이러한 예방의 효과를 능가한다고 말했다. 들에게 공문을 보내 납세자를 확인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IRS의 신분도용 부
캠브리지대학교의 데이비드 스피겔홀터 교수는. "적절한 음주에 대해 사람들이 연상시 정 환급금 조사 과정에서 애꿎은 선의의
키곤 하는 즐거움을 생각해 볼 때 '안전한' 수준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금주에 대한 IRS의 이번 색출작업은 납세자가 서로 피해자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적절한 논거가 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라고 말했다. 다른 세금환급을 청구한 사례들이 집중
"운전에도 안전한 수준이란 없죠. 하지만 정부가 사람들에게 운전을 하지 마라고 권장 적인 ‘필터링’(filtering) 조사 대상인 것으 게다가 올해 세금보고를 이미 완료했더
하진 않습니다. 로 알려졌다. 라도 신분도용 여부를 조사받는 동안 환
급금 지급마저도 지연되고 있어 납세자
IRS가 신분도용으로 의심하게 되면 해당 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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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Apr. 12 2019 Vol. 686 영어칼럼 The Las Vegas Times

데이빗 김 <영어 회화 교실> Ch5. 'At Library' (2) 저서 : <숏컷 미국생활영어 2017>

When you borrow books 책을 빌릴 때 <필수 미국생활영어 2018>
<핵심 미국생활영어: 출간예정>

웬 유 바ㄹ로우 북스

<685호에 이어서> But don't forget! There will be a penalty if you return them late.

(At the check out table.) 벗 돈 ㅎ훠겟 데어 윌 비 어 페널티 이 퓨 뤼턴 뎀 레이트

앳 더 췌 카웃 테이블(대여창구 에서) (그러나 늦게 가져오면 벌금낸다는것 잊지마세요!)

Clerk: Can I have your library card to process it? Nick: Okay, I won't forget.

켄 아이 헤브 유어 라이브뤠뤼 카드 투 프뤄쎄쓰 잇 오케이, 아이 원 ㅎ훠겟 (오케이. 잊지 않을께요.)

(도서관 이용카드 좀 주시겠어요?) Can I return the books through the Night Return slot?

Nick: Here it is. 켄 아이 뤼턴 더 북스 쓰루 더 나잇 뤼턴 슬랏

히어 잇 이즈 (여기 있어요.) (혹시 시간후 반납 창에서 반납해도 되요?) (보통 도서관 문이 닫혀진 시간에 사용함)

Clerk: Of course! You can do that at any time.

(After scanning the barcode on the books) 어브 코스 유 켄 두 뎃 엣 에니 타임

에ㅎ흐터 스케닝 더 바코드 온 더 북스 (물론 이지요. 언제라도 괜찮아요.)

(책에 있는 바코드를 스켄하고 나서) Nick: Thanks a lot! I'll see you, then.

땡스 어 랏 아윌 씨 유, 덴 (정말 고마워요. 나중에 봐요.)

Clerk: Mr. Nick, you can keep these books for up to 14 days. Clerk: Have a wonderful day, Mr. Nick!

If you want, you can renew them online for another 2 weeks. 헤 붜 원더ㅎ훌 데이 미스터 닉 (좋은 하루 되세요)

미스터 닉, 유 켄 킵 디이즈 북스 ㅎ훠 업 투 ㅎ훠틴 데이즈.

이 퓨 원트, 유 켄 뤼뉴 뎀 온 라인 ㅎ훠 어나더 투 윅쓰 "한글 발음표기중 'ㄹㄹ' (쌍리을) 은 영어 'R', 'ㅎㅎ'(쌍히읏)은 영어 'F' 의 발음표기임. 한
글표기에 밑줄은 '엑쎈트' 표시임.
(대여기간은 최장 14일 까집니다. 혹시 연장을 원하면 인터넷에서도 2주 더 연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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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사주이야기 Apr. 12 2019 Vol. 686 25

'구담 선생'의 사주이야기

토(土)의 병화(丙火), 정화(丁火) 이야 겨울에 꽃을 피우고 싶어도 태양의 힘 태양의 기를 동반해야만 능력을 발휘 그래서, 대지가 처해 있는 환경에 따
기 은 꽃을 피울 수 없으며 대지의 본성 할 수 있다. 라서 조화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스
대지는 태양의 기운을 절대적으로 필 이 냉기가 지하로부터 올라온다. 하지만. 태양이 어떤 힘을 가지고 발 스로 아무리 생명을 탄생시키고 길러
요로 한다. 대지는 사계절의 기운이 모두 다르다. 휘하는가에 따라서 대지의 능력도 달 내고 싶어도 한계가 있다.
태양이 없는 대지는 아무것도 할 수 습토(濕土) 진(辰)과 열토(熱土) 미( 라진다. 주인공인 태양을 제일 우선으 물론, 그 환경에 맞추어 나름대로 생
가 없다. 태양아래 대지 위에서 만물 未)와 조토(燥土) 무(戊)와 한토(寒土) 로 보아야 한다. 명을 살리고 있지만, 다양하고 수많은
을 키우는 것이다. 축(丑)이 일년을 번갈아 가면서 변화 생명을 골고루 거두기 어렵다.
하지만. 태양의 힘에 따라 대지의 기 한다. 사계(四季)마다 달라지는 토(土)는 저 그래서 조화를 살피지 않으면 땅이
운도 달라지고 능력을 발휘한다. 대지는 혼자서 조화를 부릴 수 없다. 마다의 역할이 다르다. 제구실을 못한다.
정화(丁火)는 그 땅위에서 추울때는
계절의 변화에 의해 때로는 불이 필 힘을 실어주고 더울때는 필요없는 노
요하고 때로는 물이 필요하기에 토기 동을 하게 된다.
(土氣) 스스로의 힘만으로 조화를 부 그래서 때로는 억제를 해야하고 때로
리기는 어렵다. 는 도움을 받아야 하며 어떤 시기는
쉬어야 하는 것이다.
대지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제공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대지 혼자의 힘 구담음양연구원
으로는 만물을 키우기 어렵다. 求譚陰陽硏究院
북극이나 남극의 땅에서는 많은 생명 (702)347-2396
이 부지하기 어려우며 사막에서도 생
명을 키우기 어렵다. (예약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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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Apr. 12 2019 Vol. 686 전면 광고 The Las Vegas Times

4560 S DECATUR BLVD SUITE 300, LAS VEGAS, NEVADA 89103 BY PAUL PADDA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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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 광고 Apr. 12 2019 Vol. 68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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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Apr. 12 2019 Vol. 686 영어칼럼 The Las Vegas Times

크리스토퍼 김 영어 이야기-calloused calloused (굳어진, 못이박힌)

감리교 은퇴 목사 Vietnam 그리고 미국에서의 '막일' 등등으 a calloused palm (굳어진 손바닥) 으로 계

자동차 번호와 어울리는 영어 로 거칠어진 손이 대한민국 발전의 일등공 속 일해야 하는 그 일은 과연 누가 할 것
calloused
굳어진, 못히 박힌 신이었다. 인가...?!

대한민국의 발전은 '노동력'에 있다고 해도 calloused 가 바로 궅은 살이 박힌다는 형 물론 calloused 는 육체가 단단해지고 못이 노동에 굳어진 기도하는 손
과언은 아니다. 용사다. 14 세기 Latin 어 callosus 가 그 박힌다는 표현 이외에 정신적 둔함을 나타
우리 새대의 노동자 (육체, 정신 가리지 않 뿌리인데 내기도 한다. 도 쓰인다
고)들은 하루 8 시간 정도 일하면서 돈은 '두꺼운 피부'라는 뜻이다. 성경에서 그 예를 들겠다.
더 많이 받아야 한다고 우기는 요즈음의 근 "You will be ever hearing but never un- (17 세기 정도부터 ~)
로자와는 비교도 되지 않게 일했다. 여인들의 신세(?) 가운데 제일 행복한 것은 derstanding;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 ' 사는 것이 you will be ever seeing but never per-
"별 보고 출근해서 달을 쳐다보며 퇴근한 다. 남자들은 '흙 안 묻히고..' ceiving."
다,"는 말이 이해가 될 정도로 ~ 그렇게 일 For this people's heart has become cal-
하다 보니 (요즈음 처럼 피부 보호용 장갑 피부 관리나 잘 하고 예쁘게 차려입은 자세 loused;
들이 있지도 않을 때) 우리 (그보다 더 앞 로 살 수 있다는 뜻이다. 자연스럽게 '노동' 너희들은 들어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고,
선 선배) 모두 손에 굳은 살이 박히도록 일 과 거리가 먼 삶을 사는 것이다. 너희들은 보아도 듣지못할 것이다.
했다. 왜냐하면 모든 감각들이 무뎌졌기 때문이
Their hands became 남자들도 마찬가지고 ~ 다.
calloused, because they did heavy manual 그런데 일을 심하게 해셔 피부가 두꺼워진 (마태복음 / Matthew 13:14~15)
work every day. 다면 그 사람은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 취급
그들의 손은 매일 손으로 하는 힘든 일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calloused 라는 형용사는 무뎌진 감
했기 때문에 손에 못이 박히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아직도 막노동을 하 각이라는 뜻에서
며 피부 걱정할 형편이 아닌 근로자가 필
무더운 사막의 나라에서, 전쟁의 위험있는 요하다. 한걸음 더 나아가 '무자비하다'는 형용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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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기고문 Apr. 12 2019 Vol. 686 29

*이상봉 박사의 '철학과 영성이 깃든 이야기' ~ 이상봉 / 철학박사, 문인

3년 고개와 동방삭(東方朔)

아이들 때에, 누구나 다, 들어 본 적이 있 의원 집의 아이라고도 하는데...] --------------------------------- ---------------------------------
는 “ ‘3년 고개에서 한번 넘어지면 3년을 산 자아! 이쯤에서
‘3년 고개’ 라는 옛날 이야기가 있다. 다!’고 했으니... 그렇다면... 이 이야기 속에 나오는 내가 ‘3년 고개’에 해당될 만한 이야기를
그 내용은 이렇다. 2번 넘어지면 6년을, 3번 넘어지면 9년 삼천갑자 동방삭(東方朔)은 과연 몇년을 하나 덧붙이면 다음과 같다.
어떤 사람이 고개를 넘다가 넘어져 큰 걱 을 살 것 아닙니까?” 하였다. 살았을까나?
정을 하게 되었다. 흔히,
왜냐하면, 그 고개는 ‘3년 고개’ 라고 불리 그 말을 듣게된 그 사람은, 그 고개를 찾아 삼천갑자(三千甲子) 동방삭은, 3천갑자(三 “음식을 먹고나서, 3분 이내에 이를 딲지
워지는 고개로... 가서, 다시 구르게 되었는데... 千甲子)를 살았다고 하니... 않으면,
그곳에서 넘어지면 ‘3년 밖에는 살지 못한 바로, 그 때, 그 광경을 숲속에 숨어서 지 계산을 하여 보기로 할까? 충치(蟲齒)가 생긴다!” 고 한다.
다!’는 전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켜보고 있던 사람이, 바로, 이러한 충치에 대한 이야기에다가
근엄한 목소리로- 마치 산신령(山神靈)의 삼천갑자(三千甲子)는, 甲子(60년)가 3천 ‘3년 고개’의 아이디어(idea)을 그대로 적
그리하여, 그 사람은 크게 걱정을 하게 되 목소리처럼 근엄한 목소리로- 번 있는 것이니까... 용한다면, 다음과 같이 될 것이다.
었고... ‘삼천갑자 동방삭도 이 고개에서 굴렀느니 60 X 3,000 = 180,000 년이 된다.
‘3년 밖에 살지 못한다’는 걱정으로 인하 라!' 하고 말을 하였다. 그런데... 동방삭(東方朔)은 한서(漢書) 속 “음식을 먹고나서, 3분 內에 이를 딲을 것
여, 드디어 병(病)까지 얻게 되어, 에 나오는 사람이니까... 이 아니라...
몸이 아주 쇠약해지면서 죽을 지경에 이 그 말을 들은 그 사람은, 더욱 더, 확신을 180,000년을 살았다고 한다면? 음식을 3분 간격으로 계속 먹으면, 충치가
르게 되었다. 얻게되어서 건강을 되찾고... 그는, 아직도 죽지 않고, 여전히, 살아 있 절대로 생기지 않겠구만!”
아주 오래 오래 살게 되었다!는 것이, 바 다!고 보아야만 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로, 이 ‘3년 고개’의 내용이다. 그렇지 않은가? 내 말이 틀렸는가?
[그 동네의 의원(醫員)이라고도 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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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Apr. 12 2019 Vol. 686 전면 광고 The Las Vegas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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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건강 Apr. 12 2019 Vol. 686 31

미세먼지로 심해진 안구건조증, 세안 때 눈꺼풀 분비물만 잘 닦아도 예방

미세먼지, 황사, 건조한 바람 같은 환 시야가 뿌옇게 보이기도 일 세수하듯 눈꺼풀 청소를 하면 좋다. 면 백내장을 일으킬 수 있다.
경적 요인이 더해지면서 시야가 뿌옇 한다. 나이가 들면 눈물 따뜻한 물 세안으로 눈꺼풀에 묻은 기
게 보이는 백내장과 안구건조증이 3월 샘에서 나오는 눈물의 양 름진 분비물을 녹인 뒤 압박을 약간 미세먼지는 눈물막의 주요 구성 성분
에 가장 많이 발병한다. 이 줄어 안구를 보호하는 가하며 속눈썹 방향으로 밀듯이 마사 인 지방층을 만드는 마이봄샘 등에 기
윤활유 역할을 제대로 하 지하면 도움된다. 면봉 타입의 눈꺼풀 능장애를 일으켜 안구건조증·각막염
안구건조증은 눈에 모래알이 구르는 지 못한다. 세정용품 등으로 아래위 속눈썹 부위 의 발생위험을 높인다.
느낌이 드는 등 건조한 느낌과 함께 의 기름샘 입구를 닦는 것도 좋다.
가렵거나 눈꺼풀이 무겁게 느껴지고 안구건조증을 방치하면 황제형 인제대 상계백병원 안과 교수
눈이 쉽게 충혈되고 일에 이지혜 누네안과병원 각막센터 원장 는 “세안하는 것만으로 눈꺼풀을 깨끗
집중하기도 어려워진다. 은 “온찜질을 5분간 시행하고, 시중에 하게 닦기 어려우므로 아침저녁으로
시력이 일시적으로 떨어 판매하는 눈꺼풀세정제 등으로 눈꺼 따뜻한 수건을 눈 위에 올려 온찜질한
질 수 있다. 증상이 경미 풀 아래위를 깨끗이 닦으면 안구건조 뒤 눈꺼풀청결제를 사용하면 눈에 붙
하면 인공눈물을 넣으면 증을 완화할 수 있다”고 했다. 은 마지막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제
된다. 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3월에 백내장이 급증하는 이유는 안구
인공눈물은 눈물의 지방 건조증으로 안과를 찾았다가 백내장 눈이 뻑뻑하고 쉽게 피로해진다면 눈
층ㆍ수성층ㆍ점액층이 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백내장 의 안쪽 구석과 콧대 사이에 있는 정
잘 유지되도록 하지만 근 에 걸려도 안구건조증과 비슷한 증상 명혈(睛明穴)을 엄지 등으로 3초 정도
본적인 치료법은 아니다. 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가볍게 눌렀다가 떼는 동작을 반복해
최근 신의료기술로 추 보자. 엄국현 자생한방병원 원장은 “
가된 IPL 레이저와 미국 식품의약국 백내장 수술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 정명혈은 눈의 피로를 풀고 눈을 맑게
(FDA) 허가를 받은 리피플로 치료 등 이기 때문에 백내장과 안구건조증을 해주는 대표적 혈자리”라며 “눈의 건
이 많이 쓰이고 있다. 함께 겪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또한, 조감을 예방·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된
안구건조증으로 인공눈물 대신 일반 다”고 말했다. 지압을 하면서 눈을 깜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눈 주 안약을 처방 없이 사용하는 사람이 있 빡이거나 움직이는 운동을 해주면 더
변을 청결히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매 는데, 안약 속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으 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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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Apr. 12 2019 Vol. 686 미국소식 The Las Vegas Times

가족이민 줄이고 취업이민 늘린다

트럼프 합법이민 확대안 윤곽, 쿠 4일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에 따 트럼프 대통령이 쿠슈너 고문을 앞세 보인다. 현재 학사 6만5000개, 미국석
슈너 백악관 선임 고문 주도 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 워 추진하고 있는 합법이민제도 전면 사 2만개 등 총 8만5000개인 H-1B
가족 연쇄이민은 대폭 축소 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고문 등 개편은 고학력 및 전문기술을 가진 외 전문직 취업비자의 연간쿼터 를 예전
은 현재 연간 100만 명 안팎으로 국근로자들을 대거 유입시키기 위해 의 19만5000개로 2배이상 늘리는 방
트럼프 행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취업 발급되는 전체 영주권 규모는 유 전문직 취업비자와 취업영주권의 연 안이 우선 고려될 것으로 보인다.
이민을 중심으로 합법이민 제도를 재 지하되 취업 이민을 늘리는 방안 간쿼터를 획기적으로 늘리게 될 것으
편하는 새로운 합법이민 확대안의 윤 을 검토하고 있다. 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족이민 쿠슈너 고문이 주관한 이민개혁 회의
곽이 드러나났다. 쿼타가 축소되는 취업이민 쿼타 대폭 에 참석했던 관계자들에 따르면 합법
이에 따라 취업이민을 제외한 가 늘어나고, 취업비자 쿼타도 늘어나게 이민 확대 방안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족이민 등 다른 이민문호는 대폭 될 것으로 보인다. 합법 영주권 발급 요구했던 추첨 영주권 제도 폐지와 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제도를 가족관계 위주보다는 고학력 족 1명이 이민을 오면 다른 가족들이
과 고숙련, 특수 전문기술을 중심으로 따라오는 연쇄 가족이민도 축소토록
취업을 중심으로 현재의 합법 이민시 하는 ‘능력제 영주권 제도’로 바꿔, 자 하고 있다.
스템이 재편되면 고숙련 전문직 뿐만 연스럽게 가족영주권 보다 취업영주
아니라 비숙련직 문호도 확대되고, 단 권 발급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도 앞서 올 신년 연설에
기 취업 비자 등도 늘어나게 될 것으 서 불법 이민은 강력 차단하는 대신
로 예상된다. 취업비자 제도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합법이민은 대폭 확대하겠다고 발표
한 것과 일맥 상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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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미국소식 Apr. 12 2019 Vol. 686 33

2020 대선 공화당 전당대회, 조양호 회장 LA인근 장례식장 안치

한인 여성 최초로 의장 임명 가능성…유족이 운구협의

크 펜스 부통령을 지명하는 일 외에 참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유족이 8 에게 먼저 접촉해야 한다. 우리는 정보
석자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 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도시 글렌 를 알려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사하는 의미깊은 이벤트를 구상 중"이 데일의 한 메모리얼 파크(장례식장)를
라고 강조했다. 찾아 운구 절차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 이날 장례식장에는 조 회장의 부인 이
졌다. 명희 씨와 장남 조원태 사장이 다녀간
한인 2세 마르시아 이 켈리(사진)씨가 켈리 의장은 대통령 업무 인수인계 팀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공화당 전당대회 의장으로 8일 에서 근무했으며 미니애폴리스·탬파· 장례식장 측과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임명됐다. 한인이 공화당 전당대회 의 클리블랜드에서 벌어진 3차례 공화당 조 회장 유족은 이날 오전 미국 캘리포 이와 관련, 전날 새벽 별세한 조 회장
장이 된 것은 처음이다. 전당대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북쪽 소도시 의 시신이 장례식장인 글렌데일 론 포
2016년 클리블랜드에서는 운영담당 글렌데일의 포레스트 론 메모리얼 파 레스트 메모리얼 파크로 옮겨져 안치
트럼프 당선 후 백악관 운영담당 국 국장으로 기여했으며 지난해 2월 평창 크를 찾아 운구 절차와 관련된 준비를 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장을 역임한 켈리 의장은 2020년 8월 장애인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팀 일원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24~27일 노스 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으로 방한해 "모국에서 역대 최고 대회 대한항공 측은 조 회장이 LA 인근 병
서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를 지휘하 를 본 것은 자랑스러운 추억"이라며 한 포레스트 론 메모리얼 파크의 한 관계 원에서 별세했다고 밝혔으나 시신이
게 된다. 국 올림픽 주최 측을 극찬하기도 했다. 자는 "조(Cho) 패밀리가 아침에 다녀 안치된 곳은 유족이 공개를 원치 않는
갔다"고 말했다. 그러나 거듭 확인을 다는 이유로 철저히 보안에 부쳐진 상
켈리 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매력적인 맨해튼 대학에서 정치·도시계획학을 요청하자 파크 측 관리 책임자는 "가족 태다.
도시 샬럿에서 유서깊은 공화당의 전 복수전공한 켈리는 백악관 근무시절
당대회 의장 및 CEO로 봉사하게 돼 벌 400명 직원을 거느리며 1억6900만 달
써부터 무척 흥분된다"며 "내년 행사에 러 예산을 집행, 해리 트루먼 대통령
서 단순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마이 이후 노후해진 백악관의 각종 시설을
개·보수하고 역사적 현장을 업그레이
드 시키는 업무를 담당했다.

로나 맥대니얼 공화당 전국위원회 의
장은 "마르시아의 다양한 대규모 조직
관리 능력은 내년 샬럿 이벤트를 역대
최고의 성공적 행사로 만들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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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Apr. 12 2019 Vol. 686 미국 The Las Vegas Times

트럼프, 닐슨 국토안보장관 이어 앨리스 비밀경호국장도 해임

트럼프 대통령은 후임 국장에 비 비밀경호국은 국토안보부 소속이며, 트(WP)는 보도했다.
밀경호국 출신인 제임스 머리를 닐슨 장관과 앨리스 국장은 작년 말
임명했으며, 임기는 5월부터 시 트럼프 대통령과 충돌한 끝에 사임한 다른 매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즐겨
작한다고 샌더스 대변인은 덧붙 존 켈리 전 백악관 비서실장의 천거로 찾아 '겨울 백악관'으로 불리는 플로리
였다. 발탁된 인사들이다. 다주(州)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
지난달 30일 한 중국인 여성이 악성코
백악관, 해임 이유 안 밝혀…닐슨 앨리스 국장 해임에 대해 미 언 켈리 전 비서실장은 지난달 초 한 대 드가 담긴 이동식저장장치(USB)를 소
과 앨리스는 '켈리 라인' 론이 엇갈린 분석을 내놓는 가운 학 강연에서 "모든 불법 이민자가 범 지한 채 무단으로 침입했다가 체포된
데 백악관은 배경을 설명하지 않 죄자는 아니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사실에 주목했다.
았다.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계획은 '돈 낭
비'라고 독설을 쏟아부었다. 또 트럼프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민주당과 언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백악관 발표에 앞서 그의 해임설을 처 대통령과 일한 것은 "생애에서 가장 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주 이용하는 시
경호 책임자인 랜돌프 앨리스 비밀경 음 보도한 CNN방송은 당국자를 인용 중요한 일이었지만 가장 즐겁지 않았 설에 대한 경호망이 뚫린 것이라며 보
호국(SS) 국장을 해임했다. 해 "국토안보부 숙청의 일환"이라며 던 일"이라고 말했다. 안 문제를 걱정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
앨리스 국장이 후임자가 결정되면 교 통령은 '우연히 일어난 일'(fluke)이라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8일(현 체될 것이라는 통보를 2주 전에 받았 그러나 AP통신은 다르게 설명했다. 정 고 일축한 바 있다.
지시간) 성명에서 "앨리스 비밀경호국 다고 보도했다. 부 관계자들을 인용한 AP는 외부에서
장이 곧 떠날 예정"이라며 "그는 지난 수혈된 앨리스 국장과 내부 인사들 간 미 연방수사국(FBI)은 이 여성이 투숙
2년간 국장으로서 훌륭한 업무를 했 트럼프 대통령이 초강경 이민정책 시 갈등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전했다. 해 한 방에서 휴대전화 4대, SIM 카드 5
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40년 공직 행을 놓고 갈등을 빚었던 커스텐 닐슨 군 장성 출신인 앨리스 국장은 1865년 장, 몰래카메라, 외장 하드디스크, 현
봉사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안보부 장관을 전날 경질한 것과 설립된 비밀경호국에서 최근 100년래 금 8천 달러 등을 압수했으며, 중국 정
동일한 맥락이라는 것이다. 첫 외부 출신 국장이라고 워싱턴포스 보기관과 관련성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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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 광고 Apr. 12 2019 Vol. 686 35

죄 문제가 해결됩니다 - 당신의 모든 죄는 용서 받았습니다. 죄책감이 사라집니다.
지옥 안 갑니다 - 주님께서 이미 당신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셨습니다.
저주가 끊어집니다 - 당신을 향해 흐르던 저주는 이제 끊어졌습니다.

만족을 누리며 삽니다 - 소유와 환경을 넘어 당신은 만족하며 인생을 삽니다.
사랑하게 됩니다 -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 자며이면 상속자, 당신은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참 평안과 기쁨이 넘칩니다 - 세상이 줄수 없는 기쁨이 당신 안에서 솟아납니다.
천국에서 영원히 삽니다 - 당신은 천국에서 영생을 보장받은 복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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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Apr. 12 2019 Vol. 686 전면광고 The Las Vegas Times

라스베가스 중앙교회 목표

중앙교회 신앙의 요람이 되는 교회.
경건한 문화를 제시하는 교회.
Las Vegas Joong Ang Church 영적 에너지를 공급받는 스테이션.
믿음의 가정으로 시작하게 돕는 교회.
예배시간 오전 11:00 자녀를 신앙으로 바르게 양육하는 교회.
저녁 7:30 나라와 민족의 어려움을 끌어 안고
주일예배 : 매주 주일 오전 6:00
수요예배 : 매주 수 오전 11:00 기도하는 교회.
새벽예배 : 화 - 토 덕망과 인품으로 인정받는
주일학교 : 매주 주일
신앙인이 모인 교회.
우리 교회의 진정한 주인은

하나님이신 교회.

전화 : (702) 489 - 2999 담임목사 : 임인철 (Rev. In Cheol Lim) 모임 안내
주소 : 3225 S Rainbow Blvd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ffee Break 성경공부 매주 화 오전 9:30-11
Suite #200 웝사이트 : www.joonganglv.com 어 성경이 읽어지네 매주 목 오전 9:30-11

Las Vegas, NV 89146 한끼 줍쇼 (남성모임) 매주 목 저녁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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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Apr. 12 2019 Vol. 686 전면광고 The Las Vegas Times

•미주한인 예수교장로회(KAPC)•

우리좋은장로교회

주일예배 교회학교 예배 제자훈련 및 G.B.S

1부 : 11:30 AM 유. 초등부/중.고등부 예배 1) 101반: 기초반 5주 W. Warm Spring Rd
2부 : 1:00 PM 주일 1:00 PM 2) 201반: 성장반 10주 W. Robindale Rd
담당 전도사: Minie Choi 3) 301반: 제자반 10주 W. Windmill Ln
수요예배 4) 401반: 사역자반 10주 우리좋은장로교회
청년 대학부 (CELL 모임) 5) 성경지리연구반
수요일 7:00 PM 목요일 7:00 PM 6) 인물별 성경연구 www.woorijoeunchurch.com

새벽기도회 한국학교 담임목사: 임명진 S. Buffalo Rd
S. Durango Rd
화~토 5:50 AM 토요일 10:00AM-1:00PM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Fuller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 박사 (D. Min)

☎ (702) 685-2212 8425 W. Windmill Lane. Las Vegas, NV 8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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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신앙칼럼 Apr. 12 2019 Vol. 686 39

은혜와 사랑의 교회 인생이 내 뜻대로 안될 때
담임목사 박은호

신약성서 요한복음 11장에서 예수님과 매 주님은 지체하시는 것 같고, 상황은 더 악화 릴 때도 당신을 사랑하고 계시고, 또한 당 그리고 나사로의 다시 사심을 통해 예수님
우 절친했던 오누이 가족을 봅니다. 그들 가 되어가고... 심지어 나사로가 죽은 것처럼 소 신의 일이 꼬이고 힘들어질 때도 여전히 당 은 자신의 부활에 관한 메시지를 전하십니
족 구성원은 나사로, 마리와, 마르다입니다. 망이 완전히 사라져버린 절망의 상태에 처 신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어떤 경 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
그런데 오빠되는 나사로가 병이 들었습니 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때, 인생이 우에도 하나님의 사랑만은 의심해서는 안 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다. 당시 가족 구성원에서 남자가 없다는 것 내 뜻과 계획대로 잘 안 되는 것처럼 보일 됩니다.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11:25-16).
은 한 가족의 모든 경제력과 시민으로서의 때, 우리는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권리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얼마 저와 당신이 알 수 없는 어떤 이유 때문에 우리는 단편적인 사고를 할 때가 많지만, 하
나 심각하고 급한 상황입니까? 그래서 나사 첫째로, 하나님은 여전히 당신을 사랑하신 우리가 어려움을 당하고 병이 들 수도 있습 나님은 우리가 못 보는 종합적인 사고를 하
로의 누이들은 급히 사람을 보내 예수님을 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변덕스런 사랑이라 십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
모시고자 했습니다. 고 오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이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나사로 집
요한복음 11장은 나사로를 “예수님이 사랑 표현은 우리 인생 가운데 다양한 모습으로 안에 당장은 일이 가장 안 좋은 쪽으로 끝
그런데 예수님은 이해하기 힘든 대답을 하 하시는 자”로 소개합니다. 다름아닌 나사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난것 같았지만 끝이 아니었습니다. 인간적
십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 의 누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주 으로 생각하면 당장 재앙이었지만, 하나님
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 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 둘째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생각해야 은 나사로 가족에게도, 주변의 영혼들에게
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 이다”(11:3). 이 순간에도 그들은 주님의 사 합니다. 도 소망을 주려는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11:4). 당장 랑만은 의심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나사로 사건은 궁극적으로 모든 자에게 영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데 웬 말입니까? 예수님은 나사로의 병이 죽을 병이 아니라 생의 소망을 가르치시는 것이었습니다.
11장 5절에도 비슷한 표현이 나옵니다. “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라고 분명히 말씀
예수님은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셨 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 하셨습니다(11:4). 나사로의 생사문제와 관 인생이 내 뜻대로 안 될 때가 있습니다. 구
음에도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체류하 를 사랑하시더니.” 그 사랑은 어떤 사랑입 련해서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다는 것 체적인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했는데, 정 반
십니다(11:6). 그 사이에 나사로는 죽고 맙 니까? 변덕스런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 입니다. 대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내가 원하
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다시 한번 이해하기 은 회전하는 그림자가 없는 분이십니다(약 지 않는 방향으로 상황이 흘러갈 수도 있습
힘든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 친구 나사로 1:17). 변함이 없으신 신실하신 하나님이란 이 사건을 담고 있는 요한복음의 기록 목적 니다. 그럴 때에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 뜻입니다. 여전히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나 을 생각하게 됩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라”(11:11).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은 것을 잠 사로였습니다.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볼 수
잔다는 말로 표현하신 것입니다. 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요 20:31). 있는 믿음의 눈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저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사로에게 병이 생겼 요한복음에 담긴 예수님의 가르침, 기적의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인생 살아가면서 이와 같은 상황을 만날 때 고, 더 나아가 그는 병으로 죽고 말았습니 사건들은 사람들로 예수님을 믿게 하려는 선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도 있지 않습니까? 우리의 절박한 기도에 다. 하나님이 사랑하신다고 병이 안 드나요? 것입니다. 결국 나사로는 예수님의 능력을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네가 믿으면 하
하나님이 사랑하시면 다 장수하나요? 꼭 건 통해 다시 살아납니다. 나사로가 다시 사는 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11:40).
강하게 오래 사는 것만이 하나님이 사랑하 사건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
신다는 증거는 아닙니다. 게 됩니다(11:42). 나사로 한 사람 살리
는 것을 통해 많은 영혼을 살리시는
바울은 로마 지역에 편지를 보내면서 다음 것이 그 분의 목적이었습니다.
과 같은 고백을 합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
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또 나사로 가족에겐 어떤가요? 오빠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 나사로가 자기들 앞에서 생생하게 다
다”(롬 14:8).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순 시 살아나는 사건을 통해 그들은 예
경(順境) 중에 있어도 당신은 주님의 것이 수님이 누구신지 더 분명히 알게 되었
요, 역경(逆境) 중에 있어도 또한 당신은 주 을 것입니다.
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일이 잘 풀

MGM호텔에서 7분거리에 있습니다.(2.3Mile)

EM영어예배 Tompkins AveArville st

자세한 교회 안내는 The Orleans
홈페이지 lasvegas.onmam.com을 방문하세요 Hotel & Casino

담임목사 : 박은호 / parkeunho1004 / Youtube채널구독 : grace&love Tropicana Ave

4630 S Arville St, Las Vegas, NV 89103
연락처 : 702-539-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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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Apr. 12 2019 Vol. 686 전면광 고 The Las Vegas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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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광 고 Apr. 12 2019 Vol. 686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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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Apr. 12 2019 Vol. 686 종교예화 The Las Vegas Times

종교 예화 은 없다고 떠들며 다녔습니다. 암흑 속에서 불빛이 보였습니다. 공항
활주로의 유도등처럼 보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타이밍 하루는 그가 밤늦게 자가용 비행기를 그 불빛을 따라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
운전해 파티에 가던 중 사막 한가운데 었습니다.
[전도서 7: 13~14] 하나님께서 행하시 서 연료가 바닥난 일이 있었습니다.
는 일을 보라 하나님께서 굽게 하신 것 도착 후 알고 보니 그 지역의 목회자가
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형통한 날 통신 장비까지 고장 나 연락을 할 수도 저녁 늦게 공항 직원의 사무실에 심방
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없었고 점점 고도가 떨어졌습니다. 을 왔는데 그 직원이 목사님께 보여주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 기 위해 자신이 관리하는 활주로에 불
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곧 추락을 앞두고 죽음의 공포가 밀려 을 켠 것이었습니다.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오자 절박해진 그는 그 동안 부인했던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 놀라운
♥️어느 세계적인 목사에게 말썽꾸러기 타이밍 앞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문제 아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살려만 주신다면 하나님을 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는 전도자가 되겠습니다.”
그 아들은 술과 마약에 찌든 채 아버지 그는 결국 아버지처럼 복음을 전하는
가 전하는 복음은 거짓말이며 하나님 이렇게 서원을 하고 난 후 아래를 보니 전도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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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 광고 Apr. 12 2019 Vol. 686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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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Apr. 12 2019 Vol. 686 한국소식 The Las Vegas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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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Apr. 12 2019 Vol. 686 한국소식 The Las Vegas Times

조양호 숙환 '폐섬유화증' 추정…"스트레스로 악화 가능성"

의견을 종합해 볼 때 조 회장은 그동 스 등으로 평소 앓고 있던 폐 질환이 조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재판 일정
안 '폐섬유화증(폐섬유증)'을 앓고 있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는 말을 을 진행하던 서울남부지법은 이날 "
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 회장의 사망 소식을 접했으며 이에
따라 재판장이 공소 기각 결정을 내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갑작스러운 폐섬유화증은 폐가 섬유화되면서 점 또 모 대학병원의 호흡기내과 교수는 것"이라고 밝혔다.
별세 소식에 그 사인에 대한 관심이 차 딱딱해지고 기능이 떨어져 호흡곤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폐는 사람
높아지고 있다. 란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온 몸에 산소 의 신체 중 가장 큰 장기이지만, 스트 형사재판을 받던 피고인이 사망하면
를 공급해 주는 폐가 굳어 산소를 혈 레스에 매우 취약한 편"이라며 "스트 재판부는 '공소 기각' 결정을 내린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이 미국 로스앤젤 류로 옮기지 못하며 호흡곤란이 발생 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레스(LA)의 한 병원에서 '폐 질환'으로 한다. 흡연이 대표적 원인으로 지목 항생제조차 잘 듣지 않기 때문에 폐섬 조 회장은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
치료받던 중 별세했다고 8일 밝혔다. 되며 담배를 오랫동안 피운 중년층에 유화증의 악화속도가 더욱 빨라져 급 임·횡령, 약사법 위반, 국제조세조정
대한항공 측은 고인의 폐 질환이 정확 서 발병률이 높다. 특정한 환경이나 바 작스러운 사망으로 이어졌을 개연성 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작년 10월
히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러스, 유전 등도 원인으로 거론되는 이 있다"고 말했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데, 아직 증명된 치료 방법은 없는 실
다만 의료계 관계자와 수사기관 등의 정이다. 조양호 황망한 사망에…한진 일가 조 회장이 사망하면서 조 회장을 피고
재판·수사 '올 스톱' 인으로 한 재판 일정은 중단되지만, 함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조 회장의 께 기소됐던 다른 피고인은 재판 일정
경우 최근 충격과 스트레스가 심해져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70)이 8 을 그대로 진행한다.
원래 앓고 있던 폐섬유화증을 더욱 악 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조 회
화시켰을 수 있다고 분석도 나온다. 장을 피고인으로 한 형사재판 등이 즉 남부지검 관계자는 "피의자가 사망해
시 중단될 전망이다. 장례 일정 등을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가 종결된다"고
이 회사 관계자도 조 회장이 최근 대 이유로 부인 이명희(70) 씨와 딸 조현 설명했다.
한항공 주총 결과 등에 충격과 스트레 아(45)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재판도
모두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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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전면 광고 Apr. 12 2019 Vol. 686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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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Apr. 12 2019 Vol. 686 한국소식 The Las Vegas Times

청와대, 김연철·박영선 ‘마이웨이 코드 인사’ 배경은?

현정부서 장관급 11명, 청문보고 혹들이 해소되지 않았고, 야당이 반발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이상 고위공직자 규정해 자질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박
서 없이 임명 하는데도 임명을 밀어붙였기 때문이 는 총 11명이다. 두 후보자 외에도 유 영선 장관의 경우 정치자금법 위반 의
박근혜정부보다 많아 다. 최근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상 혹과 자료 제출 부실 등의 지적을 받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등 2 조 공정거래위원장, 강경화 외교부 장 았고, 청문회에서 ‘거짓 발언’ 여부 논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인사청문회 과 명을 낙마시킨 것과 대비된다. 이들 관,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이효성 방 란에 휩싸였다.
정에서 논란이 됐던 김연철 통일부 장 을 굳이 임명한 것은 ‘코드 인사’로밖 송통신위원장,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
관 후보자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에 설명할 수 없다는 비판의 소리들이 업부 장관, 양승동 KBS 사장, 조명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장관 임
장관 후보자에게 8일 장관 임명장을 나온다. 환경부 장관,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 명을 환영하면서 이들의 정책적 능력
수여했다. 원회 위원 등이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발휘를 주문한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
문 대통령은 여기서 더 밀린다면 임기 임명됐다. 이는 박근혜정부가 4년 9개 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은 ‘인사 만행’, ‘
이를 두고 청와대가 ‘마이웨이식 코드 중반기를 맞은 청와대의 국정 장악력 월 동안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을 오기 인사’라고 비판하며 날을 세웠다.
인사’를 또다시 강행했다는 지적이 적 이 약해질 수 있다고 판단하고 두 장 강행한 10명을 뛰어넘는 규모다.
지 않다. 두 후보자에 대해 쏟아진 의 관 임명을 강행한 것으로 보인다. 장관 정치권 관계자는 “앞으로는 청문보고
후보자가 추가로 낙마할 경우 청와대 두 번째 문제는 자질·도덕성 검증이 서가 채택되지 않으면 장관 임명이 어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 등 ‘ 제대로 되지 않은 인사들이 장관 자리 렵도록 법률에 규정하는 방안을 검토
조조 라인’에 대한 야권의 책임론 공세 에 앉게 됐다는 점이다. 이는 ‘독선·독 해야 한다”면서 “여당 출신의 문희상
가 더 거칠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작용 주와 불통에서 벗어나라’는 4·3 보궐 국회의장도 그런 방안에 공감하고 있
했을 것이다. 선거에 나타난 국민 여론에도 정면으 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후보자의 도
로 맞서는 것이다. 야당은 김연철 장관 덕성 문제는 청와대와 국회의 별도 기
이번 인사의 가장 큰 문제는 국회 인 에 대해선 ‘북한 편향성’과 각종 막말 구에서 촘촘히 검증하고, 인사청문회
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았음 을 이유로 지명 철회를 요구해왔다. 김 는 정책과 자질 검증 위주로 진행되
에도 임명을 밀어붙인 점이다. 이날까 장관은 과거 천안함 폭침을 ‘우발적 사 도록 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
지 문재인정부에서 청문보고서 채택 건’, 금강산 피격 사건을 ‘통과의례’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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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국제소식 Apr. 12 2019 Vol. 686 49

'공적' 이란 정예군 테러조직 지정에 사우디·이스라엘 반색

했다. 지만 '공적'인 이란이 미국에 강하게 이스라엘의 거리를 좁혀 이란을 고립
압박받는 사안이 발생하자 같은 태도 하는 동시에 팔레스타인과 아랍권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 를 취했다. 격리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를
라엘 총리는 8일 자신 해결하겠다는 미국의 중동 구상을 실
의 트위터에 "미국이 지난해 미국이 이스라엘 주재 자국 대 현하는 '기초 재료'이기도 하다.
나의 또 다른 요구를 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하고, 지난 한편, 사우디와 긴밀한 바레인 정부도
받아줘 고맙다. 이 요 달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시리 8일 이란 혁명수비대를 테러조직으로
구는 우리나라와 중동 아 골란 고원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 지정한 미국의 결정을 환영한다는 성
내 국가의 이익에 기여 을 인정하는 포고문에 서명하면서 사 명을 냈다.
할 것이다"라는 글을 우디를 위시한 아랍 이슬람권이 강하
올렸다. 게 반발했다. 미국 정부가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
(IRGC·세파에 파스다라네 엥겔랍 에
미국 정부가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 박빙 상황인 총선을 하 아랍 이슬람권과 이스라엘 사이에 이 슬라미)를 외국 테러조직으로 지정하
(IRGC)를 테러조직으로 지정하자 사 루 앞둔 시점에 미국이 이스라엘을 가 런 종교, 정치적 악재가 잇따랐음에도 자 이란에서는 즉시 강력한 경고가 쏟
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이 한목소리 장 위협하는 이란에 대해 정규군을 테 사우디와 이스라엘은 이란과 관련한 아졌다.
로 환영했다. 러조직으로 치부하는 전례 없는 압박 사안에서만은 결과적으로 공조하는
을 가했다는 점에서 강경 보수성향의 모양새였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
사우디 외무부는 국영 SPA통신을 통 네타냐후 총리로서는 지지층을 결집 네이는 9일 혁명수비대 대원과 가족을
해 9일 "미국의 결정은 이란이 지원하 할 수 있는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란을 둘러싼 이들의 이해관계가 어 불러 "미국은 지난 40년간 이란에 반
는 테러리즘에 맞서기 위해 사우디가 느 쪽으로 향하는지를 다시 한번 분명 대하는 모든 음모를 획책했지만 결국
국제사회에 계속 요구했던 내용을 반 사우디와 이스라엘은 국교가 수립되 하게 드러낸 셈이다. 실패했다"며 "혁명수비대는 이란뿐 아
영했다"며 "이란의 역내 개입을 막는 지 않았을 뿐 아니라 사우디는 공식적 니라 시리아에서까지 최전선에서 적
실질적이고 중요한 조처다"라고 발표 으로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 이란에 대한 공통된 적대는 사우디와 과 싸우는 데 미국은 이 때문에 혁명
수비대에 원한을 품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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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Apr. 12 2019 Vol. 686 국제소식 The Las Vegas Times

유럽 극우, 유럽의회 선거서 뭉친다…살비니 "최대그룹 될 것"

밀라노서 獨·伊 등 4개국 극우정당 회 장관 주도로 8일(현지시간) 밀라노 이라고 EU를 저격했다. 여했다.
동…"새 그룹 '유럽대중국가연합' 결 에서 독일, 덴마크, 핀란드 등 4개국 그는 "이에 우리는 새로운 유럽의 꿈
성" 극우정당 대표가 만나 내달 유럽의 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공통의 유럽 내 극우정당은 난민과 EU의 영향
회 선거를 계기로 EU를 바꾸기 위한 가치를 지닌 세력을 확장시키려 한다" 력 확대, 이슬람 테러리즘에 반대한다
오는 5월 말 실시되는 유럽의회 선거 새로운 정치 세력을 결성하기로 했 고 설명했다. 는 공통 분모에도 불구하고, 경제 정책
를 앞두고 반(反)난민, 반(反) 유럽연 다고 발표했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의 목표는 유럽의 과 대(對)러시아 관계 등 다른 정책에
합(EU)을 지향하는 극우 정당들이 본 회 선거에서 가장 많은 수의 의원들을 서는 이해관계가 상이해 유럽의회 선
격적인 연대에 나섰다. 살비니 부총리와 외르크 모이텐 '독 보유한 최대 그룹이 되는 것"이라며 " 거에 단일 대오로 임하는 데 한계가 있
일을 위한 대안'(AfD) 대표 등은 '상 선거에서 이겨서 유럽을 변화시킬 것" 을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이탈리아 극우 성향의 정당 '동맹'을 식의 유럽을 향해, 대중이 일어선다' 이라고 강조했다.
이끄는 마테오 살비니 부총리 겸 내무 는 기치로 열린 이날 회동 후 열린 기 한편, 살비니 부총리는 이날 회동에서
자회견에서 내달 유럽의회 선거에 '유 모이텐 AfD 대표는 "우리는 EU와 유 난민 유입을 저지하기 위한 국경 통제
럽대중·국가연합'(EAPN)이라는 이름 럽의회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개혁 강화, 유럽 내에서 생산된 상품의 보호
의 새로운 그룹을 결성할 방침이라고 하려는 것"이라며 "우리는 급격한 변 등을 EAPN의 기본 방침으로 제시한
밝혔다. 화를 이뤄내길 원한다"고 말했다. 것으로 전해졌다.

살비니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오늘날 살비니 부총리가 당초 유럽 내 10여 살비니 부총리는 또한 유럽의회 선거
많은 시민과 대중에게 유럽은 '꿈'이 개의 극우 성향의 정당들이 참여할 것 결과는 동맹의 연립정부 파트너인 집
아닌 '악몽'"이라며 "이런 악몽은 EU 이라고 밝힌 것과 달리 이날 회동에는 권당 '오성운동'과의 연대에는 전혀 영
내부의 관료들과 은행가들이 만든 것" 예상에 못 미치는 4개의 정당만이 참 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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