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花 287 49 ‘비 오는 날은 공치는 날’이란 말은 원 래 ‘비 오는 날은 공(空)의 진리를 궁구 고 다스리는 날’이라는 뜻이다. 그것을 쉽 게 이면 ‘비 오는 날은 마음 공부 는 날’이라는 말이다. 그 유래는 다음과 같다. 영조 때 낭라고 는 고승이 있었다. ‘물결 낭(浪), 물결 (波)’를 쓴 이름에서 도 알 수 있듯이 도를 가르고 물위를 걸을 수 있을 정도의 도력을 지닌 분이었 다. 어느 날 영조임금이 신들과 께 궁궐 뜰을 거닐고 있는데 저쪽에서 오색 찬란 서기가 늘로 치솟고 있지 않은 가. 신들을 시켜 알아보라고 더니 기 운이 뻗 곳에서 어떤 꾀죄죄 늙은이 가 물지게를 베고 잠들어 있어서 데리고 왔다며 부복시켰다. 영조가 누구냐고 묻자 낭라는 이름을 대며 승려라고 밝다. “승려인데 그 복장에 웬 물지게인가?” “승려는 도를 깨쳐 중생들을 구제야 니다.” “그래서?” “그런데 아시다시 종대왕 때부 승려들의 도성 출입을 금지여 도성 안 의 백성들에게 부처님의 위대 가르침을 전 수 없어서 이렇게 변복을 고 물을 길어다 주면서 진리의 말씀을 전주고 있습니다.” 영조는 기게 여기고 불교의 가르침 을 청다. 연기(緣起)의 진리를 치자와 백성의 도리를 배운 영조는 낭 대사에게 감사의 시를 고 싶었다. 그 래서 대사에게 물었다. “소원이 무엇인지 말면 들어주겠소.” “무집착의 수자에게 소원이 어디 있 겠습니까.” “그러지 말고 나만 이야기 주시오.” “그러시다면 온 나라의 수자들이 수 도 못고 성 쌓고, 길 내는 등 나라 공사에 부역만 고 있어서 걱정이니, 그 들에게 수 시간을 주십시오.” “그렇다고 나라 일을 나도 안 면 어떻게 나?” “매일 수면 좋겠지만 나라의 사정 도 있으니, 비 오는 날만이라도 공 도리 를 다스리는 치공일(治空日)로 정주십 시오. 그러면 밥 먹기를 잊고 마음 공부 에 매달리겠습니다.” 이렇게 서 비 오는 날은 공치는 날이 되었다. 용맹정진는 의미에서 밥도 안 먹게 된 것인데, 참뜻을 모르는 이에겐 밥 굶는 날이 되어버린 것이다. 인도에서도 안거(安居)라 여 우기 때 밖에 나다니지 않고 곳에 거면서 수 에 집중였다. 우리 국 불교에서는 더 나아가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3 개월씩 안거를 고 있다. 비 오는 날은 그냥 려보내는 날이 아니라 ‘공(空) 치 (治)는 날’로 진리를 구는 좋은 날인 것이다. <종/경녕군 19대 ‧ 始43세> (본 내용은 법 스님의 <브루나의 노래>에서 발췌 것입니다.) ■ 286 76면 별원원 가입자 중 2284번 鍾成을 鍾城으로 바로잡고 ■ 286 77면 별원원 연비 납부자 중 26줄 강(전북 고창군)을 강완(전북 고창 군)으로 바로잡습니다 바로 잡습니다
50 李花 287 생습 마음공부 이병(李丙赫) 본원 문부 차장 < 글은 영의 이요, 진리의 모습입니다. ‘列聖御製’ 국왕 詩文을 중심으로 임금님의 생각[思想]과 느낌[感性]을 알고 깨우쳐, 시대정신을 본받는 습! 마음공부의 마당이 되 기를 기대니다. > 조선 조고제 시 登白雲峰 (등백운봉) 引手攀蘿上碧峰 (인수반라상벽봉) 一庵高臥白雲中2) (일암고와백운중) 若將眼界爲吾土 (약장안계위오) 楚越江南豈不容 (초월강남기불용) 백운봉에 올라 손 당겨 등나무 넝쿨 어잡고 른 봉우리에 오르니 구름 속에 암자 나 높게 누워있네 만약에 눈에 들어오는 세상을 내 땅으로 만든다면 초나라 월나라 강남인들 어찌 받아들이지 않으리 2) 왕조실록에는 괘두우(掛斗牛)로 기되어 있음
李花 287 51 조선국 기을 립 조고제는 고려말 상장군 상공(相公)으로서 삼각산 백운봉 에 오른 시를 지었다. 신(臣) 유령의 대동시림(大東詩林)에 첫 줄[起行]은 댕댕이 넝쿨 어잡고 산에 오 르는 겨운 과정과 성취감으로 산은 인생의 도장(道場)으로 울의 기운을 받으심을 읊었다. 두 번째 줄[承行]은 정상에 오른 느낌[感性], 삼라만상[大宇宙] 자연 속 아 름다움 구름 속 암자를 바라보며 자신[自我]의 존재를 깨우치심, 셋째 줄[轉行] 에서는 마음이 실로 돌아와 쇠 가는 나라[고려]를 이 있는 새로운 나라를 세울 수 있다면(국가재건) 대장부다운 부를 지녔다. 끝[結行]은 더 멀리 대륙 중국 땅까지 정복고 싶은 의욕이 넘친다.(진취력 사고력) 주제의식인 대장부의 기백과 웅지( 뜻 맘)와 연지기(浩然之氣)를 본받아야겠다. <종/양녕대군 18대 ‧ 始42세> ※ 북산 국립공원 삼각산은 만경봉, 백운봉, 인수봉이 져 이루어진 산이다. 신라 말기 도선국사와 왕건은 만 경봉에 오른 개성쪽을 바라보고는 도읍지를 정다는 전설이 있다. 제1봉인 백운대는 무대사와 이성계 장군 이 오른 山 기운을 받고 서울(양)에 도읍지를 정셨으리라! 인수봉 아래 우이동 입구에는 일제 압시 의암 손병 선생이 봉각을 지었고, 3 ‧ 1독립운동 발상지가 되었다. 술은 삶의 시름을 달래주고 책은 옛 성을 만나네! 세월도 인생도 물처럼 르는 것 옛 이나, 이제는 영원으로 맞다았도다. 山은 人生의 도장! <三角山 백운봉에서>
52 李花 287 숨가 되고, 쉼가 되는 조선왕릉 이재(李在鎬) 본원 전례위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 제은 각 능 봉의 주관으로 진지만 종약원 에서 례 절차 등을 지원다. 종약원 전례부위원인 나는 제일에는 이른 아침에 왕 릉을 찾는데 그때마다 십장생 병 속의 소나무처럼 아름답고 생명력 넘치는 왕릉의 숲길을 만난다. 생계가 잘 보존된 왕릉 길에서는 저절로 심을 게 된다. 왕릉의 숲은 신선 산소를 는 사를 누리는 곳이다. 조선의 왕릉은 수도 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조성되었다. 수적으로 명당을 찾아 친례를 는 임금의 차는 격식을 갖추어야 기에 오가는 거리를 감안다. 5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이어간 조선의 왕릉은 양도 성 주위에 분되어 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왕릉군은 동구릉이다. 건국주인 조 고제의 건원릉을 비롯 9기의 능이 양 동쪽에 있다고 여 이름 지어졌다. 이곳에 서는 이른 봄부 늦가을까지 여러 차례 제이 봉 된다. 나는 꽃는 봄, 녹음 우거진 여름, 단 곱게 물든 가을 등 계절마다 제 봉을 위 이곳을 자주 찾는다. 능 입구를 지나면 오래된 소나무 숲길이 반기고, 곧 살 문과 마주다. 이곳이 왕릉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상징적인 대 살문이다. 대 살문을 들어서 조금 걷다 보면 고스럽고 아름다운 옥이 보인다. 옥은 제 관들이 재계면서 제을 준비는 재실이다. 이곳에서부 각 능으로 가는 길은 나뭇 가지처럼 여러 곳으로 나뉘고 연결된다. 능으로 가는 길옆 계곡에는 작은 시냇물이 른다. 숲에서는 딱따구리를 비롯 많은 새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나는 동구릉의 숲 길을 걸으며 생각곤 다. “왕릉이 없었다면 약 60여만 의 넓은 이 지역의 생 경이 보존될 수 있었을까?”
李花 287 53 동구릉 대 살문 급격 산업 와 난개발로 인 도시는 비대지 고, 녹지 공간이 많이 사라졌다. 이 상에서 왕릉을 은 녹지는 시민 들에게 맑은 산소 를 제공는 와도 같은 역을 다. 신선 공기 를 마시며 산책 고, 역사도 생각 고, 식 수 있는 배움과 링의 공간이다. 왕릉의 숲은 일반 수목원의 숲과는 다르다. 역사가 숨 쉬는 왕릉은 고목의 아름다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능침에는 최고의 장인들이 만든 작이 있다. 문 ‧ 무석인 상과 능침을 지는 동물 석상은 왕릉의 위엄과 이 깃든 예술작이기도 다. 제을 준비는 재실에서는 전 고의 정취가 물씬 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번고 최첨단 IT기업들이 많은 서울 강남에 선정릉이 있다. 조 선의 제9대 성종대왕의 선릉과 제11대 중종대왕의 정릉을 쳐서 부르는 말이다. 나는 선정릉을 찾을 때마다 감과 아쉬움을 곱씹는다. 선정릉은 도시개발에 들 떠밀린 왕릉 이다. 산릉의 위엄을 지 주위의 여건이 미다. 왕릉이 조성될 당시의 수지리 적인 경이 괴되고 빌딩의 숲속에 섬처럼 남아 있기 때문이다. 선정릉이 있는 강남은 1970년대에 개발되었다. 이때 능역을 최소는 도시계이 있었다. 문재의 소중을 인식지 못 결과, 선정릉의 서북쪽에 있는 선릉의 살 문과 능침 바로 아래 옆 서쪽으로 대로가 났다. 동남쪽의 정릉도 살문과 정릉의 능 침 바로 아래 옆 동쪽으로 도로가 뚫렸다. 성종대왕의 왕비 정왕에 능의 북쪽으 로도 도로가 생겼다. 수지리적으로 보면 선릉은 좌청룡 우백의 우측 우백가 사 라진 국이고, 정릉은 좌측의 좌청룡이 없어진 상가 되었다. 능의 조성 당시에는 이 일대의 지가 능역에 속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선 릉과 정릉 사이의 숲이 중심이 되고 능은 바깥으로 밀려난 느낌이다. 능이 삼각의 섬 처럼 된 것은 도시계 당시 조금의 지라도 더 개발 결과다. 능의 영역을 최소
54 李花 287 선릉 전경 정릉 전경 것은 앞을 내다보지 못는 근시안적인 도시계이라고 지 않을 수 없다. 능이 있는 곳에서 블록 정도만 뒤로 물려서 개발으면 어땠을까. 능의 원을 보 수 있었다면 지금보다 더 넓은 숲을 보 수도 있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오늘 날의 도시 계에서는 도로교, 신 등의 최첨단 인라 구축과 께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숲과 녹지의 보가 중요시되고 있다. 지금 강남은 선정릉의 녹지 공간이 있기에 가치가 더진다. 공영방송 KBS가 강남구 삼성동 일원을 소개는 방송을 었다. 이때 선정릉의 숲길을 산책던 주민들이 선정 릉에 대서 극찬 바 있었다. 봄에는 꽃이 고 가을에는 단이 아름답고, 늘 새소 리를 들으며 숲속을 걸을 수 있어서 너무 복다고 다. 서울 강남구 도심에서 유일 녹지 공간인 선정릉 주변의 주민들은 선정릉이 주민들 에게 식을 주는 복 공간으로 생각고 있었다. 서울의 4대문 안 궁궐을 중심으로 주위에 분된 조선 왕릉은 조성 당시에는 인적이 적은 깊은 산중이었을 것이다. 세월이 르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도시는 커졌다. 산속에 있던 능은 도시의 중심이 되기도 고, 도시와 인접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인구 절반인 약 2500만 명이 수도권 에서 살고 있다. 수도권은 나의 거대 도시다. 이 거대도시에서 역사 문 공간인 왕릉은 그린벨 역도 다. 지구의 온난 속에 콘리의 빌딩 숲과 아스의 열기의 도심은 스 모그와 미세 먼지까지 더져 숨 쉬기조차 들 정도다. 이 때 조선 왕릉의 숲 녹지 공간은 도시의 열선을 완 시켜주고 미세 먼지를 정 는 의 기능을 다. 심신을 링 수 있는 소중 녹지와 역사문의 장으로 서 우리에게 많은 을 준다. 맑고 깨끗 공기로 숨 쉴 여유를 제공는 조선 왕릉 은 우리가 지고 보존야 숨 이자 쉼이다. <세종/밀성군 16대 ‧ 始41세>
李花 287 55 부산 동래사직단(社稷壇)을 복원다 이상용(李尙龍) 부산광역시 부지원장 명예기자 부산광역시 동래사직단이 복원돼 지난 3월초 부산진구분원 이상민(덕천군 19대) 총 무이사와 장을 답사였다. 위치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아시아드대로 184번길 54일원 (동래구 사직동 351-11일대)으로 사직가 있었던 지역이다. 부산지철 사직역 4번 출구로 나가면 대건성당의 주차장 옆에 복원된 사직단이 위치고 있다. 사직단의 유래 지의 신과 곡식의 신께 제사를 올리는 습문는 고조선이 나라의 과 백성의 안녕을 빌고 기원는 제천의식에서 유래 발전되어 유교의 의례와 결여 제도되었 다. 사직단은 『삼국사기』와 『문비고』에 고구려는 391년(고국양왕 9)에 국사를 세 웠고, 신라는 783년(선덕왕 4)에 사직단을 세웠다는 기록이 나온다. 고려시대의 사직단 은 『고려사』에서 991년(고려성종 10)에 도성인 개경 서쪽에 사직단을 만들고, 사직단 을 정비고 제례를 올린 기록이 있다. 개경에서 양으로 수도를 옮긴 조선왕조 1395 년(조 4)에 왼쪽에 종묘와 오른쪽에 사직단을 세우고 지의 신(神)인 ‘사(社)’와 곡 식의 신(神)인 ‘직(稷)’을 위 제사를 올렸다. 종묘가 역대 왕과 왕비의 위를 모신 사당으로 왕조의 국가 정체성을 상징여 종묘사직이라 였다. 동래사직단 동래사직단은 정당(正堂) 1칸, 재실(齋室) 5칸으로 1640년(인조 18) 동래부사 정서 가 처음 세웠다. 1672년(종 13) 동래부사 이가 중창고, 1709년(숙종 35) 동래부 사 권이진이 동래군 서쪽 5리에 옮겼다. 바로 1709년 옮긴 사직단이 이곳에 있었다.
56 李花 287 새로 복원된 동래사직단(左)과 재실(右) 새롭게 복원된 동래사직단은 1,000㎡(300) 규모로 살문이 4곳에 세워져 있고, 사 각으로 된 넓은 단(壇)이 놓여 있으며, 단 둘레 4개의 각 면에 3계단으로 된 돌계단이 붙어 있었다. 살문을 둘레로 담장인 단유(壇壝)가 반듯게 검은 벽돌을 쌓은 담장위 에는 네모난 검은 면의 기와를 덮었다. 단 바로 뒤에 ‘사’와 ‘직’의 위를 모신 정당(正堂) 1칸이 아담게 목재로 지어져 기와 지붕을 고 있다. 정당 뒤에는 5칸의 재실이 있었고 담장인 단유가 있었다. 부산광역시 유문재 제1이며 규모가 제일 단일건물인 동래구 수안동의 동래부 동이 지 금도 원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서쪽에 동래사직단이 세워진 것은 사직단 건축법도에 따랐다고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사직단이 전국 지방에 340여 곳에 세워졌다고 다. 일제강점기와 6 ‧ 25국전쟁을 겪으면서 10여 곳의 사직단만 남았는데, 부산의 동래사직단이 그 중 나이다. 지금의 사직동이라는 지명이 전국 각지에 남아있는 ‘사직’이라는 지명이 같은 연원을 갖고 있다. 동래사직단은 일제강점기 일본의 우리민족 전문 말살정책으로 원이 괴되고, 사직단 만 남아 있다가 1950년대 중반 도시 과정에서 그 적마 저 없어졌다. 동래구청에서는 2015년부 시작 복원사업에 약 33억 원의 예산이 입됐는데 개인소유의 땅을 매입였고 공사기간은 2020년 1월 30일~2021년 1월 17일 에 준공여 부산의 숙원사업을 이루었다. 부산 동래구청(구청장 김우룡)에서는 동래사직단을 복원 개방 계이며 매년 9월 제사도 진고 문관광 설로그램도 시 예정이라고 다. 역사적으로 전 적인 문사는 부산의 역사 문 보존정신과 문사인 제례를 올린다는 의미는 과 거 재 미래를 연결는 자주성과 자긍심을 주는 것이다. 동래사직단 복원을 위 노력 신 구청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다. <종/경녕군16대 ・ 始40세>
李花 287 57 어짐에 관 짧은 이야기 白思 이진우 남자와 여자가 어졌다. 남자는 성실지만 가난고 여자는 착지만 너무 여렸다. 여자 집에선 반대로 똘똘 뭉친 채 여자를 몰아세웠다. <너의 복을 위서>란 말도 잊지 않았다. 여자는 지쳐갔고 남자가 잡아주길 바랬다. <나 결> 어느 날 여자가 말고 남자가 닥거리며 ‘조금만 참아’ 말주 길 기다렸지만 남잔 ‘축’ 마디만 남기고 떠나 버렸다. 남잔 사랑밖에 가진 것이 없었기에 <그녀의 복을 위서>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 여자는 슬고 남자는 절망다. 여자는 슬 속에 선을 보고 결기로 고 남자는 절망 속에 잔을 들고 더 절망에 몸을 던졌다. 여자의 결식이 되었고 자꾸만 두리번대며 남자를 찾았지만 식장 어디에도 남자는 없었고 여자는 초조지기만 다. 신랑이 입장고 여자가 입장고 주례가 느닷없이
58 李花 287 전 사기매 방지를 위 안내 종친의 산기관(예 : 문중뿌리보존, 숭조연구원, 전주이씨유적연구, 이씨족보 찬 위원, 이씨가제작사 등) 또는 종친의 임직원인 것처럼 가장여, 전국의 종친들께 영 상물 및 책자(예 : 전주이씨 대관2, 전주이씨 보감, 전주이씨의 뿌리 등), 가 등을 매 는 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전로 구입의사를 물어오거나 먼저 안내장과 책자를 보내고 추 일방적으 로 대금을 요청는 등 다양 수법으로 매위를 고 있습니다. 이러 위는 도시민 은 물론 농어촌의 종친들께 무작위로 지고 있으며, 농어촌의 종친들이 그 사 례를 소고 있으므로 지방에 거주고 계시는 종친들의 각별 주의가 요망됩니다. 본원에서는 모든 간물과 제작물은 반드시 이보에 공지고 있고, 각 지원과 분원, 종, 봉 등을 여 보고, 또 보급고 있으며, 절대로 전를 이용여 매 위를 지 않습니다. 영상물이나 책자 구입에 대여 전 안내를 받은 종친은 반드시 종약원에 인시기 바라며 시 그것들을 받으신 분은 발처나 발송처로 반송시어서 더 이상의 를 입 는 종친들이 없도록 당부드립니다. 문 의 : 전 주 이 씨 대 동 종 약 원 문 부 ☎ ( 0 2 ) 7 6 5 - 2 1 2 4 / F A X ( 0 2 ) 7 4 2 - 1 6 7 6 <신부는 신랑을 영원 사랑겠습니 까?> 물었을 때, 여자는 주례를 노려보았다. ‘이미 사랑단 말을 버렸는데….’ 여자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거짓말기가 두려웠다. 여자는 돌아섰고 놀란 사람들 사이를 성성 걸어 자 장다. 전 수기를 들고 익숙 번를 누른 여자는 뚜--우 는 신음에 자꾸 눈물이 났다. 철컥 는 소리와 께 남자의 어머니가 전 받았고 남자를 바꿔달라고 지만 남자는 <난 죽었어요> 뿐이다. 이제, 여자의 눈물은 뺨을 고 에 고여 다시 수기를 적시 고 있다. <바보야, 번만… 번만… 가지 말라 고 말줘… 번만…> 여자는 소리쳤지만 남자는 여전 죽어있 었고 여자는 무너지고 말았다. <제발… 번만…>을 마지막으로. <종/온녕군 18대 ‧ 始42세>
李花 287 59 실록 령대군 일대기 - 정(貞孝)공 이보의 생애와 적 - 이완재 양대 명예교수 이완재 양대 명예교수에 의 ‘실록 령대군일 대기’(전3권, 양대출부)가 간되었다. 1967년부 2007년까지 양대 사과 교수를 역임 그는 ‘조선왕조실록’을 중심으로 령대군의 일생을 기록 였다. 령대군은 조에서 성종에 이르기까지 91년의 긴 생애 동안 숱 적을 남겼다. 불심이 돈독던 령대군은 배불과 불이 교차되는 조선전기에 종 실의 어른으로서 불교계의 든든 방막이였다. 왕 실불교의 구심점 역을 비롯 사찰 창건 및 중창, 불전언사업, 수륙재 등 불사 설, 불상·불의 조 성, 사찰에 대 경제적 지원 등을 일생을 두고 쳤다. 조선 최고의 숭불 임금인 세조도 숙부인 령 대군의 영을 게 받았다는 게 정설이다. 령대군의 19대 손인 이완재 교수는 ‘조선왕조실록’에 나나는 642건의 령대군 관련 기사들을 대로 대군의 일대기를 서술다. 이 교수는 5년여에 걸친 노력 끝에 령대군 일대기로 순을 바라보는 노자의 덕과 집념으로 령대군이라는 인물의 숲 전체를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교수는 “길고, 높고도 깊었다” “다채롭고도 심오 삶을 유신 분”이라고 극찬 다. 령대군(1396~1486)의 삶의 궤적을 90여세까지 장수던 령대군이 자신이 득 불교의 심오 이치를 유교와 조시려 애썼던 것이다. 고를 쩍 넘기고서도 전국 사찰을 순 정도로 생 불교에 대 애정이 깊었음도 드러난다. 령대군이 없었다면 조선불교의 운명이 더욱 독을 것임을 이 책의 곳곳에서 살볼 수 있다. <법보신문 이재 기자 글 참조>
60 李花 287 등록 번 명 대수 주소 직업(직책) 가입비 등록 일자 2292 起秀 령 17 서울 성북구 월계로 36길 27, 109동 103 종2기 수석총무 200,000 3.2 2293 範昭 광 17 서울 강서구 강서로 45나길 15, 101동 509 본원 총무부위원 200,000 3.16 2294 愚燦 덕원 15 경기 의정부시 부용로 87, 106동 804 본원 전례부위원 200,000 3.24 2295 南政 선성 18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359번길 28-17, 3동 101 본원 전례부위원 200,000 3.26 2296 卨榮 신성 11 서울 종로구 북촌로5가길 44-8, B1 본원 총무부위원 200,000 3.25 2297 貞燮 완 21 경기 양군 양읍 양시장1길 3 본원 전 청년위원 200,000 3.30 2298 秀奉 진남 18 서울 영등구 양로 23길 18, 101동 501 본원 전례부위원 200,000 3.31 2299 忠根 령 18 서울 은구 진로 13-7, 201 은구분원장 200,000 3.31 2300 愚珍 덕원 15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로20번길 20-6, 402 본원 전례부위원 200,000 4.1 2301 明珠 안원 23 서울 강동구 명일로 172, 102동 1702 본원 제복부위원 200,000 4.7 2302 性圭 온녕 18 경기 시시 금오로 398 본원 전례부위원 200,000 4.7 2303 申鉉幀 平山人 경기 시시 로 21번길 13, 12동 1205 본원 제복부차장 200,000 4.7 2304 文燮 경녕 19 경기 용인시 기구 신갈로84번길 23-16, 401 본원 문부위원 200,000 4.8 2305 光敎 선성 17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남가로1607번길 32 본원 제무부위원 200,000 4.9 별원원 연비 납부 종친(無順) (2021.2.16~4.12) 200,000 소세자종(20,21년 각10만원) 100,000 은숙 자문위원(20,21년 각 5만원) 준용 장이사 명승(강원 춘천시) 원중(대구 수성구) 경녕군종 금성대군종 능원대군종 봉성군종 봉안군종 석보군종 안원대군종 익군종 인성군종 장사공종 령군종 령군종 50,000 경 총무이사 승동 이사 경노(경기 안양시) 경우(경기 성남시) 광수(서울 성북구) 규선(충북 청주시) 도근(경기 성남시) 만진(전남 강진군) 상철(전남 순천시) 우성(경남 밀양시) 종원(충남 천안시) 종(경남 창원시) 우(경남 거창군) 경기 고양시분원 경기 여주시분원 30,000 규복 고문 명준 고문 목춘 고문 건 자문위원 계 자문위원 삼목 자문위원 석 자문위원 준 자문위원 석무 재정이사 승창 부이사장 연 여성이사 복례 이사 강선(전북 남원시) 규대(서울 강남구) 규(충북 충주시) 규(총무부위원) 기철(경북 시) 기(경남 창원시) 남경(서울 도봉구) 돈모(대구 수성구) 돈의(대구 동구) 병관(부산 금정구) 복용(강원 춘천시) 봉(경남 진주시) 상일(청년위원,동대문구) 상종(강원 강릉시) 성(경남 거제시) 세(경기 양주시) 수부(대구 수성구) 용노(경기 양주시) 용(서울 성북구) 우길(경기 주시) 우철(서울 노원구) 원용(강원 강릉시) 원주(서울 종로구) 재만(경북 울진군) 재봉(대구 동구) 점구(서울 송구) 점석(대구 북구) 정록(경북 시) 정주(경기 성시) 종근(서울 은구) 종(경기 안양시) 주석(경기 천시) 주석(대구 수성구) 준재(경기 성시) 중(대구 북구) 채웅(경기 안양시) 춘(충남 천안시) 웅(청년부위원) 용(서울 강동구) (서울 강남구) 찬(전례부위원) 종(충북 청주시) 엄윤자(여성부차장) 정순옥(여성부위원) 경북 예천군분원 오릉왕자돈종 별원원 가입을 영니다 (2021.2.16~4.12)
李花 287 61 종묘제례보존 연비 납부 종친(無順) (2021.2.16.~4.12) 60,000 문근(충남 공주시) 50,000 관주(서울 금천구) 상철(전남 순천시) 운상(서울 동대문구) 정(경기 양주시) 주윤(서울 동대문구) 진삼(충남 아산시) 30,000 명준 고문 정 고문 승창 부이사장 석무 재정이사 우덕 조직이사 연 여성이사 광교(경기 남양주시) 규대(서울 강남구) 근(서울 강북구) 내수(서울 강남구) 맹수(서울 은구) 명주(서울 강동구) 벽(경기 남양주시) 복용(강원 춘천시) 석(서울 강서구) 성규(경기 시시) 수(서울 광진구) 순구(서울 노원구) 순(서울 관악구) 영신(경기 의정부시) 용주(서울 송구) 용(서울 성북구) 용(경기 안산시) 우진(경기 성남시) 우(경기 고양시) 위열(대구 서구) 재춘(경기 구리시) 정주(경기 성시) 충우(경기 수원시) 구(서울 노원구) 찬(경기 양군) 박식(경기 성남시) 신정(경기 시시) 등록 번 명 대수 주소 직업(직책) 가입비 등록 일자 76 鍾達 영응 15 대구 북구 칠성남로 101, 102동 703 본원 자문위원 100,000 3.9 사직대제보존 연비 납부 종친(無順) (2021.2.16~4.12) 60,000 용(경기 안산시, 20,21년 각3만원) 30,000 연 여성이사 광교(경기 남양주시) 규대(서울 강남구) 명주(서울 강서구) 복용(강원 춘천시) 용(서울 성북구) 원주(서울 종로구) 찬(경기 양군) 신정(경기 시시) 전인(충북 제천시) 임원 찬금 (2021.2.16.~4.12) 3,000,000 유섭 이사 1,000,000 경 총무이사 석무 재정이사 우덕 제1조직이사 재복 청년이사 동성 이사 은갑 이사 정수 이사 재 이사 종성 이사 배 이사 재 이사 종약원 발전기금 (2021.2.16.~3.31) 5,000,000 열 자문위원 1,000,000 달주(서울 은구) 종묘제례보존 가입을 영니다 (2021.2.16~4.12) <기간 내 가입자 없음> 사직대제보존 가입을 영니다(2021.2.16~4.12) ※최근 스마, 레뱅, 인넷뱅을 이용 송금이 많아지면서 본원에 송금된 금액 중 일부가 미인 되는 경우가 발생고 있습니다. 스마을 이용여 본원에 송금 경우에는 입금자를 찾기가 매우 어려운 상이므로, 송금 에는 반드시 본원에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62 李花 287 500,000 부섭 장 이사 250,000 승창 부이사장 석우 부이사장 경 총무이사 석무 재정이사 200,000 주영 부이사장 범직 문이사 은 전례이사 재복 청년이사 우 무임소이사 령군 참공 용인종중 100,000 윤중 고문 일 고문 병진 이사 도수 장이사 성만(대구 달성군) 양숙(충남 보령시) 은(경기 수원시) 장섭(서울 영등구) 찬(서울 종로구) 대구시지원 경기 가군분원 무산군종 선성군종 임영대군종 령군종 의군종 령군 용인종중 50,000 정 고문 순영 자문위원 치중 제2조직이사 연 여성이사 무 이사 승동 이사 장 이사 재 이사 정수 이사 종 이사 중근 이사 배 이사 재 이사 천 이사 규영(전북 전주시) 금창(전북 전주시) 기(총무부위원) 대인(대구 수성구) 도근(경기 성남시) 복원(서울 강남구) 성대(제무부위원) 우진(경기 성남시) 익근(충남 안군) 정룡(대구 달성군) 춘묵(경기 안산시) 춘(충남 천안시) 경상남도지원 서울시지원 인천시지원 충청북도지원 경기 고양시분원 대전 중구분원 부산 부산진구분원 서울 강남구분원 서울 성동구분원 충남 천안시분원 담양군종 덕대원군종 덕대원군 웅공종 봉안군종 석보군종 신성군종 양원군종 영산군종 영양군종 영군종 월산대군종 의군종 진안대군종 녕군종 의릉봉 정릉(靖陵)봉 40,000 병준(문부차장) 30,000 명준 고문 규수(경남 창원시) 상목(충남 공주시) 수균(경남 창원시) 운상(서울 동대문구) 원재(부산 사구) 윤근(경남 창원시) 종열(대전 중구) 범(조직1부차장) 경남 김시분원 경북 안동시분원 서울 금천구분원 서울 서대문구분원 승 경 원 건 립 기 금 모 금 성 자 명 단 번 명 별 금 액 주 소 직업(직책) 일자 906 瑗泳 도18 300,000 충남 서산시 대산읍 정자동2로 40-23, 301 종 이사 2.24 907 埈鎔 인성11 500,000,000 서울 종로구 일로 134, 23층 장 이사 목릉봉장 3.30 계 500,300,000 전기(2013.11.5~2021.2.20) : 1,619,503,863원(이자) 총계 : 2,119,803,863원 당기(2021.2.21~2021.4.10) : 500,300,000원 조경단대제 성금 (2021.1.1. ∼ 4.12) ■ 개인 (21. 2. 21 ~ 4. 10)
李花 287 63 승경원 건립기금 지원, 분원별 성금 집계 (2021.4.10.재) 시도별 지․분원별 성금액 시도별 지․분원별 성금액 시도별 지․분원별 성금액 시도별 지․분원별 성금액 서울 서울시 2,000,000 대전 서구 2,000,000 충북 영동군 2,000,000 소계 17,000,000 종로구 2,000,000 유성구 2,600,000 진천군 2,000,000 경북 경상북도 3,050,000 중구 대덕구 300,000 괴산군 1,000,000 시 2,000,000 용산구 2,000,000 소계 10,900,000 음성군 2,500,000 경주시 성동구 2,000,000 경기 경기도 3,000,000 단양군 김천시 광진구 2,000,000 달구 증군 2,000,000 안동시 동대문구 2,000,000 장안구 1,000,000 소계 27,700,000 구미시 중랑구 2,300,000 영구 1,100,000 세종충남 세종충남 2,300,000 영주시 2,680,000 성북구 1,000,000 권선구 500,000 세종시 2,000,000 영천시 1,000,000 도봉구 2,000,000 성남시 천안시 3,400,000 상주시 3,700,000 노원구 3,000,000 의정부시 공주시 2,000,000 문경시 2,000,000 은구 2,000,000 안양시 보령시 2,000,000 경산시 서대문구 2,000,000 부천시 2,000,000 아산시 2,300,000 군위군 마구 광명시 서산시 2,000,000 의성군 양천구 2,000,000 시 2,000,000 논산시 2,500,000 청송군 강서구 2,000,000 양주시 2,300,000 금산군 영양군 구로구 2,000,000 안산시 부여군 2,100,000 영덕군 2,000,000 금천구 2,000,000 고양시 2,000,000 서천군 청도군 영등구 2,000,000 과천시 청양군 3,000,000 고령군 동작구 1,500,000 남양주시 2,000,000 성군 2,600,000 성주군 2,000,000 관악구 2,000,000 구리시 예산군 2,000,000 칠곡군 2,000,000 서초구 2,200,000 성시 3,800,000 안군 2,000,000 예천군 1,000,000 강남구 2,000,000 시시 2,000,000 당진시 2,000,000 봉군 송구 2,000,000 군시 소계 32,200,000 울진군 1,300,000 강동구 2,000,000 남시 전북 전라북도 소계 22,730,000 강북구 2,180,000 용인시 완산구 1,800,000 경남 경상남도 100,000 소계 48,180,000 이천시 2,000,000 덕진구 4,000,000 창원시 1,800,000 부산 부산시 2,000,000 주시 2,300,000 군산시 울산시 중구 300,000 여주시 2,000,000 익산시 2,000,000 마산 1,000,000 서구 광주시 2,000,000 정읍시 진주시 1,300,000 동구 연천군 2,000,000 남원시 600,000 진 영도구 770,000 천시 2,300,000 김제시 영시 부산진구 2,000,000 가군 1,500,000 완주군 사천시 동래연제 2,000,000 양군 2,000,000 진안군 김시 1,000,000 남/수영구 1,000,000 안성시 2,000,000 무주군 밀양시 북구 김시 1,000,000 장수군 거제시 1,000,000 운대구 2,000,000 의왕시 임실군 양산시 사구 송 순창군 의령군 금정구 900,000 오산시 고창군 안군 강서구 1,200,000 소계 40,800,000 부안군 500,000 창녕군 사상구 강원 강원도 2,100,000 소계 8,900,000 고성군 기장군 춘천시 700,000 광주전남 광주전남 2,000,000 남군 소계 12,170,000 원주시 1,100,000 광주동구 동군 대구 대구시 6,000,000 강릉시 2,600,000 광주서구 산청군 1,000,000 중구 1,700,000 동시 광주남구 양군 1,500,000 동구 2,100,000 백시 3,200,000 광주북구 500,000 거창군 서구 2,100,000 속초시 광산구 천군 남구 700,000 삼척시 2,300,000 목신안 2,000,000 울주군 북구 2,550,000 천군 여수시 2,000,000 서마산 수성구 2,550,000 성군 300,000 순천시 소계 8,700,000 달서구 4,800,000 영월군 나주시 2,000,000 제주 제주도 900.000 달성군 창군 광양시 제주시 소계 22,500,000 정선군 담양군 서귀 인천 인천시 7,100,000 철원군 곡성군 북제주 중구 천군 1,000,000 구례군 1,800,000 소계 900,000 동구 양구군 고군 일본 일본지원 남구 500,000 인제군 보성군 관동 연수구 고성군 2,000,000 순군 관서 남동구 양양군 2,000,000 장군 2,400,000 소계 0 부구 1,500,000 소계 17,300,000 강진군 1,000,000 북미주 로스엔젤리스 계양구 충북 충청북도 4,300,000 남군 샌란시스코 2,096,192 서구 청주상당 2,000,000 영암군 2,000,000 시카고 1,310,000 강군 청주덕 2,600,000 무안군 300,000 워싱 510,000 옹진군 청주청원 2,000,000 군 뉴욕뉴저지 소계 9,100,000 충주시 2,000,000 영광군 스 대전 대전시 2,000,000 제천시 장성군 캐나다 동구 2,000,000 보은군 3,300,000 완도군 소계 3,916,192 중구 2,000,000 옥천군 2,000,000 진도군 총계 282,996,192
64 李花 287 승경원 건립기금 종, 봉, 기 단체별 성금 집계 (2021.4.10.재) 제왕별 종별 성금액 제왕별 종별 성금액 봉별 성금액 宮進 시중공 世宗 의군 3,000,000 준경묘영경묘 1,000,000 勇夫 장사공 2,000,000 계양군 제릉봉 2,000,000 陽茂 주부공 3,000,000 의창군 릉봉 10,800,000 穆祖 안천대군 3,000,000 남군 17,900,000 英陵봉 2,000,000 안원대군 3,000,000 밀성군 10,000,000 장사릉봉 2,000,000 안대군 4,300,000 수춘군 6,200,000 광릉봉 2,000,000 안창대군 2,400,000 익군 창릉봉 2,000,000 안대군 3,600,000 영군 공릉봉 3,000,000 翼祖 원대군 영군 4,880,000 靖陵봉 2,210,000 양대군 담양군 12,500,000 목릉봉 2,000,000 度祖 완창대군 9,300,000 世祖 덕원군 22,000,000 명릉봉 2,000,000 완원대군 3,000,000 창원군 10,000,000 의릉봉 2,000,000 완천대군 德宗 월산대군 14,600,000 景陵봉 2,000,000 桓祖 완대군 10,300,000 成宗 계성군 7,000,000 洪陵봉 2,000,000 의안대군 1,800,000 안양군 20,000,000 대빈묘봉 1,000,000 太祖 진안대군 2,000,000 완원군 14,160,000 선순릉봉 2,000,000 산군 10,300,000 릉봉 10,000,000 익안대군 5,300,000 봉안군 7,800,000 광주숭모 2,000,000 안대군 5,350,000 견성군 3,000,000 定宗 의군 7,000,000 익양군 12,000,000 기 단체 성금액 순군 3,000,000 이성군 2,000,000 서봉 5,000,000 선성군 53,230,000 경명군 10,800,000 정 2,000,000 종의군 3,000,000 전성군 9,700,000 의친왕가 1,000,000 원정 300,000 무산군 5,000,000 진남군 13,500,000 수도군 3,000,000 총무부위원 일동 1,200,000 영산군 8,500,000 재정부위원 일동 1,000,000 임언군 5,000,000 조직1부위원 일동 1,000,000 석보군 운천군 3,000,000 조직2부위원 일동 1,250,000 덕천군 29,900,000 양원군 24,800,000 제무부위원 일동 2,000,000 임성군 제복부위원 일동 500,000 中宗 안군 6,600,000 도군 7,000,000 금원군 3,000,000 서울시지원 여성부 2,000,000 장천군 3,000,000 영양군 5,200,000 종1기 300,000 정석군 4,200,000 덕양군 106,830,000 종2기 300,000 무림군 10,000,000 봉성군 3,000,000 종3기 300,000 太宗 양녕대군(재)지덕사 55,900,000 덕대원군 10,400,000 종4기 300,000 령대군(사)청권사 51,000,000 종6기 300,000 宣祖 신성군 3,000,000 성녕대군 20,000,000 순군 종7기 300,000 경녕군 13,900,000 인성군 30,000,000 종8기 300,000 녕군 5,300,000 경창군 2,500,000 종10기 1,000,000 온녕군 8,230,000 경군 3,300,000 종11기 300,000 근녕군 10,000,000 인군 전문과정2기 300,000 미술분과위원 1,000,000 령군 10,500,000 영성군 3,600,000 전주이씨수 1,000,000 령군 6,500,000 元宗 능원대군 30만원 이상 성자는 승경원 내에 영구게시 되며, 30만원 이 모든 성자도 ‘성록’에 게재고 배부 예정입니다. 아울러 30만원 이상 성자에게는 『종약원 50년사』(6만원 상당)를, 50만원 이상 성자에게는 『과거급 제자총람』(15만원 상당)을 기증 드립니다. ※ 상기 금액은 종별(소 ) 집계금 액으로, 세부 내용은 별도로 게재였음. ※ 양녕대군는 5자 장도정종 임. ※ 령대군는 낙주재종중 임. 령군 仁祖 소세자 3,000,000 익녕군 11,500,000 인대군 3,000,000 世宗 임영대군 13,600,000 숭선군 800,000 광대군 54,500,000 낙선군 금성대군 누 계 918,740,000 영응대군 35,160,000
李花 287 65 책소개 개 정 증 보 H o w t o N a m e 이 동 우 성 명 전 서 - 전국 유명서점과 인넷 절찬리 매중 초 절으로 개정증보 발 - s령대군 15대손 東宇 s사)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서울별시 지원 감사 *사)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서울시 서초구분원장 *인릉(순조숙제)봉 장 *성균관대교 총동창 부장 ◦수상:녹조근정장,청백봉사상등 다수 *서초구민신문,매일리스뉴스(논설위원) 이름설가, s서초구청 OK민원센장,종민원실장,서초2동장,적계장 *KBS TV등에 160 출연채널A.TV.명랑결단에 박근,노우,김대중 이승만대령과 이병철 이건 구본무 정몽구장 등 이름이 출연 *작명경력45년,서초구청에서 만 16년간 6,000여 명 작명 *서울시 작명의 달인 선발(2010년) *서초구 서운로13중앙로얄 빌딩 1404 양재역1번 출구 서초구청 외교센 건너 *명 신생아 작명, 개명, 아,상 문의 H.P 010-2804-6438, 02)565-6438 정가15,000원(우리은1002-115-265927이동우) 저자 이동우 낸곳: 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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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는 계절, 여름이 왔습니다. 코로나19의 영으로 그동안 움츠러졌던 우리의 마음도 살짝 열어 여유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돌아보면 주변에는 어느덧 물오른 나뭇가지와 움는 연두색 초록의 신록이 쳐지고 있습니다. 일상생의 귀중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다시 번 느끼며 아름다운 여름을 만나봅니다. <문이사 범직 외 문위원 일동> 집 기 李花報 구독 倍加 운동을 시다 全州李氏의 宗報인 이보를 모르고 지내는 종친이 많습니다. 종사에 참여 수 있도록 상 정보를 교시어 이보를 알리고 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보를 일가들의 동정을 알리고 상 정보를 교 수 있습니다. 참여의 문은 상 열려 있습니다. 동정란 에 게재 소식과 자랑스런 종친의 이야기와 시, 수, 교양, 논문 등 알리고 싶은 원고를 기다립니다. ※ 종친 기업의 찬 광고를 모집니다. 본 이보는 종친 여러분의 구독료와 광고수익금으로 운영, 간되고 있습니다. 게재소식 및 광고 문의 : 종약원 문부 전(02)765-2124 / 스(02)742-1676 이보 구독 계좌번 : 예금주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 국민은 817-01-0031-375 농 053-01-162048 우 체 국 010579-01-000891 〈李花報〉에 게재 원고를 아래와 같이 모집오니, 종친 여러분의 많은 고를 바랍니다. 1. 내용 가)종사에 관 미담이나 중요 사 제언 나)종사와 관련 있는 수 · 콩 · 기문 다)종친 교양을 위 논술문 라)종친 동정 및 영광의 얼굴 소식 2. 기 간 : 연중 계속 접수 3. 분 량 : 200자 원고지 15장 이내 4. 첨부물 : 증명 사진 1매 및 관련자료( · 대 · 이름 · 주소 · 연락처 및 직업) 5. 채된 원고는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6. 제출처 : 서울시 종로구 돈문로 89(와룡동) 이관 4층 문부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 문부(이-메일 : [email protected]) 7. 이지에서도 원고를 접수 받습니다 ※ 이지 주소 http://www.rfo.co.kr 이보 원고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