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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제이미파커스, 2019-03-24 21:11:37

2018_9월호

2018_9월호

제이미파커스 아파치(Apache)
소재 기능성 폴리, 스판덱스(폴리우레탄)

직조 자가드(jacquard) 공법
색상 베이지, 블루, 와인

사이즈 95~110 회원가 ₩63,000
제품신청 1544_9718

49

물과 얼음과 바위들로 이어진 긴 빙하협곡에서도
방탄 트레킹화(나그레브 유니코)는 쉽사리 미끄러지지 않고,

급경사에서 발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잡아준다.
특유의 쿠션이 산행의 피로를 줄여준다.

50

그라우뷘덴 빙하협곡의
방탄 트레킹화

최악의 지형에서도 안전성과 쾌속돌파를 이너슈즈
보장하는 수퍼 트레킹화의 진면목
방탄소재
세계 산악운동의 요람인 이탈리아
몬테벨루나의 모린(Morin) 가문에서 개발한 51
방탄 트레킹화 나그레브 유니코. 이 트레킹화의
하이라이트는 오른쪽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이너슈즈입니다. 신발 속에 또 하나의 신발이
있습니다. 탄력소재로 제작한 이너슈즈 속에
발을 집어넣으면 발이 이너슈즈에 완전히
밀착됩니다. 이너슈즈는 양말이나 덧버선이
아니고 트레킹화에 들러붙어 있는 신발입니다.
따라서 이 트레킹화를 신으면 발이 따로 놀지
않습니다. 발과 트레킹화가 한몸이 됩니다.
경사진 곳을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에도 발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항상 제자리에 있기에
발목이 뒤틀리거나 삐끗할 일이 없습니다.
산행 중 부상위험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입니다.
게다가 트레킹화의 외피는 강철보다 5배나
단단한 방탄 소재인 케블라(Kevlar) 원단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바위에 부딪치는 등 충격이

가해져도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줍니다.
지난 200년 동안 이탈리아 몬테벨루나에서

쌓아온 기술이 집약된 이 트레킹화를
신으면 보행력이 향상되면서 부상위험이

줄어듭니다. 가볍고 편안하면서도
강력한 트레킹화!

나그레브 유니코
유로 200유로(26만원) 엔화 4만엔(40만원)

회원특가 ₩400,000 → ₩290,000
제품신청 및 예약 1544_9718

2018 세계 아웃도어 박람회
최우수 작품의 주인공

방탄 트레킹화 개발자들 트레킹화의 성지, 이탈리아 북부
몬테벨루나에는 나이키 R&D 센터를 비롯해 세계 탑 브랜드의
디자인 센터와 제작소들이 몰려 있다. 그중 나그레브(NAGLEV)는
세계 산악운동의 본산 격인 이 지역의 장인들이 모여 6대째
남성 트레킹화 단 한종만 생산하는 수제 명품 브랜드다. 14세
때부터 등산화를 만들어온 아킬레 모린(Achille Morin)이 제작을
총괄하고, 베네치아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그의 딸
일레뜨라(Elettra)가 디자인 책임을 맡고 있다. 그들이 제작하는
희귀 명품, 방탄 수퍼 트레킹화를 받기 위해 세계의
애호가들이 지금도 순번을 기다린다.

아킬레 모린 부녀(사진)는 지난 6월 독일 프리드리샤펜의 <2018 아웃도어쇼>에서 방탄 트레킹화로 금상을 수상했다.

52

이너슈즈

방탄 케블라 원단

세계의 애호가들이 선망하는
이탈리아 몬테벨루나의 수퍼 트레킹화

200년 기술 집대성한 걸작!

 밑창·갑피·외피·내피 등 트레킹화의 모든 부위가 이음새 없이 한통으로 되어 있다.
 트레킹화 속에 또 하나의 이너슈즈가 있다. 이너슈즈는 트레킹화 본체에 접착되어 있어

신었을때 발과 신발이 따로 놀지 않아 보행 시 발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다.
내리막길을 걸을 때도 발이 앞쪽으로 쏠리지 않고, 항상 제자리에 있다.
 방탄 트레킹화! 트레킹화의 외피를 강철보다 5배 단단한 방탄 소재인 케블라(Kevlar)
원단으로 제작해 산행 중 바위에 부딪쳐도 발이 다치지 않는다.
 흙길이나 돌길은 물론이고 암벽이나 미끄러운 곳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보장한다.
 이 트레킹화를 신으면 경사가 심한 험지를 걸을 때도 퍼스트 클래스의 안락함을 만끽한다.
 발에 닿는 부위는 양모로 처리해 추울 때는 따뜻하고 더울 때는 시원하다.
 천연 소가죽과 코코넛 원단으로 제작한 최고의 깔창을 탑재, 땀을 즉시 배출한다.
 최상의 탄력성을 보장하는 EVA 소재로 중창을 제작해 착용감이 환상적이다.
 이 완벽한 트레킹화의 무게는 420g으로 운동화 정도밖에 안 된다.

제품명 나그레브 유니코 제조사 이탈리아 나그레브 외피 방탄 케블라(Kevlar) 원단 이너슈즈
양모(wool) 중창 EVA 깔창 소가죽, 코코넛 섬유 밑창 천연고무 초경량 스파이크 중량 420g
유로 200유로(26만원) 엔화 4만엔(40만원) 회원특가 ₩400,000 → ₩290,000
※매진 시 예약 후 대기 제품신청 및 예약 1544_9718

53

캐주얼과 정장 ①
중년 청바지 4종

중년투혼의 캐주얼 블루진

무겁거나 뻣뻣하거나 거친 블루진이 아닙니다.
가볍고, 신축성 좋고, 촉감이 보들보들합니다.
봄가을과 간절기에 두루 입을 수 있을 정도로

도톰하지만 무게는 확 줄였습니다. 무릎을
마음껏 구부릴 수 있을 정도로 신축성이 좋습니다.
보들보들한 질감도 일품입니다. 데님원단의 거친
기운을 죽이고 불순물을 빼내는 1차 워싱, 조직을
더욱 유연하게 처리하는 식물성 2차 워싱을 거쳐

이렇게 질감 좋은 블루진이 탄생했습니다.
사진 ①의 진청(眞靑)색 블루진 정장바지처럼
사선형 포켓이 달려 있고 ②의 연청(軟靑)색

블루진은 전형적인 가로형 포켓입니다.

스타일 좋은 정장대용 블루진

보시다시피 블루진이지만 구조는 정장바지와
동일합니다. 정장바지의 불편함 같은 건 조금도

없습니다. 데님 원단으로 만든 청바지이기
때문입니다. 일반 청바지처럼 편하고 자유롭게
입으면서도 정장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 바지만의 놀라운 포인트 한 개를
소개합니다. 휴대폰이나 지갑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별도의 전용 포켓(엑스트라 포켓)을 설치했습니다.
포켓이 넓고도 깊어 ‘갤럭시 노트 8’을 비롯한

세계의 휴대폰 전 기종이 쏙 들어갑니다.
반지갑은 물론이고 여권지갑이 들어가고,

심지어 장지갑도 넣을 수 있습니다.

①프레스토 ②알레그로 ₩128,000
③클래시컬 다크블루 ④클래시컬 블루 ₩148,000

사이즈 30~40 제품신청 1544_9718

54

②③ ④
55

남다른 감각으로 최고 평판 획득!

① ②③
56

SA2LE5%

놓칠 수 없는 기회. ④
수많은 고객의 확실한 검증을 57

거친 중년청바지 할인.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물 찬 제비처럼 쪽 빠진 청바지에 팡팡

터지는 신축성이 들어 있기 때문

서울에서 부산까지 풍덩한 양복바지
차림으로 서 있는 중년 남자들. 획일화된
그들은 브랜드 바꿔가며 이옷 저옷 입어보지만
사태는 개선되지 않는다. 당신을 몰개성의
감옥에서 구출하기 위해 제이미파커스
블루진이 왔다. 제이미파커스는 터프한
성질의 정통 블루진, 정장바지 대용으로
착용하는 젠틀 블루진, 정장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블루진 등 다양한
모델을 20여종 개발해왔다. 여기 선보이는
4종은 그중 대표적인 것들이다. 각 모델
모두 핏이 대담하다. 밑위가 다소 짧고

폭도 약간 좁다. 오뉴월 쇠젖처럼 축
늘어진 구태의연한 청바지들의 따귀를
갈기듯 핏을 위에서 아래로 내리꽂은

것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상하좌우 4방향으로 신축성을 대폭
함유시킨 최상급 원단(데님)으로 제작,
어떤 체형을 지닌 중년남자가 입어도
쏙 들어간다. 제이미파커스의 중년
블루진들은 모두 신축소재인 스판덱스를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여기에 제시된

4종은 신축성이 더욱 팡팡하다.

①콜라보 캐주얼 및 세미정장 겸용 블루진
②빈티지 빛바랜 느낌의 고상한 블루진
③피닉스 정장 및 세미정장으로 활용

④어택 터프한 스타일의 정통 블루진(캐주얼)
사이즈 30~40 할인가 ₩128,000 →
₩96,000(※일부 사이즈 품절)
제품신청 1544_9718

저렇게 속살이 비치도록
착 달라붙지만 얇고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 입은 것 같지도
않고 일절 끈적거림이 없고

고약한 냄새가 안 난다.

제이미파커스 모피스

엉덩이에 착 달라붙은
백만불 빤스의 황홀한 자태!

두께 0.15mm, 무게 40g의 고슬고슬 뽀송뽀송 향기로운 팬티

그곳이 축축해서 절대 좋을 일 없지만, 지금까지 우리는 축축해지는 팬티만 입어 왔다.
제이미파커스의 기능성 팬티를 입으면 사태가 달라진다. 팬티 속은 24시간 고슬고슬하다.
수분의 흡수가 불가능한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 소재의 흡수성은 0.05%로, 사실상
수분을 간직하지 못한다. 그래서 축축하거나 끈적거리지 않는다. 악취가 배지도 않는다.
이 팬티의 소재인 폴리프로필렌이 수분을 머금지 않기에 세균발생 가능성이 원천적으로
차단되는데다가 자체적인 항균기능, 오염방지 기능을 갖고 있어서다. 게다가 두께 0.15mm,

무게 40g에 불과해 팬티를 입었다는 느낌 자체가 들지 않고, 상하좌우 마음껏
늘어났다 줄어드는 소재로 만들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프리미엄 세트(3장) ₩111,000 → ₩99,000 오리지널 세트(3장) ₩72,000 → ₩63,000
※프리미엄은 ①자석부착 ②음낭·음경 분리형 구조이며, 오리지널은 ①②의 기능을

생략한 제품. 소재, 항균, 방습 기능 등은 동일.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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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의 굴욕

아무 생각 없이 닥치는 대로 입는 빤스들…
땀 차서 끈적거리고 그곳에서 고약한 냄새가 진동한다.

게다가 너무 두꺼워 몸을 움직이기도 불편하고
바지에 들러붙기 일쑤다. 얇고, 가볍고, 쾌적하고,

향기로운 남자 빤스 어디 없을까?

쉽게 넣는 요령 팬티 안에서 ⓐ
집어넣으면 잘 안 들어간다. 간단한 5599
방법이 있다. 이 사진의 ⓐ지점(소변구)에
손을 넣어 ‘한 쪽(陰莖)’을 잡아서 꺼낸
다음 나머지 ‘두 쪽(陰囊)’을 잡아서

꺼낸다. 순식간에 할 수 있다.

프리미엄 제품에는 남자를
바로잡는 3개의 자석 부착

팬티를 착용했을 때 회음부가 닿는
부위에 3개의 자석을 부착했다.
이 피라미드형 자석은 혈관 속에

존재하는 철분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체험해보세요. 실크타이의 퀵서비스 눈감고도 3초 이내, 목에 걸고 조이기만 하면 끝! 근사하고 간편해요.

①스트라이프 네이비 ③도트 와인 ④올오버 골드

⑤도트 네이비 ⑥도트 오렌지 ⑦올오버 그레이

⑧올오버 레드 ⑨크레스트 블루 ⑩블록체크 퍼플

환상특가 1점 ₩98,000 → ₩43,000 3종 이상 구입시 1점당 ₩38,000 5종 이상 구입시 1점당 ₩33,000
제품신청 1544_9718 ※주문하실 때 원하시는 모델번호와 방식(자동/수동)을 불러주세요.

60

제이미파커스 포르투나

환상특가
실크타이

10종의 럭셔리 실크타이 중에서도
목에 걸고 쓱 당기기만 하면 멋지게

매지는 퀵 타이를 추천합니다

당신의 시간이 오고 있습니다. 그 황홀한 시간들에
당신의 흔적을 확실하게 새겨줄 실크타이를

준비했습니다. 목에 타이를 맨 남자의 ‘Y존(zone)’은
여인들의 실루엣만큼이나 중요합니다. 타이는 일과

사교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제시된 10개 모델은 남자의 Y존에
강렬한 악센트를 찍는 럭셔리 실크타이들입니다.
가장 좋은 실크소재를 엄선해 아름다운 문양을
입혀 수퍼클래스로 만들었습니다. 실크 특유의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움은 말할 것도 없고,
10개의 패턴들은 때와 장소에 맞게 당신을
이상적으로 표현해 줄 것입니다. 수만 개의
타이 패턴 중 중년 남자들을 가장 빛내줄

10개를 선정한 것입니다. 10종 타이는
각기 자동타이와 수동타이로 되어 있어

기호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자동타이란 목에 걸고 잡아당기기만 하면
자동으로 매어지는 타이를 말합니다. 최고급
YKK 지퍼가 달려 있어 아주 스무스하게
매어집니다. 1점당 최소 10만원대 이상,

20~30만원을 호가하는 명품타이를
획기적인 가격으로 드립니다.

②스트라이프 버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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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이스크라(Iskra)
소재 발수코팅 기능성 폴리
중량 230g 색상 그레이/블루

사이즈 95~110 회원가 \78,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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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점퍼 타입 무난하면서도 스타일 넘치고 발군의 실용성으로 대호평
초경량 윈드재킷
①너무 얇진 않다. 딱 좋은 초경량 230g. ②아웃도어
스타일을 탈피, 캐주얼 점퍼처럼 디자인. 레저 활동 시엔
바람막이로 활용하고, 평상시엔 가볍고 스마트한 점퍼로 착용.
③얇고 가볍지만 짱짱하다. 초경량 원사로 치밀하게 직조한
고급원단으로 제작, 여간해선 훼손되지 않는다. ④착용감
만점이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는 원사로 촘촘하게
직조한 원단이라 부드럽고 보들보들하다. ⑤공기는 통과
시키면서 물 분자의 침투를 막는 발수 코팅 처리.
⑥겨드랑이에 메쉬(mesh)를 달아 땀이 잘 배출되게 했다.
⑦밑단에 허리 사이즈에 맞춰 폭을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을
달았다. ⑧스타일을 돋보이게 하고 윈드 스토핑 기능을
하는 체스트 프로텍트(chest protect)를 설치하고,
3개의 스냅버튼을 달았다. ⑨강화(强化)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고급 비슬론(Vislon) 지퍼를 달아 점퍼의
무게를 줄였다. ⑩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 때 뒤집어
쓸 수 있는 후드 설치. ⑪고리를 내리면 절대 열리지
않는 오토락 슬라이더 지퍼를 사용했다. ⑫손목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스냅 버튼 설치.
⑬포켓은 총 3개, 모두 지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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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자를 쓰면 뒷목까지 햇볕을 완전하게 차단할 수 있다. 둥근 챙을 두른 ‘카펠로(Cappello)’ 모자 중
얼굴 전체에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가장 가볍고(55.8g) 시원하다.

중세 때 유럽인들은 이 모자를 쓰고 순례길에 올랐다. 미 듀폰 ‘종이섬유’로 제작한 유일한 카펠로 모자.
카펠로는 영원한 구도자의 모자. 매쉬 창을 단 것과 달지 않은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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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가볍다
방랑자의 모자

모자를 썼다는 느낌조차 없을 만치 가벼우며, 챙이 넓어서 美 듀폰사 첨단소재
햇빛을 완전하게 차단시키고 폼이 진짜 그럴싸하다 ‘타이벡(종이섬유)’으로 만들었다

일찍이 볼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모자다. 듀폰의 세계특허 얼굴 전체 햇볕을 막아주는
혁신소재 ‘타이벡(종이섬유)’으로 만들었다. 무게가 55.8g! 새우깡 반 봉지 ‘카펠로(Cappello)’ 모자
정도에 불과하다. 세상에 이렇게 가벼운 모자는 없다. 더욱이 이 모자는
모자에 둥근 챙을 두른 ‘카펠로(Cappello)’ 모자다. 17C에 이탈리아 사이즈 57(중), 59(대)
가톨릭 성직자들이 착용한 야외모자에서 비롯되어 이탈리아 전역으로 색상 그레이, 브라운 등 2색상
퍼져나갔고, 주로 로마 사람들이 즐겨 써서 공식명칭이 ‘카펠로 로마노 회원가 매쉬 카펠로 ₩58,000
(Cappello Romano)’라고 한다. 좌측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이 모자를
쓰면 목 뒤쪽까지 햇볕을 완전하게 막아준다. 얼굴 전체에 그림자가 노매쉬 카펠로 ₩53,000
드리워져 그 어떤 모자보다 시원하다. 땀도 차지 않는다. 이 소재가 공기를 제품신청 1544_9718
원활하게 소통시키기 때문이다. 더 좋은 점은 자외선 차단효과가
탁월하다는 것. 양산(陽傘)의 자외선 차단율은 6% 안팎에 불과하지만 65
타이벡의 자외선 차단율은 무려 80% 이상으로 완벽하다.
색상은 그레이, 브라운 등 2종.

이탈리아, 코리첼라(Corricella) 마을- 세계의 도시

바람, 바다, 태양, 파스텔 색감을
버무린 로맨틱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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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부의 나폴리만(灣)은 바다, 바람, 태양이 매혹적인 곳이다. 이 곳에 푹 빠진 세계의 부호들과 헐리웃의
유명인들은 나폴리만의 3대 섬인 이스키아(Ischia), 카프리(Capri), 프로치다(Procida) 곳곳에 그들의 휴양지를 세웠
다. 이 섬들 중에서 프로치다는 여행 안내책자 없이도 2시간이면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작다.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는 이곳에 취해서 나폴리로부터 이 섬을 사들이기도 했고, 티베리우스 황제는 올림푸스 열두 신을 위
한 열두 채의 집을 섬 곳곳에 건축할 정도로 로마 황제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섬이 제대로 알려진 것은 영화 <일포
스티노>와 <리플리>의 배경으로 등장하면서부터다. 특히 어부 출신 우편배달부 ‘마리오’와 이 섬으로 망명온 페루
출신 유명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우정을 그린 <일포스티노>의 공이 크다. ‘이 섬의 아름다움을 말해보라’는 네루다
의 말에 파도소리, 종소리, 암벽의 바람소리, 초원의 소리 등을 녹음하면서 섬의 아름다움에 빠져드는 마리오의 모
습에서 섬에서 들리는 ‘소리’조차 매우 매력적인 섬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소리’와 함께 프로치다의 매력 한 가
지를 추가하자면 섬 남쪽에 있는 코리첼리의 집들이다. 4km 해안을 따라서 성냥갑을 쌓아놓은 모양의 집들은 빛
바랜 파스텔 톤 물감으로 지붕, 담장 등이 채색되어 있다. 이 집들은 그리스 산토리니의 하얗고 파란 집들과는 전혀
다른 로맨틱 분위기로 가득하다. 2시간 동안의 섬 투어 대부분을 집과 집 사이의 골목들을 걷는 데 할애하는 여행
자들이 늘면서, 아담하고 소박한 코리첼라의 집들은 이 섬의 상징이 되었다.

6677

68

힐링樂_ 47

Stumblin' In

Suzi Quatro&Chris Norman ∴수지 콰트로&크리스 노먼

남녀 록커가 부른 흥겨운 곡조의 연가(戀歌)다. 1978년 발표된 곡으로, 미국 출신 여성 로커 수지 콰트로
와 스모키의 보컬인 크리스 노먼이 함께 불렀다. 발표 당시 28살의 동갑내기였던 둘은 사랑에 빠진 연
인의 모습을 다정다감하게 불러 부부로 오해받기도 했다. 곡명 Stumblin’ In은 Stumble의 현재진행형
(ing)을 줄인 말로 ‘비틀거리다, 흔들리고 있다, 중심을 잡지 못하고 흐느적거리다’란 뜻이다.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수지 콰트로의 감미롭고 매력적인 목소리와 크리스 노먼의 허
스키 보이스로 감미롭고 사랑스럽게 노래했다. 발표와 함께 미국, 영국은 물론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끌
면서 수지 콰트로와 크리스 노먼에게 전화위복의 계기를 마련해줬다. 작고 아담한 체구지만 요염한 용
모에 가죽재킷을 걸친 채 포효하는 목소리로, 영국 젊은이들의 혼을 빼놨던 수지 콰트로였지만, 이 곡을
발표하기 전까지 정작 내세울만한 히트곡이 없어 수퍼스타로 뜨지 못한 상황이었고, 크리스 노먼이 보
컬로 있는 스모키 역시 미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이 곡 하나로 수지 콰트로는 세계적 록 보
컬리스트로 인정을 받았고 스모키 역시 서서히 유명세를 타면서 이후 미국 내에서 승승장구한다.
금년,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린 음악페스티벌에서 자신의 상징인 검은색 가죽재킷을 입고 공연 중인
수지 콰트로(69세)의 모습. _제공 EPA/URS FLUE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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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풀(Devil’s Pool)
70

세계자연유산

용암이 만들어낸 아프리카의 젖줄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잠비아·짐바브웨, 1989년 지정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 사이를 흐르는 잠베지 강에 있는 폭포다. 이 폭포를 경계로 동쪽은 잠비아, 서쪽
은 짐바브웨로 나뉜다. 1855년, 스코틀랜드의 선교사 D. 리빙스턴이 발견, 당시 영국 왕이었던 빅토리아 여왕에게
헌정한다는 의미로 여왕의 이름을 붙였다. 통가어로 ‘천둥치는 연기’란 뜻의 ‘모시-오아-툰야(Mosi-oa-Tunya)’로
불린다. 2~5월 홍수기엔 108m 높이에서 한해 호주에서 생산되는 와인의 양과 같은 분당 5억 리터의 물이 수직으
로 떨어진다. 이 엄청난 물줄기는 떨어지면서 천둥소리를 내고, 물보라를 구름처럼 피운다. 이 모습을 본 원주민들
이 붙인 이름이다. 폭은 1,676m로 세계의 단층폭포 중에서 가장 길다. 관람은 잠비아와 짐바브웨 양국에서 가능하
다. 관람료는 폭포를 정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짐바브웨가 조금 비싸다. 폭포 주변엔 총 16개의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고, 메인폭포와 말발굽폭포를 함께 볼 수 있는 9번째 전망대가 인기이다. 사진 속 점선은 빅토리아 폭포에 자연
스럽게 만들어진 ‘데블스풀(Devil’s Pool, 악마의 수영장)’이란 수영장이다. 수심 4m의 암벽 웅덩이로, 강물이 줄고
물살이 느린 9, 10월 두 달간만 방문객들에게 공개된다. 폭포 끝자락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고 바로 뒤쪽으로 낙
하하는 폭포수를 내려다 볼 수 있어 빅토리아 폭포를 찾은 강심장들이 반드시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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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로 읽는 추억의 영화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

And God Created Woman,1956

감독 로저 바딤(Roger Vadim)

주연 브 리지트 바르도(Brigitte Bardot, 줄리에트 하디 역), 쿠르트 위르겐스(Curd Jurgens, 에릭 카라딘 역),

장-루이 트린티냥(Jean-Louis Trintignant, 미셸 타르듀 역)

출연 잔 느 마르캉(Jane Marken, 마담 모린 역), 장 티시에(Jean Tissier, 비지에르-르프랑 역),

이자벨 코리(Isabelle Corey, 루시엥 역), 재클린 벤츄라(Jacqueline Ventura, 비지에르-르프랑 부인 역) 등

각본 로 저 바딤(Roger Vadim), 라울 레비(Raoul Levy) 촬영 아르망 티라르(Armand Thirard)

음악 폴 미스라키(Paul Misraki) 미술 장 앙드레(Jean An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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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여자를 창조했고, 악마는 브리지트 바르도를 창조했다

1950~60년대 영화판과 세계를 뒤흔든 3명의 섹스심벌 브리지트 바르도는 이 영화로 세계적 섹스심볼이자 패션
이 있었다. 미국의 마릴린 먼로, 프랑스의 브리지트 바르 아이콘이 되었다. 그녀의 영화 속 헤어스타일은 평소 브
도, 이탈리아의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이다. 이들은 MM, 리지트 바르도를 흠모했던 존 레논이 그의 첫 번째 부인
BB, CC로 불리며 관능적 자태와 백치미로 남성들의 심 인 신시아 레논에게 바르도 스타일을 권할 정도로 유행했
장을 뛰게 하고 눈을 멀게 하면서 로망으로 군림했다. 이 고, 그녀가 입고 나왔던 비키니는 영화 속에서 공식적으
들 중 BB는 ‘섹스심볼(sea symbol)’ 보다 강렬한 ‘섹스폭 로 입은 첫 번째 비키니가 되면서 유럽 전역에 비키니 열
탄(sex bombshell)’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먼로보다 더 큰 풍을 불러일으켰다. 바르도는 1957년 바담과 이혼한 후에
사랑을 받았다. BB의 탄생은 1956년에 개봉한 <그리고 신 는 3번의 결혼을 거듭하는 등 수많은 남자들과 스캔들을
은 여자를 창조했다>가 시작이었다. 이 영화가 프랑스에 일으켰다. 프랑스의 샹송가수 세르주 갱스부르와는 연인
서 처음 개봉되었을 때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누드신과 그 이기도 했다. 갱스부르는 바르도를 위해 <할리 데이비슨
녀의 미모 그리고 매혹적인 육체 때문에 극장에서 실신하 (Harley Davidson)>, <코믹 스트립(Comic Strip)>, <주 템 무
는 남자들이 속출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영화는 바 아 농 플뤼(Je T’aime… Moi Non Plus)> 등의 노래를 만들
르도를 위한, 바르도에 의한, 바르도의 영화 그 자체였다. 었지만 <주 템 무아 농 플뤼>의 선정적 노랫말이 자신의
인기를 하락시킬 것을 걱정한 바르도가 갱스부르에게 노
감독은 로저 바담. 그는 여배우 발굴에 수완이 있어 브리 래의 발매금지를 요청하면서 결별했다.
지트 바르도, 까뜨린느 드뇌브, 제인 폰다 등을 그의 영화
에 출연시키며 대스타로 만들었다. 바담은 바르도의 남 이 영화로 스타덤에 오른 그녀는 이후 장 가방과 공연한
편이었다. 바르도와의 만남은 16살부터 유명 패션지 엘르 <불행의 경우>(1958), 명장 줄리앙 뒤비비에와 작업한 <집
모델로 활동하던 그녀가 다음해에 바담이 조감독이었던 시>(1959), 앙리 조르주 클로즈의 영화 <진실>(1960), 장 뤽
영화에 출연하면서 시작됐다. 서로에게 흠뻑 빠진 그들은 고다르의 대표작 중 하나인 <경멸>(1963) 등의 영화들에
바르도 집안의 반대에도 바르도가 자살소동까지 벌여가 출연하면서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1973년, 40살
며 결국 결혼에 성공한다. 이때 바르도의 나이는 18살이 의 나이로 은퇴를 선언했고, 이후 단 한 편의 영화에도 출
었다. 이 영화는 바담의 첫 연출작이었고, 바르도의 섹시 연하지 않으며 현재는 동물권리 운동가로 활동 중이다.
한 매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바담은 그녀를 여주인
공으로 캐스팅했다. 바르도가 술과 음악에 취해 자유분방하게 관능적인 춤을 추는
장면은 영화 속 주인공인 줄리엣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암시하
프랑스의 생 트로페의 작은 마을에서 양부모와 함께 사 며, 이 영화의 명장면으로 남는다.
는, 성적 매력이 넘치는 18살의 줄리엣이 세 남자를 사이
를 두고, 자유분방하고 거침없는 애정행각을 벌이지만 결
국 결혼한 남편에게 돌아간다는 것이 영화내용이다. 몇
나라에선 불륜, 특히 동생인 남편을 두고 형과 애정행각
을 벌이는 영화내용 탓에 상영금지처분을 받기도 했지만
개봉 당시 영화 속 바르도의 모습을 ‘세상을 앞서간 여인’,
‘여성 역사의 기관차’로 표현하며 프랑스 지식인들은 열
렬한 지지를 보냈다. 영화는 1988년 로저 바담에 의해 동
명의 타이틀로 리메이크됐지만 흥행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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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절경(世上絶景)_ 30

지상에서 천국을 보려거든,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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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헤븐 비치(Whitehaven beach), 오스트레일리아 퀸즈랜드

천국이 궁금하다면, 이 해변에서 힌트를 얻을 수도 있다. 호주 퀸즈랜드 주 휘트선데이 제도(諸島)에 있는 ‘화이트
헤븐 해변(Whitehaven beach)’이다. 이 해변엔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새하얀 모래가 코발트색의 코랄해를 따라
7km에 걸쳐 흩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사진보정이 필요 없는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하지만 사진기 안으로
모래가 들어가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손에 쥐면 바닷바람에 바로 날릴 정도로 매우 고운 모래 분말이기 때문
이다. 모래성분은 열을 흡수하지 않는 이산화규소 성분 98%라 오랫동안 백사장을 걸어도 발바닥이 뜨겁지 않다.
주변 암벽에서 이산화규소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바다가 이 모래를 어딘가에서 해변으로 끌어 모았을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해변 북쪽 끝자락의 인릿 힐(Inlet hill) 정상에 오르면 코발트와 흰색 물감으로 채색한 한
폭의 추상화 같은 환상적인 절경을 볼 수 있다. 자국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책자에 어김없이 등장시킬 정도 호
주의 자랑인 이 해변은 2010년엔 CNN이 선정한 최고의 친환경 해변으로, 2013년 여행전문사이트 트립어드바이
저 트래블러스는 호주 최고의 해변이자 세계 3위의 해변으로 선정했다.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선 인근 에얼리 비
치에서 배로 이동하거나 수상비행기나 헬기를 이용해야 한다. 또한 해변이 위치한 섬이 무인도라, 휴양지나 편의
시설이 일체 없어서 이곳에 하루라도 숙박하려면 맘먹고 수상비행기나 배를 임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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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족 종아리 아래까지 올라간다

단족 발목까지만 올라간다

땀 안 차고 발 편한
양말의 비밀

이 양말을 신으면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이 완화되어
피로감이 현저히 줄어들고 보행능력이 향상된다

현존하는 최고 소재로 개발했다. 다른 양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장치가 있으니, 그것은 바닥면 ‘쿠션 설계’. 가벼운 야외활동은
물론 장시간의 격렬한 활동에도 발바닥에 전해지는 충격을 완벽하게

흡수, 발바닥의 피로를 줄여준다. 강력한 탄성을 지니고 있어 한번
신으면 양말이 밀려나지 않아 신을 때와 벗을 때나 양말목이

제자리에 있다. ‘아웃라스트’는 NASA에서 우주 탐사 시 예측불허의
바깥 기온으로부터 우주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한 신소재이다.
우주복이나 공군의 전투복에 쓰이며, 섬유에 삽입된 자동 온도조절
기능을 담당하는 PCM캡슐(Phase Change Material)이 바깥 날씨가

어떻든 36.5도에 근접한 온도를 유지시켜주고 내부에서
생긴 땀과 열은 즉각 배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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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아웃라스트

단족 1세트(4켤레) ₩49,000
중족 1세트(4켤레) ₩55,000

※색상은 네이비/그레이
제품신청 1544_9718

이 양말을 신으면 왜 그렇게 편한가?
발바닥이 다중쿠션으로 처리되었기 때문이다.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바닥이 두텁다. 그래서 걸을 때 충격이 현저히
완화되고 피로감도 크게 줄어든다. 그 효과를 느껴보라.

7777

비싸기만 할뿐 안전성 빵점인 백 들고
다니다가 돈, 휴대폰 다 잃고 오도가도 못해

후회한들 무슨 소용. 이걸로 철통방어!

제이미파커스 트래블러 A4
수납공간 총 7개 수납크기 A4 플러스
색상 라이트카키/블랙 회원가 ₩ 7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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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비싼 건 많지만 이렇게 강력하고 간편한 건 없다
• 아무리 솜씨 좋은 소매치기도 이 백을 침범할 수 없다.
• “깜박”하는 본인의 실수조차 미연에 방지하는 마법의 백.
• 별별 물건 다 들어가는 절묘한 수납장치는 단연 압권!
• 단행본도, A4 서류철도, 태블릿 PC도 다 들어간다.
• 여간한 충격에도 끄떡없는 캔버스 원단으로 제작해
• 아무리 험하게 굴려도 해지거나 찢기는 법이 없다.
• 무려 7개의 포켓을 설치, 웬만한 나들이에 필요한

모든 물건을 다 담을 수 있다.
• 전면에 노출된 2개의 포켓에 간단한 소지품 수납.

그 위에 지퍼로 마감한 가로 포켓은 덮개를 닫으면
보이지 않기에 중요도가 높은 물건을 보관.
• 뒷면엔 단행본 1권이 들어가는 크기의 오픈포켓.
그 덮개를 열면 메인포켓이 있다. 이곳에 지갑과
각종 물품을 넣어두면 분실위험이 없다.

32cm

2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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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배낭이 무겁고 귀찮았다면
이것이 구세주다!

초경량 배낭 무게가 230g으로 박카스 한 병보다 가볍다. 배낭 꼭대기에 포켓이 접었을 때의 모습
대용량 이렇게 가벼운 배낭 속에 1리터 생수통이 무려 달려 있다. 지퍼만 열면
15개나 들어간다(15리터 용량). 웬만한 산행, 여행에 휴대폰, 지갑, 필기구 등 배낭 등판에 육안으로
필요한 모든 물건들을 충분히 넣을 수 있다. 식별되지 않는 히든포켓을
수납의 제왕 초간편, 초신속 실용수납의 진면목을 자주 쓰는 물건을
보여준다. 안팎에 총 10개의 수납공간, 물건을 효과적으로 순식간에 넣고 달고 지퍼로 마감했다.
수납. 양 측면에도 포켓 설치, 물통, 선글라스케이스 등 수납. 뺄 수 있다. 여기에 물건을 넣으면
초간편 실용수납 특히 헤드포켓은 실용수납의 백미다.
자주 쓰는 물건을 복잡한 동작 없이 단 한방에 수납. 아무도 알 수 없다.
비밀포켓 타인의 눈에 띠지 않는 히든포켓을 등판에 설치,
지갑·여권·서류 등 귀중한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
간편휴대 둘둘 말아 헤드포켓에 집어넣으면
휴대용으로 변신한다. 다른 가방 속에 넣거나
포켓에 달린 링을 이용해 다른 물건에
걸 수도 있다.

수납공간 총 10개 두께 0.18mm
중량 230g 색상 블루/레드/카키
회원가 ₩69,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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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배낭 애니쌕 그 비싼 배낭 팽개치고 결국 이걸 메게 될 것이다

과자 한봉지 미국, 유럽에서는 오래 전부터 간편한 ‘콤팩트 쌕’이 인기를 끌었으나
기적의 배낭 한국에서는 일반인들도 전문가 수준의 등산배낭을 선택했다. 그래서 ‘뒷산 가는데
히말라야 등산 장비를 지니고 다닌다’는 비아냥도 생겼다. 최근 한 ‘초경량
배낭’이 순식간에 ‘떠’버렸다. 이 배낭의 이름은 ‘애니쌕(AnySac)’. ‘언제(any time)’,
‘어디서나(any where)’, ‘어떻게도(any way)’ 활용하는 ‘쌕(Sac)’이라는 뜻.
무게가 230g으로, 박카스 한 병보다 가벼운데 용량은 15리터나 된다.
일반 등산배낭이 보통 2~3kg인 점을 감안하면 10배나 가벼운 셈이다.
이렇게 가벼운 배낭 속에 웬만한 산행, 여행에 필요한 물건이 다 들어가고
수납도 초간편인데다 완전방수 성능까지 곁들였다. ‘애니쌕’은 무게도
무게지만 ‘수납’이 더 눈에 띈다. 배낭 안팎에 수납공간을
10개나 설치, 물건을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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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쑈가 아닙니다
공기가 진짜 정화됩니다

오염상태 정화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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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을 보십시오. 오염상황에서
클라로는 저렇게 작동합니다.

오염된 공기가 들어오면 왼쪽 사진처럼
센서가 즉시 감지해 빨간불이 켜지면서
강력 정화모드로 돌입합니다. 공기가

완벽하게 정화되면 그 옆 사진처럼
파란불이 켜집니다. 클라로는 이처럼
공기가 오염되고 정화되는 실상을 눈으로
보여줍니다. 가령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음식을 조리하면 클라로는
경고음을 내면서 쌩쌩 돌아갑니다.
먼지 묻은 사람이 지나가기만 해도 즉시
정화작용이 시작됩니다. 세상에 수많은
공기청정기가 있습니다. 냄새 하나
잡지 못하는 장난감 같은 공기청정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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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로 초미세먼지를
잡는다니, 구라도 그런 구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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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를 잡는다는 둥 새빨간
거짓말에 속지 말고 클라로를 설치하세요

자, 초미세먼지가 집안에 들어옵니다.
그것이 공기청정기로 들어가기 전에는
결코 제거되지 않습니다. 집안에 들어온
초미세먼지는 공기청정기보다 사람의
입 안으로 먼저 들어갑니다. 초미세먼지가
“나 잡아라”하고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호흡과 함께 사람 몸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최선의 방법은 문을 닫는 것입니다.
그리고 클라로를 작동시키세요.

그러면 집안 공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자고 일어나면
방안은 고약한 냄새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클라로가 설치된 방은 사람이
자고 일어나도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공기가 맑습니다. 이것이 실체입니다.

공기정화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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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내, 찌든내, 담배냄새 등을
박멸시킵니다.

서울대병원 박정수 교수팀은 실험을 통해
클라로의 공기정화 성능이 일반 공기청정기의 4배
이상이고 공기정화에 걸리는 시간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신속하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중환자실에 설치해
환자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많은 병원에서
클라로를 설치하는 이유는 그 지독한 피냄새까지
완벽하게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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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부호들이 이 백화점에서 쇼핑하기 위해
런던을 방문할 만큼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해럿백화점에서는 클라로를 선정함으로써
그 압도적 성능을 인정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클라로는 대한아토피협회에서 그 성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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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폐물 냄새로 숨이 막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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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집니다. 심지어 하루에 두 갑씩
담배를 피워도 그 독한 냄새가
잡히고 병원수술실의 피냄새도
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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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로움에 지쳐 결국 애물단지가 되고 마는데,

클라로는 관리가 필요 없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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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소각, 본래의 청정공기로 환원시키는 미국 국방성 지하벙커의 획기적 시스템을 채용했습니다.

❷ 오염된 공기가 클라로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 오염물질의 분자구조가 완전히 붕괴되어 청정공기로 배출됩니다.
❸ 한번 들어온 공기는 무해한 상태로만 배출됩니다. 각종 유해세균은 물론 음식냄새, 노인냄새, 담배냄새도 제거됩니다.
❹ 비싼 공기청정기 들여놓고 필터교체니 뭐니 번거로운 관리에 지쳐서 결국 애물단지가 되곤 하는데, 클라로는 그럴

염려가 없습니다. 필터방식이 아니라 백금살균 방식이라서 필터교체나 그 어떤 관리도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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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갑니다. 심지어 먼지 묻은 사람이 지나가거나 생강차만 끓여도 즉시 감지해 강력 정화합니다. 클라로는
오염이 제거되는 과정을 우리 눈과 코로 확인시켜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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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2.8L(직경 22cm, 높이 22.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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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10인분 음식을 최소 12시간 보냉 보온
어마무시한
놀라운 쓰임새로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는 스탠리의 걸작. 이것은 전원이
밥통! 필요 없는 보온보냉 밥통이자 국통이다. 갓 지은 밥을 한겨울 산속에서도
12시간 동안 따뜻하게 지켜준다. 보냉 시간은 더 길다. 16시간 동안 음식물을
86 냉장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10인분의 밥이나 국을 담을 수 있는 대용량이다.
전원이 필요 없고 가열도 필요 없다. 4개의 잠금장치가 뚜껑을 완전히
밀폐시켜 음식물이 새지 않고 단열 및 보온효과를 보장한다. 우레탄 폼을 넣은
뚜껑엔 손잡이를 달아 장소이동 및 운반을 손쉽게 했다. 밥이나 국 등을 옮길
때 뚜껑을 몸통에 걸칠 수 있도록 후크를 장착한 편의성도 눈에 띈다.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스테인리스로 몸체를 제작, 안심할 수 있다.
야외활동용으로 만들었으니 집에선들 왜 못 쓰겠는가!

마호병의
롤스로이스

시애틀의 살아 있는 전설, 스탠리의 스페셜 에디션

스탠리 마호병의 최상위 기종으로, 105년 스탠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쎈 마호병을 내놓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만들어졌다. 세계 최고 두께인 1.0mm 강판을
대고 내부를 4중벽으로 설계해 열과 냉기 유출을 원천봉쇄했다.
그 결과 보온보냉 27시간, 얼음보냉 무려 4일간의 괴물 같은
마호병이 탄생했다. 다른 마호병과 달리 식기세척기에 돌려도
스크래치가 없다. 완벽한 방수 기능에다 압도적 보온보냉
시간을 보장, 장거리 여행이나 캠핑 시 진가를 발휘.

장장 27시간 보온, 얼음보냉 무려 100시간의 괴물

105년 전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한 스탠리는 단지 상품이
아니라 위대한 인류유산의 하나다. 전쟁 중 극한 상황을 견뎌야
하는 전투기 조종사와 보병들에게 뜨거운 물과 커피를 공급해주었던
주인공이다. 실제로 전선에서 총알에 맞아도 끄떡없었던 스탠리
마호병은 마침내 초유의 괴력 아이템으로 진화했다. 장장 27시간
보온, 얼음보냉 무려 100시간! ※스탠리 라인업에서 까만색
제품들은 일명 ‘블랙 마스터 시리즈’로, 세계 최강성능으로
개발한 프리미엄을 의미한다. 소장가치 만점의 진기한
명품! 눈에 띄는 즉시 구입해야…

스탠리 블랙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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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어드벤처 대용량 머그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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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분위기가 확 살고, 그 쓸모는 말할 것도 없고

완전대박, 감동의 폭포수!

뚜껑도 없는 컵이 어떻게 보온 보냉이 되는지 너무 신기해
집에 있는 컵들 치우고 이걸 대여섯 개 구입, 세트로 비치 추천
이건 사야 한다. 성능이 장난 아닌데다 엄청 멋지기 때문이다. 집에, 사무실에
놔두면 분위기가 팍 산다. 고급 맥주바에선 이미 이 컵을 비치하기 시작했다.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에 활용도 만점인 머그컵으로 용량이 709cc나 된다.
500cc 맥주 한잔을 담고도 남는다. 게다가 보냉 성능은 최강이다. 머그컵에
스탠리 고유의 이중 진공보온 설계를 적용해 보냉 7시간, 얼음보냉 30시간을
보장한다. 뜨거운 커피를 넣을 경우 영하에서도 1시간 보온 보장. 디자인 좋고,
멋진 컬러가 적용되어 소장가치 만점이다. 음료나 물을 가득 담아도 흔들리지
않도록 그립감 좋은 안전손잡이를 달았다. 야외에서 맥주 컵으로 활용하고,
집에서 물이나 음료 등을 대용량으로 담아 장시간 동안
시원하게 또는 따뜻하게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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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슬림바디 클래식 스페셜
473mL(다크핑크/네이비/그레이) ₩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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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기 그지없는
휴대용 마호병

전미대륙과 유럽에서 센세이션 일으킨 2018년 신개발작

보기만 해도 황홀한 휴대용 마호병이다. 금속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이용자들을 배려해 내벽을 열처리 세라믹으로 제작했다. 출퇴근이나
나들이할 때 핸드백, 크로스백, 비즈니스백 등에 넣어가지고 다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승용차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차량 컵 홀더에
들어가는 슬림 사이즈로 제작했다. 한손에 쥘 수 있는 사이즈에 핑크,
네이비, 그레이 색상을 과감하게 채택, 미국과 유럽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바닥은 미끄럼과 소음을 막아주는 실리콘
소재로 마감했고, 이동 시에 간편 휴대할 수 있도록 접이식
뚜껑 홀더를 장착했다. 식기세척기를 이용, 내벽까지
세척할 수 있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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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콰트로(Quattro)
컨셉트 더비 타입의 기능성 정장구두 외피 최고급
아닐린 소가죽 내피 돈피(豚皮) 밑창 초경량 스파이크 중창
네오프렌 쿠션(충격 흡수력 보강) 깔창 쿠션보강 3중 깔창

색상 브라운, 블랙 회원가 ₩236,000
주문 1544_9718 www.jparkers.co.kr

90

이탈리아 명품구두로 바꿨더니
발이 아파 못 신겠어요

약간의 차이가 아니라 큰 차이!

시중의 정장구두만 신던 사람은 이 구두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이 구두를
신어본 사람은 일반 정정구두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발이 아프기 때문입니다. 제아무리 비싼 구두를

신어도 오래 걷지 못하고 발이 아프긴
마찬가지입니다. 제이미파커스의 기능성 정장구두는
다릅니다. 완전히 다릅니다. 운동화나 등산화 못지않게

발이 편해 얼마든지 걸을 수 있습니다. 일반 구두
신고 10km 이상 걸을 수도 없거니와 걷는다 해도

다음날 못 일어납니다. 이 구두를 신으세요.
10km를 걸어보세요. 기운이 없어 못 걸을지언정
발바닥 아파 못 걷는 일은 없습니다. 이 구두 속에
내장된 충격흡수 쿠션이 스프링 효과를 발휘해
보다 빠르게 보다 편하게 걷게 해줍니다. 밑창에는

등산화와 같은 초경량 스파이크가 달려 있어
어떤 길도 걸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외형은
완벽한 정장구두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이 제품은
기능성 정장구두의 2018년 수퍼 럭셔리 모델입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몰드를 개발해 구두의 곡선을
날렵하게 처리해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또한

쿠션을 최대치로 내장시켜 일반 구두를
신었을 때보다 키가 더 커 보입니다.

※만약 일반 정장구두를 원하신다면

구태여 비싼 값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이미파커스의 자매 브랜드인 랑시에르

시리즈를 선택하세요. 5~7만원 대에
불과합니다. 이 랑시에르 시리즈가 시중의

일반 정장구두와 동일한 모델입니다.
소가죽으로 제작했고, 디자인 좋은
구두입니다.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이런 구두는 누가 만들어도 아름다울 순

있지만 발이 편할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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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갱스터(Gangster)
컨셉트 로퍼 타입의 기능성 정장구두
외피 최고급 아닐린 소가죽 내피 돈피
밑창 초경량 스파이크 중창 네오프렌 쿠션
(충격 흡수력 보강) 깔창 쿠션보강 3중 깔창
색상 브라운, 블랙 회원가 ₩217,000
제품신청 1544_9718

기능성 정장구두의
수퍼 럭셔리 모델.
엄청난 쿠션이 탑재되어
운동화보다 편하다.

이제껏 없었던
신기의 정장구두!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구두

이것이 바로 구두혁명! 그림 같은 예술구두가 운동화를 능가하는
안락성과 주행성까지 겸비, 신는 순간 일등석에 앉은 느낌…

세계에서 가장 편하고 강한 정장구두 제이미파커스 큐라이트의 혁신모델이
지금 막 출고되었습니다. 그렇잖아도 좋은 구두가 더 좋아졌습니다.
우선 이 구두를 신으면 키가 커집니다. 신는 순간 “내 키가 커졌네”하고
바로 느낍니다. 부자연스러운 ‘키 높이 구두’가 아닙니다. 구두 굽을 높이지
않고 내부 쿠션을 보강해 키가 커지는 효과를 연출합니다. 비즈니스
클래스가 아닙니다. 퍼스트 클래스의 안락성을 실현했습니다. 정장구두가
운동화보다 더 편하다면 말 다한 거죠. 주행성도 더 좋아졌습니다.
신 모델을 신으면 런닝화를 신은 것처럼 뛸 수 있습니다. 새로 개발한
충격흡수 쿠션을 탑재해 스프링의 반동에 의해 튕겨져 나가는
효과를 극대화시켰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을 혁신했습니다. 날렵하고
매끈한 완전 정장 스타일의 몰드를 새로 개발, 구두를 완성했습니다.
이로써 운동화 못지않게 편하고, 등산화처럼 강력한 기능성
구두가 그림 같은 예술구두로 재탄생했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구두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 구두를 가져가시는 분,
세계 최고의 자부심으로 신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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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이트(오리지널 모델)
겉피 최고급 아닐린(Aniline) 소가죽

내피 돈피 밑창 초경량 고강도
색상 블랙, 브라운, 라이트 브라운(우측)

※브라운 색상은 쇼핑몰에서 확인
사이즈 245~280 회원가 ₩188,000

제품신청 1544_9718
www.jparkers.co.kr

※본 제품은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의 원본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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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경호원들에게
이 구두를 추천…

정장 차림의 대통령 경호원들은 구두를 신은 채 뛰거나 험한 곳을
걷기도 합니다. 그들에게 이 구두를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당신께도 말이죠.
《제이미파커스 큐라이트》 외관은 정장구두 그대로입니다만 운동화처럼
가볍고 편하며 성능은 등산화를 능가합니다. 정장구두에 트레킹화의
초경량 스파이크를 장착 사진을 보세요. 외관은 정장구두지만 밑창은
전혀 다릅니다. 바닥에 초경량 고성능 스파이크가 붙어 있습니다.
이 스파이크는 일반적인 도로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산길, 빗길, 눈길에서
일반 정장구두와는 비교할 수 없는 성능을 발휘합니다. 실제로 이 구두를
신으면 어떤 길도 갈 수 있습니다. 번거롭게 신발 갈아 신을 필요 없이
출근할 때 신은 이 구두로 신고 등산을 하거나 마라톤 풀코스도 뛸 수
있습니다. 오래 걸어도 발이 편합니다 일반 정장구두는 제아무리
비싼 명품도 불편하기는 오십보백보입니다. 그러나 이 구두는 발이
편하며 에어쿠션이 장착된 럭셔리 운동화처럼 안락합니다. 정장구두
속에 다중쿠션을 적용해 한없이 경쾌하고 푹신합니다. 그래서 오래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습니다. 남들이 일반 구두 신고 1km를
걸을 때, 이 구두를 신은 당신은 5km를 걸을 수 있습니다.
보행속도가 빨라집니다 마치 스프링에 의해 팡팡 튕겨져 나가는
것처럼 쿠션의 반동에 의해 걸음걸이가 빨라집니다. 그 비밀은
중창에 적용한 ‘인젝션 파일론’ 이라는 특수소재와 깔창의
3중 쿠션에 있습니다. 지금 이 구두를 신어보세요.
걸을 때 점프하는 듯한 느낌을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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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큐라이트 집업

외피 천연야채가죽(태닝브라운),
KIPFG 천연소가죽(블랙)
내피 돈피(豚皮)
태닝브라운 ₩275,000
블랙 ₩2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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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중의 최고
황홀한 구두!

이걸 신었더니 다들 “와~”하고 한마디씩, 어디서 샀냐고 묻기도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로 남자 구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낸 제이미파커스의
역작이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앵클부츠 타입의 정장구두로 바깥창에 고성능
스파이크를 탑재하고 3중 쿠션을 내장, 세상의 모든 길을 정복할 수 있게 했다.
구두의 본체가 발목까지 올라와 단단하게 잡아주어 안정감이 넘치고, 보행
성능도 극대화되었다. 이 구두를 신으면 절대적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빙판과 사막, 1m 깊이의 물속까지 달리는 레인지로버처럼 이 구두는 산길이든,
물길이든 거침없다. 그런가 하면 감각이 무딘 남자조차도 홀릴 환상의
경지를 보여준다. 고강도 쿠션에 의해 팡팡 튕겨져 나가면서 발목 부위의
부츠 스타일이 살짝 노출되었을 때, 사람들은 ‘아!’하고 탄성을 터뜨린다.
색상은 예술품이다. 구두를 그라인더에 마찰시켜 브라운에서 다크
브라운으로 점차 이행해가는 컬러의 그라데이션을 연출했다.
이 구두는 브라운이 주색조이나 각 제품마다 그라데이션
정도에 따라 색상이 모두 다르다. 명품구두들에만
사용되는 천연 ‘야채가죽’으로 본체를 제작하고
내부에 3중 쿠션을 설치하고 바깥창에
고강도 스파이크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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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신은 정장구두를 끈을 묶지 않는 밴드형으로 개발

최고쿠션
기능성구두

보수적 취향, 간편한 스타일, 쿠션 강화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를 ‘로퍼(Loafer)’ 스타일로도
개발했다. 로퍼는 끈을 묶지 않고 간편하게 착용하는
신사화를 말한다. 발등에 밴드를 부착시킨 타입과 밴드가
없는 타입이 있는데, 제이미파커스 로퍼는 본체와 동일한
가죽소재로 밴드를 달았다. 외피는 내구성이 강하면서도

양가죽처럼 부드러운 KIPFG(키프에프지) 가죽을
사용했다. 착용했을 때 구두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유연성을 실감할 수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쿠션감이다.

그야말로 통통 튀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최상의
쿠션감으로 정평이 난 큐라이트 오리지널보다 더 뛰어난
쿠션을 제공한다. 당신이 이 구두를 신었을 때 그 어떤
신사화에서도 체험하지 못한 안락함과 보행능력 향상을

약속한다. 좋은 구두를 신고 걸으면 “이렇게 차이가
나는구나.” 하고 탄성을 지를 것이다. 스타일은

두말할 나위 없이 빼어나다. 스타일과 성능, 어떤 것도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지상 최고의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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