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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제이미파커스, 2019-03-22 06:01:40

2018_4월호

2018_4월호

SA3LE0%

제이미파커스 클린턴(Clinton)
색상 네이비, 블랙, 레드와인
사이즈 95~110 ※정장포맷
회원가 ₩128,000 → ₩88,200
제품신청 1544_9718

4499

제이미파커스 나르시스(Narcisse)

세미정장 및 캐주얼 겸용셔츠

50

★★★★★
멋쟁이들로부터 최고 평점 쏟아져!

중년남자의 아름다움을 극적으로
드러내는 눈부신 셔츠

말하자면 이렇다. 입고 벗기 편하고, 피부에 닿는
느낌이 좋다는 것뿐만 아니라 거울 앞에 선
남자의 눈에 “이건 스타일이다” 하고 비칠 그런
셔츠! 특히 그것은 고혹의 색상으로 이 계절의
유혹자가 되어야 하며, 스스로 바람이 되어 마냥
거리를 걷고 싶은 충동을 일으켜야 한다.

이 셔츠 나르시스를 선택하라. 버건디, 블랙, 미드
나잇 블루 등 세 색상 모두 당신의 품에 안기길
바란다. 모두 그대의 속만큼이나 색이 깊어 사람
들을 곁으로 끌어들인다. 고슬고슬해질 때까지
워싱(washing)한 순면으로만 지은 이 셔츠는
자연스러운 구김으로 그 매력이 한껏 더해진다.

살에 닿는 느낌은 더없이 좋다. 허리에 살짝 라인
을 잡아 날렵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살렸다.
포켓 없이 오직 매혹의 색상과 라인만으로
승부하는 이 셔츠는 단추조차 안쪽으로 감췄다.
그러나 단추를 잠그고 열기 쉽도록 배려했다.
덧붙이자면, 저렇게 캐주얼 차림으로뿐만 아니라
정장과도 눈부시게 매치된다. 이 셔츠로 당신은
우아해진다. 거리로 나가고 싶어진다.

소재 노멀 워싱 코튼 100% 색상 ①버건디 ②미드나잇
블루 ③리얼블랙 사이즈 95~110 회원가 ₩7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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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SA2LE0% 제이미파커스 카르멘(Carmen)

소재 코튼 100% 색상 카키, 와인, 블랙
사이즈 100~110 할인가 \147,000 →
\117,000 ※블랙 색상은 105/110 사이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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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진부한 것들 속에서 봄가을과 간절기까지 장장 8개월 이상 캐주얼
홀연 부상한 다이나믹 셔츠 셔츠로, 레포츠 점퍼로 무제한 활용한다

기염을 토하는 스타일! 모든 남자들이 반할 아이템이다. 사륜구동 SUV의
천하무적, 레인지로버의 성능을 훔친 파워셔츠다.
이것을 봄가을과 간절기에 셔츠이자 레포츠 점퍼로
무제한 활용할 수 있다. 실내, 도심, 야외 가리지 않고
몸을 자유롭제게이미움파직커이스면서클린막턴입(C을lin수ton있) 도록 가볍고
질긴 원단으색로상만레들드었와다인., 클순래면식을퍼고플밀도로 직조한
이 셔츠의 원회사단이원즈은가 9₩조51~직281이1,000치※0정밀→장해₩포군맷8복8,2보0다0 내구성이
강하다. 맨살제에품신입청었1을54때4_부97들1부8 들한 감촉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질긴 면직물을 정련제와 함께
수차에 걸쳐 세탁하는 워싱 공정을 거쳤기
때문이다. 아무리 험하게 입어도, 오랫동안 입어도
해지는 법이 없고,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빈티지한
느낌이 살아난다. 야외에서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가슴과 허리에 각 두 개씩 포켓을 4개나 배치했다.
두 개의 허리포켓은 점퍼의 느낌을 준다. 날씨가
화창해 맨살에 입을 때는 앞단작의 버튼을 두세 개
풀고 입어 경쾌한 인상을 연출하면 좋다.
쌀쌀한 날씨에는 속에 티셔츠를 받쳐 입고
그 위에 점퍼처럼 걸쳐보자.

53

①② ③

④⑤ ⑥

⑦⑧ ⑨
모델명 ①스트라이프 네이비 ②스트라이프 버건디 ③도트 와인 ④올오버 골드 ⑤도트 네이비 ⑥도트 오렌지
⑦올오버 그레이 ⑧올오버 레드 ⑨크레스트 블루 ⑩블록체크 퍼플 ※각 모델 자동방식과 수동방식

54

환상특가 제안
1점 ₩98,000 → ₩43,000
3종 이상 구입시 1점당 ₩38,000
5종 이상 구입시 1점당 ₩33,000
※주문하실 때 원하시는 모델번호와
방식(자동/수동)을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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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포르투나(Fortuna)

환상특가 실크타이

수퍼클래스 실크타이를 있을 수 없는 가격으로
드리며, 그 감동의 퀄리티를 보증합니다

당신의 시간이 오고 있습니다. 그 황홀한 시간들에 당신의 흔적을 확실하게 새겨줄
실크타이를 준비했습니다. 목에 타이를 맨 남자의 ‘Y존(zone)’은 여인들의 실루엣만큼이나
중요합니다. 타이는 일과 사교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제시된 10개 모델은 남자의 Y존에 강렬한 악센트를 찍는 럭셔리 실크타이들입니다.
가장 좋은 실크소재를 엄선해 아름다운 문양을 입혀 수퍼클래스로 만들었습니다.
실크 특유의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움은 말할 것도 없고, 10개의 패턴들은 때와 장소에
맞게 당신을 이상적으로 표현해 줄 것입니다. 수만 개의 타이 패턴 중 중년 남자들을
가장 빛내줄 10개를 선정한 것입니다. 10종 타이는 각기 자동타이와 수동타이로
되어 있어 기호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자동타이란 목에 걸고 잡아당기기만
하면 자동으로 매어지는 타이를 말합니다. 최고급 YKK 지퍼가 달려 있어
아주 스무스하게 매어집니다. 1점당 최소 10만원대 이상, 20~30만원을
호가하는 명품타이를 획기적인 가격으로 내놓습니다.

55

고강도 크로스백 •어깨에 메는 고강도, 초간편 크로스백 A4 사이즈 제이미파커스 트래블러 A4
•세상의 어떤 크로스백과 견줘도 활용성 최고!
•A4 서류철도 쏙 들어가는 크기의 크로스백. 뭐든지 다 들어간다.
•여간한 충격에도 끄떡없는 캔버스 원단으로 제작. 해지거나 찢어지지 않는다.
•아무리 험하게 굴려도 해지거나 찢기는 법이 없다.
•무려 7개의 포켓을 설치, 웬만한 나들이에 필요한 실용성에 감동한다!

모든 물건을 다 담을 수 있다.
•전면에 노출된 2개의 포켓에 간단한 소지품 수납.
•그 위에 지퍼로 마감한 가로 포켓은 덮개를 닫으면

보이지 않기에 중요도가 높은 물건을 보관.
•뒷면엔 단행본 1권이 들어가는 크기의 오픈포켓.
•덮개를 열면 안쪽에 메인포켓이 있다. 여기에

지갑과 그밖에 각종 물품을 넣어두면
분실위험이 거의 없다.
•여행지에서 이보다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크로스백은 없다. 장거리든 단거리든
모든 외출에서 최고 성능을 발휘!

다크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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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크기 A4 플러스 색상
블랙, 라이트카키, 다크올리브
회원가 ₩ 78,000
제품신청 1544_9718

이보다 비싼 건 많지만
이렇게 강력하고 간편한 건 없다

사람들은 이 크로스백에 왜 그렇게 열광할까?
블랙 ❶ 제아무리 솜씨 좋은 소매치기도 이 백을 침범할 수 없다.

❷ “깜박”하는 본인의 실수조차 미연에 방지하는 마법의 백이다.
❸ 별별 물건 다 들어가는 절묘한 수납장치는 단연 압권!

❹ 단행본도, 잡지도, A4 서류철도, 태블릿 PC도 다 들어가는
사이즈! 강력한 충격을 이겨내는 환상의 백.
57

초강력/절대안전/활용성으로
승부해 결국 대박 난
크로스백의 실체

다크올리브

58

라이트 카키

32cm

27cm

도둑이 얼씬 못하는 크로스백
웬만한 물건 다 수납하는 절묘한 7포켓

어떤 충격에도 굴하지 않는다

제이미파커스 트래블러 A4
수납공간 총 7개 수납크기 A4 플러스 색상 블랙, 라이트 카키, 다크올리브

회원가 ₩ 78,000 제품신청 1544_9718

59

제이미파커스 스테파노(Stefano)
두께 0.69mm 중량 411g
색상 카키/네이비 사이즈 95~110
회원가 ₩88,000
제품신청 1544_9718

60

가볍고 촉감 좋고 무난하고
스타일 좋다. 봄가을에 셔츠나
점퍼로 무제한 활용

신경 쓰지 않고 아무렇게나 입는 털털한 아이템
너무 편하고 촉감 좋아 매일 걸치게 된다

보시다시피 복고적 감각이 짙게 묻어 있고,
좀 털털해 보이는 옷입니다. 봄가을에 셔츠 또는
미니 점퍼로 마음껏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속에 티셔츠를 받쳐 입고 단추를 모두 개방해서
입어도 됩니다. 점퍼처럼 하단에 손을 찔러
넣거나 물건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이 달려
있습니다. 이 옷의 첫째 매력은 따뜻하면서도
가볍다는 점입니다. 보온력이 뛰어난데도
두껍지 않고 무겁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보통 ‘골덴
(코듀로이)’이라 부르는 소재는 질긴 면직물로
만들지만 이 옷은 폴리에스터에 파인웨일
(fine wale)이라고 해서 가는 골을 파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따뜻하면서도 가볍고,
내구성이 강하고, 촉감이 좋습니다.

이 옷은 봄가을과 겨울, 간절기까지 장장
7개월간 입을 수 있습니다. 입기 편하고 활동성
좋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기에 비싼
옷들 밀쳐두고 매일 입게 됩니다.
평상복으로는 물론이고 봄가을의
나들이복으로, 작업복으로, 실내복으로
마음껏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셔츠이자 가벼운
점퍼이기도 한 이 옷은 따뜻하고,
무난하고, 가볍고, 감촉이 좋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아낌없이
입을 수 있습니다. 꼭 한 벌씩
구비해두세요.

61

사진 | 모델은 기능성 정장바지에
초경량 벨트를 착용하고 있다. 상의는
봄가을용 기능성 트렌치코트로 제품명은
바르퓌서플라츠(₩238,000). 코트
색상은 다크네이비, 다크카키.

62

제이미파커스 트위스트(Twist)

저 남자의 벨트는 엄청 가벼운 데다
허리 사이즈에 딱 맞게 메어지며 모든 종류의

바지에 착용할 수 있어 대호평!

벨트를 맸다는 느낌이 없을 만큼 엄청 가볍고, 아무 데나 꽂으면 쏙 들어가

일절 에누리가 없다. 벨트가 자기 허리 사이즈에 꼭 맞게 매어진다.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이 벨트는 촘촘하게 매듭이 져 있다. 매듭이 지어진 틈새에 벨트 핀을 꽂으면 된다.
따라서 한치의 오차 없이 정확한 사이즈의 벨트가 된다. 왜 이런 벨트가 필요할까? 사람의 허리
사이즈가 신축적이기 때문이다. 식사 후에는 당연히 허리가 늘어난다. 이 벨트를 이용하면 늘어난

사이즈에 꼭 맞게 벨트를 맬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가죽소재인데도 마음껏 늘어났다가 줄어들기에

벨트를 조여서 매어도 허리에 압박감을 주지 않는다. •신축성 넘치는 원단을 재단하여 끈을 만들고
야채가죽으로 그 끈을 에워싸 매듭지게 엮어서 벨트를 만들었다. •벨트의 끝자락에는 식물성
오일로 연마한 천연가죽을 덧대어 품격을 높였다. •흑니켈 도금을 한 뒤에 브러쉬로 표면을

미세하게 연마해서 광택을 죽여 은은한 빛이 감도는 버클을 달았다.

사이즈 M(30~32), L(34~36), XL(38~40) 색상 다크 브라운, 블랙 40%
회원가 1개 \128,000 → ₩78,000 제품신청 1544_9718 할인

6633

제이미파커스 겟백 페이셜(셀락) 중년남자 전용 역대급 화장품

나이 들면 몸에서 물이 빠져나가
얼굴도 푸석푸석해지는데, 이걸 바르면
신기하게도 수분이 유지됩니다.

스킨도 로션도 에센스도 필요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주 곤란해지는 피부, 바짝바짝
마릅니다. 세월의 흔적이 늘어가고, 그림자가 짙어집
니다. 술 마시거나 과로하면 자꾸 윤기가 사라지고
칙칙해집니다. 얼굴에 세월의 그림자가 너무나도 짙
게 드리운 사람, 좋다는 화장품이나 스킨케어 제품을
써봤지만 그저 그랬던 사람이라면 「겟백 페이셜」을
바르세요. 세계의 명품 화장품들을 분석, 천연추출물
중심으로 더 좋게 만든 「겟백 페이셜」은 나이 든 남자
들이 얼굴문제로 더 이상 신경 쓰게 하지 않습니다.
스킨·로션·에센스를 통합한 중년남자 화장품.

좋다는 증거, 바르자마자 순식간에 흡수!

●스킨·로션·에센스의 모든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중년 남자화장품이다. 또한 일반 화장품이 아니라 한
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주름개선’ 효능을 인정받
은 기능성 화장품으로 주름개선은 물론 미백효과도
탁월하다. 이번에 피부노화방지 기능성을 추가했다.
●바르자마자 순식간에 흡수된다. 화장품이 얼굴에
서 겉돌지 않고 즉시 스며든다. 그것이 바로 좋은 화
장품이다. 뿐만 아니라 보습력이 뛰어나 아침에 바르
면 저녁까지 얼굴에 촉촉함이 살아 있다. ●주름진
얼굴, 거칠어진 얼굴, 메마른 얼굴, 탄력이 사라진 얼
굴에 바르면 얼마나 좋은지 실감할 수 있다.

컨셉트 주름개선 및 노화방지 스킨·로션·에센스 통합
효 능 KFDA(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주름 방지

기능성 화장품, 피부노화 방지
용 량 120mL 회원가 ₩89,000
신 청 1544_9718 www.jparkers.co.kr

64

중년 남자들이 이걸 한번 바르면 ※3월한정 행사 두 개 사면 한 개 더 드립니다
다른 스킨이나 로션을 못 쓴다

해외 탑 브랜드 스킨이나 로션을 바르던
남자가 이걸 한번 쓰게 되면 그만 반하게
된다. 끈적거리거나 번들거리지 않고
바르자마자 스며드는 매력이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촉촉함’이다.
보습(補濕)능력이 탁월해 아침에
발라도 저녁까지 촉촉함이 살아 있다.
더욱이 이 제품은 스킨과 로션,
에센스를 하나로 통합했다.
이것만 바르면 된다.

6655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단 1명의 선수를 출전시킨 몇몇 나라가 있다. 자국에선 눈을 평생 볼 수 없는 섬나
라가 대부분인데 알파인스키 종목에서 1명의 선수를 출전시킨 몰타도 그 중 하나다. 몰타는 사람이 살
고 있는 3개의 섬(몰타, 고초, 코미노섬)과 4개의 작은 무인도로 이루어진 인구 41만 명의 유럽 소국(小
國)이다. 약 1만 명이 거주하는 몰타 수도 발레타는 도시 전체가 성벽과 보루로 둘러싸여 있다. 지중해
지배권을 둘러싼 주변국들의 발레타 쟁탈전이 극심했고, 1565년엔 오스만투르크족의 침략에 대비해 도
시 전체를 요새화한 까닭이다. 페니키아·그리스·카르타고·로마·비잔틴·아랍을 거쳐 16세기 중반
이후 약 2세기 반 동안 성 요한 기사단이 지배했고, 도시명은 성 요한 기사단의 단장이었던 장 파리소
드 라 발레트(Jean Parisot de Valette)의 이름에서 따왔다. 성당 25개를 포함, 약 320여 개의 중세 건축
물들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어 도시전체가 198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사진 우측
의 건축물은 발레타의 상징인 성 요한 성당이다. 1573년에 건축되었고 성 요한 기사단의 수도원으로 쓰
였다. 규모가 크고 웅장하며, 천장과 벽이 각종 벽화와 조각으로 화려하게 장식됐으며 성당 뒤에는 중
세 기사들의 모습과 갑옷 및 투구, 무기 등을 전시해놓은 기사박물관이 있다.

66

발레타 Valletta, 몰타- 세계의 도시

유럽 최초의 계획도시이자
중세유럽 건축물 전시장

6677

세상 모든 길을 간다_ 3

스릴만끽! 100미터 절벽 위 협로(狹路)

카미니토 델 레이 Caminito del Rey(왕의 오솔길), 스페인
스페인 안달루시아 말라가 근교의 엘로코 협곡에 있는 길이다. 본래 수력발전소를 짓는 노동자들의 이동 길이었지만,
발전소 완공을 축하하기 위해 이곳에 온 스페인 왕 알폰소 13세가 이 길을 지나가면서 ‘왕의 오솔길’이란 별칭이
붙여졌다. 100미터 높이의 아찔한 바위 절벽을 따라 폭 1미터의 좁은 길이 이어지다 보니 절벽 아래로 떨어져 죽는
사망사고가 자주 발생, 한때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길’로 불렸다. 이 길을 걷다가 20여 명이 사망하자 스페인 정부는
2000년 이 길을 폐쇄했다. 그러나 무단 침입 시 우리 돈으로 70여만 원의 벌금을 물게 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스릴을 만끽하기 위해 모험가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자, 일반 여행자들도 다닐 수 있도록 길을 정비한 후에
2015년 재공개했다. 지금은 스릴을 만끽하기 위해 하루 평균 600여 명의 방문객들이 이 길을 방문한다.

68

6699

세상절경(世上絶景)_ 27

6천 년 대리석 동굴을
품에 안은 빙하호수

배를 타고 바위 아래로 진입하면 Buenos Aires Lake/General Carrera Lake 칠레, 아르헨티나

위7의0 사진처럼 대리석 동굴이 나타난다. 남미 최남단 고원인 파타고니아(Patagonia)엔 아르헨티나와 칠레 두 나라를 거치며 흐르는 빙하호
수가 있다. 이 호수를 칠레에선 ‘헤네랄 카레라(General Carrera Lake)’, 아르헨티나에서는 ‘부에노
스아이레스(Buenos Aires Lake)’ 호수라 부른다. 안데스산맥에 둘러싸여 있는 이 호수의 크기는 면
적 1,850평방미터, 깊이 586미터이다. 세계 호수 중 10번째로 깊다. 호수 물줄기 중 한 줄기는 태평
양으로, 다른 줄기는 대서양으로 흘러들어간다. 호수 물은 안데스산맥의 빙하가 녹은 물이다. 산맥
에서 흘러내린 빙하의 양에 따라 깊이와 호수 빛이 달라지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그때그때의 풍광
을 보여준다. 그리고 연어, 송어낚시로도 유명해서 전 세계 낚시꾼들이 이곳을 찾는다. 호수의 절경
은 호수 가운데에 절묘하게 서 있는 거대바위 속에 숨겨져 있다. 배를 타고 바위 아래로 들어가면
환상적인 대리석 동굴이 나타난다. 6천2백여 년 동안 안데스 산맥의 빙하 물이 바위를 깎아내 만든
천연 동굴이다. 환상적으로 마블링된 동굴 벽면은 에메랄드 호수 빛이 반영돼 더더욱 신비스럽다.
거대바위 모양도 시선을 끌지만 대리석 동굴은 천상의 모습으로 사람들을 홀린다.

7711

Tunnel of Love in Klevan, 우크라이나 - 세계의 숲

이 숲길에선 누구나 로맨티스트!

실재와 환상을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실재가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때 착각의 정도는 심
해진다. 사진 속의 이 숲길은 실재일까, 환상일까? 결론은 우크라이나 클레븐(Kleven)지
방에 실재하는 3km 길이의 숲길이다. 하늘을 덮는 아치 울타리를 만든 무성한 나뭇잎과
풀들이 로맨틱이나 SF 영화에 등장할 법한 몽환적인 숲길을 만들어냈다. 숲길이라고 아
무 때나 들어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루 3차례 목재를 잔뜩 실은 화물열차가 다니는
위험천만한 길이기 때문이다. 일반인들의 출입이 허락되는 때는 열차 운행이 끝나는 시
간대다. 원근에 따라 숲의 색과 모양이 다르고, 들어서면 블랙홀처럼 끝을 향해 빨려 들
어갈 것만 같은 환상에 사로잡힌다. 사진작가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터널이라고
극찬한 이 숲은, 사랑을 약속하거나 사랑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숲에 들어서면 사랑이 성
사될 확률이 높아 ‘사랑의 터널(tunnel of love)’이라고도 불린다. 인간이 만든 철길과 자연
이 만들어낸 숲길이 함께 공존하며 세상 유일의 로맨틱 숲길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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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3

74

Healing Rock_ 43

Eurythmics ∴유리스믹스

Sweet Dreams

‘Sweet Dreams’는 스코틀랜드 출신 애니 레녹스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결성
한 영국의 테크노팝 듀오 <유리스믹스(Eurythmics)>의 대표곡이다. 1983년 발표한 2집 앨범 <Sweet
Dreams (Are Made of This)>에 6번째로 수록됐다. 애니 레녹스와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연인이었던
시절에 녹음 스튜디오에서 한바탕 싸움 끝에 서로 말도 안 하던 시기에 만들어진 곡이다. 도입부부터 들
려지는 음산한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강렬한 멜로디 그리고 애니 레녹스의 파워풀한 보컬이 결합되면
서 기괴하면서도 스산한 느낌을 준다. 한편 이 곡의 히트엔 뮤직비디오가 큰 몫을 했다. 80년대 음악계
는 성 파괴와 바이섹슈얼(양성애)이 휩쓸었다. 컬처클럽(Culture Club)의 보이 조지가 그랬고, 듀란듀란
(Duran Duran)이 그랬다. 애니 레녹스는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서 파워풀한 중성적 보컬과 함께 짧은 오
렌지색 머리와 남장 차림으로 등장, ‘젊은이들을 타락시키는 복장 도착자(倒着者)’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
지만 뮤직비디오는 큰 반향을 일으키며 이 곡을 전 세계적으로 히트시켰다. 유리스미스는 해체와 결성
을 거듭하다 지금은 각자 솔로로 활동 중이다. 이 중 64살의 애니 레녹스는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백인
소울싱어란 찬사를 받으며, 나이를 무색케 하는 음악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2007년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서 열린 <46664 콘서트>장에서의 애니 레녹스의 열창 모습이다.
46664는 넬슨 만델라의 수감번호다. _제공 EPA

7755

포스터로 읽는 추억의 영화

우수(憂愁) This Property Is Condemned, 1966

감독 시드니 폴락(Sydney Pollack)
주연 나 탈리 우드(Natalie Wood, 알바 역), 로버트 레드포드(Robert Redford, 오웬 역), 찰스 브론스(Charles Bronson, J.J. 역)
출연 케 이트 리드(Kate Reid, 헤이즐 역), 메리 베드햄(Mary Badham, 윌리 역), 알랜 벡스터(Alan Baxter, 크놉케 역),

로버트 블레이크(Robert Blake, 시드니 역) 등
각본 테 네시 윌리엄스(Tennessee Williams),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 프레드 코어(Fred Coe),

에디스 R. 소머(Edith R. Sommer)
음악 케년 홉킨스(Kenyon Hopkins)

76

거둘 수 없는 눈물 줄기처럼
가슴을 억누르던 괴로움이여!

1968년 3월, 지금은 폐관된 을지로 파라마운트 극장에선 람들과 미모의 큰 딸을 이용해 남자들의 호주머니를 터는
한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있었다. 당시 영화의 신문광고 카 데 열심인 탐욕스러운 여인 헤이즐(케이트 리드 분)은 자
피는 이랬다. ‘전회 연속매진’, ‘오후는 혼잡하오니 오전 신들의 생계와 장사를 위협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오웬이
에 이용 바랍니다’. 오전에 봐야 그나마 좌석을 확보할 수 못 마땅하다. 한편 알바는 잘 생긴데다가 평소 자신의 이상
있었던 이 영화는 1966년 미국에서 개봉된 <우수(憂愁)> 향으로 생각했던 뉴올리언스에서 온 오웬에게 한순간 반
다. ‘거둘 수 없는 눈물 줄기처럼 가슴을 억누르던 괴로움 한다. 탐욕스러운 엄마에게 이용당하고는 있지만, 청순하
이여!’라는 광고 카피가 암시하듯 불우한 여인이 한 남자 고 순박한 알바의 모습에 사무적이고 냉정했던 오웬도 마
를 만나 사랑하다 헤어지고 끝내 죽음을 맞이한다는 내용 음을 열면서 둘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생전 처음 가슴
의 전형적인 멜로 신파극이다. 원제는 <저주받은 재산 This 을 설렌 알바의 사랑은 모성이란 탈을 쓴 탐욕과 이기심에
Property Is Condemned>이었지만, 우리나라에선 <우수(憂 의해 희망 대신 절망으로, 찬란한 미래 대신 처참한 현실이
愁)>란 신파적인 제목을 달고 상영되었다. 영화는 신파에 되고 만다. … 시드니 폴락은 그의 두 번째 연출작인 이 영
울고 웃던 당시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상상 이상의 화를 통해 뒤틀린 모성은 사랑이 아닌 잔인하고도 교활한
흥행 수익을 올렸다. 외국영화를 들여와 손해를 보지 않으 폭력임을 ​역설했다.
려면 5만의 유료 관객이 필요했던 시절에 무려 25여만 명
의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끌어들이며 손익분기점의 5배 이 로버트 레드포드는 그간 많이 소개됐기에 알바 역으로 나
상의 수입을 벌어들였다. 온 나탈리 우드를 잠깐 소개하며 글을 맺는다. 러시아 이민
자 출신의 부모를 둔 나탈리 우드는 아역 출신 배우이다.
연출은 <콘돌> <아웃 오브 아프리카> <추억> <하바나> 등 탄탄한 연기와 감정 표현을 어릴 적부터 체험한 그녀는 이
을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문예영화의 대가 시드니 폴락 감 영화를 통해 절정의 연기를 보여준다. 한편으론 퇴폐적이
독이 맡았다. 각본 또한 쟁쟁한 이들이 참여했다. <욕망이 고 한편으론 청순하고 여린 비련의 여인을 제대로 소화해
라는 이름의 전차>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유리 냈다. 43살의 나이로 익사(溺死), 비극적으로 유명을 달리
동물원>으로 유명한 테네시 윌리엄스가 그의 단막극 중 한 했다. 그녀가 생전에 찍은 영화는 <초원의 빛> <이유 없는
편인 원작을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 반항>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등 몇 편 안 된다. 하지만 출
와 함께 공동 각색했다. 주인공은 시드니 폴락의 영화 6편 연한 영화마다 열연과 함께 깊은 인상을 남기며 청순함과
에 출연하며 그의 분신으로 불렸던 로버트 레드포드가 철 섹시함을 함께 지닌 배우로 우리 기억 속에 남아있다.
도감찰원인 오웬 역으로, <초원의 빛> <이유 없는 반항> 등
의 영화를 통해 남성 팬들의 애간장을 태웠던 나탈리 우드 <애수> 촬영장에서의 시드니 폴락과 로버트 레드포드 그리고
가 비운의 하숙집 큰 딸 알바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서부극 나탈리 우드의 모습이다. 로버트 레드포드의 당시 나이는 30살,
과 액션물을 통해 70년대 대스타로 등극한 찰스 브론슨은 나탈리 우드는 28살이었다.
알바를 사모하지만 그녀의 미모를 이용해 돈벌이에만 급
급한 그녀의 엄마에게 이용만 당하는 음흉한 철도노동자
J.J. 역을 연기했다.

남루한 행색의 한 소녀가 철길을 걸으며 노래를 부르는 장
면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압류된 모텔에 혼자 살고 있는 소
녀는 언니가 입었던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연을 날
리던 남자애가 와서 소녀에게 말을 걸고 소녀는 자신의 이
야기를 풀어놓는다. … 마을 사람 대부분이 철도 일에 종
사하는 대공황기의 미시시피 주의 소도시에 철도노동자
를 정리해고하기 위해 감찰관인 오웬이 나타난다. 마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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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나이 들어 가는가_ 45

꿈을 실현하고 목표를 달성하는데
나이는 장애물이 아니다.

민 바하두르 쉐르천(Min Bahadur Sherchan, 1931~2017, 네팔, 등반가)
‘에베레스트 최고령 등반자’란 타이틀을 되찾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려던 네팔
출신 등반가 쉐르첸은 2017년 5월 7일, 등반을 앞둔 베이스캠프에서 심장마비
로 숨을 거뒀다. 이때 그의 나이는 86살이었다. 세계 최고의 용병인 네팔 구르카
출신인 그는 용병 은퇴 후 평범한 삶을 거부하고, 72살이 되던 해에 ‘에베레스트
최고령 등반’이란 목표를 정했다. 그리고 목숨 건 도전을 위한 체력을 키우기 위
해 준비를 착착 진행시켰다. 20일간에 걸친 1,028km의 네팔 동서횡단 도보, 카
트만두~포카라 간의 202km 구간을 4일 동안 횡단하는 등 체력을 키운 그는 마
침내 77살이었던 2008년 에베레스트를 정복했다. 종전 기록은 2007년 일본인
산악인 가츠스케 야나기시와가 세운 71살이었다. 세상을 놀라게 한 그의 기록은
2013년 일본 출신 산악인 미우라 유이치로가 80살의 나이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하면서 깨졌다. 미우라의 성공은 그에게 크나큰 자극제가 되었다. 그는 자
신의 기록을 깨기 위해 다시 도전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등반에 반드시 성공해
서 마지막 남은 생을 세계를 돌며 평화운동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재도전
에 나섰다. 그러나 끝내 기록을 깨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세계 2인자로 기억
되지만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보여준 그의 불굴의 도전정신은 현실에 안주하
려는 수많은 젊은이와 노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 또한 꿈과 목표를 실현하
는데 나이는 결코 장애물이 될 수 없음을 몸소 보여주며 노인들의 자존감을 회
복시켜줬다. 기록과 상관없이 그를 사람들이 추억하는 이유이다.
사진제공_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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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 취향의 정장구두에 개성을 부여하다

프랑스 구두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작품
전형적인 정장구두 스타일에 크고 작은 구멍을 73개
를 뚫어 ‘U’자 형으로 배열, 한 눈에 강렬한 인상을 준
다. 기본형 구두에 과감한 펀칭 배열을 통해 디자인
혁신효과를 거두었다. 발등 앞쪽에 날개를 얹힌 더비
(Derby) 스타일 구두라서 발등이 조이지 않고, 신고
벗기가 무척 편하다. 구두 바깥쪽 발등에 두 개의 스
펀지 주름을 넣어 보행 시 구두가 스무스하게 구부러
진다. 저 두 개의 주름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자연
스럽게 자리를 잡는다. 가공을 최소화해 소가죽 본래
의 성질을 그대로 살린 풀그레인(FG) 가죽으로 만들
었다. 고급구두는 대체로 풀그레인을 사용한다. 조직
이 치밀해 내구성이 좋고, 통기성도 우수하다. 가장
무난한 스탠더드 구조를 취하면서도 펀칭 배열로 과
감하게 악센트를 날린 이 구두를 정장 또는 세미정장
과 매치되는 베이직 모델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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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FG(풀그레인) 소가죽 깔창 라텍스
밑창 우레탄 색상 블랙 사이즈 250~280
기획특가 ₩153,000 → ₩65,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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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풍 정장구두

구두가 미쳤어요!

남자 홀리는 프랑스 풍 정장구두 '랑시에르'
총 10종, 초특가로 발매합니다

저가 구두가 아닙니다. 고급 정장구두를 마진을 포기한
가격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매혹의 디자인으로 완성한 총 10종의

정장구두, 각 모델 5만4천원~7만6천원. 주문 시
모델명을 정확하게 불러주세요.

8811

901

본체 아도방 풀그레인 소가죽 깔창 라텍스
밑창 우레탄 색상 브라운 사이즈 250~280

기획특가 ₩148,000 → ₩63,000
제품신청 1544_9718

독창적 디자인으로 발을 빛내준다

한편의 그림이다, 전혀 다른 두 스타일의 절묘한 조화
매끄럽게 빠진 이 구두는 ‘홀컷(Whole Cut)’과 ‘발모럴(Balmoral)’
이라는 두 스타일을 믹스한 것으로, 시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창적 디자인으로 빛난다. 구두의 바깥쪽은 갑피가 발등 전체를
덮는 홀컷 스타일이다. 안쪽은 끈을 묶는 부분이 발등 아래로
들어가는 발모럴 스타일이다. 워낙 외관이 수려해 격식을 갖춘
옷차림에 잘 어울린다. 티끌조차 미끄러져 내릴 것 같은 매끈함과
‘S’ 자를 그리는 우아한 곡선미가 일품이다. 특수가공으로 이중
색상의 효과를 내는 최상급 아도방 가죽으로 만들었다. 가죽을
일일이 손으로 그라데이션 처리해 브라운에서 다크브라운으로
점점 번져가는 효과를 만들어냈다. 한껏 멋을
부리자면 이 모델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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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본체 아도방 풀그레인 소가죽 깔창 라텍스
밑창 우레탄 색상 브라운 사이즈 250~280

기획특가 ₩168,000 → ₩76,000
제품신청 1544_9718

클래식 정장구두의 진수를 보여준 화제작!

W형 말안장 장식, 이중 색감의 명작 'W’자로 둘러쳐진 장식을 보라. 말안장 장식을 뜻하는 ‘새들
(saddle)’ 문양을 얹혔다. 이것은 말안장 장식을 새긴 별도의 가죽을 덧붙여 꿰맨 것이다. 발끝 쪽에는
펀칭으로 처리한 메달리안 장식을 붙였다. 남자구두의 진수성찬 격인 이 같은 구두형식은 영국 왕실에
서 비롯된 것으로 통상 ‘발모럴 구두(Balmoral shoes)’라 칭한다. 구두 굽은 3.6cm로, 좀 높게 잡았다.
실제로는 5~6cm의 키높이 효과가 있다. 겉과 속의 색상이 서로 달라 투톤 효과를 자아내는 아도방
소가죽으로 만들었다. 신을수록 가죽 속에 박혀 있던 색상이 밖으로 튀어나와 고풍(古風)을 만들어낸다.

뿐만 아니라 발등과 끈을 묶는 부위, 측면 등을 다크브라운 컬러로 새도우 처리해 색감이 번지는
그라데이션 효과를 만들어냈다. 중후한 분위기를 한껏 살린 클래식 구두의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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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본체 FG(풀그레인) 소가죽 깔창 라텍스
밑창 우레탄 색상 블랙 사이즈 250~280

기획특가 ₩135,000 → ₩54,000
제품신청 1544_9718

가벼운 캐주얼 구두, 산뜻한 정장구두

페니로퍼, 단 300g의 날아갈 듯한 끈 없는 구두 1950년대에 미국 아이비 리그 대학생들이
위급상황에 대비하고자 반달 모양의 구두장식 속에 공중 전화요금인 ‘1센트 동전(페니)’을 넣고 다녔다.
여기서 유래된 끈 없는 구두를 페니로퍼라고 한다. 904 모델은 페니로퍼 타입이다. 갑피 부분에 가죽
스트랩이 달려 있는데, 여기에 동전이 들어가는 크기의 칼집을 낸 것이다. 발끝 부위에 모카신처럼
U자 모양의 가죽을 잇대어 실밥이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편안한 보행을 위해 굽 높이를 2cm로 낮게
설계하고, 빠르게 신고 벗을 수 있게 끈을 없앤 슬립 온(Slip-on)타입이다. 랑시에르 전 모델 중
가장 가벼운 구두(300g)다. 로퍼타입 구두는 주로 캐주얼화로 많이 활용되지만, 이 구두는
은은한 광택의 블랙컬러가 주는 매력이 있어 정장용으로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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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본체 아도방 풀그레인 소가죽 깔창 라텍스
밑창 우레탄 색상 브라운 사이즈 250~280
기획특가 ₩158,000 → ₩6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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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엔 두 개의 주름을, 발끝엔 태닝효과를

가장 보편적 스타일의 경량급 정장구두 표면의 물리적 가공을 최소화해 자연 모공을 그대로 살린
풀그레인(FG) 소가죽으로 만든 스탠더드 정장구두다. 풀그레인은 털 바로 아래 부위로, 강하고
질겨 거의 변형이 없는 최상급 가죽이다. 가장 무난한 타입으로 디자인된 정장구두다. 발끝에 포인트를
주었다. 가죽을 그라인더로 슬쩍 그을려(태닝) 이중색감을 구현하면서 튀지 않도록 했다. 발등에는 굵은
주름을 두 줄로 넣었다. 착화 시 발등이 주름 부위로 자연스럽게 꺾여 보행이 편리하다. 두 줄의 주름은
구두를 신을수록 더욱 자연스러운 형태를 취하게 된다. 구두의 입체감을 살리기 위해 발끝(toe) 쪽에서
움푹 들어가게 했다. 이 부위 역시 보행 시 자연스럽게 구부러져 편안한 착화감을 보장한다.
굽 높이는 가장 스탠더드한 3.2cm. 가장 무난한 일상구두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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튕겨져 나갈 듯 민첩한 정장구두

총 76개의 펀칭으로 분수를 형상화 발등과 발끝에 구두의 매력이
몰려 있다. 발등이 분지(盆地)처럼 완만하게 들어가 있다. 발끝에 72개의
작은 구멍과 4개의 큰 구멍을 뚫어 분수 모양으로 배열해 경쾌한 느낌을
부여했다. 구두끈을 묶는 날개 부위는 벌어지지 않게 에워쌌다. 날렵하고
세련된 외관을 위한 조치로, 이처럼 날개가 오무려진 타입의 구두를
가리켜 ‘발모럴(Balmoral)’이라고 한다. 전통적으로는 격식을 요구하는
자리에서 주로 신었다. 그만큼 이런 타입의 구두는 정장에 가장
잘 어울린다. 구두를 신으면 발끝이 살짝 들려 보행 시 박진감이 넘친다.
외관마저 날렵해 이 구두를 신고 걸으면 민첩한 인상을 준다.
질기고 강한 풀그레인(Full Grain) 소가죽으로 발등부터
뒤꿈치까지 에워싸 견고할 뿐만 아니라 모양새가
단정하다. 중량 340g의 경량구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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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FG(풀그레인) 소가죽 깔창 라텍스
밑창 우레탄 색상 블랙 사이즈 250~280

기획특가 ₩148,000 → ₩63,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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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본체 아도방 박스(Box) 소가죽 깔창 라텍스
색상 와인브라운 사이즈 250~280
기획특가 ₩162,000 → ₩73,000
제품신청 1544_9718

환상의 색채감, 선명한 주름, 풍부한 볼륨

적절한 장식과 가죽 도장기법으로 한껏 중후한 분위기를 발등에 새겨진 ‘W’자형 패턴을 보라. 두 줄의
펀칭이 유난히 선명한 것은 가죽의 색감 때문이다. 검붉은 색조가 각기 톤을 달리하며 구두 전체에 분포
되어 있다. 가죽 표면을 매끄럽게 가공한 다음 도장 처리한 아도방 박스(Box) 소가죽을 사용해 저렇게
구두의 색감이 좋고, 장식용 구멍들과 주름이 선명하게 잡힌다. 색채감을 더하기 위해 가죽을 그라인더
에 마찰시켜 와인에서 다크와인으로 점점 번져가는 그라데이션 효과를 연출했다. 발등에는 각 51개의

구멍을 두 줄로 배열하고, 뒷날개 쪽에도 17개의 천공을 두 가닥으로 배치해 장식효과를 극대화했다.
발등에는 두 개의 주름을 뚜렷하게 잡고 발끝은 살짝 올라오게 했다. 이런 조치들로 구두 전체에
볼륨이 풍부하다. 굽 높이는 3.6cm로 다소 높게 잡아 키 높이 효과를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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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본체 소가죽(아도방 풀그레인) 깔창 라텍스
밑창 우레탄 색상 브라운 사이즈 250~280

기획특가 ₩168,000 → ₩7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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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한 외관, 환상적 색감의 클래식 구두

약간 높은 굽을 적용하고 가죽을 불에 그을려 입체적 색감 연출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유래한 스타일을 변용한 스트레이트 팁 정장구두다. 발등에 가로로 직선 장식을 덧댄 구두를
‘스트레이트 팁(straight tip)’이라고 하는데, 이 구두는 13개의 구멍을 뚫은 이음새 가죽을
가로로 덧대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크 브라운에서 브라운으로 흐르는
컬러가 인상적이다. 고급 소가죽을 그라인더로 그을려 투톤 컬러를 연출한 다음
다시 다크 브라운으로 섀도우(shadow)를 처리해 입체적 색감을 연출했다.
겉과 속의 색상이 서로 다른 아도방 소가죽으로 제작, 오래 신으면 자연스러운
스크래치가 생겨 빈티지한 멋이 풍긴다. 구두가 둔탁해보이지 않도록
발등을 살짝 날렵하게 처리했다. 굽을 3.6cm로 약간
높게 잡아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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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소가죽(풀그레인 가공) 깔창 라텍스
밑창 우레탄 색상 블랙 사이즈 250~280
기획특가 ₩138,000 → ₩59,000
제품신청 1544_9718

신고 벗기 편한 자유감각 구두

일체의 장식을 배제, 유려한 곡선을 강조 최근 비즈니스맨들이 이 스타일의 구두를 선호한다.
외관이 날렵해 경쾌한 인상을 주고 신고 벗기가 편하기 때문이다. 또한 비단 정장뿐만 아니라 캐주얼

차림에도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어서다. 물 찬 제비처럼 맵시 좋은 이 구두는 정장, 세미정장,
캐주얼 구분 없이 신을 수 있다. 어떤 옷차림과도 호환되는 자유로운 스타일의 구두다. 일체의 장식을
배제하고 유려한 곡선으로 처리한 앞코가 구두 전체의 스타일을 지배하고 있다. 발등의 날개 부위가

완전히 개방되는 ‘더비(Derby)’ 스타일이기에 신고 벗기가 편하고 발등을 조이거나 풀기도 쉽다.
보통 정장구두는 끈을 거는 홀(구멍)이 4~5개이지만 이 구두는 3개만을 적용했기에 발등을
압박하지 않는다. 편한 구두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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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깔창의 바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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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두보다 더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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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로 무두질한 최상급 소가죽 패드를 적용.
바닥면 이 천연가죽은 숨을 쉰다. 뿐만 아니라 230개
구멍을 뚫어 땀 배출능력이 완벽하다. 장시간
걸어도 땀이 차지 않는 신기한 깔창! ②환상의
촉감 보장 이 깔창을 깔면 일단 촉감부터
달라진다. 이보다 더 보드라울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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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구조, 부드럽게 돌출된 중족골 패드,
통통 튀는 뒤꿈치 쿠션 등의 각종 장치에 의해
편하게 걸을 수 있고 보행속도도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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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탄소 패드를 적용한 이 깔창을
깔면 발 냄새가 현저하게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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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닥 비바(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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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된 깔창이다. 등산화나 운동화에 이걸
깔면 쿠션이 획기적으로 향상되어 걷는 속도가
빨라지고 피로감이 현저히 줄어든다. 뿐만
아니라 이 깔창은 경이적인 습기제거 능력을
발휘해 신발에 땀이 차지 않게 하고 냄새를
잡아준다. 이 깔창의 양모 울 패드(초록색)가
수분을 흡수하면, 통기성 좋은 천연 황마
패드가 수분을 즉시 제거한다. 또한 활성 탄소
필터가 내장되어 있어 발 냄새 분자까지
박멸한다. 땀과 발 냄새를 원천봉쇄해 신발
속을 뽀송뽀송하게 해주는 이 깔창을 등산화,
운동화, 하이킹화, 군용 전투화 등에 깔면
놀라운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윗면의
울 패드는 촉감이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독일기술협회 마모방지테스트를 통과해
강한 충격이나 격렬한 움직임에도 전혀
손상되지 않는다. 이 깔창의 아치
구조는 자세를 바로잡아 준다.

페닥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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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운동화용
특수깔창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들이 사용하는 깔창
사람이 뛰거나 걸을 때 발에 가해지는 압력은
체중의 무려 4배 이상! 독일 페닥은 베를린의대
족부정형학의 연구를 바탕으로 발에 가해지는
모든 충격을 흡수하는 스포츠 깔창을 만들어
스포츠 스타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 모델은
스포츠 활동 시 발을 완벽 보호한다. 특수 고무
소재인 네오플랜 폼으로 구성된 ‘충격흡수
패드’가 발에 가해지는 모든 충격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인체의 하중을 분산시키고 노면에서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한다. 네오플랜 소재
사이에 무수한 공기방울이 있어 완충작용을
하는 것이다. 충격흡수 패드의 윗면과
아랫면에는 4방향 신축 성질의 ‘기능성 패드’를
덧붙여 마찰충격을 억제했다. 마찰과 열기가
감소하여 물집이 잡히거나 굳은살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아치형 구조가
몸을 안정적으로 받쳐주기 때문에 신체
능력이 향상된다. 운동화에 이 깔창을
깔면 신체능력이 확실히 향상되고,
부상 위험이 줄어든다.

페닥 스포츠
용도 충격흡수, 경기력 향상, 굳은살 방지
적용가능 신발 모든 스포츠화
사이즈 245~280 회원가 ₩3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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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수프 컨테이너(709mL)

밥이나 죽을 비롯해 모든 음식을
15시간 보온보냉, 위대한 도시락!

환자, 학생, 직장인에게 음식을 내집처럼! 죽이나 음식을
병원, 직장, 야외 등지로 이동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
죽이든 국이든 이 통에 담으면 된다. 투입구를 넓게 잡아 죽이나
국물을 손쉽게 넣고 꺼낼 수 있게 했다. 물론 커피, 차 등 일반
음료도 담을 수 있다. 15시간 동안 보냉 보온효과가 지속된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손잡이가 달려 있어 손쉽게 들고 다닐
수도 있다. 350mL 용량의 단열 뚜껑은 음식을 덜어 먹는
그릇으로 사용한다. ※스탠리 고유의 그린과 네이비 해머톤
코팅처리로 엔틱한 느낌이 연출되고 컨테이너 몸체의
견고성을 높여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용량 709mL 규격 몸통직경 9.5cm, 높이 26.5cm
무게 660g 색상 그린/네이비 할인특가 ₩53,000 
₩42,400 제품신청 1544_9718

스탠리 마스터포트(709mL)

보온음식통의 세계지존

스탠리 창립 105주년 기념 개발 최상위 기종, 한국에 막 도착!
모든 음료와 음식물을 20시간 보온보냉하는 최강 포트

외벽과 내벽 사이를 2중 레이어 코팅 처리해 모든 음식물을 장장 20시간
보온보냉! 네 겹으로 음식통을 에워싸 열기나 냉기가 빠져나가지 못한다.
음식물 투입구가 무려 7.3cm로 커피나 국물은 물론이고 모든 음식물을
손쉽게 담을 수 있다. 손잡이와 뚜껑 윗면을 실리콘 재질로 감싸서
이동할 때나 음식을 담을 때 미끄러지지 않게 했다. 뚜껑은 그릇으로도
사용한다. 스탠리의 최상위 기종인 마스터 시리즈에 쓰이는 1.0mm
두께의 스테인리스로 외벽을 만들어 오랫동안 사용해도 훼손이 적다.
특별한 장치가 있다. 속 뚜껑에 압력 조절용 숨구멍을 배치했다.
뜨거운 음식을 담았을 때 이 숨구멍이 작용해서 손쉽게
뚜껑을 열고 닫을 수 있다.
용량 709mL(보온보냉 20시간) 규격 몸통직경 10cm,
높이 23cm 무게 990g 할인특가 ₩95,000  ₩76,000
제품신청 1544_9718

94

105년간 인류에게 전해진 전설의 마호병 20%
할인
시애틀 탄생
미국대표상품 9955

세계 최고 품질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저가정책을 고수,
‘미국인의 국민 보온병’으로 불려온 스탠리의 빛나는 보석!
돈 주고 살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물건이다.

야외에서 우리 생명을 지켜주는 물건, 집집마다 갖추고 있어야
미국의 ‘국민 마호병’이 바로 이것이다. 미국을 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수천 미터 상공에서 떨어져도, 트랙터나 전차에 깔려도,
심지어 총을 맞아 구멍이 나도 이 병의 보온보냉력은 변함이 없었다.
그것은 숱한 팬들의 각종 수기와 증언을 통해 증명되었다.
1L, 750mL, 473mL 용량 3종을 공급 중이다. 1L 클래식은 스탠리
역사상 최고 제품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스테디셀러다.
750mL 제품은 1L 제품(820g)보다 무게가 220g이나 적게 나간다.
휴대성도 좋아 가까운 산행이나 아웃도어 현장에서 인기다.
이 제품은 중량을 줄였음에도 2중벽 진공단열 설계로 20시간
보온보냉, 100시간 얼음보냉을 보장한다. 녹슬 염려가 없고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18/8 등급 스테인리스로 몸체를 제작해
안전하다. 미끄럼과 스크래치를 막기 위해 헤머톤 코팅
처리를 했다. 뚜껑은 컵 대용으로 사용.

오리지널 모델(클래식) 1L(24시간) ₩52,000  ₩41,600
750mL(20시간) ₩48,000  ₩38,400 473mL(15시간)
₩46,000  ₩36,800 제품신청 1544_9718

20%
할인

스탠리 아웃도어 쿡(2.8L) 용량 2.8L 규격 몸통직경 22cm 높이 22.5cm 무게 1.6kg
할인특가 ₩110,000  ₩88,000 제품신청 1544_9718

그야말로 어마무시한 밥통

쓰임새가 장난이 아니다. 10인분의 밥이나 국을 12시간 이상 보온보냉.
환자용 음식을 병원으로 가져갈 때나 식당 음식을 집으로 가져갈 때 정말 좋다.

놀라운 쓰임새로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는 스탠리의 걸작. 이것은 전원이 필요 없는 보온보냉 밥통이자
국통이다. 갓 지은 밥을 한겨울 산속에서도 12시간 동안 따뜻하게 지켜준다. 보냉 시간은 더 길다.
16시간 동안 음식물을 냉장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10인분의 밥이나 국을 담을 수 있는 대용량이다.
전원이 필요 없고 가열도 필요 없다. 4개의 잠금장치가 뚜껑을 완전히 밀폐시켜 음식물이 새지 않고
단열 및 보온효과를 보장한다. 우레탄 폼을 넣은 뚜껑엔 손잡이를 달아 운반을 용이하게 했다.
밥이나 국 등을 옮길 때 뚜껑을 몸통에 걸칠 수 있도록 후크를 장착한 편의성도 눈에 띈다.
야외활동용으로 만들었으나 집에선들 왜 못 쓰겠는가. ※사용 전에 잠깐! 용기가
차가운 상태에서 음식물을 담으면 보온력이 떨어지므로 보온을 원할 경우
뜨거운 물로 씻어서 용기내부의 온도를 높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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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105년의 최상위 기종, 스페셜 에디션

마호병의
롤스로이스!

장장 27시간 보온, 얼음보냉 무려 100시간의 괴물!
105년의 기술력을 집약, 세계 최강 성능으로 개발한
스페셜 에디션. 소장가치 만점의 진기한 명품!
눈에 띄는 즉시 구입해야…

스탠리의 대표작인 스탠리 클래식을 뛰어넘는 최상위 기종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블랙 마스터 시리즈 중 하나인 이 제품은 105년
스탠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쎈
마호병을 내놓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만들어졌다. 세계 최고
두께인 1.0mm 강판을 대고 내부를 4중벽으로 설계해 열과 냉기
유출을 원천봉쇄했다. 그 결과 보온보냉 27시간, 얼음보냉 무려
4일간의 괴물 같은 마호병이 탄생했다. 다른 마호병과 달리
식기세척기에 돌려도 스크래치가 없는 강력한 내구성을 지녀,
세척의 번거로움도 덜어주고 완벽한 방수 기능에다
압도적 보온보냉 시간을 보장, 장거리 여행이나 캠핑 시
진가를 발휘한다. 스탠리 마호병의 ‘블랙 마스터’로
불리는 명작이다

스탠리 블랙마스터
용량 750mL, 1.3L 회원특가 750mL(보온보냉 27시간)
₩88,000  ₩70,400 ※대용량 1.3L(보온 40시간,
보냉 35시간) ₩109,000 → ₩88,000
제품신청 1544_9718

※스페셜 에디션! 블랙 마스터 시리즈는 스탠리의
최상위 기종으로, 105년 전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한 마호병 사업을 총결산하는 보석 중
보석이다. 세계 최고의 성능을 보장하는
이 시리즈(블랙 마스터)는 소장하는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9977

커피 앤 티 포트 빅사이즈(1.4L)

10인분의 커피와 차를 만들어
4시간 동안 함께 마신다

우측 하단의 커피앤티 포트 용량을 10인분으로 확장하고
물통과 얼음 보관통 기능도 추가한 언리미티드 클래스

여행이나 레저 활동을 할 때 이것 하나만 준비하면 한번에 10인분
커피나 차를 내놓을 수 있다. 사용법은 간편하다. 차나 갈아놓은
커피 원두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다음 5분 정도 있다가 프레스
로 눌러 바로 마시면 된다. 포트에 이중 단열 시스템을 적용했기에
만들어진 10인분의 커피나 차를 4시간 동안 따뜻하게 마실 수 있
다. 헤머톤 그린의 엔틱 컬러에 클래식 디자인을 채택, 인테리어
효과가 좋다. 평상 시엔 프레스를 내린 상태로 보온 물통으로 쓸
수 있고, 여름엔 프레스를 올려 하루 동안 얼음 보관통으로 활용할
수 있다. ※초간편 사용법 ①굵게 간 원두나 차를 뜨거운 물에 넣
고 저어준다①. ②프레스 손잡이를 올린 상태에서 5~10분 기다린다.
③프레스를 끝까지 누른 다음 마신다.
용량 1.4L(보온 4시간, 보냉 9시간, 얼음보냉 24시간) 규격 12.2cm×
23.6cm 특가 ₩110,000  ₩88,000 제품신청 1544_9718

프렌치프레스 멀티포트(946mL)

환상특급 멀티포트

집이든 사무실이든 여행지든 산속이든 당신이 존재하는 모든 곳
에서 맹활약하는 커피포트이자 주전자이자 음식조리용 포트
쿠킹 포트 안에 커피프레스를 내장한 일대 혁신 아이템이다. 이 포트로
라면을 끓일 수 있다. 커피나 차를 내릴 수 있다. 물을 끓이거나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문자 그대로 멀티포트다. ※커피메이커로 활용 : 6인분의
커피나 차를 만들 수 있다. 뚜껑은 커피프레스와 쿠킹포트 겸용으로 사용
한다. 내열처리한 강력 나일론 재질로 만들어 가열 시 발생할 수 있는 화
상의 염려도 줄여준다. 뚜껑에 숨구멍(벤트홀)을 만들어 내부 열기와 압
력을 자동 조절할 수 있기에 안전하다. 접이식 손잡이 : 사용하지 않을 때
는 몸통에 붙여서 보관하면 된다. 몸통은 스테인리스로, 안쪽의 커피프레
스와 뚜껑은 내열처리한 경량 나일론재질로 만들어 무게를 줄였다. 식기
세척기로 청소 가능. 용량 946mL 규격 몸통직경 10.5cm, 높이 19cm 무게
425g 회원특가 ₩39,000  ₩31,2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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