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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제이미파커스, 2019-03-24 21:00:54

2018_8월호

2018_8월호

40%
할인

제이미파커스 트위스트 벨트
사이즈 M, L, XL 색상 다크 브라운, 블랙

회원가 1개 \128,000 → ₩78,000
제품신청 1544_9718

한여름엔 벨트도 무겁다. 가벼운 여름바지 입을 땐
반드시 이 벨트가 필요하다. 어떤 종류의 바지에도 OK!

사용자 大好評! 본지를 넘기다 보면 이 벨트를 착용한 모습이 곳곳에 등장한다.
여름엔 이걸 매야… 이것은 초경량 매듭벨트다. 벨트를 착용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만큼,
엄청나게 가볍다. 그래서 가벼운 여름바지에는 이 벨트가 제격이다.
초경량 벨트 특히 제이미파커스의 초경량 바지에는 이 벨트가 최적이다.
이 벨트는 면바지, 청바지, 등산바지, 심지어 정장바지까지 어떤
바지에 착용해도 어울린다. 그뿐만이 아니다. 이 벨트는 자기
허리 사이즈에 꼭 맞게 매어진다.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이 벨트는
촘촘하게 매듭이 져 있다. 매듭이 지어진 틈새에 벨트 핀을 꽂으면
된다. 따라서 한치의 오차 없이 정확한 사이즈의 벨트가 된다.
왜 이런 벨트가 필요할까? 사람의 허리 사이즈가 신축적이기
때문이다. 식사 후에는 당연히 허리가 늘어난다. 이 벨트를
이용하면 늘어난 사이즈에 꼭 맞게 벨트를 맬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가죽소재인데도 마음껏 늘어났다가
줄어들기에 벨트를 조여서 매어도 허리에
압박감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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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크로스백을 써봤어도 험하게 막 굴려먹는다. 그래도 끄떡없고 스타일 대박!
이렇게 간편하고 활용도 높은 건
•어깨에 메는 직물 크로스백, 사이즈는 A4 용지 정도.
없었다. 초대형 히트! •제이미파커스 특유의 초간편 수납설계로 제작,

50 최고의 활용성을 보여준다. 특히 바깥쪽에 지퍼와
스냅버튼으로 마감한 3개의 포켓을 설치해 자주
쓰는 물건들을 단박에 넣고 뺄 수 있다.
•가벼우면서도 아주 질기다(인장강도, 내구성 뛰어남)
•겉감과 안감이 다르다. 겉감은 질겨서 잘 찢어지지
않는 면직물(20수, 립스탑)을 워싱 처리해 촉감이
아주 좋고, 안감은 텐트 바닥소재로 사용되는
폴리 210데니어 원단을 사용, 여간한 충격으로는
찢기지 않는다. 도난 및 분실 위험이 낮다.
•쓰면 쓸수록 면직물이 닳아 더욱 부드러워지고
고상하게 변색되어 엔틱한 분위기를 자아냄.
•스르륵 스르륵 기분 좋게 열리는 특A 지퍼!
•10년을 써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

뭐제야이미이파커스느트낌래블?러
모자 안 쓴 것 같아소재 면(코튼), 폴리 색상 다크카키,

다크그레이 수납공간 총 5개
규격 22.5×28.5cm 회원가 ₩54,000
제품신청 1544_9718

5511

비싸기만 할뿐 안전성 제로인 백 들고 제이미파커스 트래블러 A4
다니다가 돈, 휴대폰 다 잃고 오도가도 못해
후회한들 무슨 소용. 이 백으로 철통방어! 뭐든지 다 들어간다.
해지거나 찢어지지 않는다.
•어깨에 메는 고강도, 초간편 크로스백 A4 사이즈
•세상의 어떤 크로스백과 견줘도 활용성 최고. 실용성에 감동한다!
•A4 서류철도 쏙 들어가는 크기의 크로스백.

•여간한 충격에도 끄떡없는 캔버스 원단으로 제작.
•아무리 험하게 굴려도 해지거나 찢기는 법이 없다.

•무려 7개의 포켓을 설치, 웬만한 나들이에
필요한 모든 물건을 다 담을 수 있다.

•전면에 노출된 2개의 포켓에 간단한 소지품 수납.
•그 위에 지퍼로 마감한 가로 포켓은 덮개를 닫으면

보이지 않기에 중요도가 높은 물건을 보관.
•뒷면엔 단행본 1권이 들어가는 크기의 오픈포켓.

•덮개를 열면 안쪽에 메인포켓이 있다. 여기에
지갑과 그밖에 각종 물품을 넣어두면
분실위험이 거의 없다.

•여행지에서 이보다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크로스백은 없다. 장거리든 단거리든
모든 외출에서 최고 성능을 발휘.

제이미파커스 트래블러 A4
수납공간 총 7개 수납크기 A4 플러스
색상 라이트카키/블랙 회원가 ₩ 78,000
제품신청 1544_9718

52

단지 폼이 아니라
실제 쓸모를 위해 고안된

7개의 절묘한 포켓

초강력/절대안전/활용성으로 승부해
결국 대박 난 크로스백의 실체

53

지난 6월 17일 몽블랑의 마을 샤모니(Chamonix)에서
알프스 3대 북벽의 하나인 그랑 조라스를 바라보며 프랑스
최대 빙하 ‘메르 드 글라스(Mer de Glace)’로 올라가던 중

찍은 사진. 방탄 트레킹화(나그레브 유니코)는 급경사를
오르내릴 때 발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잡아주었다.

왕복 16km를 가뿐하게 커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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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몽블랑을 오르는
방탄 트레킹화

최악의 지형에서도 안전성과 쾌속돌파를 이너슈즈
보장하는 수퍼 트레킹화의 진면목
방탄소재
세계 산악운동의 요람인 이탈리아
몬테벨루나의 모린(Morin) 가문에서 개발한 55
방탄 트레킹화 나그레브 유니코. 이 트레킹화의
하이라이트는 좌우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이너슈즈입니다. 신발 속에 또 하나의 신발이
있습니다. 탄력소재로 제작한 이너슈즈 속에
발을 집어넣으면 발이 이너슈즈에 완전히
밀착됩니다. 이너슈즈는 양말이나 덧버선이
아니고 트레킹화에 들러붙어 있는 신발입니다.
따라서 이 트레킹화를 신으면 발이 따로 놀지
않습니다. 발과 트레킹화가 한몸이 됩니다.
경사진 곳을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에도 발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항상 제자리에 있기에
발목이 뒤틀리거나 삐끗할 일이 없습니다.
산행 중 부상위험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입니다.
게다가 트레킹화의 외피는 강철보다 5배나
단단한 방탄 소재인 케블라(Kevlar) 원단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바위에 부딪치는 등 충격이

가해져도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줍니다.
지난 200년 동안 이탈리아 몬테벨루나에서

쌓아온 기술이 집약된 이 트레킹화를
신으면 보행력이 향상되면서 부상위험이

줄어듭니다. 가볍고 편안하면서도
강력한 트레킹화!

나그레브 유니코
유로 200유로(26만원) 엔화 4만엔(40만원)

회원특가 ₩400,000 → ₩290,000
제품신청 및 예약 1544_9718

아킬레 모린(Achille Morin. 좌측), 일레뜨라(Elettra) 모린

방탄 트레킹화를 개발한
아버지와 딸

방탄 트래킹화 개발자들 트레킹화의 성지, 이탈리아 북부
몬테벨루나에는 나이키 R&D 센터를 비롯해 세계 탑 브랜드의
디자인 센터와 제작소들이 몰려 있다. 그중 나그레브(NAGLEV)는
세계 산악운동의 본산 격인 이 지역의 장인들이 모여 6대째
남성 트레킹화 단 한종만 생산하는 수제 명품 브랜드다. 14세
때부터 등산화를 만들어온 아킬레 모린(Achille Morin)이 제작을
총괄하고, 베네치아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그의 딸
일레뜨라(Elettra)가 디자인 책임을 맡고 있다. 그들이 제작하는
희귀 명품, 방탄 수퍼 트레킹화를 받기 위해 세계의
애호가들이 지금도 순번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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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 아웃도어 박람회 금상!

지형불문 쾌속 절대안전 돌파, 스타일의 끝장! 나그레브 유니코

 밑창·갑피·외피·내피 등 트레킹화의 모든 부위가 이음새 없이 한통으로 되어 있다.
 트레킹화 속에 또 하나의 이너슈즈가 있다. 이너슈즈는 트레킹화 본체에 들어붙어 있어 일반

등산화와 달리 발과 신발이 따로 놀지 않아 보행 시 발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다.
내리막길을 걸을 때도 발이 앞쪽으로 쏠리지 않고, 항상 제자리에 있다.
 방탄 트레킹화! 트레킹화의 외피를 강철보다 5배 단단한 방탄 소재인 케블라(Kevlar)
원단으로 제작해 산행 중 바위에 부딪쳐도 발이 다치지 않는다.
 흙길이나 돌길은 물론이고 암벽이나 미끄러운 곳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보장한다.
 이 트래킹화를 신으면 경사가 심한 험지를 걸을 때도 퍼스트 클래스의 안락함을 만끽한다.
 발에 닿는 부위는 양모로 처리해 추울 때는 따뜻하고 더울 때는 시원하다.
 천연 소가죽과 코코넛 원단으로 제작한 최고의 깔창을 탑재, 땀을 즉시 배출한다.
 최상의 탄력성을 보장하는 EVA 소재로 중창을 제작해 착용감이 환상적이다.
 이 완벽한 트레킹화의 무게는 420g으로 운동화 정도밖에 안 된다.

제품명 나그레브 유니코 제조사 이탈리아 나그레브 외피 방탄 케블라(Kevlar) 원단 이너슈즈
양모(wool) 중창 EVA 깔창 소가죽, 코코넛 섬유 밑창 천연고무 초경량 스파이크 중량 420g
유로 200유로(26만원) 엔화 4만엔(40만원) 회원특가 ₩400,000 → ₩290,000
※매진 시 예약 후 대기 제품신청 및 예약 1544_9718

독창성과 혁신적 기술로 세계 최고 권위
아웃도어 전시회에서 최우수 작품 선정

지난 6월 독일 프리드리샤펜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 아웃도어박람회의 <2018 아웃도어쇼>
에서 이탈리아 아킬레 모린 부녀(왼쪽 사진)가
출품한 나그레브 유니코는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굴지의 브랜드들을 제치고
금상을 수상했다. 전시회에 출품된 기라성
같은 등산화들 중에서도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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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착 달라붙은 백만불 빤스의 자태! 저렇게 속살이 비치도록
착 달라붙지만 얇고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 입은 것 같지도
않고 일절 끈적거림이 없고
고약한 냄새가 안 난다.

두께 0.15mm, 무게 40g의 뽀송뽀송 남자 팬티 제이미파커스 모피스
프리미엄 세트(3장) ₩111,000 → ₩99,000 오리지널 세트(3장) ₩72,000 → ₩63,000
※프리미엄은 ①자석부착 ②음낭·음경 분리형 구조이며, 오리지널은 ①②의 기능을
생략한 제품. 소재, 항균, 방습 기능 등은 동일. 제품신청 1544_9718

쉽게 넣는 요령 팬티 안에서 ⓐ
집어넣으면 잘 안 들어간다. 간단한
방법이 있다. 이 사진의 ⓐ지점(소변구)에
손을 넣어 ‘한 쪽(陰莖)’을 잡아서 꺼낸
다음 나머지 ‘두 쪽(陰囊)’을 잡아서

꺼낸다. 순식간에 할 수 있다.

프리미엄 제품에는 남자를
바로잡는 3개의 자석 부착
팬티를 착용했을 때 회음부가 닿는
부위에 3개의 자석을 부착했다.
이 피라미드형 자석은 혈관 속에
존재하는 철분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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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차는 여름에
우리의 사타구니는

더 고통입니다

닥치는 대로 입는 빤스들… 여름엔 더 쥐약입니다.

땀 차서 끈적거리고 그곳에서 고약한 냄새가 진동합니다. 게다가
너무 두꺼워 몸을 움직이기가 불편하고 바지에 들러붙기 일쑤입니다.
얇고, 가볍고, 쾌적하고, 향기로운 남자 빤스 어디 없을까요? 기능성 팬티
「제이미파커스 모피스」를 입으면 사태가 달라집니다. 팬티 속은 24시간
고슬고슬합니다. 수분의 흡수가 불가능한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소재의 흡수성은 0.05%로, 사실상 수분을 간직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축축하거나 끈적거리지 않고 악취가 배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두께 0.15mm,
무게 40g에 불과해 팬티를 입었다는 느낌 자체가 들지 않고, 상하좌우 마음껏
늘어났다 줄어드는 소재로 만들어 그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이 팬티는
프리미엄과 일반 모델이 있습니다. 프리미엄은 남자의 ‘두 쪽(陰囊)’과

또 다른 ‘한 쪽(陰莖)’을 따로 보관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남자의
세 쪽이 완전히 분리되어 서로 부딪칠 일이 없고, 부딪치지 않으니
습기가 차서 끈적거리지도 않습니다. 또한 회음부에 피라미드형

자석을 부착해 혈액순환을 좋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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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남자들이 이걸 한번 바르면
다른 스킨이나 로션을 못 쓴다

해외 탑 브랜드 스킨이나 로션을 바르던 남자가 이걸
한번 쓰게 되면 그만 반하게 된다. 끈적거리거나
번들거리지 않고 바르자마자 스며드는 매력이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촉촉함’이다. 보습(補濕)능력이
탁월해 아침에 발라도 저녁까지 촉촉함이
살아 있다. 더욱이 이 제품은 스킨과 로션,
에센스를 하나로 통합했다.
이것만 바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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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겟백 페이셜(셀락)

나이 든 남자의
거칠고 푸석푸석한 얼굴

이걸 바르면 해결

아침에 바르면 저녁까지 촉촉하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주 곤란해지는 피부, 바짝바
짝 마른다. 세월의 흔적이 늘어가고, 그림자가 짙어
진다. 술 마시거나 과로하면 자꾸 윤기가 사라지고
칙칙해진다. 얼굴에 세월의 그림자가 너무나도 짙
게 드리운 사람, 좋다는 화장품이나 스킨케어 제품
을 써봤지만 그저 그랬던 사람이라면 「겟백 페이
셜」을 바르자. 세계의 명품 화장품들을 분석, 천연
추출물 중심으로 더 좋게 만든 「겟백 페이셜」은 나
이 든 남자들이 얼굴문제로 더 이상 신경 쓰게 하
지 않는다. 스킨·로션·에센스 다 버리고 이것 하
나만 바르자. 모든 기능을 통합한 중년 이후 남자
화장품 「겟백 페이셜」.

바르자마자 순식간에 흡수된다

●스킨·로션·에센스의 모든 기능을 하나로 통합
한 중년 남자화장품이다. 일반 화장품이 아니라 한
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주름개선’ 효능을 인정
받은 기능성 화장품으로 주름개선은 물론 미백효
과도 탁월하다. 피부노화방지 기능성도 추가. ●바
르자마자 순식간에 흡수된다. 화장품이 얼굴에서
겉돌지 않고 즉시 스며든다. 그것이 바로 좋은 화
장품이다. 뿐만 아니라 보습력이 뛰어나 아침에 바
르면 저녁까지 얼굴에 촉촉함이 살아 있다. ●주름
진 얼굴, 거칠어진 얼굴, 메마른 얼굴, 탄력이 사라
진 얼굴에 바르면 얼마나 좋은지 실감할 수 있다.

컨셉트 주름개선 및 노화방지 스킨·로션·에센스 통합
효 능 KFDA(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주름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노화방지
용 량 120mL 회원가 ₩89,000
신 청 1544_9718 www.jpark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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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족(발목까지 올라온다)
1세트(4켤레) ₩49,000
중족(종아리 아래까지 올라온다)
1세트(4켤레) ₩55,000
※색상은 네이비/그레이
제품신청 1544_9718

이 양말을 신으면 왜 그렇게 편한가?
발바닥이 다중쿠션 처리되었기 때문이다.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바닥이 두텁다. 그래서
걸을 때 충격이 현저히 완화되고 피로감도
크게 줄어든다. 바닥이 두터워 쿠션이 좋지만

시원하다.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하는
특수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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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안 차고 발 편한
양말의 비밀

이 양말을 신으면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이 완화되어
피로감이 현저히 줄어들고 여름엔 시원하다

현존하는 최고 소재로 개발했다. 다른 양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장치가 있으니, 그것은 바닥면 ‘쿠션 설계’. 가벼운 야외활동은
물론 장시간의 격렬한 활동에도 발바닥에 전해지는 충격을 완벽하게

흡수, 발바닥의 피로를 줄여준다. 강력한 탄성을 지니고 있어 한번
신으면 양말이 밀려나지 않아 신을 때와 벗을 때나 양말목이

제자리에 있다. ‘아웃라스트’는 NASA에서 우주 탐사 시 예측불허의
바깥 기온으로부터 우주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한 신소재이다.
우주복이나 공군의 전투복에 쓰이며, 섬유에 삽입된 자동 온도조절
기능을 담당하는 PCM캡슐(Phase Change Material)이 바깥 날씨가

어떻든 36.5도에 근접한 온도를 유지시켜주고 내부에서
생긴 땀과 열은 즉각 배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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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와 지중해 사이에 위치한 슬로베니아의 수도인 류블랴나는 인구 30만 명의 작은 도시이다. ‘사랑스럽
다(Beloved)’는 뜻의 슬라브어에서 이름을 따왔다. 알프스에서 흘러나온 에메랄드 빛의 물이 류블랴니차 강
을 이루고, 이 강을 경계로 도시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뉜다. 강둑을 따라 운치 있는 노천카페들이 늘
어서 있다. 이 카페들은 연인들과 여행자들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중세건축물들로 가득한 구시가지
로 들어가기 위해선 세 갈래의 석조다리인 ‘트리플 브릿지’를 건너야 한다. 원래 한 갈래 목조다리였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건너다보니 병목현상이 심해서 슬로베니아의 건축가인 요제 플레츠니크가 본래 다리 양쪽에
추가로 다리를 건설, 현재의 세 갈래 다리가 되었다. 도시의 중심은 프리세렌 광장이다. 이곳엔 슬로베니아
의 독립 운동가이자 민족시인인 프리세렌의 동상이 있다. 동상 맞은 편엔 반신 여인상이 있는데 신분차이로
사랑을 이루지 못했지만 평생 시인이 사랑했던 율리아의 동상이다. 도시 조망은 11세기경에 세워진 류블랴
나 성에 오르면 볼 수 있다.(사진 우측) 성까지는 돌길을 걸어 오르거나 사방을 유리로 장식한 푸니쿨라(리프
트)를 이용하면 된다. 사진처럼 날씨가 좋으면 알프스 산정의 만년설까지 볼 수 있다. 성에서 내려다보는 붉
은 지붕을 한 도시 풍경은 여행자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할 정도로 이색적이면서도 낭만적이다. 2014년 세
계적 여행안내서 출판사인 론니 플래닛이 두 번째로 최고 유럽 여행지로 꼽기도 했고, 2016년엔 녹지비율이
높고 친환경적인 도시를 뜻하는 ‘유러피안 그린 캐피탈’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도시를 세상에 널리 알린 일
등공신은 미 대통령 트럼프의 부인인 멜라니아다. 그녀의 출생지가 슬로베니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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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블랴나 Ljubliana, 슬로베니아- 세계의 도시

이 도시,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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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 Rock_ 45

HolidayBee Gees ∴비지스

비지스가 1967년에 내놓은 1집 앨범 <The Bee Gee’s 1st>에 수록된 곡이다. 이
앨범엔 <New York Mining Disaster 1941> <To Love Somebody>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도 함께 들어있다. 맏형 배리 깁과 이란성 쌍둥이 동생인 로빈 깁과
모리스 깁이 결성한 형제밴드인 비지스는 <Massachusettes> <Words> <Don’t
Forget to Remember> 등의 주옥같은 곡들을 발표, 미국에서만 4천만 장, 세
계적으론 약 1억 2천만장의 음판판매를 기록한 불세출의 밴드다. 음악사적으
론 1977년 존 트라볼타 주연의 <Saturday Night Fever>에 소개된 <Night fever>
<Stayin’ alive> <How Deep is Your Love> 등의 곡들을 통해, 경박하다는 편견
속에서 흑인위주의 비주류로 취급받았던 디스코를 백인들의 주류음악으로 단숨
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드럽고 편안한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떨리
는 음색의 로빈 깁 목소리에 실린 <Holiday>는 휴일처럼 아늑하고 편안한 당신
이 늘 내 곁에 있어주기를 바란다는 가사처럼 감미롭고 편안하다. 이곡은 우리나
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울올림픽이 한창이던 1988년 10월, ‘有錢無罪,
無錢有罪’를 외치며 인질극을 펼쳤던 탈주범 지강헌이 요청, 생방송을 통해 많
은 사람들이 이 곡을 들었고,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 안성기가 송영창
을 살해하는 장면에서 OST로 들려지면서 또 한번 유명세를 탔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곡을 들을 때, 원곡과 다른 비장하면서 서글픈 느낌을 갖는 것은 <지강헌 사
건>과 영화 속 장면이 워낙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있어 곡의 분위기를 지배하기
때문이리라.

이란성 쌍둥이 동생인 로빈 킵과 모리스 깁의 사망 이후
맏형 배리 깁은 솔로로 활동 중이다. 사진은 2014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Mythology Tour’에서의 공연 모습이다. _제공 AP

6677

발행인 칼럼 55_ 박경욱(제이미파커스 대표)

프로방스 라벤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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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다 드높은 색채감의 풍광, 느릿느릿 여유로운 삶의 방식으로 세계인에게 이상향으로 꼽히는 프로방스.
여름의 프로방스 들판은 꽃향기로 뒤덮입니다. 빠르게는 6월 15일 경부터 늦게는 8월 중순까지 프로방스에는 보랏빛
라벤더 물결이 넘실댑니다. 지구에서 생산되는 라벤더의 80% 이상이 프로방스의 것입니다. 칸, 니스, 생폴 드 방스,
아를, 엑상 프로방스, 아비뇽, 쏘, 고르드, 루시용, 바농, 오랑주, 디뉴 등 프로방스의 크고 작은 도시들을 잇는 여러
개의 라벤더 로드가 있습니다. 그 하이라이트는 이 사진의 현장인 발랑솔(Valensole)입니다. 6월 20일부터 7월 15일

까지 꿈속인지 실제인지 분간이 안 갈만큼 황홀한 보랏빛 지평선이 눈앞에 걸립니다. 발랑솔의 라벤더는 이미
졌지만, 8월 중순까지는 몇몇 고지대의 라벤더를 볼 수 있습니다. 프로방스의 라벤더 바다로 가볼까요.

사진 | 발랑솔(Valensole)의 라벤더 밭

6699

프 이탈리아 자유로운 영혼들의 땅 ‘프로방스’ 프랑스 사람들이 ‘프호벙스’
랑 라고 발음하는 프로방스(Provence)는 프랑스 남동부 지방을
스 프로방스 가리킵니다. 이탈리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지중해에 접해
있으며, 위로는 알프스 끝자락까지 올라가는 이 지방은 한국
지중해 의 3분의 1이나 되는 넓은 땅입니다. 프로방스라는 낱말 속
프랑스 전체의 20분의 1 에는 다른 어떤 데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이 지방만의 독특
(한국의 3분의 1 크기) 한 스타일, ‘자유로운 영혼들의 땅’과 같은 뜻도 들어 있습니
다. 우리나라에도 ‘프로방스 풍’을 내세우는 수많은 카페와
발랑솔(Valensole) 음식점, 심지어 마을까지 있습니다.

느릿느릿 흘러가는 시간, 들판에 흐드러진 꽃들과 그 향기,
자유로운 정신과 그로부터 나오는 예술풍,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프로방스 음식들…. 예로부터 프로방스는 예술가들의
드넓은 작업실이었습니다. 세잔, 고갱, 고흐, 알퐁스 도데,
에밀 졸라, 알베르 까뮈 등 수많은 예술가들이 프로방스에서
작품을 만들었거나 이 땅을 찬양했습니다. 중세에 예술이 부
흥한 곳이고, 직접 시를 짓고 곡을 붙여 노래하던 음유시인
들의 탄생지이기도 합니다. 스페인의 작가이자 철학자인 미
구엘 우나무노(Miguel Unamuno)가 재밌는 말을 남겼습니
다. “이 세상은 르와르 강을 경계로 해서 둘로 나뉜다. 북쪽
사람들은 버터로 조리한 음식을 먹고, 남쪽 사람들은 올리
브 오일로 조리한 음식을 먹는다. 그들은 신이다!” 남쪽 사람
들이란 곧 프로방스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시간에 쫓기지 않
고, 예술을 창조하며, 음식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곳,
자유로운 영혼들의 땅, 프로방스!

70

루시용(Roussillon)

발랑솔 고원의 보랏빛 라벤더 바다 프로방스의 모든 여름 들판에 보랏빛 라벤더가 흐드러집니다. 프로방스에서도 니스
와 아비뇽의 중간쯤에 있는 발랑솔(Valensole) 고원은 ‘라벤더 바다’라고 할 정도로 대장관을 연출합니다. 왼쪽 아래 사진
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발랑솔의 라벤더 꽃밭 중 하나입니다. 군데군데 집들이 있는 걸 빼고는 온통 라벤더 천지
입니다. 그 짙은 보랏빛 지평선을 보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발랑솔이라는 이름은 ‘햇빛의 계곡’이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곳은 연중 300일 이상 햇빛을 볼 수 있는 고원(해발 500m)으로, 라벤더 생육의 최적지여서 예
로부터 가장 품질 좋은 라벤더가 생산되었습니다. 이 곳 라벤더는 6월 10일 경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7월 초에 만개하고 7
월 15일쯤 모두 베어졌다가 차나 오일, 향수로 부활합니다. 그러나 쏘(Sault), 바농(Banon), 디뉴레방(Digne les Bains)
등 발랑솔에서 가까운 도시들로 가면 아직 남아 있는 라벤더들을 볼 수 있습니다. 라벤더 축제도 여럿 있습니다. 페라시
에르(Ferrassieres)에서는 7월 첫 일요일, 발랑솔에서는 7월 셋째 일요일, 쏘(Sault)에서는 8월 15일, 디뉴레방(Digne les
Bains)에서는 8월 넷째 수~일요일에 도시의 모든 주민이 만들어내는 성대한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라벤더가 활짝 핀 7월의 쏘(Sault)

7711

고르드(Gordes)

‘프랑스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들(Les plus beaux villages de France)’ 프랑스는 1982년부터 인구가 2천명 이하이면서
2개 이상의 아름다운 장소나 유적을 지니고 있는 마을들을 선정해 이런 이름을 붙였습니다. 프랑스 전역에 156개, 프로방
스에 15개가 있고, 그중에서도 보클뤼즈 지역에 5개나 몰려 있습니다. 그중 세곳을 소개합니다. 71페이지 상단 사진은 프
랑스에서 가장 붉은 땅 ‘루시용(Roussillon)’입니다. 산도 길도 집도 마을의 모든 것이 짙붉은 황토로 되어 있고, 빼놓을 수
없는 라벤더 명소입니다. 위 사진은 프랑스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들 중에서도 첫손가락에 꼽히는 고르드(Gordes)입니다.
깎아지른 절벽 위에 세워진 고대 로마의 마을입니다. 낮이든 밤이든 몇 킬로 밖에서도 선명하게 보이는 저곳은 “아!”하는
탄성을 자아내기에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두 마을 모두 라벤더 향기로 가득하고, 고르드 근처에는 라벤더 뮤지
엄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라벤더 꽃밭인 세낭크(Senanque) 수도원입니다. 고르드 마을 바로 뒤
에 있는 이곳은 매우 엄격한 수도생활을 하는 시토(Citeaux) 수도회 소속 수도원이고, 건물은 1148년에 지어졌습니다. 수
도원 뜰의 보랏빛 라벤더가 빛바랜 회색 건축물과 절묘한 대비를 이뤄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세낭크(Senanque) 수도원

72

베르동(Verdon) 협곡

‘유럽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베르동(Verdon) 협곡 2년 전 5월에 저 일대에서 며칠간 머물렀는데, 규모는 그랜드 캐
년에 비할 수 없지만 그에 못잖은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25km에 이르는 협곡 전 구간에 길이 나 있어 차를 타고 둘러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카스텔란느(Castellane)에서 무스티에 상트 마리(Moustiers Sainte Marie)에 이르는 구간은 유럽에
서 손꼽히는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입니다. 차 두 대가 겨우 다니는 좁은 길에서 커브를 틀 때마다 차가 까마득한 절벽으로
바짝 붙어 심장이 덜컹거립니다. 중간 중간 뷰 포인트에 차를 세워 협곡의 장대한 풍광을 즐길 수 있고, 수많은 코스 중 몇
개를 골라 트레킹을 할 수 있고, 강으로 내려가 배를 탈 수도 있습니다. 인근에 무스티에 상트 마리(아래 사진)라는 산마을
이 있습니다. 역시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들 중 하나입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공중에 별이 걸려 있습니다. 10세
기 십자군 전쟁 때의 유산이라고 합니다. 두 절벽 사이에 225m의 체인을 연결해 별을 걸었습니다. 절벽 사이 오솔길을 따
라 중턱까지 올라가면 성당입니다. 거기서 멀리 베르동 협곡과 상트 크루와 호수, 발랑솔의 라벤더 바다까지 한눈에 들어
옵니다. 여름밤에 좀 두꺼운 옷을 걸치고 절벽 아래 카페에서 맥주 한잔 기울이면 옛이야기들이 절로 솟아납니다.

무스티에 상트 마리(Moustiers Sainte Marie)
별(★)

7733

오터박스(Otter Box)

냉장효과 16일,
눈을 의심케 하는

보물의 발견!

냉장고를 그대로 옮겨놓은 세계 최강, 초대형 아이스박스

오터박스(Otter Box)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오터박스는 1998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시작한 케이스(CASE) 전문
브랜드로, 각종 공구나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드라이박스를 선보이면서 단숨에 명성을 얻었다. 이어
어떤 충격에도 휴대폰(아이폰)이 깨지지 않도록 보호하는 초강력 방탄 휴대폰 케이스를 내놓아 세계 시장을
휩쓸었고 마침내 냉장효과가 16일이나 지속되는 사상 유례 없는 아이스박스를 개발함으로써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위치를 굳혔다. 이 아이스박스는 어떤 충격에도 굴하지 않는 하드 박스와 가벼운
배낭 타입의 소프트 박스 등 크게 두 종으로 구분된다. 지난해 미국 판매 1위를 기록한 본 제품들은 어떤
모델을 선택해도 세계 최강 성능을 보장한다. 미국 본사에서 A/S 5년 보장.

74



대물림해가며 쓸 수 있는 21세기의 명품. ①번의
트레이를 비롯해 몇 개의 액세서리를 부착해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액세서리 별매.

믿기지 않는 아이스박스! 공중에서 피아노를 떨어뜨려도,
쇠뭉치로 내리쳐도, 심지어 폭발물을 터뜨려도 끄떡없고
식사테이블, 야외의자로도 활용한다

① 미국 아웃도어 시장 독보적 1위, 미국인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아시아 최초로 한국 런칭.
② 역사상 유례없는 냉장 효과! 하루 이틀이 아니다. 냉장 효과 무려 16일간 지속.
③ 이층에서 집어던져도 파손되지 않는다. 산에서 곰이 발로 차서 굴려도, 피아노를 떨어뜨려도

끄떡없고 심지어 폭발물이 터져도 멀쩡하다. ※제이미파커스 쇼핑몰에서 동영상 확인.
④ 캠핑, 낚시, 수렵, 야외파티, 각종 해양활동, 장기산행, 스포츠 활동 등 모든 종류의

야외활동에서 단연 최고 성능 발휘. 가정이나 식당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⑤ 귀중품 보관용 드라이박스, 컵홀더, 트레이 등 액세서리를 부착하면 간단한 야외취사가

가능하다. 수퍼 헤비급 두 명이 앉아도 끄떡없어 야외 의자나 식탁으로도 활용.
⑥ 냉장고를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아이스박스. 장장 16일에 이르는 세계 최고의 냉장성능은

이 제품이 냉장고와 동일하게 이중 폴리우레탄 단열처리를 했기 때문이다.
⑦ 내벽과 외벽 모두 화재와 충격에 강한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처리해 거의 훼손될

일이 없어 사실상 평생 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A/S 5년 보장
⑧ 완전방수! 덮개를 실리콘으로 마감, 절대 물이 들어갈 수 없다.

※1차 수입분 현재 출고 중. 제품 정보는 다음 페이지로→

75

오터(Otter) 하드박스

최대 16일 냉장효과
지구에서 가장 강력하다

오터박스 모델 중 하드박스는 공중에서 피아노를
떨어뜨려도, 심지어 폭발물이 터져도 끄떡없는
최강 아이템이다. 가정용 냉장고를 통째로 야외에
옮겨놓은 효과를 자랑한다. 실제로 냉장고처럼 이중
폴리우레탄 단열방식을 채택했고, 내외벽 모두 화재와
충격에 강한 폴리플로필렌 소재로 제작해 여간해선
훼손되지 않는다. 일반 아이스박스는 잘해야
몇 년 쓰는 정도지만 본 제품은 한번 사면 평생

쓸 수 있다. 미국 본사에서 5년간 A/S를
보장한다. 전미 판매 1위, 최고 신뢰도를 획득한
제품이 바로 이것이다. 야외 테이블이나 의자로도

활용하며, 간단한 취사도 가능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액세서리를 부착하면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별매).

압도적 디자인의 21세기 명작!





액세서리 부착해 기능 확장
① 간이 취사용 트레이 ₩63,000

76 ② 컵 홀더 ₩31,000

누가 앉아도 끄떡없고, 100kg
콘크리트 블록으로 내려쳐도

파손되지 않는다.

하드박스 613

•전문가용 초대용량으로 61.3L •보냉시간 냉장효과
최대 16일간 지속 •얼음 34kg 또는 캔(340ml) 72개 수납
•규격 1020(가로)×480(세로)×480mm(높이) •색상
카키/화이트 •중량 15kg •특가 ₩520,000
※본 제품은 야외 테이블이나 의자로도 활용도가
높다. 상단 사진처럼 사용하면 된다.

하드박스 425

•전문가용 대용량으로 42.5L •보냉시간 냉장효과
최대 14일간 지속 •얼음 24kg 또는 캔(340ml) 50개 수납
•규격 780(가로)×480(세로)×480mm(높이) •색상 카키/
화이트 •중량 11kg •특가 ₩440,000

하드박스 236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적당한 크기인 23.6L •보냉시간
냉장효과 최대 10일간 지속 •얼음 13kg 또는 캔(340ml)
28개 수납 •규격 660(가로)×480(세로)×408mm(높이)
•색상 카키/화이트 •중량 8kg •특가 ₩350,000
※본 제품은 가장 일반적 크기임. 액세서리 별매
제품신청 1544_9718
※본 제품은 주문 즉시 출고, 다음 페이지의

소프트 박스는 8월 10일 출고.

7777

소프트박스 282

용량 28.2L(맥주캔 50개)
완전방수 성능, 중량 3kg
색상 카키/화이트(2종 공통)
규격 530×430×280mm

특가 ₩430,000

소프트박스 188

용량 18.8L(맥주캔 28개)
완전방수 성능, 중량 2.9kg
규격 440.5×360×260mm

특가 ₩370,000
제품신청 1544_9718

이렇게 배낭처럼 짊어질 수 있고
손으로 들거나 어깨에 맬 수도 있다.
의외로 가볍고(3kg), 용량은
28.2리터(맥주캔 50개)나 된다.
철벽방수, 세계 유일제품

78

오터(Otter) 소프트박스 7799

세계 최강 아이스박스를
배낭처럼 … 빅히트!

세계에 단 하나밖에 없는 백팩타입 아이스박스

오터박스의 강력한 성능을 배낭(백팩)으로
옮겨놓은 본 제품은 세계의 유일무이한 제품으로
미국에서 발매와 동시에 파란을 일으켰다. 이 제품은
승용차 트렁크에 가뿐하게 들어갈 뿐만 아니라
손으로 들 수 있고, 어깨에 맬 수 있고, 배낭처럼
짊어질 수도 있어 낚시, 캠핑, 하이킹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용량도 의외로 크다. 캔맥주 50개를
한꺼번에 담을 수 있는 28.2L, 28개를 담을 수 있는
18.8L 모델이 있다. 냉장효과는 앞의 하드박스에

비해서는 떨어지지만 일반적 기준으로 보면
역시 세계 최강이다. 박스 속에 얼음을 넣으면
무려 3일이나 지속된다. 강력한 보냉 효과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방수처리가 완벽해 어떤
액체를 보관해도 밖으로 새지 않는다. 낚시와

캠핑, 그밖의 모든 야외활동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간편한 제품.
※출고 : 8월 10일

이건 쇼가 아닙니다
공기가 진짜로 정화됩니다

오염상태 정화상태
80
왼쪽 사진을 보십시오. 오염상황에서
클라로는 저렇게 작동합니다.

오염된 공기가 들어오면 왼쪽 사진처럼
센서가 즉시 감지해 빨간불이 켜지면서
강력 정화모드로 돌입합니다. 공기가

완벽하게 정화되면 그 옆 사진처럼
파란불이 켜집니다. 클라로는 이처럼
공기가 오염되고 정화되는 실상을 눈으로
보여줍니다. 가령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음식을 조리하면 클라로는
경고음을 내면서 쌩쌩 돌아갑니다.
먼지 묻은 사람이 지나가기만 해도 즉시
정화작용이 시작됩니다. 세상에 수많은
공기청정기가 있습니다. 냄새 하나
잡지 못하는 장난감 같은 공기청정기가
대형 브랜드를 달고 나오면 갑자기

좋아집니까? 직접 성능을
테스트해보세요. 적어도 클라로는

수치가 아니라 육안으로,
후각으로 증명해줍니다.

빅 클라로(대형/15평형)
회원가 ₩1,390,000

하프 클라로(7평형) 최저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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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로 초미세먼지를
잡는다니, 구라도 그런 구라가 …

공기정화의 실체는?

초미세먼지를 잡는다는 둥 새빨간
거짓말에 속지 말고 클라로를 설치하세요

자, 초미세먼지가 집안에 들어옵니다.
그것이 공기청정기로 들어가기 전에는
결코 제거되지 않습니다. 집안에 들어온
초미세먼지는 공기청정기보다 사람의
입 안으로 먼저 들어갑니다. 초미세먼지가
“나 잡아라”하고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호흡과 함께 사람 몸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최선의 방법은 문을 닫는 것입니다.
그리고 클라로를 작동시키세요.

그러면 집안 공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자고 일어나면
방안은 고약한 냄새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클라로가 설치된 방은 사람이
자고 일어나도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공기가 맑습니다. 이것이 실체입니다.

공기정화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8811

사용자들이 만족하는 이유. 집에서
고약한 냄새가 사라집니다. 클라로는 노인내,

찌든내, 담배냄새 등을 박멸시킵니다.

서울대병원 박정수 교수팀은 실험을 통해
클라로의 공기정화 성능이 일반 공기청정기의 4배
이상이고 공기정화에 걸리는 시간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신속하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중환자실에 설치해
환자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많은 병원에서
클라로를 설치하는 이유는 그 지독한 피냄새까지
완벽하게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계 최고매출을 자랑하는 명품스토어로,
세계 각국의 부호들이 이 백화점에서 쇼핑하기 위해
런던을 방문할 만큼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해럿백화점에서는 클라로를 선정함으로써
그 압도적 성능을 인정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클라로는 대한아토피협회에서 그 성능을
인정해 공식추천하는 제품입니다

효과 즉시 측정 자고 일어나면 방안은
일산화탄소로 가득 차고, 몸에서 빠져 나온
노폐물 냄새로 숨이 막힐 것 같습니다.
침실에 클라로를 설치해보세요.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심지어 하루에 두 갑씩
담배를 피워도 그 독한 냄새가
잡히고 병원수술실의 피냄새도
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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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비싼 물건 들여놓고 필터교체니 뭐니
번거로움에 지쳐 결국 애물단지가 되고 마는데,

클라로는 관리가 필요 없어서 좋습니다

‘쑈’가 아니라 진짜 공기가 정화되는 공기청정기를 원한다면 다음을 읽어보십시오

❶ 필터로 공기를 걸러내는 방식이 아닙니다. 오염된 공기를 백금(白金)을 이용해 1천도 이상의 고열을 일으켜
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소각, 본래의 청정공기로 환원시키는 미국 국방성 지하벙커의 획기적 시스템을 채용했습니다.

❷ 오염된 공기가 클라로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 오염물질의 분자구조가 완전히 붕괴되어 청정공기로 배출됩니다.
❸ 한번 들어온 공기는 무해한 상태로만 배출됩니다. 각종 유해세균은 물론 음식냄새, 노인냄새, 담배냄새도 제거됩니다.
❹ 비싼 공기청정기 들여놓고 필터교체니 뭐니 번거로운 관리에 지쳐서 결국 애물단지가 되곤 하는데, 클라로는 그럴

염려가 없습니다. 필터방식이 아니라 백금살균 방식이라서 필터교체나 그 어떤 관리도 필요 없습니다.
❺ 클라로의 강력한 공기정화 성능을 직접 테스트해보세요. 집에 새 가구를 들여놓으면 빨간불이 켜지면서 정신없이

돌아갑니다. 심지어 먼지 묻은 사람이 지나가거나 생강차만 끓여도 즉시 감지해 강력 정화합니다. 클라로는
오염이 제거되는 과정을 우리 눈과 코로 확인시켜주는 것입니다.

83

105년간 인류에게
전해진 전설의 명품
세계대표 마호병

마호병의 롤스로이스, 스페셜 에디션

스탠리 마호병의 최상위 기종으로, 105년 스탠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쎈 마호병을 내놓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만들어졌다. 세계 최고 두께인 1.0mm 강판을
대고 내부를 4중벽으로 설계해 열과 냉기 유출을 원천봉쇄했다.
그 결과 보온보냉 27시간, 얼음보냉 무려 4일간의 괴물 같은
마호병이 탄생했다. 다른 마호병과 달리 식기세척기에 돌려도
스크래치가 없다. 완벽한 방수 기능에다 압도적 보온보냉
시간을 보장, 장거리 여행이나 캠핑 시 진가를 발휘.

스탠리 클래식 장장 27시간 보온, 얼음보냉 무려 100시간의 괴물!
473mL(15시간) ₩46,000 → ₩36,800
750mL(20시간) ₩48,000 → ₩38,400 105년 전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한 스탠리는 단지 상품이
1L(24시간) ₩52,000 → ₩41,600 아니라 위대한 인류유산의 하나다. 전쟁 중 극한 상황을 견뎌야
스탠리 블랙마스터(프리미엄 모델) 하는 전투기 조종사와 보병들에게 뜨거운 물과 커피를 공급해주었던
750mL(27시간) ₩88,000 → ₩70,400 주인공이다. 실제로 전선에서 총알에 맞아도 끄떡없었던 스탠리
1.3L(40시간) ₩109,000 → ₩88,000 마호병은 마침내 초유의 괴력 아이템으로 진화했다. 장장 27시간
제품신청 1544_9718 보온, 얼음보냉 무려 100시간! ※스탠리 라인업에서 까만색
제품들은 일명 ‘블랙 마스터 시리즈’로, 세계 최강성능으로
개발한 프리미엄을 의미한다. 소장가치 만점의 진기한
명품! 눈에 띄는 즉시 구입해야…

84

스탠리 어드벤처 대용량 머그컵
709mL(레드/그린) 회원가 ₩29,000 → ₩23,200

5개 세트 ₩145,000 →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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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분위기가 확 살고, 그 쓸모는 말할 것도 없고

완전대박, 감동의 폭포수!

뚜껑도 없는 컵이 어떻게 보온 보냉이 되는지 너무 신기해
집에 있는 컵들 치우고 이걸 대여섯 개 구입, 세트로 비치 추천
이건 사야 한다. 성능이 장난 아닌데다 엄청 멋지기 때문이다. 집에, 사무실에
놔두면 분위기가 팍 산다. 고급 맥주바에선 이미 이 컵을 비치하기 시작했다.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에 활용도 만점인 머그컵으로 용량이 709cc나 된다.
500cc 맥주 한잔을 담고도 남는다. 게다가 보냉 성능은 최강이다. 머그컵에
스탠리 고유의 이중 진공보온 설계를 적용해 보냉 7시간, 얼음보냉 30시간을
보장한다. 뜨거운 커피를 넣을 경우 영하에서도 1시간 보온 보장. 디자인 좋고,
멋진 컬러가 적용되어 소장가치 만점이다. 음료나 물을 가득 담아도 흔들리지
않도록 그립감 좋은 안전손잡이를 달았다. 야외에서 맥주 컵으로 활용하고,
집에서 물이나 음료 등을 대용량으로 담아 장시간 동안
시원하게 또는 따뜻하게 마실 수 있다.

85

스탠리 마스터 플라스크

휴대용 술병의 최상위 기종

이걸 꺼내는 순간 다들 “아 멋지다!”하고 탄성을… 어떤 술을
담아도 해당 주종의 향취를 지켜주고 근사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스포츠, 아웃도어 현장에서 친구, 부인과 함께 나누는 가벼운 술 한 잔은
현장의 분위기를 띄워준다. 스탠리 라인업 중 가장 두꺼운 외벽설계를 한
마스터 시리즈의 기술력을 휴대용 술병에도 적용시켰다. 용량은 보통
위스키의 1/2 수준이며 종전보다 50~100% 두꺼운 1.0mm 두께의 외벽으로
설계해서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다. 술병 입구는 손쉽게 개폐를 할 수
있도록 돌려 따는 스크류 방식을 채택했고 입구를 양주병 사이즈로 만들어
손쉽게 술을 넣을 수 있다. 미끄럼 방지용 입체패턴을 마스터 시리즈의
상징인 블랙색상으로 마감해서 고급스러움도 더했다. 강한 남성성을
드러내는 블랙과 실버컬러의 매칭이 매우 멋스럽다.

용량 236mL 규격 몸통직경 8.8cm, 높이 12.9cm
무게 270g 회원특가 ₩54,000  ₩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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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어드벤처 캔틴(야외 휴대용 물통)

휴대물통의 넘버원

허리에 찰 수도, 어깨에 멜 수도 있다

세계 정상의 스탠리 디자이너들이, 투박한 군용 물통을 스타일
넘치는 아웃도어 수통으로 변신시켰다. 녹슬 염려 없고

물 냄새 없는 친환경 스테인리스 스틸의 깨끗한 이미지에,
물통 디테일을 네이비 컬러로 통일시켜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완성시켰고, 각종 기능성 디테일들로 수통을
장식했다. ①허리벨트에 걸 수 있고 ②쉽게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뚜껑에 홀더(고리)를 달았으며 ③어깨에 멜 수 있도록
짱짱한 소재로 벨트를 설계해서 장거리 여행이나 아웃도어
현장에서의 휴대성과 활동성을 향상시켰다. ④물이 새지

않도록 뚜껑과 몸체 사이를 완전밀폐 처리했고
⑤물을 마시는 주입구와 얼음을 넣을 수 있는 주입구로

이중 설계했다. ⑥다른 물통들은 흉내낼 수 없는
스탠리 보냉기술을 적용시켜 얼음보관은

3시간, 냉수는 1시간 동안 차게 마실 수 있다.
용량 1L 회원특가 ₩44,000  ₩35,200
(20% 할인)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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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슬림바디 클래식 스페셜
473mL(다크핑크/네이비/그레이) ₩33,600

709mL(네이비/그레이) ₩40,000
1.06L(네이비/그레이) ₩4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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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기 그지없는 휴대용 마호병, 일을 내다

빅히트, 급매진 유의!

전미대륙과 유럽에서 센세이션 일으킨 2018년 신개발작

보기만 해도 황홀한 휴대용 마호병이다. 금속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이용자들을 배려해 내벽을 열처리 세라믹으로 제작했다. 출퇴근이나
나들이할 때 핸드백, 크로스백, 비즈니스백 등에 넣어가지고 다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승용차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차량 컵 홀더에
들어가는 슬림 사이즈로 제작했다. 한손에 쥘 수 있는 사이즈에 핑크,
네이비, 그레이 색상을 과감하게 채택, 미국과 유럽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바닥은 미끄럼과 소음을 막아주는 실리콘
소재로 마감했고, 이동 시에 간편 휴대할 수 있도록 접이식
뚜껑 홀더를 장착했다. 식기세척기를 이용, 내벽까지
세척할 수 있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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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블랙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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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계는 한국시간과
해외시간 등 두 개의 시간을
비탈동리시에901표시하는 듀얼워치
색상기화능이을트갖블추루고 / 화있이다트. / 화이트블랙(모델 착용)
무브먼트 SWISS RONDA 505.24H Quartz
사이즈 직경 41mm 두께 11.8mm 스트랩 20mm
상하면 소가죽 밴드 방수 10ATM(100m)
케이스 스테인리스 스틸 글래스 사파이어
기타 특징 24시간 표시 / 두개의 시간대 표시
(듀얼워치) 특가발매 ₩29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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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완전방수

극심한 기상조건을 견디는
초강력 아웃도어 시계로 캐주얼,
정장으로도 활용도 탁월!

한국시간과 해외시간을 동시에 표시하는 듀얼워치
정장 시계를 차고 산에 오를 순 없다. 어울리지도 않거니와
긁히고 깨지고 물 들어가는 수난을 당하게 된다. 당신의 야외
활동을 빛내주는 아웃도어 시계가 왔다. 방수능력이 100M에
달하는 초강력 모델이다. 샤워, 수영, 잠수에도 물이 스미지 않는다.
긁힘을 비롯한 각종 손상에 강력한 억지력을 발휘하는 최상위
소재인 사파이어로 글래스를 입혔다. 케이스 역시 극한 상황을
견디는 특급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했다. 시/분침은 고발광
코팅 처리해 밤중에 또렷하게 시간을 보여준다. 인덱스에는 굵은
바(bar)를 박아 넣어 물 속에서도 가독성을 보장한다. 크라운
(용두)에 물이 스며들지 못하도록 ‘스크류 잠금 방식’을
채택했다. 스위스 RONDA(505.24H)를 탑재한 이 모델은
두 개의 시간대를 표시하는 듀얼워치 기능을 수행한다.

듀얼워치 사용법 시침과 분침은 한국시간으로 맞추고,
화살표 모양의 시곗바늘을 베젤에 새겨진 24시간
표시계에 맞춰놓으면 현지(해외) 시간과
한국 시간을 동시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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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신은 정장구두, 끈을 묶지 않는 밴드형으로 개발

최고쿠션
여름구두

보수적 취향, 간편한 스타일, 쿠션 강화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를 ‘로퍼(Loafer)’ 스타일로도
개발했다. 로퍼는 끈을 묶지 않고 간편하게 착용하는
신사화를 말한다. 발등에 밴드를 부착시킨 타입과 밴드가
없는 타입이 있는데, 제이미파커스 로퍼는 본체와 동일한
가죽소재로 밴드를 달았다. 외피는 내구성이 강하면서도

양가죽처럼 부드러운 KIPFG(키프에프지) 가죽을
사용했다. 착용했을 때 구두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유연성을 실감할 수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쿠션감이다.

그야말로 통통 튀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최상의
쿠션감으로 정평이 난 큐라이트 오리지널보다 더 뛰어난
쿠션을 제공한다. 당신이 이 구두를 신었을 때 그 어떤
신사화에서도 체험하지 못한 안락함과 보행능력 향상을

약속한다. 좋은 구두를 신고 걸으면 “이렇게 차이가
나는구나.” 하고 탄성을 지를 것이다. 스타일은

두말할 나위 없이 빼어나다. 스타일과 성능, 어떤 것도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지상 최고의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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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큐라이트 로퍼(Loafer)
외피 KIPFG(키프에프지) 소가죽 내피 돈피(豚皮)
중창 신축성 탁월한 ‘네오프렌’ 쿠션 깔창 충격흡수 3중 깔창
밑창 초경량 고강도 스파이크 중량 265 사이즈 기준 370g
색상 블랙/브라운 사이즈 245~280 회원가 ₩18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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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여행자들에게 바치는 매혹의 인디언 구두

북미 애팔레치아 남쪽의 인디언, 체로키 부족은 모카신(Moccasin)이라는 구두를 신었
습니다. 모카신 구두를 만드는 것은 그들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의 하나였습니다. ‘세
상의 여행자들’에게 구두는 생명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카신 구두는 사슴가죽
으로 발바닥에서 발등까지 두른 뒤 발등의 가장자리 부분에 구멍을 뚫고 끈을 꿰어 만
듭니다. 인디언 구두의 원형을 살린 체로키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한국산 소가죽을 일
절 화학약품 없이 식물추출물로 무두질한 일명 ‘야채가죽’으로 몸판을 만들었습니다.
내피는 숨 쉬는 천연 돈피를 사용했고, 신축성이 탁월한 네오프렌 고무 중창을 대고, 그
위에 3중 쿠션을 깔아 아주 편안한 구두를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발등 부분에 갑피를
대고, 일일이 바늘로 ‘U’자 형으로 꿰맸습니다. 이 부분이 곧 인디언의 모카신 공법입니
다. 천연 야채가죽의 고색창연한 질감이 보는 이를 매료시킵니다. 화학약품 없이 식물
성분으로 빚어낸 색상은 가히 환상적입니다. 가죽표면을 미세하게 엠보싱 처리해 더욱
고풍스럽습니다. 밑창에는 제이미파커스 전용 초경량 고강도 스파이크를 탑재했습니
다. 가볍고 부드러우며, 예스러운 빛깔을 내는 아름다운 구두가 강력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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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체로키(Cherokee)
외피 천연 야채가죽 내피 돈피(豚皮)
중창 신축성 탁월한 ‘네오프렌’ 깔창
충격흡수 3중 깔창 밑창 고강도 스파이크

색상 브라운, 블랙, 초코브라운
사이즈 245~280 회원가 ₩24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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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구두이자 세미정장
대용구두로 대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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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이트 수퍼프리미엄
색상 와인(우측), 브라운 중량 381g
사이즈 245~280 회원가 ₩23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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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정장구두의
최상위 모델, 강력추천

강력한 기능성은 물론 구두미학을 극대치로 끌어올린 걸작 중 걸작

만인이 검증한 한국 최고의 기능성 구두 ‘제이미파커스 큐라이트’의 수퍼프리미엄
모델이다. 가죽표면에 검은빛이 감돌고 고혹적인 특유의 천연광택이 빛난다. 이것은
특제 야채가죽에 ‘버니싱(burnishing)’이라는 고난도의 수작업으로 생성된다. 모공이
닫혀 있는 상태의 천연 야채가죽에 수차에 걸쳐 염료를 뿌리고 다림질해서 윤기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일반가죽과는 광택의 품격이 천양지차다. 이 특별난 가죽은
버니싱 공정을 거치지 않은 야채가죽과 구분하기 위해 ‘버니쉬드 베지터블
레더(burnished vegetable leather)’라고 부른다. 야채가죽 역시 최상급을 엄선했다.
풀그레인(full grain)이라고, 벗겨진 표피 전체를 사용하는 통가죽을 선택한 것이다.
천연가죽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고, 식물성 태닝 공정을 거쳐 가죽이 부들부들하다.
최고의 가죽에 환상적인 광택을 부여해 구두의 예술성을 한껏 고양시킨 것이다.
당신의 걷는 길에 속도감을 높이고 피로감을 덜어주고자 쿠션을 최대치로
넣었다. 이 구두를 신은 당신은 일반구두를 신은 친구들보다 발걸음이
한결 가볍다. 어디 그뿐인가. 밑창에는 제이미파커스 특유의
초경량 고성능 스파이크를 달아 세상의 어떤 길도
걸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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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깝다 생각 말자
열배 더 뽑아낸다

42.195km를 완주하는 구두 이 구두를 신으면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할 수 있다.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보행속도
도 빨라진다. 그 비밀은 3중 쿠션에 있다. 제1쿠션-샤무드(초극세사 인공피혁), 제2쿠션-오솔라이트(Otholite,
형상 기억 스폰지), 제3쿠션-EVA(세라믹 발포수지 플라스틱 소재). 이상의 3중 쿠션을 구두에 장착, 운동화보다
더 뛰어난 쿠션을 제공한다. 따라서 큐라이트를 신고 걸으면 마치 스프링에 의해 팡팡 튕겨져 나가는 듯한 효과
를 체험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 가볍다 육안으로는 묵직해 보이지만 실제는 당신이 지금 신고 있는
정장구두보다 더 가볍다. 이 혁신은 초경량 소재의 채택으로 구현되었다. 구두의 밑창과 중창 모두 초경량 소재
이다. 특히 중창 부위에 ‘인젝션 파일론’이라는 특수소재를 적용했다. 이것은 쿠션감은 더 높여주고 무게는 기존
구두보다 15% 이상 경감시킨 특수소재이다. 구두 1족의 무게는 412g이다. 등산화를 능가하는 기능성에 타의 추
종을 불허하는 쿠션능력으로 무장한 정장구두가 일반 구두보다 가볍다니,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혁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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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큐라이트
겉피 최고급 아닐린(Aniline) 소가죽
내피 돈피 밑창 초경량 고강도 스파이크
색상 블랙, 브라운, 라이트 브라운(하단)
※브라운 색상은 쇼핑몰에서 확인
사이즈 245~280 회원가 ₩188,000
※우측 사진은 본 제품의 ‘태닝 브라운’
색상 럭셔리 모델임 ₩228,000
제품신청 1544_9718

‘등산화 신은 정장구두’의 오리지널

프랑스, 영국, 미국인들도
소문 듣고 이 구두를 사서 신고는

“원더풀”을 연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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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신은 정장구두를
날렵한 스타일로 디자인, 재편성한

2018 수퍼 럭셔리 모델

세계의 어떤 구두보다 탁월한 성능 … 신는 즉시 효과 발휘

•제이미파커스의 기능성 정장구두 ≪큐라이트≫의 2018 혁신모델
•완전 정장 스타일로 디자인을 개편. 물 찬 제비처럼 날렵하게 빠졌다.
•쿠션을 획기적으로 보강해 웬만한 운동화보다 더 편안하다.
•아스팔트는 물론 어떤 지형에서도 최상의 안락함을 보장한다.
•이 구두를 신으면 런닝화 못지않게 속도감 있게 걷거나 뛸 수 있다.
•새로 개발한 충격흡수 쿠션이 스프링 효과를 발휘해 일반 구두를

신었을 때보다 훨씬 경쾌하고 속도감 있게 걸을 수 있다.
•이 구두를 신으면 키가 커진다. 그 효과는 즉시 체험할 수 있다.
•“신다보면 편해져?” 그런 거 없다. 이 구두는 처음 신는 순간부터

말할 수 없이 편하다. 정장구두의 감옥에서 해방된 느낌이다.
•일절 딱딱함이 없다. 최고급 아날린 소가죽으로 만들어 부드럽다.
•아스팔트 위를 오랫동안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다. 보행능력

면에서 시중의 어떤 정장구두와도 게임이 안 된다.
•날렵하고 매끄러운 스타일이지만 폭을 여유 있게 설계해

발볼이 넓은 사람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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